일부 시청자분들께서 오해 하시는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설립자이자 총장이었던 이 모씨는 '교수 채용' 과 관련한 사건에 대해서만 징역 1년 7개월과 추징금 4억원을 선고받았다는 것입니다. 언론사마다 형량이 1년 7개월과 1년 6월로 기재가 나뉘어있던데, 1년 7개월 기사를 기반으로 하여 영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해당 사건의 대법원 판결은 징역 1년 6월과 추징금 4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학교 교비와 국고보조금 횡령에 관련해서는 최종적으로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00시간의 대법원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 모씨는 2017년 5월 경 사망한 것으로 기사가 나와있습니다.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기사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前 성화대학 총장, 채용비리로 실형 www.unn.net/News/detail.asp?nsCode=68674 2. '교수 임용 뒷돈' 받은 前대학총장 유죄 확정 www.yna.co.kr/view/AKR20140508099000004 3. 대법, 교비횡령 성화대학 설립자 집유 확정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08593 4. 특성화 꿈꾸던 지역 대학, 산단 비리에 지다 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4022
마지막 말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매 학기 엄청난 금액의 등록금을 챙기는 학교가 왜 재정상태가 어려워서 학생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 것일까요? 대학이라는 명분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분들은 정말 우리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하늘이 보고 땅이 보았으니 이미 모두에게 들켰다고 할 수 있죠. 제발 정직하게 학생을 위한 대학들을 운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찌룩님 채널 정말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연대 수시는 Z점수 반영해서 자사고나 특목고, 과학고가 유리한 구조임. 보통 일반고 학생보다는 그래도 저 셋 중 하나를 다니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부유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뽑아놓고 보면 고대에 비해서 더 많은 것. 물론 맨 처음 댓글이 말한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합니다.
베이커리쪽은 이론 수업하는 곳으로 전락했습니다. 쇼케이스만 덩그러니 있고, 화이트보드 놓고 수업만 했죠. 운영이 안 됐는지 접고, 교수들이랑 학생들 편하게 이론 수업할 때 이용했습니다. 바로 옆이 제과제빵, 바로 너머에 한식양식 같은 조리실이 있었죠. 언덕에 건물을 지어놓아서 입구부터 오르막길을 세네번은 올라야 합니다. 성화관과 세림관까지 오르내리다보면 진이 다 빠져요. 언덕 걸어다니니까 다리 운동은 잘 됩니다. 급식실에 외부인들도 와서 밥 먹곤 하더군요. 아무래도 학교 주변에 별다른 곳이 없으니까 인근의 파출소나 은행직원들도 와서 밥 먹는 것 같더군요. 동네에 뭐가 없으니까 심심해서 그곳에 붙어있질 못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곳에 가서 공부하겠다는 것부터 생각이 너무 글러먹었습니다. 별로 생각하기도 싫은 시절이네요. 저 등나무만 조금 그립네요. 등나무 일대가 이제 밀림이 다 됐군요.
폐교대학 생긴다는게 참 가슴이 아프네요... 폐교대학에 다녔던 학생들과 일하는 교직원들은 무슨죄가 있을까요? ㅠㅠ .. 대학들이 학생을 위한 학당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 돈먹고 돈낳는 기계가 되니까 이런 비극이 자꾸 생기는거 같아요.. 애초에 대학설립 당시 기준 빡세게 해서 대학같지 않은 대학들을 쳐 냈었어야 부실대가 생기지 않았을텐데... 참...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ㅠㅠ...
@@테크노피아-d9c 이거 맞음 그냥 중등교육까지만 필요한 애들을 대학교육까지 시켜먹으려니 이런 사단이 나는거임 중딩 수학도 못 푸는게 말이 됨?ㅋㅋㅅㅂ 이렇게 세금 헛짓거리할바엔 엘리트 중심으로 대학교육 재편해야 됨 그리고 교직원들 다 낙하산들이지ㅋㅋ 한국서 이런 세금낭비 존맛이야
사법고시로 붙으면 문제있는거냐? 어차피 사법고시라는 제도가 로스쿨이라는 돈 많이들고 치열한 소수의 리그로 옮겨간거 뿐인데. 로스쿨 가도 법도 현행도 그대로라 사법고시 볼 때랑 배우는것도 똑같고 결국 똑같은 선배 판검변 만나서 똑같아지는데 의미가 있냐? 오히려 사법고시가 진짜 돈이고 뭐고 머리 좋고 법 잘아는 인간들이 붙는거 아닌가? 꼭 적폐가 검찰 개혁하자니까 대가리 깨진채로 시위나간 그 당 지지자같누
오우 소름 돋는 광경이네요... 낮에 봐도 뭔가 이상한 분위기인데 밤에 촬영했으면 무슨 공포 영상 됐을 듯 하네요.. 그나저나 그렇게 엄청난 거액을 횡령하는게 가능한줄 상상도 못했고 지금은 그 혈세가 저렇게 썩어간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당시 학생들이랑 주변 주민들은 얼마나 치욕스러웠을까 ..
4:44 작년에 8억에 매각이 되었고, 현재는 임대아파트로 이용이 되고 있는데, '성화아파트 임대료는 보증금 200만원에 월 25만원씩이다.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를 갖춘 ‘옵션’룸은 보증금 300만원에 월 30만원이다. 평수는 13평형으로 동일하다'라고 하네요.
혹시 경남 진주 지역 대학 탐방을 하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거점국립대학인 경상대와 국립대학인 경남과기대가 내년에 통합이 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이전까지 없던 형태의 독특한 통합이 진행되고 있고, 같은 진주에 위치한 한국국제대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되어 학생들과 교수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경남체대라는 이름으로 체육 특성화 대학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유래없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진주가 큰 도시는 아니지만 대학 관련은 재미있는 일이 많아요~ ㅎㅎ
이제 대학가는거 의미 없어질 거라고 봅니다. 비대면 시스템으로 가게되면 영어만 잘하면 외국대학에 입학하는게 더 낫죠. 실제로 외국 대학교에서는 인터넷으로 시험도 치르고 면접도 봅니다. 이제는 외국으로 이사가서 대학에 다니지 않고 자기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컴퓨터로 출석해서 강의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직장도 마찬가지구요. 한국 사람들은 남을 보는 눈이 너무 높아서 웬만하면 국내대학 보다는 외국대학교에 들어가는게 더 낫죠. 말하기 뭐하지만 이제 지방대학들은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을 수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대학 나와봐야 솔직히 학벌 벌려고 다니는 거고, 그것이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죠. 걍 아까운 비싼 돈만 버리는 셈이죠.
이 댓글 거르세요. 그리고 님 나이 많으시죠? 현실을 전혀 모르시는데... 인서울도 인서울 나름이라 중상위권 미만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실 중상위권도 답없습니다. 해당대학 3,4학년, 졸업생들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중경외시 문과 나와도 대기업, 중견기업 경영, 경영지원, 해외영업은 거의 불가능하고요. 그나마 to 많은 은행 금융영업, 제약영업 쪽이면 대기업 어떻게 가능은 하려나 싶겠네요. 현대 sk 포스코 lg 등등 대기업 본사 최종면접장 가보면 지원자들 학벌은 딱 sky 서성한이 + 해외명문대 까지고, 그밑은 중앙대 경희대 아주 가끔 보이는 정도, 외대 시립대조차 졸업생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거의 안보이고요. 지방대 중에선 유일하게 아주 가끔 부산대 경북대 출신들 보이고요. 건동홍 포함 그 이하는 그냥 전멸이라고 보면 돼요. 그도 그럴게 sky 졸업자만 매년 만명이 훌쩍 넘는데, 상하반기 대기업 중견기업 사무직 to 전부 다 합해봐야 얼마 안됩니다. sky 졸업생만으로도 이미 전체 to의 수백, 수천배는 차고도 넘쳐요. 인재풀이 초과공급이라는 말입니다. sky 아래 서성한 라인까지 포함하면, 더 심해지고요. 아래로 내려가면 갈수록 비명문대, 비일류대학출신들은 당연히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서울, 경인지역은 수도권 내 대학끼리 보통 경쟁하는데 위로는 서연고 서성한에 치이고 아래로는 홈그라운드인 부산 경북 전남에 치입니다;; 그래서 취업시장에서 제일 어중간한 포지션이 중경외시~인아단 라인이에요. 설곳이 없어요. 실제로 중경외시 라인부터는 9급 공무원 준비생들이 정말 많고요. 공기업은 지방할당제 지역가점제 때문에 실질경쟁에서 지거국한테도 밀리는 실정입니다. 괜히 요즘 취업시장에서 어중간한 인서울이 역차별의 최대 피해자란 말이 나오는게 아니에요. 또 외국명문대 말하셨는데,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 '명문대'라고 하는 곳들 가령 ucla, uc berkeley, 미시건, 뉴욕 이런데 나와도 한국에서 취업할 땐 중경외시보다 살짝 나은 정도로 인정해주지 별 메리트 없습니다. 오히려 기업들은 외국대학 출신보다 국내 상위권대인데 외국어에 능통한 애들을 선호해요. 괜히 해외대 출신들이 국내 취업이 힘드니까 다시 미국이나 일본으로 돌아가서 현지취업 목표로 하는게 트랜드인게 아닙니다;; 아시아에선 도쿄대, 교토대, 싱가폴국립대, 홍콩과기대, 칭화대, 북경대, 미국에선 아이비리그나, 서부권 명문대들, 유럽 못해도 LSE 정도는 나와야 우리나라 굵직한 기업 취업에 메리트있습니다. 제말 못믿겠으면 구글에 쳐보세요. 미국유학생 취업현실 이렇게 쳐보세요. 미국내 20위권, 전세계 50위권 내 외국명문대 학사졸업한 애들이 취업 잘하는지 고전하는지. 본인이 비수도권이라면 인서울 중상위권 이하 갈바에 부산 경북 전남가서 공무원, 공기업 조금이라도 지방가점, 할당 받고 들어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굳이 공공기관이 아니어도 이들 대학들은 수도권 베이스 대기업, 중견기업 본사에서도 취업시에는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의 평가를 받는 대학들입니다.
일부 시청자분들께서 오해 하시는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설립자이자 총장이었던 이 모씨는 '교수 채용' 과 관련한 사건에 대해서만 징역 1년 7개월과 추징금 4억원을 선고받았다는 것입니다. 언론사마다 형량이 1년 7개월과 1년 6월로 기재가 나뉘어있던데, 1년 7개월 기사를 기반으로 하여 영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해당 사건의 대법원 판결은 징역 1년 6월과 추징금 4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학교 교비와 국고보조금 횡령에 관련해서는 최종적으로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00시간의 대법원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 모씨는 2017년 5월 경 사망한 것으로 기사가 나와있습니다.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기사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前 성화대학 총장, 채용비리로 실형
www.unn.net/News/detail.asp?nsCode=68674
2. '교수 임용 뒷돈' 받은 前대학총장 유죄 확정
www.yna.co.kr/view/AKR20140508099000004
3. 대법, 교비횡령 성화대학 설립자 집유 확정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08593
4. 특성화 꿈꾸던 지역 대학, 산단 비리에 지다
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84022
화이팅
나중에 비슷한 시기에 폐교된 벽성대나 명신대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용 셋 다 비슷한 사유로 폐교 됐기에..
찌룩님!! 영남대만 존버타고 있습니다,,,,,,,,, 모교 한번 멋지게 소개해주세요 ㅎㅎ
벽성대학도 가주세요
그놈의 집행유예..
이 좁은 땅덩이에 대학이 너무 많은거같음... 부실대학, 사학비리 대학들은 다 없어지는게 장기적으론 더 좋은 방향일듯
이 땅에 무수한 대학중에 진짜 "교육의 산실" 인곳이 얼마나 있을까..몇몇 곳을 제외하면 다 '돈벌이 사업'으로 보일뿐..
@@philosopher_in__action 애초에 '대학'자체가 필수교육과정같이 자리잡았다는거부터 학력인플레가 개빡세다는거지 ㅋㅋ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원하는대학의 기준이 올라가고 경쟁률도 터져나가는거
대학지원금을 세금으로 해줘야한다 뭐 개소리하는 나라라서 가능성없을듯
@@sws205ify 대학지원금을 세금으로 주지 그럼 뭐로 줌..??ㅋㅋ 10년도 전부터 쭉 국가예산으로 대학 보조금 줘왔는데.
인서울 하위?중하위?그 경계쯤 있는 대학나와서 화공관련으로 대학원 석사가서 신분세탁하려고 하는데 그럼 최소 26부터 사회생활 시작할텐데 이거 괜찮을까요..ㅎㅎ
비행기를 실습용으로 통째로 수입해온 건 나름 대단한 결정 한 거 같은데... 비리 없이 잘 운영만 했더라면 저 비행기가 학교의 랜드마크가 되어서 홍보 효과도 상당했을텐데 저렇게 을씨년스럽게 방치된 걸 보니 안타깝네요ㅠㅠ
그쳐 추락사고로 훼손된 비행기같아요
우와 을씨년스럽게란 표현은 국어책에서 많이 읽어봤는데 실제로 쓰는건 거의 처음봐요! 짱 멋있다 😁을씨년!😁
@@귀여운다람쥐-i8c .님 너무 귀엽다
@@귀여운다람쥐-i8c .을씨년하면 그 뭐냐 설렁탕 사주는 인럭거꾼 소설 밖에 기억안나네요ㅋㅋ
@린은설 .오 맞아요! 님 똑똑하군..
09학번입니다 성화대학교 항공정비학과 다니다가 군대갔는데 군대에서 인사과장이 부르더라구요 대학교 망했으니까 다른데 알아보라고 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
그 이후 근황 궁금합니다!!
재수 하신건가요?
어케 되셨어요?
전역하고 군산에 군장대학교라고 항공정비학과에 입학하여 졸업은 하였습니다 ㅎㅎㅎ
편입이에요 2학년다니고 졸업했어요 전문대라서 ㅋㅋㅋ
추억의 성화대학교네... 고등학교 때 공부 못하면 성화대 호미학과나가서 풀이나 매라고 했던 선생님...
웃으면 안되지만 웃기네요ㅜㅋㅋ
ㅋㅋㅋㄲ
공부 못 하면 대불대 목탁디자인과 가라는 말도 있었죠
제주대 미역체취과
ㅎㅎㅎ
제주대 미역체취과
대불대 목탁 디자인과
ㅎㅎㅎ
(포브스 선정) 우리 학교는 절대로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채널 1순위
포모스 선정 붙여야지
@@개굴이-x9s 붙였습니다 ㅋㅋㅋ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2400!
에어맨이 쓰러지지않아!!!!!
저희 학교도 전통이 오래된 학교인데도 사정이 안 좋아 걱정입니다
폐교된 대학을 재학하고 졸업한 학생들이 황폐해진 자신의 대학을 볼 때는 참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싫으나 좋으나 추억이 있는 곳인데 말이죠
약간 다를순있는데 저희 아버지는 제가 대학갈때 역사가 오래되고 나중에도 남아 있을꺼 같은 대학을 고르리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야 살면서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여
이렇게 없어지는 대학들 보면 이해가 가더라구여
공부못한것들이 그런데 가는거는 당현한 이치
(반갑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ttp6374 이 분 하버드 수석
지거국, 연고대 , 사관학교 , 경찰대 ,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카->포 과기원은 절대 안 날아갑니다. ㅋㅋ.. 없어져도 다른 학교로 통합되고.. 연구기관 역할도 수행하는 곳이라 여기 가시면 대한민국 정부가 무너지는거 아닌 이상 죽을때까지 살아있을듯
@@user-sion1129 인서울이나 지거국 레벨만 되어도 역사가 꽤 길고, 안 없어집니다. 역사 짧은 지방사립대들은 위험하죠. 길어도 장담은 못하고.
설립자 인간이 횡령을 저렇게 저질렀는데 딸랑 징역 1년여 정도만 살다왔다는게 황당하네요 우리나라는 사기나 횡령 이런거에 대해서 형량이 너무너무 관대한 거 같아요
진짜 막말로 횡령저질르고 빵 1년 4개월 들어갔다나와라 하면 하겠다 ㅋㅋㅋㅋ 진짜 쓰레기들이 살기좋은 나라예요 쓸데없는거에는 씹선비짓 다하면서 이런건 하나하나 챙기지도 못하고 법은 존나 약하고 ㅋㅋㅋㅋ
고럼요 횡령은 위에분들이 해야되니깐 형량이 적지용~
횡령건에 대한 금액은 대부분 회수된다네요
@@mudangkor9299 그건 당연한 일이죠 근데 저기서 교수직을 했던분이 말했던 금액과 조사결과의 금액이 같지 않던데 ,,, 과연 다 회수가 될까여 ,,,
경제사범들도 가석방없는 무기징역때려버리는 독일의 법제도가 시급하죠
좀비세트장 하면 리얼 대박난다
마지막 엔딩에서 연료찾고 비행기로 탈출하는 엔딩 ㅋㅋㄹㅋㅃㅃ
대~~~~탈출!!!!!!!
세트장하기엔 너뮤 워험한듯
@@기가막힌-b9e ㅋㅋㅋㅋ 컨셉 웃기노
@@기가막힌-b9e 레포데 찍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채널 잘 보면 멀쩡한 대학 탐방 조회수는 안나오고 망한대학 조회수들 엄청 잘나왘ㅋㅋㅋ큐ㅠㅠ슬퍼...
최고의사례 같은거보단 최악의사례들에 더 관심이 많은 대중들...ㅋㅋ
해남사는데 유치원때 소풍가서 형누나들이 인사해주고 저 비행기모형안에서 오렌지주스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흠흠..
헐 잼겠었겠땅
잼ㅎ
귀여웡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٩(ˊᗜˋ*)و초밥 사세영!! ᕦ ᐛ ᕗ
기숙사는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ㄹㅇ아파트를 지어놨어
화가나네요. 정말 학생들의 인생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배만 불리기 바쁜... 뭐 대학과 재단이 꼭 학생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이 학교를 선택한 분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더라면 저렇게까지 비리를 저질렀을려나 싶네요...
그냥 장사치에요.
@@kailash2857 1111ㅣㅣㅣ11ㅣㅣ
양아치가 운 좋게 사업해서 돈 잘 벌었고 어떻게든 자기 자신의 과거를 좋게 포장하려고 학교를 지었다가 결국 양아치 근성 못 버리고 학교 돈 횡령 이거 우리나라 사학재단 롤이지
마지막 말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매 학기 엄청난 금액의 등록금을 챙기는 학교가 왜 재정상태가 어려워서 학생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 것일까요? 대학이라는 명분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분들은 정말 우리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하늘이 보고 땅이 보았으니 이미 모두에게 들켰다고 할 수 있죠. 제발 정직하게 학생을 위한 대학들을 운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찌룩님 채널 정말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젤라또네요 ㅡ
2009년에 친구가 여기 다녀서 가끔 놀러갔는데
이렇게 달라진 모습 보니 참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당시에도 말이 참 많았던 학교였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정말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도둑놈이 학교를 세워서 다해쳐먹구 학생들은 상처를 받고.
ㄹㅇ..
@@애비츄-n8x 왜여
@@김태현-z1h 솔직히 전남 강진이 너무 시골이라 위치도 안좋은데
졸업장만 따려고 간 대학일지도 모르죠...
뜻잇는 젊은 분들이 많이들
간걸로 압니다.
아무리 꼴통이라도
강진까지 졸업장 딸라고 간다는건
계네도 선듯 안가겠죠!
대학들 알게모르게다하는일아닌가
항공관련과가 있었던거 보면 대가리가 참 좋았던거 같음ㅋㅋㅋ 어떻게 하면 정부 지원금을 제대로 뽑아먹을까 고민 열심히 했네.. 게다가 인기학과니까 지원자들도 많았을거고
그러게 항공쪽 취업 특성화라고 광고하면서 정부 지원금도 잘 뽑고 학생들 모집도 잘했을듯요.
역시 사기도 머리가 좋아야...
항공업계 코로나땜에 취업 개힘듬 ㅋㅋ
@@다팬-j3d 그건 요새고 빡대갈아 옛날아니냐
@@msm3690 ㅋㅋㅋㅋㅋㅋㅋ
@@다팬-j3d 그건 요새고 10년전쯤 말이야...
총장은 수십억 수백억을 해 먹고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나왔네요. 안걸리게 현금화한 돈도 상당하겠네요. 처벌도 그렇지만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추억과 꿈이 날아가고 그 상실감을 생각하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지요. 나쁜인간들.. ㅠㅠ
제 중학교도 이사장하고 이사장 부인인 행정과인가?? 둘이 서로 짜고 20억 횡령하고 걸려서 학교에 1억짜리 외벽하나 설치하고 퇴사하고 조용히 끝냈다는데 이것도 알고보면 엄청 큰 일이겠죠?
@@흥우-t7s 나도 사립학교다니는데 이사장실있던데 학교에 ㅋㅋ민심 개판임
저렇게 머리좋게 사기쳐서 신세를 고쳐야하는겁니다.
저기학교다녔었는데 솔직히 처음입학할때는학생도많고 자동차 정비 항공정비조종스튜어디스 이런과들인기가괜찮았거든요 군대다녀오고
복학하니 학생들이 거의10분에1수준으로 없고 그때 언젠가는망할거같더니 결국이렇게됐네요
설립취지에 좋은 과들 많앗어요.
계획을 잘 짠것도 이겠지만
뭐든 학생수가 잇어야 재정이유지
돼고 그럴건데 재정을국고로 지원받고 학생수 유치는 지리적으로
멀어 힘들고 저때도 교수들 말도많고
많고 학교유지가 힘들다보니.
저렇게 나가버린지 아닌가싶네요.
막 그렇게 쓰레기같은 학교는 아니었을거 같은데
윗물이 더러웠던거 같군요 ㅠㅠ
비리 없었으면 망하지는 않았을듯 지리적으로 멀다해도 요즘 KTX도 있고 기숙사가 아파트인데 참신한 과들 살아남았을탠데 아깝네
@ᅳᅳᅳ 네
그때가복학하고 몇년도였나요? 저도 강진에살았어서.. 더정감이가는데ㅠㅠ
교수월급이 13만원? 헉!!놀랍네요 총장한명때문에 교직원과 학생들 주변상인들만 피해를 봤네요...
진짜 이때까지 찌룩님께서 올려주신 폐교대학 영상에서 공통점이 '비리'라는 점과 학생분들과 교직원분들이 피해가 많이 왔겠다라는 생각도 드니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모든 대학이 비리가 없이 정말 잘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ㅠ
뭐라고 해야하나 안타깝다 슬프다? 저기서 웃거나 울거나 지냈었을 대학생분들과 그런 학생분들 보고 허허 웃으며 가르쳐줬을 교수님들.. 저렇게 비행기 모양으로도 꾸미고 학생분들은 가서 얼마나 기대했었을까 말로 표현못하는 감정이다
정말 수준높은 컨텐츠입니다
마음아프고 화도나네요..
연세대도 겉만보면 번지르르한데 속은 안에 가게 대부분이 교수 가족이 운영하고 거기 이벤트에도 신청서 넣으면 읽지도 않고 읽었다고 말하고 부자집 아들딸들이 거의 대부분을 독점한다고 연세대출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죠...
연대 고대차이가 연대는 비슷한성적이면 재력이 좋은애들을 뽑고 고대는 재력이 안좋은애들을 뽑는다는 말이있음
즉 연대애들은 대부분 부유층이고 고대애들은 부유층이아닌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카더라통신
여기다 대고 연대를 운운하다니..
@고등학생 연대가 진짜 저런지는 모르지만 출신고등학교 보면 대충 보임
@@sc9554 뽑아놓고 보니 잘하는 애들인건 아니냐? 블라인드 아무리 해도 배우는 과목이랑 생기부 퀄 보면 특목고,킹반고,일반고,ㅈ반고 사이즈 다 나오는디
@고등학생 연대 수시는 Z점수 반영해서 자사고나 특목고, 과학고가 유리한 구조임. 보통 일반고 학생보다는 그래도 저 셋 중 하나를 다니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부유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뽑아놓고 보면 고대에 비해서 더 많은 것.
물론 맨 처음 댓글이 말한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합니다.
저곳에도 새학기의 설레임과 낭만이 있었을까...
매번 폐교컨텐츠들 전부 재밌게봤지만 폐교컨텐츠 레전드는 한민학교의 노인나오는부분이 진짜 대박...
ㅇㅈ
노인이 나온다닌 뭐였던거죠?ㄷㄷ
@@즐겁게즐겁게 한민학교 탐방편 아직 안보신거같은데 보시면 소름 돋을거에여
진심 저런 대학 다녔던 학생들 인생도 불쌍하고ㅜㅜ 교수님들도 불쌍하고
부모님 마음 찢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wind4252 넌 뭔데 패드립이야ㅋㅋ
@@wind4252 이런 수준의 댓글을 쓰는 자식을 둔 부모는 전생에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길래 ㅋㅋ
@@wind4252 9등급은 그만 내려가세요
한국은 미개해
@@vaginarose3793 모의고사 비결좀
횡령하는 쓰레기들
법정 최소 시급 받고 노동 좀 시키자
그 돈 다 갚을때 까지
@@안남시장-s3d 조국은 무혐의다. 이전에 조국에게 온갖 범죄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사람들 계속 고소고발 당한거 모르지?ㅋ
니 댓글도 널리널리 퍼져서 조국 눈에 들어가 고소당하길 바란다.
@@안남시장-s3d ua-cam.com/video/LMPN0JGCeSk/v-deo.html
가서 보고와.
@@iutphmvqgk5529 180지지해^^7
@ᄋᄋ 조국과 전경심 사건은 별개다. 그래서 그동안 조국에게 허위사실 유포 한 사람들 고소중인거지. 혹시 사건도 구분 못하는 머리는 아니지?
@@iutphmvqgk5529 대깨문
교수 교직원 학생들의 피해를 생각한다면 처벌수위가 너무 낮은게 아닌가요?
거의 모든대학의 폐교는 이사장의 비리때문입니다~~
저도 저기서 꿈을 시작하고 누가뭐래도 열심히 공부했고 추억도 많았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아쉽네요.
다들 편입하긴 했지만 현직 항공분야에 이 학교 출신들 은근히 있어요ㅠㅠ
우오오 드뎌 폐교 재정복의 칼을 뽑으셨네여! 기대가 큽니다 ㅎㅎㅎ
찌룩님하면 폐교컨텐츠지👍👍 한가지 슬픈건..앞으로 인구감소로 찌룩님이 컨텐츠할 학교가 많아질거라는점
ㅋㅋ..
전쟁 끝나고 엄청 오래 지난 거 같은 느낌이다..
무분별하게 대학 설립을 승인해준 나라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건실한 지방대도 지잡대라 불리는 현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워요.
김영삼 때부터 그런 문제가 생김
@nh kim 금오공, 강릉원주,부경 등등 국립대 들 더 있습니다. 국립대들은 망하면 지거국으로 흡수되니까요
@nh kim 지거국 까지 포함하면 전국에 저정도 대학 갯수는 ㄱㅊ다고 생각합니다.
@nh kim 사실 사립이 많이 있을 필요는 없죠. 지역별로 한두개씩 있으면 될거 같아요. 전남엔 조선 전북엔 원광 등등~~~~~~
무자비 라기보단 무분별 아닐까요
쓰레기는 화형이 답이다.
젊은 청춘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빼앗다니..
빨갱이 정권인데 빨갱이 스러운 처벌은 안하네요...
화형은 좀..
쓰레기 태우면 냄새 ㅈ됨 그냥 땅에다가 ㄱ
사학 비리는 살인죄에 버금가는 형량의 엄한 처벌을 해야함 .
법의 처벌이 약하면 모든 범죄는 늘어난다 .
+방산비리
폐교영상만 유독 조회수가 몇십~몇백만인거 보면
구독자 아닌분들도 찌룩님 폐교컨텐츠는 기다린다는 방증이 되겠군요 ㅎㅎ
뭔가 흥미롭고 재밌게 다루는 유일한 유튜버라서 그런듯요
다른 폐교컨텐츠 하는 유튜버들은 폐교 뒷배경도 모르고 그냥 탐방자체도 재미없게 하거든요..경각심이나 교훈도 안남고 걍 폐허탐방느낌이라
갠적으로 재밌게보는 유튜버가 빠니보틀이라는 분 인도 여행,세계여행 이랑 찌룩님 폐교 컨텐츠인거 같습니다
3:45 원래 비행기는 풀 프레임이 아니라
조각조각 붙여서 만들어요
맞아요 큰선박들도 다 붙여서 만들고
까고싶은 눈으로보면 다까고봄 ㅋ
그건 맞는데 저건 실제 잘라서 들어와서 야매로 연결한거라서 그렇게 표현하신거에요.
님이 말한대로 섹터별로 분해하고 재조립하면 그게 새 비행기 만드는 돈이 들어가서 그렇게는 못합니다. 전문가들이 내장 뜯어내고 외장 분해한후 이송후 재조립해야하는데 5천만원짜리 고물에 수백억 들여서 분해조립할수는 없어요.
그냥 뚝뚝 짤라다가 내장은 끌어내버리고 골격만 들여와서 야매로 연결하고 페인트로 감추고 내장만 새로 그럴싸하게 만들면 항공학과 실습정도는 할수 있게 공간과 기분만 내는거지요.
우리 게이는 비행기 안타봤노? 운용되는 비행기는 동체가 매끈한데 저건 만든걸 잘라서 붙일때 뭔가를 둘러서 용접하거나 용접은 잘 했는데 갈아내지도 않고 페인트로 덮은건데.
마지막에 나오는 학교 교훈 "진리 정의 봉사" 글귀가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폐교를 저렇게 탐험하시니, 라스트오브어스 실사판 보는듯한...
키햐 파이어플라이..
라오브2꿀잼 ㅇㅈ?
@@유성-h8t 라오브2는 ..윽!!
@@유성-h8t 라오브2가 어딨노 ㅋㅋㅋ 허위사실 유포하지마세요
@@성이름-s4f5g ㅋㅋㅋ ㄹㅇ 라오투 어딨노
11년 4월쯤에 이 학교축제에 밴드공연하러 갔었는데 그때 페이를 40을 받았는데 나중에 교수님들 월급이 13만원 받았다는 기사를 보고 우리 공연페이보다 적게받는다는 얘기를 했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가끔 이형 볼때마다 고딩때 인터넷에서 대학교 찾다가 어느 블로그에 전국 대학탐방한 사람의 이야기를 밤새도록 인상깊게보고 막 그랬었던게 좋은 기억으로 생각남..5년 후 유튜브로 다시 보게되고 신기해 옆집아는형을 오랜만에보는느낌
하여간 비리가 문제임... 최근에 폐교된
동부산대학도 그렇고....
망해가거나 망한 대학을 자주 탐구해주시네요...
와 이런걸 컨텐츠로 다루시다니 참 독특합니다
덕분에 재밌게 보았습니다,
강진군 성전면 성화대학.
누군가의 청춘, 누군가의 우정, 누군가의 꿈, 누군가의 사랑, 누군가의 뜨거운 젊음이 불탔던 곳... 싱숭생숭 하네요
와아 저희 지역에서 목포 갈 때 항상 성전을 지나가는데 그럴 때마다 성화대학 건물을 보면서 갔어요 꽤 궁금했는데 이렇게 궁금증이 풀리네요! 강진까지 내려오시느라 고생하셔습니다 ! 그리고 궁금증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찌룩님👏👏👏👍👍👍
@킹습 전남 강진 성전면을 이야기 하는듯
@킹습 엥 먼소리에여 밑에 댓글작성자 말이 맞습니당 강진-성전면-어디어디 이렇게 지나가여 저는 무교입니다
희동 순천에서 목포 기준으로 순천 벌교 보성 장흥 강진 성전 독천 삼호 목포 일거예요 ㅋㅋ
@@이름없음-t9w 넹 맞아여 제가 그 사이에 거주하거든요 👍
저희 어머니도 야간대학으로 여기 다니시다가 학교 망하고 목포과학대로 옮겨가셨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저도 여기 대학 망하고 나서 고등학교 골프동아리 활동하러 몇번 갔었는데...다시봐도 참 안타깝습니다
와 성화대학 추억의 이름…
저 학교 나름 메리트있는 과가 많아서 학교 이름보다는 단순히 과 보고 갔던 사람 있던걸로 아는데 없어졌다니 진짜 놀랍네요….
속상하네요. 가족중에 저기 교수하셨었는데.. 그래서 방학때 기숙사 빌때 연수원처럼써서 놀러도 갔었는데 가슴아픈일이였죠.
누군가한테는 소중한 직장이였고, 추억일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장소를 비하하진 말아주세요.
저 공간을 어떻게 다시 리모델링이나 다른방법을 해서 쓸방법이 없을까 ??
좀 아깝다.
어쩌다 보게됐는데 톤이나 발성, 발음이 정말 좋으시네요 내용전달이 잘되고 보기드문 유투버입니다
성화대01년 입학생입니다 군대갔다와서 복학해 06년 졸업했구여 입학초기에는 학생수가
참 많았었어요 그래도 지방대라 언젠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05년 복학하니 역시나
징조가 보이더군요 나중에 사회생활하며 학교가 폐교소식듣고 안타까웠습니다 시골이 가깝지는 않아도 한번씩은 가봤거든요
지금도 그당시에 같이다녔던 학우들이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무슨 과 나오셨고 지금 하는 일이 어떻게 되세요?
호텔경영학과 나왔습니다 인천에 거주하구요
당시에 한 누나랑 친했는데 별명으로 좀 많이
불렸네요ㅎㅎ 그리고 지금은 골프장 에서
근무합니다
정현아 여기서 보네... 같이 복학하고 학교 망할 거 같다고 얘기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도 벌써 아저씨가 됐네
@@리오넬흥민-l5w 아~~그러시군요 확인차여쭤봅니다 혹시 저랑같이 취업나가셨었나요??혹시
사시는곳은??
@@양승욱-w6r 뭐..별거없습니다 외국어 배우고
체크인이며 음료만드는거 근데 막상 나가보면
그냥 저흰 개미군단이죠 일만하는 개미
학교에서 배우는거랑 현장은 확실히 틀립니다
그래도 2000년대 초반에 성화대학 잘나갈때는 인서울 전문대포기하고 온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학생들 아웃풋도 좋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비리때문에 한번에 무너진게 너무 컸죠.
와 진짜 진짜 궁금했던 대학인데 역시 찌룩님 최고 👍
ㄷㄷ.. 형 모에요 ㅋㅋㅋ 오늘인줄 알았자나요 ㅋㅋㅋㅋ
하위권 학생들한테 꼭 보여주고 싶은 공부 자극 영상,,,,,그래도 재정 탄탄하고 10년 지나도 있을 거 같은 대학 가세요 다들
비행기 있으니까 폐교라기보다는 캐스트 어웨이 영화처럼 조난 당한 곳 같다...
약간 배틀그라운드 맵 느낌남
저 비행기는 B727입니다 60년도에 개발된 비행기 이죠 저도 죽기전에 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rolliephantom5108 인하대 가시면 있는뎨...
대학교 들어가는거보다 차라리 학교 만든담에 돈 다빼돌리고 폐교시키고 감옥에 몸 담갔다 나오는게 맞는거 같음
160억원 가까이 빼돌리고, 1년 반 살다 나왔으며, 4억원 정도만 내고 나머지 150억원 정도를 내손에 남겼으니
베이커리쪽은 이론 수업하는 곳으로 전락했습니다. 쇼케이스만 덩그러니 있고, 화이트보드 놓고 수업만 했죠. 운영이 안 됐는지 접고, 교수들이랑 학생들 편하게 이론 수업할 때 이용했습니다. 바로 옆이 제과제빵, 바로 너머에 한식양식 같은 조리실이 있었죠. 언덕에 건물을 지어놓아서 입구부터 오르막길을 세네번은 올라야 합니다. 성화관과 세림관까지 오르내리다보면 진이 다 빠져요. 언덕 걸어다니니까 다리 운동은 잘 됩니다. 급식실에 외부인들도 와서 밥 먹곤 하더군요. 아무래도 학교 주변에 별다른 곳이 없으니까 인근의 파출소나 은행직원들도 와서 밥 먹는 것 같더군요. 동네에 뭐가 없으니까 심심해서 그곳에 붙어있질 못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곳에 가서 공부하겠다는 것부터 생각이 너무 글러먹었습니다. 별로 생각하기도 싫은 시절이네요. 저 등나무만 조금 그립네요. 등나무 일대가 이제 밀림이 다 됐군요.
과거의 기억을 꺼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그냥 본인 회사 키우고 횡령 목적으로 대학 지은거네
헐 학교 안에 아파트가 있는 게 진짜 신기하네요
03학번 이엇습니다. 참 이루 말할수 없네요 .....그땐 학생들도 많앗는대...그때도 말이 많앗습니다.....참 속상하네요
설명을 잘해주니 지루하지 않고 좋군요
02학번 경호과 나왔는데..
선배들한테 매일 빳다맞고 다닌기억밖에 없는 대학..
폐교대학 생긴다는게 참 가슴이 아프네요... 폐교대학에 다녔던 학생들과 일하는 교직원들은 무슨죄가 있을까요? ㅠㅠ
.. 대학들이 학생을 위한 학당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 돈먹고 돈낳는 기계가 되니까 이런 비극이 자꾸 생기는거 같아요.. 애초에 대학설립 당시 기준 빡세게 해서 대학같지 않은 대학들을 쳐 냈었어야 부실대가 생기지 않았을텐데... 참...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ㅠㅠ...
@@테크노피아-d9c 이거 맞음
그냥 중등교육까지만 필요한 애들을 대학교육까지 시켜먹으려니 이런 사단이 나는거임
중딩 수학도 못 푸는게 말이 됨?ㅋㅋㅅㅂ
이렇게 세금 헛짓거리할바엔 엘리트 중심으로 대학교육 재편해야 됨
그리고 교직원들 다 낙하산들이지ㅋㅋ
한국서 이런 세금낭비 존맛이야
시발 생각없이 봤다가 뼈맞고 가네 공부하러가야겠다
@@서영-w5p 인신공격 지리노
ㅜ
사학법이 제대로 개정이 되었더라면 저런 대학들의 비리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17년 전에 우연히 라디오광고에서 이 대학 광고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특히 CM송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 미래를 열어가는~ 성화대학~ ♬
이 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라디오 광고와 CM송이 뇌리속에 박혔는지 폐교된 게 기분이 참 묘하네요.
저 골프연습장 만들었다는 학교 돈 78억도 부풀려서 빼먹은 듯
2000년대 초반에 지인이 골프연습장 만드는 비용 40억 정도 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마저도 광역시 인근의 토지비용까지 포함한 가격이였음
그런데 강진에 있는 교내 학교부지에다 설치하면서 78억? ㄷㄷㄷ
등록만 하고 학교 한 번도 안 가도 졸업이 가능했다는 레전드 대학.
총장이란놈은 수십억 해먹고 고작 몇년나온거네요..대학으로 장사 한거네....그리고 진짜 이나라 판사들 문제 갈수록 심각하네..과거 사법고시로 붙은 판사들 전부 옷벗겨야 나라가 산다..
당신 말은 맞는데 거기에 왜사법고시를 붙이나? 당신은 계급투쟁하는 금수저인가, 아니면 그들에 빌붙는 개,돼지인가?
양심없는 판사들을 갈아버려야 하는건 맞지만 판사들만 생각하는거지?ㅋㅋㅋ 법만드는 새끼들을 싹다 갈아엎어야지ㅋㅋㅋㅋ생각 짧으시네ㅋㅋㅋ
사법고시는 갑자기 왜?
사법고시로 붙으면 문제있는거냐? 어차피 사법고시라는 제도가 로스쿨이라는 돈 많이들고 치열한 소수의 리그로 옮겨간거 뿐인데. 로스쿨 가도 법도 현행도 그대로라 사법고시 볼 때랑 배우는것도 똑같고 결국 똑같은 선배 판검변 만나서 똑같아지는데 의미가 있냐? 오히려 사법고시가 진짜 돈이고 뭐고 머리 좋고 법 잘아는 인간들이 붙는거 아닌가? 꼭 적폐가 검찰 개혁하자니까 대가리 깨진채로 시위나간 그 당 지지자같누
법은 국회위원이 만드는데 법대로 판결하는 판사가 적폐라는 건가요?
이 대학교....한번 탐방 해주셨으면 했었는데 드디어 ㅠㅠㅠ
헬기조종학과(?)..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동양에서 유일하게 있는 학과라고 해서
꽤 인기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한서대가 최초 아니였나요?
@@말이쁘게하자
아.. 저는 잘 모르는데..
광주의 고시원에서 함께 생활하던
동생이 성화대학을 다니는 친구여서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1년정도 함께 룸메였는데
그 친구는 꿈을 이뤘는지 궁금합니다..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살짝 걱정이 됩니다..
@@Azwie1972 잘하고 있겠죠 ㅎㅎ 아마 군조종장학생이나 미국가서 비행하시고 계실거에요~
고려대 졸업하고온 학생도 있었지요.
2001년도에 성화대 입학해서 다녔던 사람 입니다 그땐 정말 학교가 활기 차고 좋았던 기억이 남았는데 기숙사도 정말 저렴하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저도 2001입학 이요 ㅋ 호경과
저기 중국집 맛있었나요?
성화대 출신 모여라~ㅋ
98학번 국제관광경영과 학회장 이였습니다;;;
허... 참. 항공 특성화 대학으로 밀었으면 상당히 괜찮았을텐데, 그놈의 비리가 문제구만. 비리가.
정부도 비리를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겁나 늘렸잖아... 개나소나 다 대학 가는 이 시대에 너도나도 다 피해자고... 개같은거;;
대학설립준칙주의로 대학을 ㅈㄴ늘린게 땡삼이고 그 법을 개정시켜서 더 양산 시킨게 김머중임
새로운 폐교 대학이 궁금햇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폐교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
돈을 어마어마하게 헤쳐먹었구나..진짜 대단하다 대단해 에휴
국내 랭킹 10위권 대학교 외에는 다 없어질 듯.,,
오랜만에 영상보러 왔는데 진짜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해지게 되네요...학교에서는 고여가는 학번이긴 하지만 진짜 공감갈 수밖에 없네요, 지금의 대학이라는게 진짜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가르치는 곳이 맞는지...((일부 그런데가))
오우 소름 돋는 광경이네요... 낮에 봐도 뭔가 이상한 분위기인데 밤에 촬영했으면 무슨 공포 영상 됐을 듯 하네요.. 그나저나 그렇게 엄청난 거액을 횡령하는게 가능한줄 상상도 못했고 지금은 그 혈세가 저렇게 썩어간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당시 학생들이랑 주변 주민들은 얼마나 치욕스러웠을까 ..
4:44 작년에 8억에 매각이 되었고, 현재는 임대아파트로 이용이 되고 있는데, '성화아파트 임대료는 보증금 200만원에 월 25만원씩이다.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를 갖춘 ‘옵션’룸은 보증금 300만원에 월 30만원이다. 평수는 13평형으로 동일하다'라고 하네요.
기숙사 전용으로 짖은 아파트라
그때당시 애들 씨끄러워 못살겠다
하던데 방음은 잘돼나 궁금하네요.
오래전 성화대학 여기서 영화 '연예의 정석' 촬영했었는데 데이트겸 보조출연 알바했던 기억나네요...같이 알바참여했던 예비 스튜어디스 학생분들이 학교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폐교됐군요..
어째 비리대학들은 건물이 붉은색에 모양도 다 비슷...
혹시 경남 진주 지역 대학 탐방을 하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거점국립대학인 경상대와 국립대학인 경남과기대가 내년에 통합이 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이전까지 없던 형태의 독특한 통합이 진행되고 있고,
같은 진주에 위치한 한국국제대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되어 학생들과 교수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경남체대라는 이름으로 체육 특성화 대학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유래없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진주가 큰 도시는 아니지만 대학 관련은 재미있는 일이 많아요~ ㅎㅎ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해당 대학들에 대해 탐방 추친 노력해보겠습니다.
우리학교네ㅋㅋㅋ
이제 대학가는거 의미 없어질 거라고 봅니다. 비대면 시스템으로 가게되면 영어만 잘하면 외국대학에 입학하는게 더 낫죠. 실제로 외국 대학교에서는 인터넷으로 시험도 치르고 면접도 봅니다. 이제는 외국으로 이사가서 대학에 다니지 않고 자기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컴퓨터로 출석해서 강의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직장도 마찬가지구요. 한국 사람들은 남을 보는 눈이 너무 높아서 웬만하면 국내대학 보다는 외국대학교에 들어가는게 더 낫죠. 말하기 뭐하지만 이제 지방대학들은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을 수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대학 나와봐야 솔직히 학벌 벌려고 다니는 거고, 그것이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죠. 걍 아까운 비싼 돈만 버리는 셈이죠.
고3인데 폐교 컨텐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공부자극이 잘 되네요
이학교 99학번임.나중에 들어보니 동네건달이 학생회장으로 취임하고 그 세력들이 다 잡았다고함.
그 건달은 나중에 관할구 의원후보로도 활동했다는 후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대부분이 비리에 연루되어 있어
자정능력을 상실해 없어진 대학이죠...
저출산 때문에 군부대도 통폐합하는 시대에 저렇게 될 대학 꽤 많지요
국가지원이 결국 이런 부정을 일으키는 겁니다.경쟁에 의해 망해야할 학교를 국민세금으로 메꿔넣으니 이런일이 벌어지는겁니다.
진짜 폐교컨텐츠 너무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와 19살때까지 살았던 동네인데 이러케 보니 신기하네요ㅋㅋㅋ 진짜 노답 대학이에요!
어릴때 대학 축제 같은 거 구경하러 다녔는데..
총장이 배운 사람이 아니라 근본도 없는 사람이다 라고 어른들께서 말씀하셨어요
미안한데,, 지거국 꼴등 아래 대학은 전부 폐교하고 그 위 대학만 존치시켜, 해당 대학듷에게만 예산 지원하는게 바람직함
그럼 인서울 이랑 지거국만 남겠네
참고로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본 대학은 가는게 아니다...
걍 안감만 못하게 무시당함...
그 돈으로 차라리 딴걸 하시길..
이형은 ㄹㅇ 근본이다 마지막 멘트 ㄹㅇ 와 멋지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좋은 내용 방송 기대합니다
웬만하면 인서울로 대학을 가시고
돈있는 집은 외국명문대로 유학을 가세요.
이도 저도 안되는 집들을 기술배우고 고졸학력으로 취업하는게 낫습니다.
학력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구요.
요새는 인강이 너무도 잘돼있어서 어중간한 대학갈바엔 일찌감치 취업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 댓글 거르세요. 그리고 님 나이 많으시죠? 현실을 전혀 모르시는데... 인서울도 인서울 나름이라 중상위권 미만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실 중상위권도 답없습니다. 해당대학 3,4학년, 졸업생들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중경외시 문과 나와도 대기업, 중견기업 경영, 경영지원, 해외영업은 거의 불가능하고요. 그나마 to 많은 은행 금융영업, 제약영업 쪽이면 대기업 어떻게 가능은 하려나 싶겠네요. 현대 sk 포스코 lg 등등 대기업 본사 최종면접장 가보면 지원자들 학벌은 딱 sky 서성한이 + 해외명문대 까지고, 그밑은 중앙대 경희대 아주 가끔 보이는 정도, 외대 시립대조차 졸업생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거의 안보이고요. 지방대 중에선 유일하게 아주 가끔 부산대 경북대 출신들 보이고요. 건동홍 포함 그 이하는 그냥 전멸이라고 보면 돼요. 그도 그럴게 sky 졸업자만 매년 만명이 훌쩍 넘는데, 상하반기 대기업 중견기업 사무직 to 전부 다 합해봐야 얼마 안됩니다. sky 졸업생만으로도 이미 전체 to의 수백, 수천배는 차고도 넘쳐요. 인재풀이 초과공급이라는 말입니다. sky 아래 서성한 라인까지 포함하면, 더 심해지고요. 아래로 내려가면 갈수록 비명문대, 비일류대학출신들은 당연히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서울, 경인지역은 수도권 내 대학끼리 보통 경쟁하는데 위로는 서연고 서성한에 치이고 아래로는 홈그라운드인 부산 경북 전남에 치입니다;; 그래서 취업시장에서 제일 어중간한 포지션이 중경외시~인아단 라인이에요. 설곳이 없어요. 실제로 중경외시 라인부터는 9급 공무원 준비생들이 정말 많고요. 공기업은 지방할당제 지역가점제 때문에 실질경쟁에서 지거국한테도 밀리는 실정입니다. 괜히 요즘 취업시장에서 어중간한 인서울이 역차별의 최대 피해자란 말이 나오는게 아니에요. 또 외국명문대 말하셨는데,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 '명문대'라고 하는 곳들 가령 ucla, uc berkeley, 미시건, 뉴욕 이런데 나와도 한국에서 취업할 땐 중경외시보다 살짝 나은 정도로 인정해주지 별 메리트 없습니다. 오히려 기업들은 외국대학 출신보다 국내 상위권대인데 외국어에 능통한 애들을 선호해요. 괜히 해외대 출신들이 국내 취업이 힘드니까 다시 미국이나 일본으로 돌아가서 현지취업 목표로 하는게 트랜드인게 아닙니다;; 아시아에선 도쿄대, 교토대, 싱가폴국립대, 홍콩과기대, 칭화대, 북경대, 미국에선 아이비리그나, 서부권 명문대들, 유럽 못해도 LSE 정도는 나와야 우리나라 굵직한 기업 취업에 메리트있습니다. 제말 못믿겠으면 구글에 쳐보세요. 미국유학생 취업현실 이렇게 쳐보세요. 미국내 20위권, 전세계 50위권 내 외국명문대 학사졸업한 애들이 취업 잘하는지 고전하는지. 본인이 비수도권이라면 인서울 중상위권 이하 갈바에 부산 경북 전남가서 공무원, 공기업 조금이라도 지방가점, 할당 받고 들어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굳이 공공기관이 아니어도 이들 대학들은 수도권 베이스 대기업, 중견기업 본사에서도 취업시에는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의 평가를 받는 대학들입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오늘 영상 처음보고 다른영상들도 계속 보는 중인데 곧 대학들어가기 전에 영남대 탐방이 보고싶어지네요 ! 넘 흥미롭고 내가 갈 대학들도 탐방해주시면 어떨가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ㅎㅎ!!
저도 제 모교 한 번 맛깔나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크답니다😃 제대로 한 번 준비해보겠습니다 : )
찌룩님 덕에 성화대학에 대해 잘 알아갑니다. 저희 대학탐방팀도 기회가 된다면 기획으로 해서 폐교된 대학도 탐방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