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are photo of life in Seoul in the 1970s will be sent back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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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3
- A rare photo of life in Seoul in the 1970s will be sent back to the past.
Life in Seoul in 1970s Rare video sent to the past #Full
1970! 1971! 1972!
These are my life in Seoul.
I'll restore the black and white color.
If it's blurry, I'll make it clear and add sound.
The color is a clearly restored image.
Seoul, Myeongdong, and other hot places.
You can see every nook and cranny.
I hope you enjoy it.
If you have any special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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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w to Colorize a Black and White Photo : bit.ly/3uNJ9Dl
* * Colorization Complete : bit.ly/3tgMIl3
* Joseon Dynasty: bit.ly/32a45YY
* * 1900's : bit.ly/3arpUrJ
* * 1910's : bit.ly/3glWfnB
* * 1920's : bit.ly/3wX0UlM
* * 1930's : bit.ly/3sgfe52
* * 1940's : bit.ly/2RtnTUZ
* * 1950's : bit.ly/3tnnTEo
* * 1960's : bit.ly/3mMMf84
* * 1970's : bit.ly/3wVNbeI
* * 1980's : bit.ly/329P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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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of data
● The Stele of Changdeokgung Palace in Seoul, 1971
The road from Seoul Station to Yongsan in 1971
1971_Line 1 Subway Construction Jongro
1971_Gwanghwamun Public Phone
1971_Gwanghwamun Intersection Traffic Police
1971_Myeongdong Royal Hotel
1971_Midopa Department Store Christmas Season Scenery
1971_Myeongdong Night Scenery
1971_Myeong-dong Toegye-ro Underground Road
1971_Myeongdong Street
1971_Taxi in front of Seoul Station
1971_Yeouido Landscape
1971_Eunjiro Entrance
1971_In front of the Commercial Bank of the Central Post Office
1971_Changgyeongwon Zoo
1971_Changgyeongwon Zoo 2
1971_Cosmos Department Store Escalator
1971_Pagoda Park View
1971_Bank of Korea
1971_Myeongdong from KAL Hotel Restaurant
Video source: 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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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deo copyright related
Video production: Restoration king
Restoration: Restoration king
Color Restoration: Restoration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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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s : bit.ly/3sgfe52
* 1940's : bit.ly/2RtnTUZ
* 1950's : bit.ly/3tnnTEo
* 1960's : bit.ly/3mMMf84
* 1970's : bit.ly/3wVNbeI
* 1980's : bit.ly/329PBs2
서울종로토박이라여기나온영상다아는곳입니다
나이는66세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흑백 사진 속 낯익은 풍경들이 보이네요. 저 시대로 돌아가서 아직 30대이실 엄마, 아빠를 만나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런지ㅠ
현실에 도라에몽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려울때나 속상할때 타임머신타고 부모님 뵙고요 진구 아버지도 힘들어서 어머니 만나뵙는 에피가 있었습니다
눈이시리도록 그리운
풍경들....
모든것이 부족하였던
시절이었지만 그시절
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네요
이밤 그리운 사람들이
보고 싶습니다
복원왕님 고맙습니다
그리운 70년대 사진과 영상들.....저는 80년대가 바로 추억 입니다.
우리가 가장 아름다웠던 그때, 그 시절이 언제나 그리운 법이죠.
옛시절 귀한 영상 고맙읍니다~~
경회루연못에서 스케이트타던 꼬맹이가
벌써 초로의 70대중반 할배가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ㅎㅎ
늙으면죽어야지..자식들고생시키지말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
저때 젊은분들이 지금 60~70대 정도 되셨겠네요.. 누구에게나 청춘은 있었겠죠..
그렇죠. 우리 부모님들 세대이십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 시절 서울 만리동에서 사셨는데…
1970년이면 제가 7살때 딱 국민학교 1학년때입니다. 참 세월이... 지금은 올해 딱 60입니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곤합니다. 부모님과 오손도손 지내던 시절... 지금은 다 떠나셨고 안계십니다만 이런 영상을 보면 다시 생각나곤합니다. 70년대만 해도 서울은 명동이 번화가였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성탄절도 지금과 달리 제법 들뜬 분위기였고 캐롤도 울리고 카드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보내고... 낭만은 디지탈시대가 된 지금보다 더 나은것 같습니다.
스페니쉬 로즈와 복원왕 매우 잘 어울려요. 미도파에 어머니와 함께간 추억이...., 어머니 그립고 그립습니다 ㅜㅜ
ㅠ ㅠ
스마폰이 없어도 인터넷이 없엇어도
저때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적어도 삭막하진 않았던걸 증명 하네요
귀한 영상 감사히 잘봣습니다 🙇
100% 동감합니다
요즘 애들은 어떻게 보면 너무 불쌍한 세대들이죠
스마트폰으로 이미 다 알고 보고 자라는
요즘 애들
어린시절 추억이나 가슴 떨리게 하는 게
뭔지 모르고 자라는 세대니까 불쌍하다는거죠
지금은 게임하느라 방에서 유튜브 보느라 안나오지만 옛날엔 테레비 보려고 마루나 방에 가족들 모여서 드라마 오락프로그램 챙겨보는 재미가 있었죠 신문에 프로그램 몇 시에 하는지 체크하면서...
저때 힘들게 사는 사람 많앗음
@@consciousness7899 저때는 그냥 ㅋㅋㅋㅋㅋㅋ 노예
국민학교였던 저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복원왕^^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세상은 아무렇지않게 돌아갔다는게 어찌보면 신기하네요
우리 부모님 연애하던 시절,,,
그런데 내가 죽고나서도 세상은 아무렇지않게 돌아가겠죠
님과 님의 가족을 제외하고 이세상에 왔다 간지 아무도 모릅니다 나도 마찬가지
저시절에 엄마와 손잡고 백화점 자주 갔었는데, 그때 엄마는 젊고 예뻤지요.엄마 보고싶어요...
경회루 에 겨울이면 매일 가서 스케이트 를 타섰죠 집이 경복궁 과 가까워서요. 스케이트 타는 영상 몇번이나 돌려 보면서 그당시로 돌아간 기분 드네요.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4학년때 코스모스백화점에서 겨울 코트 샀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가 참 희망찼었어요 어린이날은 창경궁(당시엔 창경원)가서 널이 시설 타는게 로망이었죠 그립네요…그땐 울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든든한분들 이셨는데 이젠 엄마 혼자 남으셔서ㅠㅠ
코스모스 백화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백화점 바로 앞에 있었던 것 기억나세요?
@@jjkim9759 그것까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미도파였던가??코스모스였던가 늘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었던 기억이 나구요 너무 그립네요
종로 2가 YMCA 빌딩앞에서 친구기다리던 생각이나네요
그리워요
영상 잘봤어요
저는 80 90 세대입니다만, 지금과 같은 폐쇄적이고 단절된 스마트 시대 보다, 사람과 사람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그런 따뜻한 세상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아무리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가 고효율적인 훌륭한 업무의 수단이지만, 인간의 따스함은 절대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만약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장비가 있다면, 지금 이 영상 속으로 퐁당 들어가서 그때 그리운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공감합니다.
너무너무 귀한영상 입니다~♡
지나고 나면 넘 그립다
그때 그시절 눈물이 나네요
눈부시게 푸르렀을 엄마 아빠의 청춘이 있었던 저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엄마랑 코스모스 미도파 갔던 생각이 나네요
냉면도 먹고 노트도 사고
가방도 샀었어요
젊었던 엄마는 이제 80이 넘은 노인이 되셨어요
내가태어나서국민학교부터
70년대에 10대 20대를 왕성하게
살던곳이 종로구 익선동
이었는데 모든 그림이 눈에
선하네요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왠지 아련해집니다..
창경원 가고 싶어서.졸라대던 기억이..
ㅡ.ㅡ..
즐감했습니다👏👏👏
저시절 애기 때였지만 가끔 저시절 이 보고싶어 7080영화로 그시절 거리 풍경를 보곤합니다
70 년 71년 이면 제가 국민학교 4~5학년때, 지금벌써 육십넘었는데
서울 송현동이 고향인 저에게는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속의 과거처럼 오늘도 언젠가는 한 순간만이라도 돌아가보고 싶은 그리운 시절이 되겠죠.. 사랑하는 부모님께 사랑한다, 감사한다 말씀드리고 사랑 하는 남편, 아내에게 사랑한다 말해주고 사랑하는 자녀의 머리와 볼을 한번이라도 더 쓰다듬어주며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영원할것 같은 지금이 얼마나 짧은 찰나인지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는것,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의미있는 일인것 같네요.
복원왕 하이팅
복원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1970년대초는 태어나기도 전이지만 그 시절에 누군가는 소중한 추억을 묻어두었겠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 한 켠이 아련해지네요.
복원왕님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영상 보내드렸더니 어린날 추억이 생각난다하시며 행복해하셨습니다.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그시절이라 하시네요 😊
행복하세요😍😍
타임머신을 탔네요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이 아련하네요. 국민학교도 들어가기 전 6살 무렵의 서울.. 1호선이 74년 8월에 개통했군요. 국내 최초의 지하철이 한창 공사중이던 71년의 서울..
이날이 육영수여사의 서거일입니다.
광복절기념식장에서 문세광의 총탄에 육여사 비명에 가시고 그럼에도 박대통령은 바로 지하철1호선 개통식 테잎 절단하러 식장으로 갔다는..
육여사 돌아가시던 그순간을 tv중계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65년도 전후로 종로에 있던 중동 중고등 학교를 거처 70 년도에 퇴계로 장충동 동국 대학교를 다닌 저로서는 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리운 내 청춘시절 ~~! 내 인생 전성기 떄 ~!
와 선배님 ~ 건강 하십시오
공부는 안하셨네요…경기..서울..경복…배재, 휘문, 중동 시절인데…
어휴 정말 오래전이군요..
지금은 촉법이 들끓고 청소년들이 노인패는시대..
중동고 91기 인사 올립니다
😎😁😆
저 때는 못 살았어도 정이 많아 친구나 친척집 갑자기 쳐들어가도 밥 얻어 먹고 따뜻한 대접을 받고 나와 뭉클할 때가 참 많았는데 지금은 프라이버시니 뭐니 하며 얼마나 단절하고 사는지.. 그 때가 더 좋았어요 그립네요
그래도 친척집은 안그러겠죠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감사합니다 당신 같은분이 있어서
부모님과 창경궁 갔던게 기억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다니 오늘도 퇴근시 지나온 곳들이네...
국민학교 1학년때인가~~~엘리베이터 타고싶어 미도파백화점 친구들이랑 버스타고 가곤했어요 서울 구로동에서ㅜㅜ 그립다
지금보다 살기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뭔가 낭만이 있고 감성이 있네요
미도파 백화점 2층인가에 장미촌이란 휴계실이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전자올갠을 치고 있었습니다. 빨간색 에스컬레이터도 생각나네요. 제가 어린나이에 백화점에 가는걸 좋아 했었나봐요 ㅎ.
미도파백화점...
시골에서 학교 다니다 국민학교 4학년때 서울로 전학와서 수업 끝나면 에스컬레이터 타는 재미에 배고픈것도 모를 그시절이 있었습니다.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복원왕님...
복 받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0년대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사람으로, 아련해 지네요. 지금 기준으로, 여러모로 부족하고 불편하고 어려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 시대만 가지는 낭만이 있어요. 80년대도 그렇지요. 저 시절이 지금보다 못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한국인들은 아마도 더 행복했을 수도 있어요.
73년도 경제발전 진입기와 북한을 해방이후 최초 경제로 앞지르던 시기 84년도 경제 호황기 한강의 기적이라 저 때가 물질적으로 더 풍요로웠다해도 틀린말은 아니에요
군사독재 시절 였었죠,6월 항쟁전까지는 국민들이 희생 하고 참고 살았었슴
@@guyoungtan 맟아요? 저당시가 더 질좋은 음식 먹었습니다.지금처럼 쓰레기 오염된 중국산들 먹지 않고
@@sjwon그때 뮐 참고살아요?
그때 나름대로 경제 발전하는시기였고 정 많고 살기 좋았어요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멀게만 느껴졌던 부모님 세대의 풍경들이 컬러 복원 사진으로 보니 생동감 있고 친숙해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다니는 기분입니다.
귀한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소풍가던 때가 생각나네요......70년대 초.....창경궁....ㅎ 그땐 창경원이라 했지요......동물들도 좀 있었고....
삶은 계란에 칠성 사이다가 국룰 이었지요.....ㅎㅎ 아....옛날이여..... 미도파 코스모스 백화점.....생각나에요....ㅎ
정말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저 화신백화점에서 엄마랑 중학교 교복을 샀는데.....ㅠ
모두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새겨진 장소네요. 감회가 새롭고 세월이 참 빠름을 느낍니다..
새록새록 생각나는 장면이네요.
아버지하고 도시락싸서 집앞에서 다꾸시타고. 창경원 갔던 생각나서 울컥해습니다.
코스모스 백화점 고등시절 에스케레이터 탔던 생각
제생각엔 그 백화점에 처음 생겼던것 같은데.
1970년 덕수궁 사생 대회했던 기억이있네요~
복원왕 최곱니다 👍🏻👍🏻👍🏻
70년 제 아버님이 40이실땐데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세월이란게 참...
제 고향이 종로 신문로2가 입니다. 아기때라 볼수없었던 70년대 풍경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초등학교시절 옷차림이나 버스등이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네요
그 시절 겨울은 참 추웠던것 같습니다
1970년이면 50년이 넘은 시간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복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시절의 기억이 희미하지만 또렷한 화질로 보니 마치 어제의 일같은 느낌이네요.
코스모스 백화점에 가서 만년필을 샀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한꺼번에 다 보지 않고 하루에 또는 2-3일에 영상 하나씩 아껴보고 있습니다. ^^
Thanks for sharing valuable data
잘 봤습니다 내 20대 시절인데 감회가 깊군요 👍
외국의 유투브 채널들보면 1890년대 후반과 1900년 초반의 컬러 복원 프레임 복원 영상보면..미국과 유럽은 어떻게
100년전에도 화려하고 고층빌딩이.즐비하더군요..서양의 기술이 놀랍더군요..
정말 복원왕 분은 대단한 재능을 가저셨네요...
그리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사무친다는 느낌이 뭔지 알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초등생때도 중학교때도
창경원으로 소풍갔는데..
그때가 그립다
저도 어릴때 창경원 한번 가본적 있네요
우와 😍
너무 신기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제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0년대 80년대 후반 대구도 보고싶어요 흑흑
서울은 북적이지만 지방은 개발당시라서 뭔가 휑한 느낌이었어요.
늘 과거 여행에 추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온하고 허전해 보이는 느낌,,,, 추억일뿐 ,,,,,
영상 bgm이랑 너무 잘맞아서 뭔가 보면서 기분이 좋네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볼 때마다 놀라운 사진과 영상에 타임머신을 탄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70년도면 부모님들이 초등학생 시절이네요. 저는 저 때 없었지만 어째서 저 때가 더 좋아보이는 걸까요?
내가 딱 20살시절 명동 종로 거리를 틈만나면 누비고 다녔던 추억의장소 하나 하나 새롭게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명절이면 고궁에 놀러가고
미도파백화점 꼭대기 미도퍼 싸롱이 젊은이들의 핫한장소였고
복원왕님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0년대만 해도 어머니들은 외출하실 때 한복을 많이 입으셨지요. 계절별로 다르게 입으셨던 어머니의 한복들이 생각이 납니다. 명동이며 삼일빌딩 근처며 허리우드극장...ㅎㅎㅎ 눈에 선한 기억들이에요.
한번쯤 본 기억이새록새록 나네요 어느덧 내나이도 50넘어 가니 참 세월으 무상함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지만 어머니 보여 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시네요~ 추억 돋는다고ㅎㅎ
그 시절 친구들은 어디서 무엇이 되어 있을까요
아련히 얼굴도 이름도 희미해진 옛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낭만있던시절
70년대 어린 시절 겨울은 엄청 추웠다는 기억입니다..당시 어른들이 보는 뉴스에 보면 한강이 얼었다는 보도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기에 말이죠... 70년대 서대문구 응암동(78년부턴 은평구)에서 독립문 로터리를 돌아 좌회전 후 사직 터널 지나 중앙청에서 광화문 사거리쪽에 있던 국제극장이 개봉관 중 버스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개봉극장이었죠...부모님과 나이 차 나는 형들과 함께 포세이돈 어드벤처와 킹콩을 보았던게 생각납니다..킹콩 극장간판이 어린눈에도 압권이었죠...피카디리인가?에서 상영한 스타워즈를 못 본것은 아쉬웠죠...작은형만 이모와 함께 보았어요...
세종문화회관 소회관에선 어린이 만화영화를 자주 내걸어서 자주 봤죠 아동극도 고 김형곤의 벌거벗은 임금님도 봤죠 똘이장군도 봤고
종로2가 YMCA 빌딩앞에서 친구들 만나곤 했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73년에 응암동으로 이사와서 쭉 살고 지금은 역촌동 ㅎㅎ 말씀하신 버스 노선중에 졸업한 중학교도 있었고 광화문 사거리 국제극장에서 79년에 성룡 영화 사형도수를 본 기억이 나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보니 시간은 참 빠르고 시대도 참 빠르게 변함이 느껴지네요
전쟁 끝난지 18년정도 밖에 안된 시점인데 상당히 재건이 잘 이루어졌네 이미
어려웠던 시절인데 생각보다 다들 옷을 잘 입어서 놀랬어요. 여성분들 코트에 부츠신고 다들 멋쟁이네요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닌데 세상에 없던 때였네요
추억은 없지만 잘 봤습니다
90년대에태어난걸 정말감사하게느끼게하는영상이네요
또 모르죠 사회가 발전함만큼 취업은 어려우니 장단점이 있는듯 굳이 꼽으자면 사회발전이 많이 낫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백화점에 어머니랑 자주 갔던 기억 나네요 ㅎ
😊
중간중간 동영상 현장음이 좋아요.😊
잘봣습니다
고3때 그 거리 그모습이네요~~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참 그리운 시절이네요
영등포 로터리를 거쳐 여의도 입구 서울교 쌍사자석상, 그 유명한 한강 귀신바위 (큰 느티나무) 지금의 신길역 건너편 자리도 잘 보이고, 멀리 흰색 큰 사각형건물은 신길교회인듯 하네요 그리고 서울교앞에 노동부, 흥국생명 건물은 막 공사중인듯 합니다 👍.
배경음악 속에 빠져서 내 옆으로 지나가는 그때의 아늑한 추억이
필름처럼 지나가네요.
미래를 보려고 과거로 왔습니다~~ 오히려 과거가 더 미래같군요
잘보고 다시 현재로 갑니다
1960대 초 여의도와 영등포 사이에 흐르던 샛강 옆 밤동산이 추억의 장소입니다.
밤동산에,친구가살어놀로같더생각이나추억속에밤동산지금은어디서잘살고있는
02:05 - 02:13 광화문에서 경복궁을 왼쪽 끼고 삼청공원 약수터로 올라가는 입구에 "동십자각"과 건너편에 한국일보 본사가 보이네요...기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란 노래가 잘 어울리는 거리.
2분30초 퇴계로 충무로역 근처!
3분30초 오른쪽 코스모스 백화점
나! 신신백화점에서 중학교 교복 맟췄는데...
6:10 kal 본사빌딩
7:25 신상옥처남(최경옥)감독의 신필림 사무실이 있던 헐리우드극장...
잠시 추억에 잠겨봤어요
감사"!^*^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70년대 서울은 생각한 것 보다 많이 발전했네요
당연하죠 70년대는 가난한 시대가 아닙니다 70년중반 경제성장에 따라 중산충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1977년도에는 꿈에도 그리던 국민소득 천달라 수출백억달라를 달성합니다 그 경제성장에 따라 은밀히 88올림픽개최를 계획합니다 그리고 1981년 서독에서 일본을 누르고 개최권을 획득합니다
와 저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언제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을까?
\
나 어릴적 상팔년도만 해도 저런 모습이 남아잇엇죠.시청에서 사진한장 잇엇는데.와 이렇게 유물같아 보이는 시절이 오다니
어렸을적 추억ㅎㅎ 50년뒤엔 오늘 서울의 모습이 누군가엔 또 추억이 되겠죠?2023년엔 서울이 이랬었구나하고
복원왕님 덕에 어린시절 추억이 많이 스쳐갑니다.
동영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화문 신문로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당시 광화문 사거리에 국제극장이 있어서 거기서 킹콩 1을 봤습니다.
슈퍼맨 1도 국제극장에서 보고
창경원도 뭔 날마다 가고 경복궁도 코스모스백화점이랑 화신백화점은 새로운 백화점들에 도태되서 그 당시 어머니 손잡고 가면
새로 생긴 롯데에 비해 상품들이 경쟁력이 떨어지고 조명부터 모든게 칙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80년대초 전후 명동에 롯데가 들어서면서 부터 쇠퇴에 가속이 붙었던거 같은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한화그룹에서 들여온 쁘렝땅 백화점도 장사하다 접고......
진귀한 사진과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
혹시 영상에 나오는 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전 국제극장에서 "구니스"를 보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국제극장 바로옆에 국제화원이 있었는데 그안에 개구멍이 있어서 공짜영화 여러편 보았습니다.
역시 같은건물에 국제오락실이 있었고 쥬크박스의 도너츠판에선 당시 유행했던 칼 더글라스의 “쿵푸파이팅”이란 곡이 자주 흘러나왔습니다.
@@rawhide4774 국제오락실은 기억이 나는데 개구멍은 저도 너무 어릴때라 추억들이 다들 대단들 하십니다 ^^
배경음악은 Chris Haugen 의 Spanish rose 입니다
@@jason8237able 앗!!! 너무 고맙습니다. ^^~
1:43 뉴타자학원 간판이 보이네요 지금도 귀에서 광고문구가 맴돕니다
저 시절이 좋았죠. 낭만이 있던 시절
존나리 가난했지만 그리운 시절
90년대생이지만 익숙한 거리가 보이니까 신기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20대셨을때 보셧을 장면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당시에는 불과 몇년전 전쟁이 났던곳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많은게 바뀌고 변하고 그 한 페이지에 엄마,아빠의 청춘도 있었겠죠? 그 당시도 2000년을 기다렸을까요? 그곳에 잠시가서 아빠를 보고 싶네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계셔서 지금은 편하게 잘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니 안가고 싶다 ㅠㅠ
저도 같은맘 ㆍ
엄마 아버지 보구파서 가구싶지만 ㆍ
추웠던거 가난했던시절 돌아가기 싫어요ㆍ
70년대 중반 단성사옆 중국집 물만두를먹고 걸어서 화신. 신세계 에서 에스커레이터 한번 타보고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 위에 있던 코리아 극장에 갔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