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are photo of Seoul life in 1976 Send Dream & Life in Seoul in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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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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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트우드-v3o
      @이스트우드-v3o Місяць тому +1

      복원왕님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유익한 채널에는 지원을 해줘야 한다.

  • @권혁순-z5k
    @권혁순-z5k 4 місяці тому +79

    그때 전 24세의 아가씨 였답니다 나팔바지 입고 명동거리를 쏘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빠른 세월에 가슴이 뭉클 하군요

    • @너도밤나무1322
      @너도밤나무1322 2 місяці тому +3

      필동 살면서 종로 무교동 까지 걸어 다녔는데 , 76년은 군인 시절 이었네요 .

    • @큰바위-i8h
      @큰바위-i8h Місяць тому +2

      와우 멋진 누님~! 김추자의 나팔바지

    • @코스모스-o5f
      @코스모스-o5f Місяць тому +1

      나팔 바지 ㅎㅎ 선배님이시네~우리때는 통바지 유행

    • @jinpaik3109
      @jinpaik3109 21 день тому +1

      저의 아내와 비슷(53년생?) 저의 아내도 그땐 그랬었는데, 갓 태어난 딸과아내을 장모님께 부탁하고 한국을떠났었는데,,,,

  • @양철훈-m6e
    @양철훈-m6e 4 місяці тому +82

    76년 저는 부모님이 다돌아가셔서 서울역에서 신문팔며 어려웠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시계탑 역전다방 뉴타운다방 서울역 건너편에 최고급 그레이하운드 2층고속버스가 있셌지요

    • @오난희-e7n
      @오난희-e7n 2 місяці тому +3

      행복하세요 🎉🎉🎉

    • @강들-g9b
      @강들-g9b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그시절 서울역 풍경이 생각이나네요 시계탑앞에 검문소가있었고 육교가있었죠 육교위에선 야바위꾼들이 있었고 건너편 비탈위에 작은 버스터미날이 있었죠 육교는 모르겠는데 터미날은 80년대에 없어진것같네요

    • @이스트우드-v3o
      @이스트우드-v3o Місяць тому +6

      소년 고생은 추억이죠.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지금 행복하시면 됩니다.

    • @이병관-d6e
      @이병관-d6e Місяць тому +4

      그당시 만났었을수도 있네요.

    • @felicita8875
      @felicita8875 Місяць тому +6

      고생하셨습니다~~평화로우시길 바랍니다

  • @hyuk3481
    @hyuk3481 5 місяців тому +60

    저 시절에는 우리 아부지...어무이... 모두 살아 계실 때였지... 지금의 저 보다 더 젊으실 때 였네요.
    만화방에서 만화 몇 권 보면 저녁에 TV시청 할 수 있도록 만화방 주인께서 도장을 찍어 주면
    김일, 여건부, 천규덕... 등의 프로 레슬링을 볼 수 있었지요. 만화는 타이거 마스크, 요괴인간, 등을 좋아 했었어요.
    솔직한 심정으로 저 시절로 돌아가서 딱 1주일 만 살아보고 다음 날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예전에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에 옛날 사진, 만화 등을 다루던 카페들이 많아서 나름 즐거웠는데
    그런 인터넷 카페 마저도 옛 것이 되어 버렸네요.

  • @carpediem6734
    @carpediem6734 5 місяців тому +78

    이 음악만 들으면 자꾸 슬퍼져

    • @알파고-y2j
      @알파고-y2j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노래제목이 알고싶내요?

    • @snowbellk1166
      @snowbellk1166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그시절이 생각ㅇ납니다~~
      세월이~~~ ㅠㅠ

    • @ganggadin1862
      @ganggadin1862 4 місяці тому

      @@알파고-y2j spanish rose

    • @pj7244
      @pj7244 4 місяці тому +5

      @@알파고-y2j
      스페니쉬 로즈 라고 하던거 같아요

    • @김은아-q6n
      @김은아-q6n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그래요 73년 소띠😂

  • @태균오
    @태균오 4 місяці тому +25

    76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무교동에서 알바하며 여기저기 구경 다녔던 곳들이 아련히 떠오르는 너무나 그립고 정겨운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 @심재완-j5t
    @심재완-j5t 5 місяців тому +62

    73년생입니다 제동생이 76년에 태어나고요 서울토박이 종로구신문로2가 광화문에서 서대문까지 친구들과 놀던기억이 나요 서대문 행촌의원도 감기때문에 많이 갔어요 덕수국민학교 다닐때 교보문고에서 놀고 새문안교회에서 놀기도하고 경복고등학교 졸업때까지 광화문에 살았으니까요
    화신백화점에서 엄마하고 보이스카웃 단복사고 국제극장에서 ET영화도 보고 대학교때 일산으로 이사왔지만 제 고향 광화문.신문로는 기억에 생생해요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소중한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늘맑음-f8q
      @하늘맑음-f8q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73년생인데 반갑네요. 아지 어릴적 후암동에 있다가 이후 장위동에서 5학년때까지 살았어요.

    • @박상현-v3f
      @박상현-v3f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동갑이네요
      서울 토박이로 벗어나기 싫고 늙어서는
      서울이 최고인 듯 합니다
      건강들 챙기십시오

    • @마하플러스
      @마하플러스 4 місяці тому +3

      전 69년생인데 국제극장 앞에서 버스 갈아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운 그시절입니다. 복원왕 감사합니다.

    • @Dragonmago
      @Dragonmago 4 місяці тому +3

      화신극장에서 "어제 내린 비"영화 봤었는데

  • @오성원-e5e
    @오성원-e5e 5 місяців тому +26

    컬러의 힘은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흑백의 머나먼 과거같이 느껴지는 그곳에 컬러가 입혀지면서
    생동감이 감돌고 그 당시 저들이 보았던 감정 또한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학창 시절을 잠시나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해-i1x
    @동해-i1x 4 місяці тому +23

    전쟁 끝난후 불과 23년 후의 모습인데 폐허속에서 이렇게 빨리
    도시의 모습이 바뀌다니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모든 것이 풍족해야만 행복하다는 것이 아님을 느낍니다.
    사진속 저 어딘가에서 국민학생이였던 제가 걷고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감정이 묘합니다.

  • @mississippi7072
    @mississippi7072 5 місяців тому +84

    76년 봄 군대 영장받고 11월 초에 여자 친구하고 대한문 지나려다가 매표소 앞에서 하는 장발 단속을 피해 얼떨결에 올라탄 버스가 임진각 가는 관광버스 였지요.그후 제가 11월16일 군대를 가고 그애가 11월19일 미국으로 갔는데 지금 살아 있다면 나이가 69이네요.평생 잊지못할 1976년 입니다.

    • @몽영-h9r
      @몽영-h9r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임진각 2층 커피^매장^에서~~~
      서쪽으로 해가 지는 걸 보셨겠군요😊
      (그리고 관광버스 타고 다시 서울로)
      (거긴 밤엔 머물 곳이 없으니---오호 통제라^^)

    • @미미래-k2i
      @미미래-k2i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오 호 통제라 ..그 다음해에 임진각에 숙소가 생겼습니다...오 ~~~호 ~~~

    • @Ml100-m9n
      @Ml100-m9n 4 місяці тому +6

      77년 11월에 입대해 80년 봄에 재대했네요. 고교 단짝들이 생각나네요.. 아직 살아는 있는지..

    • @김경진-j2z
      @김경진-j2z 4 місяці тому +4

      영화의 한장면 혹은 영화화 해야 할 정도의 스토리네요 .

    • @jyk1532
      @jyk1532 4 місяці тому +3

      전76년 1월 입대 파주9사단 복무~건강들 하세요 😂

  • @starbooks988
    @starbooks988 5 місяців тому +43

    중학교 2학년이었어요. 그 뒤로도 한동안 서울은 저런 모습이었지요. 삼일빌딩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다고 지나가면서 한번 더 쳐다보곤 했는데.. 친정 아버지가 마흔 둘쯤 되셨을 때니 지금 생각하면 너무 젊은 나이셨네요. 이제 부모님은 아흔을 넘고 제 나이 환갑을 지났습니다. 그리운 시간 다시 못 올 젊음이네요.

    • @몽영-h9r
      @몽영-h9r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런 유튜브 영상이 없었으면~~~
      꿈 속에서나 더듬었을 서울!!!!!!!!!!!!
      (그저 감사^)

    • @큰바위-i8h
      @큰바위-i8h Місяць тому +2

      동갑내기 분이시군요. 저는 중동중학교를 다녔고, 광화문의 덕수제과, 그리고 골목에 있던 식당 의 매운 냉면은 기억하시나요? 종로에 있던 제일학원, 경복학원 등등.

  • @JakeLee108
    @JakeLee108 4 місяці тому +25

    76년생인데요. 사진이 너무 정겹고 아련하네요... 웃음도 나고요.
    돌아가신 울 아버지께서 지금의 저보다 더 젊은시절
    을지로, 종로.장충동,명동을 누비시고 다니셨겠네요..

    • @jinpaik3109
      @jinpaik3109 21 день тому +1

      저의 딸도 3,14,1976년생 ,,, 내년에 50년이 되니 돌아가야지요, 그리운 그곳 필동으로,,, 명동,무교동,워커힐,남산타워,도쿄, 새벽엔 청진동으로,,,,

  • @무학대사-x9c
    @무학대사-x9c 5 місяців тому +22

    복원왕님
    추억어린 사진을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eterpank1733
    @peterpank1733 5 місяців тому +33

    이제는 돌아가셨지만 그당시 젊디 젊었던 아빠의 손을 붙잡고 로보트 태권V를 보러 갔던 국민학교 1학년 여름방학~~
    영화를 너무도 잼나게 보고나와 물만두란 음식도 사주셔 처음 맛보고 너무 맛있어 깜짝 놀랐던 추억~~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76년 그때부터 물만두는 저의 최애 음식중 하나입니다.

    • @장유수-u2i
      @장유수-u2i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깡통 로보트 그리고 그때 당시 마루치 아라치도 극장에서 봤죠~
      바로 엊그제 같은데
      추억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yespakman
      @yespakman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상영 첫날이 아마도 여름방학 하던 날 이였던 것 같습니다. 학교 끝나자 마자 당시 국민회관 으로 달려가서 그 일때를 2세번 빙 두른 줄을 한 3시간 정도 서서 그날 마지막편 보고 책자랑 기념품 같은거 사서 오는데 하루종일 굶고 걸어서 왔다 갔다 했어도 넘 좋아서 배고프고 피곤 한걸 못느꼈을 정도로 좋았던 그날이 생생한데 2년 정도 있으면 60 이라니 ...

    • @존미녹시딜
      @존미녹시딜 4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그립습니다.
      눈가에 땀이 차네요.

    • @99999aa
      @99999aa 4 місяці тому

      부모님 얘기는 슬퍼요 ㅜㅜ 우리아빠 지금 나보다 더젊을때 사진보면 뭉클,,

    • @jhlim6161
      @jhlim6161 4 місяці тому +1

      혹시 단성사옆 물만두 팔던 중국집 였나요? 저희 아버지가 거기서 사주셔서 생각이 났네요. 잊고 있던 기억인데 😂

  • @schchoi6352
    @schchoi6352 5 місяців тому +77

    저는 저 시절이 슬프네요. 대학 3학년 떄네요....이대 앞 골목을 지나면서 어느 가게에서 흘러나온 양정모 선수의 레슬링 라디오 중계 방송 .. 아나운서의 ." 5초 4초..3초 드디어 금메달 금메달 입니다....."도 아직도 귀에 선명합니다..돌아갈 수는 없는 시간이지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 참 따듯했는 데 말이죠...

    • @중졸-r4m
      @중졸-r4m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저때는 희망이 있었음

    • @o3oa4370
      @o3oa4370 4 місяці тому

      @@중졸-r4m 지금은요?..

  • @고빛나다
    @고빛나다 4 місяці тому +26

    76년생 으로서 제가 태어났을때 서울은 어떠했는지 궁금했었는데 우연히 영상 보게 되어 꽤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지방 시골 태생이라 그런지 제가 기억하는 80년대의 제 고향보다 역시 76년의 서울이 훨씬 많이 발전해 있었네요. ㅎㅎ 아래 댓글 다신 여러 형님,누님들 늘 건강 하시길 바래봅니다. ^^

    • @user-pes1220
      @user-pes1220 4 місяці тому +5

      갑장이네여.
      더위 버티고 겨울 버티면
      우리도 50이네여.
      친구 건강하게 50살 맞이 합시다.

    • @고빛나다
      @고빛나다 4 місяці тому +3

      @@user-pes1220 감사합니다 ^^ 근데 되돌릴 수 없는 사십대가 벌써 이렇게 끝나 간다는게 아직은 믿겨 지지가 않네요 ㅠ

    • @DEUXFOREVER1
      @DEUXFOREVER1 3 місяці тому +2

      76 용띠 화이팅!!!

  • @davidkim439
    @davidkim439 5 місяців тому +47

    저 가난한 시절 어떻게 살았냐 하시겠지만 못사는 와중에도 이웃들끼리 친구들끼리 서로 도와주기도 했었고 정도 넘쳐서 그렇게 힘들게 보내지는 않았어요.

    • @하늘맑음-f8q
      @하늘맑음-f8q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지금보다 그때가 더 사람사는 느낌이 나는거같아요. 어렵게 살긴 했지만요.

    • @안녕나야-q8s
      @안녕나야-q8s 4 місяці тому +8

      죽마고우, 이웃 사촌이 존재하던 시절이었죠... 부모님 안 계시면 옆집에서 밥 주던 시절...

    • @muzicaally7909
      @muzicaally7909 3 місяці тому +4

      요즘은 사회가 다양해져서 좋은거도 있지만 사람들 상류는 하류를 무시하고 하류는 상류를 이용해 먹을려고 들고 참...

    • @침돌이-m9p
      @침돌이-m9p 3 місяці тому +2

      맞아요. 엄마 가출해서 옆집 이란성 쌍둥이네 집에서 이틀 숙식하는데 엄마밥보다 맛나고 동네형들도 잘 놀아주고 기억이 아련하네요

  • @bigmuscle8728
    @bigmuscle8728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75년생인데 어려서 기억은 하나도 안나네요.
    저때 사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당시도 세상은 돌아가고 사람들도 다 열심히 살았겠죠? ☺ 잘 보고 갑니다~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mk2545
    @kmk2545 4 місяці тому +13

    내가태어난해 1976년 내가태어난 서울의모습을보니 태어난당시 그시절의 생생한모습을보니 벅차오르고 울걱합니다 울엄마 아부지 24살29살 꽃다운시절에 사셨을 서울의모습보니 눈물이 납니다😂

  • @뉴욕남자-f7n
    @뉴욕남자-f7n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유튜브에서 유일하게 속도 2배속 느리게 보는 채널 복원왕! 짱!짱!

    • @yespakman
      @yespakman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 이런 3빡한 방법이 ..

  • @koreanstallion
    @koreanstallion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I was born in Seoul Korea. In 1976, I left Korea, following my family, to Los Angeles CA. I never went back. I m still in Los Angeles.

  • @jung1678
    @jung1678 4 місяці тому +7

    20살때 다 기억 나네요
    청계천3.1빌딩이 제일 높았고 종로2가에 인천가는 삼화고속버스,서울역 맞은편에 동양고속, 그레이하운드고속터미널 광교사거리는 조흥은행본점이 있어고요
    종로1가 클래식음악감상실
    르네쌍스,명동에는 필하모니가 있었네요
    지금은 70을 바라보는 할머니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파아란-t1k
      @파아란-t1k 2 місяці тому

      명동 본전다방도 있었지요
      잠시추억에 젖어봅니다 감사^^

  • @wans6113
    @wans6113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저는 1971년 1월 종로구 계동에서 태어났습니다.서울의 옛사진들 너무 정겨운 모습입니다.저때는 부모님 두분다 건강하게 살아계실때라 마음이 더 뭉클하네요..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 ^^

    • @불루벨-n5g
      @불루벨-n5g 5 місяців тому

      @@rkk 계동하니까 생각이 나네요 여자 친구가 거기 살았었어요 74년에 .. 많이 갔어요 현대 있는데서 내려서 골목길로 한 500m 가면 왼쪽에 한옥 집.

    • @infj-c6k
      @infj-c6k 5 місяців тому +2

      70년대 초 중반 제가 중앙중학교를 다녔으니 어쩌면 등하교 길에 아기때 님을 볼 수도 있었겠네요 ^^

    • @장유수-u2i
      @장유수-u2i 5 місяців тому

      ​@@infj-c6k😄👍

    • @jame2661
      @jame2661 4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 동네에 태어나셨네요.. .. 계동.. 아. 가끔 옛 생각이 나면 그 쪽으로 혼자 가는 데요...너무 그립네요

  • @rszanger
    @rszanger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채널은 참 기대하고 보는 채널인데 얼마전에 10분간격에 짧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이 채널의 소중함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한국에서 살았고 가끔 예전 생각을 이 채널을 통해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한국이 잘살지도 풍족하지도 않았지만 사람들이 더 훨씬 순수하고 정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2년전에 한국을 오랜만에 갔었는데 이 영상과 크게 차이나는 것이 여러가지 있으나 특히 이 영상에서는 집들이 대부분인데 지금은 아파트로 거의 바뀌었다는게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

  • @Choidonghoon
    @Choidonghoon 4 місяці тому +9

    76년 생입니다 감사합니다 : ) 지금도 을지로 입구역근처에서 일하며 시청쪽을 왔다갔다하는데 지금 있는 곳의 제가 태어났을 시절의 사진을 보니 정말 감회가 남다릅니다. 이 와중에 지금이랑 달라진게 전혀 없는 미국대사관 캬.....

    • @rkk
      @rkk  4 місяці тому +1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jasonjs5787
      @jasonjs5787 Місяць тому

      사대문 안쪽은 도시 인프라가 이미 완성되었지만
      07:00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돌산에 달동네 천지였지요.
      영상에 강남쪽 자료가 전무하네요! 허허벌판이었을라나요

  • @ceciliaoh6893
    @ceciliaoh6893 3 місяці тому +2

    어디서 이런 귀한 사진 영상이 남아 있었는지. 76학번이라 당시 꽃 같은 청춘. 😊
    어릴 적 때부터 을지로 7가 살아 국민학교 중학교는 을지로였고 명동성당을 다니고
    서울운동장 장충동 종로 명륜동 대학로가 활동 무대였어요. 꿈과 낭만의 시절. ❤
    미국에 살며... 영상을 보니 젊은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 @CoffMilk03
    @CoffMilk03 4 місяці тому +12

    71년생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이따금 창경"원"에 놀러 갔었는데, 그 때 그 모습이 보이네요. 부모님께 의지해 세상 모르고 살았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 @jihoon4072
    @jihoon4072 4 місяці тому +8

    우리네 부모님.찬란했던 시절이네요 살아본적 없지만 그리운 시절입니다

  • @미소곰
    @미소곰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국민학교1학년 때입니다 저때가 너무그리워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영상 너무감사합니다

    • @심바-b5b
      @심바-b5b 5 місяців тому +1

      ㅎㅎ 동년이네요....엄마손잡고 국민학교 입학하던 해..

    • @미소곰
      @미소곰 5 місяців тому

      @@심바-b5b 반갑습니다 지금도 그 입학식 날이 생생한데 벌써 50중반이네요

    • @방충망청결
      @방충망청결 Місяць тому +1

      저랑 갑이네요 ^^ 반갑습니다 코질질 흘리면서 가슴에 손수건 달고 운동장에서 열 맞춰서서 교장선생님 말씀듣던 순간이 기억이 납니다 ^^ 건강하세요

    • @미소곰
      @미소곰 Місяць тому

      @ 반갑습니다 그 입학식날이 정말 어그재처럼 생생한데 벌써 46년이 흘렀네요
      너무도 그리운 시절이죠 앞으로 남은여생 더 좋은 추억 만들면서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6DoctorJ
    @6DoctorJ 5 місяців тому +37

    사울 토박이의 초등학교 5학년 시절입니다. BGM을 들으며 사진들만 보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사무치도록 그리운 어린 시절입니다.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3

      😍

    • @알데바란-b7n
      @알데바란-b7n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랑 동갑이군요 아련히 떠오르는 어린시절 그립네요

    • @6DoctorJ
      @6DoctorJ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알데바란-b7n 제가 77년에 중학교 입학을 했으니 저 당시는 초등학교 6학년 때였네요. 아무튼 또래를 알게 되어 좋습니다. 👍

    • @ganggadin1862
      @ganggadin1862 4 місяці тому +3

      당시 국민학교 6학년때 잊지못할 추억들이 많았지요. 여기오니 또래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 @안녕나야-q8s
      @안녕나야-q8s 4 місяці тому

      초등학교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방송에서 교수가 국민학교 다닌 세대는 국민학교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했습니다.

  • @bonafide66kr
    @bonafide66kr 5 місяців тому +27

    5:48 무악재를 매일 버스 타고 통학했던 중학생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 당시는 버스가 콩나물시루에다가 버스 성능도 나빴고 그리고 무악재가 아주 높았었습니다(지금은 정상을 여러번 깍은 것이죠) 그래서 어떨 때에는 버스가 무악재를 못 올라가서 서울여상 근처에서 일부 내려서 걸어서 정상 까지 간 다음에 다시 버스에 올라 타고 간 기억이 납니다. 아득한 옛날 이야기

    • @하늘맑음-f8q
      @하늘맑음-f8q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무악재가 그렇게 높은줄 몰랐네요. 신기하네요.

    • @보리-y3c
      @보리-y3c 4 місяці тому +2

      205번 북부운수 시영버스가
      매달려다녔지요.광화문 종로라인에 학교들이 모여있어
      학생들 엄청많았어요.

    • @robineun2463
      @robineun2463 3 місяці тому +1

      버스타고학교가노라면
      짐짝ㅋ
      가방을들고내릴수가없어서
      창밖으로
      가방을던져주셔서
      남대문도깨비시장서

      이유식병에담은김치가깨져서
      당황했던적도
      여러번있었죠ㅋ
      나중엔아예걸어다녔어요

  • @소녀의뒷모습
    @소녀의뒷모습 4 місяці тому +12

    음악이 슬프고 1976년도 라는 것도 슬프게 다가오네요.세상만사 이렇게 지나가는지ㅠㅠ

  • @sook7431
    @sook7431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복원왕 최곱니다 👍👍👍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captin8369
    @captin8369 4 місяці тому +7

    너무너무 그립네요,지난날들 여유로운 삶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인정이란게 있었지요!
    오늘도복원왕님 감사합니다 😅

    • @rkk
      @rkk  4 місяці тому

      😍

  • @sogfree
    @sogfree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76년생입니다...
    서소문고가 밑 이화여고 안동네(순화동)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 @이현준-x7m
    @이현준-x7m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제 출생지가 서대문구 천연동인데 이 영상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아련 하네요.
    그 어릴적 금화터널을 건너서 신촌쪽으로 가기도 하고 반대편
    사직터널 지나 광화문 까지 친구들과 빨빨 거리며 돌아 다니던 어릴적 추억까지 너무 감동 입니다.
    영천시장, 서대문 형무소, 독립문, 코흘리개 친구들과 저녀까지 딱지치기 다방구 하면서 뛰어놀던 금화국민학교 뒷골목...
    지금은 먼 타지역에 살고 있지만 가끔 서울 특히 서대문 생각 하면 향수에 젖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 감사 합니다.

    • @장유수-u2i
      @장유수-u2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얘기만 들어도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 @jy45627
      @jy45627 5 місяців тому

      금화국민학교 64회졸업생입니다 반갑습니다ㅋㅋ

  • @johnathanha9340
    @johnathanha9340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저는 79년생인데 이 때가 그리울 것 같네요.

  • @맹의재-w4z
    @맹의재-w4z 4 місяці тому +15

    배고푼 시절, 147번 동해버스타고 무악재고개 넘어 매일 통학했는데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노년에 접어드니 눈물이 납니다.

    • @강들-g9b
      @강들-g9b 4 місяці тому +4

      동해운수를 아시는분을보니 친구를 만난듯 반갑네요 화전에 있는 동해운수 종점근방에서 살면서 응암동에 있는 응암국민학교를 타고다녔죠 70년대초 요금이 10원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버스가 지금도 있는것같더라구요 노선은 변경됐는지 모르지만~

    • @떽떽-g4p
      @떽떽-g4p 4 місяці тому +3

      화전옆에 작은동내 에서 살았는대 ㅋㅋ
      147번 버스예기 나오니 방갑내요

    • @알바해
      @알바해 2 місяці тому

      76년생입니다. 작은 아버지가 147번 버스 회사 정비원으로 일하셨어요.. 자유로가 없던시절.. 꼬불꼬불 146, 147번 버스 타고 다니던 기억이..

  • @youngyoung009
    @youngyoung009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지금은 56세인 제가 8살 국민학교 1학년때네요. 아버지 손 잡고 서울시내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 @kwangsoonpark4674
    @kwangsoonpark4674 День тому

    명동크래식다방**훈목다방**도있었지요.옛생각에잠겨봅니다.친구들잘지내지?희순.건진.순자.보고싶다.지금은머나먼미국에서고국을그리워하고옛사진으로대리만족합니다.영상고맙습니다❤❤

  • @최로또-o2u
    @최로또-o2u 4 місяці тому +11

    제가 7살때군요
    그립습니다 저시절
    우리 아버지 어머니 다 살아 계실때네요!~ ㅠ ㅠ

    • @향기-u6x
      @향기-u6x 27 днів тому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군요ㅠ

  • @sunmanbae7055
    @sunmanbae7055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추억의 영상 모아모아 감사합니다

  • @mick-f3j
    @mick-f3j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공덕동인 것 같아요.(당시 중2) 저 밑의 도로에 70년대 초까지 노면전차(트램) 달리고 있었어요. 저는 그 반대편 아현동에 살았습니다. 일본식 다다미집도 있었고 산동네로 올라가면 마을 공동화장실도 있었고 움집도 있었어요. 불과 저 5년전 70년대초에는 공덕동에서 만리동 산등성이에 초가집도 많았었어요.저 사진 몇 년사이에 많이 발전한 거예요. 저 사진을 보면 판자집을 대단위로 허물고 빨간 벽돌집을 짓고 있는 듯 하네요.

    • @문사사-y6c
      @문사사-y6c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그쪽 효창공원뒤 어디쯤이라 생각했습니다.

    • @권요셉-x6p
      @권요셉-x6p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공덕동에서 살았고
      만리동 고개넘어서 서부역 지나서 서울역 가곤 했어요~^^

  • @따람빠-w8k
    @따람빠-w8k 3 дні тому +1

    75년군에서 외출 나온기억이나내요
    충무로에가서 한잔하던기억ㅡ
    참 새롭내요ㅡ새삼ㅡ 근데코끝이 찡하고
    눈물이나네요ㅡ

  • @사마의-p3g
    @사마의-p3g 4 місяці тому +4

    개인적으로 50대중반인데 내 기억은 주로 80년대인데 그때가 그리운 것은 어쩔수 없는 추억때문일 것임
    영상감사드립니다

  • @Retro_캣츠보이
    @Retro_캣츠보이 4 місяці тому +7

    가슴뭉클하고 찡한 영상이군요. 국민학생때 부모님 손잡고 창경원 구경가고 동대문 청계천 시장에서 옷사고 구경하던 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 @youngpak8662
    @youngpak8662 5 місяців тому +6

    76년말 12월에 첫 휴가 나왔는데... 강원도 원통에서 서울 마장동 가는 직행버스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휴가를 가던 날... 서울 시내로 들어서니 차창으로 비쳐지던 서울의 거리... 생각나네...

  • @마이웨이-k7c
    @마이웨이-k7c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독립문 보이네요 인왕산에서 태어났지요, 서울구석구석 안돌아 다닌데가 없는데 모두 그리운시절
    음악만 들어도 슬픈생각. 어려운 시절이었는데. 광화문 에서 혈기왕성 때의 추억 아련하네요

    • @몽영-h9r
      @몽영-h9r 5 місяців тому

      안산국민학교 졸

  • @이원재-n7q
    @이원재-n7q 5 днів тому +1

    76년도면 저 태어나기 6년전이네요. 귀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 @ssg8535
    @ssg8535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1976년생 안산기슭 서대문 충정로에서 태어났는데...
    저때 부모님께서 저낳으시고 좋아하셨겠죠?
    어느새 저는 50, 부모님은 80을 바라보사는 나이가 되셨네요.

    • @안녕나야-q8s
      @안녕나야-q8s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용띠 동갑이시네요. ㅎㅎ 그립죠 70~80년대... 못 살았지만 마음은 행복했던 시절

    • @Kimdojinaah
      @Kimdojinaah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도 용띠입니다 서울 청계천 출신입니다 ㅎㅎ

    • @manitv9708
      @manitv9708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용띠 동갑 반갑습니다 😁저는 인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

    • @이정엽-u6s
      @이정엽-u6s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반갑습니다. 저도 1976년 당시 충정로에서 살었습니다. 당연히 국민학교는 미동국민학교 출신이구요😅 그해 중2이였는데 판문점8.18도끼만행사건이 일어나서 여름방학 개학하고 등교하니 운동장 구석에 교통호가 파져있던 기억이 ㅠㅠ

    • @한상률-t5d
      @한상률-t5d 5 місяців тому

      안산에 올라다니면서 서대문 교도소 많이 보았죠.그 당시 인창중학교 다님

  • @조도행-m3w
    @조도행-m3w 5 місяців тому +8

    고등학교2학년때 이네요....아련한 그리움에 잠겨봅니다....

  • @김정열金廷烈-l6p
    @김정열金廷烈-l6p 5 місяців тому +96

    제가 중학교 1학년때의 1976년입니다. 세운상가 전자상가에서 라디오키트등을 사서 집에서 납땜질하면서 만들어본 추억이 있습니다. 당시 산야라는 권총형 인두기가 최고로 인기가 있었는데 2500원인가 주고 산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사진에 종로1가가 나오는데 거기 빠이롯트 만년필 매장이 있어서 만년필 촉이 닮아 버리면 교체하러 가곤 했었습니다. 마치 어제같은 느낌인데 48년전의 이야기가 되었네요.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소중한 추억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 @tslee58
      @tslee58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방아쇠 당기면 열나는거여.. 마당공구리에 떨궈 박살났을때 속 엄청 쓰렸던 ..저도 취미로 장사동 들락거렸습니다..ㅎ

    • @김정열金廷烈-l6p
      @김정열金廷烈-l6p 5 місяців тому +5

      @@tslee58 납땜기로 순간적으로 가열이 되어서 금방 땜질이 되었던 제품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 @여인숙-e7z
      @여인숙-e7z 5 місяців тому +6

      나도 중1땐데.. 대성중학교,,갈현동

    • @이유경-t3l6k
      @이유경-t3l6k 5 місяців тому +6

      거기 없어졌더라구요 이젠 만년필을 ㅎㅎ어디서 사야하는지 어쩔땐 생각나거든요 중학교때 많이쓰던 필기구였는데~

  • @순영정-e7h
    @순영정-e7h 2 місяці тому +2

    기억이 생생합니다!
    76년1월부터 첫 직장생활을 광화문에서 시작했지요! 참 아련한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rkk
      @rkk  2 місяці тому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해피바이러스-76
    @해피바이러스-76 4 місяці тому +11

    서울에서 76년 태생입니다. 사진을 보니...먼가. 자라온 서울의 8-90년대가 그립네요.

    • @sdj9870
      @sdj9870 4 місяці тому +2

      반갑다 친구야

    • @Kimdojinaah
      @Kimdojinaah 4 місяці тому +2

      반갑다 친구야 나 광희국,한양중인데 혹시?

    • @o00o0oO0oOOO0o-c
      @o00o0oO0oOOO0o-c 4 місяці тому +2

      나도 친구야 ㅋㅋ

  • @hayu812
    @hayu812 5 місяців тому +4

    고생하셨어요

  • @memories1004
    @memories1004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때 시절에 가격을 알려주시니 더욱 더 추억이 그립게도 생각나네요...

  • @언덕풍경
    @언덕풍경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귀한 자료 감사해요. ❤

  • @가브리엘-o2e
    @가브리엘-o2e 5 місяців тому +6

    62년 노량진생 독립문 영천시장은 유아때 국민학교는 장충동 충무국민학교~~ 76년은 배재중 2년 산곳은 장충동과 제기동~~ 거의 서울토배기로 거의 다 아는곳들이여서 너무나 정겹고 추억들이 방울방울. BGM도 너무 좋고 그 시절 추억할수 있게 아무 설명없는게 신의 한수~~ 웬만한 방송국 다큐멘터리 보다 낫습니다. 고맙고 수고 많으시고 더 많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robineun2463
      @robineun2463 3 місяці тому

      장충동과제기동사셨으면
      잘!!! 사신거예요
      그동네진짜
      부자들??!!! 이사신곳이죠

    • @일기일타
      @일기일타 2 місяці тому

      제 안사람도 62년생.충무초등학교졸업.탤런트 최수종씨도 동창이던데요

    • @노태성-l8e
      @노태성-l8e Місяць тому +1

      58년생 충무국민학교 10회졸. 집안에 1,5,7,10회 형제들 ...신당동 광희중..당시 영동지구 영동고졸 ...장충동 필동살고 신사동 세검정 부암동살다가 ...
      추억의 한판... 무교동 서린호텔도 보이고 장충체육관. 남산국립도서관.... 지금은 카나다 토론토에서 은퇴

  • @박은경-r4b
    @박은경-r4b 4 місяці тому +3

    아픈 기억들이 떠올라 저는 더는 못 보겠네요 이제는 나이 먹고 마음의 병이 있어 과거 다 잊고 현재만 보고 싶을뿐이에요~영상 올리느라 고생했는데 쏘리

  • @konggugsu
    @konggugsu 4 місяці тому +3

    인터넷에서 이렇게 많은 어른들의 댓글을 보아하니 신기하네요 세월이 참 빠르죠 저는 94년생입니다. 벌써 31살이 되었네요. 근현대사 물건을 다루는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옛날 물건, 사진등을 많이 보곤 하는데 항상 그 물건의 세월과 추억들이 담긴 모습을보면 왠지 뭉클하네요.

    • @rkk
      @rkk  4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austinkyungsunkwak413
    @austinkyungsunkwak413 Місяць тому +1

    5분 41초... 성신병원에서 66년에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없어진지 오래된 병원이구요...
    90년대 중반 일산으로 이사를 가, 가끔 아직 이곳에서 살고있는 친구들이나 일이 있을 때 지나는 정도이지만 나에 고향이니 언제나 정겹고 그리운 곳입니다...
    오래된 귀한 사진으로 정성껏 정리를 해주셔서 이렇게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김미-b9m
    @김미-b9m 4 місяці тому +4

    와 반갑고 신기하네요
    64년생 덕수국민학교 숙명여중 시절로 돌아간듯합니다
    그리운 그시절 보고픈 친구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MsLeep999
      @MsLeep999 4 місяці тому

      오 ~ 저두 64년 덕수졸업생인데요 방가^^

    • @흐르는5M
      @흐르는5M 4 місяці тому

      덕수 57회입니다.
      다 들 서울토박이들이 많았지요.
      늘 건강하세요

  • @숙미김-h1e
    @숙미김-h1e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 이네요~
    그때 친구들과 서서갈래 굴러갈래 하면서 이야기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리운 그시절...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롱이-m6q
    @아롱이-m6q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군대가기전. 홍은동에 살다가 76년9월16일 전경대 입대해서 79년6월19일제대했내요. 무악재로 많이 다녔는데 그때 문영여중 서울여상이 있었죠
    나부터 그때휴가25일이었는데 15일로 줄고 1개월 단축되서 군생활은33개월 했습니다
    무악재 그립습니다

    • @start-j2g
      @start-j2g 4 місяці тому +1

      33개월..와..전 22개월했는데도 막판 병장 6개월은 죽겠던데 그땐 어떻게 참으셨는지

    • @아롱이-m6q
      @아롱이-m6q 4 місяці тому +1

      ​​​​@@start-j2g그때는 군생활이34개월인데
      휴가을 3년동안 10일씩 줄여서 33개월로 하였는데 그때가 1976년도하반기부터로 생각됩니다
      저같은경우 논산훈련소에서 30연대에서 전반기 6주 후반기 27연대에서4주 10주 훈련받았습니다
      그때는 무척 생활이 열악했죠
      그리고 그때는 홍제동 홍은동 복개공사도 안해서 흐르는개천이였습니다
      홍은동 간호전문대학이 있었죠 아마 지금도 있을겁니다

  • @kimhs2000
    @kimhs2000 4 місяці тому +13

    4:47 저는 70년대에 만리동, 공덕동에 살았습니다. 4분 47초에 물어보신 장소는 아현동인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자의 위치는 지금의 마포더클래시 아파트 105동쯤이고요 사진 중앙을 좌우로 가로지르는 도로는 아현고가도로입니다. 그 도로에 아래쪽으로 길게 창문이 나서 붙어 있는데 지금의 아현 산업정보학교이고 그 밑으로 아현초등학교,아현중학교가 있습니다.
    4:50 멀리 남산타워 왼쪽으로 하얀 건물이 남산 어린이회관, 그 밑에 건축중인것이 1977년 준공한 대우빌딩입니다.
    4:42 사진에 보이는 맨땅들이 전부 지금의 마포더클래시 아파트단지가 되었을듯 합니다.

    • @solbarambombi
      @solbarambombi 4 місяці тому +2

      역시 사시던 분이라 귀신같이 찾아내시네요. 남산 각도로 보아 대충 마포 어디쯤이라고만 짐작했는데. 아현 고가도로! ㅎㅎ 매일 그 위로 버스타고 지나던 기억이 나네요. 아현 산업정보학교가 당시엔 아마 경기상고나 경기공전이었겠네요, 그 오른쪽에 작은 아파트들은 서서울 아파트일 거고. 지금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서울 안 산지 오래 되다보니.
      돌아갈 수 없으니 그립기도 하지만, 에흐... 개인적으론 무척 힘들던 시절로 기억됩니다.

  • @luminos5133
    @luminos5133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는 중3이었습니다. 기억에 외국 가수들이 한국 공연오면 이대 강당에서 하던 때였습니다. 실비바르탕, 아다모 공연 보러 갔었는데 ..... 기억에 너무 너무 생생 합니다.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황호-s7s
      @황호-s7s День тому

      내가 좋아하는 샹송가수들인데 내한공연을 한걸 처음 알았네요 76년에 군복무중이라서 몰랐네요 중3때 이런가수들 공연을 봤다니 대단합니다

  • @서희-z5o6w
    @서희-z5o6w Місяць тому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 풍경을 보면 아버지가 너무 많이 생각납니다.
    보고 싶은 아빠.. 너무 많이 그립습니다.

  • @jinjoo227
    @jinjoo227 5 місяців тому +5

    76년에 대학 입하해서 꿈에 부풀었지만 77년에 가족 이민 왔지요.
    서울을 방문해도 다시 볼 수 없는 거리, 빌딩...추억의 광교 사거리.
    감사합니다 ❤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행복하세요😍

    • @robineun2463
      @robineun2463 3 місяці тому

      31빌딩을
      리모델링했지만
      아직도그자리에있구요
      시청역
      서울신문19층에한번올라가보셔요기자식당
      서울보기좋아요

  • @gyuhyeonlee8967
    @gyuhyeonlee8967 4 місяці тому +2

    을지로7가 서울 운동장 건너편이자 한양공고 맞은편 광희문(수구문, 시구문)이 보이네요 제가 태어나 자란곳입니다
    여기서 광희문 출입문 건너편 아리랑고개 시장 너머 신당동 방향으로 가면 신당동 떡복이 골목이 나오지요^^
    광희문 육교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한양공고 옆 대장간 들은 맞은편으로 이주해 가게 몇개가 지금도 자리잡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예전 사진을 복원해 올려주셔서

  • @JINEE153
    @JINEE153 4 місяці тому +4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입니다 언니들과 피카디리 단성사 국제국장등에서 개봉하는 외화보던 추억이 새로새록합니다♡

    • @강들-g9b
      @강들-g9b 4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국제극장을 아시는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고등학생때 성룡의 사형도수 슈퍼맨 봤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아랑드롱 나오는 영화는 거의다 피카디리에서 했었죠 암흑가의두사람 불사리노 부메랑 르지탕 벌써 세월이 40년넘게 흘렀네요~

  • @초파리-f3m
    @초파리-f3m 5 місяців тому +23

    대한민국의 모든 인프라가 깔리던 정겨운 시절 그분에게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 ... 서울은 시골과 다르게 엄청 발전되었군용

    • @salimsary
      @salimsar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16년 차인데 이 정도는 하셔야죠.

    • @초파리-f3m
      @초파리-f3m 5 місяців тому +3

      @@salimsary 몇십년도한 왕들은 왜 못했을까요? 필리핀의 마르코스는 20년했는데 왜 저모양이죠? 그당시 필리핀이 우리의 몇배나 잘살았능뎅? 김일성은? 뇌가 있으면 생각좀합시다

  • @sysddd
    @sysddd 4 місяці тому +5

    동영상 4:30 부근 아현동 쌍룡산 공원에서 서울타워를 바라본 사진이네요, 아현동 고가도로도 보이고, 남산 왼쪽 아래 과학교육원과 힐튼호텔 건설모습이 보입니다. 힐튼호텔이 79년부터 짓기 시작해서 83년에 준공했으니, 해당 사진은 그즈음이라 짐작 됩니다.

  • @kurt-w7u
    @kurt-w7u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76년생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 @likeyourhandle
    @likeyourhandle 2 місяці тому

    미세먼지 없는 맑은하늘. 전망이 넘 좋네요... 옛사진 감사합니다

  • @행운의네잎클로버-g4c
    @행운의네잎클로버-g4c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 정말 추억이 돋고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곽부성-i1t
    @곽부성-i1t 4 місяці тому +5

    난 아직 태어날려면 멀었지만 화면 상으로만봐도 뭔가 더 정감 가네요

  • @su_jin0412
    @su_jin0412 4 місяці тому +2

    76년도 벌써 오란씨가 있었구나.......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옛날감성 참 좋네요...

  • @하루-h2z
    @하루-h2z 4 місяці тому +3

    76년이면 제가 중3일때네요 아버지 손잡고 세운상가 가서 스마트교복 맞추러 갔는데 그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생각만해도 뿌듯하네요

  • @jinjoo227
    @jinjoo227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지금 무악재가 하도 달라져서 내가 기억을 잘못하나? 했는데, 여기 제 기억하는 모습이 그대로 있어 반갑네요

  • @ljspack
    @ljspack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초등학교 시절이네요. 그 시절이 가끔은 그립네요~

    • @hero68mark98
      @hero68mark9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도 그러하오, 당시에 나는 초등학교6학년이었는데 말이요, 당시에는 우리부모님도 잇어 좋았는데 이제는 안계시니 너무도 부모님이 보고싶소이다.

    • @hero68mark98
      @hero68mark9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당시에는 나는 강서구 화곡동소재한 신정초등학교다니다가 봉천동으로 이사해 원당초교에 다녀는데 참으로 그때가 그립소,

    • @정법행-z3m
      @정법행-z3m 5 місяців тому

      ​@@hero68mark98
      저는 오목교 아래가 집이었고 양남동에 있는 당중국민학교 다녔었는데~~

  • @조다니엘-k5j
    @조다니엘-k5j 4 місяці тому +3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종로, 무악재... 추억의 장소입니다. 영상 링크합니다.

  • @꿍아-f3p
    @꿍아-f3p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 국민학교 3학년때네요.
    당시 로보트 태권브이 관람했던 대한극장이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30년 전 돌아가긴 어머니가 떠오르고 뭉클해 집니다...

    • @robineun2463
      @robineun2463 3 місяці тому +1

      드뎌!!!
      대한극장도이제
      사라진답니다
      시험이끝나면
      대한극장으로
      단체영화
      늘갔었는데요

  • @mhy7060
    @mhy7060 4 місяці тому +3

    중3때 아련하네요 세월이 덧없이 흘렀네요

    • @올리브-o4k
      @올리브-o4k 8 днів тому

      저도 중3때입니다
      혼자서 명동 을지로 종로 등등 다녔던 기억이나네요

  • @East-Angan-Dalma
    @East-Angan-Dalma 4 місяці тому +2

    옛날 사진들을 보면 늘 가슴이 먹먹해지고 센치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76년 풍경사진들은 특히나 좀 의미가 있게 느껴집니다.
    바로 제가 태어난 해거든요.
    갓난아기로 어머니의 품에 안겨있었을 시절에 세상이 저렇게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고
    그 시절이 벌써 50여년이 흘렀다는 것이 믿기지 않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rkk
      @rkk  4 місяці тому +1

      😍

  • @robineun2463
    @robineun2463 3 місяці тому

    옛날도참좋았고
    지금도
    영상속에서
    그때를돌아보며
    그시간그친구들을
    생각해봄도
    행복합니다

  • @김채민-n2i
    @김채민-n2i 3 місяці тому

    2005년 생 이지만 1976년 때 서울 영상을 보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복원왕님 귀한 영상 자료 잘 봤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ㅎㅎ 그리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화이팅하세요 ~~~^^❤😊

  • @lottokim3911
    @lottokim3911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1976년 11월 해병대 지원 입대했네요,,,
    진해훈련소 그해 겨울 엄청 추웠는데 눈물 참 많이 흘린 기억이나네요,,,
    입대한 76년과 제대한 79년은 정말 잊혀지지않네요,

    • @mississippi7072
      @mississippi7072 5 місяців тому +5

      76년 11월16일 창원39사 입대해서 79년 8월 21일 홍천에서 만기 전역했습니다.반갑습니다.

    • @하늘맑음-f8q
      @하늘맑음-f8q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와 그때 해병대는 정말 훈련 강도가 높았죠? 군기도요.

    • @bigmuscle8728
      @bigmuscle8728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군대제대한 남자라면 입대와 전역 날짜는 절대 안잊어먹죠. 인생에서 특별한 기억이니까요. 전 여름군번이라 엄청 더웠던 기억만 있네요.

    • @크시코스우편마차
      @크시코스우편마차 5 місяців тому +2

      ​@@bigmuscle8728 한겨울 1월 군번이라 훈련소에서 8주동안 얼어죽을뻔 했쥬 ㅎ

    • @lottokim3911
      @lottokim3911 4 місяці тому +2

      @@mississippi7072 그해 겨울 유달리 추웠어요 정말 고생많았어요~반갑습니다^

  • @호맨-p6o
    @호맨-p6o 4 місяці тому

    내 나이가 18살 때. 그러고 보니 내가 나이가 엄청 많이 먹었네요.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시 보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프롭차
    @프롭차 4 місяці тому +1

    1976년 2월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시절 서울은 내 머리속 기억 보다 훨씬 후졌네요. ㅠ 모두 어려운 때였습니다.

  • @1998kwpark
    @1998kwpark 4 місяці тому +1

    감개 무량입니다.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감사합니다.

  • @SimonSheen990
    @SimonSheen990 5 місяців тому +4

    6:39 광희문 오른쪽 건물에 배상태 작곡 사무실이 있군요. 배상태 선생은 가수 배호를 픽업하신 분이고, 등 여러 히트곡을 작곡하셨습니다.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인구유-w8f
    @인구유-w8f 5 місяців тому +4

    76년도엔 종로1가 광화문 가면 귀거래 다방이 있었구요 무과수제과 덕수제과 있었네요 2가엔 ymca건물이 있었구 1층에 크라운제과가 있었는데 맞은편에 종로서적 고려당빵집 pilot건물도 있었네요 허바허바사장 공안과가 종로 터줏대감 이었는데 지금도 공안과는 있데요(아들이) 참 추억의 종로 광화문 이네요

    • @rkk
      @rkk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김영준-t1j4w
      @김영준-t1j4w 5 місяців тому

      무과수 제과, 참 명당자리였죠

    • @pj7244
      @pj7244 4 місяці тому +1

      74 년도에 ymca 학원 단과반 과목당 3000원 수강료 ㅋ
      제일학원 경복학원 emi학원 학원가 골목에 학생들로 복새통을 이루었죠

  • @jennifercorvec2452
    @jennifercorvec2452 5 місяців тому +1

    I was amazed, even in 1997, at how huge the buildings of Seoul were. (I'm from a rural area of Canada) And there were so many buildings! I thought it was fantasic. But now most of those huge buildings I saw have been replaced by monumentally huge ones, 20 times bigger! I liked the older ones better...they were fantatic enough for me.

  • @beomjghim2302
    @beomjghim2302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가 76년생입니다 ㅎㅎ 이상하게도 마치 내가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는것 같은 착각이 들게하네요 그리고,, 배경음악이 뭔가요? 넘 좋아요

  • @caurus7
    @caurus7 4 місяці тому +4

    면목국민학교 6학년때 입니다
    중랑천변 판잣집만 있었는줄 알았는데 서울 중심가 사진보니 제법 높은 건물들이 있었군요
    시간이 총알처럼 지나간걸 절절하게 느낍니다, 어느새 60이 되다니

    • @F5eu62cj
      @F5eu62cj 4 місяці тому +1

      76년도에 자연농원이 개장했다니 깜짝 놀랐어요

    • @라온하루-k5p
      @라온하루-k5p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는 면목 국민학교 4학년 때이니, 2년 선배님 이시네요.
      우리가 청량리 밖으로 잘 나가지 않다 보니 중심가에 높은 빌딩과 발전상을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

  • @soccer1106100
    @soccer1106100 Місяць тому +1

    댓글 읽어보고 친구 찾아야겠습니다. 재미있게 댓글도 쓰시고 기억력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triz502
    @triz502 4 місяці тому +3

    1975년생입니다. 4분30초~ 5분 구간...남산, 서울역 각도로 보니 공덕-대흥-신촌으로 이어지는 노고산 부분 북단으로 이대-신촌길 맞은편 대흥동으로 보입니다. 왼쪽 윗쪽 북아현맨숀이 맞을 겁니다.중간 부분에 아현동 굴레방다리 위에 고가도로는 서소문에서 이대 부근까지 연결되었던 고가도로로 2014년도에 철거했지요.중간 부분 서서울아파트가 지금 서서울삼성아파트로 재건축 되었고 그 맞은편에 아현직업학교로 보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아. 북아현맨숀은 지금도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중간 부분 크레인으로 짓고 있는 높은 회색건물이 롯데호텔. 그당시 호텔롯데로 1978년 개업을 위해 건축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 @rkk
      @rkk  4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triz502
      @triz502 4 місяці тому

      @@rkk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했어요 ㅎㅎ

  • @박시렌
    @박시렌 Місяць тому +1

    제가 중2 였네요. 모두가 제가 아는 장소네요. 반가워요. 다시 보고싶은 곳입니다. 그리운 모습들

    • @rkk
      @rkk  Місяць тому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aycho4895
    @jaycho4895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65 년생, 홍연 국민학교 4학년
    되네요. 이후 77년에 부모님 따라 미국으로 이민 왔습니다.지금보다 많이 가난 했었지만 너무 그립네요 .
    눈물이 나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rkk
      @rkk  4 місяці тому +1

      항상 행복하세요😍

  • @광소-n9c
    @광소-n9c 4 місяці тому +2

    국민학교6학년때네요. 양정모 선수 몬트리올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생생합니다. 48년 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쏜살같이 가버린 세월! 국민학교 교정의 느티나무 그늘이 생각납니다. 운동장에서 공차고 수돗가로 달려가던 기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