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수명을 늘리겠다는 26세 의사 창업가의 도전 | 윤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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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인류의 평균 수명을 1년 늘리겠다. 그게 지금 제 목표입니다.”
이번 영상은 AI로 당뇨를 관리하는 앱을 만들고 있는 Endo Health의 대표, 의사 출신 개발자 윤희상님의 이야기입니다. 과학고 시절부터 창업의 꿈을 가졌던 희상님은 의대를 다니면서 개발 공부를 병행했는데요. 낮에는 의사, 밤에는 개발자로 일하던 그가 이제는 미국으로 넘어가 창업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야생같은 미국 창업 생태계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희상님이 어떤 사람인지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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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상님~ 저도 이노베이터의 길로 갑니다😊😊😊 다음에 꼭 만나 뵈요!!
저도 이분처럼 거대한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원하는 의미있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똑똑한데도 그저 일을 쉽게하고 돈만 벌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을 조금 부정적으로 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 분이 말하는 소위 ’짜치는‘일을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한번 사는 인생 의미있게 살아야지 왜 저 친구들은 저렇게 살려할까. 근데 말이죠 또 돌아보면 결국 삶의 의미라는게 거창한게 아니더라고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좋은 삶을 사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고 정답이 없습니다. 남들의 인생은 결국 타인이 함부로 평가할 수가 없는거라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멋진 비전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도 멋지지만,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더 멋져 보였을 것 같아요
스티브잡스든 아인슈타인이든 짜치는일이나 ㅂㅅ같은일들에 대한 혐오감은 자신의 일에 대한 가치평가를 더 곤고해지도록 합니다. 불교든 여느 철학에서 말하는 가치중립적인 상태는 대부분 chaos를 야기하고 로켓과 같은 에너지있는 움직임을 만들어내지 못하죠.
ㅂㅅ같은 일에 개병신새끼들이라고 말할수있는 자야 말로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자이고, 그게 맞든 틀리든 자신의 일에 미친, 진정한 광인으로써의 시작입니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질투가 아니라 말을 싸가지없게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광인 인정합니다. 이런 도전자들이 있어서 인류가 남극도 가고 히말라야도 가고 한 거 아니겠습니까. 응원합니다
실패해야됨 인류의 수명은 더 이상 늘면 안된다
영상 내내 보면서 드는 생각이 분명 특출나 열정이 가득찬 청년인 것은 분명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다만, 띵스플로우 대표님이 다년간 보면서 하신 말씀 깊게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혼자서 이룰 수 있는 세상은 없습니다. 나의 열정과 타인의 열정이 다름을 인정해야 리더로서 기업을 잘 이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테크니컬 한 것을 익혔다면 당신의 열정 기준으로는 한 달이면 기업가 정신을 이론 기준으로 한 달이면 마스터 할 것 같습니다.
꼭 한번 살피면서 기업가로 세상에 혁신을 가져다 주길 바랍니다.
스스로에 대한 배임이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동기부여 많이 받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비침습 혈당 측정기를 만들어보시죠ㅋㅋㅋ 그게 더 혁신일텐데요?? 많이들 시도하지만 쉽지 않은 사업 아이템인데 관리같은거말고 정확한 수치를 측정하는 기계를 만들어주세요. 그럼 관리는 따라오는거죠.
희상님 응원합니다. 결국 창업으로 성공하는 이들이야말로 수십억의 삶을 바꿉니다.
지금껏 걸어오신 길도 이제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인 저로서는 정말 큰 귀감입니다.
비록 목표로 하는 바는 다르지만 자신만의 길을 걸어나가는 그 과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의학계열이나 이공계열에 비하여 전망이 어두운 성균관대의 문과대학에 다니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이런 곳에서도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해 보이겠습니다.
희상님의 그 각오 본받아 저도 저만의 꿈을 향해 살신성인의 각오로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든 생각:
1. 인류의 수명 1년씩 늘리면 그게 더 큰 관점에서 좋은 일인가?
2. 당뇨앱을 만들기보다는 의사연구원이 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우와, 제 앞으로 남은 인생의 깊이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에요. 멋진 영상 감사해요!
오프닝만 보고 너무 자기 본위적이지 않나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빠져들 수 밖에 없네요. 정말 좋은 의미로 광인이신 것 같아요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져요. 윤희상님 기억하겠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 잃지말고 끝까지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진짜 문제에 대한 집착이 정작 중요한걸 놓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책을 추천했더니 독후감 바로 써서 보냈다는 말:)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영상을 보는데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미국 가서 잘 먹고 화이팅!
벌써부터 사람들의 반응이 엇갈리지만, 개인적으론 너무 좋습니다.
대학생때 창업동아리에서 만났었는데 원래도 반짝반짝 빛났지만 그동안 더욱 정말 열심히 살아왔네요 희상님! 항상 당당한 목소리. 응원합니다.
꿈이 꿈으로만 그치는게 아니고 현실적인 비전으로 다가가는게 너무 와닿는 부분이네요.
희상님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현재의 저 목표라면 사업이 아닌 연구자로 활동하면 본인의 목표인 인류의 생명을 1년 더 늘릴수 있을것같습니다
사업이 최종목표라면 좀 더 생각들이 다듬어져야 할듯해요.
지속가능해야 살아남고 살아남아야
세상에 전파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성장하는 과정일테고 응원합니다.
희상아 탈모부터 잡아라
탈모를 지배한자 세상을 지배할것이다.
영상보고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와중에 댓글 개웃기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모 지배하면,, 일단 노벨 평화상부터 받을듯
탈모는 이미 해결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양저울질의 부작용때문에 고추안서고 유방나오고 이걸 고치는게 문제죠.
근데 그정도면 탈모가 아니라 아예 제네릭하게 유전가위나 이런 dna를 바꿔주는 수술이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몇사람이 아니라 씨앗처럼 인류 대부분에게 퍼지도록 시장에서 상용화가 되어야하는데 그게 진짜 어려운거죠.
@@user-bg8qx8hk7c남편이 카피약으로 먹고 있는데 탈모예방(?) 도 되고 더 안빠지는것같더라구요 근데 유방이나 발기문제는 전혀 없는것같아요
약마다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아니 근데 그래서 그 결과가 신약개발 이런 것도 아니고 고작 건강관리앱..?
유튜브에서 이정도로 몰입하고 기다려지는 채널은 없었는듯.. EO 최곱니다 정말..!!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채널인데.. 계속해서 더더 재밌는 스토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뇨를 고치려면 술과 인스턴트부터 멀리 해야 하죠. 어쩌다 먹는 것 정도는 건강한 사람들에겐 별 문제 없겠지만요. 혁신적인 솔루션을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설탕세처럼 어느 정도 인과가 입증된 비만 원인물질에 규제를 가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멋진 꿈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약간 오만해보이는 부분도 아직 20대니까 용인가능한 선인 것 같고 긍정적인 쪽으로 승화시켜 세상을 바꾸는 헬스케어 회사가 되길 바라요. 응원하겠습니다.
멋집니다. 자기 생각이 아무리 논란의 여지가 있을지언정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는게 인간답다고 생각합니다. 헤이터들은 뭘 하던간에 존재할거고 그들은 좋은 연료입니다. 이제 막 여정을 시작하신거 같은데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뛰는 영상을 봤네요! 창업가로서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의사들이 이런거 해보는 것도 좋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협찬 광고가 섞여있는데다가 개인 브랜딩이 제품에 비해 너무 앞서있음.
일단은 성과를 내고 동영상 찍읍시다.
그 열정 계속 가지시고 인류에 좋은 영향 끼쳐주시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수식어가 너무 많아서 진짜 아이디어는 들리지도 않는다 그 정도 시간을 투자할 정도는 아닌 그냥 대단하지만 위대하지는 않은 평범한 공부잘한 사람이야기, 이 이야기 뒤에 아이디어를 보이게 하는게 진짜 미디어의 역할이다. 이 분의 "인류의 미래를 1년 늘리겠다."는 수사는 머찌다.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가 이미 하고 있네요
왜 페이스북 틴더는 수준낮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본인 사업에 자부심 느끼는거야 그럴수 있는데 타인을 비방할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비 콰이엇
너무 멋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계속해서 질투와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을꺼에요 그래도 지금 마음으로 계속 추진하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디
확실히 그릇이 다르시네.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함.
긍정마인드와 할수있다라는 생각으로 계속 나아가는것은 부모로부터 배워야할 가장 큰 재산이다... 무의식속에 좋은것들을 심어준 부모에게 감사하세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 이런 청년이 있어서 너무 자랑스러워요!!!
제가 미국에 있습니다. 의료경영부분 공부를 하고 무당이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화이팅! 꿈을 향하여~~ 본질을 향하여~!
멋져요! 남들 의견에 꺾이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20대다운 패기는 좋지만, 인생이 지금까지의 짧은 인생동안 모든일이 자기뜻하는대로 이뤄져서,
세상사는 데 그리고 사업하는 데에도 당연히 필요한 겸손과 넓은시야, 오픈마인드가 1도 없는듯.
밑에 좋은 댓글들 많은데, 이후 인생의 쓴맛을 보며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진짜 중요한걸 배워나가면서 인성도 갖추길 빌어봅니다.
지금은 성과없이 꿈만 있는 상태에서, 경험이 없어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다른사람이나 깎아내리는, 중학생에서 성장을 멈춘 사람같아 보입니다.
개꼰대.
내가 보기엔 이 친구는 인성도 훌륭해보인다. 본인이 거슬린다고 겸손, 인성 운운하고있는데, 거울속 자신이 꼰대라는 걸 자각하고 남은 인생을 오픈 마인드로 하나하나 다시 배워나가시길.
늦지 않았어요~
@@habilitation3765 ㅋ 회사에서 저런 애들이랑 팀되서 일 한 번 해보시죠, 일이 제대로 되는지. 자기만 맞고 다른 애들은 다 틀렸다고 하면서 팀은 와해되고 일은 산으로 갈텐데. 심지어 방송에서도 그런 점 고쳐야 한다고 주변에서 말하는 장면도 있는데, 영상을 다 보긴 하고 말을 하느건지? 주변사람, 그리고 방송 보는 사람에게 다 보이는 점을 본인이 못봤다고 틀린게 아닌데.
이래서 혹자가 말하듯 한국에선 넷플릭스를 만들기보다 넷플릭스에서 1등하려는 사람들만 나오는거 같아요. 세계적으로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이 님처럼 혹은 대부분의 사람처럼 겸손과 시야부터 장착하려고 했으면 스티브잡스도 주커보그도 머스크도 절대 탄생하지 못하지 않았을까요?
님같은 일개 회사원이 감히 그런 얘길 하냐는게 아니라 님이나 저같은 소시민이랑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다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분이 뭔가를 이뤄낼지 실패하고 좌절할지는 모르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서 전 응원해주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몇 년 이후에 세상을 놀라게 할 좋은 소식을 들고 오시길 기대할게요 :)
저도 현재 고등학생인데 중3때 어떤 큰 문제를 해결하여 큰 임팩트를 가져다주는 스타트업을 해야겠다는 꿈이 생긴 후 지금까지 여전히 그 꿈을잃지 않고 요즘은 실버산업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서치도 해보고 해커톤 나가면서 디벨롭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 보니까 이 사람 정도로 미쳐 있어야 하고, 그래야 큰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 되겠구나 라는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인상적이네요
너무 멋있는 말 가슴을 후비는 말들이 많아서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일반의 페이닥터로 미용시술만 해도 주5일제 월 실수령금액이 천만원이 넘을텐데 창업을 하겠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사람임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에너지 받고 갑니다.
똑똑하려고 똑똑한게 아니라 그냥 똑똑한거고 주위에 멍충이들에게 화내지 않는것만으로 참을성 있는것임 굿리더까지 바라는건 힘듦
자신의 욕구와 마음이 이렇게 있다는 거 자체가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누군가는 모두 풀기 힘든 문제를 푸는 것에 가치를 두기도 하지만, 또 돌아보면 나의 삶을, 내 가족의 삶을 지키는 것에 최우선순위를 두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윤희상님은 이런 보통 사람들의 가치가 '짜치다'라고 말씀주시는데, 또 진짜 풀고 싶은 문제는 그 수 많은 '짜친' 사람들이 겪는 문제라 말씀주셔서요. 짜친 이들이 겪는 문제를 푸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꽤 많은 스타트업 CEO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 것이, 그들은 그들의 욕망을 직설적으로 풀어낼 수 없는 포지션에 있다 생각 들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그 욕망을 그대로 들어내면 투자로 이어지기 어렵죠. 그 욕망을 '대단한 것'에 끊임 없이 포장해야하고 설득해야하고.. 그 설득만큼 투자금을 받을 수 있고, 이게 곧 그들의 성공이라 생각들었습니다.
이제 이 성공 방정식도 저는 좀 올드하다 생각들어요.
나는 진짜 똑똑하고, 나는 이런 능력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못하는 것 할 수 있고, 그래서 존나 부자되고 싶고, 명예도 갖고 싶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도전할 수 없는 건가요?
말은 인류를 위해서라는데
본질은 사업을 해서 돈과 명예를 가지고 싶은 거 아닌가
스스로에게 솔직해졌으면 좋겠음
소개팅 앱이 해결하는 문제도 분명 있죠.결국 모든 사업은 돈이라는 주제는 빠질 수 없고 돈이 아니라면 누구도 사업을 하진 않을 테니깐요 그러니 너무 일반화 해서 내가 하는건 고귀한 일이고 소개팅 앱을 만드는 일은 하등하다 라는 느낌을 굳이 주진 않아도 됩니다. 어리숙한 발언이라 생각 합니다.
ㅇㅈ
나중에 이불킥할 영상이죠..
근데 그것도 젊을 때 할 수 있는 일이니 뭐라고 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ㅎㅎ
맞습니다.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도 알겠고 공감도 되지만 본인의 신념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남을 깎아내리는건 좋지 않은것 같네요
동의해요. 인터뷰를 보면 본인의 능력에 심취해서 immature 하신 면이 분명히 있네요.
Immature 을 군이 영어로 썻어야하남..
마인드가 사업가보다는 연구원쪽인것같아요
세상을 바꾸는 기술은 대부분 사업이 될수밖에 없음
원래 전세계 억만장자 74프로가 엔지니어 출신임
진정성이 느껴져서 와닿는 영상이네요
응원합니다!!!
창업이든 사업이든 귀천이 있던가요.
당뇨 환자들이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고,
연애 한 번 해보려고 소개팅 앱 몇 개씩 까는 사람들, 월수입 몇천 광고가 미덥잖아도 기웃거리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쵸 뭔가 미워보이면 내가 밉게 생각해서 인 것 같아요
인격적으로 부도덕하거나 불법인 행위를 제외하고 본다면 뭔가가 좋고 나쁜건 다 내가 만들어낸 편견 같더라고요
막상 본인이 틴더처럼 전세계 사람들이 쓰는 앱 만들어서 돈 엄청벌고나면 진짜 본인이 원하는 꿈에 한발자국 다가가는게 엄청 쉬울텐데 말이죠...ㅋㅋ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시네요^^
짜치는거 너무 무시하지는 마세요 ㅋ 다 주인이있는겁니다 감당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ㅋ 사업해보시구요! 화이팅
그 도전 끝까지 이어나가시고 성공후에도 변치말고 계속 같은 신념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제가 회사에 다니면서 조금씩 잊어가고 있었던 꿈과 설렘을 다시 깨워줘서 고맙습니다.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문제 해결, 임팩트 있는 삶을 꿈꿨는데 30대가 되면서 당장의 현실에 치여서 뒤로 미루고만 있었어요. 다시 마음이 설레고, 추진할 수 있다는 에너지를 얻은 것 같습니다. 윤희상님 너무 멋있네요. 인류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민과 담론의 크기에 비해 당뇨 환자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AI서비스라는 게 작아보입니다. 더 큰 비전이 있겠죠? ... AI조언 관리보다 당뇨병 해결하는 제약이 궁극적 해결일텐데요.
솔직히 아이템은 얘가 말한 소개팅앱이나 MBTI 보다 더 짜치긴 함 ㅋㅋㅋ
원래 이런 영상은 다 이런식으로 하는거임.
이 채널 나오는 이유 자체도 투자자 모집광고인데.
서론은 거창하고 의욕충만하게 자신의 원대한 포부와 비전을 줄줄줄 읊어놓고 짧은 사업 계획과 빈약한 수익모델은 최대한 적게 설명한 뒤에, 마지막엔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저희와 함께하면 알 수 있습니다’ 투의 애매모호한 퇴장으로 마무리 하는게 조선 스타트업 업계 공식임.
다 이렇게 하는거란 말입니다~
완전 공감 이런 서비스 ai 딥러닝 빅데이터 ~ 붙여서 혁신적인것마냥 보이지만 본질적인 문제해결은 안됨 10년을 도전하겠다는 본인 신념이닌깐 ㅇㅈ해도 10년동안 계속 실패하면서 유지할수있는 사업은 없는데 (직원월급.투자유치 ..) 그냥 지금 마인드는 사업가보다는 연구원에 좀 더 가까운듯 ..
이제 처음해보는사업인데 10년뒤가 기대되죠 아이템은 바뀔거같구요
@@여행-e7i 그럴라면 작게 로켓이라도 만드는 어떤 마일스톤들이 보여야합니다. 진짜 천재는 그런부류죠. 페이스북 만들기전에 이미 저커버그도 여럿 서비스 만들어서 조금씩 스케일업해왔고 제프베조스도 마찬가지고 일론도 그렇죠.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괴리를 느끼는부분은 한국은 여전히 느리고 제품중심이 아니라는점에서 인것 같습니다. 제품이 곧 모든걸 증명해주거든요. 꿈이야 나중에 더크게 얼마든지 꿀수있지만 그 제품을 소자본으로 만들어낼 실력은 마일스톤과 살아오면서 만든 포트폴리오가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화성으로 로켓을 쏘기 전에 왜 페이팔을 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Elizabeth Holmes가 겹쳐보이는 건 왜 일까요. 악마의 편집일 수 있으나 인트로 때 인터뷰 내용이 참 경솔하네요. 소개팅 앱 개발하는 사람은 덜 중요한 일을 하는 건가요? Coffee meets bagel 의 Founder의 이야기를 한 번 읽어보세요. 본인이 현재 진행중인 한 번도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는 스타트업보다 훨씬 성공했으니까요. 본인 기준만으로 편견을 갖는 것 보다 열린 마음으로 겸손하게, 본인을 낮출 수 없다면 적어도 남은 깎아내리지 마시길..
페이팔 공동창업자 피터틸도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은 현실 세계의 큰 변화를 일으킨적이 거의 없다고 인정했는데 뭐 ㅋㅋ 당연히 덜 중요한 일이랑 더 중요한 일은 있지 근데 이 사람이 만드는것도 소개팅 앱보다 크게 대단한건 아닌거같긴함
정작 본인이 다녀간 띵즈플로우에서 하는게 연애앱임 ㅋㅋㅋㅋㅋㅋㅋㅋ
@@hawk9938이게 포인트 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연애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았기 때문.. 딱 봐도 인셀느낌 나잖아
틴더 개발자랑, 인류에 유의미한 발전을 가져온 예컨데, open ai 테슬라 혹은 페니실린같은 개발자랑 누가 더 중요한 일을 한다고 인식하시는지.
맞는 말을 해도 발끈하는건 피해의식같음, 저사람이 그렇다는게 아미라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을 도전하는 사람은 존중받아 마땅함
현대, 삼성, 포스코 까지 갈것도 없이 기술기반 수출 중견 중소기업이 국내 탑 결정사나 데이팅앱 회사보다 당연히 유의미한 일을 하는것도 인정 못하실듯...
나한테 피해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젊은포부 응원하면 되지 뭐그래 안된다 안된다 부정적인지.
영감 받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길 버리고 힘든 길 택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결정인지 알기에 Kudos to you!!! 어차피 이 사회는 2:8 아니 1:9 룰입니다
장사꾼 마인드가 아닌 기업 마인드로 끝까지 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무엇보다 겸손 또 겸손하시길 자신감있는 것과 교만은 그 차이가 크니까요
너무 멋있네요
파이팅입니다! 아마 당뇨 초기나 당뇨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주고 무언가 개선/치료해주는 앱을 만들겠죠? 그냥 당뇨 예방만 생각하면 운동 전도사하면 되겠지만..
인트로부터 임팩트있네요
구글, 메타 광고업으로 먹고사는 1인으로서 막판에 좀 찔렸는데요..😂 (맨날 클릭, engagement 얘기함..) 영상 보는내내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those crazy enough to believe they can change the world, often do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많은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나의 인생의 유의미함을 어떻게 더 scale up 할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전 돈버는일도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고봅니다. 근데 그냥 광고업을 하면서 돈벌고 땡인경우가 있고 직업의식을 갖고 광고를 발전시켜서 애드센스처럼 민주적인 경매제도를 만들거나 모든 웹사이트 페이지에 광고삽입을 쉽게 만드는 그런 시스템 개발이 오히려 세상을 더 쉽고 빠르게 바꿔주는것 같습니다.
뭐가되었든 멋있다 나는 겁이 많아서 치대 갔지만 이런 분들이 리스펙 받아야되고 돈도 많이 벌어야함
술먹고 인스턴트 푸드 먹으면서 인류의 수명 연장이라니.. 아이러니..
사업초기에 저렇게 노가리 깔 시간이 어딨나.. 에너지 푹푹 써서 진짜 맨날 어퍼컷 맞은거 같이 잠듦 진짜 체력이 좀 만 더있었음 하고 웁니다... 술 많이 먹고 담배 많이피는 사람. 사업 잘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눈물 나도록 가슴이 터질듯 응원 합니다 흔들리지 말아요 나도 힘내고 싶습니다
흔들리고 난 뒤에 핀 꽃이 더 어여쁠 겁니다. 응원합니다!!
팬입니다
광적인 눈빛을 응원합니다 성공 하실거에요~❤
진짜 웬만하면 유튜브 댓글 않 다는데.. 이 영상은 안 달 수 가 없네요… 너무 소름 돋을 정도로 멋져서 눈물이 납니다… 응원합니다 꼭 꿈을 이뤄서 인류에게 변화를 가져다주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31살짜리가 26살 희상님에게 아주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 멋져서 소리 질렀습니다.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창업을 할게 아니고 우리나라에 의과학자를 많이 키울 수 있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군. 의학이 단순히 환자만 보는 분야는 아닐텐데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삶을 연장시키는 게 어떤 가치가 꼭 있다고만은 생각치 않게 되었어요. 짧은 인생이라 더 아름답기도 한 겁니다.
80년대가 그립네요.
와 눈빛이며 생각이며 빛이 나네요. 같이 일하고 싶을 정도 ㅎㅎ
대체의학,예방의학이 더 많이 발전하고 알려져야하는 이유중 하나이죠!!!
저도 고령화시대에 젊음,건강, 아름다움 역노화를 디자인하고있는 다운에이징 테라피스트입니다.
영상제목을 보고 들어왔어요. 너무 멋진 열정과 가치관 꿈을 응원합니다!!!! 🙌🏻
희상님 응원합니닷!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하지만, 작은 문제를 훌륭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이 느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가슴뛰는 멋진 사람이고 많은 사람들이 울림을 받기를 바래요
아 이런 가슴뛰는 사람이 있어야해요
마인드셋이 정말 멋지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노화와 수명에 통제권을 갖기 위한 미션의 Calico에 구글이 투자한만큼 인류 수명연장 그리고 연장에 그치지 않고 '죽음'이라는 것을 정복하는 것은 정말 손에 닿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제 세대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ㅎㅎ 이런 분들이 정말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18:55 소름
좋은 기업가가 되서 세상을 바꿔주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와...... 응원합니다!
인류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 과연 의미있는 일 일까요?
혁신과 오만은 한끗차이지
관상부터 이미 피해야할 느낌 낭낭~
ㄹㅇㅋㅋ
멋진 청년 응원해요! 세상을 바꿔주세요!
지쳐도 된다. 하루 쉬어도 된다. 욕해도 된다. 외로워도 된다. 다 된다.
죽지마라. 차조심해라.
확실한 건 나르시즘은 사업하는데 1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삶의 원동력이고 운이 좋으면 사업하다 메타인지가 커져서 상쇄됩니다
멋집니다
하 정신 차려야지.. 응원합니다!
꿈,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등의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명 연장이라.. 돈있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네요. 저는 오래살든 내일 죽든 상관없지만, 숨쉬는 동안 만큼은 최선을 다하자는 허무주의라 분야가 뭐든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멋져 보여요. 과학의 양면성에 대해서 늘 의구심을 갖지만…뭐 내가 어쩔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아무튼 재능도 많고 열정도 많아보여요~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