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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밥 말아서 드세요! 시원한 국물이 진짜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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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гру 2023
- 요즘 시장에 가면 가장 맛있고 싼 재료가 바로 무입니다.
천원짜리 큼직한 무 하나 사다가 진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바로 국물이 촉촉한 무나물입니다.
정위스님의 무나물은 은근하면서도 생강향이 감돌아
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에요.
반찬으로 먹다가 밥을 담가서 촉촉하게 국물과 함께 드세요.
진짜 맛있어서 자주 해드시게 될 거예요.
무나물 레시피
1. 무는 껍질을 벗기고 채썹니다.
2. 냄비에 무를 넣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둘러 볶습니다.
3. 무에서 국물이 우러나면 물을 두어번 나누어 부어서 무를 익힙니다
4. 소금과 국간장 약간을 넣어 간을 하고 생강가루나 생강즙을 약간 넣고 센불에서 끓입니다.
5. 무가 살캉하게 익으면 물을 끕니다.
6. 무나물을 그릇에 담고 통깨와 김가루를 뿌려 냅니다.
#무나물 #사찰음식 #레시피 #정위스님 #건강식 #채식 #채소요리 #무요리 #KoreanCooking #KoreanVegan #KoreanRecipe
![봄나물 요리 열전! 전국 최고의 사찰 밥상은 바로 여기? [다큐온 KBS 20230519 방송]](/img/n.gif)
촉촉한 무나물 만드는 법은 더보기에 있습니다. 천원짜리 무 하나로 맛있고 건강한 밥상 차리세요.
정위스님의 더 많은 요리와 생활 이야기를 책으로도 만나보세요.
url.kr/btw9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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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과 들기르은 가열할 때 쓰면 몸에 해로워요. 열에 약하니까요. 다 끓인 다음에 넣으셔야 할듯합니다.❤
요즘 젊은 요리 유툽 하는데들 보면 무나물에 마늘 넣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어른들께 못배웠구나 하는 생각 했었는데~
저희 할머니 엄마께서는 늘 무나물에는 마늘 넣으면 쓰다.
생강 넣는거다 하셨거든요.
정위스님 요리가 진짜배기네요.
자박자박한 무나물에서 들기름향과 생강으로 더해진 달짝지근향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이 맛을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경상도서는 저렇게 해먹는데. 부모님이 경상도 분이신데 제삿상에도 저래 올리고 평소에도 저렇게 해먹습니다. 달고 시원한 국물이 맛나요
나물도 좋지만 국물 먹 을수 있어 좋아요
따스한 국물이 좋을 때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할머니께서 집에 오시면 엄마가 꼭 만드시곤 하셨죠 설겅설겅 부들부들 무나물..저도 내일 해봐야겠어요 오래전 돌아가신 할머니와 최근에 돌아가신 엄마를 기억하는 방법으로요
추억과 함께 편안한 하루 되세요 :)
어머니 생전 언제나 식탁위에 항상 있던 음식인데 돌아가신뒤 구경도 못하고 까맣게 잊고 있던 음식이네요
직접 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음식은 같이 즐겼던 이들과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듯 합니다.
스님의 사찰요리 너무 반가운데 위생적인 용기(남비)를 사용하면 더욱 정갈한 요리가 빛날듯
콩나물도 저런 식으로 해서 무랑 반반씩 잘박하게 섞어놓으면 시원하고 맛갈나게 맛있어요.
푸짐하게 한그릇 맨입으로 먹어져요.
맛있게, 건강하게, 채소 많이 드세요 :)
꼭 집에서 해봐야겠습니다ㅎㅎ 간단해보이지만 맛은 깊고 맑은 그리고 풍요로울 것 같습니다 꼭 따라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
단순한 음식이지만 마음까지 푸근해집니다. 여유로운 주말 되세요. :)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제가 입맛이 없으면 무나물을 항상 한솥씩 만들어주셨어요.
돌아가시고 나서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대로 하니 그 맛이 안나서
스님 레시피로 만들어보니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이유는 마늘과 생강 차이였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맛있게 드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무나물 저두 좋아 하는데 생강 넣고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달한 겨울무에 해봤는데 정말 담백합니다. 건강하지는 느낌
입맛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저도 해 먹어 봐야 겠어요
검사 합니다 🙏🙏🙏
맛있게 드세요~
무나물 조아 맛있어여
❤담백하고 달달한 무나물 꼭 해먹어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
스님 잘배워갑니다_()_
고맙습니다 :)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 bb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요비법으로 콩나물이랑 같이 해서 제사상에 올립니다.
시원하고 구수합니디ㅣ
저도 본 적이 있답니다 :) 깔끔하고 맛있지요~
맛있겠다^:
Without background music would be better… thanks.
내일 반찬은 무나물입니다. ^^
맛있게 드세요 : )
스님 설명보다 음악이 너무커게 들려서 거슬니네요
영상 분위기가 너무 편안합니다~
물론 음식도요ㅎㅎ 요즘 무가 달아서 아주 맛있을거 같아용😊
고맙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시골 할머니가 해주신 무나물.
차게해서 먹으면 더 맛나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그맛의
원형을 잃어버렸다.
무나물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소매좀 걷어주고싶다😂
맛 보시는 샘이 부러워요.
생강청 만들고 남은 생강녹말을 넣어봐야겠어요.
깨끗하고 품위있는 무나물 행복합니다.❤❤❤❤❤❤❤😂😂
맛있는 하루 되세요 :)
녹말이 들어가면 되직해지니 가능하면 윗물을 넣으시는게 좋아요 ^^
감사합니다
무나물은 국물이 자작자작하게 생겨야 맛이 있는데 어쩔땐 물이 안생겨서 당황스러울때도 있습니다~
무마다 성질이 달라서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이 덜 나올 때는 스님은 생수를 추가해 넣으시더군요.
배경음악이 넘 커서 스님말씀에 집중이 안되네요 좋은 방송 감사힙니다
배경음악 없어도 될듯
거슬려요
음악소리 싫어요
배경음악 없는게 나을듯해요
무의 짝은 생강이라던 엄마.
사대문안 사람들은 생강을 그냥 생이라고 말한다.
생 어딨니? 생 가져와라..
그리 말하시던 우리 어머니 구순이
코앞인데 정신줄이 희미해져서 부엌에 생이 한웅큼있어도 또 사신다. 생 장사를 나가야겠다...
무의 짝은 생강이라는 말이 있었군요!
무채를 반대로 써시네
그리하면 다 부서져요
김은 조미김인가요?
그냥 조미 안된 구운김인가요?
스님은 드시던 조미김 잘라서 올리셨지만, 취향에 맞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음악 좀 줄여주세요
무사와서 따라해봐야겠어요:) 생강즙으로 한 라떼도 궁금해요 맵지않은가요?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강즙 넣는 양에 따라서 다르지만, 약간 화한 정도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올린 건 김인가요?
네 맞습니다. 취향에 따라 올려 드세요.
생강 녹말이 무엇있까요?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싶어요
생강을 물과 함께 곱게 갈아서 가만 놔두면 녹말이 아래 가라앉습니다. 녹말은 안 쓰고 위에 맑은 물만 씁니다.
@@monkjungwe 답변감사합니다
파 마늘은 안넣으세요?
스님들은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등)를 안 드십니다. 마늘은 취향대로 넣으셔도 되는데요, 무나물에 파는 안 넣는 것이 보통입니다.
생강가루 하면 안되나요?
생강가루 쓰셔도 괜찮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참기름과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센불에서 볶으면 발암물질이 나오는데요. 독소를 먹는 거랍니다.
센불에서 안볶으면 되지요
보통 들기름 자주사용해도 이상없어요 경험담
스님들도 생강 드시나보네요
오신채라 안 드시는줄
ㅈ❤
생강은 오신채가 아닙니다
오신채는 마늘,파,부추,달래,흥거(양파)
자막이 빨리 지나가요
의견 감사합니다
스님 쌀바가지하고 냄비는 바꾸셔야할거같아요
절에는 바가지.냄비
이거 대부분 씁니다
그보다 물이 좋은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설탕을 왜
음악이
정갈한 음식에
안 어울리는듯요..ㅡ
배경음악에 신경좀...
채써는거 모르는 사람없어요
답답 자증 지루해서 못봄
ㅉㅉ 답답하고 짜증나면 조용히
나가면 될것을 ,
별나게 할것도 아닌데 별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