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법당에 부처님, 보살상 세분이 있는 이유가 한분은 수행하고, 한분은 밥 지어서 먹이고, 한분은 빨래 해가며 뒷바라지 하면서 돌아간다고 했는데 혼자 사는 삶이 있을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준비하시는 저 보살님들이야 말로 존경받을만한 부처님들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냥가을 2600년전 부처님 생존시에 모든 스님들은 탁발을 하셨고 사람들이 주는 대로 드셨다. 팔만대장경 어디에도 육식을 금한다는 글은 없다. 다만 스스로 살생을 금하라 되어있지. 불자도 아닌 것이 무엇이 그리 불편한지고..... 처자식 거느리고 온갖 거 다 누리며 잊을만하면 성폭행으로 뉴스에 오르내리고 이런저런 명목으로 십일조를 비롯 헌금을 거둬들이는 목사들에게도 그리 엄격한 잦대를 들이대 보시등가.
공양을 접하셨다는 거군요. 그 정도 메뉴면 우리가 아는 고기반찬을 영접하는 것과도 같다고 보군요. 사찰의 식사라 불리는 공양은 채식을 필수로 대부분 밥반찬 식단이 전부인 걸로 아는데 가끔 🍜나 🍞식 등의 다른 메뉴도 제공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공양에서 그렇게 특식을 영접할 기회를 가졌다니 부럽습니다.
사람은 악한존재이기에 열등감을 가지기마련임 결국 그질못된가치관이 스님한테까지 영향주는것 주변기업이나 후원을 받아 스님은 든든한 시레기국먹으면서 편하게살아가는줄아는거임 본인이 보기에 남이 맘에안들면 바로 헐뜯는것이 한국사람의 종특임 그래서 한국에선 본인을 제외한 그누구도 믿어선안됨 스스로잘난삶을 살면 저런밑바닥들이 시선에 안들어오지
영상만 봤을 때는 아주 맑고 향기로웠는데 댓글들을 보니까 바로 혼탁해지네요.ㅋㅋ 역시 댓글이란~ 불교에 육류를 금하라는 가르침이 있는지 없는지는 사찰에 계신 저 분들이 더 잘 알지 않으시겠어요? 언젠가 고깃집에서 스님을 보았는지 안 보았는지 그게 이 영상과는 무슨 상관인가요? 스님이나 보살님들이 왜 사찰에 계신지 알 것 같습니다 그려 ~ 저도 속해 있긴 하지만 속세는 정말 어지럽네요.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마무리 해볼까요! 잔치국수가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건 처음입니다. 저도 보살님이 해주시는 잔치국수 한 사발 공양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교회를 다녔던 저는 한국정서의 본질이 되는 불교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송광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했고 해인사 토굴에서 잠시 생활했는데 새벽 3시 정적을 깨우는 종소리와 공양 그리고 그것을 담당하는 스님들한테 정말 새로운 세상을 봤습니다. 2017년이었는데 송광사 스님들은 신자들과 함께 식사하셨고 해인사 스님들은 따로 상을 받더군요.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려는 엄청난 뜻을 세우신 스님들이여 부디 뜻을 이루시길 비나이다.
혹시 부자와 당나귀라는 동화 아시나요?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팔러가면서, 주변 사람들이 그들이 무엇을 하던 힐책하는 내용을 담은 동화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나귀를 타지 않으면 바보라고 힐책하고, 나귀를 혼자 타면 이기적이라고 하고 또, 둘이 타면 나귀가 힘들어보인다고 비난합니다. 유튜브 댓글을 보니, 어쩐지 이 동화가 생각나네요.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부처님 당시에는 음식 자체가 부족하고 지역에 따라 먹는 것도 다르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탁발을 하니 보시자가 주는 대로 먹을 뿐이죠.그래서 육식도 먹는 것입니다.근데 요즘같이 영양이 충분하고 탁발도 안한다면 어린 미성년의 스님이 아닌 이상 육식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부처님이 육식했으니까 스님도 육식하고 싶으면 나가서 탁발해서 드시면 됩니다.그건 인정합니다.탁발도 안하고 돈내고 사먹으면서까지 육식하는걸 허용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냐옹이-o1r 아니죠 부처님은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드시라 하셨습니다.코끼리.맹수.개고기.사람고기(인육).뱀고기 등 일부만 금지한겁니다. 지금 이미 죽어 정육점에 걸린 고기는 스님 신분이라도 드셔도 됩니다. 나로 인해 주문이 이뤄지고 얼마전까지 살아있다가 바로 죽임당하는 회같은거를 못드시는거에요. 중국 황제 양무제가 스님이 술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긴다는 이유로 단주육문 포고령 내려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지시킨거죠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스님들의 식사방식을 일반인들이 따라하기 힘든 이유가 스님들은 육식 이외에도 오신채 라고 해서 수행에 방해가 되는 식재료 다섯가지를 금기시 하는데 그것이 파/부추/달래/마늘/흥거(양파). 부추와 달래는 그렇다 치더라도 마늘을 금지한다면 당장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손에 꼽을 수준으로 적어진다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대승불교 가르침이 아니에요.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법당에 부처님, 보살상 세분이 있는 이유가
한분은 수행하고, 한분은 밥 지어서 먹이고, 한분은 빨래 해가며 뒷바라지 하면서 돌아간다고 했는데
혼자 사는 삶이 있을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준비하시는 저 보살님들이야 말로
존경받을만한 부처님들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초강수-n3j 븅신
@초강수-n3j여잔밥하고빨레하노.부처도여잔어찔수
두명은 수행 1도 안하나보네
진짜 궁금한게 산에 있는 절은 돈은 누가 벌고 밥차리나요
@user-ge4tn5sz1t 음 내가 중놈들등처묵는 조폭입니다
중놈들 수익80퍼로를 강제로. 떼가죠
돈안내려고버티던중놈들 수백만을절에묻었습니다.
조계종도 세금80퍼로 내가 뜯어갑니다.
난인류사최악의중놈등처묵는 조폭입니다
부처님오신날에 절에서 먹는 비빔밥은 고기 한점 안들어가는데 너무 맛있음..😊 기도와 부처님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더 맛있는게 아닐까! ❤
요새는 돈 아낀다고 너무 부실하게 해주더라
밥값이나 내고 그런말 하는지 @@rico5740
에휴 불교에 미친사람은 상종하지말랫어요
까고 싶은데 참아야지. 불쌍한 사람이니까
절간에 진짜 연꽃 같으신 공양간 공양주 보살님 덕분에 스님들이 살아가시네요 새벽부터 조왕신에게 기도 드리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쇼
비트요
두 분 공양주 보살님이
진정한 보살이십니다.
참으로 존겅스러워요.
공양주가 고된
일이라 찾기
힘들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었는데요
보살님들은
진정한 보살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친구가 고혈압에 당뇨1형 있었는데 절에서 공부겸 2년동안 절밥만 먹고 병원 없이 엄청 건강해져서 나왔습니다
그뒤로도 왠만하면 절밥먹었던 스타일로 집에서도 계속 꾸준히 먹어서 지금도 큰 문제 없이 생활 하더라구요
어지럽고 혼란한 세상에 이런 평화로운 사찰 영상보는게 힐링 포인트임
두분 보살님들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정성 들여 식사를 준비하는데 맛이 없을 수 없죠.
시레기를 멸치 넣고 된장에 자작하게 지져도 너무 맛있을듯요 ^^
다~
눈가리고 아웅이다!
멸치는 고기(생명)아닌가?
어떤 스님은
스님 짜장이라고
고기를 넣지 않은 짜장을 먹는다는데.
사실
그 짜장을 만드는 춘장과
양념에는
이미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다.
멸치는 안되구요^^~~ 버섯 넣으면 맛있을거같아요
@@그냥가을춘장은 된장처럼 100% 대두로 만드는데 뭔 개소리여 ㅋㅋ
@@그냥가을부처님이 살생을 하지 말랬지 고기 먹지 말라는 법은 은 없다
@@그냥가을 2600년전 부처님 생존시에 모든 스님들은 탁발을 하셨고 사람들이 주는 대로 드셨다.
팔만대장경 어디에도 육식을 금한다는 글은 없다.
다만 스스로 살생을 금하라 되어있지.
불자도 아닌 것이 무엇이 그리 불편한지고.....
처자식 거느리고 온갖 거 다 누리며 잊을만하면 성폭행으로 뉴스에 오르내리고 이런저런 명목으로 십일조를 비롯 헌금을 거둬들이는 목사들에게도 그리 엄격한 잦대를 들이대 보시등가.
보살님들 예쁜 맘까지 들어가니
맛없을 수 없죠ㅎㅎ잘 봤습니당
글쎄요 이게 과연 부처의 삶인지... 저는 모르겠네요
@@엄마-h3h난 불교는 아니지만 석가세존께서 수행 중 우유 공양 받으셨을 때 그걸 당신같은 사람들이 비난했던 건 알고 있지..
두분 공양주 보살님들의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라 더 맛있어 보입니다
와~~~완전 건강식이네요 음식이 보양ᆢ행복한 수행ᆢ산사에 웃음꽃이 피었네요🌸😊
절밥 먹어 보고 싶어요 ㅠㅠ
스님들 식사하시는거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너무너무 마음이 편안하고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ㅋㅋㅋ
충북보은 법주사에서 스님들 드시는곳에서 밥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 메뉴가 국수, 버섯탕수 이런식으로 있었음. 꿀맛
공양을 접하셨다는 거군요.
그 정도 메뉴면 우리가 아는 고기반찬을 영접하는 것과도 같다고 보군요.
사찰의 식사라 불리는 공양은 채식을 필수로 대부분 밥반찬 식단이 전부인 걸로 아는데 가끔 🍜나 🍞식 등의 다른 메뉴도 제공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공양에서 그렇게 특식을 영접할 기회를 가졌다니 부럽습니다.
보살님
아침에 혼자 힘드신데 한분 더 계셨으면 해요❤
사랑과 정성이 아닌, 다정한 마음으로 음식을 만든다, 라는 말씀이 참 좋네요.
음식에 두 보살님의 선한 인성이 그대로 담겨져 있네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재료들도 제한이 있는데 어쩜 그렇게 맛이 좋은지 몰랐는데, 공양하는 정성과 좋은 마음으로 보살님들께서 음식을 하시니 맛이 더 좋은거였군요,
국수 한그릇에 즐거워 하시고 땀을 흘리며 시레기국 한그릇 뚝딱 드시는 모습에 왜 이리 불편해 하는 걸까?
사람은 악한존재이기에 열등감을 가지기마련임 결국 그질못된가치관이 스님한테까지 영향주는것 주변기업이나 후원을 받아 스님은 든든한 시레기국먹으면서 편하게살아가는줄아는거임 본인이 보기에 남이 맘에안들면 바로 헐뜯는것이 한국사람의 종특임 그래서 한국에선 본인을 제외한 그누구도 믿어선안됨 스스로잘난삶을 살면 저런밑바닥들이 시선에 안들어오지
여자가 밥하는 게 싫은가본데. 본인이 나서서 하는 거지 아무도 강제 안했으면 뭘 왈가왈부하는 건지😅
아마 일부 사람들은 즐거워 하는 행위도 하면 안된다고 여기나 봐요 수행하는 사람이니까요 음식으로 즐거움 찾는 행위가 죄악으로 여기나 봐요
몰래 치킨에 맥주정도는 하지않을까요
그러니깐요 채식에 소박한 음식 뿐인데
보살님들 복받으세요 ~
절밥은 참 맛있죠
은혜로워서 그런가봐여
죄송하지만 은혜롭다는 표현은 기독교에서 쓰는겁니다... 절에서 안써요...님 정체가 탄로나셨네요^^
절밥은 절에 방문한 사람 다 먹을수 있는겁니다.
은혜롭다는 말은 한국말 아닌가?
저는 불교도 기독교도 아니에요
무교인 사람이 절에 방문해서 절밥 먹으면 간첩인가 ? 뭔 정체 ㅋㅋ
절에 한번도 안가봤는데 드시는걸보니 뭔가 힐링되네요
공양간 보살이 진짜보살님 이십니다 건강하세요
공양주 보살님들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보살님 정성이대단하시고 스님 밥보다국수좋아하시네요 의성고운사 스님 공부 많이하시고,,참 좋은 사찰입니다 삼사순례 다녀왔어요 가는길에 사과밭에 사과 주렁주렁, 또 고운사 가고싶네요
고운사,안동봉정사,
도리사,3사순례 다녀왔어요
영상만 봤을 때는 아주 맑고 향기로웠는데 댓글들을 보니까 바로 혼탁해지네요.ㅋㅋ 역시 댓글이란~ 불교에 육류를 금하라는 가르침이 있는지 없는지는 사찰에 계신 저 분들이 더 잘 알지 않으시겠어요? 언젠가 고깃집에서 스님을 보았는지 안 보았는지 그게 이 영상과는 무슨 상관인가요? 스님이나 보살님들이 왜 사찰에 계신지 알 것 같습니다 그려 ~ 저도 속해 있긴 하지만 속세는 정말 어지럽네요.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마무리 해볼까요! 잔치국수가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건 처음입니다. 저도 보살님이 해주시는 잔치국수 한 사발 공양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교회를 다녔던 저는 한국정서의 본질이 되는 불교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송광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했고
해인사 토굴에서 잠시 생활했는데 새벽 3시 정적을 깨우는 종소리와 공양 그리고 그것을 담당하는 스님들한테
정말 새로운 세상을 봤습니다. 2017년이었는데 송광사 스님들은 신자들과 함께 식사하셨고 해인사 스님들은
따로 상을 받더군요.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려는 엄청난 뜻을 세우신 스님들이여 부디 뜻을 이루시길 비나이다.
삼보 사찰중에 두곳을 경험하셧읍니다
스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너그럽고 딱딱하지 않으며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멀리 있지 않는 그런 이미지라서 호감이 가네요
전세계에서 채식을 맛있게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지 ㅎㅎ
인도 나라도 채식해요
넘 좋아요
나무 아미타불 🙏 관세음보살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30 오이시쿠나래~ 오이시쿠나래~
모에 모에 뀽!!!
오이시쿠나래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끓어안는 마음
감사합니다
나무 관세움보살
건강하십쇼
이미 공양간 보살님께 관세음보살님이 들어차신거 같습니다 ㅠㅠ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ㅠㅠ
보살님들이 참 좋으시네요..
보살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배 벅벅 긁으면서 유튜브보며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 먹어왔던 것들이 자기 신념 따라 열심히 사시는 분들에게 국익이니 ,고기먹으라니 말이 많네 ㅋㅋㅋ
왜 그리 또 화가 나있어 이 좋은 영상에~
혹시 부자와 당나귀라는 동화 아시나요?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팔러가면서, 주변 사람들이 그들이 무엇을 하던 힐책하는 내용을 담은 동화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나귀를 타지 않으면 바보라고 힐책하고, 나귀를 혼자 타면 이기적이라고 하고
또, 둘이 타면 나귀가 힘들어보인다고 비난합니다.
유튜브 댓글을 보니, 어쩐지 이 동화가 생각나네요.
인생노래 ❤
"지금처럼 이대로~!
영원까지 이대로~!"
노래ㅡ이종득
템플스테이 가서 진짜 절밥 미친듯이 퍼먹었던 기억이 있음. 세발나물 진짜 예술이었음
보살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맛나게드시고.건강하세요^^
고운사 산사 음악회가 생각나네요. 한 15년 전 쯤인 것 같은데. 고즈넉한 곳에서 울리는 가을밤의 선율들~~
공양보살님은 누군가의 어머니 같으신 분입니다..
사찰 음식 이의외로. 다맛있다 요
두분.보살림.고생하심니다.공양간에.한분더.보살님.계심.덜힘드실탠대
님이라도 손수 나서서하시지그래요 입만 나불나불 거리지마시거요..
이런곳 일하는 분들 임금은 제대로 지급하나요? 절에서 음식하시는 분들 착취하는 기사가 매년 나오는데. 매번 핑계는 똑같아요.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는거라 돈을 적게 준다 어쩐다 하는데 사실은 가스라이팅에 착취하는거죠.
이곳은 제대로 지급하나요?
궁금하시면 그런 문제를 다루는 취재를 요청하거나 찾아보세요 여기 영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질문입니다
육식을 금지하지는 않습니다
육식을 자제 하는거죠
살생을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는거지
식을 금하는건 아닙니다
그치 ㅋ 그래서 도박도 하고 술도 먹고 다하는거지..ㅋ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부처님 당시에는 음식 자체가 부족하고 지역에 따라 먹는 것도 다르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탁발을 하니 보시자가 주는 대로 먹을 뿐이죠.그래서 육식도 먹는 것입니다.근데 요즘같이 영양이 충분하고 탁발도 안한다면 어린 미성년의 스님이 아닌 이상 육식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부처님이 육식했으니까 스님도 육식하고 싶으면 나가서 탁발해서 드시면 됩니다.그건 인정합니다.탁발도 안하고 돈내고 사먹으면서까지 육식하는걸 허용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냐옹이-o1r 아니죠 부처님은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깨끗한 고기 즉 정육을 드시라 하셨습니다.코끼리.맹수.개고기.사람고기(인육).뱀고기 등 일부만 금지한겁니다. 지금 이미 죽어 정육점에 걸린 고기는 스님 신분이라도 드셔도 됩니다. 나로 인해 주문이 이뤄지고 얼마전까지 살아있다가 바로 죽임당하는 회같은거를 못드시는거에요. 중국 황제 양무제가 스님이 술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종자가 끊긴다는 이유로 단주육문 포고령 내려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지시킨거죠
@@압류왕도코봉 비응신
기독교신자지만 고즈넉한 절에 가는게 너무 좋아요...절에서 먹는 밥은 멀건 시래기국 하나랑 무김치 하나만으로도 꿀맛입니다.
주방보살은 월급이 얼마정도 받을까요?
몇 달전에 갔을 때는 안 계셨던 것 같아요.
음식의 종류도 적었고, 먹을 양도 적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고운사의 좋은 스님들과 맨발 걷기 길이 너무 좋아 다시 찾고 싶은 절이었습니다^^.
식당이 아닙니다.
밥밥밥. 그놈의 밥밥밥
절에 가서도 밥타령
지겹다
극락왕생이 실존한다면 저 보살님들이 가장 먼저 하시겠네요
아우 맛나겠다.
예전 합천 해인사로 템플스테이갔었는데 절밥이 너무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특별한 반찬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너무 맛있었고 분명히 넉넉히 담아 깨끗히 다 먹고 공양간 나오면 나오자마자 배가 다시 고팠던ㅋㅋ 신기한 경험 해본게 기억나네요
템플 간게 자랑도아니고...이력도 아닌데 강조하는게 참 보는이가 씁쓸하게 만드네요..
@@엄마-h3h 참 씁쓸 할 것도 많으시네요^^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도 한번 가져보면 자신의 인생과 시야가 좀 더 밝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엄마-h3h여기 저기 시비 털고 다니는 인성 대단하시네. 가정교육, 의무교육 다 받는데 어디서 이런 오랑우탄이 쏟아져나오는지
왜 그렇게 살아요?
어디 자랑을 하고 강조를 했나요?
그때 절밥 먹었던 일을 쓴거지.
심보를 그렇게 쓰지 마세요. @@엄마-h3h
🙏
먹어보고 싶네요
그렇게 먹는거에만 욕심 그득그득하게 침만 좔좔 흐르는게 불교의정신이아닙니다.....
완벽한 채식주의 밥상
서양에 비건들이 음식 먹을만한게 별로없는데 절밥 수출하면 대박날듯
저도 그생각 했어요 불교에서 사찰식단 전문점 각잡고 내면 대박일거 같은데
오 👍 👍
그래서 서양 유명 셰프들도 절밥 배우러 한국에 온적도 있습니다
사찰음식 먹어보구싶다 😊 건강식
큰사찰은 식당이 있어서 먹어보고 싶다고 하면 들어줄꺼 같은데요
친척뻘인 사람이 스님이여서 한번 먹어본적 있은데 별로던데요(수덕사)
마늘 파(양파)종류도 사용 안함
절대 많이 못먹어요 마늘 안들어간 미역국과 잡채 ㅠㅠㅠㅠ 제일 맛있는곳은 전남장성 백양사 입니다. 가서 보시내고 드세요
설악안에 미쳐서 한참다닐때
봉정암에서 아무반찬 없이 미역구에 밥 한공기씩 점심 공양때 먹으면 왜그리 맛있는지
그래도 어머니가 불자시라 꼭 보시는 빼먹지 않았읍니다
불교라면 그렇게 흉보고 욕하던
개신교 분들도 맛있게 흡입 ㅎㅎ
그다음 부터는 흉 안보던데요
사찰음식 은근히 맛있음
그 절의 모든식구들을 해 먹이던 공양주가 갈곳이 없는 처지에 놓였었다니 …
이 절의 식구들은 복 받으셨네 이런 공양주가 두분이나 계시다니 …
아 맛있겠다
아무리 그래도 난 고기없인 못 살겠는데 스님들은 정말 대단함;;
고기맛을 모르는 입장에선 이해불가다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요즘 날도너워서 입맛도 없는데 저기가서 1끼만 밥먹고싶네
인간이 싫고, 속세가 싫어서 절에 출가 했더니.....왠걸, 거긴 속세보다 더한 규율 빡쎈 인간 공동체.....삼시세끼 찾아 먹는게 유일한 낙.....
이 영상 안 봐도 이 댓글이 이미 훤하게 다 보여주네 밝디 밝다
인간이 싫으면 자연인들처럼 산 속에서 혼자 살아야죠😢😢😢
출가 해보셨음?
그래서 중도포기도 많이 하는게 승려생활이고 오래 버티신분들이 존경받는 이유기도 하죠
안맞으면 중도포기하고 절떠나서 속세로 돌아가면 됨. 다만 한번 떠나면 조계종협회에서 파계되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두번 다시는 스님 될수 없음
스님들의 식사방식을 일반인들이 따라하기 힘든 이유가 스님들은 육식 이외에도 오신채 라고 해서 수행에 방해가 되는 식재료 다섯가지를 금기시 하는데 그것이 파/부추/달래/마늘/흥거(양파).
부추와 달래는 그렇다 치더라도 마늘을 금지한다면 당장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손에 꼽을 수준으로 적어진다
부엌일이 보통 힘든게 아닌데 고생이 많습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저는 부엌근처도 가기 싫어요 차라리 돈 벌러 가겠습니다
그 분들도
다 계산 하에
움직이죠.
첫째는 월급을 받고
일하거나.
아니면
부처님을 봉양하면
복받을 거란
믿음으로 하는거죠.
다~
자기를 위한 이기심?으로..
공양간 보살님들 직업 = 슈퍼 극한 직업
진짜 절밥은 맛있어요~ 근데 이런 댓글에 꼭 악플다는 사람 있는데 그거 감안하고 댓글 달아요
세상좋아졌어요 중국집에가서 부추,양파,고기까지 듬뿍넣은 음식드시고,몇번 봤어요
누구요?
우째아노 근데 나도 고기집에서 일하면서 스님들 봄ㅋㅋ아주매미들이 데려오드만ㅋㅋㅋ땡중 밭이다 @@user-yk2eu8uu8u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조왕신님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 내 덕행으로는 받기가 참으로 부끄럽네
무엇을 먹는다는게 중요할까요 내가 먹음으로 먹지못하는이도 꽃을 피지못하는 것들도 있다는게 중요 하겠죠
희봉사 비빔밥도 너무 맛있어요. ❤❤❤
음식이 정갈하고 정성스러우며 맛있게 보입니다. 두보살님이 수행자를 위하시는 공덕으로 극락왕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
개신교도지만 이렇게 열심히 음식 만드시는 분들은 존경합니다!
성의껏 음식을 하여 대접하는것이 바로 보시입니다.
어머니가 나에게 주시는것도 보시요.
공양간 보살님들이 스님들께 하는것이 보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되려고 했었는데 아침잠이 많아서 포기했어요
오랜만에 사찰밥먹고싶다
사찰 음식이 뭐 특별한게 있나요?
그냥 채식에 마늘 파 양파 부추 같이 향이 강한 재료 피하는거죠
이게 진정 한식인데 육/어류 등의 식재가 없어서인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아쉽군요.
좀 더 발전을 고심하여 현재 대표음식인 김치, 불고기, 비빔밥처럼 한국의 사찰음식도 언젠간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대표음식으로 각인되어졌으면 하군요.
요새 점차 비건식으로 각광받는중
이레서 보살 보살 하는거였네. 진짜 보살이시네
이런분들이 진정스님이네요~ 예전약국에 근무할때 한사찰 지주스님 늘 약사러왓엇는데 사복차림과 빵모자 나이키신고요ㅡ 카바젝트 그때 무쟈게 팔앗습니다ㅡ 지금은 안파는 발기주사약 이죠ㅡ
내고향 고운사
진짜 개맛있겟다
1:33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뀽 ㅋㅋ
국수 맛집 저리가라급이네
먹을것에 진심..
참고로 육식금지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아니라 대승불교의 가르침 입니다.
대승불교 가르침이 아니에요.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중국에 유입되면서 도교의 영향을 받아 육식 오신체가 금지되었죠,남방불교인 소승불교는 술빼고는 공양에 제한이 없습니다
옛날엔 절에도 잘갔는데 지금은 덧없다
캬~! 여기 음식들에 수육 한 접시 곁들이면 끝내주겠다ㄷㄷㄷ
스님한테 빠따 맞아요
09:12 그릇옆에 소고기아님??
자몽같기도 하고...
@@대상혁-n6o확대해서보니자몽이네요ㅋㅋㅋ
중아조씨들은 단백질 멀로 채워요?
두부나 콩, 식물성 단백질로
보살님들은 절에서 저렇게 삭당을 담당하면서 하면 돈을 받나요?? 아님 순수 봉사차원?
가난해야 수행이 잘된단 성철스님 말씀을 새겨보면
한국불교 너무 살림이 풍요로운게 아닌가
종교인들 세금은 걷어라 좀.
9:11 왼쪽에 차돌박이 아님요?
껍질 깎은 자…..몽 같아요 .
차돌박잌ㅋㅋ 저색나오려면 생고기여야 할텐뎈ㅋ
3:33 이때 깎아서 준비한 과일 이잖음ㅋㅋㅋㅋ
저분들 월급 받는건가?
어케 사는겨
ㅋㅋ 여사님들 동물의숲 주민같으심 13:16
12:34 시래기국에 과일들이 들어있던데, 원래 스님들은 과일을 국에 말아 드시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과일이 차가워서 그럴수도요?ㅋㅋㅋ
연배가 있으신 스님분들 께서는 그리 개의치 않으시더라구요. 저희 사찰에도 국이든 밥이든 결국 하나로 어우러 드시던 몇분이 계셨어요
그냥 여러그릇 안쓰고 한그릇에 담으려고 담으신듯 예전 발우공양때도 대접하나에 다담아서 먹었어요 그때 그습관대로 하시는듯
삼시세끼 저렇게 먹으면 육식을 금해도 참을 수 있지 않을까?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삽겹살에 소주한잔하면서 이걸 보는 내가 레전드다 ㅋㅋㅋ
중국에서 양나라 초대 황제인 양무제 소연이 승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스님이 술을 마시면 지혜의종자가 끊기고 고기를 마시면 대자비(대자비란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는거)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지한 법안인 단주육문 포고령을 내려서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고기를 먹는 승려는 거짓되게 스님이라 일컫는다며 백성에게 죄를 짓는 도적이라는 이유로 왕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혹독히 처벌을 하였으며 금육에 관한 교리를 넣은 경전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즉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에 의해 술과 고기를 금한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저도 가서먹고자고
일하면 않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