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묘사 중 매우 인상 깊은 작품이 룬의 아이들 - 데모닉 모든 분야의 천재인 데모닉으로 태어난 주인공인데 그 중에서도 예술 분야에 특히 압도적인 천재라고 묘사되었죠. 그에 맞춰서 시나 대본, 노래를 그 자리에서 써내려가거나 오페라 등의 가극 등을 완벽하고 매력ㅈ적이게 진행하는 능력이 있죠. 완전 기억능력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능력때문에 좌절, 절망, 고독을 느끼기도 하는 묘사가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다만 그에 반해 떨어지는 능력을 다른 주인공으로 대비시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죠. 빠른 머리 회전(잔머리)나 논리력, 생활력 등을 가진 다른 주인공을 등장시켜 마치 해리포터의 3총사같은 느낌으로 팀으로 조화시켰죠. 나중엔 시나 대본을 앉은 자리에서 즉시 써내려가는 주인공이 연애편지 한 장 쓰지 못해 골머리를 쓰는 등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었죠
천재 소설 쓰실때 작가 본인이 천재가 아니다 보니 주인공을 천재로 그려내기가 힘에 겹죠. 그러니 주변을 세상 모지리들로 깎아내려서 표현합니다. 독자들을 평균이라고 볼때 멍청한정도가 그 이하로 내려가면 소설에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안보는거죠 .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자료조사를 해서 어느정도 논리를 펼치던가 아니면 연출로 어느정도 덮고 뭉뚱그려도 됩니다..그게 차라리 더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천재 등장인물 쓰려는 분들, 중요한 건 밸런스입니다, 밸런스. 영상 대충 보고 '아 연출로 사기치면 되는구나'하고 끝나면 안 돼요. 사기 치기 전에 자료 조사는 반드시 하시고, 긴 시간 고민해서 짧은 임팩트를 내는 거에요 ㅠ
'밸런스'에 대한 부연설명 가능할까요?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잘 안와서...
@@조운자룡 모든 장면, 모든 행동에서 천재적일 필요는 없잖아요? 그러니 정말 중요한 장면에서 한 방 크게 터트리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좀 더 덧붙이자면 '천재적인'에 너무 집중하지 말기. 뭔가 하나에 꽂혀서 매몰되면 시야가 좁아져서 오히려 조잡해지니까요.
천재 묘사 중 매우 인상 깊은 작품이 룬의 아이들 - 데모닉
모든 분야의 천재인 데모닉으로 태어난 주인공인데 그 중에서도 예술 분야에 특히 압도적인 천재라고 묘사되었죠. 그에 맞춰서 시나 대본, 노래를 그 자리에서 써내려가거나 오페라 등의 가극 등을 완벽하고 매력ㅈ적이게 진행하는 능력이 있죠. 완전 기억능력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능력때문에 좌절, 절망, 고독을 느끼기도 하는 묘사가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다만 그에 반해 떨어지는 능력을 다른 주인공으로 대비시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죠. 빠른 머리 회전(잔머리)나 논리력, 생활력 등을 가진 다른 주인공을 등장시켜 마치 해리포터의 3총사같은 느낌으로 팀으로 조화시켰죠. 나중엔 시나 대본을 앉은 자리에서 즉시 써내려가는 주인공이 연애편지 한 장 쓰지 못해 골머리를 쓰는 등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었죠
제목 짖는거 진짜 힘들어요. 저도 벌써 두번이나 제목을 바꾸었지만 이게 제목이라도 어그로를 끄러야 하는데 진짜 잘지은 제목 하나가 글을 먹여 살릴수도 있는 것 같고 또 글이 묻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1:45 그대들은 모두 천재이십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두 분은 천재 맞으시죠. 웹소설의 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 소설 쓰실때 작가 본인이 천재가 아니다 보니 주인공을 천재로 그려내기가 힘에 겹죠. 그러니 주변을 세상 모지리들로 깎아내려서 표현합니다. 독자들을 평균이라고 볼때 멍청한정도가 그 이하로 내려가면 소설에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안보는거죠 .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자료조사를 해서 어느정도 논리를 펼치던가 아니면 연출로 어느정도 덮고 뭉뚱그려도 됩니다..그게 차라리 더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촉수계곡 뭐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