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 낙오한 소련군 전차 한대를 추격하는 반군의 운명(결말포함)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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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 1988년 작 ‘비스트’입니다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소련-아프간 전쟁을 다룬 몇 안되는 작품입니다
연극 ‘나나와떼’를 소재로 제작한 영화인데요,
소련-아프간 전쟁을 배경으로 함에도 사실 이 영화는 미국영화입니다
그렇기에 전쟁을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봅니다
여타 헐리웃 전쟁영화의 영웅주의가 아닌, 인간과 전쟁, 그리고 분노와 복수에 대해 다룹니다
자신들의 예법에 따라 나나와떼를 외친 적군 앞에서 갈등하는 인물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피의 복수를 이루는 여인들
전쟁이 그들의 마음에 준 상흔이 얼마나 깊은 것인가를 느끼게 해줍니다
다스칼 역의 조지 던자는 약간 낯이 익은 분이 많으실 텐데요
앞서 리뷰한 ‘노웨이아웃’에서 스콧에게 총 맞아 죽는 샘 박사였으며,
잠수함 영화의 전설 ‘크림슨타이드’에서 헌터 부함장 편에선 갑판장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영화에서 나온 나나와떼는 아프간과 파키스탄 인근 파슈툰 족의 전통으로써
영화 ‘론 서바이버’에서 주인공 마커스가 아프간 반군에 쫓길 때, 그를 어느 마을이 끝까지 지켜준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막에 홀로 남겨진 전차라는 주제는 앞서 리뷰한 ‘사하라 전차대’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30년이 훌쩍 넘은 영화임에도 여전히 인상 깊은 영화입니다
무비도치가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는 유튜브에 있습니다
!["21분 안에 수용소, 형무소, 교도소 최대한 기발하게 탈출하는 방법" 전쟁탈출 리얼리티를 위해 세트장 폭격으로 날려버린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img/n.gif)
간결함에도 핵심을 모두 담는 편집, 감독과 출연진에 대한 폭넓은 지식,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이걸 모두 망라하는 마무리 리뷰...
이런게 진짜 영화 리뷰채널이지
여러분들은 지금 영어하는 러시아인들을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
지도자 동지 께선 모든 러시아인에게 영어를 주입시켰다고!! 정말 대단해!!
각시탈도 일본인들이 한국말하는데요ㅋ
제작비용절감하려고 어쩔수없이 그랫겟죠
@@warsepick4621 그건 일본엑스트라나일본어 할줄아는배우를섭외하기도귀챃고 한국어로
번역해서자막내보내기귀챃고 관객들이 더 쉽게이해할수있어어 그런걸껄요?
@@warsepick4621 제작비용절감도 맞긴맞음
비스트 옛날 케이블에서 거의 무삭제로 해줘서 봤었죠..... 탱크로 깔아뭉게 죽이던 씬ㅇㄴ 정말 고어......
탱크에 집착해 과대망상에 빠진 다스칼.
자신을 버린 탱크보이(다스칼)에 복수하려는 코베첸코.
가족에 복수를 위해 수십킬로를 추적하는 파슈툰부족.
광기와 복수만이 가득찼던 영화라 감명깊게 봤었죠.
"나나와떼"를 외치는 사람 앞에서 끓어오르던 분노를 어떻게 다뤄야 할 지 생각해 봅시다.
лучше подумай как выкинуть из своей головы говно которое туда положили американцы сняв этот фильм
Also hate to russian..
@@Stalinforeve I think this movie is propaganda...
와 이게 88년작이라고요? 퀄리티 ㅎㄷㄷ 하네요
고전영화 퀄리티가 요즘 영화 못지 않죠ㅋ
ㅇㅈ
@@crom20246 저때 있었음 근데 절라 비쌀뿐
CG가아니라 실제로 몰고 터트리고했으니 그럴만함
ㄹㅇ 요즘 영화보다 훨씬 나은듯하네요
TV에서 한번 방영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끝까지 봤던 영화
그리고 소련이 왜 도망치듯 빠져나왔는지 그 이유를 알게해준 영화
안경쓴 소련병사의 운명이 기구하네요.
아프간에서 만난 친구들을 등지고 소련으로 돌아가긴 했지만 군인은 그만두지싶습니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1989년에 끝났습니다.. 88년도 개봉 영화라니.. 대놓고 소련 멕인 영화였네요 ㅋㅋ
오래전 봤는데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갈등이 극적으로 선하네요
이 영화도 케이블 돌리다가 나오면 은근히 끝까지 보게되는 영화중에 하나인듯. 오늘도 잘봤습니다
아프카니스탄: 나나와떼
일본: 야메떼
인도는 나마스떼냐
@@웅쿠쿠
그럼 바로 죽일껄
@@candysweet1998 엌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
@홍윤기 나마스떼는 고맙다가 아닌뎅?
@홍윤기 나마스떼는 인사의 뜻임니더
옛날 토요명화에서 한번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주 어렸을때 본거라 가물가물 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상이 깊었던 영화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무비도치님 감사 제가 예전에 한번보고 이영화를 다시보고싶다는 생각에 너무 기다리던 정말 어찌 이순간에 보게되다니 감사합니다...얼핏tv에서 보았읍니다..그러나 풀영상다보지 못하고 반정도 만 보았는데 너무 아프카니스탄의 문화와 그리고 배우들의 명연기에 그리고 타잔?이친구가 이런 연기를 할줄도 몰랐지요..암튼 너무 감사합니다...명작이죠 가장 현실적인 아프카니스탄 소련침공의 영화
연기와 연출 암튼 최고의 30년전 영화중에 하나지요...감사합니다.
결국엔 승리없는 전쟁... 많은 질문을 갖게 하면서도 그에 대한 대답은 항상 허무할 뿐이네요
그래서 제2의 월남전
난 그런것보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며 전쟁하는자는 군법으로 총실시켜야한다는 생각만 들음..
식수원에 청산가리풀고 포로를 탱크로 깔아 죽이는건 그게 어느쪽이됫던 전범으로 총살 시켜야...
문제는 승자는 무죄가 되고 약자만 처단된다는거..
전쟁엔 명분이 있어야 하고 명분이 설려면 전쟁범죄를 저질르지말아야함..
그게 싫으면 애초에 전쟁을 하지말아야..
@@德川家康-p7o 월남전은 정치적 문제이고 아프칸은 허무한 살생....미국이나 러시아나....
@sturmtiger 진정한 승리자는 진실된 정보를 습득하는거.... 꼴랑 살아남아서 뭐함... 어차피 전쟁은 승리자에 역사이고...패배자는 아무 의미도 없고.... 살아난다고 해도 모두 아무 의미도 없는거....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정치적 문제죠
러시아의 남하를 막아야...
전멸한 무장헬기를 지켜보는 전차 승무원들이랑 포격 장면을 처음엔 марш советских танкистов 소련 전차병 행진곡에서 보고.. 그땐 단순히 소련뽕에 차서 멋지다 생각했는데 소련군의 전쟁범죄나 다름없는 영화에서 나온 장면이었군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군사적 위상을 떠나 어떤 군이든 전쟁범죄와 인권유린은 마땅히 규탄받고 처벌받아야 합니다
여자는 얼굴도 못 내미는데 뭔...영화는 영화다
역사를 잘모르면 뒤집어서 판단하게 됩니다. 그것이 맹신에 까지 이르면 그 사람을 죽이고 멸망하게 합니다. 침공한 독일군이 저지른 범죄와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알지못하고 냉전시기 퍼진 소련혐오를 그대로 가지고 세상을 보면 우물안 개구리가 됩니다. 영국인 역사가의 책이라고 스탈린그라드 전투나 독소전의 실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려는 노력을 하기를 바랍니다. 2천 7백만명이 죽임을 당한 소련사람에게 전쟁범죄 인권유린을 뒤집어씌운다는 것은 집주인과 강도를 뒤집어 보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미국하고 탈레반하고 친구먹던 시절...;
소련을 막기위한 강력한 우방이었으니까요.
@@pedrogim6952 그러다 소련 빠지니까 정권 이체하라고 내정간섭 하려다 전쟁까지 나게 하고 에휴,, ㅉㅉ
미국이 제플린도 주지않았나요?
그걸로 하인드 떨군걸로 아는디
@@tank_boy-p1w CIA에서 스팅어 미사일 줬었죠. 영화 찰리윌슨의 전쟁에서 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이 전쟁이기고 도로 학교 등등의 공공지원 사업을 해야했었음 그래야 탈레반이 완벽한 친미가 될수있었음 근데 그걸 안해서 다된밥을 걷어차버림
와 이런 내용일줄은 몰랐다.나는 반군들 추적하는거 보고 "역시 이런 전개 구만"했는데
부하죽이는거보고 "설마 복수물인가?"했는데
역시나 근데 뻔한전개인데 뻔한전개가 다른영화는다르게 뭔가 색달랐음
그래서 평점10.0입니다.
?
@@김민준-x5w2j 뭐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명작이이죠!!! 리뷰 감사합니다!
율곡이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장비가 좋으니까 비등하게 상황을 바꿔버리네
아프간 전쟁 자체가 그렇게 널리 알려진 전쟁은 아니라서 보기 드문 작품이죠.
형 영상너무 좋다
이 영화 제목이 비스트였군요. 저는 어릴 때 비디오로 봤는데 그떄 제목은 "불타는 아프가니스탄"이었습니다 ㅋㅋ 제이슨패트릭 배우의 몇 안되는 인지도 있는 작품중 하나죠
세상에서 가장 큰 분노는 자식을 죽인 살인자에 대한 어미의 분노입니다...
옛날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본 정말 재밌는 영화였죠. 그 땐 라스트 세이비어라는 이름이었던거 같네요. 그 땐 어리고 인터넷을 몰라서 다시 보고 싶어도 찾지 못했었죠. 옛날영화이지만 정말 잘만든 재밌는 영화이고 전차영화하면 퓨리보다 먼저 떠오르는 영화입니다. 리뷰해주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분 볼때마다 대체 어디서 이런영화가져오시는거임?;; 끊을수가 없네
좋은영화 감사합니다...전차장의 마지막 대사 " 아프카니스탄"... 소련이나 미국이나 다 해당돼는 말
명작의 발굴이란게 이런것일까 싶네요...지금이라도 알게돼서 참 다행인 영화입니다
미국이 저때 지원해주면서 팝콘먹다가 나중에 고스란히 돌려받음 ㅋㅋ
스팅어랑 AK 퍼주다 그게 자기 헬기랑 병사들을 향함...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봐도 괜찮은 영화
작년에 봤는대도 재밌어요
이 영화의 명장면은 반군을 탱크로 깔고 지나가는 장면임.
바닥에 깔아놓고 산채로 밀고감, 명장면 임
근데 is가 탱크로 깔아뭉개는거 영상보니까 생각외로 짜부안되더라
효순이 누나생각남 ㅠ 진짜 사진봤는데 처참하더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근데 탱크는 어떻게 T-55전차를 용케 구했네요 물론 88년도라 아직 소련이 문열기 전이라 Mi-24나 Mi-8계열 헬기가 없는게 아쉽지만 저걸 구한 감독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확히는 이스라엘이 노획한 전차로 찍은거래요
@@user-xw1qi6wp1m 티란-5
@@user-xw1qi6wp1m ㅋㅋㅋㅋㅋㅋㅋㅋ
@@pro_ozirapp 그 전설에 사골국 전차..!
마지막에는 장갑차로 이용했다는 그 전차...!
다시봐도 감동이 밀려오네요 모두 드리고가요
영화의 결론: 제일 큰 적은 내부의 적.
완장 찬늠의 광기가 모두를 위험하게 만든다
오! 저 이 영화 어렸을적 티비에서 해줘서 보던 기억이 나요 저 영화에 봤었던 탱크가 왠지모르게 기억에 남아서 사람들이 탱크 이야기만 하면 저 영화에서 나오던 탱크가 떠오르곤 했었음
와우 너무 좋은 영화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나 몰입감 넘침 이영화
몇년전에 유튜브에 짧게 영상 올라온것만 봤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전차장이 돌대로 돌았군..형신
반군은 테러리스트라고 하고 테러리스트는 반군이라고 하고.. 그 기준이 뭔지.. 한국인들 지성이 참으로 걱정스럽다.
나나와떼 외워둬야 겠군요. 혹시 모를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될 때를 대비해서
파슈툰족 아님 얄짤없음ㅋㅋ
어찌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가 떠오르는군요.
와 88년작이래 2015작이라 해도 믿겠다 잼있었습니다
예전에 이걸 유선방송에서 방영해서 봤는데 제목을 탱크보이로 방영했어요 ㅋㅋㅋ 깔끔하고 인상적인 수작이라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28년전에 봤던 영화네요 비디오가게에서 빌려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목이 “불타는 아프가니스탄” 이었는데 추억이네요
무슬림이 저렇게 자비롭다고??? 영화같은 영화네요... 현실은 안그래요!!!
너무 어렸을때 봐서 몰랐는데 탱크나와서 좋아했던기억만으로 봤는데
상당한 내용이 있네요.
비디오테잎 시절 영화입니다.. 밀덕들이 영상정보가 부족한 시절 좋아했어요... 이제 여러분은 아프칸 가서 혹시 잡히면 나나와떼를 외치면 살 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봤구요 전쟁영화는 언제봐도 짜릿짜릿 하면서 가슴조리며 보게되네요
잘봤구요 영상구경값은 돈대신
구독과좋아요했고오 저도 얼마전 낚시 유튜브시작 했습니다
제게도 힘을실어주세요
내가 이슬람 교를 싫어 하지만 영화만큼은
이슬람 편을 들어야 겠다.
소련군 왜 저리 못됐냐? 반군 색출한다고
탱크포 갈기고 독가스 뿌리고 청산가리 붓고
가축까지 몰살..소련군 오지랖이 원래 심한가?
삶의 터전을 철저하게 파괴해서 말려죽일려고
어릴때 AFKN에서 하는 거 재밌게 보고 유투브에서 구매해서 다시 봄 ㅎㅎ
작품성이 있는 좋은 스토리네요. 추천 박습니다.
명작입니다. 이제 입 소문들 나겠네요.
다들 꼭 보세요
이슬람이 잔인해 보이지만 이럴땐
더 인간적이네
이건 특수케이스라 그렇지 소련이 쳐들어갔는데
정확히 짚어보자면, 이 당시 소련군이 제일 나쁜놈들입니다.
스페츠나츠를 동원해서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궁에 잠입하여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을 암살하였고, 그것도 모자라서
아프가니스탄에까지 쳐들어온거죠.
몰라서 그렇지 이슬람은 역사를 보면 이슬람이 기독교보다 훨씬 착합니다 안믿는다고 죽이거나 하진 않음 근데 기독교는 죽임
@@원-v2r 프랑스 극렬이슬람테러주의자 가톨릭교인 참수형: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현대를 말하지 말고 당시 오스만제국이나 이슬람 국가 제도를 보면 알 수 있단다
11:28 왔던길이다!
조지 드준자 연기 ㄹㅇ좋음 살도 마니 빠졌고
참고로 실제로의 나나와떼는 강간이나 바람을 핀 상대는 해당되지 않으며 나나와떼를 신청하는 이에게 신청을 받는 이들이 굴욕을 먼저 겪게 하고 받아주기도 합니다ㅇㅇ
저런 짓거리를 한 적군들을 포로가 되면 살려주고 대우해 줘야 하나? 치마 밑에 대전차포를 숨기고 있는 것들을 민간인이라고 살려줘야 하나?
뒤에서 공격을 할 것들을 민간인이고 어리고 여자라고 살려줘야 하나... 걸스 캔 두 애니띵이다. 하면서 얘기해라
나나와떼... 메모 사막에서... 위험해지면.... 말하기...
알려지지 않은 고전 명작이네요.
시간 내서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한단 룸메 앞에서 치킨을 먹으며 나나와떼를 외칩니다
전쟁 영화를 볼땐
무비도치님을 뺄 수 없지요😘
이 영화 제목을 몰라서 헤맸는데 감사합니다!!!!
12:57 넌 뒈졌어!! 대사 팍팍 꽂히네 ㅋㅋ
첫 장면부터 참다운 군인상을 보여주네ᆢ
잘 만든 무비다!😊
유목민족들은 손님을 아주 귀하게 대접한다는데 자신들의 원수한테도 실천하네요...
잘봤습니다.
0:44 왜 rpg가 탑에 가닿기도 전에 탑이 폭발하는거죠? ㅋㅋ
포구에 맞았기 때문이죠 ㅎㅎㅋㅋㅎ
@@user-pl8dw5lg9e ㅋㅋㅋㅋㅋㅋㅋ
@@user-pl8dw5lg9e 요술봉이잖아요.
ㅋㅈㅋ
7살때 쯤인가 tv에서 얼핏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게 그영화였구나 ㅋㅋㅋ
12:38 헬기 안 생존자 발견!
12:14 알라에게 거침없이 보내주는 어머니 러시아의 청산가리
타자역 배우 익숙하다 했는데 영화 스카페이스에서 주인공 친구역할 하신 배우분이시네요
어렸을때 티비에서 본적 있었는데 탱크로 사람 깔고가던 그 장면은 ㄷㄷ...
나나와테
재밋게 봣던 영화입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는 입장에선
소련군 전차장을 욕하겠지만 ~
소련군의 입장이나 군인의 입장에선 진짜 철두철미한 소련의
애국자 군인이다
군인은 저래야 진짜 군인이다
전차장 진짜 개 답답하네ㅋㅋㅋㅋ
ㅇㅈ
꼰대
같이 헬기를 타고 갔으면 그 헬기 승무원들이 청산가리를 먹고 안죽었을듯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
13:37 이게 알라의 힘인가 역시 rpg-7 알라위 요술봉이라 불릴법하군 쏘기만하면 소원이 이루지니 전차를 맞췄는데도 협곡이 터지는 위대함
이래서 지휘관이 중요한겁니다
ㅋㅋㅋㅋ 아 rpg 10발을 쏴도 경사장갑 탱크 못잡는다고 ㅋㅋㅋㅋ
우와 이런 영화를 모르고 있었다니..
명작
이젠 미국도 소련처럼 쫓겨났네. 소련도 미국도 탈레반도 서로가 추악함을 가감없이 보여준 비참하고 잔혹한 전쟁.
7:00 땅크보이가 또?
@@하와와학교 정은이는 핵보이고
땅크보이는 남조선에 있지
생각 없이 봤다가 생각도 못하게 재밌었던 영화.
이스라엘 T55 마개조!!! 티란5가 주인공인 영화!!!
저건 소련군이니까 원본 떼오오로 알고있습니다
@@tank_boy-p1w 티란이 맞음 주포가 105밀
@@뚝딱이-i8y 네? 소련군 영화니깐 떼오오죠
@helloitsme 아뇨 그 영화 설정상 소련군 전차를 말했습니당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했군요
88년 영화라니~ 엄청나네요
이럴때 람보형이 붙어서 부족민들 도와주면 참 좋았을텐데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이 내용은 소련의 침략전쟁의 비극적내용을의 부분을 미국이 그려냈는데 ~
왜 ~ 미국의 침략전쟁을 실화한 영화나 유사 내용들의 영화는 업는건지 ~
@Repubblica Sociale Italiana 베트남전. 파나마침공. 유엔에서의 반대에도 전쟁했던 이라크전 . ~ 선생은 보고싶은것만보고 미국소식만 접하는것이요 ~
이 영화가 88년작이었군요. 아주 특이한 영화다.. 싶었는데. 나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장가치가 있는영화죠 음성이 영어라는 단점만...ㅠㅠ 아프간 전쟁영화 찰리윌슨의 전쟁,비스트,9중대등이 있더군요
파슈툰왈리...적이라도 도움을 요청하면 가진것의 반을 내어주고 쉴곳과 목숨을 구해주지만..
파슈툰에만 적용됩니다...
모술에서 처럼 IS놈들은 변절의 기회도 주지 않고 처형해버리니..최근에 아프간 특수부대원들 투항했는데 전원 사살한사건이 있었죠...
삶과 죽음과 신앙 그리고 나나와테 그러면 어떻게 전쟁을하고 나라를 지킬것인가 적군이 전부 나나와테외치면서 총질하면 ...
이 잡스러운 정보가 영화의 이해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UFC 챔피언으로 군림했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 압둘마낙 누르마고메도프는 아프간 전쟁에 교관으로 파견 나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프간에서 다게스탄으로 돌아온 압둘마낙은 전쟁에 반대하고, 국가 안보와 가족의 가치를 매우 강조하는 인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압둘마낙이 군에서 경력을 쌓아 나름 유명 인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들들은 물론이고 동네 청소년들에게 군 입대 대신 스포츠를 가르치고, 스포츠로 돈을 벌 수 있는 프로격투기에 큰 관심을 가졌던 것은 그만큼 아프간 전쟁에서 겪은 충격이 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후방의 교관으로서 젊은 병사들이 폐인이 되고 군기가 망가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고요. 다게스탄이 러시아 중앙정부와 역사적으로 사이가 좋은 게 아닌데도 압둘마낙이 국가 안보를 강조하는 푸틴을 지지했던 것도 이해가 갑니다.
이 영화 이상하게 재미있네 ㅋㅋㅋ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