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큐 아무리 찾아도 안나왔는데... 국밥이 생각나는 어느 밤 혹시나 싶어 다시 찾으니 떡하니 풀려있네요. 2013년 대학 새내기시절 새벽 3시에 이 다큐를 보고 도저히 참지 못해 자전거를 끌고 옆동네로 가 혼자 국밥에 매화수를 먹은 기억이 있네요. 그후로도 굳이 이 영상을 찾아 안주삼아 국밥을 먹은 추억이 있습니다. 어느덧 10년이 지나 서른살이 되어 이 영상을 다시보니 너무나 반갑고... 또 옛날에는 보이지 않았던 어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르게 다가옵니다. 귀한 영상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로국밥은 각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국밥 보다 건더기의 양이 많거나.. 소면이 추가로 들어가거나.. 토렴이 아닌, 뚝배기채로 바글바글 끓여주거나.. 그런식으로, 보통국밥과의 차별화를 둔게 시초입니다.. 소면이 추가가 된 것도, 초창기 따로국밥의 시초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보통 국밥에도 간혹 소면이 들어가는 곳이 지금은 많은 데.. 대부분, 혼분식 장려 운동 시절에 탄생된 문화로 인해, 나타난 형태입니다..^^
![[한국인의 밥상★풀버전] 가벼운 호주머니, 평범한 내 인생의 소울푸드 | “한 그릇의 위로 - 돼지국밥” (KBS 151210 방송)](http://i.ytimg.com/vi/fsEFDZQawYs/mqdefault.jpg)
![[한국인의 밥상★풀버전] 가벼운 호주머니, 평범한 내 인생의 소울푸드 | “한 그릇의 위로 - 돼지국밥” (KBS 151210 방송)](/img/tr.png)
![[Full] 고향민국 - 부산, 고향의 맛을 찾아서](http://i.ytimg.com/vi/7OIfcCArUbU/mqdefault.jpg)
이 다큐 아무리 찾아도 안나왔는데... 국밥이 생각나는 어느 밤 혹시나 싶어 다시 찾으니 떡하니 풀려있네요.
2013년 대학 새내기시절 새벽 3시에 이 다큐를 보고 도저히 참지 못해 자전거를 끌고 옆동네로 가 혼자 국밥에 매화수를 먹은 기억이 있네요. 그후로도 굳이 이 영상을 찾아 안주삼아 국밥을 먹은 추억이 있습니다. 어느덧 10년이 지나 서른살이 되어 이 영상을 다시보니 너무나 반갑고... 또 옛날에는 보이지 않았던 어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르게 다가옵니다.
귀한 영상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돼지국밥 한그릇하고 싶어집니다.
굿이네요~
너무 보고싶던 다큐인데 드디어 찾았네요ㅠㅜ 감사합니다♡
국밥 생각나서 찾아봤다가
가슴이 시리네
어르신들 건강 하세요
돼지국밥 먹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
아 ㅋ ㅋ 이 국밥다큐 찾았는데 혹시나눌렀는데 있네요 ㅋ ㅋ 밑댓글 다 같은 맘이였어 😂😂
이걸어케찾았지
명산집 없어진거로...ㅠ
부산ㆍ자갈치ㅡ중구국밥돼지ㅡ서면ㆍ부평동ㆍ초량국밥
돼지국밥은 경상도인대
부산이 우찌
토렴 알고보면 개비위생적임 왠만한 식당 뚝배기 물로 대충 헹군거 ㅠㅠㅠ
머리장발에 안경쓴사람
저거 뭔데? 노숙자가
13:40 따로국밥이라고 부추 국수가 드가나..참나~
그냥 처봐라!
@@빈티지시계사랑 부산사람인듯....ㅋㅋㅋㅋ댓글에 보이네요.ㅎㅎㅎㅎㅎ
따로국밥은 각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국밥 보다
건더기의 양이 많거나..
소면이 추가로 들어가거나..
토렴이 아닌, 뚝배기채로 바글바글 끓여주거나..
그런식으로, 보통국밥과의 차별화를 둔게
시초입니다..
소면이 추가가 된 것도,
초창기 따로국밥의 시초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보통 국밥에도 간혹 소면이 들어가는 곳이
지금은 많은 데..
대부분, 혼분식 장려 운동 시절에
탄생된 문화로 인해, 나타난 형태입니다..^^
누린내 심해서 못 먹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