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식단 유행... "과다 섭취는 신장에 무리" (2022. 10. 23/뉴스데스크/이니뉴스) | 경희대학교 영상 저널리즘과 뉴스 내러티브 실습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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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최근 바디프로필과 더불어 몸매를 가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근육증가에 도움이 되는 고단백 식단이 유행입니다. 하지만 하루 단백질 권장섭취량을 넘기면 신장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미 신장학회는 일반인이 고단백식단을 장기간 섭취할 시 신장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David(23/시립대 경영학과)
    “운동을 하고 나서 30분 안에 단백질 쉐이크를 섭취하는 편이고 (적정량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운동 후 30g 정도의 적절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자신의 몸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적절한 용량을 넘기면 신장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소화할 때 생기는 질소산화물이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 과도한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심할 경우 신부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오승준 (경희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
    “과도한 단백질 섭취가 (단백질) 분해 후에 만들어지는 여러 대사 물질 때문에 신장에 악영향을 주니까 신장 기능이 더 떨어질 수 있어서 보통 제약을…”
    “우리가 3대 영양소라고 하는 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이 세 가지를 얘기해요. 세 균형이 잘 잡혀 있어야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매력적인 몸매를 위해 섭취한 단백질이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성장에 대한 과한 욕심보다 정확한 복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니뉴스 박가연입니다
    #뉴스 #경희대 #미디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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