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리역 근처 살 때, 주말 불곡산 골안사쪽으로 산행가며 내려오다 부촌의 기를 받는다는 우스개소리를 하며 걷곤 했던 동네네요. 건물들의 연식은 좀 되었지만 그냥 봐도 여기 부촌이야!라는 느낌이 드는 찐부자들이 사는 곳이죠. 좀 더가서 죽현마을 중앙공원 위로 조성되어있는 고급 타운하우스, 단독주택단지도 꽤 멋진 곳입니다. 밑에 신세게백화점, 이마트등이 있고 죽전과 보정동의 초중고 교육시설도 잘되어 있고 죽전카페거리등도 인근에 있어서 구미동보다 젊은 기운이 느껴지는 고급 주택지입니다. 좋은 영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구마다 각자 차가 1대씩 있어야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은 마을버스밖에 없습니다. 오리역과 미금역 아주 멉니다. 주변 편의시설이 없어서 무조건 차타고 나가야 합니다. 분당의 자랑인 탄천 공원도 걸어가기 힘듭니다. 동네병원 없으며, 분당 서울대병원이 있지만 의뢰서가 있어야 갈수 있는 상급진료기관이며 이마저도 언덕하나를 넘어서 가야 합니다. 더구나 주택가 입지에 안좋은 장례식장이 서울대병원과 빌라촌 사이에 있습니다. 난방비 등의 기본 유지비가 아파트에 비하여 큰 부담이 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불곡산에 있는 고압송전탑입니다. 구미동 아파트지역의 송전탑은 아파트 주민들이 20년간 데모하여 사라지고 지중 매설되었지만, 빌라촌 지역은 산중턱의 송전탑에 여전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고압송전탑은 광범위한 주변지역에 24시간 영향을 끼쳐서 예전에는 구미동 아파트에 암환자가 많다는 괴소문까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나 학생 있는 분들께 비추입니다. 노년 층께도 비추입니다. 은둔형 외톨이 라이프 스타일로 평생을 이곳에 살겠다는 분들께 최적화된 곳입니다. 가장 문제점은 나중에 집을 팔고 나가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전세로 살면 괜찮겠지 하지만 다음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이또한 곤란을 겪게 됩니다. 보기에는 쾌적하고 좋은 동네지만 살기에는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동네입니다. 결론은 이런 동네에 사는 것은 복이지만 살다가 빠져나오는 것은 더욱 큰 복입니다.
지나가면서 보면 부러울 수도 있으시겠지만 실상은 좀 다릅니다. 일단 이지역은 식구마다 각자 차가 1대씩 있어야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이 열악합니다. 오리역과 미금역 아주 멉니다. 주변 편의시설도 없어서 무조건 차타고 나가야 합니다. 분당의 자랑인 탄천 공원도 걸어가기 힘듭니다. 동네병원 없으며, 분당 서울대병원이 있지만 의뢰서가 있어야 갈수 있는 상급진료기관이며 이마저도 언덕하나를 넘어서 가야 합니다. 더구나 주택가 입지에 안좋은 장례식장이 서울대병원과 빌라촌 사이에 있습니다. 난방비 등의 기본 유지비가 아파트에 비하여 큰 부담이 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불곡산에 있는 고압송전탑입니다. 구미동 아파트지역의 송전탑은 아파트 주민들이 20년간 데모하여 사라지고 지중 매설되었지만, 빌라촌 지역은 산중턱의 송전탑에 여전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고압송전탑은 광범위한 주변지역에 24시간 영향을 끼쳐서 예전에는 암환자가 많다는 괴소문까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나 학생 있는 분들께 비추입니다. 노년 층께도 비추입니다. 은둔형 외톨이 라이프 스타일로 평생을 이곳에 살겠다는 분들께 최적화된 곳입니다. 가장 문제점은 나중에 집을 팔고 나가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전세로 살면 괜찮겠지 하지만 다음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이또한 곤란을 겪게 됩니다. 보기에는 쾌적하고 좋은 동네지만 살기에는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동네입니다. 결론은 이런 동네에 사는 것은 복이지만 살다가 빠져나오는 것은 더욱 큰 복입니다.
저희동네에도 오셨었네요. 아래 댓글 중에 부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살아보면 그런 생각 안하게 됩니다. 마을버스도 흔히 생각하는 그런 미니버스가 아닙니다. 두 개의 노선이 나름 자주 오고.. 오리역은 물론, 미금역, 정자역까지 갑니다. 탈 생각 없을 때만 보이는 삼성동쪽 직행 빨간 버스도 있습니다. 처음 이사왔을 땐 이웃이 없는 것 같이 적막했고 가까이 있는 3~4개의 공원을 아이들과 순회하다 보면 놀이터를 전세낸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때 되면 빈집이 아님을 알 수 있게 되죠.. ㅋ 노인분들과 아이들이 살기엔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성당 유치원도 걸어다닐 수 있고 초등학교도 걸어서 빠르면 10분. 중학교도 언덕 위에 바로 있고요. 길만 건너면 파출소와 도서관이 있는데 도서관엔 아이들이 많이 오고, 노인 분들도 많이들 오십니다. 예전엔 단독형이 20억 정도였지만 지금은 3~40억 하는 것 같고... 타운하우스형 고급빌라들은 관리비가 40~50만원 정도 됩니다. 빌라단지에 붙어있는 식당들도 있고, 무지개 사거리쪽으로 가면 개인병원과 상가들도 많이 있고요. 성인 걸음으로 무지개 사거리까지는 15분 정도, 가장 가까운 오리역까지는 30분 정도 걸립니다.
여긴 부촌 중에 부촌이에요 가격이 의미 없는 곳이에요 재테크 하는 개념으로 여기 들어가는 사람 없을거에요. 그냥 돈많은 부자들이 자기들끼리 모여 사는 곳이에요. 분당 아파트 살다가 이 동네 단독도 아니고 빌라 들어가도 돈 많이 벌었다고 소문나요. 제가 아는 분도 이 동네 살면서 백화점은 현대를 가는데 서비스로 1년에 천만원 정도 상품권 받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예전에 배우 탕웨이씨가 분당에 집을 지을 땅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진 적이 있었는데, 그게 이 동네였죠. 그런데 결국 여기 땅을 사진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여담인데 한국에 집을 사려고 한다는 소식 때문에 한국남자와 결혼하는거냐는 추측이 돌면서 배우 현빈씨와의 열애설까지 돌았었는데, 결국 결혼설은 사실이었고, 그 상대는 현빈이 아니라 김태용감독이었다고 밝혀졌죠. ㅎㅎㅎ
그냥 다 떠나서 성남 곳곳 살기 그닥입니다 서울서 살다 안양서 잠시 살다 이쪽으로 잠시 일때문에 이사왔는데요... 보편적으로 주택가가 가파르고 상권 인프라가 진짜 안좋아요 병의원 약국 마트 뭐 은행도 별로 없구요(요즘 폰밴킹 인터넷 뱅킹)이라지만 안양시 보다 못한 성남시!!! 제발!!! 개발에 힘좀써주시길!!! 국회에서 싸우지만 말고 😓 세비나가는거 솔찍히 아까비 ㅠㅠ 찍사홍님 언제 시간되시면 성남 수졍구 동서울대쪽 복정역 부근도 친절한 분석쫌🥺🥺🥺 부탁드립니다 🙏🙏🙏 늘 구독자수 얼마알될때부터 조용히 구독하고 좋아요하고 시청하고있는 애시청자입니다 항상 고생 많으신 찍사홍님 👍👍👍 고생많으셨습니다 🙏
베트남 커피가 맛난 , 자주 가던 쌀국수 집 동네네요... 고압 지중화 선로 옆에 부촌이라 ...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성 되었을까...?" 하며 정말 이해가 안가던 동네.... 저 전력망 이 서울 경기 전체 비성수기 기준 40% ~ 성수기 기준 최대 60% 전력을 쏟아 붓는 시설인데.... 저기서 부터 지중화 되어 각 지역으로 분배 됩니다
@@김영순-d8n .. 정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간단한 구글링만 하셔도 고압선로 관련 좋은 자료들 많은데.... 문제는 그 자료 와 권고 사항데로 이행 되었을까가 문제이지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전기 전문가는 아니지만... 관련한 일로써 관심이 아주 큰 사람으로써 ... 동네와 너무 가까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 물론 전문가 분들의 말씀이 100% 더 중요하겠지만... 근데 돈 많으신 분들이 괜히 사시겠어요.... 저 같은 소시민 의견이야 .. 그냥 사실 관계로만 받아들여 주십시요
구미동 고압선 철거를 위해 1995년부터 20년 동안 주민들이 데모해서 아파트 지역은 2005년 지중화 되었지만 타운하우스 지역 바로 옆의 불곡산에는 여전히 송전탑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구미동에 암환자가 많다고 괴소문이 많았습니다. 수맥이 지나가도 안좋다고 하는데 송전탑이 바로 코 앞에 있는 구미동 빌라촌은 피하셔야 합니다. 들어갈 때는 마음대로 이사가지만 나올 때는 3대가 덕을 쌓아야 겨우 헐값에 팔고 나올 수 있는 지역입니다. 구미동에 살고 싶으면 송전탑 없는 아파트지역에 사는 것이 좋습니다.
살아보면 알아요 너무 좋습니다. 빌라 사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5년 전에 이사 왔는데 그때보다는 젊은 분들이 많습니다. 투자 개념으로 보시면 빌라 몰려있는 곳 보심 됩니다. 찍으신 곳들 중에 유명하신 분들 집들은 다 있네요.. ㅋㅋ 빌라 엘리베이터는 저희 쪽은 다 있습니다. 대부분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성당 쪽에 있는 빌라 몇 곳이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중산층인가? [인사이트30] (f. 오찬호 사회학자)](http://i.ytimg.com/vi/3NxLkFcGRQA/mqdefault.jpg)
★마을 기본정보
주소: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한신타운)
공시가기준 대지 추정가: 1,920만/평 (24.1)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정자동에서 20년간 살고 10년간 부러워만 하다가 3년전 코로나 시작할때 이사왔습니다ㆍ정말 좋습니다ㆍ너무너무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ㆍ아파트보다도 관리비가 안들고 동네인심도 좋고 점잖은 분들이 이웃이라 좋습니다ㆍ어른모시고 사는데 너무 좋아하셔요
매번 좋은 영상과 자료 감사합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오리역 근처 살 때, 주말 불곡산 골안사쪽으로 산행가며 내려오다 부촌의 기를 받는다는 우스개소리를 하며 걷곤 했던 동네네요.
건물들의 연식은 좀 되었지만 그냥 봐도 여기 부촌이야!라는 느낌이 드는 찐부자들이 사는 곳이죠.
좀 더가서 죽현마을 중앙공원 위로 조성되어있는 고급 타운하우스, 단독주택단지도 꽤 멋진 곳입니다. 밑에 신세게백화점, 이마트등이 있고 죽전과 보정동의 초중고 교육시설도 잘되어 있고 죽전카페거리등도 인근에 있어서 구미동보다 젊은 기운이 느껴지는 고급 주택지입니다.
좋은 영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빌라도 20억이 넘는 동네...평생 모아도 불가능...
그들이 이 집을 장만 하기위하여 얼마나 노력한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디다
@@관찰자-d7y 한국 경제발전은 빈민촌 하층민들이 다하고 저기 매입자들은 80년대부터 떵떵거리며 현대가옥 살던 사람들. 한국이 그대로 멕시코같은 못사는 나라 됬으면 저기도 후드로 전락할 동네이다
식구마다 각자 차가 1대씩 있어야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은 마을버스밖에 없습니다. 오리역과 미금역 아주 멉니다. 주변 편의시설이 없어서 무조건 차타고 나가야 합니다. 분당의 자랑인 탄천 공원도 걸어가기 힘듭니다. 동네병원 없으며, 분당 서울대병원이 있지만 의뢰서가 있어야 갈수 있는 상급진료기관이며 이마저도 언덕하나를 넘어서 가야 합니다. 더구나 주택가 입지에 안좋은 장례식장이 서울대병원과 빌라촌 사이에 있습니다. 난방비 등의 기본 유지비가 아파트에 비하여 큰 부담이 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불곡산에 있는 고압송전탑입니다. 구미동 아파트지역의 송전탑은 아파트 주민들이 20년간 데모하여 사라지고 지중 매설되었지만, 빌라촌 지역은 산중턱의 송전탑에 여전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고압송전탑은 광범위한 주변지역에 24시간 영향을 끼쳐서 예전에는 구미동 아파트에 암환자가 많다는 괴소문까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나 학생 있는 분들께 비추입니다. 노년 층께도 비추입니다. 은둔형 외톨이 라이프 스타일로 평생을 이곳에 살겠다는 분들께 최적화된 곳입니다.
가장 문제점은 나중에 집을 팔고 나가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전세로 살면 괜찮겠지 하지만 다음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이또한 곤란을 겪게 됩니다.
보기에는 쾌적하고 좋은 동네지만 살기에는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동네입니다.
결론은 이런 동네에 사는 것은 복이지만 살다가 빠져나오는 것은 더욱 큰 복입니다.
ㅋㅋㅋㅋ이 동네 사는데 윗분이 정확히 말해주시네. 노년에 살기는 진짜 좋음. 대신 좀 젊다? 힘듦. 맨날 오리역에서 버스 끊기면 걸어올라가는데 귀찮아 죽을것 같아요. 그냥 이 동네는 은퇴하고 평생 살 집으로 살기에만 좋음. 아니 그 마저도
@@관찰자-d7y공짜 없지만 모두 노려한만큼 공정하게 부를 다 갖을수 없는게 사실이죠.
뒤로 지나가는 고압선? 고압선은 1.5km 이상 떨어져서 사시길. KTX는 최소 500M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기대했던 만큼 살기 좋아 보이네요.
돈 빨리 벌어야 겠네요 ㅋㅋ
구미동이면 살만하죠 도심속 단독주택
여기 너무 좋아요!
분당살아서 가끔 지나가는데
와 나도 여기살아보고싶다 부러운 눈길이 저절로 간답니다
지나가면서 보면 부러울 수도 있으시겠지만 실상은 좀 다릅니다. 일단 이지역은 식구마다 각자 차가 1대씩 있어야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이 열악합니다. 오리역과 미금역 아주 멉니다. 주변 편의시설도 없어서 무조건 차타고 나가야 합니다. 분당의 자랑인 탄천 공원도 걸어가기 힘듭니다. 동네병원 없으며, 분당 서울대병원이 있지만 의뢰서가 있어야 갈수 있는 상급진료기관이며 이마저도 언덕하나를 넘어서 가야 합니다. 더구나 주택가 입지에 안좋은 장례식장이 서울대병원과 빌라촌 사이에 있습니다. 난방비 등의 기본 유지비가 아파트에 비하여 큰 부담이 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불곡산에 있는 고압송전탑입니다. 구미동 아파트지역의 송전탑은 아파트 주민들이 20년간 데모하여 사라지고 지중 매설되었지만, 빌라촌 지역은 산중턱의 송전탑에 여전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고압송전탑은 광범위한 주변지역에 24시간 영향을 끼쳐서 예전에는 암환자가 많다는 괴소문까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나 학생 있는 분들께 비추입니다. 노년 층께도 비추입니다. 은둔형 외톨이 라이프 스타일로 평생을 이곳에 살겠다는 분들께 최적화된 곳입니다.
가장 문제점은 나중에 집을 팔고 나가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전세로 살면 괜찮겠지 하지만 다음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이또한 곤란을 겪게 됩니다.
보기에는 쾌적하고 좋은 동네지만 살기에는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동네입니다.
결론은 이런 동네에 사는 것은 복이지만 살다가 빠져나오는 것은 더욱 큰 복입니다.
@@daydreamer-td8vt 감사합니다.
@@daydreamer-td8vt 오 전문가 스멜
진짜 마당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런 깊은 사연이 있었군요 운중동
이 낫겠군요
아이구 회장님~~이부분 정말 멋진 멘트네요 ㅎㅎ 영상 잘보았습니다 ^^
아이고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데 함 살아보고 싶네여 역시 구미동!
분당동의 퓨처힐이라는 주거명작단지도 방문해봐주세요~ 거긴 평지라서 보기 편하더라구요~
저희동네에도 오셨었네요. 아래 댓글 중에 부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살아보면 그런 생각 안하게 됩니다.
마을버스도 흔히 생각하는 그런 미니버스가 아닙니다. 두 개의 노선이 나름 자주 오고.. 오리역은 물론, 미금역, 정자역까지 갑니다.
탈 생각 없을 때만 보이는 삼성동쪽 직행 빨간 버스도 있습니다.
처음 이사왔을 땐 이웃이 없는 것 같이 적막했고 가까이 있는 3~4개의 공원을 아이들과 순회하다 보면 놀이터를 전세낸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때 되면 빈집이 아님을 알 수 있게 되죠.. ㅋ
노인분들과 아이들이 살기엔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성당 유치원도 걸어다닐 수 있고 초등학교도 걸어서 빠르면 10분. 중학교도 언덕 위에 바로 있고요.
길만 건너면 파출소와 도서관이 있는데 도서관엔 아이들이 많이 오고, 노인 분들도 많이들 오십니다.
예전엔 단독형이 20억 정도였지만 지금은 3~40억 하는 것 같고... 타운하우스형 고급빌라들은 관리비가 40~50만원 정도 됩니다.
빌라단지에 붙어있는 식당들도 있고, 무지개 사거리쪽으로 가면 개인병원과 상가들도 많이 있고요.
성인 걸음으로 무지개 사거리까지는 15분 정도, 가장 가까운 오리역까지는 30분 정도 걸립니다.
분당동 구미동 20년전엔 넘사벽 부촌이엇는데 ㅜㅜ 지금은 아파트 가격에 떡실신 ~ 상대적으로 엄청 가난해짐 ㅎㅎㅎ 😆 위치도 분당내에서 너무 외진곳 ㅜ
말해 뭐해요 ㅎㅎ 넘 좋은 주택단지예요 가격이 후덜덜할 뿐^^
구미동 아파트 주민입니다 뭐 여기 분위기야… 다만 불곡산은 매우 가깝지만 탄천은 어르신 걸음으로는 점 멉니다
여긴 부촌 중에 부촌이에요
가격이 의미 없는 곳이에요
재테크 하는 개념으로 여기 들어가는 사람 없을거에요. 그냥 돈많은 부자들이 자기들끼리 모여 사는 곳이에요.
분당 아파트 살다가 이 동네 단독도 아니고 빌라 들어가도 돈 많이 벌었다고 소문나요.
제가 아는 분도 이 동네 살면서 백화점은 현대를 가는데 서비스로 1년에 천만원 정도 상품권 받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성공한 회장님들도 송전탑을 좋아하시나?
플래쉬맨들인가?
분당 서울대병원 갈 때마다 궁금해서 한 번 차로 둘러볼까 했는데
이리 영상으로 보게 되는군요.
역시 좋네요. 잘 보고갑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7억미만 단지 소개 부탁드려요..;;
다른분들한테는 이런곳이 현실적일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보실수도 있으니 다양하게 보여주시는거죵
이동네 저두 옛날부터 관심 갖는 곳 입니다. 서울에서 좀 먼것 빼고는 모든것이 갖추어진 좋은 동네죠.
예전에 배우 탕웨이씨가 분당에 집을 지을 땅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진 적이 있었는데, 그게 이 동네였죠. 그런데 결국 여기 땅을 사진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여담인데 한국에 집을 사려고 한다는 소식 때문에 한국남자와 결혼하는거냐는 추측이 돌면서 배우 현빈씨와의 열애설까지 돌았었는데, 결국 결혼설은 사실이었고, 그 상대는 현빈이 아니라 김태용감독이었다고 밝혀졌죠. ㅎㅎㅎ
구미동에서 오래 살아왔고 부모님은 아직 거주하시는 동네입니다.
어릴때 친구집 놀러깄는데 현관문 높이가 3미터였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부자분이시다 부럽 ㅠ
구미동 무지개마을아파트에서 이 불곡산밑 고급빌라 조망이 보이는데 꼭 외국같더라구요
ㅎ 병원 갈 생각만하는건..
나이들수록 커뮤니티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와우 넘 조타~
구미동~ 정말 아늑하고 조용한 동네
구미동은 오리초등학교 주변 하얀마을 빌라단지가 살기 좋은것 같더라구요.
오리초등학교 주변은 주공아파트, 20년 넘어가는 구축빌라뿐인데...
하얀마을 빌라단지 많이 있어요.살면 정말 다른데 못가요.세계최고같아요ㅎ외국에서도 살았었거든요~조용하고 쾌적하고 지하철도 이용할수있고요. 부모님이랑 오래 살았는데 결혼해서 사올아파트 사는데 진심 너무 그립습니다
무지개 마을 보다는 그나마 하얀 마을이 훨씬 좋습니다. 거기서 거기지만....
여기 사는데 진짜 낮에도 지나다니는 사람 보기도힘듬.. 공기는 좋습니다.
자녀가 어리다면 구미동보다 분당동 단독주택단지가 가장좋습니다.
여긴 도심속에 부촌 느낌이에요.
초.중.고 도보 5분안쪽 거리에 다있어요
장점은 서울 아파트 한채 살돈이면 살수있다는거.. 보통 20~35억대 입니다. .서울서 이정도면 50~100억대
구미동같은 한적한 곳은, 언뜻 보면 좋아보이지만...고립된 마을 형태이기도 해서 노년들이 실생활을 하기에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은둔을 즐기는 사람에게 맞는 도시속 구미동.
바로 옆이 분당서울대병원이라 노년이래도 병원 걱정은 없긴해요.....제 부모님도 이동네 근처 사십니다
엄청 좋아요
요즘같은 나홀로족이 나이들어서 독거노인이 되면 님 말이 맞겠지만 보통 부부로 지내시는 분들 만족도가 거의 최강입니다. 살아보면 그 이유가 있어요. 저는 아직 젊지만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들어가 살고싶은 동네 중 하나입니다. 사람은 결국 자연과 가깝게 사는게 짱인지라
친구가 저기 사는데, 진짜 짱좋아요.고립은 무슨..가까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있고 조용하고 예쁘고.집집마다 개성있고.천국같음
저 분당구민인데요 이 동네 진짜 좋아요 친구가 여기 살아서 몇번 놀러가본 적 있는데 진짜 부촌이예요
그냥 다 떠나서 성남 곳곳 살기 그닥입니다
서울서 살다 안양서 잠시 살다 이쪽으로 잠시 일때문에 이사왔는데요... 보편적으로
주택가가 가파르고
상권 인프라가 진짜
안좋아요 병의원 약국 마트 뭐 은행도 별로 없구요(요즘 폰밴킹 인터넷 뱅킹)이라지만
안양시 보다 못한 성남시!!! 제발!!! 개발에 힘좀써주시길!!!
국회에서 싸우지만
말고 😓 세비나가는거
솔찍히 아까비 ㅠㅠ
찍사홍님 언제 시간되시면 성남 수졍구 동서울대쪽 복정역 부근도 친절한 분석쫌🥺🥺🥺
부탁드립니다 🙏🙏🙏
늘 구독자수 얼마알될때부터 조용히 구독하고 좋아요하고 시청하고있는 애시청자입니다
항상 고생 많으신
찍사홍님 👍👍👍
고생많으셨습니다 🙏
단독은 좋은데 아이들 키우기엔 다소 보행길이 외진면이 있네요 단독이랑 아파트랑 정말 장단점이 극명해요 영상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분당 사는데, 여기 직접 가보시면 그런 얘기가 쑥~들어 갈거에요.외진게 아니라..조용하고 너무 쾌적해요..위험한 동네가 전혀 아닙니당.미국이 아닌데 안전하면서 미국 같은..^^넘 살고싶어용
네맞아요 학창시절 구미동 무지개마을에서 살았지만 애들 키우기에는 교육시설 부족합니다. 초등학교 말고 중 고등학교가 멀리떨어져있고 학원가도 죄다 미금 서현 야탑쪽에 분포하고있네요 그냥 은퇴해서 살기는 좋은동네입니다. 그외 메리트가 없어요 분당이어도 다같은 분당이 아니죠
베트남 커피가 맛난 , 자주 가던 쌀국수 집 동네네요...
고압 지중화 선로 옆에 부촌이라 ...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성 되었을까...?" 하며 정말 이해가 안가던 동네....
저 전력망 이 서울 경기 전체 비성수기 기준 40% ~ 성수기 기준 최대 60% 전력을 쏟아 붓는 시설인데....
저기서 부터 지중화 되어 각 지역으로 분배 됩니다
지중화 선로도 고압전선철탑처럼 인체에 해롭나요?
@@김영순-d8n .. 정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간단한 구글링만 하셔도 고압선로 관련 좋은 자료들 많은데.... 문제는 그 자료 와 권고 사항데로 이행 되었을까가 문제이지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전기 전문가는 아니지만... 관련한 일로써 관심이 아주 큰 사람으로써 ... 동네와 너무 가까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 물론 전문가 분들의 말씀이 100% 더 중요하겠지만... 근데 돈 많으신 분들이 괜히 사시겠어요.... 저 같은 소시민 의견이야 .. 그냥 사실 관계로만 받아들여 주십시요
@@김영순-d8n 지중화는 고압의 단점을 없애기위해 땅에 뭍는거죠
늙으면 병원가깝고,작은집이 최고다.
쓸데없는욕심..................
여기 바로 옆이 분당 서울대병원이에요
병원 가깝습니다
송전탑있는 동네라서... 많이 아쉽네요
예전 구미동 아파트살았는데 걷기운동하다 일루 들어갔었는데 높은 담장과 강아지 짖는 소리에 무서웠던 기억이.. 부내나는 곳이죠~
비싸죠!!;;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남서울파크힐 나타나기전까지는 여기가
분당 최고부촌이었지
한가한 맛에 사는 동네죠
불법 주차가 없는 분당에서 유일한 동네.
주차 스트레스 제로인 곳이죠
걍 아무데나 세워도 누구도 뭐라 안함
주차스트레스 없는 데도 많아요
첫화면에 보였던...고압전기 철탑과 대행 변전소는 어찌하나요?? 나름 전자파 장난 아닐텐데....
옆에 송전탑과 고압선이 지나가네요~
미금역 근처에 살았었는데.... 보니가 감회가 깊네요
잘 보았습니다.
전국 다 돌아다녀봤는데 분당같이 살기좋은데 없음.
좋은 영상이네요. 거기 맛집과 카페들도 괜찮아요~ 종종 갑니다. 너무 좋지요 ^^
분당에서 유일하게 바로 뒷산에 있는 대형 고압선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중화 계획은 있는지요?
저정도는 남은 인생사는데 큰 지장 없어요
구미동 고압선 철거를 위해 1995년부터 20년 동안 주민들이 데모해서 아파트 지역은 2005년 지중화 되었지만 타운하우스 지역 바로 옆의 불곡산에는 여전히 송전탑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구미동에 암환자가 많다고 괴소문이 많았습니다. 수맥이 지나가도 안좋다고 하는데 송전탑이 바로 코 앞에 있는 구미동 빌라촌은 피하셔야 합니다. 들어갈 때는 마음대로 이사가지만 나올 때는 3대가 덕을 쌓아야 겨우 헐값에 팔고 나올 수 있는 지역입니다. 구미동에 살고 싶으면 송전탑 없는 아파트지역에 사는 것이 좋습니다.
구미동에서 20년이상 살고 있는데 그런 괴소문은 들어본적 없네요. 여기 연예인, 기업회장님들,외국인들 많이 거주합니다. 풍수지리가 좋다고 해서. 사업가들이 많구요.
철탑이 아쉽네요
원전 위험 ㅠ
지금도 사시는지 모르겠으나 이쪽에 배우 유준상씨가 사신다고 들었던 기억이 ㅎ
유준상은 일산
이곳에 살아요. 식구분들 걸어서 식당에도 오셨더군요
불곡산도깨끗하고근처주거환경도너무좋고한국에이런곳이있다는게놀라움
여기보다 찐 부자에 학군 입지 서울대병원 미금역 이마트 등 최상급 입지가 중앙하이츠 성원빌라 두양노빌리티 현대노블리스 빌라 단지인데...
예전에 서무슨 회장님사셨죠.. 아직도 가지고 있구.. 유명한 사람들 좀 살죠
셀트리온 서정진
나이먹고 편안히 살기에는 딱 좋음 인프라도 좋고 굿..들어가고싶어도 못사는곳
저런 사람들이 뭐 돈벌일이있나 노후에 편안히 조용한곳에서 살려는거지
저 동네 8년간 살았는데 돈 많고 나이 많은 할배들이 살기 좋은 동네임. 일단 동네가 조용하고 배달음식도 잘 오고 서울대병원이 차로 3분컷임. 특히 밤 되면 서울대병원 행 도로가 뻥 뚫려서 앰뷸런스로 풀악셀 밟아도 됨ㅋㅋㅋㅋㅋ
진짜 부럽다 저런곳살면 살맛나겠다
감사합니다 ~
구경잘했어요^^
환경은 분당에서도 최고입니다.
한국은 집들에 담이 있어서 경관을 헤치는듯.. 옛날 베버리힐스 처음 가봤을때 인상 깊었던게 담이 없던거..서울 성북동이 생각나더라구요..거긴 인상에 남았던게 높은 담장..
대리운전 잘안되고 대중교통이용 상당히불편함
새로지을만한땅은 30억정도했던걸로 기억함
이미 지어진건물들은 건폐가높아 100평땅에 마당이 작음 드라마촬영자주옴
장점으로는 동네는 조용하고 안전함 외부인이 거의없고 애들도 걍 도로에서 뛰어다니며놂
추가로 송전탑보이는곳은 상당히 보기싫음
30억에서 40억대 단독주탁
부촌 인정 전원주택 단지라기보다는 고급주거지구
다 좋은데 교통이 너무
안 좋아요. 빌라가격도 만만치 않고. 크기도 크고
은퇴후? 고민해야 되는곳이죠
여기90년대초반에 구미동이사왓을때 집값그당시10억이엇는데 지금얼마일지궁금하네요ㅋ
그당시 비싸다는7단지라이프10단지삼성이3억중반이엇는데..
밤에 빵이 먹고 싶어도 차 타고 나와 사먹어야 하는. 정말 불편해요. 살기. 집만 좋으면 뭐하나요. 밤에 나오면 컴컴하고.
은퇴후라… 돈이 많아야 해요. 빌라가 많이 비싸요.
구미동 좋죠. 괜찮은 위치와 평수 경매로 나온거 15년전인가? 30억대였음. 저렇게 무지성 타운하우스도 아니였고 천 바로 옆 몇 가구 안됨. 지금은 많이 올랐겠죠.
지금도 30억 전후입니다 오르지 않고 거래도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집은 좋아도 매입하는게 망설여집니다
고압송전탑이 있는 부촌이라....
구미동 좋지요~~!!!
고인이 된 이주일씨가 살았던 동네..분당에서 돈좀 있으신 회장급 레벨들이 사는 부촌입니다. 구경만 하고 가심이.
은퇴후 여기서 살라구요 ㅠㅠㅠㅠ
무슨 말씀을 선생이나 살으세요
나중에 팔지도 못합니다
보세요
여기 저희 학교쪽이랑 완전 가까운뎅 저도 분당 구미동 살아서
은퇴하면 결국 역세권 병원
근처가 일단 제일 좋음 ㅋㅋ숲이나 강까지 있으면 더 좋고
서울대병원 옆이라.. 딱 노년에 살기 더없이 좋음
고압선이 바로옆에 있는데; 제기준엔 좋아보이지 않네요.
나이들면 사서 먹는곳도 가깝게 있어야 하오
공기 좋고 해도 먹거리도
탄천옆 죽전이 도보로 역이동가능하고 편의시설이용가능해서 더 나을거같아요
ㅋㅋㅋㄹㄹ여기와 죽전은 레벨이 다르죠
가끔은 노인정 같고, 소득 수준 안 맞으면 무시 받기도 하고, 편의 시설도 정말 없고. 40대 가장의 입장에선 별로 가고 싶지 않은 동네. 좋은건... 음... 조용하다.
멀고 이웃끼리 교류도 힘든 곳이네 사생활보호가 필요한 유명인이면 모를까 인구가 줄어드는데 집값 추락할듯
주변에 고압선
발견....
고압선이 눈에 거슬리네요.... 고압선 근처까지 신축이 많이 늘어난 거 같군요..
살아보면 알아요 너무 좋습니다.
빌라 사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5년 전에 이사 왔는데 그때보다는 젊은 분들이 많습니다.
투자 개념으로 보시면 빌라 몰려있는 곳 보심 됩니다.
찍으신 곳들 중에 유명하신 분들 집들은 다 있네요.. ㅋㅋ
빌라 엘리베이터는 저희 쪽은 다 있습니다. 대부분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성당 쪽에 있는 빌라 몇 곳이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렴하면서 부모님 모시고
살기 좋은 빌라가 있을까요?
@@애니-k8w 대광사쪽 빌라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투자로 보시면 아래쪽 보시면 되고요. 가격은 요즘 15~20억 사이인 듯 합니다.
구미동 단독주택 관심 가지고 있는데 투자부분에서 걸립니다 오르지도 않고 잘 팔리지도 않고 돈 많은 분들이야 한 30억 묻어놓고 산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찐부자 아니고서야 매입하는게 망설여지네요
아니 너무좋은데 편의점 가는거 진ㅉㅏ 개힘들듯
변전설비 옆이 명당이라니..
구리에 있는 아치울마을이라는곳도 좋아요
아차산에 둘러쌓여 워커힐도 가깝고
용인인듯 분당인듯 죽전같은 너~~~
다 부자는 아니예요....저기서..현금 쫄려서.....말도 못하구 잠 못자는...집쥔들도..있을걸요.....요즘같은 불경기면......죽을맛도.있을듯......집좀 팔려야 되는데....더 안팔려서.....
저는 바로 그 앞에 아파트 17층에 살아요.
그 동네 전부 내려다 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당의 청담동..정자동..청자동이
집값 더 비싸요.
구미동은 부촌 아님
알지만 너무 비싸잖아요 ㅠ
저런 하우스들 도로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 보인다면 믿고 거르세요 ~
그쪽 고급 빌라들 평수는 넓은데 보통 4층 이하이지만 엘리베이터 있는 빌라는 전체에서 불과 2~3 채, 나머지는 4층까지 걸어서 등산해야 함. 참고하기를~ 크크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후덜덜
하네요 나도 이런동네살아보고죽고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ᆞ
어디로연락을해야하나요
차없이 못 사는 동네네요
찍사홍님 용인..향린동산이나 푸르메마을등은 어찌 보시나용?
지금 어느 곳도 보면 안될 시기 ...
향린동산은 곧 답사 예정입니다.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될듯 , 산속주택은 조심스럽네요
철탑 고압선 어쩐데유
그거 빼면 완전 최고
저놈에 철탑철거시위할 때가 엇그젠데 벌써....쿨럭::
10평에 사랑하는 남편이랑 등밀어주며 씻겨주며 살고싶은 내소망이
10평은 너무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