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3번째 거주중입니다. 아파트에서 태어나 30년 이상 고층 아파트만 살았구요.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들어가실 분들 이 영상 꼭 보고 가셔야 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남의 말 듣고 송전탑 축사 묘지 이런 것부터 따지는데 이 영상에 정답은 다 나와있는 듯 합니다. 돈사나 양계장은 아직도 냄새문제가 심하지만 우사는 요즘 국가주도로 저감조치가 많이 되어 냄새나 파리 문제가 별로 없습니다. 송전탑은 1킬로 정도 떨어지면 됩니다. 도심 아파트도 주변에 고압선로 지나가고, 변전시설 있는 집들 넘쳐나는데 모르고 사는 경우 많죠. 그리고 주변에 묘지가 있으면 대부분 풍수적으로 명당입니다. 가위눌리고 그런 사람은 본인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실제 무덤 주변에 서식하는 귀신이 나와서 입주자를 괴롭히는건 말이 안되죠. 무엇보다 주택은 건물의 컨디션을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대형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도 부실로 언론에 자주 나오는데 동네 건축회사가 지은 주택은 말도못할 정도로 막 지은 집들이 너무 많습니다. 박람회 나가고 유튜브로 영상 올라오는 업체들도 잘 찾아보시면 피해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은 직영공사가 아니라 하청을 주기 때문이죠. 가급적 지역사회에서 어느정도 시공실적이 좋은 종합건설사에서 지은 철근콘크리트 주택이나 중량 혹은 경량철골조가 좋습니다. 철골조는 나름의 단점도 많지만 시공이 쉽기에 하자가 적고 그만큼 저렴한 가격이 단점을 상쇄하고 이를 보완하는게 쉽습니다. 목조주택은 잘 지으면 정말 좋지만 한번 잘못지어지면 우리나라 기후와 환장의 콜라보를 이루어 건축주를 죽기 직전까지 괴롭히는데 이러한 집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문건설업체(도장 및 방수)를 20여년 운영하며 얻은 경험에 따른 주관적 견해입니다. 아파트는 30년만 지나도 구축이 되고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택은 그 주기가 더 짧습니다. 유명 건축가의 손을 거친 집이 아닌 이상 20년만 지나도 구축이 되고 트렌드가 수도 없이 바뀌어 낡은 느낌이 나는데다, 거래시 땅값 외 건물의 가격은 0원이라고 보는게 맞을정도로 감가가 중고차처럼 빠릅니다. 건물 유지보수의 역할을 하는 관리사무소가 없어 개인이 지속적으로 돈을 들여 유지보수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건물이 노후화되는 속도는 훨씬 빨라지니 본인의 집수리 능력이나 금전적인 여유 등도 잘 생각하셔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그리고 단독 주택 대부분이 부실로 지어서 방한 방온이 잘 안되어 연료비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도시가스라도 들어오면 그나마 나은데 경유 보일러 사용한다면 겨울이 지옥이 됩니다. 저런 곳에 눌러 앉아 살겠다고 마음 먹으면 집은 싹 뜯어 내고 제대로 다시 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집수리 직접 하시지않으면 건물 노후가 시작되는 5년차부터 연 수백이 깨집니다. 유튜브나 구글링하면서 미장 방수 배관 목공 보일러관 기초적인 설비나 수전교체 공부하시면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처음 마음내는것과 시간 내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해냈을때 성취감과 자신감이 많이 올라갑니다. 저도 첨엔 개고생했는데 지금은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여유가 생겨 아파트살다 별장 개념으로 이웃들 들어와서 사소한걸로 징징거리는거 보면 아주 귀여워 보이기도합니다.
레미콘뿐만 아니라 무조건 공장옆은 최악입니다. 어렸을때 라면공장 옆마을 산적있는데 가끔 빨래가 시커매졌었고 호흡기 건강 나빠집니다. 요새 우리나라 공기 안좋은데 사람살 곳이 못되요. 축사도 돼지뿐아니라 소, 닭... 다 냄새 장난 아닙니다. 비위 약한 사람들은 몇킬로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큰 닭고기 회사 간 적이 있는데... 몇백미터 떨어진 주차장에서부터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도시 외곽 아파트에 1-2 킬로 떨어진 축사에서 아파트쪽으로 바람부는 날 숨 못쉽니다.
전원주택을 알아보느라, 인근인 시흥시 대야동, 거북섬 2군데는 다녀와봤는데.... 대야동은 세븐힐 빌리지 쪽인거 같네요.... 경사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렇지만, 경사가 없다면 거실에서 남의 집 벽만 보일테니 일견 이해가 가긴 하는데, 나이 먹어서 비탈 올라다니기 힘들꺼 같고, 눈오면 미끄러울꺼 같아서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거북섬은 찍사홍님이 말한것처럼 관광지라 후진게 아닙니다.... 저긴 관광할 요소도 없어요... 고작 서핑장 하나 입니다.... 나머지는 산책로이지 볼것도 없어요.... 활성화 될 요소도 없습니다.... 요트 계류장도 생긴다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뭐 요트 계류장이 관광지는 아니죠... 다만 거북섬 전원주택 단지는 왜 안좋으냐하면..... 공단에 인접해 있습니다... 공장이 근처라는 거죠.... 그리고 배후가 바로 원룸촌인데... 외국인 노동자 숙소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공기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공단에 바다 조망입니다.... 결정적으로 별로 메리트도 없는데 집값, 땅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지 100평 바둑판이고, 건물까지 2층 40평대 후반이 10억 언저리입니다.... 그돈이면 거기 안사죠....
제 지인분이 성석동에 15년전쯤 진짜 어렵게 어렵게 주택을 건축하셨는데 처음에는 야산도 있고 논도 있고 마을도 있고 그러다 몇년이 지나니 산도 없어지고 논도 없어지고 그냥 창고같은 건물들만 들어서고 좁은 길로 대형 차량 다니고 나중엔 한국 사람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아지고~~결국 싸게 내놓고 빠져나옴-그래서 저는 조그만 밭 하나 사서 콘테이너 농막 놓고 왔다갔다 할려고요
약6년전 새아파트로 가려다 마침 이주단지에 집이 하나 나온게 있어서 아파트와 가격도 비슷해 과감히 들어갔는데 지금은 한마디로 상당히 행복함 희한한게 남향에 단열이 잘되그런지 아파트보다 난방비가 덜나옴 그외 주차스트레스 안받고 시내도 가깝고 마당에서 고기도 ...장점이 너무 많음 ㅋ
오포 길 잘못 들어서 좁고 막다른 주차장 쪽으로 갔다가 차 돌려 나오는데만 한참 걸렸던 기억.. 아무리 올라가도 넓은 길이 안나오구요 그나마 오래된 빌라 근처가 길이 넓은편이고 생긴지 오래 되지 않는 집들 앞 도로들이 더 심각하더라구요 주차장도 자리가 모자라고 길은 길대로 갓길 주차들로 더 좁고 .. 집 이사 전에 낮에만 아니라 퇴근시간에도 한번 가봐야 한다고 느껶어요 낮엔 출근해서 차가 많이 빠진 상태인 곳이 많더라구 이
4:05 / 11:09 단독주택 최악의 마을 베스트5. 빠지기 전에 피하세요! 찍사홍 구독자 12.5만명 3.9천 176 조회수 38만회 2개월 전 ★'혹시 부동산 업자 아니야? 대체 왜 이런 걸 찍어 올리지?' 과거 전원주택 부동산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일반인입니다. 현업에서 겪어보니 마을 한 바퀴도 안 돌아보고 덜컥 집과 땅을 계약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더군요; …
영상 내용에 공감합니다. 화물차나 레미컨 중장비 차량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곳은 일단 도로도 빨리 파손되서 차량에 안좋기도 하고 더럽고 먼지 많아서 안좋고...유명 관광지등은 정말 주말에는 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나 거기서 살지...주말이면 주차난에 사람난에 사진 찍는다고 여기저기 길에 막아놓고 개인 사생활조차 보장이 안되는곳 같고 어떤곳에서는 주말에는 차량을 끌지말자고 현수막 걸기도 하는데....웃긴소리죠.. 사람이 편리함을 추구하는데 ...하여튼 살기에는 안좋더군요
찍사홍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편이 퇴직후 양평에 살고 싶어해서 얼마전에 한 번 답사를 해 봤는데 너무 경사가 급해서 올라갈 때도 무서웠는데 내려올 때는 정말 차가 전복 될 것 같았어요 경치는 참 좋았는데... 그리고 타운하우스 분양 하는 곳도 가 봤었는데 몇년 전에 가 봤을 때는 예쁘고 좋아 보였어요 근데 지금 다시 보니 아직도 분양이 덜 되었고 진입로는 그때 그대로 꾸불꾸불한 길과 논 밭이 그대로 였습니다 그때 분양 받았더라면 아마 후회 많이 했을 듯 합니다
장단점 있는거 같은데 타운하우스에서 안살아봐서 아직 로망이 있어요.. 그런데 아파트에 내마당에 있어서 주택같은 느낌이라 지금은 매우 만족합니다.. 오히려 더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쉬운점도 관리에 편리성도 그렇구요.. 눈이 오니 와~~~ 좋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악의 입지 단 하나만 뽑으라면 무조건 냄새를 1등으로 봅니다 ㅋㅋ 특히 근처의 축사, 밭, 과수원의 똥냄새... 이거 못버팁니다 특히 시골 어르신들 나라에서 제발 밭에 불지르지 말라고 산불로 번진다고 신신당부를 해도 꼭 수확끝나고 밭에다가 불지르는 분들 계세요... 그럴 때 마다 연기가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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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요한 것이 빠졌네요. 1. 주변에 축사가 있는 곳 특히 돼지 축사. 냄새 땜에 살 수 없어요. 2. 고압전류가 흐르는 송전탑이 있는 곳. 건강에 매우 안 좋겠죠? 3. 무덤이 가까운 곳. 무덤 옆에 살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인천검단 롯데마트 앞 공동묘지가 있고 그 앞에 바로 아파트가 있더군요 ㅋ 묘지뷰~~
@@donggelbro 와우 묘지뷰 작살나네요 12시넘어서 간혹 귀신과 베란다에서 마주칠 수 있는 섬뜩한 뷰 내다리내놔~ 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줄까 ㅋ
@@donggelbro 운치있고 좋죠 묘지도 뭐
@@donggelbro 그렇죠.. 검단쪽은 작은 야산이 많아 산책로도 많치만 야산마다 묘지들이 많습니다..
규모로는 검단4거리근처 천주교 묘지쪽이 제일 규모가 크더라구요.
금곡 하나 뒤쪽. 마전동아 뒤쪽도 공동묘지가 있구요.
묘지 옆 괜찮아요. 의외로 숲뷰, 조용하고 좋음, 생각하기 나름, 공장, 축사 있는거보다 나아요.
전원주택 3번째 거주중입니다. 아파트에서 태어나 30년 이상 고층 아파트만 살았구요.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들어가실 분들 이 영상 꼭 보고 가셔야 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남의 말 듣고 송전탑 축사 묘지 이런 것부터 따지는데 이 영상에 정답은 다 나와있는 듯 합니다. 돈사나 양계장은 아직도 냄새문제가 심하지만 우사는 요즘 국가주도로 저감조치가 많이 되어 냄새나 파리 문제가 별로 없습니다. 송전탑은 1킬로 정도 떨어지면 됩니다. 도심 아파트도 주변에 고압선로 지나가고, 변전시설 있는 집들 넘쳐나는데 모르고 사는 경우 많죠. 그리고 주변에 묘지가 있으면 대부분 풍수적으로 명당입니다. 가위눌리고 그런 사람은 본인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실제 무덤 주변에 서식하는 귀신이 나와서 입주자를 괴롭히는건 말이 안되죠.
무엇보다 주택은 건물의 컨디션을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대형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도 부실로 언론에 자주 나오는데 동네 건축회사가 지은 주택은 말도못할 정도로 막 지은 집들이 너무 많습니다. 박람회 나가고 유튜브로 영상 올라오는 업체들도 잘 찾아보시면 피해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결국은 직영공사가 아니라 하청을 주기 때문이죠. 가급적 지역사회에서 어느정도 시공실적이 좋은 종합건설사에서 지은 철근콘크리트 주택이나 중량 혹은 경량철골조가 좋습니다. 철골조는 나름의 단점도 많지만 시공이 쉽기에 하자가 적고 그만큼 저렴한 가격이 단점을 상쇄하고 이를 보완하는게 쉽습니다. 목조주택은 잘 지으면 정말 좋지만 한번 잘못지어지면 우리나라 기후와 환장의 콜라보를 이루어 건축주를 죽기 직전까지 괴롭히는데 이러한 집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문건설업체(도장 및 방수)를 20여년 운영하며 얻은 경험에 따른 주관적 견해입니다.
아파트는 30년만 지나도 구축이 되고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택은 그 주기가 더 짧습니다. 유명 건축가의 손을 거친 집이 아닌 이상 20년만 지나도 구축이 되고 트렌드가 수도 없이 바뀌어 낡은 느낌이 나는데다, 거래시 땅값 외 건물의 가격은 0원이라고 보는게 맞을정도로 감가가 중고차처럼 빠릅니다. 건물 유지보수의 역할을 하는 관리사무소가 없어 개인이 지속적으로 돈을 들여 유지보수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건물이 노후화되는 속도는 훨씬 빨라지니 본인의 집수리 능력이나 금전적인 여유 등도 잘 생각하셔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해박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글 속에서 깊은 내공이 느껴지네요. 많은 분들께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그리고 단독 주택 대부분이 부실로 지어서
방한 방온이 잘 안되어 연료비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도시가스라도 들어오면 그나마 나은데 경유 보일러 사용한다면 겨울이 지옥이 됩니다.
저런 곳에 눌러 앉아 살겠다고 마음 먹으면
집은 싹 뜯어 내고 제대로 다시 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집수리 직접 하시지않으면 건물 노후가 시작되는 5년차부터 연 수백이 깨집니다.
유튜브나 구글링하면서 미장 방수 배관 목공 보일러관 기초적인 설비나 수전교체 공부하시면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처음 마음내는것과 시간 내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해냈을때 성취감과 자신감이 많이 올라갑니다. 저도 첨엔 개고생했는데 지금은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여유가 생겨 아파트살다 별장 개념으로 이웃들 들어와서 사소한걸로 징징거리는거 보면 아주 귀여워 보이기도합니다.
❤❤😊😊😊😊😊😊
외국인들많은 동네들이네요 제가 외국인들많은데서 일했는데요 외국인들제발 한국에서 생활할때 기본규칙같은거 교육좀시켰으면 좋겠어요 정말기본이 안돼있는분들이 많아요 쓰레기분리수거라든지 식사예절 교통질서 기본적인거요 그분들은 몰라서 못지키는경우가많은거같아요 다문화센터나 이런데서 교육좀시키시면좋을거같아요
무엇보다 옆집에 이상한 놈 있는 곳이 최악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찍사홍님은 늘 딕션이 좋으셔 영상이 참 좋아요~
관광지, 급경사, 공장창고, 유해시설, 송전탑, 미로같은 도로........ 이거 다 마이너스로군요
레미콘회사 근처에 차량 하루만 주차해보세요 그냥 전체가 흰색가루범벅되있습니다 저걸 우리가 마시고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말씀처럼 입지의 선택이 정말 중요하지요....
말씀하신 동네 중 상당수를 가보았는데, 찍사홍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내용은 호불호에 개인 상황이 집을 선택하겠지만, 영상을 만들면서 일일이 모든 곳을 직접 찍은 영상은 참 성실하고 믿음직합니다. 신뢰는 계약의 우선이지요. 다행히 우리집은 단독 전원주택인데 논밭 말고는 해당 기피 사항이 없어 다행이라 사료됨.
요모조모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레미콘뿐만 아니라 무조건 공장옆은 최악입니다. 어렸을때 라면공장 옆마을 산적있는데 가끔 빨래가 시커매졌었고 호흡기 건강 나빠집니다. 요새 우리나라 공기 안좋은데 사람살 곳이 못되요. 축사도 돼지뿐아니라 소, 닭... 다 냄새 장난 아닙니다. 비위 약한 사람들은 몇킬로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큰 닭고기 회사 간 적이 있는데... 몇백미터 떨어진 주차장에서부터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도시 외곽 아파트에 1-2 킬로 떨어진 축사에서 아파트쪽으로 바람부는 날 숨 못쉽니다.
늘 감사히 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
부동산엔 아직 관심이없는데
목소리가 진짜 너무너무 좋으셔서 구독했습니다!
유튜브에 특화된 목소리,웬만한 앵커들보다 더 신뢰를주는 목소리이신듯
일할때 틀어놓으면 ,저도 차분해짐~!!!
오랫만에 보는 차분한 유튜버시네요. 목소리 좋고 지상파 가셔도 될 듯
전원주택을 알아보느라, 인근인 시흥시 대야동, 거북섬 2군데는 다녀와봤는데....
대야동은 세븐힐 빌리지 쪽인거 같네요.... 경사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렇지만, 경사가 없다면 거실에서 남의 집 벽만 보일테니 일견 이해가 가긴 하는데,
나이 먹어서 비탈 올라다니기 힘들꺼 같고, 눈오면 미끄러울꺼 같아서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거북섬은 찍사홍님이 말한것처럼 관광지라 후진게 아닙니다.... 저긴 관광할 요소도 없어요... 고작 서핑장 하나 입니다....
나머지는 산책로이지 볼것도 없어요.... 활성화 될 요소도 없습니다.... 요트 계류장도 생긴다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뭐 요트 계류장이 관광지는 아니죠...
다만 거북섬 전원주택 단지는 왜 안좋으냐하면..... 공단에 인접해 있습니다... 공장이 근처라는 거죠....
그리고 배후가 바로 원룸촌인데... 외국인 노동자 숙소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공기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공단에 바다 조망입니다.... 결정적으로 별로 메리트도 없는데 집값, 땅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지 100평 바둑판이고, 건물까지 2층 40평대 후반이 10억 언저리입니다.... 그돈이면 거기 안사죠....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여차하면 지나치기 쉬운
중요한 핵심!! 꿀팁!!👍👍
감사드립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동네 앞에 사는데 올라가보면 집들은 참 좋아요. 하지만 올라가는 길이 안습이죠. 인도가 없는 구간도 많고 산밑까지 올라가는데 경사가 스키장 수준이에요. 그런데도 아직도 더 짓고 있어요. 이런 난개발을 방치하는 행정당국이 문제예요.
목소리가 참 안정감있고 좋습니다
단독주택 살고 있는데 저희 동네 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다행히(?) 안나왔네요 거주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쭉 단독에 거주할 예정인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네가 어디신가요~• 저도 집 알아보는 중이에요 ㅎ
@@다곰-m1f 김포 운양동이요^^
@@ryant2322 우와!! 지도보니 위치가 너무 좋네요 ㅎㅎ 부러워요
운양동 타운하우스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어디가 좋은지 아시나요? ㅜㅜ
정말 고민 많은 지역이 예로 나와서 리스트에서 삭제했습니다 ^^ 공감합니다~~
유익하다 유익해.. 최고입니다
태제고개 오포가 진짜 심해요
공창전답에서 전답은 그래도 참을 만해서 차라리 전답대신 돈계를 넣어야 할거 같습니다. 돈사, 계사 ㅇㅇ 진짜 냄새가...
수도권이군요
지방에선 거의 비슷하지만 근처에 안보이는 축사들 동네 키우는 개들의 개체수들도 중요해요
정말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정보를 주시네요,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늘 경청하게되네요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찍사홍 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늘 잘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완전완전 공감요~
야당 빌라촌 점집이 있어 네비치고갔다고
2분 도착지점 남기고 1시간30분 헤맴
길도가다가 뚝뚝 끊김 길없음
뱅뱅 돌며 느낀거 전국집값 다 올라도
여긴 절때 오를수 없겠다는 생각만 했던기억이 나네요 정말 야당 빌리촌 이든 단독주택은 100번생각해보고 들어가세요
정보감사합니다.
말투가.....배칠수 말투보다 더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찍사홍
참..운서동 답사 잘 봤어요.
덕분에 설계 들어갑니다~
오히려 답사 영상 보다 더 유익한 정보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던점들
콕콕 짚어주셨네요
모두 중요한 것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지인분이 성석동에 15년전쯤 진짜 어렵게 어렵게 주택을 건축하셨는데 처음에는 야산도 있고 논도 있고 마을도 있고 그러다 몇년이 지나니 산도 없어지고 논도 없어지고 그냥 창고같은 건물들만 들어서고 좁은 길로 대형 차량 다니고 나중엔 한국 사람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아지고~~결국 싸게 내놓고 빠져나옴-그래서 저는 조그만 밭 하나 사서 콘테이너 농막 놓고 왔다갔다 할려고요
100퍼 맞는 말씀임니다
저도 12년전에 당해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성석동
외국인들 큰 문제예요.
사람들이 자기 주변에 안 보인다고 심각성을 모름.
성석동 타일 붙이러 몇번 가봤는데 건축주가 신축 지어서 살겠다는거 몇년이나 버티실까? 의아하게 생각했던 동네죠.ㅎㅎ
성석동 빌라 탑층에 가 봤는데 온통 파란 조립식 지붕만 보이고 으슥한 동네 였됴
약6년전 새아파트로 가려다 마침 이주단지에 집이 하나 나온게 있어서 아파트와 가격도 비슷해 과감히 들어갔는데 지금은 한마디로 상당히 행복함
희한한게 남향에 단열이 잘되그런지 아파트보다 난방비가 덜나옴
그외 주차스트레스 안받고 시내도 가깝고 마당에서 고기도 ...장점이 너무 많음 ㅋ
입지가 안좋을수록 인테리어는 어마어마하게 좋더라고요;;
맞아요, 커버하려는 듯?!
오포 길 잘못 들어서 좁고 막다른 주차장 쪽으로 갔다가 차 돌려 나오는데만 한참 걸렸던 기억.. 아무리 올라가도 넓은 길이 안나오구요 그나마 오래된 빌라 근처가 길이 넓은편이고 생긴지 오래 되지 않는 집들 앞 도로들이 더 심각하더라구요 주차장도 자리가 모자라고 길은 길대로 갓길 주차들로 더 좁고 ..
집 이사 전에 낮에만 아니라 퇴근시간에도 한번 가봐야 한다고 느껶어요 낮엔 출근해서 차가 많이 빠진 상태인 곳이 많더라구 이
오포는 분당이 가깝다고들 사시는데
공장과 아파트 빌라 마구 지어서 볶잡하고요 산 언덕에는 타운하우스도 있고 하튼 조용히 살기에는 좀 그래요 인프라도 뭐가 좋은지 이해가 안됌
@@너나우리들 분당과 가깝다는것도 분당 끝자락에서 가깝다는거지 번화가나 수인분당석 역으로 나갈려면 분당에서도 한참 가야하는
걍 후진으로 나오면 될 것을.. 운전실력이 문제임 너는
오포는 빌라 공장 가게가 뒤엉켜서 사람살기 진짜 나쁨. 분당 오고가기에 차량 정체도 너무 심함 안좋은 동네
정리 잘 해주셨네요. 그런데 백날 말해줘도 '너가 살아봤냐?' '실제는 다르다더라' 하면서 업자말에 이미 홀린 사람들은 결국 들어가서 당해봐야 느끼더군요. 전원주택 알아보시는 대부분이 60대 이상인 분들이다보니 입바른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것도 이해는 됩니다.
송전탑 주변 레미콘 공장 주변 경사로 높은 지역 LNG가스 연결 안돼는 지역 여름철 침수 잦은 지역 소음과 악취 나는 지역
말씀주신곳중 몇군데는 저도 답사 다녔던곳~ 백퍼 공감합니다~
부지런하시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집은 다들 좋습니다. 하지만 집이 아닌 주변을 본다면 좋은집도 다시 보이죠^^
집은 영상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보시는 것이 최고입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경기도 일대 수도권 전원주택은 무조건 눈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지난주, 이번주 눈 치우다가 고관절 나가 기어당기는 사람 씀..
촌사람 되는순간 SUV 와 사륜구동 트럭은
기본, 멀티플 트랙터도 갖추면 최고 일것임
촌에선 생존이 제일 목적 !
도시에선 생업이 제일 목적 !
공장이나 창고가 전원주택 짓자마자 따라 다닙니다. 희안하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7~80년대도 아니고 여전히 난개발이 심각하네요...도시경관이 동남아보다도 못해여ㅜㅜ 못사는 나라도 도시를 세련되고 예쁘게 건설하는데 우리나라는 진짜...
계획도시가 아니니까 재정비없이 개발되지요
계획도시면 저렇게 개발되는 경우가 없죠
못사는 나라도 계획도시 아니면 난개발입니다
이쁘다는 유럽?
길이 삐뚤빼뚤에 계획도시 느낌아닌곳 많죠
수도권에만 몰려사니 그래요. 그렇다고 아파트 몰아넣고 넓게 그린벨트 펼치면 홍콩이냐고 난리치고... 답이 없습니다.
경기광주 신현리랑 오포읍 예전에 신혼부부 지인집 놀러갔다가 기겁했네요... 교통지옥에 택시도없어서 콜뛰기?불법택시 그거타고다녀야되고.. 이사가고싶다고 난리더라구요ㅠ 근데 저쪽사는사람들이 본인들 분당권이라면서 이사온사람들한테 텃새도 엄청부린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
경기 광주 도척 사는데. . 넘 좋아요. 건강해 졌네요. 모든 선택은 본인의 책임 입니다.
신현리 진짜 최악
본인들 분당사람이라는거 공감합니다 ㅎㅎ
오포ㅋㅋㅋ
콜밴이 택시 임 ㅋㅋㅋㅋ
렉스턴스포츠 콜밴 = 택시
찍홍님 미니는 사랑입니데이 늘 감사히 시청잘하고있답니다 환절기 감기및 안전운전 하세요😊😊🎉
동물 축사 악취.
공동묘지 근처. 특히, 경기 해이리(헤이리) 옆 대규모 공동묘지 옆 😓😰
맞아요. 좋은 점만 있는 곳은 그만큼 비싸겠죠. 장단점 보고 적절한 조건의 집을 선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핫빛이 막히면 겨울에 수도 얼고 옥조물 얼고 변기 물 얼고 태양빛 일조 침해 피해 조심
변죽 울리지 않고, 에둘러 간접적으로 애매모호한 표현도 안쓰시면서 콕콕 찝어주신 영상 너무 깔끔하네요. 단독주택 앓이 하고 있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말씀하신곳 3곳을 직접 가본적 있습니다
지적하는 것처럼 정확합니다
영상보신분들께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너무 꿀팁인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얘기만 듣고 있는데 절로 어디선가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느낌이네요. 양수리 어느 까페에 와있는 느낌
용인시 고기동은 가봤음.. ㄹㅇ 오르막길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 하나 하나 볼때는 엮어지지 않았던 것들을 엮어서 정리해주셔시니 머릿 속에 잘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옳은말씀입니다
다만 우선집값때문에 그런면은 좀 후순위로 밀립니다
분당에서 태재고개 넘어서 광주 들어가는순간 이동네 뭐지 싶고 바로옆 골목길 가려고 하면 몇백미터 돌아가거나 월담해야됨 😮
항상 좋은말씀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최악의 마을 부산감천문화마을 타지인들은 감천문화마을이 아름다운곳이지만 부산시민들에게는 생사가 갈리는곳 즉 이곳 지나가것나 살고있는사람들은 운전하기위해서는 유언장1장정도는 가지고다여야 운전한다
일단 밤되면 차없이 걸어서는 못다닐거같음 무서워서 래미콘 왔다갔다하는데선 차타고 다녀도사고날까 무섭드라
집을 두번 지어서 살고 있고 그렇기에 사전에 택지, 타운 두루두루 돌아보게 되었는데 말씀하신 다섯가지는 불변입니다... 시멘트 공장 인근... 고기리... 신현리... 휴;;; 말하면 입만 아프죠... 언제나 좋은 컨텐츠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입지 별로 답사영상을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더욱 잘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 정말 유익하네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충분히 참고할만한 사항 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예산이 두 자릿수면 그것도 앞자릿 수가 2 이상이면 고민 덜 하고 선택 가능하겠죠. 있는 예산 안에서 선택하니까 이런저런 단점 감수하고도 사는 거고요. 가장 중요한 건 직접 여러곳 다니세요. 그럼 자신의 처지 안에서 그나마 괜찮은 선택이 가능할 것입니다
야당 저기만큼 난개발인데를 본적이 없어요 복잡한것도 복잡한거지만 길들이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처음가면 멘붕옵니다
연세 드시면 그냥 큰병원 지하철 있는 도심이 최고입니다 운전도 못하고 아파도 꼼짝 못하고 죽는게 전원주택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수면으로 자동재생듣습니다
좋은정보에 죄송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될 듯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 오늘 직썰 화끈합니다
4:05 / 11:09
단독주택 최악의 마을 베스트5. 빠지기 전에 피하세요!
찍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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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만회 2개월 전
★'혹시 부동산 업자 아니야? 대체 왜 이런 걸 찍어 올리지?'
과거 전원주택 부동산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일반인입니다.
현업에서 겪어보니 마을 한 바퀴도 안 돌아보고 덜컥 집과 땅을 계약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더군요; …
영상 내용에 공감합니다. 화물차나 레미컨 중장비 차량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곳은 일단 도로도 빨리 파손되서 차량에
안좋기도 하고 더럽고 먼지 많아서 안좋고...유명 관광지등은 정말 주말에는 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나 거기서 살지...주말이면 주차난에 사람난에 사진 찍는다고 여기저기 길에 막아놓고
개인 사생활조차 보장이 안되는곳 같고
어떤곳에서는 주말에는 차량을 끌지말자고 현수막 걸기도 하는데....웃긴소리죠.. 사람이 편리함을 추구하는데
...하여튼 살기에는 안좋더군요
좋은 정보와 함께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진짜 어디서 듣기 힘든 꿀팁들을 이렇게 솔직하게 풀어주시다니! 입지 별 답사영상까지 있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조은말씀 수고하셨습니다.
공감합니다~
훌륭합니다.
추천 빡~~~
영상 잘봤습니다~^^
무조건 인프라 좋아야함 진짜중요
인프라를 따지면 단독은 불가능한 수준이죠 인프라 잘되어있는곳은 공동주택도 비싼데 단독주택 땅값은 찐부자들만 가능하죠
대부분 전원주택단지들.
외곽지역 외진 도로 따라가다 뜬금포 경사 뽝!! 올라가믄 앞뒤옆뒤 오골오골 붙어있음. 인도 따로읎음.산책할 곳도 읎음.언덕내려오믄 바로 도로.밤엔 완죤깜깜. 편의점 한 개도 읎음.줘도 안감~~
최악과 BEST라니,,, 제목을 수정하세요 ~~~ 최악의 마을 WORST 5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가끔.. 송전탑 있는 곳들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식사동 국제고 쪽으로 위시티 뒷편에 인선이엔티 쪽도 덤프트럭, 레미콘 차 엄청나게 많습니다... 거기에도 많은 빌라들이 분양을 했었죠....
시청 감사합니다. 부동산 채널에서 보기엔 껄끄러울 수도 있는데요^^;
전자파는 뭐니 뭐니 해도 핸드폰이죠 잘 때 귀 옆에 둔 핸드폰
가까워서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zwalzwal 생각보다 핸드폰
전자파 없던데요
한가지 중요한게 빠졋네요 절대 도로공동지분 잇는곳 입니다 이런곳 절대 반대 입니다
@@최수연-h9c 생각보다 송전탑도 전자파 수치 낮음
전원........이라 이름붙은 곳에서 살거면!! 주변 싹다 둘러보고. 밤에도 안전한 지 체크하고. 편의시설 체크하고.혀야죠~~~
찍사홍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편이 퇴직후 양평에 살고 싶어해서 얼마전에 한 번
답사를 해 봤는데 너무 경사가 급해서 올라갈 때도 무서웠는데
내려올 때는 정말 차가 전복 될 것 같았어요
경치는 참 좋았는데...
그리고 타운하우스 분양 하는 곳도 가 봤었는데
몇년 전에 가 봤을 때는
예쁘고 좋아 보였어요
근데 지금 다시 보니 아직도
분양이 덜 되었고
진입로는 그때 그대로 꾸불꾸불한 길과 논 밭이 그대로 였습니다
그때 분양 받았더라면 아마 후회 많이 했을 듯 합니다
양평이나 다른 곳도 답사하신 곳 말고 더 좋은 곳이 있겠죠~ 근데 한번 그렇게 미운털 박히면 인상이 딱 고정되더라구요; 노력하신 덕분에 많이 얻으신 듯 합니다~^^
겨울철에 눈이라도 내리면 대형사고가 나거나 오도가도 못하면서 감옥생활을 합니다. 항상 여름 장마철과 겨울 강추위를 함께 살펴보고 결정해야 됩니다.
ㅎ ㅎ ㅎ 그러셨군요 저는 양평에서 전원생활하고 있는데 넘 맘에들어요 양평에는 산들을 깍아 집을 짖고하니 어느곳을 가보니 아닌게 아니라 경사가 너무 경사더라고요 양평은 이마트도 없고 물가가 강남하고 같아요 봄이되면 두릅따고 벚찌따고 고사리꺽고 취나물띁고 저만 그러고 인상을 누비고 다닙답니다 세상 좋은곳이 양평이더라고요
전원주택이 여기 얘기한데로 전부 입에 맞는것은 없어요 몇개는 포기하고 고르는겁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찍사홍 찍사홍님의 노고에 비하면 공감정도는 기본매너죠 ^^
자주 영상 소개 부탁드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아무튼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당
말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넘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D
저는 주택에 살고 싶어서 타운하우스 찾다찾다 입지문제로 포기하고 타운하우스형아파트를 구입했네요 너무 쉽게 다가섰다가 정말 앗뜨했어요,, 좋은공부 경험 했습니다 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타운하우스형 아파트, 만족도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장단점 있는거 같은데 타운하우스에서 안살아봐서 아직 로망이 있어요..
그런데 아파트에 내마당에 있어서 주택같은 느낌이라 지금은 매우 만족합니다..
오히려 더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쉬운점도 관리에 편리성도 그렇구요..
눈이 오니 와~~~ 좋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mjp2994 어데 동네일까요?
그냥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mstkeum7036 용인 수지요
민감한 주제인데 .... 영상 감사합니다.
답사는 필수죠
악...용인고기동.시흥대야.경기광주... 근처살아봐서 알아요.
정확하시네요 ㅋㅋㅋ
극초반에는 신혼집도 지나가시네 ㅎ
오포길 ~ 대단하지요. 시에서도
단지조성을 X 판으로 하고, 출근길에
가보시면, 이런 난리도 없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최악의 입지 단 하나만 뽑으라면 무조건 냄새를 1등으로 봅니다 ㅋㅋ
특히 근처의 축사, 밭, 과수원의 똥냄새... 이거 못버팁니다
특히 시골 어르신들 나라에서 제발 밭에 불지르지 말라고 산불로 번진다고 신신당부를 해도 꼭 수확끝나고 밭에다가 불지르는 분들 계세요... 그럴 때 마다 연기가 어후...
저도 답사 때 종종 맡아봤는데, 사시는 분들이야 고통이 말도 아니겠네요;
퇴비냄새는 요즘은 발효시킨 걸 써야해서 거의 문제가 안됩니다
축사가 문제죠
안개낀 날 아침에 냄새 오집니닼ㅋ
시흥 정왕동에 거북섬 오이도 빌라단지는 관광지라 안좋은 것 보다도 ..낮에는 바닷바람 이지만
밤에는 인근 화학공단 냄새가 날라와서 사는데 숭악한 곳임.
고가는 광주 오포가 최고 아닌가요? 거기 심각하지 집가격도 10 억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