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를 음식값에 반영하고 팁을 안받는게 맞죠. 하지만 그렇게 하면 누가 그 식당을 갈까요. 심리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가격표를 순간 봤을때 그게 비싸다고 느끼면 거부감을 느낍니다. 차라리 팁을 좀 덜 내고 가격이 더 싼곳을 가겠죠. 그리고 한가할때는 또 어떤가요? 주인 입장에선 손님도 없는데 비싼 인건비를 안쓸려고 하겠죠. 바쁜 식당에서는 특히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팁이 시급보다 높습니다. 이걸 포기하고 애매하게높은 시급주는곳 갈 서버는 없을꺼같네요. 일할사람이 없으면 그 가게는 유지할수 없구요. 서버 임금이나 생계를 왜 손님들이 신경써야 하냐고 물으시면 대답은 그렇게 안하면 식당은 망하는게 뻔하니깐요. 팁 문화는 잘못됐고 없어야 하는게 맞지만 아마 모든 가게들이 다함깨 팁 문화를 없애지 않는 이상 바꾸기는 힘들꺼같네요 ㅠㅠ..
미국도 슬슬 팁 문화 없애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봄.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팁문화는 배려이자 선의에서 시작한 것일 뿐이고, 애초에 고용주가 정당하게 지급해야 하는 월급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것임 팁문화의 시초는 순전히 이웃을 돕는 배려였단 걸 생각하면 이제는 없어지고 노동자들에게 고용주가 정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아예 법제화해야 될 시대가 왔다고 봄
그건 아님. 친절한데는 ㄹㅇ 서빙 속도도 빠르고 친절함. 단 노팁 대부분이 외국인 아님 흑인이라 노팁 경험 스택 쌓인 직원들은 어짜피 못 받으니 ㅈ같이 군다 스탠스로 가는 애들때문에 미국 서버애들은 불친절하다라는 이미지가 생긴거지. 근데 ㅈ같이 굴면 당당히 노팁 박아야 된다 봄 ㅇㅇㅇ.
@@Alfmzmtldkd 저도 미국에서 태어나고 성인되서도 다시 돌아가 몇년 살고 일했지만 제가 느낀 최악의 서비스는 사실 미국이 대다수긴해요. 특히나 팁을 주고 그걸 느끼면 화가 더 증폭하는것 같아요. 파리에서도 물론 같은걸 겪어도 팁이라도 안주니까 뭐 이러는데 미국은 주니까 더 화나는듯해요. 아 물로 생활한 마을이라기보다 관광지나 처음가는 주에서 나쁜 경험을 했어요. 아무래도 생활하는 곳은 다 아는 사람들이니까 다들 친절하긴 했어요. 물론 저도 한국에서 반찬 탁탁 두고 이런 사소한건 겪기도 하지만 서버가 인종차별해서 손님이랑 소리지르고 싸우고 이런 큰 사건은 못보다보니 기억에 남는게 다를수 밖에 없을것 같기는 해요.
미국인이 아니라서 그런가 미국 팁문화 요즘 뉴스에서도 가끔 말이 나올 정도인거 보면 좀 심하다는 쪽에 의견을 더하고 싶네요. 게다가 이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유능한 요리사들이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서버보다 못한 임금체계에 부당함을 느끼고, 직업을 이탈하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은 팁문화가 구조적으로 잘못된 시스템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YS0824근데 항상 팁문화에 대한 불만이 많아도 동양인이 팁 짜게 준다는 평판 때문에 괜히 더 의식하게 되고 키오스크도 10% 는 주게 되더라고요.. 제가 서버로 일할때도 보면 항상 미국애들 (백인이랑 흑인, 2~3세대 이민자들)은 팁 20% 주는데 한국인들은 더 편하게 한국어로 서비스 해도 팁을 적게 주는 경우가 많아서.. 대놓고 0% 쓰고 서로 쳐다보면서 웃는 중국인 손님들도 있고.. 그리고 서버들이 월에 500 씩 벌어도 미국은 (주요도시) 월세도 개비싸고 보험비 비싸고 여기저기 빠져나가는 돈이 많아서 남는거 없더라고요ㅎㅎ 제가 생각했을때 미국인들이 팁이 부담스러워도 내는 이유가 대부분 고등학생, 대학생때 서빙일 해봤고 팁 많이 받는게 생활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아서 그런 것 같아요. 한국은 부모가 대학교 학비랑 월세 정도는 대주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은 대학교 학비가 워어낙 비싸기도 하고 애를 독립적이게 키우는 스타일이여서 어른중에 학생때 서빙 경험 없는 사람 꽤 드물어요. 고등학생때 제 친구도 $5million 집에 살고 개인 테니스 레슨은 주2회씩 받으면서도 16살 일할 수 있는 나이 딱 되니까 부모가 외식비나 옷 값 같은걸 딱 끊더라고요.
@@user-yw4ij9pk3c 당연하죠. 애초에 팁문화가 없으니까요. 그쪽이 우리 문화권에 얼마나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한 서비스가 음식값에 포함될지언정 팁처럼 개같은 문화는 없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표시된 가격에 매우 정확해야해요. 일본과 달리 부가가치세도 별도로 표기해놓으면 안됩니다. 즉 그만큼 상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추가로 부과되는 모든 금액은 정확하게 음식값과 메뉴에 표기되고 그 이외에 금액은 안받아야하는겁니다. 만에 하나 미국이 차라리 메뉴판 끝에 팁 25$ 이렇게 적어놨으면 다들 냈을겁니다. 이 나라 부가가치세에 그냥 팁세인가보다하구요. 근데 뭔 음식부터 시작해서 배달에 심지어 올라가는 미터기에 +@로 택시에도 팁도 줘야하는 정신나간 행태를 보면 그냥 병들은겁니다. 뭔 이런걸 이해안해준다고 동양인 팁 짜게 어쩌구할 시간에 이 문화부터 바꾸세요. 일종의 숨겨진 메뉴값마냥 받는 괴랄한 문화에 돈을 지불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길 시간에 말이죠.
@@user-yw4ij9pk3c 솔직히 팁 내는 사람들도 힘들게 일하며 벌어먹고 사는데 서버들이 어떤삶을 살던 알 바인가요ㅋㅋ 뭐 서버 부모, 집, 학비 그런걸 왜 손님들이 신경써요.. 동양인 그런 말 나오는건 뭐 어쩔수없는 부분이긴한데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런 이미지 벗어날려고 팁 더 내다가 파산하겠어요ㅋㅋ
미국인들은 내가 다른 것에 맞추는게 아니라, 다른게 나에게 맞춰져야 한다는 사고회로가 있더라. 그래서 편한건 몰라도 불편하게 변하면 조오오오온나 거부반응 뒤짐. 야드 파운드 등의 단위 = 절대 안바꿈, (다른 나라에 비해) 옛날 자동차, 노래 등을 클래식한 멋이 있다며 올려치기 등등 그래서 팁 문화도 고치기 진짜 힘들거임. 자리잡으면 편해질지언정 자리잡기 전 과도기에 혼란스러워서 짜증 뒤지게 낼 듯
한국도 그러는데 뭐. 당장 공기업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환하려고했을때 공기업 사무직 노조가 본인들 임금줄어들수있다는 이유로 반발했잖음. 지대추구형 독점대기업인 공기업의 업무를 보면 대다수가 여타 사기업 노동자들의 임금보다 높아야할 이유가 단 하나도없는데ㅇㅇ 적정수준의 임금을 논할때는 그 직업을 얻기위한 노력의 정도가아니라 생산성과 일의 강도, 노동수요와 공급을 고려해야함에도 매번 본인들이 들인 노력타령하면서 또 무한반복임. 결국 한국이나 미국이나 무엇이 옳은지보다 무엇이 자신에게 더 이득인지에 집착하면서 생긴 일들
ㅇㅈㅇㅈ 공감합니다. 코로나때 한국인들은 본인은 건강하더라도 혹시나 감염될 수 있는 노약자나 아이들을 위해서 다 마스크를 썼고 그게 당연하다는 생각인데 미국인들은 노약자가 왜 돌아다녀 본인이 조심해야지 난 안써 내 자유고 내 패션이야 라는 의견이 다수더라구요ㅋㅋ 좀 충격먹었어요 마인드나 너무 달라서
팁은 암만 봐도 서버들 월급 덜 줘도 되니까 사장들만 이득보는 문화인 거 같은데... 저걸 손님한테 맡긴 돈 찾으려는 듯이 책임전가 하는게 웃기네요. 손님이 자발적으로 안 내도 되는데 서비스에 감동해서 내는 정도로 운용해야지 저렇게 팁 반강제로 눈치주면서 받아내는건 너무 문화가 이상하게 비틀려있다는 느낌이 듬
팁이 없다고 하면 일을 안하려고 할걸요. 그리고 미국에서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손님이 왔는데 한시간동안 딴짓 해도 월급은 나오면 누가 일을 열심히 하겠어요. 상사등의 의식이 거의 없는 나라인데. 왜이렇게 늦게 하냐 말하는 나라가 아니잖아요. 일본도 일처리가 느린데 미국은 5배는 느리다고 생각함.
막말로 서버가 그리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 직업도 아닌데 기술직인 요리사들이 격차를 느끼며 빠져나간다는 것 부터 팁 문화의 부작용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파인다이닝 역시 미국을 좋게 쳐주지 않는 이유가 이 팁문화의 부작용 때문에 음식은 맛있는데 서비스가 말도 안되게 부실해서 실망했다는 지적도 많아요
서버가 그리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지않다니요.. 어디 가든 일 잘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기술이 있어요. 짧은 시간에 모든걸 외우고 음식과 드링크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하며 매니저들은 여타 직장인들과 다름 없는 업무 퀄리피케이션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interpersonal skill은 정말 그 어떤 직종보다 뛰어나구요.. 이런 인간적인 스킬들이 간과되니 속상하네요
@@User-19273나열한 기술들은 대부분 직업군에서도 요구되는 기술입니다. 미국에서 팁을 받는 서버들이 정말 식당의 모든 음식, 주류, 식기, 식당 근처의 명소 등을 자세히 알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서버가 얼마나 있나요? 그리고 왜 고용주는 자신이 지출해야 될 비용을 손님한테 전가하는 건 지적하지 않습니까? 영상에서도 나와있지만 식당의 얼굴인 음식을 담당하는 요리사들도 서버들에 임금이 밀리는 걸 보고 업계에서 나가고 있다는데 이 부분은요? 현재 미국의 팁 문화는 문화도 아닌 강요, 강압이며 앓는 이일 뿐입니다.
미국 팁문화..에 대해서 안그래도 요즘 논란이 많죠 ㅋㅋㅋ 물가도 미친듯이 올랐는데 팁 가격은 더 비싸지고.. 유럽 귀족같은 기분을 내는데서 시작한 문화가 너무 뿌리깊게 자리잡아서 서빙하는 직원들 월급도 팁 고려하는 만큼 낮아졌으니 팁을 안 내기엔 죄책감이 든다는.. 미국 소비자들 ㅋㅋ큐ㅠㅠㅠㅠ
미국 팁문화도 사라질때가 됐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음식점에서 알아서 기본팁을 18프로로 설정해놓고 결제시키질 않나.. 팁주는 곳인데도 물도 손님이 직접 따라 마셔야하고 테이블 체크도 한번하고 끝내고🙁내가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어 팁을 적게 주면 뛰쳐나와서 더 달라고 항의도 하고 그럽니다…. 증말
뉴욕 사는데 맞는 말이에요 라인쿡보다 서버가 더 많이 벌어요. 주방에서 요리하고 저녁되면 치우는 요리사들보다, 손님 물 따라주고 음식 갖다주는 사람이 더 받는 아이러니해요. 요즘 앱을 통해서 더 많은 팁을 요구하는데 예전엔 점심 15퍼센트 냈는데 계산 단말기에 18퍼센트부터 쓰여져 있습니다. (어떤데는 20퍼센트부터) 스타벅스나 우버 드라이버한테도 팁을 줄려냐는 알림이 뜨는데 너무 한다 싶어요.
유럽에서 오래살았는데 미국은 팁문화가 문제라기보다 서비스의 질이 문제입니다. 쿡에서 서버가 돈많이 받는게 배아프면 서버를 하면됩니다. 저는 경영하는입장에서 음식점에 절때적인건 당연히 팀을 이끄는 1명-3명정도의 헤더와 수쉡이지 나머지 요리사 대체가 됩니다. 반면에 서비스는 다릅니다.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때 서버한명이 저에게 딜을 했습니다. 자기가 와인5천만원어치 판매하면 인센을 얼마를 줄거냐고 저는 15%라 말했고 대신 손님이 세일즈에 대해서 불쾌감이나 의도적인걸 느끼면 당장하는짓을 멈추게 하고 돈도주지 않을거라 했죠. 그녀는 행복한 순간을 더욱 즐겁게 하면서 본인의 세일즈 스킬로 7천만원가량의 와인매출을 혼자남겼습니다. 주제에 벗어난 개소리좀하지마세요. 미국에 미슐랭에 갔을때 걍 서비스수준이 떨어지니까 팁이 아까운거지 쿡에대해서 인상적이였던적한번도없습니다
미국 갔을 때 팁으로 진짜 힘들었습니다😢 특히 바로 코 앞에서 팁 얼마주나 빤히 매우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데 적게 줄 수도 없고.....식당 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군들도 요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직원이 아니고 일인 사장인 경우에도 줘야 합니다.... 미국=팁의 나라 입니당😂
미국의 팁 문화는 좀 과한 것 같아요. 음식값의 20프로를 팁으로 내는 것은 부담스러워요. 영상에서 저도 공감하는게 음식값을 올리고 사장은 직원의 임금을 잘 챙겨주는 것이 20프로의 팁을 내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키오스크 사용 매장도 많아져서 이제는 팁 문화가 사라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저 팁 문화가 벌써 몇십년전 사장들이 서버들한테 주는 월급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서 고객들이 주기 시작한거라던데 현대에 와서 미국 팁 문화는 없어져야 하는게 맞지 않나? 사장한테 제대로 월급도 받아가면서 뭔 대단한 서비스를 한다고 고객한테 팁까지 받아챙기는건지 진짜 노이해. 내가 내 돈 내고 식사하면서 직원 월급까지 챙겨줘야 하는건가? 진짜 팁은 없어져야 한다. 저 서버들은 팁 받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해외 여행가서도 꼭 팁 챙겨줘라.
미국 팁문화는 잘못된 관습으로 인한 시스템 고착화가 얼마나 부조리한지 보여주는 한가지 사례인 것 같아요. 볼 때마다 참 풀기 어렵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누가 욕받이 하면서 완전히 법적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문화적으로 바뀌지 않겠죠. 항상 일반 소비자 (팁 받는 종업원들도 어딘가에선 소비자이고 사장들도 소비자면서...)들만 영원히 고통받네요 ㅠㅠ
사실 팁문화를 없애면 음식값을 올려야 한다는것도 말이 안돼는데.. 그렇잖아요 😂 솔직히 팁덕분에 음식 더 싸게 받지 않았을거 백퍼고, 오히려 업주들은 물가대로 받을거 받고 인건비만 아꼈겠죠. 직원들 월급을 손님들이 같이 부담해준 셈이니까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든 손님한테 떠넘기려고 혈안으로 보이네..
현재 미국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직원을 고용한건 가계이지 손님이 아니기 때문에 가계에서 시급으로 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팀 문화 있는게 오히려 분란을 일으킴. 예저에는 15%면 된다고 하다가 요즘에는 20%내야 매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나는 10%만 내겠다는 사람들도 생김. 심지어는 음식을 투고(to-go) 하는데도 팁을 10%는 내야 한다는 것이고 그 팁 가격이 은근히 부담이 됨. 그래서 어떨때는 매장에 가서 팁 포함한 음식 값과 우버(uber,음식배달앱)랑 가격이 비슷함.
아는 언니가 미국 유학을 다녀왔는데, 그 언니는 서버로 일한 팁을 주방이랑 같이 n빵 한다고 했는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나봐요.. 저는 당연히 나누는줄 😢 팁 문화 자체가 납득이 가는 건 아니지만 팁이 돌아가야한다면 우선적으로 요리사한테 돌아가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욤 ㅠ
저는 미국의 팁 문화를 정말 싫어합니다. 좋은 경험으로 미국 휴양지에서 큰 호텔 레스토랑에서 주방인턴을 6개월 했을 때, 서버들이랑 문제가 생겼던 이유는 이 팁 문화에요. 한국과 달리 미국에선 아에 한 파트를 맡아서 하고 헤드쉡이 홀에 있을 땐 헤드가 최종확인 해서 나가죠. 근데 가끔 헤드가 없을 때 자꾸 서버측에서 컴프레인을 조금씩 걸더군요. 접시를 더 데워달라던지 플레이팅을 조금 더 고쳐달라던지... 팁은 조리에게 안옵니다. 외식을 할 때도 이해가 안가는게 저는 외국인이라 그런지 배달을 할 때도 팁 줄 생각있냐고 묻는거에서 어이가 없었어요. 이미 배달비를 지불 했는데 여기서 뭘 더 지불을..? 팁을 없애면 더 돈을 못받을까봐 저렇게 올리는 것도 참... 원래 서비스는 팁이 아니라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라 생각하는데... 팁 안주는 손님은 손님도 아닌가요...?
미국에서 우버로 배달한번 시키면 음식값은 20불에 부가세 붙고, 서비스피 붙고, 배달료 붙고, 배달원 팁 붙고 해서 60불 돼요(실화) 직접 가서 먹으면 서버가 하는 일은 "everything allright?"을 계속 물어서 대화를 할때나 식사 중에 방해만 될 뿐이에요 서비스가 아니라 귀찮아 죽겠고 제발 말 좀 안 시키고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최선을 다해 참고 괜찮다고 대답해주는데 팁은 20~25%는 내야하죠 동양인이라면 팁을 적게 준다는 선입견을 가져서 가재미 눈 뜨고 보기까지 해요
테이블에서 주문을 돕고 음료와 음식을 서빙하는 곳이라면 팁을 내도 좋지요. 그런데 주문만 받고 다 셀프인곳, togo, 심지어 키오스크 주문하는 곳도 팁을 기본으로 내는게 당연한 듯 하니 열받는 거죠. --togo할 때도 주문받는 사람이 친절하면 기분좋게 팁을 내기도 해요. 그런데 쳐다도 안보고 인사도 안하고 기계적으로 주문받으면 no tip을 보란듯이 눌러줘야죠.
드디어 떳네요 ❤️🔥❤️🔥❤️🔥 카일리 제너가 원래 워낙 예전부터 돈에 비해(?) 팁을 안낸다고 유명해서 놀랍지도 않은데 너무도 공공연한 팁 문화를 많이 부담스러워하는지는 몰랐었네요 항상 해외나가서 고급호텔에 가면 호텔 청소에 내는 팁이 지출이 생각보다 되더라고요 팁을 많이 올려놓고 가야 좀 깨끗히 될 것 같다는..? Red flag는 알고 있었는데 beige flag는 첨 알았네용 넘 유용해요!
1:59 참고로 캘리포니아는 팁을 받는 직종도 최저임금 다 받습니다. 기본 임금+팁을 받아가는 거죠 그리고 저런식으로 레스토랑을 빌리거나 다수의 인원이 식사하게 되면 아예 18~20% 팁을 무조건으로 부가합니다.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같은데서도 6명 넘어가면 18%씩 붙이는 경우가 허다한데 저 레스토랑에서는 안 받았을꺼 같지는 않네요. 요새는 직원들 보험료 명목으로 3%씩 더 붙이는 곳도 생겨서 참…
222 바로 요거. 그래서 (본인 또는 가족) 청첩장 주는 거, 부고 알리는 거, 돌잔치 한다고 알리는 거..... 전부 다 무언의 폭력이 되어 버렸음. 개새끼들.... 결혼만 하지 결혼식은 제발 하지 마라고.. 요즘 비혼들도 많은데, 그 비혼들한테도 결혼식 와서 돈 내고 가라 그거냐? 쓰바...
팁이 정당한거 아닌거 같아요 진짜 미국 갔다가 팁 때문에 머리 아팠던 기억이;;; 아까운게 아니라 월급은 회사(식당)이 줘야지 왜 그걸 손님이 주는지.. 미국에 사는 지인도 이해 못하는 부분이지만 당연해서인지 넘어가지만 좋아하진 않죠.. 심지어 서버들 진짜 팁 줄만큼 아닌경우가 다반사…;;
한국인으로서 미국 식당의 팁이 엿같은 이유 (개인적인 생각임) : 나는 항상 18-20%를 낸다. 하지만, 서버들은 나의 인종을 보고 팁 얼마 안내겠지라고 생각해서 좋지않은 서비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서빙을 받은 후에 식당에서 나가면서 팁을 계산하므로. 내가 내는 팁과, 받는 서비스 수준이 일치하지 않는다는것이다. 개엿같은 서비스를 받고도 18%를 내려면 속이 뒤틀리지만, 그걸 또 안내자니 뭐하고. 암튼 이래저래 불합리하다. 차라리 서비스를 엿같이하더라도 그냥 팁을 없애고 음식값 올리고 사장한테 급여로 달라고해라.
팁 진짜 부담스럽긴하죠... 그냥 음식값 + 팁이 아니라 (음식값+각종tax)*%팁 이여서 진짜 가끔 파인 레스토랑에서 식사 하고 나면 최저 팁 (18-20%)만 찍어도 최종금액이 괴랄하게 올라가는거 보면 위가 악플때도 있는데 사실은 티핑 문화가 좋은 점도 있는게.어느정도의 절대적인 서비스 퀄리티는 확실하게 보장해 준다는거죠. 잘 모르시고 인종차별 당하거나 음식이나 서비스가 형편없는데도, 북미는 팁이 의무니까 하고 20프로씩 내는 분들 간간히 계시는데. 팁은 어디까지나 서비스에대한 고마움의 표시지. 무시당하거나 홀대당하면서도 내라는 강제는 아닙니다. 강제면 법으로 퍼센테지가 정해져 있겠죠. 서비스가 이상하거나 음식이 이상하다, 문제가 있거나 인종차별적 대우를 당했다? 당당히 No tip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지들도 찔리는거 알아서 웬만하면 별 대응 못할거고. 문제 커지더라도 당당히 이런게 싫어서 팁 못주겠다 하시면 되는 문제에요. 팁을 주는건 그만한 서비스 퀄리티를 보장받는다는 전제하에 이야기지 싸가지 없거나 경우 없으시면 쿨하게 무시하시면 됩니다. 대체로 그런경우에는 그쪽도 크게 문제는 못만들고 비꼬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다일텐데 방긋방긋 웃으시면서 할말하시면 됩니다. 쫄지 맙시다... 영수증에 적힌 가격이 무서운거지 사람이 무서운건 아니자나여ㅋㅋㅋ🥲
아니 뭐... 진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그냥 넉넉히 주고싶지만 굳이 모든곳에서 다 내야한다는 미국의 불문율은 진짜 없애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서버 캐셔 청소부 등등의 사람들은 더욱 더 최저시급을 보장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한편으론 팁받는 직종의 사람들이 화내는 것도 이해가는게 이미 굳어버린걸 어쩌겠어요...😢 사장한테 따질수도 없고 그리고 한국이랑 똑같이 원자재값 오르면 가격 오르고 이런저런 이유로 가격 계속 올리는 주제에 굳이 인건비만 손님에게 전가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네용 서비스에 따라 차별지급 하라고 내버려 두는 것도 웃긴게 진짜 피해를 끼친게 아닌 이상 서비스값은 꼭 줘야 하는거잖아요...? 근데 그걸 왜 손님이 전적으로 결정해야 하냐구요 기본적으로 가게에서 관리하고 일못하면 자르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미국에거 팬데믹 이후에 음식값 어마어마하게 올렸음. 문제는 모수가 오르니까 똑같이 20프로를 줘도 팁이 오른다는 거임. 예전엔 60달러 먹고 팁12불만 줘도 되는데 지금은 100불 먹고 팁을 20불을 줘야 함. 그럼 팁이 오른만큼 서비스 질이 좋아졌냐? 그렇지 않음ㅋ 이미 음식값에 서버 임금 인상분도 들어가 있는 거 같음 레르토앙 오너들이 그렇게 하고 잇음. 음식값에 서버 급여가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누가 그렇게 주장함? 레스토랑 오너가?!!! 근데 소비자가 느끼기엔 이미 서버 월급 인상분이 반영되어 잇음
캐나다는 더 심해요. 서버가 미국처럼 미니멈 시급이 다른 직군들보다 현저히 낮은것도 아니고 똑같이 받는데도 팁은 필수랍니다 ^^.. 코로나 이후로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20불짜리 음식을 먹어도 텍스 13퍼센트 팁 15-20 퍼센트 내면 거의 40불정도 낸다고 봐도돼요. 음식 테이크 아웃해도 팁, 헤어나 네일같은 뷰티서비스도 팁, 배달비 팁. 그래서 요즘은 캐나다에서 no tip restaurant들도 점점 생기고 있긴하지만 음식값이 한 10-20퍼는 더 비싼거 같아요. 팁 문화는 정말 사라져야 정답인듯.
빌어먹을 팁때문에 요즘 픽업해서 집에서 먹는다. 언젠가부터 계산을 계산대에서 하도록 많이 바꾸고, 팁도 18프로부터 시작 안 그래도 메뉴당 2배 가까이 올라 팁도 더 많이 내야하는데 거기다 별도로 팁까지 퍼센트 올려놓고 예전엔 보통 10프로, 좀 쓰면 15프로였고,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우면 안 줘도 됐었다. 이젠 팁때문에 식당 안 간다.왜 종업원 월급을 손님이 채워줘야하나? 음식값 받으면 그걸로 줘야지! 그릇썼다고? 갖다줬다고? 숟가락 썼다고?! 미친!
캐나다에서 요리사로 일했을때 요리사 최저 시급 12.xx 달러부터 시작할때 서버 최저시급 10.xx 달러 받았었다. 그리고 손님이 팁을 내면 식당에 팁의 10% 납부하고 남은 금액의 3%를 주방에 주고 나머지를 서버 본인이 가져갔다. 서버가 팁으로 하루에 300-400불 벌어갈때 요리사들은 서버들이 남긴 3%를 다 모아서 인원수로 나눈 겨우 2-3달러 언저리의 팁을 받았다. 미국은 시급이 2달러 라고 하는데 캐나다는 라인쿡이랑 고작 몇불 차이도안나는데 팁 분배가 저래서 이해가 안갔었다.ㅜㅜ 물론 한식당은 팁분배가 서버 7 주방3 정도? 라고 들었는데 내가 일했던 모든 로컬식당들은 거의 팁이 전무하다시피 했다. 힘든 요리는 다 주방이 하는데 고작 음식 갖다주고 하는 서버가 왜 팁을 더 많이 받는지.. 난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다.
![칸예의 통제 욕구와 위태로운 SNS 발언, 킴과의 이혼 소송 시작 (SIDE B: 킴의 입장) [디스커버리 스페셜: 킴 카다시안 VS 칸예 웨스트] EP.02](http://i.ytimg.com/vi/Ve08-yEo0TY/mqdefault.jpg)
식당 기준으로 서버 인건비는 팁말고 음식값에 반영하는게 합리적인거 같은데...즉 서버들 임금이나 생계를 왜 손님들이 신경써줘야 하냐는거지...
인건비를 음식값에 반영하고 팁을 안받는게 맞죠. 하지만 그렇게 하면 누가 그 식당을 갈까요. 심리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가격표를 순간 봤을때 그게 비싸다고 느끼면 거부감을 느낍니다. 차라리 팁을 좀 덜 내고 가격이 더 싼곳을 가겠죠. 그리고 한가할때는 또 어떤가요? 주인 입장에선 손님도 없는데 비싼 인건비를 안쓸려고 하겠죠. 바쁜 식당에서는 특히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팁이 시급보다 높습니다. 이걸 포기하고 애매하게높은 시급주는곳 갈 서버는 없을꺼같네요. 일할사람이 없으면 그 가게는 유지할수 없구요. 서버 임금이나 생계를 왜 손님들이 신경써야 하냐고 물으시면 대답은 그렇게 안하면 식당은 망하는게 뻔하니깐요. 팁 문화는 잘못됐고 없어야 하는게 맞지만 아마 모든 가게들이 다함깨 팁 문화를 없애지 않는 이상 바꾸기는 힘들꺼같네요 ㅠㅠ..
키오스크 사용에도 팁을 내라는 것은 너무한 것이 아닐까 싶지만......흐음🤔
@@melona_a근데 ㄹㅇ 요즘 우리나라 보면 미국처럼하는게 경제에는도움될것같음ㅋㅋㅋㅋ시급높으니 사장들이 알바를 그냥 피크타임만딱쓰고맘...ㅋㅋㅋㅋ더안좋아짐
@@melona_a법적으로 정하면 되는 문제긴 한데.. 아무래도 시급받으며 서빙하는 알바보다 자영업자인 점주들 목소리가 훨씬 크게 반영되니 바뀌진 않을거 같네요.
@@slit-888근데 우리 나라에 들어오면 음식값은 그대로인데 팁만 더 내는 꼴 날꺼같은..?
우리나라에도 슬슬 팁 받으려고 팁 박스 놓기 시작한 유명 프렌차이즈 베이커리 있다던데 진짜 절대 들여오면 안되는 악습이라고 생각함…
불법이라던데 어디에요,,?
@@lingling_bb 어디인지는 알아서 검색하시면 될 거 같구요.. 우리나라에선 저렇게 업장 측에서 팁을 요구하는 건 불법입니다만 고객이 자의로 직원에게 팁을 주는 건 반대로 불법이 아닙니다.
@@벽을뚫는포신 당연히 자의로 주는 건 불법아니죠 ㅋㅋㅋ 그리고 왜 님이 답글다세여,,? 진짜 정보궁금해사 물어본게아니라 리액션같은건데 친구가 맞고왔을때 누가그랬냐 내가 혼내주겠다 이런느낌인데 알아서 검색 ㅇㅈㄹ ㅋㅋㅋㅋ 찐냄새남 ㅡㅡ 친구좀사귀고 사회성좀 길러라
@@lingling_bb누가봐도 본인이 오해하게 말한 것 같은데요
@@lingling_bb 핑프같이 써놓긴 했음 근데 대댓도 좀 정상적이게 써놓진 않았지 뭐...
미국도 슬슬 팁 문화 없애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봄.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팁문화는 배려이자 선의에서 시작한 것일 뿐이고, 애초에 고용주가 정당하게 지급해야 하는 월급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것임
팁문화의 시초는 순전히 이웃을 돕는 배려였단 걸 생각하면 이제는 없어지고 노동자들에게 고용주가 정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아예 법제화해야 될 시대가 왔다고 봄
팁문화는 영국귀족의 허세문화를 따라한것에 불과하고 고착화됀것일뿐입니다
맞습니다! 진짜 이 지긋지긋한 팁문화를 누가 없애줄수있을까요?
그런가 봄
미국 거주하시나요? 한국에서 미국 팁 문화 없애라고 하시는 거라면 요원할 거 같네요
뉴욕 사는데 팁이 없는 경우는 한인타운밖에 없음.. 이젠 베이글 줄때도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주니 팁 줘야 한다고 하는데 부디 없어졌으면
실제로 팁 한푼도 받지 않는 한국 직원들이 훨씬 더 친절함
그건 아님. 친절한데는 ㄹㅇ 서빙 속도도 빠르고 친절함. 단 노팁 대부분이 외국인 아님 흑인이라 노팁 경험 스택 쌓인 직원들은 어짜피 못 받으니 ㅈ같이 군다 스탠스로 가는 애들때문에 미국 서버애들은 불친절하다라는 이미지가 생긴거지. 근데 ㅈ같이 굴면 당당히 노팁 박아야 된다 봄 ㅇㅇㅇ.
@@xdzuejklm한국이 전반적으로 훨씬 더 친절해요. 진짜 미국에서 돈쓰기 싫음..
내 경험상도 한국사람들이 더 친절하고 최저시급 받는곳이 대부분인데 친절해서 더 맘아픔
팁받는 나란데 서버 서비스가 제일 안좋은곳이 미국이란 이 아이러니라니😢 식당주인들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팁적게 줬다고 욕들으면 참 하루 멘탈이 나라가더라구요.😅
ㄹㅇ 팁있는 나라들 서비스가 제일 나쁨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옛날에 한인타운 식당에서 한국온 느낌에 팁 깜빡했다가 직원분이 달려나오셨다능.. ㅋㅋㅋㅋㅋ 라이브 슈퍼챗 큰손님!! 라이브에서 봐서 반가웠어요 😘
전 미국살면서 서버 서비스가 안좋다고 느낀적 몇번 없었는데.. 오히려 한국와서 일하기 싫은티 팍팍내는 젊은 알바들이 많아서 더 놀랐는데요?
@@Alfmzmtldkd 저도 미국에서 태어나고 성인되서도 다시 돌아가 몇년 살고 일했지만 제가 느낀 최악의 서비스는 사실 미국이 대다수긴해요. 특히나 팁을 주고 그걸 느끼면 화가 더 증폭하는것 같아요. 파리에서도 물론 같은걸 겪어도 팁이라도 안주니까 뭐 이러는데 미국은 주니까 더 화나는듯해요. 아 물로 생활한 마을이라기보다 관광지나 처음가는 주에서 나쁜 경험을 했어요. 아무래도 생활하는 곳은 다 아는 사람들이니까 다들 친절하긴 했어요. 물론 저도 한국에서 반찬 탁탁 두고 이런 사소한건 겪기도 하지만 서버가 인종차별해서 손님이랑 소리지르고 싸우고 이런 큰 사건은 못보다보니 기억에 남는게 다를수 밖에 없을것 같기는 해요.
@@Alfmzmtldkd웬만해서 한국 서비스 안좋다고 느끼기 힘든데..ㅋㅋ
미국인이 아니라서 그런가 미국 팁문화 요즘 뉴스에서도 가끔 말이 나올 정도인거 보면 좀 심하다는 쪽에 의견을 더하고 싶네요.
게다가 이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유능한 요리사들이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서버보다 못한 임금체계에 부당함을 느끼고, 직업을 이탈하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은 팁문화가 구조적으로 잘못된 시스템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정리를 너무 잘해주셨네요!! 종업원들만 좋아하는 문화인듯해요.. 😂😂
종업원보다 낮은 임금이여도 시급 25000씩 12시간일하면 하루에 30만원
한달에 2일 쉬고 28일 일하면 840만원인데 억울하긴해도 임금 체계에 부당함을 느낄정도는 아닌거같은데요;;;
세전이긴하지만 요리사 연봉 1억정도 챙겨주는셈인데요;;
그러고 팁이 사라져서 종업원에게 월급으로 200~300정도 주게된다면
요리사 시급도 25000원씩 줘야 하는 명분이 사라져서 요리사 시급도 적어져서 팁사라지게 하기 힘들껄요
종업원들 딱히 하는거 없음
@@냥아띠 헉스 한달에 이틀쉬고 매일 12시간 근무는 넘 빡센거 아입니까 🥵
@@해빼 이틀 쉬는것도 주말에는 손님이 많이 오기에 평일에 쉬었는데요 ㅠㅠ
미국팁 진짜 기가찬건. 미용실에서 머리해도 팁 ,택시타서 운전해 줬다고 팁 , 배달비 다내고 음식 시켜도 팁 줘야하고, 심지어 팁 부담되서 Togo 해도 팁 달라고 써 놓음.
미국 그냥 안가는게 답이네요ㅋㅋ
배달 팁이랑 배달원 팁이 따로있는게 유머임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배달비로만 만원 그냥 뚝딱임
@@DY-yn9seㅇㄱㄹㅇ...
그냥 점점 미쳐가는 나라임. 안가는개 상책임.
키오스크로 주문해도 팁달라고 함…..
비싼 요리 사먹는다고 서버가 하는 일이 크게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음식 값에 비례해서 팁을 줘야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아마 그런곳은 알바 사장이
기본 임금을 적게 주거나
전체 팁 다 모아서 직원들한테 분배해주거나 그럴수 있긴함
냉정하게말하면 꼭 그런건 아니죠 비싼 레스토랑일수록 하나하마서버들에게따지니 서비스퀄이나 복장 말투 등등 이런거 다하이퀄리티로받는거생각하면..ㅋ 팁문화자체는이해안되지맘 비싼음식점이라고서버가하는일 다른거 없다는건에 노공감이네용 당장 호텔알바만해도 하루종일 구두신고걸어다녀야하는데
ㄹㅇ 음식값에 비례는 에바참치임 ㅋㅋ
@@user-fx3gx8om1l요리사는 하루종일 불앞에 있어야하는데...
비싼 음식을 먹을 정도로 부유하니까 팁도 씀씀이 크게 줘라 뭐 이런 건가??
그냥 웃김 팁문화 자체가 고용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월급을 줘야 맞는거지 팁받으니까 니네 월급 안줌 정작 종업원들도 팁문화가 지들 소득에 도움이 되니까 최저시급 올려준다고 해도 반대하는거고 죄다 궤변만 늘어놓고 있네 식당 사장은 페이 지출 하기 싫으니까 팁으로 유지하자고 하는거고 셀프계산에 팁ㅋㅋㅋㅋㅋㅋ손님한테만 덤터기 씌우고 팁 안주면 나쁜놈 이러고 정작 그 사장한테는 항의할 용기도 생각도 없고 편한게 좋은거지 그냥
영상 내용을 싹 정리해주셨네요 최고최고 😎
며칠전 뉴스에서 키오스크 주문조차 팁을 받는다는 소식을 보고 황당했는데요 어느 한쪽이 욕심을 내려놓지 않으면 임금개선이 쉽지 않겠어요😥
전 뻔뻔하게 키오스크는 안내요ㅋ 아주 가끔? 진짜 압박감을 주는곳이 있긴함ㅠㅠ
@@YS0824근데 항상 팁문화에 대한 불만이 많아도 동양인이 팁 짜게 준다는 평판 때문에 괜히 더 의식하게 되고 키오스크도 10% 는 주게 되더라고요.. 제가 서버로 일할때도 보면 항상 미국애들 (백인이랑 흑인, 2~3세대 이민자들)은 팁 20% 주는데 한국인들은 더 편하게 한국어로 서비스 해도 팁을 적게 주는 경우가 많아서.. 대놓고 0% 쓰고 서로 쳐다보면서 웃는 중국인 손님들도 있고.. 그리고 서버들이 월에 500 씩 벌어도 미국은 (주요도시) 월세도 개비싸고 보험비 비싸고 여기저기 빠져나가는 돈이 많아서 남는거 없더라고요ㅎㅎ 제가 생각했을때 미국인들이 팁이 부담스러워도 내는 이유가 대부분 고등학생, 대학생때 서빙일 해봤고 팁 많이 받는게 생활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아서 그런 것 같아요. 한국은 부모가 대학교 학비랑 월세 정도는 대주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은 대학교 학비가 워어낙 비싸기도 하고 애를 독립적이게 키우는 스타일이여서 어른중에 학생때 서빙 경험 없는 사람 꽤 드물어요. 고등학생때 제 친구도 $5million 집에 살고 개인 테니스 레슨은 주2회씩 받으면서도 16살 일할 수 있는 나이 딱 되니까 부모가 외식비나 옷 값 같은걸 딱 끊더라고요.
@@user-yw4ij9pk3c 당연하죠. 애초에 팁문화가 없으니까요. 그쪽이 우리 문화권에 얼마나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한 서비스가 음식값에 포함될지언정 팁처럼 개같은 문화는 없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표시된 가격에 매우 정확해야해요. 일본과 달리 부가가치세도 별도로 표기해놓으면 안됩니다. 즉 그만큼 상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추가로 부과되는 모든 금액은 정확하게 음식값과 메뉴에 표기되고 그 이외에 금액은 안받아야하는겁니다.
만에 하나 미국이 차라리 메뉴판 끝에 팁 25$ 이렇게 적어놨으면 다들 냈을겁니다. 이 나라 부가가치세에 그냥 팁세인가보다하구요. 근데 뭔 음식부터 시작해서 배달에 심지어 올라가는 미터기에 +@로 택시에도 팁도 줘야하는 정신나간 행태를 보면 그냥 병들은겁니다. 뭔 이런걸 이해안해준다고 동양인 팁 짜게 어쩌구할 시간에 이 문화부터 바꾸세요. 일종의 숨겨진 메뉴값마냥 받는 괴랄한 문화에 돈을 지불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길 시간에 말이죠.
@@user-yw4ij9pk3c 이해는 합니다만 그런 편견의 압박감 때문에 제가 힘들게 번돈 쓰는건 좀 합리적이지 못한거 같아서요… 제가 기분좋게 내고 후회 안할거 같은 서비스를 받았으면 냈겠죠 돈내고 손해본거 같은 느낌은 정말 싫어서…
@@user-yw4ij9pk3c 솔직히 팁 내는 사람들도 힘들게 일하며 벌어먹고 사는데 서버들이 어떤삶을 살던 알 바인가요ㅋㅋ 뭐 서버 부모, 집, 학비 그런걸 왜 손님들이 신경써요..
동양인 그런 말 나오는건 뭐 어쩔수없는 부분이긴한데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런 이미지 벗어날려고 팁 더 내다가 파산하겠어요ㅋㅋ
솔직히 물가가 올라서 팁 내는게 부담스러워져서 저는 포장해서 가거나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곳에 자주 가요. 기계가 팁을 낼 거냐고 묻지만 서빙을 받지 않기에 안 냅니다. ㅎ
기계로 팁을 요구하는게 참 ㅠㅠ 새로운 지인들이랑 같이 있을때 no tip을 누르는게 머쓱해서 팁을 준적이 있다는 인터뷰도 있더라구요😅
서비스 1도 안받았는데 팁을 낸다는거 자체가 웃기죠
@@해빼 미국 살때 한국 음식 그리워 배달도 안되는 bbq 가서 한마리도 아닌 반 마리를 팁 포함 20 달러 주고 집에 와서 먹었던거 생각나네요. 그걸 왜 팁을 줘야 하는지..짐 생각하면 겁나 비싸네요. 한국은 한마리에 20000 원도 비싸다고 그러는데.
미국인들은 내가 다른 것에 맞추는게 아니라, 다른게 나에게 맞춰져야 한다는 사고회로가 있더라. 그래서 편한건 몰라도 불편하게 변하면 조오오오온나 거부반응 뒤짐. 야드 파운드 등의 단위 = 절대 안바꿈, (다른 나라에 비해) 옛날 자동차, 노래 등을 클래식한 멋이 있다며 올려치기 등등 그래서 팁 문화도 고치기 진짜 힘들거임. 자리잡으면 편해질지언정 자리잡기 전 과도기에 혼란스러워서 짜증 뒤지게 낼 듯
진짜 미국 백인들은 약간 자기들은 세계 최강 나라 시민이고 다른 외국인들은 2등시민 이런 마인드 있음..
한국도 그러는데 뭐. 당장 공기업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환하려고했을때 공기업 사무직 노조가 본인들 임금줄어들수있다는 이유로 반발했잖음. 지대추구형 독점대기업인 공기업의 업무를 보면 대다수가 여타 사기업 노동자들의 임금보다 높아야할 이유가 단 하나도없는데ㅇㅇ 적정수준의 임금을 논할때는 그 직업을 얻기위한 노력의 정도가아니라 생산성과 일의 강도, 노동수요와 공급을 고려해야함에도 매번 본인들이 들인 노력타령하면서 또 무한반복임. 결국 한국이나 미국이나 무엇이 옳은지보다 무엇이 자신에게 더 이득인지에 집착하면서 생긴 일들
ㅇㅈㅇㅈ 공감합니다. 코로나때 한국인들은 본인은 건강하더라도 혹시나 감염될 수 있는 노약자나 아이들을 위해서 다 마스크를 썼고 그게 당연하다는 생각인데
미국인들은 노약자가 왜 돌아다녀 본인이 조심해야지 난 안써 내 자유고 내 패션이야 라는 의견이 다수더라구요ㅋㅋ 좀 충격먹었어요 마인드나 너무 달라서
멍청해서 그럼 진짜로
@@cryingpoledancer1232마스크는 솔직히 한국이 너무 전체주의임
난 카일리 입장 이해함
미국 너무 말도 안되는 팁 관습 ㅡㅡ
팁 플레이션 너무 심함
미국에서 거주하고 돈벌어보거나 소비하는 자국민 입장이 아니니까 이렇게 말할수 있는거임. 팁 플레이션이 심한거랑 별개로 직원들 급여는 결국 팁에서 시작된다. 팁관습이 만연한 사회에서 카일리 태도가 지적받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팁은 암만 봐도 서버들 월급 덜 줘도 되니까 사장들만 이득보는 문화인 거 같은데... 저걸 손님한테 맡긴 돈 찾으려는 듯이 책임전가 하는게 웃기네요. 손님이 자발적으로 안 내도 되는데 서비스에 감동해서 내는 정도로 운용해야지 저렇게 팁 반강제로 눈치주면서 받아내는건 너무 문화가 이상하게 비틀려있다는 느낌이 듬
팁이 없다고 하면 일을 안하려고 할걸요.
그리고 미국에서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손님이 왔는데 한시간동안 딴짓 해도 월급은 나오면 누가 일을 열심히 하겠어요.
상사등의 의식이 거의 없는 나라인데. 왜이렇게 늦게 하냐 말하는 나라가 아니잖아요.
일본도 일처리가 느린데 미국은 5배는 느리다고 생각함.
@@butand9421직원들이 일을 알아서 잘 하게끔 만드는 건 사장의 영역이죠... 손님의 영역이 아니라요. 손님이 팁을 줘야만 직원이 일 잘하는 게 저는 정상이라고 보지 않는 것이고요
둘다 윈윈임 ㅋㅋ 사장은 인건비 지출 적고 종업원은 1시간에 서빙 5번 정도하면 최저시급 2.5만원이라 했을 때 팁으로 10만원은 받아먹음.
그러니 최저시급 적게 달라하고 팁 강요하지
막말로 서버가 그리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 직업도 아닌데 기술직인 요리사들이 격차를 느끼며 빠져나간다는 것 부터 팁 문화의 부작용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파인다이닝 역시 미국을 좋게 쳐주지 않는 이유가 이 팁문화의 부작용 때문에 음식은 맛있는데 서비스가 말도 안되게 부실해서 실망했다는 지적도 많아요
서버가 그리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지않다니요.. 어디 가든 일 잘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기술이 있어요. 짧은 시간에 모든걸 외우고 음식과 드링크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하며 매니저들은 여타 직장인들과 다름 없는 업무 퀄리피케이션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interpersonal skill은 정말 그 어떤 직종보다 뛰어나구요.. 이런 인간적인 스킬들이 간과되니 속상하네요
@@User-19273나열한 기술들은 대부분 직업군에서도 요구되는 기술입니다.
미국에서 팁을 받는 서버들이 정말 식당의 모든 음식, 주류, 식기, 식당 근처의 명소 등을 자세히 알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서버가 얼마나 있나요?
그리고 왜 고용주는 자신이 지출해야 될 비용을 손님한테 전가하는 건 지적하지 않습니까? 영상에서도 나와있지만 식당의 얼굴인 음식을 담당하는 요리사들도 서버들에 임금이 밀리는 걸 보고 업계에서 나가고 있다는데 이 부분은요?
현재 미국의 팁 문화는 문화도 아닌 강요, 강압이며 앓는 이일 뿐입니다.
미국 팁문화..에 대해서 안그래도 요즘 논란이 많죠 ㅋㅋㅋ 물가도 미친듯이 올랐는데 팁 가격은 더 비싸지고..
유럽 귀족같은 기분을 내는데서 시작한 문화가 너무 뿌리깊게 자리잡아서 서빙하는 직원들 월급도 팁 고려하는 만큼 낮아졌으니 팁을 안 내기엔 죄책감이 든다는.. 미국 소비자들 ㅋㅋ큐ㅠㅠㅠㅠ
팁 없는 나라 살아서 행보캐요..
미국 팁문화도 사라질때가 됐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음식점에서 알아서 기본팁을 18프로로 설정해놓고 결제시키질 않나.. 팁주는 곳인데도 물도 손님이 직접 따라 마셔야하고 테이블 체크도 한번하고 끝내고🙁내가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어 팁을 적게 주면 뛰쳐나와서 더 달라고 항의도 하고 그럽니다…. 증말
뉴욕 사는데 맞는 말이에요 라인쿡보다 서버가 더 많이 벌어요. 주방에서 요리하고 저녁되면 치우는 요리사들보다, 손님 물 따라주고 음식 갖다주는 사람이 더 받는 아이러니해요. 요즘 앱을 통해서 더 많은 팁을 요구하는데 예전엔 점심 15퍼센트 냈는데 계산 단말기에 18퍼센트부터 쓰여져 있습니다. (어떤데는 20퍼센트부터) 스타벅스나 우버 드라이버한테도 팁을 줄려냐는 알림이 뜨는데 너무 한다 싶어요.
유럽에서 오래살았는데 미국은 팁문화가 문제라기보다 서비스의 질이 문제입니다. 쿡에서 서버가 돈많이 받는게 배아프면 서버를 하면됩니다. 저는 경영하는입장에서 음식점에 절때적인건 당연히 팀을 이끄는 1명-3명정도의 헤더와 수쉡이지 나머지 요리사 대체가 됩니다. 반면에 서비스는 다릅니다.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때 서버한명이 저에게 딜을 했습니다. 자기가 와인5천만원어치 판매하면 인센을 얼마를 줄거냐고 저는 15%라 말했고 대신 손님이 세일즈에 대해서 불쾌감이나 의도적인걸 느끼면 당장하는짓을 멈추게 하고 돈도주지 않을거라 했죠. 그녀는 행복한 순간을 더욱 즐겁게 하면서 본인의 세일즈 스킬로 7천만원가량의 와인매출을 혼자남겼습니다. 주제에 벗어난 개소리좀하지마세요. 미국에 미슐랭에 갔을때 걍 서비스수준이 떨어지니까 팁이 아까운거지 쿡에대해서 인상적이였던적한번도없습니다
팁줄 돈이 없으면 나와서 먹지말라는게 존나 웃음벨임ㅋㅋㅋㅋㅋㅋ 팁 못받으면 시급 2달러라 생계가 어렵다구요 흑흑 하고 있는데 저딴 소리가 나온다는 게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갔을 때 팁으로 진짜 힘들었습니다😢
특히 바로 코 앞에서 팁 얼마주나 빤히 매우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데 적게 줄 수도 없고.....식당 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군들도 요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직원이 아니고 일인 사장인 경우에도 줘야 합니다.... 미국=팁의 나라 입니당😂
Dr.Phil 영상속 남자 서버는 외국인들이 팁 안주고 나가길래 쫓아나가서 팁문화 설명해주고 받아왔다하더라구요 😮
넌 못생겼으니 팁많이내야지~
아니 키오스크를 이용하는데도 왜 팁을 주냐고요.
어이가 없죠ㅋㅋ
안에 뭐 넣을지도 몰라서 팁을 준다네요ㄷㄷ
@@alena6563 사탄 보다 더한것들ㅂㄷㅂㄷ
직원을 줄이고 키오스크를 도입한 업장들이 키오스크에다 팁을 요구하는 화면을 만드는 상황도 꽤 흥미로운 거 같아요
팁 안줌이나 팁 직접 입력 버튼은 잘 안보이게 작게 만든대요 😅😅
내가 직접 주문하고 결제까지 하는데 기계한테 팁 까지 줘야한다니 ㅋㅋㅋㅋㅋ 오히려 내가 주문받고 주문하는거니까 가게에서 나한테 팁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user-vv1rh9hr5d ㅋㅋㅋㅋㅋㅋ 역발상 넘 재밌네요 맞는말 ㅠㅋㅋㅋㅋ
맞아요 구조적인 제도도 문제가 있다 생각하지만 전 팁 문화랑 동떨어져서 그런지 소비자의 관점에서 너무 이입이 되네요 특히 키오스크도 그렇고 팁 없음 버튼을 누를 때에 소비자가 죄책감을 느끼고 스스로 쿨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주는 게 어이없는 거 같아요
많은 회사들이 take out 에도 팁 요구하고 있어요.
대도시에 있는 매장들은 크레딧 카드 수수료(보통 3-5% ) 손님의 빌에다가 추가하는 추세입니다. 좀 부당한것.
팁이 요리사한테도 가는줄 알았는데 서버만 가진다니 충격이네요..애초에 가게에 중심축 역할은 요리사일텐데 말도 안되는 문화인것같아요😵
어디 싸움난 댓글 봤는데 요리사는 한자리에서 일하지만 서버들은 이것저것 다양한일을 케어하고 바빠서 뛰어다니니까 팁을 받아야된다 이러더라고요 🤷♂️
공감공감
요리사는 대신에 서버처럼 시급짜게 안줘요. 서버들은 시급 개짜게 줌
미국 비싼 식당은 서버, 버스보이, 요리사도 퍼센테이지로 나누 주더라고요
많은 가게에서 일해봤지만 요리사한테 팁이 안 가는 경우는 처음 듣습니다. 저희는 서버들의 팁을 분할하여 키친쪽에도 받게 합니다. 여러 가게가 있는거겠죠.
가게에서 직원 돈을 제대로 안주는거와 요리사들보다 서버가 돈 훨씬 더 많이 버는게 충격이네 ㅋㅋㅋ 서비스가 그렇다고 좋은거도 아니라던ㄷ ㅔ 문제가 많은 문화는 없어져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좋아요. "헤이~ 베이베~" 이러고 "오케 베이베~"
@@user-eg6lw6tt2q ㅋ ㅋ ㅋㅋㅋㅋㅋ
서비스 품질이나 제공 정도를 기준 잡고 팁을 줘야 하는데 음식 값대로 걍 줘야 하니... 그건 서빙이 아니라 음식 만든 요리사가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게요 음식 맛이 더 중요한데!
은근슬쩍 저 선택지를 18%나 20%부터로 나오게해놓은 식당 개얄미움 ㅋㅋㅋㅋ
그니까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실제로 업장에서 테스트해보니 최소 퍼센트를 높이 설정해둘수록 총 팁 수입금액이 훨씬 높았다네요 😓 그래서 다들 그렇게한다고..
18%로 시작하는 경우는 진짜 양반이죠. 15%로 시작하는 곳을 요새 본 적이 없습니다ㅜㅜ 요즘은 거의 20%, 22%, 25% 로 제시하고, 몇몇은 한술 더떠서 세후 가격에 매기더라고요.
팁을 안주는 손님이 아니라 업주들에 항의해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영상으로 저렇게 조롱하고 fuck거리면서 욕하는것도 보기 좋진 않네요
미국의 팁 문화는 좀 과한 것 같아요.
음식값의 20프로를 팁으로 내는 것은 부담스러워요.
영상에서 저도 공감하는게 음식값을 올리고 사장은 직원의 임금을 잘 챙겨주는 것이 20프로의 팁을 내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키오스크 사용 매장도 많아져서 이제는 팁 문화가 사라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직원에게 돈을 주는건 가게가 할일이지 손님이 할일이 아니다 - 정답이네.
애초에 업주한테 합당한 임금 요구를 해야지. 왜 돈적게 주는 업주는 냅두고 손님들한테 난리인지...
10분도 안 되는 영상으로 최근 이슈+영어 표현+외국 문화 일거삼득하게 해주시는 너무 유익하고 기발한 컨텐츠예요! 다양한 여론도 소개해주시고 배경지식도 알려주시는데 넘 재밌어요❤
그나저나 팁 문화... 우리나라엔 없어서 새삼 다행이네요😅
저 팁 문화가 벌써 몇십년전 사장들이 서버들한테 주는 월급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서 고객들이 주기 시작한거라던데 현대에 와서 미국 팁 문화는 없어져야 하는게 맞지 않나? 사장한테 제대로 월급도 받아가면서 뭔 대단한 서비스를 한다고 고객한테 팁까지 받아챙기는건지 진짜 노이해. 내가 내 돈 내고 식사하면서 직원 월급까지 챙겨줘야 하는건가? 진짜 팁은 없어져야 한다. 저 서버들은 팁 받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해외 여행가서도 꼭 팁 챙겨줘라.
미국 팁문화는 잘못된 관습으로 인한 시스템 고착화가 얼마나 부조리한지 보여주는 한가지 사례인 것 같아요. 볼 때마다 참 풀기 어렵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누가 욕받이 하면서 완전히 법적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문화적으로 바뀌지 않겠죠. 항상 일반 소비자 (팁 받는 종업원들도 어딘가에선 소비자이고 사장들도 소비자면서...)들만 영원히 고통받네요 ㅠㅠ
사실 팁문화를 없애면 음식값을 올려야 한다는것도 말이 안돼는데.. 그렇잖아요 😂 솔직히 팁덕분에 음식 더 싸게 받지 않았을거 백퍼고, 오히려 업주들은 물가대로 받을거 받고 인건비만 아꼈겠죠. 직원들 월급을 손님들이 같이 부담해준 셈이니까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든 손님한테 떠넘기려고 혈안으로 보이네..
식당 주인들이 주는 게 맞긴 한데, 종업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올린 시급 받느니 그냥 시급 적게 받고 팁으로 받는게 돈 훨씬 많이 벌어서 거품물고 반대함. 단순히 식당 주인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얽힌 이해관계들이 많고 문화 자체도 오래된지라 절대 못 없앨 거임...
현재 미국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직원을 고용한건 가계이지 손님이 아니기 때문에 가계에서 시급으로 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팀 문화 있는게 오히려 분란을 일으킴. 예저에는 15%면 된다고 하다가 요즘에는 20%내야 매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나는 10%만 내겠다는 사람들도 생김.
심지어는 음식을 투고(to-go) 하는데도 팁을 10%는 내야 한다는 것이고 그 팁 가격이 은근히 부담이 됨. 그래서 어떨때는 매장에 가서 팁 포함한 음식 값과 우버(uber,음식배달앱)랑 가격이 비슷함.
가게
아는 언니가 미국 유학을 다녀왔는데, 그 언니는 서버로 일한 팁을 주방이랑 같이 n빵 한다고 했는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나봐요.. 저는 당연히 나누는줄 😢 팁 문화 자체가 납득이 가는 건 아니지만 팁이 돌아가야한다면 우선적으로 요리사한테 돌아가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욤 ㅠ
N빵 하는데 많아요 팁을 받는다고 무조건 서버가 가져가는건 아니고 버스보이나 바텐더랑 나눠야 될때도 있고 그래요
서버가 팁비율이 가장높고 주방근무자들은 좀 적음요 (la 유학생.._)
팁문화 유래가 굉장히 흥미롭네요 처음 알았어요 저렇게 싸워대느니 전 팁안내는 우리나라에서 살렵니다
뜻밖의 국뽕영상?ㅋㅋㅋ✌️✌️
미국 배달이 레전드임 배달비를 따로 받았는데 팁 안줬다고 바로 앞에서 손님 음식 시식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이미 고착된 시스템을 손보는 일은 정말이지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 더이상 명분이 없고, 한계에 달했다는 것을 모두가 인지하면서도 말이죠..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해당사자들 사이에서 어떻게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앞으로 모든 영역에서 굉장한 숙제가 될 것 같네요😰😰
이전엔 팁만큼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인식이라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글쎄? 싶은 경우도 많고 사람들의 불만도 늘어나서 곧 사라질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는 미국의 팁 문화를 정말 싫어합니다. 좋은 경험으로 미국 휴양지에서 큰 호텔 레스토랑에서 주방인턴을 6개월 했을 때, 서버들이랑 문제가 생겼던 이유는 이 팁 문화에요. 한국과 달리 미국에선 아에 한 파트를 맡아서 하고 헤드쉡이 홀에 있을 땐 헤드가 최종확인 해서 나가죠. 근데 가끔 헤드가 없을 때 자꾸 서버측에서 컴프레인을 조금씩 걸더군요. 접시를 더 데워달라던지 플레이팅을 조금 더 고쳐달라던지... 팁은 조리에게 안옵니다. 외식을 할 때도 이해가 안가는게 저는 외국인이라 그런지 배달을 할 때도 팁 줄 생각있냐고 묻는거에서 어이가 없었어요. 이미 배달비를 지불 했는데 여기서 뭘 더 지불을..? 팁을 없애면 더 돈을 못받을까봐 저렇게 올리는 것도 참... 원래 서비스는 팁이 아니라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라 생각하는데... 팁 안주는 손님은 손님도 아닌가요...?
미국에서 우버로 배달한번 시키면
음식값은 20불에 부가세 붙고, 서비스피 붙고, 배달료 붙고, 배달원 팁 붙고 해서 60불 돼요(실화)
직접 가서 먹으면 서버가 하는 일은 "everything allright?"을 계속 물어서 대화를 할때나 식사 중에 방해만 될 뿐이에요
서비스가 아니라 귀찮아 죽겠고 제발 말 좀 안 시키고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최선을 다해 참고 괜찮다고 대답해주는데 팁은 20~25%는 내야하죠
동양인이라면 팁을 적게 준다는 선입견을 가져서 가재미 눈 뜨고 보기까지 해요
웃긴건 내가 $500 짜리 스테이크를 먹던 $15 햄버거를 먹던 서버가 하는일은 거의같다
마실거랑 접시 몇개 (요리사는 월급이 쎄서 팁 없음)
하지만 세금위에 팁을 얹으면 스테이크팁이 $140 이고 햄버거는 $3.25 ㅜ.ㅜ
한국식당에서는 서버들이 팁 받아서 청소나 허드렛일하는 종업원들 월급을 준다고 한다
골 때리는 게 전문가인 주방장은 시급 25 달러 받고, 시다바리는 팁으로 50~70달러를 받는 경우가 예전부터 있어서 식당에서 주방장을 못 구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그래서 주방장은 불체자들이 싼 돈으로 고용된 경우가 2010년 이전부터 있었다.
레드플랙 베이지플랙도 어떻게든 사람을 이해해보려는 노력보다는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최대한 빨리 손절치려는 일종의 혐오주의에서 비롯된 문화같아 씁쓸하네요
크게 동감합니다.
동감이요. 사람들 왜 차갑게 구는지 회피문화가 확산되면 나이만 먹고 정신은 미성숙햔 사람들 잔뜩이겠죠. 힘들어도 이해해보고 사이좋게 지내려 노력해야 성장할텐데
한국남자들이 유치원선생 필라테스 강사 네일아티스트 거른다 이러는거보단 훨건전한듯 ㅋ
@@user-dh3xf2er3q 찢재명구속
테이블에서 주문을 돕고 음료와 음식을 서빙하는 곳이라면 팁을 내도 좋지요. 그런데 주문만 받고 다 셀프인곳, togo, 심지어 키오스크 주문하는 곳도 팁을 기본으로 내는게 당연한 듯 하니 열받는 거죠. --togo할 때도 주문받는 사람이 친절하면 기분좋게 팁을 내기도 해요. 그런데 쳐다도 안보고 인사도 안하고 기계적으로 주문받으면 no tip을 보란듯이 눌러줘야죠.
맞아요. 요즘 팀 없는 곳은 코스트코랑 홈피포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여기도 곧 팀 받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드디어 떳네요 ❤️🔥❤️🔥❤️🔥 카일리 제너가 원래 워낙 예전부터 돈에 비해(?) 팁을 안낸다고 유명해서 놀랍지도 않은데
너무도 공공연한 팁 문화를 많이 부담스러워하는지는 몰랐었네요 항상 해외나가서 고급호텔에 가면 호텔 청소에 내는 팁이 지출이 생각보다 되더라고요 팁을 많이 올려놓고 가야 좀 깨끗히 될 것 같다는..? Red flag는 알고 있었는데 beige flag는 첨 알았네용 넘 유용해요!
1:59 참고로 캘리포니아는 팁을 받는 직종도 최저임금 다 받습니다. 기본 임금+팁을 받아가는 거죠 그리고 저런식으로 레스토랑을 빌리거나 다수의 인원이 식사하게 되면 아예 18~20% 팁을 무조건으로 부가합니다.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같은데서도 6명 넘어가면 18%씩 붙이는 경우가 허다한데 저 레스토랑에서는 안 받았을꺼 같지는 않네요. 요새는 직원들 보험료 명목으로 3%씩 더 붙이는 곳도 생겨서 참…
축의금도 비슷한데 호의 주는게 권리가 되어버림. 이런 것들 다 없애고 법제화나 시스템화로 해야지. 공식적이지 않은 것들이 사회적 비공식 기준이 생기면 무법지대가 됨.
222 바로 요거.
그래서 (본인 또는 가족) 청첩장 주는 거, 부고 알리는 거, 돌잔치 한다고 알리는 거..... 전부 다 무언의 폭력이 되어 버렸음.
개새끼들.... 결혼만 하지 결혼식은 제발 하지 마라고.. 요즘 비혼들도 많은데, 그 비혼들한테도 결혼식 와서 돈 내고 가라 그거냐? 쓰바...
팁이 정당한거 아닌거 같아요
진짜 미국 갔다가 팁 때문에 머리 아팠던 기억이;;;
아까운게 아니라
월급은 회사(식당)이 줘야지 왜 그걸 손님이 주는지..
미국에 사는 지인도 이해 못하는 부분이지만 당연해서인지 넘어가지만
좋아하진 않죠..
심지어 서버들 진짜 팁 줄만큼 아닌경우가 다반사…;;
한국인으로서 미국 식당의 팁이 엿같은 이유 (개인적인 생각임) :
나는 항상 18-20%를 낸다. 하지만, 서버들은 나의 인종을 보고 팁 얼마 안내겠지라고 생각해서 좋지않은 서비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서빙을 받은 후에 식당에서 나가면서 팁을 계산하므로. 내가 내는 팁과, 받는 서비스 수준이 일치하지 않는다는것이다. 개엿같은 서비스를 받고도 18%를 내려면 속이
뒤틀리지만, 그걸 또 안내자니 뭐하고. 암튼 이래저래 불합리하다.
차라리 서비스를 엿같이하더라도 그냥 팁을 없애고 음식값 올리고 사장한테 급여로 달라고해라.
그럼 그냥 내지 마세요 뭐하러 속 상해가면서 돈을 줌 ㅠ
근데 솔직히 저렇게 말하는 사람중에 카일리제너 만큼 팁 주는 사람 있을까 본인들은 얼마나 주는지 공개하게 하고 댓글 달라고 하면 솔직히 아무도 말못한다.
서버가 요리사보다 돈을 더 많이 법니다. 게다가 예전에 팁은 10%였는데 이제 20%가 됐고 조금 있으면 30%를 달라고 하겠죠. 사람들은 점점 식당을 안 가고 싶을 거예요.
팁 진짜 부담스럽긴하죠... 그냥 음식값 + 팁이 아니라 (음식값+각종tax)*%팁 이여서 진짜 가끔 파인 레스토랑에서 식사 하고 나면 최저 팁 (18-20%)만 찍어도 최종금액이 괴랄하게 올라가는거 보면 위가 악플때도 있는데 사실은 티핑 문화가 좋은 점도 있는게.어느정도의 절대적인 서비스 퀄리티는 확실하게 보장해 준다는거죠. 잘 모르시고 인종차별 당하거나 음식이나 서비스가 형편없는데도, 북미는 팁이 의무니까 하고 20프로씩 내는 분들 간간히 계시는데. 팁은 어디까지나 서비스에대한 고마움의 표시지. 무시당하거나 홀대당하면서도 내라는 강제는 아닙니다. 강제면 법으로 퍼센테지가 정해져 있겠죠. 서비스가 이상하거나 음식이 이상하다, 문제가 있거나 인종차별적 대우를 당했다? 당당히 No tip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지들도 찔리는거 알아서 웬만하면 별 대응 못할거고. 문제 커지더라도 당당히 이런게 싫어서 팁 못주겠다 하시면 되는 문제에요. 팁을 주는건 그만한 서비스 퀄리티를 보장받는다는 전제하에 이야기지 싸가지 없거나 경우 없으시면 쿨하게 무시하시면 됩니다. 대체로 그런경우에는 그쪽도 크게 문제는 못만들고 비꼬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다일텐데 방긋방긋 웃으시면서 할말하시면 됩니다. 쫄지 맙시다... 영수증에 적힌 가격이 무서운거지 사람이 무서운건 아니자나여ㅋㅋㅋ🥲
음식값에 %입니다, 가끔 텍스 포함한 가격에 팁이 얼마인지 계산된 영수증 주는데들 있는데 그건 해당 레스토랑이 양아치인겁니다.
요즘 가장 문제는 팁의 본래 취지와는 다르게 팁을 강제하거나 당연하게 요구한다는 점이에요. 질낮은 서비스는 물론이고 드라이브 스루나 키오스크, 투고 등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경우에도 20% 의 높은 팁을 요구하는 게 어이 없네요.
70만원치 먹으면 인간적으로 사장이 직원들 팁 줘라 진짜.
와... 카일리도 안내는데 가난뱅이인 제가 내고 있었네요 ㅋㅋ 뭐 부자면 낼만도 한데... 근데 저도 팁문화 부담스러워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왜 손님이 20%씩이나 팁을 내야하는지????
제가 미국에사는데 엄마가 팁을 70불을 내는거에요 당시 팁 문화를 몰라서 그냥 1달러 내면 안돼? 이랬는데 엄마가 그러면 우리한테 소금뿌린다고 한 이유를 제대로 오늘 알았네요 ❤😊
요리사보다 돈을 많이 버는 서버라니.... 씁쓸하네요....
아니 뭐... 진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그냥 넉넉히 주고싶지만 굳이 모든곳에서 다 내야한다는 미국의 불문율은 진짜 없애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서버 캐셔 청소부 등등의 사람들은 더욱 더 최저시급을 보장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한편으론 팁받는 직종의 사람들이 화내는 것도 이해가는게 이미 굳어버린걸 어쩌겠어요...😢 사장한테 따질수도 없고
그리고 한국이랑 똑같이 원자재값 오르면 가격 오르고 이런저런 이유로 가격 계속 올리는 주제에 굳이 인건비만 손님에게 전가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네용
서비스에 따라 차별지급 하라고 내버려 두는 것도 웃긴게 진짜 피해를 끼친게 아닌 이상 서비스값은 꼭 줘야 하는거잖아요...?
근데 그걸 왜 손님이 전적으로 결정해야 하냐구요 기본적으로 가게에서 관리하고 일못하면 자르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진짜 이분 영상 다 너무 흥미있고 재미있음ㅋㅋㅋㅋ어쩜 이렇게 흥미로운 주제들만 가지고 오시는지..
애초에 팁 문화가 영국에서 건너온 부유층들이 자기 여유로운 거 자랑하고 베푸는 시혜적인 태도에서 나온거잖아
팁 없애고 직원 시급 똑바로 주는 게 맞지 않나? 저 팁 직원 앞에 달아도 지대로 안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매
오 라이브에서 금방 올라온다했는데 진짜 빨리 올라왔다!
오! 슥 말한거였는데 기억하고계셨네요 ㅋㅋ 다음 영상도 얼른 작업해서 이번주 금~토 올리는게 목표!!
70만원 어치나 팔아줬는데 팁 3만원 줬다고 욕하는 미국이 이해가 안 된다...
오늘도 너무나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늘 짧은 시간 동안 유익하게 많이배워요
대체 손님이 왜 직원들 월급까지 신경써야 함?
식당이 밥 먹으러 가는 곳이지 지들 팁주러 가는 곳인 줄 아나 ㅋㅋㅋㅋ
미국애들 웃기는게 팁 안주는 대신 식당에서 월급 올려주고 음식값 올린다했더니 이건 또 싫다고 했다며
팁문화를 없애려면 음식값 안에 서버들 임금이 포함되야하는데 그건 또 싫은거지..
그게 싫은게 아님 서버들 임금이 당연 포함되게 하니까 팁 안받는 가게보다 비싸게됨 그런데 서버들도 팁받는게 돈이 더됨 결국 사람 안구해지고 장사가 안됨 법으로 강제하지 않는한 불가능함
미국에거 팬데믹 이후에 음식값 어마어마하게 올렸음. 문제는 모수가 오르니까 똑같이 20프로를 줘도 팁이 오른다는 거임. 예전엔 60달러 먹고 팁12불만 줘도 되는데 지금은 100불 먹고 팁을 20불을 줘야 함. 그럼 팁이 오른만큼 서비스 질이 좋아졌냐? 그렇지 않음ㅋ 이미 음식값에 서버 임금 인상분도 들어가 있는 거 같음 레르토앙 오너들이 그렇게 하고 잇음. 음식값에 서버 급여가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누가 그렇게 주장함? 레스토랑 오너가?!!! 근데 소비자가 느끼기엔 이미 서버 월급 인상분이 반영되어 잇음
키오스크로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들한테서 팁 받는건 ㄹㅇ 웃겼음 ㅋㅋㅋㅋ
캐나다는 더 심해요. 서버가 미국처럼 미니멈 시급이 다른 직군들보다 현저히 낮은것도 아니고 똑같이 받는데도 팁은 필수랍니다 ^^.. 코로나 이후로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20불짜리 음식을 먹어도 텍스 13퍼센트 팁 15-20 퍼센트 내면 거의 40불정도 낸다고 봐도돼요. 음식 테이크 아웃해도 팁, 헤어나 네일같은 뷰티서비스도 팁, 배달비 팁. 그래서 요즘은 캐나다에서 no tip restaurant들도 점점 생기고 있긴하지만 음식값이 한 10-20퍼는 더 비싼거 같아요. 팁 문화는 정말 사라져야 정답인듯.
To go도 15프로 팁 받더라구요ㅋㅋ
산지 꽤 됐는데도 적응못한 팁문화...ㅠㅜ 부담스러워서 웬만하면 팁받는 식당들은 안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가기 시작해서 팁문화좀 없애면 좋겠어요 🥺
222 그니까... 한 식당이 딱 나서서 '우리 식다은 팁 안 받습니다' 이러면 .. 소문 나서.. 손님 많아질 거고...
그럼 다른 식당들도 따라할 거라고....
미국에 부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돈내고 좋은 서비스 받고 싶어하죠.
절대 우리나라에 들어와선 안될 문화😢
서버들 ㄹㅇ 특별한 능력도 필요 없잖아? 요리사들은 능력있음에도 연봉도 서버들 보다 못 받네... ㅋㅋ
호주도 팁문화 있는데 강요는 아니라 가끔 받으면 기분 좋고 일할맛 나서 좋음 팁강요적인 분위기는 진짜 아닌듯
우왕 월요일 극복 해빼님 영상!! 팁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칙필레나 치폴레 같은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근데 이제 일부 도시에서는 스벅에서도 팁을 결제창으로 받는다고 하니 smh 🤦♀️ 팁플레이션 멈춰 😅😅
극뽁!! 카페같이 단가 낮은곳에서는 팁 옵션을 일부러 1,2,3달러 이런식으로 선택하게 해놔서 결제금액대비 퍼센티지가 엄청 크다하더라구요 4달러 커피마시고 1달러만 내도 25프로 2달러 내면 50프로팁인데 잔머리대마왕;;
이제 미국에서 "노 팁 존"만들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서브들 시급이 2달러면 2600원인데 ㅋㅋㅋ
정부한테 시급 만오천원으로 쳐올리라 시위하던가
그 부담을 왜 손님한테 넘겨
팁 문화 없는 나라... 최고... 아니근데진짜왜강요를하는데요돈은사장이줘야지!!
알럽코리아😂
영상에서 크게 중요한부분은 아니지만 1:18에서 high maintenance 는 손이 많이가는 이라는 뜻에 좀더 가까운걸로 알고있어용 구글에 high maintenance girl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설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위에서 챙겨줘야 하는 타입이란 뜻도 있고 외모 꾸미거나 하는 데 돈을 많이 쓴다는 뜻도 있죠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니라 유지비 많이 드는=돈 많이 쓰는 애임
팁이 의무면 애초에 기초수당에 포함시켜야지. 안 줘도 되는 걸 안 줬다고 뭐라 하는 것부터 기본이 안 된거임.
어느 순간부터 미국내에 내가 -로서 respect 받아야하지만 은연중에 다른 사람들은 무시해도 괜찮다라는 분위기가 진짜 많은거 같음..
책임을 손님한테 미루네…
미국은 항상 다른 나라에 없는 문제를 혼자 만들어서 고독하게 싸우고 있음...
아니 뭐... 특별한 대접을 해준 것도 아닌데 팁을 왜 원하는지 모르겠네.
빌어먹을 팁때문에 요즘 픽업해서 집에서 먹는다.
언젠가부터 계산을 계산대에서 하도록 많이 바꾸고, 팁도 18프로부터 시작
안 그래도 메뉴당 2배 가까이 올라 팁도 더 많이 내야하는데 거기다 별도로 팁까지 퍼센트 올려놓고
예전엔 보통 10프로, 좀 쓰면 15프로였고,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우면 안 줘도 됐었다.
이젠 팁때문에 식당 안 간다.왜 종업원 월급을 손님이 채워줘야하나? 음식값 받으면 그걸로 줘야지!
그릇썼다고? 갖다줬다고? 숟가락 썼다고?!
미친!
영상을 보고 나니 팁은 절대 안줘야겠다는 생각이 더 굳어짐.
1:12 누구시지 미모 미쳤다
캐나다는 최저임금 다 받으면서 팁 요구 ㅠㅠ 예전엔 투고해도 팁 10프로는 주곤 했는데 (빤히 보고 있으니) 지인이 투고는 너가 서비스를 받은게 없는데 왜 주냐고 해서 이젠 당당하게? 투고할땐 팁 안 줌 ㅠㅠ
아니 사장한테는 뭐라고 안하면서 손님들한테만 난리치네
70만원 먹었는데 왜 니가 3만원보다 더 받아야하는건데.... 한국문화랑 너무 다르다 진짜
캐나다에서 요리사로 일했을때 요리사 최저 시급 12.xx 달러부터 시작할때 서버 최저시급 10.xx 달러 받았었다. 그리고 손님이 팁을 내면 식당에 팁의 10% 납부하고 남은 금액의 3%를 주방에 주고 나머지를 서버 본인이 가져갔다. 서버가 팁으로 하루에 300-400불 벌어갈때 요리사들은 서버들이 남긴 3%를 다 모아서 인원수로 나눈 겨우 2-3달러 언저리의 팁을 받았다.
미국은 시급이 2달러 라고 하는데 캐나다는 라인쿡이랑 고작 몇불 차이도안나는데 팁 분배가 저래서 이해가 안갔었다.ㅜㅜ
물론 한식당은 팁분배가 서버 7 주방3 정도? 라고 들었는데 내가 일했던 모든 로컬식당들은 거의 팁이 전무하다시피 했다.
힘든 요리는 다 주방이 하는데 고작 음식 갖다주고 하는 서버가 왜 팁을 더 많이 받는지.. 난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다.
인정합니다. 저도 캐나다 주방에서 일했다가 지금은 서버로 일하는데 ㅋㅋㅋ 주방에서 일했던 것보다 시간당 거의 10불 더 받아요 그리고 일도 편하고 그래서 서버만 하려고요
@@user-uw4lh4yo5f 영주권받을라고 한건데요?ㅋ누군뭐 서버안해봣나ㅋㅋ
팁 문화 없애는 제도는 정치인들이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문제는 표떨어져 나가니까, 지지자들 떨어져 나가는 소리 들리니까 못하는 거.. 다들 알잖아요 ㅋ
선진국인데 가끔보몈 진짜 후진국같음.
근데 음식값의 20%팁을 받으려면 오히려 요리사가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팁 금액이 요리가격의 몇 %라고 측정되는 것 자체가 서버랑 연관이 없는 것 같은데...
오히려 최저시급의 몇%로 주는 게 합리적이지
많이 주문해서 가게 매출을 엄청 올려줬는데 무료서비스는 커녕 팁도 그에 비례해 더 내야 한다니 팁 더 내기 싫어서라도 더 시키려다 안시킬듯
미국 다신 가고 싶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팁문화. 그것때문에 예상 지출보다 약 두배를 씀. 식당 뿐 아니라 택시,호텔 등등 너무 많은 곳에서 팁을 요구함;; 심지어 한국인 가이드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음식값 20%가 이상한게 1만원짜리 음식파는 식당과 100만원짜리 음식파는 식당에서 후자가 전자보다 100배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닌데 왜 20%임? 치라리 10$같이 일괄 금액을 정해두든가…..저러면 비싼 레스토랑일수록 돈을 더 벌수밖에 없잖음
직원월급은 사장이 줘야지 미국 웃김
금리인상할게 아니라 팁 없애면 물가잡히겠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굿아이디어;;
이쁜카일리제너 얼굴 보는거 자체가 팁이다 이련들아🎀
근데 팁문화는 진짜 별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