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을로 시작하는 관계, 괜찮을까? 갑을관계 뒤집는 근본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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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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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84

  • @김지은-g8g
    @김지은-g8g Рік тому +68

    저도 아버지가 장애인이시라 사연자분과 비슷한 고민을 치열하게 하며 20~30대를 보냈습니다. 실제로 아버지 장애 때문에 애인에게 차인 적도 있었고요. 한동안 부모님도 원망해봤고, 저의 자존감은 늘 바닥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에라 모르겠다. 까짓거 결혼 안 하면되지~ " 라고 여기며 살았더니, 좋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남편은 지금 제게 가장 소중한 베프가 되었어요.
    사연자님도 저처럼 원만한 가정이 아니기에 인연을 만나기까지는 난관이 분명 있을겁니다. 상처를 안 받을 순 없어요. 그러나 사연자님은 열심히 살아오셨고, 그만큼 귀한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는 분이니 결국 좋은 인연을 만나실거예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장애인 가정이 꽤 있더라고요. 다들 드러내지 않지만.

  • @user-xw6ln8li7q
    @user-xw6ln8li7q Рік тому +42

    결혼을 하면 자기가 꾸린 가족이 먼저지요. 그게 당연한 거구요. 싱글이면 부모 형제가 먼저겠지만요. 결혼을 하고 사연자님 뿐 아니라 핸디캡 없는 집안도 부부가 각자 가족과 관계를 중간에서 잘 정리 못하면 불화가 되고 헤어지게도 되는것 같아요. 내 부모 형제 라도 내 가정에 너무 선넘는 것을 요구하고 무례하다면내가 교통정리를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럴 생각이 없으면 결혼 안하시고 부모 형제한테만 잘 하시면 됩니다.

  • @so.sweet_life7994
    @so.sweet_life7994 Рік тому +46

    저랑 비슷한 사연을 가지신 분이네요.
    저는 친정 엄마도 아프셨고, 장애가진 언니가 있었어요. 결혼후 얼마안되 엄마도 연세가 많으셔 아프셨고, 다행히 경제적인 문제는 없어 저희가 엄마와 언니 정신적 케어를 하다가, 엄마가 돌아가시고, 언니를 요양원으로 보냈답니다. 요양원비도 친정집에서 나오던 상가월세로 해결을 했구요. 다행히. 저희는 결혼초반 경제적으로 저희 친정의 지원을 많이 받은 상태였고, 저희신랑도 정신적 의지가 필요한 저희 친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친정가족을 돌보기위해 저보다 많은 애를 썼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친정가족과는 어느선을 정해 분리를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결혼은 가정이 독립되어 분리되는 과정이고, 기존가족과는 정신적, 경제적 선을 정해야,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서로가 피폐해지지않는거같아요.

  • @pimplyyouth3676
    @pimplyyouth3676 Рік тому +20

    와 너무 공부가 되고 좋은 내용이에요ㅜ
    갑을관계가 습관이 되면 그게 바로 호구다,
    이만하면 됐다..는 기준을 낮춰라.
    명쾌하게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ev4tp6gl2n
    @user-ev4tp6gl2n Рік тому +25

    오늘 들은 이 이야기가 역대급인 것 같아요. 자신의 배경이 자신의 발목을 잡고 인생에 그늘을 드리우는 경우가 참으로 많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user-bj2rq5uh2p
    @user-bj2rq5uh2p Рік тому +13

    7:19 자신을 대접하는만큼 다른사람에게 대접받는다
    7:45 타인의 인생에서 내 인생을 독립시키고 당당해져라
    진짜좋은사람이 아니라 호구가되는..
    애정이나 인류애가 아닌 습관 관성. 갑을관계가 습관이 되면 그게 호구
    9:54 나 자신을 지키면서 착한사람콤플렉스 없으려면

  • @alltimeprofit
    @alltimeprofit Рік тому +35

    와 작가님 오늘 역대급인거 같네요! 맨날 배운거 외워서 말하는 정신과의사보다 훨씬 통찰력이 잇으신거 같네요

  • @mimi_jm
    @mimi_jm Рік тому +29

    작가님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ㅡ 작가님을 조금 더 어릴때 만났더라면ㅡ 쓸데없는 고민으로 흘려보낸 제 인생을 한10년은 아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ㅡ 언제나 주옥같은 말씀 , 무릎을 탁 치게하시는 인생의 정답같은 영상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
    어쩜 이렇게 현명하시고 아름다우신지 멋져요💕

  • @사슴-s2z
    @사슴-s2z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십년전엄마돌아가시고 남동생과아빠한테 엄마역할을 해왔다는것을 깨닫게되었어요.
    지금은 분리와독립을 하는과정인데 죄책감이 들때마다 저스스로를 다독이고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나를 희생시키지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남편한테 아빠와남동생을 돌보는데 도움받는다는 생각에 눈치보고 괜히 저자세였는데 거리두기하면서 당당해졌고요.
    친정가족들에게 나만의기준을 세우고 남편한테도 그만큼은 떳떳하게 요구합니다. 그랬더니 남편과도 사이가더좋아진고요.
    사연자님도 엄마가 아니니 딸로써 할 도리를 하고 미래의 남편에게도 당당하게 스스로를 희생하지않는 삶을 살아가세요~

  • @adamkim7677
    @adamkim7677 Рік тому +11

    형이 장애라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혀 그녀와 헤어져 1년뒤 지금의 훌륭한 아내를 만났습니다ᆢ우리 부부는 50대인데 각자 전문직으로 서로 존중과 사랑으로 살고 있습니다ᆢ그정도 이해 못해 주는 사람들이라면 인연을 이어가지 않는게 본인한테 더 다행일거 같아요ᆢ나를 다 끌어 안아줄 수 있는 훌륭한 짝이 나타날 겁니다ᆢ

  • @user-tq4nn7tr2j
    @user-tq4nn7tr2j Рік тому +13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남편이 사연자님 같은 상황이고 저는 집안은 좋지만 제 능력은 없는 사람 이었어요. 그래서 전 사연자님과는 반대의 고민을 하며 살아왔었고, 남편은 사연자님같은 고민을 하며 살아와서 우리는 상호보완이 된다고 느끼고 잘 살고있어요. 사연자님도 지금 만나는 썸남은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만나시고, 결혼은 사연자님의 강점인 능력부분이 결여되어있고, 약점인 집안이 좋은 남성분을 만나시면 상호보완이 돼서 잘사실 수 있을 거예요.
    전 연애가 아닌 결혼은 상호보완이 되는 존재라야 오래 잘 살 수 있다고 보거든요. 상호보완이 안되는 관계는 결국 다 가진 사람이 안가진 사람을 버리게 되어있더라고요.

  • @김현진-b3c
    @김현진-b3c Рік тому +11

    깊은공감입니다~^^
    결혼생활 24년에 을관계였고 자아를 찾고 스스로 당당해지기까지 얼마되지않았습니다.
    본인이 현실을 인정하고 당당해지는게 급선무입니다^^
    이만큼 노력한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지시고 응원과 박수보냅니다!

  • @user-bj2rq5uh2p
    @user-bj2rq5uh2p Рік тому +7

    2:00 한쪽이 을이 되는 관계
    내가 생각하는 핸디캡
    1. 2:20 내 인생과 가족의 인생을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2:41 가장자리가 옮겨올수있다 그걸 내가 선택할지 아닐지
    3:26 무한정으로 내인생을 엄마인생하고 섞는게 아니라 엄마 인생과 내 인생을 분리.
    어느정도는 지원을 하고 나는 내 인생을 산다.
    4:10 인생을 분리한다는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 많다
    4:25 엄마본인인생에서선택한결과 잘잘못을말하는게아니라 엄마가 선택한 인생에 내 인생이 휘말려있다 사라져있다?
    5:12 부모님의 인생과 내 인생은 별개다
    2. 6:37 관계에서 이만하면 됐다라는 선을 낮추세요
    7:07 자존감
    3. 7:30 진짜로 좋은사람이 되세요

  • @해솔-u4m
    @해솔-u4m Рік тому +25

    현명한 작가님
    말씀이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지혜로우세요

  • @isonore
    @isonore Рік тому +148

    장애인을 분리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영원히 보살펴줘야 합니다. 부모님이 돌봐 준다고 해도, 돌아가시면, 그리고 나이가 들어 노쇠해지면 못돌봐줍니다. 그때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냥 시설로 보내버릴까요. 아니면 계속 돌봐줘야 하나요. 우리사회에서는 시설로 보내버리는 것을 참 나쁜 짓으로 보더군요. 안도와주는 인간들이 입으로만 나불 거리는 사회입니다. 그러면서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 @so.sweet_life7994
      @so.sweet_life7994 Рік тому +29

      댓글쓰신 분이 작가님이 영상에서 콕찍은 "죄책감을 주면서 나쁘다고 하는 사람" 이세요,, "그런 사람 말에 흔들리지말라"고~~작가님이 말씀하셨죠?!ㅎㅎ
      사연자님께서는 이런 댓글에 흔들리지않으시길~!^^

    • @lianara8901
      @lianara8901 Рік тому +11

      저도 같은 입장이라서 너무 이 마음을 잘 알아요

    • @어엌-o8u
      @어엌-o8u Рік тому +5

      그리고이용합니다사회나오면

    • @Flower3737
      @Flower3737 Рік тому +11

      @@so.sweet_life7994 위의 댓글 틀린말 아닌데요
      의도를 외곡하는 이 댓글이 위험하군요

    • @점님-f4p
      @점님-f4p Рік тому +17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 아시죠? 형제간병은 불가능하다 봅니다

  • @user-vf2vb1wr5q
    @user-vf2vb1wr5q Рік тому +39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연자님과 거의 같은 처지의 사람이라 항상 고민하던 주제였어요. 특히 어머니랑 저를 분리하기가 참 괴로웠거든요.
    막연히 제 자아가 단단해지면 되지 않을까 하며 노력 중이었는데 작가님께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마치 잘 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시는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행복해질게요~^^

  • @윤희영-f5v
    @윤희영-f5v Рік тому +7

    남인숙 작가님 현명하신 말씀 들을 때마다 "ㅡ놀랠 노ㅡ자다" 하고 저의 딸과 함께 공감의 외마디를 같이 지릅니다^^

  • @nurse12320
    @nurse12320 Рік тому +13

    아주 훌륭하고 현명한 advice 네요👍👍👍

  • @naby1026
    @naby1026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른이 성장하는 강연이네요. 힐링 받으며 아침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 @ks-op7ee
    @ks-op7ee Рік тому +6

    멘토로 삶고 싶은분
    지혜로운 작가님 정신세계를
    어찌 잘 아실까 대단하셔요

  • @안개꽃장미
    @안개꽃장미 Рік тому +12

    어쩜 이리도 조목 조목 적절한 말씀으로 알려주시는지~
    들으면서도 놀람;공감이 함께 되네요
    감사합니당~^^

  • @kwj4522
    @kwj4522 Рік тому +14

    와 안녕하세요... 평소에 보기만 했던 작가님이신데 .. 제가 18년도에 읽고 기록해뒀던 책이 영상 뒷편에 전시된 책 일부로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적습니다.. 기본편 실천편으로 나눠져 나왔았는데 정말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 @yurimkim9123
    @yurimkim9123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늘 어드바이스는 정말 역대급이고 훌륭하시네요..
    도덕적 자부심 ...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 @user-zc4mb3jy4i
    @user-zc4mb3jy4i Рік тому +11

    엄마의 유일한 희망으로 열심히 공부해 전문직이 되었다면 그마음 그대로 남친의 희망 자식의 희망 세상 모든이의 희망이 바로 본인 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시길... 사랑은 식으며 본인이 걱정한 일은 전부 일어납니다 타인을 의지 하지말고 강한 마음으로 무장되 있어야 합니다 본인이 잘했던게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 주는 거니 까요

  • @너보다나보다
    @너보다나보다 Рік тому +3

    목소리만으로도 너무 편안합니다.
    힐링되는 거 같아요
    특히 오늘은 목소리가 이금희 아나운서가 아니신가 혼자 착각을 하면서
    좋은 내용을 좋은 말씀으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당^^

  • @조은정-z2b
    @조은정-z2b Рік тому +18

    40대 앞두고서 남인숙 작가님 책도 읽고 동영상으로도 많이 접했는데
    오늘 강의가 짧다라고 하면 짧지만 정말 마음 속 깊이 와닿았습니다!
    40대부터 어떠한 삶을 살지 고민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감사드립니다~

  • @user-qr1bc9cz7y
    @user-qr1bc9cz7y Рік тому +5

    모두다 현명한 말씀..귀에 쏙쏙 들어와요..알고리즘에 의해 가끔 왔는데 오늘 구독했어요..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서요..

  • @user-fs5zq4yv6k
    @user-fs5zq4yv6k Рік тому +6

    부모 형제도 좋지만 나 자신이 최우선 이어야 합니다
    잘 살았던 못 살았던 부모는 부모의 인생을 산겁니다
    님은 님 삶을 사세요

  • @user-jl5wk4eo3e
    @user-jl5wk4eo3e Рік тому +4

    도덕적 자부심❤

  • @눈부신햇살-p1g
    @눈부신햇살-p1g Рік тому +3

    사연자의 내용이 가슴 아프네요
    힘내요!!

  • @rangrangaa
    @rangrangaa Рік тому +5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su5ub8ry3h
    @user-su5ub8ry3h Рік тому +9

    늘 잘보고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질투심이 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 @nonenone4943
    @nonenone494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 미소, 목소리, 화장
    다 이뻐요

  • @TheJessica0201
    @TheJessica020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한국에서는 장애가 죄이고 모든 현실부담이 개인 혹은 가족에게만 떠넘기니 이런 생각을 하시는듯. 저는 제가 장애가 있고 넘 차별도 심하고 다니기도 넘 불편해서 제가 직장좀 다니다가 다 팔아서 호주에 와서 정착했습니다. 물론 목발짚고 와서 엄청 고생했고 장애와 언어까지도 장애가 될지않게 하기위해 엄청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형제들이 이런생각을 만약에 햇다면 좀 미안한 맘이 들지만. 다 결혼했고 잘살고 있고 제가 막내라서 우리집에는 해당사항이 좀 없는듯 합니다. 본인잘못도 아닌데 꿀리고 들어가지 마시고 부족하다 느끼는 상대방이라면 아무리 잘해줘도 끝이 없을것이며 애초에 그것까지 다 안고갈만큼 소중하게 여길 사람은 이런것이 문제가 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 @ClaraOrgan
    @ClaraOrgan Рік тому +2

    Merry Christmas! 남인숙 작가님! ❄️❄️❄️💕💕💕☃️☃️☃️🎄🎄🎄😍😍😍

  • @조블랙-c4t
    @조블랙-c4t Рік тому +8

    맞습니다. 오랜기간 을로 살면 습관됩니다.
    본인이 호구되는걸 몰라요.

  • @산딸나무-j5l
    @산딸나무-j5l Рік тому +5

    남인숙 작가님 언제나 명쾌하십시니다

  • @green-iz8de
    @green-iz8de Рік тому +2

    나 스스로가 당당하고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야겠어요.

  • @user-dz2lu5ym2j
    @user-dz2lu5ym2j Рік тому +3

    선생님 솔로몬처럼 지혜롭네요

  • @user-kd9pp1zs5t
    @user-kd9pp1zs5t Рік тому +2

    사연자님 저의 어린시절과 많이 닮았네요 저도 그런시절 힘들게 보내고 나이들다보니 이해가 됩니다

  • @njbrms5332
    @njbrms5332 Рік тому +3

    6:32 6:48 6:59 나 되게 괜찮은데 내 사랑을 받으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
    7:19 사람은 자신을 대접하는 만큼 대접 받게 되어 있다.
    상처에 너무 방어적이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마음가짐 중요하겠네요.

  • @ejung620
    @ejung620 Рік тому +3

    저도 인생분리를 생각하게되는데 20년걸렸네요.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 @네잎크로버-q6i
    @네잎크로버-q6i 2 місяці тому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다시보기 10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ej3fy8kh6s
    @user-ej3fy8kh6s 3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덕분에 간덥경험과 인성공부에 큰 도움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qldrnd
    @qldrnd Рік тому +14

    남의 집 가장은 데리고 오는 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동남풍-d7z
    @동남풍-d7z Рік тому +5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딸이 가장이지만, 엄마랑 정신적으로 의존관계라서 딸 스스로 가족을 분리 할수가 없음. 엄마가 필요해하는게 아니고, 딸이 정신적으로 의존하고 있어서. 이런경우 딸이 자기보다 조건이 못한데, 헌신적인 남자를 찾는 경우가 많음. 그러면, 별문제 없어짐. 남자는 여자의 핸디캡을 안고 가고, 여자는 남자의 핸디캡을 안고가는관계가 되므로, 애쓰지 않아도 서로 편안해짐.

  • @영어의비밀을밝힌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 Рік тому +1

    나에게 마음의 글을 담으세요.
    이쁜 마음이 강해지도록. .
    사람은 상대방에 따라 헤쳐나가면 된답니다.

  • @정윤상-i4v
    @정윤상-i4v Рік тому +13

    남자분이 장애인가족하고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결혼하면 출가외인인데 둘이 좋으면 결혼 가능하죠 그런데 집안끼리 시소관계면 남자집에서 받아들일지 의문이네요 사람문제야 인성만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집안 경제력은 무시 못합니다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Lauren-308
    @Lauren-308 Рік тому +12

    그런데 왜 관계에서 갑과 을이 거론되는 사회가 되었을까요?
    개인적으로 갑질이라는 단어조차 상당히 불편한 사람인데
    인간관계에서 갑을이 얼마나 경쟁적이고 피폐한 사회풍조를 만드는지요..
    양보, 손해봄, 배려 등등
    이런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shep4140
      @shep41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차라리 그렇게 말이 대놓고 있는 게 나아요. 겉으로는 그런 말도 없고 친구처럼 농담하며 지내던 상사에게 동료가 인맥 좋은 뉴비에게 밀려서 갑자기 해고당하고 재취직하려고 해도 더 좋은 추천서 있는 지원자들 때문에 파트타임밖에 못 구했는데 배우자와 같이 내던 주택 대출 못 내니까 이혼당하고 집에서도 쫓겨나 홈리스 되는 사회는 갑질이라고 말 안 해요. 그냥 그게 당연한 룰이니까, 그렇게 해도 절대로 갑질이 아니니까요. 그 동료 집에 놀러가던 동료들도 저나 놀라워하지 홈리스된 동료가 피해자라고 여기지도 않고요.

  • @내딸랑구
    @내딸랑구 Рік тому +2

    오늘 듣고 많이생각하게되네요ㆍㆍㆍ저는 장애딸이 있는데ㆍㆍ미래의 우리아들이 을이되는생각을할까 미안해지네요ㆍᆢ이부분을생각못했어요

  • @pierreyun8287
    @pierreyun8287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주차돈
    @주차돈 Рік тому

    자가생각이 분명해야 한다!
    이해득실이 걸러을땐 답을 뒤로 미루어라~~

  • @김민주-p6t4z
    @김민주-p6t4z Рік тому +1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지금 사연잔님의 가족이 엄마와 동생뿐이라면 그래도 괜찮은데, 속 썩이는 아빠가 등장해서 계속 문제를 일으킨다면요. 사연자님이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내딸 서영이에서 보면,, 문제를 일으키던 아빠가 개과천선해서 문제가 해결됬지,, 아빠가 계속 문제적 인물로 남아 있다면 헤어진 남편이 재결합을 원햤을까요.
    쉽지 않습니다.
    저도 실패했습니다. 아무리 사랑하고 내가 을이 안되는 멘탈을 갖고 있어도 결국 배우자의 그릇도 중요합니다

  • @panna-metta
    @panna-metta 2 місяці тому

    상호보완의 중요성

  • @산옥이-p8j
    @산옥이-p8j Рік тому +1

    다 갑하려는데 을은 아무나 하지 마세요!갑도 을도 하지 않는 관계 만드는게 방법일듯.

  • @crushonyou-n9x
    @crushonyou-n9x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디가서도 못배울 가르침 감사해요

  • @우팡우팡
    @우팡우팡 Рік тому

    좋은사람이란 참어려운거같아요
    부족한 내면을 채워도 때로는 내면만 채워도 않될것같아요

  • @홍도현-e4y
    @홍도현-e4y Рік тому +4

    인생 한100년 사는데...을로 살 필요가 있나요...그놈이 그놈이고 그×이 그×인데

  • @sonhuitravis265
    @sonhuitravis265 9 місяців тому

    작가님을 40년 전에 만나야 되었는데

  • @조해윤-q7f
    @조해윤-q7f Рік тому

    감사

  • @jinnies5395
    @jinnies5395 Рік тому +1

    6:40

  • @hotoby
    @hotoby Рік тому +5

    6:08⭐⭐⭐

    • @hotoby
      @hotoby Рік тому

      9:14🌟🌟🌟

  • @ChrisTennis
    @ChrisTennis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못된 할아버지 병간호 하시는 할머니 응원합니다, 받은 만큼 돌려주기는 쉽지만, 받은 것 없는데 나누기는 무척 어렵죠, 이런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따뜻합니다 ㅎㅎ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Рік тому +3

      그닥. .

    • @bornagain411
      @bornagain411 Рік тому +5

      전 개인적으로 할머님이 안타깝네요~~
      할아버지야 지금 현 상태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착하게
      굴수 밖에요
      받을 가치가 없는 인간들한테 자신을 희생하는데에 익숙해진
      바보같은 인간들을 보면 답답해요~~

    • @user-ly2qs9xb9n
      @user-ly2qs9xb9n Рік тому +1

      글쎄요..😕🤔🤔🤔

  • @user-d16hce17o
    @user-d16hce17o Рік тому +3

    사연자님이 양심있고 착하신거예요. 진짜 못나고 못된여자들도 결혼을 수단으로 팔자피려는 여자들도 제법 많고 결혼후에도 마치 본인능력으로 잘 사는것마냥 꼴값? 떠는 여자들도 많아요. 물론 이렇게 못하실 성격이신것도 짐작은 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전문직은 아무나되나요? 이미 훌륭하세요. 스스로 미리 벽을 치는것일수 있어요. 의외로 상대는 별생각없는데. 만약 교제하다가 이런이유로 헤어지자고 해도 그게 무슨 문제냐며 남자가 붙잡을수도 있는거지요. 특히 화목한 가정에서 유복하게 자란 사람들은 오히려 이런문제에 더 관대한 경우 많이 봤어요. 졸부 빼고 ^^
    살다보면 내 예상과 반대 경우 너무 흔하지않나요? 만약 헤어진다면 단지 인연이 아닌거니 경험으로 삼으시고요. 내가 친 벽으로 문을 닫으면 30,40 금방이더라고요.
    사연자님은 훌륭하세요!!

  • @아스크ASK
    @아스크ASK Рік тому

    잘들어주기가 잘 않되는데 어떤 기초 연습을 해야 잘 될까요?

  • @고영희-w1t
    @고영희-w1t Рік тому +2

    남의집가장은 데려오는게 아니지요!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Рік тому +2

    자기가족고통에 배우자끌고들어가지만않았으면

  • @sokchung1
    @sokchung1 Рік тому

    진짜 별 걱정 다 하시네요~ 결혼하면 여자가 갑이 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