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난하지만 흙수저란말 부모님 조롱하는것같아 싫어합니다 사연자님이 자격지심쩔고 뭔가 위축되어있어서 무시받는 상황이 있었거나 그렇게 생각한듯 울동네 서민아파트서 셀린느백 들고 마을버스 타는애들ㅋ 부티보다는 뭔가 짠해보여요 주위시선 넘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본인의 목표를 향해가시길
저도 외모 가꾸는거 쓸데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모도 내면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외모는 생각보다 큰 경쟁력이기도 하고요.그리고 주변사람에 대한 예의이기도 합니다.후즐근한 차림으로 나온 사람하고 같이 다니기 창피하더라고요 또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외모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런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불쾌한 경험도 안해도 되고요 자신의 경제상황에서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본인한테 잘 어울리도록 최대한 깔끔하게 잘 꾸미면 좋을거 같아요
부티, 귀티, 세련 이런 인상을 줄 수 있다면 기분 좋은 일이겠죠. 그런데 사람 많은 백화점, 영화관 등..다니다 보면 의외로 머리 안감아서 냄새나는 사람들도 스치는 일이 있어요. 저는 일단(각자 사정이ㅜ있겠지만) 잘 안씻는다거나 입냄새 등이 그 사람을 빈티나게 한다는 생각입니다. 깨끗하게 씻고 꼭 비싸지 않더라도 자기에게 맞는 향수 하나정도는 은은하게 뿌려도 사람이 참 예뻐보입니다. 반팔입고 짧은치마 입었는데 팔꿈치, 무릎, 발 각질 허옇고 손톱도 지저분하면 그 사람한테 부티..가 날까요. 사소하지만 자기 자신을 청결하고 반듯하게 그리고 좋은 향이 나게 가꾸는 일 그리고 바른자세만으로도 아직 30대라면 충분히 부티까지는 몰라도 무시당하는 일은 없을거예요~ 그리고 명품백 있으면 거기 어울리는 지갑,신발, 시계, 반지…끝도 없어요ㅠ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책 많이 읽고 남인숙작가님 영상 등 인생공부 관련 영상 보면서 하루하루 보람있게 화이팅하세요^^~
저도 너무 짠돌이 처럼 행동하고 1000원에 발발 떠는 휴먼한테는 한소리 합니다. 남의 차 얻어 타는건 가볍게 생각하고 자기 호주머니 돈 나가는거 발발 떠는 휴먼들 보면 거지 같습니다. 여유있는 친구의 돈 가치는 가볍고 자신 호주머니 돈은 귀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많지요. 마인드가 빈티면 빈티납니다.
현 사회적 풍토가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차별을 두는 것이 문제라 생각됩니다. 편의점 점주만 하더라도 편하게 다니는 사람(?)들에게 무시하고 불쾌하게 하는 듯한 태도를 몇 번 보았습니다만 그건 무시하시고... 남들 다 따라하는 군중적인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자율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이 편하다고 생각되는 차림으로 다녀도 꿋꿋한 자기 중심 잃지않고 인격적인 소양을 기르고 내면을 단단히 가꾸는 게 더 이롭다고 생각됩니다.
차림새가 정말 중요하긴 해요. 아무리 명품옷 입고 명품운동화 신었어도 자다 일어나서 질끈 묶고 나온 헤어스타일이면 없어 보여요 ㅎㅎㅎ 항상 머리 얼굴 옷차림새 몸가짐 말투 이런 부분이 단정하면 있어 보이고 주위에서 쉽사리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애들 잘 살펴보면 옷 지저분하고 머리에서 냄새나고 뭔가 안 깔끔한 느낌인 애들이 많았던 것 같거든요. 머리 얼굴 차림새 정도만 신경써도 명품가방에 주얼리 주렁주렁 안 해도 사람 정갈해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외모의 부티도 중요하지만 그사람의 태도에서 느껴지는 부티도 중요하다는게 공감됩니다. 특히 약속시간에 좀 일찍가서 준비하는게 좋다고 말씀하신것처럼 타인과의 만남에 앞서 미리 준비된 말과 행동이 있다면 그만큼 자신감과 여유가 생기고 나를 보는 다른사람들도 충분히 그게 느껴질것 같네요. 그래서 유비무환 이라는 말도 있는것 같습니다.
부티는 부유한 티가 나 보인다는거지, 그 사람의 인격까지 설명하기엔 좀 어려운듯요..옛날에 이스라엘에서는 보라색 옷이 최상위층만 입을 수 있는 컬러였다고 하잖아요. 보라색컬러를 빼기가 어려워서...오늘날 보라색 걸친다고(명품백, 명품옷만 걸쳤다고) 부티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요.. 저는 대화해보면, 지적임에도 겸손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항상 언행을 조심하는 분이 진짜 존경스러워보이더라구요...이건 뇌의 부티라고나 할까...
반포 이사온지 몇년 안됬는데 얼마전에 첫 반모임이 있어서 만났는데 꾸미고 오고 이런거 없어요.. 다들 화장도 안하고 티셔츠에 면바지나 청바지 입고 오셨더라구요 전에 살던 동네에선 엄마들이 명품 가방정도는 들고 나왔는데 좀 놀랬어요😅 ceo에 전문직도 계셨는데 옷차림 이런걸로는 모르겠더라구요 외모나 꾸미는거보단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저희 어무니도 반포자이 사시는데여 80평 그냥 똑같으세요 ㅎㅎ 고터에서도 잘 사입으시고….^^;; 예전 코끼리(?)밥솥도 그대로 있으시고(멀쩡하니까)뭔가 특별할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사람성향마다 다른거 같구요 다만 필요할 때는 쓰시죠 성당에도 건립금 많이 내셨고요
옷차림은 둘째치고 매너가 있으면 최소 싼티 난다는 말은 듣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에 와서 큰 목소리로 떠들고 (죄송하지만 시니어들이 귀가 안들리시는지 그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옆에 앉아 있는 사람 외모 평가하고 (목소리가 너무 커서 다 들립니다) 진짜 꼴불견이였습니다. 그리고 신발 벗고 맨발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들도 진짜 밥맛 없습니다. 저렇게 늙기 싫다 ~ 이런 기분이 드네요
3천원짜리 티 만원짜리 원피스를 입어도 사람들은 제가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늘 당당하고 웃고삽니다 작업복에 장화신고 트럭몰고 장에가도 사람들이 농사꾼같지않고 분위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말씨가 정갈하고 품격이 있으면 아무도 함부로하지 않습니다 남의돈이 아무리 많아도 나를 줄것도 아니고 그것을 부러워할필요가 없습니다 내능력으로 열심히 살고 항상예의를 갖추고 남을 배려하고 스스로 공부하여 자존감을 높이면 당당하지 못할이유가없죠 살면서 싸구려를 들고 입고 다녀도 한번도 무시 당한적 없습니다 ^^
기분 나쁘신 상황에선 이런 말이 잘 들릴 지 모르겠지만, 첫번째는 무시하는 사람이 잘못한 거 아닌가요? 뭐가 됐건 님한테 함부로 대한 그 사람이 매너없고 자기 수준 낮은 걸 보인 겁니당... 님이 같은 수준이 되실 필요가 없어요. 친구분의 부티 타령도요, 진짜 자존감 높고 오히려 부자인 사람들은(물론 부자의 기준이 다 다르겠죠) 무슨 날이라고 시간장소에 맞지 않는 악세서리하는 거 더 촌스럽게 여기지 않던가요? 본인 스타일이 중요하죠. 물론 명품 치렁치렁 하고 다니면 사람들이 '그래도 돈이 좀 있긴 한가보네' 생각은 하겠지만 그렇다고 누가 떠받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겸손하고 교양있고 남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어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저렇게 매너없는 사람들은 모임에서 보통 목소리 크고 말도 많은데, 겉으로는 사람들이 들어주는 척해도 뒤에선 다 욕해요...
아기 낳고 호르몬 이상 와서 난생처음 비만이 되어보니... 옷도 맞는 게 없어서 츄리닝만 입고 가정보육하느라 씻을 시간도 없어 모자만 쓰고 다니니... 세상에 사람들이 그렇게 무시할 수가 없더라고요. 저한테만 그러면 그래도 괜찮은데 대놓고 저희 아기한테까지 막대하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이후 거의 3갤 만에 20키로 정도 빼서 아가씨 때 폼 찾고 귀티 나게 입으니(퍼스널 컬러에 맞춰서 깔끔하게 입음) 그렇게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고요. 신세계강남 문화센터 들으면 신기하게 아기 엄마들이 무늬 없는 깔끔한 무채색 옷만 입고 있던데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옷보다 더 중요한게 단정한 머리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길때까지 캐주얼한 스타일은 되도록 피합니다. 전체 스타일중 한가지는 살짝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추가합니다. 명품 아니라도 됩니다. 가죽백이나 가죽구두,주얼리,옷 중에서 한 두가지만.. 꾸안꾸로요. 전체로 너무 꾸며도 자칫 천박해 보입니다. 금방 되지는 않으니 꾸준히 연습하시길..
유튜브 등을 잘 못 봤는지, 부자들은 아무렇게 하고 다닌다?? 이런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서울의 별 5개 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예약도 하지 않고 어떤 아저씨가 슬리퍼 찍찍 끌고와서 (자동차 키를 들고다니더군요) 자리 있냐고 하고 (물론 거절 당했습니다. 아마도 그 호텔 투숙객인듯 한데 무슨 리조트에 온 것도 아니구, 아무데나 반 바지에 쪼리 신고 왔다갔다 하는 것 진짜 꼴불견이에요)
저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두 첫인상이 금수저 집안에서 막내딸로 곱게 자란 사람인 것 같다고 하더군요. 험한 일 안하고 곱게 자란 건 맞지만 시골서 자란 흙수저이고 셋중 첫째입니다. 명품같은 거 없어요. 패션감각 0점에 가까워서 있어보이게 잘 꾸미지도 못해요. 나이보다 아주 많이 어려보이기는 합니다. 직장도 딱 떨어지는 정장차림 아니어도 되는 곳입니다. 사람들 많이 상대해야 돼서 너무 짧거나 노출이 심하거나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함께 일하는 CEO께서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무릎 위 10cm 되는 미니스커트는 좀 자제하라고 하더군요. 그냥 면티에 청바지를 입더라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고 말할 때는 차분하게 목소리 톤은 조금 낮게 빠르지 않게 말하고 같은 말을 해도 좀 더 듣기 좋은 예쁜 말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처음 보는 겉모습은 많이 어려보이는데 조금만 얘기를 해 보면 차분하고 안정된 게 나이든 티가 난다고 합니다. 그냥 나이든 게 아닌 말투에서 연륜이 느껴진다더군요. 전에 같은 회사에서 일하던 아이 생각나네요.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처럼 예쁜 아이인데 입 다물고 있으면 정말 예쁩니다. 그런 아이가 입만 열면 ㅆ으로 시작하는데 정말 없어 보이고 예쁜 겉모습도 말로 다 가려버리네요. 물론 사연자님도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도 절대 그런 분들은 아닐 거라 생각해요. 겉모습이 다는 아니라는 말이 있지요. 내면이 꽉 차면 그게 겉으로도 보여져 나의 진짜 모습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겉모습에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내실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엄청 구겨진 옷을 입고 맨발에 슬리퍼 질질 끌고 1주일 정도 머리 안감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겉모습만 저렇지 속은 괜찮은 사람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요.
저도 흙수저,달동네 출신임다.나스스로를 명품으로 만들면 만원짜리 티하나입고 에코백 들고 다녀도 나를 만만하게 안봅니다. 책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해서 속이 꽉차고 지적인 것에 치중하니 어떤 사람 앞에도 당당해집니다. 머리속 텅빈 것들보다 내가 훨 빛납니다. 스스로 당당해지도록 내면부터 채우세요. 쓸데없는 겉치레가 중요하지않아요.
상류층 자제가 많은 학교 졸업식에 보통엄마가 아들 체면 생각해서 머리에 힘주고 화장 신경쓰고 갔더니 아들이 부자연 스럽다고 엄마는 평소처럼 하는게 자연스럽고 좋다고 하더란 얘기가 생각납니다 ㆍ 막상 갔는데 그들 부모들도 대게는 엇비슷 해보이고 크게 차이 나지 않더라고 하더군요 ㆍ
언어의 한계가 그 사람의 한계죠. 아무리 겉을 번지르르 치장을 해도 입 열면 다 등 돌리게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지성도 영성도 교양도 그 어느 것도 내세울 만한 게 없으니 재물로만 어필하려 드는게 참 불쌍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열등감 있고 인정욕구 강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또한 나를 성장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능력을 이기는 착함은 없다. 나이 들수록 더 많이 성찰하고 배움에 힘쓰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최고의 명품옷은 자신감 아닐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부티는 안 나도 되지만 관리 소흘로 인한 빈티는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적으로 너머 빈티나는네 언행에 교양이 없어보이면 걸러야겠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 저는 사람의 내면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인데 깔끔 단정한 사람인지 함께 보는편입니다. 저 또한 흙수저 출신이에요
늘 부티에 대해 정말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일단 말투 행동거지가 귀티나게 해야하더라고요 아나운서같이 정갈하고 배운느낌으로 말하는거죠 거기에 추가로 말끔하고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옷차림요 비싼걸 말하는게 아니라 좀더 구김없이 다려입고 추리닝보다는 정장느낌에 가깝게요 내가 정장에 가까운 차려입은 옷차림에 아나운서처럼 여유있고 우아하게 말을 한다면 돌아오는 반응이 '대접해준다'에요 내가 몸가짐이 예의를 갖추니 돌아오는 태도도 예의겠죠 그게 전 부티라고 생각해요
아줌마! 주변 사람한테 얄팍하게 태도 결정을 한다고? 그렇게 대해서 그 사람한테 손절 당하거나 따 당해도 영향받지 않으시다면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아줌마 전형적으로 멀끔하게 안꾸미면 푸대접받게 보이시니 그런대우 드려도되겠네? 그리고 말도 필요이상 많은걸로 보니 피곤하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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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이모들 정기적으로 해외여행 다니고 피부과 시술에 백화점 화장품 쓰며 죽어라 관리해도 부티 귀티 1도 안나요. 그냥 피부 좀 좋은 촌스럽고 인상 사나운 할머니 느낌;;;;허구한 날 조카들한테 악담 퍼붓고 숙모들한테 시누이 갑질 시전...sns 계정 들어가면 맞춤법 다 틀리고;;;. 외면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년 이후 품위는 내면의 교양에서 우러나오는 거 같아요.
😂
🤣🤣🤣
옳소ㅡ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사람의 기품이나 분위기는 하루 아침에 안나오죠
살던대로 삽시다.
남의 이야기, 평가는
대충 흘려 들어요.
부티랑 귀티랑 다른거같아요 ㅋㅋ 명품 휘감았는데 머리 텅텅이들은 그냥 부티나요. 부자인거는같아요.
근데 말투가 고급스럽고 잘 경청하시는 분들은 등산복을 입고계셔도 자꾸 뵙고싶고 주변에 두고싶은 귀티가 나요
부티좀 안나보이면 어때요. 내 마음이 평안하면 되지요
저에게 부티나는 사람이란~?
당당하면서 겸손한 사람,
돈을 쓸 줄 아는 사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
이예요.😋
지리네
@@정의-v2k 옳소
제생각과 같으네요
저도 가난하지만 흙수저란말
부모님 조롱하는것같아 싫어합니다
사연자님이 자격지심쩔고 뭔가 위축되어있어서
무시받는 상황이 있었거나 그렇게 생각한듯
울동네 서민아파트서 셀린느백 들고 마을버스
타는애들ㅋ 부티보다는 뭔가 짠해보여요
주위시선 넘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본인의 목표를
향해가시길
먹고 살만한데
명품백 진짜 관심없음
물욕도 없음
좋아하는 사람 밥 사주는 것만 좋음
걍 외모는 깔끔하게만 삶
저도 외모 가꾸는거 쓸데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모도 내면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외모는 생각보다 큰 경쟁력이기도 하고요.그리고 주변사람에 대한 예의이기도 합니다.후즐근한 차림으로 나온 사람하고 같이 다니기 창피하더라고요 또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외모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런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불쾌한 경험도 안해도 되고요 자신의 경제상황에서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본인한테 잘 어울리도록 최대한 깔끔하게 잘 꾸미면 좋을거 같아요
님의 생각 100퍼 공감합니다. 😊
공감요.
이왕이면 깔끔하고 정리되어 보이는...
꼭 남의 시선 의식한다기보다
부티, 귀티, 세련 이런 인상을 줄 수 있다면 기분 좋은 일이겠죠. 그런데 사람 많은 백화점, 영화관 등..다니다 보면 의외로 머리 안감아서 냄새나는 사람들도 스치는 일이 있어요.
저는 일단(각자 사정이ㅜ있겠지만) 잘 안씻는다거나 입냄새 등이 그 사람을 빈티나게 한다는 생각입니다.
깨끗하게 씻고 꼭 비싸지 않더라도 자기에게 맞는 향수 하나정도는 은은하게 뿌려도 사람이 참 예뻐보입니다. 반팔입고 짧은치마 입었는데 팔꿈치, 무릎, 발 각질 허옇고 손톱도 지저분하면 그 사람한테 부티..가 날까요.
사소하지만 자기 자신을 청결하고 반듯하게 그리고 좋은 향이 나게 가꾸는 일 그리고 바른자세만으로도 아직 30대라면 충분히 부티까지는 몰라도 무시당하는 일은 없을거예요~ 그리고 명품백 있으면 거기 어울리는 지갑,신발, 시계, 반지…끝도 없어요ㅠ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책 많이 읽고 남인숙작가님 영상 등 인생공부 관련 영상 보면서 하루하루 보람있게 화이팅하세요^^~
혹시 사람과의만남에서 비용(밦값ㆍ커피값ㆍ등등)을 무시한다거나 무신경에서오는 상대방의 조언아니였을까요? 주변에보면 그런것들에유난히 인색한사람들있어요 길게만나다보면 그런것들이 눈에거슬리거든요^^ 정말 빈티나는행동이죠
저도 너무 짠돌이 처럼 행동하고
1000원에 발발 떠는 휴먼한테는
한소리 합니다. 남의 차 얻어 타는건
가볍게 생각하고 자기 호주머니 돈
나가는거 발발 떠는 휴먼들 보면
거지 같습니다. 여유있는 친구의 돈
가치는 가볍고 자신 호주머니 돈은
귀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많지요.
마인드가 빈티면 빈티납니다.
마자요..근데 흙수저출신중에 나이먹고 중산층정도 되게 사는데도 거지근성 못버리고 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완전 극혐...
부티귀티..차림새가 중요하긴합디다
유독 스퇄리시한 감각있는 사람
뭐든 잘할거란 환상을 갖게 됨
그리고 예상은 크게 어긋나지않더라는
옷차림새는 글쎄요.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상대방의 말투나 태도가 더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외적임보다 말투나 태도에 따라 그 사람이 달리보일때를 종종 경험해서요
오.핵공감이요..멋지게 차려입었는데 말투나 행동이 무식하거나 천박..무례..이러면 완전 깨더라구요..😅😅😅
맞습니다. 포장지는 어디까지나 포장지고, 내면이 부실하면 바로 티가 나죠.
사연자님 흙수저, 명품, 귀티~~~다 됐구요 외모를 항시 깔끔하게 유지하고 태도와 말투를 명확히만 해도 사람들에게 무시 안당합니다.
] ㅇ *😮
이말이 정답입니다.
정답
저도 말투랑 태도 를 많이 봐요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이랑 욕을 많이 쓰거나 남을 비하하는 사람 그리고 자기 말만하고 남의 말은 안듣는사람 그리고 모근것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해도 운 나쁘면 무시는 피할 수 없습니다
예전엔 사치품이라고 불렀는데 명품이라고 마케팅에 성공한? 케이스죠. 사치품이라고 하면 솔직히 사람들 시선이 의식됐을거니까요.
현 사회적 풍토가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차별을 두는 것이 문제라 생각됩니다.
편의점 점주만 하더라도 편하게 다니는 사람(?)들에게 무시하고 불쾌하게 하는 듯한 태도를 몇 번 보았습니다만
그건 무시하시고...
남들 다 따라하는 군중적인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자율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이 편하다고 생각되는 차림으로 다녀도
꿋꿋한 자기 중심 잃지않고 인격적인 소양을 기르고 내면을 단단히 가꾸는 게 더 이롭다고 생각됩니다.
고딩때까지 제가 얘기안하면 부자집 딸인줄 알았대요. 말씨,몸가짐, 분위기가 귀티난다고. 싼옷을사도 부티 나게 입는 감각을 키우면되요. 아들둘 어릴때 헌옷얻어 입혔는데 다들 귀티난다고 했고요. 무조건 책 많이 읽히고 남앞에 당당하게 서도록 키웠어요.
맑은 피부, 바른 체형, 온화한 여유있는 표정과 말투,, 그렇게 뚱뚱하지 않은 신체..그럼 무슨 옷을 입어도.. 중간 이상으로 부티가 나요. 😂
차림새가 정말 중요하긴 해요. 아무리 명품옷 입고 명품운동화 신었어도 자다 일어나서 질끈 묶고 나온 헤어스타일이면 없어 보여요 ㅎㅎㅎ 항상 머리 얼굴 옷차림새 몸가짐 말투 이런 부분이 단정하면 있어 보이고 주위에서 쉽사리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애들 잘 살펴보면 옷 지저분하고 머리에서 냄새나고 뭔가 안 깔끔한 느낌인 애들이 많았던 것 같거든요. 머리 얼굴 차림새 정도만 신경써도 명품가방에 주얼리 주렁주렁 안 해도 사람 정갈해 보입니다
그리고 돈 쓰는 것도 영향 주는 것 같아요. 남들에게 너무 아낀다든가 같이 뭐 할 때 나만 자꾸 어렵다고 빠질려고 한다든가 하면 이런데서 작가님이 말씀한 "여유"가 없게 느껴지고 그럼 그게 없어 보이거든요
저두 이런지인있는데 명품걸치고다녀도 늘 정신없고 지저분하거든요 집도개판이고 그래서 부러운마음이 1도 안생기고 오히려 브랜드가치가 떨어져보이더라구요
요즘 너무 겉치레에만 신경을 썼나 싶어요 ㅠㅠ 진짜 여유는 나의 내면과 타인을 대하는 관대함에서 나온다고 하신 말씀듣고 요즘 정신 잘 못차렸었구나 하는 반성이 드네요 ......🥹🥹 작가님 오늘도 감사해요 🤍
귀티는 타고납니다.
몸가짐,말투,행동으로 나타나지요.
부티는 돈치장으로 나타나고요.
현실적으로 필요한 말씀만 해주시네요. 뭔 이상하게 꽂혀서 듣기 거북하다는 말하는 분은 대체 뇌구조가 어째서 저렇게 사고가 흘러가는거임
눈에 보이는 외모의 부티도 중요하지만 그사람의 태도에서 느껴지는 부티도 중요하다는게 공감됩니다. 특히 약속시간에 좀 일찍가서 준비하는게 좋다고 말씀하신것처럼 타인과의 만남에 앞서 미리 준비된 말과 행동이 있다면 그만큼 자신감과 여유가 생기고 나를 보는 다른사람들도 충분히 그게 느껴질것 같네요. 그래서 유비무환 이라는 말도 있는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서는 젊어서는 다르게 마음이 얼굴로 다 표현되고 뿜어 나오더라고요. 마음이 일단 평안해야합니다.
말수좀 줄이시고!!!! 생각이 나는 것중 반에반만 말로 표현하세요 핵심만 말하고 상대한테 절제하는 친절을 베푸시면 됩니다
정말 쓸데없이 말 길게 하는 사람들 짜증 납니다. 맞아요! 핵심만!
맞습니다.말이 많으면 허물이 없어지고...허물없는 친구가 주는 불편함 중의 하나가 대놓고 하는 조언이랍니다.
절제하는친절 딱 맞아요
타인과 눈 안마주치고 말하는 모습은 영혼없어 보이는 태도입니다
외모에사 풍기는인상을 다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명품들어도 천박한 사람이있고, 명품안사도 부티나는 사람이 있고
부티는 부유한 티가 나 보인다는거지, 그 사람의 인격까지 설명하기엔 좀 어려운듯요..옛날에 이스라엘에서는 보라색 옷이 최상위층만 입을 수 있는 컬러였다고 하잖아요. 보라색컬러를 빼기가 어려워서...오늘날 보라색 걸친다고(명품백, 명품옷만 걸쳤다고) 부티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요..
저는 대화해보면, 지적임에도 겸손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항상 언행을 조심하는 분이 진짜 존경스러워보이더라구요...이건 뇌의 부티라고나 할까...
말투가 차분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어사용..매너있고 하면 명품이나 비싼옷 안걸쳐도 달리 보이더라구요..😅
반포 이사온지 몇년 안됬는데 얼마전에 첫 반모임이 있어서 만났는데 꾸미고 오고 이런거 없어요.. 다들 화장도 안하고 티셔츠에 면바지나 청바지 입고 오셨더라구요 전에 살던 동네에선 엄마들이 명품 가방정도는 들고 나왔는데 좀 놀랬어요😅
ceo에 전문직도 계셨는데 옷차림 이런걸로는 모르겠더라구요
외모나 꾸미는거보단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아이들 학년이 올라간 것도 변수 일거에요😅 초1 반모임과 초4 반모임은 같은 동네에서도 엄마들 옷차림이 달라요 ㅋㅋㅋㅋㅋㅋ
@@user-ry3wv5be4맞아요 고1 모임이긴했어요😂😂😂
저희 어무니도 반포자이 사시는데여 80평 그냥 똑같으세요 ㅎㅎ 고터에서도 잘 사입으시고….^^;; 예전 코끼리(?)밥솥도 그대로 있으시고(멀쩡하니까)뭔가 특별할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사람성향마다 다른거 같구요 다만 필요할 때는 쓰시죠 성당에도 건립금 많이 내셨고요
동네가 이미....꾸미면 오히려 오버인
있는 사람은 굳이 있는 티 안 내요. 그래도 다 보이더라구요.
모파상의 목걸이가 생각났습니다...
겉모습에 어느 정도 신경쓰는 것도 보다 편안한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옷차림은 둘째치고 매너가 있으면 최소 싼티 난다는 말은 듣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에 와서 큰 목소리로 떠들고 (죄송하지만 시니어들이 귀가 안들리시는지 그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옆에 앉아 있는 사람 외모 평가하고 (목소리가 너무 커서 다 들립니다) 진짜 꼴불견이였습니다.
그리고 신발 벗고 맨발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들도 진짜 밥맛 없습니다.
저렇게 늙기 싫다 ~ 이런 기분이 드네요
부티나는 사람 거의 없음
티비를 봐도 주위 돈있는 사람을 봐도요
그냥 깔끔하게 입고 깔끔하게 살면돼요
3천원짜리 티 만원짜리 원피스를 입어도 사람들은 제가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늘 당당하고 웃고삽니다 작업복에 장화신고 트럭몰고 장에가도 사람들이 농사꾼같지않고 분위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말씨가 정갈하고 품격이 있으면 아무도 함부로하지 않습니다 남의돈이 아무리 많아도 나를 줄것도 아니고 그것을 부러워할필요가 없습니다 내능력으로 열심히 살고 항상예의를 갖추고 남을 배려하고 스스로 공부하여 자존감을 높이면 당당하지 못할이유가없죠 살면서 싸구려를 들고 입고 다녀도 한번도 무시 당한적 없습니다 ^^
작가님~영상의 내용들은 늘 부티와 귀티가 납니다.
따뜻하고 배려있는 태도와 음색, 말하는 속도가 듣는이는 마음을 차분하고 안정되고 해 주네요.
이 시대의 배우고 닮고 싶은 롤모델이십니다.
항상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는 천을 사서 옷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태그를 붙이죠 😃
사연자님께서 자신감과 여유를 통해서 멋을 입는 것이 아닌 멋을 발산하는 분이 되시기를
곱씹어보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
저는 귀품 있다 여유있어보인다.소리 가끔듣는데요😅 아마도 말이.느리고 필요한말만하고
잘 들어줘서 그런거.같아요
귀품이 아닌 기품이겠죠~^^
기분 나쁘신 상황에선 이런 말이 잘 들릴 지 모르겠지만, 첫번째는 무시하는 사람이 잘못한 거 아닌가요? 뭐가 됐건 님한테 함부로 대한 그 사람이 매너없고 자기 수준 낮은 걸 보인 겁니당... 님이 같은 수준이 되실 필요가 없어요. 친구분의 부티 타령도요, 진짜 자존감 높고 오히려 부자인 사람들은(물론 부자의 기준이 다 다르겠죠) 무슨 날이라고 시간장소에 맞지 않는 악세서리하는 거 더 촌스럽게 여기지 않던가요? 본인 스타일이 중요하죠. 물론 명품 치렁치렁 하고 다니면 사람들이 '그래도 돈이 좀 있긴 한가보네' 생각은 하겠지만 그렇다고 누가 떠받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겸손하고 교양있고 남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어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저렇게 매너없는 사람들은 모임에서 보통 목소리 크고 말도 많은데, 겉으로는 사람들이 들어주는 척해도 뒤에선 다 욕해요...
다양한 독서하면 부티나요, 금수저도 빈티 천박한사람들도 있어요. 내면을 채워보세요
아기 낳고 호르몬 이상 와서 난생처음 비만이 되어보니... 옷도 맞는 게 없어서 츄리닝만 입고 가정보육하느라 씻을 시간도 없어 모자만 쓰고 다니니... 세상에 사람들이 그렇게 무시할 수가 없더라고요. 저한테만 그러면 그래도 괜찮은데 대놓고 저희 아기한테까지 막대하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이후 거의 3갤 만에 20키로 정도 빼서 아가씨 때 폼 찾고 귀티 나게 입으니(퍼스널 컬러에 맞춰서 깔끔하게 입음) 그렇게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고요. 신세계강남 문화센터 들으면 신기하게 아기 엄마들이 무늬 없는 깔끔한 무채색 옷만 입고 있던데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평소 단정하게 입고 태도를 절도있게하면 첫인상은 중간은 갑니다.
옷보다 더 중요한게 단정한 머리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길때까지 캐주얼한 스타일은 되도록 피합니다.
전체 스타일중 한가지는 살짝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추가합니다. 명품 아니라도 됩니다.
가죽백이나 가죽구두,주얼리,옷 중에서 한 두가지만..
꾸안꾸로요. 전체로 너무 꾸며도 자칫 천박해 보입니다.
금방 되지는 않으니 꾸준히 연습하시길..
명품백을 사는 것 보단 그런식으로 막말하는 사람을 버리시는건 어떨까요..친구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 쓸 준비가 된 사람 : 셀러가 보는 기준.
유튜브 등을 잘 못 봤는지, 부자들은 아무렇게 하고 다닌다?? 이런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서울의 별 5개 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예약도 하지 않고 어떤 아저씨가 슬리퍼 찍찍 끌고와서 (자동차 키를 들고다니더군요) 자리 있냐고 하고
(물론 거절 당했습니다. 아마도 그 호텔 투숙객인듯 한데 무슨 리조트에 온 것도 아니구, 아무데나 반 바지에 쪼리 신고 왔다갔다 하는 것 진짜 꼴불견이에요)
저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두 첫인상이 금수저 집안에서 막내딸로 곱게 자란 사람인 것 같다고 하더군요. 험한 일 안하고 곱게 자란 건 맞지만 시골서 자란 흙수저이고 셋중 첫째입니다.
명품같은 거 없어요. 패션감각 0점에 가까워서 있어보이게 잘 꾸미지도 못해요. 나이보다 아주 많이 어려보이기는 합니다.
직장도 딱 떨어지는 정장차림 아니어도 되는 곳입니다. 사람들 많이 상대해야 돼서 너무 짧거나 노출이 심하거나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함께 일하는 CEO께서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무릎 위 10cm 되는 미니스커트는 좀 자제하라고 하더군요.
그냥 면티에 청바지를 입더라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고 말할 때는 차분하게 목소리 톤은 조금 낮게 빠르지 않게 말하고 같은 말을 해도 좀 더 듣기 좋은 예쁜 말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처음 보는 겉모습은 많이 어려보이는데 조금만 얘기를 해 보면 차분하고 안정된 게 나이든 티가 난다고 합니다. 그냥 나이든 게 아닌 말투에서 연륜이 느껴진다더군요.
전에 같은 회사에서 일하던 아이 생각나네요.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처럼 예쁜 아이인데 입 다물고 있으면 정말 예쁩니다. 그런 아이가 입만 열면 ㅆ으로 시작하는데 정말 없어 보이고 예쁜 겉모습도 말로 다 가려버리네요.
물론 사연자님도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도 절대 그런 분들은 아닐 거라 생각해요.
겉모습이 다는 아니라는 말이 있지요. 내면이 꽉 차면 그게 겉으로도 보여져 나의 진짜 모습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겉모습에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내실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엄청 구겨진 옷을 입고 맨발에 슬리퍼 질질 끌고 1주일 정도 머리 안감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겉모습만 저렇지 속은 괜찮은 사람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요.
저도 흙수저,달동네 출신임다.나스스로를 명품으로 만들면 만원짜리 티하나입고 에코백 들고 다녀도 나를 만만하게 안봅니다. 책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해서 속이 꽉차고 지적인 것에 치중하니 어떤 사람 앞에도 당당해집니다. 머리속 텅빈 것들보다 내가 훨 빛납니다. 스스로 당당해지도록 내면부터 채우세요. 쓸데없는 겉치레가 중요하지않아요.
구부정한 자세. 자신감 없는 말투 빈티나 보이는 듯요. 바른 자세에도 신경써 보세요. 외모 가꾸기 정보는 유튜브만 봐도 많구요. 그말 한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 보는 것도 좋을 듯요.
맞아요ᆢ모든게 작가님 말에 완전 공감해요
너무 싼것만 추구하고 구매하는 회사직원ᆢ
싼거 3개 구매하지 말고 야무진 1개 옷을 사는건 어쩌냐 해도
쉽게 못 고치는더 나이 들어서 가는데 없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ᆢ
맞아요 운동화 발 아파요 많이 걸을때 뒷꿈치 다 까져요 사만원짜리 굽4cm 신고다녀요 너므 편해서 ~
상류층 자제가 많은 학교 졸업식에 보통엄마가
아들 체면 생각해서 머리에 힘주고 화장 신경쓰고 갔더니
아들이 부자연 스럽다고
엄마는 평소처럼 하는게
자연스럽고 좋다고
하더란 얘기가 생각납니다 ㆍ
막상 갔는데
그들 부모들도 대게는 엇비슷 해보이고
크게 차이 나지 않더라고 하더군요 ㆍ
언어의 한계가
그 사람의 한계죠.
아무리 겉을 번지르르 치장을 해도 입 열면 다 등 돌리게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지성도 영성도 교양도 그 어느 것도 내세울 만한 게 없으니 재물로만 어필하려 드는게 참 불쌍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열등감 있고 인정욕구 강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또한 나를 성장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능력을 이기는 착함은 없다.
나이 들수록 더 많이 성찰하고 배움에 힘쓰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최고의 명품옷은 자신감 아닐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부티는 안 나도 되지만 관리 소흘로 인한 빈티는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적으로 너머 빈티나는네 언행에 교양이 없어보이면 걸러야겠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 저는 사람의 내면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인데 깔끔 단정한 사람인지 함께 보는편입니다. 저 또한 흙수저 출신이에요
늘 부티에 대해 정말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일단 말투 행동거지가 귀티나게 해야하더라고요 아나운서같이 정갈하고 배운느낌으로 말하는거죠
거기에 추가로 말끔하고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옷차림요
비싼걸 말하는게 아니라
좀더 구김없이 다려입고
추리닝보다는 정장느낌에 가깝게요
내가 정장에 가까운 차려입은 옷차림에 아나운서처럼 여유있고 우아하게 말을 한다면
돌아오는 반응이 '대접해준다'에요
내가 몸가짐이 예의를 갖추니 돌아오는 태도도 예의겠죠
그게 전 부티라고 생각해요
한줄 요약처럼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가님 귀여우세요😂❤😅버릇없이 말해서 그리고 죄송해요
못된 사람이 될까봐 마음 속으로 독한 말을 못했었는데, 어른으로서 나를 지킬 수 있도록 멘토를 얻은 것 같어요..
자존감을 높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넘 넘 좋은 강의 감사해요
벤츠타면서
목만 뻣뻣하고 센스없는 차림새ㅠㅠ
아반떼 타면서
깔끔하고 센스있는 차림새에
밝은 표정 ㅎㅎ
먼 남한테 티나게 보이는게 중요합니까? 작가님은 부티 귀티 강조하는게 오히려 없어보여요.
부티 귀티 철철 나도 불행한 사람도 많고 안나도 본인이 남한테 피해 안주고 행복하면 그만이에요.
티 티 그러는데 참 없어보이네요.
얼마전 좀 비싼 레스토랑에 갔었죠
티나게 부티낸 사람들이 눈에 띄입띠다
티안나는 것이 부티인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남인숙 선생님도 부티나셔요.^^
부티빈티 논하는게 참ᆢ 없어보입니다ᆢ😅
서울대 나온 지인은 절대 말을 함부로 하지 않더라구요ᆢ더 겸손하고 존경받을수 있는 인격이 더 돋보이더라구요
명문대 나온 아는 동생 평소에는 그랬는데 내가 어떤 가수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걔가 뭘알아 "하는
무시하는 소리가 튀어나오대요.
속에 있는 마음을 함부러 드러내지 않는것도 교양이겠죠.
명문대 나왔다고 인격이 더 좋을거란 편견을 갖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ㄷㄷㄷ😅 요새 범생이편 나쏠만 보더라도..학벌은 다들 좋을진 몰라도 말투 행동 편견..쫌 깨던데..더불어 외모까지..😅😅😅
작가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10:24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유료도로..돈보다도 생각지도못한 미스에대한실망이지않았을까요
참 유익한 내용이네요 ♡
가끔 즐겨봅니다...
그런데 오프닝 소개할때, 왜 꼭 작가라는 말을 붙이시는지...
안붙이는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작가임을 꼭 알아줬으면 하는것 같아 뭔가...
그냥 남인숙입니다 해도 멋진데
부자지인이 있는데
평소 밥도 차도 잘 사주고 하는데요
휴대폰 통화료 신경쓰는거 보고 놀랐어요
다른부자도 경험했는데
사사로운거 부터 엄청 아끼는거 보고 놀랐어요
부자가 더 잘 아끼는 부분이 많다라는걸 깨달았네요
나를 표현하는 거니까
챙겨입는건 필요한거 같아요
찐 부자들은 남에게 돈을 잘 안 쓰더라구요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아낌없이 쓰더라구요
풍요로운 분들은 뭘 입어도 당당 그자체
찐부자들은 필요한 사람에게만 써요 😅😅😅 돈이 많다고 아무한테나 펑펑쓰지 않아요..굳이 과시할 필요가 없으니까요..ㅎㅎㅎ
오늘 비유는 “여유” 보다
“노동비하”로 들려서
좀 듣기거북 하군요
제가 듣기에는 노동을 비하하는 것 보다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부티난다고 느끼는 특징이, 상대적으로 노동계급과 다른 차이에서 온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역사적인 유래 아닐까요?
그냥 일하다 온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님이 느낀 감정 이해해요. 노동을 하다가 샤워하고 구김없는 옷을 입자로 이해해하면 좋을거 같아요.
아줌마! 주변 사람한테 얄팍하게 태도 결정을 한다고? 그렇게 대해서 그 사람한테 손절 당하거나 따 당해도 영향받지 않으시다면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아줌마 전형적으로 멀끔하게 안꾸미면 푸대접받게 보이시니 그런대우 드려도되겠네? 그리고 말도 필요이상 많은걸로 보니 피곤하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