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니다.어제 다운타운에 있는 밀리터리 뮤지움에 가서 셔먼 보고 왔어요...안내해 주시는 할아버지(백퍼 veteran)가 다가와서 이걸 슈퍼 셔먼이라 부른다,105밀리 포가 있다,아직도 행사 있음 이 셔먼은 작동한다 등등 알려 주시더라구요.작은 규모의 뮤지엄임에도 Korean War 관련된 사항들도 많았고 뭔가 아는 척 하고 싶었던 아들이 맥아더 장군을 맥가이버라고 해서 웃기도 하고 더 아는 척 하고 싶었던 엄마는 맥아더 장군과 같은 사진 속 리지웨이 장군에 대한 썰을 잠시 풀었습니다.2차대전 당시 항모가 박물관 식으로 미국 여기저기에 남아 있다는데 몹시 가보고 싶네요.
독일이 무기 제작에 있어서 편집광적으로 완벽주의를 추구하기도 했지만 소련이나 미국보다 자원이 적은 독일 입장에서는 적은 자원으로 최고의 성능을 가지 무기들을 만들 수밖에 없었고 미국이나 소련은 인구도 많고 자원도 많으니까 성능은 떨어지더라도 대량으로 생산해서 다구리로 승부 본 것 같네요
셔먼을 운용하면서 셔먼의 방어력이 문제였는지, 미군들도 셔먼 정면에 콘크리트도 바르고 했죠;;; 현대 에이브람스 전차의 이름을 따온 크레이튼 에이브람스 선생님도 이지에잇 '썬더볼트'를 탑승하셨죠. 하지만 E2점보셔먼을 못받으셔서 시무룩해지셨지만 꿩대신 닭으로 차체와 포탑에 전차 장갑 철판을 덧대서 보강하기도 하셨죠. A2의 경우 독일 베를린 땅을 밟은 936 로자셔먼도 유명하고, 태평양전선에선 일본군이 화염병 러시를 했으나 '응~디젤~불안나~'로 오히려 역관광 당하고 호러물 그 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무원의 거주성은 소련제 중형전차로 유명한 T-34가 나오는 'T-34'영화나, KV-1 중전차가 등장하는 '더 탱크 KV-1 vs 팬저'에서 장전수의 장전후의 자세만 봐도, 셔먼의 거주성이 얼마나, 넓은지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셔먼!! 노인학ㄷ...아니 공경의 전차!! 완전판 잘봤습니다. 너무 흥분해서 떠든것같네요
역시 셔먼은 "평범한 걸작" 입니다 미군이 있는 곳에 셔먼이 있고 그런 점이 연합군이 승리하게 된 원동력이 된거겠죠 어릴적 프라모델로 만들면서도 둥글둥글하게 생겨서 멋 없다고 생각했던 땅크가 영화에 많이 나와서 최강의 전차인줄로도 생각했던 때도 있썼습니다 아카데미는 지금도 있지만 밀프라 전문이였던 아이디어과학 제일과학 오스카모형(저가밀프라)에이스 모형(군용기위주의 저가 밀프라)삼성교제등등 여러 회사가 생각납니다 어릴적엔 돈이 없써 못 싸고 커서는 회사들이 없어져서 구입을 못 하네요 어릴적 생각 때문에 그런지 전 지금도 셔먼이 제겐 최고의 땅크 입니다
![[통합본-밀리터리 폭망사] 노.몬.한.전.투(with 허준)](http://i.ytimg.com/vi/2rJSOTQOkAs/mqdefault.jpg)
![[통합본-밀리터리 폭망사] 노.몬.한.전.투(with 허준)](/img/tr.png)
![[통합본] T80U 전차](http://i.ytimg.com/vi/xKKxGEksc5U/mqdefault.jpg)
![가변익 신화 F-14톰캣의 맹활약! 미국에 30년 맞짱 뜬 카다피 [외전1탄: 샤를 세환의 1986 리비아공습] 역전다방 153회ㅣ국방홍보원](/img/n.gif)
시간 살살 녹는다~ 감사합니다
몇일전에 봤지만 통합본은 무조건 봐줘야져 올 한해 수고하셨고 내년에 20만 30만 가즈아
샤를형 언젠가 장진호 전투도 한번 다뤄주세요 날이 추워질수록 그 험난햇던 추위속 참전용사님을 더 기억해야할거같은 느낌인데 형의 명쾌한 설명과 함께 듣고싶어요
장진호 전투를 다룬다면 밀폭에서 다뤄야겠네요.
싫어요
성지네여기 ㅋㅋ
그렇게 이루어 졌다....
늘 잠들면서 틀어놓는 형님의 목소리~~~^^
역시 통합판이 끊김없이 볼 수 잇어서 좋네요.
이전에 본 내용이라 딸 재우면서 이어폰으로 소리만 듣는데도 너무 재밌고 좋네요ㅋㅋ다시 들으니 전에는 놓친 내용도 들리기도 하고요ㅎㅎ
진짜 샤를세환은 전설이다... 어떻게 원하는거만 던져주는거냐고..!
항상 잘 보고 있읍니다!
총합본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기대하고 있읍니다!!
초반엔 타이거라 했다가 중반부턴 티거 ㅋㅋ 역시 밀덕 본능을 억누를 수 없죠.
ㄹㅇㅋㅋ
@@inmaiden8099😊😊
샤를님 아직도 해주고싶은 얘기 산더미죠? 천천히 오래오래 해주세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ㅎㅎ
이런 묶음방송 정말 좋습니다^^
따로 따로 다 봤지만 통합본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참에 푹 쉬세요! 대신 역전다방에서 뵙겠습니다!!! ㅋㅋㅋ
밤에 맥주 마실때 틀어놓고 보겟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드디어 m4 ~~~~~~~
👍👍👍👍👍👍👍👍
행복한 크리스마스~~!!
2022년에 봅시다 네오 아틀란!!!
어제 역사스페셜에 나오셔서 큰형님 뵌 느낌이었어요!
통합본 길어서 좋다!
Bf109나 셔먼의 예에서 생각해 보는건데 전투 장비는 개량의 여지를 염두에 두고 넉넉하게 설계하는 것도 참 중요해 보이네요
근데 셔먼은 너무했죠ㅋㅋ
포탑이랑 주포 바꾸는건 남들 다 하는거니까 그렇다 쳐도
야전에서 증가장갑 붙여도 버텨줘
로켓발사기 얹어도 버텨줘
영국한테 줬더니 티거잡는 주포 달아줘
이스라엘 줬더니 영국은 기껏 17파운더 달던거에 한 술 더 떠서 105mm달고 1세대 MBT랑 싸우고, 155mm 얹어서 자주포로 만들고, 포탑 없애고 데크 얹어서 야전 구급차로도 쓰고
세계사에서 이렇게 다용도로 구른 전차는 없을듯ㅋㅋㅋ
좋은 예) 70년대 설계한 F15
@@Foxtrot3701 105mm 말고 60mm 이탈리아제 포 달고 날탄 쏘는 버전도 있었음
@@Foxtrot3701 심지어 화염방사기도 무리없이 달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흑표도 좀 널널한편입니다
KBS역사스페셜 반가웠습니다~
역사스페셜 출연 하셨더군요. ^^;; 매우 반가웠습니다 ㅎㅎ 건승하세요~
응원합니다
드디어 나왔다~~꿀잼
땡큐 샤를님 감솨합니다
기회가된다면 퍼싱전차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25때 맹활약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다룬 영상이 많이 없는거같더라구요.
+M46 패튼도...
잘 보고 갑니다
연말 잘보내십쇼 형님 ㅎㅎ
크리스마스 때 여자친구 없는 형님이랑 맥주 한 잔 하고 싶습니다
결혼하셨습니다
@@히하-z6y 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하-z6y 구라치면 손모가지 날라갑니다.
올해는요?
미국입니다.어제 다운타운에 있는 밀리터리 뮤지움에 가서 셔먼 보고 왔어요...안내해 주시는 할아버지(백퍼 veteran)가 다가와서 이걸 슈퍼 셔먼이라 부른다,105밀리 포가 있다,아직도 행사 있음 이 셔먼은 작동한다 등등 알려 주시더라구요.작은 규모의 뮤지엄임에도 Korean War 관련된 사항들도 많았고 뭔가 아는 척 하고 싶었던 아들이 맥아더 장군을 맥가이버라고 해서 웃기도 하고 더 아는 척 하고 싶었던 엄마는 맥아더 장군과 같은 사진 속 리지웨이 장군에 대한 썰을 잠시 풀었습니다.2차대전 당시 항모가 박물관 식으로 미국 여기저기에 남아 있다는데 몹시 가보고 싶네요.
엄청기다렸습니다 빠른 업로드 부탁드려요
표준화, 규격화, 효율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전차네요
어잉? 합본이였네? 분명 봤는데 왜 새롭지...??
어제 KBS 다큐멘터리에 나오시는거 봤어요😁
잘보고 갑니다...
전쟁에는 명품이 필요한게 아니라 적당한 품질과 대량생산 능력...
M4셔먼전차 VS 팬저 타이거 VS T-34 /85전차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 🤔🤔🤔?!
셔먼은 못참지
우선 좋아~
내용이 틀려서 죄송합니다
샤를소장님
미국으로 건스투어 패키지 여행상품 하나 만드는것이 어떨까요?
이런거 잇으면 무조건 가보고 싶습니다
최고의 전차ㄴㄴ 적절한 전차ㅇㅇ
진짜 너무 재미있당
쏘련은 탱크사이즈에 사람을 맞추었죠. 키 작은 사람 위주로 전차병 선발했다더군요
개조하기 좋은 신뢰도 높은 전차
19:35 뚜껑따는 모션 개웃기네 ㅋㅋㅋㅋ
역시 셔먼이 짱
M4셔먼전차 편 보고싶었는데 ㅠㅠ
시간나시면 슈베레압탈롱 중전차대대 부탁드립니다.
샤를, 쉑쒸~~ ㅎㅎ
투표결과 2위한 판터는 언제 해주시나요? 4호 전차도 3부작으로 재밌게 봤는데, 판터도 한번 꼭 해주셔요!!!!!!
독일이 무기 제작에 있어서 편집광적으로 완벽주의를 추구하기도 했지만 소련이나 미국보다 자원이 적은 독일 입장에서는 적은 자원으로 최고의 성능을 가지 무기들을 만들 수밖에 없었고 미국이나 소련은 인구도 많고 자원도 많으니까 성능은 떨어지더라도 대량으로 생산해서 다구리로 승부 본 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 그냥 생산능력이 딸리는거임. 도제시스템의 독일은 생산성을 위한 기술과 노하우가 부족했을 뿐 자원탓은 핑계
독일이 뺏어먹은 영토가 얼마인데요. 소련도 거진 털어먹었었고. 대량생산기술 차이로 진겁니다.
수고하시구 푹쉬세요^^
밀덕의 끝판왕 샤를 대제의 무기고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셔먼을 운용하면서 셔먼의 방어력이 문제였는지, 미군들도 셔먼 정면에 콘크리트도 바르고 했죠;;;
현대 에이브람스 전차의 이름을 따온
크레이튼 에이브람스 선생님도
이지에잇 '썬더볼트'를 탑승하셨죠.
하지만 E2점보셔먼을 못받으셔서 시무룩해지셨지만 꿩대신 닭으로 차체와 포탑에 전차 장갑 철판을 덧대서 보강하기도 하셨죠.
A2의 경우 독일 베를린 땅을 밟은 936 로자셔먼도 유명하고, 태평양전선에선 일본군이 화염병 러시를 했으나 '응~디젤~불안나~'로 오히려 역관광 당하고 호러물 그 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무원의 거주성은 소련제 중형전차로 유명한 T-34가 나오는 'T-34'영화나,
KV-1 중전차가 등장하는 '더 탱크 KV-1 vs 팬저'에서 장전수의 장전후의 자세만 봐도, 셔먼의 거주성이 얼마나, 넓은지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셔먼!! 노인학ㄷ...아니 공경의 전차!! 완전판 잘봤습니다. 너무 흥분해서 떠든것같네요
27:19에 오타있습니다 m4a8e2인데 m4a3e2로 나오네요
갓샤른
샤를님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 쉬시면서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보바펫 보시면서 젊은시절 향수를 느껴보세요 ㅋㅋㅋㅋ
샤를! 샤를! 샤를!
감사!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엔진 말고도 제작사 별로 달라서 조립 마감 처리 같은게 달랐다고도 하던데 맞나요? 그래서 개량 후기형이라 A2, A3이름 받은게 아니고 동시기 생산한건데 A회사껀 A2 B사건 A3라 불렀다고도 하던데
여기서 망리 이야기를 듣게되다니.....월오탱에서 망리에 좌절하던 늅늅때가 생각나네 ㄷㄷ
현재 한국군의 대량 생산 능력은 좋은편 인가요..?
좀 뜽금없긴 한데 혹 대선 후보들과 현 군사에 관한 토론회같은 것 추진 해보시면 어떨까요?
몇몇 후보가 접촉을 했었는데 죄다 거절 했습니다.
@@user-charlesmililab 이유야 있겠지만 안보에대한 심도있는 대권 후보들에 생각을 들어 보는 것은 참 좋을듯 한데. 뭐 좋은 기회 되시면 다시 한번 고려해보세요^^
다음엔 초기 돌격소총 STG44도 해주세요!!
함상전투기 콜세어도요~^^
리의 개선형이 그랜트 아닌가요?
샤를형님 소련전차 특집없나요
T34.M4:무한증식그아~~~~~앗
티거1:이런슈발
월오탱 블리츠 중독자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T34에 대해서 샤를 선생님이 자세하게 뜯어본적은 없는거같아요 t34한번 제대로 해주세요~
6.25 개전초기엔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무전기 장착, 위력 정찰용 장갑차)와 M3 하프트랙 장갑차(반궤도형 장갑차)만 있었다던데
대한민국 육군에 M4A3E8 셔먼 전차와 M24 채피 경전차가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그래도 T-34/76, T-34/85를 막기엔 어려웠을라나?
('만약'의 경우)
M4A3E8 셔먼 200대
M24 채피 100대
M3 하프트랙 70대
대수가 어드정도 균형이 맞았다면 그렇게 처참하게는 안밀렸을듯
일부사단 제외하고 대부분 장병들이 휴가 나가있어서 별반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너굴맨-c6r 그래서 개전직전에 비상을 걸고 휴가를 제한했던 육군 제6보병사단(사단장: 김종오 준장)이 북한군 제2군단을 상대로 선방을 할 수 있었군요?
초기라면 숙련도와 대대적인 장교 교체 때문에 있어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털리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는해요
뭐 다른 문제로는 전차부대를 유지 할 수 있었을지....
셔먼탱크가 60대만 있었더라도 처참하게 밀리진 않았을꺼에요
재방송 종합편이군요!
즐감했습니다.
광고 시청을 꼭 해주세요.
"퇴근 후 맥주 안주로 후회없는 선택"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영상이다
33:18 - 빵셔먼
알라의 요술봉 기대중입니다
4호전차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영원한 론슨라이터 M4시리즈는 오늘도 게임속에서 불티나게 불타오릅니다
월드오브탱크에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유진킴의 전차
역사스페셜 출연 하셨네요...ㅊㅋㅊㅋ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
샤를님 소련의 T34전차는 8만 5천대 만들었나요? 독소전쟁 기간에
투표 목록에 센츄리온 전차가 없다는거에 충격 입니다
와~
샤를폐하 언제 또 크브스 역사스페샬까지 영토를 넓히셨나이까..
내년에는 이스라엘 마개조의 끝판왕 Tiran시리즈(T-54/T-55,T-62) 좀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셔먼이 퓨리에서 나온건가요?
셔먼 후기형에 가까운 모델입니다
재밋다
독일 : 아 이거 언제고치냐
미국 : 저거 그냥 열어서 빨리 수리하자
소련 : 야 그냥 새거 타고나가
자동차로 치면 셔먼은 스포츠카 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오래오래 잔고장 없고 유지보수 용이하고 50만 키로도 탈수 있는 차
혹시 통합본들만 재생목록으로 따로 만드실 생각 없나용
1:10 안에 포수 탄약수 운전수해서 3~4명 타야하는데 어떻게 타지
독일은 고속도강이라고 자체제작한 철강재를 썼습니다 원래 바이마르공화국때 전함용으로 개발한건데 전차도 땡겨씀
다 좋은데 자꾸만 오른쪽 구석쪽에 점이 있어서 자꾸 신경쓰여.. ㅋㅋㅋ
최후에 셔먼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아르엔티나로 알고 있습니다2000년 이후에도 MBT2000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존제했습니다
엉??? 내가 왜 구독을 안했지??? 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미제는 위대한 거시지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스라엘 숏칼 센추리온이 제일 명작 같아요^^
역시 셔먼은 "평범한 걸작" 입니다
미군이 있는 곳에 셔먼이 있고 그런 점이 연합군이 승리하게 된 원동력이 된거겠죠
어릴적 프라모델로 만들면서도 둥글둥글하게 생겨서 멋 없다고 생각했던 땅크가 영화에 많이 나와서 최강의 전차인줄로도 생각했던 때도 있썼습니다
아카데미는 지금도 있지만 밀프라 전문이였던 아이디어과학 제일과학 오스카모형(저가밀프라)에이스 모형(군용기위주의 저가 밀프라)삼성교제등등 여러 회사가 생각납니다 어릴적엔 돈이 없써 못 싸고 커서는 회사들이 없어져서 구입을 못 하네요
어릴적 생각 때문에 그런지 전 지금도 셔먼이 제겐 최고의 땅크 입니다
"평범한" "걸작"이라..
최초 생산가 생각해보면 판터보다 비싼놈이 셔먼이였죠. 셔먼에 들어간 최신기술들을 보면 평범한 전차라 하긴 어렵죠
밀덕에 나름 모형동호인인데 오스카 모형은 생소 하네요
@@애무부장관-e4p
86년 쯤에 100원짜리 센츄리온과 셔먼 전차를 구입했던것이 생각나요
기회가 되신다면 F-104전투기 한번 해주세요
신의 지팡이 꼭 나와야 해요
16:43 5만대 나누기 1245일(3.5년) = 하루생산량 40대 ㄷㄷㄷ
요즘 역전다방에 나오는 해전에 배뽑아내는거도 그렇고 허준허튜브에 건담, 총이야기에 소총 생산하는것도 그렇고
진짜 미국은 대단한걸 알지만 알면알수록 더 대단한 나라다
군대녀오셨어요?? 신남상연대 안다녀와다는데요
내 월드오브탱크 주력전자가 샤먼있었는데 기동력 짱임...ㅎㅎ 퍼싱은 별로 않좋았어... 월탱이나 다시할까 ㅋㅋ.
윽 망리, 월탱 겜할 때 얼마나 속 터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