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댓글을 찬찬히 읽어내려 가다보니 꼭 한편의 세계사 강혜를 들은 것 같은데요 선생님같이 불사의 사막 불모지에서도 피와 땀 그리고 청춘을 받혀 희생하신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 주신 것, 후대가 꼭 인지하고 앞선 세대의 희생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따뜻한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친구도 리비아 대수로 공사에 용접공으로 다녀온 친구가 있었는데요 정많고 사람들 좋아하던 그 친구는 그렇게나 술을 좋아라 하더니 작년 봄 62이란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갖답니다. 오늘 선생님의 글을 읽고나니 항상 웃으며 저를 반겨주던 친구의 그 선한 웃음과 얼굴이 하염없이 추억하게 되는데요 내일은 친구가 누운 자리에 찾아갈까 합니다. 선생님, 무더위 건강하게 보내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전자오락실에서 Carrier Air Wing이라는 가로 스크롤 슈팅 게임을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동전을 집어넣으면 F-14, F-18, A-6 중 한 기종을 골라 신나게 적진을 돌파하며 공대공, 공대지 전투(라기보다는 슈팅)을 하던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 기종이 혼재되어 있던 '80년대의 미 해군 항모비행단(CVW)이 개성이 뚜렷해서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비나 보급의 효율은 논외로 치고 말이지요. 공대공 F-14, 공대지 A-6, 유틸리티 F-18, 조기경보 E-2, 전자전 EA-6B, 대잠 S-3, 대잠/구조 SH-3, 보급 C-2, 급유 KA-6D.. 크, 이름만 떠올려보아도 밀떡의 낭만이 차오릅니다(그런데 좁아터진 항모 격납고에서 저걸 어떻게 다 정비했지? @@;)
오퍼레이션 엘도라도네요... 너무도 유명한.... 그리고 실전에서 사용된 F-111의 페이브 택 시스템은 개선이 되어 4년 뒤 걸프전 사막의 폭풍작전에서 손실 없는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습 참가 기체 중 일부는 교전수칙에 의거 투하 보류하였고 일부 기체는 투하 하였으나 목표를 빗나갔죠....
한 분만 모셔도 몇 시간은 금방 보낼 수 있는 분들이 여러 명이나 계시다 보니 그동안 감질맛(?)이 났었는데 오늘은 한 분씩 특집 비슷하게 주제를 선정해서 이끌어가시니 너무너무 좋으네요 ㅎㅎㅎ 외전 4개라고 하셨는데 그럼 마지막은 혹시 허준님께서..? ㅋㅋ 벌써부터 다음 주제도 너무 기대됩니다. 부디 이 멤버 변함 없이 계속 이어주세요!!
카다피는 최하층민의 아들로 태어나 26살에 나라의 통치자가 된 인물이죠. 그는 어랠때부터 신동으로 뛰어난 머리를 공부에 투신하죠 결국 그는 리비아 최고 명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육사애 편입하여 수석으로 졸업하죠. 그는 뛰어난 리더십으로 쿠테타를 일으켜 왕정을 폐지하고 독재자가 됩니다.
영해를 기선으로부터 12해리까지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이 국제적으로 완전히 인정받은 때는 1994년 유엔 해양법 협약 발효 이후 입니다. 1981년 당시 12해리 영해가 곧 조약상 국제법은 당연히 아니였고 국제관습법인지 애매한 시기라 리비아의 주장이 아예 관례를 무시한거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건 해당 영해 선포로 불이익을 받는 미영프 이스라엘 같은 서방국가들 입장이겠죠. 지금의 국제법을 당시 곧 국제법이라고 이야기 하기 어렵습니다. 해양법 협약이 채택된 것도 1982년이고 발효는 1994년이니 이 기간에 특정 국제관습법이 특히 영해의 거리에 관한 그것이 성립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국제관습법이 성립하기 위해선 법적확신과 일반관행 둘다 따라줘야 하는데 저 당시는 각자 해양법 협약 추세 상 영해 및 경제수역이라고 불리는 것을 마구 넓게 발표하던 시기니까요. 해당 선을 인정받을 수 없었던 것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었던 미해군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지 국제법으로서 비판하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더군다나 미국은 현재까지도 유엔해양법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국가 입니다. 각 사안에 대해서 해양법 협약을 적용하면 자기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서면 그것을 국제관습법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이용할 뿐이죠. 미국의 주장에 가까운 리비아의 영해 선포를 국제법적 주장으로 비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역사적 만이라고 해서 해당 만에 대해 역사적 경제적 으로 특별한 유대가 있음을 인정 받으면 직선기선을 긋고 직선기선 안을 영해라고 선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리비아 카다피가 선포한 선의 경우에는 이 직선기선의 한계를 초과하는 길이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 해양법 협약에 따라도 인정받기 어렵긴 하겠네요. 여튼 남중국해의 경우에도 해양법협약을 비준 했지만 그 협약을 대놓고 위반하면서 인공섬과 그에 따른 영해를 주장하는 중국 그리고 비준도 안하고 오히려 해양법협약 성립과정에서 오만 훼방을 다 놓았으면서 이제 와서는 해양법협약의 관습법화를 들먹이며 해당 지역에 대한 자유 항행이 보장되야 하며 영해 일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 미국 이게 국제법의 의의와 그 한계를 잘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1980년대 냉전시대의 리비아의 공습과 같은 2020년대 신냉전시대에 또다른 미국우선주의가 시작될텐데 또 다른 어떤 사건이 생길지 걱정이 앞서는 군요. 그런데, 우리 KF-21은 자동 고도비행 능력이 있어서 해수면/또는 육지에서 같은 높이로 날 수 있기 때문에 자동크루즈처럼 날 수 있고, 또한 무장도 7.7톤으로 꽤 괜찮게 폭탄투하도 할 수 있겠군요. 빨리 많은 양의 보래매를 양산해야 되겠네요. 하지만, 전쟁은 하지도 당하지도 말았으면 합니다.
오래전에 취업하였든 리비아을보니까옛 생각이납니다 장거리 트레일러을 운전하면서 벵가지 에서 트리폴리 까지 1170키로을 자주다니고 사하라 사막한복판 우조전투비행장건설현장 벵가지에서 왕복 4400키로을달렸지요 운행하다보면 할라스 모래폭풍 사막에 나타는 신기루현상을보면서 광활한 대륙을 태극기달고 달렸지요 그때가엊그제같은 벌써 44년돼었네요 꼬리 꼬리 대한민국만세
FB-111 한대는 대공포에 격추되어 바다로 추락한것으로 추측됩니다. 사출은 한 것으로 보여서 항법사인 Paul F. Lorence 대위 시신이 공습 3주 후 리비아 해변가로 쓸려왔다고 합니다. 리비아의 제스처로 관은 1989년 바티칸(사실상 이탈리아)을 통해 미국으로 송환됩니다. 반면 조종사는 끝내 발견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리비아 !
청춘을 바친나라인데 역전다방에서 보니
새롭네요.
89년 대수로공사에 쓰이는 관만드는공장에서
일하였으며 공장도착일주일뒤 매주한편씩오던 대한항공이 트리폴리공항에서 사고로 비행기두동강나서 75명이사망해 부조하라는 연명부를 돌리더군요. 뒤에는 발전소현장에서 일하다가 튀니지 자스민혁명이 리비아까지와 내전으로확대
1차철수하고 2차철수할려고해도 시리아난민 3천여명이
발전소앞에 난민캠프를 치고 생활해서 오도가도못하고
방공호만든다고 컨테이너2개 땅파서 묻어 흙으로덮어만들고
기다리다 내전이치열해져 회사에서임대한 그리스여객선으로
도망칠려고준비 아침일찍 20여대의 회사픽업차에 나눠타고
항구까지 무사히 도착 어마어마한 큰배가 항구로 동시에접안해 이젠한국으로 가는구나 하고 접안하는 배앞에샤
기념사진도 찍고하는순간 가타피군의 포탄이 배주위로 떨어져
컨테이너 야적장에숨어 숨죽이고있는데 닫혔던배 탑승구가
열리고 뱅가지인근발전소현장에서 타고온 회사직원들이
탑승구로 올라가는 5미터쯤되는 계단위에서 짐받고 그리스선원들은 빨리타라교 고함지르고 타보니 배화물칸이라
엄청커서 인원점검후 승객 실로올라가니 벌써지중해한가운데.
지중해 몰타섬으로가서 배에서하루자고 다음날 하선해
전세버스타고 공항으로가서 전세비행기타고
아테네내려 일반야객기갈아타고 귀국했다가
일년뒤 공사재개한다고 선발대로가서 보니 발전소현장에
기관총탄이 널려있고 시내는 불탄건물이많고 노획한
카다피군 각종러시아제 미사일 .장갑차와 카다피가입었던군복과 시리아에서 선물한 다마스쿠스검과
학살한 사진도 보았네요.
공사재개도 잘안되고 사정상 혼자귀국길에 이스탄불 에서
크림반도 심페로플공항으로해서 얄타시의 2차세계대전
회담한 라비디아궁구경후 세바스토폴시도 여행하였는데
군함들이 엄청보이고 우크라이나 국기와 러시아국기를
게양한 군함들이 항구에 같이보이더군요,
오대사거쳐 몰도바 택시타고가는데 도로변에 옛쏘련깃발이
엄청많이보이던데 지금생각해보니 러시아계가많이사는
트란스니스트리아쪽으로 거쳐왔던것같네요.
키시나우기차역에셔 기차타고 루마니아 .불가리아 거쳐 이스탄불 에서 한국으로!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보면 크림반도 여러곳야행했던 기억이
떠올라 가슴이 아프네요!
역사의 한 중심에 서 계셨군요..
대한민국 현대사 포함하여 모든게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감사합니다.
공사하던현장에 터어키업체가 발전소시공했다던데
시공능력이 한국보다 못했는지 다시 발주를 2곳이나했으며
같이 근무했던 방글라데시인 한국말능통한 직원이
지금 현장에준비작업하고있으며 카톡도하네요.
전쟁사에 관심이많아 노르망디 오마하비취도 가보았습니다!
선생님의 댓글을 찬찬히
읽어내려 가다보니 꼭 한편의
세계사 강혜를 들은 것 같은데요 선생님같이 불사의
사막 불모지에서도 피와
땀 그리고 청춘을 받혀 희생하신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 주신 것,
후대가 꼭 인지하고 앞선 세대의 희생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따뜻한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친구도 리비아 대수로
공사에 용접공으로 다녀온
친구가 있었는데요 정많고 사람들 좋아하던 그 친구는
그렇게나 술을 좋아라 하더니
작년 봄 62이란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갖답니다. 오늘 선생님의 글을 읽고나니 항상
웃으며 저를 반겨주던 친구의
그 선한 웃음과 얼굴이 하염없이 추억하게 되는데요
내일은 친구가 누운 자리에
찾아갈까 합니다.
선생님,
무더위 건강하게 보내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ㅠㄹ😊코ㅓㄹ😊ㅎ😊😅난 ㅍ😊
ㅑㅓㅍ0ㅊ😊
역전다방에서 독소전, 소련-아프간 전쟁 정말 보고싶습니다!...
밀리터리에 관심있는 사람치고 F-14 톰캣은 도저히 참을 수 없죰! 선댓글 후감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나긴 한국전쟁을 마치고,
이렇게 잠깐 가볍게(?) 주제삼아 보고 가는 것도 좋네요.
게다가,
정말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육군사관학교 학과장님의 군가 제창입니다. ^^
제트전투기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 톰켓❤❤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
채박사님 모셨는데 독소전 해야죠. 국내 최고의 독소전 전문가를 모셔놓고 독소전 안 하면 정말 서운할 듯
하겠죠 살살 애간장 태우는듯
그거 하면 ㄹㅇ 대하드라마 뺨칠 분량이라서 ㅋㅋ 천천히 하시겠죠.
1년반 걸릴듯ㄷㄷ
ㅋㅋㅋ 이미 밑밥깔아논거죠ㅋㅋ
최소 두학기하고 계절학기까지해야함 ㅋㄱㄱㄱㅋ
샤를 세환과 톰켓? 이건 못참지 ㅋㄱㅋㄱㅋ
적당히 좀 해라
@@정몽-d1y?
재미만 보면 밀폭이 더 ㅋㅋㅋ
@@정몽-d1y 남이 피해 안 주고 좋다는데 왜 그래??
@@정몽-d1y원종아 그 칼내려놔라ㅠ
채박사님은 독소전에만 권위자이신줄 알았는데
다른 쪽에서도 거의 진짜 최고 권위자급 배경지식 ㄷㄷㄷ
채박사님 독소전 2년 장기프로젝트 준비하시는거 알고 있으니 존버하겠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밤입니다!!
역전다방 알라뷰 ❤포에버!!! 🎉
1986년 Tripoli 에 대우직원으로 있었습니다. 새벽에 땅이진동하고 가설숙소의 천장이 무너져 내렸었지요. 아, 정말로 어마어마한 폭음과 대공포 발사로 며칠을 잠을 못잤습니다. 참 오래전일이지만 기억이 생생하네요.
더운나라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형님들 진심 멋져요ㅎㅎㅎㅎ
이번편 사심 뿜뿜인데요? 넘 잼있게 봤습니다.
쉬어가는 외전인데도 불구하고 내용이 기승전결로 많이 알 찹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비스마르크와 독일제국의 통일전쟁사를 다뤄보면 어떨까요?
허준씨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톰캣을....
큰 전쟁들 다룰수 있는게 많이 있을듯 합니다. 자세하게 들어가면 시청자들이 모르는 내용들도 많을거 같으니 더더욱 기대되네요 특히 이세환 기자님 본격 현대무기체계 나오니깐 눈에서 레이저 나오시는중....
허준님 혼나야 해요
감히 톰캣을 ㅋㅋㅋ
예전에 전자오락실에서 Carrier Air Wing이라는 가로 스크롤 슈팅 게임을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동전을 집어넣으면 F-14, F-18, A-6 중 한 기종을 골라 신나게 적진을 돌파하며 공대공, 공대지 전투(라기보다는 슈팅)을 하던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 기종이 혼재되어 있던 '80년대의 미 해군 항모비행단(CVW)이 개성이 뚜렷해서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비나 보급의 효율은 논외로 치고 말이지요. 공대공 F-14, 공대지 A-6, 유틸리티 F-18, 조기경보 E-2, 전자전 EA-6B, 대잠 S-3, 대잠/구조 SH-3, 보급 C-2, 급유 KA-6D.. 크, 이름만 떠올려보아도 밀떡의 낭만이 차오릅니다(그런데 좁아터진 항모 격납고에서 저걸 어떻게 다 정비했지? @@;)
역전팀 여름 건강 기원합니다❤
믿고 보는 역전다방..!! 허준 잘한닷..!!(전 아직도 잘떄 토전사 틀어 놓고 자요..ㅎ)
스타트 부터 낭만터집니다ㅜㅠ
언제나 믿고 보는 역전다방, 쌍화차나 한잔 씩 대접 해 드릴까?
리비아 이야기가 나오니 예전 어릴때 봤던 사막의 라이온이 생각 나네요.. 그 어릴때 극장에서 봤었는데 그걸 마지막에 보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방송은 전국민 필수 시청해야됨.
긴 스케일의 전쟁사 끝나고,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특별편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한국전쟁때 하셨던것 처럼 필받으면 그냥 쭈욱 길게 해도 되고요!
허준씨 톰캣을..... 응징할래요 ㅎㅎㅎ
영화 "탑건Top Gun"이
소재로 한 시드라만 공중전과
1986년 리비아 공습을
보게 되다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잼있네요 매주 기대하고있습니다~
외전 끝나고 종영 막 그런 것만 아니었음 좋겠어요ㅋㅋㅋㅋ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 ㅋㅋ 더 많이 영상 찍어주셔요!! 너무 재밌습니다❤
샤를세환님의 피땀이 서린 톰께뜨! 드디어 세간에 공개되네요
그런데 허준 형님! 그렇게 안봤는데... 흐음...
샤를 세환의 소품과 F-14 뽕맛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어서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과 디엔비엔푸 전투 그리고 독소전 가야!
이건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습니다
- 샤를 세환 기자님의 미 함재기, 톱캣 모형 등장: 1:26~6:26
- 영화 탑건 OST 등장: 1:29~2:00
울 외삼촌 1980년 리비아 공사현장 외화벌이
독소전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난 중일전쟁이요
역전다방을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느낌입니다.(한국전쟁을 볼때는 왠지 느낌이 많이 달랐거든요)
역전다방은 교양 프로를 넘어 사관학교 수업 수준 아닌가 ㄷㄷ
샤를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베트남 전쟁도 해주세요.
비행기 색칠 잘했다. 미쳤어요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샤를님 능청스럽게 사람 웃기는거 너무좋아욬ㅋㅋㅋ
하고 싶은거 하나씩 해오기로 했나 보네요 ㅋㅋㅋ
오퍼레이션 엘도라도네요... 너무도 유명한.... 그리고 실전에서 사용된 F-111의 페이브 택 시스템은 개선이 되어 4년 뒤 걸프전 사막의 폭풍작전에서 손실 없는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습 참가 기체 중 일부는 교전수칙에 의거 투하 보류하였고 일부 기체는 투하 하였으나 목표를 빗나갔죠....
❤❤❤❤❤
중일전쟁 부탁합니다.
"초음속으로 이동중입니다. F-14입니다."
"...... 매버릭이군."
한 분만 모셔도 몇 시간은 금방 보낼 수 있는 분들이 여러 명이나 계시다 보니 그동안 감질맛(?)이 났었는데 오늘은 한 분씩 특집 비슷하게 주제를 선정해서 이끌어가시니 너무너무 좋으네요 ㅎㅎㅎ
외전 4개라고 하셨는데 그럼 마지막은 혹시 허준님께서..? ㅋㅋ
벌써부터 다음 주제도 너무 기대됩니다. 부디 이 멤버 변함 없이 계속 이어주세요!!
미쳤어요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역전다방 보고 변비가 완치 되었습니다.
믿고보는 샤를, 믿고듣는 심중령~!
심중령님 기댜합니다.
허준형 지지합니다 전투기는 역시 슬렌더 F16이죠.
메인 무대를 들어가기 전에 워밍업을 하다니... 나쁘지 않음
독소전, 중일전쟁, 베트남전쟁 부탁드려요
cg 좋네요!
굿굿굿
독소전하실때 2차세계대전도 가볍게 같이 해주시면 좋을듯
태평양전쟁 as특집 해주세요~~
나 샤를세환님 교보제 볼때 무슨기분인지 알거 같음 ㅠㅠ
탑건(1편) 봐야지 ㅠㅠ
제 블박 QHD화질로 바꿔야겠어요 밤에는 완전 안찍히니
채박사님을 모시고 왜 독소전쟁1년짜리 안하나요???
5일 지났는데 업뎃이 안되네요? 오늘 오후에 될려나?
근데 외전4개 끝나면 이제 주제가 뭘까요????? 매우매우매우매우 궁금궁금궁금궁금
약간 재탕의 ㅋㅋ 그래도 즐거운 컨텐츠
다른것도 좋지만 독소전 기대합니다.
나폴레옹 전쟁 해주실거죠?
외전 왤케 재미있나요 이러면 안되요
언능 독소전쟁 갑시다
항공기가 나는 원리는 양력이 아니고 작용 반작용의원리와 날개의 받음각 때문입니다
다음편에 Sgt Barry Sadler - Ballad of the Green Berets 1966 들을수 있는 건가요?
와 줄리로져스는 못참지
J'o'lie Rodgers.... 😅😅
이라크나 리비아 보면 이슬람권은 독재자 제거가 해법이 아닌거 같아요... 그나마 세속주의자라서.... 독재자 죽으면 종교근본주의자들이 판을치니.... 차라리 근본주의자를 세속주의 독재자가 눌러주는게 편한거 같기도하구요 ㅠㅠ 물론 답은 아니지만요...
24:13 전투기타고 출격했다가 '두발'로 걸어 돌아옴. ㅋㅋ
역전다방 플레이리스트 왜 사라졌냐요
31:56 깨알 f-111 날개접기
상대를 모르고 까불면 3대가 흔적도없이 사라진다.
독소전 기다리다 현기증남
카다피는 최하층민의 아들로 태어나 26살에 나라의 통치자가 된 인물이죠. 그는 어랠때부터 신동으로 뛰어난 머리를 공부에 투신하죠 결국 그는 리비아 최고 명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육사애 편입하여 수석으로 졸업하죠. 그는 뛰어난 리더십으로 쿠테타를 일으켜 왕정을 폐지하고 독재자가 됩니다.
채상병의 독소전 보고싶다 ㅎㅎ
함 미사일 EF-111 전자전기가 빠졌네요 그당시 고 3 이였고 미국이 저런걸 쓰는거에 대해 놀랐는데.. 한기종 더있네 EA-6B 프라울러 항모 탑재 전자전기.
역전다방 1986년 리비아 공습 이야기네 카다피 역전다방 2차대전 독소전쟁 노르망디 상륙작전 국공내전 인도차이나전쟁 베트남전쟁 아프간전쟁 다뤄주세요 😂
독소전 가주세요!!
독소전도 좋지만, 중국 청나라말기 ~ 대만 설립까지 하면 좋겠습니다.
영해를 기선으로부터 12해리까지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이 국제적으로 완전히 인정받은 때는 1994년 유엔 해양법 협약 발효 이후 입니다. 1981년 당시 12해리 영해가 곧 조약상 국제법은 당연히 아니였고 국제관습법인지 애매한 시기라 리비아의 주장이 아예 관례를 무시한거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건 해당 영해 선포로 불이익을 받는 미영프 이스라엘 같은 서방국가들 입장이겠죠. 지금의 국제법을 당시 곧 국제법이라고 이야기 하기 어렵습니다. 해양법 협약이 채택된 것도 1982년이고 발효는 1994년이니 이 기간에 특정 국제관습법이 특히 영해의 거리에 관한 그것이 성립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국제관습법이 성립하기 위해선 법적확신과 일반관행 둘다 따라줘야 하는데 저 당시는 각자 해양법 협약 추세 상 영해 및 경제수역이라고 불리는 것을 마구 넓게 발표하던 시기니까요. 해당 선을 인정받을 수 없었던 것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었던 미해군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지 국제법으로서 비판하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더군다나 미국은 현재까지도 유엔해양법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국가 입니다. 각 사안에 대해서 해양법 협약을 적용하면 자기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서면 그것을 국제관습법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이용할 뿐이죠. 미국의 주장에 가까운 리비아의 영해 선포를 국제법적 주장으로 비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역사적 만이라고 해서 해당 만에 대해 역사적 경제적 으로 특별한 유대가 있음을 인정 받으면 직선기선을 긋고 직선기선 안을 영해라고 선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리비아 카다피가 선포한 선의 경우에는 이 직선기선의 한계를 초과하는 길이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 해양법 협약에 따라도 인정받기 어렵긴 하겠네요. 여튼 남중국해의 경우에도 해양법협약을 비준 했지만 그 협약을 대놓고 위반하면서 인공섬과 그에 따른 영해를 주장하는 중국 그리고 비준도 안하고 오히려 해양법협약 성립과정에서 오만 훼방을 다 놓았으면서 이제 와서는 해양법협약의 관습법화를 들먹이며 해당 지역에 대한 자유 항행이 보장되야 하며 영해 일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 미국 이게 국제법의 의의와 그 한계를 잘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4부작이면 마지막 외전은 누가 하지? 새로 오시는 분이 하나…?
썸네일부터 못참겠다
그당시 울 아부지 리비아 수로 공사중이었던듯
2:50 안목 있으시네요 ㅎㅎ 저도 톰캣의 외형이 4세대 전투기 최고라는 의견에는 반대임
1988년 서울 올림픽이 테러 없이 무사히 지나간 게 다행이네
리비아 하면 카다피를 세계평화 선도의 영웅이라고 칭송하던 신문기사와 책들이 생각나는군요.
자유를 사랑하는(?) 프랑스 언론인들이 저자였던 녹색 표지의 책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1980년대 냉전시대의 리비아의 공습과 같은 2020년대 신냉전시대에 또다른 미국우선주의가 시작될텐데 또 다른 어떤 사건이 생길지 걱정이 앞서는 군요. 그런데, 우리 KF-21은 자동 고도비행 능력이 있어서 해수면/또는 육지에서 같은 높이로 날 수 있기 때문에 자동크루즈처럼 날 수 있고, 또한 무장도 7.7톤으로 꽤 괜찮게 폭탄투하도 할 수 있겠군요. 빨리 많은 양의 보래매를 양산해야 되겠네요. 하지만, 전쟁은 하지도 당하지도 말았으면 합니다.
공중급유기 28대.. ㄷㄷㄷ…
6:43 리비아가 아닌 이탈리아 로마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화면 왼쪽에는 조국의 제단, 오른쪽에는 판테온이 있는 것 같고요. 아마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았던 것을 설명하려다 자료를 잘못 넣으신 듯 하네요 ㅎㅎ
18:59 어 이거 완전? 지금이랑?
[경고] 금일분 로망 허용치를 초과하였읍니다.
오래전에 취업하였든 리비아을보니까옛 생각이납니다 장거리 트레일러을 운전하면서 벵가지 에서 트리폴리 까지 1170키로을 자주다니고 사하라 사막한복판 우조전투비행장건설현장 벵가지에서 왕복 4400키로을달렸지요 운행하다보면 할라스 모래폭풍 사막에 나타는 신기루현상을보면서 광활한 대륙을 태극기달고 달렸지요 그때가엊그제같은 벌써 44년돼었네요 꼬리 꼬리 대한민국만세
리비아 미국이 박살내놓고 재건은 나몰랑. 극심한 내정불안 사실상 방치 상태아닌가?
FB-111 한대는 대공포에 격추되어 바다로 추락한것으로 추측됩니다. 사출은 한 것으로 보여서 항법사인 Paul F. Lorence 대위 시신이 공습 3주 후 리비아 해변가로 쓸려왔다고 합니다. 리비아의 제스처로 관은 1989년 바티칸(사실상 이탈리아)을 통해 미국으로 송환됩니다. 반면 조종사는 끝내 발견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야 몰타야~~
왜 태리야~~
후 가벼운 외전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