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 특목고1년생. 초고학년 중간중간 학습지 할때마다 방문교사들이 많이 늦다~한마디로 당신아들 많이 부족하다. 피드백했습니다. 저는 조급함에 학습지 미루면 머리도 세게 쥐어박고 했는데. 결국은 지금은 수학 반1등 포함 전교에서 5,6등합니다. 못 기다려주고 다그쳐서 미안할뿐이네요. 항상 같은 페이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어디있을까요
@@way-th2nl저희는 학원 안보냈고 영어 원서만 읽고 갔는데 1등급나오네요. 특목이에요. 한글책, 원서 독서가 너무너무 중요해요. 저도 영어단어 암기 시키다가 아이가 너무너무 싫어해서 포기했는데 원서읽기는 더 큰걸 주더라구요. 싫어하는 걸 억지로 시키기보다 관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다보면 길이 나오고..또 길이 나오고 그러네요. 남들 가는 길이 아닌, 길을 내는 자로 잘 키워 보아요. 화이팅 보내드려요!
@@ywp3253 중학교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취향이랑 읽어야할 책으로 문학, 비문학 다양하게 읽었어요. 예를 들어 cosmos나 factfulness 등등 좋아하는 역사나 문학 확장하는 식으로 읽었어요. 고등때는 책읽을 시간이 많이 없고 세특 자료찾을때 해외사이트 논문 많이 읽게 돼요. 문제풀이식으로 짧은 독해집만 풀어서는 학년 올라갈수록 힘들어요. 긴글을 빠른 시간안에 읽어내야 하거든요. 어리다면 한글책, 원서 두루두루 읽을 시간을 주세요. 책의 힘을 믿어보아요!
현 중3 여학생 학부모로써 정고은 선생님을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명쾌하고 솔직한 말씀에 진심으로 많은 힘을 얻고 가네요. 특별한 강연 기회를 만들어 주신 가든패밀리에 감사드리고, 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정고은 선생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역시 정고은 선생님의 시원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비초인데요. 제가 올해 초에 읽었던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철학책을 첫째가 같이 읽고 싶다며 읽더라구요. 그러면서 글 속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들이 굉장히 많다보니 질문이 많아졌어요. 삶과 죽음에 관해서도 질문을 하며 왜 괴로운게 도움이 된다는거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며 저에게 되물으면서 저도 함께 공부했네요. 이 책은 어려운거야 이해가 안될거야 하면서 초반에는 제가 선을 그었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몰래몰래 읽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와 대화의 물꼬가 트고 지적 호기심이 한층 더 높아지고 확장되더라구요. 다양한 주제에 접목하여 독서를 한다는점도 오늘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저희 첫찌인데... 4학년이고 지적호기심이 너무 강하고 배우는 거 좋아하고 독서량도 어마어마해요.. 지금 제가 읽다 포기한 소피의철학이라는 책을 재미있다며 읽고 있어요. 포기하는 것도 싫어해서 알 때까지 하는 스타일인데... 학교 시험을 보면 잘 보는 편이 아니에요. 분명 똑똑한 거 같은데 반 친구한테 그것도 모르냐고 바보라고 멍청이라는 말을 듣고 오기도 하고요. 외우는 걸 힘들어해서 영어 단어시험을 어려워 하기도 하고요. 학교시험 위주로 교육을 해야 할지 아이 스스로 알아서 하게 놔둬야 할지, 거기다 친구들과의 사이도 좋지 않아요. 쉬는 시간마다 책을 보니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도 힘들어 하고요... 이제 사회성이 발현되는 시기인데 저는 이 아이를 어떻게 교육하고 길잡이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그런 친구 간혹가다 봤는데 수준이 안맞아서 안 놀고 싶겠지요~ 요즘 많은 초딩들이 연예인 얘기만 하고 유튜브 관련 얘기 게임 얘기하는데 철학 얘기하면 재미없고 코드가 맞지 않을뿐이지요. 댁의 아이가 상위 1퍼센트라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는 아주 뛰어난 아이들!!
저희아이가 웩슬러 2프로라는데 제가보기엔 글쎄요.. 막 뛰어나 보이지는 않아요..ㅋㅋ 호기심은 많고 책은 좋아해요. 전문가나 다른어른들 눈에만 보이나봅니다. 저희애도 외우는건 못해요. 1주일전부터 영어학원보냈는데 울고왔어요 단어시험을 자꾸못보니 한소리들었대요;; 너무 창피해하고 속상해하고😢 역시나 그부분이 제일 걱정하던 부분인데ㅡ 그만두려고요ㅠ 프리토킹좋아하니 외국인선생님과 직접 대면하여 프리토킹하라고 보낸건데 단어에서 아 이건 아닌데 싶네요..ㅠ 한글뜻외우고 스펠링외우는게 목적은 아닌데, 이 영상보며 마음을 다잡네요. 책좋아하는아이 굳이 학원 막 돌릴필요있나싶네요. 대신 타격받지않는 이성적인걸 키워줄필요가 있겠네요..
저희애 지금 중3인데 어려서 책 많이 읽고 사회성 떨어지고 친구들하고 힘들어함. 지금은 본인이 노력 엄청해서 잘 어울림. 수학지능좋고 수학에비해 국어지능이 좀 떨어져서인지 학원 한번안다니고도 수학심화 고등선행 가능. 그런데 영어는 단어암기 힘들어해서 몇달전부터 학원보내고 있음. 공부능력이 탁월해서 복습한번 안하고 좋은 성적 나오지만 고등학교가서는 선행 안하고 끈기 없고 게임 핸폰 좋아해서 최상위권은 힘들거라봄. 중요한건 지능이 아니라 지능위에 사회성. 노력 욕심 의 성향이 공부에 성공함. 어려서 조금 똑똑한거 별 필요없다는거 겪어본 사람은 다아는거임
그릿이 왜 중요하나면요 사회가 점점 세계적으로 변하고 세계적 기준이라는게 생기니까요, 학교에서 잘하면 뭐하나요 필요한건 늘리고 필요없는건 없애야죠 그게 그릿 그리고 전 그릿을 보는데 한국의 농업적 잠재력 지구력이 너무 달라보이고 한국사람이 더 발전 가능성이 많겠다 보여요 제발 일제식의 아름다움에 길들여 지지 마세요.쉬우면 쉬운만큼 망해요.
우리아이가 지적호기심이 높은것같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알수있어요 우선 책을 엄청 좋아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2~3권 때로 4~5권까지 머리맡 배게밑에 두고 자요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놀고 한글을 가르치진않아도 스스로 깨우치고 읽어요 글도 자신이 막 써보고 5살땐 영어 배우고싶다고 졸랐어요 영어로 막 말하고싶다고 하고 이게 다 유치원다니기전의 일이예요 지금 초등생인데 질문을 자주 많이해요 알아가는걸 지식이 쌓이는걸좋아하고 뭔가 새로운걸 배우면 눈빛이 반짝거리고 빛나요 그래서 복습을 별로 좋아하진않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다보니 글쓰기대회를 나가는걸 좋아하고 각종상도 타와요 자신이 좋고 싫은것 명확하고 자신의 세계가 확실히 있어요
도서 링크
- 예스24 : hanb.link/1b5n
- 교보문고 : hanb.link/1b5q
- 알라딘 : hanb.link/1b5t
- 쿠팡 : hanb.link/1b5y
와~정고은 선생님을 여기서 뵙다니요~
너무 반갑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보기도전에 댓글달아요
선댓글 후시청~~ㅎㅎ
한마디한마디..집중해서 보겠습니다^^
저희아이 특목고1년생. 초고학년 중간중간 학습지 할때마다 방문교사들이 많이 늦다~한마디로 당신아들 많이 부족하다. 피드백했습니다. 저는 조급함에 학습지 미루면 머리도 세게 쥐어박고 했는데. 결국은 지금은 수학 반1등 포함 전교에서 5,6등합니다. 못 기다려주고 다그쳐서 미안할뿐이네요. 항상 같은 페이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어디있을까요
아 굳이 댓글남긴 이유는 수학은 학원을 보내지 않고있고 오히려 꾸준히 보내는 영어는 잘 안나오네요. 독서도 중요한데 저는 게으른 엄마라 못챙겨줬습니다.
@@way-th2nl저희는 학원 안보냈고 영어 원서만 읽고 갔는데 1등급나오네요. 특목이에요.
한글책, 원서 독서가 너무너무 중요해요.
저도 영어단어 암기 시키다가 아이가 너무너무 싫어해서 포기했는데 원서읽기는 더 큰걸 주더라구요.
싫어하는 걸 억지로 시키기보다 관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다보면 길이 나오고..또 길이 나오고 그러네요.
남들 가는 길이 아닌,
길을 내는 자로 잘 키워 보아요.
화이팅 보내드려요!
@@user-ue6hb2il8k문의드려요~
영어원서는 어떤거 읽고있나요??
@@ywp3253 중학교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취향이랑 읽어야할 책으로 문학, 비문학 다양하게 읽었어요. 예를 들어 cosmos나 factfulness 등등 좋아하는 역사나 문학 확장하는 식으로 읽었어요.
고등때는 책읽을 시간이 많이 없고 세특 자료찾을때 해외사이트 논문 많이 읽게 돼요.
문제풀이식으로 짧은 독해집만 풀어서는 학년 올라갈수록 힘들어요.
긴글을 빠른 시간안에 읽어내야 하거든요.
어리다면 한글책, 원서 두루두루 읽을 시간을 주세요. 책의 힘을 믿어보아요!
수학은 어떤방식으로 집에서 하나요?@@way-th2nl
저희 아이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라 중등교육 과정까지 관심을 가진 적은 없으나 역시 이번 영상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이 재삼 강조되고 있어서 책을 늘 가까이 두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좋은 게스트를 섭외하셔서 인사이트있는 질문으로 양질의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오~시원시원하게 유익한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독서가 학습성과 달성의 핵심 요소임은 더이상 강조할 필요도 없는데 동아리활동 등 활동의 유효성과 경청하는 자세 등의 적극적 의지가 고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신선한 팁 얻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고품격 댓글 감사해요~ 🥹🙇🏻♂️
선행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 중3 여학생 학부모로써 정고은 선생님을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명쾌하고 솔직한 말씀에 진심으로 많은 힘을 얻고 가네요. 특별한 강연 기회를 만들어 주신 가든패밀리에 감사드리고,
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정고은 선생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말씀에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아이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되는
정말 유익한 정보 놓치고싶지 않네요^^
귀한영상
감사드립니다
👍 👍 👍
따뜻한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
선생님 시원시원 하시네요!! 책도 사서 꼭 봐야겠어요~ 궁금한 부분을 잘 캐치하셔서 인터뷰 해주시는 센스 감탄합니다.
이런 센스있는 댓글 참 좋습니다! 🥹👍👍
멋진 채널에 출연하여
브루스 PD님과 좋은 얘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패널로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역시 정고은 선생님의 시원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비초인데요. 제가 올해 초에 읽었던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철학책을 첫째가 같이 읽고 싶다며 읽더라구요. 그러면서 글 속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들이 굉장히 많다보니 질문이 많아졌어요. 삶과 죽음에 관해서도 질문을 하며 왜 괴로운게 도움이 된다는거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며 저에게 되물으면서 저도 함께 공부했네요. 이 책은 어려운거야 이해가 안될거야 하면서 초반에는 제가 선을 그었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몰래몰래 읽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와 대화의 물꼬가 트고 지적 호기심이 한층 더 높아지고 확장되더라구요. 다양한 주제에 접목하여 독서를 한다는점도 오늘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가장 현실적이고.. 엄마들의 괜한 걱정을 들어주시면서 제대로 방향을 제시해주시네요! 듣던 입시영상 중 최고 입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내용 너무 좋네요!! 정말 솔직하게 오픈해주시고!!
정고은 선생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하나마나? 한 얘긴 절대 안하시고 오늘도 꿀팁방출하셨네요~^^
공부에 재능있는 소수 아이들 이야기다. 공부에 재능없는 아이를 이거 보고 괴롭히지마라, 돈 많이 벌고 잘사는 방법이 천지다.😊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 지루하지않고 쏙쏙 들어옴...
와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에요!! 너무 좋아서 저만 보고싶은… 그런 영상이네요😅
저도 인터뷰 내내.. "오.. 진짜 고급정보다.. 찐 인사이트다.." 감탄했네요. :)
정고은선생님 ♡
완전 인정~~~ 진정한 전문가!!!
2:00 숙제 완벽주의
3:19 비학군지 학생
5:08 극상위권 학생
8:15 선행과 고1성적
10:12 자기주도학습
12:00 자소서
15:00 면접
진짜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
찐이시죠~! 👍👍🔥🔥
좋은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만
말씀중에 (내가 데꼬있었던 애중에)라는말씀을 많이하시네요~^^
16:10 그 아이에 관해 말씀하시는걸 들으며 상상하니 갑자기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우리 아이 곁에 그런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배울게 많을까요. 🥲
저도 그 부분에… 현장에서 눈물 훌쩍했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자막에 한화고가아니고 하나고예요ㅎㅎ 😂 듣다가 엥? 한화고는 어디지 하고 검색했네용 😂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아직 애기가 어리지만 가든패밀리님 영상보며 도움많이 받고있어요 ❤
아고… 자막 오타.. 피드백 감사해용~~~
좋은 정보들이 꾹 담겨 있네요^^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
좋은말씀 너무도움되었습니다 ❤❤❤
좋네요^^ 책도읽어볼게요
정고은 쌤 최고셨습니다~ 👍
들으면 들을수록 저희 첫찌인데... 4학년이고 지적호기심이 너무 강하고 배우는 거 좋아하고 독서량도 어마어마해요.. 지금 제가 읽다 포기한 소피의철학이라는 책을 재미있다며 읽고 있어요. 포기하는 것도 싫어해서 알 때까지 하는 스타일인데... 학교 시험을 보면 잘 보는 편이 아니에요. 분명 똑똑한 거 같은데 반 친구한테 그것도 모르냐고 바보라고 멍청이라는 말을 듣고 오기도 하고요. 외우는 걸 힘들어해서 영어 단어시험을 어려워 하기도 하고요. 학교시험 위주로 교육을 해야 할지 아이 스스로 알아서 하게 놔둬야 할지, 거기다 친구들과의 사이도 좋지 않아요. 쉬는 시간마다 책을 보니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도 힘들어 하고요... 이제 사회성이 발현되는 시기인데 저는 이 아이를 어떻게 교육하고 길잡이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책 중독, 사회성 떨어지고 등등 조기교육 브레인테크 티비에서 얘기하는 우뇌증후군 증상같아요. 가서 한번 보세요.
그런 친구 간혹가다 봤는데 수준이 안맞아서 안 놀고 싶겠지요~ 요즘 많은 초딩들이 연예인 얘기만 하고 유튜브 관련 얘기 게임 얘기하는데 철학 얘기하면 재미없고 코드가 맞지 않을뿐이지요. 댁의 아이가 상위 1퍼센트라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는 아주 뛰어난 아이들!!
저희아이가 웩슬러 2프로라는데 제가보기엔 글쎄요.. 막 뛰어나 보이지는 않아요..ㅋㅋ 호기심은 많고 책은 좋아해요. 전문가나 다른어른들 눈에만 보이나봅니다. 저희애도 외우는건 못해요. 1주일전부터 영어학원보냈는데 울고왔어요 단어시험을 자꾸못보니 한소리들었대요;; 너무 창피해하고 속상해하고😢 역시나 그부분이 제일 걱정하던 부분인데ㅡ 그만두려고요ㅠ 프리토킹좋아하니 외국인선생님과 직접 대면하여 프리토킹하라고 보낸건데 단어에서 아 이건 아닌데 싶네요..ㅠ 한글뜻외우고 스펠링외우는게 목적은 아닌데, 이 영상보며 마음을 다잡네요. 책좋아하는아이 굳이 학원 막 돌릴필요있나싶네요. 대신 타격받지않는 이성적인걸 키워줄필요가 있겠네요..
저희애 지금 중3인데 어려서 책 많이 읽고 사회성 떨어지고 친구들하고 힘들어함. 지금은 본인이 노력 엄청해서 잘 어울림. 수학지능좋고 수학에비해 국어지능이 좀 떨어져서인지 학원 한번안다니고도 수학심화 고등선행 가능. 그런데 영어는 단어암기 힘들어해서 몇달전부터 학원보내고 있음. 공부능력이 탁월해서 복습한번 안하고 좋은 성적 나오지만 고등학교가서는 선행 안하고 끈기 없고 게임 핸폰 좋아해서 최상위권은 힘들거라봄. 중요한건 지능이 아니라
지능위에 사회성. 노력 욕심 의 성향이 공부에 성공함. 어려서 조금 똑똑한거 별 필요없다는거 겪어본 사람은 다아는거임
책을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학습능력과 비례하지는 않더라구요 한국에서 대학보내려면 암기식 공부도 해야하고 선행도 해야해요 솔직히 이런영상들속의 아이들은 특별한경우입니다 우리아이도 저런성향이니 저럴거야 하는건 너무 환타지적인 생각일수있어요
초등학생들은 인터넷강의를 어디서 들을수있나요??
ebs
우유티
[06:20] 엄마 내가 궁금한거 질문하거나 뭐 알아와서 얘기하면 머리 복잡하다고 머리 아프다고 싫어하심 😂 그런 거 나만 궁금해 한다면서 😅
그릿이 왜 중요하나면요 사회가 점점 세계적으로 변하고 세계적 기준이라는게 생기니까요, 학교에서 잘하면 뭐하나요 필요한건 늘리고 필요없는건 없애야죠 그게 그릿 그리고 전 그릿을 보는데 한국의 농업적 잠재력 지구력이 너무 달라보이고 한국사람이 더 발전 가능성이 많겠다 보여요 제발 일제식의 아름다움에 길들여 지지 마세요.쉬우면 쉬운만큼 망해요.
의견 감사해요~
미국인데요 전교회장 하고도 과학동아리까지 만든 친구는 미국이었다면 리더쉽을 제대로 인정받았을텐데 안타깝네요. 한국대학교는 대체 뭐를 보는건가요.
같은생각입니다
성적을 봅니디
외대부고처럼 TOP급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아이는 성적도 전교권이지만 대다수가 전교회장 출신이라 리더십을 부각시켜도 경쟁력이 없는 것 같아요.
지적호기심이잇는지언제알수잇나요
그런애들은 그냥 4살 5살 떡잎부터 달라요 저희 첫째 둘째가 확연히 달라서 알아요ㅎㅎ
맞아요 저희아이둘도 다른데 진짜 그냥 보면 알아요 나이상관없이..
우리아이가 지적호기심이 높은것같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알수있어요 우선 책을 엄청 좋아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2~3권 때로 4~5권까지 머리맡 배게밑에 두고 자요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놀고 한글을 가르치진않아도 스스로 깨우치고 읽어요 글도 자신이 막 써보고 5살땐 영어 배우고싶다고 졸랐어요 영어로 막 말하고싶다고 하고 이게 다 유치원다니기전의 일이예요 지금 초등생인데 질문을 자주 많이해요 알아가는걸 지식이 쌓이는걸좋아하고 뭔가 새로운걸 배우면 눈빛이 반짝거리고 빛나요 그래서 복습을 별로 좋아하진않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다보니 글쓰기대회를 나가는걸 좋아하고 각종상도 타와요 자신이 좋고 싫은것 명확하고 자신의 세계가 확실히 있어요
어릴 적부터요. 근데 지적 호기심도 일단 많이 알아야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많이 읽어주고 흥미를 갖게 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춘기 격으며 한번 달라질수 있어요
지적호기심 없던 아이가 생기지는 않구요
지적호기심 엄청났던 아이가 시들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목이 제얘기네요 구세대긴 한데..저는 친구따라 동네학원갔다가 수학설명 얼렁뚱땅 넘어가는 강사에게 꼬치꼬치 캐물었다가 인싸남자애한테 미친년소리듣고 그후로 학원안다니고 당시최고 외고 젤점수높은 반에 감
9:00 고1 수학
한화고가 아니라 하나고 아닌가요~?? 자막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오… 피드백 감사해요… 👍
근데 요즘 자소서 없어진거아니였나요ㅠ
자소서는 대입에서 없어졌어요. 고입(특목자사고 입시)에서 합불을 가르는 것은 결국 면접인데 면접은 생기부와 자소서 기반으로 많이 나오므로 자소서가 여전히 중요한 걸로 알아요.
8:00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