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엄마에게 그런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아이도 존중될수있어요 그러니 방향만 아이에게도 맞추시는것보다 자존감 낮아서 나를 추스르는 나를 조금 더 너그럽게 대하는게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니까요 엄마가 스스로 그럴 수있어. 내가 힘들어 그렇게 했구나 잘못은 아니야 분명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하고 인지하는 연습이 많이되면 그 연습이 아이를 볼 때도 긍정적으로 얘기하게되어요 화이팅하세요~ 잘하고 계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 아빠가 그렇게 해주셨던거같아요. 엄마는 항상 바쁘고 힘드셔서 감정적인 부분은 거의 신경을 못써주셨구요.. 그래서 그런지 자존감 하나는 높은거 같아요. 힘든일이 있어도 잠시잠깐일뿐 다시 일어서고 앞으로 나아가는 성격이예요. 살면서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갔었지만, 그때도 가족들이 항상 내편이고 옆에 있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 제 아이도 밖에 나가면 밝고 자존감이 높은거 같다는 말씀을 많이들 하세요. 근데.. 이제 곧 초등입학전이라 학습적인 부분을 하다가, 욱해서 아이에게 뭐라고 할때가 많은데 반성합니다.. 점점 완벽을 추구하려는 제 모습에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질까봐 걱정되네요.. 다른영상들도 보면서 아이 양육하면서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뒤에서 아이를 응원하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저도 유치원때 공부 직접 알려주다 저혼자 욱하는 모습에 중단하고 초등2학년때 나름 마음을 다스려서 (잘했어, 아 이거는 잘못알았다는걸 알았네) 등으로 말해줬어요 지금은 초등6학년인데 스스로 공부도 잘해요. 아이들 배울 준비가 되고 앉는 시간 늘리는 연습(색칠공부, 만들기,그림)등 으로 책상 엉덩이 시간을 늘리는 연습과 엄마는 화안내고 틀리는 문제는 너가 모르는 부분을 알게된 좋은것인라는 인식을 주는게 좋더라구요
판단없이 존재자체로 기뻐하며 이름을 불러주기.
엄마 자신부터 잘해라.. 중요한거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늘 엄마 먼저 되돌아보고 보살피기를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맞는 말씀 같아요. 또 하나 깨닫고 갑니다!
내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나를 추스르느라 아이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말 아이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말 마음에 너무 와닿습니다. 제가 지나온 과정이니까요. 아이에 집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말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엄마에게 그런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아이도 존중될수있어요 그러니 방향만 아이에게도 맞추시는것보다 자존감 낮아서 나를 추스르는 나를 조금 더 너그럽게 대하는게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그게 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니까요
엄마가 스스로 그럴 수있어. 내가 힘들어 그렇게 했구나 잘못은 아니야 분명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하고 인지하는 연습이 많이되면 그 연습이 아이를 볼 때도 긍정적으로 얘기하게되어요
화이팅하세요~ 잘하고 계세요^^
@@피오나-n8o 감사합니다.
저를 위한 글 같아요.
나도 아아들도 존재 자체로 사랑하는 연습을 매일 하는 중입니다.
몇몇 댓글은 늘 그렇듯 한심하네요
남탓만 하는 사람과 하나라도 더 배울려고 하는 사람의 차이가 좋은 부모를 만드는듯 합니다…
아이의 세심한 감정에 신경을 쓰시는 모습!!! 우리 아이에게 딱이에요 많은 효과를 보고 있어요 김선호 선생님 존경하는 선생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6:30
너무 좋은 영상이에네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부모도 아니도 모두 노력해서 서고 튼튼한 자존감이 있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엄마의 자존감이 두 아이에게 영향을 똑같이 미칠텐데 한 아이는 긍정적으로 한 아이에게는 부정적으로 미칩니다. 엄마의 자존감만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을듯. 기질도 무시못하지 않을까요
타고난 기질이 있지요
네~ 저희 이란성 쌍둥이 아들도
한 명은 저의 부정적인 면을
한 명은 긍정적인 면을
더 많이 닮은듯요
저희아이가 선생님같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 아빠가 그렇게 해주셨던거같아요. 엄마는 항상 바쁘고 힘드셔서 감정적인 부분은 거의 신경을 못써주셨구요.. 그래서 그런지 자존감 하나는 높은거 같아요. 힘든일이 있어도 잠시잠깐일뿐 다시 일어서고 앞으로 나아가는 성격이예요. 살면서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갔었지만, 그때도 가족들이 항상 내편이고 옆에 있어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 제 아이도 밖에 나가면 밝고 자존감이 높은거 같다는 말씀을 많이들 하세요. 근데.. 이제 곧 초등입학전이라 학습적인 부분을 하다가, 욱해서 아이에게 뭐라고 할때가 많은데 반성합니다.. 점점 완벽을 추구하려는 제 모습에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질까봐 걱정되네요.. 다른영상들도 보면서 아이 양육하면서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뒤에서 아이를 응원하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저도 유치원때 공부 직접 알려주다 저혼자 욱하는 모습에 중단하고 초등2학년때 나름 마음을 다스려서 (잘했어, 아 이거는 잘못알았다는걸 알았네) 등으로 말해줬어요
지금은 초등6학년인데 스스로 공부도 잘해요.
아이들 배울 준비가 되고 앉는 시간 늘리는 연습(색칠공부, 만들기,그림)등 으로 책상 엉덩이 시간을 늘리는 연습과
엄마는 화안내고 틀리는 문제는 너가 모르는 부분을 알게된 좋은것인라는
인식을 주는게 좋더라구요
존재자체로 감사하고 건강만 바랬던 아기시절이 지나고 아이가 커가니 공부를 잘해야 칭찬하게 되고 칭찬의 기준도 높아가네요 ㅠㅠ
자존감이 높은 엄마는 욕을해도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말씀 진짜 공감해요!! 😂 자존감높은 엄마는 훈육후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쏟거나 미안해 하지 않거든요. 아이는 그런 엄마의 태도나 다른 사소한 행동,말투,사람과의 관계를 보고 그대로 습득하는것 같습니다. 7:20
육아에 고민이 많은데 잃었던 자존감 찾으러 갑니다❤
8:5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 부터 챙기는 줏대있는 엄마가 될게요
고맙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오 과정 칭찬 감사합니다~~
너무 실질적인 실천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유익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좋은말씀,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멘트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와 실천법까지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제애들은 어지간한데
지나고보니 옆애들이랑
너무비교해서 자존감을
떨어지게한거같아요
제가 살아온환경이 썩 좋지는않기때문에 핑계지만
이뤄놓은것도 없으니
제 자존감이 없었던거네요
에효ㆍ나름 30대중반애들
평균이상으로는 잘컷는데
뒤늦게 미안한마음 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자기 효능감.
음... 자존감이랑 자존심은 구분해야하지만 자존감 높은 분들 자녀들 보면 좀 움츠러든 경우도 많이 본거 같아요 . 눈치보고
그건 아마 부모가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요^^
너무어렵네 ㅡ.ㅡ
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는 컨텐츠였습니다
🎉🎉🎉❤❤
저희아이는중1인데 더 어릴때도 보면 왜 라는 단어를 쓰지않았어요~지금도 말을 시키지않으면 먼저 말을 하는 경우가 드물어요~왜그럴까요?궁금증이 없는 아이같아요~
헉;)
전 아이가 “왜” 라고 답하면 밀대꾸 한다고 퍽
엄마는 어떻게 해야 자존감이 올라갈까요? 하루아침에 되진 않을텐데 걱정이되네요...
저는 운동하고 독서하고 요새 또 독서는 소홀히 하게 되네요 마음관련 공부도 하고요 아이의 공부에 집중을 덜하고 하니 좀더 아이에게 여유있게 대해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만나서 이야기나누고 그리고 집 정리 이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남자친구 만들고 여자로 사랑받으면 자존감 UP!!
07:30부터 정답 나오네요.
제기준은..역시 광고엿엉
아이고 엄마라는 자리가 참 무겁네요...😂
자존감팔이... ㅠㅠ 엄마는 뭔 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