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공부만 잘 하면 대학갈수 있는 학력고사시절이 그립다고 많이들 그러네요. 집안의돈과 엄마의 정보력없이 대학합격이 힘든 한국사회가 좀 잘못된듯. 오죽하면 5공시절처럼 과외금지 하는 대통령 있었으면 좋겠다고. 요즘 유투브 보면 대치동에서 안살고 그쪽학원 안다니면 큰일 날것처럼 말하는데, 이영상은 유익하네요.
16:00 그냥 하던대로 해야겠어요. 항상 교육 관련 정보력 부족한 엄마라 미안했는데.. 아이셋 모두 친구들처럼 할 수 없어서 저런식으로 하고 있었는데 아이 교육에 대해서 갈대마냥 흔들리다가도 다시 마음 붙잡게 되네요!!!! 많이 틀려온 날 아이 기분이랑 만족도?? 물어보는데.. 틀린 문제에 대해서 아이가 제일 슬프다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것 같아요~ 정말 잘 보고있고 매회 중요한 부분에서 멈춰가며 열심히 시청하고 있어요~ 아직은 질문하고 묻고 할 내용이 없지만, 대한민국 교육열에 흔들리는 많은 학부모들에게 도움주시는거 응원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가든패밀리님께 번아웃 비슷한게 찾아올 때, 댓글 보시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복받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최성호원장님께서 언급하신 학생맘입니다. ^^ 저역시 아이의 사춘기를 겪은 엄마입니다. 서로 말이 오고 가면 감정이 들어가게 되어 제가 선택한 방법은 쪽지와 노트였습니다. 아이가 수학문제집의 오답을 연습장에 풀면 그걸 확인하는하고 피드백은 쪽지(포스트잍)과 노트에 적어서 해주다보니 감정은 빼고, 최대한 절제하게 쓰게 되더라고요. 저역시 모든 문제에 글씨를 쓰는게 쉽지 않다 보니 저절로 피드백하는 양도 줄어들기도 하고,, ㅋㅋ ,, 대화의 소통은 학교이야기, 축구이야기등 아이의 관심사의 대해서 하면서 유대감이 깨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아이에게 해준말은 "입시하는 동안 외롭게 하지는 않을께" 였습니다. 아이가 가장 마음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약 1. 2028학년도 09년생부터 입시 변화: 문이과 구분없이 수학, 통사 통과 똑같이 수능 2. 공부력 중요 ㅡ 완벽주의 버리고 올림픽 금메달 안따도 달리기 잘하는 사람처럼 꾸준히 습과들이기 3. 공부한 것 체크확인 => 내용은 좋은데 2분짜리 내용이 너무 길어요 ㅎㅎ
어릴때 책을 끼고 살고 친구집 놀러가면 처음 본 책 보느라 정신 없었어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친구책으로 마방진 처음 접해서 신나게 풀고 그랬던 기억이나요. 초등 내내 수학경시대회상을 휩쓸었는데 중학교 가서는 글쓰기로 머리가 틔여서 완전 문과로 바뀐 케이스에요. 언어를 잘한다고 느끼니까 언어영역 공부한적 없는데 모의고사 내내 언어는 만점이어서 다른 과목하는데 시간 더 쓸 수 있었어요. 언어를 잘하니 영어도 흥미가 높아져서 수능에서 언어영역과 영어 둘다 만점받았고 사탐 과탐 점수도 잘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지.. 수학은... 진심 눈물나요😂😂😂 제 케이스가 흔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성급하게 초등 때로만 판단하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저도 좋은 대학 갔고 어릴 때 독서습관 완전 중요하다는거 아는데 제 딸한테 독서시키기는 왜이렇게 어려운가요ㅜㅜ 16년생이라 통합형인재로 커야할텐데 흔한남매책만 보고 있는 아이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한 질문이 있는데 꼭 답변 부탁드려요ㅠ 초1 남아입니다. 수감각 좋고, 기억력ㆍ암기력 강하고, 운동 좋아하는 아이에요. 미술ㆍ체육 등 예체능학원만 다니고 있어요.독서 편식이 심한 편이구요. 성격은 불안ㆍ예민도가 높아요. 학교에서 받아쓰기ㆍ수학 쪽지시험 보면 잘 받아오구요. 국어ㆍ수학 학습지를 하고있는데 너무 싫어해서 저랑 매일같이 부딪혀 힘이드네요. 공부정서 망가질까 걱정이 되요. 공부습관 잡아주려고 하루 20분 정도 하는데 너무 쉽다고 반복적라 싫어하는데요. 지금 8개월째 하고 있는데, 학습지를 계속 해야 할지 넘 고민이 많아요.
저희 아들도 목욕하러 들어가면 기본 30분.. 그런데 아들들 목욕시간은 그냥 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들만의 시간이라고 ㅎ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가서 빨리 나오라고 재촉했는데 지금은 너무 지체되는거 아니면 그냥 둡니다😅 12시에도 목욕할때도 더러더러 있어요 ~참고로 학년 올라가도 계~속 그럽니다~ 그냥 맘을 편히 갖으세요😊
우선순위를 정해주시고 다 마치지 못하면 하고싶은것도 못하게 통제하면서 습관을 잡아야해요. 물론 난리치겠지만 그것도 습관 잡는 과정 중 하나 입니다. 과제를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옆에서 칭찬과 격려 아끼지 말고 해주시고요. 그렇게 빨리 다 끝내고 여가시간 갖는 경험이 많아져야 습관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수학>저녁식사>목욕>야구 로 바꿔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초3인데 요즘 야구에 푹 빠져서 하이라이트까지 보고 잡니다 ㅎㅎ
첫째 아이가 내년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사교육은 시키지 않고 예체능과 방과 후 시간을 통해서 아이가 좋아하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시험은 없지만 교과서 내용 복습하게 하고 체크 해 주고 유대감을 형성하여 공부 정서가 무너지지 않고, 선행보다는 현행(복습을 철저히) 을 중시하고, 도서관을 가까이 하자!로 계획하고 있는데, 영상 보니 너무 제가 생각한 것과 비슷해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눈빛이 다른 아이로 만들고, 성실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암기까지 잘 하는거까지 이어져야 하는게 핵심같아요!! 책도 사서 잘 읽어 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0살까지 놀기랑 독서랑 엄마표영어하고, 11살부터 예체능 주6일한 초5 여아. 독서광. 사교육 경험 없다가 최근 영어 도서관 하나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말도 하고, 원서도 미국 초5 레벨로 읽습니다. 현 초5이고 국어 영어 고1 모의고사 거의 다 맞거든요. 수학선행 안했고, 전과목 반에선 1등해오는데 혼자만 중학교 수학선행 안하고 있어서요. 수학은 초6 최상위 독학중이고요. 수학은 다 독학했어요. 문제풀이 거의 안했고, 수학선행도 안하다시피 해서요. 문제푸는법, 영어 끊어읽기등 그런 공부 안해도 된다고 보시나요? 문법을 주어,동사 정도는 아는데.. 수학을 달려야된다고 보시나요? 국어 영어에 비해, 풀수있는 학년이 낮으니깐요. 다 하면 좋겠지만, 운동도 많이해서, 학교숙제도 시간 엄청 써서 하거든요. 시간이 없어서요. 일기하나 쓰는데 한시간씩 쓰니깐, 공부시간이 많지가 않아요. 그와중에 불안한 감정이 있거든요. 엄마인 제가요. 일부러 사교육 없이, 도서관 다니고 노는데 돈쓰고. 그랬지만 한편 곧6학년인데, 이래도 될까 싶고. 영어 문법, 문제푸는 연습. 수학선행. 이런거 안해도 될까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jinny1004 담임쌤께서 공부에 진심인분이라 난이도있게 시험을 내셔서, 반 아이들이 등수를 서로 알더라구요.반아이들이 20명이고, 매주 난이도있는 시험치면 애들이 서로 등수를 알아요. 애가 지는걸 못참고, 틀리면 울고불고 해서 문제푸는 공부도 많이 안하고 키웠어요. 초2때도 중1 비문학 국어,영어 잘풀었어서 머리가 좋은편인건 알았어서 그런것도 있고요.
@@hjinny1004 애가 공부로 달려본적이 없어요. 놀고, 운동하는데 돈과 에너지를 많이 썼죠. 성적에 상처는 아직 겪어보진 않았지만, 사교육없이 이정도 하고 지면 난리나는 아이이고, 미래는 누구도 모르는거죠. 오히려 전 취미인 미술,음악,체육 다 중고등때도 시킬 계획이거든요. 오히려 아이가 지거나 틀리는걸 못참으니깐, 전 그게 더 무섭거든요. 어릴때부터 그럴때 두시간 울고불고. 참고로 체력장도 반에서 제일 점수 높아요. 다리를 절둑거리더라도 이겨와요. 지는걸 못참겠대요. 아이도 정신건강 지키며, 몸도 건강하게, 상처받지 않고. 그러려고 하다보니, 신경 쓰는거에요.
@@hjinny1004 수학 1등 놓친적이 거의 없는데도 얘만 중학 수학 시작 안했어요. 다른애들은 초등수학 다 맞지 못하는데도, 중등선행 시작했고요. 사교육비대신 노는데 돈 많이 썼어요. 성적이 전부였으면 이렇게 키우지 않죠. 성적에 집착하는 엄마로 보이는 오해받기엔, 그동안의 시간이 억울해서요.ㅎㅎㅎ 저도 수학 진도욕심 난적있고, 얘가 언어능력 좋아서 하면 할 수 있는거 알았지만, 고민끝에 애 정신건강 위해 꾹 참은 마음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인 엄마의 선택이었으니 내가 잘못 선택했을까봐, 그래서 나중에 아이가 고통받을까봐, 전문가에게 물어보는거에요. 사교육에서 훈련하는 것들은 전혀 안했고, 현재 결과는 이러이러하고. 그런 훈련이 필요한지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한거죠. 훈련한것도 아닌데, 고1 국,영 모의고사보고 저도 놀래긴했어요. 재수없지만요.
도서 링크
예스24 : vo.la/yoLpCV
20년도 더 전에 저희 엄마는 저 중학교때부터 암기과목 외우는 걸 늘 봐주셨었어요.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도요. 이 영상을 보니 그 덕에 제가 약대를 갔던거구나 싶습니다. 저도 그런 좋은 엄마가 되어봐야겠어요.
피디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씨름하고 계시는 모든 부모님들, 선생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패널로 모시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원장님~ 🥹🥰
점점 정보 없이는 대입준비가 어려워진다는 게 엄마로써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 어차피 우리나라에서는 대입을 피할 수 없으니 선별된 정보로 아이를 도울 수 있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보시면서 고민하시는 부모님은 이미 현명한 부모이십니다. 응원합니다... 🥰
학생이 공부만 잘 하면 대학갈수 있는 학력고사시절이 그립다고 많이들 그러네요. 집안의돈과 엄마의 정보력없이 대학합격이 힘든 한국사회가 좀 잘못된듯. 오죽하면 5공시절처럼 과외금지 하는 대통령 있었으면 좋겠다고. 요즘 유투브 보면 대치동에서 안살고 그쪽학원 안다니면 큰일 날것처럼 말하는데, 이영상은 유익하네요.
공부력에 대한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배우는 힘이 있는 아이는 어느 환경에 있어도 결국은 해내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
교육에관한 무궁무진한 정보가 많지만 입시와 공부의능력관한
핵심을 알게해주시니
진심 공감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교육의정석
가든패밀리~!!
👍 👍 👍
따뜻힌 댓글 고맙습니다. :)
이번편정말좋았어요
16:00 그냥 하던대로 해야겠어요. 항상 교육 관련 정보력 부족한 엄마라 미안했는데.. 아이셋 모두 친구들처럼 할 수 없어서 저런식으로 하고 있었는데 아이 교육에 대해서 갈대마냥 흔들리다가도 다시 마음 붙잡게 되네요!!!! 많이 틀려온 날 아이 기분이랑 만족도?? 물어보는데.. 틀린 문제에 대해서 아이가 제일 슬프다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가든패밀리는 믿고 봅니다.😊
이 말씀 가슴에 늘 새기고... 인터뷰 진행하고... 영상 편집하겠습니다.
늦은 시간 큰 위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 곳에서 응원합니다. 🙇🏻♂️
오늘 강의 정말 잘들었어요. 우리집 2호 초3학년이예요. 공부력 키우는 러닝메이트 꼭 기억할께요~
어머 최원장님 나오셨네요🎉
가든패밀리 정말 좋은영상 알려주시는거같아요 감사해용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했고 모든 말씀들이 와닿았지만 특히 마지막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배우고 습득한다는 학습의 내재적 의미가 이해하고 반복해야 한다는 성적(성과)향상의 길에 병행적으로 덧입혀져야 대입 준비가 견고해지겠구나 새삼 느낌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문장 속에서 구독자님의 높은 교양 수준이 느껴지는 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
늘 따뜻한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유용하네요!^^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것 같아요~ 정말 잘 보고있고 매회 중요한 부분에서 멈춰가며 열심히 시청하고 있어요~ 아직은 질문하고 묻고 할 내용이 없지만, 대한민국 교육열에 흔들리는 많은 학부모들에게 도움주시는거 응원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가든패밀리님께 번아웃 비슷한게 찾아올 때, 댓글 보시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복받으실거에요~^^!!!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린다는 게 이럴 때 쓰는 말일까요? 진심으로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연락주시면, 멀리서 나마 마음 표현하고 싶네요~~~ 🥹🙇🏻♂️
아이를 잘 관찰하자! 교육과정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 발로 뛰며 내가 알고있는게 맞는지 체크체크! 아이공부도 체크체크!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이 한덩어리로 보고 목차 순서대로 개념이 정리정돈되있는지 체크체크!
와~~최성호 원장선생님
6하원칙 채널 잘 보고 있어요!
저희 아이 선생님 추천도서로 열심히 초등 생활하고 있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큰 청사진을 그려볼수 있게 해주시네요💪🏻
따뜻한 응원 말씀 고맙습니다! 🥹
정독 시청하고 갑니다
아고 감사합니다… 🥰🥹
영상 유익하게 잘보았어요!!
중요한 내용을 잘 집어주신거같아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맞아요..부럽습니다.!!ㅜㅜ 괜히 대치대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눈빛이 다른 아이들!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집에서 편하게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고… 감사해용..
더 열심히 할게용!! 🥹🥰🫡
저도 초6까지는
학원을 안보내고
제가가르쳤는데
6학년부터는 사춘기가오면서 체크만해주고
6학년겨울방학부터 학원보내면서 학원숙제
체크하고 모르거같은거
설명해보게하고
국사과도 이해후암기로
말해보게하거나체크하는데 체크하는것도 이제 싫어하는것같아
고민입니다.
체크안하면 방치하는거라 비슷한효과가 나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최성호원장님께서 언급하신 학생맘입니다. ^^ 저역시 아이의 사춘기를 겪은 엄마입니다. 서로 말이 오고 가면 감정이 들어가게 되어 제가 선택한 방법은 쪽지와 노트였습니다. 아이가 수학문제집의 오답을 연습장에 풀면 그걸 확인하는하고 피드백은 쪽지(포스트잍)과 노트에 적어서 해주다보니 감정은 빼고, 최대한 절제하게 쓰게 되더라고요. 저역시 모든 문제에 글씨를 쓰는게 쉽지 않다 보니 저절로 피드백하는 양도 줄어들기도 하고,, ㅋㅋ ,, 대화의 소통은 학교이야기, 축구이야기등 아이의 관심사의 대해서 하면서 유대감이 깨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아이에게 해준말은 "입시하는 동안 외롭게 하지는 않을께" 였습니다. 아이가 가장 마음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유림-j9m 어머.감사합니다.
쪽지사용하면 감정개입이 덜하니 도움이 될거같네요.
한번 적용해볼께요.
진심은 담은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명확한 알맹이가 느껴지는 강연 잘 듣고 가요~ 원장님 신간도 꼭 사서 읽어볼게요👍
혹시 86년생이신지ㅎㅎㅎ (저도^^ㅋㅋ) 오늘꺼 남편이랑 같이볼게요. 늘 감사합니다.
87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요약
1. 2028학년도 09년생부터 입시 변화: 문이과 구분없이 수학, 통사 통과 똑같이 수능
2. 공부력 중요 ㅡ 완벽주의 버리고 올림픽 금메달 안따도 달리기 잘하는 사람처럼 꾸준히 습과들이기
3. 공부한 것 체크확인
=> 내용은 좋은데 2분짜리 내용이 너무 길어요 ㅎㅎ
말씀해주신 것들 중에 다 하는데
스키마 챙기기 꼭 유념하고
저서 읽어보겠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들으니 더 알고 싶습니다.
2028년부터 수능체계가 완전히 바뀐다. 공부력을 키워보자. 아빠의 정확한 정보력이 도음이 되겠다. 스카이로 접근시키기 위한 필수팁 얻어갑니다.
늘 따뜻한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등 1학년 아이 키우고 있어요! 지금 가든패밀리 채널을 알고 있어서 상당히 든든해요!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해 주시는 만큼 저도 아이와 열심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
영상 보고 그냥 지나치시지 않고, 이렇게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멀리서 응원합니다~~~ :)
어릴때 책을 끼고 살고 친구집 놀러가면 처음 본 책 보느라 정신 없었어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친구책으로 마방진 처음 접해서 신나게 풀고 그랬던 기억이나요. 초등 내내 수학경시대회상을 휩쓸었는데 중학교 가서는 글쓰기로 머리가 틔여서 완전 문과로 바뀐 케이스에요. 언어를 잘한다고 느끼니까 언어영역 공부한적 없는데 모의고사 내내 언어는 만점이어서 다른 과목하는데 시간 더 쓸 수 있었어요. 언어를 잘하니 영어도 흥미가 높아져서 수능에서 언어영역과 영어 둘다 만점받았고 사탐 과탐 점수도 잘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지.. 수학은... 진심 눈물나요😂😂😂 제 케이스가 흔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성급하게 초등 때로만 판단하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저도 좋은 대학 갔고 어릴 때 독서습관 완전 중요하다는거 아는데 제 딸한테 독서시키기는 왜이렇게 어려운가요ㅜㅜ 16년생이라 통합형인재로 커야할텐데 흔한남매책만 보고 있는 아이 걱정이에요😢
자랑질 오지네ㅋㅋ
아. . 초5 체크하다보니 너무간섭하게되서 이제스스로하라고.독립시키려했는데 계속해야할까요?
초등학교 시험쳐야해요
아이들이 공부가 제대로 되고있는지 확인이안됩니다
초등정도는 부모님이 체크할 수 있어요. 전 아이들이 너무 일찍부터 시험스트레스를 받고 경쟁체제에 놓이지 않았으면 해요
아이들이 넘 불쌍함
왜 시험을 쳐야 하냐믄요. 저학년때도 보면 진도를 다 안나가서 엄마가 고생을 합니다. 시험을 치게 되면 이상한거 안가르치고 진도가 제대로 나가게 될것입니다. 굳이 아이들도 어린데 흡연금지교육 같은거 필요없어요.
한국에서 애들을 키우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난 왜 이걸 보고 있는 건지 ㅋㅋㅋ
해외 어디실까요? ㅋㅋ
@@gardenfamily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예요~
저두요. 해외이고 언제갈지도 모르는데 찾아봄
요~~~~체크란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여튼 부모가 부지런해야 되는게 정답이네요. 요즘 아이들 진짜 놀 시간없이 바쁘게 사는데 그냥 시간만 흘려보낼 수 있다는게 함정이네요.
가든패밀리를 알게 된 것이 참 다행입니다.
미국에 2년 나와있는데 사실 이 시간이 많이 불안했거든요. 이 채널로 공부하고 마음을 다스립니다. ㅎㅎㅎ
28년, 꼭 기억하고 있을께요!
가든패밀리를 알게 되서 다행이라 말씀하시니 감사하면서 여러 책임감을 느낍니다~ 🥹 가든패밀리 이제 해외에 계신 부모님들에게 더 와닿을수도 있는 콘텐츠 더 다뤄보려고 하는데 기대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한 질문이 있는데 꼭 답변 부탁드려요ㅠ
초1 남아입니다. 수감각 좋고, 기억력ㆍ암기력 강하고, 운동 좋아하는 아이에요. 미술ㆍ체육 등 예체능학원만 다니고 있어요.독서 편식이 심한 편이구요. 성격은 불안ㆍ예민도가 높아요.
학교에서 받아쓰기ㆍ수학 쪽지시험 보면 잘 받아오구요.
국어ㆍ수학 학습지를 하고있는데 너무 싫어해서 저랑 매일같이 부딪혀 힘이드네요. 공부정서 망가질까 걱정이 되요. 공부습관 잡아주려고 하루 20분 정도 하는데 너무 쉽다고 반복적라 싫어하는데요.
지금 8개월째 하고 있는데, 학습지를 계속 해야 할지 넘 고민이 많아요.
학습지가쉬워요..시중 교과 심화나 사고력문제풀려보셔요..저희아이도 학습지쉬워서 끊고 시중교과 심화서 풀리니까 재밌다고하더라구요.
아이 수준에 맞는 문제집 찾아주세요. 같이 서점에 가서 아이랑 같이 골라보세요.
예비중 아들있는 엄마입니다
수학학원을 다녔다가 몆개물어보니 세상에6학년분수를 잘이해를못하는거에여ㅜㅜ
그래서 학원끊고 집에서 공부시키는데 걱정인데요ㅜㅜ
에비중 사회과학은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온라인으로 봐야되는지ㅜㅜ
공부력!!!
영상대로 적용된다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요 ㅎㅎㅎㅎㅎ 초3남아인데 샤워하러 들어가면 30분이상 놀이를 해요ㅡ.ㅡ 하지말라고 할까요? 얼른씻고 나오라고할까요? 알려주세요~~~ 저녁먹고 수학1장 풀고 원서듣기하고 야구시청하면 10시넘어요ㅠㅠ 야구에 빠졌는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왕고민입니다. 습관도 공부력일까요? 초1부터 부단히 노력하는데 아직도 ing에요 언제가 되야 습관잡혀서 스스로 할런지요 엉엉엉
방금 질문주신 내용들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지금 편집하고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저희 아들도 목욕하러 들어가면 기본 30분.. 그런데 아들들 목욕시간은 그냥 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들만의 시간이라고 ㅎ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가서 빨리 나오라고 재촉했는데
지금은 너무 지체되는거 아니면 그냥 둡니다😅 12시에도 목욕할때도 더러더러 있어요 ~참고로 학년 올라가도 계~속 그럽니다~ 그냥 맘을 편히 갖으세요😊
야구 ㅜㅜ
어떤 날은 밤 12시 다 되어야 끝나요. 이기면 하이라이트에 리플레이까지 봐야 하공요. 그래서 야구 시작전에 모두 끝내려고 닥달을 안할수가 없네요. 나름 노력? 하지만 시간이 늘 모자라네요.
제 남동생 20대 후반인데 아직도 샤워하러 들어가면 30분이상 노래부르고 놀다가 나옵니다. 남자애들은 자라지 않는걸까요 ㅎㅎㅎ 빨리나와라 수도세가 많이나온다 민폐다 노래만 부르지 말아봐라 한 20년동안 별걸 다해봤지만 걍 그대로 살고있습니다. 냅둬야할것 같아요 ㅋㅋㅋ
우선순위를 정해주시고 다 마치지 못하면 하고싶은것도 못하게 통제하면서 습관을 잡아야해요. 물론 난리치겠지만 그것도 습관 잡는 과정 중 하나 입니다.
과제를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옆에서 칭찬과 격려 아끼지 말고 해주시고요.
그렇게 빨리 다 끝내고 여가시간 갖는 경험이 많아져야 습관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수학>저녁식사>목욕>야구 로 바꿔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초3인데 요즘 야구에 푹 빠져서 하이라이트까지 보고 잡니다 ㅎㅎ
첫째 아이가 내년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사교육은 시키지 않고 예체능과 방과 후 시간을 통해서 아이가 좋아하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시험은 없지만 교과서 내용 복습하게 하고 체크 해 주고 유대감을 형성하여 공부 정서가 무너지지 않고, 선행보다는 현행(복습을 철저히) 을 중시하고, 도서관을 가까이 하자!로 계획하고 있는데, 영상 보니 너무 제가 생각한 것과 비슷해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눈빛이 다른 아이로 만들고, 성실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암기까지 잘 하는거까지 이어져야 하는게 핵심같아요!!
책도 사서 잘 읽어 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하셨다니, 이 댓글을 읽는 제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 따뜻한 응원 말씀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0살까지 놀기랑 독서랑 엄마표영어하고, 11살부터 예체능 주6일한 초5 여아. 독서광. 사교육 경험 없다가 최근 영어 도서관 하나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말도 하고, 원서도 미국 초5 레벨로 읽습니다.
현 초5이고 국어 영어 고1 모의고사 거의 다 맞거든요.
수학선행 안했고, 전과목 반에선 1등해오는데
혼자만 중학교 수학선행 안하고 있어서요. 수학은 초6 최상위 독학중이고요. 수학은 다 독학했어요.
문제풀이 거의 안했고, 수학선행도 안하다시피 해서요.
문제푸는법, 영어 끊어읽기등 그런 공부 안해도 된다고 보시나요? 문법을 주어,동사 정도는 아는데..
수학을 달려야된다고 보시나요? 국어 영어에 비해, 풀수있는 학년이 낮으니깐요.
다 하면 좋겠지만, 운동도 많이해서, 학교숙제도 시간 엄청 써서 하거든요.
시간이 없어서요. 일기하나 쓰는데 한시간씩 쓰니깐, 공부시간이 많지가 않아요.
그와중에 불안한 감정이 있거든요. 엄마인 제가요. 일부러 사교육 없이, 도서관 다니고 노는데 돈쓰고.
그랬지만 한편 곧6학년인데, 이래도 될까 싶고.
영어 문법, 문제푸는 연습.
수학선행. 이런거 안해도 될까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고.. 어머니. 초5가 무슨 전과목 1등인가요.. 나중에 아이성적으로 상처받으실꺼 같네요.
@@hjinny1004 담임쌤께서 공부에 진심인분이라 난이도있게 시험을 내셔서, 반 아이들이 등수를 서로 알더라구요.반아이들이 20명이고, 매주 난이도있는 시험치면 애들이 서로 등수를 알아요.
애가 지는걸 못참고, 틀리면 울고불고 해서 문제푸는 공부도 많이 안하고 키웠어요.
초2때도 중1 비문학 국어,영어 잘풀었어서 머리가 좋은편인건 알았어서 그런것도 있고요.
@@hjinny1004 애가 공부로 달려본적이 없어요. 놀고, 운동하는데 돈과 에너지를 많이 썼죠.
성적에 상처는 아직 겪어보진 않았지만, 사교육없이 이정도 하고 지면 난리나는 아이이고, 미래는 누구도 모르는거죠.
오히려 전 취미인 미술,음악,체육 다 중고등때도 시킬 계획이거든요.
오히려 아이가 지거나 틀리는걸 못참으니깐, 전 그게 더 무섭거든요. 어릴때부터 그럴때 두시간 울고불고. 참고로 체력장도 반에서 제일 점수 높아요. 다리를 절둑거리더라도 이겨와요. 지는걸 못참겠대요.
아이도 정신건강 지키며, 몸도 건강하게, 상처받지 않고. 그러려고 하다보니, 신경 쓰는거에요.
@@hjinny1004 수학 1등 놓친적이 거의 없는데도 얘만 중학 수학 시작 안했어요. 다른애들은 초등수학 다 맞지 못하는데도, 중등선행 시작했고요.
사교육비대신 노는데 돈 많이 썼어요.
성적이 전부였으면 이렇게 키우지 않죠.
성적에 집착하는 엄마로 보이는 오해받기엔, 그동안의 시간이 억울해서요.ㅎㅎㅎ
저도 수학 진도욕심 난적있고, 얘가 언어능력 좋아서 하면 할 수 있는거 알았지만, 고민끝에 애 정신건강 위해 꾹 참은 마음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인 엄마의 선택이었으니 내가 잘못 선택했을까봐, 그래서 나중에 아이가 고통받을까봐, 전문가에게 물어보는거에요.
사교육에서 훈련하는 것들은 전혀 안했고, 현재 결과는 이러이러하고.
그런 훈련이 필요한지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한거죠.
훈련한것도 아닌데, 고1 국,영 모의고사보고 저도 놀래긴했어요. 재수없지만요.
@@hjinny1004혹시 전문가이시면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 방향키를 잘못 잡은 부분이 있을까요?
여러 전문가의 의견이 듣고싶은데, 아는 전문가가 없네요..
너무 잘봤어요 ◡̈
비문학책을 읽기위해서 부모님이 잘 관찰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아이가 관심있어할때가 제일 좋은 타이밍인거라는걸까요?
09년생 똥줄탈듯
서울대출신보다 하버드출신 좀 출연시켜봅시다.
한국에 대학이 어디있어요
코로나 백신도 못만드는 나라😊
서울대보다 미국전문대가 나아요😊
😅
내자식 외국대학 보낼 능력 안됩니다.
한국대학이 좋던 안좋던 보내야됩니다.
지금처럼 국내대학 기준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