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ㅎㅎ 8살 딸 5살 아들 키우는 주부입니다. 저 본인도 어렸을 때부터 짜증과 화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저는 여자이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다보니.. 아이를 키우는 지금도 잘 안됩니다 ㅠ 우선 저부터 노력하면서 아이들에게도 잘 가르쳐 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딱 아이의 짜증을 짜증으로 덮고 있었습니다. 반성하고 내일부터는 아이의 승부욕을 인정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조절력을 키우는데 노력해야 겠습니다. 저부터 또한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이 영상과 질문이 딱 제 상황과 맞아 떨어졌었는데 질문하신분도 민준쌤도 너무 감사합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이 게임으로 미친 듯 짜증 낼 때 ㅋ 어후.. 야 숨넘어가것다. 잠깐 숨 좀 쉬어. 살아야 키보드 다시 칠거 아녀~ 했더니 웃으면서 아~ 물 좀 먹어야겠다 하면서 식히더라고요. 전 그냥 툭툭 던지면서 틈을 주는 편입니다. 요거 들으니 제 방법도 일리가 있네요. 😅
전 다 큰 30대 성인, 우리엄마도 그랬어요. 짜증내면 더 큰소리로 버럭하며 저를 억눌렀기에 그 순간은 넘어갔다만 그 억눌림이 쌓이고 쌓여 지금은 대화 안합니다. 조금이라도 언성 높아지는 것 같으면 제가 아예 입을 다물고 대화를 더 이어나가지 않아요. 본인의 실수를 알고 후회가 되신다면 그때는 미안했다고 한번 말씀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아, 이분 뭐죠? 메시지도 좋은데 위트와 연기력까지! 정말 놀랬어요. 달변이라고 하기엔 너무 깊이 있고..하여튼 최근이렇게 감동하며 본 영상 처음이에요! 제가 이분에 대해 배경지식이 없이 봤는데 아마 팬이 될것 같아요. 초4되는 아들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우리엄마가 진짜 심했지. 내가 조금만 짜증내도 더 큰 짜증과 폭력으로 나를 눌러버렸고 난 사춘기들어서면서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30 중후반이 된 지금은 경험괴 노력을 통해 그런부분이 많이 해소가 되었지만, 지금도 어머니랑 대화하면 이유를 알수 없는 분노가 끓어올라 통제하기가 힘들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라고 단언할 수눈 없겠지만 양육에 아버지의 부재가 얼마나 완연한지 확 느껴지네요. 아빠들 저거 다 자기가 겪은거 잖아요. 좀만 고민해보면 아빠들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그러지 않은 현실이 좀 안타깝고 슬프네요. (아버지가 항상 바쁘셔서 어머니 슬하에서 거의 혼자 자란 남성 올림)
모든 민준 선생님 영상을 보면 꼭 깨우치는게 있고 느끼는바가 큽니다. 아버지와 사이가 좋은 자녀들이 사회성이 좋다는 글을 어디서 읽었는데 민준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아버지면 진짜 아이들이 잘 훈육받고 사랑받으며 자랄 것 같아요. 짜증을 컨트롤 하는 거.. 저는 의외로 학원 선생님이 친구랑 사이가 안 좋아진 제게 먼저 사과하고 잘 지낼 것을 조언해주셔서 화해하고 잘 참았다 칭찬해주셔서 그렇게 학창시절에는 화도 잘 안내고 잘 견디다가 사회생활하면서 착한 사람 증후군?? 처럼 참는 사람만 바보된다 싶어서 참다참다가 어느 날 한 번 버럭 화를 냈더니 그만 고삐가 풀린 느낌이 들고부터는 참기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요즘은 뻑하면 화가나고 사소한 일에도 여유가 없고 너무 짜증을 쉽게 내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ㅜㅜ 아이들도 짜증조절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어른이 된 저도 힘드네요. 오늘 영상을 보고 좀 뉘우치고 조절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엄마가 없는 자리에서도 그 목소리가 내면화 될 때 까지. 천천히~ 다시한번~ 이 목소리가 스스로 울려 퍼질떄까지. 눈물이납니다. 왜 눈물이 날까요. 지금 어린 내아들... 결국은 독립해서 한 남자로 살아가야할 그날까지가 육아의 목표였지..하고 다시 생각나면서, 엄마가 없이 홀로 살아갈 내아들의 마음속에 올바른 목소리가 울려야되겠구나 싶습니다. 나는 언제까지 아들과 함께살지 않을테니까요..
보통 엄마들은 즉 여자들은 남자처럼 게임에 몰두하지 않거나 다른종류의 게임을 하니까 이해가 안되는게 어쩌면 당연한거에요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느낀점은 저도 게임하면서 짜증을 내는 이유는 내가 잘하고 싶다 내가 멋져보이고싶다 라는 아주 원초적인 본능이라는걸 알게되더라구요 그걸 깨닫게 되면 짜증도 안나고 게임 이겨야 뭐하나 라가 아니라 다음번엔 더 잘해야지 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님자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있는 그 승부욕이 나이들어서도 쉽게 가라앉지는 않더라구요 이런 좋은강의때문에 큰 도움이 되네요
와.. 최민준선생님 미혼아니신가요?? 짜증내는 우리아들이랑 저랑 빙의 된거 같았어요..놀라워요..😮 휴.. 진짜 타이르다가 아들이 계속 짜증내면 진짜 입에서 불뿜어 내듯이 샤우팅 발사하게 되네요..ㅠㅠ그러면 아들이 짜증에 “ㅈ”도 아주 그냥 쏘옥 들어 갑니다. 그리고 저는 또 자책하고..ㅠㅠ휴.. 저부터 마인드컨트롤하고 아이가 스스로 잘 조절할 수 있도록 퐈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정말 도움되었어요.
제가 아들 키우면서 이 아이가 날 얼마나 신뢰하는지 피부로 눈빛으로 느끼고 있는데 그 바탕이 아이에게서 얻어진 권위 같아요 제 아인 어린시절 수없는 시간동안 엄마가 자기 꼬라지를 수용하고 참을성 있게 대안을 제시해줬던걸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괜찮아~ 우린 이 모든게 잘 된다는걸 경험으로 알잖아~라고 말하면 아이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래,,, 맞아!!! 라고 안되는것들을 반복하며 맞서가곤 해요 부모의 수용력은 방임과 방치 무시 모르쇠가 아니라 아이가 감정이 치닫을때 발휘되어야 한다는걸 제가 아들 키우며 배웠어요 실제로 순둥한 남편이 저 와일드한 성격의 여자가 어째 저정도까지 아들 꼬라지 받아주는지 놀랐다더라고요
자식이 어릴때 느낀 트라우마가 평생 갑니다. 기억에서 지울려고해도 지울수가 없죠 사춘기만 지나면 점점 거리를 둘겁니다. 부모라고 자식이 효도하고 존경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겠죠 나중에 늙으면 자식에게 버림받을겁니다. 늙어서 자식에게 치매간병해달라고 싹싹빌어도 늦었죠
중3 여아에게 유독 이걸 못해준거 같아요. 아들뿐아니라 어린자녀가 아니라도 성인인 저에게도 훈련되어야 할 부분이네요. 아이들이 제말을 안들어 권위가 없다고 느꼈는데, 제 말에 힘이 없는 이유가 믿음을 주지 못한거군요...아이의 짜증이 유독 듣기 괴로워 받아주지 못하고 더 큰 짜증으로 아이의 짜증을 억누르며 키운 지난날이 지금의 아이의 모습이 된거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엄마들이 여러 교육법을 이리저리 시험해보는 바람에 권위가 없어지긴 했죠. 다들 엄마가 처음이니 말입니다. 교육이 어떻게 먹히던 그건 둘째고, 집안에 권위가 없는 것이 현재 가장 큰 문제이긴합니다. 예전엔 위협으로 권위를 살렸다면, 요즘은 신뢰로 쌓아야죠. 전문가는 권위가 뭔지 스스로 터득하게 됩니다. 민준쌤도 역시 그렇군요.이나라 미래를 위해 정말 필요한 강의입니다.
7:10 진짜 딱 제 이야기입니다... 조금만 소란 피우거나 말 안들으면 바로 호통치고 회초리 들던 아버지 문제 못풀거나 게임 많이 하면 조금 참으시다가 버럭 짜증내던 어머니 그들도 보통사람이니 그랬었다고 이해는 하지만 저는 어른인 지금도 격한 짜증이 올라오면 도저히 참지 못하고 물건 집어 던지거나 벽을 후려칩니다. 스마트폰 몇개 박살냈고 주먹에 피 철철 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살면서 누굴 위협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혼자있는데 화가 끓어오르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육아는 대물림된다고 하죠. 찢어지게 가난한 조선시대, 다 빼았겼던 일제시대, 전쟁, 몸갈아서 돈벌었던 시절을 겪으며 일부 지식인들 제외하고 우리 부모님들이 제대로된 육아법을 받았을지. 어떤 측면에서는 그들도 피해자인거라고 생각하구요. 내 세대에서 끊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저는 여잔데 어릴 때 엄마에게 그런걸 못배워서 성인이 된 후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짜증을 스스로 컨트롤을 못해 20살이후부터 생긴 자유가 버거웠어요 저는 제가 스스로 나쁜 사람이라 화가 많은가보다 했어요ㅠㅠ 자책많이 하고 나 스스로를 참 미워했는데..지금보니 짜증을 조절할 줄 모르는 사람이였던거네요 부모로부터 배우지못해서 ㅠㅠ 정말 저도 그런 말들로 위안 삼았거든요? 2등도 중요해 과정을 즐기면 돼 이런식의 말들.. 맞아요 진짜 저런 말들로 날 세뇌하면 의욕이 없어져요 그게 본능을 눌러 무기력하게 만든거였네요ㅠㅠ 사람은 평생 배워야함을 다시금 깨우치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애들도 성향이 크더라구요 저는 오락실 다니느라 물고문 회초리 연탄창고 가둠 앉았다 일어났다 100회 등 그렇게 많이 맞고살았어도 사춘기한번 안왔는데 첫째 11살 아들은 배려 따뜻한 마음씨를 알려줘도 안되더군요 자기밖에 몰라요 완전 t입니다. 둘째 6살 딸은 완전 f입니다. 양보도 잘하고 배려심이 있어요 짜증을 짜증으로 덥지마라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우리도 어릴 때 바르게 화내고 짜증내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 했기에 바르게 가르치지 못 하는 것 같아요~ 연년생 아들 둘이라서 영상 챙겨보며 틈틈히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타인이 "아들 둘이라서 힘들겠다"라고하면 전 "아들 둘이라서 재밌어요^^" 라고 합니다. 이건 진심^^
![아들이 11살 전이면 꼭 보세요. 이것 모른 채로 11살 넘어가면 갑자기 힘들어져요. [최민준]](http://i.ytimg.com/vi/NcyUHqBmR4w/mqdefault.jpg)
![아들이 11살 전이면 꼭 보세요. 이것 모른 채로 11살 넘어가면 갑자기 힘들어져요. [최민준]](/img/tr.png)
![공부 하나도 안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전교 1등 하는 남자아이들 공통점 [최민준]](http://i.ytimg.com/vi/eQkWQP8Vf0I/mqdefault.jpg)
![부모에게 예의 없는 '요즘 아이들'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최민준]](/img/n.gif)
부모가 화내고 위협하는 식으로 교육하면 어리고 자립할 힘이 없으니 그 순간은 조용히 있고 피하지만 속으로는 존경심은 사라지고 경멸이 자리 잡는 듯 합니다 🥀
맞아요. 옳은 말씀입니다.
반성할게요😢
좋은말씀입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
1. “후~천천히~다시 한 번”
- 엄마가 없어도 내재화!
2. 권위는 엄마말을 쫓아한 결과 해결되는 경험들이 쌓이는 것!
ㅎㅎ 민준 선생님 아들 교육계의 법륜 스님 이십니다 🪷
ㅋㅋㅋㅋㅋㅋ
권위… 해결되는 경험이 쌓여야 권위가 생기는군요… 무릎을 탁 칩니다
맞습니다 저도 무릎을 탁 치다가 빗나가서 부랄을 치고 갑니다
@@Jongwon1232랄부 쓸 일도 없는거 떼버려요
@@jojojo1922 전 너같은 모솔에이다가 아니라 돈이 많아서 곧 결혼도 할거고 쓸 일이 많습니다
@@Jongwon1232 씨 없는 수박
@@jojojo1922 넌 씨가 많아도 쓸데가 없잖아 모솔에이다야 ㅋㅋㅋ
남자아이의 특성 승부욕
승부욕을 부정하지 말고 승화시켜줘야한다
짜증시동을 걸때 감정을 먼저 캐치해주고 호흡시켜주면서 감정을 직면하고 다루게 해줘야함
언제까지? 그 목소리가 내면화되서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권위는 엄마의 조언대로 했을때 해결된 경험이 많으면 쌓이는것
현직 중등 교사입니다. 중1만 5년째 전담하고 있습니다. 최민준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이들을 위해 영상 챙겨보면서 배우신다니 선생님 반 아이들은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멋지십니다
멋진 선생님😊
👍
눈물이나네요ㅜㅠ 엄마가없어도 내면화할수있을때까지 가르쳐야한다는말씀 너무나 와닿고 반성합니다ㅜ
와..ㅎㅎ
8살 딸 5살 아들 키우는 주부입니다. 저 본인도 어렸을 때부터 짜증과 화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저는 여자이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다보니.. 아이를 키우는 지금도 잘 안됩니다 ㅠ 우선 저부터 노력하면서 아이들에게도 잘 가르쳐 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이 성인되면 깨닿겠죠 부모같지도 않는 부모를 만났다는걸 알거예요
어렸을 때 우린 보통 화를 참는것만 배워서 어려운것 같아요ㅜㅜ 이렇게 노력하시는 엄마 멋지십니다! 조금씩 조금씩 우리도 연습하면 표현 할 수 있겠죠? 우리아이에게는 대물림하지 않도록 화이팅해요 우리! 응원합니다!
@@galaxy-s1r저도 어렸을때 무조건 참는 것 배웠어요. 그래서 힘들어요. 민준쌤 통해서 제가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저두요 어릴때부터 화내고 서로 싸우고 욕하고 짜증만내는 부모밑에 커서 저도 아이들한테 똑같이 하고 있는거 같아서 계속 반성은 하지만 고치는게 쉽지 않네요ㅠ
저두요..
저도 딱 아이의 짜증을 짜증으로 덮고 있었습니다. 반성하고 내일부터는 아이의 승부욕을 인정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조절력을 키우는데 노력해야 겠습니다. 저부터 또한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이 영상과 질문이 딱 제 상황과 맞아 떨어졌었는데 질문하신분도 민준쌤도 너무 감사합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아들 보다 날 위한 얘기네요 갱년기 짜증이 내맘대로 안될때 있어요
저두 ㅠㅠ
이번 여름 50년 동안 살면서 이렇게 덥고 습한 날씨는 처음인데..갱년기 증상 까지 겹쳐 완전 최악인데..아들 놈이랑 딸 놈이랑 번갈아 가며 속을 뒤집는데..이걸 느꼈어요(엄마들이 암이 생기는 원인은 남편과 자식들이란걸~)
저도 아들이 게임으로 미친 듯 짜증 낼 때 ㅋ 어후.. 야 숨넘어가것다. 잠깐 숨 좀 쉬어. 살아야 키보드 다시 칠거 아녀~ 했더니 웃으면서 아~ 물 좀 먹어야겠다 하면서 식히더라고요. 전 그냥 툭툭 던지면서 틈을 주는 편입니다. 요거 들으니 제 방법도 일리가 있네요. 😅
센스 ㅋㅋㅋ 빵터지네요
오~ 좋은데요!저도 아들 둘을 잘 키우려면 좀 더 유쾌함을 갖춰야겠어요^^
앜ㅋㅋㅋㅋㅋㅋ 유머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충청도식 화법이 먹히는군요.ㅎ
ㅋㅋㅋ한수배워갑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심호흡하라고 해왔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저희애가 운전하다 화내는 저를보고 엄마 심호흡해 하고 어깨주물러줍니다 ㅎㅎ
이십대 아들
저런 상황에서 짜증으로 눌러
분노를 조절하기 힘들어하는 모습
볼때마다 참 후회하며
이런 영상을 봅니다
그때는 제게 최선이었다는게
부끄럽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아이가 아이의 인생을 잘 살아가길
곁에서 제 인생 잘 살아가며
기다리고 함께 가려구요
뜬금없지만 저는 이십대 아들과의 대화가 어려울때마다 아들의 용인하에 녹음을 했어요 녹음하고 다시듣지 않아도 녹음 한다는 사실때문에 아들의 거칠었던 대화가 좀 더 부드러워진다는걸 알았어요 아들도 그 사실이 자신을 느낄수있는 경험이된거죠
전 다 큰 30대 성인, 우리엄마도 그랬어요. 짜증내면 더 큰소리로 버럭하며 저를 억눌렀기에 그 순간은 넘어갔다만 그 억눌림이 쌓이고 쌓여 지금은 대화 안합니다. 조금이라도 언성 높아지는 것 같으면 제가 아예 입을 다물고 대화를 더 이어나가지 않아요.
본인의 실수를 알고 후회가 되신다면 그때는 미안했다고 한번 말씀해주시는게 어떨까요?
내면화될때까지..에서 갑자기 울컥❤
저도요. 결국 육아란 아이를 독립시키는게 목적이니까요. 그날을 생각하면 울컥해집니다.
다들 힘든 경험들이 있으시구나~
짜증내는 아이때문에 짜증날 것 같을 때 나도 누가 옆에서 브레이크 잡아줬으면 좋겠다 😢
평소에 최민준샘이 옆에 있다고 상상하고 브레이크잡는 연습해보셔요. "천천히~~ 숨쉬고~~"도 매일 연습하시다보면 실전에서 자동으로 나올거예요!화이팅!!!
저두요. 저도 모르게 폭발ㅜㅜ 저부터 조절하는법을 배워야겠단.
8cwuh9okp😢
우리아들이 아니고..우리신랑..운전하며.짜증내며,욕할때..저방법써야겠다.. 여보!!심호흡해!!진정해!!, 나봐봐,천천히 숨쉬고, 앞차위협하지말고. 진정해
큰아들도 키워야죠.ㅋㅋㅋ
에......뭔가 큰 짜증으로도 덮이는 타입같다 하시면
윈도를 한 번 치신다던가.....문짝 발로 차신다던가.......😂
그럴땐 먼저 선수쳐서 욕해보세요 남편들 은근 좋아합니다.
애 취급 하는 것 같아서 더 싫어요. 평소 어떤 관계인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와 우리신랑도 운동경기볼때 왜보는지 모르겠더라
아, 이분 뭐죠? 메시지도 좋은데 위트와 연기력까지! 정말 놀랬어요. 달변이라고 하기엔 너무 깊이 있고..하여튼 최근이렇게 감동하며 본 영상 처음이에요! 제가 이분에 대해 배경지식이 없이 봤는데 아마 팬이 될것 같아요. 초4되는 아들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사실 부모를 가르치는 것,
부모가 조절할 줄 안다면 알아서 보고 배웠을 것
말참 잘한다. 애기들 이야기 외에도 설명하는거 보면 참잘해
이분은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경험을 쌓아온지 궁금해진다
👍밤에 애들 재우고 보면서 마지막에 같이 박수칠뻔 했습니다~👏👏👏
이런상황에 저렇게 해야한다는걸 매번 이론으로는 잘 알지만 아이의 징징거림과 짜증에 돌아버리는 제 자신부터 컨트롤하는법을 배워야할거 같아요😭😭😭
저하고 똑같은 상황이네요!
이미 돌아 앉아 있어요 ㅋ
중요한건 스스로 짜증과 화를 조절할수 있는 능력 길러주기
와 애 짜증을 더 큰짜증으로 덮느려고만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맞아요. 짜증을 직면해서 호흡을 크게하고 이성으로 해결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어른도 잘 안되는거죠 ㅠ 많이 배우고 갑니당😂
지금까지ㅜ전 아이의 짜증을 위협으로 덮고 있었네요...이제라도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일가요ㅠㅠ 영상 내용 참고해서 실행해보겠습니다
@@user-HarryWinks아니 앞으로 잘해보겠다는데 뭔 그런 악담을하시는지
영상 보고 그대로 해 보시면 되죠! 아이와 관계 좋아지실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우리엄마가 진짜 심했지. 내가 조금만 짜증내도 더 큰 짜증과 폭력으로 나를 눌러버렸고 난 사춘기들어서면서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30 중후반이 된 지금은 경험괴 노력을 통해 그런부분이 많이 해소가 되었지만, 지금도 어머니랑 대화하면 이유를 알수 없는 분노가 끓어올라 통제하기가 힘들다.
어릴적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토닥토닥
짜증의 표현을 조절력키워줄수 있게 도와주고..엄마의 도움으로 인해 조절되는 성공적 경험이후이 잦은 이후 엄마 권위의 권위가 생긴다는거 명심해야겠네요. 역시 최민준!!!
어쩜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하시는지,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긴 마음 울리는 설명을 다 듣고도 마지막에 “그래도 짜증내면 어떡해요?” 라고 물으신 어머니도 정말 예리하셨고(58000퍼센트 확률로 우리 꼬마들은 계속 짜증냄),
거기에 권위에 대해 잘 설명해주신 민준쌤도 대단했습니다😊
부모로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모두 수용해주고, 아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로 도움이 되는 영상이예요!!
8:09 너무 좋은 기회야.
숨쉬어, 숨쉬어, 심호흡해~
"천천히~ 숨쉬고~ 하니까 되지?" 계속 얘기 하기
'후~천천히 다시한번~' 이 목소리가 스스로 울려퍼질때까지 계속 세뇌하기
최민준 선생님 최고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이 쌓이게 하는것이 권위가 생기는 것이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라고 단언할 수눈 없겠지만 양육에 아버지의 부재가 얼마나 완연한지 확 느껴지네요. 아빠들 저거 다 자기가 겪은거 잖아요. 좀만 고민해보면 아빠들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그러지 않은 현실이 좀 안타깝고 슬프네요. (아버지가 항상 바쁘셔서 어머니 슬하에서 거의 혼자 자란 남성 올림)
맞아요. 아들 육아를 왜 엄마가 오롯이 감당해야 하나.. 답답할 때 많았어요. 그런데 맞벌이를 해도 육아의 현실은 지금도 7:3, 8:2, 9:1? 아무튼 엄마들에게 거의 다 맡겨진 게 일반적인 현실이니... 안 그런 집이 있겠지만 정말 예외적이죠...
그러니깐요 이걸 짜증 많은 아빠가 봐야 하는데 엄마가 보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아빠들도 해결 못하고 나도 겪었던 일이라 그럴수 있다 싶어서 냅둠요 그러거나 말거나..
아빠들도 저런교육 못 받았고, 알지도 못하니 가르쳐주기 힘듭니다.
시대가 점차 변화하고 있으니 맞게 배우자들도 배워서 아이들에게, 본인들에게도 노력하고 인지하려 해야겠죠~~
아버지들이 바쁘고 엄마들 혼자 양육하신집들 많았죠. 어디 예전에 제대로된 자녀교육 들을곳이라도 있었나요... 저도 강압적인 부모님밑에서 서럽게 컸지만 그래도 우리세대는 그런 서러움도 알고, 또 여기 최민준쌤과 오은영쌤등등... 훌륭한 멘토들이 많으시니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모든 민준 선생님 영상을 보면 꼭 깨우치는게 있고 느끼는바가 큽니다. 아버지와 사이가 좋은 자녀들이 사회성이 좋다는 글을 어디서 읽었는데 민준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아버지면 진짜 아이들이 잘 훈육받고 사랑받으며 자랄 것 같아요. 짜증을 컨트롤 하는 거.. 저는 의외로 학원 선생님이 친구랑 사이가 안 좋아진 제게 먼저 사과하고 잘 지낼 것을 조언해주셔서 화해하고 잘 참았다 칭찬해주셔서 그렇게 학창시절에는 화도 잘 안내고 잘 견디다가 사회생활하면서 착한 사람 증후군?? 처럼 참는 사람만 바보된다 싶어서 참다참다가 어느 날 한 번 버럭 화를 냈더니 그만 고삐가 풀린 느낌이 들고부터는 참기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요즘은 뻑하면 화가나고 사소한 일에도 여유가 없고 너무 짜증을 쉽게 내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ㅜㅜ 아이들도 짜증조절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어른이 된 저도 힘드네요. 오늘 영상을 보고 좀 뉘우치고 조절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엄마가 없는 자리에서도 그 목소리가 내면화 될 때 까지. 천천히~ 다시한번~ 이 목소리가 스스로 울려 퍼질떄까지. 눈물이납니다. 왜 눈물이 날까요. 지금 어린 내아들... 결국은 독립해서 한 남자로 살아가야할 그날까지가 육아의 목표였지..하고 다시 생각나면서, 엄마가 없이 홀로 살아갈 내아들의 마음속에 올바른 목소리가 울려야되겠구나 싶습니다. 나는 언제까지 아들과 함께살지 않을테니까요..
와...딱 5살 우리아들이 짜증이 심해서 더큰짜증으로 덮었는데...
속시원히 해결법을 알려주셨네요
말참 재밋고 알아듣기쉽게 잘하세요
너무 감사해요❤ 영상 자주보고있어요😊😊😊
5살이라도 그 기억이 평생갈거예요 얼마나 속으로 욕할지 부모같지도 않는 사람들이 그져 대를 이을려고 낳아서 자식만 고생이죠
이기는게 중요한거아냐 즐겁게하는게 중요한거지
딱 그렇게 늘 얘기하고 있었네요😢
보통 엄마들은 즉 여자들은 남자처럼 게임에 몰두하지 않거나 다른종류의 게임을 하니까 이해가 안되는게 어쩌면 당연한거에요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느낀점은 저도 게임하면서 짜증을 내는 이유는 내가 잘하고 싶다 내가 멋져보이고싶다 라는 아주 원초적인 본능이라는걸 알게되더라구요 그걸 깨닫게 되면 짜증도 안나고 게임 이겨야 뭐하나 라가 아니라 다음번엔 더 잘해야지 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님자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있는 그 승부욕이 나이들어서도 쉽게 가라앉지는 않더라구요 이런 좋은강의때문에 큰 도움이 되네요
이게 아닌데. 다시보세요.
이러려면 엄마 먼저 마음에 여유를 찾는게...ㅋㅋ 나도 부족한데 여유있는 아이를 바라는게 욕심같지만, 선생님 덕분에 배우고 아이도 저도 서로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마음의 여유 있어야 된다는 말씀 맞아요. 저도 마음의 여유가 없다 보니까 아이가 짜증 내면 제가 더 많이 짜증 내고 있어요.
화이팅🎉
아들이 짜쯩내면. 저도같이 더크게 짜증냈는데 저부터 반성해야겠어요 엄마가 더 분노조절장애같아서 부끄럽네요 근데 왜 맘처럼 안될까요
공감합니다!! 저부터 조절해야겠네요!!
아들보다 저부터 조절해야겠어요~ㅎㅎ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야겠어요~~~
도움되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입니다. 강의를 보다보면 자식보다는 부모 자신의 변화가 먼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네요
와.. 최민준선생님 미혼아니신가요?? 짜증내는 우리아들이랑 저랑 빙의 된거 같았어요..놀라워요..😮 휴.. 진짜 타이르다가 아들이 계속 짜증내면 진짜 입에서 불뿜어 내듯이 샤우팅 발사하게 되네요..ㅠㅠ그러면 아들이 짜증에 “ㅈ”도 아주 그냥 쏘옥 들어 갑니다. 그리고 저는 또 자책하고..ㅠㅠ휴.. 저부터 마인드컨트롤하고 아이가 스스로 잘 조절할 수 있도록 퐈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정말 도움되었어요.
애기 둘 있으셔요 😅
아이둘 키우시는 육아 대디세요😊
제가 아들 키우면서 이 아이가 날 얼마나 신뢰하는지 피부로 눈빛으로 느끼고 있는데 그 바탕이 아이에게서 얻어진 권위 같아요
제 아인 어린시절 수없는 시간동안 엄마가 자기 꼬라지를 수용하고 참을성 있게 대안을 제시해줬던걸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괜찮아~ 우린 이 모든게 잘 된다는걸 경험으로 알잖아~라고 말하면 아이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래,,, 맞아!!! 라고 안되는것들을 반복하며 맞서가곤 해요
부모의 수용력은 방임과 방치 무시 모르쇠가 아니라 아이가 감정이 치닫을때 발휘되어야 한다는걸 제가 아들 키우며 배웠어요 실제로 순둥한 남편이 저 와일드한 성격의 여자가 어째 저정도까지 아들 꼬라지 받아주는지 놀랐다더라고요
현명하십니다❤
감히 나한테 짜증을 내~ 어디 내봐라 더 큰 짜증을 보게 해줄테다!! 효과가 있어서 계속 써먹었는데 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나부터 천천히~ 숨쉬고~ 배울게요 ㅠㅠ
저또한 짜증부리거나 화가나면 더큰 엄마의 꾸지람으로 반복이돼서 제자식한테도 그러고있네요 뼈를 깎는 고통으로 나를이겨내고 좋은것을 물려주고싶은데 정말 저도조절이안되네요
그게 제일 힘든거같아요
자식을 제대로 키우기 위햐서
제 자신을 변화시키는거요...
세상 어려운일이죠...
저도여..ㅠㅠ
나를 이겨내고 좋은것을 물려주고 싶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하루하루 노력중입니다
그게 부모대부터 내려온 카르마를 내 대에서 끊는것이죠. 우리모두 파이팅!
자식이 어릴때 느낀 트라우마가 평생 갑니다. 기억에서 지울려고해도 지울수가 없죠
사춘기만 지나면 점점 거리를 둘겁니다. 부모라고 자식이 효도하고 존경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겠죠 나중에 늙으면 자식에게 버림받을겁니다.
늙어서 자식에게 치매간병해달라고 싹싹빌어도 늦었죠
선생님 정말 통찰이 놀랍습다 감탄하며 봤어요
오늘 강의 정말 와닿네요 짜증을 짜증으로 덮으려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갑니다
중3 여아에게 유독 이걸 못해준거 같아요. 아들뿐아니라 어린자녀가 아니라도 성인인 저에게도 훈련되어야 할 부분이네요. 아이들이 제말을 안들어 권위가 없다고 느꼈는데, 제 말에 힘이 없는 이유가 믿음을 주지 못한거군요...아이의 짜증이 유독 듣기 괴로워 받아주지 못하고 더 큰 짜증으로 아이의 짜증을 억누르며 키운 지난날이 지금의 아이의 모습이 된거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어른인 저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대단하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부모님께 이 모든 걸 배웠음에 깊이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에서도 한번 본적있는 내용이네요 ㅎㅎ 그때도 영상보고 심호흡 훈련 했었는데 얼마 못가서 다시 짜증을 짜증으로 덮어버리는 상황을 반복하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아이에게 짜증 조절하는법을 알려주어야 겠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조절법을
배워야해여😢😢😢
대한민국 아들 엄마 암걸리지 않게 구제해 주시는분…..
😂😂😂
언제나 소장님 영상은 추천 부터~ 역시나 명불허전~ 오늘도 감탄하고 반성하고 갑니다.
요즘 엄마들이 여러 교육법을 이리저리 시험해보는 바람에 권위가 없어지긴 했죠. 다들 엄마가 처음이니 말입니다. 교육이 어떻게 먹히던 그건 둘째고, 집안에 권위가 없는 것이 현재 가장 큰 문제이긴합니다. 예전엔 위협으로 권위를 살렸다면, 요즘은 신뢰로 쌓아야죠. 전문가는 권위가 뭔지 스스로 터득하게 됩니다. 민준쌤도 역시 그렇군요.이나라 미래를 위해 정말 필요한 강의입니다.
아~ 내가 15년 전에는 왜 이런 방송을 못 접했을까요? 어머님들 부럽습니다~
아…맞네요
엄마들두 머리나화장이 내맘대루안되믄 승질나자나여…내맘과다른거울봐도승질나고…ㅎㅎ
전 일이 제 뜻대로 안풀리면 진짜 열받
내 뜻대로 안되면 성질 나죠! 그건 어른들도 마찬가지죠!
오늘도 아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매번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
30대 남자인데요, 선생님 영상을 통해서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7:10 진짜 딱 제 이야기입니다...
조금만 소란 피우거나 말 안들으면 바로 호통치고 회초리 들던 아버지
문제 못풀거나 게임 많이 하면 조금 참으시다가 버럭 짜증내던 어머니
그들도 보통사람이니 그랬었다고 이해는 하지만
저는 어른인 지금도 격한 짜증이 올라오면 도저히 참지 못하고 물건 집어 던지거나 벽을 후려칩니다.
스마트폰 몇개 박살냈고
주먹에 피 철철 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살면서 누굴 위협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혼자있는데 화가 끓어오르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육아는 대물림된다고 하죠. 찢어지게 가난한 조선시대, 다 빼았겼던 일제시대, 전쟁, 몸갈아서 돈벌었던 시절을 겪으며 일부 지식인들 제외하고 우리 부모님들이 제대로된 육아법을 받았을지. 어떤 측면에서는 그들도 피해자인거라고 생각하구요. 내 세대에서 끊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그래요
후~~ 천천히 다시한번! 이 목소리가 스스로 내면에 울려 퍼질 때까지
민준쌤이랑 오은영쌤이랑 콜라보 한 번 해 주면 좋겠다...
굳이 그럴 필요가.. 민준쌤은 혼자 하셔도 충분하죠
오은영쌤은 그닥..
아이 관련 두 전문가가 함께 좋은 얘기를 해 주시면 더 시너지효과가 날 것 같아서 단 댓글이었는데.. 오은영 쌤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최선생님, 건강하세요!
다른 아이들 해결하시느라
혹시라도 선생님의 스트레스가 쌓이고
못 푸실 까봐 걱정 됩니다 😢
선생님, 행복하세요!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혀서 내용에 집중이 잘됩니다.
짜증내는 엄마 보며 자랐더니 저도 정말 힘드네요. 저는 더이상 물려주지 않도록 좋은 것만 새겨줄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ㅠㅠ
초2아들과 요즘 같이 심호흡하며 조절하는 40대 엄마입니다. 눈동자에 공기가 들어오는 느낌을 받으며 눈 부릎뜨며 영상을 듣고 쓰고 반복합니다. 엄마를 공부시켜주는 아들. 좋는 기회 맞네요^^;; 활화산 같은 저를 가을단풍산으로 안내해주셔서 감사또감사드려요
아이 교육뿐만아니라 어른에게도 유익한 교육방법이네요. 특히 저 자신에게도
ㅠㅠ 세상에나ㅠㅠ 매일 짜증만 냈는데 이랬구나ㅠㅠ 11살 초등학생 아들 둔 엄마 울고 가요 ㅜㅜ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휴...제가 배우지 못한방식을 아이키우면서 제자신을 바꾸려노력하고 아이에게 대물리모안되게 애쓰는 중입니다. 힘들긴하네요...
진심소름돋았어요....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않아
짜증나는 마음 이해해~
하지만 짜증날 때 그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알아야해~
폭력적인 행동 말고 천천히 숨 쉬면서 조절해보자~
엄마 말대로 숨쉬면서 조절해내는 법을
터득하면 엄마말에도 권위가 생긴다😊
제 자신에게도 와닿는 말인거같네요
짜증이 나면 제 자신을 치거든요
제스스로도 바꾸고 아이에게도 적용해야겠네요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저는 여잔데 어릴 때 엄마에게 그런걸 못배워서 성인이 된 후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짜증을 스스로 컨트롤을 못해 20살이후부터 생긴 자유가 버거웠어요
저는 제가 스스로 나쁜 사람이라 화가 많은가보다 했어요ㅠㅠ 자책많이 하고 나 스스로를 참 미워했는데..지금보니 짜증을 조절할 줄 모르는 사람이였던거네요 부모로부터 배우지못해서 ㅠㅠ
정말 저도 그런 말들로 위안 삼았거든요? 2등도 중요해 과정을 즐기면 돼 이런식의 말들.. 맞아요 진짜 저런 말들로 날 세뇌하면 의욕이 없어져요 그게 본능을 눌러 무기력하게 만든거였네요ㅠㅠ
사람은 평생 배워야함을 다시금 깨우치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님이 지금 깨달은것 처럼 부모님도 그방법을 모르셔서 나름에 최선으로 님을 위로 해주려고 2등도 괜찮아 라고 했겠구나 까지는 이해못하신듯... 부모님이 날 이지경으로 만드셨고 모든건 부모님 탓이야... 이걸로 넘어가시는듯...
메모하면서 들었어요
숨쉬기 _내면화될때까지 _ 세뇌하기
엄마의 감정컨트롤도. 중요.여유를가지자
아이들의 짜증조절법을 배우게 잘 노력해봐야겠어요
우리아들과 제 얘기에요. 이럴때 어떻해야 하는지 몰라 너무 답답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 어머니 우리 아들 얘기하는 줄???? 아들들이 대체로 비슷한가 봉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1분 1초 버릴 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역시 부모가 더 더 노력해야겠어요
부모의 권위가 이렇게 경험으로 쌓일때 생기는다는 말..완전 와닿네요!!
절대 윽박지르고 때린다고 권위가 서는게 아니라는 ..
9:15 권위에 대하여...아이에게 아빠보다 엄마는 왜 권위가 없을까 고민이 있었어요. 맞는 말씀이네요. 아이가 제 말을 따라서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혜로운 엄마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이런 교육영상을 보고
처음 엄마되기로 돌아간다면
잘 할수 있을텐데...
내평생 나로 살아와서 나조차 변하기 힘든 부분이 많지만온
더 많은걸 놓치지 않기위해
노력하렵니다.
영상 하나를 보면 적어도 그날
만큼은 배운대로 노력하지만 아직 모자란 엄마라 미안해 집니다.
나만 쓰레기야?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진짜 터졌습니다 아들엄마의 주님이십니다..ㅠㅠ
아들가진 엄마들 숨쉬게해주는 강의들 감사해요
너무 훌륭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
맞는말이여 진짜 ㅎㅎㅎㅎㅎ 저렇게 하니까 알아들음
애들도 성향이 크더라구요
저는 오락실 다니느라 물고문 회초리 연탄창고 가둠 앉았다 일어났다 100회 등 그렇게 많이 맞고살았어도
사춘기한번 안왔는데
첫째 11살 아들은 배려 따뜻한 마음씨를 알려줘도 안되더군요
자기밖에 몰라요 완전 t입니다.
둘째 6살 딸은 완전 f입니다.
양보도 잘하고 배려심이 있어요
짜증을 짜증으로 덥지마라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6세 남매둥이들 맘입니다.
아들아이가 너무 활발하고
호기심 왕성한 나이라...
저한테 버거워...
제 맘이 컨트롤 안되서 훈육에서 제 분노로 끝나버리는경우가 많은데...
오늘부터 꼭 달라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레전드 영상이네요. 👍 짜증을 더 큰 짜증으로 덮으려 했던 것 반성합니다. 고요의 목소리가 내면화될 때까지 반복하겠습니다. 승부욕은 죄가 없다는 것도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도 어릴 때 바르게 화내고 짜증내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 했기에 바르게 가르치지 못 하는 것 같아요~
연년생 아들 둘이라서 영상 챙겨보며 틈틈히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타인이 "아들 둘이라서 힘들겠다"라고하면
전 "아들 둘이라서 재밌어요^^" 라고 합니다.
이건 진심^^
최민준쌤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지 예시를 확실하게 보여주셔서 넘나 속이 시원해요.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여태 몰랐던걸 오늘 깨우치고 가요. 흥분하고 화가나서 주체를 못하는 아들에게 저도 방법을 몰라 어쩔줄 몰라할때가 있어요. 고2 아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지금부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첫째 아들 짜증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그 짜증을 다루는게 필요하군요~~ 게임 할때 짜증내면 그럴꺼면 게임하지마 라고 외부 자극만 줬던거였네요ㅜ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아들의 짜증을 대립하지 않고 더 큰 짜증으로 덥지 않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이성을 활용할 수 있게 내면화될때까지 가르쳐야 한다는 걸
알고나니 남자아이나 어른 남성에게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와~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순간! 최곱니다. 조절, 권위 🎉🎉🎉
딸키우는 엄만데 이번영상 도움 너무 되요...
그동안 저는 더 큰 짜증과 큰소리로 아이의 짜증을 덮었나봐요...
급 반성하고 "천천히~숨쉬고~" 말하는 연습 들어갑니다~
어른에게도 필요한 방법들이네요!
직면하기, 조절하는 좋은방법 기르기
대립하지 않기
천천히 숨쉬면서 이성을 활용하기!
엄마는 아들맘 이해못해요 ㅠ 선생님이 여러아들 살리네요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감사해요 너무나 감사해요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손자키우면서
또배우네요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ㅋㅋㅋ단골멘트.. 거기에 성경말씀까지 인용해서 지는게 이기는거야~~ 이러고있었는데 ㅋㅋ 열불난애한테 기름붓고있었네요 ;;
저 어제 그말 했네요ㅋㅋ
지는게 이기는 경우가 따로 있긴 해요…ㅎㅎ
결국에 스스로 짜증과 화를 다스리고 조절할 수 있도록 메모메모:)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