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텐님처럼 비싸고 맛있는 국내 음식점을 많이 다녀보지는 못했지만 저는 저렇게 완벽하게 레어가 뭔지 이해하고 구운 스테이크는 업장에서는 처음 봅니다!!! 언급하신대로 보통 다 덜 익히면 레어라고 생각하고 유명한 수요미식회 한우편의 일화처럼 심지어 요리연구가라고 불리우는 요식업계 사람들도 덜 익어서 허연 근내지방 꾸덕하게 씹히는 걸 레어랍시고 먹고 팔더라구요. 저기는 일반인 경제수준으로 자주는 못먹는 곳이겠지만 적어도 맛있는 스테이크를 각잡고 먹을 때 꼭 가야할 곳이네요. 어지간한 수비드 조리보다 훨씬 균일하게 익힌 것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말씀하신 감칠맛 부분은 떨어질 수도 있곘지만 그건 조미된 버터나 소스로 극복이 가능해보이네요. 보자마자 침이 고입니다.
향이 맛을 지배한다는 말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식감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에이징이 되어있는 원육을 저렇게 익히면 어떤 식감과 향을 가지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특히 식감이 정말 특이할거 같네요. 가격과 조리시간이 다소 긴점을 감안하면 재밌는 경험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속살은 55~58도정도로 수비드한 소고기랑 같네요 다만 수비드방식은 마지막에 시어링할때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요(표면에 물기가 많기때문) 그러면? 일체형수비드머신에 우지나 라드를 때려넣고 55~58도로 콩피를 하면 딱 저렇게 됩니다 그리고 수비드 머신에 속살은 핑크빛으로 딱 익어서 시어링만 기다리고 있는 고기들이 잔뜩 있으니까 대량도 얼마든지 금방 쳐 낼수 있습니다 해외 일류호텔에서 쓰이고 있는 방식이고요 한마디로 저건 그냥 무식하고 미련한 스테이크 굽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쑈쑈쑈~하면서 돈 더 받는거죠
@@ten_10나이가 60넘다보니 식사량이 40대의 한끼보다 조금 많다보니..이제는 외식이 부담스러움..고기도100g정도 먹으면 음..그 이상은... 요즘 주부들 혹은 절약한다고 올리는 유튜즈보면 제일 먼저 줄이는게 식대..그럼 저는 절대 먹는 것에 돈아끼지마라고..최하 한달에 한번 정도는 과소비라해도 좋을만큼 근사한 식사하라고 나이들면 먹고 싶어도 못먹음..여행의 재미중 절반이상이 먹는건데 그게 없으면 여행도 싫어짐.. 먹기위해 살아야하는데 이제는 살기위해서 먹어야하다니 ㅠㅠㅠㅠ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여행도 많이하세요...
그건 생고기랑 다를바 없는거 맞음 이건 심부가 온도에 의해서 일정하게 익은 상태고 평가절하님이 올린 고기는 이븐하게 레어의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은 색을 띈 생고기 맞음 많이 혼동하는데 생고기랑 레어는 엄연히 다름 일반적인 레스토랑의 레어는 생고기를 의미하는게 아님 익힘정도에 따라 온도가 정해져있음 레어도 심부온도가 정해져있음 일반적으로 그 온도 안올라가면 안익었다고 하고 그게 생고기인거임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는 2024 연돈 전메뉴 솔직후기]
ua-cam.com/video/z2p7LVIS720/v-deo.html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유튜버
222
이미 잊었었음
잊어야 돌아옴
만년 뉴비
잊을만하면 돌아오는건 취요남 아님?
와 맛을 떠나서 저 색감에 저 익힘정도가 저렇게 고루 나오는 게 신기하고 색감이 엄청 예쁘네요..
맞습니다ㅋㅋ 완전 핑크핑크
이게어떻게 7개월전 영상제목에 7개월전 댓글이냐 흑백요리사 미리본거아님??
와 익힘책 열심히 푸셨나보네
자주 보고 싶어요! 진심이 느껴짐😌
아이고 ㅋㅋ 어서오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황사장 어딨나요
"그 누구보다 유행을 앞서가는 유튜버"
고기 하나로 승부보겠습니다
와 고기가 이렇게 이븐하게 익는 건 처음 보네요... 저는 고기의 익힘 정도를 중요시하는데 합격 드리겠습니다
제가 텐님처럼 비싸고 맛있는 국내 음식점을 많이 다녀보지는 못했지만 저는 저렇게 완벽하게 레어가 뭔지 이해하고 구운 스테이크는 업장에서는 처음 봅니다!!! 언급하신대로 보통 다 덜 익히면 레어라고 생각하고 유명한 수요미식회 한우편의 일화처럼 심지어 요리연구가라고 불리우는 요식업계 사람들도 덜 익어서 허연 근내지방 꾸덕하게 씹히는 걸 레어랍시고 먹고 팔더라구요. 저기는 일반인 경제수준으로 자주는 못먹는 곳이겠지만 적어도 맛있는 스테이크를 각잡고 먹을 때 꼭 가야할 곳이네요. 어지간한 수비드 조리보다 훨씬 균일하게 익힌 것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말씀하신 감칠맛 부분은 떨어질 수도 있곘지만 그건 조미된 버터나 소스로 극복이 가능해보이네요. 보자마자 침이 고입니다.
수요미식회는 좀 심하긴 하더라구요.. 수입산도 아니고 마블링이 많은 한우 중에서도 가장 마블이 많은 새우살이랑 채끝을 레어로 먹어야한다고 하질 않나.. 웰던으로 익혀서 먹겠다는 사람을 되려 무안 주지를 않나.. ㅋㅋ
오늘 먹고왔는데 단새우파스타 시킬때 우니 추가해서 스테이크 먹다가 우니 한숟가락씩 떠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진짜 뜬금없는 날 기습 영상 업로드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원래 주말에 올렸어야하는데 감기 때문에 편집이 좀 늦어졌네요
5분 순삭이네요.. 다음에도 빨리와주세요!!
자주만 업로드 하시면 더들리보다도 크게될 채널 확신 ㅎㅎ 너무 보고듣기 편해서 좋아유 텐님
아유..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제가 유이하게 보는 리뷰 유튜버...근데 왤캐 뭔가 오랜만인거 같죠
딱 한달 정도만에 와서 그러실거에요 ㅋㅋ
잊을만도 아니고 그냥 잊고 있으니까 알고리즘에 뜨는 유튜버
더들리인줄 알았는데 목소리 듣고보니 텐이었네…..오랜만입니다
ㅋㅋㅋㅋ 어서오세요~
둘이합방 ㄱㅈㅇ
상당하다고 안하면 더들리 아님
둘이 비슷한 느낌도 있는데
이쪽이 더 거친느낌?
둘 다 매력있음
더들리는 콧김이 덜들어감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물렸어요. 스테이크가 부드러운게 다가 아닌데 부드럽고 맛있다가 아닌 부드럽고 느끼했어요. 이런 방식을 시드니등에서도 먹었는데 마찬가지였구요. 개인적으로 부첼리 스타일의 굽는 방식이 훨씬 맛있게 먹어지더라구요.
이 영상 다시 보고싶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서
대충 "변태 스테이크" 라 검색했는데 찾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검색하셨네요ㅎㅎ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안성재 쉐프의 선택을 받은 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
향이 맛을 지배한다는 말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식감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에이징이 되어있는 원육을 저렇게 익히면 어떤 식감과 향을 가지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특히 식감이 정말 특이할거 같네요.
가격과 조리시간이 다소 긴점을 감안하면 재밌는 경험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식감이 단순히 부드럽다는 느낌이 아닌데 텍스트나 말로 표현하기가 조금 애매하네요 ㅋㅋ... 약간 호불호는 갈릴 것 같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긴 합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더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7개월전에 이븐하다라는 말을 쓰셨군요
제목변경한듯?? 노저어야지
제목변경한거에용
제목바꾼거임 저당시에봤음
바꿨으니깐
해외에도 저런 방식으로 익혀는 미슐랭 레스토랑이 있다고 들었는데 한국에도 볼수있는 방식이었는지 몰랐네요
저렇게 익히면 수비드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 일반 수비드랑 달리 겉면 오버쿡도 막고 진한 마이야르가 생긴다고 들었는데 정말 맛있어보이지만 가격은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수비드는 물의 온도가 불변인데... 오버쿡이 된다는 건 처음 들어 봅니다.
어떤 경우에 물온도 이상으로 오버쿡이 되는 건가요?
@@Edwdcho 마지맏에 시어링하면서 더 익는거 말하는 것 같네요
엘픽이 제주도에 있을 때 가봤습니다 저도 스테이크를 추천한다기보다는 다른 요리들을 추천해요 그때 먹은 문어가 들어간 요리가있었는데 최고였습니다
맛표현 영상미 흡입력있는 목소리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곳은 여기밖에 없다 자주 올리십쇼 현기증납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기다리다 말라죽겄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아 고맙다
재밌네
주인장 제목 언제 바꿨지 ㅋㅋㅋㅋ
어?제목이 바뀐거같은데!?원래 이랬....나?
색다른 조리법이라 일단 흥미가 생기네요. 그릴 수비드 형식과 일반적인 수비드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진공 수비드랑은 감칠맛에 있어서 약간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셰프님이 설명해주신적이 있는데 일반 수비드는 아무리 잘 밀폐하고 그렇게 해도 물에서 익히다보니 잡내가 안잡히고 마이야르 반응이 약하거나 충분히 마이야르를 시키게되면 겉면이 오버쿡되는데 저렇게 익히면 수비드의 저런 단점들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고기는 이븐하게 익었어요
이븐한 영상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가는데 영상 올라오다니 감사합니다!
가봤는데 맛보다는 신기한 느낌이 큰 스테이크임. 테크닉적으로는 대단한건 맞지만 테크닉 = 맛으로 이어지는 느낌은 약간 애매한듯. 일단 가격이 겁나 쎄다보니 느끼는 만족감이 좀 덜한 느낌
오.. 공감이 많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날짜 보고 뭐지 했는데 제목 변경 이겠지?
텐님 본업이 많이 바쁘신가요 ㅠ 텐님 리뷰보고 식당들 많이 찾아갔었는데 영상이 너무 뜸합니다 ㅠ ㅠ
자주 올리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ㅜ
전 진짜 별로였다고 캐치테이블에 리뷰 남겼었는데 다른분들도 동의하더라고요. 텐님 리뷰 즐겨보는데 의외의 리뷰네요. 호불호가 나뉘는 곳이네요 엘픽
네 실제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곳이고 저도 굽는 테크닉에 대해서는 신선하고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가격과 맛을 생각하면 크게 추천하는 선택지는 아닙니다 :)
업로드주기보면 당장이라도 구독취소 마려운데 영상이 너무 재밌고 음식분석이 객관적이어서 끊을수가없다😢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2주에 하나씩이 목표입니다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여..ㅠ
건강 잘챙기시고 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진한 비스크소스를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데.. 여기 비스크 단새우 파스타가 취향인지라 종종 가는 곳입니다 ㅎㅎ
좋아하시는 분들은 되게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분홍살 고기들은 아무래도 맛이 좀 떨어지긴 하더군요. 그냥 마이야르 팍팍 땡기고 버터 끼얹고 난리친게 원초적인 쾌감이 확 와서 그쪽이 좋더군요.
네 그쪽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는 맛이더라구요 :)
미디움레어가 진짜 완벽하네요 비싼 돈 주고 스테이크 사 먹으러 갔는데 덜 익은 고기를 가져와서 두 번 다시는 안 가게 된 집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냥 가끔이라도 영상올려주는게 좋음 밥먹을때 텐영상이 국룰이죠 근데 형님 스시영상 저번에 투표올린적있었는데 계속미뤄지는건가여ㅠㅠ 일본에서 영상찍고오신줄알았는디
스시는 뷔페 먼저 올리고 아마 좀 몰아서 한꺼번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아 이렇게 유튜브를 타면 예약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영상으로 보니 막 반갑습니다 ㅠㅠ
엘픽 단골이시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이거 따라한다고 건방떨다 이븐하게 처맞고 탈락.
나에겐 절대 잊지못하는 유투버~^^
아유.. 감삼돠~!
이븐.변태적이다가 여기서 나오다니
이분은 얼마나 앞을 내다보고 영상을 찍는것인가..?
최근에 바꾼거임
잊으면 돌아오는 유튜버
제목 진짜 잘 지었다. 정성이 정말 변태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바꾼건가요??
ㅋㅋㅋㅋㅋㅋ진짜로...;;
고기 단면 대박이네요....한번 먹어보고 싶다....
변태적이지만 맛에는 진심인 유튜버..
기다렸습니다
진짜 맛잇겟네..
묘하게 영상이 윗부분이 계속 잘린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스크롤을 올리게되네요.. ㅎㅎ
핸드폰에서 빈틈없이 꽉 차게 하려고 비율을 조정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
오 스테잌! 갑자기 궁금한 건데 혹시 텐님도 배달음식을 드시나요?
아유 많이 먹죠 하루 한 끼는 배달입니다
@@ten_10 텐님도 사람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속살은 55~58도정도로 수비드한 소고기랑 같네요 다만 수비드방식은 마지막에 시어링할때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요(표면에 물기가 많기때문)
그러면? 일체형수비드머신에 우지나 라드를 때려넣고 55~58도로 콩피를 하면 딱 저렇게 됩니다 그리고 수비드 머신에 속살은 핑크빛으로 딱 익어서 시어링만 기다리고 있는 고기들이 잔뜩 있으니까 대량도 얼마든지 금방 쳐 낼수 있습니다 해외 일류호텔에서 쓰이고 있는 방식이고요
한마디로 저건 그냥 무식하고 미련한 스테이크 굽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쑈쑈쑈~하면서 돈 더 받는거죠
굴삭기 옆에 놔두고 삽으로 땅 파고 있는 격
오너셰프님이 한때 월드베스트 레스토랑 1위였던 노마출신 +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서 수련하신 분인데 수비드랑 콩피를 몰라서 안 쓰는거겠냐고요. 그만큼 저 방식이 갖고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 쓰는거죠.
진짜 아는만큼 보인다고, 유튜브에서 영상 한두개보고 훈수두시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재생목록에 꼭G노출애니메이션 있는거보니 역시나ㅋㅋ
해외 ㅋㅋㅋㅋㅋ 일류 ㅋㅋㅋㅋㅋㅋㅋ
와 살아잇엇구나 ㅠㅠ 방갑다 ㅠㅠ
ㅋㅋㅋㅋㅋ 감삼돠!!!
음..이게 방식으로 보자면 우리가 흔히 냉면집가면 올려주는 10~15분정도 삶아 40분정도 물의 온도로 익혀주는 그런 것과 비슷한데..굽는 것은 더 힘들기 할 것 같음...갑자기 좀 궁금해짐..저렇게 구워 냉장실에
넣어 차겁게해서 얇게 썰어 술안주로하면 괜찮을까?..
바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보관해두다가 먹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
@@ten_10나이가 60넘다보니 식사량이 40대의 한끼보다 조금 많다보니..이제는 외식이 부담스러움..고기도100g정도 먹으면 음..그 이상은...
요즘 주부들 혹은 절약한다고 올리는 유튜즈보면 제일 먼저 줄이는게 식대..그럼 저는 절대 먹는 것에 돈아끼지마라고..최하 한달에 한번 정도는 과소비라해도 좋을만큼 근사한 식사하라고 나이들면 먹고 싶어도 못먹음..여행의 재미중 절반이상이 먹는건데 그게 없으면 여행도 싫어짐..
먹기위해 살아야하는데 이제는 살기위해서 먹어야하다니 ㅠㅠㅠㅠ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여행도 많이하세요...
4:21 와 극찬!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집에서도 가능하겠죠😅😅
한 번 따라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ㅋㅋ
햄 영상 자주 올려줘요😢
👌🏻
시키고 시간을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예약해놓고 구워있는거는 못먹을거 같이 생겼네요 ㅋㅋ
아름다운 요리입니다~^^
일식에서 많이 쓰는 뀌숑이네요
저도 집에서 저정도 까진 아니지만 3차까지 레스팅을 해서 먹습니다
어우 집에서 ㅋㅋ… 대단하십니다
제목을 바꾸네 ㅋㅋㅋ
와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ㅠㅠㅠㅠ
수비드 해도 단면 저렇게 안 나올거 같은데 대단하네
맛있게 보겠습니다 츄릅...
감칠맛은 개인적으로 미원을 챙기면 되겠네요
흑백요리사 평가절하님 고기 굽는거 보고 딱 이 방식이다 생각나서 다시 와봤음 사람들이 다 생고기다 레어다 이러고 있던데..
그 사람 굽기는 조금 부족하긴했음
그 양반은 진짜 부족했는데
이 영상에 나온 고기의 단면, 평가절하님의 단면 차이와 안성재 셰프의 심사평만 들어도 부족하게 익은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예 생고기랑 다를거 없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적은 댓글입니다^^..
그건 생고기랑 다를바 없는거 맞음 이건 심부가 온도에 의해서 일정하게 익은 상태고 평가절하님이 올린 고기는 이븐하게 레어의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은 색을 띈 생고기 맞음
많이 혼동하는데 생고기랑 레어는 엄연히 다름 일반적인 레스토랑의 레어는 생고기를 의미하는게 아님 익힘정도에 따라 온도가 정해져있음
레어도 심부온도가 정해져있음 일반적으로 그 온도 안올라가면 안익었다고 하고 그게 생고기인거임
익었는데 빨간거랑 안익은거랑은 다르지
수준높은 음식평가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아유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진짜 저스테이크 완벽한 스테이크네....ㅈㄴ마싯게따
보자마자 엘픽이네 했는데 역시나,,
진짜 말도안되는 굽기다..
오랜만이시네영 반갑습니다
네ㅋㅋ 어서오세요~~
제주도에서 처음 먹을때 감격 그자체여서 청담꺼 갔을땐 가격이 너무 사악해져서 첨느낀 감동 반토막났던곳.. 제주때가 그립다..ㅠ
아래 댓글도 그렇고 제주 시절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ㅎㅎ
걍 물로 수비드하면되는거아님?? 불로 하는거랑 차이가있을까..?
향이 베고 식감도 약간 다릅니다ㅎ
@@ten_10 그렇군요~ 답변 고마워요 궁금증도해소되고 기분이 넘좋군요 ㅎㅎ
이게 진정한 이븐한 스테이크지요
그냥 꽃기만 하면 알아서 심부 온도 정확히 알려주는 온도계 있는데 20만원이 넘음 ㅠ
???:"잘 구운 고기하나"
오..... 확실히 이곳만의 특징은 있겠지만 저정도 노동과 시간을 투자 하기엔 굳이....싶네요. 제목 그대로 그 변태력은 인정 합니다
혹시 리버스 시어링 스테이크와 식감에 차이가 있을까요?
약간 다른 거 같긴한데 크게 체감 될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이걸 실제 영업으로, 심지어 빨리 빨리의 나라인 우리나라에서 하는 식당이 있다니 .. 😳
10가 형님이 변태적이라고 할 정도면 얼마나 변태적이길레…
제일 좋아하는 곳.
스테이크는 못먹겠고 소고기국밥으로 먹어야겠네요
메뉴 좋은데요?
으음?? 이븐하게??
이런거 보면 먹적이 논란은 많아도 이런 좀 식대 높은 쪽에서 영향력이 확실히 세긴 한 듯
스테이크 가격만 봐선 비싸지만 저렇게 공을 들이는걸 보면 비싸다(?)라고 하긴 애매한 가격이겠네요....
텐님 덕분에 아직도 돈가스 잘 먹고 다닙니다 ㅎㅎㅎㅎ
아유 감사합니다!
리버스시어링이랑 큰 차이가 나나요?
요약하자면 개성이 있는 거지 더 훌륭한 건 아니라는 거네요.
취향이 맞는 사람에겐 더 좋을 가능성을 가진 독특한 구이 방법, 하지만 너무 손이 많이 가는.
엘픽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라 봄. 식감이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너무 재미없고 단조로운 느낌이었는데 감칠맛마저 좀 밋밋하니까 스테이크는 스테이큰데 뭔가 한천같은걸로 만든 가짜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얘기했듯이 감칠맛이 약하고 또 고기 씹는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곳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높은 가격대까지 생각하면 그런분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최악의 레스토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와 예술이네 그냥...
텐 태식이~ 한 달 만에 돌아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6개월전에 이븐하게 쿠킹하는 밈을 내다본 사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내다본게 아니라 제목 변경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거리면서 모르는척 하는거 좀 그렇네요
@@윤준기-w4w 몰랐는데
@@stms4331 님 말고 주인장이 모르는척 한다는거
@@stms4331 님말고 주인장이 모르는척 한단거
맛있겠다 진짜
일레븐메디슨파크에서 굽는 벙식이네요
아 거기서도 이런 방식으로 굽는군요
이븐하게 구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가격이 사악하군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고급진 고기 양껏 먹을라면 브라질데텍사스 이정도까지가 서민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인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