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은거 같은데 성수에서 2만원에서 3만원 사이 가격은 평범함. 또 퓨전음식이 원본보다 맛있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음. 물론 나도 존맛탱이다는 아니고 그냥 맛있네 괜찮네 정도였는데 최현석이라는 실력을 검증받은 셰프가 이탈리안과 중식을 어떻게 합쳤는지 경험한다는 측면에서 가볼만하다고 보고 실제로 성수에서 모일 때 딱히 가자는 곳 없으면 경험삼아 가봐도 된다고 봄.
@@zinel11흑백요리사 나오기 한참 전에 방문했었을 때 마라크림짬뽕 주문했었는데 평범한 짬뽕보단 맛있었고 가장 맛있게 먹은 짬뽕보단 별로였음. 퓨전음식을 만들 때 두 음식이 만나 상승효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보통은 로제떡볶이처럼 중간쯤에서 만나는거 같음. 그런 의미에서 마라크림 짬뽕이든 로제떡볶이든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걸 좋아하는 제 입장에선 좋았네요. 님 기준에서 원본음식이 생각이 안날 만큼 맛있고 완성도가 뛰어나야만 좋은 퓨전음식이라고 생각한다면 뭐 의견 차이니까 어쩔수 없고요.
@@zinel11 애초에 한국에서 파는 마라탕이나 크림파스타 전부 퓨전입니다. 중국에서 마라탕 국물 먹는 사람 1명도 없어요. 마파두부도 기름소스임. 애초에 한국 중국요리 자체가 전부 퓨전 음식임. 그냥 텐님 음식 철학이 최현석이랑 안맞으니 돌려서 좋게 표현한거지 걍 퓨전음식이다 정도로 보고 넘어가면 될 정도인데 원본음식 타령은 왜하는건지 ㅋㅋ
저도 퓨전요리를 잘 안찾아가게 되는 포인트가, 음식가지고 장난 친 것 까지는 좋은데, 본 음식의 맛을 넘지 못하는 음식들이 대부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옆동네는 평점 4.4면 그 음식의 끝판왕 급인데 한국은 평점이 낮다고 걱정해야하니… ㅋㅋ 뭔가 평점 인플레가 참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한 2~3년 전 쯤에 가봤는데 확실히 춘권은 진짜 먹어본 춘권 중에 생각이 계속 남는 수준이었던 거 같아요. 그 외에 면요리도 확실히 말하신대로 엄청 맛있다기보단 새로운 느낌? 짬뽕에 파스타 면을 쓴게 신선하다 정도 마파양갈비는 그 때도 있었는데 확실히 먹어봤을 때 마파두부라기보단 새로운 음식에 가까운 느낌 거기에 양갈비 육향까지 섞여서 안성재 셰프의 평 그대로 느껴졌던 메뉴였으요 ㅋㅋ 영상엔 없지만 발사믹 꿔바로우도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아요. 부모님을 모셔갔는데 춘권하고 바질짬뽕을 좋아하시더라고요 ㅋㅋ
음식의 실험적 시도 필요하죠 그래야 발전도 있겠죠.. 근데.. 제 개인적 생각은 유명쉐프가 그걸 시도를 하는건 상관없는데 애매한 상태인걸 “팔면” 안되죠 보통 고객은 한끼를 즐겁게 보내고 싶은데 경험해본적없는 요리로 좀 디너를 망칠때 속상하죠 고로 제 생각은 이런곳은 유명쉐프 식당이어도 굳이 갈 필요가 없는거죠 보통 고객들은요 아침 샌드위치 점심 구내식당 후에 저녁에 한번 즐거움을 위해 식당에 가죠 인스타에 유명쉐프식당 갔다왔다 라고 올려야만 직성 풀리눈 사람아니라면 굳이 이런 애매한 곳에 나의 바쁜 하루의 저녁을 보내고 싶지 않을듯해요
이건 어디까지나 미식을 좋아하는 일반인 기준인거같아요. 우리가 식당에 가는게 맛 때문만은 아니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스타에 올리는게 목적일 수도 있고, 그 경험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요리사의 팬일수도 있죠. 하지만 솔직히 새로운 경험을 하기위해 가는 사람과 인스타에 미친 사람, 이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저런 시도 자체도 긍정적으로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애매한 상태라는게 참 정의하기 힘든데, 그 이유는 다 아시다시피 미각이란 상황에 따라서 느껴지는게 다르고, 또 무엇보다 '취향'이라는 요소가 크게 작용합니다. 주관적이라는거죠. 또 이전에 맛에 대한 민감도도 물론 다 다르고 말이죠. 셰프님 나름대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을 것이고, 또 흑백 요리사에 나왔던 것처럼 관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평가가 갈리기도 하죠.
@@최최최-v2i뭐 여러 의견이 있을거고 다 일리가 있겠죠 님 말도 맞습니다 제 이야기의 요점은 다만 일반적으로 파인다이닝이란 곳을 가는 부류의 상당수가 누구냐는거죠 통계를 내본적은 없는데 인스타에 미친 사람들이 꽤 상당수 일거 같지만 미식을 즐기는 보통의 사람들이 훨씬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음식은 다 쥬관적이죠 정답은 없죠 다만 일반 미식을 즐기는 즐거운 시민들이 “새로운 시도” 를 통해 좋은 느낌을 못 받는 경우 그 식당은 그닥 추천하기 어렵게 되지 않나싶네요 인스타이 미친 사람들이야 번외고요
창조라 하면 각각의 별도의 개성의 재료를 조화롭게 섞어야 창조지... 최솊의 요리는 이미 완성된 것들을 단순히 섞거나 미역국을 파인다이닝 식으로 질감을 바꾸면 어떨까? 식의 이미 완성제품에 깊이감이 부족한 발상의 전환 약간이어서 저는 최솊의 새로운 시도라는 시각이 조금 아쉽습니다. 봉골레라는 짙은 클래식도 잘 하시는 분이라 더욱요.
쵸이닷 이번에 다녀왔는데 두번 다시 안갈거 같긴합니다 파인다이닝이란 생각이 들 수 없는 좌석배치랑 이전에도 가끔 쉐프님이 종종 주방에서 쇼맨쉽으로 하는 퍼포먼스로 인한 업된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어수선한 분위기 항상 특이한 컨셉과 그에 따른 쵸이닷만에 맛 (쉪햄, 무조림, 특이했던 파스타들)과 별개로 장트리오는 안성재셰프님이 평가한 그대로 네이밍에 안맞는 맛이었습니다, 특히 유자...와 장.. 두개 다 이도저도 아니게 넣으니 무슨 컨셉인가 의아하더라고요... 흑백요리사 붐이 식어도 다시 방문할지는 고민해볼거 같습니다
이 채널을 구독한 이유가 어느 메이저 식당을 가도 이건 별로였습니다 이건 좋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가감없이 솔직하게 리뷰해줘서 좋음 다른채널은 뭐 박수치면서 맛있다 따봉밖에 안하더만
아유...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다 맛있어요. 미식의 기준으로
가면 당연히 엄격해지고 취향따라 달라지죠. 엄지척하는사람들이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아님
흑백요리사 나오기 전에 가봤을땐 그렇게 인상깊을정도로 맛있는 곳은 아니었음. 중식 이탈리아식이 애매하게 섞여서 차라리 오리지널을 먹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듬. 그냥 무난하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원래 최현석이 셰프로서 호감형인 거지 요리는 무난하단 평이 지배적이었던 걸 생각하면 변함없네요
요리의 맛보디 창의적인것에 너무 집착하는느낌
뭔가 시도는 많이하는데 창조가 아니라 이미 완성된 것들의 외형만 바꾸고 섞는 느낌이라 장점이 희석되고 중구난방해지는 느낌이 들었음.
저도 과거 최셰프님 식당(쵸이닷, 중앙감속기) 식사해본 바
맛이 없나? 그건 아니었음
맛이 좋나? 애매했음. 개맛있다×
창의적인가? 크게는 와닿지 않았음
재방문 의사가 있는가? 근처에 일정이 있으면 2~3순위로 고려
저는 다른건 그냥 그랬는데 어향가지가 그냥 압도적인 맛이었음 ㅇㅇ 그거 먹으러라도 나는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고 생각함. 근데 양갈비 그거는 진짜 왜 나선환 그리는지 알것 같음ㅋㅋㅋㅋㅋ
텐님 영상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에 많이 올라와서 더 좋네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제 밥친구 만들어주시는 분께 커피라도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어서 ㅎㅎ
오래오래 활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유.. 다음주에 촬영 하나 있는데 그 때 꼭 커피 사마실게요! 감사합니다 :)
저녁식사 시간에 최고의 선택
저는 최현석 셰프님 식당이 좋았어요. 요알못이라서 미슐랭 이런곳 경험도 너무 좋은데 적당히 누구나 아는맛에서 조금 더 눈이나 입이나 퀄리티 좋은 경험도 좋더라구여 ㅎㅎ
전 오히려 쵸이닷보다는 중앙감속기가 낫더라구요... 분위기도 그렇고 가격대도 그렇고 딱 적당한 느낌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은거 같은데 성수에서 2만원에서 3만원 사이 가격은 평범함. 또 퓨전음식이 원본보다 맛있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음. 물론 나도 존맛탱이다는 아니고 그냥 맛있네 괜찮네 정도였는데 최현석이라는 실력을 검증받은 셰프가 이탈리안과 중식을 어떻게 합쳤는지 경험한다는 측면에서 가볼만하다고 보고 실제로 성수에서 모일 때 딱히 가자는 곳 없으면 경험삼아 가봐도 된다고 봄.
애초에 퓨전요리 먹고, 원본음식이 자꾸 생각난다면 그 퓨전요리는 실패한거 아닌가요.
시너지를 얻기 위해서 퓨전하는거지, 완성도 없는 변화만주고 퓨전음식이 원래 무조건 맛있는건 아니다 이런 주장한다면 되게 짜칠거같네요
@@zinel11흑백요리사 나오기 한참 전에 방문했었을 때 마라크림짬뽕 주문했었는데 평범한 짬뽕보단 맛있었고 가장 맛있게 먹은 짬뽕보단 별로였음. 퓨전음식을 만들 때 두 음식이 만나 상승효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보통은 로제떡볶이처럼 중간쯤에서 만나는거 같음. 그런 의미에서 마라크림 짬뽕이든 로제떡볶이든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걸 좋아하는 제 입장에선 좋았네요. 님 기준에서 원본음식이 생각이 안날 만큼 맛있고 완성도가 뛰어나야만 좋은 퓨전음식이라고 생각한다면 뭐 의견 차이니까 어쩔수 없고요.
@@zinel11 애초에 한국에서 파는 마라탕이나 크림파스타 전부 퓨전입니다.
중국에서 마라탕 국물 먹는 사람 1명도 없어요. 마파두부도 기름소스임.
애초에 한국 중국요리 자체가 전부 퓨전 음식임.
그냥 텐님 음식 철학이 최현석이랑 안맞으니 돌려서 좋게 표현한거지
걍 퓨전음식이다 정도로 보고 넘어가면 될 정도인데 원본음식 타령은 왜하는건지 ㅋㅋ
저도 퓨전요리를 잘 안찾아가게 되는 포인트가, 음식가지고 장난 친 것 까지는 좋은데, 본 음식의 맛을 넘지 못하는 음식들이 대부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옆동네는 평점 4.4면 그 음식의 끝판왕 급인데 한국은 평점이 낮다고 걱정해야하니… ㅋㅋ 뭔가 평점 인플레가 참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물 들어올때 노저을줄 아는분 ㅋㅋㅋ 센스 지렷다
저렇게 다양한 시도를 하는거 보면 대단한거 같음. 잘안되면 그만두는거지만 잘 되니 계속 운영하고 도전하는거겠지.
안전한거 냅두고 저런 시도 자체를 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함.
잘되는이유가 한국사람들이 유명인성애자라서 그런거
한 2~3년 전 쯤에 가봤는데 확실히 춘권은 진짜 먹어본 춘권 중에 생각이 계속 남는 수준이었던 거 같아요.
그 외에 면요리도 확실히 말하신대로 엄청 맛있다기보단 새로운 느낌? 짬뽕에 파스타 면을 쓴게 신선하다 정도
마파양갈비는 그 때도 있었는데 확실히 먹어봤을 때 마파두부라기보단 새로운 음식에 가까운 느낌
거기에 양갈비 육향까지 섞여서 안성재 셰프의 평 그대로 느껴졌던 메뉴였으요 ㅋㅋ
영상엔 없지만 발사믹 꿔바로우도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아요.
부모님을 모셔갔는데 춘권하고 바질짬뽕을 좋아하시더라고요 ㅋㅋ
쵸이닷 영상부터 보면서 느낀 거지만 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모습이 돋보였는데 이런 식당도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1 예?ㅋㅋㅋㅋ
이야.. 이게 막 입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그 짜장소바? 그거 봤음 좋았겠네요
7:57 나폴리맛피자 노리셨군요 ㅋㅋ
음식의 실험적 시도 필요하죠 그래야 발전도 있겠죠.. 근데.. 제 개인적 생각은 유명쉐프가 그걸 시도를 하는건 상관없는데 애매한 상태인걸 “팔면” 안되죠 보통 고객은 한끼를 즐겁게 보내고 싶은데 경험해본적없는 요리로 좀 디너를 망칠때 속상하죠 고로 제 생각은 이런곳은 유명쉐프 식당이어도 굳이 갈 필요가 없는거죠 보통 고객들은요 아침 샌드위치 점심 구내식당 후에 저녁에 한번 즐거움을 위해 식당에 가죠 인스타에 유명쉐프식당 갔다왔다 라고 올려야만 직성 풀리눈 사람아니라면 굳이 이런 애매한 곳에 나의 바쁜 하루의 저녁을 보내고 싶지 않을듯해요
이건 어디까지나 미식을 좋아하는 일반인 기준인거같아요. 우리가 식당에 가는게 맛 때문만은 아니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스타에 올리는게 목적일 수도 있고, 그 경험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요리사의 팬일수도 있죠. 하지만 솔직히 새로운 경험을 하기위해 가는 사람과 인스타에 미친 사람, 이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저런 시도 자체도 긍정적으로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애매한 상태라는게 참 정의하기 힘든데, 그 이유는 다 아시다시피 미각이란 상황에 따라서 느껴지는게 다르고, 또 무엇보다 '취향'이라는 요소가 크게 작용합니다. 주관적이라는거죠. 또 이전에 맛에 대한 민감도도 물론 다 다르고 말이죠. 셰프님 나름대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을 것이고, 또 흑백 요리사에 나왔던 것처럼 관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평가가 갈리기도 하죠.
@@최최최-v2i뭐 여러 의견이 있을거고 다 일리가 있겠죠 님 말도 맞습니다 제 이야기의 요점은 다만 일반적으로 파인다이닝이란 곳을 가는 부류의 상당수가 누구냐는거죠 통계를 내본적은 없는데 인스타에 미친 사람들이 꽤 상당수 일거 같지만 미식을 즐기는 보통의 사람들이 훨씬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음식은 다 쥬관적이죠 정답은 없죠 다만 일반 미식을 즐기는 즐거운 시민들이 “새로운 시도” 를 통해 좋은 느낌을 못 받는 경우 그 식당은 그닥 추천하기 어렵게 되지 않나싶네요 인스타이 미친 사람들이야 번외고요
중앙감속기 리뷰에 디저트까지 좋군요
트리드 리뷰 편집하다 삭제한 텐이면 개추
ㄱㅊ
@@ten_10돌핀리뷰는 어디갔나요 형님
@@ten_10ㅠㅠㅠㅠㅠ
오늘도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 덕분에 집에 앉아서 매번 식사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가장 뿌듯한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그... 마징가입니다.. 그레이트마징가..
0:37 그레이트 마징가입니다
이해가 쏙쏙되는 평가.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
형님 저거 태권V아니고 마징가z입니다 😢
바질새우춘권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마라크림짬뽕도 마라탕보다 더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쉐프님들 신발이 그렇게 비싼건지 몰랐네요 ㄷㄷㄷㄷㄷ
텐님 쵸이닷 랍스터도 함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거 궁금했는데
오늘도 재밌는 리뷰영상 잘봤습니다
춘권은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와 이번 편은 최현석 셰프님도 보면 참 좋겠네요
아, 저는 양갈비리조또 양갈비가 죄다 오버쿡으로 나와서 이거 양갈비 안올리고 리조또+마파두부만 나왔으면 훨씬 나았겠다 싶었는데 매번 편차가 큰가보네요.
다음 번 방문 때 한번 더 시켜먹어봐야겠습니다.
네 같이 나온 두개도 익힘 차이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8:15 ??? : 기대가 너무 컸었나보네요..
트리드 논란 전 녹화면 내보내도 괜찮지 않을까요? 모예능도 내보낸다는 것 같다는데
썸네일 보고
어떻게 안 들어오냐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떻게 만들까 많이 고민 했는데 뿌듯하네요
요즘 자주 봐서 너무 기뻐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집에서 가깝고 마파두부 양갈비가 궁금해서 가볼까 했었는데, 이번 취업준비 성공하고 쵸이닷을 가보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항상 너무 모나지도 않고 편향되지도 않게 리뷰 해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취업 화이팅입니다!!
요즘 초이닷 시장통 됬습니다
여기가 캐주얼 식당인지 파인다이닝인지 ㅎㅎㅎㅎ 알고 가세요
테이블 간격도 너무 좁아지긴 했더라구요
창조라 하면 각각의 별도의 개성의 재료를 조화롭게 섞어야 창조지... 최솊의 요리는 이미 완성된 것들을 단순히 섞거나 미역국을 파인다이닝 식으로 질감을 바꾸면 어떨까? 식의 이미 완성제품에 깊이감이 부족한 발상의 전환 약간이어서 저는 최솊의 새로운 시도라는 시각이 조금 아쉽습니다. 봉골레라는 짙은 클래식도 잘 하시는 분이라 더욱요.
그런요리를 위해서 계속 시도하는거죠. 모든 요리가 그렇게 만즐어집니다.
새로운 시도가 있어야 새로운 맛이 나오지 않을까요?
햄 여기는 어향가지를 먹어야하는데.... 그게 진짜 1등임
잘 봤습니다
그레이트 마징가잖아!! 이건 적당히 틀렸다라고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큰문제라고 생각되는데...
ㅋㅋㅋㅋㅋ 로알못이라 죄송합니다..
요리사들 다 부자네 디올 ㄷㄷㄷ
퓨전을 선호하지 않는데 꽤 호불호가 있나 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솔직한 리뷰도 좋지만 퓨전이라는것에 중점을 두고 하셨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리뷰가 아닌 음식을 즐기고 맛을 표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텐형 매운맛 리뷰로 돌아왔네 😂
안매운것도있나요다맵던데 ㅋㅋㅋ
최현석 솊님이 머리가 좋은게 떨어져도 메뉴 홍보가 되고 붙으면 이득이고 자기 매장 음식 많이 선보엿음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싶음
최현석과 나폴리맛피아.. 자그마치 두가지 기술이 합쳐진 컴비네이션..!
포크소리 극혐이다..주변 소음도 생각보다 크고
6:41 소스 부드럽죠~ 고기 부드럽죠~ 감자 부드럽죠~ 텍스쳐도 치차론 있쨔나요~
6:20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흑백요리사를 기준으로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실재로는 두부는 거드는 느낌이고, 양갈비를 매인하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와...저걸 다 먹어 볼수 있다니 -0-
오늘 같이 담백한 영상이 저는 젤 맛있네요
쉐프들이 저렇게 비싼 신발 신고 다니시는 거면 그 자녀들은 더 엄청난 명품들 가지고 있겠죠 ? 부럽군요
꿔바로우는 메뉴에 없었나용? 예전에 사먹은거라 메뉴 교체가 있을법 했지만.... 이번 리뷰도 감사합니다 :)😊
꿔바로우 비추하는 분들이 많아서 일부러 안 시켰습니다 :)
@@ten_10 아아... ㅠㅠㅠ 그럼 그게 맞는거죠. 감사합니다 :D
맛있어보임 .. 한번은 다 먹어보고 싶은..
3:07 포크 서로 터는거 왤캐 별로냐 그냥 새거 하나 가져오지
포크 서로 긁어서 쇠긁는 소리 땜에 식욕이 확 사라짐
2:52 걍 머랭깨고 새 포크로 내주는게 낫지않나... 저런 소리 거슬려 하는 사람 엄청 많은데
아무리 봐도 그레이트 마징가같은데
그레이트 마징가입니다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먹음직스럽지 않게 생겼네요
잘보고 갑니다 형님
디테일한 리뷰 잘 봤습니다
안먹어봐도 먹은 듯한
감사합니다!
0:37 형 저거 태권브이 아니야...ㅜ 클나...
그.. 많이 다른가...?
@@ten_10태권브이가 마징가 표절
틀
@@하나비-x6u ㅇㅇ 반사
저쪽 분야 매니아들 발끈포인트라....ㅋㅋㅋㅋㅋㅋ
태권브이가 아니라 그레이트마징가같은데..ㅋㅋㅋㅋ
창의적인데 그 중간을 맞추는게 기술임...
안성재가 정확하긴 하네
갠적으로 최현석쉐프좋아하긴하지만 예전부터딱히 음식은잘모르겠엇음. 본인스타일미는건알겠는데 창의렫에서도 박수가나오진않드라
0:37 그레이트 마징가로 보입니다.
요리가 근본적으로 먹는거니까
맛으로 창의적이어야 하는데
겉만 창이적이고 맛은 다아는맛 ..
나선환 보러왔습니다
ㅋㅋㅋㅋ 어서오세요
04:39 나선환ㅋㅋㅋㅋㅋㅋ
태권브이 ㅋㅋㅋ 드립치신거죠?
쵸이닷 이번에 다녀왔는데 두번 다시 안갈거 같긴합니다
파인다이닝이란 생각이 들 수 없는 좌석배치랑
이전에도 가끔 쉐프님이 종종 주방에서 쇼맨쉽으로 하는 퍼포먼스로 인한 업된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어수선한 분위기
항상 특이한 컨셉과 그에 따른 쵸이닷만에 맛
(쉪햄, 무조림, 특이했던 파스타들)과 별개로 장트리오는 안성재셰프님이 평가한 그대로 네이밍에 안맞는 맛이었습니다, 특히 유자...와 장.. 두개 다 이도저도 아니게 넣으니 무슨 컨셉인가 의아하더라고요...
흑백요리사 붐이 식어도 다시 방문할지는 고민해볼거 같습니다
마징가보고 태권브이라고 해보리기~
웨이팅은 얼마나 하셨죠?
어플로 예약하고 간거라 웨이팅은 별도로 하지 않았습니다
바질춘권이 원탑임 저거 먹으러 여러번 갔음ㅎㅎ
마늘 넣은버전이랑 아닌버전 ㅋㅋㅋ
좋다
그래서 나선환은 만드셨나요
가격부터 맛까지 그냥 애매합니다
나폴리맛피자님 ㅋㅋㅋㅋ 킹받네
최현석셰프식당은 호불호 되게심하넹...
기역이 떨어져있네요 ㅋㅋㅋㅋ
나는 진득하게 하나만 파고드는게 더 좋은거 같음
여기 평 좋더라...가격이 은근 저렴함
뭔가 칩 느낌나네여
0:16 근데 팀전에서 흑팀 중국풍 리조또 이겨놓고 ㅋ
로봇 태권브이가 아니고 그레이트 마징가 임ㅋㅋ
트리드 리뷰는 리뷰고 트리플스타 욕 먹는건 욕먹는거라고 보는데....
아무래도 좀 그렇죠?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여기 개맛잇음
네일 데학수학능역시험 봅니다
마라 양갈비는 그냥 서양식 스까밥 정도인듯
최현석셰프매장은 어딜가도맛이없음
좋게 말하면 퓨전이고 창조인데
나쁘게 말하면 애매한 음식의 향연 같은 느낌도 들어요
맛을 떠나 저게 무슨 두부요리? 양고기 요리지 탈락한게 당연
ㄷㄷㄷㄷㄷ
찹쌀탕수육에 산딸기같은거 넣어놔서 ㅈㄴ 안어울리던데
태권브이아니고 마징가인데요 선생님
족발 보쌈 같이 입에 우겨넣고 싶다
태권 브이 아니고 그레이트 마징가에요..!
아는 게 태권브이밖에 없어서.. 😂
태권브이가 아니라 마징가제트 같은데..
정확히는 그레이트 마징가..
다른 인터뷰에서 태권브이 언급 하시길래 그건 줄 알았네요 😂
그레이트 마징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