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하니까 여러 기억이 떠오르네요. 집에서 레이드 뛰다가,"잠깐만요. 저 PC방 가서 재접할게요" 채팅 치고 후다닥 뛰어간 거. 각종 영약, 비약 빨면서 3~4트 개고생해도 보스 못 잡아서 잠깐 쉬는 탐에 먹던 라면. 날 새고 해 뜰 때쯤 겨우 보스 잡고 원하는 템 나왔는데 골드 레이스 못해서 못 먹거나, 주사위 져서 못 먹으면, 아쉽지만 골드 분배 받고 또 먹던 라면. 다시 일주일을 기다리며 던전 돌며 골드 노가다, 낚시 노가다, 부케 키우기, 명예랑 승점 모으기, 평판 올리기, 길드원 렙원 버스 돌아주기 등 하다보면 또 다시 돌아오는 레이드팟 공지뜨면 "전사 손, 냥꾼 손"하고 귓말 보내면 "풀이요. 천2 자리 남음"하고 왔던 기억들ㅋㅋ 라면 하나에 별의 별 기억이 다 떠오르네요ㅋㅋㅋ 이런 글 적는 거 보니, 추억돋고 해서 조만간 PC 하나 장만해서 결제하고 플레이하고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ㅋㅋㅋ
이번 용군단이.... 정말 고마웠던게 1년동안???? 쉬지않고 일하다가 휴가를 3개월 몰아받는 특이한 직업이라 룩변 탈것 룩변 탈것 이거만 모으면서 살다가 대격변 이후 거의 12년만에~~~~ 레이드에 가봤습니다 짧은시간만 투자해도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이번확장팩이 너무 좋았네요 다음주면 다시 일하러 가야해서 이제 당분간 게임은 못하겠지만 지금 처럼 이어진다면 1년후 휴가때도 잼있게 즐길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의미가 있을까요?? 보통 많이들 접는 게임들 재미없어서 사람들이 접겠습니까?? 중국+한국 합동 작업장이 장악하면 또 변질될텐데요. 요즘 해킹 수준이 그냥 번호 터는 수준 넘어서던데요 ㅎㅎ 거의 킬로그의 눈 수준입니다 ㅎㅎ '모'게임에선 중국 인권 관련된 중국어들 죄다 금지어됐던데, 그 글을 쓰면 중국인들 접종하거든요. 자기네들이 멋대로 불법애드온 만들어서 방어한다해도 중국외 서버에서는 그거나 풀어주고 지속적으로 필터링해야 합니다. 글고 '모' 게임에선 게임 안에서 괴롭히는 수준이 거의 관리자급으로 하던데 그런거 게임마스터들이 해킹 관리 아예 손놓는 게임은 다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의 고객기만 아니 같이 고객공격수준이죠. 블리자드 와우는 이런 게임들 중에 해당하지 않아 있었길 바랍니다^^
클베때부터 지금까지 하고있는 유저인데 (안쉬고 했다는건 아님! 당연히 중간에 여러번 접었다 복귀 반복) 용군단이 진짜 편의성 GOAT 확팩입니다. 해외섭은 유저수 꽤 많이 회복했고 국내섭은 여전히 아프지만(...) 그래도 신규/복귀유저 조금씩이나마 늘어나는중 진짜 숙제 없어졌고 템업글 쉬워졌고 예전보다 훨씬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영상 되게 잘만들었네요 와우 오베때부터 하던 아재입니다 그당시 여친과 함께 했었는데 지금은 다른사람의 아내이지만 정말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가끔 와우커뮤에 글적으면 저희 커플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ㅋ 상대진영에 죽어가면서 시체끌기하면서 퀘했던거, 40랩에 말타는 유저들 부러워서 쳐다봤던거, 신기한거 보여준다면서 산꼭대기 데리고 가서 법사 저속낙하 보여주던거, 보이스챗도 없던시기 채팅으로 레이드했던거, 정말 아직도 아련한 추억이 있어요 지인들 다 떠나고 혼자서 와우를 쭉 지키고 있었어요. 물론 일과 가정때문에 하루에 30분정도만 했었지만요 그러다 클래식이 나왔죠 저희 커플과 했던 지인은 아니지만 다른 지인들이 몇 복귀하면서 같이 시작해서 또 한동안 재밌게 했었습니다. 그러다 불성클래식이 나오면서 다들 하나 둘 접으면서 저도 그때부터 쉬고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좋은 와우는 오리지날입니다. 물론 그 뒤에도 플레이는 쭉 했지만 가장 제가 생각하는 rpg가 오리지날이라 생각하거든요. 이 기회에 복귀한번 해봐야겠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구독도 할께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클베끝날무렵에 시작해서 많은 인연을 와우에서 만들고 많은 확팩을 거쳐 지금까지도 즐기고있는 유저로서 특히 마무리 멘트가 인상깊고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사람도 줄고 내가 처음 하던 서버는 없어진지 오래지만 그래도 여전히 즐거운 게임 와우!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
추억의 게임이죠.. 40인레이드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지만.. 부자왕을 마지막으로 미련없이 접었네요.. 365일 풀출석해야 얻을수 있는 탈것도 있었고.. 참 미쳐서 게임했었는데.. 가끔 무료접속 가능할때 한번씩 접속해서 극한까지 키웠던 냥꾼한번씩 보고 다시 나와버리는.. 레이드뛰고 그장비 그대로 살짝만 바꾸고 필드에서 놀았는데.. 투기템을 강제화하하니 필드는 사라지고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던 전문기술들의 특별한 템들이 사라지고(제한된무적물약이나 암반 화반등등) 아쉬운점이 중간에 너무 많았죠.. 언제한번 다시 접속해서 한번 여행이나 해봐야겠군요.
와우 오리지널, 불성, 리분 유저입니다. 오리 땐 싱글만 주구장창 돌리는 재미로 했는데 레이드 안 하니 길거리 도시락이더라구요... 불성부터 길갑하고 길드장 형님 가이드 따라 장비 노가다 하고 길드레이드 따라갔다가 그 보스를 마주했을 때 설렘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타우렌 전사로 부탱해서 둥지 불뱀 폭요 검사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일리단 쌍수가 널리고 널리던 시절임에도 일리단 마주했을 때 그 두근거림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젠 현생이 바빠 유튜브나 보고 오토게임이나 돌리게 되었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 아제로스를 누벼보고 싶네요.
오리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껏 쉬었다 복귀하기를 반복하는 유저인데, 확실히 RPG 게임 중에서는 와우 만한 게임이 없더군요. 물론 스타일 차이가 있고 본인에게 더 어울리는 스타일이란 게 있겠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생각하자면 와우 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각종 과금 요소로 가득한 한국 게임들 하고 있다보면, 월정액만 받고도 "Thank you, Koreans."를 외치면서 2년마다 새로운 확장팩을, 그 사이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즌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블리자드가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초창기 와우 레이드는 진짜 시간 없는 사람은 아예 엄두도 못냈지 몇백시간을 갈아야 겨우 사람들간에 합을 맞출수 있었고 그 당시 디스코드 ? 그딴거 없어서 모든걸 채팅으로 소통하면서 했던 레이드는 진짜 말 그대로 헬이 었지만 너무 재밋었지 나도 와우를 접은지 오래됐고 지금 복귀 하기도 겁나지만 언젠가는 다시 그 재미를 다시 느껴보고 싶기도 함
이번 용군단이 정말 고마웠던게 1년동안 쉬지않고 일하다가 휴가를 3개월 몰아받는 특이한 직업이라 룩변 탈것 룩변 탈것 이거만 모으면서 살다가 대격변 이후 거의 12년만에 레이드에 가봤습니다 짧은시간만 투자해도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이번확장팩이 너무 좋았네요 다음주면 다시 일하러 가야해서 이제 당분간 게임은 못하겠지만 지금 처럼 이어진다면 1년후 휴가때도 잼있게 즐길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리지널부터 2017년까지 플레이했었는데, 2018년부터 시작한 유저가 있다니 반갑네요 ㅎㅎ 레이드화면에서 차오르는 초록색 힐링 수치와 오그리마 앞마당을 보고 있으니 재수시절부터의 옛기억이 다 떠올라서 코끝이 찡해집니다. 불성과 리치왕 확장팩 트레일러 처음 봤을 때의 떨림, 바쉬르나 판다리아 지역 처음 입장했을 때의 설렘, 절벽에서 떨어질 때의 가슴두근거림, 친구와 매주 2:2 투기장, 전장 같이 돌았던 기억 하나하나 전부 떠오르네요. 20대를 통으로 와우와 함께 보내서 머리 속에 와우의 추억이 참 많이 묻어있네요. 갑자기 많이 그립네요... ㅠ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에 미쳐 살았던 사람으로서 문제점 정말 많지만 딱 2가지만 말해봄. 1. 캐주얼 하지 못하다. 이건 말하자면 그냥 입이 아픔. 현재 압도적으로 대박 난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 답은 그냥 캐주얼임. 예를들어 롤, 원신 등등.. 억이 아니고 조의 수익임. 요점은 내가 이 게임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을 줄여줘야 함. 플레이 타임을 줄이지 않고 이걸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나라가 흥해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거나 급여가 오르는 것 뿐임. 근데 이젠 안된다는 거 다 알잖아? 2. 불 필요한 UI 애드온 등등... 싸그리 다 없애버리고 공통적이고 예를들어 고오쓰나 레데리2처럼 몰입형 중심의 개편이 있어야 함. 게임 특성상 그게 힘들겠지만 적어도 줄일 수 있는 무언가가 무조건적으로 있어야함. 화면 절반을 가리고 난해하고 복잡한 애드온들의 존재가 너무 큼. 솔까말 투기장 레이드 해본 사람들은 다 알거임. 그냥 쌩으로 하는 사람과 애드온 덕지덕지 화면 절반 이상 가리고 마치 매크로 하듯이 게임하는 사람과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임. 근데 심지어 이걸 내가 다 수동으로 깔아주던가 통합팩이니 나발이니 오류 겁나게 나는거 다 깔아주고 있어야하고.. 후.. 그냥 너무 화가남. 이거 해결 안되면 장담하는데 절대 부활 못함. 오리지널이 대박났던 이유가 뭔지 암? 애드온도 거의 없고 그 시절 그 풋풋하고 모두가 공평한 입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 속에서 역할극에 빠져들수 있고 다같이 조금은 불편하고 힘든 UI지만 극복하면서 트라이하고 어려워보이지만 극복하고 나면 상당히 심플했던 그거때문임. 접은지 6~7년 넘은거 같은데 스킬이 더이상 스킬바에 다 올릴 수가 없음. 왜냐?? 아이템 특템 탈것 음식 스킬 어쩌구저꺼구 그냥 스킬창 4줄도 모자름. 5줄 6줄 화면 좌우 양옆 캐릭터 옆에까지 다 채워넣고 이게 맞냐 진심으로? ctrl 1231238175961 shift 2412341235 \alt 123135135 후... 그냥 생각만해도 빡친다.. 스킬 4개로 훨씬 더 많이 버는 롤을 생각하자.. 너무 애정했던 게임이라 화가 많이 나서 댓글 달았지만.. 그 시절 정말 행복했다.
장담하는데 십몇년 전에 해보고 요즘 와우는 들어와보지도 않은 양반임 ㅋㅋㅋ 애드온 수동? ㅋㅋ 통합팩? ㅋㅋㅋㅋㅋ 이보소 어지간한 거 다 기본 UI에 통합되고 커스포지에서 딸깍하면 다 설치되는 시대가 된지도 벌써 몇 확장팩 전인지도 모르겠구만 뭔 ㅉㅉ 2024년 한국은 이래서 절대로 성공 못한다니까 하면서 니미럴 80년대 시절 타령하고 있으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ㅋㅋ 와망 1등공신은 겜 자체가 아니라 이런 겜한분들임 ㅉㅉ
와우 오베 멤버입니다. 11에이그윈섭 클랜장이자 공대장이었던. 카시오페/열혈고교. 알고리즘이 이쪽으로 안내했네요. 오베시절 pc방을 운영했고 손님들과 함께 대륙을 누비며 호드를 사냥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 이라니.. 그때 그 시절보다 유저도 줄고 서버들도 통폐합 되었지만 게임은 와우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추억을 돋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는 2005년에 처음 듣기만해보고 실제로 플레이한건 대격변말부터네요….. 생각해보면 제 어릴적 추억이 참 많이 담긴 겜이고 좋은분들도 많이 만났던 게임이었어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어서 북미썹에서 시작했지만 한국분들도 많이만났고 더이상 플레이 하진 않아도 그분들 보러 가끔 들어가긴합니다. 많이들 접었지만 여전히 놓지않고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ㅎㅎ 사실 와우를 놓게 되어버린건 강도높은 노가다때문이고 이 게임이 몇달만 쉬어도 다시 적응하기가 쉽지않아서였어요….사실 햇수로치면 저야말로 쌉고인물인데 새로운 확장팩 해보러가면 뭔가 달라져있고 배워야하는게 부담처럼 다가오기도 했고요……다시 복귀할지는 모르겠지만 뉴비들이 더 많이 플레이해서 언젠간 끝이 난다 해도 좀더 오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픈베타 때 시작해서 줄다만인가..레이드 뛰다가 접었던 40대 유저인데...전..오히려 레이드보다는 그 오픈월드를 탐험하는게 훨씬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인스턴트 던전도 직접 달리고 날아서 갔던 시절... 한참 뒤에 한번 들어가보니까..레이드나 인던을 그냥 바로 갈 수 있게 하고..오직 보스 전 위주로만 되어있고...옛날 전사 최고 셋이 용맹 셋이던 시절에는 보스전도 재미있었지만.. 그 곳까지 가는 길도 무척 어렵고 긴장 되었는데.. 요즘은 그냥 첫 보스 다음보스 다음보스 마지막보스...이런 식인듯해서 아쉬웠어요.. 클베나 오베 때. 진짜 처음 시작했던 저로서는..로딩없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광활하게 이어지는 세상 자체를 돌아다니던 그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중간 중간 있는 마을과 도시들.. 그 근처에 있는 퀘스트들이 있는 던전들... 처음 시작했을 때.. "컴퓨터로 이 넓은 세상을 로딩없이 구현하는 게 가능해?" 라고 황홀해 했죠.. ㅎㅎ 물론 당시에는 모내기 렉이라는게 있을 정도로 서버가 터져나갔지만요 ㅎ 모내기 렉 알면 진짜 오래된 유저임 ㅋㅋ 글구 스톰윈드 하수도에 있는 정예 악어몹은 아직도 있는가 몰겠네요 ㅎ
오리때 힐스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두근두근 했더랬죠. 만랩은 커녕 렙 30 언저리때 얼마나 얼라들 죽여댔던지 벌써 칭호가 생겨 어디 돌아다닐때마다 얼라들 집중 타켓이 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40? 그정도 렙이 되어 무법항에 갔었을떼 얼라들과 같이 항구에 있었던게 굉장히 생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불타는 성전까지 이어오다 다음 확장팩까지 하다 그만뒀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퀘스트 하나 깰때 똥줄 타던 기억이 납니다.
@@GarubiSang 쓰랄은 복귀했다니 다행이네. 근데 그 전설 무기 스토리 때 허무하게 퇴장한 영웅들 많은 건 사실아님? 호드는 원래 못 생겨도 힘과 명예를 중시하는 간지가 있었는데 가로쉬 때부터 그냥 악당처럼 변하고 실바나스 때 정점이었음. '호드는 아무 것도 아니다.' 넌 호드 스토리 안 이상해? 너 취향엔 그런가 보니 존중하겠음. 근데 내가 느끼기에 이상하다는데 니가 왜 난리야? 성격 이상하네 진짜ㅉ
@@어스름달-f1y 실바나스는 빼앗긴 자유에 대해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인물임 왜? 아서스때문에 지 동족을 죽였거든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었고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었기때문에 자유를 엄청 중시하던 인물 그렇게 물고빨던 리분 엔딩때 실바 어떻게 됐음? 절벽에서 뛰어내려서 어둠땅갔다가 그곳의 누군가와 모종의 거래를 맺고 발키리의 힘으로 부활했다가 끝 아님? 어둠땅때 그 거래 내용이 뭔지 밝혀짐 아제로스의 모든 생물은 "목적의 길"이라는 소위 운명에 따라살아가는 존재였던거임 이미 죽음을 2번이나 경험했던 실바나스는 필멸의 운명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목적의 길에 속박 되어 있지 않았음 그 어둠땅의 누군가 간수 조바알과 만났을때 걔가 다 말해줌 너넨 그냥 운명대로 살뿐이라고 ㅋㅋ 명예? 힘? 호드? 그냥 그렇게 살 운명이었을 뿐이고 운명대로 흘러왔던거임 마치 자유의지였던것처럼 착각속에 살면서 실바나스가 얼라이언스나 키린토였다면 나띵발언이 달랐을까? 아니 ㅋㅋㅋ 걔는 판다렌이었어도 그랬을꺼임 그래서 조바알이 거래를 제안했던거임 실바나스가 무수히 많은 생명을 죽여서 어둠땅으로 힘을 보내주면 다시 만나는날 목적의길 없애주겠다고 그래서 텔드랏실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격전의 아제로스 시작됨 근데 호드가 선빵쳤다고 착각을 많이 하는데 시작은 SI7이 먼저 평화롭게 광캐던 고블린을 죽이면서 전쟁터진거임 그래서 어둠땅 트레일러때 실바나스가 하는 말이 뭔지 앎? "잘봐라 내가 선사하는 진정한 자유를" 임 이 스토리 밝혀지고 사람들 박수쳤음 스토리 미쳤다고 근데 단순 나띵 발언하나가지고 호드가 맞냐느니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느니 ㅋㅋㅋㅋ 어둠땅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던전 플레이 문제도 크지요. 파판 14의 경우 주요 퀘스트로 던전이 풀리고 또한 메인 퀘스트에서 반드시 클리어 해야 하는 던전은 지금도 파티 찾기 창에 올려두면 도와주는 유저들과도 할 수 있고 이도 저도 귀찮으면 NPC와 같이 천천히 할 수 있지만 와우의 경우? 얼라이언스 진영으로 할 때 초반 서부 몰락지대의 죽음의 폐광 던전 요즘 가는 사람 있습니까? 시간대를 대격변으로 해도 매칭을 잡을 경우 기본 매칭 시간이 20분대 넘어갑니다. 그나마 파판 14를 보고 느낀 것이 있었는지 용군단 메인 던전은 NPC와 갈 수 있게 해두었지만 용군단에 한정될 뿐 과거 확장팩의 던전은 신경도 안 쓰고 버려두었더군요 매칭으로 던전간다? 주요 보스몹들도 안 잡고 무작정 다 피하면서 마지막 보스만 잡고 나가려고 하는 애들 천지입니다. 스트레스만 팍팍 받는 던전 플레이도 와우를 접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인데 이제와서 전성기 모습을 되찾는다? 글쎄요.....
우와 pc방에서 컵라면 20개 가격이던 와우가 이제는 컵라면 5개 가격이네요
ㅋㅋㅋㅋㅋ 이 비유가 대박이네요
zzzzzzzzzzz
라면 진짜 존나 비싸졌오
라면은 항상 유료지만 와우 무료가 가능하다는.
라면 하니까 여러 기억이 떠오르네요. 집에서 레이드 뛰다가,"잠깐만요. 저 PC방 가서 재접할게요" 채팅 치고 후다닥 뛰어간 거. 각종 영약, 비약 빨면서 3~4트 개고생해도 보스 못 잡아서 잠깐 쉬는 탐에 먹던 라면. 날 새고 해 뜰 때쯤 겨우 보스 잡고 원하는 템 나왔는데 골드 레이스 못해서 못 먹거나, 주사위 져서 못 먹으면, 아쉽지만 골드 분배 받고 또 먹던 라면. 다시 일주일을 기다리며 던전 돌며 골드 노가다, 낚시 노가다, 부케 키우기, 명예랑 승점 모으기, 평판 올리기, 길드원 렙원 버스 돌아주기 등 하다보면 또 다시 돌아오는 레이드팟 공지뜨면 "전사 손, 냥꾼 손"하고 귓말 보내면 "풀이요. 천2 자리 남음"하고 왔던 기억들ㅋㅋ 라면 하나에 별의 별 기억이 다 떠오르네요ㅋㅋㅋ 이런 글 적는 거 보니, 추억돋고 해서 조만간 PC 하나 장만해서 결제하고 플레이하고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ㅋㅋㅋ
이런 소중한 영상에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와우는 꿀잼입니다!!❤
와 딩디리딩딩딩디리님
우와 딩디리리리링님 와우최고🎉
딩가딩가 딩디링~
와우계의 어머니 대지모신이.....
자동으로 경고음이 재생된다
우와🎉🎉
차분하면서도 위트 있는 내래이션이 참 좋네요. 좋은 목소리와 구성력을 갖고 계셔서 보기 편안했습니다. 채널 부흥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본 정말 잘 쓰시네요. 나레이션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계속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제가 사랑하는 와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니 너무 기쁘네요.
대본, 딕션, 깔끔한 영상편집까지 !
↖⛷
낼 모레 환갑이다만 와우를 햇던 그 시절이 그립다. 그 엘윈숲을 뛰어가며 퀘스트를 하던 저렙의 기억을 지울 수 없다. 복귀할래도 허리도 손목도 아파 못할듯. 영원한 첫사랑이라는 누군가의 표현이 와 닿는다.
이번 용군단이.... 정말 고마웠던게 1년동안???? 쉬지않고 일하다가 휴가를 3개월 몰아받는 특이한 직업이라 룩변 탈것 룩변 탈것 이거만 모으면서 살다가 대격변 이후 거의 12년만에~~~~ 레이드에 가봤습니다 짧은시간만 투자해도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이번확장팩이 너무 좋았네요 다음주면 다시 일하러 가야해서 이제 당분간 게임은 못하겠지만 지금 처럼 이어진다면 1년후 휴가때도 잼있게 즐길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전쟁군주에서 접었죠 랩업도 랩업인데 개인 마을 빌딩하는 거랑!!!! 날탈작 하는거 자체가 넌더리 나더라고요 전문화, 때문에 케릭만 해도 10개 다 찍어놓고.. 했는데
오닉시아 40인공대 시절, 그시절~ 검은바위 나락 입구 근처에서 호드 얼라 필드전, 아라시공원 필드전 아 그시절
와우만의 감성.. 그 향기.. 아련하게 다시 가슴속에서 피어오르네요... 나를 진정으로 설레게했던 유일했던게임..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와우는 복귀할 때마다 항상 설레는 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의미가 있을까요?? 보통 많이들 접는 게임들 재미없어서 사람들이 접겠습니까?? 중국+한국 합동 작업장이 장악하면 또 변질될텐데요. 요즘 해킹 수준이 그냥 번호 터는 수준 넘어서던데요 ㅎㅎ 거의 킬로그의 눈 수준입니다 ㅎㅎ '모'게임에선 중국 인권 관련된 중국어들 죄다 금지어됐던데, 그 글을 쓰면 중국인들 접종하거든요. 자기네들이 멋대로 불법애드온 만들어서 방어한다해도 중국외 서버에서는 그거나 풀어주고 지속적으로 필터링해야 합니다. 글고 '모' 게임에선 게임 안에서 괴롭히는 수준이 거의 관리자급으로 하던데 그런거 게임마스터들이 해킹 관리 아예 손놓는 게임은 다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의 고객기만 아니 같이 고객공격수준이죠. 블리자드 와우는 이런 게임들 중에 해당하지 않아 있었길 바랍니다^^
마지막 멘트들 듣고 눈물이왈칵나네요.
정말 와우하는 10년동안 행복했는데 그 기억이 다 몰려옵니다. 다시떡상중이라니 회사만아니면 복귀하고싶을정도네요 ㅠㅠ
지나가던 옛 와우저 따봉 날리게 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와우 오베 1일차부터 20대의 시절을 와우와 함께 보낸 사람입니다. 와우에 쏟은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지만 그시절 와우의 게임성은 잊지 못합니다.
복귀를 하던 안하던 그냥 와우는 언젠간 돌아가야 할 마음의 고향 같은 것
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쉬는것... ㅋㅋㅋ
저거 던전 자동 매칭 되면서 직주도 안지키고 지들 맘대로 루팅하고 길드 고인물들은 뉴비한테 1도 신경 안 쓰고 지들 업적만 달성하러 다니고 ... 짜증나서 접음.
@@soonchoelpark 던전자동매칭이 리분땐데 무려 15년동안 삐져있는건 너무 짜치지 않나요 아저씨
메이플하는 메숭이들이랑 똑같은마인드네
@@user-lr4nv4fs2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는 불성에서 아키몬드가 3개월동안 안주던 혼돈의 폭풍우를 내가 한번 레이드 빠진날 뱉어서 삐져서 접음
애증의 게임 와우.. 20대를 통으로 앗아갔을정도로 소중했지만 그만큼 실망할때 치명적이였던..
클베때 부터 하다 용군단 바로 직전 쉬기시작한 유저지만 언제가 다시 돌아갈 날이 오겠지요... 내생의 최고의 게임은 언제나 와우 라서 .. 시간도 없고 나이도 먹은 50세를 앞두고 있는 1인 .. 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쉬는거라서...
중3 응애 와우저입니다
부모님 따라 처음 시작했고 지금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숨은 이스터에그나 업적, 탈것 얻는 재미로 주로 하네요
곧 내부전쟁도 나오는데 다들 와우 함 츄라이 해보세요..!
와 rpg에 미성년자ㄷㄷ 아직 희망이 있는 장르였군요
이런 할아버지게임에 중3이 ㄷㄷ...
이세계에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 😧
우리 아가 공부해야지
@@kevinlee8522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슴다 헤헤
이야 우연히 보고 들어왔는데..아직도 하시는 분들이 있어 반갑네요..예전 검은사원까지만 하고 접었는데..그 때 공대에서 처음으로 일리단 잡고 공대원들 신나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영상 너무 감명 깊게 봤습니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윈숲을 뛰어다닐 때 들렸던 발자국 소리는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09:48
와우를 잊을 수 가 없어요 그냥 게임이 아닙니다 언젠가 섭종이 되더라도
나의 와우가 최고입니다ㅜㅜ
하나의 사회였어요
와우는 접는 것이 아니라 쉬는 것이다 라는 명언이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립네여 와우에서 만나 결혼까지한사람으로서 ㅋ 복귀하기엔 내나이가 이미 50이다되었고 ㅠ 시간이참 없네요
나이가 무슨 상관일까용?
저는 30살에 시작해서 가끔식
생각나서 결제후 했어요.
길드에서 잼있게 지내다가
다들 채팅을 잘안하시고 한분식 떠나시길래
심심해서 접었어요.
요즘은 로스트아크는 무료과금이라 한3년쯤 하고있는데 꿀잼입니다.
올해 50살입니다. 있어용~^^와우보다 피지컬을 더 요구해서 스트레스가 좀있긴하지만 잼있어요~
자녀와 같이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와 50 ㄷ
나도 게임 좋아하지만 자녀들과 같이 겜 할바에 겜 접고 야외활동 하고 만다😂 훨~~~~~~~씬 보람참
오셔서 퀘스트만이라도 살살하세요~~~
와우하고싶네요 와우에서 남편만나서 그런지 와우는 뭔가 각별하고 와우란 이름만들어도 두근거립니다.내부전쟁나오면 복귀해봐야겠어요.😊
아직 신혼이신가요?? 한 10년 같이살면 와우 에 와 자만 들어도 소름돋으실텐데;;
@@FifififDiddififig 결혼 13년차입니다.소름 안돋습니다.모두가 그런것은 아닙니다.일반화 하지 말아주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FifififDiddififig 이런분들 특징이 결혼은 커녕 여자도 제대로 못만나봄, 그저 인터넷에서보는 결혼사례들보고 지혼자 그걸 가치관으로 새김
@@jjyyddxx4842 ㄹㅇㅋㅋ
클베때부터 지금까지 하고있는 유저인데 (안쉬고 했다는건 아님! 당연히 중간에 여러번 접었다 복귀 반복) 용군단이 진짜 편의성 GOAT 확팩입니다. 해외섭은 유저수 꽤 많이 회복했고 국내섭은 여전히 아프지만(...) 그래도 신규/복귀유저 조금씩이나마 늘어나는중
진짜 숙제 없어졌고 템업글 쉬워졌고 예전보다 훨씬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맞아요… 인식만 바뀌면 최곤데 인식이 안 바뀌는 게 아쉽습니다 ㅎㅎ
진짜 목걸이 ...도적이었는데 필수가 pvp라서..하다가접음
이제 빡겜 안해도 됩니까?
20대 중반을 와우랑 함께 했는데 이제는 먹고 살기 바빠 게임할시간이 없네요 와우가 다시 흥행하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뉴비도 시작 가능한 게임인가요?
용군단 요약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본 영상 중 최고입니다~~
와우 요금제 유지되는거만 해도 진짜 대단한거긴 함......요즘 가챠 게임들 월간패스 보다 쌈.....
영상 되게 잘만들었네요
와우 오베때부터 하던 아재입니다
그당시 여친과 함께 했었는데 지금은 다른사람의 아내이지만 정말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가끔 와우커뮤에 글적으면 저희 커플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ㅋ
상대진영에 죽어가면서 시체끌기하면서 퀘했던거, 40랩에 말타는 유저들 부러워서 쳐다봤던거, 신기한거 보여준다면서 산꼭대기 데리고 가서 법사 저속낙하 보여주던거, 보이스챗도 없던시기 채팅으로 레이드했던거, 정말 아직도 아련한 추억이 있어요
지인들 다 떠나고 혼자서 와우를 쭉 지키고 있었어요. 물론 일과 가정때문에 하루에 30분정도만 했었지만요
그러다 클래식이 나왔죠
저희 커플과 했던 지인은 아니지만 다른 지인들이 몇 복귀하면서 같이 시작해서 또 한동안 재밌게 했었습니다. 그러다 불성클래식이 나오면서 다들 하나 둘 접으면서 저도 그때부터 쉬고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좋은 와우는 오리지날입니다. 물론 그 뒤에도 플레이는 쭉 했지만 가장 제가 생각하는 rpg가 오리지날이라 생각하거든요.
이 기회에 복귀한번 해봐야겠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구독도 할께요.
헉 긴 댓글과 추억 공유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는 비록 지금은 어리지만 아마 나이 먹어서도 계속 와우 곁에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대학생 때 학업 연애 다 포기했지만 후회 안하는 유일한 게임입니다.
단순 추억을 넘어 인생이었죠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클베끝날무렵에 시작해서 많은 인연을 와우에서 만들고 많은 확팩을 거쳐 지금까지도 즐기고있는 유저로서 특히 마무리 멘트가 인상깊고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사람도 줄고 내가 처음 하던 서버는 없어진지 오래지만 그래도 여전히 즐거운 게임 와우!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
저 복귀자인데 진짜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모바일 게임하다가 질려서 그냥 생각나서 들어갔다가 두 달째하고 있어요. 😊
날것 퀘는 어떻게 됐나요? 예전처럼 오래 걸리나요?
@@쉿쉿-k1h 일반 날탈은 그냥 레벨 오르면 자동습득이고
이번 확장팩의 용조련술은 이번 확팩 지역 진입하면 30분 안에 가능합니다
하다보면 로그때문에 알아서 다시 접게됨
@@쉿쉿-k1h용군단 초반에 바로 뚫어줌
@@씨바드디어만든다템 상향 평준화되면서 회 초딱 ㅇㅈㄹ 나는 손 장애 아니면 다 받아줌
그냥 와우는 눈으로 보는것 으로 충분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알고리즘 뜨면 봐줄게요
와우저로써 이런영상 그저 감사합니다ㅠㅠ
캬 최근 와우 관련 영상중 최고네유 와 이렇게 이해가 빨리 되다니 화이팅 입니다 ~~ 화이팅~~
진짜 와우는 제 인생 게임이였죠. 클베부터 시작해서 진짜 오래 동안 했었죠 정말 재미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다시 시작을 해보고 싶다가도 시간이 될련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20,30대 나의 와우 인생은 웅장했습니다. 지금 40대지만 라이트유저라도 되고 싶은 로망이 있긴한데 돌아가도 게임에 몰입할 시간이 많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전장돌고 싶은데 전장이 안열릴것 같아 복귀를 망설입니다.ㅠㅠ
아제로스는 언젠가 다시 돌아가야 할 고향과도 같은 곳이죠.. (2005 ~ 2011 와우저)
줄아만 토욜 저녁7시에 시작해서 담날 아침 9시까지 14시간 스트레이트로 달리던 기억이 나네요. =_=;;;)
줄아만... 으어, 그 곰탱이 한번 타보겠다고..
줄아만 곰팅이
옛날 와우저 분들 중에 이런 분들 진짜 많더라고요... 새벽까지 와우 달리신... ㅋㅋㅋㅋ 격아 뉴비는 그저 놀랍습니다
그 시절 와우하다 휴학하는 사람들 꽤 있었는데 ..
낙스라마스 새벽내내 하고 아침에 집간적 있는데 생각나네용ㅋ
7:07 웃다가 죽을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도 보기 좋고 나레이션도 편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코리언 개웃기네 ㅋㅋ..;;; 구독 하구 가여~
asmr 음악으로 잠들려고 찾다가 와우 bgm을 듣게된후 추억 소환되어 매일 밤바다 듣고 자다가 안되겠다 하고 게임결제해서 시작한게 벌써 2년째.. 맨날 접속중 ..예전 와우친구들은 복귀를 안해서 친구 하나 없지만 홀로 너무나 재밌게 하는중 ㅠㅜ 나랑 친구할사람 ㅜㅜ
와우는 원래부터 매우 훌륭한겜이죠
이게임은 K-현질과금유저게임이 아니라 T-시간과금게임이라, 직장인들이 옛날처럼 [구]하드,신화레이드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해 즐기기 힘든구조가 되었을뿐임.
놀랍게도 그것조차 개선되었습니다...
시간 갈아넣어야한다는거도 옛날말임
지금은 진짜 라이트해짐
하드코어한건 옛말임
한번해보세용ㅎ.ㅎ
요즘에는 쐐기 다녀도 엔드파밍이 가능해요 저도 일주일에 쉬는날에만 하는데도 도태된다는 느낌 없이 잘 즐기고 있거든요 시간을 쓰면 당연히 더 빠르게 템파밍하고 하겠지만 그렇게 안해도 와우하는데 문제도 없고 다른 게임들 처럼 폐사구간이 없어서 좋아요
또또또 안해보고 말하는 겜안분
와우는 이런사람들이 많더라
옛날에 해봤어도 바뀐게 얼마나많은데
알고리즘 안내로 왔는데 글을 참 맛깔나게 잘쓰시네..
추억의 게임이죠..
40인레이드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지만.. 부자왕을 마지막으로 미련없이 접었네요..
365일 풀출석해야 얻을수 있는 탈것도 있었고.. 참 미쳐서 게임했었는데..
가끔 무료접속 가능할때 한번씩 접속해서 극한까지 키웠던 냥꾼한번씩 보고 다시 나와버리는..
레이드뛰고 그장비 그대로 살짝만 바꾸고 필드에서 놀았는데.. 투기템을 강제화하하니 필드는 사라지고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던 전문기술들의 특별한 템들이 사라지고(제한된무적물약이나 암반 화반등등)
아쉬운점이 중간에 너무 많았죠..
언제한번 다시 접속해서 한번 여행이나 해봐야겠군요.
와우는 리치왕때가 최고전성기였습니다 진짜 리치왕죽고나서 ...그때부터 막 내리막길이였죠.. 대격변부터 사람들 다접기시작했음
와우 오리지널, 불성, 리분 유저입니다.
오리 땐 싱글만 주구장창 돌리는 재미로 했는데
레이드 안 하니 길거리 도시락이더라구요...
불성부터 길갑하고 길드장 형님 가이드 따라 장비 노가다 하고 길드레이드 따라갔다가 그 보스를 마주했을 때 설렘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타우렌 전사로 부탱해서
둥지 불뱀 폭요 검사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일리단 쌍수가 널리고 널리던 시절임에도 일리단 마주했을 때 그 두근거림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젠 현생이 바빠 유튜브나 보고 오토게임이나 돌리게 되었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 아제로스를 누벼보고 싶네요.
세상에 누구신가 했는데 격아때 같은 길드에 계셨던 분이셨군요..! 드루이드 닉네임보고 알았습니다 ㅎㅎ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헉 아제로스 길드셨나요? 닉네임이 어떻게 되시나요 ㅎㅎ 반갑습니다
재빠름 이라는 도적입니다.
그때도 재빠름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암튼 도적이에여 ㅋㅋㅋ
이 영상 한편보고 구독박음...영상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ㄷㄷ
와우도 그렇지만 디아4도 폼이 점점 올라오고 옵치도 이것저것 여러가지 시도하고 히오스 조차도 패치하는거보면 보면 마소 인수 후에 바비코틱 짜르고 CEO 변경하고 블쟈가 전체적으로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행복회로 돌려도 되나? 라고 긴가민가 하고있음
히오스 패치했어요??
@@다비드비야-s7e ㅇㅇ 패치함
네 놀랍게도 했어요. 이후 패치 없을거라 하더니 마소로 넘어가고 얼마 안가서 했습니다.
기존 CEO가 얼마나 개 후잡 슈레기인지 전 세계가 알아버렸죠.@@다비드비야-s7e
바비코틱은 짤린게 아니라, 인수성사로 포상 받고 알아서 빠진거.... 그래서 사람들이 더 빡쳤죠, 벌받고 나가야헸는데 돈 다 받으면서 나갔다고
이형 구독자수는 많지않은데
영상 퀄리티랑 조회수가 딱 크게될채널이란걸
느껴버렸음 화이팅하십쇼
RPG가 현시대 최고의 장르는 아니지만, 현시대 최고의 RPG는 와우가 맞다
3시즌 이후 게임사나 유저들 모두가 힘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훌륭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우는 원래 갓이었어 앞으로도 그럴거고
영상과 설명 개깔끔해!!!!
님 진짜 똑똑하네요
에이쁠 드립니다!!
오리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껏 쉬었다 복귀하기를 반복하는 유저인데, 확실히 RPG 게임 중에서는 와우 만한 게임이 없더군요. 물론 스타일 차이가 있고 본인에게 더 어울리는 스타일이란 게 있겠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생각하자면 와우 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각종 과금 요소로 가득한 한국 게임들 하고 있다보면, 월정액만 받고도 "Thank you, Koreans."를 외치면서 2년마다 새로운 확장팩을, 그 사이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즌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블리자드가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캬 이 사람의 와우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주는 영상과 대사였습니다 전직 와우저로써 꿈틀꿈틀 합니다!!!!!
저의 진심이 잘 담겼다니 기쁩니다 ㅎㅎ
초창기 와우 레이드는 진짜 시간 없는 사람은 아예 엄두도 못냈지 몇백시간을 갈아야 겨우 사람들간에 합을 맞출수 있었고 그 당시 디스코드 ? 그딴거 없어서 모든걸 채팅으로 소통하면서 했던 레이드는 진짜 말 그대로 헬이 었지만 너무 재밋었지 나도 와우를 접은지 오래됐고 지금 복귀 하기도 겁나지만 언젠가는 다시 그 재미를 다시 느껴보고 싶기도 함
복귀해보세요 요즘 진짜 재미있습니다. 시간 갈아넣을 필요가 없음
그당시도 네이트온이니 msn 이니 다 할수 있었음 ㅋㅋ
예전 레이드는 던전내 잡몹도 많고 잡몹을 클리어 하는 방법까지 알았어야했는데, 요즘은 레이드에서 잡몹도 거의 없고 그냥 몰아서 잡으면 끝납니다. 사실상 보스방 - 보스방 - 보스방 이런느낌으로 단순화 됨
많이 라이트해짐
전쟁군주에서 접었죠... 랩업도 랩업인데. 개인 마을 빌딩하는 거랑 날탈작 하는거 자체가 넌더리 나더라고요. 전문화 때문에 케릭만 해도 10개 다 찍어놓고 했는데.
정말로 용군단은 달랐다 .. 내부전쟁 기대됨
와우는 남자의 첫사랑이죠
잊은게 아닌 가슴에 묻은...
여자도 첫사랑입니다.
게임패스와 다양한 콜라보를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우와 영상 정말 제대로 건실하게 속속들이 빠짐없이 간략명료하게 잘만드셨네요`.
영상을 중간에 끊지 않고 건너띄기 하지 않고 그대로 영상 그대로 즐길수 있도록 잘만드셨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헉 감사합니다!!
원래댓글 잘 안다는뎈ㅋㅋㅋㅋ
리뷰이벤트 안시켰는데 리뷰쓰고싶어지는맛집이네요ㅋㅋㅋ
이번 용군단이 정말 고마웠던게
1년동안 쉬지않고 일하다가 휴가를 3개월 몰아받는 특이한 직업이라 룩변 탈것 룩변 탈것 이거만 모으면서 살다가 대격변 이후 거의 12년만에 레이드에 가봤습니다 짧은시간만 투자해도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이번확장팩이 너무 좋았네요 다음주면 다시 일하러 가야해서 이제 당분간 게임은 못하겠지만 지금 처럼 이어진다면 1년후 휴가때도 잼있게 즐길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 고향은 어디? 아제로스...
처음에 와우 나왔을 때는 게임 한다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던 시기였죠 ㅎㅎㅎ
그때 잠깐 했었는데 일에 치여서 어느 순간 접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다시 해보고 싶네요.
와우는 사랑입니다
오베 유저로서 이런 컨텐츠 조아요~와우는 사랑입니다❤
와우.. 그건 ..옛날 여친같다랄까......?
45세 기혼남성..이 글남기고갑니다요..
옛날 여친이 완전 다른 사람되서 돌아옴 ㅎㄷㄷ
맞는 말씀 입니다만 신변이 걱정되는 댓글이네요.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디플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미건조하게 댓글남긴거 왤캐웃기지 ㅋㅋㅋㅋㅌㅋㅋㅋㅋ
80년생이군요.... 저도 추억에 다시 빠져야하나,,,,
Thank you for the nice video. I miss WoW, but I don't have the courage to restart the game.
오베부터 리치왕까지 하고 접은 화석인데 영상보니 다시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리치왕때가 와우라는 게임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던 확장팩이라고 생각함.. 그 시절의 와우는 돌이켜 보면 전부다 추억이고 낭만이었다 ㅠ..
게임의 시간 만큼, 나의 시간도 흘러가서 다시 시작하기가 겁이납니다. 와우 클래식 출시 광고처럼 지금도 새로운 확장팩에 두군거림이 있네요.
2004년 11월. 참으로 당시 포털광고서 저걸본 내가 인생중 한선택을 가게된 순간였네
오리지널부터 2017년까지 플레이했었는데, 2018년부터 시작한 유저가 있다니 반갑네요 ㅎㅎ 레이드화면에서 차오르는 초록색 힐링 수치와 오그리마 앞마당을 보고 있으니 재수시절부터의 옛기억이 다 떠올라서 코끝이 찡해집니다. 불성과 리치왕 확장팩 트레일러 처음 봤을 때의 떨림, 바쉬르나 판다리아 지역 처음 입장했을 때의 설렘, 절벽에서 떨어질 때의 가슴두근거림, 친구와 매주 2:2 투기장, 전장 같이 돌았던 기억 하나하나 전부 떠오르네요. 20대를 통으로 와우와 함께 보내서 머리 속에 와우의 추억이 참 많이 묻어있네요. 갑자기 많이 그립네요... ㅠ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에 미쳐 살았던 사람으로서 문제점 정말 많지만 딱 2가지만 말해봄.
1. 캐주얼 하지 못하다. 이건 말하자면 그냥 입이 아픔. 현재 압도적으로 대박 난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 답은 그냥 캐주얼임. 예를들어 롤, 원신 등등.. 억이 아니고 조의 수익임. 요점은 내가 이 게임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을 줄여줘야 함. 플레이 타임을 줄이지 않고 이걸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나라가 흥해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거나 급여가 오르는 것 뿐임. 근데 이젠 안된다는 거 다 알잖아?
2. 불 필요한 UI 애드온 등등... 싸그리 다 없애버리고 공통적이고 예를들어 고오쓰나 레데리2처럼 몰입형 중심의 개편이 있어야 함. 게임 특성상 그게 힘들겠지만 적어도 줄일 수 있는 무언가가 무조건적으로 있어야함. 화면 절반을 가리고 난해하고 복잡한 애드온들의 존재가 너무 큼. 솔까말 투기장 레이드 해본 사람들은 다 알거임. 그냥 쌩으로 하는 사람과 애드온 덕지덕지 화면 절반 이상 가리고 마치 매크로 하듯이 게임하는 사람과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임. 근데 심지어 이걸 내가 다 수동으로 깔아주던가 통합팩이니 나발이니 오류 겁나게 나는거 다 깔아주고 있어야하고.. 후.. 그냥 너무 화가남.
이거 해결 안되면 장담하는데 절대 부활 못함. 오리지널이 대박났던 이유가 뭔지 암? 애드온도 거의 없고 그 시절 그 풋풋하고 모두가 공평한 입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 속에서 역할극에 빠져들수 있고 다같이 조금은 불편하고 힘든 UI지만 극복하면서 트라이하고 어려워보이지만 극복하고 나면 상당히 심플했던 그거때문임. 접은지 6~7년 넘은거 같은데 스킬이 더이상 스킬바에 다 올릴 수가 없음. 왜냐?? 아이템 특템 탈것 음식 스킬 어쩌구저꺼구 그냥 스킬창 4줄도 모자름. 5줄 6줄 화면 좌우 양옆 캐릭터 옆에까지 다 채워넣고 이게 맞냐 진심으로? ctrl 1231238175961 shift 2412341235 \alt 123135135 후... 그냥 생각만해도 빡친다.. 스킬 4개로 훨씬 더 많이 버는 롤을 생각하자..
너무 애정했던 게임이라 화가 많이 나서 댓글 달았지만.. 그 시절 정말 행복했다.
초창기에도 좀 많다 싶었는데...유튭으로 요즘꺼보니 뭔게임인지 겜화면이 안보임.
장담하는데 십몇년 전에 해보고 요즘 와우는 들어와보지도 않은 양반임 ㅋㅋㅋ 애드온 수동? ㅋㅋ 통합팩? ㅋㅋㅋㅋㅋ 이보소 어지간한 거 다 기본 UI에 통합되고 커스포지에서 딸깍하면 다 설치되는 시대가 된지도 벌써 몇 확장팩 전인지도 모르겠구만 뭔 ㅉㅉ 2024년 한국은 이래서 절대로 성공 못한다니까 하면서 니미럴 80년대 시절 타령하고 있으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ㅋㅋ 와망 1등공신은 겜 자체가 아니라 이런 겜한분들임 ㅉㅉ
아... 진짜 복귀하게 만드는 추억돋는 영상이었습니다. 숙제에서 해방이라니.. 다시 들어가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감 잡으시고 내부전쟁 대비하시면 딱 알맞겠네요
와 마지막 스몰데론 가는 길 열리는거랑, 틴드랄 다 같이 용조련술 쓸 때를 영상으로 보니까
진짜 레이드라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할 땐 몰랐는데 왤케 멋있지 저 두 장면
이제 와우 BGM만 들으면서 추억만 곱씹고 있음…사직하고 레이드 뛰고싶다…눈물난다
블리자드: 우리는 김택진을 사용하지 않는다
와우 때문에 임용고시 떨어지다가
정신 차리고 다시 공부해서 임용 붙은 후에 다시 했지만
이젠 애들 키우느라 두려워서 못하는 게임 ㅠㅠ
와우스토리 유저이지만 그간 와우의 모습을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와우의 중독에서 다시 나올수 있을지 확실치 않아서 다시 돌아갈수가 없네요 나의 20대를 날려버린 와우 ....... 언젠가 돌아 갈 날이 있겠지 ~
결제하러 갑니다.....
영상 진짜 너무 잘만드셧네요
와우 오베 멤버입니다. 11에이그윈섭 클랜장이자 공대장이었던. 카시오페/열혈고교. 알고리즘이 이쪽으로 안내했네요.
오베시절 pc방을 운영했고 손님들과 함께 대륙을 누비며 호드를 사냥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 이라니.. 그때 그 시절보다 유저도 줄고 서버들도 통폐합 되었지만 게임은 와우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추억을 돋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는 2005년에 처음 듣기만해보고 실제로 플레이한건 대격변말부터네요….. 생각해보면 제 어릴적 추억이 참 많이 담긴 겜이고 좋은분들도 많이 만났던 게임이었어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어서 북미썹에서 시작했지만 한국분들도 많이만났고 더이상 플레이 하진 않아도 그분들 보러 가끔 들어가긴합니다. 많이들 접었지만 여전히 놓지않고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ㅎㅎ 사실 와우를 놓게 되어버린건 강도높은 노가다때문이고 이 게임이 몇달만 쉬어도 다시 적응하기가 쉽지않아서였어요….사실 햇수로치면 저야말로 쌉고인물인데 새로운 확장팩 해보러가면 뭔가 달라져있고 배워야하는게 부담처럼 다가오기도 했고요……다시 복귀할지는 모르겠지만 뉴비들이 더 많이 플레이해서 언젠간 끝이 난다 해도 좀더 오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낭만이 넘치던 와우...
와우 캐릭터가 밥을 먹으면 내가 배부르고, 물 마시면 내 목이 적셔지던 때가 잇었습니다.
그리고 클랜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광활한 맵을 보고잇을때면 전률이 느껴졌었습니다.
좋은 리뷰 덕분에 다시금 이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졌네요.
감사합니다.
평판 공유가 이제서야 되다니...평판 노가다가젤 지겨웠는데
오픈베타 때 시작해서 줄다만인가..레이드 뛰다가 접었던 40대 유저인데...전..오히려 레이드보다는 그 오픈월드를 탐험하는게 훨씬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인스턴트 던전도 직접 달리고 날아서 갔던 시절...
한참 뒤에 한번 들어가보니까..레이드나 인던을 그냥 바로 갈 수 있게 하고..오직 보스 전 위주로만 되어있고...옛날 전사 최고 셋이 용맹 셋이던 시절에는 보스전도 재미있었지만.. 그 곳까지 가는 길도 무척 어렵고 긴장 되었는데..
요즘은 그냥 첫 보스 다음보스 다음보스 마지막보스...이런 식인듯해서 아쉬웠어요..
클베나 오베 때. 진짜 처음 시작했던 저로서는..로딩없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광활하게 이어지는 세상 자체를 돌아다니던 그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중간 중간 있는 마을과 도시들.. 그 근처에 있는 퀘스트들이 있는 던전들...
처음 시작했을 때..
"컴퓨터로 이 넓은 세상을 로딩없이 구현하는 게 가능해?" 라고 황홀해 했죠.. ㅎㅎ 물론 당시에는 모내기 렉이라는게 있을 정도로 서버가 터져나갔지만요 ㅎ 모내기 렉 알면 진짜 오래된 유저임 ㅋㅋ
글구 스톰윈드 하수도에 있는 정예 악어몹은 아직도 있는가 몰겠네요 ㅎ
솔직히 다 망해서 비슷한류의 mmorpg가 이제는 와우밖에 없음.
영상도 매우 고퀄리티였습니다 :)
한와는 사람이 너무 없음..ㅋㅋ
그냥 확팩열릴때마다 1달질러놓고 레벨링하면서 환경 구경하는 재미가 딱인듯
사람들이랑 레이드도는것도 스트레스~
와우가 잘 살아 있다는 소식 듣는걸로 만족감이 드네요
???: 로그점수 가져와
오리때 힐스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두근두근 했더랬죠. 만랩은 커녕 렙 30 언저리때 얼마나 얼라들 죽여댔던지 벌써 칭호가 생겨 어디 돌아다닐때마다 얼라들 집중 타켓이 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40? 그정도 렙이 되어 무법항에 갔었을떼 얼라들과 같이 항구에 있었던게 굉장히 생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불타는 성전까지 이어오다 다음 확장팩까지 하다 그만뒀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퀘스트 하나 깰때 똥줄 타던 기억이 납니다.
헉 그땐 만렙 전 pvp가 엄청 활성화 돼 있었나보네요 ㄷ 얼호 대립에 큰 기여를 하셨군요 ㅎㅎ
용군단특) 숙제가 없어짐, 근데 유저도 없어짐
고3때 와우오픈 베타가 열렸어요 그전에 워3 프로즌쓰론을 너무 재밌게 해서 워3스토리에 나오는 장소들을 가보고싶어 와우를 시작하게되었는데 어느새 20년이 다되가네요 ㄷㄷ
이제는 인게임그래픽이 시네마틱 수준으로 나와줘야 할거같다
그럼 사양 너무 높아서 아무도 못함, 지금 그래픽도 풀옵 못돌리는사람이 대다수임
영상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멘트👍🏻👍🏻
호드 스토리 이상하게 만들어서 진짜 정뚝떨 됐는데....
티리온이라던가 쓰랄이라던가
임팩트 너무 크고 존재감 어마어마하던 영웅들이 전설무기 남기고 허무하게 퇴장한 것도 진짜 에바였고....
멧젠 형이 복귀했으니 스토리 다시 괜찮아지려나?
쓰랄은 아직 은퇴안했고 어둠땅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다음 확팩도 등장 확정인데 뭔 퇴장임 ㅋㅋㅋㅋㅋㅋ
호드 스토리 ㅇㄷ가 이상함?
@@GarubiSang 쓰랄은 복귀했다니 다행이네.
근데 그 전설 무기 스토리 때 허무하게 퇴장한 영웅들 많은 건 사실아님?
호드는 원래 못 생겨도 힘과 명예를 중시하는 간지가 있었는데
가로쉬 때부터 그냥 악당처럼 변하고
실바나스 때 정점이었음.
'호드는 아무 것도 아니다.'
넌 호드 스토리 안 이상해?
너 취향엔 그런가 보니 존중하겠음.
근데 내가 느끼기에 이상하다는데
니가 왜 난리야?
성격 이상하네 진짜ㅉ
@@어스름달-f1y 스랄은 은퇴한적이 없음 확장팩 한번씩 쉬어간적은 있어도
호드이즈 나띵 발언 어둠땅때 그 발언의 배경이 무엇이었는지 다풀어줬고 스토리덕후들은 대부분 납득하는 발언이었는데 스랄이 복귀한지도 모르는거보면 어둠땅때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구만
@@어스름달-f1y 실바나스는 빼앗긴 자유에 대해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인물임
왜? 아서스때문에 지 동족을 죽였거든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었고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었기때문에 자유를 엄청 중시하던 인물
그렇게 물고빨던 리분 엔딩때 실바 어떻게 됐음? 절벽에서 뛰어내려서 어둠땅갔다가
그곳의 누군가와 모종의 거래를 맺고 발키리의 힘으로 부활했다가 끝 아님?
어둠땅때 그 거래 내용이 뭔지 밝혀짐 아제로스의 모든 생물은 "목적의 길"이라는 소위 운명에 따라살아가는 존재였던거임
이미 죽음을 2번이나 경험했던 실바나스는 필멸의 운명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목적의 길에 속박 되어 있지 않았음
그 어둠땅의 누군가 간수 조바알과 만났을때 걔가 다 말해줌 너넨 그냥 운명대로 살뿐이라고 ㅋㅋ
명예? 힘? 호드? 그냥 그렇게 살 운명이었을 뿐이고 운명대로 흘러왔던거임 마치 자유의지였던것처럼 착각속에 살면서
실바나스가 얼라이언스나 키린토였다면 나띵발언이 달랐을까? 아니 ㅋㅋㅋ 걔는 판다렌이었어도 그랬을꺼임
그래서 조바알이 거래를 제안했던거임 실바나스가 무수히 많은 생명을 죽여서 어둠땅으로 힘을 보내주면
다시 만나는날 목적의길 없애주겠다고
그래서 텔드랏실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격전의 아제로스 시작됨
근데 호드가 선빵쳤다고 착각을 많이 하는데 시작은 SI7이 먼저 평화롭게 광캐던 고블린을 죽이면서 전쟁터진거임
그래서 어둠땅 트레일러때 실바나스가 하는 말이 뭔지 앎?
"잘봐라 내가 선사하는 진정한 자유를" 임
이 스토리 밝혀지고 사람들 박수쳤음 스토리 미쳤다고
근데 단순 나띵 발언하나가지고 호드가 맞냐느니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느니 ㅋㅋㅋㅋ 어둠땅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어스름달-f1y 느끼기에 이상하다고 하기엔 너무 모르는데 ㅋㅋㅋㅋ
벌써 20년이나 지나고 지금은 50대,, 화심 레이드 도중 ,,오그리마 지키러 귀환타던 기억이 나네. ㅋㅋ
호드를 위하여~~~
와우는 접는게 아니고 쉬는거지
정말 추억돋는 영상 감사합니다 .. 다시 도움받아서 회드로 레이드 돌다가 손이 눈이 안도와줘서 접은 아재된 초창기 맴버는 복귀하고 싶어도 힘듭니다 ㅠㅠ 흑흑 피지컬이 안되요
회드는 전직업 통틀어 손 많이 가는 직업중 하나인데.. 다른 직업을 하심이
던전 플레이 문제도 크지요. 파판 14의 경우 주요 퀘스트로 던전이 풀리고 또한 메인 퀘스트에서 반드시 클리어 해야 하는 던전은 지금도 파티 찾기 창에 올려두면 도와주는 유저들과도 할 수 있고 이도 저도 귀찮으면 NPC와 같이 천천히 할 수 있지만 와우의 경우? 얼라이언스 진영으로 할 때 초반 서부 몰락지대의 죽음의 폐광 던전 요즘 가는 사람 있습니까? 시간대를 대격변으로 해도 매칭을 잡을 경우 기본 매칭 시간이 20분대 넘어갑니다. 그나마 파판 14를 보고 느낀 것이 있었는지 용군단 메인 던전은 NPC와 갈 수 있게 해두었지만 용군단에 한정될 뿐 과거 확장팩의 던전은 신경도 안 쓰고 버려두었더군요 매칭으로 던전간다? 주요 보스몹들도 안 잡고 무작정 다 피하면서 마지막 보스만 잡고 나가려고 하는 애들 천지입니다. 스트레스만 팍팍 받는 던전 플레이도 와우를 접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인데 이제와서 전성기 모습을 되찾는다? 글쎄요.....
덕분에 와우설치했습니다 ㅋㅋ 혹시 마이크는 어떤걸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