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이일수록 당연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사이라도 챙겨줄건 다 챙겨야겠죠. 친구가 거절하면 그때 안주면 그만입니다. 친구가 똑같이 호의를 거절하더라도 아예 안주는거랑, 주려는 시도를 하는거랑은 천지차이죠. '가까운 사이에 뭘 그렇게 깐깐하냐' 보다는 '가까운 사이니까 더 손해 안보게 해줘야겠다' 가 더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이런 마음을 가진다면 정말 무덤까지 함께 가는 관계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고3 수능 보고난 학생들에게 꼭 보여줘야할 영상이네요. 아무래도 어릴때 부모님 차 타는게 당연해서 뒷자리에 앉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앞자리는 높은(엄마)자리라고 생각하게 되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그랬지만,,, 차 태워주는 것에 감사나 지각도 자주했고 ㄷㄷ; 물론 그 당시엔 이런 영상에 관심도 없었지만요 ㅎㅎ; 제목을 차 없는 사람들을 위한 매너 강좌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ㅎㅎ
전 뚜벅이에 면허가 없는데 친구들 끼리 놀러 가면 항상 운전해 주는 친구가 있거든요 일단 놀때 웬만하면 주차장 있는 장소로 코스 짜고 그 친구 기름값 무조건 챙겨줍니다. 놀러가서도 너는 운전해서 피곤하니까 쉬라하고 일 저희가 다 했어요 그 친구가 차 때매 술 마시고 싶은데 못 마셔서 고민하길래 계비로 대리비 준다고 술 같이 먹자해서 재밌게 놀았어요 운전해 주는 친구를 꼭 배려해줍시당 ㅠㅠ 운전 해주는 친구를 당연시 하는 놈을 죽빵 날립시다!
여자들 데이트 할때 꾸밈노동 이니 뭐니 이런 소리 하지 말아야 함 막말로 진짜 노동은 운전임 초기비용도 많이 드는데 게다가 유지비도 어마어마함 ㅋㅋ 기름값+톨비+소모품+딱지라도 끊으면 진짜 열올라오지 여자친구집에 태워다 주고 데려 오고 이걸 거의 10명중에 7-8명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10명중에 9명은 기름값이나 톨비 한번 내준 적 없음. 데이트 비용에 기름값 톨비 남자의 운전시간은 계산하지 않음 ㅎㅎ 이게 현실임
요즘 사람들 말하는거 보면 그 정도는 당연한거 아니야?라는 말을 참 자주 씀 근데 이 말이 본인이 베풀면서 해야 멋있는 사람인거임. 받는 입장에서 야 그 정돈 (친구끼리, 가족끼리, 사람으로써) 당연한거 아니야? 라는 말 쓰는 사람들은 거르는게 좋음 그냥 타인에게 당연한거라고 세뇌 시켜서 지 꿀빨면서 살려는 새끼들이니까 버리던가 찍먹하는 관계로 사는게 속편함
사람은 기준점이 자기임. 내가 피곤해서 쉬고 자는 동안 상대가 운전을 했는데 힘들다는걸 모른다?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며칠을 날밤까도 괜찮은 사람이면 모를수도 있는데 그런거 아니면 그냥 상대가 힘들던 말던 자기만 생각하는 거에요. 그렇다고 친한 사이에 너무 예의차리면 또 어색하니까 어떻게 하면 이 호의를 돌려줄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사람임.
저도 리섭님처럼 굉장히 보수적으로 디폴트를 잡는편. 20대(자차)때는 운전하는거 좋아하다가 지금은 그냥 귀찮지만 걷는게 더싫어서 어쩔수없이 하는데, 딱히 제가 운전하고 뭐해도 ㅈㄹ까진 안하지만 그래도 섭섭한 마음은 들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어릴때기도 하고 입장차이라는걸 모르니 이해는가서 결국은 나중에 친구들한테 말하고 잘풀었네요. 하지만!!! 지금은 30중반인데 지금비슷한또래가 그럼 바로 ㅈㄹ ㅋㅋㅋ
사회생활 해보고 인간 사이의 예의를 아는 사람이면 운전해준 사람한테 저렇게 안함 ㅋㅋㅋㅋㅋ 운전이 개 좋고 편한 사람도 주변에 있는데, 본인이 무조건 하려고 하는 사람 ㅋㅋ 주변 사람들은 뭐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안달인데 ㅋㅋㅋㅋㅋㅋ 꼭 돈이 아니더라도. 아 힘들었제, 이건 우리가 할 게 라든지, 비용 정산할 때 어떻게든 고생했다는 걸, 감사하다는 걸 표시할려고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초반에 남자친구가 데이트비용에 기름값 청구안하구 혼자부담하길래 오히려 내가 기름값 우리 데이트비용에서 나눠내는거라구 말햇는데,, 그래도 항상 여행전에 미리 넣고오고 계속 청구안해서 여러번 말하고 말해서 이제 그렇게하기시작햇는데… 남자친구의 배려에 다시 고마움을 느끼고 한편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분들이 많다는거에 놀랍넹
들어보니 전 여자인데 스피드를 즐기는 건 아니지만 10년 동안 운전대 잡고 졸아본 적이 2,3번 밖에 없고 너무 피곤해하는 타입은 아니었네요. 운전하면서 카톡, 유튜브, 먹기 등 다 합니다. 그래도 비오는 날 밤운전은 더구나 주말은 힘들어요. 그런 날 밤에 친구 태우고 다른 친구 만나러 갔다왔는데 그 친구 식사, 커피, 기름값, 톨비 등 전혀...한 푼도 안 쓰길래 진짜 헐이다 했네요. 그 마음씨가 너무 고약하다고 생각 들었어요.
뒷자석에 타는 경우 있더라구요. 친한 친구의 아는 대학생 여동생들 3명을 제가 제 차로 대학교 기숙사까지 데려다줬는데 세명 다 자연스럽게 뒷자석 낑겨서 타더라고요. 밤 10시고 저희집이랑은 정 반대 위치였는데 ㅎㅎ 기숙사 위치도 모르고 초행길이었는데. 차 쓰레기 안치우는건 우리 남편이 그래요. 제 차 빌려타고 쓰레기 안치우더라구요. 물론 세차도 남편이 해줘서 불만은 없어요.
친구 결혼식이 서울에 있었습니다. 다른친구A에게 같이 제차타고 서울 왕복 하자라고 해서 기름비 5만원 요구했습니다. 톨비랑 운전수고비이런건 그냥 제가 부담한다고 생각했는데, 날강두라고 하더군요... 그럼 치워라라고 했더니, 그 친구는 부산까지가서 왕복 기차비 12만원 가량에 갔다 오더군요. 토탈 15만원정도 들었을것 같네요.
운전 안한 사람들은 운전자의 고충을 ㅈ도ㅡ모름ㅋㅋ 카풀 얻어타는 사람은 커피라도 바쳐야 정상임 조수석에서 지 폰이나 하는 사람, 쳐 자는 사람, 비흡연자 차 얻어타는 흡연자는 차 태우면 안됨ㅋㅋ 특히나 쳐 자는 사람은 목숨 두개인가? 오히려 안전운전 안하면 죽기싫어서 더 개ㅈㄹ 해야 정상인데 ㅋㅋ
차 얻어탈때 조수석 아닌 뒷자석에 탄 빌런이 바로 접니다😂 20살된지 3개월도 안됐을때 아는오빠 차에 그렇게 탔죠... 진짜 ”야 내려“하고 그 오빠도 웃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20살이니까 이해한다고 둘이서 탈땐 조수석에 앉는거라고 배웠네요..근데 저도 그때 왜그랬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그냥 머리는 아직 애여서 그런거같어요
별 고민거리가 아닌듯 하네요. 알고도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정도는 확인하면 되겠죠? "내라 말라"는 내 의지로 내가 전하면되고, "내던 말던 그건 그 사람(남)의 일"이니 내가 신경쓸 일이 아니죠. 받고 싶고 그 뜻을 전했는데도 안내면, 애써 그거 받아서 얻는 작은 이익보다 장차의 실이 클테니 인연의 종지부를 찍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줬으니 감사한 일 아닐까요?ㅎ
전 점심시간때 남편 픽업해서 점심 먹으러 같이 가고 자주 그래요. 남편 직장은 주차장이 멀어서 차 가지러 엄청 걸어가야 하거든요. 점심먹고 남편 다시 직장에 내려다주고 저도 오후 근무 하러 갑니다 ㅋㅋ 미국에서 만15살때부터 운전 했어서 벌써 운전경력도 15년이 넘었네요 😂
갱상도에서 강원도까지 여행 가는데 독박 운전하다 토할뻔ㅋㅋ😂 평소 독박운전에 대해 생각 안했다가 그날은 괜히 울화가 치밀더라고요ㅋㅋ 다른건 다 괜찮은데 자기 태울때 지 편한 위치에 와달라는 애들은 진짜 한대 때리고 싶음ㅋㅋ 정차할 수 있는 곳에 내려 달라하면 좀 나은데 정차하기도 힘든 곳에 와달라하면 진짜 저걸 어쩌면 좋을까 싶음ㅋㅋ 차가 없어서 잘 모르는거 같으니 뭐라할 수도 없고…
전 여자지만 반대입장이었었는데 진짜; 차는 그냥 알아서 굴러가는줄 앎.. 기름값도 톨비도 어쩜 한번을 내줘볼 생각도 못하는건지.. 차 매너는 또 왜케 없니.. 맨날 깨끗하게 세차해놓으면 바닷가에서 진흙 묻혀가지고선 차타서 다 튀겨놓고 그 발로 차 의자에 쭈그리고 앉아있고.. 장거리 혼자 개고생하는데 옆에서 졸리다고 쳐 잠; 나도 졸려서 졸리다 말하니까 뺨때려도 되냐 묻는거 보고 운전 시켜보고싶었다 진짜;;
ㅋㅋㅋ 여자남자 사진 예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근데 또 생각해보면 자취하는 여친 집에서 자고 그 집에 있는 음식 먹으면 혼자 먹으면 며칠 씩 먹을 식량 아무렇지 않게 먹고 생필품 쓰고 그것도 여친 돈이긴 하니까ㅎㅎ 하다못해 종갓집김치 한 봉지에 만원 넘고 라면 하나도 다 돈이지. 좀 사귀다보면 멀리 나가는 것 보다 집데이트가 많아지는데 이건 나도 간과하고 있었네ㅎㅎ
그냥 차 있는 사람하고만 만납니다. 차 없는 사람하고는 안놉니다. 차 없는 사람한테 차 함부로 안태워줍니다. 그냥 안태워주고 속 좁은놈 소리 듣는게 낫습니다. 지가 차 사면 차 태워주는게 어떤 마음인지 알게 되겠죠 차 없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한가지의 사회생활을 안하는거임. 운전 이라는 사회생활을 모르는 사람하고는 대화 자체가 애초에 안됨
여친이 차가 있어서 조수석에 타서 귤 까주고 좀 장거리면 계속 말걸고 ㅋㅋㅋㅋ 한번은 잠오는것 같아서 박수까지 치면서 말걸었음. 어떠한 태클도 안걸고 다소곳하게 주인님 하면서 있었음. 카레이서 인가 운전을 너무 잘해서 님 좀 짱인듯 했었는데 근데 아무리 연인 관계라고 해도 조수석에서 너무 편안하게 있으면 안됨. 운전 하는 상대방이 나를 만나러 오는것 자체를 고맙다고 생각해야함. 한국은 유달리 좀 이상함..고마움도 없고..배려도 없고..그리고 데이트 할때 차 없는거 ㅈㄹ ㅈㄹ 할빠에 아쉬운 사람이 차를 사거나 그냥 헤어지면 됨.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세상에 '당연'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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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게 그닥 피곤하진 않은 타입인데, 그래도 다른 친구들은 떠들고 놀 때 안전을 위해 양 방향 신경 쓰는 그 수고로움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는거임.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은 주유라도 해주거나 밥값이라도 덜 내게 하는거
가까운 사이일수록 당연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사이라도 챙겨줄건 다 챙겨야겠죠. 친구가 거절하면 그때 안주면 그만입니다.
친구가 똑같이 호의를 거절하더라도 아예 안주는거랑, 주려는 시도를 하는거랑은 천지차이죠.
'가까운 사이에 뭘 그렇게 깐깐하냐' 보다는 '가까운 사이니까 더 손해 안보게 해줘야겠다' 가 더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이런 마음을 가진다면 정말 무덤까지 함께 가는 관계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갑니다
맞음. 가장 가까운 관계인 사랑의 관계면 더더욱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주려고 하고 건강한 관계면 일방적인게 아닌 상호협력을 하려 노력한다고 봄
대공감.사소한것에 빈정상하거든요.말은안해도
한쪽만인 관계는.
어디가나안좋죠
운전 안하면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저는 반드시 미리 얘기하려 합니다
차댈곳 없으니 무조건 미리 나와있어라
다 와가니까 어딘지 안내 해줘라
내가 운전 다 해야해서 피곤하니 다른 잡무는 열외시켜줘라
등등 미리 얘기해서 최대한 갈등 상황을 피하고자 합니다
그래하면 뒤에선 욕할듯
@@빛으로-l9d욕하는 애들은 그냥 버리는게 맞음
아버지 운전하시는 거 당연히 여겼는데 이거보고나니 당연한 거 아니고, 감사하게 여기고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고3 수능 보고난 학생들에게 꼭 보여줘야할 영상이네요. 아무래도 어릴때 부모님 차 타는게 당연해서 뒷자리에 앉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앞자리는 높은(엄마)자리라고 생각하게 되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그랬지만,,, 차 태워주는 것에 감사나 지각도 자주했고 ㄷㄷ; 물론 그 당시엔 이런 영상에 관심도 없었지만요 ㅎㅎ; 제목을 차 없는 사람들을 위한 매너 강좌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ㅎㅎ
ㅇㅈㅇㅈ 오히려 어릴때 조수석타고 싶은데 타지말라고 뒤에가라고 그런적많음 ㅋㅋ
와 나도 딱 이거였음.
누가 알려주는게 아니면 앞자리는 높은 사람이 타는 자리라고 자연스럽게 생각되기 마련이긴해. 학생때는 조수석이라는 말도 들어보기 힘듦.
맞어! 앞자리는 엄마 자리니까 당연히 뒤에타는건줄 알았지ㅠ
나도 제주도가서 혼자 3일내내 운전했는데 다신 같이 안가고 싶다
운전하느라 경치구경도 잘못했는데 숙소가는길 잘모르는길 어둡고 피곤한데 옆에서 뒤에서 다 자고 있고 진짜 짜증나더라
말로만 고맙고 모두 n분의 일 이거 안당해본 사람이나 그까이꺼 한다
저정도면 그나마 양반이네요. 대학시절에 차 있는 후배가 그보다 아래인 후배한테 욕하는 일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학교앞 3~4분거리 편의점 가는데 차 태워달라고 택시 운전기사 취급해서 화가났다고 하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게 비운전자들 입니다.
운전 안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죽을때 까지
급 손절을 본인이 왜 당했는지
정말 몰라요.
애초에 안태우는게 답입니다
뚝배기 깰뻔 했겠네요 😅
+ Miss Claire is 김보경 +
ㅋㅋ 차를 무슨 킥보드로 아네
이건 욕만 먹어서 다행이지
이정도로 눈치없고 개념없는사람이 실존하겠어 라고 하겠지만 실존합니다 찐경험자
얻어타는데 기본 매너는 있어야죠
불평불만 오지는 인간만큼은 두 번 다시 안태웁니다
이 형은 졸라 겸손하네. 자기가 못하는 건 딱 인정하는 사람이 제일 멋지다.
잘하는걸 못한다고 히면 겸손이지만 못하는걸 못한다고 하는건 겸손이 아니라 솔직한거지….
@@CR-zj8hd 자기를 낮추는거 자체가 겸손임. 못하는데도 꼬장부리는 사람도 널렸기 때문에 겸손의 기준이 ㅈㄹ 낮아졌음.
@@byp7082 그건 별개의 문제 같습니다만.. 그 기준을 정하는건 개개인이 아닐뿐더러 국어의 정의가 그렇다는 것이죠..
@@CR-zj8hd사전적 정의야 그렇겠지만 요즘 사회 통념적으로 자기가 못하는걸 아는것 부터가 자기객관화가 된 사람이며,
욕심 안부리고 못하는걸 못한다고 하는 사람정도면 되게 괜찮고 겸손하다고 봅니다.😊
@@CR-zj8hd ㅈㄴ 피곤하게 사네..
명언임
세상엔 당연한게 없다
누군가 희생이 있어서
니가 살아 있는거다라고 생각해라
센스나 거지같은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차를 직접 소유안하고 안몰아본사람은 운전에 소모되는 에너지랑 유류비 톨비등에 대한 개념이 그냥 없어요. 좋게좋게 알려줘야 합니다. 운전안해본 사람이 이걸 알면 대단한거에요
우리 아버지는 어머니랑 나는 운전하면 불안하다고 항상 본인이 하시는데. 가족들 자는 모습보면 안 힘들다고 하시고. 어릴 때는 남자들이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우리 아빠가 쏘스윗한 남자인 거 같음.
@@vfjoivjdfojw 많이 꼬이셨네요..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도 말씀이라도 저렇게 해주시니 부모님은 30여년 째 금술 좋으심.
가장의 책임감 인정합니다 👍
진심으로 말씀 하신거 같아요 ~ 저도 여친이 조수석에서 잘 자고 있으면 귀엽고 힘들지 않던데요~ 오히려 깰 까봐 천천히 갑니다
여자들이 차에 집착하는 이유...얻어타서 편하고 싶어서....겸사겸사 차량 자랑+
전 뚜벅이에 면허가 없는데 친구들 끼리 놀러 가면 항상 운전해 주는 친구가 있거든요 일단 놀때 웬만하면 주차장 있는 장소로 코스 짜고 그 친구 기름값 무조건 챙겨줍니다. 놀러가서도 너는 운전해서 피곤하니까 쉬라하고 일 저희가 다 했어요 그 친구가 차 때매 술 마시고 싶은데 못 마셔서 고민하길래 계비로 대리비 준다고 술 같이 먹자해서 재밌게 놀았어요 운전해 주는 친구를 꼭 배려해줍시당 ㅠㅠ 운전 해주는 친구를 당연시 하는 놈을 죽빵 날립시다!
여자들 데이트 할때 꾸밈노동 이니 뭐니 이런 소리 하지 말아야 함
막말로 진짜 노동은 운전임
초기비용도 많이 드는데 게다가 유지비도 어마어마함 ㅋㅋ
기름값+톨비+소모품+딱지라도 끊으면 진짜 열올라오지
여자친구집에 태워다 주고 데려 오고 이걸 거의 10명중에 7-8명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10명중에 9명은 기름값이나 톨비 한번 내준 적 없음.
데이트 비용에 기름값 톨비 남자의 운전시간은 계산하지 않음 ㅎㅎ 이게 현실임
맞음 기다리는 사람은 먼저 나와있어야함
차 주정차 어려우면 동네 한바퀴 돌아야함
요즘 사람들 말하는거 보면 그 정도는 당연한거 아니야?라는 말을 참 자주 씀
근데 이 말이 본인이 베풀면서 해야 멋있는 사람인거임.
받는 입장에서 야 그 정돈 (친구끼리, 가족끼리, 사람으로써) 당연한거 아니야?
라는 말 쓰는 사람들은 거르는게 좋음 그냥 타인에게 당연한거라고 세뇌 시켜서 지 꿀빨면서 살려는 새끼들이니까 버리던가 찍먹하는 관계로 사는게 속편함
친구사이에 기름값 따져 받기도 좀 그래서
호의로 시작한 픽업이 아예당연하게 생각하더라ㅋ 다섯에 셋은 밥은커녕 커피한잔 안삼. 정뚝떨..택시기사는 돈이라도 받지…
애초에 확실하게 말하고 길을 들여놔야함
안그럼 나만 평생 운전수 자처하는거임
소신발언합니다. 지인 차를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조심해야겠네요
운전 안하는 친구는 말 안하면 모름.. 친한 친구라면 살짝 말해주는게 좋음.
사람은 기준점이 자기임.
내가 피곤해서 쉬고 자는 동안 상대가 운전을 했는데 힘들다는걸 모른다?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며칠을 날밤까도 괜찮은 사람이면 모를수도 있는데 그런거 아니면 그냥 상대가 힘들던 말던 자기만 생각하는 거에요.
그렇다고 친한 사이에 너무 예의차리면 또 어색하니까 어떻게 하면 이 호의를 돌려줄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사람임.
남편 외벌이인데 자기가 독박살림 및 육아 하는거만 공감받아야되고 남편 독박벌이 및 독박운전 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
선택적 공감능력
팩폭
내로남불이 패시브가 아니면 남혐을 못함. 소수의 일부 성공하는 남자들 빼면 다 소모품으로 사용되다가 끝남.
목숨이 경각에 달려도 남자는 여자와 애들을 살려야 한다고 소모품 취급이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함.
근데 사회생활 안해본 20살 21살 이런애들은 부모님 차 뒷자리에만 타봐서 앞자리가 감히 넘보면 안되는 자리 이렇게 생각함. 나도 그랬음
뚜벅이일때는 운전하는심정 모르지.
차얻어타는게 진짜고마운거지
기름값까진아니더래도 간식이나담배같은거라도 사다줘야지
그건 니가 운전을 못해서 그런거임
@@이하늘-o7k 나운전 개잘하는데도 저런데ㅋ
그냥 너가 뚜벅이인듯?
이거 누가 인스타에 안올리나...
평생 내친구들의 운전수가 되어버림...ㅎ
니가 올려
평생..그정도면 그냥 연끊는게 나아요
요즘은 참 감사가 없어... 호사스럽게 커서들 그른가.. 남편이 가족여행 으로 운전 왕복으로 해도 미안해서 (사고 세번이후 장롱면히) 항상 고맙다고 하고 여행 마무리 하는데..내가 하는 노고는 세상 크고 남의 노고는 하찮고 당연한 인생들이 많다
노력하고 고생한 사람들만이 이해가능한 영역임. 사람은 자기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서 하찮게 산 사람들은 남이 해준것도 하찮게 생각함.
이래서 그냥 차 태워준다는 선배들 거절함.. 쟈철 버스 타는게 훨씬 맘 편해
가는 길에 태워주는건 그래도 괜찮은데 일부러 데려다주고 그러는건 매우 불편함.
독박운전 너무 힘듭니다. 명절이 올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6:39 서먹서먹한데 단둘이 제주도 여행..
이게 인싸의 삶인가?
보통 주유비랑, 각종 통행료 + 약간의 수고비 정도로 계산해서 운전자에게 해주는게 보통인데 또는 주차비도 나오면 주차비까지 계산해서 챙겨줘야 하는게 인지상정같은데...
사람들이 도움을 받으면 최소한 염치라도 있었으면 좋겠음 그러면 세상이 좀 더 나아질텐데
커피라도 알아서 한잔 사줬더라면...
말이라도 수고많다.고맙다
이말을 하면 서운했을까
자기집으로 픽업해서 가자고 한다거나 끝날때 당연히 자기집에 데려다달라고 하는것도 하아...
저는 운전을 즐기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친구가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30분 이상 이동 하는 장소를 가게되면, 커피든 밥이든 발렛비든 내요..가까운 거리야 서로서로 태워다 줄 수도 있지만, 장거리로 가게되면…무조건 그렇게
해줘요..:)
여행가서 운전하는 건
난이도가 올라가는게 도로 사정이 익숙치 않아서...
사진 찍히는 포인트를 모르는 거 뭐 이런 거...
그럴 때 꿀팁 택시들 유턴 하는 곳에서 하면
사진 절대 안 찍힘 ㅎ
인간은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가 되고, 못해준것만 기억하는ᆢ
당연히 본인 운전자 시점으로..
개인적으로 운전할때 대화해주는거도 좋은데 이게 너무 많이 대화하면 그것도 지쳐서 ..그냥 옆에서 카톡하고 유튜브 소리 키고 보는거보단 그냥 조용히 자주는거도 나쁘지 않은듯. 그냥 고요하게 혼자 운전하는게 생각보다 괜찮음ㅋㅋ
저도 운전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커피나 한잔 사주거나 옆좌석에서 폰만 많이 안 보면 땡큐인듯
여자들이 항상 듣고 싶어하는말 "사랑해"
남자들이 항상 듣고 싶어하는말 "고마워"
이거만 지키면 거의 모든 상황에 문제가 없음
6시간 안쉬고 운전하니까 우울증 걸릴뻔했다 ㅋㅋㅋㅋ
우린 모임이나 갈때 같은 방향같은 사람끼리 한타로 움직일때도 잇는데 그럴땐 아무리 못해도 커피는 사줌..
당신 목숨이 걸린사항인데 커피는 사줌~ㅋㅋ웃기다!!당연한거 아님
@@갤럭시즈 이동거리가 아무리 짧아도 커피이상은 대접한다는 뜻인데..
영상에선 리섭님 뒷좌석에 앉는거 굉장히 어이없어하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뒷좌석 앉는 게 문제인 걸 모르는 사람 많음 ㅋㅋ
특히 어릴수록(20대 초반) 그게 문제란 걸 대놓고 알려주기 전까진 뭐가 문제인줄도 몰라함
사회생활 약간이라도 해봐야 아는거임
저도 리섭님처럼 굉장히 보수적으로 디폴트를 잡는편.
20대(자차)때는 운전하는거 좋아하다가 지금은 그냥 귀찮지만 걷는게 더싫어서 어쩔수없이 하는데, 딱히 제가 운전하고 뭐해도 ㅈㄹ까진 안하지만 그래도 섭섭한 마음은 들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어릴때기도 하고 입장차이라는걸 모르니 이해는가서 결국은 나중에 친구들한테 말하고 잘풀었네요.
하지만!!! 지금은 30중반인데 지금비슷한또래가 그럼 바로 ㅈㄹ ㅋㅋㅋ
돈, 물질적인게 문제가 아니고 고마워 할 줄 모르는것들은 그냥 손절해야 함!!
아 20살 넘는 사회인이 다 의무적으로 봤으면 하는 영상이다
당연함이란건
먹었으면 싸고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고 이런 걸 당연하다고 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 호의 헌신중에 당연한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뭘 손해를 보고 바라면 안된다는지 모르겠는데 고생한 만큼 보상을 받아야 다음에도 태워주고싶고 타는사람도 뭐라도 해줘야 마음이 편한데
4:36 믹커 1/3이 진짜 맛있는데
그래...좋은게 좋은거리고 부탁해서 태웠다가 사고나거나 긁히거나 카메라 찍히면..존나 빡치지..
몸이라도 바칠각오로 탈생각을해야지. 아님 보조라도 제대로하던가요. 물마시고싶으면 빨대꽂아주고 간식같은것도 먹여주고해야죠.
더러워서 못타겠다? 그니까 타지마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여성들도 남자들 차좋은거 타려고하는거 공짜는없어요. 정말 똥짜라도 태워주면 감사합니다라는 말이라도 하는게 정상적인 사람인겁니다.
이건 진짜 가정교육 문제임
어렸을때 부모님이 차로 데리러와주실때 뒷자석에서 자거나 먼저 올라가면 뭐라고하셨다
스트레스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운전 좀 덜 피곤한 사람이면 기름도 아예 안쓰고 가나요? 얻어 탔으면 기름값 정도는 주란 말이죠…
사회생활 해보고 인간 사이의 예의를 아는 사람이면 운전해준 사람한테 저렇게 안함 ㅋㅋㅋㅋㅋ 운전이 개 좋고 편한 사람도 주변에 있는데, 본인이 무조건 하려고 하는 사람 ㅋㅋ 주변 사람들은 뭐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안달인데 ㅋㅋㅋㅋㅋㅋ 꼭 돈이 아니더라도. 아 힘들었제, 이건 우리가 할 게 라든지, 비용 정산할 때 어떻게든 고생했다는 걸, 감사하다는 걸 표시할려고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숙박비 관리비??? 그런식으로 따질거면 차량도 똑같이 해야지 렌트카 기준으로 따져서 렌트 보험 주유비 까지 해야하는거 아니냐 여자가 딜교 손해일걸?
조수석 자리 엄마 차 탈 때 항상 가방 놔둬야하니까 앞에 타지 말고 뒤에 타라 해서 뒤에 타는 게 매너인 줄 알았음.. 앞에 타면 걸리적거릴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구나..
초반에 남자친구가 데이트비용에 기름값 청구안하구 혼자부담하길래 오히려 내가 기름값 우리 데이트비용에서 나눠내는거라구 말햇는데,, 그래도 항상 여행전에 미리 넣고오고 계속 청구안해서 여러번 말하고 말해서 이제 그렇게하기시작햇는데… 남자친구의 배려에 다시 고마움을 느끼고 한편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분들이 많다는거에 놀랍넹
뭐 운전힘들지
얻어타고 가면 기름값은 아니더라도
밥정도는 사는게 맞음
독박운전?! ㅎㅎ
독박육아는 들어 봤는데.
차 운전해 주는 사람한테
감사 인사+기름값 줘야지 !!
감사인사 + 기름값은 기본이고 밥이라도 사줘야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도 "배려"라는 걸 배워서 나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세상이 되었다는 뜻.
와 믹스커피... 오늘도 사회생활 배우고 갑니다
혼자 운전하는것과 남을 태우는것과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특히 장거리는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정도 아니면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다 아실거에요.
나는 여친이 운전해주는데. 고맙다고 항상 얘기하고 뭐든 내가 더 살려고하지~
전 렉스턴스포츠 뒤에 의자가 거의 직각이라 뒤에 타면 되려 사람이 더불편함ㅋㅋㅋㅋ솔직히 내운전석 아니면 별관심이 없어서 사제로 각도 조정도 안하고 그냥 다님 ㅇㅇ
운전 좋아함 차에 애착 많이도 감 깨끗이 엎어타으면 좋겠음. 쓰래기 과자 부스러기를 흘리지마 쫌
운전안하는 사람 걔념이없음 아무대나 차세워도 된다생각함. 운전자를 지 개인 비스라 생각함
저 부모님 차가 어렸을때부터 트럭이었어서 앞자리 뒷자리 개념이 없었어서 그런 실수했던 경험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실수하고 배운뒤로는 그때 생각만하면 아찔합니다 😂😂
들어보니 전 여자인데 스피드를 즐기는 건 아니지만 10년 동안 운전대 잡고 졸아본 적이 2,3번 밖에 없고 너무 피곤해하는 타입은 아니었네요. 운전하면서 카톡, 유튜브, 먹기 등 다 합니다. 그래도 비오는 날 밤운전은 더구나 주말은 힘들어요. 그런 날 밤에 친구 태우고 다른 친구 만나러 갔다왔는데 그 친구 식사, 커피, 기름값, 톨비 등 전혀...한 푼도 안 쓰길래 진짜 헐이다 했네요. 그 마음씨가 너무 고약하다고 생각 들었어요.
졸아본적 두세번인게 자랑이고 운전하면서 카톡유튜브먹기하는게 자랑인게 소름돋네여ㅋㅋ
@@성이름-e8d7i 소름돋을 일도 많네여ㅋㅋ
수고에 기름값은 빼주는게 진리임
운전 잘하든 못하든 본인이 괴안타 하면 상관없지만
사회성 개차반인 애들은
모르면 가르치고 배워야함
몰라서 그런건 알려주면 됨 근대 알려줬을때 야 그건 당연한거 아냐 이런 마인드면 그친구랑은 손절해야함
연인사이 에서도 마찬가지임 기름값이랑 톨비값도 계산해야함
혼자 놀러간다고 생각해보셈 차빌려야되고 기름값 별도에 톨비 별도임
친구사이든 연인사이든 당연한건 없는거임. 친분이 있든없든 내돈 귀하면 남의돈도 귀한거임
그런 개념이 없으니까 저런 문제가 생김. 친구니까 소중하긴한데 저런 경험들이 쌓이면 점점 멀어지죠
나도 면허증 없지만 면허없는 사람이라고 다 저렇게 무개념은 아님. 운전자 옆에서 보조석에서 절대 안졸고. 피곤해하면 계속 말걸고 커피사주고. 운전해주면 고맙다고 밥을 사거나, 자주 얻어타면 기름 한번씩 풀로 넣어주고 친구들끼리 여행갈려고 한 차로 몰아타면 운전한 친구는 숙소값이나 여행경비 안내게 하는건 걍 기본아닌가...이걸 상식으로 배워야 하는것도 ㅈㄴ 이상함;;
뒷자석에 타는 경우 있더라구요. 친한 친구의 아는 대학생 여동생들 3명을 제가 제 차로 대학교 기숙사까지 데려다줬는데 세명 다 자연스럽게 뒷자석 낑겨서 타더라고요. 밤 10시고 저희집이랑은 정 반대 위치였는데 ㅎㅎ 기숙사 위치도 모르고 초행길이었는데. 차 쓰레기 안치우는건 우리 남편이 그래요. 제 차 빌려타고 쓰레기 안치우더라구요. 물론 세차도 남편이 해줘서 불만은 없어요.
06:05 ㅋㅋㅋㅋㅋㅋ하 개구리 표정이랑 상황이 졸라 잘맞는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결혼식이 서울에 있었습니다. 다른친구A에게 같이 제차타고 서울 왕복 하자라고 해서 기름비 5만원 요구했습니다. 톨비랑 운전수고비이런건 그냥 제가 부담한다고 생각했는데, 날강두라고 하더군요... 그럼 치워라라고 했더니, 그 친구는 부산까지가서 왕복 기차비 12만원 가량에 갔다 오더군요. 토탈 15만원정도 들었을것 같네요.
잘하셨습니다 친구는 기차타고다녀우며 반성했기를..
상식적으로 서울부산 왕복이면 기름값 10만원 기본에 톨비 3~4만원 그냥 깨질거같은데 ㅋㅋ 그 친구랑 거리두세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거를
ㅋㅋㅋㅋㅋ
운전 안한 사람들은 운전자의 고충을 ㅈ도ㅡ모름ㅋㅋ 카풀 얻어타는 사람은 커피라도 바쳐야 정상임
조수석에서 지 폰이나 하는 사람, 쳐 자는 사람, 비흡연자 차 얻어타는 흡연자는 차 태우면 안됨ㅋㅋ
특히나 쳐 자는 사람은 목숨 두개인가? 오히려 안전운전 안하면 죽기싫어서 더 개ㅈㄹ 해야 정상인데 ㅋㅋ
어설프게 억지로 깨있을바엔 조용히 잠자는건 괜찮습니다
운전자의 피곤함을 이해만 해준다면
제발 제발 제발 주정차금지 구역이나 큰길, 코너에서 차 좀 세우지 맙시다. 진짜 박아버리고 싶음. 교통흐름이나 법규따위 생각안하는, 지들 내리는것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종자들 열라 많은듯
뒷자석은 진짜 있을 수 있음 ㅜㅜ 나 21살정도 멋모를때 어떤 이모님이 태워준다했는데 뒷자석 탈려했음..ㅎ 그땐 부모님차만 타서 뒷자석이 상석인지 몰랐다
양심없는 사람 참 많다.
차 얻어탈때 조수석 아닌 뒷자석에 탄 빌런이 바로 접니다😂
20살된지 3개월도 안됐을때 아는오빠 차에 그렇게 탔죠... 진짜 ”야 내려“하고 그 오빠도 웃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20살이니까 이해한다고 둘이서 탈땐 조수석에 앉는거라고 배웠네요..근데 저도 그때 왜그랬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그냥 머리는 아직 애여서 그런거같어요
별 고민거리가 아닌듯 하네요.
알고도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정도는
확인하면 되겠죠?
"내라 말라"는 내 의지로 내가 전하면되고,
"내던 말던 그건 그 사람(남)의 일"이니 내가 신경쓸 일이 아니죠.
받고 싶고 그 뜻을 전했는데도 안내면,
애써 그거 받아서 얻는 작은 이익보다 장차의 실이 클테니 인연의 종지부를 찍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줬으니 감사한 일 아닐까요?ㅎ
여성 답변자가 90%에 달하는 그곳은 과연 어떤 곳일까.
Nate😅
문콕괜찮아괜찮아 저 당해봤어요...문 개씨게 열어서 바닥 턱에 저의 새차문짝이 찌그러졌는데 그냥 모르는척 은근슬쩍 갠차나갠차나 하고 타더라는요...
평상시에 친구가 자주 뭐 사주고 그런 사람이였으면 기름값 안줘도 됌 근데 무조건 반반이였으면 줘야함ㅇㅇ
운전 경력이 늘어나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교통법규 지키고, 방어운전에다가 동승자까지 편하게 해주려면 신경쓸게 엄청 많다는걸 깨닫게 됨.
꼭 운전도 못하는 놈들이 운전 무시함 ㅋㅋ
뒷자리타는건 가정교육이 안되는거임 난 초딩때 아빠가 아빠차 말고 다른 사람차 타면 무조건 조수석에 타야돼 가르침;; 회장님이나 사장님이나 타는거라고
전 점심시간때 남편 픽업해서 점심 먹으러 같이 가고 자주 그래요. 남편 직장은 주차장이 멀어서 차 가지러 엄청 걸어가야 하거든요. 점심먹고 남편 다시 직장에 내려다주고 저도 오후 근무 하러 갑니다 ㅋㅋ 미국에서 만15살때부터 운전 했어서 벌써 운전경력도 15년이 넘었네요 😂
내가 저래서 왠만하면 빚 안 지려고 하고 내 껀 잘 안 받으려고 함. 그래야 내 마음은 좀 편해짐.
다 이해하는데 딱 두가지...
개인 전화하는 거랑 거리 멀다고 징징대는거
진짜 욕하고 싶더라
맞아요 ㅋㅋ 그냥 택시타고 여행한것처럼 뒷자석에서 본인들만 신나서 노래부름 ㅋㅋㅋㅋㅋ이제 제 차 끌고는 여행 안가려구요
전남친 면허도 없었는데 옆에서 운전 훈수뒀던거 생각나네
4:00 역시 인생 살줄 아시네
편하게 살라면 다잘한다고 나서기보단 못한다고 내빼는게 편하쥬
갱상도에서 강원도까지 여행 가는데 독박 운전하다 토할뻔ㅋㅋ😂
평소 독박운전에 대해 생각 안했다가 그날은 괜히 울화가 치밀더라고요ㅋㅋ
다른건 다 괜찮은데 자기 태울때 지 편한 위치에 와달라는 애들은 진짜 한대 때리고 싶음ㅋㅋ
정차할 수 있는 곳에 내려 달라하면 좀 나은데 정차하기도 힘든 곳에 와달라하면 진짜 저걸 어쩌면 좋을까 싶음ㅋㅋ
차가 없어서 잘 모르는거 같으니 뭐라할 수도 없고…
전 여자지만 반대입장이었었는데 진짜; 차는 그냥 알아서 굴러가는줄 앎.. 기름값도 톨비도 어쩜 한번을 내줘볼 생각도 못하는건지.. 차 매너는 또 왜케 없니.. 맨날 깨끗하게 세차해놓으면 바닷가에서 진흙 묻혀가지고선 차타서 다 튀겨놓고 그 발로 차 의자에 쭈그리고 앉아있고.. 장거리 혼자 개고생하는데 옆에서 졸리다고 쳐 잠;
나도 졸려서 졸리다 말하니까 뺨때려도 되냐 묻는거 보고 운전 시켜보고싶었다 진짜;;
ㅋㅋㅋ 한정거장도 못가는 멀미녀였는데 카레이서같은 남자를 만나서 둘다 서로의 존재에 화들짝 놀래서 남자는 운전이 유해지고 여자는 자는게 도움이 되는 만남이 되어 지금은 여자가 운전을 남자한테 배워서 카레이서가 되고 남자가 잔소리 퍼붓는 사이가 되었음. 재미있는 운전
장거리 운전이나 시내주행 위주면 운전이 항상피곤하죠..
ㅋㅋㅋ 여자남자 사진 예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근데 또 생각해보면 자취하는 여친 집에서 자고 그 집에 있는 음식 먹으면 혼자 먹으면 며칠 씩 먹을 식량 아무렇지 않게 먹고 생필품 쓰고 그것도 여친 돈이긴 하니까ㅎㅎ
하다못해 종갓집김치 한 봉지에 만원 넘고 라면 하나도 다 돈이지.
좀 사귀다보면 멀리 나가는 것 보다 집데이트가 많아지는데 이건 나도 간과하고 있었네ㅎㅎ
옛날 차에서 내리고 문을 닫을때 록이 제대로 안걸려서 다시 열고닫는 경험을 어릴때 겪어본 사람은 세게 닫으려고함.
지금은 아예 안닫히거나 닫히거나 둘 중에 하나라 세게 닫을 이유가 없지.
그냥 차 있는 사람하고만 만납니다.
차 없는 사람하고는 안놉니다.
차 없는 사람한테 차 함부로 안태워줍니다.
그냥 안태워주고 속 좁은놈 소리 듣는게 낫습니다.
지가 차 사면 차 태워주는게 어떤 마음인지 알게 되겠죠
차 없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한가지의 사회생활을 안하는거임.
운전 이라는 사회생활을 모르는 사람하고는 대화 자체가 애초에 안됨
운전이든 뭐든…당연하게 여기는 것 만큼 빡치는게 없다…
뭐징...리섭님 너무 귀여워ㅎㅎ
여친이 차가 있어서 조수석에 타서 귤 까주고 좀 장거리면 계속 말걸고 ㅋㅋㅋㅋ 한번은 잠오는것 같아서 박수까지 치면서 말걸었음.
어떠한 태클도 안걸고 다소곳하게 주인님 하면서 있었음. 카레이서 인가 운전을 너무 잘해서 님 좀 짱인듯 했었는데 근데 아무리 연인 관계라고 해도 조수석에서 너무 편안하게 있으면 안됨. 운전 하는 상대방이 나를 만나러 오는것 자체를 고맙다고 생각해야함. 한국은 유달리 좀 이상함..고마움도 없고..배려도 없고..그리고 데이트 할때 차 없는거 ㅈㄹ ㅈㄹ 할빠에 아쉬운 사람이 차를 사거나 그냥 헤어지면 됨.
ㅋㅋㅋㅋ 너무ㅜ재밌어서 다봐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