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어른들이 성공의 길은 공부해서 좋은대학을 가야만한다라는 걸 알려주기도 했고... 학교는 나를 봐주기 보다는 나의 성적만 봐줬던게 큰거 같습니다. 정장을 입고 책상에 앉아 몸 안쓰는 일이 최고라고 하시던 부모님들 말씀도 본인들 시절 힘드셔서 자식들 편하게 일 했음 좋겠다 해서 그렇게 말하신 것도 다 알구요. 늦게나마 어쩌면 지금이라도 정신을 빨리 차린 걸지도 모르겠지만 전문기술직으로 눈을 돌려서 지금 일 하고 있습니다. 몸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사무실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것 보다는 더 많이 벌더라구요 ㅋㅋ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직장 구하는건 어쩌면 학생 시절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성공의 길로 보이지만 그동안 못보던 숨겨진 길도 많습니다. 숨겨진 길도 아니고 살짝만 눈을 돌려보세요 본인이 찾던 길일 수도 있잖아요 본인들이 잠시 거쳐가는 아르바이트, 뭐 노가다 절대 창피한 일 아닙니다. 다 좋은 미래로 가기 위해 잠시 거쳐가는 거에요. 같은 이삼십대 청년들이 힘내면 좋겠습니다. 분명 좋은 일 있을꺼에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저 영상 꽤 이전에 봤는데 고시낭인들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멀쩡한 직장에서 일하다 본인이 추구하는 길과 너무 달라서 그만두셨거나 원래 밝은분인데 잘못된 기업문화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병마와 싸우고계신분들도 있으세요. 댓글분들, 저분들이 자칫 한심해보일순 있을지라도 너무 욕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kiki-wl1fw 답글 달아주셔서 님 비롯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한계선을 그걸로 잡습니다. 일단 참아보다가 (주로 정신질환이겠지만) 뭔가가 증상으로 나타날것 같은 선에서 발을 뺍니다. 저는 지난 8년간 서비스업에 몸담았었고 체중이 소폭씩 느는것같아 현재 반년 조금넘게 휴식하며 체중감량중입니다. 지금까지 15 kg 감량 성공중이구요. 본인께서 돈 벌 욕심이 크지 않은 소확행 타입의 유형이시면 워라밸을 잘 맞추어 돈을 좀 포기하더라도 정기검진도 주기적으로 받아가며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랍니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 당연히 인생의 한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건강을 등한시하여 번 돈을 병원에다 바치는 일이 생긴다면 그 역시도 도로아미타불이라고 보는것이 제 주관입니다.
세뇌 라는 말이 딱 맞는게 저 세대는 인스타나 tv제외 하더라도 어린시절 부터 학교나 학원을 다니면서 부터 이게 성공이다라고 꾸준히 주입받아온 게 있음 어린시절 부터 주입받아온건 스스로가 부정하려고 해도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몸 어딘가에서 은근히 자기를 찌르는 창 처럼되서 나중에 어떤 선택을 해도 마음 한곳이 괴로울 것임 그게 정말 힘든것
실제로 연봉 1억이넘는 인구가 5%뿐이라네요.. 근접한 정도로만 치면 10%쯤되겠네요 200중후반~300정도면 비율이 가장많은 축인데도 TV보고 그게 일반적이라 생각하는게 참.. 요즘 한국.. 우리나라는 굶어죽을 걱정은 없어진만큼, 욕심만 커진것같습니다 그냥 각자 현재 상황에서 행복을 관철하되, 개인의 발전을 멈추지만 않으면 될것같은데말이죠 저는 그저 제 입에 고기넣을수있게 해주시는 도축업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맛있게 고기를 먹고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한국의 모든 남성분들 행복하세요오오오오옹~!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유 세가지 1. SNS나 미디어 발전으로 인한 거짓으로 포장 된 삶이 평균으로 인식 2. 능력 없이 똑똑해진 청년들이 많아져서 이대로 살 바에 삶이 크게 안 바뀔 걸 알기에 차라리 쉬자는 마인드 형성 3. 위 나열한 간접적인 나라 잘못들은 둘째 치고, 직접적인 의식주 관련 된 최악의 정책을 펼치는 정치인들
다들 좀 더 용기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직장이나 화려한 삶으로 내 가치를 증명하려 하지 말고, 어렵고 두렵고 드럽고 치사해도 떨치고 맞서 일어나 기어올라오는 모습으로 여러분이 진짜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라는걸 보여주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ㅠㅠ 흑자씨 좋은 영상 고마워요.
나랑은 반대네. 대학 졸업하고 대기업 줄줄이 떨어지고 눈낮춰서 가까운 좆소부터 시작하며 성실히 다니며 경력 쌓고 있는데 부모님이 그걸 쪽팔려하심. 틈만나면 비전있냐고, 명절마다 친척들 앞에서 꼽주고.. 그러다가 결국 멘탈 터져서 집에 틀어박혀서 4년동안 아무것도 안함. 아, 그때 책,영화를 정말 많이보고 헬스장은 꾸준히 나갔음. 근데 우울증인지 먼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은 시간이 계속 이어지니까 심장부터 시작해서 몸이 아프기 시작.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지만 그때 심신의 후유증같은게 아직 남아있음.
애초에 사회를 발전시키려면 사회 시스템을 고쳐야 하는건데 왜 사회탓 하면 욕하는 애들이 있는지 의문임 모든 사람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사회의 덕을 조금이라도 받을수밖에 없는데 그럼 양심적으로 사회를 더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사회가 없으면 살지 못하면서 왜 사회를 유지하려면 무너지기 전에 탓하고 반성하고 고쳐야 한다는걸 인정을 못할까
@@jihyeonchoi3671 지옥 보지도 못했노 ㅋㅋ 한국은 경제가 세계 10손가락안에드는 먹고살기 좋은 나라다. 필리핀 베트남 이런데 빈민가에서 태어나봐야 정신을 차리겠노 ㅋ 정신 똑바로챙기고 살그라 집에만있지말고. 한국은 제3국에서 못와서 절절 매는 세계 경제강국이다 니가 없다고 딴사람들도 그런건아니다
상하차하고 공장다니면 인생 패배자가 되고 대학서열 매기면서 지방대 다니면 벌레취급하던 사회분위기가 문제임.. 처음에는 엄청 열심히 노력했겠지.. 하지만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를 실감하고 그냥 포기한거야.. 이건 청년들 문제가 아님.. 그냥 윗세대부터 쭉 내려온 사회분위기가 문제지..
95년생인데 중학교때도 성적 바닥이라서 학교가서 욕쳐먹고 집에서 욕쳐먹고 그래서 공고 갔고 고졸인데 군대 다녀오고 바로 개좆소 들어가서 5년근무하고 바로 중견으로 이직했다 그냥 이런거 저런거 신경쓰지말고 일단 해 하면 길이 생김 ㄹㅇ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정 비교하고싶으면 자기자신이랑 비교하셈 인정하고
나는 97년생인데 중학교때 상위권이라 특목고 지원하고 떨어지고 고등학교때 일반고 분위기 휩쓸려 중위권으로 성적 하강하고 동국대 경주,단국대 천안 이런데 다니다 자퇴하고 캐나다 유학다녀왔는데 코로나터져서 ㅈ망하고 건강 나빠지고 자신감 떨어지고 여자 잘못 만나서 인생조지고 뒤늦게 취준하고있는데 개좆소회사도 못가고있다. 나보단 낫네
쉬었음 청년들 중 상당수가 서울 중위권 대학 출신임..10대때는 내신,수능,논술 대비하고, 어떻게든 SKY 가겠다고 재수 삼수함. 그렇게 대학가서 적응하느라 1년 보내고 군대갔다 복학 하면 20대 중반. 그럼 또 철 들었다고 학점관리하다 사회를 보니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아님 답이 없네? 그렇게 회계사 준비 3년하면 20대 후반~서른 되는거임. 근데 90프로는 나가리됨. 그럼 스펙도 없지, 경력도 없지 괜찮은데 취직은 안되거든. 공기업 준비는 다시 2년 잡아야하고. 그럼 그때 울며겨자먹기로 하던 공부 다시함. 아니면 9급 공부 하던가... 근데 공부가 될리가 있냐? 타버린 장작인거야. 이미 에너지를 다 써서 불이 안붙음. 남들은 술먹고 pc방 가고 헌팅포차 갈때 본인들은 청춘 바치며 죽어라 달려왔는데 실패했으니 더 이상 달릴 힘이 없는겨. 남자들은 이때까지 모솔도 많음. 말을 안할 뿐이지. 그렇게 무기력한 상태로 어쩔수 없이 공부 또 하느라 2,3년 보내면 33살되는거임. 그때부터는 아예 취직 문이 닫히게 됨 (진짜 외국처럼 나이 상관없이 신입 받아줘야함.. 국가적 손실임) 그렇게 남들은 돈벌고 결혼하는데 난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 청춘을 날렸다는 생각에 우울증, 무기력등으로 허우적 대는거임 그중에 아주 소수가 끝내 공부해서 합격하고, 일부는 소식이 없어짐 (건너 들으면 대충 학원강사나 버스기사 같은거함) (눈치 빠른 여자들은 걍 중소 들어가서 결혼해버림. 여자 치트키임)
06:00 이게 ㄹㅇ인게… 90년대생들은 학교,학원,일상에서 “공부못하면 더운데 더운데서 일하고 추운데 추운데서 일한다” “대기업가면, 공기업 정도 가야지 좋다” 이런 가스라이팅을 학교에서도 받아온 세대인데… 저 생각들이 안들수가없음… 도전,실패를 극복하는방법들만 주입으로 배웠지. 정작 실패하고 유연하게 포기하는법은 배우지못했음. 실패=터닝포인트인데 실패=패배자 라는 인식만 가스라이팅 당한거지.. ㄹㅇ대한민국 가장 큰 문제임
모든 시대 걸처서 가장 편하게 취업한것들이 꼰대짓하며 8~90년생들에게 공부가 전부라는 식으로 주입식 교육함 당시에 나 과외하던 한국외대 영문학과 졸업한 선생님이 고2모의고사 풀고 3등급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때가 공부 가장 빡셨다던 선생님 공부좀 하는 애들보다 등급 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ki2409 정말요.. 요즘은 더 심해졌다고 보이는부분이.. 앞에서 편하게 취업하고 오래 일한 사람들이 더 편해지려고 그 일들을 학문으로 만들고 자격제를 만들어서 강의, 수업, 책을 팔아먹고 이제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에게는 터무니없는 진입장벽만 요구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kiki2409 편하게라는 정의가 넘치는 TO로 획일화된 노력만하면 취업할 수 있고 돈 모아서 집 살 생각할 수 있던 세대면 맞는 말인데 그게 아니라면 좀 조심해야할듯 물론 기성세대가 요즘세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ㅈㄴ 지게 마려운 건 팩트임 지금 세대들도 변화 못 따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들은 당연히 못 따라가니 지금 밥통 철밥통 만드는데 혈안인 사람들이 훈수두는 꼬라지가 ㅋㅋㅋㅋㅋ
@@kmlzz6035 그럼 어릴때부터 "넌 그저 서민이니까 어디 중소기업같은데 가서 월 200-300벌면서 결혼생각은 꿈도꾸지말고 근근히 너혼자 벌어먹고살아 그정도도 니 기준 인생 최대 행복이야" 라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줘야 하는건가요? 당연히 어릴적엔 의사될래? 대통령될래? 하면서 허황되지만 큰 꿈을 키워볼 수 있게 이야기하지 않나요? 이걸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당연히 갈 수 있으면 대기업이 중소보다 나은거 아닌가? 당연한 말을 한 부모세대를 탓하면서 우리가 취직 안하는게 기성세대의 가스라이팅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건 너무 비겁한 변명이지 않을까요?
23살 골프장 캐디로 일하는 사람임. 20대 후반 여자 2명,50대 중,후반 남자 2명 이렇게 공 치러와서 오늘 끝나고 홍콩을 가니 방콕을 가니 이러면서 칩니다. 옷 갈아입는거-> 3번까지는 봤음(진행 말아 먹어서 마샬 나와서 진행 봤습니다) 골프장은 음식이 비쌈(30% 세금이라 가격이 비싸요.치킨이 42000원 입니다) 보통 한 팀에 메뉴 하나 심킴(양이 많음) 얘들은 지 먹고 싶은거 ㅈㄴ 시킵니다. 캐디피,그린피:아재들이 계산 처음에 불륜이라는게 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듣기만 했지... 현실에서, 그것도 바로 눈 앞에서 4D영화 보듯이 관전해보니 처음엔 역했는데 나중엔 그냥 웃음벨임ㅋㅋㅋ ex)여:오빠 나 틱톡용 사진,영상 찍어줘(스윙영상) 아재:? 아 근데 틱톡이뭐야? 페이스북 뭐 그런건가? 여:...그냥 나 예쁘게 찍어줘 아재:어.. 알았어 폰 줘봐-->ㅈㄴ 정직하게 사진 찍음 여:(사진을 보고 한숨을 작게 쉬며)하..음 (고개를 돌리며) 캐디님!! 저 사진 하나 찍어주세요 네 ㅇㅈㄹ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살려줘
난 어릴때 극장에서 일하면서 불륜커플 많이 봄 ㅋㅋ 팔짱낀 중년커플 보기좋다 생각했는데 "그래서, 당신 애는 어때?" 이 문장 듣고 뇌정지 옴 ㅋㅋ 그리고 또 팔짱낀 다른 커플은 표 사면서 포인트 적립한다고 포인트카드 달라니까 "우리 집사람한테 있네" 하더니 그냥 가버림. ㅋㅋ 정작 부부는 팔짱 안끼더라
요즘 2030중에 일개미로 열심히는 살지만 열등감이 너무 지나친듯 결국 고객이 알려준 사생활이 아니라 본인이 취미,소비로 시간쓰는 고객들 인생이랑 근무만 하며 젊음 빨리는 인생 비교되니 비참하니까 아득바득 까내리는거. 요실금인지,리스인지,쇼윈도인지 남자 집사정도 모르고 그저 자기의 도덕적우월감 취한것도 제정신아닌듯..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니가 철이 없어서 아직 어려서 시야가 좁은거야.. 출산 후에 복불복으로 여자들 신체 약해질때 바로 회복되지 않은 와이프는 계속 리스를 5-20년을 남자를 방관한단다. 각자 다른 이성만나도 유지되는 부부도 엄청많아 기만하고 몰래 재산빼돌리고 불륜이라고 낙인찍어 우월감 느껴댄다고 알바생들 신세가 달라지니..
요즘 웬만한 대기업 현장직은 자동화로 그냥 일을 안해요~ 하루종일 폰만 보거나 중간에 족구도 한 판 때림~ 근데 월급은 일반근로자 3배받아가지 거기에 복리후생 성과금 복지포인트 대출까지 캬 완벽. 좆소 생산직? 사람 갈아넣음. 라인 위에 서서 땀 뻘뻘 흘리며 1분1초 같은 옆 근로자 눈치 반장 눈치봐야됨 토요일에도 강제출근 그러고 200받아감. 세상은 공평하지않다는걸 알지만 적.당.히.여야지 이건 너무하잖아
30살 중소기업인 입니다 저는 누구나 아는 대기업은 관련해서는 주변에 들어들보면 복지 연봉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더라고요 눈 낮추고 중소라도 다니면서 대기업 공무원 준비하라는건 청춘이니깐 아프다다라는 망언이랑 똑같다고 봅니다 보통 멘탈로는 일하면서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준비 한다는건 정말 힘들죠 부모님이 여유가 된다면 시작을 대기업 공기업 급으로 시작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DVD-eg4wv 중소기업 이라도 다녀야지 직장생활 경험 및 동기부여도 남다름 집에만 있으면 커뮤니티나 하고 점점더 고립됨 사람은 사람을 만나는 거에 오는 이점이 집에서 있는것보다 좋다고 생각함 백수 2년 하다가 눈 낮추고 다시 시작한 철저한 개인적인 생각임 지금은 인증 가능한 좆소기업 대표임 6년걸림
@@하루토와덕구변할 수는 없죠 대출받아 본인이 1시간마다 그 급여의 매출액을 낼 수 있는 인재가 맞아요? 개인사업하면? 막상 해고하고 구직 뺑뺑이 돌면서 그땐 도움되는 인재가 되겠다하겠지만 그곳에서 제역할을 내는 사람인지, 뭐때문에 조직이 원하는 부품인지 주제파악이 되면 불평 쏙 들어갑니다 가혹하게 입시하고 큰애들이 오히려 사회적응 빠르지. 인권을 떠먹여줄거라 믿고 지시사항만 하고 시간 때우는 애들은 늘 제자리에 불평만 늘죠,,
쉬고있습니다 임용고시 8년준비하고 최종에서 두번떨어지고 접었습니다 누군가는 더 해보라고하지만 집에도저히 눈치가 보여서 못하겠더군요 중소기업 들어가 5년일했습니다 현장직이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꽤 열심히해서 사무직도하고 했는데 그만뒀습니다 노동착취가 너무심하고 사람이 하는 일인데 사람은 없습니다 동료 한두명덕에 그나마 5년을 버텼네요 5년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이 떠나더군요 그게 중소기업이더라고요 언제든지 갈아끼울수있는 톱니가 된 느낌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춥고 자괴감과 싸운 5년이었습니다
본인이 노력한만큼 대우받는거지 좃소가서 뭐 얼마나 사람대우받길원하는거야? 이게 지금 애들 문제라니까 본인 자기객관화가 안돼 세상은 원래 냉정한거야 모든사람이 다 잘살고 행복한 세상은 없어~ 그냥 본인 주어진상황에 만족하고 살거나. 도태되거나. 아니면 참고 뭔가 이루려 노력하거나. 왜 본인실력탓은 안하고 맨날 남탓 부모탓 환경탓 사회탓 에혀 이생망이다 이생망~~~~
대기업 연구원 2년반하다 관두고 나온 여자 백순데 난 인스타때문에 힘든게 아니고 회사가 답이 없는게 더 힘들었음 으른들 진짜 빚쟁이 개많음 ㅋㅋㅋ 그래서 밑에 애들한테 밥그릇뺏긴다 생각하고 견제함 + 지자식 전문직 시키는게 인생최고목표임 ㅋㅋㅋ 회사가 망할수밖에 없겠더라 ~ 백순대 먹곱다 :)
흑자님이 전하는 메세지에 동의 합니다. 기왕 인생 사는거, 세상 바꿀 수 없는거 다 인정 해버리고 내가 바꿀 수 있는거 바꾸고 나한테 차려진 식탁이나 맛있게 먹읍시다. 다들 파이팅 하십쇼. 너무 걱정하지 말고 순리대로 살아라. 현재에 충실하라. 기대를 하지말라. 판단도 하지말라. 왜 그것이 너에게 일어났는지 고민 할 필요 없다. 내려 놓아라.ㅡ붓다ㅡ
부모들. 특히 엄마들의 문제가 큰거같음. 엄마들이 90년대생들 키울때 공사판이나 환경미화원들같은 사람 보고 너 공부 안하면 나중에 커서 저런일 한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음. 인류 사회 형성 이래로 직업의 귀천이 있다는건 모두가 알지만 "직업의 귀천이 없다"라는 말을 만들어낸 이유는 누군가는 천한 일을 해야하니까 만들어 냈다고 생각함. 근데 엄마들이 자식들을 키우면서 천한 직업을 가지면 인생 낙오자라는 인식을 애들한테 계속 주입을 하면서 키우니 그 자식들은 일정 이상의 직업을 갖지 못하게 되면 인생 패배자라는 자괴감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잃어버림
저도 백수입니다 ..취업이 안되서 쉬고있어요, 그전에는 취업이 안되서 현장일도 하고 지금은 백화점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취업을 구하고 있는데..부모님이 매일 같이 옆집 철수와 비교하면서 , 화를 내시네요. 그래서 마찰을 안만들려고, 부모님 퇴근 시간에 맞춰 독서실을 가던가, 피시방을 가던가, 운동을 하러 나갑니다. 너무 힘드네요.
ㅇㅈ이다. 결국 제일 중요한 나라를 이끌어갈놈들이 제대로 못해서 출산율, 집값, 취업률이 안좋아진거지. 그 문제를 지도층들이 해결하질 못하니까 핀트를 다른곳으로 자꾸 돌리고 갈등을 심화시키는거지. 현재 취준생들이 이렇게 된 원인들을 개개인에게만 돌리면 해결방안도 없고 오히려 취준생들만 더 힘들어짐. 그리고 우리나라는 공부를 제일 중요시 여겼는데 지금 공부잘하는놈들도 취업못하고 있음. 내가볼땐 공부보단 직업에대한 정보나 경험할 수 있는 정책이나 지원하는 정책들을 많이 내놓아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봄. 근데 그걸 자꾸 개개인의 능력부족과 의지부족으로만 돌리니까 취준생들이 어디 나갈수가 있나. 밖에나가면 그냥 그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데 나가고 싶겠냐. 심지어 안에서도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갈곳이 없음. 그럼 방문 잠구는수밖에 없는거임. 진짜 불쌍한 세대임. 취업 하고싶어도 관련 경력이나 경험이 없다고 불합격을 시키니.. 심지어 그런 경험 쌓을 인턴도 필요한 게 많음. 에휴 이러는데 개개인에게 자꾸 책임을 돌리는게 맞나 싶다.
난 자식이 생기면 기성세대처럼 안키울거임 공부 잘하면 공부시키고 자식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줄 노력을 할거임.... 이게 진짜 ㅈㄴ 중요한거같음 이나라 교육시스템은 모든것이 공부로만 초점이 맞춰진 ㅈ같은 시스템임..... 시스템이 너무 잘못된거 같음 말이 안됨 지능이 높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재능의 영역인데 누구나 그걸 목표로 하는것자체가 잘못된교육임... 누군가는 다른 재능을 찾아주는 역활이 있어야함 애들이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를 찾아서 그거에 맞는 직업을 찾아주고 이럴 생각도 아무도 없는거 같음 그냥 오로지 공부공부공부 ..... 에휴....
sns상 잘사는 사람들 보면서 부럽다 생각이 들긴 하는데 결국 시발 알빠노?라는 마인드가지는게 편함 그냥 내가 취직하고 일 벌어서 좋아하는 소소한 취미 생활 가질려고 자격증 준비하면서 취준인데 굳이 저 높이 나는 독수리같은 새를 뱁새가 가랑이 찢어지며 따라가야 하나 싶음 자기한테 맞게 사셈 펠리컨식 마인드로 살아야함 펠리컨이 뭐든지 입에 넣어보는거 처럼 일단 생산적인 활동을 뭐라도 해보셈 그래야 나아가는게 느껴지는거임 나도 취준생인데 다같이 힘내보자고
그리고 청년백수 70만 저거 2년동안 알바1시간이라도 했거나 취업사이트에서 이력서 한번이라도 쓰면 다 제외임ㅋㅋ 난 경제학과졸업해서 주변에 한은, 금감원 다니는 인맥 있는데 그사람들에게 들어보니까 20~30대 실질적백수는 200~300만명이라고 함. 그 선배들이 말하는게 한국은 안좋은거 최대한 축소시켜서 통계한다함. 저출산이랑 국민연금도 엄청 축소시켜서 통계하는거 봤잖아 ㅋㅋ
결국은 sns를 비교와 경쟁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그리고 그 비교와 경쟁을 극단적으로 하는 인간과 사회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현실이라고 그런게 없진 않음 숨 돌릴 틈이 많을 뿐이지 결국 사회의 발전이 근본적인 해결법인데 그게 느리고 어렵기 때문에 시간을 벌어야 함 그렇기에 sns를 없애자는건 결론적으로 일리있는 소리는 맞다고 봄. 그러나 결국 완전한 해결법은 인류가 발전하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함
진짜 안하면 알바라도 해라 이렇게되는데 친척모임 나가면 알바말고 제대로된 직장은 있어야지 결혼은 언제할려고 그러니 이딴소리 나오고 진짜 가족들이 더 응원을 해줘야하는데 더 숨게 만드는 요인중에 하나임 그리고 부모님도 누구네 아들은 어디 다닌대더라 어느대학나왓더라 제발 이딴소리좀 하지말자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상처에요
@@김태훈-d8s4p 윗분이 말한것처럼 보통은 내려치기는 아니고 '열등감'에 대한 고려를 하지않고 대화해서 그런겁니다. 상대방은 그냥 이야기했지만, 내 입장에서 그것은 자랑이고 나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말로 느껴질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자들같은경우에는 일부러 성질을 긁기위해서 돌려말하듯 '내려치기'하며 말하긴하죠 '열등감'이라는게.. 제대로 알고 이용하면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보통은 그저 분노로 이어지고 또 관계면에서 문제가 됩니다.
꼭 사회 구조적인 문제 이야기 할 때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 있더라 그럼 당연히 일자리가 있으니 일 열심히 할거고 그럼 당연히 사회에 도움이 되는거고 그럼 불만이 없는게 당연한건데 당연한 이야기를 굳이 하는 이유는 일 안하는 사람 까기 위한 거잖아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쉬었다고 말하는 인구가 70만이나 되는 사회현상을 해결하는데 어떤 도움이 됨?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사람들의 인식이 돈을 많이 못벌어도 의욕을 불태울수 있도록 바뀌나? 문제해결엔 도움도 안되고 정치인들이 만드는 갈등구조에 그대로 편승해서 사회문제 해결엔 전혀 도움도 안되잖아 사회문제라고 여겨질 정도면 어느정도 일반화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같이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고민해봐야되는건데 딱히 원인이 없이 벌어지는 현상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제조업 비율이 높고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서 외국인력으로 해결을 해왔고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는 계층화를 만들어낼정도로 벌어졌으며 정부는 산업구조를 개편할 의지도 능력도 없고 70년대 80년대 박정희 시대때 먹하던 대기업중심주의로 대기업에 집중되는 특혜들이 아직도 유지됨으로 자수성가 비율이 극히 낮은점 등 여러 사회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들로 일 할 동력을 잃어버린건데 그런 환경 속에서 개인을 비난한들 바뀌는게 있을까? 지금 일어나는 엄연한 사회현상인데
공감합니다.. 2년 반동안 7급 준비하면서 면접에서 떨어지고 그 동안 열심히 했던 그 과정이 너무 물거품이 된거같고 자신감은 진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부모님한데 자랑스럽지 못하니까 더 얼굴 보기가 어렵고 친구들 만나는 것도 멀어지고 그냥 집에서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2달을 지냈는데 진짜 다큐보고 정신차려서 운 좋게 취업을 하였고 운동을 하면서 진짜 그 제가 살아 있다는 것이 느끼게 되고 시간 있을 때 마다 독서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거 보니까 몇 달 전 제가 생각이 나서 댓글 답니다.. 중소기업 다닌다고해서 그게 인생이 끝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에서 기술력을 갖고 있는 회사라면 배울 것이 엄청 많고 자신도 발전해야 할 이유가 엄청 많습니다 공부도 꾸준히 해야하구요 여기서 더 목표를 세워서 중견기업 그리고 경력직으로 대기업으로 가는 목표를 해보자구요 지금 헤매고 있는 청년분들 그냥 이것저것 재지마시고 그냥 just do it 하십죠 먼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보십죠 그러면 정신도 맑아지고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나혼자산다 연예인들 청약 당첨, 맨날 집 옮겼습니다 뭐 샀습니다. 여행갑니다 하는거 쳐 보자니 너무싫어서 안봅니다. 그거에 긁히는 저도 문제이지만 시대에 너무 이질적인 내용이라 한편으론 괴로워 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회문제라고 하면서 TV에선 잘나가는 사람 이야기뿐인데 사람들이 세뇌 안될이유가 있나
사실 자본주의에서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건 지금과 미래임 과거 개천에서 용나는 건 사짜 직업에 한분야를 15년정도 파야 가능 했었음 사실 그때가 용나긴 더 힘든 시절임 지금은 코인 주식 유튜뷰 마케팅 쇼핑몰 성공 할 수 있는 기회와 기준이 훨씬 많아짐 근데 용들이 많아 더 큰 용을 바라는 것 때문 작성자 처럼 인지를 못하는것
14:11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남들 잘먹고 잘사는거 보는게 뭐가 재밌는지 1도 이해안되고, 개인적으로는 특히 연예인들... 정말 우리나라는 존경할만한 연예인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가 좀 잘나가는 것 같으니까 너도나도 시작하면서 일반인들의 기회조차도 다 빼앗아 가버리질 않나, 본인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편협하고 잘못된 사상을 전파하질 않나, 유튜브에서 검증도 안된 별 그지같은 상품들 홍보해주는건 기본이고 참 자기 신조도 없고(있어도 그저 사이비 수준) 줏대도 없고(있어도 그저 생떼고집)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인 이기적인 연예인들 밖에 없는 것 같아서 정 다떨어진지 오래입니다.
@@sky-hw7dk 글 제대로 안읽음?? Sns에다가 "사치 과시 허영 비교질 좋아하는 민족성" 까지 결합돼서 미친듯한 시너지를 일으켰다고 ㅂㅅ아 어떻게 인구 5천만인 대한민국이 14억 중국을 꺾고 명품소비 1위에 등극할수가있는거냐 도대체ㅡㅡ 게다가 우리나락 그렇게 잘 사는 나라도 아니고 선진국들 중에서 못사는 축에 속하는 나라인데
진짜 이런 팩트를 얘기해 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노동 환경만 바꿔 줘도 취업률 결혼 저출산 다 해결 됨 더 나아가 사교육도 해결 됨 직업으로 신분 나누지도 않음 내가 해외에서 살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꼈던 거임 이 나란 노동을 너무 천대시함 한중일 공통점임 노동 천대 국가가 혹은 국민들 정서가 노동을 하찮은 일이라 여기면 그 노동 천대가 가져오는 스노우볼이 바로 저출산 갈등 취업률 결혼임 그리고 한국 정치인들은 서민보다 기업과 기득권들을 위한 정치인들이기에 서민을 위하지 않음 애초에 서민의 삶을 모르는 정치인들 태반임 정치인들 자체가 황족 집안 있는 집 집안 아들 딸들이라 서민의 삶 서민 일자리 환경을 애초에 모름 일반 국민들의 삶을 전혀 모르는 인간들을 국민의 대표라고 뽑으니 국민들만 살기 힘든거 그리고 디시나 여시로 정치인들과 기업 기득권들은 갈라치기로 서로 싸우게 놔두고 본인 이득을 챙기거나 정적 제거로 이용함 이게 너무 이 나라를 좀 먹게 함
인스타 각종 예능 이런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님 노동환경 노동 시간 이게 제일 큰 문제지 인스타 스마트폰 때문이다? 그럼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애들은 우리 처럼 한중일 처럼 똑같은 사회 문제가 나와야지 안그러잖아? 근본적인 문제는 노동환경 노동 시간임 이 나란 정치인들부터 문제의 본질을 해결 안 하고 계속 방송때문이다 인스타 스마트폰 때문이다 혹은 MZ 라서 그렇다 팩트는 동남아 아프리카 애들 월 400줘도 추노하는 대한민국 노동 현실이고 유럽 애들 데리고 왔으면 사람이 한 번 사는 인생 인간답게 살아야 된다라며 폭력시위함 한국인들이 너무 어리숙한 거임 다들 자기 탓이라잖아 팩트는 통계가 보여주는대로 정치인들 탓임 나라 탓인데 계속 본인 탓이라며 인생 마감함
나도 n수 해봤는데 각종 시험 준비하는게 제일 어렵고 고통스러움. 모든 일에는 성취가 있어야 그 일을 해나가는 동력이 있는데 시험은 실질적인 성취가 시험의 성공에서만 느껴지기 쉬움. 시험을 성공했을 때야 성취감이 엄청나지만 혹여나 잘 안돼서 성공하지 못하면 몇년을 평생 성취감없이 살아간다는거임. 그러니까 그런 때는 그냥 내려놓고 별볼일 없어보이는 일이더라도 그냥 노동을하든 뭘하든 했으면 좋겠음. 일을 하면 그래도 금전적으로 즉각 보상이 생기니까 삶에 동기가 생기기 쉬움. 그렇게 조금씩 살에서 뿌듯함을 느끼면서 살다보면 오히려 공부에만 몰두할 때 보다 더 의욕있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는거고,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높은자리 갈 확률도 있는거고
남의 시선을 안느끼는 훈련부터 해야지 난 항시 생각하는게 니가 뭔데? 너 뭐 돼? 너 아무것도 아니야 내가 왜 너한테 맞춰? 이런 생각을 가져요 이게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한테 하는 생각입니다 내가 범죄를 저지르거나 나쁜짓 하는게 아니면 이렇게 생각하고 살다보니 노가다를 하든 공장을 다니든 남들이 별로라고 하는 어떤 직업을 해도 쪽팔리거나 그런게 없어요 뭐 삶의 부담도 없고 스트레스가 확실히 적어졌어요
부모님이 어릴떄 부터 해주시던 말 그들이 있어야 좋은곳에서 먹고 자고 좋은 도로에서 걷는거야 그들을 항상 존경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단다 그렇게 말씀하셨지 그래서 어릴때 현장일 하시는 분 보고 인사하면 그분들도 인사해 주시고 그랬는데 요즘 사람들은 그런 분들을 보면 일단 무시부터 함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네요... 일본 온지 2년 반 되었는데 페미? 여자들도 남자들도 자기 역할 다 해가며 서로의 신체의 차이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줍니다. 사교육비도 거의 없고 학생들도 공부 끝나면 부활동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체육 하면서 거기서 사교도 배우고 자신이 정말로 하고싶은걸 할 수 있도록 학교는 최대한 지원만 해줍니다. 그리고 대학을 갈 사람은 가고 아니면 빨리 취업해서 직장을 다닙니다. 일본에서는 상위권 대학 혹 대학원 아닌 이상 나이가 학벌보다 취업 우선 요건이기 때문에 젋고 재능있으면 더 대우받습니다. 일본오면 딱 이런 느낌이에요. 회사에서 나한테 요구하는 일만 끝내놓으면 그 이외는 크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블랙은 예외경우)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개인의 행복을 최우선시합니다. 이 개인의 행복을 어느정도 회사에서 관리해줍니다.. 개인면담이나 회사이벤트를 통해서 정치인들 갈라치기에 한국은 이미 조졌습니다. 딱 구한말 보는거 같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타지에서
나이 20대에 물류센터 갓더니 . 물류센터에서는 사람없다는 이유로 다른 파트 로 갔음에도 상차 하차 에 날 집어 넣더라. 원룸 월세가 급해서 딱 6개월 이악물고 참앗다. 헌데 어느날 하차 를 하다가 허리가 너무아파서 일어서는것 조차 안되 구급차를 타고 병원갓더니 난 평생 허리 장애 달고 살아야 된다더라. 그리고 물류센터에서는 굉장히 신속하게 나한테 더이상 안와도 된다며 문자를 보내더라. 평소에 자주 겪엇던 것처럼. 그리고 남자가 허리가 아파서 구부정하니 어디서도 날 써주질 않는다. 그렇게 나이를 먹고나니 이제 사람들이 그동안 "쉬엇다" 며 뭐라 하더라.
25살 중소기업 연봉 4,500(회사 두 개라 뻥튀기 된 거)인데 이런 거 볼 때마다 웃을 수가 없다. 내가 전공이 안 맞았다면, 취직을 못 했다면, 회사에서 잘렸다면 나도 주저 앉았겠지 싶어서. 그래도 하나 알아줬으면 하는데 지방대 나왔다고, 중소기업 다닌다고 인생 안 망함. 근데 이거 부끄러워하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면 물질적으론 몰라도 정신적으론 100% 몰락함.
@@Jeg1010 최근 댓글들 보고 무시하는 게 나았다고 자책이 드네. 중소기업=ㅈ소가 아니란다. 중소기업 중에 문제가 많은 곳을 ㅈ소라 부르는 거지. 2021년 기준 전체 근로자의 80.9%, 전체 기업의 99.9%가 중소기업인데 내가 말한 정신적 몰락 겪기 전에 남 깎아내리면서 본인 위로하는 짓 그만 하길 바라.
12:53 일본의 톱니바퀴론이라는게 일본의 전통 문화 중 가장 깊게 자리한 ‘와’라는 문화같아요. 자신의 역할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잘 수행해내는 것이 모든 것을 이롭게 할 것이라는 그런 마음가짐이면서 동시에 ’남들보다 잘 날 필요없고 그렇다고 못날 필요는 더더욱이 없다. 적당히, 잘, 행복하게 살자‘라는 메세지를 담은 전통사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본을 부강하게 만든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해요. 내년이면 성인이 되는 학생인데 나라 꼬라지가 걱정되면서도 제 미래나 잘풀렸으면 하는 바람에 좋은 정보 하나 나누고자 tmi 하나 찌끄립니다.
25:50 다큐멘터리에 나온 분을 보고 흑자님 스스로도 수틀렸으면 그렇게 됬을수도 있다면서 흑자님이 지금 이렇게 많이 성공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개구리 올챙이 시절 과거를 잊지 않고 과거의 자신이 그랬던것처럼 여전히 힘들어 하는 분들을 무시하고 짓밟지 않고, 공감해주고 짠한 감정을 느낀다고 해주시는 이런 흑자님의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상냥한 면이 좋습니다. 사람의 인격을 시험해보고싶다면, 그에게 힘을 줘 봐라 라는 명언이 있죠. 저도 흑자님 말씀처럼 게임과 애니 좋아하고, 환경에 따라 자신감 널뛰기가 매우 심해서 아주 잘 압니다. 매에는 장사가 없고, 실패는 자존감을 부수는 매와 같은것입니다. 멧집을 넘어서는 매를 맞으면 누구나 망가지게 되는거같아요. 정말 누가 큰 피해를 준게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다른사람한테 상처가 되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배척과 혐오보단, 가능한한 위로와 격려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죽여라 멈춰 ㅠㅠ.....갈라치기에 맞서 싸워 ㅠㅠ
혐오가 만연한 시대다
청년들이 취업할때까지 중간다리로
배달도하고 상하차도하고 이런것을
멋지다 책임감있다 생각하던 시대에서
조롱하고 비웃는시대가 되었다
서로 격려하고 칭찬해줍시다 우리
과연 그 우리 가 주적일까
서로 아끼며 살아가야 하는데 말이죠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함
파이팅..!
이말 진짜 공감ㅠㅠㅠ난 아직도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가마니같이 가만히 있는 청년들이 넘 안타까움 ㅠㅠ
솔직히 대학서열화도 인터넷커뮤 태동기때 mz들이 주도해서 만든 문화아닌가?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
이제 그 세대가 30대가 되니 대학서열화가 사그러들고 직업서열화 재산서열화 열풍이 불기 시작함.
이게 우연일까? 그냥 저주의 세대가 맞는듯.
70만에 자기 들어가있으면 개추를 벅벅 ㅋㅋㅋ
벅벅~
긁긁
자랑이다..
@@sicheon5690ㄹㅇㅋㅋ 자랑인줄알고 개추 ㅇㅈㄹ하고있네
70만이라지만 포괄적으로하면 100만넘음
나라와 어른들이 성공의 길은 공부해서 좋은대학을 가야만한다라는 걸 알려주기도 했고...
학교는 나를 봐주기 보다는 나의 성적만 봐줬던게 큰거 같습니다.
정장을 입고 책상에 앉아 몸 안쓰는 일이 최고라고 하시던 부모님들 말씀도 본인들 시절 힘드셔서 자식들 편하게 일 했음 좋겠다 해서 그렇게 말하신 것도 다 알구요.
늦게나마 어쩌면 지금이라도 정신을 빨리 차린 걸지도 모르겠지만 전문기술직으로 눈을 돌려서 지금 일 하고 있습니다.
몸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사무실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것 보다는 더 많이 벌더라구요 ㅋㅋ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직장 구하는건 어쩌면 학생 시절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성공의 길로 보이지만
그동안 못보던 숨겨진 길도 많습니다. 숨겨진 길도 아니고 살짝만 눈을 돌려보세요 본인이 찾던 길일 수도 있잖아요
본인들이 잠시 거쳐가는 아르바이트, 뭐 노가다 절대 창피한 일 아닙니다. 다 좋은 미래로 가기 위해 잠시 거쳐가는 거에요.
같은 이삼십대 청년들이 힘내면 좋겠습니다.
분명 좋은 일 있을꺼에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크으.. 모든 글 내용들이 와 닿네용 따봉박구 갑니당
나는 사회가 부모가 자기 새끼 때리면 폭력으로 여겨서 그런거 같은데 지 자식새끼도 쳐맞을짖하면 맞아가면서 커야 예의도 알아가는건데 요즘은 학교 선생이 때려도 폭력 부모가 때려도 폭력 그렇게 오냐오냐 크니까 자기혼자 뭘 못하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영상 꽤 이전에 봤는데 고시낭인들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멀쩡한 직장에서 일하다 본인이 추구하는 길과 너무 달라서 그만두셨거나 원래 밝은분인데 잘못된 기업문화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병마와 싸우고계신분들도 있으세요. 댓글분들, 저분들이 자칫 한심해보일순 있을지라도 너무 욕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맞네요.. 여러 케이스가 있지요
분석을 해서 해결해주는 컨텐츠가 차라리 있었음 좋겠다.
맞아요.. 저도 2년다니던 회사 정신병오는거같아서 그만두고 쉬다가 재취업했숩니다...힘들었어요 ㅠ
잠깐 쉼은 응원받아야지
영원히 쉼은 조금 걱정되긴 해
@@kiki-wl1fw 답글 달아주셔서 님 비롯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한계선을 그걸로 잡습니다. 일단 참아보다가 (주로 정신질환이겠지만) 뭔가가 증상으로 나타날것 같은 선에서 발을 뺍니다. 저는 지난 8년간 서비스업에 몸담았었고 체중이 소폭씩 느는것같아 현재 반년 조금넘게 휴식하며 체중감량중입니다. 지금까지 15 kg 감량 성공중이구요. 본인께서 돈 벌 욕심이 크지 않은 소확행 타입의 유형이시면 워라밸을 잘 맞추어 돈을 좀 포기하더라도 정기검진도 주기적으로 받아가며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랍니다. 돈을 많이 버는것도 당연히 인생의 한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건강을 등한시하여 번 돈을 병원에다 바치는 일이 생긴다면 그 역시도 도로아미타불이라고 보는것이 제 주관입니다.
쉰지 1주일 됐는데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벌써 조급해지네요
세뇌 라는 말이 딱 맞는게
저 세대는 인스타나 tv제외 하더라도 어린시절 부터 학교나 학원을 다니면서 부터
이게 성공이다라고 꾸준히 주입받아온 게 있음
어린시절 부터 주입받아온건 스스로가 부정하려고 해도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몸 어딘가에서 은근히 자기를 찌르는 창 처럼되서
나중에 어떤 선택을 해도 마음 한곳이 괴로울 것임 그게 정말 힘든것
우리나라 경제 똥망해서 그럼 나라에 돈은 한정적인데 사람은 바글바글해서,,, 예전엔 상위 삼사십퍼도 취업하고 잘사는 느낌이면 요즘은 칠팔퍼 안에는 들어가야되는 느낌
옛날에는 세뇌없었나. 우리나라 성공 세뇌는 걍 일관됨. 바뀌건 인구 구조랑 일자리수.
실제로 연봉 1억이넘는 인구가 5%뿐이라네요.. 근접한 정도로만 치면 10%쯤되겠네요
200중후반~300정도면 비율이 가장많은 축인데도 TV보고 그게 일반적이라 생각하는게 참..
요즘 한국.. 우리나라는 굶어죽을 걱정은 없어진만큼, 욕심만 커진것같습니다
그냥 각자 현재 상황에서 행복을 관철하되, 개인의 발전을 멈추지만 않으면 될것같은데말이죠
저는 그저 제 입에 고기넣을수있게 해주시는 도축업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맛있게 고기를 먹고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한국의 모든 남성분들 행복하세요오오오오옹~!
인구5%면 250만명임... 숫자로 따짐 많은 수임
@@베트남쌀국수-d4e 인구의 5%아님.
"직장인 2053만명 중에서 상위 1%에 속하려면 연봉(총급여)으로 평균 3억3000만원은 받아야 한다. ‘성공한 직장인’이라고 부러움을 받는 억대 연봉 샐러리맨은 상위 7%에 속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유 세가지
1. SNS나 미디어 발전으로 인한 거짓으로 포장 된 삶이 평균으로 인식
2. 능력 없이 똑똑해진 청년들이 많아져서 이대로 살 바에 삶이 크게 안 바뀔 걸 알기에 차라리 쉬자는 마인드 형성
3. 위 나열한 간접적인 나라 잘못들은 둘째 치고, 직접적인 의식주 관련 된 최악의 정책을 펼치는 정치인들
마인드셋만 잘하면 세상이 아무리 ㅈ같아도 뭐든 할수 있다 싶지만
현실적으로 이 댓에 반박불가
쉬었음x 쳐놀았음o
최악의 정책 ㅡ 청년 용돈. 무이자 보증금대출 박원순...
70만 노동력이 공백이니 나라 경제도 끝없이 무너져 가는 거지
하지만 청년들의 성장 과정의 문제라 바로 잡을 수가 없음
이미 허리가 휜 나무를 억지로 폈다간 부러지고 끝남
이대로 가되 청년들의 위시에 맞는 일자리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끊임없이 창출하는 수밖에
이대로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할줄 알면 당장 뭐라도 하는게 맞는거임 놓고 죽치는게 아니라 ㅇㅇ
똑똑하다는 말로 포장할필요 없음
막말로 현실 인지 하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맨땅에 박치기하는 애들은 저능아라서 그러는게 아님
다들 좀 더 용기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직장이나 화려한 삶으로 내 가치를 증명하려 하지 말고, 어렵고 두렵고 드럽고 치사해도 떨치고 맞서 일어나 기어올라오는 모습으로 여러분이 진짜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라는걸 보여주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ㅠㅠ 흑자씨 좋은 영상 고마워요.
이거보고 울었다
감사합니다ㅠ
하지만 호구처럼 살진 말고...
@@로드리-i8jㅈ랄하네
좋은말
형님 택배기사하는 20대 청년입니다. 평소에 그냥 웃긴 유튜버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 보고 진짜 어른은 사고 하는 깊이가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많이 공감하고 많이 깨닫고 갑니다.
퀵플이신가요 저는 퀵플 뛰고 있습니다
@@훈련-u6h 퀵플 상황어때요? 일반 택배기사보다 조건 좋아요? 진입장벽 높나요?
앞으로도 택배 기사로써 살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형님 토쟁이하고있는 반달입니다 식사하셨습니다
@@ABC-hl3mb 토쟁이는 눈치챙겨,,
나랑은 반대네. 대학 졸업하고 대기업 줄줄이 떨어지고 눈낮춰서 가까운 좆소부터 시작하며 성실히 다니며 경력 쌓고 있는데 부모님이 그걸 쪽팔려하심. 틈만나면 비전있냐고, 명절마다 친척들 앞에서 꼽주고.. 그러다가 결국 멘탈 터져서 집에 틀어박혀서 4년동안 아무것도 안함. 아, 그때 책,영화를 정말 많이보고 헬스장은 꾸준히 나갔음. 근데 우울증인지 먼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은 시간이 계속 이어지니까 심장부터 시작해서 몸이 아프기 시작.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지만 그때 심신의 후유증같은게 아직 남아있음.
어떻게 그 아픔을 딛고 일어나셨나요?
경력 쌓아서 이직할건데 왜 겐세이 놓냐고 지랄 한번 하지 그러셨어요.
아니면 누구 부모는 자식 어디어디 꽂아주는데 부모가 되서 자식한테 그렇게 해주진 못할망정 쿠사리먹이냐고 극딜박고 비수 한번 박지 그러셨어요.
부모자식 관계라도 무례하면 꿈틀 한번 해야지 우습게 안 봄
누구 부모는 자식들 집사주고 차사주고 돈 턱턱 대준다고 비수 한번 꽂아주시지 그랬어요 ㅠㅠㅠ 제가 다 화가나네요...
익명이지만 열심히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처 딛고 지금은 잘 살고계신 만큼 앞으로도 좋은 삶으로 가득하길.
저도 서울에서 하던일 관절에 무리가서 쉬는날마다 병원가서 병원비로 다나가는거보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본가내려가서 중소기업 찾아서 면접보고 출근하기로 됐었는데 그때 아빠가 중소거기 다니면 아빠가 찾아가서 부숴버리겠다 공무원 시험 준비해라 이러시는거예요 넘 무서워서 그뒤로 오히려 3년을 집에서 쉬었어요 암것도 안하고 폐인처럼...
ㅋㅋㅋㅋㅋㅋ 그때 충격이였죠
저희지역에선 여자는 간호사 아님 공무원준비로 부모님들 사이엔 정해져있어요 ㅋㅋㅋㅋ 자식이 자기일 하다가 좀만 길이안보이는거같으면 지금이라도 간호대학 들어가라고 해요
제 친구들도 한번씩은 다 들었던 말이예요 지금이라도 4년제 간호대학가라
집단 무의식이 진짜 무서운거같아요 저도 그거에 당해서 내 소중한 3년을 날려버렸고요 ㅠㅠ
분열시켜 지배하라, 좋은 구호다.
단결시켜 이끌어라, 더 나은 구호다.
-괴테
이런 점에서는 일본이 더 낫네요
@@김태훈-d8s4p일본은 장인정신이라도 있지
우리나라는 정신상태가 글러먹음
진짜 옛사람들 말이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는게 다 이유가 있다...
아 갑자기 문명하고 싶네 ㅋ
저 아이들은 부모가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그 원한이 가히 상상조차 되질 않는다
태어나게 만들어 고통받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세상에 태어나게 만든 부모가 만악의 근원. 만악의 원흉.
사회시스템은 언제나 개인을 압도합니다. 개인의 잘못을 따지기전에 시스템을 이해하는 통찰이필요하다는 흑자할배의 의견에 동감
맞죠 한두명이면몰라도 이런 사람이 몇십만명이면 사회시스템의 문제죠
애초에 사회를 발전시키려면 사회 시스템을 고쳐야 하는건데 왜 사회탓 하면 욕하는 애들이 있는지 의문임 모든 사람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사회의 덕을 조금이라도 받을수밖에 없는데 그럼 양심적으로 사회를 더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사회가 없으면 살지 못하면서 왜 사회를 유지하려면 무너지기 전에 탓하고 반성하고 고쳐야 한다는걸 인정을 못할까
@@Qwerty_-vx5gz늙은이 기득권 세력들 때문임. 적당히 헤쳐먹어야지 이건 무슨 노예처럼 부리니
애초에 이런 지옥에 태어나게 만든 부모가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부모세대들이 뼛속까지 이기적인게 문제입니다
그러니 뇌빼고 애를 펑펑 낳아댔지요.
@@jihyeonchoi3671 지옥 보지도 못했노 ㅋㅋ 한국은 경제가 세계 10손가락안에드는 먹고살기 좋은 나라다. 필리핀 베트남 이런데 빈민가에서 태어나봐야 정신을 차리겠노 ㅋ 정신 똑바로챙기고 살그라 집에만있지말고. 한국은 제3국에서 못와서 절절 매는 세계 경제강국이다 니가 없다고 딴사람들도 그런건아니다
상하차하고 공장다니면 인생 패배자가 되고 대학서열 매기면서 지방대 다니면 벌레취급하던 사회분위기가 문제임.. 처음에는 엄청 열심히 노력했겠지.. 하지만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를 실감하고 그냥 포기한거야.. 이건 청년들 문제가 아님.. 그냥 윗세대부터 쭉 내려온 사회분위기가 문제지..
학력 인플레이션 80%대학나왔다고 펜 잡을려고 하는데, 사회 노동시장 구조와 완전 미스매칭! 사회에서 타인의 직업을 조롱하고 사무직만 좋다고 생각하는 사회문화부터 바뀌어야함. 우리가 바꿔나가야함
@@lucymerci4526 사무직이 몸이 편하니 어쩔 수...
새벽시간 친한형이 동네 편의점 진실의 의자에 앉아 따끔하게 해주는 인생의 조언같다
ㅇㅈ
ㅏ😢ㅗ
동네 편의점 의자는 리얼 진실의 의자임 ㅋㅋㅋ
욕폭주 편집한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몇안되는 내웃음벨임
95년생인데 중학교때도 성적 바닥이라서 학교가서 욕쳐먹고 집에서 욕쳐먹고 그래서 공고 갔고 고졸인데 군대 다녀오고 바로 개좆소 들어가서 5년근무하고 바로 중견으로 이직했다
그냥 이런거 저런거 신경쓰지말고 일단 해 하면 길이 생김 ㄹㅇ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정 비교하고싶으면 자기자신이랑 비교하셈 인정하고
ㄹㅇ 어떤 일이 잘 안풀리면 일단 부딪혀 보는게 생각보다 좋은 방법임
나는 97년생인데 중학교때 상위권이라 특목고 지원하고 떨어지고 고등학교때 일반고 분위기 휩쓸려 중위권으로 성적 하강하고 동국대 경주,단국대 천안 이런데 다니다 자퇴하고 캐나다 유학다녀왔는데 코로나터져서 ㅈ망하고 건강 나빠지고 자신감 떨어지고 여자 잘못 만나서 인생조지고 뒤늦게 취준하고있는데 개좆소회사도 못가고있다. 나보단 낫네
좋은말씀 남 탓 사회 탓 하며 정신승리할바엔 이일저일이라도 다녀보는게 본인에게 도움됨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전 졸업하고 중견 다니다가 그만뒀는데.. 저랑 다른인생이시군요.. 쉬었음을 대표하는 청년임.. ㅋㅋㅋ
부모들이 너무 자식에게 기대하고 자기가 못 이룬걸 자식으로 이루려하고 하는게 자식자랑 대결밖에 없으니... 작은데라도 가서 그냥 작은행복 찾으면 니가 행복하면 된다고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말은 그렇게해도 기대하는게 뻔히보이니ㅎ
나이가 들면 들수록 부모세대가 얼마나 이기적인 족속들인지 깨닫게 되는 것 같다.
빨리 독립해서 자기 앞가림 하고 살면 됨 ㅇㅇ 부모보다 더 이기적인게 부모 등골 빨아먹거나 복지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임 ㅇㅇㅇ
나도 돈은버는데 내돈은 없음.. ㅠㅠ
@@jihyeonchoi3671 그래서 세대갈등도 남녀갈등 챕터 넘어가면 뜨거운감자로 오르고
심해질듯
애 안낳고 20년희생안하는 이기적 자식세대와
자식한테 보험드는게 당연하고 밥만먹였음 책임다한 부모세대랑..
@@e0173 386 586 세대가 망침
힘들고 맨탈이 떨어져 잇을땐 취미로 운동만큼 좋은게 없는거 같습니다 운동은 몸만이 아니라 정신력을 강하게 해주는 최고의 치료약이에요
독서도요 독서도 무조건 하세요
@@lllliil676굿굿
실제로 읽고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본능과 큰 관련 있습니다. 멋진 깨달음을 가지셨네요. 멋집니다.
@@lllliil676 맞습니다. 주변에 좋은 말해줄 사람 없을 땐 특히 독서를 해야 해요. 전 세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본인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과 같죠.
공황이 항상 있었고 그래서 언제 공황이 올지 몰라 약을 항시 가지고 다녔는데 요즘 운동 꾸준히 하는게 생활 루틴이
되었는데 공황이 진짜
좋아졌어요 약도 안탄지 오래됐네요
전세사기 당해서 스타트 지점이 뒤로 가게 되었지만 본업과 쇼핑몰 부업으로 다시 일어서 보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
멋집니다
힘쇼!
사기꾼들 교도소가즈아
힘내세요^-^ 진심으로 화이팅!
안좋은일 겪은만큼 좋은일도 있을겁니다.
화이팅 형 성공할거야
이런거 다루는 유튜버가 얼마나 될까 이게 옳은 자기계발 유튜버지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증 걸리게 하는게 인스타임ㅋㅋㅋ
다들 알고있지만 받아들이기 싫으니 애써 부정하고 모른체 하는거지 ㅋㅋ
쉬었음 청년들 중 상당수가 서울 중위권 대학 출신임..10대때는 내신,수능,논술 대비하고, 어떻게든 SKY 가겠다고 재수 삼수함. 그렇게 대학가서 적응하느라 1년 보내고 군대갔다 복학 하면 20대 중반. 그럼 또 철 들었다고 학점관리하다 사회를 보니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아님 답이 없네? 그렇게 회계사 준비 3년하면 20대 후반~서른 되는거임.
근데 90프로는 나가리됨. 그럼 스펙도 없지, 경력도 없지 괜찮은데 취직은 안되거든. 공기업 준비는 다시 2년 잡아야하고. 그럼 그때 울며겨자먹기로 하던 공부 다시함. 아니면 9급 공부 하던가...
근데 공부가 될리가 있냐? 타버린 장작인거야. 이미 에너지를 다 써서 불이 안붙음. 남들은 술먹고 pc방 가고 헌팅포차 갈때 본인들은 청춘 바치며 죽어라 달려왔는데 실패했으니 더 이상 달릴 힘이 없는겨. 남자들은 이때까지 모솔도 많음. 말을 안할 뿐이지.
그렇게 무기력한 상태로 어쩔수 없이 공부 또 하느라 2,3년 보내면 33살되는거임. 그때부터는 아예 취직 문이 닫히게 됨
(진짜 외국처럼 나이 상관없이 신입 받아줘야함.. 국가적 손실임)
그렇게 남들은 돈벌고 결혼하는데 난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 청춘을 날렸다는 생각에 우울증, 무기력등으로 허우적 대는거임
그중에 아주 소수가 끝내 공부해서 합격하고, 일부는 소식이 없어짐
(건너 들으면 대충 학원강사나 버스기사 같은거함)
(눈치 빠른 여자들은 걍 중소 들어가서 결혼해버림. 여자 치트키임)
지금은 SKY 상관 없어요. 의대 가려고 경쟁해요.
정확하네...
공부하고 노력하면 인생의 길이 알아서 열린다는 기대감과 믿음을 버리기엔 너무 힘든거죠
자기 부모와 자기 스스로가 20년간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걸 인정하는 순간 그 또한 엄청난 문제가 되기에.....
나이 상관없이가 힘들어 유교가 다 조졌지.
이제 시간이 지나면 일본처럼 묻지마 테러 범죄 이런게 엄청나게 증가하겠지
대충 통계가 70만이면 실제는 150만 잡으면 됨 ㅋㅋㅋㅋㅋ
일단 흑자 구독자만봐도 저기에 + 하면 수나옴 ㅋㅋ
우리부모님처럼 닥달하고 용돈안주면 하다못해 일용직이라도한다
@@YPKorea
@@YPKorea
ㄹㅇㅋㅋ
06:00
이게 ㄹㅇ인게… 90년대생들은 학교,학원,일상에서
“공부못하면 더운데 더운데서 일하고 추운데 추운데서 일한다”
“대기업가면, 공기업 정도 가야지 좋다”
이런 가스라이팅을 학교에서도 받아온 세대인데…
저 생각들이 안들수가없음…
도전,실패를 극복하는방법들만 주입으로 배웠지.
정작 실패하고 유연하게 포기하는법은 배우지못했음.
실패=터닝포인트인데 실패=패배자 라는 인식만 가스라이팅 당한거지..
ㄹㅇ대한민국 가장 큰 문제임
실패하지 않은사람은 성공할수가없다
큰 실패를 겪고 다시 일어서게 되면 큰 성공을 거둔다
모든 시대 걸처서 가장 편하게 취업한것들이 꼰대짓하며 8~90년생들에게 공부가 전부라는 식으로 주입식 교육함
당시에 나 과외하던 한국외대 영문학과 졸업한 선생님이 고2모의고사 풀고 3등급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때가 공부 가장 빡셨다던 선생님 공부좀 하는 애들보다 등급 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ki2409 정말요..
요즘은 더 심해졌다고 보이는부분이..
앞에서 편하게 취업하고 오래 일한 사람들이
더 편해지려고 그 일들을 학문으로 만들고
자격제를 만들어서 강의, 수업, 책을 팔아먹고
이제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에게는 터무니없는 진입장벽만 요구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kiki2409 편하게라는 정의가 넘치는 TO로 획일화된 노력만하면 취업할 수 있고 돈 모아서 집 살 생각할 수 있던 세대면 맞는 말인데 그게 아니라면 좀 조심해야할듯
물론 기성세대가 요즘세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ㅈㄴ 지게 마려운 건 팩트임
지금 세대들도 변화 못 따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들은 당연히 못 따라가니 지금 밥통 철밥통 만드는데 혈안인 사람들이 훈수두는 꼬라지가 ㅋㅋㅋㅋㅋ
@@kmlzz6035 그럼 어릴때부터 "넌 그저 서민이니까 어디 중소기업같은데 가서 월 200-300벌면서 결혼생각은 꿈도꾸지말고 근근히 너혼자 벌어먹고살아 그정도도 니 기준 인생 최대 행복이야" 라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줘야 하는건가요? 당연히 어릴적엔 의사될래? 대통령될래? 하면서 허황되지만 큰 꿈을 키워볼 수 있게 이야기하지 않나요? 이걸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당연히 갈 수 있으면 대기업이 중소보다 나은거 아닌가? 당연한 말을 한 부모세대를 탓하면서 우리가 취직 안하는게 기성세대의 가스라이팅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건 너무 비겁한 변명이지 않을까요?
23살 골프장 캐디로 일하는 사람임.
20대 후반 여자 2명,50대 중,후반 남자 2명
이렇게 공 치러와서 오늘 끝나고 홍콩을 가니 방콕을 가니 이러면서 칩니다.
옷 갈아입는거-> 3번까지는 봤음(진행 말아 먹어서 마샬 나와서 진행 봤습니다)
골프장은 음식이 비쌈(30% 세금이라 가격이 비싸요.치킨이 42000원 입니다)
보통 한 팀에 메뉴 하나 심킴(양이 많음)
얘들은 지 먹고 싶은거 ㅈㄴ 시킵니다.
캐디피,그린피:아재들이 계산
처음에 불륜이라는게 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듣기만 했지...
현실에서, 그것도 바로 눈 앞에서 4D영화 보듯이 관전해보니 처음엔 역했는데
나중엔 그냥 웃음벨임ㅋㅋㅋ
ex)여:오빠 나 틱톡용 사진,영상 찍어줘(스윙영상)
아재:? 아 근데 틱톡이뭐야? 페이스북 뭐 그런건가?
여:...그냥 나 예쁘게 찍어줘
아재:어.. 알았어 폰 줘봐-->ㅈㄴ 정직하게 사진 찍음
여:(사진을 보고 한숨을 작게 쉬며)하..음 (고개를 돌리며) 캐디님!! 저 사진 하나 찍어주세요
네 ㅇㅈㄹ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살려줘
고생하십니다. 그런 여자들 뻔히 보여줘서 오히려 고마운 거 같아요 거를 수 있으니까.
난 어릴때 극장에서 일하면서 불륜커플 많이 봄 ㅋㅋ
팔짱낀 중년커플 보기좋다 생각했는데
"그래서, 당신 애는 어때?"
이 문장 듣고 뇌정지 옴 ㅋㅋ
그리고 또 팔짱낀 다른 커플은 표 사면서 포인트 적립한다고 포인트카드 달라니까 "우리 집사람한테 있네" 하더니 그냥 가버림. ㅋㅋ
정작 부부는 팔짱 안끼더라
요즘 2030중에 일개미로
열심히는 살지만 열등감이 너무 지나친듯
결국 고객이 알려준 사생활이 아니라 본인이 취미,소비로 시간쓰는 고객들 인생이랑
근무만 하며 젊음 빨리는 인생 비교되니 비참하니까 아득바득 까내리는거. 요실금인지,리스인지,쇼윈도인지
남자 집사정도 모르고 그저 자기의 도덕적우월감 취한것도 제정신아닌듯..
@@e0173 몇살인진 몰라도 우월감에 취해서 남 가르치려고 드는건 님이 아닌지 돌아볼 시간인거같아요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니가 철이 없어서 아직 어려서 시야가 좁은거야..
출산 후에 복불복으로 여자들 신체 약해질때 바로 회복되지 않은 와이프는
계속 리스를 5-20년을 남자를 방관한단다. 각자 다른 이성만나도 유지되는 부부도 엄청많아
기만하고 몰래 재산빼돌리고 불륜이라고 낙인찍어 우월감 느껴댄다고 알바생들 신세가 달라지니..
현시대 맥을 진짜 잘 집어서 말해주심. 이거보는 애들은 진짜 행운인거다. 소비경쟁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자
대기업 중소기업 둘 다 경험해 본 사람입니다만
적당히 눈 낮춰서 중소기업 취업해라 이런말 못하겠습니다.
실제적으로 삶의 질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납니다. 천국과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걸 각종 경험담으로 너무나도 잘 아는 것일 뿐이에요
요즘 웬만한 대기업 현장직은 자동화로 그냥 일을 안해요~ 하루종일 폰만 보거나 중간에 족구도 한 판 때림~
근데 월급은 일반근로자 3배받아가지 거기에 복리후생 성과금 복지포인트 대출까지 캬 완벽.
좆소 생산직? 사람 갈아넣음. 라인 위에 서서 땀 뻘뻘 흘리며 1분1초 같은 옆 근로자 눈치 반장 눈치봐야됨
토요일에도 강제출근 그러고 200받아감. 세상은 공평하지않다는걸 알지만 적.당.히.여야지 이건 너무하잖아
중소기업 단순히 임금의 문제가 아니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태도나 업무 방식등 체계 등이 엉망이여서 못갈 곳들이 태반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태도가 좀...
안하는 것보다는 다니면서 이직 하는게낳지
30살 중소기업인 입니다 저는 누구나 아는 대기업은 관련해서는 주변에 들어들보면 복지 연봉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더라고요
눈 낮추고 중소라도 다니면서 대기업 공무원 준비하라는건 청춘이니깐 아프다다라는 망언이랑 똑같다고 봅니다
보통 멘탈로는 일하면서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준비 한다는건 정말 힘들죠 부모님이 여유가 된다면 시작을 대기업 공기업 급으로 시작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DVD-eg4wv 중소기업 이라도 다녀야지 직장생활 경험 및 동기부여도 남다름 집에만 있으면 커뮤니티나 하고 점점더 고립됨 사람은 사람을 만나는 거에 오는 이점이 집에서 있는것보다 좋다고 생각함
백수 2년 하다가 눈 낮추고 다시 시작한 철저한 개인적인 생각임 지금은 인증 가능한 좆소기업 대표임
6년걸림
자신의 밑바닥을 마주할 수 있어야 비로소 위로 박차고 올라갈 수 있음.. 근데 그게 쉽지 않지
보통은 마주하기 싫어 눈을 돌리지만, 마주할 수 있게 필요한 건 용기와 응원.
솔직히 직장문화.임금 이런게 많이 변하지않으면 이런추세는 절때 변하지않을꺼같아요 저도 참고 일하고있지만 사람취급 못받고잇습니다 어리다고 다시키고 진짜 ㅈ같습니다 체력이 점점바닥나가면 정신가출나가고 실수생기고 왜 실수가 생겼는지 물어보지도 말고 그냥 정신차리고 똑바로해라 이러고있고 이런소리듣고 밖에나가서 깡통차고 나가고 만다를 매일 외치고있습니다 에휴... 쉬는꼴을 못보네요 열심히 땀줄줄흘리면서 일해도 지들은 월급아깝네 왜 쉬고있어 이러니 너는 기본이 안되있어 이딴소리 찍찍하고 하나하나 트집잡고 씨앙 .. 늦게 들어왓다고 휴무표도 지들 다짜고 남는거 주고 13일일하고쉬고 이딴 근무표주고
@@하루토와덕구변할 수는 없죠
대출받아 본인이 1시간마다 그 급여의 매출액을 낼 수 있는 인재가 맞아요?
개인사업하면? 막상 해고하고 구직 뺑뺑이 돌면서 그땐 도움되는 인재가 되겠다하겠지만
그곳에서 제역할을 내는 사람인지, 뭐때문에 조직이 원하는 부품인지 주제파악이 되면 불평 쏙 들어갑니다
가혹하게 입시하고 큰애들이 오히려 사회적응 빠르지. 인권을 떠먹여줄거라 믿고 지시사항만 하고 시간 때우는 애들은 늘 제자리에 불평만 늘죠,,
이게 맞지.. 나도 그랬고 다 받아들이고 늦게라도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있음
부족한건 부끄러운게 아니라 더 성장 할 기회가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e0173 이런애들 특) 지도 월급받아 먹는주제에 아랫사람 ㅈㄴ 부려먹는 배불뚝이탈모아재임
ㅈ소가면 개죽음당하는데 뉴가가냐 ㅋㅋ
전 17살~27살 지금까지 계속 알바만 하고 있는데 모은 돈도 없고 가진 스펙도 없지만 가끔은 투잡도 뛰면서 열심히 사는데 나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가끔은 주변 시선들에 주눅이 드는데 이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주눅들 필요가있나요 좋은날은 옵니다
스물일곱이면 이팔청춘도 안됐네요
화이팅 입니다
거기다 결혼 생각하면 더 스트레스 받으니까 결혼생각 하지마세요
노력하는데 주눅들 이유가 없습니다 선생님 오히려 대단한 것이죠
알바를 하지마 접근성이 쉽다고 그것만하면 그런것만 하게되는거야
이형은 팩트를 너무 재밌게 꽂아ㅋㅋㅋㅋ
쉬고있습니다 임용고시 8년준비하고 최종에서 두번떨어지고 접었습니다 누군가는 더 해보라고하지만 집에도저히 눈치가 보여서 못하겠더군요 중소기업 들어가 5년일했습니다 현장직이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꽤 열심히해서 사무직도하고 했는데 그만뒀습니다 노동착취가 너무심하고 사람이 하는 일인데 사람은 없습니다 동료 한두명덕에 그나마 5년을 버텼네요 5년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이 떠나더군요 그게 중소기업이더라고요 언제든지 갈아끼울수있는 톱니가 된 느낌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춥고 자괴감과 싸운 5년이었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중소5년버틴거면 지칠때도됐어요
뭐여 푸씨여? 징징대지마라 다 그렇게 살아가니
본인이 노력한만큼 대우받는거지 좃소가서 뭐 얼마나 사람대우받길원하는거야? 이게 지금 애들 문제라니까 본인 자기객관화가 안돼 세상은 원래 냉정한거야 모든사람이 다 잘살고 행복한 세상은 없어~ 그냥 본인 주어진상황에 만족하고 살거나. 도태되거나. 아니면 참고 뭔가 이루려 노력하거나. 왜 본인실력탓은 안하고 맨날 남탓 부모탓 환경탓 사회탓 에혀 이생망이다 이생망~~~~
@@lee-zm4ev 개소리 길게도 써놨네.
대신 5년간의 경력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면 위안이 되지 않으실지..
제발 많은 젊은 분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고 보다가 흠칫했는데
흑닭이 가성비이긴함 ㄹㅇ
왔다 내 아침마당
금희누님 남성호르몬을 얼마나 맞으신거ㄷㄷ
빰빠 ~빰빠 ~빰빠~ 빠밤빠 빠빠빠 빠빠빠~~
흑금희 ㄷㄷ
@@tkdgjs3시발 개웃기네 흑금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대기업 연구원 2년반하다 관두고 나온 여자 백순데
난 인스타때문에 힘든게 아니고 회사가 답이 없는게 더 힘들었음
으른들 진짜 빚쟁이 개많음 ㅋㅋㅋ 그래서 밑에 애들한테 밥그릇뺏긴다 생각하고 견제함
+ 지자식 전문직 시키는게 인생최고목표임 ㅋㅋㅋ
회사가 망할수밖에 없겠더라 ~ 백순대 먹곱다 :)
나도 회사경험 있는 킹수인데 돈이나 커리어보다 가장 이골나는게 인간관계긴 해 ㅋㅋㅋ
나도 백순대 먹고싶다…
나도 일하다 쉬고 있는 킹수인데 나이든 인간들 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음
솔직히 집 살 때 빚 없는 사람은 부잣집 자식 밖에 없습니다.
으른들은 ....안정을 위해 집을 삽니다.
흑자의 세상보기. 흑자형 관점을 들어보면 참 통찰력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흑자님이 전하는 메세지에 동의 합니다. 기왕 인생 사는거, 세상 바꿀 수 없는거 다 인정 해버리고 내가 바꿀 수 있는거 바꾸고 나한테 차려진 식탁이나 맛있게 먹읍시다. 다들 파이팅 하십쇼.
너무 걱정하지 말고 순리대로 살아라.
현재에 충실하라. 기대를 하지말라. 판단도 하지말라. 왜 그것이 너에게 일어났는지 고민 할 필요 없다. 내려 놓아라.ㅡ붓다ㅡ
부모들. 특히 엄마들의 문제가 큰거같음. 엄마들이 90년대생들 키울때 공사판이나 환경미화원들같은 사람 보고 너 공부 안하면 나중에 커서 저런일 한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음. 인류 사회 형성 이래로 직업의 귀천이 있다는건 모두가 알지만 "직업의 귀천이 없다"라는 말을 만들어낸 이유는 누군가는 천한 일을 해야하니까 만들어 냈다고 생각함.
근데 엄마들이 자식들을 키우면서 천한 직업을 가지면 인생 낙오자라는 인식을 애들한테 계속 주입을 하면서 키우니 그 자식들은 일정 이상의 직업을 갖지 못하게 되면 인생 패배자라는 자괴감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잃어버림
zzz 그거는 그런 사람들만 본거고.. 울 부모님은 그런 개소리 안했음
@@남상타 좋은 부모님 뒀네. 근데 대부분의 부모님. 특히나 엄마쪽이 저런말 한 사람들 많을걸. 아줌마들은 자식들 가지고 명품백마냥 기싸움해서 자식한테 좋은 직업을 갖게하기 위해 공부를 강요하고 블루칼라 직업들은 비하하는 엄마들이 많았음. 일단 우리 엄마가 그랬음
@@남상타 좋은부모님 두신거임
막상 지들은 주부로 살면서 돈벌어오는것도 없으면서 자기 없으면 집안이 안돌아가는줄 암.
저도 백수입니다 ..취업이 안되서 쉬고있어요, 그전에는 취업이 안되서 현장일도 하고 지금은 백화점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취업을 구하고 있는데..부모님이 매일 같이 옆집 철수와 비교하면서 , 화를 내시네요. 그래서 마찰을 안만들려고, 부모님 퇴근 시간에 맞춰 독서실을 가던가, 피시방을 가던가, 운동을 하러 나갑니다. 너무 힘드네요.
퀵이나 대리라도 해라. 이거 좀 빡시게 하면 최소 500이상 번다.
부업으로 퀵대리만으로도 500 벌어 봐서 일반 직장생활이나 단연 공무원보다 훨 낫다
눈낮추면 들어갈때 천지에요..
@@우헤하히 예전에 눈 낮춰서 중소기업 가서 퇴사 한거에요 우울증 공황장애 걸려나왔거든요 그래서 중소는 가고 싶지 않아요 ㅜ 중견 기업을 노리고 있는데 신입을 뽑는곳이 없네요 신입을 뽑는곳을 지원하고자 보면 경력자 만큼 잘하는 신입 포폴을 원하더라구요 힘드네요 ㅜ
@@manbatt3128옛날얘기지 뭔 대리로500을 벌어ㅋ 내수 폭망해서 최악인데
@@푸른파수꾼-n1k 대리만 본업하는 사람들 저녁 7시~2시정도 친다하면 하루 일당 최소 15만원 쌉가능 아님 ?? 작년에 퀵,대리 부업으로 한달에 600백 벌었는데
요즘은 아닌 ??
와....톱니바퀴론 어릴때 들었을땐 숨막힌다고 생각했는데 작은어른이된 지금, 작은 톱니 바퀴로 라도 괜찮다 열심히 살고있다 라는 말을 듣고싶네요. 무심코 듣다가 소름이 돋았어요 그리고 제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를 알게됐네요
아이러니하게 몰개성할수록 개성이 넘친다
갓본
그래서 이세계물이 그렇게도 많이 쏟아져 나오는가 봄..
죄다 빠르게 현생 탈출하고 치트키 달고 이세계 가는 컨텐츠 보면서 현실 도피함
현실은 니트, 아니면 시급 알바생
ㅇㅈ이다. 결국 제일 중요한 나라를 이끌어갈놈들이 제대로 못해서 출산율, 집값, 취업률이 안좋아진거지.
그 문제를 지도층들이 해결하질 못하니까 핀트를 다른곳으로 자꾸 돌리고 갈등을 심화시키는거지.
현재 취준생들이 이렇게 된 원인들을 개개인에게만 돌리면 해결방안도 없고 오히려 취준생들만 더 힘들어짐.
그리고 우리나라는 공부를 제일 중요시 여겼는데 지금 공부잘하는놈들도 취업못하고 있음. 내가볼땐 공부보단 직업에대한 정보나 경험할 수 있는 정책이나 지원하는 정책들을 많이 내놓아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봄. 근데 그걸 자꾸 개개인의 능력부족과 의지부족으로만 돌리니까 취준생들이 어디 나갈수가 있나. 밖에나가면 그냥 그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데 나가고 싶겠냐. 심지어 안에서도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갈곳이 없음. 그럼 방문 잠구는수밖에 없는거임. 진짜 불쌍한 세대임.
취업 하고싶어도 관련 경력이나 경험이 없다고 불합격을 시키니.. 심지어 그런 경험 쌓을 인턴도 필요한 게 많음. 에휴 이러는데 개개인에게 자꾸 책임을 돌리는게 맞나 싶다.
근데 그럼에도 정치에 관심없고 투표 안하는 애들이 문제임
청년들을 위해 목소리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보는게 다 청년밖에 없어서..ㅋㅋ
@@ねこおうじょ 이유야 어쨋건 시대에 필요한 말이니까요..
난 자식이 생기면 기성세대처럼 안키울거임 공부 잘하면 공부시키고 자식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줄 노력을 할거임.... 이게 진짜 ㅈㄴ 중요한거같음 이나라 교육시스템은 모든것이 공부로만 초점이 맞춰진 ㅈ같은 시스템임..... 시스템이 너무 잘못된거 같음 말이 안됨 지능이 높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재능의 영역인데 누구나 그걸 목표로 하는것자체가 잘못된교육임... 누군가는 다른 재능을 찾아주는 역활이 있어야함 애들이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를 찾아서 그거에 맞는 직업을 찾아주고 이럴 생각도 아무도 없는거 같음 그냥 오로지 공부공부공부 ..... 에휴....
구체적으로 무슨 노력이죠?
피아노, 테니스, 공부 아님 일단 사회에 밥벌이할 지성인으로
키워 1인분하게 자식을 만들려면
10프로직을 가든 중소를 가든, 좋아하는걸 찾아주는 노력을.. 지금 성인은 일절 못한다는 핑계인지
공부는 어느분야든 해야해요
고등과정까지는 공부시키는게 맞다고봄
그 이후 삶은 선택
공부는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기위한 발판인거임 예를들어 파일럿이나 경찰이하고 싶다하면 공부해야 기본조건이됨
인과관계가 반대지ㅋㅋ 우리나라는 자원이 있나 땅이있나 갈아넣을게 사람밖에없으니 공부공부하는거임ㅋㅋ 어쩔수없음 공부말고 성공하는길이 너무너무 좁잖아ㅋㅋ
공부가 제일 가성비라서 그럼 다른건 돈이 너무 많이듬
지방 4년제 기사3개 토익850 토스6급 화공과 졸업해서 대기업 중견 다 찔러보고 다 떨어져서 연봉 3천 중소다니고잇음
힘냅시다! 화이팅!
성균관도 눈 낮춰서 지방 공기업 가는 세상임
걍 고졸에 지게차따고 중견 들어갓는데
@@틱구-f9q 승리자시네요 굿
와....씨
sns상 잘사는 사람들 보면서 부럽다 생각이 들긴 하는데 결국 시발 알빠노?라는 마인드가지는게 편함
그냥 내가 취직하고 일 벌어서 좋아하는 소소한 취미 생활 가질려고 자격증 준비하면서 취준인데 굳이 저 높이 나는 독수리같은 새를 뱁새가 가랑이 찢어지며 따라가야 하나 싶음
자기한테 맞게 사셈 펠리컨식 마인드로 살아야함 펠리컨이 뭐든지 입에 넣어보는거 처럼 일단 생산적인 활동을 뭐라도 해보셈 그래야 나아가는게 느껴지는거임
나도 취준생인데 다같이 힘내보자고
ㅋㅋㅋㅋ 펠리컨 비유가 좋네
일루미나티 시스템임 그게
꼭두각시고 연예인들은
ㅆㄹㄱ들이지
맞는말인것같음 뭐라도 시작하는게 중요함
부럽지 않아서 걱정이예요
욕심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야 고맙다 너 말 멋있게 잘하네
그리고 청년백수 70만 저거 2년동안 알바1시간이라도 했거나 취업사이트에서 이력서 한번이라도 쓰면 다 제외임ㅋㅋ 난 경제학과졸업해서 주변에 한은, 금감원 다니는 인맥 있는데 그사람들에게 들어보니까 20~30대 실질적백수는 200~300만명이라고 함. 그 선배들이 말하는게 한국은 안좋은거 최대한 축소시켜서 통계한다함. 저출산이랑 국민연금도 엄청 축소시켜서 통계하는거 봤잖아 ㅋㅋ
내가 생각하기에도 2~300만명이 실질적 백수일것 같음 100만원 이하소득은 실질적 백수죠! 어쩌면 더 많을수도
내친구들 300만명이노 반갑다게이들아
외노자가 백만인데😂
ㅈ소 다녀본사람은 알거임
돈?복지? 이런건 백번양보해서 타협가능
같이 일하는 사람들(동료,상사,대표 등등)
쓰레기같은애들, 정신병있는애들이
찍어누르면서 가스라이팅하는애들 천지
정치질하면서 니편내편 갈라서 밀어내고 찍어누르는애들 천지임
ㅈ소라 이런사람들 안걸러지고 고대로 들어와서 분탕치는게 문제
SNS를 없에야해 그게 핵심임
경쟁하는게 아니라 같이 살아야지
어릴때부터 비교하니까 이런거야
(내 말이 틀린면 반박해봐라!↓)
근데 난 이거 이해가 안되는게 sns를 안하면 되는거 아님? 나 sns안해서 딱히 박탈감이런거 못 느끼고 행복하게 살고있는뎅
@@북패-u4y보통 근처에 밝은 애들 보면 sns안하고 지혼자 룰루랄라 사는 놈들이 태반임 sns가 행복에 영향을 주는건 맞는거같음
@@호로나 sns가 문제가아니라 시기질투 심하고 남잘되는꼴 못보는 한국인이 문제지 외국은 sns 안함?
같이 살아야지 이 말이 진짜 좋다
결국은 sns를 비교와 경쟁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그리고 그 비교와 경쟁을 극단적으로 하는 인간과 사회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현실이라고 그런게 없진 않음 숨 돌릴 틈이 많을 뿐이지 결국 사회의 발전이 근본적인 해결법인데 그게 느리고 어렵기 때문에 시간을 벌어야 함 그렇기에 sns를 없애자는건 결론적으로 일리있는 소리는 맞다고 봄. 그러나 결국 완전한 해결법은 인류가 발전하고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함
요즘 사람 너무 도파민 중독인듯요
평범한 삶에 행복을 못느끼는 사람이 너무 많음
진짜 안하면 알바라도 해라 이렇게되는데 친척모임 나가면 알바말고 제대로된 직장은 있어야지 결혼은 언제할려고 그러니 이딴소리 나오고
진짜 가족들이 더 응원을 해줘야하는데 더 숨게 만드는 요인중에 하나임 그리고 부모님도 누구네 아들은 어디 다닌대더라 어느대학나왓더라 제발 이딴소리좀 하지말자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상처에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사회에 도움도 되고 불만이 적은게 펙트
근데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 내려치기는 왜 하는건가요?
@@김태훈-d8s4p 내려치기가 아님.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한건데 자격지심에 내려기치라고 생각할 뿐.
@@김태훈-d8s4p
윗분이 말한것처럼 보통은 내려치기는 아니고 '열등감'에 대한 고려를 하지않고 대화해서 그런겁니다.
상대방은 그냥 이야기했지만, 내 입장에서 그것은 자랑이고 나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말로 느껴질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자들같은경우에는 일부러 성질을 긁기위해서 돌려말하듯 '내려치기'하며 말하긴하죠
'열등감'이라는게.. 제대로 알고 이용하면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보통은 그저 분노로 이어지고 또 관계면에서 문제가 됩니다.
꼭 사회 구조적인 문제 이야기 할 때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 있더라 그럼 당연히 일자리가 있으니 일 열심히 할거고 그럼 당연히 사회에 도움이 되는거고 그럼 불만이 없는게 당연한건데 당연한 이야기를 굳이 하는 이유는 일 안하는 사람 까기 위한 거잖아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쉬었다고 말하는 인구가 70만이나 되는 사회현상을 해결하는데 어떤 도움이 됨?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사람들의 인식이 돈을 많이 못벌어도 의욕을 불태울수 있도록 바뀌나? 문제해결엔 도움도 안되고 정치인들이 만드는 갈등구조에 그대로 편승해서 사회문제 해결엔 전혀 도움도 안되잖아 사회문제라고 여겨질 정도면 어느정도 일반화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같이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고민해봐야되는건데 딱히 원인이 없이 벌어지는 현상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제조업 비율이 높고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서 외국인력으로 해결을 해왔고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는 계층화를 만들어낼정도로 벌어졌으며 정부는 산업구조를 개편할 의지도 능력도 없고 70년대 80년대 박정희 시대때 먹하던 대기업중심주의로 대기업에 집중되는 특혜들이 아직도 유지됨으로 자수성가 비율이 극히 낮은점 등 여러 사회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들로 일 할 동력을 잃어버린건데 그런 환경 속에서 개인을 비난한들 바뀌는게 있을까? 지금 일어나는 엄연한 사회현상인데
사회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돈 벌기에는 유리한게 팩트
이 영상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그 조그만한 회사도 들어가기어렵고.. 들어가기쉬운곳은 그럴만한 이유가잇음..
그 들어가기 쉬운 곳에 들어가서 살아남을려면 단일종목 3단 이상은 되어야 유리하죠.
공감합니다.. 2년 반동안 7급 준비하면서 면접에서 떨어지고 그 동안 열심히 했던 그 과정이 너무 물거품이 된거같고 자신감은 진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부모님한데 자랑스럽지 못하니까 더 얼굴 보기가 어렵고 친구들 만나는 것도 멀어지고 그냥 집에서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2달을 지냈는데 진짜 다큐보고 정신차려서 운 좋게 취업을 하였고 운동을 하면서 진짜 그 제가 살아 있다는 것이 느끼게 되고 시간 있을 때 마다 독서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거 보니까 몇 달 전 제가 생각이 나서 댓글 답니다.. 중소기업 다닌다고해서 그게 인생이 끝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에서 기술력을 갖고 있는 회사라면 배울 것이 엄청 많고 자신도 발전해야 할 이유가 엄청 많습니다 공부도 꾸준히 해야하구요 여기서 더 목표를 세워서 중견기업 그리고 경력직으로 대기업으로 가는 목표를 해보자구요 지금 헤매고 있는 청년분들 그냥 이것저것 재지마시고 그냥 just do it 하십죠 먼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보십죠 그러면 정신도 맑아지고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혹시 취업 어떻게 하셨나요? 지방대 문과이고 저도 공시 실패해서 취업 망햇다 생각 들었는데 어느직종으로 취업하셨나요?
@@0Target0그런건 여기 묻지말고 취준카페에서 물어보시길
@@Chuchu22627 니한테 물은거 아닌데 끼어들고 ㅈㄹ임
@@0Target0 거기가 질문에 대한 답변도 잘해주는 편이고 다양한 취뽀자가 많아서 한 말인데... 나도 거기서 도움얻고 취업한 상태라 내 경험상 그런곳에서 정보를 얻는게 좋은거같아 말해준건데...
글 초반까진 좋았는데 결론이 대기업?ㅎㅎㅎ 실망
연예인한테 관심만 끊어도 삶이 좋아집니다
연예인신격화하는게 지금 대한민국임.
@@sanghoonjoo3976걍 나라자체가 날먹을 너무 좋아함
@@sanghoonjoo3976그건 초딩들 뿐이야
광고모델은 매출로 연예인들이
영업사업처럼 즉각으로 바로 도움 되니까 많이 받는거고.
테일러도 있는데 무슨 대한민국만 신격화야.. 못난 일반인나와 브랜드가치 떨어지면 소비안할건 다 똑같은데
자기가ㅜ좋아하는거라면 이해하는데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 ..
멀그리 남 연애사 남이 사는집 남이 끄는차 특히 연예인 관련 멀그리 관심이 많나
사람 갈아서 발전한 나라라 바뀔 수가 없음 그럴거면 대학이라도 보내지 말던가 멀쩡한 일자리는 얼마 없는데 대졸자만 양산해서 눈 ㅈㄴ 높여놓고 취업 안 한다고 지랄하는건 뭐 어쩌라는건지ㅋㅋㅋ
나이 어리면 그냥 영어 배워서 탈출해라 이 나라는 절대 안 바뀐다
자원 없어서 사람 갈수 밖에 없음
@@user-xk4kt8og5g그래서 절대 안 바뀐다는거임
ㅋㅋㅋ 니들이 남 눈치 신경 쓰면서 일자리 구하면서 뭔 개소리 하노 ㅋㅋㅋㅋㅋㅋ 요즘에 대기업 기술직들은 자리라도 가라
연애도 눈이 높아져서 힘듬 ㅠ
대학가라고 누칼협?ㅋㅋ
요즘 느끼는게 어설프게 공부한 애들보다 공부 놓고 논애들이 취업 더빨리하고 가정이룸 애네들은 어렸을때부터 알바하고 소비해서 스스로 돈벌고쓰는 재미를암
애매한 인생이 최악이라고 봐요 저도… 비빌 언덕이 있으니까 히키코모리가 되죠
뭔 병신같은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평범하게 공부해서 좋은직장 들어가서 잘먹고 잘사는사람들 제주변에 많네요 학창시철 양아치짓하던 애들 인스타보면 무슨 재무설계 이딴거하는애들이 태반이던데ㅋㅋ
ㅇㅈ 지금은
대학교 자퇴로 빨리 나온애들이 취업시장,사회시장에 현실적이고
캥거루로 공무원공부 핑계, 알바는 쪽팔려 핑계, 돈별로 안되는거, 대접 못받는거 안해 핑계로
계속 사회성 말아먹고 인스타에 다른 루틴가진 젊은애들 부러워함.. 황당
@@e0173 이딴댓글에 좋아요가 43개인게 존나웃기네ㅋㅋ 아니 그러게 누가 돈만주면 들어가는 대학을 가래?? 당장 취준만해봐도 고졸은 뽑는곳이 없는데 고졸이 더 낫다 ㅇㅈㄹ하고있네 븅신들ㅋㅋㅋ
@@삽살개 부모집에 빌붙어서 히키코모리하면 흙수저는 아닌거지
흙수저는 당장 공장 노가다 딸배라도 해야되는데
10년차 한우물만 판 1년 갱신 계약직입니다
제 삶의 목표는 누구보다 행복지수가 높은 삶을 살자 입니다
남의 시선 남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을 가지면 행복합니다 :)
10년 차 한우물 계약직이요??? 그 정도면 정규직으로 전환되셨어야 할 텐데요...ㄷㄷㄷ;;;
@@하하호호-w3f 우리나라 노동법 상 특별한 예외 경우를 제외하면, 2년 이상 계약직 못 쓴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이렇게 했다면 불법입니다.
@@NicoNicoMyCousin 걍 본인이 계약직을 원했을 수도 있지. 나 같아도 매년 연봉 협상 가능하면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여러 회사 옮겨 다닐듯 한데
@@NicoNicoMyCousin 음 전문직에 파견직이라서 계약을 연장는 직업이라서요 정직원 전환이 안돼는건 아쉽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좋아요
걱정되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신거라 생각해요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비틱질ㅋㅋㅋㅋ
현장직이나 기술직군에 일하는 젊은 애들보고 같은 20대들이 "아무리그래도 생산직은 아니지~" "난 지방에서는 못살겠더라" 이러면서 까는게 역겹긴하더라 오히려 중장년층 이상들은 그렇게 일하는 거 응원하고 대단하게 보는데 요즘 20대가 더한거같음
현실은 대기업 생산직 >>>>> 중소 사무직
현장직, 기술직, 지방에서 일하는 20대가 진짜 현명한거임. 나중에 나이들어서 잘선택했다 싶은거에요. 그때 욕하던 20대놈들은 나중에 나이들어서 나두 저렇게할걸 후회할거구요.
청년들한테 필요한 얘기와 재미줘서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인스타 지우고,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봐라.. 잡생각 없이 온전히 나 그리고 정말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을거다
유튜브나 인스타나;
ㄹㅇㅋㅋ 대기업 못가면 쩌리인생 산다는 분위기 만든게 다 SNS인듯
@@jilim9349주변사람들을 신경쓰고 그들과 비교하는 삶을 멀리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시간낭비적인 측면이 아니라
유튜브나 인스타나 거기서 거긴데 유튜브엔 부자들 없냐? 말로만 하지말고
@@hyunsukang5843인스타랑 그게 뭔상관임? 인스타는 걍 친구들 뭐하는지 보는용도아님? 디시나 유튜브댓글을 하지말아야지
모두가 다 성공할수도 없을뿐더러 그 성공을 장기간 유지하는건 더더욱 소수야..자기에게 맞는걸 알려면 뭐라도 해봐야 한다.
나혼자산다
연예인들 청약 당첨, 맨날 집 옮겼습니다
뭐 샀습니다. 여행갑니다 하는거 쳐 보자니
너무싫어서 안봅니다. 그거에 긁히는 저도 문제이지만
시대에 너무 이질적인 내용이라 한편으론 괴로워 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회문제라고 하면서 TV에선 잘나가는 사람 이야기뿐인데 사람들이 세뇌 안될이유가 있나
나혼자 잘산다
@@wjk4931 나혼자 존나잘산다
그 프로그램만 보면 사회문제 거리는게 개소리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만 자랑해
굶어죽을 사람앞에서 음식 냄새로 장난치냐
어느순간부터 "개천에서 용난다", "밑바닥부터 올라왔다"가 이루어질수 없는 사회구조가 된거같네요..
개천에서 용날지 못해서 가재 붕어 개구리로 살아가고있는데 자꾸 가재엄마아빠는 용좀 되라 옆집 가재맨은 서울대갔다더라 이럼ㅋㅋ
@@치킨-t3k2y 가재맨은 서울대 아니에요!
@@야채여자1 실제로 가재인지 용인진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서울대를 갔다는거고 못갔다고 비난받는건 가재 붕어 개구리죠
사실 자본주의에서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건 지금과 미래임
과거 개천에서 용나는 건 사짜 직업에 한분야를 15년정도 파야 가능 했었음 사실 그때가 용나긴 더 힘든 시절임
지금은 코인 주식 유튜뷰 마케팅 쇼핑몰 성공 할 수 있는 기회와 기준이 훨씬 많아짐
근데 용들이 많아 더 큰 용을 바라는 것 때문
작성자 처럼 인지를 못하는것
태어나자마자 인생의 대부분의
것들이 결정되는게 현실. 강남에서 태어난애들과 지방에서 태어난 애들의
격차는 매꿀 수 없음
14:11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남들 잘먹고 잘사는거 보는게 뭐가 재밌는지 1도 이해안되고, 개인적으로는 특히 연예인들... 정말 우리나라는 존경할만한 연예인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가 좀 잘나가는 것 같으니까 너도나도 시작하면서 일반인들의 기회조차도 다 빼앗아 가버리질 않나, 본인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편협하고 잘못된 사상을 전파하질 않나,
유튜브에서 검증도 안된 별 그지같은 상품들 홍보해주는건 기본이고 참 자기 신조도 없고(있어도 그저 사이비 수준) 줏대도 없고(있어도 그저 생떼고집)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인 이기적인 연예인들 밖에 없는 것 같아서 정 다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이번 영상 화가 많이 나있는데
형 나락 가지 말고
제 곁에서 늘 영상
만들어줘야해요
어디 가지마요
이미 나락에 있어서 상관없지 않나?
@@로키-z7f그게 너가 메타인지 박살났다는 증거야 ㅋㅋ
왜요?@@nature6467
@@로키-z7f 피해망상 가진애들 정신차리라는건데 그걸 피해망상이라고 한다라.....
흑자가 수호천사 요정이노?
비교질, 자랑질, 허영, 사치, 급 나누기에 환장하는 민족성과 SNS가 만나 말그대로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출산율 0.7이라는 기적과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냄ㅋㅋㅋㅋㅋㅋㅋ이 말도 안되는 현상을 전세계가 경악하며 주목하는 중ㅋㅋㅋ
출산율은 전세계 하락중임
동아시아는 중국 일본 빼곤 다 0.x대임
잘 모르셔서 그런데 그냥 진보화 많은 교육 도시화 되면서 출산율이 낮아진거지
이민자 안받은 나라나 받은 나라나 복지가 좋은 나라나 안좋은 나라나 출산율 개박살 나는건 마찬가지임
출산율은 2.1이상이 정상임
근데 아프리카대륙 중동 이스라엘 빼곤 1대임
ㅇㅋ?
다른나라는 sns안함? sns는 지인들이랑 소통하거나 뭐하고사는지 보는용도로 쓰는데 sns가 불행의 원인 이라는소리 들으면 이해가안됨 인스타보다 유튜브,유튜브댓글,디시같은 커뮤볼때마다 정신병 올거같음
@@sky-hw7dk 글 제대로 안읽음?? Sns에다가 "사치 과시 허영 비교질 좋아하는 민족성" 까지 결합돼서 미친듯한 시너지를 일으켰다고 ㅂㅅ아 어떻게 인구 5천만인 대한민국이 14억 중국을 꺾고 명품소비 1위에 등극할수가있는거냐 도대체ㅡㅡ 게다가 우리나락 그렇게 잘 사는 나라도 아니고 선진국들 중에서 못사는 축에 속하는 나라인데
오히려 sns가 폭력성을 낮춰서
여성들이
선택권이 생기니, 안하고 다 이탈해서 생긴거 같은데
후진국들만 출산해도 지구는 인구 줄여야 해. 예전처럼 좀만 나쁜짓해도 10초면 박제가능한 세상이니
진짜 이런 팩트를 얘기해 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노동 환경만 바꿔 줘도 취업률 결혼 저출산 다 해결 됨 더 나아가 사교육도 해결 됨 직업으로 신분 나누지도 않음 내가 해외에서 살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꼈던 거임 이 나란 노동을 너무 천대시함 한중일 공통점임 노동 천대 국가가 혹은 국민들 정서가 노동을 하찮은 일이라 여기면 그 노동 천대가 가져오는 스노우볼이 바로 저출산 갈등 취업률 결혼임 그리고 한국 정치인들은 서민보다 기업과 기득권들을 위한 정치인들이기에 서민을 위하지 않음 애초에 서민의 삶을 모르는 정치인들 태반임 정치인들 자체가 황족 집안 있는 집 집안 아들 딸들이라 서민의 삶 서민 일자리 환경을 애초에 모름 일반 국민들의 삶을 전혀 모르는 인간들을 국민의 대표라고 뽑으니 국민들만 살기 힘든거 그리고 디시나 여시로 정치인들과 기업 기득권들은 갈라치기로 서로 싸우게 놔두고 본인 이득을 챙기거나 정적 제거로 이용함 이게 너무 이 나라를 좀 먹게 함
인스타 각종 예능 이런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님 노동환경 노동 시간 이게 제일 큰 문제지 인스타 스마트폰 때문이다? 그럼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애들은 우리 처럼 한중일 처럼 똑같은 사회 문제가 나와야지 안그러잖아? 근본적인 문제는 노동환경 노동 시간임 이 나란 정치인들부터 문제의 본질을 해결 안 하고 계속 방송때문이다 인스타 스마트폰 때문이다 혹은 MZ 라서 그렇다 팩트는 동남아 아프리카 애들 월 400줘도 추노하는 대한민국 노동 현실이고 유럽 애들 데리고 왔으면 사람이 한 번 사는 인생 인간답게 살아야 된다라며 폭력시위함 한국인들이 너무 어리숙한 거임 다들 자기 탓이라잖아
팩트는 통계가 보여주는대로 정치인들 탓임 나라 탓인데 계속 본인 탓이라며 인생 마감함
내생각엔 초등~대학 까지 너무 길다생각함. 저 기간을 단축시키고 실전에 투입시켜야함
배움의 기간은 더럽게 긴데 그것에 비해 효율은 ㅆㅎㅌㅊ
전문기술을 빨리 습득해서 먹고 살아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길기만 더럽게 긴 교육시스템
이런 시스템 속에 태어나게 만든 부모가 모든 문제의 근원.
그건 이미 20년전부터 햇아야 햇음 이미 돌이킬수 없음
직장이라는 개념이 회사, 사무실로 연결되는것도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어디 알바를 가더라도 거기도 직장인건데
부모님들은 자식이 회사다니는게 자기 몫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치킨집이든 카페든 햄버거집이든.. 알바든 일용직이든..내가 열심히 일하고 돈버는 곳이면 거기가 직장인데 우리나라사람은 대부분 시야가 좁아서 그런것인듯요
본인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부모님에게 독립심과 자립심을 가진다면 병든 사회가 나아질것같아요..
형님.. 더 이상 양지로 나오시면 백자로 바꿔야 될 거 같습니다
ㄷㄷㄷㄷ 청년들을 위한 혹은 블루칼라 직종들을 위한 청자헬스는 어떻습니까
청자 ㄷㄷㄷㄷ
출근길 개꿀 라디오
라이브방송 다시봐야징..
멤버쉽갱신했는뎅 잘 한거같당 넘 조아ㅋㅋㅋ
월급이 적으면 워라벨이라도 좋고 그래야 하는데 월급은 짠데 업무 강도는 높고 환경은 열악하고 사람까지 맘에 안 들면 회사 안 다니고 싶겟지..
니 능력이 그정도인거지 회사가 널 필요하면 더주는거고 너없어도 다른사람이 대체할수있으니까 그러지 않을까?
월급이 적으면 워라벨이 안좋음. 그게 우리나라임. 워라벨따지려면 대기업가야함. 그래서 흑자형이 저렇게 야기하잖아. 워라벨 포기 ㄱㄱ
진짜 안타깝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흑자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흑자 형 방송 속이 후련함 스트레스풀림
나도 n수 해봤는데 각종 시험 준비하는게 제일 어렵고 고통스러움. 모든 일에는 성취가 있어야 그 일을 해나가는 동력이 있는데 시험은 실질적인 성취가 시험의 성공에서만 느껴지기 쉬움. 시험을 성공했을 때야 성취감이 엄청나지만 혹여나 잘 안돼서 성공하지 못하면 몇년을 평생 성취감없이 살아간다는거임. 그러니까 그런 때는 그냥 내려놓고 별볼일 없어보이는 일이더라도 그냥 노동을하든 뭘하든 했으면 좋겠음. 일을 하면 그래도 금전적으로 즉각 보상이 생기니까 삶에 동기가 생기기 쉬움. 그렇게 조금씩 살에서 뿌듯함을 느끼면서 살다보면 오히려 공부에만 몰두할 때 보다 더 의욕있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는거고,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높은자리 갈 확률도 있는거고
저는 심리학 공부중인 학생인데여 사회문제들을 지도층이 책임을 회피하고있다는 의견을 공감받고 싶었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놀랐고 감사드립니다
후로메테우쓰ㅋㅋ
솔직한 방송인것 같아서 구독 하겠습니다^^
정치인이나 높으신분들이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다
청년들 문제가 아니지요
남의 시선을 안느끼는 훈련부터 해야지
난 항시 생각하는게 니가 뭔데? 너 뭐 돼? 너 아무것도 아니야
내가 왜 너한테 맞춰? 이런 생각을 가져요 이게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한테 하는 생각입니다
내가 범죄를 저지르거나 나쁜짓 하는게 아니면 이렇게 생각하고 살다보니 노가다를 하든 공장을 다니든 남들이 별로라고 하는
어떤 직업을 해도 쪽팔리거나 그런게 없어요 뭐 삶의 부담도 없고 스트레스가 확실히 적어졌어요
@@예원사랑-r5p 맞엉
덴마크에서는 다른 사람 욕하는 사람을 쓰레기 같이 쳐다봐서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산다고 합니다. 그래야 행복율이 올라감
부모님이 어릴떄 부터 해주시던 말
그들이 있어야 좋은곳에서 먹고 자고 좋은 도로에서 걷는거야
그들을 항상 존경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단다 그렇게 말씀하셨지
그래서 어릴때 현장일 하시는 분 보고 인사하면 그분들도 인사해 주시고 그랬는데
요즘 사람들은 그런 분들을 보면 일단 무시부터 함
님 부모님이 좋은분인건 알겠는데 어설픈 팩트로 세대갈라치기는 자제하셈
지금 2030들이 현장노동일 천시하는건 그 부모와 윗세대 어른들인 6,70대들이 그런식으로 주입해서 그리된게 큰데 뭔 요즘사람들만 현장노동자 무시한다 이러고있네 ㅋㅋ
나같은 경우도 초딩때 울엄마아빠란 사람부터가 너 공부안하면 저딴 개고생이나 한다고 손가락질하던게 도로공사하는 노동자들이었구만 되도안한 뇌피셜로 요즘 청년들 욕하지마쇼
어쩌다 알고리즘 떠서 보게되었는데 전부 극 공감 합니다.
이렇게 놀아나는거 뻔히 보이는데 이악물고 아무도 지적안하던 문제들을 시원하게 이야기 하니까 보기좋네요.
이번 영상은 정말 필요했다
저렴하게 이야기하지만 사회를 보는 날카로운 해석에 역시 이래서 흑제 흑제 하나봅니다 형님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네요...
일본 온지 2년 반 되었는데 페미? 여자들도 남자들도 자기 역할 다 해가며 서로의 신체의 차이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줍니다.
사교육비도 거의 없고 학생들도 공부 끝나면 부활동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체육 하면서 거기서 사교도 배우고 자신이 정말로 하고싶은걸 할 수 있도록 학교는 최대한 지원만 해줍니다. 그리고 대학을 갈 사람은 가고 아니면 빨리 취업해서 직장을 다닙니다. 일본에서는 상위권 대학 혹 대학원 아닌 이상 나이가 학벌보다 취업 우선 요건이기 때문에 젋고 재능있으면 더 대우받습니다.
일본오면 딱 이런 느낌이에요. 회사에서 나한테 요구하는 일만 끝내놓으면 그 이외는 크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블랙은 예외경우)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개인의 행복을 최우선시합니다. 이 개인의 행복을 어느정도 회사에서 관리해줍니다.. 개인면담이나 회사이벤트를 통해서
정치인들 갈라치기에 한국은 이미 조졌습니다. 딱 구한말 보는거 같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타지에서
와 인트로부터 개맵다 매워 ㅋㅋ다들림 ㅋㅋㅋㅋ
나이 20대에 물류센터 갓더니 . 물류센터에서는 사람없다는 이유로 다른 파트 로 갔음에도
상차 하차 에 날 집어 넣더라.
원룸 월세가 급해서 딱 6개월 이악물고 참앗다. 헌데 어느날 하차 를 하다가 허리가 너무아파서 일어서는것 조차 안되
구급차를 타고 병원갓더니 난 평생 허리 장애 달고 살아야 된다더라.
그리고 물류센터에서는 굉장히 신속하게 나한테 더이상 안와도 된다며 문자를 보내더라. 평소에 자주 겪엇던 것처럼.
그리고 남자가 허리가 아파서 구부정하니 어디서도 날 써주질 않는다.
그렇게 나이를 먹고나니 이제 사람들이 그동안 "쉬엇다" 며 뭐라 하더라.
그럼 몸 쓰는 일 말고 머리 쓰는 일을 해보세요..ㅠ
@@user-6014월세 이야기하는거보니 당장 급돈필요한 대학생이나 20대 초반때의 일같은데 머리쓰는일 구하는게 쉽나요...
@@user-6014 그런건 또 아무나 안시키는 경우가 허다 함
하더라..하더라..쾌차하세요!
@@user-6014왜 난독걸린 새끼들이 꼭 이렇게 지능관련으로 사람을 긁을까
괴리감에 포기하는 청년들
열심히 살아라 우리 부모세대때보다 많은걸 하면서 행복하게 살수있다. 너무 상위10퍼 이런애들이랑 비교하지말자 그럼못삼
25살 중소기업 연봉 4,500(회사 두 개라 뻥튀기 된 거)인데 이런 거 볼 때마다 웃을 수가 없다. 내가 전공이 안 맞았다면, 취직을 못 했다면, 회사에서 잘렸다면 나도 주저 앉았겠지 싶어서.
그래도 하나 알아줬으면 하는데 지방대 나왔다고, 중소기업 다닌다고 인생 안 망함. 근데 이거 부끄러워하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면 물질적으론 몰라도 정신적으론 100% 몰락함.
@@Jeg1010 대체 어디가 정신승리지?
@@Jeg1010 최근 댓글들 보고 무시하는 게 나았다고 자책이 드네.
중소기업=ㅈ소가 아니란다. 중소기업 중에 문제가 많은 곳을 ㅈ소라 부르는 거지. 2021년 기준 전체 근로자의 80.9%, 전체 기업의 99.9%가 중소기업인데 내가 말한 정신적 몰락 겪기 전에 남 깎아내리면서 본인 위로하는 짓 그만 하길 바라.
저도 비슷한 처지라 공감합니다
방구석 병신들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일하시는 당신의 인생이 저들보다 비교불가인 가치있는 삶입니다. 계속 열심히 사시고 발전하시고 괜히 밑바닥인생들의 비아냥에 상처받으시고 인생에 스크레치가 조금이라도 있으실까봐 답글 남깁니다. 늘 행복하세요 ^^
@@Jeg1010 그러는 넌 대체 무슨일을 하길래 25살에 연봉 4500 버는거면 개굳인데 너가 남을 까내린다고 너가 살기 전혀 쉬워지는게 아니야 현실을 봐 이런다고 달라진 사람은 아니겠고 그런사람도 못되겠지만
최고다 흑자형❤
12:53 일본의 톱니바퀴론이라는게 일본의 전통 문화 중 가장 깊게 자리한 ‘와’라는 문화같아요. 자신의 역할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잘 수행해내는 것이 모든 것을 이롭게 할 것이라는 그런 마음가짐이면서 동시에 ’남들보다 잘 날 필요없고 그렇다고 못날 필요는 더더욱이 없다. 적당히, 잘, 행복하게 살자‘라는 메세지를 담은 전통사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본을 부강하게 만든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해요. 내년이면 성인이 되는 학생인데 나라 꼬라지가 걱정되면서도 제 미래나 잘풀렸으면 하는 바람에 좋은 정보 하나 나누고자 tmi 하나 찌끄립니다.
인트로 팩폭 뼈부러졌습니다 ㅋㅋㅋ
흑자님 얘기 완전인정
25:50 다큐멘터리에 나온 분을 보고 흑자님 스스로도 수틀렸으면 그렇게 됬을수도 있다면서
흑자님이 지금 이렇게 많이 성공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개구리 올챙이 시절 과거를 잊지 않고
과거의 자신이 그랬던것처럼 여전히 힘들어 하는 분들을 무시하고 짓밟지 않고, 공감해주고 짠한 감정을 느낀다고 해주시는 이런 흑자님의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상냥한 면이 좋습니다.
사람의 인격을 시험해보고싶다면, 그에게 힘을 줘 봐라 라는 명언이 있죠.
저도 흑자님 말씀처럼 게임과 애니 좋아하고, 환경에 따라 자신감 널뛰기가 매우 심해서 아주 잘 압니다.
매에는 장사가 없고, 실패는 자존감을 부수는 매와 같은것입니다. 멧집을 넘어서는 매를 맞으면 누구나 망가지게 되는거같아요.
정말 누가 큰 피해를 준게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다른사람한테 상처가 되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배척과 혐오보단, 가능한한 위로와 격려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죽여라 멈춰 ㅠㅠ.....갈라치기에 맞서 싸워 ㅠㅠ
간만에 극대노 하는거 보니까 보기 좋다 흑자야 앞으로도 부탁해
짜누 까는거도 재밌지만 흑자가 이런이야기 하는게 더 재밌음 ㅋㅋ
룸싸롱 가는 시의원보다 청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흑자오빠..
모든게 수도권집중형 국가문제 해결하면 어느정도 해결될텐데 국개의원들이 절대 해결하려하지 않지. 왜? 표떨어지고 본인들 부동산가격 떨어질까봐
오랜만에 좋아요 눌러요^^
회사에선 결정권자들 중에 시대가 좋아서 올라간사람들이 너무 많아 세상물정 모르고 무능하고 무식한 업무지시를 따르고 있을때 현타가 많이 오긴합니다만 힘냅시다
중소기업 대기업 가릴것 없이 순수 능력자만 남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시대에 노고에 대해 이해해줄 필요는 있어야하니 무능하지만 서로 도와가며 꾸려나간다면 더 좋은 사회가 되지않을까요? 현실은 무능한놈들이 젊고 유능한애들을 개무시 하지만요! 😂😂고@@igkrap
@@igkrap차려라 사업자.. 그리 대단하다는 자의식 과잉에 살면
진짜 미친다ㅋㅋㅋㅋ 인트로 존나 사랑합니다 형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