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도 감각으로 상황을 인지했다는 것을 깨어서 알아차리린 적이 있어요 그렇다면 현실은 보다 더 많은 센서(감각)를 통해 지각한다고 해도 꿈과 근본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어요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인지하고 해석하고 감정이 일어나는 과정이 진행되는데 결국 중요한 건 지각되는 것에(세상, 상황, 사람,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감정에 집착하지 않음으로 평온을 유지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너무 재밌고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수학도 과학도 공부하고 싶어집니다ㅎㅎ
형 침투부 보고 넘어왔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어릴땐 과학에 관심 있었는데 그게 의무화되고 암기과목 같이 저에게 되버려서 어느샌가 흥미를 잃고 살았는데 다시 어린시절 그떄의 호기심, 관심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시 어린시절 그 감성을 찾을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앞으로 응원 계속 하겠습니다
이렇게 멋진 강의를 이리도 편하게 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초등학교 때 빨간색 계몽사 과학도서 전집 여러장르 중 유독 우주와 행성 부분만 책이 닳을정도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주와 인간,,, 지적 호기심에 잠 못 이룬적도 있는 저에게 안될과학은 그저 가뭄의단비요 사막의 오아시스입니다 방대한 지식과 또 그것을 풀어내는 재치와 해학 편집과 멋진 패널들까지,,, 누워서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인사할 시간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궁극엔 모든 학문은 한점으로 회귀하며 추구하는 바가 같슨것 같습니다 어디로 와서 어디로가고 나는 무엇인가? 오감으로 부터 센싱한 3DM 정보를 2DM으로 수집하여 다시 3DM으로 인식하는것 결국 결코 검증 할 수없는 마음이 인식하는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것 마음도 찰라생 찰라멸 하는 것의 연속이라는것 과학을 설명하는데 마치 종교나 철학같은 냄새가 강하게 옵니다
물리를 공부하고 싶은 생명과학 교사입니다. 안될과학 보면서 물리 공부가 정말 많이 하고싶어졌습니다. 늘 재미와 진지함이 있는 영상이라 잘 챙겨보고있는데, 이번 영상의 끝부분은 특히나 더 과학자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리 공부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제 머리로 이해가 되니 얼마나 쉽게 풀어주셨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드는 생각은 제가 사는 현실은 가상(우리가 관측가능한 범위의 현실)이고 비대칭성 매트릭스가 절대적 진실이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백화점 앞에 내리거나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백화점에 살고 있으니까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어려운 내용인데 정말 설명을 잘 하십니다 (응원합니다 !) 참고로 사족입니다만,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 (1984년작 소설)에서 주인공이 활약하는 전지구적인 가상공간의 이름이 "매트릭스"입니다. 뉴로맨서는 "사이버펑크"의 개념의 효시격인, 기념비적인 작품로서 이후 많은 영화나 게임에 (예를들면 공각기동대) 영감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워쇼스키 자매(?)도 많은 부분 이 작품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윌리엄 깁슨이 양자역학을 염두에 두고 작명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 신선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건 알아야 한다. 이곳이 가상현실이라고 한다해서 공부안하고 일 안하고 놀기만 하면 인생 힘들고 꼬이고 길바닥에서 굶어 죽는다. 현실이 실물레이션과 다른것은.. 연습이란게 없다. 다시 살아난 기억이 있는가? 한번 죽으면 게임오버다. 쓸떼 없는 생각말고 열심히 살자.. 과거 현재 미래가 정해져 있다고 쳐도.. 공부/일 안하면 정해져 있는 모르던 결과가 아니어도 누구나다 결과를 알게 된다. 미래와 결과는 스스로 만드는거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기원전에 기록된 구약 성경에서 신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프로그래머가 시뮬레이션을 프로그램 언어(C언어 같은...)로 코딩했다는 표현과 유사하지 않나요? 컴퓨터나 시뮬레이션이란 개념조차 없는 과거에 세상이 언어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발상을 어떻게 했을까요?
늦게 영상을 봤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 자체도 흥미롭게 봤지만 마지막 궤도 오리지널이 매우 좋았던 것 같네요. 시뮬레이션 1편에서도 말했듯이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은 언급해 주셨는데 이 말이 이번 주제의 핵심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수천년 전의 철학자에서 데카르트를 지나 지금까지도 많은 철학자들이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고 있죠. 데카르트는 의문에 있어 모든것이 존재하는 현실인지 상상인지 구분할 수 없지만 단 하나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의 주체인 내가 존재한 다는 것을 도출해 내었다고 하죠. 궤도 오리지널의 마지막 이야기도 인간은 감각으로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죠. 저는 철학에서 자신을 주체로 존재에 대해 생각했다면 최전선 물리학자들은 우리 우주를 주체로 존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뮬레이션 우주에 대해 연구하는 것 역시 철학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의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싶어하는 과학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이 불교의 핵심 사상하고 너무 유사해서 머리가 터질것 같네요 모든 상이 상이 아닌것을 알면 부처를 보리라 항아의 모래알만큼의 항아가 있고 다시 그 항아의 모래알만큼의 세겨가 있다면 ... 티끌이 모여 세계를 이루고 그 본질은 티끌이다. 등등 부처는 이 세상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깨달았거나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본질을 본것이 아닐까? 모든 상이 상이 아님을 깨달으면 보이는 부처는 무엇이었을까?
인간의 층수에서 바라보면 결코 이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걸 깨닫지 못한다 100층 꼭대기에 서서 바라보아도 알까말까인듯 하다 5000층 정도 올라서 봐야 겨우 세상이 이렇다고 깨달을수 있을까..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부처의 깨닫음이 여기서 나온걸까...아니면 부처는 깨닫음을 얻었을까 색즉시공 공즉시색
아판타시아 증후군이 있는 사람인데 진짜 눈 감으면 암흑밖에 안 보입니다. 상상한다는게 어떤건지 몰라요. 물론 상상은 하는데 시각적으로 상상하는게 아니라 소설처럼 글처럼 상상됩니다. 잠이 안 올 때 양을 세라는 얘기 저는 눈을 감고 양이 지나간다 한마리, 두마리... 이런식으로 소설 보듯이 하는데,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실제로 양이 지나가는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고 상상하고싶어요 ㅠㅠㅠ
선천적으로 원근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사물 간 거리 파악을 위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훈련을 했던 윌리엄 서스턴은 결국 그로 인해 공간 구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결국 기하화 추측이라는 훌륭한 가설을 제시합니다. 이게 푸앵카레 추측의 증명으로 이어지죠 :)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
아니 근데 글은 머릿속에 이미지로 상상되는거 아님? 이건 무슨 증후군이 아니고 님이 이미지 상상을 잘 못하는거임. 엄마 얼굴 안보면 기억이 안나고 안면인식장애도 있어야됨. 님은 그냥 머릿속에 다 떠오르는데 그게 눈에 안보이니까 이미지가 상상이 안된다고 착각하는거임. 보통사람들도 눈감는다고 자기가 상상하는게 시각적으로 보이는게 아님. 코끼리 생각해보샘. 이말듣고 아마 님머릿속에 코끼리 이미지 색 떠올랏을꺼임. 안떠오르면 님은 코끼리를 실제로 봣을때 코끼리를 인식할수없음.
이 영상 후 홀로그램 우주론도 보고 온 후 궁금증입니다. 우주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블랙홀은 포맷작업 중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블랙홀은 결국 우주의 모든 정보를 집어삼키고, 그 현상을 시뮬레이션 우주론에서는 포맷이라고 해석해도 되겠지요. 그렇다면 사건의 지평선 밖에서 생성된 입자가 소멸을 못해 결국 지평선에 저장된 후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우주는, 하드디스크가 포맷 후 포렌식으로 되살린 정보와 같은 원리로 해석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결국 홀로그램 우주론과 시뮬레이션 우주론 모두 양자역학의 해석에 기반하여 파생된 이론이라면, 우주의 블랙홀은 하나가 아니고 각각 에너지가 다 다를텐데, 사건의 지평선은 우주의 존재하는 블랙홀마다 불연속적인 명확한 기준점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럼 파동도 입자와 마찬가지로 불연속적인 개념인가요? 우주가 불연속적이면, 왜 인간은 최대치의 최소단위와 최대치의 최대단위를 사고할 수 없을까요.. 과학자들은 플랑크단위를 설정한 근거가 무엇일까요? 논리적은 무언가 있겠지요. 진짜 과학자들은 대단합니다. 짱짱맨입니다. 이러한 의문들을 어떨게 떠올리고 그것을 수식으로 풀어 설명할 수 있는지...너무 대단합니다ㅜㅜ 나는 결국 이 영상을 제대로 이해한 것일까요?
의문점 연속적으로 존재한다는 건 뭘까요? 존재함에 규칙성이 있다는 뜻이겠죠 양자역학에서 전자는 불규칙하게 존재하나요? 처음엔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은 모든 규칙은 몰라도, 준위가 규칙성을 갖고 있다는 걸 알죠? 따라서, 과학이 더 발전해서 규칙성을 모두 밝혀낸다면, 행렬이 아니라 수식으로 표현이 가능하겠죠?
각기 다른 수 많은 의식이 모여 공통된 세상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우리의 두뇌가 무의식적으로 우주어디에서도 변하지 않는 수학이라는 것으로 공통의 세상을 프로그래밍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극히 작은 정점의 수치에서 시작한 일차원의 방정식이 거대해져서 헌재 복잡한 매트릭스를 형성하고 있어 지금의 우리는 그것이 프로그램 이라는 것을 못느끼고 있을 뿐이라는 것...
근데과학자님 궁금한거있어요~ 요즘 기억이 부모로부터 생물학적으로 유전된다는 논문이 있던거같은데 태어난 아기를 성인이될때까지 세상과단절된 공간에 분리 격리 시켜서 밥만주고 아무것도 교육시키지 않는다면 살아있다고 가정할때 부모가 겪은경험 (요즘현실세계의 자동차나 건물, 동물 등)을 머리에 떠올릴수 있을까요? 펜을 쥐어주고 하얀 도화지에 무엇인가를 그린다면 그 그려진형체에 현대시대에대한기억이나 부모의 기억이 묻어날까요? 비윤리적인 사고실험이지만 그럼 사람말고 침펜치로 한다고 가정해보면요
시뮬레이션 우주론 1부: ua-cam.com/video/CcXurU09sq0/v-deo.html
결론이 불교이론과 일치하네요...우주란 내가 인식하는 모든것이다..... 일체유심조.....진리라는 헛된 환상에 빠지지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활용하라는것까지.....
2500년전 부처님의 통찰력에 다시한번 감탄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궤도형님 거진 30분동안 쉴새없이 가장 쉬운비유를 찾아가며 대중에게 설명하려 하는 열정과 노력에 존경을 표하고갑니다.
궤도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양자역학, 시뮬레이션 등등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 마스터피스!!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이런 강의는 100만원을 내고 들어야하는 강의인데 너무 고맙습니다
꿈에서도 감각으로 상황을 인지했다는 것을 깨어서 알아차리린 적이 있어요 그렇다면 현실은 보다 더 많은 센서(감각)를 통해 지각한다고 해도 꿈과 근본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어요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인지하고 해석하고 감정이 일어나는 과정이 진행되는데 결국 중요한 건 지각되는 것에(세상, 상황, 사람,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감정에 집착하지 않음으로 평온을 유지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너무 재밌고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수학도 과학도 공부하고 싶어집니다ㅎㅎ
14:27 초에 약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인데 양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으로 표현되어 있네요 ㅠㅠ 혹여나 처음접하시는 분들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수정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집에서 볼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와우! 완전 관심분야!
크리스마스날 재미난 강의
감사합니다.
방구석은 조금 누추하고 비하하는 느낌. 그냥 저택에서 보신다고 하세요 ㅋㅋ
크리스마스에 댁까지 찾아갈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이렇게 좋은 강의를 집에서 볼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궤도민수야 고맙다~
@@김민성-u5z1g ㅇㅇㅇ
궤도님 역대급 궤멋있어요!!! 1, 2부 다 너무 잘 봤습니다!!!
여러번 봐야할 영상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는 과거와 미래에 살지 않는다. 누구도 과거와 미래에 숨 쉴 순 없고 오직 지금만 숨쉴 수 있다- 보살.
와 1부보고 2부 없나 찾는데 2분만에 2부가 ! 메리크리스마스
강의 자체가 경이롭고 훌륭합니다.
양자 역학은 파면 팔수록 정말 불교와 비슷한 내용이 많아 신기하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년전 경주의 어느 절에서 만난 스님과 대화중에 불교에서는 8차원 까지 이야기 한다..라고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말씀이었지만..제가 모른다고 그게 없는것은 아니겠지요..
암튼 신기하고 놀라웠었습니다
도가도비상도… 도가 동양철학도 밀접하게 연상이 돼요
양자역학이 동양의 주역에 영향을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대때부터 종교는 과학과 같이 진리를 찾을려고 했었죠. 허나 지금은 종교가 다른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 불교도 완전 과학입니다. 과학이죠.
궤도 진짜 대단한 인재네
결론이 매우 와닿는 영상이였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납득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ㅋㅋ 마지막 멘트 멋져요
형 침투부 보고 넘어왔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어릴땐 과학에 관심 있었는데 그게 의무화되고 암기과목 같이 저에게 되버려서 어느샌가 흥미를 잃고 살았는데 다시 어린시절 그떄의 호기심, 관심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시 어린시절 그 감성을 찾을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앞으로 응원 계속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유튜브의 순기능이죠ㅜㅜ
1, 2편을 연달아 몰아보고 바로 구독을 눌렀습니다
세상이 어찌됬군 현실이 중요한거죠!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렇게 멋진 강의를 이리도 편하게 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초등학교 때 빨간색 계몽사 과학도서 전집 여러장르 중 유독 우주와 행성 부분만 책이 닳을정도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주와 인간,,, 지적 호기심에 잠 못 이룬적도 있는 저에게 안될과학은 그저 가뭄의단비요 사막의 오아시스입니다
방대한 지식과 또 그것을 풀어내는 재치와 해학 편집과 멋진 패널들까지,,,
누워서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인사할 시간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궁극엔 모든 학문은 한점으로 회귀하며 추구하는 바가 같슨것 같습니다
어디로 와서 어디로가고 나는 무엇인가?
오감으로 부터 센싱한 3DM 정보를 2DM으로 수집하여 다시 3DM으로 인식하는것
결국 결코 검증 할 수없는 마음이 인식하는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것
마음도 찰라생 찰라멸 하는 것의 연속이라는것
과학을 설명하는데 마치 종교나 철학같은 냄새가 강하게 옵니다
마무리 말씀이 너무 멋지네요!
물리를 공부하고 싶은 생명과학 교사입니다. 안될과학 보면서 물리 공부가 정말 많이 하고싶어졌습니다. 늘 재미와 진지함이 있는 영상이라 잘 챙겨보고있는데, 이번 영상의 끝부분은 특히나 더 과학자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리 공부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ㄷ
ㄸ
ㄷ
ㄷ
ㅌ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제 머리로 이해가 되니 얼마나 쉽게 풀어주셨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드는 생각은 제가 사는 현실은 가상(우리가 관측가능한 범위의 현실)이고 비대칭성 매트릭스가 절대적 진실이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백화점 앞에 내리거나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백화점에 살고 있으니까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어려운 내용인데 정말 설명을 잘 하십니다 (응원합니다 !) 참고로 사족입니다만,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 (1984년작 소설)에서 주인공이 활약하는 전지구적인 가상공간의 이름이 "매트릭스"입니다. 뉴로맨서는 "사이버펑크"의 개념의 효시격인, 기념비적인 작품로서 이후 많은 영화나 게임에 (예를들면 공각기동대) 영감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워쇼스키 자매(?)도 많은 부분 이 작품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윌리엄 깁슨이 양자역학을 염두에 두고 작명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 신선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건 알아야 한다.
이곳이 가상현실이라고 한다해서 공부안하고 일 안하고 놀기만 하면 인생 힘들고 꼬이고 길바닥에서 굶어 죽는다.
현실이 실물레이션과 다른것은..
연습이란게 없다. 다시 살아난 기억이 있는가?
한번 죽으면 게임오버다.
쓸떼 없는 생각말고 열심히 살자..
과거 현재 미래가 정해져 있다고 쳐도..
공부/일 안하면 정해져 있는 모르던 결과가 아니어도 누구나다 결과를 알게 된다.
미래와 결과는 스스로 만드는거다..
노자와 부처는 이미 비밀을 알고 깨달아서 탈출한거라 하던데...
형상.현상이 있는 것은 모두 허망하니라.
일찍이 인류에게 이를 알려주시려했구나...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기원전에 기록된 구약 성경에서 신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프로그래머가 시뮬레이션을 프로그램 언어(C언어 같은...)로 코딩했다는 표현과 유사하지 않나요?
컴퓨터나 시뮬레이션이란 개념조차 없는 과거에 세상이 언어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발상을 어떻게 했을까요?
억지
안될과학은 철학과 과학의 통로를 열어주는 열쇠를 만드는 키메이커~~~ 궤도님은 포맷 해야 할 NPC ㅋㅋㅋ
프리가이? 궤도? ㅎㅎ
크리스마스에 과학적인(?) 채널보는 나.. 매우 칭찬해
14:32 '양'력???
카이스트 마미손의 "방역도 마스크도 필요없다. ~" 전국민이 봐야함. 국제감기사기쇼..
양자역학 주제는 항상 흥미롭다. 열린 결말이라
매번 감탄하는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이만든 시뮬레이션임 거기서 선택 받은 자들만 진짜 현실로 돌아가는게 천국임
백화점 비유 너무 눈물나요ㅠㅠ감동
오..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14:35에 우주 4가지 힘 쓰실 때 양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이라고 적어놓으셨거든요. 양력부분이 오타인 것 같습니다. 약력입니다.
궤도형 말 너무 잘하는거 멋있어요. 전 잘 알고있는것도 말할려고하면 엄청꼬이는데ㅜㅜ 어려운 지식들이 귀에 쏙쏙박히는게 정말 감탄이 절로나와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기원전 500년경 고타마 싯다르타(부처님)께서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고 표현하셨죠. 우주, 지구과학, 불교철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히 놀라운 교집합을 발견하고 불교신자가 된 이유랍니다.^^
가상과 현실을 구분한다는 것은 무의미. 중요한 것은 감각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 매트릭스에서 보여준 것처럼 이것을 벗어나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음. Samadi
18:14 시뮬레이션 개발자 입장에서 유저가 커널에 쉽게 접근하고 수정할 수 있게 되면 시뮬레이션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으니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 두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 최후의 방화벽이 빛의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리만가설
@@ocean_color 저는 빛이 방화벽이라기보다 광통신처럼 정보전달 매개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ㅎㅎ
@Red Avenger 비슷한 아이디어를 떠올린적 있는데 ㅎㅎ 신기하네요 ㅎㅎ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라면 광속은 CPU 클럭 프리퀀시 같은 게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오늘 제임스웹 라이브 보고 이 영상도 보고갑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것이 시뮬레이션일수 있다니...ㄷㄷ 소름돋았어요 늘 과학에 대해 재밌고 쉽게 풀어주셔서 넘넘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발사 생중계도 봐주시다니! 감사드려요 :)
늦게 영상을 봤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 자체도 흥미롭게 봤지만 마지막 궤도 오리지널이 매우 좋았던 것 같네요. 시뮬레이션 1편에서도 말했듯이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은 언급해 주셨는데 이 말이 이번 주제의 핵심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수천년 전의 철학자에서 데카르트를 지나 지금까지도 많은 철학자들이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고 있죠. 데카르트는 의문에 있어 모든것이 존재하는 현실인지 상상인지 구분할 수 없지만 단 하나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의 주체인 내가 존재한 다는 것을 도출해 내었다고 하죠.
궤도 오리지널의 마지막 이야기도 인간은 감각으로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죠. 저는 철학에서 자신을 주체로 존재에 대해 생각했다면 최전선 물리학자들은 우리 우주를 주체로 존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뮬레이션 우주에 대해 연구하는 것 역시 철학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의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싶어하는 과학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빛이 입자와 파동성이 잇다면
그림자가 없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물속에서 손전등을 켜면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은 어떤 작용을 하는가?
드론이 중력과 공전 자전 속도를 이겨내고
공중에 정지해 잇는것도 이해불가
소름돋을 정도로 재밌어요😭😭😭
14:32 양력 ---> 약력(Weak Force) 오타 났네요~
흥미로운 주제를 재미있게 얘기해 주시네요.
또한 최대한 쉽게 설명해 주려고 하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칸트에 의하면 인간은 절대 진리(실체)에 도달할 수 없다고 했었죠. 그렇다면 어떻게 삶을 해석하고 어떤 지향점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절대 진리에 도달할 수 없다 역시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완벽은 없음. 완벽이라는 목표는 계속 변함. 멈추지 않음. 따라갈 수 있지만, 붙잡을 수 없음
- 아바투르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진리에 도달하는 길은
오직 하나
인간이 신이되어야만 가능한데
불가능한 것입니다
철학의 끝까지 도달해야 가능한 말인데
새삼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빛이 입자와 파동성이 잇다면
그림자가 없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물속에서 손전등을 켜면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은 어떤 작용을 하는가?
드론이 중력과 공전 자전 속도를 이겨내고
공중에 정지해 잇는것도 이해불가
@@황영준-r8b병..신아
안될과학 역주행 중이예요. 그저 감탄 감탄 감탄의 연속이네요. 마지막 백화점 내용에 감동 감동 감동💕
26:33 잠이 오긴하🐁
이 짧은 영상을 3번만에 다보니,,,,
30년 전에는 행열을 참 쉽게 생각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은 정말 중요해졌군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중요성을 깨우치는 시대가 온거죠
현상계는 공간속에 있고...
공간이 부피적으로 무한성을 가지는것은 의식차원이기 때문이다.
현상계가 고정불변하지 않고 형질적으로 변해가는것은
현상 물질계의 만물들이 상념체들이기 때문이다.
즉 의식 근원은 공간이고... 인간의 의식역시 공간에서 비롯되는것이다..
뭐.... 2500년전에 이미 부처님이 말씀 하셨음
이 세상은 허상이다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다 그럼으로 욕심내고 집착할 필요가 없다
14:32 양력이 뭔지 한참 생각했습니다ㅎㅎㅎ
매트릭스 보고 왔는데 이거 뜨는거 정말 소름.. 늘 그랬지만 오늘 궤도님 설명은 정말 와...
14:28 약력이 양력으로...
돋고보면 불교의 교리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모두 "공"이로다. 내가 그렇게 생각할 뿐이로다.
매트릭스가 불연속적인 양자의 표현이였다니.. 키야..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워쇼스키 남매가 매트릭스(matrix)라고 이름 붙인 건 수학에서의 행렬이 아니라 모체(기반)이라는 뜻으로 이름붙였을 겁니다 물론 물어봐야 확실하겠지만요
무릎이 아니라 부랄을 쳐야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이 불교의 핵심 사상하고 너무 유사해서
머리가 터질것 같네요
모든 상이 상이 아닌것을 알면 부처를 보리라
항아의 모래알만큼의 항아가 있고 다시 그 항아의 모래알만큼의 세겨가 있다면 ...
티끌이 모여 세계를 이루고 그 본질은 티끌이다.
등등
부처는 이 세상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깨달았거나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본질을 본것이 아닐까?
모든 상이 상이 아님을 깨달으면 보이는 부처는 무엇이었을까?
캬 ! 무릎을 치고 또 딱 치고~
내가 중고딩 때 수학과 과학을 이렇게 설명해주는 샘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쉽고 흥미로운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탓하는거 보니 그래도 공부 안했을듯
데카르트의 '나는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를 과학적으로 파고들어간 느낌
인간의 층수에서 바라보면 결코 이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걸 깨닫지 못한다
100층 꼭대기에 서서 바라보아도 알까말까인듯 하다
5000층 정도 올라서 봐야 겨우 세상이 이렇다고 깨달을수 있을까..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부처의 깨닫음이 여기서 나온걸까...아니면 부처는 깨닫음을 얻었을까
색즉시공 공즉시색
너무 멋져요!! 강의를 끝내시면서
저는 기립 박수 쳤네요^^
어떤 자연현상이 일어날때 그 현상을 다 이해할 필요는 없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데 백화점 주차 이론이 좀더 다듬어진 표현이네요 주차장에 왜 자리가 없는가에 대해 고민할시간에 두명을 일단 들여보내면 성공
신기한게 옆에 계신 분들 덕분에 몰입이 확 되네요 .. ㄷ ㄷ
아판타시아 증후군이 있는 사람인데 진짜 눈 감으면 암흑밖에 안 보입니다. 상상한다는게 어떤건지 몰라요. 물론 상상은 하는데 시각적으로 상상하는게 아니라 소설처럼 글처럼 상상됩니다. 잠이 안 올 때 양을 세라는 얘기 저는 눈을 감고 양이 지나간다 한마리, 두마리... 이런식으로 소설 보듯이 하는데,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실제로 양이 지나가는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고 상상하고싶어요 ㅠㅠㅠ
선천적으로 원근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사물 간 거리 파악을 위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훈련을 했던 윌리엄 서스턴은 결국 그로 인해 공간 구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결국 기하화 추측이라는 훌륭한 가설을 제시합니다. 이게 푸앵카레 추측의 증명으로 이어지죠 :)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
ㅎㄷㄷ 세상엔여러사람이있군횽ㅎ
아니 근데 글은 머릿속에 이미지로 상상되는거 아님? 이건 무슨 증후군이 아니고 님이 이미지 상상을 잘 못하는거임. 엄마 얼굴 안보면 기억이 안나고 안면인식장애도 있어야됨. 님은 그냥 머릿속에 다 떠오르는데 그게 눈에 안보이니까 이미지가 상상이 안된다고 착각하는거임. 보통사람들도 눈감는다고 자기가 상상하는게 시각적으로 보이는게 아님. 코끼리 생각해보샘. 이말듣고 아마 님머릿속에 코끼리 이미지 색 떠올랏을꺼임. 안떠오르면 님은 코끼리를 실제로 봣을때 코끼리를 인식할수없음.
글자 자체가 이미지 시각적인거에요
그런 증후군이 있군요.
저는 적록색맹이라 보통 사람들은 세상이 어떨게 보이나 궁금한데 아판타시아 증후군이시면 상상에 대해 그 정도가 훨씬 크겠습니다.
핸디캡이 큰 성취의 바탕이 될수도 있으니 힘내 보아요
17:25 편집자 대략 난감...
매트릭스 4는 망했어요 ㅠ.ㅠ
팬으로서 너무 슬퍼요 ㅠ.ㅠ
이 영상 후 홀로그램 우주론도 보고 온 후 궁금증입니다.
우주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블랙홀은 포맷작업 중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블랙홀은 결국 우주의 모든 정보를 집어삼키고, 그 현상을 시뮬레이션 우주론에서는 포맷이라고 해석해도 되겠지요.
그렇다면 사건의 지평선 밖에서 생성된 입자가 소멸을 못해 결국 지평선에 저장된 후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우주는, 하드디스크가 포맷 후 포렌식으로 되살린 정보와 같은 원리로 해석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결국 홀로그램 우주론과 시뮬레이션 우주론 모두 양자역학의 해석에 기반하여 파생된 이론이라면, 우주의 블랙홀은 하나가 아니고 각각 에너지가 다 다를텐데, 사건의 지평선은 우주의 존재하는 블랙홀마다 불연속적인 명확한 기준점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럼 파동도 입자와 마찬가지로 불연속적인 개념인가요?
우주가 불연속적이면, 왜 인간은 최대치의 최소단위와 최대치의 최대단위를 사고할 수 없을까요..
과학자들은 플랑크단위를 설정한 근거가 무엇일까요? 논리적은 무언가 있겠지요. 진짜 과학자들은 대단합니다. 짱짱맨입니다. 이러한 의문들을 어떨게 떠올리고 그것을 수식으로 풀어 설명할 수 있는지...너무 대단합니다ㅜㅜ
나는 결국 이 영상을 제대로 이해한 것일까요?
대체불가 채널 원탑
언젠가 김상욱 교사님도 나오면 쩔것같아영
항상 감사해요 안될과학쓰
과학은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아니라 최초로 세상 사람들을 납득시킨 자에게 공이 돌아간다.. 맞네요.
완벽한 가라는 진짜다
빛이 입자와 파동성이 잇다면
그림자가 없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물속에서 손전등을 켜면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은 어떤 작용을 하는가?
드론이 중력과 공전 자전 속도를 이겨내고
공중에 정지해 잇는것도 이해불가 ㅎ
완벽하게 이해했다!
이런건 중고생도 봐야함 학교 교육보다 재미있고.. 혹시 누가 아나 이 채널로 인해 한국에서도 유명한 과학자가 탄생할지
의문점
연속적으로 존재한다는 건 뭘까요?
존재함에 규칙성이 있다는 뜻이겠죠
양자역학에서 전자는 불규칙하게 존재하나요? 처음엔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은 모든 규칙은 몰라도, 준위가 규칙성을 갖고 있다는 걸 알죠?
따라서, 과학이 더 발전해서 규칙성을 모두 밝혀낸다면, 행렬이 아니라 수식으로 표현이 가능하겠죠?
과학자들의 미션을 이해하는데 백화점 사례를 들어주신 것이 확 와 닿지만 씁쓸하네요. ^^
시뮬레이션 이론이랑 양자역학을 너무좋아해서 다찾아보는데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빛이 입자와 파동성이 잇다면
그림자가 없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물속에서 손전등을 켜면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은 어떤 작용을 하는가?
드론이 중력과 공전 자전 속도를 이겨내고
공중에 정지해 잇는것도 이해불가
14:30 양력이요 ..? 편집자님 ..
각기 다른 수 많은 의식이 모여 공통된 세상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우리의 두뇌가 무의식적으로 우주어디에서도 변하지 않는 수학이라는 것으로 공통의 세상을 프로그래밍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극히 작은 정점의 수치에서 시작한 일차원의 방정식이 거대해져서 헌재 복잡한 매트릭스를 형성하고 있어 지금의 우리는 그것이 프로그램 이라는 것을 못느끼고 있을 뿐이라는 것...
아날로그가 진짜고 디지털은 가상세계라고 했을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물질을 이루는 최소단위가 존재한다. 진짜 세상이라면 아무리 작은 단위로 쪼개도 더 작은 것이 존재하여야 한다.
고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디지털이다.
시뮬레이션인지 인지하기 어렵다는 내용은 철학자들이 탐구하는 사고실험중의 하나인 상자속의 뇌와 같은 내용이네요. 그 내용은 매트릭스 영화가 처음 나올때부터 관련 내용 소개도 있었고, The root of the matrix 라는 다큐멘터리에도 나옵니다.
뒤늦게 보는데 우주의 네 가지 힘은
중력
가운데분은 왜있어야해요? 오 아 와 이것만반복하는 자린가?
사랑으로 과학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큰 도움이 됩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영상
1,2부 다 봤네요. 대단한 내용이였습니다.
백퍼는 모르겠지만 반이상은 소화시킨것 같습니다.
굉장한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궤도는 사랑
14:27 약력 오타 발견
근데과학자님 궁금한거있어요~ 요즘 기억이 부모로부터 생물학적으로 유전된다는 논문이 있던거같은데 태어난 아기를 성인이될때까지 세상과단절된 공간에 분리 격리 시켜서 밥만주고 아무것도 교육시키지 않는다면 살아있다고 가정할때 부모가 겪은경험 (요즘현실세계의 자동차나 건물, 동물 등)을 머리에 떠올릴수 있을까요? 펜을 쥐어주고 하얀 도화지에 무엇인가를 그린다면 그 그려진형체에 현대시대에대한기억이나 부모의 기억이 묻어날까요? 비윤리적인 사고실험이지만 그럼 사람말고 침펜치로 한다고 가정해보면요
시뮬레이션을 누가 돌리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또달라지겠지ㅋㅋ 같은값을 입력하더라도
잘 보고 갑니다!
14:46 자막은 "양력"이 아니리 "약력"으로 수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행렬에서 시작해서 유물론(관념론)으로 끝나다니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맨날 길거같아서 안보다가 시뮬레이션 편은 봤네요.
넘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귀한 영상입니다 이런거 안될과학 아니면 누가 설명해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교 때 배웠던 양자역학을 뛰어넘는 과학적 통찰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자역학을 배ㅡ엿다면.. 학과가..?
@@dmdmdmdjdmdm이과 물리화학 전공입니다. ^^;
멋지네요
빛이 입자와 파동성이 잇다면
그림자가 없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물속에서 손전등을 켜면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은 어떤 작용을 하는가?
드론이 중력과 공전 자전 속도를 이겨내고
공중에 정지해 잇는것도 이해불가
@@황영준-r8b빛이 투과하지못하거나 흡수되는 물질이존재함 빛이라는것도 파장에따라 다른 특성들이조금씩있음 입자성과 파동성을 따지는이유가뭐임
2:30 에서 자막이 '원자'는 계단식으로 존재 한다고 하셨는데 '전자'가 계단식 (electrons on each energy level) 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궁금해서 질문 남기고 갑니다~
오늘 느낀점: 세상에는 천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