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규칙과 질서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시뮬레이션 세상임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사실 완전한 자연세계라면 무질서와 혼돈, 예측 불가능함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가? 일정한 매커니즘이 있고 예측 가능한 반복되는 규칙이 있다는 게... 코딩된 공식 따라 굴러가는 우주라는 증거?
양자역학에서 이중슬릿 실험은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함.. 지금 사는 인생이 시뮬이 아닌가? 눈으로 보면 파동이고 안보면 입자로 처리 된다? 마치 게임에서 유저가 보는 시각에만 연산처리해서 맵을 구현하고 우리가ㅜ볼 수 없는 시각은 구현을 안해서 아무것도 없는걸로 처리해서 cpu 자원 아끼듯이 너도 보고 나도 보는 세상이 존재하고 돌아가는데 우리가 보자 못하는 우주는 과연? 원래는 없었는데 우리가 보려하니까ㅜ생긴거 일수도 있음 ㅋㅎㅎ
실제 세상은 멸망 직전이고 수억개의 시뮬레이션으로 멸망을 벗어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과정일수도... 아니면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은 너무나도 많은 인구수를 통제하기 위해 이 사람의 실체와 가치가 어떤가에 대한 시뮬레이션으로 계속 살아가게 할지(천국), 그만 살게할지(지옥)를 결정하는 과정일수도 있음
엑시스텐즈(eXistenX, 1999년작) 라는 영화보셨나요?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재로 만든 영화인데 재미있습니다ㅎㅎ 영상에서 말하셨던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상황을 가정하고 만든 영화라서 가상현실과 현실의 경계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쪼오금 고어하긴 한데 재밌어요! 결말은 예상가능하지만 슈카아재가 말하신 내용과 같이 생각해보면 재미있죠. 미래에 정말 가상현실을 들락 날락 하는 사람들은 영화에서 처럼 그리고 슈카아재가 말한것 처럼 뭐가 현실이고 뭐가 가상현실인지 헷갈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네요.
관측할 때 변화한다는걸로 이야기 하기에는 '관측'이라는 개념 자체가 전자기파를 통해서 물체를 간섭하고 그 결과를 확인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관측 = 관측하고자 하는 물체와의 상호작용 이라서 미시세계에서는 무언가를 볼 때 뭔가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직관적으로 설명하자면 물체를 '만져서' 확인하면 당연히 그 물체는 '만져졌기 때문에'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죠! 눈으로 본다는 것도 전자기파로 그 물체를 만지는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모든 관측은 당연히 그 물체를 변화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프로그래밍 된 것 같은 이유가... 세상에 관찰자가 있을 때랑 없을 때 다르게 적용되는 양자법칙 어떤 변인도 씹고 자신의 본래 속도를 유지하는 빛 이거 아무리 봐도 프로그래머가 연산량 줄일려고 부리는 꼼수 중에 시야 밖에서 랜더링 하는 것 하고 절대로 불변하는 글로벌 클럭을 쓰는 프로그래밍 이랑 똑같다...
빛의 속도 시속 30만km가 아니라 초속 30만km.. 우주의 물리법칙에 한계값이 존재 합니다. 앞서 말한 빛의 속도가 최대 속도고요, 최대 밀도도 정해져 있죠 최대 밀도를 넘어서면 블랙홀이 되는거구요.. 최소 길이 단위도 정해져 있습니다. 최소 길이 단위는 전자 움직임을 관측해서 알아낸 건데 전자가 움직이는 단위가 연속적이지 않고 순간 이동하듯 움직인다 하네요. 그 이동하는 길이가 우주의 최소길이 단위랍니다.. 이런거 보면 정말 누군가 설계해 놓은거 아닌가 하는 상상을 하게 만들지요.
보면 달라지는 게 아니라 어떠한 입자에도 부딪히지 않아야 중첩된 상태로 있는 거에요. 관찰자효과를 잘못 이해하니까 저런식으로 빠져들어가는 것. 사람이 보건 말건 그건 아무 효용 없고, 중첩되어 있는 입자가 어떠한 간섭도 안받아야 중첩효과를 유지하고 광자라도 부딪히는 순간 중첩상태가 깨져서 특정위치로 고정되어버리는 겁니다.
형... 형은 문과지만 나는 대학생 때 기계 및 자동차 공학을 배우고 직장 다니면서 한동안 핵 물리학을 배웠다가 이제는 전산 IT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얼마전에 이중슬릿 실험이 분자 단위까지 성공했단 영상을 보고 나니까 어...? 홀로그램 우주론이 맞을지도...?란 생각을 하긴 해 나도 베게를 껴앉고 빌딩에서 뛰어 내려야 될까바 네오처럼
인간은 "나은"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시뮬레이션 기술은 "인간"중심적으로 돌아간다. 인간에게 유리하도록 그렇다면 에너지가 무한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에너지를 가장 효율있게 사용하려면 인간과 유사한 생명체에게 시뮬레이션 실험을 하고 이를 피드백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 관점으로 봤을때 만약 우리를 만든 외부세계가 존재한다면 1. 지금 우리가 느끼는 과학법칙을 이렇게 실현해 놓는 존재가 있다. ---> 외부 세계의 과학은 설명이 불가능 할 정도로 고차원 적일 것 이다. 2. 진화론은 우연이겠지만, 이것마저 외부 세계가 설정해놓았다면, 우리의 종은 외부 세계의 창시자들과 비슷한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3. 이 시뮬레이션의 "목적"이 존재해야한다. ----> 이 세상을 시뮬레이션 할 정도의 과학기술이 있는 외부세계는 어떤 목적을 위해 이 세계를 시뮬레이션 했을까? 이는 시뮬레이션의 종착점을 테스트 하는 것 일 수도 있고, 그냥 심심풀이 일 수 있다. 하지만, 심심풀이거나 게임이라고 하기엔, 제약 사항이 없다. 내부 세계가 외부 세계의 존재를 인지하는 수준의 과학수준에 도달 하도록 설정을 할리 없다. 4. 다형성을 체크하고자 하는 것일까? 가령 우리가 AI로 "파인애플 의자 만들어줘" 라고 했을 때 창의성이 일반 인간보다 앞도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여줬다. 이는 "조합"가능한 일련의 가능성을 모두 보여 준 형태라고 볼 수 있다. 5. 개인적으론,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물질의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면 납득이간다. 6. 바둑은 19x19인데 한 수 한수 놓을 때 마다 천문학적인 다음 패턴이 존재한다. 단순히 "바둑"이라는 하나의 게임도 그러한데 만약 "하나의 빅뱅이 시작되고 끝나는 시점" 동안 물질의 모든 가능한 수를 얻기 위한 시뮬레이션 이라면 이러한 전제도 가능하겠다. 그렇다면 "왜" 빅뱅 시뮬레이션을 해야 하냐는 것이다.
전문가분들과 함께 촬영한 LifePlus 채널의 'The Master' 인터뷰
Ep.14 '인플레이션과 금리, 투자의 방향'(오건영 님)이 공개되었습니다.
ua-cam.com/video/mvLjRXoPAn0/v-deo.html
선추천 후시청 ^^
The master 고퀄이에요!!!
보이저 2호가 도착한 후 우주선에 붙어있던 미생물들이 생존해서 진화하는 상상함
오건영님은 못참지요. 감사합니다 형님!
1¹¹
"내가 보면 달라진다"
내가 차트를 보면 떨어지고, 안보면 오른다
슈뢰딩거의 차트 ㅋㅋ
내가 축구 보면 맨날 지던데..
@@d히터펑순기p ㄹㅇ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d히터펑순기p 한화를 보시면 언제나 지는 기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앗 걸렸네..다들 자연스럽게 행동해요..
이번엔 사기캐로 리세해야겠어요... 답이 없네
억만장자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거지??
@@park2648 VVIP 고객님 당사의 거지 체험 프로그램 어떠신가요? 평점 남겨 주세요^^
@@mlb4164 아주 거지같네요^^
@@park2648 데이터
아니근데 슈카님 멀쩡하게 머리하고 옷입고 개미는뚠뚠에 나오는거보다가 목늘어진 반팔티입고하는거보니 왜이렇게 다른사람같지 그떡볶이코트 입은 사람이랑 15년이상 차이나보임
글구 ㅜㅜ캠각도가 ... 다른데서찍은건 침맨 못지 않은 ..존잘맨인데
세바시에선 금융 전문가인 슈카가 방구석에선 약장수 ?!
이게 원래 찐매력임
알고보니 명품 티셔츠.....??????
시뮬레이션 설정값을 바꾸셨습니다
형 우리 분야까지 다루면 우리 어떡하라규
넘 반갑자나유♡
ㅋㅋ
ㄲㅈ
얘 먼데 맨날 개추받고 상단임??
팬피디 ㄲㅈ라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방 기대할게요
게임도 처음에는 난이도 쉽게 하지만 고인물이 될 수록 난이도를 눞이는 것처럼. 지금 인생의 난이도가 높다면 시작 전에 그렇게 설정한 거임.
@user-LlLL580많이 힘들구나 힘내
아 그런거 필요없고 이지모드 시켜달라고 ㅋㅋ
아니 요즘 이 서버 NPC들 왜 이리 눈치가 빨라?
이미 리셋 당하신분.. 그럼 이만
조만간 리셋해야겠군.
와 이이야기를 잘설명해주실수 있는분등장;;;ㄷㄷ
그럼 2.. 사람을 여기서 볼 줄이야
그럼 20000
라고 이 서버 npc 가 말했다
지금 살고있는 이 인생이 시뮬레이션인것은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이 시뮬레이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결국엔 현실이기때문입니다
ㄹㅇ 이거지 가상이든 현실이든 알바야 어짜피 내자신에겐 이게 둘도없는 단하나의 현실이니 ㅋㅋ
이게 시뮬레이션이라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음ㅋㅋㅋ 어쨌든 우리는 먹고 살아야하고 행복을 추구함ㅋㅋ
@@yes.2252 님이 NPC라구요. 깨달아봤자 의미 없음
@@yes.2252 심취했네 깨어나시길 ㅋㅋ 원댓처럼 가상이든 현실이든 어차피 내가 인지하는 곳이 현실임
어디서 짜집기해와서 헛소리를 만드셨네
영화 13층...
이 세계가 가상이든 리얼이든 상관없이 당장 지금이 중요한걸... ㅠㅠ
패관수련 하시는 분이... 나오셨군요..
지금 비트코인좀 올려줘
@@너굴맨-y1p 저도 물렸습니다...후
@@Dr_Yi 감사합니다 🙏
맨날 문송하다 문과다 이러면서 양자역학 이론을 굉장히 쉽게 설명하네. 진짜 정확한 설명임. 대단합니다.
서울대 문송은 겸손이었나...
서울대 경제학과 들어간거면 뭘하든 잘하겠지
서울대 경제는 수학 엄청 잘해야 해요.
슈카님 컨텐츠에는 낭만이 있어.. 그 낭만은 80년대의 그 낭만.. 다락방에서 상상의 나래를 폈던 그 시절..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의 꿈이 과학자였지..
좋다
소공녀 세라를 보면서(?) 아이슈타인 같은 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철학과를 나와서 전업주부가 되었네요 ㅋㅋㅋ
아련한 국민학생시절~~ ㅋ
지금 아이들의 꿈은 아이돌... 공무원...
시뮬레이션 세계에서 김나박이가 슈김나박이로 바꼈다고 합니다.
"노래하는 음악새우" 복면가왕 최장가왕 기록 경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카횽 빨간약 먹을거같음 ㅋㅋㅋㅋ
그...그만!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내가 인지하는 세상이랑 다른 개개인이 서로 완전히 다른 세상 사는 거라는
@오폴리 그러니까 다른 사람과 소통이 된다는게 감사한거죠!
아 이건 팩트입니자
내가 보는 빨간색이 남들도 똑같이 보이는가 등등 ㅋㅋ
모두 지금 다꿈이라는거다
"형님, 이 새끼 웃는데요"
갓길엔딩 ㄷㄷ
1
왜 내 주인은 현질을 안할까... 그 사람도 나처럼 인생을 조지고 있는건가?
스타의 저글링처럼 소모품인것인가...
@@user-ri73bdis88h7 와 상상하니 슬프네
수십억분의 일의 가능성으로 슈카월드가 있는 세계로 떨어져서 다행 😌
당신은 슈카님의 설정이군요.
슈카님 부계정인가요??
가상현실이 시궁창인걸 보니 나의 진생은 삐까뻔쩍한가봐...꿈아 깨거라~~~
드디어 도착했다...슈카가 유튜버가 된 세계선에...
@@cookie-ll8rg 상태창!!!!
난 옛날부터 이 생각 많이함ㅋㅋ
심즈 게임안에서 심이 심즈 하고 있는거보면
아마도 우리 현실 위에 또 다른 현실이 있을것같음ㅋㅋ
ㅅㅂ ㅋㅋㅋ 나 플레이하는 놈 ㅈㄴ 즐겜러인듯
@@TheGreatSarastro 걍 던지는중 아님?
@@Euziaful 되 되 거리는거 보니까 그게 이유인듯 학습스탯에 투자를 안해서
@@Euziaful 오 성격은 쿨하게 좋네 그래도
만약 이게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면?
우리 인생이 실제로 조져지고 있는 중이라면?
와 이렇게 보면 어릴때는 장자의 꿈 이런게 고리타분하고 이상한 소리하는 옛날 사람이 한 소리인줄 알았는데,
이런 생각을 몇천년 전에 한 '장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ㄷㄷ
옛날 사람이 우리보다 지능이 낮지 않는한 그시절 인간이나 우리나 생각하는 건 거기서 거기임
가상 세계의 개념은 형태만 다르지 항상 있어왔잖슴
장자의 호접몽 ^^
@@강아지색넥타이 시대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같은 개념을 호접몽, 가상현실 이렇게 명명하겠네요
고리타분한 소리가 아니라, 세계 그리고 존재라는 것에 대한 엄청나게 깊은 고뇌와 통찰력에서 나온 생각이라는게 참
불교의 금강경에
이라고 나오는데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양자역학이 이런건가..
와 같은생각이었는데 소오름...
문과겜성ㄷㄷ
불교의 3대교의중 하나인 제법무아도 결국 이것과 일맥상통하죠
10년 전부터 삶의 목표가 60대 까지 돈 많이 벌어서 가상현실에서 거의 무한한 삶을 사는 것이 었음. 그 때도 주변인한테 이야기 하면 웃었는데 아직 목표임.
소드아트온라인 아시는구나...!!!
이게 진리죠.
세상에 규칙과 질서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시뮬레이션 세상임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사실 완전한 자연세계라면 무질서와 혼돈, 예측 불가능함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가?
일정한 매커니즘이 있고 예측 가능한 반복되는 규칙이 있다는 게... 코딩된 공식 따라 굴러가는 우주라는 증거?
양자역학에서 이중슬릿 실험은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함.. 지금 사는 인생이 시뮬이
아닌가?
눈으로 보면 파동이고 안보면 입자로 처리 된다? 마치 게임에서 유저가 보는 시각에만 연산처리해서 맵을 구현하고 우리가ㅜ볼 수 없는 시각은 구현을 안해서 아무것도 없는걸로 처리해서 cpu 자원 아끼듯이
너도 보고 나도 보는 세상이 존재하고 돌아가는데
우리가 보자 못하는 우주는 과연?
원래는 없었는데 우리가 보려하니까ㅜ생긴거 일수도 있음 ㅋㅎㅎ
그치 근데 난 왜 여기 있나 NPC인가
그놈은 그걸로 사골 몇번 끓인대냐 맨날 새로운건 없고 기승전이중슬릿ㅉ
다큐에서 봤는데 2자의 시선이 인격을 전제하진 않고 매우 작은 단위로 밝혀졌다고 함. 좀 더 세밀한 시스템인 거지
시뮬레이션인지는 시뮬레이션 안에서 알아낼 수 없으니 증명 불가능하지만, 미시물리학에 마치 디지털 데이터로 구현한것 같이 작동하는 요소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연이죠
디지털 대이터로 구현한것같은것 보다는 아닌것들이 더 많으니까요
지구에서 부터 다음 항성계까지 거리가 너무 먼게 서로 못보게 누군가가 그 거리만큼 떨어뜨려 놓은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이 형 왜 갑자기 과학에 꽂혔지 ㅋㅋ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에 꽂혀서 몇달동안 관련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 반갑네 ㅋㅋ
닥치라
실제 세상은 멸망 직전이고 수억개의 시뮬레이션으로 멸망을 벗어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과정일수도...
아니면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은 너무나도 많은 인구수를 통제하기 위해 이 사람의 실체와 가치가 어떤가에 대한 시뮬레이션으로 계속 살아가게 할지(천국), 그만 살게할지(지옥)를 결정하는 과정일수도 있음
결론은 시뮬인지 아닌지 알수없다는것, 사견을 덧붙이자면 모르니까 그냥 살던대로 열심히 살아야한다는것
어떤사람이 한 말이 맞는듯 '우리가 사는 세계를 똑같이 시뮬레이션으로 만든다면 우리가 사는 세계도 시뮬레이션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매력적인 늘어진 T 잘봤어용
와!!! 뉴럴링크!!!!!!
엑시스텐즈(eXistenX, 1999년작) 라는 영화보셨나요?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재로 만든 영화인데 재미있습니다ㅎㅎ 영상에서 말하셨던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상황을 가정하고 만든 영화라서 가상현실과 현실의 경계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쪼오금 고어하긴 한데 재밌어요! 결말은 예상가능하지만 슈카아재가 말하신 내용과 같이 생각해보면 재미있죠. 미래에 정말 가상현실을 들락 날락 하는 사람들은 영화에서 처럼 그리고 슈카아재가 말한것 처럼 뭐가 현실이고 뭐가 가상현실인지 헷갈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네요.
이거 잼나죠 숨겨진 수작
슈카형 오늘 같은 영상 올라온줄 알았어
이거 색즉시공 공즉시색과 너무 흡사하다는게 더 소름이군요..
내가 가장 걱정하는것은 내가 사는 세계가 가상세계인것은 걱정인게 아니다. 내가 NPC였을때가 문제가 되는거지.
클리어율 0.01% 극악난이도 게임이라면 안전한 NPC인게 차라리 나을지도
과거: 과학이 발전되면 언젠간 세상이 밝혀지겠지?
현재: 인생 ㅈ망겜 현실이냐고 시뮬이냐고 아ㅋㅋㅋㅋ
관측할 때 변화한다는걸로 이야기 하기에는 '관측'이라는 개념 자체가 전자기파를 통해서 물체를 간섭하고 그 결과를 확인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관측 = 관측하고자 하는 물체와의 상호작용 이라서 미시세계에서는 무언가를 볼 때 뭔가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직관적으로 설명하자면 물체를 '만져서' 확인하면 당연히 그 물체는 '만져졌기 때문에'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죠! 눈으로 본다는 것도 전자기파로 그 물체를 만지는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모든 관측은 당연히 그 물체를 변화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본다는게 어떻게 전자기파로 물체와 만지는 것과 같죠?
와... 지금이 일론 머스크의 시뮬레이션이면 대박이겠네요 ㅋㅋㅋ
충분히 가능성있어..ㅋ.ㅋ
행복??????????????????
그는 사티히스트인가...
슈카 복면가왕은 진심이었다
슈카월드님 웃는게 너무 시원하고 귀여버 ㅋ
18:48 형수님 이거 보세요!!
내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면?
통 속의 뇌가 아니고 미친 과학자가 없다면?
실시간으로 인생을 조지는 중이라면?
우리 모두 조지고 있는게 ㄹㅇㅋㅋ.
아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ㅈㄹ하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 좆대는즁
슈카형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직선 진짜 잘 긋는거 같음.
이런 npc 학교다닐때부터 꼭 있었다.
와... 이걸물어? ㅋㅋㅋ
프로그래밍 된 것 같은 이유가...
세상에 관찰자가 있을 때랑 없을 때 다르게 적용되는 양자법칙
어떤 변인도 씹고 자신의 본래 속도를 유지하는 빛
이거 아무리 봐도 프로그래머가 연산량 줄일려고 부리는 꼼수 중에 시야 밖에서 랜더링 하는 것 하고
절대로 불변하는 글로벌 클럭을 쓰는 프로그래밍 이랑 똑같다...
저걸 맨 첨 고안해낸 프로그래머는 신인가 ㄷㄷ
우연일뿐
그럼 다른 물리적 원리로 표현할수 없는 수많은 우리삶의 변칙적인 법칙들은? ㅋㅋㅋㅋ
빛의 속도 시속 30만km가 아니라 초속 30만km..
우주의 물리법칙에 한계값이 존재 합니다.
앞서 말한 빛의 속도가 최대 속도고요,
최대 밀도도 정해져 있죠 최대 밀도를 넘어서면 블랙홀이 되는거구요..
최소 길이 단위도 정해져 있습니다.
최소 길이 단위는 전자 움직임을 관측해서 알아낸 건데
전자가 움직이는 단위가 연속적이지 않고 순간 이동하듯 움직인다 하네요. 그 이동하는 길이가 우주의 최소길이 단위랍니다..
이런거 보면 정말 누군가 설계해 놓은거 아닌가 하는 상상을 하게 만들지요.
16:40 채팅 로봇 뭐야 ㅋㅋㅋㅋㅋ
통속의 뇌인줄알고 인생 막 살았는데
사실 통속의 뇌가 아니라 실제로 인생이 조져지고있는거임 ㅋㅋ
인간철학≠경제자본주의 주식
서로 상반되는 극과극인걸 다 소화해줘서
이체널이 좋음 ㅋㅋ
자꾸 시뮬레이션을 의심하는 자가 많아지면 오류나서 리셋할수도있어요
다들의심해봅시다
가볍게 웃어넘길 이야기가아니라 실제 과학적인 이론들임. 실험을 통해 입증된 근거들도있는 내용들
슈카월드 다 재밌게 봤는데 최고 재밌는 영상!! 몇번 봤어요 ㅋㅋㅋ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만큼은 진짜 현실이기 때문에.
우주의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르다는것을 아시나요??? 빛보다 빠른속도에선 빛이 한곳에 모입니다. 우주가 모순덩이 에요~~~
보면 달라지는 게 아니라 어떠한 입자에도 부딪히지 않아야 중첩된 상태로 있는 거에요.
관찰자효과를 잘못 이해하니까 저런식으로 빠져들어가는 것.
사람이 보건 말건 그건 아무 효용 없고,
중첩되어 있는 입자가 어떠한 간섭도 안받아야 중첩효과를 유지하고 광자라도 부딪히는 순간 중첩상태가 깨져서 특정위치로 고정되어버리는 겁니다.
(오늘의 교훈)
인류의 미래는 어디에 있나요?
머스크: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
손정의: AI, AI, AI
슈카: 출산, 출산, 출산
누가 만든게 아니라 무언가의 의해서 만들어진거 같애요.
그리고 가상도 진짜 현실일 수 있고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지웠다가 직전에 저장했던 정보를 불러오는것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온라인 수업한 제 영상을 보는데, 은근히 제가 슈카님 말투를 따라하고 있더군요...-0-
슈카형 마지막에 위험한 발언.. 조심해.... 형수님이.... 읍읍읍.
라는 내용의 영화 '13층' 추천드립니다~
그건 예전에 슈카가 추천했음
이거에 관련된 영상중 본것중에 잴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거 진심 믿어요. 우리의 삶이 누군가의 시물레이션이라는것.
믿는 사람이 아직 없나보네 ㅎㅎ
나도 믿은적이 있는데 결국 바꿀수 있는건 없기때문에 그냥 현실에 충실하기로함 쩝..
장자님 도대체 어디까지 보신 겁니까...
맞아 꼭 내가 사는 종목은 분명 오를거 같아서 샀는데 사는 순간 떨어지고 팔고나면 급등하더라.
님... 삼전좀 팔아요!!
인간에게 마인드컨트롤을 시킨다는건데요 인간은 노예란것이죠 탐욕을버리고 마음에평화를 위해살아가야겠지요 영적성숙을위한 삶으로 전환할수있다면 성공한인생살다가는것이지요 그림자정부책을참고하셔요
펜데믹만들고 기가맥히게 뇌칩개발 발표하네 와 소름
30년 이내에 사이보그 인간과 완전 뉴럴링크로 갈듯하다..
역시 슈카형은 목늘어난티가 어울려 ㅎㅎ
목 늘어진 티셔츠 커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런명제는 고대로부터있어왔습니다. 호접몽. 꿈속의 꿈이란말도 원래부터 있던말.
딱이 양자역학하고 아무상관도없던 먼과거에도 내가지금 현실을살고있는건가 꿈속을 현실로착각하고 살고있는건가라는 이야기 많이 나옴.
가장 중요한 건 이런 걸 가지고도 웃고 떠들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이제 머리에 칩꼽고 가상현실에 들어가는 일도 몇십년 후에 정말 생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은 자신의 "선택"이다.
두가지 세상이 있다면 "내"가 "선택"한 곳이 현실이다.
게임에서 내 캐릭터가 보고 있는 쪽만 구현되고 안보고 있는 쪽은 데이터로만 존재하고 있다가 처다보면 구현하는 이 시스템이 알고보니 현실도 그렇드라..라는
절대 안갈거 같기도 한데 증강현실이 진짜 실현되면 왠지 나도 들어갈거 같음
지금이 시뮬레이션이라면,
내가 인생을 조질 리 없다.
내 인생은 조지는 중 이다.
고로, 나는 현실에서 인생을 조지고 있다.
형님 덕에 실컷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웃긴 얘기를 하시면서도 안 웃으실 수가 있지...
아니 나는 2분밖에 보지않은거같은데 벌써 18분이 지났네... 나는 진짜인가??
나 조종하는 새끼야 현질 좀 해줘라 ㅡㅡ
ㅈㄴ 무과금충 한테 잘못 걸린듯 ㅋㅋ
내 게임 계정한테 미안해진다...
NPC지 한명한명 조종할 리가...
님 조종하는 뇌는 하드코어모드 좋아하는듯
리세마라 가즈아
매트릭스(1999) 보단 토탈리콜(1990) 떠오른 거...
나만 그런거야?
형... 형은 문과지만
나는 대학생 때 기계 및 자동차 공학을 배우고
직장 다니면서 한동안 핵 물리학을 배웠다가
이제는 전산 IT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얼마전에 이중슬릿 실험이 분자 단위까지 성공했단 영상을 보고 나니까
어...? 홀로그램 우주론이 맞을지도...?란 생각을 하긴 해
나도 베게를 껴앉고 빌딩에서 뛰어 내려야 될까바
네오처럼
아니 무슨 기계처럼 영상을 찍어내시네? 너무 좋고....❤️
이제 슈카는 스미스요원에게 납치당하자 네오와 모피어스가 구해주게 되는데.....
이제 빡빡이 아조씨를 만나고 빨간약과 파란약의 제한을 받게되는데
투비컨티뉴
@@우주먼지콜라 파란약먹고 그냥 유튜부하면서 평생 잘먹고 잘살았다 끝.
남이 설정한 시뮬레이션안에 자신ㅇㅣ 들어와있다면 이런 이상한 현실도 말이 되는거지. 그리고 그 시뮬레이션 자체가 자기한테는 현실이 되는거고
내가 일부러 하드모드로 한걸수도
형은 천재야!!
양자역학을 물리학자가 모르는건
주식투자를 경제학자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난 시뮬은 확신해. 근데 도통 모르겠는건 싱글플레이인지 다중접속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ㅜㅜ 누구 좋은 테스트 아이디어 있으신 분?
슈카님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아인슈타인 형은 질량이 어떻게 중력을 만들어 내는지 정확히 설명했어요. 찾아보면 재밌을거예요.
하여튼 전석재 말빨은 쵝오 ㅋㅋㅋ
어릴때
그런생각했눈데
지금 이세상은 벌을 받는 곳이고 한번에 인생을 사는동안 행복슬픔고통 등등등 다느끼고 이안의 생이명이 다하는동안 벌을받는곳
자살하면 벌을 다받지 않고 돌아간것이기에 돌아가 더큰 벌을 받게 되는..
1. 양자얽힘으로 가면 속도 무제한입니다.
2. 환생 프로그램이 일종의 시뮬레이션일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세상이 뭔소린가 싶었는데 진짜 우리할머니도 이해할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해주네여
쉬지않는입담 좋네요
주식도 사면 안 가고 안 사면 감
근데 계속 행복할수는 없는데... 호르몬때문에
그 호르몬도 프로그램으로 조절 가능 하다면?
@@user-zu6pp9jq9w 무한대로 늘려갈수는 없음
복잡하지만 재밌는 얘기네요
복면가왕 잘봤습니다 !!?
인간은 "나은"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시뮬레이션 기술은 "인간"중심적으로 돌아간다.
인간에게 유리하도록
그렇다면 에너지가 무한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에너지를 가장 효율있게 사용하려면 인간과 유사한 생명체에게 시뮬레이션 실험을 하고 이를 피드백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 관점으로 봤을때
만약 우리를 만든 외부세계가 존재한다면
1. 지금 우리가 느끼는 과학법칙을 이렇게 실현해 놓는 존재가 있다. ---> 외부 세계의 과학은 설명이 불가능 할 정도로 고차원 적일 것 이다.
2. 진화론은 우연이겠지만, 이것마저 외부 세계가 설정해놓았다면, 우리의 종은 외부 세계의 창시자들과 비슷한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3. 이 시뮬레이션의 "목적"이 존재해야한다. ----> 이 세상을 시뮬레이션 할 정도의 과학기술이 있는 외부세계는 어떤 목적을 위해 이 세계를 시뮬레이션 했을까? 이는 시뮬레이션의 종착점을 테스트 하는 것 일 수도 있고, 그냥 심심풀이 일 수 있다. 하지만, 심심풀이거나 게임이라고 하기엔, 제약 사항이 없다. 내부 세계가 외부 세계의 존재를 인지하는 수준의 과학수준에 도달 하도록 설정을 할리 없다.
4. 다형성을 체크하고자 하는 것일까? 가령 우리가 AI로 "파인애플 의자 만들어줘" 라고 했을 때 창의성이 일반 인간보다 앞도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여줬다. 이는 "조합"가능한 일련의 가능성을 모두 보여 준 형태라고 볼 수 있다.
5. 개인적으론,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물질의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면 납득이간다.
6. 바둑은 19x19인데 한 수 한수 놓을 때 마다 천문학적인 다음 패턴이 존재한다. 단순히 "바둑"이라는 하나의 게임도 그러한데
만약 "하나의 빅뱅이 시작되고 끝나는 시점" 동안 물질의 모든 가능한 수를 얻기 위한 시뮬레이션 이라면 이러한 전제도 가능하겠다. 그렇다면 "왜" 빅뱅 시뮬레이션을 해야 하냐는 것이다.
4:19 이거 내 주식아님?
넣기 전에는 떡상 넣고 나면 떡락
@@배배-b3f 오늘도 그지랄 개많했어요 진짜...ㅜ
세상모든건 프로그램 되있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가상속에 우리는 있다 나도 가끔 이런생각이 드는데...
ㅋㅋㅋ 그럴싸 한데 시물레이션 하기엔 그정도 과학력이잇는 시대에겐 지금은 거의 백악기 정도 시대라 고증이 더 힘들듯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