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엔 잡채 꼭 이렇게 해 보세요 볶음 순서가 중요해요 탱글탱글 불지 않는 잡채만들기 10분 완성 요리 맛도 영양도 최고 추석음식 japchae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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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잡채 #간단잡채 #명절음식
    *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올 추석을 위한 잡채입니다.
    물가도 비싸고 더운 올 추석엔 잡채는 이 방법으로 만들어 보세요~
    [재료]
    - 당면300g,잡채용 돼지고기 150g,양파 1/2개,당근 1/2개(70g),빨강,노랑파프리카1/2개,청피망1개,
    표고버섯 3개,새송이버섯 2개,마른 목이버섯 10g,부추1줌 15g
    - 고기 밑간: 돼지고기 150g에 미림1T,간장1T,마늘1/2T,흑설탕1t,후춧가루 조금,참기름1T
    - 양념 소스: 물 1컵 반(약 350ml),미림2T,간장5T,굴소스1T,흑설탕2T,식용유2T,물엿1T,조청1/2T,
    후춧가루 1/2t,참기름2T, 통깨2T
    [만드는 방법]
    1. 당면,목이버섯: 미지근한 물에 1시간 미리 불린다
    2. 고기 재어두기: 돼지고기 150g에 미림1T,간장1T,마늘1/2T,흑설탕1t,후춧가루 조금,참기름1T
    넣고 조물조물 해 미리 밑간 해 재어둡니다
    3.양파 1/2개 채썰어 준비
    4.새송이버섯: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 후 지저분한 밑부분은 잘라내고,기둥과 밑둥으로 나눠 잘라
    길이대로 채썰기
    5.노랑,빨강 파프리카: 반잘라 속은 깨끗이 손질 후 채썰기
    6.청피망1개:반갈라 씨가 없도록 속을 깨끗이 다듬은 후 채썰기
    7.표고버섯: 기둥을 분리 한 후 얇게 슬라이스, 잘라낸 기둥은 버리지 말고 조림요리에 사용)
    8.당근: 채썰기, 모든 야채들은 5~6cm 길이로 채썰어 준비해요
    9.부추도 다른 야채들 길이에 맞춰 썰어서 준비해요
    10.목이버섯: 미리 불려두었던 마른 목이버섯은 서로 마주보게 맞대어 살살 비벼가며 지저분한 것들이 떨어지도록 씻어요.
    깨끗한 물에 헹군 후 목이버섯 손질해요. 중간에 딱딱한 부분은 잘라내고 사용합니다
    물기가 없도록 키친타월로 가볍게 물기를 빼 준비해요
    11.1시간 불려두었던 당면은 헹구어 전분기를 빼고 체에 받쳐 물기가 빠지도록 둡니다..
    모든 야채들을 썰기까지 했다면 잡채는 거의 다 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
    12. 이제 야채들을 순서에 따라 한 팬에 볶아서 준비할 꺼예요...순서만 잘 지키면 각각의 야채들을 따로 볶을 필요가 없어요 한번에 볶아볼께요
    13.달군 후라이팬에 채 썬 양파 먼저 넣어 볶다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다음 야채를 넣어요
    다른 야채 볶을 동안 양파는 계속 함께 볶아질꺼라 처음에 반만 익었을 때부터 다른 야채 넣어줘요
    양파의 투명색이 보이면 팬의 한쪽으로 양파 밀어넣고 버섯류들, 당근도 함께 넣어 볶아요...
    버섯에는 소금,후춧가루,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밑간 해 섞어가면서 볶아주세요
    14. 버섯이 반정도 익었을 때 빨강,노랑 파프리카,청피망 넣고 섞어주듯이 빨리 섞으면서 볶아요
    순서: 양파-목이버섯-표고버섯,새송이버섯,당근- 빨강,노랑파프리카,청피망
    (부추는 마지막에 넣을꺼예요~)
    여열로 더 익게되니 재료들을 너무 푹 익히지 않도록 합니다
    15.볶은 야채들은 볼에 담아 식도록 펼쳐 놓아요
    16.양념 해 둔 돼기고기도 양념을 한 번 조물조물 섞은 뒤 팬에 물기가 없을때까지 볶아요
    처음에 볶을 땐 고기에서 육즙이 나와 수분이 있지만 조금 더 볶다보면 고기가 익고 간이 배어 색이 진해지고, 팬에 수분이 거의 없어집니다.. 다 볶은 고기는 열 식히고 있는 야채들과 함께 볼에 펼쳐 담아 고기도 열을 식도록 해 줍니다
    17.후라이팬에 양념이 없도록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은 후 사용해요
    18.물 1컵 반(약 350ml) 정도의 물,미림2T,간장5T,굴소스1T,흑설탕2T,식용유2T,물엿1T,후춧가루 1/2t, 넣고 설탕이 녹도록 섞어요.. 당면의 진한 색을 내고 싶다면 여기에 조청 1/2T 넣으면 당면의 색이 더 진해집니다. 색을 진하게 내기 위해 카라멜 소스 같은걸 넣지 않아도 흑설탕과 조청넣어 끓이면 색을 진하게 낼 수 있어요.
    여기에 불려 놓은 당면을 넣고 4분 정도 당면이 익을 때 까지 끓여주세요..
    당면의 전분이 팬의 바닥에 붙지 않도록 가끔식 저어주세요..
    처음엔 물이 많아 보이지만 점점 간이 배면서 면의 색이 진해지고 윤기있고 탱글탱글한 당면으로 변신합니다
    이때 불은 중불 유지하시면 됩니다
    19. 당면을 이리저리 저었을 때 물기가 안 보일 때 쯤 불을 끄고 이때 썰어놓은 부추를 넣어 여열로 익게 합니다
    20. 미리 볶아두었던 야채와 고기를 모두 넣고, 참기름2T,통깨2T 넣고 섞어 마무리 합니다
    끓는 물에 당면을 삶고 헹구고 물기 빼 볶는 과정만 생략되어도 잡채가 훨씬 쉬워 집니다..
    여기에 야채도 따로따로 볶지 않으니 재료만 준비되었다면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잡채입니다
    시금치 대신 부추를 넣어 식재료비도 절약하고, 잘 상하지 않는 재료 활용으로 나름 가성비 좋은 잡채입니다
    잡채는 차례상에 올라가지도 않고, 메인 요리도 아닌데 손이 많이 가는 요리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명절 준비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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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 @todayhomecooking
    @todayhomecooking  Рік тому +3

    *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올 추석을 위한 잡채입니다.
    물가도 비싸고 더운 올 추석엔 잡채는 이 방법으로 만들어 보세요~
    [재료]
    - 당면300g,잡채용 돼지고기 150g,양파 1/2개,당근 1/2개(70g),빨강,노랑파프리카1/2개,청피망1개,
    표고버섯 3개,새송이버섯 2개,마른 목이버섯 10g,부추1줌 15g
    - 고기 밑간: 돼지고기 150g에 미림1T,간장1T,마늘1/2T,흑설탕1t,후춧가루 조금,참기름1T
    - 양념 소스: 물 1컵 반(약 350ml),미림2T,간장5T,굴소스1T,흑설탕2T,식용유2T,물엿1T,조청1/2T,
    후춧가루 1/2t,참기름2T, 통깨2T
    [만드는 방법]
    1. 당면,목이버섯: 미지근한 물에 1시간 미리 불린다
    2. 고기 재어두기: 돼지고기 150g에 미림1T,간장1T,마늘1/2T,흑설탕1t,후춧가루 조금,참기름1T
    넣고 조물조물 해 미리 밑간 해 재어둡니다
    3.양파 1/2개 채썰어 준비
    4.새송이버섯: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 후 지저분한 밑부분은 잘라내고,기둥과 밑둥으로 나눠 잘라
    길이대로 채썰기
    5.노랑,빨강 파프리카: 반잘라 속은 깨끗이 손질 후 채썰기
    6.청피망1개:반갈라 씨가 없도록 속을 깨끗이 다듬은 후 채썰기
    7.표고버섯: 기둥을 분리 한 후 얇게 슬라이스, 잘라낸 기둥은 버리지 말고 조림요리에 사용)
    8.당근: 채썰기, 모든 야채들은 5~6cm 길이로 채썰어 준비해요
    9.부추도 다른 야채들 길이에 맞춰 썰어서 준비해요
    10.목이버섯: 미리 불려두었던 마른 목이버섯은 서로 마주보게 맞대어 살살 비벼가며 지저분한 것들이 떨어지도록 씻어요.
    깨끗한 물에 헹군 후 목이버섯 손질해요. 중간에 딱딱한 부분은 잘라내고 사용합니다
    물기가 없도록 키친타월로 가볍게 물기를 빼 준비해요
    11.1시간 불려두었던 당면은 헹구어 전분기를 빼고 체에 받쳐 물기가 빠지도록 둡니다..
    모든 야채들을 썰기까지 했다면 잡채는 거의 다 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
    12. 이제 야채들을 순서에 따라 한 팬에 볶아서 준비할 꺼예요...순서만 잘 지키면 각각의 야채들을 따로 볶을 필요가 없어요 한번에 볶아볼께요
    13.달군 후라이팬에 채 썬 양파 먼저 넣어 볶다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다음 야채를 넣어요
    다른 야채 볶을 동안 양파는 계속 함께 볶아질꺼라 처음에 반만 익었을 때부터 다른 야채 넣어줘요
    양파의 투명색이 보이면 팬의 한쪽으로 양파 밀어넣고 버섯류들, 당근도 함께 넣어 볶아요...
    버섯에는 소금,후춧가루,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밑간 해 섞어가면서 볶아주세요
    14. 버섯이 반정도 익었을 때 빨강,노랑 파프리카,청피망 넣고 섞어주듯이 빨리 섞으면서 볶아요
    순서: 양파-목이버섯-표고버섯,새송이버섯,당근- 빨강,노랑파프리카,청피망
    (부추는 마지막에 넣을꺼예요~)
    여열로 더 익게되니 재료들을 너무 푹 익히지 않도록 합니다
    15.볶은 야채들은 볼에 담아 식도록 펼쳐 놓아요
    16.양념 해 둔 돼기고기도 양념을 한 번 조물조물 섞은 뒤 팬에 물기가 없을때까지 볶아요
    처음에 볶을 땐 고기에서 육즙이 나와 수분이 있지만 조금 더 볶다보면 고기가 익고 간이 배어 색이 진해지고, 팬에 수분이 거의 없어집니다.. 다 볶은 고기는 열 식히고 있는 야채들과 함께 볼에 펼쳐 담아 고기도 열을 식도록 해 줍니다
    17.후라이팬에 양념이 없도록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은 후 사용해요
    18.물 1컵 반(약 350ml) 정도의 물,미림2T,간장5T,굴소스1T,흑설탕2T,식용유2T,물엿1T,후춧가루 1/2t, 넣고 설탕이 녹도록 섞어요.. 당면의 진한 색을 내고 싶다면 여기에 조청 1/2T 넣으면 당면의 색이 더 진해집니다. 색을 진하게 내기 위해 카라멜 소스 같은걸 넣지 않아도 흑설탕과 조청넣어 끓이면 색을 진하게 낼 수 있어요.
    여기에 불려 놓은 당면을 넣고 4분 정도 당면이 익을 때 까지 끓여주세요..
    당면의 전분이 팬의 바닥에 붙지 않도록 가끔식 저어주세요..
    처음엔 물이 많아 보이지만 점점 간이 배면서 면의 색이 진해지고 윤기있고 탱글탱글한 당면으로 변신합니다
    이때 불은 중불 유지하시면 됩니다
    19. 당면을 이리저리 저었을 때 물기가 안 보일 때 쯤 불을 끄고 이때 썰어놓은 부추를 넣어 여열로 익게 합니다
    20. 미리 볶아두었던 야채와 고기를 모두 넣고, 참기름2T,통깨2T 넣고 섞어 마무리 합니다
    끓는 물에 당면을 삶고 헹구고 물기 빼 볶는 과정만 생략되어도 잡채가 훨씬 쉬워 집니다..
    여기에 야채도 따로따로 볶지 않으니 재료만 준비되었다면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잡채입니다
    시금치 대신 부추를 넣어 식재료비도 절약하고, 잘 상하지 않는 재료 활용으로 나름 가성비 좋은 잡채입니다
    잡채는 차례상에 올라가지도 않고, 메인 요리도 아닌데 손이 많이 가는 요리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명절 준비 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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