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인,리제명,시주석님 덕에 경제는 초대박났는데, 🔴 그깟 몇백만원 벌려고 일하는 자영읍자들이랑 알바인들 보면 넘 불샹하고 한심하내요..에휴. 🔴 난 문제명 덕에 수십억 벌었고 매일 돈 쓰며 여행중이네요. 🔴 7천만 국민이 리제명,문통께 넘 감사드리고 기도를 드립니다,💙
마자요 ㅋㅋ 개빡쳐요 누군 일 안하는데 누군 일 엄청해요. ㅡㅡ 전 매니저랑 단둘이 있을때가 주에 4번 인데 딱 하루 다른 알바랑 셋이 있을때는 저만 배운대로 일하더라구요. 바로바로 치우래서ㅠ전 바로바로 치웠는데 걘 냅둿다가 치우고... 시급 똑같이 최저 받고 일하는데 . 그래서 한달하고 관뒀어요. 굳이 알바할 이유가 없는데 더 하기 싫어져서 ㅠㅠ
@@ung64 ㅠㅠㅠ 그쳐 진짜 저도 용돈벌이나 해볼까 하다가 진짜... 지금은 저두 돈 필요해서 다른곳에 알바중인데 사장님이 엄청 잘해주시고 관둘까바 시급도 달마다 조금씩 올려주시고 엄청 잘해주시니 힘나도라구요 ㅠ일한만큼 보상받으니 좋구 사실 돈 안올려주셧어도 계속 할건데 ㅠ 진짜루 잘해주시니깐.. 신경 안쓰시고 믿어주시는게 잘해주는 것 같아요.. 말 한마디라도 너가 필요해 이런말 해주시는게 ..! 제가 뭐라고.. ㄷ ㄷ 진짜 주변사람들도 일 안미루고 먼저 나서서 빨리 하려하는게 너무 좋아요. 사람들이 좋아야 일도 덜 힘든 것 같아요..! ㅠㅠㅠ 마인드 컨트롤 하시면서 맘속으로 욕 엄청 하시면서 또 저러네 ^^.. 이러시면 좀 도움되더라구요 전 ...!! 화이팅해요 모두!'
@빙빈 겉으로는 사람 좋아 보이고 착해 보여도 마땅히 줘야 하는 돈을 주지 않는다면 절대 좋은 사장이 아닙니다 돈 벌기 위해 자기 매장까지 차린 사장은 절대 바보가 아니에요 다 본인 이득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이니 혹시나 착각하셔서 퇴직금 같은 큰 돈을 겨우 잘 해준다는 걸로 퉁치시면 안 돼요 ㅠㅠ 분명 사장은 속으로 앗싸 돈 굳었다 호구 잡았네 할 거예요 님이 너무 순진하셔서 믿기 싫으시겠지만...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은 반드시 받아내세요!!! (주휴수당, 퇴직금, 야간수당, 연장수당 등등) 어차피 고용노동부가 대신 상대해 줄 거고(그러라고 있는 거예요) 일 끝나면 다신 볼 일 없는 완전한 남남인데 알바분들 힘들게 일하셔서 번 돈이잖아요... 마음 흔들린다 해도 잘 먹고 잘 사는 사장에게 피 같은 돈 떼어주는 바보(이렇게 말하긴 싫지만 사실이에요ㅠㅠ)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vivacorea9138 주휴수당 안주려고 14시간 보다 적은 일이 많아요.. 월급으로 환산하면 굉장히 적고.. 예전에 비하면 3잡 4잡을 뛰어야하는데, 가면 뚝딱하는게 아니라 익숙해지려면 1달정도 걸리고.. 그렇게 익숙해지고 좀 얼마뒤면 하나 둘 장사안되서 오늘은 안나와도 된다고 하고, 어느시간에 대신나와달라고 하고.. 쿠팡이나 공장이 인기많은 이유에요
진짜 이 영상 인정. 최대한 짜게 주휴수당 안주려고 시간 쪼개기하고 입금 지급하려고하면서 여러사람 분량을 한사람한테 몰빵하고 지적도 심하면 돈도 안되고 힘들고 부담되서 일을 할 수 가 없지. 근데 왜이렇게 사람이 안구해지냐는 의문이 들면 오히려 이걸 왜 모르는지 개선이 안되는지 의문
고용주 입장에선 알면서도 그렇게 해야 효율나온다 생각하고 근본적으로는 알바들 잘해주고 할 여유가 되는 자영업자들이 씨가 말라가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고용인원들 잘해줘서 업장 늘리고 이게 매출에 어떻게 기여되고 이런걸 사실상 컨설팅 제대로 받지 않는 이상 제대로 알 길도 없을테고 그저 인건비 1원 아끼면 장땡이다라 흘러갈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결국엔 알바 자체가 3D화 될 수 밖에 없는 요즘 상황이고 현실 개선 될 여지도 안보여서 아마 그 자리들은 지금도 그렇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이 채울 확률이 높다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알바 입장에서 아르바이트는 사장님 마인드가 80퍼는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아무리 일이 고되고 최저더라도 알바 초반에 작은 실수할 때 월급에서 까지 않는 것, 손님 있는데 호되게 혼내지 않는 것, 점심시간 사장님이 먼저 챙겨주시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힘들지? 고마워" 한 마디가 가장 컸어요. 지금처럼 쪼개기 알바 때문에 쉬는시간, 점심시간 없이 최저받으며 기계처럼 일 하는걸 사람들이 기피하는건 당연한거에요
작은 실수 알바비에서 까는데는 진짜 바로 나와야되요 이건 애초에 노동에서 임금은 손못댐 차라리 손배소를 걸어서 받아내면 모를까 그것도 그 사람이 고의성을 띄워야됨 막 일부러 깨부시거나 사장 찌르거나 이런식 그거 증명도 사장이 해야는거고 그리고 손님있는데 혼내는거 진짜 사람쓸줄 모르는거임 창피하면 막 각성되고 하면 그건 변태지 ㅋㅋㅋㅋ 들장미캔디마냥 나는 안울어하나 ㅋㅋㅋ
@@제주사람-g1z 이게 맞는 건데 다른 데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편의점의 경우 시재점검 때 액수 안맞아서 로스나면 그 시간대 알바생이 사비로 물어내야 되요. 스포츠 토토도 운영하는 편의점은 토토기계 잘 못 다뤄서 생기는 로스도 알바생이 다 물어내야됨. 완전 개쓰레기 더 웃긴 건 최저보다 밑으로 주고 사비 물어내라 한 거
제가 여러알바를 경험했지만 진짜 단순 노동알바가 편하고 좋다고생각합니다. 아무 터치없고 단순 반복작업이다보니 일 난이도도 쉽고 시급도 좋아 많이 선호합니다. 반면 식당알바같이 고객 서비스 알바는 진짜 사장님 터치가 너무 심하고 실수 한번하면 화내고 최저시급주면서 너무 많은 일을 요구합니다.. 진짜 이런 알바는 하라고해도 안할겁니다. 댓글중에 상하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저 상하차중에 상차,하차 다 해봤고요. 저 참고로 20대 남자입니다. 그리고 상하차 확실히 엄청 힘든거 맞습니다. 하지만 일 난이도 자체는 쉬워서 무경력자도 할 수 있고 일정을 편한날에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힘들면 안나가면 그만이고 급전 필요할때 아주 좋은 알바입니다. 돈도 당일 지급되고 무엇보다 하루만 하면 되는 알바이기 때문에 다른알바보다 시간과 노동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하차 절대 만만히 보시면 안됩니다. 진짜 쉬는시간 안주고 계속 돌립니다. 물 마실 시간도 없을 정도 입니다. 조금아라도 느려서 택배 밀리면 고인물 아저씨들이 와서 도와주지만 빨리빨리 하라고 합니다. 상하차는 급전 필요하거나 적성에 맞으면 하세요!
저는 다행히 좋은 곳에서 많이 일해서 일하고 나면 알바생들 먹으라고 퇴근용 요리해주시고 화이팅해주셨음. 물론 유명한 곳이었고 사장님이 매일 꿀미소 짓던 곳이었어서 그랬겠지.ㅋㅋ일끝나면 복지혜택이 있어 어릴때 보기 좋았는데... 이런곳이 많으면 알바를 안한다 할 이유가 없겠지만
30대이고, 주말을 쪼개서 투잡으로 알바하고 있는데... 10년 전 대학생 때 하던 것과 다르게 이게 진짜 요즘 알바인가 싶더라. 최저임금으로 받으니 점심값 부담으로 굶는 것이 일상이고... 최근 모 가수 물쇼 해체 알바갔더니 ... 밤샘 해체에 고작 12만원 주니 사람들이 거의 지원을 안 했다. 결과적으로 온 사람들만 두 사람 분 이상 일을 했는데... 중간 간식 빼고 더 주는 것도 없었다. (솔직히 노가다가보다 힘들었다. 그 사망사고가 났는데 안전? 전혀 지키려는 게 없었다. 고공에서 중량물 해체하는데 아래에 사람이 있는데 피하라는 말도 안 해서 내가 말해서 작업을 중지시켰다. 그리고 안전모 정도는 줘야하는데 주질 않아서 결국 알바생 하나가 무대 아래 비계에 부딪쳐 크게 다쳐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치료비 따위는 없었다.) 사람을 쓰려려거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부려먹어라. 언제까지 10년 20년 전 마인드로 사람을 함부러 써먹으려고 하는가. 지금은 사람이 귀한 시대다. 너 말고 일 할 사람 많다고? 그러면 능력껏 구해봐라.
예전에 진짜 쿨 돌릴 시간도 없는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 한 적이 있음. 메뉴는 돌솥 쌈밥이랑 된장류라 뜨겁고 무거워서 몸은 진짜 힘들었음 하지만 사장님이 일급으로 일한만큼 보너스도 주시고 자취하면 반찬도 만들어 먹으라 주심.알바생을 노예가 아닌 가족처럼 대해주는 곳이 진짜 좋다
애초에 우리나라는 거의 시급 1만원에 주휴수당까지 해버리면 1.5만원임. 근데 외식비는 다른나라에 비해 비싼게 아님. 다들 알고 있었잖아. 최저시급 막 올리면 결국은 점점 사장 점주들이 일을하고 진짜 피크시간때만 알바고용하고 그다음은 기계에 맡긴다는거. 당연한일을 가지고 그러냐? 꼬우면 알바 안하면 되는거고 점주들도 사장들도 자기들 살길 찾으려고 알바가 아닌 다른방법을 쓰는거지
그게 니들 미래 모습이다... 니들이 사장 되면 절대 안 그럴 거 같냐? 니들은 막 최저임금의 50%를 더 주면서 쉬엄쉬엄 하라고 할 거 같아? 주휴 수당 막 퍼주면서...니들이 가져 가는 돈이 적더라도 알바 애들한테 막 퍼줄 거 같냐? 개소리도 좀 적당히 해라... 니가 말 하는 그 구시대적 마인드는 앞으로 3만년이 지나도 계속 반복일거다... 지금 사장 하는 애들은 니들 나이 때...너처럼 말 안 했을 거 같냐? 니들이 막 엄청 대단한 놈들 같지? 다 니들 나이 때 지나 온 사람들이고... 딱 너처럼 말 하는 인간들이....딱 구시대적 마인드로 지금 굴리고 있는거야... 나중에 뭐 하고 살지는 모르겠지만....넌 절대 사장 하지 마라... 내 장담 하는데 100% 너도 구시대적 마인드로 사람 굴릴거다...
가족같이 대해주시는 사장님 댁은 늘 기억함. 지금은 그 지역 떠나서 얼굴 만나뵙기 힘들지만 분기마다 회식 시켜주시고, 5인 미만 사업장인데도 야근비랑 주휴수당 꼭 챙겨주셨음. 사장 부부도 워낙 인성이 좋은 분들이었고… 늘 건강하세요, 사장님들! 몇 년 지나도 늘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 문제인,리제명,시주석님 덕에 경제는 초대박났는데, 🔴 그깟 몇백만원 벌려고 일하는 자영읍자들이랑 알바인들 보면 넘 불샹하고 한심하내요..에휴. 🔴 난 문제명 덕에 수십억 벌었고 매일 돈 쓰며 여행중이네요. 🔴 7천만 국민이 리제명,문통께 넘 감사드리고 기도를 드립니다,💙
쿠팡 하루 알바하면 10만원 정도 범. 근데 마약음료 일당 15만원인가 받았다고 알고 있는데 최저시급보다 높으면 알바를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우스움. 뭐가 부당하고 아닌 것 같고 바뀌었으면 좋겟다고 생각하면서 왜 그걸 안 하는 정당을 더 많이 지지했던 거야 젊은이들??? 몰라서 그랬다면 이젠 그걸 할 수 있는 정당과 일꾼을 찾아서 내년에는 일자리 환경 현재보다 더 나아지게 만들겠다는 정상적인 사람들 좀 선출해보자!
아르바이트 파트로 쓰게 되며 일어난 문제. 1. 아르바이트생이 많음. 2. 앞 파트 일이 빵꾸나면 뒤에서 매꾸는게 반복 3. 업무 능력에 차이로 서로 짜증나는 상황 반복 4. 업무 능력이 높은 알바생이 일을 몰아받는 상황. 5. 에이스가 지쳐서 돈 안되는 알바 때려침. 이게 반복이지 뭐..
최근에 전역하고 알바했는데 '내가 이 가게의 주인이다'라는 마인드로 임했음 이렇게 일하면 나도 뿌듯하고 사장님도 내가 열심히 하는걸 잘 알아주시면서 시너지가 있을 줄 알았음 하지만 현실은 다른 근무자들에 비해 내가 할 일만 늘어나고 내가 열심히 잘한다는 이유로 내가 조금이라도 실수히면 안되고 조금이라도 기대에 못미치면 다른 알바에 비해 안좋은 소리만 듣게됨 ㅋㅋ 군대에서도 해봤던 경험이긴 하지만 사회는 좀더 합리적일 것이라는 착각을 해버렸음 ㅋㅋㅋㅋ
나랑 똑같네. ㅆㅂ 나도 해병대 전역하고 부조리 겪고, ㅈ같은 경험 참아가면서 전역하자마자. 복학 전까지 돈부터 벌자는 생각에 알바 시작했는데.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어느 순간 호구되어 있음. 진심 같이 일했던 여알바 있었는데 턱주가리 돌려버리고 싶은 충동들게 만들어서 걍 때려침
학생시절 군대 전역하고 해외여행 한번 가보겠다고 시작했던 LPG충전소 알바 급여는 적고 일은 엄청 힘들었는데 사장님이 매번 이이유 저이유 들어가면서 따로 챙겨주신 돈이 급여보다 많았음 간식 사먹어라 집가는데 차비해라 부모님 뭐좀 사다드려라 나중에 신뢰가 쌓이니 점심도 그냥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시키고 돈통에서 알아서 꺼내쓰라고 예기치 못한 야간추가근무 부탁하시면서 미안하다고 두배 세배 챙겨주시던 충전소이다보니 택시기사님들 동전환전때문에 동전 엄청 쌓여있는데 그 동전으로 충전소 내 자판기 음료수 커피 무제한 알아서 뽑아먹으라 하고 제일 좋았던건 진상손님이랑 시비붙으면 사장님이 우리알바 건들지말라고 그 순한 양반이 갑자기 사자후를 토해내심 그러니 나도 내일 아닌거까지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 진짜 그때 알바하면서 복학하지말까 생각까지 함 ㅋㅋㅋㅋ
🔴 문제인,리제명,시주석님 덕에 경제는 초대박났는데, 🔴 그깟 몇백만원 벌려고 일하는 자영읍자들이랑 알바인들 보면 넘 불샹하고 한심하내요..에휴. 🔴 난 문제명 덕에 수십억 벌었고 매일 돈 쓰며 여행중이네요. 🔴 7천만 국민이 리제명,문통께 넘 감사드리고 기도를 드립니다,💙
여러 알바를 해봤지만 진짜 공감가는 말중에 하나가 처음에 이야기 됐던 일의 양 만큼 진행하다가 하나하나 조금씩 부탁이 되고 어느 순간은 자연스럽게 내가 안하면 안되는 일이됨 그러다가 출퇴근시간 못 지키고 조기출근 이나 연장근무가 되는데 사장 입장에서는 연장 처줄테니 받는 만큼 일해라 아니면 아직 안끝났는데 퇴근하냐가 되버림
전 빠바 오픈알바 혼자서 했는데 그때 코로나로 포장까지 오픈알바가 다해서 일이 진짜 힘들었어요 근데 주휴 수당 꼬박꼬박 주시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가끔하는 실수도 이해해주시려고 하고 간식챙겨주고 고생했다 한마디와 남은 일 최대한 도와주시는 사장님 만났는데 정말 여기서 취업되기전 1년 가까이 일했습니다. 안됬으면 더 할 의양도 있을정도 였으니 사장님의 인성이 알바생에게 주는 영향이 크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손님 가장 많은 피크 시간대 2~3시간정도만 일할 사람 구하니 당연히 사람 못 구하지. 그건 순전히 가게 주인 입장에서만 좋은 일이지. 주휴 수당도 안 줘도 되니. 근데 구직자 입장에선 1시간을 일하던 12시간을 일하던 일을 갈려면 잠도 자야 되고, 밥도 먹어야 되고, 씻고 준비하는건 매 마찬가진데 한두시간 일하러 간다고 씻지도 않고 더러운 몰골로 갈 순 없으니 일하러 갈 준비 시간은 차이가 없는데 주휴수당도 못 받아 + 왔다갔다 이동하는 차비까지 생각하면 피크 타임 알바는 안 하는게 더 이득이니 사람 못 구하지.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됨.
일 시키는 입장에서는 그 시간 아니면 사람이 필요 없으니까 그것도 당연한 일임 문제는 너도나도 피크만 구하니까 구직자 입장에서는 2탕 3탕 뛰려고 해도 일이 없는거고 개인적으로는 식당의 경우는 음식 가격을 다 올리면 어느정도 해결된다고 생각함 물론 1차원적인 방법이지 일손 잡아둔다고 쓰지도 않아도 되는 시간대에 사람을 구해서 몇시간 더 쓰는거니까 그럴 사장이 몇이나 될지 오히려 자기가 다 가져가겠지 당장 니들이 밥 사먹는 돈 더 내야한다면 욕할거고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하고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그게 제일 어렵거든 너희가 무작정 사장만 까는 것처럼 말이야 니들 생각대로 할 수 있으면 가게 차려 떼돈 벌걸? 근데 현실은 아니지
이해 관계가 맞을수가 있나. 구직자나 알바생은 돈벌려고 일하려는건데 사업주는 최소한의 돈으로만 후려치려들고, 사업주는 자기 고용조건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하고 사람들이 일하러 안온다고 한탄만 해대는데 이게 될리가 있나. 고용조건이 진짜 좋은 곳들은 사람 못구하지 않습니다. 과거처럼 노동자를 소모품으로 보는 시각으로는 계속 반복될 논쟁임.
십년동안 알바든, 직장이든.. 일해봤지만 존중받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정말 일하는 순간 순간이 지옥입니다.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붙어 있다가 그만두니 해방감에 또다시 지옥으로 기어 들어가기가 너무 힘든 겁니다.. 좋았던 사장님이 있어요 존중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사정상 그만두고 난 뒤에도 대타해줄 수 있냐고 물으시면 무조건 대타 해드렸지요. 근무 환경이 무조건 개선되어야 합니다 ㅠㅠ
알바하면서 농땡이, 지각 이런거 해본적 없고 걍 이렇게 가정교육 받아서 항상 열심히 해왔는데.. 사장님들 진짜 .. 내가 한 스무개 알바하는 중에 두세분? 봤다. 제대로 사람답게 알바를 대해주시는 분.. 알바가 워낙 많으니 어떻게 한명한명 다 챙겨주냐 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 한명한명한테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그렇게 많은 알바를 뽑지 않으셔도 될 수 있다^^.. 진짜 바쁜 가게에서 혼자 계산 홀 설거지 청소 다하고 있는데도, 당신도 바쁜 상황이라며 한낱 알바탓하며 손님이 뭐라고 하면 참아야지 그걸 받아치냐고 매몰차게 말하셨던 빨간포차 사장님.. 휴 여기에만 말하지만 진짜 서운했습니다.. 사장님 딸 같았으면 손님이 밀었는데 참으라고하셨겠습니까? 참.. 씁쓸한 어른들..
손님이 그래도 참아야지... 저희가 무슨 노예인지도 싶고... 봐도 기계처럼 대하는 손님들은 어찌해야하나 싶을때가 많아요. 마트 캐셔하는데 지 바쁘다고, 물건 산처럼 사두고 빨리 빨리 찍어달라는 x같은 사람 생각나네요. 거기다 지 물건 담아달라는... 아니 알바도 사람인데... 지 기분 나쁘다고 사장한테 꼰질러 그날 하루 기분 잡치게 만들고... 사장님을 잘 만나고, 동료 잘 만나면 그나마 나은거죠.
@@shinshin700 2년동안 알바써오면서 첫날부터 시킨일 하나 띡 하고 앉아서 폰보는애들이 100퍼센트인데 이것도 제 잘못인가보네요 부모가 오냐오냐 키우고 공권력이 땅에 떨어져서 예의를 모르는애들이 많단 얘길 하고 싶은거에요 잘 대해주면 당연히 잘 하죠 1년이상 일하고 퇴직금 주고 보낸 알바들도 있어요 단지 처음부터 일일히 알려줘야 된다 라고 말하는거에요 여기가 학교나 집이나 군대도 아니구요 전 그게 스트레스라 한국애들 안쓴다는거구요
@@조승래-u3d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만 있으면 그래도 가르칠 마음이 들겠네요 옆에서 박스 쌓아놓고 접고있어도 저도 같이할까요? 어떻게하는건가요? 물어보는애들 거의본적없어요 알바만 3명쓰고 전 배달만하니 알바들은 대부분 먼저온 알바들이 가르치거든요 여기서부터 잘못된걸수도있겠네요 이 일은 다른알바가 하는일 저 일은 사장이 하는 일 난 간섭할 필요없음 이렇게 생각을 하는건가봐요
내가 어릴때 생각해보면 요즘 세대들이 현명하다 싶다. 15년전 사회초년생때 맥도날드 알바했는데 그때 크리스마스라고 다른 알바들 다 아프다고 핑계대고, 잠수타고 도망가서 나 포함 출근한 소수 직원들이 개고생했는데 점장놈 챙겨주기는 커녕 일하는 내내 짜증내더니 끝날때 되니까 추가알바를 요구하더라 난 뭐 크리스마스에 약속없나? 약속있어서 안된다고 하니까 그 날 도망간애들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추가근무 안한다고 점장이 감정적으로 너 그럴거면 그만둬! 이러더라 바로 때려쳤다. 부당해고, 부당한 대우로 시위할까 했지만 그만뒀던게 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는 공감이라도 받지만 그때는 추가근무 안한대서 잘랐다고 하면 나를 불성실한 노동자로, 이기적인 놈으로 보는 사회적인 분위기였는데 적어도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공감대라도 있으니까 사회가 더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추가근무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지원을 안하니까 후에 추가근무 있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6시 퇴근인줄 알았지만 요구 안들어주면(저는 공고대로) 어느새 퇴사권고가 날아오더라구요 ㅎㅎ ... 그래서 다들 대기업 가려는거고, 공무원 하려는거 같아요. 거긴 최소한 임금이랑 급여인상은 지키니까요
옛날에는 알바도 풀타임으로 고용했어서 일이 고되고 힘들지만 그래도 한번에 통장에 꽂히는 돈이 적지 않아서 할만했는데 요즘에는 주휴수당 안주겠다고 가장 바쁜 타임만 3~5시간 쓰고 마니까 통장에 꽂힐 돈도 시원찮고 + 거기에 바라는건 오지게 많음 (육체노동 + 감정노동 + 지능노동) 이렇게 힘들게 일해도 나중에 진짜 직장 구할때 이력서에 쓸만한 꺼리도 안됨. 돈도 안되고 시간낭비 + 기회비용 낭비 투성이. 그러니까 안하는거지
말처럼 이게 사장과 알바생의 문제가 아니고 정책의 문제가 크다고봄 예전처럼 최저임금은 낮다고 하면 낮았지만 그만큼 풀타임으로 고용할 수 있고 일을 할수있는 물가대비 적당한 상호작용이 됐는데 지금은 알바가 무슨 직원마냥 수당이 많이 짐 그리고 사실 주변에 성실한 친구들은 3시간이 어쩐네 일이 힘드네 이런소리안하하고 2탕씩 일하러다님 알바들도 3시간 이상하고싶으면 두탕하면댐 여기갔다 저기갔다 귀찮으면 걍 불평 불만하면서 살면되고 이것저것 알바 많이 해본나로써도 솔직히 업주보다 알바가 이해가 안댐
옛날에도 파트타임 많았음. 학교다니면서 두탕 세탕 뛰는 사람도 얼마나 많았다고.. 물론 풀타임도 많아서 목돈마련하려고 휴학하는경우도 많았고.. 최저임금이 오르고 수당에 4대보험 등 비용지출이 커지니 풀타임으로 못구하고, 파트타임이 많아지지 요샌 주휴수당도 있는지 몰랐네. 청년수당도 있는거같고, 몇달일하면 실업급여 나오고.. 아마 알바할사람 없다는 시점이랑 위에 정책들 시행시기랑 거의 맞물릴걸
@@HEEHEE993 업주가 바쁜 피크타임에 사람을 쓰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적인이야기고 시급이 높은데 사람이 없는 시간에 굳이 알바를 안써도 되는것도 너무나 당연한이야기고 알바자리는 요즘 집근처 동내에도 많이 구합니다 핫플 같은곳에 굳이 풀타임으로 구하려니 입맛에 맞는 자리가 없죠 주변에도 성실한 친구들은 그런거 안따지고 자기가 알아서 두탕씩 합니다 동내 장사가 기업도 아니고 지금같은 구조로 풀타임으로 사람쓰면 중소회사 직원 월급보다 높아질수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동내장사는 감당안된다고 봅니다 사장들도 아마 조금 더 낮은시급에 풀타임으로 돌리고 싶을거임 가파른임금상승이랑 수당 그리고 경제침체까지 더하면 당연한 결과임
지금 일하는 곳 주휴수당 없고 점심시간도 알아서 식사 후 바로 업무복귀인데 일년 넘게 일하고있음. 처음 계약할때 사장님이 되게 미안해하시면서 먼저 양해를 구하셨기 때문. 요즘 애들 교육수준도 높고 눈치도 빨라서 착취당하는거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척 하는중인 경우가 많음. 나쁜사장들은 보통 멍청하고 눈치까지 없어서 애가 진짜 호구인줄 알고 착취하면서도 자기가 은혜라도 배푸는거 마냥 거들먹거림. 좋은사장: “나 같은 사장이 어딧냐. 그래도 부족한사람 밑에서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나쁜사장: “나 같은 사장이 어딧냐. 고마운줄 알고 충성을 다해라”
ㅋㅋ 나 알바하던 사장이 진짜 ㅆ꼰대 마인드 가진 사람이었는데 ㅇㄱㄹㅇ임 첨 들어갈 때 교육해주던 사수도 탈출하라 그러고 3개월 쯤 일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른 곳 구하자마자 바로 관뒀는데 그때까지 새로 들어오는 알바 교육 담당을 8명을 했는데 나갈 때 한 명 남아있었을 정도...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를 모름
몸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은 드물지 돈이 안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직장도 아니고 알바따위 안하지 어떤 가게든 사람들이 잘 안그만두는곳은 다 이유가 있는거임 물론 알바생들 자세나 태도도 중요함 그런데 정신나간 알바생이 걸릴 확률보다 정신나간 사장님들에게 걸릴 확률이 훨씬 높음
일하면서 확실히 기억에 남던 사장님 한분이 기억나네요.바쁜 타임 알바로 매번 나갔는데 그때마다 당시 시급의 1.5배 항상 챙겨 주셨고 본인이 여유로운 시간대에 나오셔서 정리나 청소 다해두셔서 어느정도 버틸수있기도 했고 퇴근 시간 만큼은 절대 야근 없게 해주셨던 분이어서 알바생들이 5년에서 3년이상 항상 넘었던 분들이 대부분 이었어요. 다만 코로나가 터지기도 했고 경쟁 업체가 주변에 같은 가계를 3개 동시에 생겨 수입이 크게줄어 지금은 그만 두셨지만 항상 생각 나는 분이기도하네요.
@@user-of5ec2ey3q 실제 경제형편에 맞지않는 사람들에 인식이 문제 아닐까요? 알바가 당연히 서비스 해야 된다는 개념 손님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한다는 개념 사장님 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시고 알바를 지금시급에 쓰더라도 수익이 날수있게 손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모두에 인식개선이 지금시대에 맞는거 아닐까요 최저시급 그돈도 못벌면 알바들은 어찌살라구요 사장님들도 마찬가지고
쪼개기, 최저임금, 정서적 학대 같은 문제는 10년 전에도 있었는데 왜 이제 와서 구인난이 심해진 걸까요? 바로 산업구조 변화로 대체 일자리(새벽배송 업체, 도보배달 등)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잔인한 소리지만 포화상태인 요식업계가 자연적으로 구조조정될 날이 다가왔다는 느낌입니다. 이제 식당은 더 이상 노후대책이 아닌 제대로 된 아이템과 경영수완이 있는 사람만 진입할 수 있는 사업이 되겠죠. 지금 우리 사회가 해야 할 건 청년들이 식당 알바를 안 한다고 꼰대질하는 것도, 식당 사장들이 징징댄다고 조롱하는 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직장에서 밀려난 중년들이 전재산을 털어 자질도 없는 식당 사업을 하지 않도록 인생 2막 지원을 강화해야 합니다.
코로나 오기 전 19년도에는 알바 자리가 진짜 없어서 알바 구하기도 힘들다 뭐다 이런 말도 많았고 실제로 알바 구하는데까지 오랜 걸린 경험이 있었죠... 하지만 그 때와는 다르게 알바 시간이 2~4시간 정도만 뽑고, 그것도 평일에 2일 혹은 3일만 뽑으니 알바하려고 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너무 애매하죠... 주말도 피크 타임에만 사람 뽑고... 알바를 안하려고 하는게 아닌 진짜 생활비 쓸 정도 적정 수준의 알바 자리가 없어서 입니다...
보통 직원이 일을 잘하면 그 능력과 노력만큼 보상을 해주는게 아니고 일이 더 늘어납니다 대부분의 직장이나 사업장이 다 그래요 어떻게든 뽕 뽑아먹을려고 조금도 쉬는 꼴을 못보죠 정해진 휴게시간이 있는 곳이라면 그 시간동안 업장을 벗어나버리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짧은 시간 알바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중간중간 쉬는 시간 보장해주는것이 서로 효율적이고 문제 생길 일이 적음 40이 다되가는 나이이고 수많은 알바를 경험해봤지만 사장이 사람 좋은것과 별개로 직원은 잘하면 잘할수록 손해에요 그러니 더 잘할수 있는 직원들 조차 딱 일정부분까지만 하고 더 하려고 안함 그 부분을 넘어서도록 하는게 사장의 능력이고 재량임 모순적이지만 일을 너무 일처럼만 하면 오래 버티기 힘듭니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이란걸 간과해서는 안됨 그리고 세상에 그 무엇도 당연한건 없습니다 잘하는 직원도 잘해주는 사장도 당연하다 생각않고 늘 감사하고 표현하면 그 업장은 대박은 못쳐도 절대 망하진 않습니다 직원때문에 늘 힘들고 고달픈 사장님들은 스스로 반성하시길
가족같은 직원 구하는 사장들이 진짜 가족들 데려다 일시켜봐야지 느낍니다 나도 자영업하지만 내가 못하거나 안하는걸 바라지마세요 추가수당 더 챙겨줄꺼 아니면 더 시키지 마세요... 좋은 직원들도 떠나갑니다 내가 들었을때 "어라?" 던지 "왜?"하는등 의문이들면 직원한테도 하지마세요 업주들 본인이 다른 활동을 할수있게 남의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세요 남의 피같은 시간 후려칠 생각만 하지마시고...
🔴 문제인,리제명,시주석님 덕에 경제는 초대박났는데, 🔴 그깟 몇백만원 벌려고 일하는 자영읍자들이랑 알바인들 보면 넘 불샹하고 한심하내요..에휴. 🔴 난 문제명 덕에 수십억 벌었고 매일 돈 쓰며 여행중이네요. 🔴 7천만 국민이 리제명,문통께 넘 감사드리고 기도를 드립니다,💙
참 어려운문제긴한데, 진짜 안구해지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음... 무조건 100%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초반엔 어느정도 구해졌었지만 나중으로 가면 갈 수록 안구해지는 곳들은 가게의 어떠한 사건들 때문에 이미 소문땜에 안구해지는 경우도 있음 아니면 일의 강도는 상당한데 주어지는 돈은 진짜 최저 그 자체인곳..( 고기집불판닦기(불판자체가 끊기지 않고 바로바로 닦아서 나가야하는 상황) , 혼자서 3인이상의 일을 하면서 거의 걷는시간 없이 거의 뛰는 급으로 돌아다니며 일을 진행해야는곳( 집에오면 물집잡힐 수준으로 바쁨) , 그외 추가적인 어떠한일들) - 알바를 하러갔는데, 기존 알바들이 사장역할을 하면서 몰빵시키는 곳 ( 이런곳은 신입한테 몰아놓고 기존들은 담배피러가거나 이야기하기 바쁨 ) 이런곳은 알바가 참다가 광속으로 나감,, 근데 사장은 상황을 모르는경우가 대다수였던것 같음 진짜 여러가지 사유도 있고 정말 정상적으로 하는데 안구해지는 곳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큰 이유 세가지를 생각했을땐 저런것들이 생각남.. 참고로 경험담
진짜 노답 원장들 많음 내 경우는 분명 중학교 수학 가르치는 것으로 계약하고 시급 정해서 들어왔는데 고등부 수학 수업에 들어가게 함.(학원은 가르치는 내용에 따라 시급차이가 큼) 항의하니깐 그 정도도 못해주냐고 오히려 적반하장 시킬꺼면 재계약하시고 아니면 안된다고 하니깐 앙심품고 학부모컨펌 지어내면서 공격함. 지어낸걸 알게 된것도 학생이 그런말 한적이 진짜 없다고 해서 알게됨 시급 시세 모르면 바로 사기치고 후려쳐서 이용하고 말끝마다 아이 가르치는 일하는 사람이 책임감이 없데..ㅎㅎ 노답인 학원장놈들 진짜 많음
저는 기성세대지만 젊은이들의 이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 마인드가 글러먹었습니다. 사업을 하면 직원과 상생하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그저 돈을 버는 도구로만 직원을 생각하니 누가 알바합니까? 최저시급 비슷하게 주면서 일은 프로급을 바라는 마인드부터 뜯어고쳐야지요. 계속 사람을 그런 식으로 쓰다간 망합니다. 문제는 결국 사람이라고요, 사장님들.
인건비가 존나올라서 그래요 정신을 못차리네 코로나랑 물가상승으로 사람들 소비도 줄고 유지비는 늘어났는데 거기에 인건비까지? 그렇다고 피크타임에 사장이 혼자합니까? 피크타임때만 쓰는게 무슨 죄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최저시급 1만원 공약할때부터 예견된 미래였음 누가쓰겠어 전문성도 없는 일반 알바를 ㅋㅋㅋ
파바 알바했었는데 진짜 최악이었음...처음 얘기했던 시간보다 야금야금 더 일찍나오라고 맘대로 통보하고 결국 10시간넘게 일하면서 쉬는시간 조차 없는건 물론이고 밥 시간도 없었음..굶으면서 앉는곳도 없고 서서 새벽 1시까지 일함...마감이 새벽 1시면 최소한 30분 전부터 마감해서 손님 그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새벽 1시에 손님와도 주문받아야하고 갈때까지 마감도 못 하고 가고나서 설거지해야하고ㅡ.ㅡ 추가수당도 안주고...바빠서 쉴틈도 없고...쉴공간 의자도 없음..심지어 일하다 다쳐서 수술해야하는데 산재처리도 안해준다고 당당히 말하더라...결국 부모님이 나서니까 산재해준다고;; ㅋㅋㅋ이래놓고 요즘것들 힘든일 안하고 꿀빨라한다는 놈들 디지고싶냐..
현직 배라 알바생인데, 쓰니보단 약한 편이지만… 우리도 매장에 의자나 앉을 수 있는 것들 다 치워놔서 5시간이고 9,10시간 풀근무건 계속 서있어야 하고, 신입 오면 처음이라 당연 느릴 수 있고, 못할 수 있는건데 엄청 눈치주면서 화내니까 신입들 도망가기 일쑤임.. 씨씨티비로 감시하다가 일하다 쉬는거 보면 또 ㅈㄹ하고… 손님 앞에서 신입한테 소리지르고 화내는 것 까지 ^^ 그래도 돕겠다고 음료만들기 이런거 해주시는데 메뉴얼대로 안하고 초코시럽같은거 아낀다고 안넣어서 손님 컴플레인 들어온건 알바생이 뒷처리… 후… 동네에서 사장 지랄맞기로 소문난 곳이라 알바도 잘 안구해져서 땜빵처리하느라 힘들다…ㅎ
알바생의 입장으로서 너무 공감해요 ... 저 같은 경우는 사장님이 신경도 안 쓰시고 추석 선물 챙겨주시고 편의 다 봐주시고 주휴수당 안 들어가는 시급인 것 마저 다 챙겨주셔서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오히려 같이 일하는 직원이 알바생이 아닌 일까지 더 잘하라고 압박 하니까 그만 두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사장님도 중요한데 같이 일하는 직원도 어떤지 정말 중요한 듯 해요
알바생들 답변 잘 들으셨습니다. 정답이네요. 약아빠진 기준들 수용하면 이용당하니 수용할 필요도 없는게 맞습니다. 현명한 MZ세대. 사회가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현실을 기성세대들도 욕심만 채우지 말고 흐름을 인지해 변화하길 바랍니다. MZ세대들로 인해 기성세대들 계속 추락 할수 있다는 현실도 깨우치시길,
요즘 자리는 적고 알바 간절해 달려오는 사람은 많으니, 사장들이 4시간 바쁜시간 피크타임 빡세게 시킴. 사장도 잘앎. 밀려드는 그릇ㅡ솥밥ㅡ수저에 1분도 허리 한번 못 펴고 퇴근한다걸. 그런데 맘 편하게나 일하는 분위기라도 만들어 주시면, 어렵게 구한자리ㅡ어지간하면 그만두진 않을텐데... 가게 종업원 표정이 쎄하고 자주바뀌면, 사장이 힘들다는것
예전마냥 노동법을 모르는것도 그렇다고 정보가 없는것도 아닌데 주휴 안주려 파트로 짜르는거 다 계산되지 공고만 봐도 ㅋㅋ 그럼 주휴 지켜주고 할일만 시키는 단기(ex)쿠팡)같은거 가서 기계처럼 할일만 하고 집오려하지 뭐하러 자영업 알바 가서 가장 바쁜 파트타임에만 잠깐 일하러 1~2시간 이동시간을 버리것음
맞아요~~빤히 보이는 수법으로 쪼개기 알바 구한다고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 올리는 점주들 가게 아예 전화도 안해요~~지들이 바쁘고 힘들때만 2~3시간 쓰고싶은것만 생각하지 돈 주는건 아깝다는 마인드의 요새 자영업자들은 그냥 니들이 다 해~~~겨우 2~3시간 바쁜거 좀 참으면 인건비 나갈일도 없고 사장은 돈 더 벌고 얼마나 좋아~~
모든건 가성비임. 일이 힘들어도 근무위치가 멀어도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돈 많이 주면 한다. 그게 싫으신 사장님들은 최저시급을 주되 일의 양을 줄이던가, 업무에대한 무담감을 덜어주면된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그럴바엔 쿠팡, 힘든 알바 짧게 해서 돈번다고 하지 않나 즉, 힘들어서 오래, 매일은 못해도 급여 쎈데를 간다는거임. 돈은 최저시급으로 주고 일은 최저로 안시키니까 안하려고 하는거임. 주휴수당 주기 싫어서 쪼개기로 쓰고 싶다면 매력적인 시급을 제시하면 된다 알바생들도 주판 튕겨보고 할만하다고 생각되면 주휴수당없는 일자리라도 지원을 할테니까
애초에 "인건비 아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장사 접어야 합니다 선진국들은 인건비 아끼는 시점오면 그냥 대다수 망했다고 봅니다 근데 한국은 인건비 후려치기, 최대한 아끼면서 버텨온 자영업자들이 대다수입니다 그 희생은 바로 직원들이 당하는거구요 예전에는 그게 통했고요 근데 요즘은 서서히 안 통하고 있죠 젊은이들 학대한건 일부가 아니라 과거 대다수의 자영업자들, 인건비 후려치기로 버텨온 자영업자 책임도 있습니다 그 버릇 못 고치고 이어져 오고 일부 자영업자 세대들있죠 ㅎ 언급안해도 젊은세대는 다 압니다.(참고로 전 30대 중반ㅎ) 가까운 일본만봐도 몇 년전에 일본내 최다 덮밥 체인점에서 직원 덜 쓰고 하면서 전국에서 알바생 집단 반발 일어나서 단체 사퇴에 알바생 다시 구하려고 해도 , 젊은이들이 블랙리스트 기업으로 불매하면서 전국 체인점 일시 문 닫고, 결국 사과하고 야간 근무 직원 2~3인으로 늘렸죠 한국도 이제 점점 이런 마인드로 되어갈겁니다.
사장 점심먹는 시간 1시간 반 동안 근무하러 출근한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매일매일 바뀌는 스케쥴.. 근로계약서랑 다른 근무시간.. cctv로 감시하는 사장...이런걸로 불만 얘기하니 어려서 그렇다, 고생 안하고 자랐구나, 개념이 없다 등등..이런 소리 들어서 때려쳤었던 기억이 있네요 사장들이 사람 다룰줄 모르고...사람 귀한줄 모르고.. 꼭 자기 자식도 나중에 커서 그런 사장 아래에서 일하면 좋겠어요. 너무 괘씸해요.
한창 알바 할 20대 초반 인구가 10년전에 비해 35% 정도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자영업자 수는 10년전에 비해 단 3% 줄었습니다 일 할곳보다 일 할 사람이 적어진겁니다 그러니 근로환경이 더 좋은곳부터 근로자가 채워지면 안좋은곳은 구인하기 힘든것이죠 저 업주들이 반성해야 하는겁니다
진짜 사장님만 좋아도 알바 오래함. 빵집, 카페, 옷가게, 샌드위치가게, 리셉션, 과외 해봤는데 옷가게 사장님이 보살 + 주유수당 챙겨줌 + 사람 존중 해주시는 분이었음. 카페. 빵집. 샌드위치 사장님들은 문제가 있어서 다 3개월 안에 정리함. 하지만 옷가게는 학교앞에서 자취할때 6개월 알바하고 자취 접을때 친구 꽂아주고 그만 뒀다가도 졸업하고 취준할때 1년 더 했었음. 친구는 거기서 4년 일함. 사장님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살가운 사이는 절대 아니었음. 그냥 사장님이 사람을 존중할 줄 알고 본인 영업장에서 일해줘서 고맙다는 입장을 갖고 계신 분이었음. 그래서 이제는 알바 구하고 교육 받을 때 먼저 알바하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서 얼마동안 일했는지부터 물어봄. 그런 의미에서 알바몬 같은데서 알바 구할 때 연간채용횟수 꼼꼼히 잘 봐야됨. 아무것도 모를때 석촌고분역 주변에 있는 고기집 점심알바를 넣었었는데 면접보던 매니저가 여자 알바 지원자만 면접오라 해서 그걸로 치근덕 대는 놈이었음. 30대 중반에 장발에 손톱에 때낀놈이었는데 2017년도부터 알바몬을 헌팅 어플로 사용하던 신박한 놈.. 알고보니 그 가게 연간 채용 횟수가 366번을 넘었음. 여튼 이후로 나는 꿀알바보다 사장님 좋은 알바자리를 찾아다님.
제 나이 올해 54입니다. 저기에 나온 청년들 이야기에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자영업을 할 적에 알바를 고용도 해봤고 주변 상인들의 사정도 들어서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론 알바생들에게 박하게 하진 않았습니다. 그 알바생의 생각과 일치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여튼 5000~7000 정도 하던 시절에 평균 2000 정도는 더 주고 (식대는 별도) 일을 부탁했습니다. 근무 시간이 길어서 힘들걸 감안해서 그랬었네요. ( 일 자체는 힘들지 않지만 시간이 길어서 그랬네요) 이건 저의 사정이였고. 내용에서 나왔듯 ( 요즘 젊은 애들은 힘들일 안 하려고 해 ) 이 말. 솔직히 저희 때도 듣던 말입니다. 저희 때도 기계나 시스템 보다는 몸으로 해결해야하는 일들이 많았지만 그 위대들은 거의가 몸으로 때우던 시절을 겪은 분들이죠. 즉 세상의 변화는 보려하지 않고 오로지 본인들의 경험에만 비추어 보려는 ( 때론 본인들의 무능을 합리화 할 수 있는 변명! ) 태도 때문에 나오는 말입니다. 힘든일 안 한다? 당연한거죠. 힘들면 힘든 만큼 인금을 지불하면 사람 못 구할까요? 적게 주고 일을 더 시키려고 하니까 못 구하는 것이죠. 이런 문제를 언론이란 것들과 정책을 펴는 것들이 자신들의 무능을 전가하기 위해 수십년 전부터 취업 준비생들과 초년 생들에게 그 이유를 떠넘긴거죠. 젊은 친구분들 나이든 이들의 저런 말에 상처받지 말고 본인들 꿈을 이루는데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제발 저런 무책임함은 배우지 말고 물려주지도 맙시다.
1. 주휴수당 피하려고 시간 쪼개기로 구인한다. 당사자는 하루를 날리는 셈인데 누가 그 시간 돈받고 일할까. 2. 동종경력이라 해도 결국은 다시 배워야 한다. 요점은 일머리가 있느냐 없느냐 정도로 봐야 하는데 경력자를 원하면서 새로 배워야하니 경력대우는 안해준다. 그러면서 경력자의 짬바를 기대한다. 3. 자영업 힘든거 안다. 진짜 차떼고 포떼면 남는거 없다는거 잔인할 정도의 현실이다. 결국 업주는 가장 절약하기 쉬운 옵션 중 하나인 '인력자원'을 조정하는데 결국 이게 악순환이다. 돈아끼려다 임대 내놓은 일이 다반사다. 4. 업주와 알바는 근로계약서에 지정한 고용과 피고용의 입장으로 봐야하는데 노예정도로 생각하는 업주들이 놀랍게도 아직까지 많다는게 현실.
@@이-k3v5g 그 분들이라고 해서 그 힘든 일 좋아해서 했겠음? 지금은 시대가 변함 이전보다, 그 시간을 아껴서 할 수 있고 놀 수 있는 것들이 수많아진 현재 상황에 맞춰서 수지타산 맞게 계산때리는거지 힘든 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 이유 하나 때문에 알바가 없는거면 세상에 알바 할 사람이 어디있음 누가 힘든 일 좋아한다고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임
정말 저는 주말 알바로 신청했는데,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평일 점심.피크 시간때 4시간 씩 저를 쓴다음 그다음날 주말에는 사람없다고 주말알바를 아예 뺐더라고요 심지어 홀서빙으로 알바를 지원했는데 요리, 재료손질 마감까지 심지어는 30분 일찍 출근한적도 많고 자기가 필요하면 1시간넘게 추가 근무도 빈번합니다... 그러고는 사장님은 주방 이모님이랑 "요즘은 조금만 일해도 애들이 일안하니까 힘들다" 이러면서 애기를 하더라고요,.. 모르겠네요 정말 저같은 사람들이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거나 불만을 토하는지 참....
글쓴이분처럼 초과근무를 하고도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지각을 버릇처럼 하고 틈 날때마다 일은 안하고 핸드폰만 들여다 보다가 시간만 때우고 가는 알바생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전단지 알바는 돌리지도 않고 끝날 때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바생들 입장에서는 사장들이 노동착취자이고, 반면 사장들 눈에는 알바생들이 돈을 쉽게 벌어가려고만하는 무책임하고 본인 권리만 주장하는 이들로 여겨지겠지요. 두 입장의 의견들이 잘 절충되어서 타협점을 찾아 서로 윈윈 하기를 바랍니다.
@@jessyoo6617 사장이 좋은 조건을 걸면 많은 사람이 지원함 > 양아치들도 오겠지만 짜르면 그만 >싹싹한 알바생들 남음 > 손님한테 서비스 더 잘함 > 가게 매출 상승 으로 이어지는 정말 단순한 구존데 사장들은 모르지 ㅋㅋ 그저 눈앞에 급급한 인건비 줄이면 당장 돈은 덜나가겠지만 길게보면 손해라는걸
@@bdfjsopbjfdop 정말 놀럅게도 면접에서는 엄청난 포부를 보여주다가 막상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새 알바생을 고용할 때마다 일 적응할때까지 가르치고를 반복해야해서 번거롭습니다. 저는 직원과 관리직에 모두 종사해 봤는데요. 직원일 때 악덕 사장 만나 억울한 적도 있었고, 관리직일 때 직원관리도 해봐서 두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사람 다루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관련 영상 보러가기
» 일자리는 많은데 일 할 사람이 없다? 기업들이 노동자를 모셔가는 미국의 '대 퇴사시대'
(ua-cam.com/video/t-s1noLK9lU/v-deo.html)
응 방법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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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인,리제명,시주석님 덕에 경제는 초대박났는데,
🔴 그깟 몇백만원 벌려고 일하는 자영읍자들이랑 알바인들 보면 넘 불샹하고 한심하내요..에휴.
🔴 난 문제명 덕에 수십억 벌었고 매일 돈 쓰며
여행중이네요.
🔴 7천만 국민이 리제명,문통께 넘 감사드리고 기도를 드립니다,💙
요즘 20대 진짜 일 개못함 ㅋㅋㅋㅋ 어디서 들었는지
지들 권리 어쩌고 저쩌고 ㅋㅋ
아니 일이나 똑바로 하고 말하라고 ㅋㅋ
응 가 족 이필요해
진짜... 한사람한테 일 몰아주는거 너무 공감하고... 좋은 사장님도 많지만 일하기 힘든 사장님도 많다
마자요 ㅋㅋ 개빡쳐요 누군 일 안하는데 누군 일 엄청해요. ㅡㅡ 전 매니저랑 단둘이 있을때가 주에 4번 인데 딱 하루 다른 알바랑 셋이 있을때는 저만 배운대로 일하더라구요. 바로바로 치우래서ㅠ전 바로바로 치웠는데 걘 냅둿다가 치우고... 시급 똑같이 최저 받고 일하는데 . 그래서 한달하고 관뒀어요. 굳이 알바할 이유가 없는데 더 하기 싫어져서 ㅠㅠ
@@04itit 한국사회의 고질병이죠. 직원한테 부담은 다 주고 돈은 덜주려고 하고.... 그러니 고정직으로 할려는 사람이 줄어들 수 밖에요
@@04itit 직장도 똑같아요ㅠㅠ 하.. 생계만 아님 관두고싶다
@@독다이 진짜 피시방 알바 구하기 힘들다고 걔 안자르고 걍 쓰길래 제가 걍 관둬버렷네요 ㅋㅋ 최저시급주면서 식당일을 같이 겸하는 피시방... 진짜 최악.. 거기다가 매니저의 어리버리함.. 알바 자르고 하는거 전부 매니저 권한이라 말했는데도 개선도 안되고 제 눈치보고 걔 관두게 하기는 또 새 알바 구하기 힘드니 눈치보고 ㅡㅡ 으아아
@@ung64 ㅠㅠㅠ 그쳐 진짜 저도 용돈벌이나 해볼까 하다가 진짜... 지금은 저두 돈 필요해서 다른곳에 알바중인데 사장님이 엄청 잘해주시고 관둘까바 시급도 달마다 조금씩 올려주시고 엄청 잘해주시니 힘나도라구요 ㅠ일한만큼 보상받으니 좋구 사실 돈 안올려주셧어도 계속 할건데 ㅠ 진짜루 잘해주시니깐.. 신경 안쓰시고 믿어주시는게 잘해주는 것 같아요.. 말 한마디라도 너가 필요해 이런말 해주시는게 ..! 제가 뭐라고.. ㄷ ㄷ 진짜 주변사람들도 일 안미루고 먼저 나서서 빨리 하려하는게 너무 좋아요. 사람들이 좋아야 일도 덜 힘든 것 같아요..! ㅠㅠㅠ 마인드 컨트롤 하시면서 맘속으로 욕 엄청 하시면서 또 저러네 ^^.. 이러시면 좀 도움되더라구요 전 ...!! 화이팅해요 모두!'
요즘 애들이 힘든걸 회피하는 성향이 아니라, 똑똑하게 접근하고 있는거임.
@빙빈 겉으로는 사람 좋아 보이고 착해 보여도 마땅히 줘야 하는 돈을 주지 않는다면 절대 좋은 사장이 아닙니다
돈 벌기 위해 자기 매장까지 차린 사장은 절대 바보가 아니에요
다 본인 이득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이니 혹시나 착각하셔서 퇴직금 같은 큰 돈을 겨우 잘 해준다는 걸로 퉁치시면 안 돼요 ㅠㅠ 분명 사장은 속으로 앗싸 돈 굳었다 호구 잡았네 할 거예요 님이 너무 순진하셔서 믿기 싫으시겠지만...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은 반드시 받아내세요!!! (주휴수당, 퇴직금, 야간수당, 연장수당 등등)
어차피 고용노동부가 대신 상대해 줄 거고(그러라고 있는 거예요) 일 끝나면 다신 볼 일 없는 완전한 남남인데
알바분들 힘들게 일하셔서 번 돈이잖아요... 마음 흔들린다 해도
잘 먹고 잘 사는 사장에게 피 같은 돈 떼어주는 바보(이렇게 말하긴 싫지만 사실이에요ㅠㅠ)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가장 중요한 주휴수당 이야기는 쏙빼고 영상만드네 ㅋㅋ 쪼개기 알바가 생긴 이유가 문재인이 만든 알바 주휴수당때문인데
요즘은 다들배가 부르져. 옛날이었으면 입에 풀칠하려고 아무거나 하고 그랬는데.
@@바람돌이-i2w 냄새나~
부모님이 자영업하고있고 장사도 잘되긴하는데 10년넘게 하고있기도하고 자주도와주기도 했었음 근데 참 돈이 나가는구석이 많더라구요... 알바생쓰는것도 부담임 주휴수당도 악법이라 생각이 들고 전 알바하면 그냥 적절한 시간일하고 주휴수당은 없어도 되니깐 그냥하고싶긴함
알바생들한테 최저시급 주면서 ”사장처럼“ 일하길 바라면 안되지. 일하는 만큼 더 주면 몰라도. 대우 잘 해주는 사장님한테는 일 잘 하는 알바생들이 알아서 남아있는다.
이미 알바보다 못 버는 사장님들 많죠. 일 시키는 사장도 불만족스럽고 돈 받고 일하는 알바도 불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한국에 자영업이 많다고 하는데 그럼 그 많은 자영업자들 폐업하고 뭘로 먹고 살게 할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vivacorea9138 피크타임 아니면 알바 쓰지도 않으면서, 시간당 1만원도 안나오면 그냥 망해야지 무슨 장사를 하겠다고 설치세요 ㅋㅋ
@@kissgray2576 사장의 bm 설계로 손해가 생기면 알바 갈아넣어서 메우는 중이라는 뜻이군요
@@kissgray2576 시장에서 도태되면 없어져야 하는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들을 왜 챙겨야 할까요?
@@kissgray2576사장이 능력없으면 본인몸으로 때워야지 왜 알바의 희생을 강요함 ㅋㅋㅋ
남의돈 버는게 쉬운게 아니긴하죠 근데 남의 노동을 쉽게 생각하면 그건 진짜 양아치지
알바가 아니라 노예를 구하려고 하니까 알바를 안 가는 겁니다. 어떻게든 인건비 아껴보려고 바쁜 시간에만 알바 쓰려고 하는 사장님들 이해는 갑니다만, 그럴 거면 알바생들이 바쁜시간에만 잠깐 나와서 얼마 되지도 않는 돈 벌려고 일하기 싫은 것도 이해해 주셔야죠.
ㅇㅈㅇㅈ
남자들은 군대나.공익에서 최저시급이하의 노예경험있어서 그냥 수긍하고 알바할라는 씁쓸한 현실
이게 맞는말입니다. 옳소
이거다 올리자 ㅋㅋㅋㅋㅋㅋ
@@PJM-p6k 남자는 멍청이인가요? 왜 일반화하시지 남자도 사람입니다
측근들 말로는 알바 안 하는이유
1. 근무시간이 짧아서 월급이 적다
2. 한가지만 보고들어갔는데 여러가지 일도 시킨다. 멀티...
3. 솔직히 주말은 쉬고싶다
4. 주휴수당/퇴직금 안주려는 꼼수
5. 빡센 일은 또 빡세다 업무 강도에 맞는 임금이 아님
그러니까요 안가는이유가 있는듯요
급여라도 많이 주던가ㅡㅡ일부리는 사람은 다 똑같나봐요..
다 공감이 가네
@@vivacorea9138
"4. 주휴수당, 퇴직금 안주려는 꼼수"
@@vivacorea9138 주휴수당 안주려고 14시간 보다 적은 일이 많아요.. 월급으로 환산하면 굉장히 적고..
예전에 비하면 3잡 4잡을 뛰어야하는데, 가면 뚝딱하는게 아니라 익숙해지려면 1달정도 걸리고.. 그렇게 익숙해지고 좀 얼마뒤면 하나 둘 장사안되서 오늘은 안나와도 된다고 하고, 어느시간에 대신나와달라고 하고..
쿠팡이나 공장이 인기많은 이유에요
@@vivacorea9138 그건 우리나라 자영업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거고요 다른나라랑 비교해서
창업쉬운나라중 대한민국 같은 나라는 없습니다. 포괄임금제인 중소보다 낫다고요?
빚내서 자영업시작하고 풀오토는 돌리고 싶은데 자기는 일하기 싫으니까 근로자 뽑을때도 주휴수당 안줄려고 일 4시간 3일 이런식으로 알바를 뽑으니 안갈려는것입니다
현실을 아세요 ㅋㅋㅋ
진짜 이 영상 인정. 최대한 짜게 주휴수당 안주려고 시간 쪼개기하고 입금 지급하려고하면서 여러사람 분량을 한사람한테 몰빵하고 지적도 심하면 돈도 안되고 힘들고 부담되서 일을 할 수 가 없지. 근데 왜이렇게 사람이 안구해지냐는 의문이 들면 오히려 이걸 왜 모르는지 개선이 안되는지 의문
부담되서(X) 부담돼서(O)
쪼개기 알바놈인데 ㅋㅋㅋ 일 대충 짬시키자 이런 마인드라 ㅋ
문재인이 시급존나 올려서 발생된 문제
가게도 문제있지만 알바도 문제있는게 많음. 일머리도 없고 의욕도 없는놈들이 진짜많음. 가게는 일도빡센데 알바인데 당연히 서투른데 갈구기 바쁨. 결국 알바자체가 서로 힘들수밖에 없는 구조임
고용주 입장에선 알면서도 그렇게 해야 효율나온다 생각하고 근본적으로는 알바들 잘해주고 할 여유가 되는 자영업자들이 씨가 말라가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고용인원들 잘해줘서 업장 늘리고 이게 매출에 어떻게 기여되고 이런걸 사실상 컨설팅 제대로 받지 않는 이상 제대로 알 길도 없을테고
그저 인건비 1원 아끼면 장땡이다라 흘러갈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결국엔 알바 자체가 3D화 될 수 밖에 없는 요즘 상황이고 현실 개선 될 여지도 안보여서 아마 그 자리들은 지금도 그렇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이 채울 확률이 높다 봅니다.
우리동네 알바공고보면 최저시급주고 제일 피크타임인 저녁시간대에 불러서 2~3시간 일시키는곳 널림
솔직히 말하면, 알바 입장에서 아르바이트는 사장님 마인드가 80퍼는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아무리 일이 고되고 최저더라도 알바 초반에 작은 실수할 때 월급에서 까지 않는 것, 손님 있는데 호되게 혼내지 않는 것, 점심시간 사장님이 먼저 챙겨주시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힘들지? 고마워" 한 마디가 가장 컸어요. 지금처럼 쪼개기 알바 때문에 쉬는시간, 점심시간 없이 최저받으며 기계처럼 일 하는걸 사람들이 기피하는건 당연한거에요
작은 실수 알바비에서 까는데는 진짜 바로 나와야되요 이건 애초에 노동에서 임금은 손못댐 차라리 손배소를 걸어서 받아내면 모를까 그것도 그 사람이 고의성을 띄워야됨 막 일부러 깨부시거나 사장 찌르거나 이런식 그거 증명도 사장이 해야는거고
그리고 손님있는데 혼내는거 진짜 사람쓸줄 모르는거임 창피하면 막 각성되고 하면 그건 변태지 ㅋㅋㅋㅋ 들장미캔디마냥 나는 안울어하나 ㅋㅋㅋ
@@제주사람-g1z 이게 맞는 건데 다른 데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편의점의 경우 시재점검 때 액수 안맞아서 로스나면 그 시간대 알바생이 사비로 물어내야 되요.
스포츠 토토도 운영하는 편의점은 토토기계 잘 못 다뤄서 생기는 로스도 알바생이 다 물어내야됨. 완전 개쓰레기
더 웃긴 건 최저보다 밑으로 주고 사비 물어내라 한 거
@@whailen528 편의점은 대신 오천원치 노동을 제공하면서 구천원 받잖아
물건 들어올 때만 쪼개기 당하는거면 ㅇㅈ
@@dhrjwl13 편의점마다 노동강도가 다른데 뭔 오천원어치 노동을 하고 구천원 받는다는거죠? 지방은 아직 최저 후려쳐서 주는 곳 많고 지점마다 개꿀 빠는 곳이 있고 시킬 거 다 시키는 곳이 있음
그리고 님 논리대로면 나라에서 최저시급 정해줄 이유가 없음
제가 여러알바를 경험했지만 진짜 단순 노동알바가 편하고 좋다고생각합니다.
아무 터치없고 단순 반복작업이다보니 일 난이도도 쉽고 시급도 좋아 많이 선호합니다.
반면 식당알바같이 고객 서비스 알바는 진짜 사장님 터치가 너무 심하고 실수 한번하면 화내고 최저시급주면서 너무 많은 일을 요구합니다.. 진짜 이런 알바는 하라고해도 안할겁니다.
댓글중에 상하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저 상하차중에 상차,하차 다 해봤고요. 저 참고로 20대 남자입니다.
그리고 상하차 확실히 엄청 힘든거 맞습니다. 하지만 일 난이도 자체는 쉬워서 무경력자도 할 수 있고 일정을 편한날에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힘들면 안나가면 그만이고 급전 필요할때 아주 좋은 알바입니다. 돈도 당일 지급되고 무엇보다 하루만 하면 되는 알바이기 때문에 다른알바보다 시간과 노동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하차 절대 만만히 보시면 안됩니다. 진짜 쉬는시간 안주고 계속 돌립니다. 물 마실 시간도 없을 정도 입니다.
조금아라도 느려서 택배 밀리면 고인물 아저씨들이 와서 도와주지만 빨리빨리 하라고 합니다.
상하차는 급전 필요하거나 적성에 맞으면 하세요!
단순노동알바가 공사장 노가다 말하시는건가여?
실패자 마인드네 ㅋㅋㅋ올심히사세여
단순 노동알바도 터치 심하지 않나요? 어느 알바든 바쁜시간 실수하면 다 화내던데
@@hye2113 상하차,단순포장 및 적재알바같이 단순 반복 노동을 말하는 겁니다^^
저는 다행히 좋은 곳에서 많이 일해서 일하고 나면
알바생들 먹으라고 퇴근용 요리해주시고 화이팅해주셨음.
물론 유명한 곳이었고 사장님이 매일 꿀미소 짓던 곳이었어서 그랬겠지.ㅋㅋ일끝나면 복지혜택이 있어 어릴때 보기 좋았는데...
이런곳이 많으면 알바를 안한다 할 이유가 없겠지만
최근에 들은 썰중에 어이없던게 ㅋㅋㅋㅋㅋㅋ 수습알바가 못나오게돼서 사장한테 부탁받아 대타로 뛰어주는 직원한테 월급날이 돼서야 대타뛰었던 그시간은 수습이 일했어야할 시간이니 수습급여로 준다는 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봤자 몇만원 나오는거 ㅋㅋ 대타 뛰어준것만해도 감사해야지 에휴 몇만원갖고 존나 생색내네
그건 법적으로 걸면 문제가 되는데 주작썰 아닌가요? 진짜라면 사장이 버러지같은 인간에 모자란 사람같은데;;
@@1980Key 그런 모자란사람들이 아주 많은게 문제
진짜 살인충동이 일어나는 순간ㅋㅋㅋㅋㅋ
법대로면 일한 사람 기준으로 줘야 함. 추가근무로 처리되서 1.5배임.
취준한다고 알바를 오래해왓는데 진짜 3 4시간 사장이랑 일하는거보다 8 10시간 직원이나 매니저끼리 일하는게 훨 편하고 오래다닐수잇더라..
매일마주쳐야되는데 사소한거 계속 태클걸고 본인스타일대로 맞춰줘야되는점이 일을 배로 힘들게만듦
30대이고, 주말을 쪼개서 투잡으로 알바하고 있는데... 10년 전 대학생 때 하던 것과 다르게 이게 진짜 요즘 알바인가 싶더라. 최저임금으로 받으니 점심값 부담으로 굶는 것이 일상이고... 최근 모 가수 물쇼 해체 알바갔더니 ... 밤샘 해체에 고작 12만원 주니 사람들이 거의 지원을 안 했다. 결과적으로 온 사람들만 두 사람 분 이상 일을 했는데... 중간 간식 빼고 더 주는 것도 없었다. (솔직히 노가다가보다 힘들었다. 그 사망사고가 났는데 안전? 전혀 지키려는 게 없었다. 고공에서 중량물 해체하는데 아래에 사람이 있는데 피하라는 말도 안 해서 내가 말해서 작업을 중지시켰다. 그리고 안전모 정도는 줘야하는데 주질 않아서 결국 알바생 하나가 무대 아래 비계에 부딪쳐 크게 다쳐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치료비 따위는 없었다.)
사람을 쓰려려거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부려먹어라.
언제까지 10년 20년 전 마인드로 사람을 함부러 써먹으려고 하는가.
지금은 사람이 귀한 시대다.
너 말고 일 할 사람 많다고? 그러면 능력껏 구해봐라.
미국조자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조용한 퇴사라고 워라밸을 찾아가는데 시대흐름에 맞추지 못하면 도태될수밖에 없습니다 자영업자님들. 한편으로는 주변네 많은 자영업자들 폐업을 보니 씁쓸하긴 함.
돈은 주기싫고 사람은 부리고 싶고,
이게 신 자유주의 인건가?
만원이라도 더가져가려는 사람들의 악마적 심보임 작업자의 안전에 쓰여야할 몊푼의 돈까지 아껴서나눠먹어야 하니 ㅋㅋㅋㅋ 인생이 그런거임 돈만원 이라도 수익을 낼수 있으면 남의 목숨에 피해가 갈지언정 만원 얻으려는 사람이 많음!!!
@@MrYongminkim 그 사장이 도태되는게 빠를까?
니가 그지가되는게 빠를까?ㅋㅋㅋㅋㅋ
알바몬에서 흠뻑쇼 해체 알바 공고 계속 올라오던데 공고가 계속 올라오는 곳은 이유가 있음ㅋㅋㅋㅋ
예전에 진짜 쿨 돌릴 시간도 없는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 한 적이 있음. 메뉴는 돌솥 쌈밥이랑 된장류라 뜨겁고 무거워서 몸은 진짜 힘들었음
하지만 사장님이 일급으로 일한만큼 보너스도 주시고 자취하면 반찬도 만들어 먹으라 주심.알바생을 노예가 아닌 가족처럼 대해주는 곳이 진짜 좋다
???: 시급은 만나서 결정합니다
가족처럼 지냅시다^^
다른 기사보면 20대청년들은 최저임금이 너무높아서 나라가 힘들고 고용유연화를 지지하던데 여긴 좀 편향적이네요
@@hhh7785 엥 그런 미디어는 본 적이 없는데요,, 당장 댓글들만 봐도 이쪽이 현실이에요
좋은곳에서 일하셨네요
@@rising_goon 반대로 여자가 3천원이 싼데 남자 다 짜르고 여자만 뽑아야지 ㅋㅋ
"한 명이서 할일이 아니라" 여기서 진짜 완전 공감...제가 일했던 업장도 아무리 봐도 혼자 할 양이 아닌데 사장님은 분명 매출 확인할건데 모른척하고 거기다가 사장님이 "그정도는 할 수 있지?"라고 물어보셔서 아휴ㅋㅋㅋ할많하않....그만뒀습니다^^
2명 할꺼 1명구하고 3명 할일 2 구해서 갈아넣는데 누가 해요...진짜 욕나오죠...
@@bona723 말이 그렇지 3명할꺼 2명이서 한명이 튀면 3명할꺼 1명이 해야 하고 만약 해내면 사장은 그대로 가려고 함
우리나라 기업문화인듯 ㅜ 저도 대기업에 일했는데 2,3명 나가면 1,2명 뽑음 ㅜ 꼭 -n명으로 운영해서 이익 낼려고하죠 지들이 그런일 하라고하면 못할텐데
그거 당신 혼자할분량아니야 왜냐하면 혼자 할분량이면 사장이 인건비 나가게 알바 쓰겠어? 지가하지
지출을 줄이기위해 꼼수쓰니깐 안하는거
1. 돈아끼고 주휴수당 주기 싫어서 시간별 요일별로 파트 다 쪼개서 구함
2. 막상 공고에 적힌 일보다 더 많은 잡일을 요구함
등등 많지.. 안 구해지는 데는 다 이유가 있음
자영업은 인건비 부담 되면 그냥 사람 안쓰고 본인이 다 하면 됨
최저시급 쳐 올랐다고 야르 했으면 감당해야지ㅋㅋ
애초에 우리나라는 거의 시급 1만원에 주휴수당까지 해버리면 1.5만원임. 근데 외식비는 다른나라에 비해 비싼게 아님. 다들 알고 있었잖아. 최저시급 막 올리면 결국은 점점 사장 점주들이 일을하고 진짜 피크시간때만 알바고용하고 그다음은 기계에 맡긴다는거. 당연한일을 가지고 그러냐? 꼬우면 알바 안하면 되는거고 점주들도 사장들도 자기들 살길 찾으려고 알바가 아닌 다른방법을 쓰는거지
@@tag7062 주휴수당 만든놈 뇌가없는듯 고정알바쓰면 서로편하고 따로투잡알바 안해도 되는데 힘들면안해 돈적다고안해 요즘애들 한심함
@@tag7062주휴수당을 1.5배로 계산하눈 거는 어느 나라 계산법이냐 ㅉㅉㅉㅉ.
@@tag7062 주휴수당이 ㅅㅂ 무슨 야근 수당이냐 ㅋㅎㅋㅎㅋㅎㅋ 무슨 시급 1.5배로 계산하고 앉아있냐 ㅋㅋㅋ
사용자들이 노동시장을 홀대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돈주는데 이정돈 감수해야지" 라는 구시대적 마인드를 없애야하지 않을까
웃긴건 그런 사용자들은 돈 그리 많이 주지 않는단 점ㅋ 꼴랑 한시간에 9천몇백원 줘놓고 노예처럼 부리려니 사람이 안구해지지ㅋㅋ
ㄹㅇ 사장 타이틀달고 갑질에 무슨 노예계약 마냥 마구 부려먹으니 ㅋㅋ
존중하는 사회가 오면 또 달라지겠지
ㄹㅇ 돈주기 싫으면 직원 해야하는거 아닌가? 지들이 맨날 하는 얘기 있잖아 ㅋㅋㅋㅋ
그게 니들 미래 모습이다...
니들이 사장 되면 절대 안 그럴 거 같냐?
니들은 막 최저임금의 50%를 더 주면서 쉬엄쉬엄 하라고 할 거 같아?
주휴 수당 막 퍼주면서...니들이 가져 가는 돈이 적더라도 알바 애들한테 막 퍼줄 거 같냐?
개소리도 좀 적당히 해라...
니가 말 하는 그 구시대적 마인드는 앞으로 3만년이 지나도 계속 반복일거다...
지금 사장 하는 애들은 니들 나이 때...너처럼 말 안 했을 거 같냐?
니들이 막 엄청 대단한 놈들 같지? 다 니들 나이 때 지나 온 사람들이고...
딱 너처럼 말 하는 인간들이....딱 구시대적 마인드로 지금 굴리고 있는거야...
나중에 뭐 하고 살지는 모르겠지만....넌 절대 사장 하지 마라...
내 장담 하는데 100% 너도 구시대적 마인드로 사람 굴릴거다...
@@세계여행자-m4i ㅇㅇ 난 안그럴거 같음
가족같이 대해주시는 사장님 댁은 늘 기억함. 지금은 그 지역 떠나서 얼굴 만나뵙기 힘들지만 분기마다 회식 시켜주시고, 5인 미만 사업장인데도 야근비랑 주휴수당 꼭 챙겨주셨음. 사장 부부도 워낙 인성이 좋은 분들이었고…
늘 건강하세요, 사장님들! 몇 년 지나도 늘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너 인생이나 신경끄서게
@@데스나이트-n8q 뭔소리여
@@블란-u9k 니 인생이나 신경쓰시게
사람 좋은데면 정붙이고 일 할맛 나죠
일 근무여건 여러가지 있지만 사람이
힘들면 정말 힘듬ㅜㅜ
@@고양이-u7m 저 말의 문맥이 안맞잖어 뜬금없이
스브스뉴스 제작진들이 젊어서 이런 뉴스도 제작되고 참 좋은 것 같아요 !!
돈가스 나이먹은 늙은 제작진도 다안다~ 꼰대라서 안하는것뿐~ 그리고 요즘 젊은애들이 시대와세대가 달라지는동시 아이도낳지 않으려고함 니 지인부부도 일산에서 돈이많은데도 본인의삶을위해 아이낳는것을포기함 대한민국인구 언젠간소멸~
실제로 제작진이 젊은지는 알수 없지만, 젊은 컨텐츠가 승인되서 제작된다는 점에서 sbs가 젊다고 할수있겠네요 ㅎㅎ
🔴 문제인,리제명,시주석님 덕에 경제는 초대박났는데,
🔴 그깟 몇백만원 벌려고 일하는 자영읍자들이랑 알바인들 보면 넘 불샹하고 한심하내요..에휴.
🔴 난 문제명 덕에 수십억 벌었고 매일 돈 쓰며
여행중이네요.
🔴 7천만 국민이 리제명,문통께 넘 감사드리고 기도를 드립니다,💙
@@blueberry13117 ㄴㄱㅁ
@@blueberry13117 두뇌에 구멍이 7천만이신 듯
시간 쪼개기가 좀 큰 몫함
ㄹㅇㅋㅋ
주휴수당이크지ㅋㅋ
ㄹㅇ 바쁜 피크때
3-4시간 딸깤, 주휴 안줄려고
쪼개쓰기 아오
ㄹㅇ 주휴시간 안 주려고 딱 14시간 30분 채움 진짜….
국가에서 주라고 정한건데 쪼개기로 안주고 하니까 이 사태가 발생한겨
우리나라는 최저시급의 의미가 최저시급이 아니라 기준시급이 되어버린 것 같음. 노동 강도와 상관 없이 웬만하면 어딜 가도 최저시급 주는 게 진짜 문제임
쿠팡 하루 알바하면 10만원 정도 범. 근데 마약음료 일당 15만원인가 받았다고 알고 있는데 최저시급보다 높으면 알바를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우스움. 뭐가 부당하고 아닌 것 같고 바뀌었으면 좋겟다고 생각하면서 왜 그걸 안 하는 정당을 더 많이 지지했던 거야 젊은이들??? 몰라서 그랬다면 이젠 그걸 할 수 있는 정당과 일꾼을 찾아서 내년에는 일자리 환경 현재보다 더 나아지게 만들겠다는 정상적인 사람들 좀 선출해보자!
반대로 일을못해도 똑같은 인건비용이 지급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요유유 그럼 자르고 새로 뽑으시면 되죠. 그래서 정직원도 수습기간이 있는건데. 자르고 새로 뽑기가 일못하는걸 참는것보다 귀찮으니까 그냥 계속 가는 거 아닙니까
@@argonekim8662 자르는게 쉬운일이 아님, 그런생각으로 사업했다간 100퍼 망함 그렇게 잘린 애들은 호락호락하게 나가지도 않음, '서울대 가려면 공부하면 되죠~' 라는 소리하고 같음
@@mistiffjo7485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만 일을 못해서 인건비가 아까울 정도면 자르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수습기간동안 못 걸러냈다면 사용자 책임이란 의견입니다.
아르바이트 파트로 쓰게 되며 일어난 문제.
1. 아르바이트생이 많음.
2. 앞 파트 일이 빵꾸나면 뒤에서 매꾸는게 반복
3. 업무 능력에 차이로 서로 짜증나는 상황 반복
4. 업무 능력이 높은 알바생이 일을 몰아받는 상황.
5. 에이스가 지쳐서 돈 안되는 알바 때려침.
이게 반복이지 뭐..
요즘 차비며 식비며 다 오르는 상황에서 고작 몇시간 짧게 일하자고 집 밖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손해다.
자영업자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쪼개기로 알바생을 구하려고만 시도하면 사람없다고 불만도 표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차비는 7년째 동결인데?
@@여행마니아-t9e 그건 버스요금만이잖아 그리고 농어촌에 운영되는 버스는 동결이 아니라 오히려 오른곳도 있는데?
3시간짜리 주휴수당 없는 알바를 하는데 지하철타고 1시간 걸리는 곳 기준이면
교통비로만 이미 15%는 빠지고 왕복 2시간 걸리는 시간적 비용 생각하면 진짜 가기 애매할 거 같긴 함
@@나를바라본다 뭔 배가부르다는 댓글만 계속 달고있냐 ㅋㅋ 꼰대사장 납셨네
@@bdfjsopbjfdop 뭔 알바를 멀리다니냐?
집 근처에 걸어서 금방 가는데서 하는거
해야지
최근에 전역하고 알바했는데 '내가 이 가게의 주인이다'라는 마인드로 임했음 이렇게 일하면 나도 뿌듯하고 사장님도 내가 열심히 하는걸 잘 알아주시면서 시너지가 있을 줄 알았음 하지만 현실은 다른 근무자들에 비해 내가 할 일만 늘어나고 내가 열심히 잘한다는 이유로 내가 조금이라도 실수히면 안되고 조금이라도 기대에 못미치면 다른 알바에 비해 안좋은 소리만 듣게됨 ㅋㅋ 군대에서도 해봤던 경험이긴 하지만 사회는 좀더 합리적일 것이라는 착각을 해버렸음 ㅋㅋㅋㅋ
ㄹㅇ 군대랑 다를게 없음 사서 고생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기본 최저로 받는거 대로하고 사장님이 인간적으로 좋으면 좀 더 해주는게 맞다고 봄.
그렇게 일하면.돈더주지 않고 일을더시키죠
아무래도 사회랑 군대랑 계급구조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죠. 그럼에도 사회랑 군대랑은 구분지어서 언행을 해야될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여럿 있죠. 고생많으셨네요...
나랑 똑같네. ㅆㅂ 나도 해병대 전역하고 부조리 겪고, ㅈ같은 경험 참아가면서 전역하자마자. 복학 전까지 돈부터 벌자는 생각에 알바 시작했는데.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어느 순간 호구되어 있음. 진심 같이 일했던 여알바 있었는데 턱주가리 돌려버리고 싶은 충동들게 만들어서 걍 때려침
학생시절 군대 전역하고 해외여행 한번 가보겠다고 시작했던
LPG충전소 알바
급여는 적고 일은 엄청 힘들었는데
사장님이 매번 이이유 저이유 들어가면서 따로 챙겨주신 돈이 급여보다 많았음
간식 사먹어라 집가는데 차비해라 부모님 뭐좀 사다드려라
나중에 신뢰가 쌓이니 점심도 그냥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시키고 돈통에서 알아서 꺼내쓰라고
예기치 못한 야간추가근무 부탁하시면서
미안하다고 두배 세배 챙겨주시던
충전소이다보니 택시기사님들 동전환전때문에 동전 엄청 쌓여있는데 그 동전으로 충전소 내 자판기 음료수 커피 무제한 알아서 뽑아먹으라 하고
제일 좋았던건 진상손님이랑 시비붙으면
사장님이 우리알바 건들지말라고 그 순한 양반이 갑자기 사자후를 토해내심
그러니 나도 내일 아닌거까지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
진짜 그때 알바하면서 복학하지말까 생각까지 함 ㅋㅋㅋㅋ
진짜 이런 곳 특
우리동네 없음
ㄴㅂㆍㄱ7
님의 진심이 사장님께 통했나봅니다 ~~ 두분다 좋은사람~
기브앤테이크라고 글쓴 분이 잘하시니까 사장님도 잘해주시는겁니다 ㅎㅎ 두분 다 대단
@@야오야오-u5s 맞아요 사장님도 알아보신거죠~!
여기 댓글만 봐도 답나옴 알바 일 열심히 안해준다 받은 만큼만 하려 한다 하는데 당연히 받은 만큼 일하는거지 그게 싫으면 본인 가족 불러와서 굴려가며 일하면 됨
🔴 문제인,리제명,시주석님 덕에 경제는 초대박났는데,
🔴 그깟 몇백만원 벌려고 일하는 자영읍자들이랑 알바인들 보면 넘 불샹하고 한심하내요..에휴.
🔴 난 문제명 덕에 수십억 벌었고 매일 돈 쓰며
여행중이네요.
🔴 7천만 국민이 리제명,문통께 넘 감사드리고 기도를 드립니다,💙
본인 밥줄 본인이 챙겨야지 ㅋㅋ 알바없으면 지가 일해야지
근데 그 가족은 뭔죄임 ㅋㅋㅋㅋ 자영업자 본인이 능력없음 폐업해야지
ㄹㅇ 말 그대로 최저임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는만큼만 하는데 얼마나 뻉이치길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
받은만큼 한다는 새끼들치고 일 잘하는애들이 없지 ㅋㅋ
여러 알바를 해봤지만 진짜 공감가는 말중에 하나가
처음에 이야기 됐던 일의 양 만큼 진행하다가 하나하나 조금씩 부탁이 되고
어느 순간은 자연스럽게 내가 안하면 안되는 일이됨
그러다가 출퇴근시간 못 지키고 조기출근 이나 연장근무가 되는데 사장 입장에서는
연장 처줄테니 받는 만큼 일해라 아니면 아직 안끝났는데 퇴근하냐가 되버림
하 지금 나다
와 ㅇㅈ
그러면서 사장이 하는말
"원래 시급만큼도 못하는거지, 잡일 다 할줄 알고 자기 할일은 다 해야 겨우 최저시급 효율 나온다"
주휴 안주려고 주 14시간 이하로 일시키는게 화나는건 다른 이유가 있음.
학비나 빚 각자의 이유지만
일 하려는데 주14시간을 못넘으니 돈벌이가 적어서 다른알바를 하려해도 스케쥴 겹치고 힘들어짐..
인정ㅋㅋㅋ 그리고 보험도 적용안됨 ;; 알바시간 중 사고나면 치료비 내주기라도 하면 다행인수준... 내면서 생색내는것도 봄..ㅎㅎ
그럼 주휴수당 폐지가 정답이네~ 사장은 사람 오래쓸수 있고, 알바는 이제 어딜가든 3시간 쪼개기가 많이 사라져서 원하는 5~6시간씩 일할수 있으니 이거 완전 윈윈인데?
@@통키왕피구-k5b 주휴가 시간 쪼개기의 원인의 한부분으로 봐야지, 이거 하나 고쳤다고 다 해결된다는건 비약한거 같다.
주휴가 아니더라도 쪼개기 하는데는 여전히 있을꺼다.
업주 입장에선 임금으로 나가는 비용을 줄일려는 노력을 계속하려면 쪼개기 하겠지.
@@BASSGREATBASS 8시간 3일 1명 쓰면 편한데 4시간 3일 2명 써야하는데 주휴수당 있는 나라 우리나라뿐이 없다ㅋㅋ 이제 못없애겠지 계속 쪼개서 열심히 일하렴
@@살기좋은세상-u4t ? 직딩 3년차인데 혼자 쉐복하네 ㅋㅋㅋㅋㅋ. 경험이 안좋았다고 의견 내는거에 이 악물고 말하는 뽄새 보소 ㅋㅋㅋㅋㅋ
전 빠바 오픈알바 혼자서 했는데 그때 코로나로 포장까지 오픈알바가 다해서 일이 진짜 힘들었어요 근데 주휴 수당 꼬박꼬박 주시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가끔하는 실수도 이해해주시려고 하고 간식챙겨주고 고생했다 한마디와 남은 일 최대한 도와주시는 사장님 만났는데 정말 여기서 취업되기전 1년 가까이 일했습니다. 안됬으면 더 할 의양도 있을정도 였으니 사장님의 인성이 알바생에게 주는 영향이 크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사장은 뒤에서 눈물흘리고있었죠...
집에선 애들이 배고프다고...ㅠ
이게 현실
@@배재민-r3u 개웃기네 사장이 알바한테 남은 일 도와주고 고생했다 말하는게 사장님 딸아들이 배고프다고 울 이유라고? 근거는? 증거 있냐? 인생 참 부정적이고 남 기분나쁘게 만드는데 도튼 사람일세~
@@lmtdreamw7999 하나도 안웃긴데
뭐가 웃기다는거지~?
미화된시선 이면을 얘기한건데~?
한쪽은 좋은기억이지만 한쪽은 참고넘기는게
현실인데 부정적이라기 보단
내가 겪고 본 현실을 제3자의 시선으로
말해준겁니다
님이 과몰입 하신듯
@@배재민-r3u 왜? 사장이 알바한테 고생했다고 한마디 해주는거 남은일 좀 도와주는거랑 사장 아들딸이 배 굶는거랑 뭔상관인거지?? 증거 있냐니까 나한테 과몰입 했다 하네;; 자기가 나쁜 시나리오 글로 써놓고 적반하장 쩌네영
@@lmtdreamw7999 내 경험인데?
할말있음?
손님 가장 많은 피크 시간대 2~3시간정도만 일할 사람 구하니 당연히 사람 못 구하지. 그건 순전히 가게 주인 입장에서만 좋은 일이지. 주휴 수당도 안 줘도 되니. 근데 구직자 입장에선 1시간을 일하던 12시간을 일하던 일을 갈려면 잠도 자야 되고, 밥도 먹어야 되고, 씻고 준비하는건 매 마찬가진데 한두시간 일하러 간다고 씻지도 않고 더러운 몰골로 갈 순 없으니 일하러 갈 준비 시간은 차이가 없는데 주휴수당도 못 받아 + 왔다갔다 이동하는 차비까지 생각하면 피크 타임 알바는 안 하는게 더 이득이니 사람 못 구하지.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됨.
최저시급주면서 중소기업보다 일많이시키고 주휴수당도 안주는데 뭐하러 알바하겠음 ㅋㅋ 자영업자들 지능 낮아서 그런거임 ㅋㅋ
고기뷔폐에서 일하는데 시간남을때 손님테이블가서 고기까지 구워주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고기는 니들이 알아서 구워 먹어야징~!
@@지은이-u8e뷔페는 ㅇㅈ.... 개에바임 사장이 악덕이네ㅠㅠ
일 시키는 입장에서는 그 시간 아니면 사람이 필요 없으니까 그것도 당연한 일임
문제는 너도나도 피크만 구하니까 구직자 입장에서는 2탕 3탕 뛰려고 해도 일이 없는거고
개인적으로는 식당의 경우는 음식 가격을 다 올리면 어느정도 해결된다고 생각함 물론 1차원적인 방법이지 일손 잡아둔다고 쓰지도 않아도 되는 시간대에 사람을 구해서 몇시간 더 쓰는거니까 그럴 사장이 몇이나 될지 오히려 자기가 다 가져가겠지
당장 니들이 밥 사먹는 돈 더 내야한다면 욕할거고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하고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그게 제일 어렵거든
너희가 무작정 사장만 까는 것처럼 말이야 니들 생각대로 할 수 있으면 가게 차려 떼돈 벌걸? 근데 현실은 아니지
울 어머니도 고깃집에서 일하는데
진짜 파트타임 시간때만 많고 정직원은 구하는곳이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
이해 관계가 맞을수가 있나. 구직자나 알바생은 돈벌려고 일하려는건데 사업주는 최소한의 돈으로만 후려치려들고, 사업주는 자기 고용조건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하고 사람들이 일하러 안온다고 한탄만 해대는데 이게 될리가 있나. 고용조건이 진짜 좋은 곳들은 사람 못구하지 않습니다. 과거처럼 노동자를 소모품으로 보는 시각으로는 계속 반복될 논쟁임.
어라라....
걱정마세요.. 이자 폭등에 내년 원금상환 들어가니까 2030 다중채무자 130만명이 서로가 알바하겠다고 달려들겁니다..
@@clayyu8446 뭔개소리 ㅋㅋㅋ 사장이 알바한테 돈 더주면서 와 달라고 할듯 자영업자들중에 대출 안 한 사람 몇이나 될거 같음?
쪼개기가 너무 많음.
출퇴근 준비시간까지 포함한다 치면, 아무리 가까워도 한시간은 낭비된다 봐야하는데
하루 세시간 일하려고 한시간 낭비하고 이런게 너무 짜증남
스무살에 진짜 운좋게 너무 좋은 사장님 만났었음.. 바리스타 자격증은 있는데 경력이 없어서 다른카페는 지원도 못했었는데 사장님은 바로 채용해주시고 트레이닝 기간도 충분히 주시고 자기가 가게오면 알바들 불편해한다고 웬만해선 안오셨음.. 그러고 손님없을땐 쉬라고 인원수대로 의자 놔주시고 음료 무제한으로 마시게하시고 밥먹으라고 본인 카드와 배달책도 가게에 두고가심.. 마감알바였었는데 손님이 없어서 미리미리 청소해서 일찍 끝내면 원래 끝나기로 했던시간까지 가게문잠그고 소파에 누워있다 집갈수있게 해주심.. 돈은 다 주시고. 명절에 스팸 참치캔 선물 주시고 다른 지점이나 대타 부탁하실땐 무조건 시급더쳐주시면서 부탁하셨었음. 그럼 가게가 개판이냐 그것도 아님. 매출이 동네카페중 최고임. 반년일하면서 사장님 다섯번도 못뵌것 같은데 퇴사할때 너무 아쉬웠었는디..
천사시네요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천사사장님.
매출이 나오니까 가능한 부분인듯
네 인생에 첨이자 마지막인 좋은 사장일듯
@@설램-r7f저런 마음가짐으로 장사하시니까 매출이 나오는거예요
십년동안 알바든, 직장이든.. 일해봤지만 존중받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정말 일하는 순간 순간이 지옥입니다.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붙어 있다가 그만두니 해방감에 또다시 지옥으로 기어 들어가기가 너무 힘든 겁니다.. 좋았던 사장님이 있어요 존중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사정상 그만두고 난 뒤에도 대타해줄 수 있냐고 물으시면 무조건 대타 해드렸지요. 근무 환경이 무조건 개선되어야 합니다 ㅠㅠ
ㄹㅇ
맞는말 같아요 어디든 존중받지 못하는 단순한 일도 오래 못합니다
대부분 자영업하시는 사장님과 트러블 때문에 그만두더라고요
부려먹겠다는 생각으로 알바를 고용하는 순간 사람만 계속 바뀌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거죠 업주들 생각이 좀 바뀌어야합니다
직장도 마찬가지임
개무시 당한다고 생각 드는 순간 바로 이직 생각
현실적으로 이직 힘들면 참고 일하는거
일이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정말 좋으면 계속 다닐순 있는거같아요 진짜
존심 버리고 뇌비우고 사는게 맘 편함.
알바하면서 농땡이, 지각 이런거 해본적 없고 걍 이렇게 가정교육 받아서 항상 열심히 해왔는데.. 사장님들 진짜 .. 내가 한 스무개 알바하는 중에 두세분? 봤다. 제대로 사람답게 알바를 대해주시는 분..
알바가 워낙 많으니 어떻게 한명한명 다 챙겨주냐 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 한명한명한테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그렇게 많은 알바를 뽑지 않으셔도 될 수 있다^^.. 진짜 바쁜 가게에서 혼자 계산 홀 설거지 청소 다하고 있는데도, 당신도 바쁜 상황이라며 한낱 알바탓하며 손님이 뭐라고 하면 참아야지 그걸 받아치냐고 매몰차게 말하셨던 빨간포차 사장님.. 휴 여기에만 말하지만 진짜 서운했습니다.. 사장님 딸 같았으면 손님이 밀었는데 참으라고하셨겠습니까? 참.. 씁쓸한 어른들..
그래도 사람은 많아야됨 적은사람이 망함을 불러오는거임
손님이 그래도 참아야지... 저희가 무슨 노예인지도 싶고... 봐도 기계처럼 대하는 손님들은 어찌해야하나 싶을때가 많아요.
마트 캐셔하는데 지 바쁘다고, 물건 산처럼 사두고 빨리 빨리 찍어달라는 x같은 사람 생각나네요. 거기다 지 물건 담아달라는... 아니 알바도 사람인데... 지 기분 나쁘다고 사장한테 꼰질러 그날 하루 기분 잡치게 만들고... 사장님을 잘 만나고, 동료 잘 만나면 그나마 나은거죠.
노동자가 노동을 주체적으로 할수 없기 때문. 그렇다고 시키는 일만 하면 또 융통성이 없다고 하니.. 참..
우리 딸들 고생이 많다. 열심히 사네. 힘내😊
젊은친구들 고생이많다~! 힘내~사장님들도. 자식같이는 못하더라도 조카처럼 대해주세요들~
돈은 아끼고싶고 알바는 부리고싶고
일은 꿀빨고 싶고 돈은 많이받고싶고?
지 맘대로 이유 갖다대서 출근안하고 퇴사할때는 하루전날 통보하고 돈은 주휴수당도 챙기고 싶고~
위에 두사람 악덕사장임 ? ㅋㅋ 왤케 긁힘
@@too-595ㅋㅋㅋㅋㅋ긁혔네
경험상.. 사장이 중요함.. 사장마인드가 제일 중요한거같음.. 힘들어도 직원대우해주고 바쁠땐 같이 도와주고 일하는만큼 급여도주는게 기본인데
그 기본을 못지키는 것들 수두룩임.. 기본만 해주면 열심히함 요즘 친구들도!! 뭔 요즘애들이 힘든일을 안해 안하긴 ~ 지는 힘든거 안하고
알바생이나 직원들만 시켜대니까 안하지ㅋㅋㅋㅋㅋ
31살 자영업자인데요 요새 애들 뭐하나 시키면 그거딸랑하고 앉아서 유튜브만 해요 근데 자기들은 그게 뭐가 잘못된건질 몰라요 치킨을 튀기고 포장을했으면 뒷정리하고 박스접으면서 폰보면 이해하는데 걍 치킨 포장해놓고 다리꼬고 깔깔거리면서 유튜브보는데 화가 안나겠어요? 평일 6시간 주말 8시간 일 시키구요 2년동안 셀 수 없이많은 애들을봐왔고 저도 일반화를 싫어하지만 요새 애들은 답이 없다 라고 생각하네요
뭐가 잘못된건질 모르기때문에 대화를 하고 싶지가않아요 쪼잔하게 말해주고 고쳐주고 해도 결국 나가면 다른알바들 똑같이그러고.. 그래서 베트남애들 씁니다 일 진짜 잘해요 한국어도 잘하고 오죽하면 제가 쉬라고하고 배달가는거 멈추고 치킨튀겨줄정도로...앞으로 한국애들?
다신 안쓸것같네요 지금 30대40대랑은 전혀다른애들입니다 요새애들은
@@shinshin700 2년동안 알바써오면서 첫날부터 시킨일 하나 띡 하고 앉아서 폰보는애들이 100퍼센트인데 이것도 제 잘못인가보네요 부모가 오냐오냐 키우고 공권력이 땅에 떨어져서 예의를 모르는애들이 많단 얘길 하고 싶은거에요 잘 대해주면 당연히 잘 하죠 1년이상 일하고 퇴직금 주고 보낸 알바들도 있어요
단지 처음부터 일일히 알려줘야 된다 라고 말하는거에요 여기가 학교나 집이나 군대도 아니구요 전 그게 스트레스라 한국애들 안쓴다는거구요
@@jsjang9263 근데 시킨일만 하고 끝내는게 뭐가 나쁜지 모르겠네요
시키지도 않을일하다가 서로 짜증나고 혼나는거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조승래-u3d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만 있으면 그래도 가르칠 마음이 들겠네요 옆에서 박스 쌓아놓고 접고있어도 저도 같이할까요? 어떻게하는건가요?
물어보는애들 거의본적없어요 알바만 3명쓰고 전 배달만하니 알바들은 대부분 먼저온 알바들이 가르치거든요 여기서부터 잘못된걸수도있겠네요 이 일은 다른알바가 하는일 저 일은 사장이 하는 일 난 간섭할 필요없음 이렇게 생각을 하는건가봐요
@@jsjang9263 그쵸 알바가 알바알려줄때 사장 없으니깐 쉬엄쉬엄 할꺼만해 어차피 터치안해 이런식으로 다 알려준거같은 생각이드네요
사장님이 진짜 중요하긴 함... 나도 진짜 좋은 분 만나서 한 곳에서만 4년 동안 일했음 나한테 잘 해주시니까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버틸 수 있고 오히려 더 잘 하고 싶고 가게에 애정 생기고 그러더라
어디든사람이젤중요함 ㄹㅇ
예전에 사장님 ㄹㅇ 가게 관심1도없고 손님들컴플레인 신입인수인계 당일갑작스러운대타 알바생한데 다맞기니
멘탈나감
대부분은 외모만 보는 세상이지만 우선적으론 인성이 존나 중요하다
ㄹㅇ 자꾸 이것저것 일 더시키는거 공감ㅋㅋㅋ 적당히 더시켜야지 원래 하게 했던 업무보다 자잘한거 더 시켜서 정신없게 만들어놓고 본 업무 조금만 실수나면 갈궈대는데 진짜 학을 떼게 되더라;;
그냥 사장이 어떻게든 뽕뽑을려고 가르치는거보니까 너무 역겨워서 그만둠
이거는 알바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가 이래... 프로젝트 관리로 뽑은 사람이 사람없다고 현장 나가 있고, 수입자재담당하는 애가 연말정산하고 있더라. 이거는 직종이 달라서 사람을 따로 뽑아야 되는 건데 덕분에 곁다리로 배우게 됨 ㅎㅎㅎ
처음에 나왔던 요즘애들은 힘든일은 안해 라는 말이 맞는거네 그럼
이건 뭐 개소리야
알바 할 사람 많아요. 근데 가계주인들은 노예를 찾는데 노예가 없어서 헛소리 하는 겁니다
개소리마세요
요즘시대 에 맞는 소리좀;;
@@Holololo112틀니부터 빼고 말하세요
@@Holololo112시간 쪼개기로 주휴수당 안 주려고 발악하는 거랑 3명이서 해야될 걸 1명한테 시킬 심보로 고용하는거면 노예 찾는 거 맞지 ㅋㅋㅋㅋ
@@Ori_like_cheese ㅋㅋㅋㅋ 3명할꺼 1명이하는곳이 있나요? 대학로 근처 알바 좃나게 잘구해지는곳 빼고
하루 하면 문자 틷보내놓고 런하는데
뭔 실상 모르는 개소리하셔료?
예전에 카페 알바 찾는데 일배우라고 2일간 4시간 일찍 나오라고 하고(하루 근무시간 3시간) 2일치는 돈 못준다해서 당일에 바로 안나간다 했는데
그런 양아치들 많습니다
내가 어릴때 생각해보면 요즘 세대들이 현명하다 싶다.
15년전 사회초년생때 맥도날드 알바했는데 그때 크리스마스라고
다른 알바들 다 아프다고 핑계대고, 잠수타고 도망가서
나 포함 출근한 소수 직원들이 개고생했는데
점장놈 챙겨주기는 커녕 일하는 내내 짜증내더니
끝날때 되니까 추가알바를 요구하더라
난 뭐 크리스마스에 약속없나? 약속있어서 안된다고 하니까
그 날 도망간애들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추가근무 안한다고
점장이 감정적으로 너 그럴거면 그만둬! 이러더라
바로 때려쳤다. 부당해고, 부당한 대우로 시위할까 했지만 그만뒀던게
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는 공감이라도 받지만
그때는 추가근무 안한대서 잘랐다고 하면
나를 불성실한 노동자로, 이기적인 놈으로 보는 사회적인 분위기였는데
적어도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공감대라도 있으니까
사회가 더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추가근무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지원을 안하니까 후에 추가근무 있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6시 퇴근인줄 알았지만 요구 안들어주면(저는 공고대로) 어느새 퇴사권고가 날아오더라구요 ㅎㅎ ... 그래서 다들 대기업 가려는거고, 공무원 하려는거 같아요. 거긴 최소한 임금이랑 급여인상은 지키니까요
ㅅㅂ 노동부에 신고해야하는거 아님?
@@꽃슈카 신고해서 그깟 알바 다시 다니게
이런 어른들이 많아져야하는데 참
진짜 사려깊으신 말씀 잘봤습니다
봐바 역시 양쪽 이야기를 들어야한다고 봄.
알바가 알바인만큼만 돈 가져가는게 맞고, 사장은 알바한테 과한 일을 시키리면 그만큼의 보상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다 맞는 말인데 최저시급 + 주휴수당 주고 요즘 MZ쓰느니 싸게 동남아나 중국인 쓰는게 낫다.
알바인 만큼 돈가져가는 거라고 하시면 일못하는 알바는 돈 절반만 주면 됨?
@@leespect ㅇㅇ 절반만 주셈
그랬다가 노동청 신고당하고 알바 탈주하면 누구책임? ㅋㅋ
@@leespect ㅇㅇ 그냥 지들 가족써야지그럼
@@leespect못하는사람은 최저시급주고 잘하는사람 더줄생각은 안하셨나요
옛날에는 알바도 풀타임으로 고용했어서 일이 고되고 힘들지만 그래도 한번에 통장에 꽂히는 돈이 적지 않아서 할만했는데
요즘에는 주휴수당 안주겠다고 가장 바쁜 타임만 3~5시간 쓰고 마니까 통장에 꽂힐 돈도 시원찮고 + 거기에 바라는건 오지게 많음 (육체노동 + 감정노동 + 지능노동)
이렇게 힘들게 일해도 나중에 진짜 직장 구할때 이력서에 쓸만한 꺼리도 안됨. 돈도 안되고 시간낭비 + 기회비용 낭비 투성이.
그러니까 안하는거지
말처럼 이게 사장과 알바생의 문제가 아니고 정책의 문제가 크다고봄
예전처럼 최저임금은 낮다고 하면 낮았지만
그만큼 풀타임으로 고용할 수 있고 일을 할수있는 물가대비 적당한 상호작용이 됐는데
지금은 알바가 무슨 직원마냥 수당이 많이 짐
그리고 사실 주변에 성실한 친구들은 3시간이 어쩐네 일이 힘드네 이런소리안하하고
2탕씩 일하러다님
알바들도 3시간 이상하고싶으면 두탕하면댐
여기갔다 저기갔다 귀찮으면 걍 불평 불만하면서 살면되고
이것저것 알바 많이 해본나로써도 솔직히 업주보다 알바가 이해가 안댐
옛날에도 파트타임 많았음. 학교다니면서
두탕 세탕 뛰는 사람도 얼마나 많았다고..
물론 풀타임도 많아서 목돈마련하려고
휴학하는경우도 많았고..
최저임금이 오르고 수당에 4대보험 등
비용지출이 커지니 풀타임으로 못구하고,
파트타임이 많아지지
요샌 주휴수당도 있는지 몰랐네. 청년수당도
있는거같고, 몇달일하면 실업급여 나오고..
아마 알바할사람 없다는 시점이랑 위에
정책들 시행시기랑 거의 맞물릴걸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실업급여는 직장인이죠 알바 아닐텐데
@@뾰롱-o2b 두탕하면 되는게 아니라~ 그중간에 뜨는시간많을꺼고 점심 저녁 피크만 돌텐데~ 차비도 배로들고~
@@HEEHEE993 업주가 바쁜 피크타임에 사람을 쓰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적인이야기고
시급이 높은데 사람이 없는 시간에 굳이 알바를 안써도 되는것도 너무나 당연한이야기고
알바자리는 요즘 집근처 동내에도 많이 구합니다 핫플 같은곳에 굳이 풀타임으로 구하려니 입맛에 맞는 자리가 없죠
주변에도 성실한 친구들은 그런거 안따지고 자기가 알아서 두탕씩 합니다
동내 장사가 기업도 아니고 지금같은 구조로 풀타임으로 사람쓰면 중소회사 직원 월급보다 높아질수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동내장사는 감당안된다고 봅니다
사장들도 아마 조금 더 낮은시급에 풀타임으로 돌리고 싶을거임
가파른임금상승이랑 수당 그리고 경제침체까지 더하면 당연한 결과임
알바해본 사람은 알거임. 진상알바 뿐만 아니라 진상사장도 만만찮게 있단걸
지금 일하는 곳 주휴수당 없고 점심시간도 알아서 식사 후 바로 업무복귀인데 일년 넘게 일하고있음. 처음 계약할때 사장님이 되게 미안해하시면서 먼저 양해를 구하셨기 때문.
요즘 애들 교육수준도 높고 눈치도 빨라서 착취당하는거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척 하는중인 경우가 많음. 나쁜사장들은 보통 멍청하고 눈치까지 없어서 애가 진짜 호구인줄 알고 착취하면서도 자기가 은혜라도 배푸는거 마냥 거들먹거림.
좋은사장: “나 같은 사장이 어딧냐. 그래도 부족한사람 밑에서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나쁜사장: “나 같은 사장이 어딧냐. 고마운줄 알고 충성을 다해라”
ㅇㄱㄹㅇ 받아주면 끝이없어서 나중에 참다참다 걍 관둠
도대체 왜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대가리라는게 달려있다면 알 수 있는거 아닌가...?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돈부족해서 주휴수당 안받는거 참고 더 일해주니까 더 부려먹을라그러더라
오전에출근했다가 퇴근하고 바쁜 오후타임에 다시 나오랜다 ㅋㅋㅋ
절대 안한다그랬지 장난하나 주4일을 내리 그래달랜다 아오...
주휴수당은 악법임 지금 일본에서 가져온건데 이것도 일본은 이미 한첨전에 폐지했음; 다른건 다 공감함
대신 일본은 교통비 지급이 주휴수당처럼 법으로 되어있는데 교통비 지급이 나은듯
ㅋㅋ 나 알바하던 사장이 진짜 ㅆ꼰대 마인드 가진 사람이었는데 ㅇㄱㄹㅇ임 첨 들어갈 때 교육해주던 사수도 탈출하라 그러고 3개월 쯤 일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른 곳 구하자마자 바로 관뒀는데 그때까지 새로 들어오는 알바 교육 담당을 8명을 했는데 나갈 때 한 명 남아있었을 정도...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를 모름
올해 막 20살되서 맘스터치에서 첫 알바하는데 출근하면 밥 안먹었으면 사이드메뉴 해주시고 음료수 주시고 명절 선물에 생일에 퇴근할 때마다 햄버거나 감자튀김 챙겨주시는 우리 사장님 최고
맘스터치가 유니콘 회사가 된 대한민국... 난 점심 주는 거 근로기준법에 없다고 점심밥도, 점심값도 없는 곳에서 일한 적도 있음.ㅜㅜ
@@돌팔매꾼조씨응,
맞아 근로기준법에 점심, 저녁 안줘도됨.
단!!휴게시간은 무조건 챙겨줘야함
기본만 지켜줘도 좋은 직장이지
@@user-vj6sj4ye6y 무조건은 아니고 4시간 이상 근무시에만 적용.
몸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은 드물지
돈이 안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직장도 아니고 알바따위 안하지
어떤 가게든 사람들이 잘 안그만두는곳은 다 이유가 있는거임
물론 알바생들 자세나 태도도 중요함
그런데 정신나간 알바생이 걸릴 확률보다 정신나간 사장님들에게 걸릴 확률이 훨씬 높음
ㄹㅇ ㅋㅋ
일편해도 정신적으로 힘들게하면 힘듬 일도힘든데 정신까지 힘들게하니 잘 안하려는거 아닐까싶음
감시하는 사장은 그럴시간에 자기도나와 일하지..
저는 공감 가네요. 일이 힘들거보다 사람이 힘들어서 그만둠. 신입한테 빨리 안하면 욕할거라고 예고하는 새끼는 뭘까? 지금 뒷담화했는데도 하나도 안미안하다.
공감갑니다.. 한국 애들 어디가서 인정받기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해요. 근데 그걸 노예처럼 부려 먹으려고 하니 떠나는 거죠..
ㅈㄹ하네 지들이 경력자만 뽑으니까 그렇지 ㅋㅋㅋㅋ 수능 끝나고 알아봤는데 한 군데도 못 구함 ㅋㅋ
나도 그래서 경력자라 구라까고 친구한테 물어본면서 함 ㅋㅋ
이게 맞음
ㅇㅈ
그건 니가…
@@TheSuccessfulLife1115ㅈㄹ ㄴㄴ 수능 막 끝난 새내기를 시킬거 같냐? 적어도 알바 경험이 꽤 있는 애들을 뽑지; 갓 새내기들이 알바 찾는건 어렵다 걔네들이 또 자신감 떨어져서 아무것도 안하면 알바 계속 나이먹어도 경험 없이 못하는거고
일하면서 확실히 기억에 남던 사장님 한분이 기억나네요.바쁜 타임 알바로 매번 나갔는데 그때마다 당시 시급의 1.5배 항상 챙겨 주셨고 본인이 여유로운 시간대에 나오셔서 정리나 청소 다해두셔서 어느정도 버틸수있기도 했고 퇴근 시간 만큼은 절대 야근 없게 해주셨던 분이어서 알바생들이 5년에서 3년이상 항상 넘었던 분들이 대부분 이었어요. 다만 코로나가 터지기도 했고 경쟁 업체가 주변에 같은 가계를 3개 동시에 생겨 수입이 크게줄어 지금은 그만 두셨지만 항상 생각 나는 분이기도하네요.
그렇게 돈주니까 망한거
@@commischefde8945 5년이상 했대잖음 그건 망한게 아님
@@commischefde8945 아파트 구매 하시고 이제 다른 대랑 경쟁하기 힘들다 하시면서 은퇴하신건데 그걸 망했다고 보기에는 그렇지 않을까요?
@@퇴근하고싶다-e4v 그게 망한거
@@퇴근하고싶다-e4v 익절이죠ㅎㅎ 그만두고 싶어도 본전 생각나서 그만 못두는 사장님도 계시는데. 사장님도 좋은 분이지만 님도 반듯하게 일하는 분이셨나보네요.
알바 채용공고가 계속 올라오는 가게는 일단 믿고 거르면 됩니다. 그만큼 알바들이 안구해지고 빨리 그만둔다는 건데, 그 이유가 다 있죠. 특히 가게 사장님들이 알바를 머슴으로 부려먹고 대우를 주옥같이 해주기 때문ㅇ
알바채용공고가 계속올라오는 가게는 노동청 근로감독관 조사관이 취업해서 당해봐야함 솔직히 그런곳은 일이힘든경우를넘어선 사기 범죄 노동법위반 의 회사일 확률이 99%임
이건 진짜 세월이 지나도 절대진리임 ㅋㅋㅋ 알바사이트에 수상할 정도로 맨날 사람 뽑고있는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함.
ㄹㅇ임 한 번 그런 곳 일했다가 이런 곳이구나 알게됨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앞에 하삼동커피 한달에 2-3번 가는데 갈때마다 알바가 바뀜
그런데 일했다가 그냥 노가다하는게 낫겠다는 생각들어서 노가다해서 두달에 천벌음. 생각보다 노가다가 괜찮더라고요
편하게 돈은 벌고싶어서 알바쓰고는 싶은데 시급은 최저시급주고싶고 제일 바쁠때만 쓰고싶고, 알바입장은 최대한 편하게 일하고 돈많이벌고싶고 이건 평생 유지될수밖에
노사갈등이 뭐 하루이틀일이 아니긴함ㅋㅋㅋ
단지 알바시장은 최근들어서야 알바들에게 협상력이라는게 생겼을뿐
@@저희나라-f7u 본인 일이니 본인이 제일 열심히 해야하는게 당연한거에요. 요즘 마인드 제대로 박힌 사장들은 직원들한테 힘든일 안 시키고 본인이 그 힘든일 함.
@@user-of5ec2ey3q 맞아요
@@user-of5ec2ey3q 실제 경제형편에 맞지않는 사람들에 인식이 문제 아닐까요? 알바가 당연히 서비스 해야 된다는 개념
손님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한다는 개념
사장님 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시고 알바를 지금시급에 쓰더라도 수익이 날수있게 손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모두에 인식개선이 지금시대에 맞는거 아닐까요 최저시급 그돈도 못벌면 알바들은 어찌살라구요
사장님들도 마찬가지고
@@user-of5ec2ey3q 최저시급이 지금보다 낮았다고 한들 이런일이 안일어났을까요.. 사람들은 다 자기 입장에 맞춰서 생각하고 불평만하지 지금 최저시급 8천원이였다면 사장님들이 인건비부담없다고 주휴수당 퍼주고 한가할때도 알바쓰고 그럴거같진 않은데요 ㅋㅋㅋ
요즘도 주휴수당 안 주려고 주에 15시간 이상 안 뽑고 14.5 이런 식으로 뽑음... 주 4일 3.5 이렇게 구하고 ;; 그러면서 알바 안 구해진다고 찡찡거리더라 카페 같은 데도 경력직 아니면 구하지도 않고
ㅇㄱㄹㅇ 존나 얌체들
심지어 경력직 써도 최저시급에 주휴수당 안줌ㅋㅋ 누가함?
사장입장: 돈에맞는 착실한 인원이 필요하고 내가 원하는시간(주휴수당피하는시간)에 쓰는걸 선호
알바입장:최저시급+불안정한 시간대+적은시간에 업무강도최대치 +누가봐도 하기싫음
서로 배려해서 살아야 조금씩허물어질텐데 세대간 격차가 매우크게느껴지네요
돈에 맞는 : 1인 어치 주지만 2인 어치 일을 해주고
착실한 : 노예같이 일하는
원하는 시간 : 개같이 바쁜 시간에만
공감
@@izumiaco5079 2인 어치 일을 1인에게 줌 인건비 올랐다고
🔴 문제인,리제명,시주석님 덕에 경제는 초대박났는데,
🔴 자영읍자넘들이랑 알바넘들 보면 넘 불샹하고 한심하내요..
🔴 난 문제명 덕에 수십억 벌었고 매일 돈 쓰며
여행중이네요. 7천만 국민이 리제명,문통께 넘 감사드려요.💙
부의 양극화로 인한, 경제침체라, 이건 개인 간에 해결하긴 어려움. 구조적인 문제. 좌우지간, 국가가 중소 기업에 고용 보조금을 괜히 주는게 아님. 근본적인 해답은 국가가 바닥계층부터 중산층까지 부의 재분배를하는 것인데, 내가볼땐 10년은 더 걸림 ㅋㅋ
쪼개기, 최저임금, 정서적 학대 같은 문제는 10년 전에도 있었는데 왜 이제 와서 구인난이 심해진 걸까요? 바로 산업구조 변화로 대체 일자리(새벽배송 업체, 도보배달 등)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잔인한 소리지만 포화상태인 요식업계가 자연적으로 구조조정될 날이 다가왔다는 느낌입니다. 이제 식당은 더 이상 노후대책이 아닌 제대로 된 아이템과 경영수완이 있는 사람만 진입할 수 있는 사업이 되겠죠. 지금 우리 사회가 해야 할 건 청년들이 식당 알바를 안 한다고 꼰대질하는 것도, 식당 사장들이 징징댄다고 조롱하는 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직장에서 밀려난 중년들이 전재산을 털어 자질도 없는 식당 사업을 하지 않도록 인생 2막 지원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님
와.....이정도 수준높은 댓글이 달리다니....한단계 앞을 보는..... 저도 동감합니다 꽤 오래전부터 자영업자들 너무 많은게 문제라고 지걱했는데 전부퇴사하면 치킨집 ...ㅠㅠ
10년 전에는 최저임금 이렇게 높지 않았어요
@@tonykim2277 10년 전에는 물가도 이렇게 높지 않았죠
@@tonykim2277 ? 요즘 국밥도 8~10000원 하는 시대인데 과거에 오셨어유?
코로나 오기 전 19년도에는 알바 자리가 진짜 없어서 알바 구하기도 힘들다 뭐다 이런 말도 많았고 실제로 알바 구하는데까지 오랜 걸린 경험이 있었죠... 하지만 그 때와는 다르게 알바 시간이 2~4시간 정도만 뽑고, 그것도 평일에 2일 혹은 3일만 뽑으니 알바하려고 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너무 애매하죠... 주말도 피크 타임에만 사람 뽑고... 알바를 안하려고 하는게 아닌 진짜 생활비 쓸 정도 적정 수준의 알바 자리가 없어서 입니다...
이게 정답이지
주휴수당 없애야 됨
시급 만원으로 8시간이면 하루 8만원인데 일하지 않은 날 일주일에 하루씩 8만원씩 알바한테 더주라고 하면 내가 사장이어도 안쓰지
@@joongyulee7802 뭔개소리야 진짜ㅋㅋ
@@joongyulee7802 그래서 일 안한대요 사장이 그 마인드라ㅋㅋ
@@joongyulee7802 인정이요.. 그러다 그냥 가족끼리 영업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가족사업하는중..ㅜ
보통 직원이 일을 잘하면 그 능력과 노력만큼
보상을 해주는게 아니고 일이 더 늘어납니다
대부분의 직장이나 사업장이 다 그래요
어떻게든 뽕 뽑아먹을려고 조금도 쉬는 꼴을
못보죠
정해진 휴게시간이 있는 곳이라면 그 시간동안 업장을 벗어나버리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짧은 시간 알바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중간중간 쉬는 시간 보장해주는것이 서로 효율적이고 문제 생길 일이 적음
40이 다되가는 나이이고 수많은 알바를 경험해봤지만 사장이 사람 좋은것과 별개로
직원은 잘하면 잘할수록 손해에요
그러니 더 잘할수 있는 직원들 조차 딱 일정부분까지만 하고 더 하려고 안함
그 부분을 넘어서도록 하는게 사장의 능력이고 재량임
모순적이지만 일을 너무 일처럼만 하면 오래 버티기 힘듭니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이란걸
간과해서는 안됨
그리고 세상에 그 무엇도 당연한건 없습니다
잘하는 직원도 잘해주는 사장도 당연하다
생각않고 늘 감사하고 표현하면 그 업장은
대박은 못쳐도 절대 망하진 않습니다
직원때문에 늘 힘들고 고달픈 사장님들은 스스로 반성하시길
가족같은 직원 구하는 사장들이 진짜 가족들 데려다 일시켜봐야지 느낍니다
나도 자영업하지만 내가 못하거나 안하는걸 바라지마세요
추가수당 더 챙겨줄꺼 아니면 더 시키지 마세요... 좋은 직원들도 떠나갑니다
내가 들었을때 "어라?" 던지 "왜?"하는등 의문이들면 직원한테도 하지마세요
업주들 본인이 다른 활동을 할수있게 남의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세요
남의 피같은 시간 후려칠 생각만 하지마시고...
이분 생각이 성숙하시네...👍👍👍
🔴 문제인,리제명,시주석님 덕에 경제는 초대박났는데,
🔴 그깟 몇백만원 벌려고 일하는 자영읍자들이랑 알바인들 보면 넘 불샹하고 한심하내요..에휴.
🔴 난 문제명 덕에 수십억 벌었고 매일 돈 쓰며
여행중이네요.
🔴 7천만 국민이 리제명,문통께 넘 감사드리고 기도를 드립니다,💙
알바 구하기 힘들긴 개뿔.....일시키는 만큼 급여를 주지않고...쥐꼬리만큼 주고 황소만큼 일시키니 그렇다....특히 단기 알바는 단가가 더 높아야 한다
좋은말씀 감사하네요👍
가족회사가 대표적인 예죠
급여에 비해 처우가 너무 안좋은 알바는 거를 수 있게 젊은이들이 현명해진 거지 뭘 요즘 애들은 힘든 걸 안해.
더이상 고용주들의 횡포는 안 먹힐 거니까 그쪽에서 개선해야됨
@sangeunsong7575 그딴 마인드면 도태되서 없어져야 맞다
참 어려운문제긴한데, 진짜 안구해지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음...
무조건 100%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초반엔 어느정도 구해졌었지만 나중으로 가면 갈 수록 안구해지는 곳들은 가게의 어떠한 사건들 때문에 이미 소문땜에 안구해지는 경우도 있음
아니면 일의 강도는 상당한데 주어지는 돈은 진짜 최저 그 자체인곳..( 고기집불판닦기(불판자체가 끊기지 않고 바로바로 닦아서 나가야하는 상황) , 혼자서 3인이상의 일을 하면서 거의 걷는시간 없이 거의 뛰는 급으로 돌아다니며 일을 진행해야는곳( 집에오면 물집잡힐 수준으로 바쁨) , 그외 추가적인 어떠한일들)
- 알바를 하러갔는데, 기존 알바들이 사장역할을 하면서 몰빵시키는 곳 ( 이런곳은 신입한테 몰아놓고 기존들은 담배피러가거나 이야기하기 바쁨 ) 이런곳은 알바가 참다가 광속으로 나감,, 근데 사장은 상황을 모르는경우가 대다수였던것 같음
진짜 여러가지 사유도 있고 정말 정상적으로 하는데 안구해지는 곳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큰 이유 세가지를 생각했을땐 저런것들이 생각남.. 참고로 경험담
@@자규3 그것보다 덜 주는곳도 수두룩한데 뇌피셜 개소리하고 있네
난 최소 5일이상 파트타임 구하고싶은데 월목, 월수금 이따위로 다 쪼개 구하니까 다른 알바 시간끼워맞추기가 ㅈ같음
진짜 인정이요 이틀알바에 최저시급에 겨우 3~4시간ㅋㅋㅋㅋㅋ
주휴수당 안주려고 어떻게든 쪼개서 줄려는거 너무 쪼잔해요ㅋㅋㅋㅋ
보고 킹받았었는데
@@에이드-z7c 근데 일은 주인의식가지고 ㅈㄴ 열심히하면서도 잘하길 원함 일주일에 이틀씩 하는데 도대체 언제 일에 익숙해지라고 알아서 잘하길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본인은 알바들 그냥 일용직 노예 취급하면서 굴리는데 노예가 주인의식가지고 일하길 원함 알바들도 글러쳐먹은 애들 널렸지만 사장도 글러쳐먹은 놈들 널림
저도 얼마 전에 학원 알바 했는데...ㅋㅋㅋㅋㅋ 저는 분명 채점알바로 왔는데 어느덧 강의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어이가 없더군요. 시급도 짜게 주면서 강의까지 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퇴사했습니다. 원장도 기분파에 갑질하는 것도 빡쳐서 퇴사함요.
레알 인정 ㅋㅋ
나는 강의할 수준이 아닌데 강의를 시키니 하긴 하는데
학생들한테 미안함..
ㅋㅋㅋㅋㅋ
대부분 학원 알바가 이렇게 되는거 보고 학원알바도 개꿀은 아니구나라고 생각 됐음....
진짜 노답 원장들 많음
내 경우는 분명 중학교 수학 가르치는 것으로 계약하고 시급 정해서 들어왔는데 고등부 수학 수업에 들어가게 함.(학원은 가르치는 내용에 따라 시급차이가 큼) 항의하니깐 그 정도도 못해주냐고 오히려 적반하장 시킬꺼면 재계약하시고 아니면 안된다고 하니깐 앙심품고 학부모컨펌 지어내면서 공격함. 지어낸걸 알게 된것도 학생이 그런말 한적이 진짜 없다고 해서 알게됨
시급 시세 모르면 바로 사기치고 후려쳐서 이용하고 말끝마다 아이 가르치는 일하는 사람이 책임감이 없데..ㅎㅎ
노답인 학원장놈들 진짜 많음
학원 원장들보면 능력 쥐뿔도 없고 강의 못하는 인간들 많음 그러니 알바생한테 강의를 맡기는 거겠죠 본인이 능력이 없다는 걸 아니까
딴건몰라도 쪼개기는 존나빡치는거 맞음 집에서 가까운 곳만있는것도 아닌데 피크때2~3시간만 쓰면서 10분은 일찍와서 준비하라하고 20~30분 집오는데 또 20~30 분 그러면 1시간정도는 그냥 날라감 하루버는거에 30%씩 사라짐...
ㅇㅇ 동네 아니면 지하철, 버스 갈아타고 왕복1~2시간 걍 사라짐 ㅠ
저는 기성세대지만 젊은이들의 이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 마인드가 글러먹었습니다.
사업을 하면 직원과 상생하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그저 돈을 버는 도구로만 직원을 생각하니 누가 알바합니까?
최저시급 비슷하게 주면서 일은 프로급을 바라는 마인드부터 뜯어고쳐야지요. 계속 사람을 그런 식으로 쓰다간 망합니다. 문제는 결국 사람이라고요, 사장님들.
근데 원래 재주는 곰이부리고 직원이 돈벌어다주는것도 수요공급비에의해서 노동자가 훨씬 많았을때 얘기인듯
기성세대가 아닌듯한데.. 시급 높게. 주휴수당 챙겨줄꺼면 직원을 뽑지 알바를 뽑나요? 효율성 문제죠 총체적 문제점이지 어느 한쪽 문제가 아니죠..
@@뭉뭉이-s6q 새상 물정 모르시네요 요듬 사장 갑질? 나갈까 무서워 갑질은 커냥 눈치보는 사장들 투성입니다
인건비가 존나올라서 그래요 정신을 못차리네 코로나랑 물가상승으로 사람들 소비도 줄고 유지비는 늘어났는데 거기에 인건비까지? 그렇다고 피크타임에 사장이 혼자합니까? 피크타임때만 쓰는게 무슨 죄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최저시급 1만원 공약할때부터 예견된 미래였음 누가쓰겠어 전문성도 없는 일반 알바를 ㅋㅋㅋ
@@user-ek7ln9fs2j 피크타임만 쓰는 알바 계속 구해보세요ㅋㅋㅋ . 본인이 장래희망이 노예인 대학생이 아닌 이상 몇일 일해보고 그지같은 알바라면서 다 나갈듯 ㅋㅋㅋ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그저 알바를 도구로 쓸 생각만하니 구해질리가 있나ㅋㅋ
둘다 맞는얘기같네요.
힘든일 보단 편한곳 찾는것도 맞고
쪼개기알바라서 왔다갔다 차비빼면 일한거같지도 않은것도 맞고..
파바 알바했었는데 진짜 최악이었음...처음 얘기했던 시간보다 야금야금 더 일찍나오라고 맘대로 통보하고 결국 10시간넘게 일하면서 쉬는시간 조차 없는건 물론이고 밥 시간도 없었음..굶으면서 앉는곳도 없고 서서 새벽 1시까지 일함...마감이 새벽 1시면 최소한 30분 전부터 마감해서 손님 그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새벽 1시에 손님와도 주문받아야하고 갈때까지 마감도 못 하고 가고나서 설거지해야하고ㅡ.ㅡ 추가수당도 안주고...바빠서 쉴틈도 없고...쉴공간 의자도 없음..심지어 일하다 다쳐서 수술해야하는데 산재처리도 안해준다고 당당히 말하더라...결국 부모님이 나서니까 산재해준다고;; ㅋㅋㅋ이래놓고 요즘것들 힘든일 안하고 꿀빨라한다는 놈들 디지고싶냐..
마감시간에 손님오면 개짜증 ..협의시 추가수당 발생시 조건 이유필수
ㄹㅇ 마감해야하는데 안가고 버틴다거나 너무 골때림
세상이 이런데 특정종교 신학생이나 사역자들 무슨 사역이랍시고 생활비
전체에 등록금까지 지원해달라고 염불하는것들 천지에 널린거 보면
기가차다 . 내가 이렇게 벌어 그동안 헌금십일조 해왔던거 생각하면.
현직 배라 알바생인데, 쓰니보단 약한 편이지만… 우리도 매장에 의자나 앉을 수 있는 것들 다 치워놔서 5시간이고 9,10시간 풀근무건 계속 서있어야 하고, 신입 오면 처음이라 당연 느릴 수 있고, 못할 수 있는건데 엄청 눈치주면서 화내니까 신입들 도망가기 일쑤임.. 씨씨티비로 감시하다가 일하다 쉬는거 보면 또 ㅈㄹ하고… 손님 앞에서 신입한테 소리지르고 화내는 것 까지 ^^ 그래도 돕겠다고 음료만들기 이런거 해주시는데 메뉴얼대로 안하고 초코시럽같은거 아낀다고 안넣어서 손님 컴플레인 들어온건 알바생이 뒷처리… 후… 동네에서 사장 지랄맞기로 소문난 곳이라 알바도 잘 안구해져서 땜빵처리하느라 힘들다…ㅎ
거기 관두ㅅㅔ여 그런데서 일하면 본인만 손해임
맨날 자영업자의 입장만 대변하는 뉴스만 보다가 이런기사를 접할수있어서 좋았네요
인정요 ㅋㅋ ㅋ
ㄹㅇㅋㅋㅋㅋ
@@레게노-v9t 돈더받으려는게 멍청하다? ㅎㅇ 수드라?
자영업자 탓하지마셈. 주휴수당문제는 정부가 잘못하는거지. 쪼개기가 자영업자의 문제아님
@@이승준-c8h 당연하지 본인이 능력키워서 더 많이 가져갈 생각은 못하고 남의꺼 뺏어달라고 징징거리는게 공산주의 신봉자랑 다를게 뭐가 있노?
CCTV로 지켜보고 계속 전화오는게 제일 스트레스였음 가스라이팅까지 당해서 그만두고도 정신적으로 힘들었고ㅠ 개인업장보다 공장 알바나 쿠팡이 몸은 좀 더 힘들더라도 스트레스 덜 받고 지킬 거 다 지켜주고 급여도 안 밀림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그래서 그게 마음에 안들어서 알바 안한다잖아 할배
전 공장도 짜증나던데요? 처음 갔는데 이런 단순한 일도 못 하냐고 꼽주고, 거기다 옆에서 지켜 보니까 부담 돼서 더 잘 안됨 그래서 공장 일은 하기 꺼려짐
@@user-doggylover 그건 님 성향도 어느 정도 있는 거니까, 공장 말고 개인 프리랜서나 재택근무 되는 일 하세요. 어떤 공장이라도 꼽주고 지켜보는 건 어쩔 수 없거든요.
부모 잘 만나 알바 안 해도 맘 편히 다닐 수 있는 학생이 얼마나 되겠어요?
불공평은 불공평이고 알바하고 싶은 사람은 알바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어른들의 몫이죠
영어님한테 하는 말입니다
마켓컬리 밥도 안줌 ㅋ
그 2~3시간씩 일할바엔 1일스텝알바하는게 더 이득일듯
알바생의 입장으로서 너무 공감해요 ...
저 같은 경우는 사장님이 신경도 안 쓰시고 추석 선물 챙겨주시고 편의 다 봐주시고 주휴수당 안 들어가는 시급인 것 마저 다 챙겨주셔서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오히려 같이 일하는 직원이 알바생이 아닌 일까지 더 잘하라고 압박 하니까 그만 두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사장님도 중요한데 같이 일하는 직원도 어떤지 정말 중요한 듯 해요
너도 꼬우면 사업자내서 사장하던지🔥
@@acg-u7h 글을 제대로 읽긴 한거...? 여기 사장 욕은 어디에도 없는데 뜬금없이 사업자가 왜나와요 ㄷㄷ
@@acg-u7h글을 똑바로 읽지 않았구만
@@acg-u7h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은 이런마인드구나~ 일은 ㅈ같이 안하고 돈모았으니까 배째~
어린 꼰대 만나면 ㅈ됨. 대부분 지능도 낮은 경우가 많아서 어설픈 지적하면 내적 펀치 마려움
알바생들 답변 잘 들으셨습니다. 정답이네요. 약아빠진 기준들 수용하면 이용당하니 수용할 필요도 없는게 맞습니다. 현명한 MZ세대. 사회가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현실을 기성세대들도 욕심만 채우지 말고 흐름을 인지해 변화하길 바랍니다. MZ세대들로 인해 기성세대들 계속 추락 할수 있다는 현실도 깨우치시길,
멍청이
근데 또 미국 유럽은 이렇게 된지 아주 오래에요...우리나라는 예전부터 '4~6시간 평일 알바' 같은 개념이 많아서 글치 딴 나라 가면 죄다 주2일 정도 나와서 피크타임에 2,3시간 하고 끝 이런방식입니다.
MZ가 아니라 그냥 알바 자체가 쓰레기지 지금 업주들이 주휴수당 안주려고 하고 돈도 깎고 그런 사레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야지 ㅜㅜ
대체 MZ세대는 몇살까지인가
MZ세대 이제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인데 알바할 나이는 지났지
기성세대 다음 꼰대40대가 있어서 아직 멀었다
사람 쓰는데 최소한은 지키자는건데 거기다 대고 상호이해운운하고있으면 뭐라해야되지?
기억해보면 식당알바가 최악이었다.
힘들고, 15분 일찍와서 20분 늦게 퇴근하는데 그 시간도 안쳐주고, 냄새가 온몸에 베어서 샤워를 해도 안없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고, 무시당하고...
식당알바해서 좋았던것은 다시는 요식업쪽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거?
카페도 그렇습니다
@@Dopamine_Therapist-g8k 할배가 집요하게 전번 요구합니다..
@@DDDDTTTTDDDD 어휴 그런사람 꽤 많나보다
샤워하면 없어집니다. 제대로 안씻은듯..
@@Dopamine_Therapist-g8k 아아 한잔 공짜로 달라고 계속 요구 하는 손님도 있었어요
요즘 자리는 적고 알바 간절해 달려오는 사람은 많으니, 사장들이 4시간 바쁜시간 피크타임 빡세게 시킴. 사장도 잘앎. 밀려드는 그릇ㅡ솥밥ㅡ수저에 1분도 허리 한번 못 펴고 퇴근한다걸.
그런데 맘 편하게나 일하는 분위기라도 만들어 주시면, 어렵게 구한자리ㅡ어지간하면 그만두진 않을텐데...
가게 종업원 표정이 쎄하고 자주바뀌면, 사장이 힘들다는것
다른 뉴스에서는 기성세대의 입장으로 진행했는데. 이렇게 청년들의 생각도 인터뷰해줘서 좋아요.
이래서 알바도 대기업 선호함
좀 빡쌔더라도 주휴수당 같은 지킬껀 확실히 지키는곳이 많음
쿠팡은 일주일에 이틀만 나가도 주휴수당 주징
ㄹㅇ 쿠팡 맥날 이런데 가서 당당하게 돈 받고 일하는 게 나음
@물통 대기업은 노동법에 예민해서 무조건 줘요
@@T1_pengu 맥날이 주휴 주기는 하는데 안주려고 스케줄 14.5시간 시키는 곳 되게 많더라구요 대기업들 챙겨줄 땐 잘챙겨 주는데 안주려해서 문제인듯 ㅠㅠ
@@호두-f7f 맥날은 본인들이 시간 조정 할 수 있지 않나요? 더 하고 싶으면 더하고 덜 하고 싶으면 덜하고
예전마냥 노동법을 모르는것도 그렇다고 정보가 없는것도 아닌데 주휴 안주려 파트로 짜르는거 다 계산되지 공고만 봐도 ㅋㅋ 그럼 주휴 지켜주고 할일만 시키는 단기(ex)쿠팡)같은거 가서 기계처럼 할일만 하고 집오려하지 뭐하러 자영업 알바 가서 가장 바쁜 파트타임에만 잠깐 일하러 1~2시간 이동시간을 버리것음
정말 좋아보이는 알바자리면 그만좀 지원하라고 해도 남는자리 없냐고 계속 문의옵니다 걍 점주문제임
와 이게 진짜 현명한 거에요 학생분들 학기중에 알바로 시간 버리지 말고 방학중에 차라리 쿠팡같은 물류센터 같은 데 가서 빡세게 단기하세요 그런 데가 진짜 연장수당이나 주휴수당 다 챙겨주고 일반 사장들보다는 그래도 덜 막나가는 관리자들 만날 수 있어요
맞아요~~빤히 보이는 수법으로 쪼개기 알바 구한다고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 올리는 점주들 가게 아예 전화도 안해요~~지들이 바쁘고 힘들때만 2~3시간 쓰고싶은것만 생각하지 돈 주는건 아깝다는 마인드의 요새 자영업자들은 그냥 니들이 다 해~~~겨우 2~3시간 바쁜거 좀 참으면 인건비 나갈일도 없고 사장은 돈 더 벌고 얼마나 좋아~~
이게 맞다 이분 말 잘하네
알바 구하기 힘들긴 개뿔.....일시키는 만큼 급여를 주지않고...쥐꼬리만큼 주고 황소만큼 일시키니 그렇다....특히 단기 알바는 단가가 더 높아야 한다
자영업 빡센건 알겠는데 알바한테 혼자못하는 일 시키고 돈 최대한 적게줘야 굴러갈정도면 애초에 자영업을 하면안됬음.그런거 다 감수하고 가게여는거지 왜 지들 가게때문에 다른 알바들이 불편함을 감수해야됨..?
모든건 가성비임. 일이 힘들어도 근무위치가 멀어도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돈 많이 주면 한다. 그게 싫으신 사장님들은 최저시급을 주되 일의 양을 줄이던가, 업무에대한 무담감을 덜어주면된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그럴바엔 쿠팡, 힘든 알바 짧게 해서 돈번다고 하지 않나 즉, 힘들어서 오래, 매일은 못해도 급여 쎈데를 간다는거임. 돈은 최저시급으로 주고 일은 최저로 안시키니까 안하려고 하는거임. 주휴수당 주기 싫어서 쪼개기로 쓰고 싶다면 매력적인 시급을 제시하면 된다 알바생들도 주판 튕겨보고 할만하다고 생각되면 주휴수당없는 일자리라도 지원을 할테니까
진짜 사장님이 좋으면 일이 힘들어도 즐겁게 할 수 있다..
서로 입장에서 단가가 안맞으니 그런거지 솔직히 업주 입장에선 두세시간 바쁘니 그거 충당하고 싶고 그런데 그거 하고 알바비 받느니 교통비 시간적으로 안맞으니 피하고 싶은거지. 피크타임의 알바비를 새로 책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임.
ㅇㅈㅇㅈㅆㅇㅈ
편의점 알바생부터 점주까지 해봤는데
피크타임은 돈 더주는게 맞음 2-3시간만 시킬거면 그래서 우리매장은 물류를 먼데서 가져와야해서 막 건의 ㅈㄴ 해서 물류하는애들은 돈 더줘야한다 이랬던기억이있네요
시급이 만원인데 어케자꾸쓰냐
그냥 냅두면 알아서 해결됨
사장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가격이상은 못주겠다 하는 가격으로 구해보려하다 못구하면 그장사는 접는게 맞는거고
알바입장에서는 이가격이면 잠깐 가서 일해도 할만하다 싶으면 일하러 가게되고
@@user-jt7xs4de7o 시급 만원 못맞춰주는 업장이면 알바를 쓰면 안되는거고, 알바가 꼭 필요할 정도로 일손이 딸리면 시급 만원 이상 줄만큼 버는거고
@@밍치키핑치키 이론은 당연히 그렇죠 현실과 안맞으니깐 그렇죠 ㅎ
요즘 물가론 3~4시간 피크타임 알바론 돈 벌지도 못하는데 누가함
그니깐 제대로 된곳을 구하고 열심히 해야지 ㅋㅋ 다들 노닥거리다가 ㅋㅋ 짤린애들 많던데 사장들도 가성비 따지니까 그렇게 된듯? ㅋㅋ
애초에 "인건비 아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장사 접어야 합니다
선진국들은 인건비 아끼는 시점오면 그냥 대다수 망했다고 봅니다
근데 한국은
인건비 후려치기, 최대한 아끼면서 버텨온 자영업자들이 대다수입니다
그 희생은 바로 직원들이 당하는거구요
예전에는 그게 통했고요
근데 요즘은 서서히 안 통하고 있죠
젊은이들 학대한건 일부가 아니라 과거 대다수의 자영업자들, 인건비 후려치기로 버텨온 자영업자 책임도 있습니다
그 버릇 못 고치고 이어져 오고 일부 자영업자 세대들있죠 ㅎ 언급안해도 젊은세대는 다 압니다.(참고로 전 30대 중반ㅎ)
가까운 일본만봐도 몇 년전에 일본내 최다 덮밥 체인점에서
직원 덜 쓰고 하면서 전국에서 알바생 집단 반발 일어나서 단체 사퇴에
알바생 다시 구하려고 해도 , 젊은이들이 블랙리스트 기업으로 불매하면서
전국 체인점 일시 문 닫고, 결국 사과하고 야간 근무 직원 2~3인으로 늘렸죠
한국도 이제 점점 이런 마인드로 되어갈겁니다.
문제 1 : 최저시급을 최고시급으로 생각함
문제 2 : 한 사람에게 3~4명의 몫을 요구함
문제 3 :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탁상행정
너무 좋으네요~ 알바생 입장 인터뷰는 처음…
맨날 뉴스에 사장님 들이 돈을 더 줘도 일 할사람 없어요 이런말 하는 인터뷰만 나오고 했는데 …
알바생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문재앙 굿
설거지 알바 시킬꺼면서 공고에는 정확하게 안적어놓음 서빙알바 업무보조래놓고서 카페알바가도 맨날 설거지만 시킴 그릇 다 닦게하고 설거지알바를 따로 구해라
A라는 일을 시킨다고 공고해놓고 뽑고나서 B+C+D까지 시키려고 하니 문제
직원도 경쟁력이다. 다른 좋은 대체제가 있다는건 결국 일자리의 질이 뒤쳐진다는거고 그 사업 자체가 경쟁력이 없다는거다.. 다른나라 여행가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 진짜 자영업자가 많음.. 이 많은 자영업자들이 정말로 경쟁력을 잘 갖추고 창업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다
@@swing4620 어쩌라고?
@@swing4620 니 u mae
자영업말고 뭘 할수있는게 있나?ㅋ
@@swing4620 그래서 창업이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거겠죠? 핀트 이상하게 잡으시는데 학력이 조금 의심되네요 ㅎㅎ
ㅋㅋㅋ 알바가 사장님 자격 따지는 경우 군요. 기상천외 대단하다.
좋은 사장님 계신곳들은 알바들이 안그만둬서 자리가 없다… 매일같이 공고 올라오는 쎄한곳들만 있고 ㅋㅋㅋ
2~3시간씩 쪼개서 사람을 부리는데 거기서 일하면 다른곳에서 무슨일을 한단 말인가?
풀타임만 시켜줘도 제법 오래다님
일한 시간만큼 돈을줘야 하는데 주휴수당 때문에 어쩔수없음 주휴수당 만든놈을 욕하세요 풀타임으로 쓰면 당연히 따로알바 안쓰고 알바는 한달200은 넘게버는데 주휴수당 빼먹으면 바로노동청 신고박는데 어쩔수없음
@@김명호명호-e8f줘야하는건 좀 줘라 주라고 만든데 이유가 있는건데 돈주는게 싫은거면서 어쩔 수 없음 이러네
풀타임 시키면 또 싫어하는 애들 있음
@@안현준-g8f 니가 자영업자 마을을 알아?
@@김명호명호-e8f 기본도 못지키고 알바 마음도 모르고 사람을 부리지만 댓가는 치루기 싫고.... 그런 사람 맘이 뭐겠음 날로먹겠다는거지 ㅋㅋ
사장 점심먹는 시간 1시간 반 동안 근무하러 출근한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매일매일 바뀌는 스케쥴.. 근로계약서랑 다른 근무시간.. cctv로 감시하는 사장...이런걸로 불만 얘기하니
어려서 그렇다, 고생 안하고 자랐구나, 개념이 없다 등등..이런 소리 들어서 때려쳤었던 기억이 있네요
사장들이 사람 다룰줄 모르고...사람 귀한줄 모르고..
꼭 자기 자식도 나중에 커서 그런 사장 아래에서 일하면 좋겠어요. 너무 괘씸해요.
그러면 님은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드셨어요?! 라고 말 했어야죠
한창 알바 할 20대 초반 인구가
10년전에 비해 35% 정도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자영업자 수는 10년전에 비해 단 3% 줄었습니다
일 할곳보다 일 할 사람이 적어진겁니다
그러니 근로환경이 더 좋은곳부터 근로자가 채워지면 안좋은곳은 구인하기 힘든것이죠
저 업주들이 반성해야 하는겁니다
진짜 사장님만 좋아도 알바 오래함. 빵집, 카페, 옷가게, 샌드위치가게, 리셉션, 과외 해봤는데 옷가게 사장님이 보살 + 주유수당 챙겨줌 + 사람 존중 해주시는 분이었음. 카페. 빵집. 샌드위치 사장님들은 문제가 있어서 다 3개월 안에 정리함. 하지만 옷가게는 학교앞에서 자취할때 6개월 알바하고 자취 접을때 친구 꽂아주고 그만 뒀다가도 졸업하고 취준할때 1년 더 했었음. 친구는 거기서 4년 일함. 사장님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살가운 사이는 절대 아니었음. 그냥 사장님이 사람을 존중할 줄 알고 본인 영업장에서 일해줘서 고맙다는 입장을 갖고 계신 분이었음.
그래서 이제는 알바 구하고 교육 받을 때 먼저 알바하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서 얼마동안 일했는지부터 물어봄.
그런 의미에서 알바몬 같은데서 알바 구할 때 연간채용횟수 꼼꼼히 잘 봐야됨. 아무것도 모를때 석촌고분역 주변에 있는 고기집 점심알바를 넣었었는데 면접보던 매니저가 여자 알바 지원자만 면접오라 해서 그걸로 치근덕 대는 놈이었음. 30대 중반에 장발에 손톱에 때낀놈이었는데 2017년도부터 알바몬을 헌팅 어플로 사용하던 신박한 놈.. 알고보니 그 가게 연간 채용 횟수가 366번을 넘었음.
여튼 이후로 나는 꿀알바보다 사장님 좋은 알바자리를 찾아다님.
기름줌?
리셉션알바가 꿀이죠 8시간 근무하면 1시간 휴식시간 주는 반면에 자영업 사장들은 꼴랑 최저시급 주고도 알바가 앉아서 쉬는 꼬라지를 못보니. 다양한 알바를 해봤었고 이젠 나이먹고 직장생활 10년 훌쩍 넘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못배운 자영업자들이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잠실 종종 가는데 거기 가게 이름이 뭔가요 어차피 유투브에서 밝혀도 신고 못당해요
주휴수당....
하루 한 번씩 채용..?
진짜 편돌이인데 주휴수당 주기 싫은거 ㅈㄴ 티남 진짜 일은 할만한데 쪼잔하다고 생각드는게 하루이틀이 아님
사실 요즘 친구들이나 옛날? 참을성이 많던 사람들이나, 일하는데 가장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였다. 이제는 아무도 그런상황을 버틸 필요가없다고 느낀거지.
제 나이 올해 54입니다.
저기에 나온 청년들 이야기에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자영업을 할 적에 알바를 고용도 해봤고 주변 상인들의 사정도 들어서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론 알바생들에게 박하게 하진 않았습니다.
그 알바생의 생각과 일치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여튼 5000~7000 정도 하던 시절에 평균 2000 정도는 더 주고 (식대는 별도) 일을 부탁했습니다.
근무 시간이 길어서 힘들걸 감안해서 그랬었네요.
( 일 자체는 힘들지 않지만 시간이 길어서 그랬네요)
이건 저의 사정이였고. 내용에서 나왔듯 ( 요즘 젊은 애들은 힘들일 안 하려고 해 ) 이 말. 솔직히 저희 때도 듣던 말입니다.
저희 때도 기계나 시스템 보다는 몸으로 해결해야하는 일들이 많았지만 그 위대들은 거의가 몸으로 때우던 시절을 겪은 분들이죠.
즉 세상의 변화는 보려하지 않고 오로지 본인들의 경험에만 비추어 보려는 ( 때론 본인들의 무능을 합리화 할 수 있는 변명! ) 태도 때문에 나오는 말입니다.
힘든일 안 한다? 당연한거죠.
힘들면 힘든 만큼 인금을 지불하면 사람 못 구할까요?
적게 주고 일을 더 시키려고 하니까 못 구하는 것이죠.
이런 문제를 언론이란 것들과 정책을 펴는 것들이 자신들의 무능을 전가하기 위해 수십년 전부터 취업 준비생들과 초년 생들에게 그 이유를 떠넘긴거죠.
젊은 친구분들 나이든 이들의 저런 말에 상처받지 말고 본인들 꿈을 이루는데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제발 저런 무책임함은 배우지 말고 물려주지도 맙시다.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이런분들만 사장님 하셨으면 좋겠음
우와….
모든 어른들이 딱 이분같았으면좋겠다
ㅋㅋㅋ 쪼개기알바 구하는데는 어차피 알바쓸 형편이 안되는 가게임 하지만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이모양이니 어쩌랴 애초에 최저시급 만원이상 때려서 일반알바 전멸중임 빨리 로봇개발해서 단순업무는 로봇이 대체해서 1인업장으로 변화해야됨
알바 구하다가 지쳐나가 떨어지는게 여러차례
짧고 굵게 빡세게 필요할때만 치고 빠지게 일시키려는거겠죠 청년이든 장년이든 마찬가지입니다
ㄹㅇ 피크때만 쓰려고하고 그냥도구취급임
@@Ishtar1018 넘 꼭찝어 얘기하시네요 정답^^
@@Ishtar1018 원래 도구 맞는데 왜 도구가 자아를 가지려고 하세요
@@레게노-v9t 님도 자아를 가지고 있네요?
@@레게노-v9t 우리는 도구가 아닌데 님은 도구인가봐요?
1. 주휴수당 피하려고 시간 쪼개기로 구인한다. 당사자는 하루를 날리는 셈인데 누가 그 시간 돈받고 일할까.
2. 동종경력이라 해도 결국은 다시 배워야 한다. 요점은 일머리가 있느냐 없느냐 정도로 봐야 하는데 경력자를 원하면서 새로 배워야하니 경력대우는 안해준다. 그러면서 경력자의 짬바를 기대한다.
3. 자영업 힘든거 안다. 진짜 차떼고 포떼면 남는거 없다는거 잔인할 정도의 현실이다. 결국 업주는 가장 절약하기 쉬운 옵션 중 하나인 '인력자원'을 조정하는데 결국 이게 악순환이다. 돈아끼려다 임대 내놓은 일이 다반사다.
4. 업주와 알바는 근로계약서에 지정한 고용과 피고용의 입장으로 봐야하는데 노예정도로 생각하는 업주들이 놀랍게도 아직까지 많다는게 현실.
이게맞다
알바도 대기업 알바가 좋다는게 맞말이다. 챙길거 다 챙겨주고 깔끔하게 시킬일만 시키고 깔끔하게 일끝내서 가끔 단기알바 구한다고 문자오는데 주말마다 시간비면 투잡으로 자주간다
그 대기업알바가 쿠팡이지 요새 쿠돌이들 출확받기 어려운게 이런 현실떄문이고 ㅋㅋ
현백도 꿀임
돈을 재깍재깍 주는게 제일 큰 장점이지
또 분업화 되서 좋다 이거저것안해도되고
@@AssyOdozzasae 쿠팡알바도 싫어하던데요?
이유 화장실시간 체크. 폰 걷어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요즘 세대가 힘든 일을 싫어해서라는 말도 솔직히 조금 의아함 힘든일을 누가 좋아해;;...... 다들 그렇게 하니까 원래 그런거니까라고 말하고 행해져왔던 잘못된 것들을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게 문제지;;...
옛날분들은 그런말 할수있지
그땐 지금의 대한민국이랑 다르니 하루에 15시간씩 일하면서 고된 노동들도 많으니
@@이-k3v5g 그 분들이라고 해서 그 힘든 일 좋아해서 했겠음? 지금은 시대가 변함 이전보다, 그 시간을 아껴서 할 수 있고 놀 수 있는 것들이 수많아진 현재 상황에 맞춰서 수지타산 맞게 계산때리는거지 힘든 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 이유 하나 때문에 알바가 없는거면 세상에 알바 할 사람이 어디있음 누가 힘든 일 좋아한다고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임
근데 이것도 웃긴게 젊은사람들 힘든일할거 미국이나 호주감 ㅋㅋㅋ
호주나 캐나다 미국 워홀가는애들 많음
농사일도하고 식당서버 하우스키핑등등
일안해도 정부에서 돈 퍼주니까 힘든일 안하려고 하는거지. 그러면 그 일은 누가할건데? 결국 누군가는 해야됨. 정부에서 지원 끊고 일안하면 뒤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야 일하지. 시대에 따라 사람이 바뀐게 아니라 정부가 바뀐거임
@@pineapplepizza5700 국내와 비교해선 돈도 훨씬 많이 벌기도 하거니와 동시에 영어공부도 하고 여행도 같이 하는거고 복합적인 이유져. 단순히 “다른나라가선 힘든일 하면서 우리나라에선?” 이럴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정말 저는 주말 알바로 신청했는데,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평일 점심.피크 시간때 4시간 씩 저를 쓴다음 그다음날 주말에는 사람없다고 주말알바를 아예 뺐더라고요 심지어 홀서빙으로 알바를 지원했는데 요리, 재료손질 마감까지 심지어는 30분 일찍 출근한적도 많고 자기가 필요하면 1시간넘게 추가 근무도 빈번합니다... 그러고는 사장님은 주방 이모님이랑 "요즘은 조금만 일해도 애들이 일안하니까 힘들다" 이러면서 애기를 하더라고요,.. 모르겠네요 정말 저같은 사람들이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거나 불만을 토하는지 참....
글쓴이분처럼 초과근무를 하고도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지각을 버릇처럼 하고 틈 날때마다 일은 안하고 핸드폰만 들여다 보다가 시간만 때우고 가는 알바생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전단지 알바는 돌리지도 않고 끝날 때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바생들 입장에서는 사장들이 노동착취자이고, 반면 사장들 눈에는 알바생들이 돈을 쉽게 벌어가려고만하는 무책임하고 본인 권리만 주장하는 이들로 여겨지겠지요.
두 입장의 의견들이 잘 절충되어서 타협점을 찾아 서로 윈윈 하기를 바랍니다.
@@jessyoo6617 사장이 좋은 조건을 걸면 많은 사람이 지원함 > 양아치들도 오겠지만 짜르면 그만 >싹싹한 알바생들 남음 > 손님한테 서비스 더 잘함 > 가게 매출 상승 으로 이어지는 정말 단순한 구존데 사장들은 모르지 ㅋㅋ 그저 눈앞에 급급한 인건비 줄이면 당장 돈은 덜나가겠지만 길게보면 손해라는걸
알바도 면접은 보고 뽑는 거 아닌가?? 핸드폰만 보는 그런 애들이 있는 건 알겠는데 어차피 CCTV도 영업장이면 하나 쯤 있을 거고
면접으로 그런 애들을 못 거르나?? 정직원도 아니고 단기 알바면 짜르기도 쉬울 텐데
@@bdfjsopbjfdop 정말 놀럅게도 면접에서는 엄청난 포부를 보여주다가 막상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새 알바생을 고용할 때마다 일 적응할때까지 가르치고를 반복해야해서 번거롭습니다.
저는 직원과 관리직에 모두 종사해 봤는데요. 직원일 때 악덕 사장 만나 억울한 적도 있었고, 관리직일 때 직원관리도 해봐서 두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사람 다루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앙앙-m8p 생각이 1차원적이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