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도움이 됩니다 집사에 대한 의존도와 애착, 독립심이 약한 고양이를 위해 놀이요법 - 자신감을 키워주는 사냥놀이 외출 직전, 직후 사냥놀이 환경풍부 - 정신적 신체적 자극 (놀이기구, 장난감, 캣타워, 티비) 무료함을 줄여주기! (펫시터-펫트너) 치료가 필요할 땐 병원 방문, 약물 치료 독립심이 강한 고양이. 분리불안 심한 냥이는 아직 못 봤다고 하시지만 우리 모두 냥이를 위해 놀이와 환경에 힘씁시다 :)
제 이야기네요.ㅠㅠ 화장실 문앞에서 울고 방문도 절대 못닫고.. 근데 분리불안은 아닌거 같은게 제가 외출한다고 울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남집이랑 둘이 두고서 25일 가까이 장기여행을 다녀와도 괜찮았어요. 다만 제가 집에 있는동안 끝없이 저를 스토킹합니다. 사냥놀이도 혼자노는 놀이장난감은 관심이 1도 없으시고 제가 흔들어 주는 낚시대 앞에서 놀아줄때까지 웁니다. 남집사가 흔들어주면 한 1,2분 놀다가 제옆으로 와서 웁니다. 먹이퍼즐도 소용이 없고 고양이 동영상도 여러번 시도했지만 자장가 그이상도 아니더라구요. 잠도 제 몸어딘가와 접촉하고 자려하고 깨있을때는 1미터를 벗어나지 않아요. 외출하면서 동영상 촬영을 켜둔적이 있는데 밥나오는 시간빼면 그냥 계속자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좋을때가 많지만 가끔 질리기도 합니다. 특히 새벽에 와서 찡찡거리면..ㅠㅠ 특히 코로나 시국에 우리집 애기는 거의 천국처럼 보여요.ㅠㅠ 샤워좀 편하게 하고싶은데 지금도 제 무릎에서 주무시네요. 절 너무 사랑하는거겠죠? 크흫 저만 포기하면 아름다운세상입니다.....
저희 집 고양이들은 제가 집에 있을때는 집단으로 졸졸졸, 문 닫으면 밖에서 울고 난리 피우고, 아침에 좀 늦잠자면 베란다로 가서 막 울고 제가 책상머리에 앉으면 안 울어요. 근데 제가 집 밖에 나가고 나면요. 작은 시시티비로 확인해보면 세상 편하게 있어요. 그냥 집에 아부지가 계신 느낌이어요^^;
선생님 요즘 고민이 있는데요. ㅠ_ㅠ 제가 쇼파에 누워있으면 가끔 고양이(거의 5개월)가 저 멀리서 껑충껑충 뛰어와서 제 얼굴로 점프를 해서 착지하고 제 볼이나 턱을 막 깨뭅니다. 아파서 "안돼!"하고 옆으로 고양이를 놓으면, 다시 제 팔이랑 다리를 깨물어요. 다시 저음으로 단호하게 "안돼!"이래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저한테 "냐앙!"하고 소리치며 계속 깨물어서 저는 제 방으로 들어갑니다. T_T 한번도 손으로 놀아준적도 없어서 손을 깨물지는 않는데, 자꾸 제 볼과 턱, 팔을 깨물어서 고민입니다. 이갈이 때문인가 싶은데, 어떻게 훈육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폭력성을 보일때 보호자가 사라짐으로써 아이가 깨물거나 할퀴면 좋아하는 보호자가 없어지는구나를 깨닫게 하라고 배웠는데,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혹시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관심달라고 그러는건가 해서 바로 놀아준적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얼굴로점프->깨뭄->놀이(보상)"으로 인식을 할까봐 좋은 방법도 아닌 것 같습니다., 선생님, 집사님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SjHwang94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굵은 끈으로 놀아주셨을 때 어떻게 놀아 주셨나요? 저도 굵은 끈을 생각해보긴 했는데, 강아지 터그놀이처럼 놀아주면 울 애기고양이 이갈이 끝나기도전에 이가 다 빠지면 어떡하지 싶어서요ㅎㅎㅎ 아님, 그냥 던져줘서 고양이가 혼자 잘근잘근 씹게끔 두셨는지요?
아무 소리나 동작 하지말고 바로 일어나서 냉장고에 바를정자 쓰고 다른방으로 들어가서 20분 쯤 있다가 나오시라고 윤쌤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는순간 바를정자 획수가 줄어든다고ㅎㅎ 만 한살 쯤 까지 걸리실 꺼에요ㅎㅎ 울냥이도 주구장창 물어재끼다 한살쯤 부터 거의 안물더라구요ㅎㅎ
그 자세일떄 얼굴이 접근이 쉬워서 얼굴을 사냥물로 삼아 사냥하는겁니다. 더구나 얼굴을 사냥하면 주인이재미있게 같이 소리질러가며 놀아줘서더 그런거아닐까요?. 우선 기회를 주지마세요 고양이 앞에서는 눞지마시고 혹시라도얼굴로 뛰어오르려하면 방으로들어가세요 바로 소리도내지말고 안되소리도하지말고 밀어내지도말고그냥 가버리세요. 크면 더 좋아질겁니다.
저희 첫째도 어릴때 한창 그랬어요 4-5개월때까지요 그때는 그냥 움직이면 뭐가 되든 다 호기심의 대상이고 반응이 활발할때라서 저는 최대한 눈에 관심 안두게 다른쪽으로 돌려주고 되도록이면 정면에서 눈 안마주치려고 했어요 그리고 한창 그러다가도 5개월 넘어가면서부터는 눈동자에는 관심이 줄어들더라구여
우리냥이는 이제 8개월인데 제가 방안에 있을땐 괜찮은데 방밖에 나가서 방에 혼자두고 문닫으면 계속 야옹거리고 꼭 내가 방밖을 나가야 같이 나가고 혼자 나가라고 엉덩이 밀어주면 버티고있고 내가 화장실가면 문앞에 앉아있거나 냥냥 거리고 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계속 나 한번씩 확인하면서 졸졸 쫓아 다니고 후...피곤한데 귀여워
친정 마당에서 5개월동안 키우던 동네냥이를 집으로데려온지 일주일 됐어요. 마당에서 혼자 지냈지만 사람 엄청 좋아하고 애교냥이라 동네에서 이쁨받고 살았어요! 건강 걱정되고 정도 많이 들어서 이번에 집으로 데려왔는데 심한 분리불안증상이 있더라구요ㅠㅠ 밤에 불끄면 자러 가는 줄 알고 그때부터 안절부절 울고, 자는 내내 밤새도록 엄청 서럽게 울어요 화장실가면 따라와서 계속 쳐다보고 집에서도 어딜가든 쫓아다녀요. 혼자 있으면 밥도 잘 안먹고ㅜ 저희 부부가 아침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면 삐져서 숨어있어요ㅠㅠ 저희 나가고 혼자 있으면 계속 우는 것 같아요ㅜㅠㅠㅠㅠㅠ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걸 어떻게 교육시킬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ㅠㅠ
저희집 고양이는 제가 2일정도 입원해있을때 ㅠㅠ 처음으로 집 문을 열고 나갈려고 했었데요ㅠㅠ 새벽 내내 울고 오전에 잤다가 가족들이 좀만 기다리라구 곧 온다고 하면서 달래고 말리는데 고양이가 하악질 하고 가족들한테 달라들라고 했데요..ㅠㅠ 제가 아니면 가족들이 있어도 계속 울어요
안녕하세요. 저희고양이가 아메컬 남아구요. 만2살이에요. 캣카페에서 집단생활한 고양이인데 그 카페에 사정이 생겨서 1년전에 입양했어요. 이 아이는 저를 너무 좋아해요. 하루 종일 졸졸 따라다니고 눈만 마주치면 저에게 안겨서 제 턱이 닳도록 비비다가 잠을 잠을 자는 진짜 개냥이에요. 제가 직장인이라 하루에 늘 9-10시간 고양이가 혼자 있어요. 그래도 회사갔다오면 대소변 잘 보았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1박2일 (26시간) 집을 비웠고 홀로 고양이가 지냈습니다. 근데 집에 왔는데 대소변을 하나도 안보았어요. ㅠ..ㅜ 대변은 이틀에 한번씩 보는 경우도 있는지라 걱정은 안되는데 소변은 많이 참으면 안되지 않나요? 26시간 혼자있다가 제가 오자마자 소변과 대변을 보더라구요. 이건 무슨 증상인지…분리불안과 관련있는건지 걱정됩니다. 물도 안마시고 잠만자서 그러는건지…습식이 주식인데 제가 1박2일 집비울땐 습식은 첫째날엔 60그램 주고 건식은 이틀치 충분히 주었어요. 집에 돌아왔을때 건식은 몇알 안남을 만큼 많이 먹었구요. 화장실은 두부모래를 쓰고 하루에 감자는 2-3개 평균으로 봅니다. 맛동산은 하루에 한번주로 보고. 이틀에 한번 볼때도 있습니다. 걱정이되어 말이 길어졌네요. 인터넷, 유투브 뒤져봐도 집사에 없을때 소변을 안보는 고양이 증상을 찾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글 올려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리불안은 없는데 오히려 제가 있을때 스토커가 돼요.ㅜㅜ 저 쉬는 날은 잠도 안자고 일끝날때까지 계속 주시하다가 끝남과 동시에 앵앵거리면서 지쪽으로 데려가서 하루종일 궁팡만 시켜요. 창밖볼때도 옆에 있어야되고 화장실 갈때도 데려갈 때도 있어요. 저 없을땐 어머님한테도 잘가고 혼자서도 잘지낸다고 하는데 저랑 있을땐 어머님이 가까이 오시면 도망가요. 유기묘라 길생활때 챙겨줘서 저에 대한 애착이 심한걸까요.ㅠㅠ
밤마다 제가 불끄고 누우면 그때부터 자기 작은 인형 물고 다니며 울다가 원하는데 두는 아이인데요 제가 외출하면 그 전까진 가만히 있다가 저 없을 때 인형들을 여기저기 물어다 둡니다 저희 냥이 분리불안인가요? 아우아우~ 하고 울면서 물고 다녀요 숨숨집안에도 넣어두고 신발장에도 하나두고 원래 자리가 아닌 여기저기에 물어다 놔요 좋아하는 모양의 같은 인형이 여러개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ㅠㅠ 저번 라이브 방송때 질문 드렸었습니다! 아이가 가만히 있다가도 도망가는 것 때문에 말씀드렸었는데 겁을 먹은거라고 답변 주셨습니다. 저희 냥이랑은 2년정도 함께하고 있고 중성화도 했는데 하루에 두번정도씩 그런 행동을 합니다. 그냥 자다 일어나서 그러기도하고 가만히 있다가 그러기도 하고 놀아주고 난 후에도 그런 행동을 보일때도 있습니다 ㅠㅠ 그냥 제가 가만히 있거나 자고있는데도 우다다 하면서 도망가서 울다가 다시 슬금슬금 왔다가 또 우우웅? 이런 소리를 내면서 도망갔다가 또 다시와서 제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또 도망가서 울고 혼자 반복합니다 ㅠㅠ 마치 귀신이라도 보고 놀란 것 처럼요 ㅠㅠ.. 그럴때마다 어쩔때는 무시도 해보고 놀아달란건가 싶어서 놀아줘도 보고 데리고 와서 쓰담쓰담도 해줘보고 했는데 다 잠깐 괜찮았다가 다시 또 그래요ㅠㅠ 그럴때가 아니면 옆에서 자기도 하고 졸졸 따라다니고 이번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분리불안 증세도 조금 있는데 무엇 때문에 겁을 먹는 걸까요 ㅠㅠ 아이가 많이 울기는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이런 행동을 보이더니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그 행동했을 때 집사님 놀이 반응이 좋아서 인가요? 울냥이도 수시로 튀어요 특히 저녁부터 밤 시간에요 숨었다 우다다 했다 웅울우웅울 이런 소리 내면서요 그럴땐 혼자서도 잘 놀더라구요 탁구공 하나 던져 주면 10분은 꺼뜬히 신나거 놀더라구요ㅎㅎ 어디서 놀자고 그러는거라고 들은거 같아요ㅎㅎ 야행성 스위치 켜진거라고ㅎㅎ
@@여보영-k6w 그런거였으면 좋겠어요.. 겁 먹은거면 제가 냥이가 싫어할만한 일을 했나 싶어서 걱정이에요 ㅠㅠ 계속 싫어할까봐 ㅠㅠㅠㅠ 휙휙 도망가는게 맘이 아프더라구요 ㅠㅠㅠ 요즘은 그러면 최대한 반응을 안보이고 멈추면 놀아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안심이 되었어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부터 길냥이 한 마리를 돌보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 마당에 갑자기 나타났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했어요. 겨울밤에 너무 추웠을 때 현관에 박스 만들어서 재우기 시작한 게 시작이었습니다. 계속 책임지려는 마음으로 돌보고 있는데 요즘 너무 잠을 안 자고 낮에 돌아다니지도 않고 집 안으로 계속 들어오려고 하고 집창문 마다 돌아다니면서 집 안으로 들여보내달라고 울어요. ㅠㅠ 밤에 계속 울어서 내보내면 창문가에서 밤새 울어요..ㅠㅠㅠㅠㅠ 보통 밤에 오면 현관에서 아침 6시까지 푹 잤었거든요 울지도 않고.. 길냥이도 분리불안이 생기나요?ㅠㅠ (중성화수술은 했어요)
분리불안이 심해서 방광염까지 온 우리 고양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할 수 있는건 다 해줬는데 약을 먹여도,, 처방사료를 먹여도,, 지펜, 시스테이드, 펠리웨이 클래식, 사냥놀이 혼자 놀 수있게 환경도 만들어주고 다해줬어요.. 그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설상가상으로 이사도 해야하는데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침에 샤워하려고 욕실 문을 열면 할퀴고 피부에 구멍 뚫릴 정도로 물어요.. 외출 준비 마치면 꼭 현관 앞에 진을 치고 강한 공격성을 나타냅니다. 출근할 땐 문 열면 후다닥 뛰어나가는데 제가 안 나가면 다시 돌아와요; 그런데 퇴근 후 문을 열면 안 나가고 집안에서 맞아줍니다. 집을 비운 동안 밥도 잘 먹고 배변활동도 잘하고 먹이퍼즐도 잘 찾아 먹고 과한그루밍은 안합니다. 제가 집에 있을 땐 애교도 엄청 많고 제 머리에 그루밍도 해주고 꼭 품안에서 자고 사이가 좋은데 출근만 하려고 하면 전쟁터입니다.. 분리불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어떤 증상일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았어요! 저의 반려묘는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10개월 걸인데요. 소리도(야옹야옹) 거의 내지않아요. 내가 만지고 싶을때가 아닌 본인이 원할때 만져달라는 냥이에요. 내가 워낙 예뻐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만 졸졸 따라다녀요. 따라다니면서 발밑에서 발라당 눕어요. 내가 그러다가 밟을까봐 걱정이에요. 왜 그러는 건가요 우리냥이는?
길에서 만난 아깽이 밥챙겨주고 있는데 아깽이가 스토커마냥 미친듯이 쫓아다니면서 제 앞길 막고 엉덩이를 자꾸 보여줘요 자꾸 ㅠㅠㅠㅠ 그리고 제 슬리퍼를 사냥감으로 인식하는지 멀리서 사냥자세 취하고 달려와서 제 슬리퍼에 냥냥펀치 날리네요 ㅠㅠㅠㅠ 발가락도 할퀴구여 발가락 다 찢길까봐 밥주러 가기 무서울정도 ㅠ_ㅠ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 초보 집사인데, 덕분에 알고 갑니다!! 그런데 혹시 독립된 고양이 방을 만들어주고 난 다음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방법을 해도 괜찮을까요 ???!! .. 이후 심한 애착 행동이 없어지면, 다시 방을 해체하여 함께 할까 싶어요... 잘 때 얼굴에 계속 꾹꾹이와 쭙쭙이를 하는 바람에 함께 잘 수 없는 상황입니다 ㅜㅜ
선생님 최근 유기묘를 입양했습니다. 사람은 가리지 않고 응가와 밥은 왕성하진 않지만 거부하진 않고 잘 먹고 있습니다. 근데 밤에 계속 울고, 일어나서 움직이면 좀 괜찮다, 회사 출근을 위해서 문을 닫고 나오면 계속 울기 시작합니다. ㅠㅠ 저는 괜찮은데 이웃에 계속 폐가 될 것 같아요. 장난감에도 큰 관심이 없습니다. 병원 방문해서 치료를 하는게 좋을까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질켄을 구매했어요 ㅎㅎ 잘 먹여보겠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 여기다가 문의 드립니다저희 고양이의 경우 이 영상과 정반대로,, 독립심이 강한 고양이 같아요잠을 잘때도 주인옆에서 자지 않구요.. 항상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 가서 자요무릎위에 올라오지 않고.. 만져주는것도 싫어해요장모인데 만져주는것도 싫어하다보니 빗질 또한 너무 싫어 합니다.남집이랑 1인2조로 한명이 츄르주면서 해야 겨우 빗길 수 있어요...고양이에게 안정감을 주고자 최대한 살금살금 다녀도등쪽 살이 바르르 떨리는경우를 간혹 발견해요 ㅠ저희는 많이 예민한 아이인가요 ?저도 아이와 함께 잠들고 싶고,, 아이를 예쁘다고 만져도 주고싶어요..많이 바쁘시겠지만,, 예민한 아이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교육 영상을 만들어주시면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ㅠㅠ현재 아이는 외동묘이며, 집에는 항상 사람이 있어서 혼자 있는 경우는 일주일에 하루 중 6시간정도 있을까 말까해요첫 아이다보니 너무 예뻐서 장난감도 여러개 사다놓고 간식도 잘주는데..간식을 줄때는 좋다고 냥냥거리고 오다가도 머리 한번 쓰다듬으려고 하면,, 바로 앙앙 거리거나 휙 돌아서 가버려요 ㅠ제가 무엇을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ㅠㅠ...........도와주세요 선생님 ㅠㅠㅠㅠㅠㅠ
둘째를 데려와서 격리중인데요, 격리중이라그런지, 아깽이라그런지 자기 공간에 사람이 없으면 미친듯이 울어요 울음소리가 정말 너무 애처롭고 가끔은 신경질적으로 울어요, 그리고 사람이 가면 조용해집니다. 이것도 분리불안일까요? 첫째아이가 워낙 내성적이고 예민해서 격리기간이 길어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냥놀이는 미친듯이 해요. 지치지않는 에너자이저...... ㅎㅎ 그리고 제가 첫째아이와 있을때는 방묘창 해놓은 방 문을 열어둬서 밖이 보이게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예 방문을 닫아야 좋을까요? 사람소리가 들리고 보이면 더 우는듯하고 방묘창사이로 나가고 싶어해서 얼굴을 미친듯이 들이밀며 울어서 문을 닫아줘야 할까 싶다가도 두 고양이의 합사를 위해서는 방묘창 해놓은채로 방문을 열어줘야하는건가 싶고,,, 참 어렵네요 ㅠ
저희 고양이는 제가 평소 출근할때는 괜찮은데 제가 10시이후가 되어도 안들어오면 현관문에서 계속 울고있습니다.그리고 어쩌다 한번 외박을하면 거의 제대로 안자고 울고있어요.저는 언니와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데 저한테만 저런 모습을 보여요.그래서 걱정되서 여행도 못가고있는데ㅜㅜ어찌해야 할까요ㅜㅜ
곧 1월쯤에 언니와 2박 3일 여행이 있어서 집을 비우는데 괜찮을까요? 집에는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있으셔서 아무도 없지는 않지만.할머니 할아버지 자영업하셔서 낮시간에는 집을 비우십니다. 올추석에는 1박 2일로 시골에 다녀왓는데 밥도 많이 안먹고 기다리고 밤에도 계속 울고 조금 자다가 또 울고 있다니까 여행을 가도 되는건지...ㅜㅜ
선생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댓글 올려봅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현관문을 자꾸 나가려고 해요. 사람이 외출했다가 집 들어올때를 틈타서 현관문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문 열리면 쏜살같이 도망가서 잡아온게 여러번인데, 그때는 잡아올수 있는 집 구조였는데 최근에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자꾸만 또 나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막혀있는 구조니 어떻게든 잡아오면 되긴 하는데 제일 큰 문제는 밤이던 새벽이던 관계없이 울면서 현관문을 벅벅 긁어요. 무시를 하고싶어도 오밤중에 앞발로 미친듯이 긁으며 열어달라 우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이런 문제 있으신 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함께 있던 고양이의 죽음으로 분리불안이 더 심해지기도 할까요..? 이럴땐 어떡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일주일전에 같이 키우던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별이 되고 나서 현관문을 나가면 현관문 앞에서 정말 목이 쉬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울더라구요ㅠㅠ! 5분 나가있으면 5분 내내 울어요 윤쌤 영상보고 나갈때 장난감과 은신처를 두고 나가도... 똑같네요
이게 분리불안인지는 모르겠는데 낮에는 제가 다가가도 피하는데 밤에만 되면 계속 절 쫓아다니면서 제 방에는 못 들어가게 종아리 아니면 발 쪽을 물어요-(원래 잘 안물어요 애가 순해서 성묘가 되면서 한번도 물린적이 없습니다) 근데 제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서 제 방은 항상 문을 닫으면서 생활하거든요 근데 그 외의 방은 다 열어놓긴 하거든요 안방이나 언니 방 같은 경우도 항상 열어놓고요 그런데도 밤에만 되면 저한테만 그러고 방 문도 못 닫게 시도때도없이 문 닫는쪽으로 점프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자다가 문을 계속 긁기도 하고요 이것도 일종의 불리불안인가요? 만약 맞으면 방 문을 연 채로 생활 하는것이 좋나요? ㅜㅜ
집사의 분리불안이 문제입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정답!!! 보고있어도 보고싶다~~~~!!!
출근할때 늘 걱정이었는데 울냥이가 아닌 제가 분리불안 이었네요
저두요..덕분에 강제로 집순이가 되버렸네요 ㅋㅋ
저도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네요..막상 퇴근하고 걱정돼서 뛰어 가면 평온하게 인사하는 냐옹인뎈ㅋㅋㅋㅋ
우리집고양이들은 배고플때만 분리불안생김 밥먹고나면 세상에서 제일 독립심강해짐,,
ㅋㅋㅋㅋㅋ맞죠
노묘님들은 잠만 자더라구요...ㅜㅜ
집사는 편한데....너무 잠만 자니까 뭔가 함께 있을시간이 짧을것 같아서 울컥할때도 있어요
감사 드립니다 와이지님..ㅎㅎㅎㅎ 최고집사.
저희 고양이는 독립심은 강한데 사료를 먹을 때 옆에 있어줘야 먹더라구요..이건 왜그럴까요?? 다른 방에 가 있으면 계속 불러내서 사료가 놓여진 곳까지 불러낸 다음에 사료를 먹으면서 옆에 집사가 있는지 힐끔힐끔 확인해요. 옆에 없으면 또 다시 불러 오고요
저희집냥이도 그래요 새벽4시반에 밥달라고하는데 안봐주면 삐져서 안먹어요
저희냥이도 보통은 잘 먹는데 꼭 불러내서 봐달라고 새벽에 깨울때가 가끔 있어요!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아플때 밥을 안먹는게 큰일이라고 들어서 밥먹을때 칭찬을 해줘버릇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인지 궁금하네요!
헉....! 저희집냐옹이도그래요 ㅜㅜ 꼭 다른방에있으면 불르러와서 데리고가서 먹어요 뒤에있는지 중간중간 확인도하고요 꼭 밥먹을때 지키고서있으라는것같아요 ㅋㅋㅋ
핑핑 헉 완전 공감 ! 왜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헉 저희애도....
애기냥이가 너무 과도하게 애착해서 분리불안인가 했는데 밥을 너무 잘먹어서 그냥 집착이 심한거였어요😂
사냥놀이도 해봤는데 애가 장난감을 안 보고 제 발에만 붙어서 부비부비대요😂
제가 분리불안이예요..ㅠㅠ
얘들아...어찌 너희들은 그리 독립심이 강하니?
하~아~
늘 도움이 됩니다
집사에 대한 의존도와 애착, 독립심이 약한 고양이를 위해
놀이요법 - 자신감을 키워주는 사냥놀이
외출 직전, 직후 사냥놀이
환경풍부 - 정신적 신체적 자극
(놀이기구, 장난감, 캣타워, 티비)
무료함을 줄여주기! (펫시터-펫트너)
치료가 필요할 땐 병원 방문, 약물 치료
독립심이 강한 고양이.
분리불안 심한 냥이는 아직 못 봤다고 하시지만 우리 모두 냥이를 위해 놀이와 환경에 힘씁시다 :)
제 이야기네요.ㅠㅠ
화장실 문앞에서 울고 방문도 절대 못닫고..
근데 분리불안은 아닌거 같은게 제가 외출한다고 울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남집이랑 둘이 두고서 25일 가까이 장기여행을 다녀와도 괜찮았어요.
다만 제가 집에 있는동안 끝없이 저를 스토킹합니다.
사냥놀이도 혼자노는 놀이장난감은 관심이 1도 없으시고 제가 흔들어 주는 낚시대 앞에서 놀아줄때까지 웁니다. 남집사가 흔들어주면 한 1,2분 놀다가 제옆으로 와서 웁니다. 먹이퍼즐도 소용이 없고 고양이 동영상도 여러번 시도했지만 자장가 그이상도 아니더라구요. 잠도 제 몸어딘가와 접촉하고 자려하고 깨있을때는 1미터를 벗어나지 않아요.
외출하면서 동영상 촬영을 켜둔적이 있는데 밥나오는 시간빼면 그냥 계속자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좋을때가 많지만 가끔 질리기도 합니다. 특히 새벽에 와서 찡찡거리면..ㅠㅠ
특히 코로나 시국에 우리집 애기는 거의 천국처럼 보여요.ㅠㅠ
샤워좀 편하게 하고싶은데 지금도 제 무릎에서 주무시네요.
절 너무 사랑하는거겠죠? 크흫
저만 포기하면 아름다운세상입니다.....
우리집 고양이랑 거의 흡사하네요 ㅠㅡㅠ 세수하로가면 화장실 문 앞에서 지키고 있고 방에드가면 들어오고싶다고 똑똑울고 잘때도 옆에서 잘려구하구 엄청 심한제
티비를 틀어주고 가고싶은데 티비를 가까이서 봐서 시력이 나빠지지는 않을까요ㅜ? 형광등도 시력에 안좋다고 들어서 잘 안켜놓는데..
저도 티비틀어주고 가는데 티비를 너무 가까이서 보더라구요ㅠ 궁금하네요 시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선생님 저는 고양이랑 떨어져서 자면 불안해서 자기전에 꼭 고양이 불러서 같이자요
멀리 나갔다 오면 항상 집에 냥이가 우울하거나 힘들진 않을지 계속 걱정되고 보고 싶고 했는데. 댓글 보고 깨달음을 얻음..
내가 분리불안이었구나..하긴 오랜만에 봐도 컨디션도 좋아보이고 활기찬게 힘들어 하는 느낌은 아니었..ㅋㅋ
저희 집 고양이들은 제가 집에 있을때는 집단으로 졸졸졸, 문 닫으면 밖에서 울고 난리 피우고, 아침에 좀 늦잠자면 베란다로 가서 막 울고 제가 책상머리에 앉으면 안 울어요. 근데 제가 집 밖에 나가고 나면요. 작은 시시티비로 확인해보면 세상 편하게 있어요. 그냥 집에 아부지가 계신 느낌이어요^^;
저희냥이는 제가 외출할때 현관나갈땐 전혀 안우는데.. 화장실만 들어가면 제가 나올때까지 계속 울어요ㅜ...화장실까지 따라들어와서 보초를 섭니다ㅋ;;문을 닫으면 분노의 캣휠탔다가 안절부절못하고 왔다갔다 하면서요.. 항상 새로운 장난감들도 마련해주고 간식도 줘서 시선을 돌려보려고 했는데.. 전혀 먹히지 않더라구요.. 혹시 다른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ㅜ.ㅜ
선생님 요즘 고민이 있는데요. ㅠ_ㅠ 제가 쇼파에 누워있으면 가끔 고양이(거의 5개월)가 저 멀리서 껑충껑충 뛰어와서 제 얼굴로 점프를 해서 착지하고 제 볼이나 턱을 막 깨뭅니다. 아파서 "안돼!"하고 옆으로 고양이를 놓으면, 다시 제 팔이랑 다리를 깨물어요. 다시 저음으로 단호하게 "안돼!"이래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저한테 "냐앙!"하고 소리치며 계속 깨물어서 저는 제 방으로 들어갑니다. T_T 한번도 손으로 놀아준적도 없어서 손을 깨물지는 않는데, 자꾸 제 볼과 턱, 팔을 깨물어서 고민입니다. 이갈이 때문인가 싶은데, 어떻게 훈육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폭력성을 보일때 보호자가 사라짐으로써 아이가 깨물거나 할퀴면 좋아하는 보호자가 없어지는구나를 깨닫게 하라고 배웠는데,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혹시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관심달라고 그러는건가 해서 바로 놀아준적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얼굴로점프->깨뭄->놀이(보상)"으로 인식을 할까봐 좋은 방법도 아닌 것 같습니다., 선생님, 집사님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고민 얘기하시는데 죄송하지만 냥이가 너무너무 귀엽네요ㅜㅜ 이갈이 하는거면 간식을 육포같은거 주시는거 어떠세요? 제 냥이는 이갈이때 간식 육포같을걸로 다 바꾸고 장난감두 굵은 끈(?)으로 된 강아지용 장난감으로 놀게 했어요 지금은 이갈이 끝나서 처다도 안보지만 그때는 잘근잘근 씹느라 일주일에 하나씩 새로운걸로 바꿔야했어여 ㅎ
@@SjHwang94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굵은 끈으로 놀아주셨을 때 어떻게 놀아 주셨나요? 저도 굵은 끈을 생각해보긴 했는데, 강아지 터그놀이처럼 놀아주면 울 애기고양이 이갈이 끝나기도전에 이가 다 빠지면 어떡하지 싶어서요ㅎㅎㅎ 아님, 그냥 던져줘서 고양이가 혼자 잘근잘근 씹게끔 두셨는지요?
고양이를부탁해에 이런고양이에 대해 많이 나와요 아비시니안 편이였는데 거양이 이름이 생각이안나네요 ㅠㅠ그거 보심 도움될꺼에요 거양이들이 생각보다 교육이잘됩니다
아무 소리나 동작 하지말고
바로 일어나서 냉장고에 바를정자 쓰고
다른방으로 들어가서 20분 쯤 있다가 나오시라고
윤쌤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는순간 바를정자 획수가 줄어든다고ㅎㅎ 만 한살 쯤 까지 걸리실 꺼에요ㅎㅎ 울냥이도 주구장창 물어재끼다
한살쯤 부터 거의 안물더라구요ㅎㅎ
그 자세일떄 얼굴이 접근이 쉬워서 얼굴을 사냥물로 삼아 사냥하는겁니다. 더구나 얼굴을 사냥하면 주인이재미있게 같이 소리질러가며 놀아줘서더 그런거아닐까요?. 우선 기회를 주지마세요 고양이 앞에서는 눞지마시고 혹시라도얼굴로 뛰어오르려하면 방으로들어가세요 바로 소리도내지말고 안되소리도하지말고 밀어내지도말고그냥 가버리세요. 크면 더 좋아질겁니다.
안그랬던 둘째가 새벽 두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꾹꾹이를 하러 품에 들어와요ㅠㅠㅎㅎ 고양이가 하자는 대로 하면 고양이에게 길들여지는 거라고 쌤이 말해주셨는데 비몽사몽해서 매번 깨서 만져줍니다 ㅠㅠㅎ 더 많이 놀아줘야 하는거겠죠!!ㅠㅠㅎ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집사가 집에 없을 때 화장실에 가지 않는것도 분리불안일까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참는건지 ㅠㅠ
저희집 냥이가 그랬어요 ㅠㅠㅠㅠ 다른 사람이 아닌 제가 있어여지만 볼일을 보곤 했는데 좀 커가면서 고쳐지더라구요 .. 이제는 제가 일 나갔다 들어오면 감자가 한가득이에요 ㅎㅎ
선생님 설명하시는데 삼색이 자꾸 왔다갔다ㅋㅋㅋㅋ 삼색이 선생님 덕후임ㅋㅋㅋㅋ
매일 새로운 정보를 또 얻고있어 선생님께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냥이들이 다 어디갔나요??
선생님 주변에 냥이들이 안보이니 허전해보여요ㅠㅠ
4:35 자신의 휴대폰까지 자극요소로 내어주는 윤샘.. 참집사시네요
잘 시청하고있습니다....
3개월 고양이가 제 눈동자만 보면 사냥?자세를 잡고 앞 발로 찌릅니다....ㅜㅜ
눈동자를 장난감으로 생각하는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눈이 엄청 크신가봐요ㅎㅎ
울냐이는 저만 보면 채터링을 합니다ㅠㅠ
저는 사냥감일까요? 잘 놀아줘서 놀자고 그러는 걸까요?ㅋㅋㅋㅋ 윤쌤께도 물어봐야겠군요ㅎㅎ
저희 첫째도 어릴때 한창 그랬어요 4-5개월때까지요 그때는 그냥 움직이면 뭐가 되든 다 호기심의 대상이고 반응이 활발할때라서 저는 최대한 눈에 관심 안두게 다른쪽으로 돌려주고 되도록이면 정면에서 눈 안마주치려고 했어요 그리고 한창 그러다가도 5개월 넘어가면서부터는 눈동자에는 관심이 줄어들더라구여
눈동자를 사냥한다니,,,넘 무섭네요. 조심하세요ㅠ 저는 위에 얼굴을 사냥당한다고 댓글 적었었는데요, 선생님이 답글 주시기를 '아무 소리도 내지 마시고 바로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The cats eyes at 1:36. It's like she is thinking, " Do I have these symptoms?!?"
길냥이들도 분리불안을 느끼는 아이가 있나요?? 밥챙겨주고 놀아주는 길냥이가 저만 집에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앞에서 하루종일 울다 지쳐서 돌아가거든요 ㅠㅠ
어쩐데요ㅜㅜ 그냥 어디가 이리와 부르는 의미면 좋겠네요 맴찢ㅠㅠ
그 아이는 자기 데려가 키워달라는거 아닌지 ㅠㅠ 헤어짐이 싫은가보네요 ㅠㅠ
길냥이 분리불안이 제일 가슴아프네요 아효
제가 없으면 혼자서 밥을 안 먹어서 걱정이예요 ㅠㅠ 사냥놀이 더 많이 시켜줘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냥이가 제가 출근하거나 밖에 나가려고 준비하면 자꾸 이불에 오줌을 싸요.. 오늘도 그랬구요 ㅜㅜㅜ 도대체 어쩌면 좋을까요
불안안해서 그래요 나가려고하면 평소와 다른행동이 고양이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는겁니다.
우리냥이는 이제 8개월인데 제가 방안에 있을땐 괜찮은데 방밖에 나가서 방에 혼자두고 문닫으면 계속 야옹거리고
꼭 내가 방밖을 나가야 같이 나가고 혼자 나가라고 엉덩이 밀어주면 버티고있고 내가 화장실가면 문앞에 앉아있거나 냥냥 거리고 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계속 나 한번씩 확인하면서 졸졸 쫓아 다니고 후...피곤한데 귀여워
아! 선생님, 항상 선생님 채널 유익하게 잘 보고 있다가 오늘 월급날이어서 드디어 가입했습니다! ^0^!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ㅋㅋㅋ 감사 드립니다.
저 회 집 냥이는 너 무 얌 전 해 서 걱 정 스 럽 녜 요
1개월 조금 지난 아기 고양이랑 아침 출근부터 저녁 퇴근때까지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아기 냥이가 놀이로 혼자 잘 버틸 지 걱정입니다? 개월수가 적은 냥이랑 떨어질 때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친정 마당에서 5개월동안 키우던 동네냥이를 집으로데려온지 일주일 됐어요. 마당에서 혼자 지냈지만 사람 엄청 좋아하고 애교냥이라 동네에서 이쁨받고 살았어요! 건강 걱정되고 정도 많이 들어서 이번에 집으로 데려왔는데 심한 분리불안증상이 있더라구요ㅠㅠ 밤에 불끄면 자러 가는 줄 알고 그때부터 안절부절 울고, 자는 내내 밤새도록 엄청 서럽게 울어요
화장실가면 따라와서 계속 쳐다보고 집에서도 어딜가든 쫓아다녀요.
혼자 있으면 밥도 잘 안먹고ㅜ
저희 부부가 아침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면 삐져서 숨어있어요ㅠㅠ
저희 나가고 혼자 있으면 계속 우는 것 같아요ㅜㅠㅠㅠㅠㅠ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걸 어떻게 교육시킬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ㅠㅠ
울 꾸꾸는 분리불안은 아니네요ㅡㅡㅋㅋㅋㅋ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용.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당 ㅎㅎ
윤쌤 최고 👍👍👍
항상 감사 드립니다. 여보영님/ ㅎㅎ
저희집 고양이는 제가 2일정도 입원해있을때 ㅠㅠ 처음으로 집 문을 열고 나갈려고 했었데요ㅠㅠ 새벽 내내 울고 오전에 잤다가 가족들이 좀만 기다리라구 곧 온다고 하면서 달래고 말리는데 고양이가 하악질 하고 가족들한테 달라들라고 했데요..ㅠㅠ 제가 아니면 가족들이 있어도 계속 울어요
우리 2고양이 중 한 고양이는 길고양이인데 자꾸 넘 많이 그루밍을 해요..지금도 계속.....혀가 달 것 같아요....
집사가 분리불안이 있으면 어떡하죠…….
우리집고양이는 티비 쳐다도안보던데....
모든고양이가 그렇진 않구나
안녕하세요. 저희고양이가 아메컬 남아구요. 만2살이에요. 캣카페에서 집단생활한 고양이인데 그 카페에 사정이 생겨서 1년전에 입양했어요. 이 아이는 저를 너무 좋아해요. 하루 종일 졸졸 따라다니고 눈만 마주치면 저에게 안겨서 제 턱이 닳도록 비비다가 잠을 잠을 자는 진짜 개냥이에요. 제가 직장인이라 하루에 늘 9-10시간 고양이가 혼자 있어요. 그래도 회사갔다오면 대소변 잘 보았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1박2일 (26시간) 집을 비웠고 홀로 고양이가 지냈습니다. 근데 집에 왔는데 대소변을 하나도 안보았어요. ㅠ..ㅜ 대변은 이틀에 한번씩 보는 경우도 있는지라 걱정은 안되는데
소변은 많이 참으면 안되지 않나요? 26시간 혼자있다가 제가 오자마자 소변과 대변을 보더라구요. 이건 무슨 증상인지…분리불안과 관련있는건지 걱정됩니다. 물도 안마시고 잠만자서 그러는건지…습식이 주식인데 제가 1박2일 집비울땐 습식은 첫째날엔 60그램 주고 건식은 이틀치 충분히 주었어요.
집에 돌아왔을때 건식은 몇알 안남을 만큼 많이 먹었구요. 화장실은 두부모래를 쓰고 하루에 감자는 2-3개 평균으로 봅니다. 맛동산은 하루에 한번주로 보고. 이틀에 한번 볼때도 있습니다. 걱정이되어 말이 길어졌네요. 인터넷, 유투브 뒤져봐도 집사에 없을때 소변을 안보는 고양이 증상을 찾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글 올려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고양이는 방문닫고 일하면 밖에서 울어요 그래도 그냥 문닫고 일하는데 괜찮은가요? 울다가 금방 그치긴해요 ㅠㅠ
저도 궁금합니다
분리불안은 없는데 오히려 제가 있을때 스토커가 돼요.ㅜㅜ 저 쉬는 날은 잠도 안자고 일끝날때까지 계속 주시하다가 끝남과 동시에 앵앵거리면서 지쪽으로 데려가서 하루종일 궁팡만 시켜요. 창밖볼때도 옆에 있어야되고 화장실 갈때도 데려갈 때도 있어요. 저 없을땐 어머님한테도 잘가고 혼자서도 잘지낸다고 하는데 저랑 있을땐 어머님이 가까이 오시면 도망가요.
유기묘라 길생활때 챙겨줘서 저에 대한 애착이 심한걸까요.ㅠㅠ
뭔가 부럽다ㅜㅜ
울냥이는 지 볼일 끝나면 자러 가요ㅠㅠ
저희 냥이는 이제 잠도 저랑 같이 안자요.. 마음에 상처가 크네요 ㅜ
윤쌤덕에 항상 좋은정보얻고있습니다^~^
쌤 !!! 조금엉뚱한질문이긴한데...ㅋㅋㅋ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거 아가들이 장난감인걸 인지하고 있는건가요?!...ㅎㅎ
움직이니까 본능적으로 쫓는거고
먹지 못한다는거는 알지 않을까요?
장난감이란 개념이 냥이에게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흥미롭땅ㅋㅋ
알아도 본능으로 사냥해요.
밤마다 제가 불끄고 누우면 그때부터 자기 작은 인형 물고 다니며 울다가 원하는데 두는 아이인데요 제가 외출하면 그 전까진 가만히 있다가 저 없을 때 인형들을 여기저기 물어다 둡니다 저희 냥이 분리불안인가요?
아우아우~ 하고 울면서 물고 다녀요 숨숨집안에도 넣어두고 신발장에도 하나두고 원래 자리가 아닌 여기저기에 물어다 놔요 좋아하는 모양의 같은 인형이 여러개입니다
분리불안까진아니고 그냥 애착 정도 주인없어서 불안해하며 자신의 불안감을 감소시키려고하는 행동정도일거에요. 스트레스 라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분리불안 집사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집사분리불안을 극복해야겠어요😂
쌤 스핑크스 고양이에 대해서도 나중에 설명해주세요~💜 특징이나 피부기름 관리법 등등
2개월 아깽이 걱정되서 3주째 점심시간왔다갔다중이에요. 선생님 말씀들으니 왠지 안심되네요. 슬슬 점심시간 독립준비해보려구요.
저도 하루에 출근 두번했네요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점심 때 무조건 집에 갔었는데 좀 지나니 괜찮더라구요
피드랑은 다른얘기지만 정말 걱정이되서요ㅜ
9개월아깽인데 지나가는데 똥꼬냄새가나고 똥스키도타길래. (애기때부터도자주타드라고요 예방접종때 한번짜봣는데 아주조금잇엇고 짜고나서도자주탐.까끌거리는 그런부분에서만타여.) 유트브동영상검색해서 닭다리잡듯이쓸어내려서해밧는데여 안나와요 힘부족인지 스킬부족인지 물리기만하고 세번이나시도해서 화만돋구고 삐져잇는데여ㅋㅜ 방금응가를한것도아니던데ㅡ 병원을가봐야하는건가요ㅜ 첫째가 항문낭파열을햇어서 넘걱정되여ㅡ둘째는 관리를잘해보고싶어서 제가 예민한부분도잇지만요...안나올수도잇어여?아님 어딜건들여야하는부분이잇는지.다리를더들어야한다...이런게잇을까요ㅜ
병원데려가서 짜달라고하세요
방문을 닫으면 너무 긁고,
잠을자고 있으면 새벽에 얼굴쪽 손쪽에와서 그르릉이 심합니다ㅠㅠ 잠을 잘 수 없어요ㅠㅠ 어쩌죠
아침에 많이 놀아줘용
2월1일생냥집사입니다
3차접종했는데
2번더 종합백신 맞아야한다는데 더맞아야돼나요???
전 고양이는 종합백신은 3차 까지만 해요. 그정도면 충분히 항체 형성이 되더라구요
집안에 저 말고도 사람이 있는데도 저만 나가면 문을 긁고 울어요. 집에 있을때도 떨어지지 않으려고하고 무릎에 계속 올라오려고해요. 심한 분리불안일까요?
pro bnp검사를피를미국아이덱스에보내야된다고해서 검사를하고오늘아이덱스에서결과가메일로왔다고하시더라구요확인하고왔는데
정확한거맞겟죠ㅠㅠ?
국내에서하는게더정확한가요??
어디서 해도 똑같아요. 그래도아이덱스가최고의 검사기관임은 확실합니다.
넹ㅎㅎ원장님이말씀해주시면왤캐믿음이가는지ㅎㅎ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ㅠㅠ 저번 라이브 방송때 질문 드렸었습니다!
아이가 가만히 있다가도 도망가는 것 때문에 말씀드렸었는데 겁을 먹은거라고 답변 주셨습니다.
저희 냥이랑은 2년정도 함께하고 있고 중성화도 했는데 하루에 두번정도씩 그런 행동을 합니다.
그냥 자다 일어나서 그러기도하고 가만히 있다가 그러기도 하고 놀아주고 난 후에도 그런 행동을 보일때도 있습니다 ㅠㅠ
그냥 제가 가만히 있거나 자고있는데도 우다다 하면서 도망가서 울다가 다시 슬금슬금 왔다가 또 우우웅? 이런 소리를 내면서 도망갔다가 또 다시와서 제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또 도망가서 울고 혼자 반복합니다 ㅠㅠ
마치 귀신이라도 보고 놀란 것 처럼요 ㅠㅠ..
그럴때마다 어쩔때는 무시도 해보고 놀아달란건가 싶어서 놀아줘도 보고 데리고 와서 쓰담쓰담도 해줘보고 했는데 다 잠깐 괜찮았다가 다시 또 그래요ㅠㅠ
그럴때가 아니면 옆에서 자기도 하고 졸졸 따라다니고 이번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분리불안 증세도 조금 있는데
무엇 때문에 겁을 먹는 걸까요 ㅠㅠ
아이가 많이 울기는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이런 행동을 보이더니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그 행동했을 때 집사님 놀이 반응이 좋아서 인가요? 울냥이도 수시로 튀어요 특히 저녁부터 밤 시간에요 숨었다 우다다 했다 웅울우웅울 이런 소리 내면서요 그럴땐 혼자서도 잘 놀더라구요 탁구공 하나 던져 주면 10분은 꺼뜬히 신나거 놀더라구요ㅎㅎ 어디서 놀자고 그러는거라고 들은거 같아요ㅎㅎ 야행성 스위치 켜진거라고ㅎㅎ
@@여보영-k6w 그런거였으면 좋겠어요..
겁 먹은거면 제가 냥이가 싫어할만한 일을 했나 싶어서 걱정이에요 ㅠㅠ
계속 싫어할까봐 ㅠㅠㅠㅠ
휙휙 도망가는게 맘이 아프더라구요 ㅠㅠㅠ
요즘은 그러면 최대한 반응을 안보이고 멈추면 놀아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안심이 되었어요 ☺
그냥 자꾸놀아주시고 밥잘주시고 가까이 와서 치댈떄만 만져주시고하세요 그러다보면 좋아질겁니다. 그외에 할게 별로 고양이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여러 보조제나 페로몬 제제 한번 써보세요 이번주중에 잇템 올려드릴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쓰담쓰담 참아볼게요...!!
보조제도 올려주시면 먹여봐야겠어요 🥺
헉 가끔 제 냥이두 그러던데.. 놀자는건줄 알고 열심히 숨바꼭질 해줬는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Tv가 집에없는데 한대사줘야겠네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부터 길냥이 한 마리를 돌보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 마당에 갑자기 나타났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했어요. 겨울밤에 너무 추웠을 때 현관에 박스 만들어서 재우기 시작한 게 시작이었습니다. 계속 책임지려는 마음으로 돌보고 있는데 요즘 너무 잠을 안 자고 낮에 돌아다니지도 않고 집 안으로 계속 들어오려고 하고 집창문 마다 돌아다니면서 집 안으로 들여보내달라고 울어요. ㅠㅠ 밤에 계속 울어서 내보내면 창문가에서 밤새 울어요..ㅠㅠㅠㅠㅠ
보통 밤에 오면 현관에서 아침 6시까지 푹 잤었거든요 울지도 않고..
길냥이도 분리불안이 생기나요?ㅠㅠ
(중성화수술은 했어요)
집안에 들어오려고 하는거죠...ㅎㅎ
오구 이쁜 카오스냥이네요 시선강탈
고양이가 분리불안증이 심해서 제가 좀 힘들어요..ㅠㅠ 눈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간식을 먹다가도 스크래처에서 자다가도 따라와서 울기도 하고 긁기도하고... 고양이 신경쓴다고 화장실도 맘편히 못가서 제가 방광염에 아 걸렸네요....
제가... 분리불안.. 출근하고 한시간도 안지났는데 보고싶음.. ㅠㅠ 우리막내냥은. 화장실에서 금방안나오면... 문앞에서 울어서 문열고 얼굴 확인시켜줌 ㅋㅋ 그러면 문앞에러 자고있어욤
울집 고양이는 마당냥이 인데 저만 따라다녀요. 애애애옹.하고 길게 울고. 놀다 오라고 해도 놀러도 못가고 근처에 다른 고양이들하고도 잘 못 지내는거 같구요ㅠ.
에고ㅜㅜ
분리불안이 심해서 방광염까지 온 우리 고양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할 수 있는건 다 해줬는데 약을 먹여도,, 처방사료를 먹여도,, 지펜, 시스테이드, 펠리웨이 클래식, 사냥놀이 혼자 놀 수있게 환경도 만들어주고 다해줬어요.. 그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설상가상으로 이사도 해야하는데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4:05 저희집 고양이는 홈쇼핑틀어주면 그것만봅니다
아침에 샤워하려고 욕실 문을 열면
할퀴고 피부에 구멍 뚫릴 정도로 물어요..
외출 준비 마치면 꼭 현관 앞에 진을 치고
강한 공격성을 나타냅니다.
출근할 땐 문 열면 후다닥 뛰어나가는데
제가 안 나가면 다시 돌아와요;
그런데 퇴근 후 문을 열면 안 나가고
집안에서 맞아줍니다.
집을 비운 동안 밥도 잘 먹고
배변활동도 잘하고 먹이퍼즐도 잘 찾아 먹고
과한그루밍은 안합니다.
제가 집에 있을 땐 애교도 엄청 많고
제 머리에 그루밍도 해주고
꼭 품안에서 자고 사이가 좋은데
출근만 하려고 하면 전쟁터입니다..
분리불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어떤 증상일까요?ㅠㅠ
사냥놀이요..잠복해서 덥쳐서 사냥놀이 하는거잖아요 매번 똑같은 장소에서매복하고같은 패턴으로 덥쳐서 사냥에 매번 성공하고 있는건데요? 놀이 행동이고 주인이 매번 같은 패턴으로 행동하면서 강화시켜주고계신건데요?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헉!!!!!!!!!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무관심으로 대처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쌤 곁을 지키는 삼색냥냥이😻🐈
TV틀어주면 보다가 계속 티비 뒤쪽으로 가서 확인해요ㅋㅋ 실제상황인줄 착각하는거 같기도하고;;
저희집 고양이가 의존도가 높지 않아요 옆에서 안자고 거리두고자고 간식줄때만 옆으로와요 ,,, 왜 저희가 나가기만 하면 15분은 기본으로 울어요 ,, 😥😥😥 어케 고쳐야 할까요 ,. ?
윤쌤 액상형 모기향이 고양이한테 무해한지 알려주세요ㅠㅠ
글세요 그건저도잘...
집에 늦게 가면 이불에 오줌테러를 하는데..분리불안인가요? 아님 응징인가요?
윤쌤~~ 혹시 고양이가 저만 나가면 엄청울고 이런게 분리불안 맞나요?? 화장실가면 막 들어올려고 그러고 이런건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점심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 올 때
1.방 불 키고 영상 보여주기
2.방 불 끄고 영상 보여주기
3.방 불 키고 영상 안보여주기
4.방 불 끄고 영상 안보여주기
어느 것이 제일 고양이 눈이나 건강이나 등등 좋을까요???
저희집 고양이가 스코티쉬폴드인데요 벌써 세살인데 다리를 조금씩 절기 시작해서요 ㅠㅠ 이아이의 유전병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연골기형. 관절질환이요. ㅠㅠㅠ 메타캄 복용시작하셔야 할지도,,,ㅠㅠ
@@yoonsem 메타캄은 코세퀸이랑은 다른 건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았어요! 저의 반려묘는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10개월 걸인데요. 소리도(야옹야옹) 거의 내지않아요. 내가 만지고 싶을때가 아닌 본인이 원할때 만져달라는 냥이에요. 내가 워낙 예뻐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만 졸졸 따라다녀요. 따라다니면서 발밑에서 발라당 눕어요. 내가 그러다가 밟을까봐 걱정이에요. 왜 그러는 건가요 우리냥이는?
길에서 만난 아깽이 밥챙겨주고 있는데 아깽이가 스토커마냥 미친듯이 쫓아다니면서 제 앞길 막고 엉덩이를 자꾸 보여줘요 자꾸 ㅠㅠㅠㅠ 그리고 제 슬리퍼를 사냥감으로 인식하는지 멀리서 사냥자세 취하고 달려와서 제 슬리퍼에 냥냥펀치 날리네요 ㅠㅠㅠㅠ 발가락도 할퀴구여 발가락 다 찢길까봐 밥주러 가기 무서울정도 ㅠ_ㅠ
서있으면 등에 올라타 머리카락을 물어뜯어요ㅠ
저 사냥 당하고 있는건가요?
제 방에 혼자 있으면 항상 밖에서 미야옹하는데 이것도 분리불안 인가요??
자취 하느라 고양이를 본가에 두고 왔는데
엄마한테 얘기 들어보니 맨날 제 방문 앞에서
서있고 문만 열면 들어가서 나오질 않는다고
하던데
제가 본가 올때마다 제 옆에서 떨어지질 않고 화장실만 가도 그 앞에서 울고 그러던데
이게 분리불안 일줄이야..... 마음아파 죽겠네
우리 로이가 이사하고 난뒤부터 문소리만 나면 구석에 숨어서 있어요 이게 어떤가요 이것도 분리불안에 들어가나요
샤워하거나 볼일보러 화장실을 가서 문을 닫을때마다 울다가 문앞에 벗어둔 옷이나 침대에 쉬를 하거나 한번은 침대에 배변도 봤어요ㅠㅠㅠ이것도 분리불안 증상이 될 수 있는건가요ㅠㅠ 화장실은 잘 사용해서 화장실이 문제인지도 헷갈려요ㅠㅠ
...제가 울 냥이한테 불리불안이라 퇴근하면 급하게 집을갑니다...ㅎ....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 초보 집사인데, 덕분에 알고 갑니다!! 그런데 혹시 독립된 고양이 방을 만들어주고 난 다음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방법을 해도 괜찮을까요 ???!! .. 이후 심한 애착 행동이 없어지면, 다시 방을 해체하여 함께 할까 싶어요... 잘 때 얼굴에 계속 꾹꾹이와 쭙쭙이를 하는 바람에 함께 잘 수 없는 상황입니다 ㅜㅜ
선생님 최근 유기묘를 입양했습니다. 사람은 가리지 않고 응가와 밥은 왕성하진 않지만 거부하진 않고 잘 먹고 있습니다. 근데 밤에 계속 울고, 일어나서 움직이면 좀 괜찮다, 회사 출근을 위해서 문을 닫고 나오면 계속 울기 시작합니다. ㅠㅠ 저는 괜찮은데 이웃에 계속 폐가 될 것 같아요. 장난감에도 큰 관심이 없습니다. 병원 방문해서 치료를 하는게 좋을까요?
냥줍해서 고양이를 처음키워보는 초보집사입니다. 애가 혼자있으면 밥도안먹고
침대위로 안올려주면 계속 에옹에옹 거리고
제가 외출하려하면 안절부절해서 어떻게해줘야하나 방법은 모르고 걱정스러웠었는데
윤쌤영상보고 제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ㅠㅠ
고맙습니다, 저지금 고양이디비디 사러갑니다
이제 두달 다되어가는 아깽이인데요! 밤에 잘때 문을 닫고 가족들이 다 들어가면 냐옹 냠 냥 하고 울어요ㅠㅠ계~속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럴때마다 문 열어주면 안된다고 해서 매번 열어주지는 않는데,,이런 교육법이 두달 되어가는 아깽이에게도 해당되는걸까요..?ㅠㅠ
흡수가 잘되는 재질만 갖다놓으면 거기에 오줌싸요(고양이 소파나 침대 위). 그런 재질없으면 절대 화장실 외에는 실수안해요. 불만 표출이 아니라 감촉이 그저 좋아서겟죠?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는건 불리불안증인가요? 아직 한달도 안된 아이인데
자주병원을가는데요..그래서그런지사람이없으면막울고불고하는데어떻게해야하나요?
고양이 스트레스편 영상 한번 보세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질켄을 구매했어요 ㅎㅎ 잘 먹여보겠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 여기다가 문의 드립니다저희 고양이의 경우 이 영상과 정반대로,, 독립심이 강한 고양이 같아요잠을 잘때도 주인옆에서 자지 않구요.. 항상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 가서 자요무릎위에 올라오지 않고.. 만져주는것도 싫어해요장모인데 만져주는것도 싫어하다보니 빗질 또한 너무 싫어 합니다.남집이랑 1인2조로 한명이 츄르주면서 해야 겨우 빗길 수 있어요...고양이에게 안정감을 주고자 최대한 살금살금 다녀도등쪽 살이 바르르 떨리는경우를 간혹 발견해요 ㅠ저희는 많이 예민한 아이인가요 ?저도 아이와 함께 잠들고 싶고,, 아이를 예쁘다고 만져도 주고싶어요..많이 바쁘시겠지만,, 예민한 아이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교육 영상을 만들어주시면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ㅠㅠ현재 아이는 외동묘이며, 집에는 항상 사람이 있어서 혼자 있는 경우는 일주일에 하루 중 6시간정도 있을까 말까해요첫 아이다보니 너무 예뻐서 장난감도 여러개 사다놓고 간식도 잘주는데..간식을 줄때는 좋다고 냥냥거리고 오다가도 머리 한번 쓰다듬으려고 하면,, 바로 앙앙 거리거나 휙 돌아서 가버려요 ㅠ제가 무엇을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ㅠㅠ...........도와주세요 선생님 ㅠㅠㅠㅠㅠㅠ
그냥 독립심강하고 아직 집사에게 의존도가 많이 떨어지는 고양이 입닏. 불안하고못믿어서일수도 있구요.
고양이에게 사랑받는 팁에 관련된 영상 올려져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
꼬리물기 심하고 내다리를 너무 심하게 구르밍해서 안아줘야 잠들고 출근하면 목이 쉬어라 울어요
우리집은 개고 고양이고 싹 다 나한테 애착이 너무 심함ㅠ 서로 날 가지겠다고 난리침ㅋㅋ 난 우리집 연예인ㅋ
선생님 ㅠㅠ 저희집 애기는 난청인것같은데 TV나 영상 소리안들랴도보나요..!?
출근하거나 외출시 가볍게 인사만 하고 나가는게 더 좋을까요? ^^
저희 냥인 저 없으면 잠만 자요..ㅠ 이것도 분리불안 일가요?
제가 독립심이 부족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하루라도 떨어져서 자면 뭔가 허전하고 괜히 옆에 얼쩡거리고..
특히 외박이라도 하면 하루 종일 생각남
집사의 분리불안을 치료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윤쌤!
저도요 저도요👋👋
자동차만 타면 토하고 개거품무는데 어떡하졍
병원가기가 두렵네용 ㅠㅠ
병원스트레스없이 방문하기 편 영상 올려져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둘째를 데려와서 격리중인데요, 격리중이라그런지, 아깽이라그런지 자기 공간에 사람이 없으면 미친듯이 울어요 울음소리가 정말 너무 애처롭고 가끔은 신경질적으로 울어요, 그리고 사람이 가면 조용해집니다. 이것도 분리불안일까요? 첫째아이가 워낙 내성적이고 예민해서 격리기간이 길어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냥놀이는 미친듯이 해요. 지치지않는 에너자이저...... ㅎㅎ 그리고 제가 첫째아이와 있을때는 방묘창 해놓은 방 문을 열어둬서 밖이 보이게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예 방문을 닫아야 좋을까요? 사람소리가 들리고 보이면 더 우는듯하고 방묘창사이로 나가고 싶어해서 얼굴을 미친듯이 들이밀며 울어서 문을 닫아줘야 할까 싶다가도 두 고양이의 합사를 위해서는 방묘창 해놓은채로 방문을 열어줘야하는건가 싶고,,, 참 어렵네요 ㅠ
일단 냄새교환, 후야 서로 마주보게해주세요 둘쨰를 들여보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법.....영상 한번 참고 해보세요
저희 고양이는 제가 평소 출근할때는 괜찮은데 제가 10시이후가 되어도 안들어오면 현관문에서 계속 울고있습니다.그리고 어쩌다 한번 외박을하면 거의 제대로 안자고 울고있어요.저는 언니와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데 저한테만 저런 모습을 보여요.그래서 걱정되서 여행도 못가고있는데ㅜㅜ어찌해야 할까요ㅜㅜ
곧 1월쯤에 언니와 2박 3일 여행이 있어서 집을 비우는데 괜찮을까요? 집에는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있으셔서 아무도 없지는 않지만.할머니 할아버지 자영업하셔서 낮시간에는 집을 비우십니다. 올추석에는 1박 2일로 시골에 다녀왓는데 밥도 많이 안먹고 기다리고 밤에도 계속 울고 조금 자다가 또 울고 있다니까 여행을 가도 되는건지...ㅜㅜ
선생님 저희 동생이 1달째 투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교통사고를 나서 동생이입원을 1달~2달 해야된다는데 고양이를 동생집애 나구고 그냥 밥만주고 잠시 놀아주고 가고 그런게 나을까요? 아니면..저희 26평 부모님집으로 고양이를 한달에서 두달간 부모님집으로 고양이를 모시는게나을까요? 정말 고민되요
1-2달이면 옮겨야지요
선생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댓글 올려봅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현관문을 자꾸 나가려고 해요. 사람이 외출했다가 집 들어올때를 틈타서 현관문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문 열리면 쏜살같이 도망가서 잡아온게 여러번인데, 그때는 잡아올수 있는 집 구조였는데 최근에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자꾸만 또 나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막혀있는 구조니 어떻게든 잡아오면 되긴 하는데 제일 큰 문제는 밤이던 새벽이던 관계없이 울면서 현관문을 벅벅 긁어요. 무시를 하고싶어도 오밤중에
앞발로 미친듯이 긁으며 열어달라 우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이런 문제 있으신 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영상중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법 영상 한번 참고해보세요
냥이가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묽은변을 보기시직하는데 사료랑도 관계가 있을까요? 살땜에 캐닌다이어트사료 먹이다 좀더 조은거 먹이자 해서 사료를 바꾼지 2~3일정도 된거 같은데...그전엔 아플때 빼고는 묽은변을 본적이 없었는데 사료를 바꿔서 일까요? 아이가 어디가 아파보이거나 사료를 안먹거나 잘 놀지 않거나 잠이 늘었거나 다른때보다 물을 많이 먹는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ㅠㅠ
글세요 사료 바꾸고 생겼다면 사료떄문 아닐까요?
함께 있던 고양이의 죽음으로 분리불안이 더 심해지기도 할까요..? 이럴땐 어떡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일주일전에 같이 키우던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별이 되고 나서 현관문을 나가면 현관문 앞에서 정말 목이 쉬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울더라구요ㅠㅠ! 5분 나가있으면 5분 내내 울어요
윤쌤 영상보고 나갈때 장난감과 은신처를 두고 나가도... 똑같네요
고양이도 상실에 슬퍼합니ㅏㄷ. 심한 우울감을 호소하기도합니다. 평소와 똑같이 해주세요. 1달이내에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친구의부재는 고양이를 불안하게 합니다. 조만간 관련영상 올려드릴꼐요
이게 분리불안인지는 모르겠는데 낮에는 제가 다가가도 피하는데 밤에만 되면 계속 절 쫓아다니면서 제 방에는 못 들어가게 종아리 아니면 발 쪽을 물어요-(원래 잘 안물어요 애가 순해서 성묘가 되면서 한번도 물린적이 없습니다) 근데 제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서 제 방은 항상 문을 닫으면서 생활하거든요 근데 그 외의 방은 다 열어놓긴 하거든요 안방이나 언니 방 같은 경우도 항상 열어놓고요 그런데도 밤에만 되면 저한테만 그러고 방 문도 못 닫게 시도때도없이 문 닫는쪽으로 점프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자다가 문을 계속 긁기도 하고요 이것도 일종의 불리불안인가요? 만약 맞으면 방 문을 연 채로 생활 하는것이 좋나요? ㅜㅜ
그냥 놀아달라고 보채는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