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단적인 무관심을 보일 때 (고양이가 관심을 바랄때 무시, 집에 새 고양이나 애기가 올 때 등등.. 상사병으로 죽을수도 있다..ㅠ ) 2. 고양이를 많이 혼내거나 때릴 때 보호자가 자기를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 자신을 왜 혼내는지 알지 못함. 긍정교육하기 3. 실수라도 공격당하거나 놀래킬 때 4. 집사의 부재가 길어질 때 (혼자 놀 수 있게 해주기) 5. 자신의 영역이 불안해질 때 (갑자기 공간이 줄어들 때)
친한친구의 죽음을 내가 젤먼져 보게됐고 친구를 보내고 한동안 많이 슬펐했었는데 집에 우리집 고양이가 특발성 방광염으로 응급실을 가게됐고 한동안 입원도 하게됐었죠 그때 내가 너무 내 생각만했었구나 이아이들도 다 같이 느끼는구나 그져 애들 챙겨주는게 다가 아니구나 마음이 소홀한걸 느끼고 아프게까지 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반성을 많이하게됐었어요 그후 다시는 그런 상실감을 주지않게 하기위해 노력하게 됐고 덕분에 저도 일상으로 빨리 돌아올수 있었어요 그리고 지나고보니 이 모든게 내고양이 덕분이란 생각에 너무 고맙구 또한 너무 미안했답니다 그이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지내는걸 보며 그때내가 정말 잘못했었구나 다시 한번 느끼며 두번다시 그런잘못 하지않기 위해 늘 노력하게 돼요
그러고보니.. 미야옹철 선생님네 사모님과 애기씨는 항상 꼬리가 승천해 있고(사람이라면 입꼬리 업 상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환경에서 너무 편해 보이고 항상 편안한 자세로 뒹굴고 있어서 고양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는 사람도 행복하고 좋네요! 냥이 천국! 정말 정말 힘든 일인데 너무 당연하게 보이도록 하고 계신게 존경스럽습니다!
고양이 진짜 신경 많이 써야함… 집에 새끼 고양이가 왔는데 누가 잠깐 맡긴데놓고 아프다니까 버리는 거예요…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됐는데 걔가 아팠던 터라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신경을 써 준 걸 아는지 와서 그렇게 애정 표현을 하는데 이뻐할 수 밖에 없는데 원래 고양이 눈치가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전에는 그냥 와서 애교 부리고 그랬었는데 새끼 고양이가 저한테 다가올 때는 안 오고 멀리서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부르면 오지도 않고… 요새 그렇게 울어댑니다… 관심을 더 주고는 있는데 원래도 그렇게까지는 안 놀아줬었는데 요새 너무 신경을 써서 바빠 죽겠어요….
이런영상을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처음엔 고양이들이 안좋은행동할때 혼낸다고 코때리라고하는글들 많이 보고 써먹었는데 어느순간 이건 아니다싶어서 안했는데 나의 고양이가 그때 무서워했을거란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이제 노령묘가된 나의 냥이들ㅠ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다갔음 좋겠네용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반성을 깊이 하며 보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ㅠㅜ 어쩌다보니 3마리의 주인님을 모시게 된 집사인데 정말 둘째 들이고 셋째까지 들이게 되면서 첫째한테는 점점 더 신경도 못 쓰고 애정도 분산이 된게 너무 사실이라서... 영상 보면서 첫째한테 너무 미안한 맘도 많이 들고 반성도 깊이 하게 되더라구요... 😭😭😭 정신이 번쩍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첫째에게 좀 더 신경을 써줘야겠네요... 아... 미안해라......ㅠㅠㅠㅠㅠ
길냥이 네마리 집사인데 선생님 하시는 말씀 이백퍼 공감 합니다 반려견만 십수년 키우다가 어쩌다보니 반려묘만 키우는데 똑같겠지라고 생각 했지만 전혀 다른 생명체고 고양이란걸 매일매일 경험하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면 지금은 반려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오년 키우다 보니 이제서야 왜 다들 고양이를 키우는지 알꺼 같아요 ㅎㅎ 아직 두렵고 걱정 많아서 못해 보신분들 그런 생각 버리고 일단 한번 한마리만 반년 일년만 함께 지내보세요 내맘 알껄? 경험해본 집사님들은 전부 다 아는 사실임 특히 겨울에 고양이 체온이 사람보다 높아서 정말 따뜻 하다는 ㅎㅎ 알아서 집사옆에 앵기고 자리잡고 취침모드 하지만 여름에 덥다는 단점 에어컨 키면 추워서 더욱 집사에게 안기다는 ...... 일단 한번 경험해 보세요
고양이든 개든 꼬리나 발을 밟았을 때 "헉!!! 울애기 어떡해 너무 아프지 미안해미안해미안해~!" 하면서 아플까봐 막 문질러주고 하면 오히려 공격한다고 느끼니까 꼭 모른척하고 나중에 동물이 먼저 다가오면 그때 다시 예뻐해 주면서 평소처럼 대하면 돼요 동물을 의인화 하는 것 금지! 사람이랑 언어가 달라요
하 진짜ㅠㅠ 16일에 챙겨주던 냥이들 여섯마리 중에 한마리가 갑자기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ㅠㅠ 그때 정말 세상이 암흑으로 보이고 무너지는 걸 느꼈고. 너무 슬펐고 지금도 너무 고생중인데. 이제 마음 추스리고 나머지 다섯마리 더 사랑으로 보살펴 주어야 갰네요 ㅠ 비록 길고양이지만… 다 떠나서 세상 모든 동물들은 다 천사같아요.
애 낳고 하루 잠 2시간자기를 돌때까지 했더니 진짜 울 고양이들에게 기본적인 관리 외에는 전혀 못해줬더니 진짜 미안하더라고요. 그래도 고양이들이 같이 잘 버텨줬던 기억이 나네요. 또 한번은 사료가 한포대 더 있다고 생각했는데, 밥이 떨어져서 배송 올때까지 습식사료나 간식으로만 줬더니 갑자기 사료거부를 하더라고요. 5.4kg이던 고양이가 3.8일때 병원을 가긴 했는데 결국 3.1까지 빠져버렸어요. 식욕 촉진제도 먹이고 간식이나 습식 사료도 안먹고 그러다가 조금씩 먹기 시작하더니 이제 사료도 잘 먹고 원성복구 된 적 있어요. 진짜 그때 검사결과가 빈혈로 피도 잘 안나오고 간수치가 너무 안좋아서 영양제에 약에 밥도 주사기로 강제급여하고 난리였는데, 다른 생명과 같이 산다는 건 참 어려우면서도 다시 나아진 걸 보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미야옹철님 유투브 보면서 합사도 성공적으로 되고, 초보집사에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일본에서 충분한 자료를 찾기 어려웠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첫째는 길고양이이고 둘째는 선천적으로 귀가 들리지 않는 고양이 입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고양이에게 추천해 주실만한 훈련 방법이 있으시다면 장애가 있는 고양이들관련 팁 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ㅠㅠ.. 말이 너무 길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울증 때문에 관련 영상 보다보니 육아관련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성인과 어린애라서 다를줄 알았지만 일맥상통하는게 있더라구요. 그런데 반려동물도 일맥상통 하네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배우는 기본 교육은 가르치는 방법보다 배우는 방법 공부하는 방법만 가르치죠. 그래서 육아나 반려동물 키우는게 어려운 분들이 많으실거에요.(의외로 육아도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이 영상처럼 훈육을 받는 입장도 배우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가정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저희집도 7마리 다묘집이라 항상 모자르다고 느끼지않게 하려고 관심주고 사랑주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래서 눈마주칠때마다 그냥 지나치지않고 이름 불러주고 뭐할때마다 크게 반응해주고 칭찬해줬더니 어느덧 다 저만 따라다니고 같은 공간에만 있으려해서 오히려 불리불안이 생길까봐 걱정되기 시작했어요ㅠㅋㅋㅋ 남편은 애들 잘 만져주고를 안해서 그런가 애들이 남편 차별하는게 눈에 보여요..ㅋㅋㅋ 지가 안해줬으면서 차별받는다고 서럽데ㅠㅜㅋㅋㅋ
미야옹철님 ! 구독자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 1마리 삼색이(2살 정도)를 돌보는 집사입니다 . 근데 조카의 사정으로 2마리 고양이를 같이 돌보게 되었읍니다 . 생각하기론 쉽게 합사가 가능하리라 봤는데 70일 정도 지났는데도 합사가 안되고 있읍니다 . 방송으로 접한 정보로 열심히 합사 준비했는데 ... 정말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 🐱 고양이 도 질투를 하는 걸까요 ? 항상 응원하고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또 이렇게… 없는 고양이 상처받을까 걱정하며… 영상을 시청합니다… 나중에 키울 나의 고양이를 위해… 걱정마 미래 내 고양이. 내가 공부하고이썽
없는 냥이 상처받을까봐ㅋㅋㅋ
미래의 내 아가야
태어나면 연락좀줘
헐 저두여 고없파 미래를 위해 열공해요 화이팅
ㅋㅋ
귀여워🥰
꿈은 이루어집니다 😺😻😺
냥이가 저를 찾으려고 울 때 대답해주면 애교부리는 소리내는데 대답 안 하면 엄청 억울하다는듯이 소리가 달라져요 확실히 감정 변화가 느껴집니다…
아 완전 공감해요
복식으로 소리내지 않나요 자려고만 누우면 복식으로 우오아아아옹!!! 하는데 바닥으로 내려가면 숨어있다가 옆에와서 궁디팡팡 20분… 다시 누우면 우오아아아아옹!!! 침대위엔 남편있어서 안올라오는데..쫄보탱이라., 남편이 거실바닥에서 자야할듯…
아웅... 하고 울다가 대답해주면 끄렁!이런 소리 나는데 무시하면 우아냐옹! 굵은 소리 납니다 ㅎㅎ
짜증내는듯한 목소리 ㅋㅋㅋㅋ
맞아요. 멀리서 오면서는 아오옹ㅇ~ 이러고 눈 마주치고나 저 찾으면 하이톤으로 바껴요
제목만 봐도 억장이 무너져서 얼른 보러 왔어요ㅠㅠ
저도 썸넬 보고 억장와르르맨션됨 ㅠㅠㅠㅠㅠㅠ
고없파지만 미래의 울냥이를 떠올리며...
눈물좔좔
먹금신고여
너무 슬프쟈나....ㅠ
맞아요.. 썸네일에 쓰인 문구가 넘 슬퍼요..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집고양이들한테는 집안 그리고 같이 사는 가족들만이 온 세상인 거잖아요..그 생각 하면 항상 사랑과 관심 듬뿍 주고 환경도 풍부하게 해 줘야 겠다구 생각하게 돼요ㅠㅠ
1. 극단적인 무관심을 보일 때 (고양이가 관심을 바랄때 무시, 집에 새 고양이나 애기가 올 때 등등.. 상사병으로 죽을수도 있다..ㅠ )
2. 고양이를 많이 혼내거나 때릴 때 보호자가 자기를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 자신을 왜 혼내는지 알지 못함. 긍정교육하기
3. 실수라도 공격당하거나 놀래킬 때
4. 집사의 부재가 길어질 때 (혼자 놀 수 있게 해주기)
5. 자신의 영역이 불안해질 때 (갑자기 공간이 줄어들 때)
첨에 개처럼 훈육했다가 사이 나빠져서 모든걸 해탈하고 잘못하면 입술로 박치기해버리니(뽀뽀) 금방 사이 좋아졌고 말썽도 안피움ㅋㅋ
고양이는 무조건 오냐오냐 키워야됨
육식동물이라 그런듯...자존심 나보다 쎄
아이키우는데 똑같네요^^;;
딥땨야...날 사랑하지않는거냐옹...?
나 너무 슬프다옹...
이라고 말하는 사모님 썸넬보고 웃고울고있네요ㅠㅠ
친한친구의 죽음을 내가 젤먼져 보게됐고 친구를
보내고 한동안 많이 슬펐했었는데 집에 우리집 고양이가 특발성 방광염으로 응급실을 가게됐고 한동안 입원도 하게됐었죠 그때 내가 너무 내 생각만했었구나 이아이들도 다 같이 느끼는구나
그져 애들 챙겨주는게 다가 아니구나
마음이 소홀한걸 느끼고 아프게까지 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반성을 많이하게됐었어요
그후 다시는 그런 상실감을 주지않게 하기위해
노력하게 됐고 덕분에 저도 일상으로 빨리 돌아올수 있었어요 그리고 지나고보니 이 모든게 내고양이 덕분이란 생각에 너무 고맙구 또한
너무 미안했답니다
그이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지내는걸 보며
그때내가 정말 잘못했었구나 다시 한번 느끼며
두번다시 그런잘못 하지않기 위해 늘 노력하게 돼요
님도 고생하셨네요. 토닥토닥
그러고보니.. 미야옹철 선생님네 사모님과 애기씨는 항상 꼬리가 승천해 있고(사람이라면 입꼬리 업 상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환경에서 너무 편해 보이고 항상 편안한 자세로 뒹굴고 있어서
고양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는 사람도 행복하고 좋네요!
냥이 천국!
정말 정말 힘든 일인데 너무 당연하게 보이도록 하고 계신게 존경스럽습니다!
애기씨를 가리지 않게 센스있는 자막위치변동... 편집자님 최고..🐈
처음에는 그냥 애우옹~거리다가 대답안히면 애옹!애옹!애옹!애옹거려요. 넘귀엽 흡사 119
요약 : 넓게, 천천히, 자제, 오래주는 사랑이 좋다
공감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상대방이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거같아요
haha ha님이 이 채널을 시청하고 있다고 뜸... ㅋㅋㅋㅋㅋㅋ정은 주지 않지만 사랑받지 못하다고 느낄까봐 오늘도 공부중이 하삼님...
매맞는 고양이 말만 들어도 마음이
무너져 내리네요..그런 집사는 없겠죠
다들 주인님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줍시다
33일된 아기 키우고있는 두냥집사에요ㅠ
임신중에는 매일 드러누워서 고양이들 만져주고 쓰다듬어주고 같이 안고있고 그랬는데
아기태어나고 나니까 고양이들 안아주고 만져줄시간이 너무 없어졌어요ㅠㅠ...
이 영상보고 반성합니다 육아하느라 바쁘지만 조금이라도 더 시간내서 관심가져줘야될거같아요
아기 돌보랴 출산하고 한달밖에 안 된 몸 추스르랴 얼마나 바쁘시겠어요ㅠㅠ 이렇게 신경쓰시는거 고양이들도 잘 알거예요! 연향님 포함해서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고 마음이 잘 통할 겁니다 힘내세요
07:30 반만 걸쳐져 있는 사모님 귀여워♡
동상인줄요 인테리어인걸로 착각할만큼 정지모드네요 ㅋ
아...재택근무하면서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삶 빨리 가지고싶다...애기씨랑 사모님 너무 귀엽다..
고양이는 진짜 애기네요ㅜ
집사는 고양이를 항상 사랑해ㅜ
마자마자요!!!!!무슨 사고를 쳐도 난 울집 고양이를 제일 사랑해!!!!!!!!!
합사 후 둘째도 많이 이뻐해주고 싶은데 바람피면 이런 기분일까 싶을정도로 첫째의 시선이 두려워 항상 안보이는 곳에서 이뻐해주네요 흑흑
안보이는곳이라 해도 야들은 귀신같이 알아요 싱기하죠? 전그래서 양손으로 두아이다 궁디팡팡 델수있음 양손스킬 수련중 입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다행이다.. 어제 너를 보내고 이 영상을 발견했는데
무서워서 못보다가 이제야 마음먹고 봤어.. 9년,17년,16년 셋 모두 다 사랑 많이 받았다고 느꼈겠구나 다행이다..다행이야..
제가 밥먹을때마다 사랑을 갈구하면서 애교부리며 다가오는 냥이를 밀어내지도못하고 늘 무릎에 앉혀놓고 먹고있습니다 내가 밥먹을때 사랑이 부족하게ㅓ느끼는구나 미안해 ㅠㅠ
저도 가끔 그래요 ㅠㅠㅠㅋㅋㅋㅋ
출산하고 우리 고양이들 정말 기본적인 케어만 겨우 할수 있었어요 피곤해 죽을것 같은데도 미안함에 눈물만 펑펑 났었는데ㅠ
4개월이 다가오네요 아기는 다행히 백일의 기적이 비슷하게 왔고 하루 일과가 어느정도 잡히면서 아이들 쓰다듬어줄 시간도 생겼어요
아기 밤잠은 남편한테 맡기고 저는 제 껌딱지인 아이랑 같이자네요 4개월 원더윅스가 그렇게 마라맛이래서 쫄아있는데 그래도 곧 복직하니깐..어린이집도 가니깐...6개월 되면 앉겠지 앉으면 좀 육아난이도가 내려가겠지 고양이들 놀아줄 틈도 더 생기겠지 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버팁니다 오늘 하루도 크느라 수고했을 우리아기, 매일매일 적응하는 우리 고양이들, 우리 다섯식구 먹여살린다고 열일한 남집, 부서질거같은 몸으로 버틴 나자신도 수고했다고 셀프토닥거려봅니다
su님 몸잘챙기셔야해요 괜찮으실거에요
조금씩 자리잡힐거에요 힘내셔요
고생 많으십니다...
아기는....누워있을때가 최곱니다..................ㅠㅠ
선생님 집사가 고양이한테 사랑을 못받으면 어캐 해야하나요 ㅠ
앜ㅋㅋㅋ.. 웃프네요😂
고양이 진짜 신경 많이 써야함… 집에 새끼 고양이가 왔는데 누가 잠깐 맡긴데놓고 아프다니까 버리는 거예요…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됐는데 걔가 아팠던 터라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신경을 써 준 걸 아는지 와서 그렇게 애정 표현을 하는데 이뻐할 수 밖에 없는데 원래 고양이 눈치가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전에는 그냥 와서 애교 부리고 그랬었는데 새끼 고양이가 저한테 다가올 때는 안 오고 멀리서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부르면 오지도 않고… 요새 그렇게 울어댑니다… 관심을 더 주고는 있는데 원래도 그렇게까지는 안 놀아줬었는데 요새 너무 신경을 써서 바빠 죽겠어요….
03:05 애기둥절
이분보면 인간으로 태어난 고양이같음. 진짜 고양이 흉내 엄청 잘냄ㅋ
울애기는 실수로 꼬리 밟았을때 작게 "우애애앵~" 하고 마는데... 즤집애가 엄총 무던한 성격이라 저를 봐준거였군요... 호앵 ㅠㅠ
우와 저는 물려고 달려들던데 ㅠㅠ 하악질은 기본이요 우아오오어앙!! 고함을 지르더라구요 ...ㅎ누가 애 잡는줄 알거에요...ㅎ
저희집도요!!! 꼬리 실수로 받으면 우앵!!하고 한 세 걸음 떨어진 곳에 앉아서 저를 쳐다보는데 애가 착한거였어요ㅠㅠ
아이가 무던할수도있지만 참고있는거일수도있어요 저희 고양이가 그랬거든요 ㅠ 한번도 하악질하거나 발아래서 알짱거리다 채여도 냥 한번하고 애교부리던 아이었는데 어느날 폭발하더라구요ㅠㅠ
우리 고양이는 엄청 크게 소리를 질러요 ㅠㅠ
우리애도 꼬리 밟히면 우엥하고 멀리 갔다가 바로 또 다시 옆에 와서 좋다고 얼쩡 거려요. 엄청 순해요. 앞발 뒷발 꼭 잡고 있어도 빼지도 않고.
우리 애기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파요🥲 평생 사랑해줄게,,,,,,,,,
이런영상을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처음엔 고양이들이 안좋은행동할때 혼낸다고 코때리라고하는글들 많이 보고 써먹었는데 어느순간 이건 아니다싶어서 안했는데 나의 고양이가 그때 무서워했을거란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이제 노령묘가된 나의 냥이들ㅠ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다갔음 좋겠네용
4:50 오늘은 왠지 애기씨가 살짝 경계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힘이 빠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결국 카메라를 이탈해 버렸네요^^. 하지만 오늘은 7:19 사모님 특별 출연^^.
그냥 애기같네ㅠㅠ귀여으ㅓ
우리냥이가 저에게 집착하지않는 것에 가끔 마상했었는데 그것이 좋은것이란 말씀에 맘이 좀 놓이네요.^^
우리 괭이들도 세상 연약한 유리라구욧😢😢세상 모든 애기들이 사랑받으면서 살았으면..!!!
냥이에게 필요한건 관심과 사랑입니다~
정말,,사랑만 줘도 짧은 고양이 시간이에요. 줄 수 있는 관심에서 조금 더 주려고 노력하면 알아주는 것 같아요ㅡ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는지! 그리고는 받은 사랑의 몇배의 사랑으로 돌려주는 고양이,,
최근에 인스타에서 어떤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려주면 거의 대부분 고양이들이 다가오는 영상이 유행이예요. 그 울음소리가 어떤의미인지 해석 부탁드립니다 넘모궁금해요
헠헠,,,ㅠㅠ 썸넬 사모님 넘 귀여으ㅓ서 참을 수가 없어요!!! 아파트 뿌셔 지구 뿌셔ㅠㅠ
우리집 고양이 너무 착했어ㅠㅠ
꼬리 밟거나 물건 떨궈도 놀랐다가 미안하다고 쓰다듬으면 아무렇지 않아했는뎅ㅠㅠ
현이 보고싶다ㅠㅠ
제가 모시던 냥님도 진짜 너무너무 착했어요~ 진짜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내 고양이 이름도 현이였는댕 ㅎ
반갑네요 동생은 금이였어요 ㅎ
하.. 야옹이 캔 꺼내다가 애옹이 머리통에 캔 떨어져서 무릎꿇고 빌고 추르에 간식에 다 꺼내서 배까뒤집고 애교부려서 겨우 화해햇엇습니다... 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
너무 귀여우셔서 웃고 갑니다ㅋㅋ
화해는 화해인데 머리는 괜찮았나요? 머리깨지는거 아닌지 ... 캔이 작아도 100g은 되는데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고 너무귀여우셔요
저도 무릎을ㅠㅠ 무지 빌었다구요
다신 실수하지않을겁니다
고양이들도 감정이 풍부하군요
애기씨는 촬영할때 책상에 올라와서 알짱거리는데 사모님은 잘 안보이는거 성격차인가 싶어서 신기해요 사모님은 매트와 한몸이라서 그런가
2:29 일관성있는 관심 7: 무관심 3 = 🐈 절대 밀당의 법칙.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십년된 다섯마리집사지만 오늘 또 배우고 반성하고 갑니다!!
샘 덕분에 집사분들이 많은 도움을 얻고 있는것 같아요
고양이들을 모두 사랑하는 날이 올때까지 계속 좋은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사가 고양이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순간들은 어떻게 책임지실거예요!!!!!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반성을 깊이 하며 보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ㅠㅜ
어쩌다보니 3마리의 주인님을 모시게 된 집사인데 정말 둘째 들이고 셋째까지 들이게 되면서 첫째한테는 점점 더 신경도 못 쓰고 애정도 분산이 된게 너무 사실이라서... 영상 보면서 첫째한테 너무 미안한 맘도 많이 들고 반성도 깊이 하게 되더라구요... 😭😭😭 정신이 번쩍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첫째에게 좀 더 신경을 써줘야겠네요... 아... 미안해라......ㅠㅠㅠㅠㅠ
와!! 일찍왔네요!!
전 입양한지 3주 정도된 초보 집사입니다😊
미아옹철 영상을 보면서 고양이 지식을 서서히 쌓고 있습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김사합니당!!😁
와~집사가 되신거 ㅊㅋㅊㅋ합니다..너무 부러워욬ㅋㅋ
언니는 너희를 너무 사랑한단다.. 그걸 너희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썸네일에 사모님 어떡해ㅠㅠㅜㅠㅠ
하양이 털에 삥꾸삥꾸한 코!! 내가 이런 사모님 매력에 빠져서 사모님의 열성팬이 되었지 ㅎㅎ
저두 참고해서 아직 냥냥이들은 키우진 않지만 나중에 키우게되면 냥냥이들을 잘 돌봐주는 집사님이 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네요 :)
냥이들도 우울함을 느낄 수 있다니 잘 토닥여줘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당 ❤
애기씨가 미야옹철님 옆에서 몸단장을 하다 미야옹철님 앞을 지나가는 거 정말 귀엽네요. ㅋㅋ사모님도 왼쪽 창에서 빼꼼 얼굴 내밀어 반갑고요. 애기씨와 사모님은 미야옹철님과 휴모님 사랑을 담뿍 느껴 행복하겠죠. 세상의 고양이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아니ㅠ 이 예민보스 고양이님들...ㅠㅋㅋㅋ
사랑해달라고 관심달라고 먼저와서 비비고 자꾸 방해하면서ㅠ 만져주면 물어요🤣🤣
어느장단에 춤을 추라는고야~~~
고양이가 애교를 부리다가 갑자기 무는 건 분조장이 있는 거라고... ㅋㅋㅋㅋㅋ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 ㅠ 정말 알 수 없고 귀여운 생명체들...
이거 보고 더 많이 정확한 사랑을 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얼마전에 3만원 투자해서 선생님 책이랑 고양이 심리사전책 샀어요ㅎㅎ 그거보면서 더 열심히 공부할게요!!
와 완전 어린아이에게 동생이 생겼을 때 느끼는 감정 아닌가요,,,
둘째가 갑자기 소심해지고 우울해졌던게 저때문이었나봐요.
마음이 힘들어 술마시고 울고 아가들이랑 못놀아주고 스킨쉽도 줄었었는데..
그래서 둘째가 마음이 우울했나봐요ㅜㅜ
마음 가다듬고 아가들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ㅠㅠ
세상에ㅜㅠㅜㅠ우리 고양이ㅠㅠ더 사랑해줘야겠어요
7:38 사모님 뒷태 너무 귀여워요오....
마당냥이한마리 키우는데.. 가끔 보면 애옹애옹소리를 엄청 크게 내면서 과하게 친한척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좀 진정될때까지 한 30분 쓰다듬어주고 같이있어주면 다음날 아침에 선물 쥐를 발견하는 비율이 평소보다 훨씬 높았던거같네요 ㅋㅋㅋ
길냥이 네마리 집사인데 선생님 하시는 말씀 이백퍼 공감 합니다 반려견만 십수년 키우다가 어쩌다보니 반려묘만 키우는데 똑같겠지라고 생각 했지만 전혀 다른 생명체고 고양이란걸 매일매일 경험하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면 지금은 반려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오년 키우다 보니 이제서야 왜 다들 고양이를 키우는지 알꺼 같아요 ㅎㅎ 아직 두렵고 걱정 많아서 못해 보신분들 그런 생각 버리고 일단 한번 한마리만 반년 일년만 함께 지내보세요 내맘 알껄? 경험해본 집사님들은 전부 다 아는 사실임 특히 겨울에 고양이 체온이 사람보다 높아서 정말 따뜻 하다는 ㅎㅎ 알아서 집사옆에 앵기고 자리잡고 취침모드 하지만 여름에 덥다는 단점 에어컨 키면 추워서 더욱 집사에게 안기다는 ...... 일단 한번 경험해 보세요
고양이든 개든 꼬리나 발을 밟았을 때 "헉!!! 울애기 어떡해 너무 아프지 미안해미안해미안해~!" 하면서 아플까봐 막 문질러주고 하면 오히려 공격한다고 느끼니까 꼭 모른척하고 나중에 동물이 먼저 다가오면 그때 다시 예뻐해 주면서 평소처럼 대하면 돼요 동물을 의인화 하는 것 금지! 사람이랑 언어가 달라요
하 진짜ㅠㅠ 16일에 챙겨주던 냥이들 여섯마리 중에 한마리가 갑자기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ㅠㅠ 그때 정말 세상이 암흑으로 보이고 무너지는 걸 느꼈고. 너무 슬펐고 지금도 너무 고생중인데. 이제 마음 추스리고 나머지 다섯마리 더 사랑으로 보살펴 주어야 갰네요 ㅠ 비록 길고양이지만… 다 떠나서 세상 모든 동물들은 다 천사같아요.
캣맘인가요? 길고양이는 요새 주민센터 벽보에 사료주지말라고 붙이더군요 😮
@@umaricarno 신경써 주셔서 고마워요 ~^^ 저희 집 마당에서 챙겨주는 아이들이라서요🤗🤗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KHK1004 집마당에서 챙겨주는? 집에서 키우진 않고 밖에서 사료나 멕이고 귀여우것 보살펴주면서 책임없는 쾌락만 얻어가는 그런부류인가요? 명절선물로 그 챙겨주는 아이들 집에서 데려다 키우시죠?! 우리 이쁜 길냥이가 사고라도 나면 어뜨케ㅠ
@@umaricarno 어머 그렇군요~^^ 고마워요 그런 부분들은 신경을 못썻어요. 고양이를 이렇게 사랑해 주시다니. 참 따뜻한 분이시군요ㅠㅠ 고양이 뿐만 아니라 생명자체를 소중히 생각하시는 분이시죠? 제가 한수 배워가요 ㅎㅎㅎ
@@KHK1004 한껏 상냥하게 답하지만 부글부글하는게 보여서 웃겨요 ㅎㅎㅎ
저는 이만 갑니다 캣맘씨
저렇게 연기력이 뛰어나신 분인줄 몰랐어요. 많이 배우고 가요.
애 낳고 하루 잠 2시간자기를 돌때까지 했더니 진짜 울 고양이들에게 기본적인 관리 외에는 전혀 못해줬더니 진짜 미안하더라고요. 그래도 고양이들이 같이 잘 버텨줬던 기억이 나네요.
또 한번은 사료가 한포대 더 있다고 생각했는데, 밥이 떨어져서 배송 올때까지 습식사료나 간식으로만 줬더니 갑자기 사료거부를 하더라고요. 5.4kg이던 고양이가 3.8일때 병원을 가긴 했는데 결국 3.1까지 빠져버렸어요. 식욕 촉진제도 먹이고 간식이나 습식 사료도 안먹고 그러다가 조금씩 먹기 시작하더니 이제 사료도 잘 먹고 원성복구 된 적 있어요. 진짜 그때 검사결과가 빈혈로 피도 잘 안나오고 간수치가 너무 안좋아서 영양제에 약에 밥도 주사기로 강제급여하고 난리였는데, 다른 생명과 같이 산다는 건 참 어려우면서도 다시 나아진 걸 보면 좋아요.
썸네일 너무 귀여움 ㅜ...ㅜ 쓰다듬어주고싶어
어…뭐지.. 제목 보는데 왜 눈물나지..
아니야ㅠ (미래의 내) 야옹아ㅜ 나 너 엄청 사랑해..
아기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ㅠㅠㅠ❤️❤️❤️❤️😍😍😻😻😍🥰😘🥰😍😘😘❤️❤️❤️❤️
영상 내내 미야옹철 쌤 표정이 세상 심각해보여요 ㅋㅋㅋ 고양이에 감정이입 하시는거 가틈 ㅎㅎ
우리고양이는 꼬라털만밟아도 비명지르던뎅.......
웃긴건 그러고 뭐가없음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악질렀으면 삐진척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부르면 바로 따라와.... 신기한 고양이들
그거 짜증내는거임
고양이는 없지만 늘 보는 영상💜💜
고양이는 사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미야옹철님 유투브 보면서 합사도 성공적으로 되고, 초보집사에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일본에서 충분한 자료를 찾기 어려웠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첫째는 길고양이이고 둘째는 선천적으로 귀가 들리지 않는 고양이 입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고양이에게 추천해 주실만한 훈련 방법이 있으시다면 장애가 있는 고양이들관련 팁 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ㅠㅠ.. 말이 너무 길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기씨 사모님 보믄 기분 좋아져요
😊😄☺ 사랑이들 정말 💕 사랑스럽다
사랑 귀여움 뿜뿜🎀🎄❣ 🐱 🙀 😻
우울증 때문에 관련 영상 보다보니 육아관련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성인과 어린애라서 다를줄 알았지만 일맥상통하는게 있더라구요. 그런데 반려동물도 일맥상통 하네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배우는 기본 교육은 가르치는 방법보다 배우는 방법 공부하는 방법만 가르치죠. 그래서 육아나 반려동물 키우는게 어려운 분들이 많으실거에요.(의외로 육아도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이 영상처럼 훈육을 받는 입장도 배우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가정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멋진분
저희집도 7마리 다묘집이라 항상 모자르다고 느끼지않게 하려고 관심주고 사랑주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래서 눈마주칠때마다 그냥 지나치지않고 이름 불러주고 뭐할때마다 크게 반응해주고 칭찬해줬더니 어느덧 다 저만 따라다니고 같은 공간에만 있으려해서 오히려 불리불안이 생길까봐 걱정되기 시작했어요ㅠㅋㅋㅋ
남편은 애들 잘 만져주고를 안해서 그런가 애들이 남편 차별하는게 눈에 보여요..ㅋㅋㅋ
지가 안해줬으면서 차별받는다고 서럽데ㅠㅜㅋㅋㅋ
ㅋㅋㅋ
7마리 냥님이라니ㅜㅜ 너무 부러워요ㅠㅠ
저렇게 눈치보지않도록 나의 미래고양이를 위해 공부합니당 보면서 눈물났어요 ㅠ
너~~무~ 좋은이야기 공부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당~
항상 느끼지만 썸네일 글씨 너무 귀여워요…
처음 키울땐 행복하게 해주려고 봤는데
지금은 키우면서 혹여 내가 실수하는건 없을까싶어 한번씩 보는 영상이 됐네요~^^
9개월째 함께 살고있어요 힛🥰
헐 썸네일 너무 맘아파서 들어올 수 밖에 없었어요 세상에 우리고양이들 그런 생각 안들게 해줘야지
사람 아기가 태어나서 적응시키는 중인데 지금 필요한 영상이에요
애기씨다♡♡♡♡♡♡사모님도 좋아요♡♡♡♡♡♡오늘도 배우고갑니다.^^
똑같이 이쁘고 소중한 길고양이 에게도 관심과 배고픔ㆍ목마름에 부디 관심을 가지고 밥을 주는 사랑을 사람이 많았지는 세상이되길 냥이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실천해요ᆢ길냥이들 엄마냥이ㆍ 새끼 냥이들 정말 불쌍한 존재입니다ᆢ
썸네일이 넘 자극적이에요... 이건 클릭 안할수가 없잖아요 ㅠㅠㅠㅍ
집쨔야.. 한마리에 심장 덜컹거리면서 들어왔어요ㅠㅠ 내새끼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니 절대 안돼 ㅠㅠㅠㅠㅠ
미야옹철님 !
구독자로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
1마리 삼색이(2살 정도)를 돌보는 집사입니다 .
근데 조카의 사정으로 2마리 고양이를 같이 돌보게 되었읍니다 . 생각하기론 쉽게 합사가 가능하리라 봤는데 70일 정도 지났는데도 합사가 안되고 있읍니다 . 방송으로 접한 정보로 열심히 합사 준비했는데 ... 정말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
🐱 고양이 도 질투를 하는 걸까요 ?
항상 응원하고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미야옹철 당신은 친절한 냐옹이입니다
잉 ㅜㅜ 썸네일만 봐도 눈물나요
고양이가 인간집사에게 꾹꾹이 하는 심리와 (혹시 애정결핍? ㅠ) 무릎위에 올라오는 아이와 아닌 아이가 구분된다고 아는데 무릎냥 심리도 궁금해요 (꾹꾹이 + 무릎냥 콤보로 길에서 집사를 홀린 공주님 모시고 있어서 항상 궁금했어요)
즈히집 주인님들도 저에게 관심과 사랑을 줬으면 좋게쒀요..⭐️
🤣🤣🤣
미투용..
실수로 관계가 틀어졌을때 하루격리해도 안되서 제가 울었어요ㅠ엉엉 그랬더니 하악질 멈추고 다가와서 핥아주더라구요 그렇게 원상복귀 했어요ㅠ 정말 무서웠어요 ㅠ
번창하세요!!!!!
우리 춘자… 언니가 열심히 공부하고 데리러갈게 ! 몸도 마음도 건강한 고앵이를 위해,, 고없집 만세에에에
좋은 교육 집사로서 잘보고 갑니다
공감하고 제 자신을 바라보게 하네요 ㅜㅜ
아픈아이가 있으니까 나머지아이들한테 소홀해지거든요
반성합니다 ㅜㅜ
저어... 그런데 오늘은 미야옹철님 안경에 자꾸 조명이 땡그랗게 번☆쩍 비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강탈...
점점 절정으로 향하는 미야옹철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상이네요.. ㅋㅋㅋㅋ
내가 더 잘할게 🤧
월요일에 아가 태어나서 아직 조리원에 있는데 울 똥고양이들 상처받을까봐 걱정이네요ㅠㅠ 아가집사도 너희를 사랑해줄건데... 아가 자는동안 고양이들 많이 예뻐해줘야겠어요
이 영상 보고 저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그래도 부족한 집사 믿고 따라줘서 우리 고양이들에게 너무 고맙네요..! 아빠가 잘할게..! 울애기들..!!
짐승이고 사람이고.. 서로에게 긍정을 주고 받는것이 가장 행복한 길같네요.
긍정이 좋은 효과를 낸다는건 동물(사람, 짐승)들의 공통된 특징이구나 알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