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무관심교육 진짜 효과있습니다!!! 저 생초보무지랭이집사였는데 윤쌤이 하라는대로 해서 3개월차에 집에 온 우래기 한달반만에 세상 매너있는 냥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애기가 무는 즉시 제가 다른 방에 가 있었어요. 잘때도 물면 다른 방으로 갔어요. 과연 이게 맞는건가 의구심이 계속 생기고 팔다리에 여전히 상처는 가득하고. 잠은 못자서 갈수록 퀭해지고. 무는 횟수는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는거 같아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봐 집사 그건 맘에 안 들어’란 표정으로 제 팔에 손을 척 올려놓으며 싫다는 표현을 점잖게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정말로 물고 할퀴는게 없어졌어요!!! 지금은 얼마나 매너있는 냥인지 몰라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세요!!!!!!
@@gansa_cat정확한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저는 냥이가 울음을 멈추는 걸 기준으로 5분을 더 있다가 다시 냥이랑 만났어요. 그러니까 냥이가 물었다 - 즉시 일어나서 다른 방으로 간다 - 냥이가 밖에서 운다(집사야 날 두고 왜 가니) - 울음을 멈춘다(이때부터 5분) 요렇게요 진짜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거든요 새벽에 깨서 놀자고 물면 자다가도 나가야 하니까 ㅠㅠㅠㅠㅠ 그런데 진짜 효과있으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집 냥이 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한살도 아니고 빵살이야요😸😸 처음엔 어떻게 교육시켜야할지 힘들었는데 교감과 신뢰가 쌓이다보니 천방지축 냥이가 집사 말을 잘 들어주려고 꽤 노력하더라구요~ 심심함에 몸부림치지않도록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아주고 윤샘 말씀처럼 손,발 무는건 절대 허용하지말아야 습관이 안되는것같아요~
한달쯤에 엄마랑 떨어진 아깽이 키우고 있어요. (현재 5개월) 저도 고민 많았던 부분인데 물었을 때 자리를 비우는 거 해보니 일상 생활이 제대로 안 돌아가더라구요 ㅋㅋ 윤쌤이 추천해주신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책에서 나온 대로 그 순간 움직이거나 밀지 말고 아! 아야! 정도 소리만 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실행해보니까 효과 있었어요! 아예 없어지진 않았지만 아~주 많이 없어졌어요!
길에서 한달정도 된 고양이 데려와서 지금까지 키우는 중인데, 어렸을 땐 엄청 물더니 7살된 지금은 형제묘 없어도 어느 정도 물어야 아픈지 안 아픈지 다 구분해요 ㅋㅋㅋ 주치의 선생님이 살살 깨무는게 나름의 애정표현이라고 하셔서 아예 못물게는 안했고 세게 물었을 때 아프다고 아!!하고 크게 소리내거나 자리를 피했는데, 그래도 흥분한게 해결이 안되면 방 밖에 내 보내고 문을 닫았어요. 꾸준히 하니까 한 1년 쯤 지나면서 나름 생각하면서 반응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에너지 많을 시기는 어쩔수 없긴 해서 오래걸리긴 해요ㅜㅋㅋㅋ
3:054:50 수의사님 말씀처럼 다른 분들은 꼭 끈기 가지고 끝까지 하세요.. 저는 초반에 나름 꾸준히 하다가 한때 우리고양이 조금 아프고 밥도 깨작거렸던 시절에 그때 마음 쓰여서 오냐오냐 다 받아주다 보니 지금은 버릇없는 왕자 고양이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젠 물기 직전 상태를 파악해서 재빨리 손을 빼는 집사의 눈치스킬과 최대한 덜 아프게 물리는 요령을 터득했습니다 😂 그래도 피를 본 적이나 멍이 든 적은 없으니.. 쟤도 그나마 힘 조절을 하고 있다고 믿을래요 믿고싶어요 ㅋㅋㅋ ㅠㅠ
윤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딱 궁금하던 부분만 짚어서 말해주셔서 속이 너무 시원하네요👍 유기묘인 우리 은행이를 1달 전에 입양하게 되었는데 사람 손, 발을 엄청 많이 깨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깨물 때 마다 안돼! 하고 분리시켜 놓는데 교육한지 2주 반 정도 된 지금도 손, 발에 흥미가 가득해요ㅠㅠㅋㅋ 은행이는 코숏, 치즈 태비, 남아, 5개월령 정도로 추정되는데 아마 아주 어렸을 때 어미한테서 떨어져서 놀이교육을 아예 못 받았던 것 같아요😭 딱 영상에서 말씀하신 고양이의 모습이랑 똑같아요... 너무 놀랍네요... 윤쌤 말대로 시간을 오래 가지고 계속 교육시키려구요! 좋은 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Ps.그리고 지금 아깽이를 키우고 계시는 집사분들께 한 마디 하자면, 귀엽다고 제발 손으로 놀아주지 마세요ㅠㅠ 나중에 너무 곤란하고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감당 불가 입니다ㅠ 아깽이 시절은 몇개월이면 지나가지만 남은 묘생은 10년이 훌쩍 넘을텐데 계속 물릴 순 없잖아요?ㅠ 세상의 모든 집사님들 파이팅💪❤
이제 곧 1살되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누나가 서울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본가에 어린 고양이 1마리를 놓고 갔는데.. 진짜로 맨날 저랑 쫓고 쫓기는 놀이 엄청하고 맨날 장난감 물어뜯고 난리치는데.. 가끔 애가 흥분을 다 발산 못 하면 가끔 놀아주다가 맨날 손 물고 그래서 고민이 많았는데 그 때마다 다 훈육이라고 뭐라 했었는데 이젠 무관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어릴때 형제랑 사회화가 안 되서 무는거면 형제처럼 깨물어서 응징하면 되지않나? 나도 우리집고양이 아기때 날 피날 정도로 막 물어서 첨엔 참고, 나중엔 아픈시늉 우는척도 해보고, 물도 뿌려보고, 소리 질러보고, 신문지말아서 바닥치면서 겁도 줘봐도 안 돼서 똑같이 3번정도 깨물어주니까 바로 고쳐짐. 지금은 같이 장난치고 놀다가 흥분해서 모르고 날 물면 아차싶은지 바로 멈춤. 그래서 어릴때 무는버릇 고친 후 11년동안 상처나거나 아플정도로 세게 물린적 없음.
저희 아이는..내년이면 2살 되는데 놀아달라 조를 때 잘 물어요ㅎㅎㅎㅎㅎ 아기 때 유기돼서 데려왔는데(아마 태어난 지 길어봐야 이틀 정도 됐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가봐요 양치하거나 싫어하는 거 할 땐 더 세게 무는데 그냥.....귀여우니까 봐줘요 입질할 때 장난감으로 열심히 놀아주면 지쳐서 안물더라고요 대신 제가 피곤하지만 물리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제가 궁금한 건 저희 애가 외동이고 낮에는 혼자 있는 시간이 긴 편인데.... 수염을 항상 씹어서 짧은 편이에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불편해서 그런걸까요?그루밍하다가 자연스럽게 씹더라고요
아깽이 1차 접종받기 전에 동물병원 가면 보호자가 고양이 핸들링 할 줄 알아야 된다고 해서 연습했는데 고양이 켄넬에 넣는 방법이랑 주사 맞을 때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방법 막상 병원 가니 보호자 못 들어오게 하네요 ~~ 거의 한 달 넘게 하다 보니 요령도 생겨서 핸들링으로 꼼짝 못 하게 하고 정수리 뽀뽀로 혼을 크게 내줘요 ~~ 크게 혼나고 나면 한몇 분에서 몇 시간 동안은 입질이나 할큄은 없어요 ~~ (3개월 아깽이라서)
윤쌤 말씀 극공감. 우리집 냥이 입양하고 한달 후에 냥이엄마 주인 아줌마가 놀러오셨다가 얘가 나 아프게 무는 거 보고 엄마냥한테 일주일 맡기면 해결된다며 델꼬 가셨다가 일주일 후에 돌아왔는데 정말로 그때부터 무는 버릇 사라짐. 이후, 아줌마 권유로 형제 한명 더 입양해서 같이 키웠는데 평생 둘다 한번도 사람을 물거나 할퀴는 일이 없었음.
선생님 궁금한게 많은 집사인데 매번 도움 잘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3개월을 10일 앞둔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제 머리카락을 장난감으로 여기고 얼굴에 달려드는데요. 문제는 앞머리에 달려들다가 제 눈을 솜방망이로 때린다는 것입니다ㅠㅠ 이미 얼굴에 발톱 자국은 물론ㅠㅠ 조금만 늦게 눈을 감아도 위험할 뻔하는데요. 이 또한 같은 방법으로 무관심만이 답일까요...? 또 제가 누워있으면 제 얼굴을 밟고 지나다니거나 제 얼굴 위에서 그루밍을 하는데 .. 자연스러운 행동인지요? 시간되실 때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악 대박 어쩜 저랑 이렇게 똑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 있을까요 저도 처음에 냥이 모셔왔을때 안정 상태에서도 빤히 쳐다보다 얼굴을 솜방망이로 때렸거든요 저도 눈을 조금만 늦게 감았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 이후로도 몇번 있었는데 이러다 보니 같은 공간에 누어 있기가 겁나더라구요 누워만 있으면 저런짓을 하니깐요 얼굴까진 밟진 않지만 배를 밟고 다니고 얼굴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잡고 놀려다 얼굴을 할퀴기도하구요 놀이도 충분히 하고 습식캔도 따 주고 골골 거리며 기분 좋아 보이는 모습으로 옆에 자극도 안 주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손을 물렸네요 알려주신대로 20분 정도 격리를 하고 나서 나와도 매번 비슷한 패턴이 이어져 고민이 많습니다 에효
4살짜리 울 큰녀석이 사람말 다 알아듣고 순딩인데 딱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어요.욘석이 지 화장실만 치우면 눈빛이 표범이 사냥할때처럼 변해서 날 물었어요.완전 이빨을 제 발목에다 심었어요 .몇번 당하고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아마도 화장실은 오롯이 저만의 공간(영역)인데 왜 엄마가 거길 침범하냐 ...인것 같았어요.따식 엄마가 거기 볼일 보는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쨋든 둘째를 들이고 부터 큰녀석한테 물리지 않아서 룰루랄라 안심하고 화장실 바로 바로 치워줍니다.^^ 둘째로 인해 지 화장실도 공유하는거라 인지 했는지.ㅎㅎㅎ 8개월 둘째는 하기싫은것 할때 입질로 나한테 경고는 하는데 하나도 안아프네요.걍 입질만...마치 무는 시늉만 하는듯해요.
17살 첫째 멍멍이랑 7살 둘째 고양이가 있는데 둘 다 나이가 적지 않고 원래 굉장히 순한 편이에요..고양이는 7살 될때까지 하악질 한 번 한 적 없는 구조냥이구요..근데 이제 3개월 된 아기냥이가 첫째랑 둘째를 밀고 물어서 첫째가 깨갱거리거나 심하게 넘어지고 둘째는 매일을 하악질로 보내요..ㅠ사람은 선생님께서 알려준 방법으로 고칠 수 있겠지만 다른 아이들을 세게 무는 건 어떻게 교육시켜야할까요..?ㅠㅠ
윤쌤! 저희 냥이들은 그전에 살던곳에서 지금 사는곳으로 이사오면서 밖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출입문에서 계속 손으로 긁으면서 울길래 문을 열어줘봤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은 저희사는 빌라 1층부터 6층까지 다 본인 구역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놔둬도 되는걸까요?
저희 냥이는 장난감을 화장실로 가지고 가는 행동을 하는데 혹시 뭐 때문에 이러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낚시대로 놀아주면 깃털을 물고 화장실로 질질 끌어서 가져가려고하네요 몇번은 당겨가며 못가게 했지만 혹시 치아가 상할까봐 화장실까지 가져가게 해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제가 요리하거나 설거지하는 모습때문에 관심 보이더니 자꾸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캔도 계속 올려뒀었는데 (상판 가득ㅎㅎ) 그걸 피해서 착지하더라구요... 아하하하 그냥 엄청 잘 청소하며 위험요소는 다 치워뒀어요 ㅜㅠ 저희집은 정수기가 올려져있는데 아직까지는 버튼을 누른 적은 없었어요 얼음정수기 근처에 물건들을 두셔서(장애물) 쉽게 닿지 않게 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늘 보기만 하다 첨으로 댓글답니다 4개월된 길냥이를 5일전부터 같이있게 되었는데 첨에는 손.발만 물다가 점점 머리 얼굴까지 공격해서 상처가 큽니다 윤샘 방법대로 해봐도 전혀 안먹히고 점점 심해지는데 밤에 겁나서 잘수 조차 없구 이젠 밤 낮 없이 공격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열흘 전에 다친 아깽이 구조하고 임보중인데, 집에 있는 포메 노견을 너무 괴롭혀요. 얼굴쪽으로 달려들고 털을 물고 ㅜㅜ 노견 앞이 안보이고 슬개골탈구 4기라 방어력이 없어서 제가 못보고 있으면 그냥 당하고 있더라고요. 격리만이 답일까요 ㅜㅜ 어구 맴찢
여러분 무관심교육 진짜 효과있습니다!!!
저 생초보무지랭이집사였는데 윤쌤이 하라는대로 해서 3개월차에 집에 온 우래기 한달반만에 세상 매너있는 냥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애기가 무는 즉시 제가 다른 방에 가 있었어요. 잘때도 물면 다른 방으로 갔어요. 과연 이게 맞는건가 의구심이 계속 생기고 팔다리에 여전히 상처는 가득하고. 잠은 못자서 갈수록 퀭해지고. 무는 횟수는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는거 같아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봐 집사 그건 맘에 안 들어’란 표정으로 제 팔에 손을 척 올려놓으며 싫다는 표현을 점잖게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정말로 물고 할퀴는게 없어졌어요!!! 지금은 얼마나 매너있는 냥인지 몰라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세요!!!!!!
다른방 가서 언제쯤 다시 돌아오시나요?
@@gansa_cat정확한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저는 냥이가 울음을 멈추는 걸 기준으로 5분을 더 있다가 다시 냥이랑 만났어요.
그러니까
냥이가 물었다 - 즉시 일어나서 다른 방으로 간다 - 냥이가 밖에서 운다(집사야 날 두고 왜 가니) - 울음을 멈춘다(이때부터 5분)
요렇게요
진짜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거든요 새벽에 깨서 놀자고 물면 자다가도 나가야 하니까 ㅠㅠㅠㅠㅠ 그런데 진짜 효과있으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read_with_cats 감사합니다!!
저 3개월된 냥이 2일째 교육중인데 …
밤에 잘려고 침대에 누우면 더 심하게 물어서
딴방가서 10분씩 있다가 오는데…새벽6시까지 못잤어요 어쩌면 좋아요..
@@셔니-k1t지금은어찌되었나요? 고쳐졌나요?
생후 일주일쯤 되었을때 어미에게 버려진 아기냥이를 데려와 두달정도 애지중지 키우기시작한 초보 집사입니다. 지금 이 부분이 제일 힘들었는데 선생님 말씀이 많이 도움 되는것 같아요 열심히 배워볼게요
우리집 냥이 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한살도 아니고 빵살이야요😸😸 처음엔 어떻게 교육시켜야할지 힘들었는데 교감과 신뢰가 쌓이다보니 천방지축 냥이가 집사 말을 잘 들어주려고 꽤 노력하더라구요~ 심심함에 몸부림치지않도록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아주고 윤샘 말씀처럼 손,발 무는건 절대 허용하지말아야 습관이 안되는것같아요~
한달쯤에 엄마랑 떨어진 아깽이 키우고 있어요. (현재 5개월)
저도 고민 많았던 부분인데 물었을 때 자리를 비우는 거 해보니 일상 생활이 제대로 안 돌아가더라구요 ㅋㅋ
윤쌤이 추천해주신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책에서 나온 대로
그 순간 움직이거나 밀지 말고 아! 아야! 정도 소리만 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실행해보니까 효과 있었어요! 아예 없어지진 않았지만 아~주 많이 없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해봐야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7년된 우리 냥이는 어린냥이가 아니라 무는버릇이 고쳐지진 않겟네용>ㅁ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안그래도 두달된 아가가 손으로 장난쳐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참고해서 교육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용😃
길에서 한달정도 된 고양이 데려와서 지금까지 키우는 중인데, 어렸을 땐 엄청 물더니 7살된 지금은 형제묘 없어도 어느 정도 물어야 아픈지 안 아픈지 다 구분해요 ㅋㅋㅋ
주치의 선생님이 살살 깨무는게 나름의 애정표현이라고 하셔서 아예 못물게는 안했고 세게 물었을 때 아프다고 아!!하고 크게 소리내거나 자리를 피했는데, 그래도 흥분한게 해결이 안되면 방 밖에 내 보내고 문을 닫았어요. 꾸준히 하니까 한 1년 쯤 지나면서 나름 생각하면서 반응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에너지 많을 시기는 어쩔수 없긴 해서 오래걸리긴 해요ㅜㅋㅋㅋ
우리 애기도 아기때 손발 자꾸 물었는데... 엄마랑 빨리 헤어져서 그랬구나 ㅠㅠ 지금 2살인데 살짝 깨물깨물 하면서 장난만 하네요. 다행히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게됬나봐요
예민냥이들 생각해보니 선생님 말씀처럼 성장 과정이 순탄치 않았네요.😣 댓글을 잘 남기지 않지만 늘 유익하고 알찬 컨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05 4:50 수의사님 말씀처럼 다른 분들은 꼭 끈기 가지고 끝까지 하세요.. 저는 초반에 나름 꾸준히 하다가 한때 우리고양이 조금 아프고 밥도 깨작거렸던 시절에 그때 마음 쓰여서 오냐오냐 다 받아주다 보니 지금은 버릇없는 왕자 고양이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젠 물기 직전 상태를 파악해서 재빨리 손을 빼는 집사의 눈치스킬과 최대한 덜 아프게 물리는 요령을 터득했습니다 😂 그래도 피를 본 적이나 멍이 든 적은 없으니.. 쟤도 그나마 힘 조절을 하고 있다고 믿을래요 믿고싶어요 ㅋㅋㅋ ㅠㅠ
형제냥 둘끼우는데 서로 배우는거같아요. 계속 안물길..🙏
전 길냥이 엄마랑 3개월 새끼를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진짜 사회화 교육이 중요하다는걸 뼈져리게 느껴요.1년반이 지난 지금..한번도 물린적없어요.매번 무는척만해요.
엄마고양이가 새끼고양이도 다 키운것같아요.진짜 편하게 키우고 있어요ㅜㅜ
기특한 엄마 고양이 ㅠㅠ
왠지 마음이 찡하네요
진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아기고양이와 놀아주는 법에 대해 공부해봐야겠습니다. 손은 절대 금물! 감사합니다 선생님 :)
너무 감사해요 ~
6:44 시선강탈 ㅋㅋㅋ 발 너무 귀엽잖아!! ㅎㅎㅎ
정말 공부 많이됩니다!!
12월에 어미와 빠르게떨어진 고양이를 키우게되었는데
아직 아기냥이라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거였군요!
최고의벌은 무관심!!
감사합니다!!
윤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딱 궁금하던 부분만 짚어서 말해주셔서 속이 너무 시원하네요👍
유기묘인 우리 은행이를 1달 전에 입양하게 되었는데 사람 손, 발을 엄청 많이 깨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깨물 때 마다 안돼! 하고 분리시켜 놓는데 교육한지 2주 반 정도 된 지금도 손, 발에 흥미가 가득해요ㅠㅠㅋㅋ
은행이는 코숏, 치즈 태비, 남아, 5개월령 정도로 추정되는데 아마 아주 어렸을 때 어미한테서 떨어져서 놀이교육을 아예 못 받았던 것 같아요😭
딱 영상에서 말씀하신 고양이의 모습이랑 똑같아요... 너무 놀랍네요...
윤쌤 말대로 시간을 오래 가지고 계속 교육시키려구요!
좋은 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Ps.그리고 지금 아깽이를 키우고 계시는 집사분들께 한 마디 하자면, 귀엽다고 제발 손으로 놀아주지 마세요ㅠㅠ 나중에 너무 곤란하고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감당 불가 입니다ㅠ 아깽이 시절은 몇개월이면 지나가지만 남은 묘생은 10년이 훌쩍 넘을텐데 계속 물릴 순 없잖아요?ㅠ
세상의 모든 집사님들 파이팅💪❤
저희 냥이가 지금 7~8개월 인데 깨무는 버릇을 저만 고치려 하고 다른 가족들은 아무리 말해도 손으로 놀아주거나 물리는걸 그대로 이쁘다구 받아줘서 ... 곶통스럽습네다 ........
저희집 러시안블루 2개월된 냥이가
있는데 진짜 감사해여ㅜㅜ
영상보고 물면 잠시나가있으니 이틀정도 효과있더니 갑자기 다시물더니 얼굴을 물더라고요ㅠ무서웠어요
윤샘영상보니 누울땐 방에 못들어오게 하라는말대로 해보려해요 같이자고싶은데 참아야죠 무서우니까ㅠ
사랑스런 나의아기고양이 잠잘땐 제가 같이있고싶은거 참아야겟네요~
형제 고양이 둘을 같이키우길 잘한거같네요
둘이 잘놀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라방에서 물어요 관련 이야기는
이 영상 보는걸로 🐈🐈🐈
학생 집사인데 계속 손을 물더라고요 학교가랴 냥이돌보랴 너무 피곤했는데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ㅎ 감사합니다
현재 물리면서 시청중… 아프다요 ㅠㅠ 공부했으니 이제 교육 해야겠지요?? ㅋ
윤샘덕분에 공부도 많이하고
뚱지도 입양해 키우고 있습니다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윤샘마이펫상담소
백만명구독자를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살터키쉬앙고라인데여… 만지면 물거나 발로 손을 할퀴어여…활동량이 많은고양이인데 가끔 덤벼들어요…그래서 혼자내버려두면 문앞에서 그렇게 구슬프게울어요…그래서 만져주면 골골송부르다가 또 물어요;;; 보면장난치는것같은데 저는스트레스에여 우째야할까요 ㅠㅠ
보름전 아깽이한테 간택을 당해 데리고 왔는데 영상 많이 도움이 되네요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6개월냥이 되니까 예전보다는 잘 안무는것같아용
저희 냥이도요
2개월 벵갈인데 이제 제법 아프게 볼때마다 무네요ㅠㅠ 벵갈도 6개월쯤 지나면 잘 안물련지... 교육 열심히 시작 해야겠네요ㅠㅠ
우리 애기는 1개월 좀 안됐는대 발이랑 손을 엄청 물어대기 시작해서 저도 발바닥을 좀 물었는대 그뒤로 남집사 한테만 가더라고요 ㅠ.. 미안해 아기야 엄마가 저렇게 해서 장난감 많이 사줄게 ..ㅠㅠㅠ
ㅋㅋㅋㅋㅋ 저도 같이 물었어요
잘 놀다가
밤에 침대위에서 더 심하게 팔다리손을물어요 ㅠㅠ 왜그럴까요..?
이제 곧 1살되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누나가 서울 올라가면서 자연스레 본가에 어린 고양이 1마리를 놓고 갔는데.. 진짜로 맨날 저랑 쫓고 쫓기는 놀이 엄청하고 맨날 장난감 물어뜯고 난리치는데.. 가끔 애가 흥분을 다 발산 못 하면 가끔 놀아주다가 맨날 손 물고 그래서 고민이 많았는데 그 때마다 다 훈육이라고 뭐라 했었는데 이젠 무관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외국에서 똑같이 고양이 물어버리는 분도 봤는데...진짜로 무는 버릇 없앴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그처럼 고양이들의 소통 방식부터 알고 대처해야 하는 것 같아요.
오늘7개월냥 이랑 왜말을 안듣냐며 소리 질렀는데 반성합니다
선생님, 정말 시원시원하고 명쾌한 해답 감사합니다. 너무나 필요한 질문과 답이예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어릴때 형제랑 사회화가 안 되서 무는거면 형제처럼 깨물어서 응징하면 되지않나?
나도 우리집고양이 아기때 날 피날 정도로 막 물어서 첨엔 참고, 나중엔 아픈시늉 우는척도 해보고, 물도 뿌려보고, 소리 질러보고, 신문지말아서 바닥치면서 겁도 줘봐도 안 돼서 똑같이 3번정도 깨물어주니까 바로 고쳐짐.
지금은 같이 장난치고 놀다가 흥분해서 모르고 날 물면 아차싶은지 바로 멈춤. 그래서 어릴때 무는버릇 고친 후 11년동안 상처나거나 아플정도로 세게 물린적 없음.
저희 아이는..내년이면 2살 되는데 놀아달라 조를 때 잘 물어요ㅎㅎㅎㅎㅎ
아기 때 유기돼서 데려왔는데(아마 태어난 지 길어봐야 이틀 정도 됐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가봐요
양치하거나 싫어하는 거 할 땐 더 세게 무는데 그냥.....귀여우니까 봐줘요
입질할 때 장난감으로 열심히 놀아주면 지쳐서 안물더라고요 대신 제가 피곤하지만 물리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제가 궁금한 건 저희 애가 외동이고 낮에는 혼자 있는 시간이 긴 편인데....
수염을 항상 씹어서 짧은 편이에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불편해서 그런걸까요?그루밍하다가 자연스럽게 씹더라고요
아깽이 1차 접종받기 전에 동물병원 가면 보호자가 고양이 핸들링 할 줄 알아야 된다고 해서 연습했는데 고양이 켄넬에 넣는 방법이랑 주사 맞을 때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방법 막상 병원 가니 보호자 못 들어오게 하네요 ~~ 거의 한 달 넘게 하다 보니 요령도 생겨서 핸들링으로 꼼짝 못 하게 하고 정수리 뽀뽀로 혼을 크게 내줘요 ~~ 크게 혼나고 나면 한몇 분에서 몇 시간 동안은 입질이나 할큄은 없어요 ~~ (3개월 아깽이라서)
윤쌤 말씀 극공감.
우리집 냥이 입양하고 한달 후에 냥이엄마 주인 아줌마가 놀러오셨다가 얘가 나 아프게 무는 거 보고 엄마냥한테 일주일 맡기면 해결된다며 델꼬 가셨다가 일주일 후에 돌아왔는데 정말로 그때부터 무는 버릇 사라짐. 이후, 아줌마 권유로 형제 한명 더 입양해서 같이 키웠는데 평생 둘다 한번도 사람을 물거나 할퀴는 일이 없었음.
🥲우리 첫째냥이가 아주 콱콱 물어댔는데 둘째가 들어온 후에 버릇 싹 사라졌네요. 물면 자기도 똑같이 물리니까 아프단거를 알았는지 바로 없어지네야….
눈뜨기도 전에 버려진 울 냥이는 어릴때 하도 물어서 고민하다가 강도가 셀때마다 이런교육함
아~~하고 아픈척을 크게 하면 당황하면서 놓아줌 어릴때부터 사람큰소리에 민감하다보니 아~~하면서 쩔쩔매는 소리를 알아듣고 무는강도를 조절하거나 물지 않음 ㅎ역시 교육은 어릴때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오늘도 감사합니다 ♥
3:09 3:31 4:39 4:46
우리 캣새키 ㅠㅠ
선생님 궁금한게 많은 집사인데 매번 도움 잘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3개월을 10일 앞둔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제 머리카락을 장난감으로 여기고 얼굴에 달려드는데요. 문제는 앞머리에 달려들다가 제 눈을 솜방망이로 때린다는 것입니다ㅠㅠ 이미 얼굴에 발톱 자국은 물론ㅠㅠ 조금만 늦게 눈을 감아도 위험할 뻔하는데요.
이 또한 같은 방법으로 무관심만이 답일까요...?
또 제가 누워있으면 제 얼굴을 밟고 지나다니거나 제 얼굴 위에서 그루밍을 하는데 .. 자연스러운 행동인지요?
시간되실 때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관심으로 체벌하시구요 젤라또님을 자기보다 서열 아래라고 생각해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무조건 고치셔야해요
우악 대박 어쩜 저랑 이렇게 똑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 있을까요 저도 처음에 냥이 모셔왔을때 안정 상태에서도 빤히 쳐다보다 얼굴을 솜방망이로 때렸거든요 저도 눈을 조금만 늦게 감았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 이후로도 몇번 있었는데 이러다 보니 같은 공간에 누어 있기가 겁나더라구요 누워만 있으면 저런짓을 하니깐요 얼굴까진 밟진 않지만 배를 밟고 다니고 얼굴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잡고 놀려다 얼굴을 할퀴기도하구요 놀이도 충분히 하고 습식캔도 따 주고 골골 거리며 기분 좋아 보이는 모습으로 옆에 자극도 안 주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손을 물렸네요 알려주신대로 20분 정도 격리를 하고 나서 나와도 매번 비슷한 패턴이 이어져 고민이 많습니다 에효
저도 길냥이 데리고 와서 얼마 안되서 고양이가 할퀴어서 눈 안 흰자를 다쳤어요
그래도 다행히 나았습니다.
저도 평소에 냥이랑 서로 잘 지내는데
한번씩 물고 할퀴네요
하루에 세네번 15분 이상 놀아주는데도 에너지가 넘치네요.
윤샘의 답변이 기다려지네요.
저희애기도 2달차인데 엄마랑 일찍떨어져서 그런가 했는데ㅠㅠ 얼굴때리고 물려고 하고(물론 세게는 안물고 손톱없이 솜방맹이로 툭툭하는데 그래도 무서움 ㅠㅠㅠ) 나름 그루밍인지 머리카락 씹고뜯고맛보고 즐기고….^^
제가 짐 키우는 길냥이 성묘가 이럼..어릴때 꽤 험난하게 보냈던 거 같아요.
길에서 만난 우리 먼지 이제 만난지 일년하고 삼개월정도 지났는데 어려서는 얼마나 물던지 고민이 컸습니다
이렇게 물다가 커서 버릇처럼 계속 물면 어쩌지 고민했었지만
지금은.. 제가 어릴때처럼 한번만 물어줬으면 합니다
4살짜리 울 큰녀석이 사람말 다 알아듣고 순딩인데 딱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어요.욘석이 지 화장실만 치우면 눈빛이 표범이 사냥할때처럼 변해서 날 물었어요.완전 이빨을 제 발목에다 심었어요 .몇번 당하고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아마도 화장실은 오롯이 저만의 공간(영역)인데 왜 엄마가 거길 침범하냐 ...인것 같았어요.따식 엄마가 거기 볼일 보는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쨋든 둘째를 들이고 부터 큰녀석한테 물리지 않아서 룰루랄라 안심하고 화장실 바로 바로 치워줍니다.^^ 둘째로 인해 지 화장실도 공유하는거라 인지 했는지.ㅎㅎㅎ 8개월 둘째는 하기싫은것 할때 입질로 나한테 경고는 하는데 하나도 안아프네요.걍 입질만...마치 무는 시늉만 하는듯해요.
2:56 참고하기ㅜㅜ
와 ...다 맞말 ... !!!
일빠로 좋아요 눌렀어요 ㅎㅎ
3개월정도된 고양이가 얼굴 부터 전부 너무 아프게 무는데 .. 혹시 친구집 어른고양이 있는곳에 일주일정도 맡기면 무는 강도를 좀 배워올까요 ..? 아니면 맡기면 더 악화될까요
탯줄도 안잘린고양이 무리 쓰레기 봉지에 버려진거 2마리 구조해서 대리고 왓는대 한마리는 죽고 한마리는 살았내요..수컷.이제4개월 차인대..손목발얼굴 너무 심하게 물어서 힘드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ㅜㅜ
실내화신고
장갑끼고 그래요
손으로 안만지고
간식줄때만 손으로 만지는데
다른 가족이 손으로 놀아서 문제예요
17살 첫째 멍멍이랑 7살 둘째 고양이가 있는데 둘 다 나이가 적지 않고 원래 굉장히 순한 편이에요..고양이는 7살 될때까지 하악질 한 번 한 적 없는 구조냥이구요..근데 이제 3개월 된 아기냥이가 첫째랑 둘째를 밀고 물어서 첫째가 깨갱거리거나 심하게 넘어지고 둘째는 매일을 하악질로 보내요..ㅠ사람은 선생님께서 알려준 방법으로 고칠 수 있겠지만 다른 아이들을 세게 무는 건 어떻게 교육시켜야할까요..?ㅠㅠ
아가가 좀 클때까지 기다려 주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이거 안돼요... 웬만큼 노력하지 않는 이상 결국 손으로 물리면서 놀아주게 되어있음
윤쌤! 저희 냥이들은 그전에 살던곳에서 지금 사는곳으로 이사오면서 밖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출입문에서 계속 손으로 긁으면서 울길래 문을 열어줘봤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은 저희사는 빌라 1층부터 6층까지 다 본인 구역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놔둬도 되는걸까요?
저희 냥이는 장난감을 화장실로 가지고 가는 행동을 하는데 혹시 뭐 때문에 이러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낚시대로 놀아주면 깃털을 물고 화장실로 질질 끌어서 가져가려고하네요
몇번은 당겨가며 못가게 했지만 혹시 치아가 상할까봐 화장실까지 가져가게 해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귀한정보 감사드려요. 궁금한게있어서요. 초보집자입니다 보름전에 아기유기묘를 한마리입양했어요. 아직 어려가지 에로점이 있긴한데요. 지금 제일 걱정되는데 집에 베이지색카페트가 있는데요 길이가 좀 있어 푹신한.. 근데 아기냥이가요 이게 엄마젓이라 생각하는지 골골거리며 꾹꾹이하면서 쪽쪽소리까지내면서 빨고있어요. 먼지제거에 최선을 다하긴하는데 이카페를 치워주는게 좋을지 아님 엄마품의 편안함을 느끼게 놔두는게 좋을지 고민이예요. 어쩌면 좋을까요?
남아 여아8개월정도 됐는데 여아가 가끔 무릎에 앉여노면 팔뚝을 살짝물어요 왜그런걸까요
남아는 새벽에 발로얼굴을 치는데 이유가 멀까요
한달 이전까진 그냥 손으로 물려주면서 만졌었는데 그 다음엔 두툼한 주방장갑을 끼고 놀아줬는데 4~5개월 지나니까 물기는 안하더라구요. 그 다음엔 장난으로 물땐 이빨을 닿게 하는 느낌 정도구요
안약 넣어주거나 발톱깎아줄 때 발에 약발라줄 때 할퀴거나 깨무는 것도 똑같이 하면 되나요..?
저같아도 싫어서 할퀴고 깨물 것 같은데요 ㅠㅠ
수의사님이 사용하시는 켓타워 정보가 궁굼해요..! 🥹
저희고양이가 곳 중성화를해서...
27일 된 아기고양이가 자꾸 손을 물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
그 조금 무식한 방법이긴한데 저는 같이무니까 점점 무는강도나 횟수가 줄어들긴하더라구요
개 무식한 방법이고요 무관심으로 체벌하세요 ㅋ;;
도대체 어떻게 하면 고양이를 물 수가 있습니까?
애들이 겁나 빠르고 예민해서 물려고 해도 안될 것 같은데 그걸 또 해내는 님은 진짜 대단하세요 ㅋㅋㅋㅋㅋ
@@Heno_Kay 대충 잡으면 되던데요ㅋㅋ 애들이 어려서 잡히더라구요
저도 그게 맞는방법이라도 생각해요 어미고양이도 같이 물거든요 세게물면
나중에 분양받아서 키우면 0살 고양이 🐱 키워야지
만지려할때마다 물어요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
무는부위에 레몬이나 식초를 바르셔요..
저도 고양이 방석 세탁해서 주는 순간 손을완전 심하게 물려서 이제 고양이가무서워요ㅜ
잘 때 무는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ㅠ 수시로 놀아주고 자기전 1시간 놀아쥬는데 새벽에 자기혼자 일어나서 또 엄청 물어서 잠을 못자겠어요... 코부터 입술 목 팔뚝 등등 다 물려요 자다가 물리몈 장난감을 줘도 바로 저한테 달려들어요.. 잠 좀 자고 싶어요..
우리 비노는 제가 우는척하면 슬며시 이빨을 빼고 핥아줍니다.😹😻💙🤍
물지는 않는데 평소에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깨면 마주치자마자 좋아서 엄청나게 그르렁 하면서 깨물깨물하는 성묘는 오찌 고쳐야할까요 ? 러브바이트인데.. 아프요... ㅠㅠ
06:02 아이구, 넘어간다🐱냥
쌤 감사해요! 고양이가 싱크대와 인덕션 있는 조리대 쪽에 자꾸 관심 갖는데 이거 행동 교정 가능할까요? 얼음정수기도 들이고싶은데 고양이가 장난으로 얼음 버튼 계속 누른다는 간증들이 있어서 무서워서 못 들이고있어요ㅜ 도와주세요! :)
다른 영상보니까 찐득거리는거 붙여놓거나 다먹은 맥주캔같은거 잔뜩 올려놓으면 못올라간다 하더라구요.
저희집 고양이도 제가 요리하거나 설거지하는 모습때문에 관심 보이더니 자꾸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캔도 계속 올려뒀었는데 (상판 가득ㅎㅎ) 그걸 피해서 착지하더라구요... 아하하하
그냥 엄청 잘 청소하며 위험요소는 다 치워뒀어요 ㅜㅠ
저희집은 정수기가 올려져있는데 아직까지는 버튼을 누른 적은 없었어요 얼음정수기 근처에 물건들을 두셔서(장애물) 쉽게 닿지 않게 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우리집은이미틀렸음..
아버지가자꾸문다는이유로붙잡고왜무냐고야단치심..
왜 고양이한태알갰어 라는말을들어야하는건지..알았어몰랐어를5분재물어보고싫다고끙끙거리면시끄럽다고뭐라하고...골아픔
애초에 동물 키우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들여오신게 문제같은데 이미 들인 이상 아버님을 시간들여 설득시켜야죠. 그런게 싫었으면 처음부터 동물 키우는걸 반대했어야... 반대하지 않았다면 아버님 탓할게 아니라 엄연히 본인책임입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물길래 혼냈는데 의미가 없더라구요
혹시 자리 피하는 시간이 20분인 것은 이유가 있을까요?
아기고양이가 집에왔는데요 다묘가정이라 합사를 천천히 진행중인데 한번씩 같이있는 시간을 하고나면 이불에 오줌을 싸요ㅜㅜ 그리고 움직일때마다 사냥감으로 인식해서 물려고하는데 어떻거 해야할까요ㅜㅜ
울집 냥이는 평소에는 잘 안무는데 새벽만 제가 잘때 물어서 잡고 방밖으로 내보내는데....제가 나가야할까요..?ㅠㅠㅠㅠ
혹시 자꾸 옷이랑 이불을 물어뜯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천 조각 혹시나 먹을까봐 걱정 돼요..ㅠㅠ
지금 고양이가 6개월 반정도 되었고 엄마와 형제랑 2주정도만 지내고 헤어지게 되었는데 아직 무는 버릇이 심하고 잘안고쳐지는데 이런 고양이도 이 방법으로 고칠 수 있을까요...?ㅠㅠㅠ
저희는 노견2마리, 토끼랑. 4개월된 길냥이가 집에 들어와사는데 토끼, 강아지들을 물고 괴롭히네요. 특히 14살된 할매강아지를 깨물고 괴롭히는데 어찌해야되나요? 할매가 너무 불쌍한데.
안녕하세요
늘 보기만 하다 첨으로 댓글답니다
4개월된 길냥이를
5일전부터 같이있게 되었는데
첨에는 손.발만 물다가
점점 머리 얼굴까지 공격해서
상처가 큽니다
윤샘 방법대로 해봐도
전혀 안먹히고 점점 심해지는데
밤에 겁나서 잘수 조차
없구 이젠 밤 낮 없이 공격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무는 즉시 자리를 피하세요!!! 무관심만이 답입니다...
물었을때 자신이 얻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려줘야 함 ㅡㅡ
긴말이 필요없네요 진심좋은말씀입니다 길고양이키운지5개월 중성화를했는데도 팔이고 다리고 물고있길래 궁금했는데 더신경써서 놀아줘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중성화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8주된 아기 고양이 데려온지 일주일 됐는데, 자꾸 무네요… 한 3일? 전부터 물기 시작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집고양이는 이갈이 끝나니까 안물게되더라구여
1년 동안 계속 물다가 2년째 발만 물고 5년째 밤에는 사냥한다고 아주 드물게 발 물때 그때 바로 앉아버리면 안 물고 가요 ㅋㅋㅋㅋ
전 솔직히 물어도 강약 조절해서 무는 호야기에 일부로 걍 놔둬요
기존에 살던 노령견 두마리와 아깽이가 지내고있는데 저는 괜찮은데 자꾸 개들을 물고 더 몸집이 작은 아이에게 물고 때리고 달려들어서 애들도 으르렁거리고 짖고 스트레스받아합니다...그런경우는 도대체 어떡하면좋을까요...? 잘지냈으면 좋겠는데 개들은 고양이가 괴롭히지않으면 먼저 절대 공격적이게 하지않습니다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열흘 전에 다친 아깽이 구조하고 임보중인데, 집에 있는 포메 노견을 너무 괴롭혀요. 얼굴쪽으로 달려들고 털을 물고 ㅜㅜ 노견 앞이 안보이고 슬개골탈구 4기라 방어력이 없어서 제가 못보고 있으면 그냥 당하고 있더라고요. 격리만이 답일까요 ㅜㅜ 어구 맴찢
그래서 우리 둘째가 간식이 필요할때나 쉴때 만지면 무는구나😔
아야!아!해도 소용없어요ㅠ
3달된 먼치킨 남아인데요
아!소리내면 신나서 더 물어요ㅠ
팔이 전부 흉터에요.
진짜 살에 구멍이나게 물어요ㅠ
자고있으면 얼굴도 물어요
저도 먼치킨인데 똑같습니다ㅜ 혹시 개선되셨을까요? 답답해주겠넹요
@@서브-o2z
놀고싶을때 장난칠때 싫어하는 행동할때 여전히 물어요.
근데 좀 컷다고 강도 조절을 하긴해요.
물면 아프다는걸 아는것 같아요
그때보단 나아지긴햇어요
우리 보리는요... 잘때빼고 항상놀아줘상태라 쓰다듬어주지못해요..
8개월인데.....후.... 가능할까요.... 좋아도 물고 배고파도 물고..... 눈뜨기전에 구조됐는데 적당히를 모르네요ㅎ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