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으며 눈물 닦앗는데, 지난 십오륙년전에 흔한 경우였고, 요즘은 노년 대책 계획들 잘~하려 노력들 많이 하더군요. 제 경운 시니어타워에 입주해 있는 경웁니다. 주변 경우들, 노후대책 잘 세웟는데 자식들이 자립못해 전전긍긍 하는 경우, 자식들은 자립했으나 부모님 생활비,병원비 부담 시켜서 마음 조리며 애타하는 경우, 자식이 실업자 되여, 손주들 교육비등 생활비 도우려, 이곳 입주금 빼내서 반나눠서 본인들 먼~시골로 내려간 경우, 가지각색의 경우들~~~~ 요즘 세대들 결혼은 하고 아인 낳지 않기도, 결혼을 아예 안하는 남,녀가 많다는거, 어쩔수 없는 사회 환경을~~~ 참! 어찌 이해 해야될지!!!
정말 착하고 착실하게 모범시민으로 살아온 부부의 노후가 왜 이리도 슬프게 흘러갑니까? 세상도 무정하고 하늘도 무정합니다. 그래도 화자인 만둣집 주인 같은 사람이 있어, 많이 위로가 됩니다. 세상은 아직도 살만 하다고 느껴지니까요. 작가님, 현실을 한번 더 돌아보게 해주는 소설,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것 같아요. 맨 끝마무리의 문장들과 그 표현이 참 좋습니다. 특히, 책나들님의 목소리가 더더 소설에 푹 빠지게 합니다. 감동을 절로 느끼게 돼요. 좋은 소설 써주신 작가님! 또 선정해 주시고 읽어주신 책나들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연히 노수민 작가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글을 읽고 ‥ 몇번이나 가슴 뭉클하고도 미어지는 아픔의 글들에 ‥ 커피가 식는줄도 모른채 멍 ~ 하니 앉아 글 속의 그 어르신들을 안타까운 마음 으로 그렸습니다 ‥ 우리의 인생 에서 그려지는 황혼의 애닯음과 서러움이 바람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모습들이 보이는듯 합니다 ‥ 우리의 남은 인생들이 작게나마 행복해 지기를 바래 봅니다 !! 오늘 읽어 주신 작가님의 글을 감동적 으로 잘 들었습니다 !! 감사 합니다 !!
책 한권을 다 듣고도 너무 현실같아 댓글을 어떻게 쓰야 될지... ㅜㅜ 유구무언 입니다. 요즘 어르신들은 여러매체를 통해 죽을때까지 돈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걸 알고 있는데, 막내 아들의 사고로 예기치 않은돈을 쓸수 밖에없고 그래서 결국은 빈몸이 된 노부부의 현실이 슬프네요 ... 근데 요즘 젊은 부부들은 돈관리를 각각한다고들 한던데요~~ 경제권이 아내 한테 있었던 시절은 지금 50대 분들 인듯요 차분한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
잘난자식 남의자식,
못난자식 내자식이라는 말이 백번 공감가는 얘기네요.
좋은 얘기 들려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나도 어느덧 74세가 되고보니 이런 소설이 가슴에 와 닷네요 늙어서 건강도 중요하지만 돈도 주요한데 막내아들 사고로 노후생활이 그냥 어그러져 버렸군요 능력있는 아들이 둘이나 있느데 부모님 몸둘 거처하나 마련해 주지않는 자식들 참 기가 막히는군요 작은 집이라도 얻어드리고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집 돌려가지면 될것을 ㅊㅊㅊ
그러니까요. 저 부부를 제가 아는 지인이라면 저희집 한쪽이라도 내드리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부부이신데~~
글 읽으며 눈물 닦앗는데,
지난 십오륙년전에 흔한 경우였고, 요즘은 노년 대책
계획들 잘~하려 노력들 많이 하더군요.
제 경운 시니어타워에 입주해 있는 경웁니다.
주변 경우들,
노후대책 잘 세웟는데 자식들이 자립못해 전전긍긍 하는 경우,
자식들은 자립했으나 부모님 생활비,병원비 부담 시켜서 마음 조리며 애타하는 경우,
자식이 실업자 되여, 손주들 교육비등 생활비 도우려, 이곳 입주금 빼내서 반나눠서 본인들 먼~시골로 내려간 경우, 가지각색의 경우들~~~~
요즘 세대들 결혼은 하고 아인 낳지 않기도,
결혼을 아예 안하는 남,녀가 많다는거, 어쩔수 없는 사회 환경을~~~
참! 어찌 이해 해야될지!!!
ㅂ@@bookpicnic
소설이지만너무나가슴아픈사연입니다눈물이쏟아지네요
책나들이님감사합니다
공감어린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눈물이 줄줄합니다
가슴이 아파요
남의일이 아닌것같아요
부모는 열자식 거닐었으나
열자식은 한부모도 못모신단말 실감나네요
네, 그래서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하나 봅니다.
공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bookpicnic
만두집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이들어 푸근한 단골집이 있는 것도 행복이지요. 60대 후반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무척 보고싶네요. 김사합니다.
^^~만둣집 사장님 같은 분이 계셔서 그나마 세상은 돌아가는듯요.
많이 울었네요^^
아~ 네 고맙습니다.
엉동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슬프고,따뜻하고,아름다운,감동담은 소설을 들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잠시 휴게소에 멈춰 읽어 주신 님께도 감사 드리고, 작가님께도 무한 감사 드립니다~~^^♡
아~그러셨군요.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들으면 더 그렇게 느껴질 때 있어요. 그래서 저도 여행땐 꼭 버즈를 챙긴답니다.^^
가슴속 깊은곳에서 소리가납니다 아픈소리 애처러운소리 짠한소리 듣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도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한 편의 소설이 주는 영향력이란 대단하지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소설을 써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가르쳐결혼시킨 자식 들에게
이런 상처와고통을
받은 황혼의 부부
이야기 가슴 이
아프게전해옵니다
남들에게는자식에
대한 좋은소식만을
전했네요 어디서
쓸쓸히돌아가시지
않았을까염려
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열심히 살아 오신 분인데 쓸쓸한 죽음이 예상 되어 눈물이 나오는 거 같아요.
너무나 잘들었읍니다
머지않아 우리의일상인듯
눈물이났읍니다
앞으로 더좋은작품기대하며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국희님!
고맙습니다.
가슴이멍먹합니다.머리가띵하고 눈물이나네요.기가막히게 변하는물질만능시대현실.잘들었읍니다.건행하세요.
공감어린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눈물없이는 들을수가 없네요 정말 남의이야기 아니예요.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를 다시 돌아봅니다
작가님 감사드립니다ㅈ
낭독자님도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작가님께 힘이 되는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성미 넘치는 목소리에 정감있는 소설낭독 늘 행복하게 듣고 있었지만 이제야 감사의 인사 남깁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반갑습니다. 아카데미님처럼 항상 듣고 있었는데 처음 댓글 답니다. 하는 글을 보면 정말 반갑고 설렌답니다. 감사합니다.
촉촉히 비내리는 아침.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글입니다. 노부부의. 잔잔한 사랑과. 그리음을 전한한 여운이 남는 소설. 그런 남편 과 아내. 정말 부러웡습니다. 떠난 남편을 잠시 그리 워해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착하고 착실하게 모범시민으로 살아온
부부의 노후가 왜 이리도 슬프게 흘러갑니까?
세상도 무정하고 하늘도 무정합니다.
그래도 화자인 만둣집 주인 같은 사람이 있어,
많이 위로가 됩니다. 세상은 아직도 살만 하다고 느껴지니까요. 작가님, 현실을 한번 더 돌아보게 해주는 소설,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것 같아요.
맨 끝마무리의 문장들과 그 표현이 참 좋습니다.
특히, 책나들님의 목소리가 더더 소설에 푹 빠지게 합니다. 감동을 절로 느끼게 돼요.
좋은 소설 써주신 작가님!
또 선정해 주시고 읽어주신 책나들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동을 주는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써주신작가님 책 나들이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아~ 이사연을 듣고 너무가슴이 아파
나도모르게 눈물이 앞을가려 시야가 흐려집니다 화장실에와서 펑펑 울고있습니다 가슴이메입니다
이모든 사연이 남의일같지않네요
착하신 만두가게 사장님 감사하네요 복받으십시요. 그리고 혼자 남으신
영감님! 두루 여행 많이하시며 편안한 마음으로 긍정적 생각으로 돌리십시요 요즘세태가 거의 그렇지 않습니까 부디 남은여생 건강 잘 지키시고 행복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 ~~~
남은여생
댓글을 읽다가 저도 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댓글이 이쁩니다
건강한 생각과
사랑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참.가슴아프가슴저린사연에.이세상.자식갖은.나.나.당신들도.감명깊게.듣는.내내.괜스레.눈물이나셨으리라.생각듭니다
왜.갈수록.세상이
아니.방송메체들이.자식들을.불효자로.만드는것같아.문제라생각듭니다.옛날엔.부모에불효하면.벌을주었는데.요즈음.다들그런다하면서.다
못쓰게.물들어놓아요.불효가.죄가아니라.세상이.그렀다고왜그럴까요
부모는.자식을위해.뼈와.살도.다주었는데요.참.!!!
가수이시군요.
조옥정남 반갑습니다. 그리고 들어만 주셔도 감사한데 이렇게 길게 공감 댓글 써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좋은 글 쓰신 작가님과
좋은 소설 낭랑한 목소리로 낭독해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우아님!~고맙습니다.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찡한 작품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소통하는 공간은 구독자님들이 주신 댓글밖에 없기에 댓글을 보고 큰 힘을 얻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들었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마음이 아파 일을 할수 있을지
십년전에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오빠집에서 얹혀 살며 마음 고생하셨던 생각이나서 ~
아, 그 심정을 헤아려 보니 뭉클합니다. 이렇게 마음 깊이 속 알아 주는 따님이 계셔서 그래도 어머님은 자식복은 있으신 분이네요.
그러셨군요..
마음이 슬프고 또 아프셨겠어요 ~~ 💐
황혼의오작교.너무잘들어습니다.가슴이.칭하여.눈물이.주루룩
자식들이란.다그런건가요.감사합니다.조은글.듣게.해주셔서.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90도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눈물나서~~~~
힘이 나게 하는 소중한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작품 감상잘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선 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정말 그래야 하는데~이렇게 소설 같은 현실을 보게 될 땐 마음이 미어져요.
눈물 나며 들었습니다
현실을 생각케 하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
나연님 고맙습니다.♡
나이 들수록 자식 보다는 부부밖에 없는 것 같아요.
좋은 작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작품 읽어주어서 매우 감사합니다 ᆢ 다시금 우리의 미래를 생각케 하는 소설 이네요 !
정말 훈훈하고 잔잔한 감동 그자체입니다 한동안 여운이 남을거 같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넘 감동적인 작푸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흔히보는 일이지요~^눈물나는 훌륭한부모님~저도 부모님이 그립읍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봄이 가슴속으로 가득하시길! 제가 사는곳에는 매화가 꽃망울을 펼치고 있습니다
매화꽃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냉정하고.험한세상이라고느끼며살살아가는.이시대에.가슴뭉쿨한사연 작가님께감사드립니다.저자신의마음이.새롭게정결해진마음입니다.앞으로도.좋은사연잘부탁드립니다.😢😢❤❤❤
책나들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의일같지않아서 가슴아파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네~ㅠ
고맙습니다.
두노인네가 잘사신듯합니다
사랑이 넘치니
그사랑에 눈물납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두 분 금슬 좋으니 그만한 행복도 없지요. 먼저 가고 나중 가는 거야. 하늘의 이치구요.
노수민작가님의
잔잔한 황혼의 가슴찐한
스토리 잘읽고
한참동안 멍한히
옛생각이. 낫습니다 나의 부모 형제 지금은 멀리 떠나셨지만 살아계실 때 좀 더 잘해 드리지 못한 게 한 이 됩니다
이제 와 후회 한들
때는늦었지요 ㅠㅠ
감동깊게 잘읽고갑니다~~
백조님!~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특히 돌아가신 아버지
가슴이 아픕니다
어, 아버지~저도 아버지 생각이 나서 마음이 슬퍼지네요. ㅠㅠ
가슴과 머리가 멍해져 오는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 글 잘 들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공감어린 댓글 감사합니다ㅡ^^♡
가슴시린고 현 세상을 그대로 표현것같아정말 가슴이 멍해옵니다
처음 줄거리을 들어었때 그 나이에불운의 연애라니 ....
끝까지 다 듣고 참 이 이대에 현실적이글 넘 감사합니다 더 좋책으로 다시 만나서 면 좋겠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오랫만에 가슴먹먹한 소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연히 노수민 작가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글을 읽고 ‥
몇번이나 가슴 뭉클하고도 미어지는 아픔의 글들에 ‥
커피가 식는줄도 모른채
멍 ~ 하니 앉아 글 속의 그 어르신들을 안타까운 마음 으로 그렸습니다 ‥
우리의 인생 에서 그려지는 황혼의 애닯음과 서러움이 바람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모습들이 보이는듯 합니다 ‥
우리의 남은 인생들이 작게나마 행복해 지기를 바래 봅니다 !!
오늘 읽어 주신 작가님의 글을 감동적 으로
잘 들었습니다 !!
감사 합니다 !!
작가님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
아름다운분 들 이시네요~엿말에 잘키운자식은 처가집 자식이고 못난 자식만 내자식이라더니 딱 맞는 말이네요~🎉🎉
맞습니다.
똑똑한 자식은 국가 자식이고요.
감동 또감동 ❤❤❤ 에고 그할아버지 어디로 가셨나요 ㅠ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수가
있는 것일까요? 정말 있을것 같은 그러나 조금씩 모양이
다른 형태의 가족 모습을
잘 표현해 주셨어요
내 가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처럼 느껴져서 저도 몰입해서 읽었답니다.~
현실을 잘 표현해주신작가님 존경합니다
쓸쓸한노후를맞이하는우리현실입니다또좋은글붖닥드립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아, 오타 정정은 옆에 점 세개를 누르시고 수정 눌러서 수정할 수 있으시답니다.
제 나이가 슬슬 황혼쪽으로 기우려는 길목이라 이런 제목이 확~~ 땡깁니다 ㅋ 잘듣겠습니당~^^
^^~솔직한 댓글에 미소가 번집니다.
아름다운 글을 어쩜 이렇게 잘 쓰셨습니까 훌륭하신 작가 이십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장편을 많이 쓰신 필력이 대단하신 작가님이시랍니다.
정말 아름다운 글이네요.
듣는동안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나네요.
네, 따뜻하고도 슬프고도 아름다운 글입니다.
오늘 세번읽으면서도눈물이나네요새작품매일한편식올려주세요
노력해 볼게요. 매일은 조금 어렵습니다만 댓글 응원에 힘입어서요.
노수민님글을듣자면 제삶의뿌리가흔들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작품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소설작가님 너무감동적이고 가슴을뭉클하게만든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많이부탁합니다 ❤❤❤
노수민 작가님이십니다.
도 한번 찾아 들어보셔요.
소설이지만 넘 현실같은 내요^박영감 나이또래로서 마음에 넘 와닿습니다~^낭낭한 목소리 감사드립니다~^!
현실 같다는 것은 한편으론 그만큼 주변에 어려운 노년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문학이 때론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10년 20년 후에 우리들이 모습이 아닐까 생각듭니다...가슴이 먹먹해지는 그런 이야기 였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하는 노년이지요. 단지 잠시 잊고 살아갈 뿐~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몇번이나 눈물을 딱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읽어주신분 음성도 감명받았네요
소설이지만 현실인것 같아 마음에 감동받고 가슴이 아파 집니다.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저려옵니다 ~~잘들었습니다
공감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새벽에 잠을 기다리며 애틋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내용도 호소력있는 목소리도 너무 좋았어요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들으셨다니 연상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눈물이 난다
우리모두의이야기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경식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눈물이 쏟아집니다
이야기가 끝나고도 한참이나
울었습니다
세상살이가 이렇케 혹독하다니...
작가님!
잘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가슴 먹먹 합니다.
나이 76세 입니다 듣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낭독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 댓글을 보고 저도 감동입니다.
작가님께서 보시면 힘이 나실 듯 합니다.
79.75세 이혼 신
청 지병가진 할머
니 때문포기했습
니다 죽음직전이
혼이지요 평생습
관성 유전자로모
진욕설을 남편에
게 하며반성하지
안았습니다 왜?
남편 혼자뿐이니
형제인척 없으니
편하게 욕했지요
몹쓸 할멈이지요
평생10년함께생
업후 놀고먹었지
요 남해바닷가로
가 파도와대화하
며 쌓인멍울이풀
릴가,어릴때자란
곳 부산이웃집에
방얻어 생을끝낼
생각입니다ㅡ
따뜻하고 애틋한 사람 이 마음을 열어줍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따뜻한 사람이 마음을 열어 주지요.
너무너무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노수민 작가님 만두가개
사장님 넘감동적인 사연
잘들었습니다 70대 나이
경비 일을하는 사람으로
남일같지 않아 가스이 아픔
니다
🎉🎉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좋은글
쓰신작가분과 낭독해주시는
선생님의 멋진목소리로
귀한글 접하게 됩니다 ~~
사람들이 순화되기 위한 소설
잘듣고 갑니다 ~~
노수민 작가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알리게 됨을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거산님!~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또 울면서
듣고 감사했읍니다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체리님 오랸만이네요. 고마워요.
현실을 조용하고 수필같은 소설을 잘들었 습니다 읽은분의 감정어린 목소리까지 정말 잠이잘올것갔아요 감사해요
영만님!~반갑고 고맙습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잘들었네요 ~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눈가가 흐려지네요.
가슴은 따뜻해지고요!
네, 슬프고도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이른 아침 거래처가는길 지하철에서 듣는데 가슴이 먹먹해 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슬프고 안타깝습니다 ~
ㅠ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쌤에게도 감성깊은 음성으로 읽어주시는 쌤에게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순랑님!~반갑고 고맙습니다.
가슴 답답하내요 자식이 있는겄이 좋은지 없 는개 낳은지,!^^
그러게요.
저는 있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만 집마다 조금씩 다르겠지요?
저도 젊어서는 책을 많이좋아했는데 70대가되니 눈도 잘안보이고 책만들면 졸리기도하고 그랬는데 …좋은글 좋은 목소리로 낭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수고하셨습니다.👍👍
엄지척을 두 개나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이 참으로 ...
내일모래면 팔십 임니다
작가님 이글을쓰시며
울지않으셨어요 이 노인에게도 눈시울이
촉촉하내요
잘들었어요
독자님들 반응을 보면 문득, 이 작품은 영화화 해도 정말 눈물 나는 영화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생각을하게하는글입니다
진솔한 낭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유송님!~반갑습니다.
저도 ❤🍹 드릴게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감동 입니다
숙이님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는까닭이뭔지...
아, 네
인생이란 참 허무하지요.
그래도 잘 사신 분들이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오랜만에 훈훈한 감동을 느꼈어요, 노수민 작가님 기억하겠습니다. 더불어 as always, 낭독하신 책나들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서 이번에 대한민국 문학 명인 1호가 되셨다고 하시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더 축하합니다.
감동의 단편소설 소개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80대의 dannyboy 드림.
아직 팔팔하니 팔십
인생의 구수함을 아니 구십
백발의 멋을 아니 백
제가 즉석 말놀이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성을 다한 자식들한테 노년에 버림받고 황혼 노년에 이별을 맞은 슬픔이 가슴을 찡하게 울리네요 세상에는 효도하는 자식들도 많은데 세상이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흘러가네요 앞으로 남은날들이 걱정되네요 ㅠ ㅠ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일하면서 듣고있습니다 .황혼의 오작교 는 몇번을듣고또 듣고있습니다 감동입니다
노수민 작가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지요.
대한민국 최초 문학명인 1호가 되시기도 하셨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낭독이 참 듣기 좋네요.
아, 반갑고 고맙습니다.~^^
가슴이 아파서
아려옵니다
세상만사 내맘대로 안된다지만
어떻게 이렇게 허무할수가 있는지 마음이 갑갑하기만 합니다
소설이지만 다 털어버리시고 여생을 맘편히 사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역시 황혼의 빛들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나이라
그냥 넘기기가 가슴이
메어옵니다 ㅜㅜ
정말 사람의 일생이란 한 치 앞을
내일일도 어떻게 돨지 모르는 것이 삶!^^
가정의 화목 .
따뜻한 사회를 희망하는
작가님 .
감사 합니다.
네, 작품을 통해 아주 소중한 가치를 전해주신 작가님께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정말훌륭한부모님 이시네요감명깊게일엇읍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세요.
노부부에 애뜻한사랑.
정말 사랑은 영원할 수 있음이 작품을 통해 다시 알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에고~~
눈물이 나서 !!
맘이 넘 아파서 어찌할줄을 모르겠네요
만두가게 사장님 😊 🙏 감사합니다
현제 현실인 이 시대가 안타깝네요
작가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책나들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애뜻하고 맘이따뜻함이느껴지네요~
애절한목소리~~~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가슴찡한 글감사드립니다 자신을돌아볼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가슴아픈 글이 마음 한구석을 찡하게 시리네요 글 잘 읽고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들어면서 너무 슬프고도따뚯한 마음이 행복 했답니다 고마워 요 사랑합니다 💜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항상
눈물이났습니디ㅡ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현세태를 그대로 담아낸 글에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에 일이 아닌거 같아요 칠십중반이 넘어 영감님과 단둘이 살고있는데 하나가 먼저가겠죠 그때는 어찌살아야할지 생각하면 지금부터 눈물이납니다 살날보다 죽을날이. 가까운 나이기에 서로잘해주고. 아끼며. 살고있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서로 아껴주며 사는 삶이
후회 없겠지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삶이 현명하지요.
@@bookpicnic,
잔잔하게 아픈 감동으로 시작해서
엉엉울고 싶은 찐한 마음이네요
힝~저도 따라 울고 싶네요.
책 한권을 다 듣고도 너무 현실같아 댓글을 어떻게 쓰야 될지... ㅜㅜ
유구무언 입니다.
요즘 어르신들은 여러매체를 통해 죽을때까지 돈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걸 알고 있는데, 막내 아들의 사고로 예기치 않은돈을 쓸수 밖에없고 그래서 결국은 빈몸이 된 노부부의 현실이 슬프네요 ...
근데 요즘 젊은 부부들은 돈관리를 각각한다고들 한던데요~~
경제권이 아내 한테 있었던 시절은 지금 50대 분들 인듯요
차분한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 가슴에 무엇인가 파고드는 느낌. 그리고 잔잔히 흐르는 눈물.
돌아보는 내 삶.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작품 써주신
작가님도 감사하고
차분하게 잘 낭독해주신
나들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언니와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좋은 작품 낭독의 기회를 주신 노수민 작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아픈사연감사합니다 남의일깉지않습니다
효는옛날얘기로만들립니다. 감사합니다좋은글입니다감동이밀러오네요음에도기대히겠습니다
공감어린 댓글 고맙습니다.
내나이 칠십중반 이시대에 가끔볼 수 있는 사람풍경에 가슴이 시려옵니다
나홀로 오늘을 만족으로 채워가야 겠습니다
🎉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노수민작가님. 저를. 울리시네요
아주. 펑펑. 울었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하십시요
작가님께 전해드렸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실듯 합니다.
따뜻하지만 아픈이야기네요~나라도 따뜻한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 작가님께서도 그런 마음으로 소설을 쓰신다고 하십니다.
참으로 쟁싯게 들었습니다.
언젠가 같은내용의 글을 읽었 습니다만 이소설인줄 몰랐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같은 샹각입니다.
이 소설인줄 몰랐는데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너무 좋은글 감사 합니다, 마음이 아리고 저려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슴 찐한 얘기!
눈물 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참으로가슴답답한사연감동이네요.자신뒤돌아보게하는이야기고맙네요❤
정득화님 ! 반갑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종종 책나들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