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이루지 못한 옛사람 모습이 떠올라 한번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에 하신말씀, 첫사랑은 순백같아발자욱 남기 기보다 그냥 바라보는것이 더아름답다는 그말씀 이 더 가슴에 와 닿네요, 그래요 첫사랑은 오래동안 곱게 가슴에 품고 사는게 더 아름답겠죠, 🌷
그렇게 생각할 개연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하지만 스토리 전체 윤곽으로 보면 수긍 가는 면이 많지요.~또한 첫사랑은 누구나 애틋하고 설레는 것이라 100세 되신 분도 얼굴 붉게 하는 그런 최면 같은 게 있지요. 다만 이건 소설이기에 절정과 결말의 장치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 그럼에도 첫사랑이 무척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현실에서는 로멘틱한 감정과 옛추억 회상만으로도 충분히 설레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 '단아함' 이라는 단어를 제가 참 좋아하는데 행복한 하루 활기찬 하루를 열게 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는 경우가 적습니다..동창이라 가까이 지냈는데..좋았던 추억이라 생각하고 살아갑니다..50대 후반에 모임에 만나서 이야기하고 가끔씩 카톡으로 전화로 합니다..그래도 옛날에 있었던 건 거의 아야기 하지 않지만...왜 우리가 헤어 졌나고...찻사랑 은 정말로 순진한 여성상이라 생각 한다..퐁족하고 다들 잘 살자먼 50년 전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물질적으로 모자랐지만...저 세상이 있으면 좋으련만...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르지만 가는 순간까지 즐거운 맘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사는게 별거 아니거던요..돈도 명예도 권세도 다 부질없다는 겁니다..내가 쓸 돈 정도만 있으면 행복합니다..젊은이들 돈 욕심 넘 갖지 않아도 됩니다...건강이 최고죠...음식도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 화무십일홍이고 권불십년이지요. 그저 60 넘으면 그땐 욕심은 내려놓고 인생을 향유하고 살아야지요. 이마저도 젊은 시절 열심히 살아온 분들에게 해당 되는 일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더더욱 나이들어 밥 굶지 않고 취미 생활 할 수 있으면 이또한 행복이다. 하고 살아야겠지요?^^
첫사랑은 추억만으로 간직해야 환상이 깨지지 안더라구요, 늙어 만나서 산행을 한다 하더라도 지켜줄 힘이 없는 남자는 이미 남자가 아님을요, 세월에 낡아버린 육신도 첫사랑에게 들키지 말고 몰래 늙어가야 하는것이란 생각이 듭니다,기대보다 실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한순간 호기심으로 첫사랑을 만난다는건,,, 소설을 감상하며 더욱 공식처럼 머리에 박혀버린 생각입니다, 소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소설 한 편이 주는 효과는 참으로 큰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바꿔주기도 하고 굳혀지게 하기도 하니까요. 첫사랑은 간직할 때 빛이 나는 것 같아요. 하얀눈이 시리도록 빛나는 것 처럼요.~^^ 은별님!~소중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사랑! 누구나 한번쯤은 가슴에 안고사는 가슴앓이~ 48년이 지난 첫사랑은 그냥 마음에 담아 바라봐야 아름다움 자체일거 같다는마음이 너무나 크더군요 얼마전 우연찮게 병원에서 마주쳤는데 늘어난 주름살에 하얀 머리카락에 그때의 그모습은. 어디에 간건지 시간의 흐름을 실감할수 있었고 가슴에 새길때 아름다움으로 바라볼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 가슴이 참 멍먹하더이다. 소설속의 사랑보다 가슴속의 사랑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다 바껴도 바뀌지 않는게 있죠 몸은 늙어도 정은 안 늙고 그 시간에 머물러 있어요 그래서 그 옛날의 정을 놓지 못하고 있는거곘죠 또 목소리는 늙지를 않아요 제가 한분은 27년만에 통화를 했고 다른 한분은 38년만에 통화를 했는데 다 그예날의 그목소리 그대로 였어요. 목소리가 그대로라.....
네 두분하고 통화했는데 한분은 외국분이시고 조용하고 목소리가 개성이 없었는데 처음엔 이목소리였나 싶었는데 여전히 조용하고 배려하는 느낌이 그 옛날 그때 느낌하고 똑같았어요. 개성이 있던분은 나이가 좀 드셨는데 젊었으셨을때 목소리와 너무 똑 같았어요. 느낌이 아주 이상했어요.
사랑에 빛깔이 있다면 무지개빛이 아닐까. 그만큼 여러가지 다양한 빛깔을 지닌 것이 사랑인 거 같아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없거나 혹은 자신만을 위한 사랑은 내로남불이 되기 쉽지요.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은 말놀음이지요. 사랑하지만 어떤 이유로 헤어지게 될 수밖에 없었다.라면 또 모르지만요.~^^
.부부는 때로 사회적인 윤리도덕을 초월한 개인적인 윤리도덕도 있나니.. .남자의 본능우선과 여자의 분위기우선주의가 조물주의 뜻은 아닐텐데... .쏘아야하나 쏠 데가 없는 미사일도 있나니 어이할꼬... .바람 불면 부는 데로 안불면 안부는데로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밖에 없는 게 삶이런가.. .잘 들었심데이..
20대에 첫사랑 50년도 더지난 오늘에도 그앨범 가슴깊히 숨겨두고 가끔씩
한장 한장씩 남겨봅니다 아카시아 필때면 ~남산 계단을 오르던~한번 만이라도 꼭!보고싶은 그리움~~소설 잘들었습니다
ㅎㅎ
한 번만이라도~~~
공감이 갑니다.
다시들어도 잼있네요
남모르는 그리움간직하며~~^^
더운밤 잠을 설쳐 요즘은 늘 책나들선생님낭독을들으면서 잠을취하고있습니다.
책나들을 우연히 만난것이 저에겐 로또입니다.
아이쿠~정말 감사드립니다.~^^
찾아 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과분한 칭찬까지 주시니 정말 행복하네요.~^^
첫사랑은 가슴에 꼭! 묻어두세요~~^^
꺼내는 순간 순수함으로 돌리기 어렵답니다
차분하고 낭낭한 음성에 취해 시간을 되돌려 봤습니다
아릿하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이루지 못한 옛사람 모습이 떠올라 한번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에 하신말씀, 첫사랑은 순백같아발자욱 남기 기보다 그냥 바라보는것이 더아름답다는 그말씀 이 더 가슴에 와 닿네요,
그래요 첫사랑은 오래동안 곱게 가슴에 품고 사는게 더 아름답겠죠, 🌷
아~고맙습니다.~
마지막 멘트의 보람이 느껴지네요.
예쁜 튜울립 같은 첫사랑을 간직하신 분인듯 합니다.~멀리서 첫사랑 그분도 잊지 않고 그리워하겠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럴수가
그렇군요
그냥 마음한구석에
간직할걸
남자란 정말
잘 새기며갑니다 😊
가슴에 묻어뒀던 아련한 기억은 역시 계속 묻어두는게 맞나봅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나
네~^^
조금 아쉽긴 하지만요.~~
그대.그림자.
넘.가슴속에.스미는데요
읽어.주셔.감사함다.
효자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첫 사랑 그거 참 무섭다 그러나 그리운것 어찌 하게는가 그립고 또 그립다
공감이 갑니다.
첫사랑은 누구나 그런 마음일 거 같아요.
설레임이 사라진 노년엔 더더욱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작가님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누구나 학창시절추억이있으니 추억속으로갔다옵니다
네~^^ 추억 여행은 항상 행복하지요.~
고맙습니다.~^^♡
일흔살(?) 남녀가 50년만에 첫사랑을 만나 묵은사랑을 하는 통속적 이야기일까요?
아무튼 첫사랑을 그리움과 상상으로 행복해 하는 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첫사랑이 정말 보고 싶네요.
단아한 목소리. 항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개연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하지만 스토리 전체 윤곽으로 보면 수긍 가는 면이 많지요.~또한 첫사랑은 누구나 애틋하고 설레는 것이라 100세 되신 분도 얼굴 붉게 하는 그런 최면 같은 게 있지요. 다만 이건 소설이기에 절정과 결말의 장치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
그럼에도 첫사랑이 무척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현실에서는 로멘틱한 감정과 옛추억 회상만으로도 충분히 설레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
'단아함' 이라는 단어를 제가 참 좋아하는데
행복한 하루 활기찬 하루를 열게 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pegasus1429ify 감정은 나이를먹지않아 살아있지만 남자는몰라도 여자는 육체적인결합은 불가능할거라생각드는건 그나이의여자인 나뿐인가요
책나들이님 반갑습니다
멋진 영상과 차분하고 매력잇는 음색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즐감하고 풍철하고 갑니다ㅅ
수고하셨습니다
과찬이시지만 고맙습니다.~
여름 잘 나시길 바라며 종종 책나들에서 뵈어요.^^♡
첫사랑이란 단어가 주는 어감이 설레임 아닐까요? 또렷한 책나들님의 음성을 들으니 일상의 피로가 확 달아나는 듯 감동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그러네요. 첫사랑, 첫만남, 첫눈
처음이라는 의미는 항상 설렘을 동반하는 거 같아요.
고요한 세벽에 조용히 읽어주는 소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읽은 소설이지만 새벽에 들으면 더 차분하게 작품에 몰입이 되는 거 같아요.
밤에는 잠자려고 들을 때가 많구요.~^^♡
아련한 옛날이 생각납니다
읽어주신 글 잘들었습니다
네 첫사랑은 늘 아련하지요.~^^♡
끝말이 여운을 남게하네요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네~^^
고맙습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는 경우가 적습니다..동창이라 가까이 지냈는데..좋았던 추억이라 생각하고 살아갑니다..50대 후반에 모임에 만나서 이야기하고 가끔씩 카톡으로 전화로 합니다..그래도 옛날에 있었던 건 거의 아야기 하지 않지만...왜 우리가 헤어 졌나고...찻사랑 은 정말로 순진한 여성상이라 생각 한다..퐁족하고 다들 잘 살자먼 50년 전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물질적으로 모자랐지만...저 세상이 있으면 좋으련만...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르지만 가는 순간까지 즐거운 맘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사는게 별거 아니거던요..돈도 명예도 권세도 다 부질없다는 겁니다..내가 쓸 돈 정도만 있으면 행복합니다..젊은이들 돈 욕심 넘 갖지 않아도 됩니다...건강이 최고죠...음식도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
화무십일홍이고 권불십년이지요.
그저 60 넘으면 그땐 욕심은 내려놓고 인생을 향유하고 살아야지요. 이마저도 젊은 시절 열심히 살아온 분들에게 해당 되는 일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더더욱 나이들어 밥 굶지 않고 취미 생활 할 수 있으면 이또한 행복이다. 하고 살아야겠지요?^^
남이 읽어주는 소설도 참 재미있군요ᆢ잠은 오질 않고 눈은 피곤한데 이어폰 끼고 잘들었네요.
감사합니다ᆢ잘 들었습니다!
남=책나들이지요?~^^
농담입니다. ~요즘은 녹내장으로 눈이 안 보이시는 저희 친정엄마에게 한 편씩 보내드리는데 재밌다 하셔서 (효도 차원에서라도)
더 실감나게 읽어보려 노력한답니다.
즐ㆍ감할게요ㆍ고생 많으셨습니다🙏🙏🙏🙏🙏❣️❣️❣️💛💛💛🤍🤍🤍🖤🖤🖤💙💙💙
엄청난 에너지와 리엑션을 보내주시는 혜도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하는군요ㅡ
좋은글 청취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때가 아름다운 거겠지요.~^^♡
첫사랑 만나면 후회할겁니다
그사람은 내가 간직한 그사람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고 쓴웃음만 남게 됩니다
재미있네요.
음~
이런 사랑 마음으로만
남아야겠죠~ㅎ
네 마음으로~ 그러면 오롯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가끔 떠올리며 회상할 수 있겠지요.~^^♡
중 고 시절 첫사랑 손 한번 잡아보지못한 그 어설픈 첫사랑을 40년만에 만나
추억을 많이 만들었봅니다
그러셨군요.~좋은 추억을 나누는 건전한 만남은 행복할 수도 있지요.~^^
꽃동산님처럼요.~^^♡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처음엔 은조님에게 질투도 아주 약간 났었어요 왜 난 지금까지 애인도 하나 없이 살아 생각나는 남정네가 없었을까하구요 ㅎㅎ
첫사랑은 안만나는거라는게 증명된것같아요~~
감사히 잘듣고 잡니다~^^
은조님께 질투도 하셨다는 대목에서 웃음이 나왔네요.~^^ 귀여우십니다요.^^
그쵸~첫사랑을 나중까지 끌고가면 아무래도~~
😄😄😄
ㅎㅎㅎ
예쁜 목소리 좋은 소설 잘듣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너무실감나는첫사랑의실체네요.감사히잘들었어요.첫사랑은영원히내가슴에ᆢ
ㅎㅎ 네
영원히 내 가슴에!
공감합니다.
첫사랑누구에게나
기억저편에간직하고
있는추억과그리움
이지요
안만났을때가아름다운
추억이지세월흐른뒤에
만남은불륜이되어
부끄러운일이되었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죠?~^^
공감 가는 댓글입니다.^^♡
제목만 봐도 가슴설레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저는 쌍둥이달 보면 설렌답니다.^^♡
ㅋㅋ 그렇네요 제목이 시작이자 끝이네요^^
아침 운동길
지루하지 않게
잘들었습니다.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아련한 설레임,,,,,
덕분에 나의첫사랑도
잠시 떠올리면서
행복함을 곱씹어 봅시다.
모두에게 평화가 함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있을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나이가 들어 살면서 이런
사연을 간직한 사람이 없다면 드믄 경우지요.
참신한 소설 잘 들었습니다.
네~소설도 현실을 바탕으로 한 거라서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을 거에요.
사연 없는 사람 없을 테구요. 그런 얘기들을 모아 작가님들께서 소설로 승화시켜 주시지요.^^
믿을수없는게 남자라 하지만.그 순수했던 첫사랑에 돌을던지다니..
어떻게 그렇게 변했을까요?
정말이지 믿을놈 없다더니..ㅋㅎ
제가 화가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집에서 애들이랑 휴가보내느라 이제 듣네요~
ㅋㅋ 사이다 댓글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가슴에담아두고 가끔 꺼내보는 그리움이 ..소중한것 같네요
맞습니다..~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참 오늘 새작품 올렸습니다.^^
현실적인 인생살이에 투영된. 우리들의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게되는 시간이었네요~
지루하지않게 잘 들었읍니다.
마음 한켠에 아련한 첫사랑의 설렘을 안고 살아갈때가 더 좋은거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들도 너무 깊이 다 알아버리면 매력이 반감 되는데 하물며 순수한 첫사랑은 더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행복하세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이야기들으니참재미있읍니다,너무즐거워요,?
아하~그러시군요.
오늘 오랸만애 새작품 업로드 하였습니다.~^^♡
요즘 초등학교 동창모임에 갔다 벌어지는 일을 종종 들었는데
소설은 반전이 은조의 뒤통수를 쳤네
인생사 정답은 없고
잘 듣고 갑니다
이런 경우가 현실에도 더러 았을듯도 해요.
서로 선을 지키면서 좋은 우정을 유지하면 좋을텐데~남녀간은 그게 어려운가 봐요.^^
금방 후회할 일을~
남자보다 남자의 부인 말을 더 믿어버리는 것이 실망이었어요ㅠㅠ 남자한테 물어보면 될텐데... 그때도 거짓말할거라 불신하면 못믿겠지만...
남자는첫사랑을못있는데요
안만나는게
마음을 읽어주시는듯
합니다
추억에 그사람 잘있으려나
하는 아련합니다
문득 그리워질 때가 있지만 그리움은 그리움으로~~그래야 아름다운 거 같아요
........
이젠 할버지 할머니지 미소년 미소녀가 아니니까요.
내 마음 깊은곳에 살아요 첫사랑 💛
아하~ 네
뭔가 아름다운 느낌입니다.
박성선 선생님의 소설을
여기서 듣게 되니
참으로 감개무량입니다
대박~~~❤
아~그러시군요.^^
저도 보람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 분 작품은 모두 사서 보고 싶답니다.
보고싶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글을 듣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저도요
아이쿠~~^^
소설의 힘이 크군요.~^^♡
책나들이 선생님 그대 그림자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 여유있는 마음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 선생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 선생님 목소리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언제나 찐찐입니다 👍👍👍👍👍👍👍
라히님!~댓글도 언제나 감동입니다.
책나들을 찐찐 사랑하시는 그 마음
항상 고맙습니다.🍹
잘 듣고 깁니다 차분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칭찬 고맙습니다.~제게 용기를 주시네요.^^♡
첫 사랑은 그냥
그리워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잘 들었읍니다 마음설레이면서
박성선 작가님 소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낭독 감사합니다
작품이 좋아서 저도 낭독하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시 한번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61-15=46 46년전 진짜로 손도 한번 안잡아본 첫사랑 이 생각 나네요 정말 멎지게 감상 잘 했습니다^^ 건강하세요
ㅋㅋ 계산까지 해보셨군요.
귀여우심요.~^^
나도 손도 안잡아보았는데 왜이리 그리운지.
첫사랑은 추억만으로 간직해야
환상이 깨지지 안더라구요,
늙어 만나서 산행을 한다 하더라도 지켜줄 힘이 없는 남자는 이미 남자가 아님을요,
세월에 낡아버린 육신도 첫사랑에게 들키지 말고 몰래
늙어가야 하는것이란 생각이 듭니다,기대보다 실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한순간 호기심으로 첫사랑을 만난다는건,,,
소설을 감상하며 더욱 공식처럼
머리에 박혀버린 생각입니다,
소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소설 한 편이 주는 효과는 참으로 큰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바꿔주기도 하고 굳혀지게 하기도 하니까요.
첫사랑은 간직할 때 빛이 나는 것 같아요.
하얀눈이 시리도록 빛나는 것 처럼요.~^^
은별님!~소중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련한 추억에 빠져 잘
들었습니다
추억의 시간이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저에게는 첫사랑은 순수다 라고 지금까지 그렇게 기억되고 있는데 이 소설에서 그 명제를 깨어버리네요 완전 반전입니다~ ㅎ
반전이라서 더 흥미로왔네요 고운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그러시면 '달루에 걸린 직지' 나
' 제비초리 1.2' ' 은밀한 사랑(잔영)' 한번 들어보셔요.
아련함이 느껴질 거에요.
아, '샴페인' 도요.
50여년지나서만난첫사랑.할머니할아버지되서보니가슴이먹먹.그래도살아서보다니꿈만같습니다.자꾸보면않됩니다.
곱고 차분한 목소리에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어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잘 듣고갑니다~
첫눈같은 첫사랑
그냥 간직하면 더 아름답다는~
감사합니다
네~고맙습니다.
첫사링은 간직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울 때 꺼내볼 수 있게요.~^^♡
첫사랑! 누구나 한번쯤은 가슴에 안고사는 가슴앓이~
48년이 지난 첫사랑은 그냥 마음에 담아 바라봐야 아름다움 자체일거 같다는마음이
너무나 크더군요
얼마전 우연찮게 병원에서 마주쳤는데
늘어난 주름살에
하얀 머리카락에
그때의 그모습은. 어디에 간건지 시간의 흐름을 실감할수 있었고 가슴에 새길때
아름다움으로 바라볼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
가슴이 참 멍먹하더이다.
소설속의 사랑보다
가슴속의 사랑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아, 첫사랑을 우연히 만나기도 하는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정말 모습이 너무 변해서 놀랍긴 했겠네요. 차라리 안봤더라면 청춘의 모습으로라도 남아 있었을 탠데요. 그래도 반갑긴 했겠네요.^^
첫사랑 그때는 참 설레고 바라다보기만해도 좋았는데 그 첫사랑보다 진짜 사랑한사람만나니 그 첫사랑은 풋사랑이고 생각도 안나고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사람이 나에게는 첫사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공감합니다.~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첫사랑이라는 말!
뭐니뭐니해도 현재의 사랑이 중요하지요.
첫사랑은 아련한 추억으로만~~그리울 때 펼쳐볼~^^♡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질수없다는말이 생각나네요 오십이넘어서 오늘글을 들으면서 내첫사랑은 고등학교때였는데 결국 결혼까지는 못가고 대학교때 프랑스로 유학간다고 3년만 기다려달라고했는데 서로 약속을 못지켰습니다
아~그러시군요.~
안타까운 첫사랑이었네요.
나중에라도 한 번 만나시면 좋을 거 같네요.
그냥 차 마시고 회포 푸는~딱 그정도^^
아님 그냥 간직해야 더 나을라나요?^^
아쉬운 마음에 여러 생각이 드네요.
@@bookpicnic 제가 외국으로 시집을와서 가끔 친정에 나가도 못만나고 다시 들어와요 이제와서 만나는것도 그렇고 대학교수하면서 행복하게산다는 소문만 들었어요 그걸로 충분하죠
아~그러시군요.~마음속에 그리움으로 담아두는 것도 멋진 일이지요.
혹시 일본이신가요?~반갑습니다.
앞으로 제일동포 작품도 업로드 하려고 생각중이랍니다.~^^
@@bookpicnic 한국사람이예요 요코하마로 시집온지 31년됐네요
아하~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종종 책나들에서 뵈어요.^^
넘 웃픈이야기입니다
첫눈이 오는 오늘 첫사랑이 많이그립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하~첫눈 오는 날 댓글을 주셨군요.
늦게 답글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재미나네요 70년대 회기동 막걸리
양조장 앞 하숙때 생각나네요..필승!
그리고 백만송 목소리 같네요
고맙습니다.~그런데 백만송은 무슨뜻일까요?^^
그대 그림자~~오십년 만에 만난 첫사랑 ...잘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현미님!
그리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다 바껴도 바뀌지 않는게 있죠
몸은 늙어도 정은 안 늙고 그 시간에 머물러 있어요
그래서 그 옛날의 정을 놓지 못하고 있는거곘죠
또 목소리는 늙지를 않아요
제가 한분은 27년만에 통화를 했고 다른 한분은 38년만에 통화를 했는데 다 그예날의 그목소리 그대로 였어요.
목소리가 그대로라.....
아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정은 그대로에요. 어느땐 왜려 더 새록새록하지요. 보고싶고 그립기도 하고요.
목소리도 그럴까요? 듣던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
네 두분하고 통화했는데 한분은 외국분이시고 조용하고 목소리가 개성이 없었는데 처음엔 이목소리였나 싶었는데 여전히 조용하고 배려하는 느낌이 그 옛날 그때 느낌하고 똑같았어요.
개성이 있던분은 나이가 좀 드셨는데 젊었으셨을때 목소리와 너무 똑 같았어요.
느낌이 아주 이상했어요.
듣다보면 오늘처럼 두번씩 듣게되네요 ㅎ
대개가 남자들이 문제를 일으키는가 보네요 ᆢ
적잖은 나이에
사랑할수 있다는 것에 그저 부럽다고나 할까요😢
차분한 목소리에
심취하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착한 분도 많지요. '환영'에서 처럼요.^^
다 잊어져도 첫사랑은 잊을수가 없어요 나이들수록 아련하게
네.~첫사랑이니까요.~^^♡
서툰 사랑에 대한 아쉬움 반 설렘 반~
첫사랑~~~
수고~~~~
하셧습니다
👏🏻👏🏻👏🏻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한 목소리로 낭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젊은날의
추억의한페이지로
장식해야할 그리움!
감사합니다.
네~추억의 한 페이지로~~
사랑은 언제나 설레지만 첫사랑은 더욱 설레지요.^^♡
앗! 저희 경기광주문협 회원이신 친한 박성선작가님 작품이라서 더욱 반갑습니다. 꼼꼼하게 잘 듣고 감상하겠습니다. 다 듣고나선 박작가님하고 통화 좀 해야겠어요! ㅋ
아하~그러시군요.~역시 좋은 사람들은 좋은데서 다시 만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 멋진 낭독 ... 잘 들었습니다. 감칠 맛 나는 뒷부분 반전에서 웃었네요. 자주 들러서 좋은 낭독들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예쁜 이야긴줄 알았는데 반전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네,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그런 점이 또 소설 읽는 맛이기도 하겠지요?~^^♡
잘 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엄지척을 세 개나 ~^^
차라리.만나지안을걸.
그리움이.늘~맺혀있다.
어디서살까.얼마나.
주름이.생겼을까.
첫눈이.오면만나고싶다.
맞습니다.~찻사랑은 누구나 늘 애틋하지요.~
서툰 사랑이라서 더 그러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감사합니다 ㅎㅎ 늘사랑합니다 ㅎㅎ 늘건강하셔요 ❤~금희 첫사랑님 강화도 인설금희 ❤~30년만에만났어요❤~꿈은아니여요❤~❤
첫 사랑 을 느끼며 사는 쌂은 하늘에 구름이 수만가지로 변하는 것을 바라보며 느끼는 인생 이지요
무지개 빛깔이겠네요. 그 구름은~~^^♡
박성선 / 한국현대소설
낭독가님의 낭낭한 목소리가 넘 매력적이네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
첫사랑 ㅋㅋㅋ^ ^、
쑥맥이었던 우리 그때 서로 손한번 못잡아보고 헤어진 쬐끄만 여자 키 큰 남자여 ㅋ〜〜
재밌게 잘 듣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오늘도 빵긋 미소짓고 안녕 🌸
네 고맙습니다.~
저도 빵긋 미소 짓고 안녕!~할게요.~^^♡🍹🎉
그대 그림자. 소설 제목, 아름다운 낭독가 님의 고운 목소리 만으로도, 가슴 설레이기 까지 하네요. 어느날엔가 문뜩, 아~ 나도 아련한 추억이라도 있었더라면 하는 ᆢㅎㅎ 에잇. 못쓰겠구먼 그려 그쵸?! 맛깔스레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운밤되셔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네 . 동의합니다.^^♡
이렇게 책나들 찾아주시고 귀한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첫사랑이든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믿을수 없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같이 있을때만 좋은것입니다.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ㅎㅎㅎ
그건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헤어지는
겁니다...
사랑에 빛깔이 있다면 무지개빛이 아닐까. 그만큼 여러가지 다양한 빛깔을 지닌 것이 사랑인 거 같아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없거나 혹은 자신만을 위한 사랑은 내로남불이 되기 쉽지요.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은 말놀음이지요. 사랑하지만 어떤 이유로 헤어지게 될 수밖에 없었다.라면 또 모르지만요.~^^
써니의 꿈다방다녀갑니다
제 출근길 길동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했다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긴사랑의끝맺음이
아쉬움이....
네~만약 소설이 아니고 현실이라면
휠씬 로맨틱 할 수도 있었겠지요?
아님 더 안 좋았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좋은 경우가 더 많을 거 같아요.^^♡
오십년만에 일방적으로. 사랑하던. 남자를. 만난 친구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누구든. 첫사랑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소설. 끝. 마무리. 글이. 젛앗습니다. 잘들엇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마무리 글까지 칭찬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대물림!
참기구한 운명이네요
그래도. 절제 할수있는 이성이 비틀거리지 않게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첫사랑은 이루어질수없다더니 짠하네요~
그래서 다들 차라리 안 만나는 게 낫다고들 하나 봐요.~그냥 그 마음으로 영원히~^^
첫사랑과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빨리 사라지는 까닭이지요.
배우자 모르게 밖에서 사랑을 찾는 사람은 무지개를 손에 잡으려는 욕심이겠지요.
배우자 없는 나도 참고 사는데....ㅎㅎㅎ
옛생각하면서 낭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ㅎㅎ 지난것은 거기두는거에요
뭐하러 가져다 또봐요 ㅋㅋ
에우 아직도 여자가 나이와 상관 없이 뿅가다니요 세상에 거저는 존재하지
않아요
네~맞습니다.
그냥 두는 것이 나아요.^^
첫사랑
단어만 들어도 설레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설레는 맘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저개인적으로는 소설속 은조가 첫사랑을 환상으로만 쫒으며 허무한 사랑을 하는것보다 실제로 만나보고 깨끗이 정리하게 된것도 잘한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재밌게 감상했어요 감사합니다
꾹꾹 누르고 자주 뵐듯요~^^
그렇게는 생각해본 적 없는데 듣고 보니
실체를 알아서 차라리 마음을
정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네요.~^^
아름다운 소설이네요. 그저 그런 내용이리라 짐작했었는데 아니네요. 깨끗하고 맑은 ㆍㆍ 지금 중간쯤 듣고 있는데 어떻게 끝날지? 그리고 대화할때 목소리가 참 예쁘세요^^ 은조♡ 시연. 서로 안았네요. 더 들을게요.
20대에.첫사랑추억이라생각하면서
수십년이.지난지금만난다면.마음은
그때그대로인데..만나보면.오마이갓
너무변한모습에.깜놀하고.만나지말걸.
차라리.20대에.그모습그대로를.간직하는게
더아름다운.첫사랑을.가슴속에.간직하는게.더좋을것같네요.
네. 그렇지요. 서로가 조금 놀랄 거에요. 표현은 안해도~
원래 자기 늙은 건 모르니까요.~^^♡
늘감사합니다 ㅎㅎ 늘사랑합니다 ㅎㅎ 늘건강하셔요 ❤~
첫사랑은 첫눈 같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아무리 그립고 안타까워도 그 첫눈을 만지는 순간 사르르 볼품없이 녹아버리죠. 그냥 첫눈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마시는 것이 좋죠.
제 마음에 공감해주시고 또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무척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보내셔요.~🎶
Good Luck 🍀👍
엄지척까지 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남들은 마음속에 다 있다는 가슴 뛰는 그 첫사랑도 없는 난 불행한 사람일까 행복한 사람일까!!!^^ ^^ 부럽...
첫사랑이 남편이되어 40년간 계속 보니 이젠 '쫌'ㅅㅈ🤭
^^~난심님 귀여우셔요.
첫사랑 부러워 하셨는데
그래서 이렇게 작품을 통해 느끼시라고 작가님들이 좋은 글을 써 주시니 대리만족이지요.~^^
좋은 작품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오늘 박성선 작가님의 '부부'라는 소설도 업로드하였습니다.~^^♡
글쎄나..
오십년만에 노인이되어 만나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만나지 않는게 나을듯 싶네요
저라면 그냥 그냥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그러게요.~할머니 할아버지 되어서
조금 그럴 거 같아요.~^^
당연 합니다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도망가야죠 지난 세월 뭔 그리움이 남았다고 마치 어떤 노랫말 처럼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20대에 헤어져 70대 노인으로 만난다면 ?
현실적으로 소설속의 열정과 같이 뜨거운 감정이 다시 생길 수 있을까요? 50년만에 만나 서로 얼굴을 보고는 어떤 감정이 생길까 솔직히 궁금합니다.ㅎㅎㅎ
@@호일-i9o 첫사랑의 감정은 그토록 강한가 봐요. 살아 보니 그때가 가장 순수한 감정이라서일까요?~^^
.부부는 때로 사회적인 윤리도덕을 초월한
개인적인 윤리도덕도 있나니..
.남자의 본능우선과 여자의 분위기우선주의가 조물주의 뜻은 아닐텐데...
.쏘아야하나 쏠 데가 없는 미사일도 있나니 어이할꼬...
.바람 불면 부는 데로 안불면 안부는데로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밖에 없는 게 삶이런가..
.잘 들었심데이..
^^~저도 댓글 잘 읽었습니다.정의파님!~^^
역시 씨앗을 퍼트려야 하는 수컷이란 본능을 가진 동물..
잘 들었습니다
첫사랑.만나지.말아야.만나며.신기루는끝나다.마음속에.영원히
네~그리움으로만~~^^
아~ 첫사랑 순백의 아름다움 가슴뭉클한 옛사랑이 생각나네요!! 선생님 아름다운낭독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수수리님!~종종 이쁜 발자욱 남겨주셔요.^^
첫사랑 멀리서 한번보고싶네요
^^~네
그 마음 이해가 되네요.
가물가물
아련한 첫사랑!
은근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있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해요♡♡
아~고맙습니다.~금숙님!
종종 책나들 오셔요.~^^♡
추억이 있으니 그리움이 있습니다.
작가께서 잔인 하시네요.
끝까지 잘가시지~~
뜻하지 않는 반전에
확~ 깨어졌네요.ㅎ ㅎ
네, 아쉽지만 작가님께서 반전의 묘미를 택하셔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효과도 컸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오안나님!~반갑습니다.
재밌게 잘 들으셨다니 저 또한 기쁘네요.^^♡
상습범!? 와~ 결국 이게 남성의 본질인가?
주변에 삼류소설 너무 많더니, 나이 들어도 꿈과 이상에 기대 허우적거리는 여성들에게 오늘 마침표 찍어 주시네
마침표라는 비유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남겨두는 것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은...지리산반달곰이다,
어디선가 잘살겠거니 생각하며사는것..ㅎㅎ
ㅋㅋ 지리산 반달곰
윤진님 글 보고 더위가 싸악~가셨네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 잘 살아야죠 근데 한번씩 생각은 나네요.추억이 있는 사람. 많은 추억을 가진 사람이 부자 인것 같아요 나이들어선 추억을 먹고 사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