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생활 50년차 음악가 입니다. 소설도 훌륭하지만 낭독자님의 품격있는 Introductory and closing comments 가 소설의 작품성과 품격 (?)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군요. Your reciting made me so comfortable too. Thanks for uploading this wonderful short story.
맞습니다.~너무 오래 살면 걱정이 많지요. 그런데 당사자가 되면 누워서라도 더 살고 싶은 게 또 인생의 아이러니이지요. 인명은 재천이라~ 어쨌거나 나이들면 아프지 않고 자식 짐만 안 되면 잘 사는 거다. 생각 했는데~소설을 읽다 보니~자식의 마음을 괴롭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걸 알게 되었어요.~^^
제 시아버님 얘기 듣는줄... 노년의 재혼이 그런 비슷한 과정을 겪는거 같아요 첨에 젊은사람 못지 않게 알콩달콩하지만 이런저런 갈등이 이블속송사로 해결되지 않으니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고 그 시간 꽤 오래 지속되어 자식들이 불편하고 돈문제 또한 얽히다보니~~이젠 20년이 넘으니 그럭저럭 터득되어진 한가족이 되어 갑니다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저는 6 년전에 10세 연하의 부인과 재혼한 89 새의 건강 전도사 입니다 제가 재혼한후 부러워 제친구 있으면 소개 해 달라는 와이프 친구 들이 여럿 생겼었어요 재혼 하려면 심신으로 건강 해야 된다고 생각 해요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 만들기‘ 란 건강책을 작년에 출판 했으며 앞으로 20년은 무병 장수 할 자신있어요 . 건강은 절제와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버지도 80살이 가까운 나이에 여자할매가 있었다 친구의 아버지도 할매여자가 있었다 그할매들은 건강하고 움직일땐 옆에 붙어 이것저것 같이 먹고 챙기고 하더니 건강이 나빠지고 돈까지 떨서지니까 딸네 집에 애봐주ㅈ간다면서 다 도망가더라 남자할배는 진심인가 몰라도 절대 할매는 진심아니다 나 래도 늙으막에 돈 없어 죽을거 같지 않을바엔 늙은 할배남자하고 결혼 안한다 남자는 죽는순간까지도 남자의 호르몬인 테스테론 분비되나 여자는 50세 전후로 여자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나오지 않는다 남자는 저래서 여자보다 먼저 저승차에 타야한다
참 끔직한 할아버지네요^^ 남자들은 어쩔수 없을지 모르겠어나 나이 적당히 먹은 여자는 왜 재혼을 하시는지 도저히 이해불가!! 어차피 혼자란 누구든지 당할수 있는데 그동안 남편 아이들 뒤바라지에 내시간이 없었으니 이것이 내 마지막 행운이다 하고 그동안 못살아 봤든 완전 다른 인생을 살아봄도. 참 보람이 있었을건데~ 전 할아버지 보다 재혼 하신분 동정 하면서 뜻깊게 들었읍니다 좋은 얘기였고 너무 비참하지 않아서 좋았읍니다 감사 드려요~^^
각 개인마다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ㅡㅡ 전 여기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의 삶 방식에 적극 추천 합니다 성인이 된 자식들은 가자의 삶이 있고요 , 22 살 정도는 새 발의 피 , 전 딱 40 살 차이 인데요 서로 사랑에 빠졌어요 , 어릴 시절 첫 사랑에 빠져 본 후의 처음 이런 마음이 들어요 유독 한국 사람들은 나이를 넘 따져요 , 이곳 대륙에 와서 살면서 까지
82세할베 재혼했으면 두분 생활 꾸려 가셔야지 딸이 무슨 수발, 할베 주제를 알아아지 할베욕심 육십대.오십대 82세할베따른 여자는 돈 재산바라고 재혼할생각,며느리는 어려워 딸을 수발자로선택,재혼하신다면 외롭다 하시니 동의 해 주고 두분서 생활하시라하고 자녀들은 시중 참견 안해도 됩니다,책암질 여자가 얐으니 어버지 시중 산경안써도 돤다 둘 사이 참견이라 헐수가 있고 방해다, 돈 재산있으니 남자라고 남은인생 즐기고 싶다는것, 자식들 피해 안가게 할베인생 할베 알아서 할라고 둬야죠,
젊은 사람은 돈이라 하지 않고 '능력' 이라 말하고 나이 들면 돈을 '돈' 이라 표현해서 더 통속적으로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그런데 순수한 사랑으로 사시는 분들도 있어요.제 주변에도 보면 재혼 기간이 더 길게~서로 위하고 살뜰히 사시는 분 보았거든요. 사람 나름인 거 같긴 해요. 젊으나 늙으나!~^^
This is some embarrassing story…., I lived in SoCa,USA for well over 50yrs. I did read some where about elders apartment for lower income people where most people living there are Koreans. I guess this story is about those people…, sad but probably true happenings…,
L.A. 생활 50년차 음악가 입니다. 소설도 훌륭하지만 낭독자님의 품격있는 Introductory and closing comments 가 소설의 작품성과 품격 (?)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군요. Your reciting made me so comfortable too. Thanks for uploading this wonderful short story.
제 마음을 들뜨게 할 정도로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Q¹
1❤
아버지의결혼2번째듣지만역시재미있네요
7ㄱㅇ@@bookpicnic
좋은소설입니다.작가이름을다시한번보게됩니다.또한낭독이정말매력있습니다.다른낭독도계속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김영강 작가님 소설은 책나들에 '그 남자' 도 올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서요
공감어린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참좋은. 감사합니다
명품 낭독.
고맙습니다.~댓글도 명품이십니다.
글.ㅡ낭독님.참잘하내요.ㅡ또한.눈물도나고요.또한.ㅡ콩가루집안에..ㅡ강남콩석혀다
는말에.웃엇요
잘덕고갑니다
콩가루 집안에 강낭콩 하나!~저도 웃었던 대목이랍니다. 표현이 참 재밌죠?^^
우리가 겪고있는 노년의 삶을 리얼하게 표현해 주셨네요.
자식의 편을 들을수도 없고 아버지의 편을 들수도 없는 현실~~~
나이들어서도 취미생활 멋지게하며 자녀들께 신경쓰지않게하며 살아야겠어요~^^
맞습니다.
정답을 짚어 주신거 같습니다.^^
초혼보다 재혼이
어렵고오래산다는것이 축복만은
아니듯싶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그런 말이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자식에게 짐이 안 되어야 하겠지요.
초혼은 어렵게 만나 어렵게 헤어지고
재혼은 쉽게 만나 쉽게 헤어진다고 하는데
사람에 따라 재혼이 더 오래 살고 행복한 경우도 있더군요. 해로하고~~
소중한글 참 잘 감상했어요.
소설이지만, 실제보다 더 리얼한것 같아서
가슴 뭉클하게 느꼈습니다.
작년에 정년퇴직하고 1년을 뒤돌아보니
정말 저한테도 이제 다가올 시기라서 미리 인생을 보는것 같아 미래를 그려봅니다.
책나들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년을 허셨다는 것은 열심히 사셨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런 자신을 위로하고 칭찬 하시길 바랍니다.
정년 후의 삶은 이전 삶보다 몇 갑절 값지고 소중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 하루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히 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종종 책나들(이) 오셔요.^^
책나들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자식들 한테는 아버지가 오래살면 걱정이 많습니다
너무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축복은 아닌것 같습니다
고운 목소리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맞습니다.~너무 오래 살면 걱정이 많지요.
그런데 당사자가 되면 누워서라도 더 살고 싶은 게 또 인생의 아이러니이지요.
인명은 재천이라~
어쨌거나 나이들면 아프지 않고 자식 짐만 안 되면 잘 사는 거다. 생각 했는데~소설을 읽다 보니~자식의 마음을 괴롭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걸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우님!~고맙습니다.
편안한 음성과 좋은글을 잘 듣고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
향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매일의 일과와 마음 정리가 필요한 시간에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문득 밀레의 '만종' 그림이 떠오르네요.
매일 안온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제게 큰 힘을 주시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는 늙어도 이길을 걷지말자 다짐합니다.
낭독님이 정말 작품을 잘 이해가되도록 읽어주셔서
품격있는 작품을 만들어주십니다.
작품과 낭독 청취자가 삼위일체 되는군요.
아, 감동입니다. ㅠ
잘듣고갑니다.❤
엘에이 40년째 살고 있는데 작가님 소설 들으니 저한테 와
받는게 너무 많네요. 작가님
소설 재미있게 들었구요, 읽어 주시는분 차분하게 읽어주셔서 편안하게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아, 멀어도 가깝게 느껴지는 유튜브가 이럴 땐 참 감사하네요. 성원에 힘입어 다음에도 좋은 작품 올려 보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책나들님 목소리는 자꾸듣고 싶어지니 중독이 아닐까요?
표현력도 어찌 좋으신지♡♡♡
아이쿠~고맙습니다.~^^
너무 잘 봐주신듯 합니다.
책나들님의 훌륭한 낭독에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헉~ $3000인줄 깜짝 놀람
고맙습니다♡♡♡
제 시아버님 얘기 듣는줄...
노년의 재혼이 그런 비슷한 과정을 겪는거 같아요 첨에 젊은사람 못지 않게 알콩달콩하지만 이런저런 갈등이 이블속송사로 해결되지 않으니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고 그 시간 꽤 오래 지속되어 자식들이 불편하고 돈문제 또한 얽히다보니~~이젠 20년이 넘으니 그럭저럭 터득되어진 한가족이 되어 갑니다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함추가안함해선안데는짓끋 ㅎ ㅎ😊😢카키 😊ㅋ
저는 6 년전에 10세 연하의 부인과 재혼한 89 새의 건강 전도사 입니다 제가 재혼한후 부러워 제친구 있으면 소개 해 달라는 와이프 친구 들이 여럿 생겼었어요 재혼 하려면 심신으로 건강 해야 된다고 생각 해요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 만들기‘ 란 건강책을
작년에 출판 했으며 앞으로 20년은 무병 장수 할 자신있어요 . 건강은 절제와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보아도 정신이 건강하면 정말 장수 하는 거 같아요.
올때는 순서가 있지만 갈때는 순서가 없지요. 건강관리 잘못해서 너무 알찍 세상 뜨면 기왕 나온 세상 억울할 일이지요.
다음에 시간 되면 건강 전도사님 책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ㅇ@@bookpicnic
감사한맘으로 잘듣고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저에게 힘을 주시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책나들님에 낭독은 늘 영상으로 보는듯합니다.
정감있는 목소리에
더욱 감성지게
내용이 스며듭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아이쿠~감사합니다.
감정을 살려보려 노력한답니다.
왜냐하면 제가 나중에 들을 때 내용에 빠져들고 싶어서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또. 생각도 하구요
반갑습니다.~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책나들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설 구성이 탄탄하네요.~작품을 듣고 나니 뭔가 생각이 깊어집니다.~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든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
구독은 매너죠!!!~~
😝🤪😜😛
아 고맙습니다.
젠틀하십니다.~^^
@@bookpicnic
책나들쌤!!!
저 아름다운
할줌마 입니다!~~
남자아니구욤~
큭큭큭~
@@권동옥-j2z
아하~그러시군요. ~ㅎㅎㅎ
덕분에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bookpicnic 💕💕
제가 사실 쑥쓰러워서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눌러주세요 라는 말을 못해봤는데~~그래서인지 구독,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께 감사함이 더 크답니다.^^
글이마음에다가옵니다
5,60년전엔 생각할수없는이야기죠
요즘
세상살이가참좋아졌는데 우리의부모님세대는고생만하시고하늘에갔셨잔아요
저는지금도맘이짼하답니다
50에아버지
돌아가시고어머니는8남매키워출가시키고 머리뇌손상으로77세에돌아가셨는데요
저도나이가들고보니자주부모님생각을많이하게됩니다
책나들님좋은글감사합니다23,8,2
귀감이 되는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책나들 독자님들은 문학을 사랑하시는 분들이기에 항상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사랑방처럼 생각하시고 종종 책나들 오셔요.
안녕하세요!
노년의 재혼을 왜?
하는 생각이지만 사람
마다 생각이 다르니...
감사히 듣겠습니다🙏💕
네, 홀로 되었을 때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문제 같아요. 뭐든 미리 알면 현명하게 대처하게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살고있는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 현실적인 이야기라
잘 듣고 감니다.
아하 네~
반갑습니다.^^
언니손님과 함께 들었습니다^^
언니가 집중해서 잘 들으신다고
손님도 좋아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 고맙습니다. 언니 손님이라면~언니가 무슨 일(사업)을 하시나 봐요.
부부한쪽이먼저가고나면남은사람이처신을잘해야자식들한테대우받습니다
특히남자들은더더욱
늙어서돈이힘인데왜큰아들한테
그것도아무도모르게주고나면자식도지가족챙겨야되니부모도아무것도없다싶어면푸대접인줄알아야지
이치는미국이나한국이나마찬가지죠
아이구야! 할아버지가 넘 많이 기대하신듯!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나이 들면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는 말이 있는데~그 반대가 되면 불행해지는 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가 ~
아버지도 80살이 가까운 나이에 여자할매가 있었다
친구의 아버지도 할매여자가 있었다 그할매들은 건강하고 움직일땐 옆에 붙어 이것저것 같이 먹고 챙기고 하더니 건강이 나빠지고 돈까지 떨서지니까
딸네 집에 애봐주ㅈ간다면서 다 도망가더라
남자할배는 진심인가 몰라도 절대 할매는 진심아니다
나 래도 늙으막에 돈 없어 죽을거 같지 않을바엔 늙은 할배남자하고 결혼 안한다
남자는 죽는순간까지도 남자의 호르몬인 테스테론 분비되나
여자는 50세 전후로 여자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나오지 않는다
남자는 저래서 여자보다 먼저 저승차에 타야한다
아~여러 경우를 보고 일가견이 생기셨군요.
그래서 경험 만한 스승은 없다. 하나 봐요.
모든 일이 반면교사이지요. 그 중 소설은 하나의 텍스트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소중한 경험을 공유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향도 아니고
타국에서 느끼는 외로움 불안함
때문이었을까요
할배도 참
그래도 딸이 받은건
없어도 잘하네요
지금의 할매도
의리는 있으신거 같고요
편안한 낭독
잘 들었읍니다
네~그래서 역시 딸이 최고다. 하는가 봐요.
아버지 마음도 잘 이해하고~
나이들면 애기맘이 된다는데~ 살짝 두렵기도 한 노년기입니다.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듣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종종 책나들 오셔요.
저는 주인공처럼은 안되도록 이소설듣고 노력 또노력해야지
자식들에게 체권자같은우격다짐은 절대 안해야지 ㅠㅠ
장기기증도하고 연명치료도거부하고
시신도 기증하고 마지막길. 보시하면서가야지!
^^~귀여우시네요. 라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로 웃음도 나오고 적극
공감하며 댓글을 읽었습니다.~^^
😊
우리들에 살아가야할 모습으로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공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리 백세시대지만
80이상인사람이 재혼 망연이든거지
주제도모르고 남자들이여
본인주제를 알아야지
모든 시선은 그렇게 보긴 하지요. ~그런데 늙어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 ~우리가 그 마음조차 어쩔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허나, 늙어서는 사랑 보다는 외로움의 소산인 것 같긴 합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고맙습니다.
너무감사히 잘듣고 많은 노년의 삶과 본인 의 노후를 생각 하게되었습니다 삶 속에 등불🎉
그니까요. 노후 하면 먼 이야기 같지만 누구나 금방 찾아오는 것이 노후이지요.
참 끔직한 할아버지네요^^ 남자들은 어쩔수 없을지 모르겠어나 나이 적당히 먹은 여자는 왜 재혼을 하시는지 도저히 이해불가!! 어차피 혼자란 누구든지 당할수 있는데 그동안 남편 아이들 뒤바라지에 내시간이 없었으니 이것이 내 마지막 행운이다 하고 그동안 못살아 봤든 완전 다른 인생을 살아봄도. 참 보람이 있었을건데~ 전 할아버지 보다 재혼 하신분 동정 하면서 뜻깊게 들었읍니다 좋은 얘기였고 너무 비참하지 않아서 좋았읍니다 감사 드려요~^^
네, 언해피가 아니라 다행이지요?
나이들면 외로움이 가장 견디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서 등 긁어줄 옆지기를 찾나 봐요.
효자손이 있어도, 말하는 효자손을~^^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만~^^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자기의 삶을 대신해서 살아주지 않는다…
😊
각 개인마다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ㅡㅡ 전 여기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의 삶 방식에 적극 추천 합니다
성인이 된 자식들은 가자의 삶이 있고요 , 22 살 정도는 새 발의 피 , 전 딱 40 살 차이 인데요 서로 사랑에 빠졌어요 , 어릴 시절 첫 사랑에 빠져 본 후의 처음 이런 마음이 들어요
유독 한국 사람들은 나이를 넘 따져요 , 이곳 대륙에 와서 살면서 까지
@@shenpos ㆍ이소설을경청하며!
10효자보다 한사람의 악처가
더좋다는 옛어르신 들의
말씀이생각납니다
할아버지 참잘하셨내요.!!!
Happy end.
네~해피엔드~^^
사람이 나이먹고 치매가 왔군요 80십이 넘는 할아버지가 미쳤다 웃겨서 못 봐 세상에 자식들 잘 하는데 얼마나 산다고 재혼하게 자식들 너무 착한 자식들 아이구 머리아파요 자식 분들 복 받고 사세요 ❤😂🎉
80 이어도 남자 어르신들은 짝을 찾고 싶으신가 봐요.^^
계속웃고갑니다.
웃음은 댓글만 보아도 전염성이 있나 봐요.
저도 지금 따라 웃었습니다.~^^
자기돈가지고좋은사람만나살면될텐데요
자식한테조금도힘들지말게하면되지요
결혼할사람이능력이반듯이있어야되지요
왜 자식들한테 우는말로 하는지 모르겠다 자식들이 반대한대도 본인이 밀고나가면되지 그리고 뭐 결혼식까지하냐 그냥 만나고말지
부모라도 나이들면 마음이 약해지기도 하거니와 아무래도 결혼은 하고 싶고, 자식 눈치는 보이고~이왕이면 인정 받는 결혼을 하고 싶으셨나 봐요.
.....
남이님 말씀처럼 저도 같은 생각인데
그래도 결혼하면 '내 사람' 이라는 든든함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고집불통 영감 의 양은냄비 같은 성격에
자식농사 실패와
전처에 대한 지고지순
에대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고집은 조금 내려놓고 지갑만 열면 좋을 텐데요.
그게 어려울까요?~~♡
할배 생각에는 동조를 했었나 ㅡㅡ 개념이 좀 떨어지네요 ㅡ 그러나 저러나 할배 자신의 삶 이죠 ㅡㅡ 2 혼 ㅡㅡㅋㅋㅋ. 변덕이 죽 끓듯 하네요
아마 할베 성격이 단순하고 급성인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니면 노년에 외롭다 보니 없던 성깔이 나타났을 수도 있고요. 이혼 하려는 이유는 어이 없긴 하지만 웃음도 나오네요.~역설의 미학!
82세할베 재혼했으면 두분 생활 꾸려 가셔야지 딸이 무슨 수발, 할베 주제를 알아아지 할베욕심 육십대.오십대 82세할베따른 여자는 돈 재산바라고 재혼할생각,며느리는 어려워 딸을 수발자로선택,재혼하신다면 외롭다 하시니 동의 해 주고 두분서 생활하시라하고 자녀들은 시중 참견 안해도 됩니다,책암질 여자가 얐으니 어버지 시중 산경안써도 돤다 둘 사이 참견이라 헐수가 있고 방해다, 돈 재산있으니 남자라고 남은인생 즐기고 싶다는것, 자식들 피해 안가게 할베인생
할베 알아서 할라고 둬야죠,
재혼해보았자, 여자에게
재산만 빼앗긴다. ㅠ.ㅠ.ㅠ
젊어서 순정으로 만난 사람과
나이 먹어서 만난 여성하고는
다르다. 그 여성은 돈 바라고
늙은이에게 결혼하는 것.
나이 조금 어린 여성은 아예
남자에게 집 명의를 자기에게
해달라고 요구한다.
젊은 사람은 돈이라 하지 않고 '능력' 이라 말하고 나이 들면 돈을 '돈' 이라 표현해서 더 통속적으로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그런데 순수한 사랑으로 사시는 분들도 있어요.제 주변에도 보면 재혼 기간이 더 길게~서로 위하고 살뜰히 사시는 분 보았거든요. 사람 나름인 거 같긴 해요.
젊으나 늙으나!~^^
This is some embarrassing story…., I lived in SoCa,USA for well over 50yrs.
I did read some where about elders apartment for lower income people where most people living there
are Koreans. I guess this story is about those people…, sad but probably true happenings…,
I think so too. This story is about those places. Thank you for sharing your thoughts!
빨리 죽는게상책
80살이 넘어도 죽는게 무섭다니,,
인생. 헛산사람증명한다.
열심히 산 사람은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하더군요. 죽음을 너무 두려워 하는 건 아마 미련이 남아서일 수도 있다는 생각 해봅니다.
영주권 때문에 한국 노후 남자들 횡제 이건 아니다 문화센터여 정신 차려라...
죽는 사람이 죽는줄 알고 죽을까요?
할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얼마나 사신다고?
간만에 할베 응원 댓글이네요.~^^
2번듣지만재미지다
어머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책나들 잊지 마셔요.^^
돈의 가치로 봐서 ㅡㅡ 아마도 이 소설은 최소 2000 년 정도에 쓰여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얼추 바슷하네요.~2010년도 발표작입니다.
영감님
나도 곧 영감님 뒤따라갈 나이지만...
뭔?재혼이요? 그나이이면 격을일 다격었을 나이이구만...
손자 손녀들 재롱이나보며
불꺼진 집에 들어가서 조용히
성경책보면되지?...주책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더군요.~^^ 제 2의 인생을 서로 의지하고 아껴주며 아플때 위로도 해주며 아주 아름답게 보내시는 분들도 많아요. 물론 저도 그 입장이 되면 혼자 살겠다 하지만 ~사람일은 정해진 이치가 아니라...
모두 다르더군요.
@@bookpicnic 옳으신말씀
지금생각은 혼자일거라 생각되지만
마누라 먼저보내고
내눈에 반할 여자가 근처에
얼찐거린다면....그때마음은 또한 모르겠지요.
정답은 없는거같읍니다.
좋은저녁되십시요.
아하, 남성분이셨군요.~^^
그러시면 더더욱 장담 못합니다요.
🍒🫒
노년ᆢ꼭 지혜롭게 살아야만 하나?
ㅡ 자신들만 생각히는 자식들!
부모 마음을 헤아릴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래서 자식과 부모의 갈등이 생기는거 같아요.
실화소설
늦게 사내노릇이하고싶어서 이불돌돌말아서
그나마 명줄이 붙어있는줄 아시오 ,ㅠㅠㅠ
ㅎㅎ 고맙습니다.
늙으면 생을 잘 마무리하는것도 썩 괜찮은데
그니까요. 생의 욕구가 유난히 더 강한 사람이 있는 거 같긴해요.
참.. ..
이런아버지는 의절하세요 😢
연숙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자랑살고십으니깐그런가보네ㅡ그게이상한가
젊으나 늙으나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살면
그것 만큼 아름다운 삶도 없지요.~^^
우시는거 같아요.
아, 오래전이라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울먹이는 대목이 있나 봅니다.
ㅉㅉㅉ 딱서니 노인네ㆍ
딱한 노인네.
부모입장도그렇지 결혼까지안해도 얼마든지 즐길수있는데 자식이 싫다면 자식말 들어야지
아, 근데 저런 노인 남자분들 꽤 있으시더라구요. 의외로~ 노욕인지 욕정이지 사랑인지 몰라도~~암튼 자식 마음 안 괴롭히고
잘만 살면 자식 입장에서도 더 좋을 수도 있지요. 마눌이 알뜰히 챙겨 주기도 하고~
근데 저런 분들 대부분이 이래저래 자식을 성가시게 하긴 해요.
그러게요 재혼하지마시고 친구로 만나시는것도 좋으실텐데요
네^^
남자들 밝힘증은 앞뒤읎어😢늙어서
고맙습니다.
노망이다.
[사전적 의미]
노망 : 늙어서 망령을 부림
ㅡ
이조시대~>조선시대
아하~네~^^
중요한 걸 짚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0년을 넘게살아오면서 마음의 정화는 전무군요
그냥 웃고갑니다 .ㅎㅎ 늙으면 애가된다는데..자기주장이 너무 지나친 할아버지군요 삶은 코메디~
네, 노인의 살의 한 면이 코메디 같은 부분도 있어서 웃음도 나옵니다.~^^
아집을 버려야 점수 따는 건데~~^^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