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낭독하신 작품을 지금 듣습니다. 얼마전에 다른 독자님이 올리신 댓글이 인상 깊네요. '과거는 열쇠로 잠그고 현실에 충실하라.' 명언이십니다. 작가님께서 엄마 혜경, 담임 진솔, 초딩2년인 아들 진섭의 심리묘사를 아주 리얼하게 해주셔서 세 당사자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였습니다. 침대에서 듣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감사합니다.잘들었습니다.☆
3:35 2019년에 코르나로 정상 등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니요? 작가가 이런 기본적인 조사도 안하고 책을 쓰나요? 코로나19가 2019년에 시작된 거지만 거의 연말에 본격화 되었던지라 2019년은 모든 학교들이 정상 등교 했었습니다. 2020년이 등교가 제일 어려웠구요, 2021년에는 격주 등교 등으로 2020년 보다는 학교생활이 훨씬 더 원활했구요, 2022년도부터 위드코로나로 모든 학교들이 정상 등교가 시작 되었어요. 입학식 연기되고 했던 해는 2020년도 였어요. 저희 애가 5월에 개학을 했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합니다. 책나들님께 말씀드리는 것 아니구요, 작가님께 전달 부탁드립니다. 소설 속 상황이지만 코로나 상황은 픽션이 아니고, 더구나 오래전 얘기도 아니고 최근의 일인데 이런 이야기는 정확한 사실에 기반해서 쓰여져야 되는 것 아닐까요?
첫사랑에 대한 깊은 조언을 들은 소설이군요.과거는 아름다운것이고 슬픈것이고 문을 닫아서 열쇄로 잠가야하고 현실에 더욱 충실하길 ~~^
이제시카님!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과거는 흘러 갔고 현재가 중요한 것이지요.
오래전에 낭독하신 작품을 지금 듣습니다. 얼마전에 다른 독자님이 올리신 댓글이 인상 깊네요. '과거는 열쇠로 잠그고 현실에 충실하라.' 명언이십니다.
작가님께서 엄마 혜경, 담임 진솔, 초딩2년인 아들 진섭의 심리묘사를 아주 리얼하게 해주셔서 세 당사자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였습니다. 침대에서 듣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감사합니다.잘들었습니다.☆
아하, 침대에서 들으셨군요. 역시 뭐니뭐니 해도 안락한 자세로 듣는 게 최고쥬.
전 주로 출퇴근 길에 듣습니다만 저도 이제 밤에 침대에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잘 들었읍니다
고맙습니다
선숙님! 고맙습니다.
😊😊😊❣️❣️❣️🩵🩵🩵🙏🙏🙏즐거움 주시는 책나들님 늘 잘 듣고 있습니다ㆍ늦은 저녁밥 차려놓고 듣기시작했어요ㆍ책나들님 맛나게 읽어주시니 맛나게 감상할게요ㆍ고맙습니다
낼름님 늦은 저녁 식사 하신다니 갑자기 야식 생각이~~ㅋㅋ
반갑습니다.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 와서 오후에 조용히 잘듣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
😁
곧 목련이 필 나무 밑에서 들었습니다
생생한 이야기들이 목련꽃처릠 한 눈에 그려졌습니다
학교 선생님이 아니라연 이렇게 쓸 수 없었을 것입니다
ㅡㅡㅡ
이후에도 더 아름다운 글 기다릴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들을수록 귀가 자꾸안 참 좋은 글이구나 했습니다ㅡ
위에 세 줄 읽다가 내가 지금 시를 읽고 있나. 잠시 착각에 빠졌답니다.
현장의 소리가 담겨 있는 소설이라 더 귀하게 생각 되는 작품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참잘들엇습니다
배울점이만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등으로 들어왔습니다.잘듣고가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1등 찍었다는 분들 보면(너무 귀여워서) 저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솜이님 덕에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
말씀대로 세상살이는
마음먹기 에 따라
달라진다는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말아침 일하며 잘 들었습니다ㅎ
휴일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일하다 들으셨군요. 보람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부족하지만 이렇게 덕담 감사합니다.
인생이 가끔은 아슬아슬 줄타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은 더 기구한 운명도 많은 걸 보면요.~
잘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그래요.^^
부모란 자식 잘기르는것이
싶지안죠 어릴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와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감사히 든겠습니다ㆍ
고맙습니다!!
🙂😙☺
ㅎㅎ 스마일 이모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리님!~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듣고 갑니다 😀 오후의 나른함이 사라져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서로 행복의 길에서 만난 느낌이 듭니다. 그길 이름은 책나들로!~^^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산책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었네요~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했습니다.
일체유심조-
제가 제일좋아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보지않은길 이라 아무도모른다. . . .
내가가지지못한것에 환상으로 가진것의소중함을 잊지않아야겠습니다.
자식 기르기 어렵죠😊
그래도 지금 뒤돌아보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죠😂 아기 눈맞추며 젓먹이고 목욕시키고 방실방실 서로 웃던 예쁜 아기🤗
소설과 빗나간 얘긴가요😂🙏
아닙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매우 훌륭합니다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순이님 고맙습니다.~^^
좋은 쪽으로
해결이나서 다행입니다
인연이란게 참
예측할수가 없죠
잘 들었읍니다
그래도 착한 친구 민자가 있어서 참 든든하지요.~^^
정말 묘한인연이군요.
잘들었습니다
그러게요.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또 우연한 만남도 정말 있기도 하니까요.~^;
해피 엔딩으로 끝나 마음이 훈훈합니다 ❤
택우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82세는 처음 봅니다.
여행사에서도 보험도 80세로 바꿔야할듯.
75세 이상이면 보험금도 반으로 가치가 달라져서 기분 나쁜데
저렇게 정정한 분들이 다니시니~~
채은 선생님의 '약속'을 올리셨군요. 참 좋은 이야기로 글을 쓰셨네요^^ '책나들' 선생님 목소리 참 좋습니다. 선생님의 아이템도 참 좋습니다. 소설은 좋은데 저는 시라서...ㅠㅠ 축하드립니다.
원시인!~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 이름이군요.~시인님!~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다행이다ㆍ혜경씨♡♡♡
공감어린 댓글 고맙습니다.~^^
3:35 2019년에 코르나로 정상 등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니요?
작가가 이런 기본적인 조사도 안하고 책을 쓰나요?
코로나19가 2019년에 시작된 거지만 거의 연말에 본격화 되었던지라 2019년은 모든 학교들이 정상 등교 했었습니다. 2020년이 등교가 제일 어려웠구요, 2021년에는 격주 등교 등으로 2020년 보다는 학교생활이 훨씬 더 원활했구요, 2022년도부터 위드코로나로 모든 학교들이 정상 등교가 시작 되었어요.
입학식 연기되고 했던 해는 2020년도 였어요. 저희 애가 5월에 개학을 했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합니다.
책나들님께 말씀드리는 것 아니구요, 작가님께 전달 부탁드립니다.
소설 속 상황이지만 코로나 상황은 픽션이 아니고, 더구나 오래전 얘기도 아니고 최근의 일인데 이런 이야기는 정확한 사실에 기반해서 쓰여져야 되는 것 아닐까요?
아, 방금 작가님과 연락이 되었는데요. 급히 퇴고 하느라 그부분을 착각하셨다고 합니다.
다음번에 책 내실때 참고가 되겠다고 하시며 관심 있게 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저도 더불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럼 준섭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휏갈림
그 부분이 명확하게 처리되진 않았지만 정황상 첫사랑의 아이로 묘사된듯 해요. 그 남자를 참 많이 닮았다는 복선으로 보아서요.
모든 죄는 옛사랑을 못 끊은 혜경 아비의 죄. 양심도 없는 놈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