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100% 공감합니다. 거리를 13km 까지 늘렸던 어느날 16km 뛰고난 후 무릎에 부상이 찾아와서 석달정도는 다시는 못뛰는거 아닌가 너무 불안에 떨고 살았습니다. 지금 무릎은 많이 나았고 나에게 딱맞는 거리인 8km를 꾸준히 뛰며 아주 행복한 달리기를 하고있습니다. 달리면서 행복하면 된거지, 남들 따라한다고 거리나 속도를 무리하게 늘리다간 다시는 못뛰게될수 있습니당😅
담백한 달리기 영상 늘 편안하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되는게 많은데 달리기만큼 정직한 것이 없다.” 이 말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맞는 말이고 초보들이 이 말에 공감해서 동기 부여를 많이 받잖아요. 몇달만 달려도 실제로 실력이 느는 것이 보이니까요. 그런데 달리다보니 달리기라고 다를까 생각도 듭니다. 어느 정도 이상을 가려고 하다보면 분명 타고난 것이 작용되는 시점이 생기기 시작하고 여기서 비교가 개입되면 결국 멈추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달리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달리기도 나름 행복해요. :)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안정, 모험 둘 다 해본 결과 저에겐 후자가 맞더군요 ㅎㅎ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건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가졌으니까요. 대신 노후준비까지 빡세게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 압박이긴 하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ps. 이틀 전 처음으로 20km를 완주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14-16km 구간을 주원님 오사카마라톤 영상을 귀로 들으며 뛰었네요 ㅎㅎ
저도 무라카미하루키의 달리기에 관한 책 잘 읽었습니다. 저도 30대까지는 살던대로 살았는데 40살 되면서 살고 싶은대로 살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행복하자' 를 모토로 삼았거든요. 물론 아주 힘든 일을 겪은 후 내린 결정이고 그 결정으로 인해 경제적 여유는 줄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매일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아져서 만족합니다. 중요한것은 '용기' 겠지요. 주원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아울러 저와 모든 분들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저도 달리기가 만 3년이 되어가는 지금 어느정도 마일리지도 쌓인듯 하고 적어도 초보는 아니지 않나 하는 건방이 생기면서 비교하게 되고 더빨리 더 멀리달려야만 하는 강박이 서서히 생기고 해서 그런가 새벽에 나가는 달리기가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네요. 전 그냥 취미로 달리는 보통사람일 뿐인데 말이죠. 다시 즐거움을 찾아서 내 눈앞의 길에 보이는 아름다움과 편안함에 더 집중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40대 이후부터는 고강도 마라톤 하면 안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 관련 죽상동맥경화증 발병율이 2배인 44프로 가랑, 일주일에 3시간 이상 고강도 마라톤을 하면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진다는데..주 3회 40분씩 총 120시간이면 고강도는 아니겠죠?걷기나 중강도 마라톤 정도는 부정맥을 감소시킨대서요
오사카는 정말 이제 그만이지만 교토는 언제든 좋더라구요. 하루키의 성실함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일상의 반복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반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만가지 노력이 있어야만하고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좋은 곳에서 달리기와 자신의 솔찍함이 담긴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안정성이 중요한 사람이라 그 사이에 생기는 휴식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라는 사람은 프리랜서로 흥하고 있더라도 그 다음 스텝을 미리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휴식도 제대로 못 즐기는 인생이 되버릴 것 같은.. 삶도 달리기도 같네요. 자신만의 속도 시간 주법.. 중요한건 나라는 사람이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계속 살아가고 싶고 계속 달리고 싶기에 :)
작년 봄에 첫 하프를 달리고 무릅이랑 장경인대에 이상이 왔을때쯤 주원씨 방송을 알게됐습니다. 올겨울에 운동을 거의 못하다가 봄부터 다시 달리는데 이전보다 훨씬 힘드네요, 속도도 안나고. 가을 춘천에 풀코스를 도전하고싶은데요. 요즘은 거의 조깅만 하는데 해낼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영상만 보다가 처음 댓글을 남기는듯 말씀 하나하나가 도에 많이 다가가셨구나 싶네요 음목은 순종하는 기질이 강해서 직장이나 조직생활에 유리하고 양목은 한가지 일에 메여있지 못하니 여러가지 일을 통해 자신의 꿈을 좇죠 각자 타고난 달란트가 다른데 인생이라는 무대위에서 모두가 주인공만 하려고 하니 무대가 완성이 안되죠 그게 비극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무의 크기만큼 뿌리가 있다는거 나무의 크기만큼 그림자가 생긴다는거… 그걸 깨닫지 못하니 불행해질밖에…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저도 한권 사고 근처 도서관에 비치 신청도 했지요 😊
@@a_wise_detective_life 감사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거리를 13km 까지 늘렸던 어느날 16km 뛰고난 후 무릎에 부상이 찾아와서 석달정도는 다시는 못뛰는거 아닌가 너무 불안에 떨고 살았습니다. 지금 무릎은 많이 나았고 나에게 딱맞는 거리인 8km를 꾸준히 뛰며 아주 행복한 달리기를 하고있습니다. 달리면서 행복하면 된거지, 남들 따라한다고 거리나 속도를 무리하게 늘리다간 다시는 못뛰게될수 있습니당😅
자유를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해봤을 생각같아요. 사람은 참 다양한 것 같아요. 달리기도 똑같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좋네요. 달리기 이야기만이 아니라 주원님의 삶에 대한 이야기 .. 잘 들었습니다.
모자에 마이크 ㅋㅋㅋ괜찮은데요??? 오디오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ㅎ
그런가요😂 계속 달고 해야되나...
그러게요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 멋지게 들리는군요 ㅎㅎ
Sam sulek 스타일이죠 ㅋㅋ 러닝하며 다는 것도 좋네요
다른 사람들은 안부러운데 쿄토에서 달리는 주원님은 부러운데요 ㅎㅎ
저도 언제가는 달려보고 싶네요!
참 좋습니다! 오늘은 교토고엔에서 가모강 달렸네요!
주원이형 모든 동영상 정주행 중...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달리면서 듣는 주원님의 인생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보다 젊은 분이시지만, 저보다 깨달음이 깊네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55 저번 주 부터 러닝화 사서 조깅시작했는데 달리기에 대한 걸 넘어서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달리기 현인이신듯 매번 좋은 마인드 영상 감사합니다
담백한 달리기 영상 늘 편안하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되는게 많은데 달리기만큼 정직한 것이 없다.” 이 말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맞는 말이고 초보들이 이 말에 공감해서 동기 부여를 많이 받잖아요. 몇달만 달려도 실제로 실력이 느는 것이 보이니까요. 그런데 달리다보니 달리기라고 다를까 생각도 듭니다. 어느 정도 이상을 가려고 하다보면 분명 타고난 것이 작용되는 시점이 생기기 시작하고 여기서 비교가 개입되면 결국 멈추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달리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달리기도 나름 행복해요. :)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라톤을 잘할려 보니까
일과 취미에 관심도와 집중력이 반대가 되는 상황이라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보통의달리기 구매할께요
감사합니다!:)
난 규칙적인 삶 속에서 주어지는자유가 좋음.
공감합니다!어느 정도의 규칙이 없으면 무너지더라구요!
저에게 하는 말같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부럽슴다 ^^
다양한 삶과 달리기가 있지요. 돈만 조금 포기하면 당장이라도 마음 편안하게 살 수 있는데 돈으로 시간을 사고 싶어 계속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젊은 나이에 참 어려운 결정 하셨습니다. 아직 욕심을 못 버리겠습니다 ㅠㅠ
돈은 참 중요한 수단이니까요!:)
안정, 모험 둘 다 해본 결과 저에겐 후자가 맞더군요 ㅎㅎ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건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가졌으니까요. 대신 노후준비까지 빡세게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 압박이긴 하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ps. 이틀 전 처음으로 20km를 완주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14-16km 구간을 주원님 오사카마라톤 영상을 귀로 들으며 뛰었네요 ㅎㅎ
교토 숱하게 갔어도...저길 달릴 생각은 못해봤는데...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위쪽 철학자의 길에서 하면 더 어울릴거 같아여ㅋ
영상 잘 봤습니다 문득 드는생각이 출판업무에 대해 궁금하네요 2만 달성 기념 브이로그형식으로 하시는 업무도 보여주세요!
가끔 다른 채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마라톤을 준비하게 되면서
항상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모자에 마이크도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순간을 이렇게 채워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3주전에 교토갔다가 가모강 산책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뛰고싶다 생각했지만 여행온거라서 산책만했네요
저도 무라카미하루키의 달리기에 관한 책 잘 읽었습니다.
저도 30대까지는 살던대로 살았는데 40살 되면서 살고 싶은대로 살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행복하자' 를 모토로 삼았거든요. 물론 아주 힘든 일을 겪은 후 내린 결정이고 그 결정으로 인해 경제적 여유는 줄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매일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아져서 만족합니다. 중요한것은 '용기' 겠지요.
주원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아울러 저와 모든 분들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우왕~ 조깅시작 3개월~ 5km달리기시작 한달됐어요~
쇼츠로우연히보고 구독합니다~ 달리시면서 참 목소리가 차분하시네요 대단해요..ㅋ
근데 요새 이런영상들보면서 옷이나 모자같은거 이것저것 검색해보고있는데 가격대가 싸진않군여,,,전지금 츄리닝 차림으로..;;; ㅋㅋ;;
늘 잘보고 있습니다. 주원님덕분에 다시 천천히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휴 천천히 다시 시작했는데도 결국 무릎부상이 오네요...다시 쉬면서 침도 맞고 있는데...참 답답하네요ㅠㅠ
근력운동도 꾸준히 해주시길😢
@@runjuwon 네 감사합니다. 다시 보강해서 달려보겠습니다
저도 달리기가 만 3년이 되어가는 지금 어느정도 마일리지도 쌓인듯 하고 적어도 초보는 아니지 않나 하는 건방이 생기면서 비교하게 되고 더빨리 더 멀리달려야만 하는 강박이 서서히 생기고 해서 그런가 새벽에 나가는 달리기가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네요. 전 그냥 취미로 달리는 보통사람일 뿐인데 말이죠. 다시 즐거움을 찾아서 내 눈앞의 길에 보이는 아름다움과 편안함에 더 집중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 도쿄출장이 잡혔을 때 하루키가 달리던 코스를 달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설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물론 그 코스를 달리며 참 기쁘고 기분이 묘 했습니다. 그리고 달리기에 관해 참 좋은 비유 100% 공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런닝 4개월차 런린이입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다음 책도 준비중이신지 모르겠지만, 또다시 런닝에 관한 책이 나온다면 더 많은 분량이면 좋겠습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세요!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몇년 뒤에 목표를 이룬다면 또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40대 이후부터는 고강도 마라톤 하면 안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 관련 죽상동맥경화증 발병율이 2배인 44프로 가랑, 일주일에 3시간 이상 고강도 마라톤을 하면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진다는데..주 3회 40분씩 총 120시간이면 고강도는 아니겠죠?걷기나 중강도 마라톤 정도는 부정맥을 감소시킨대서요
오사카는 정말 이제 그만이지만 교토는 언제든 좋더라구요. 하루키의 성실함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일상의 반복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반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만가지 노력이 있어야만하고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좋은 곳에서 달리기와 자신의 솔찍함이 담긴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안정성이 중요한 사람이라 그 사이에 생기는 휴식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라는 사람은 프리랜서로 흥하고 있더라도 그 다음 스텝을 미리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휴식도 제대로 못 즐기는 인생이 되버릴 것 같은..
삶도 달리기도 같네요. 자신만의 속도 시간 주법.. 중요한건 나라는 사람이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계속 살아가고 싶고 계속 달리고 싶기에 :)
가모강에 교복 입은 친구들이 앉아서 수다 떠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저도 풋풋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주원님도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a_wise_detective_life 주말에 가니까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오사카에 있으니 교토가 갑자기 그립습니다...😂😂😂
혹시 마이크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주원님 영상을 다 보고 가모강이랑 굉장히 흡사한 곳이 떠올랐어요. 제가 장거리로 자주 뛰는 곳이 더라구요. 대전 갑천(엑스포다리)에서 뿌리공원 쪽인데, 다시 입국하시고서 시간 나시면 한 번 와보세요~
대전간다면 꼭 달려봐야겠네요!
엑스포다리에서 뿌리공원까지 몇키로 인가요?
11-12키로 정도 됩니다
❤❤
작년 봄에 첫 하프를 달리고 무릅이랑 장경인대에 이상이 왔을때쯤 주원씨 방송을 알게됐습니다. 올겨울에 운동을 거의 못하다가 봄부터 다시 달리는데 이전보다 훨씬 힘드네요, 속도도 안나고. 가을 춘천에 풀코스를 도전하고싶은데요. 요즘은 거의 조깅만 하는데 해낼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속도보다는 완주에 의의를 두신다면 충분하실 거예요🔥🔥
@@runjuwon 풀코스는 몇시간까지 들어와야하나요? 제한이 없다면 기록을 늦게 들어와도 받을수있나요?
저도 해외 나가서 마음것 달려보고 샆네요😊
해외 러닝의 즐거움이 참 크죠!!!:)
하루키 작가님에게는 가모강이 저와 주원작가님에겐 성내천이 있지요 ^^
성내천 좋지요😂
@@runjuwon 뵙게되면 하이파이브 해용!
영상만 보다가 처음 댓글을 남기는듯
말씀 하나하나가 도에 많이 다가가셨구나 싶네요
음목은 순종하는 기질이 강해서 직장이나 조직생활에 유리하고 양목은 한가지 일에 메여있지 못하니 여러가지 일을 통해 자신의 꿈을 좇죠
각자 타고난 달란트가 다른데 인생이라는 무대위에서 모두가 주인공만 하려고 하니 무대가 완성이 안되죠 그게 비극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무의 크기만큼 뿌리가 있다는거 나무의 크기만큼 그림자가 생긴다는거… 그걸 깨닫지 못하니 불행해질밖에…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운데요? ㅋㅋㅋ
앗😂
와 하늘이 다르네요
하늘 엄청 맑네요 엄청 덥구요😂
혹시 교토에서 대회 뛰시나요??? 무엇보다 요즘 주원님이 열심히 뛰려고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는것 같습니다
보스턴 대회꼭 완주되는 모습 지켜보겠습니다👏👏👏 끝까지 뛰시는모습이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여행왔습니다!:)
돈 좀 덜 벌어도 공간에 제약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감의 눈물이 흐르네요😭
기록을 측정해서 나를 평가합니다.
가끔 남의 달리기에 관심을 갖고, 자극받아
달리기 수준을 올리기도 합니다. 혼자서 달리면 그 페이스 그 거리에 안주하더군요. 어차피 넘사벽 기록은 관심에도 없습니다. 다른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신스프린트, 장경인대, 족저근막 돌림노래로 앓아보면 비교병 완치됩니다. 그냥 안 아프게 달릴 수만 있어도 행복할 수 있거든요.. 잃어 봐야 가치를 비로소 알게 되죠. 특히 건강이 그렇습니다 😅
케이던스를 늘려보세요 그럼 부상이 많이 사라집니다 180이상 올리세요
부상이 많은 걸 깨닫게 해주죠😂
1등!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 지는거죠 달리기 만큼은 나의 달리기에 집중...이게 제 달리기모토입니다.
🔥🔥🔥
형님 싱글렛 어떤거십니까??? 룰루레몬 반팔티 멘탈벤트?? 이거 맞나요?? 형님꺼 죄다 사고있습니다.
이건 칼레그 제품 예전에 협찬 받은 거고 룰루레몬은 패스트앤프리 반팔 입고 있습니다:)
@@runjuwon 형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뭐든 남에꺼 부러워하면 인생 불행해져요 ㅋ가끔 채널 봅니다. 뭐 먹고 사는 양반일까 궁굼했는데 궁굼증이 풀렸습니다 ㅋㅋ작년에 건강이 악화되어서 40중반에 하던 일 모두 그만두고 혼자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채널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힌트를 얻고 갑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술 한 잔 하면서 보고있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술이 취햇나봐요. 주원님 제마 이번에 추가접수하게 되면 꼭 해주세요! 뵙고싶어요 ㅎ
🥲 제마 추가 접수 힘내겠습니다!
교토는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런 사람들을 따라갈수 없는것을 인정하고 나만의 달리기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저는 그래서
달리기를못해요
다들엄청잘뛰고계서서.ㅜ
도퇴한다고하나할까
에이... 그런 분들도 다 시작은 같을 거예요!:)
서브 230은 뭔가요?
아시는분?
2시간30분 안에 완주하는 거예요:)
미세먼지가 없는 일본이 너무 부럽다
미세먼지 너무너무 싫다 진짜 ㅠㅠㅠ
하늘은 참 맑네요😂
자유로운 삶이죠...자유와 불안은 동전의 양면
맞습니다!:)
이젠 일본여행이 아무 거리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