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d tea lipton 역사가 120년이 넘습니다 그만큼 장수식품이고 글로벌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고 (평타 이상 보장 ) iced tea lipton을 베이스로 여러가지 베리에이션을 좀 주면 립톤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파는 아이스티와 카페에서 나오는 아이스티는 그 맛이 다릅니다 그래서 편의점거 안먹고 카페에서 파는거 사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격은 보통 3천원 정도가 무난함
저는 가향차는 냉침해서먹고 비가향차는 급랭법으로 마셔요 여름에 아이스티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커피는 너무 쓰거나 진한느낌이나고 그냥 맹물은 손이 잘 안가서요 가끔 가향차를 사이다에 냉침해서 먹거나 초콜릿이나 밤같은 우유와 잘 어울리는 향은 우유에 냉침해 먹기도 하는데 이것도 별미에요(특히 우유냉침은 아쌈도 잘 어울려요) 특히 레이디그레이를 사이다에 냉침해 먹는걸 가장 좋아해요
학구적인 자세로 매 회 매 회가 차를 알게 하시고 알게 하시니 해 보고 싶고 먹고 싶게 하시네요~차로 이렇게 알려주실게 많을 지 몰랐네요~ 놓치는 부분 없게 여러 번 듣게 되네요~매장일도 벅차 실텐데 레시피를 정형화 시키시느라 얼마나 고심하실지~또 행복하실지~^^화이팅입니다~그리고 감사드려요~
진짜 유용한 채널이에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궁금한 게 세 번째 방식으로 오랜 시간 냉침을 하면 카페인 역시 더 많이 우러나오는 걸까요? 카페인에 예민해서 홍차 좋아해도 조심하게 되네요ㅠㅠ 그리고 우롱티로 밀크티 만드시는 것이랑 두유나 아몬드 우유로 밀크티 만드시는 법도 아신다면 한 번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차는 뜨끈할 때 가장 맛있다'가 지론인지라 여름에도 뜨거운 커피나 홍차를 즐깁니다. 그러나 가끔은 소개해주신 3번의 냉침처럼 마시기 전날 평소보다 조금 찻잎을 더 넣어 십수시간 찬물에 우린 뒤 마시기도 합니다. 냉차도 가끔 마시면 맛있죠. 한국 카페의 아이스티 세태에 대한 비판은 참 타당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티룸이 아니면 홍차를 거의 주문하지 않습니다. 뭐...폴바셋 같은 곳은 티백이나마 제대로 우려서 주지만 대부분은 경악스럽게도 티백 넣은 그대로 대접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밀크티가 한국에 유행하기 시작한지 꽤 지났습니다. 앞으로는 밀크티를 넘어 차 전반에 대한 관심이 넓어졌으면 합니다.
오오 흥미로운 영상이에요! 홍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날이 따뜻해져서 여름에 시원하게 홍차를 즐길 방법을 찾고 있었거든요. 히비스커스 들어간 여름용 허브차를 새로 사야하나했는데 영상에 나온 대로 해봐야겠어요.적은 물로 진하게 우려서 차가운 물에 희석해봐야겠어요. 찬물에 냉침은 냉장고냄새가 배일까봐 걱정되서요ㅠ
댓글들 보면 이해하시기 힘든분들 계시는데요.. 소규모 카페에서는 커피,스무디,라떼,티등 여러 음료를 파는 입장에서 립톤과 같은 완제품 말고는 사실상 저걸 어떻게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워요.. 해도 좁은 카페에서는 다른 재료 마저 보관해둘 자리도 없구요.. 또 아이스티 하면 립톤 생각하시고 주문하신분들이 많으셔서 가격대 높고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상품을 쓰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 카페는 립톤+레몬청+레몬슬라이스한장 올려서 3천원에 팔기는 하는데요.. 만드는건 알지만 참으로 아쉬워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한국에 홍차 인구 자체가 얼마 없고 그나마 카페에서 아이스티 주문하는 사람들도 다 립톤을 기대하고 주문하는 건데 카페도 매출에 10~20%만 홍차 아이스티가 차지해도 다 홍차 우려서 쓰죠. 그런데 홍차를 사람들이 안 시켜요. 그나마 홍차 우려서 쓰는 곳은 흑당 밀크집뿐일 걸요. 홍콩, 대만에서는 하루에 2잔씩 타이거 슈가 밀크티를 마셨었는데...밤인데 생각나네
개인적으로 홍차 냉침 후에 시럽이나 설탕, 청을 넣는 것도 좋았고, 기존 아이스티의 맛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해서 설탕 대신 립톤을 넣어서 오히려 향을 더 강하게 응축시키는 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립톤만 넣는 게 안타까운거지 설탕보다 립톤이 좀 더 맛있는 단맛이 나긴 하니까요.
와, 근래에 알고리즘 타고 봤던 영상 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영상이네요. 한국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진짜 립톤 아이스티... 엄청 만들었어요. 그만큼 잘 나갔구요, 미주 스타벅스에서 일할 때는 가끔 오늘의 홍차는 왜 이렇게 뿌연가.. (찾아 볼 생각을 왜 안 했을까요)라고 생각 한 적도 있었고, 집에 홍차 사놓은 게 있는데 뒤에 올라 올 레시피 영상 보면서 제대로 된 아이스티를 마셔볼 수 있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려운 설명이 들어가도 이해가 되니까 도움이 되네요.
한국 카페에서는 “아이스티” = 립톤 같은 이미지라 ㅠㅠ
카페 사장님들 제발 아이스티에 신경써주면 좋겠음 다들 그냥 물에 시럽이나 가루타서 파는데 솔직히 4-5000원 받고 팔면서 양심없다는 생각도 들고 '티'가 없는데 아이스티로 파는 게 참 어이없기도 하고 ㅋㅋ
립톤 아이스티 가루 안에 홍차 추출물이 들어가 있긴 하니 가루만 타도 아이스티라고 부르는게 틀린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적어도 개인이 가루 사서 타먹는거랑은 차이가 있어야죠. 4000원 이상 받으면서 너무 신경 안쓴다는 말 동의합니다.
그래서 사먹을바엔 차라리 만들어먹죠 ㅎㅎ
ㄹㅇㅋㅋ 카페 도비시절에 립톤만 타서 손님한테 주는데 내가 괜히 미안했음.......
가루나 시럽 타줄거면 아메리카노랑 같은 가격에 팔아주면 좋겠어요 ㅠㅠ 2500원 테이크아웃에 넣어달라
진짜 아이스티면 지금 가격이여도 먹겠지만 ㅠㅠ
저는,,아마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랑,,
립톤 같은가격에 팔고있어요 히히,,,
2006년도 때 진짜 아이스티(아마드 ,딜마,베티나르 )냉침해서 팔았는데 사람들이 복숭아 아이스티가 아니라고 싫어 했던게 생각나네 갑자기 ㅠㅠ
그때쯤엔 사실 아메리카노 보다 밀크커피에 익숙할 때였던 걸로 기억해요. ㅎ
복숭아티도 비슷했을듯.
인스턴트에 익숙해 그게 복숭아아이스티의 참맛으로 알듯하네요. ㅎ
립톤 팔아도 상관은 없는데 립톤쓸거라고 표시만 좀 해줘 ㅠ
예전에 강릉에 한 카페에서 홍차를 아이스로 시키니까 얼음물잔에 바로 티백 담아서 내어주던게 생각나네요ㅋㅋ 커피 위주의 카페라도 차를 취급하는 이상 공부를 좀 하는 게 좋을텐데 아쉬웠어요ㅠ 요즘은 이렇게 연구하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계셔서 쩝쩝이로서 아주 기쁩니다
거기만 그런게 아니라 티 전문점 아닌 일반 카페 가면 열 곳 중에 열 곳 다 티백쓰죠. 그나마 투썸이 비싼 twg홍차 써서 먹을 가치가 있는듯
@@godsu_ 아녀 티백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얼음물에 바로 티백을 담궈서 준게 문제라는 말입니다.
@@옴뇸뇸-d3y 그건 좀 쌉에바네요 다시 읽어보니
헐.. 아이스티라고 해서 복숭아 아이스티 같은 건 줄 알고 들어왔더니 얼그레이 얘기해서 아 허니 자몽블랙티 같은 레시피구나 따라 만들어 봐야지 하고 계속 봤는데 차가운 얼그레이구나.. 7분만에 깨달았네ㅠ 홍차를 차갑게 먹는건 생각 안해봤는데 따라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레이디그레이 냉침해서 레몬즙이나 오렌지즙 섞으면 진짜 맛있더라고요...ㅎㅎ 이댓글보시는분들 꼭해드세용
레이디그레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제 최애 ㅎ
레이디그레이 덕후인데~ 팁 감사해요. 근데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도 맛있나요?
@@jayjay1080 취향인거같아요! 제가 레몬즙이랑 오렌지즙 섞을땐 그냥 과즙섞은거에용 ㅎㅎ 향이 넘 상큼하고 좋드라구요 ㅠㅠ
@@희나다꾸 아~ 글쿤여~ 감사함당
립톤 - 흔히 아는맛 / 오뚜기 - 황도 국물맛 / 노브랜드 - 2% 음료맛 하지만 대부분 립톤... 타서 준다는거 ㅠㅜㅜㅜㅜㅜㅜ 그것도 맹물
진짜 카페 돌아다니면서 아이스티 한두번 먹어본 다음에는 아이스티는 절대 아무데나 가서 안사먹어요...집에서 타먹는것보다 더 맛없음...정말 드립커피랑 밀크티 이런거 다 맛있는 곳에서만 먹어요...제발 다들 이런 레시피로 만들어줬으면...그럼 많이 사먹을텐데...
집에서는 뭘루 타드시나용??
@@user-eb9jb3tg1e 과일청으로 비슷한 맛 내거나 정 안되면 립톤 타먹습니다. 같은 립톤이어도 집에서 먹을때보다 카페에서 먹을때 더 맛없을때도 많아요...
일단 프렌차이즈는 가면 안됩니다 ㅋㅋ
iced tea lipton
역사가 120년이 넘습니다
그만큼 장수식품이고
글로벌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고
(평타 이상 보장 )
iced tea lipton을 베이스로
여러가지 베리에이션을 좀 주면
립톤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파는 아이스티와
카페에서 나오는 아이스티는
그 맛이 다릅니다
그래서 편의점거 안먹고
카페에서 파는거 사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격은 보통 3천원 정도가 무난함
감사함에 보게되는 유튜브 재능기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보다 더복받으실꺼에요~
히힣 응원해주는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당^^ 복 주셔서 감사해요~~
에이드 레시피 수정중 티를 냉침해서 베이스를 제조하다 보게 되었습니다. 500ml 물에 20g의 티로 해보았을 때 너무 맛있었는데 여기 나온 레시피 정도로 은은하게 한번 더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티는 아이스로 마실 때 진짜 냉침이 제일 맛있는 것같아요!
사장님 잘 봤어요. 성우같아요. 목소리가 쏙쏙 박혀요. 감사합니다.
방이 넓다 라는표현이 진짜 쉽고 좋네요
와 진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ㄷㄷ 저도 시중에 파는 아이스티는 넘 달아서 가끔 만들어먹는데 사장님 레시피 참조해야겠어요ㅎㅎ 만들어놓은 청도 많아서... 영상 정말 잘보고갑니다ㅎㅎ
저는 가향차는 냉침해서먹고 비가향차는 급랭법으로 마셔요 여름에 아이스티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커피는 너무 쓰거나 진한느낌이나고 그냥 맹물은 손이 잘 안가서요 가끔 가향차를 사이다에 냉침해서 먹거나 초콜릿이나 밤같은 우유와 잘 어울리는 향은 우유에 냉침해 먹기도 하는데 이것도 별미에요(특히 우유냉침은 아쌈도 잘 어울려요) 특히 레이디그레이를 사이다에 냉침해 먹는걸 가장 좋아해요
일본에 있는 스벅정도의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일을 했을때 3번 방법으로 아이스티를 만들었네요:) 전날 마감조, 정오조가 하루 2번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ㅎㅎ
최소한 립톤 아이스티에 홍차 우린 농축액만 섞어서 팔아도 맛이 달라요. 근데 대부분 개인카페들도 물통에 타놓은 아이스티 부어주더군요...
학구적인 자세로 매 회 매 회가 차를 알게 하시고 알게 하시니 해 보고 싶고 먹고 싶게 하시네요~차로 이렇게 알려주실게 많을 지 몰랐네요~ 놓치는 부분 없게 여러 번 듣게 되네요~매장일도 벅차 실텐데 레시피를 정형화 시키시느라 얼마나 고심하실지~또 행복하실지~^^화이팅입니다~그리고 감사드려요~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래도 이렇게 알아주시는 분들도 있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힘이 납니다! 정말로 재밌게 유튜브 하고 있어요! 제가 만든 레시피가 도움이 된다는 곳들이 생겨나니... 참으로 뿌듯합니다^^
@@찻집사장 책 한 권 나올 때까지 화이팅^^!!
녹차나 페퍼민트티도 아이스티로 많이 먹는 1인으로써 너무 흥미로운 영상이네요ㅎㅎ! 저두 3가지 방법으로 다 해봐야겠어요!!
난 아이스티 립톤 넣어서 만든 거라고 생각하고 돈 아까워서 안 사먹었는데 이 영상 보고 생각이 바뀜
대표님 밀크티 맛있게 잘 이용중입니다. 서민갑부때부터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팬되었습니다.☺️☺️
1번방법으로 지금 만들었는데,
청 안넣어도 너무 맛있어요!
안어울릴수도 있겠지만
망고청 넣어마시려고 만들어놔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ㅎㅎ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스티 이제 만들어먹어야지.. 얼음80프로 4000천원에 팔던데
진짜 유용한 채널이에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궁금한 게 세 번째 방식으로 오랜 시간 냉침을 하면 카페인 역시 더 많이 우러나오는 걸까요? 카페인에 예민해서 홍차 좋아해도 조심하게 되네요ㅠㅠ 그리고 우롱티로 밀크티 만드시는 것이랑 두유나 아몬드 우유로 밀크티 만드시는 법도 아신다면 한 번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차는 뜨끈할 때 가장 맛있다'가 지론인지라 여름에도 뜨거운 커피나 홍차를 즐깁니다. 그러나 가끔은 소개해주신 3번의 냉침처럼 마시기 전날 평소보다 조금 찻잎을 더 넣어 십수시간 찬물에 우린 뒤 마시기도 합니다. 냉차도 가끔 마시면 맛있죠. 한국 카페의 아이스티 세태에 대한 비판은 참 타당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티룸이 아니면 홍차를 거의 주문하지 않습니다. 뭐...폴바셋 같은 곳은 티백이나마 제대로 우려서 주지만 대부분은 경악스럽게도 티백 넣은 그대로 대접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밀크티가 한국에 유행하기 시작한지 꽤 지났습니다. 앞으로는 밀크티를 넘어 차 전반에 대한 관심이 넓어졌으면 합니다.
잘봤습니다! 퇴근전 회사에 아이스티 냉침 넣어놓고 왔는데 내일 마셔보고 1번 방법도 해서 비교해봐야겠네요 ㅎㅎ
맞아요 ㅠ 사실 홍차 정말 좋아 하는데, 아이스티 립톤 쓸까봐 그냥 커피를 시키게 되요 , 녹차라테도 가루쓰시는데 많은 듯...ㅠ
3번처럼 냉침한뒤 청을 섞으면 색이 좀 뿌옇게 되겠지요...? 색은 유지하면서 맛을 추가해보고 싶네요ㅠ
영상보고 아이스티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 차 우릴 때 급하게 우리려고 잔을 흔들면 맛이 써진다는데, 사실인가요 ??!!
오오 흥미로운 영상이에요! 홍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날이 따뜻해져서 여름에 시원하게 홍차를 즐길 방법을 찾고 있었거든요. 히비스커스 들어간 여름용 허브차를 새로 사야하나했는데 영상에 나온 대로 해봐야겠어요.적은 물로 진하게 우려서 차가운 물에 희석해봐야겠어요. 찬물에 냉침은 냉장고냄새가 배일까봐 걱정되서요ㅠ
저도 이렇게 해봤더니 성인분들은 좋아하셨는데 아이들이 안먹고 이거 이상하다고 울더라구요,,
아! 그래서 달콤하게 설탕이나 시럽을 넣으셔야하고요! 유자청, 자몽청, 한라봉청 같은 베이스들이랑 잘 조합하셔야해요! 그래야 맛있는 아이스티가 됩니다!!
아이들 먹일거니까 .우유 아니면 과일 쥬스 , 라임향나는 사이다(사이다는 기포가 생기니까 주위 하시고요) 에다 냉침해서 주시면 좋아할거에요
저도 가게할때 그렇게 판매 했거든요
이정도면 강의료 드려야할듯…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차의 맛과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레시피를 항상 알려주셔서
반복해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아해주는 구독자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아쟈야야야쟈
저는 가향홍차만 마실정도로 좋아하기때문에 콜드브루 형식만 마셨는데, 그게 본능이었네요. 제일 향이 잘 나타나는 방식!
맞습니다 ㅎㅎ 얼그레이가 대표적인 가향홍차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콜드브루 형식이 제일 잘 맞더라고요! 아주 본능적으로 잘 선택하셨어요^^ㅋㅋㅋ
저도 1번 방식으로 한번 만들어 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
까페에서 마신 포숑 얼그레이 아이스티가 너무 맛있어서 티백 검색했다 가격에 놀랐는데 아마드는 혜자네요 !! 아마드 사서 아이스티 만들어보겠습니다 ! ㅋㅋ
와우~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영상내용 진짜 좋아요. 첫번째 우린 방법으로 카페에서 많이 판매했었는데. 나머지 2번째, 세번째는 처음봐요!! 다음 영상도 어서 보러 가야겠어요. 쉬운설명과 비교영상 감사합니다.
얼그레이밀크티로 인입해서 이영상으로 구독하고가영
영상 보기만해도 직접 먹는것처럼 군침 돌아요
하핳핳 아마 이번주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시면 더 침을 흘리실껍니다!!! 아주아주 맛있는 레시피를 올릴꺼거든요!
오..과일청 만들어 먹는게 제 취미인데 야매(?)로 홍차랑 섞어먹으니까 아이스티맛이 나더라구요 ㅋㅋ 저도 이렇게 만들어먹어야겟네요 카페 사장님뿐만아니라 집에서 해먹는 사람한테도 좋은 팁이네요 ㅎ
다시팩에 홍차소분해서
냉침하고
냉침후에 티백 빼면 필터로 거를 필요없지요 ㅋ
카페에서 주문하는 사람은 립톤아이스티 생각하고 주문하는 경우도 많음
다시팩에 넣으면 거를 필요가 없어 편하지만 찻잎이 물과 우유에 닿는 면적이 적어 충분히 잘 우러나지 않습니다. 쉽고 맛있게 나오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고스러움이 있어야 진정성있는 메뉴가 나오는 법이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매장에서 3번 방법으로 제조한다면 유통기한이 있을가요?
그리고 16시간 냉침 후 언제까지 이상적인 맛이 유지 될가요?
제조한 뒤 찻잎을 제거한 뒤 밀폐해서 냉장보관한다면 3일은 거뜬합니다. 냉침은 24시간까지는 좋습니다:)
댓글들 보면 이해하시기 힘든분들 계시는데요.. 소규모 카페에서는 커피,스무디,라떼,티등 여러 음료를 파는 입장에서 립톤과 같은 완제품 말고는 사실상 저걸 어떻게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워요.. 해도 좁은 카페에서는 다른 재료 마저 보관해둘 자리도 없구요.. 또 아이스티 하면 립톤 생각하시고 주문하신분들이 많으셔서 가격대 높고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상품을 쓰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저희 카페는 립톤+레몬청+레몬슬라이스한장 올려서 3천원에 팔기는 하는데요.. 만드는건 알지만 참으로 아쉬워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습니다 ㅎㅎ
설탕이나 시럽, 레몬청을 넣은 레시피 기대됩니다!!
지금 열심히 개발중이에요! 아이스티에 빠져살고 있어요! 어느정도 레시피가 나온것 같으니! 조금 더 다듬어서 주말에 영상 올리도록 할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오늘 아이스티 만들어본걸 어떻게아시고 이렇게 유익한영상을!!ㅜㅜ 제가 만든 아이스티는 다즐링으로 했는데 오래 우리고 짜내서 그런지 떫은맛이 강했어요 냉침으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꿀팁 감사합니다~
다즐링은 대표적으로 아이스티랑 잘어울리는 홍차에요! 냉침으로 만들어보시면 아주 만족하실꺼에요^^
요즘 아이스티에 관심 있었는데 냉침으로 해봐야할것 같아요♡
아이스티에 럼주 1t 정도 넣고 먹음 진짜 맛난데 ~
대표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헤헿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분 많으면 좋겠어요. ㅠㅠ 가루 아이스티 티 줄께 뻔하니 안시키게 되더라구요.
다음편이 몹시 기대됩니다.
저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요즘 아이스티에 파묻혀 살고 있어요ㅠㅠㅠ
이거보고 충동적으로 아마드티 구매했는데.. 레몬맛 나게 마시고 싶어서 레몬시럽이랑 레몬청 구매했어요...잘한거겠죠?.......... 레몬시럽이 1L여서 부디 넣었을 때 맛있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ㅠㅠ..
최근에 올라온 영상 안보셨군여... 언능 보고오세요...
이런 영상 넘 좋아요~ 감사합니ㅏㄷ
찻집사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을 통해 차에 대해 더 알아가게 되어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너무 기뻐요:)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아마드티 한번 구입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우와! 정말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만들테니! 응원 많이많이해주세용^^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립톤같은 맛이 나려면 홍차를 냉침 후 복숭아청?을 넣어 먹으면 될까요?
넵! 맞아요! 얼그레이 말고 일반 아쌈 홀맆이나 잉블써주시고! 복숭아 베이스나 청으로 당도를 맞춰주시면 더 맛있는 아이스티를 만드실 수 있어요!
@@찻집사장 오왕 감사합니다! 주말에 재료사다가 꼭 해볼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레몬, 유자청과 잘어울리는 레시피 궁금하네요❤️
열심히 만들어보고 있어용...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 이번주에 올라갑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홍차가 땡기네요.ㅎㅎ
1번과 3번을 반씩 섞으면 향도 좋고 맛도 좋지 않을까요?
물론 카페같은데서는 손이 두배로 가기때문에 그렇게 팔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집에서 해먹는다면 할만하지 않을까싶네요 ㅎㅎ
1번과 3번을 섞어보시고 영상 올려주시는거 어떠세요?!
어려운 얘기 살짝 있어서 더 좋았어요 ㅎㅎ
혹시 시중에 파는 실론티는 이 영상에서 나온 방법 사용해서 만들수 잇을까요?? 만약 그러면 몇번 방법이 좋을까요????
마인드가 멋있네요
좋은걸 팔아도 대부분의 손님들은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참 힘들었음..아마드티로 직접 비정제설탕으로 홍차시럽 만들어서 밀크티를 줘도 파우더로 먹던맛 기억해서 싱겁다고함ㅋㅋㅋㅋㅋㅋ미리 설명해줘도 시켜놓고 인상쓰거나 가져옴ㅎㅎㅎㅎㅎㅎ
립톤같은 가루 아이스티가 아이스티란 이름을 차지해버렸어요ㅜ 여름만 되면 가루 아이스티 찾는 사람들 많은데 제가 홍차랑 레몬청으로 리얼아이스티 해준다고 하면 모두 거절해요ㅜ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낯설어서 그런가
저!!!저요!!!!!
복숭아아이스티만드는거 봐보고싶어욥 가루만먹었는데 !!!
영상 감사합니다!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티랑 커피랑 같이 결합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중인데 많이 배우고 있어요 ㅎㅎ
혹시 얼그레이 직접 우린 아이스티를 아이들이 마셔도 괜찮을까요?? 카페인이 홍차에 어느정도나 들어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카페인 있는 음료인데 아이들이 되도록 마시지 않는 편이 좋죠. 디카프 티가 나오지 않는한
아메리카노 페퍼민트 조합 맛있습니다!
@@siho_os 당장 해보러 갑니다!
@@권혁수-m2z 개인적으론 아이스가 더 맛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이 예전에 알려주신 간단한 홍차시럽 냉장고에 넣어뒀을 때 색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냉침밀크티도 너무 맛있게 잘 만들어먹고 있는데 여름엔 더 가볍게 냉침 아이스티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홍차 시럽에 카테킨이 엄청 많아서 그래요 ㅎㅎ 어쩔 수 없어요! 대신 냉침해서 시럽 만들면 좀 색깔이 괜찮아집니다! 냉침 밀크티랑 아이스티 번갈아서 드세용! 전혀 다른 매력이에요!
@@찻집사장 앗 그렇군요! 또 이렇게 고급정보를 알아가네요 ㅎㅎ 감사해요!!
퓨즈티나 골드피크 티라든지 꾸준히 연을 이어왔지만(설탕물에 아이스티흉내지만) 이 영상으로 아이스티랑 한층 가까워졌네요
아이스티 해서 홍차나오는곳도있나요???????밀크티만 마셔봐서 몰랐네요 다 립톤인줄... 그리고 맛도 다르지않나여????????????? 립톤아이스티는 복숭아,레몬음료
공티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인체에 무해한 고급진 티백으로요
아이들이 먹는데 홍차로 만든 아이스티
카페인 면에서는 괜찮을까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얼그레이 말고 다른 티중에 아이스티로 적합한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얼그레이는 향이 있기때문에 그 자체로 아이스로 적합해요! 다즐링도 가향은 안했지만 자체 향기가 좋아서 아이스티로 잘어울리고요! 아쌈이나 잉블은 다른 재료랑 조합하기에 좋구요! 아쌈은 CTC말고 홀맆을 추천드리고요^^
오늘도 아이스티를 주문했는데 뻐킹립톤이 왔습니다
주문전에 물어보심 되잖아요..아이스티 단거냐고; 차 우린거냐고;
@@3_3乃 배달앱이요...
@@자히아 배달앱도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잖아요...아이스티 단거냐고; 차 우린거냐고;
안 보려고 했는데 알고리즘에 자그마치 일주일 내내 떠있길래 결국 들어와벌였습니다.....ㅋㅋㅋㅋㅋ내가 밀크티 좋아하는건 도대체 구글이 어떻게 알았을까..
꼭 16시간정도로 오래 우려야 하는건가요?? 2시간정도로 짧게 우리는건 오래 우리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냉장 냉침이 맛이 좀더 깔끔해요~ 상온냉침방법도있지만 냉장냉침이랑 맛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냉장냉침은 보통 8시간 이상, 상온냉침은 2~3시간 정도해요
@@희나다꾸 감사합니다!
냉침하는 시간이 정해진 건가요?? 늘 궁금했어요 적정시간이 어느 정도 인지요^^
300ml 물, 3g 홍차로 16시간 냉침이라고 영상에 나와있네요.
3번째로 얼음을 만들어 놓고 섞은 어떨까요?
👍👍
아이스티 좋아하는데 ㅜ 립톤은 시러 ㅜㅜ 냉침해서 팔아주라 ㅜ
갠적으로 더벤티 아이스티가 진짜 맛있어요여러분 가성비갑
아이스티는 립톤이 아니라 시원한 차를 마신다는 느낌이죠👍🏼
아이스티 마시고싶으면 이마트를 가야죠~ 😁
집에서 해먹었는데 둘째가 넘맛있어서 남친한테 선물하고싶데요
사장님 저는 왜 첫번째 방법으로 해도 아이스티가 뿌얘질까요...? 같은 아마드티로 했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한국에 홍차 인구 자체가 얼마 없고 그나마 카페에서 아이스티 주문하는 사람들도 다 립톤을 기대하고 주문하는 건데
카페도 매출에 10~20%만 홍차 아이스티가 차지해도 다 홍차 우려서 쓰죠. 그런데 홍차를 사람들이 안 시켜요.
그나마 홍차 우려서 쓰는 곳은 흑당 밀크집뿐일 걸요. 홍콩, 대만에서는 하루에 2잔씩 타이거 슈가 밀크티를 마셨었는데...밤인데 생각나네
찐으로 찻잎 우려 만들거나 립톤 외 다른 브랜드로 아이스티를 만들어서 팔면…. 손님은 낯선 맛이라서 그런지 ‘맛이 없다’고 느끼시더라구여 ㅠㅠ
아마 아이스티를 주문하시는 손님들이 예상한 맛이 립톤 맛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ㅠ
마치 옛날에 어르신들이 카페같은곳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때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 시킨느낌이네요.
그 어떤 음료 중에서도 아이스티에 진심인 사람으로서 사장님의 영상들이 너무 유익합니다❣️ 삶이 좀더 맛있어졌어욬ㅋㅋㅋ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차 종류는어디사이트에서 사야하나요?
그럼 1번과3번을믹스한다면요!!
이글은 눈쟁이가 좋아 합니다 ㅋㅋㅋ
정크랫?
게임방의 흔한 가루타서주는 아이스티도 5천원이 넘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이런 과정의 아이스티를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스트레이트 티가 뭔가요? 그냥 우려내서 바로 먹는거?
이 영상을 널리널리 알려야겠어요💪🏻🤍🤍
향은요?
냉침으로 만든다면 카테킨은 잘 우러나지않는다고하셨는데 혹시 카페인함량도 뜨거운물로 우린거보다 적은가요??
일반적으로 냉침이 카페인이 더 많이 우러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물에 담겨있는 시간이 더 길어서..
@@nightwork7125 아 마치 콜드브류마냥 그런가보네요ㅜ 감사합니다 호
개인적으로 홍차 냉침 후에 시럽이나 설탕, 청을 넣는 것도 좋았고,
기존 아이스티의 맛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해서 설탕 대신 립톤을 넣어서 오히려 향을 더 강하게 응축시키는 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립톤만 넣는 게 안타까운거지 설탕보다 립톤이 좀 더 맛있는 단맛이 나긴 하니까요.
12:28
와, 근래에 알고리즘 타고 봤던 영상 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영상이네요. 한국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진짜 립톤 아이스티... 엄청 만들었어요. 그만큼 잘 나갔구요, 미주 스타벅스에서 일할 때는 가끔 오늘의 홍차는 왜 이렇게 뿌연가.. (찾아 볼 생각을 왜 안 했을까요)라고 생각 한 적도 있었고, 집에 홍차 사놓은 게 있는데 뒤에 올라 올 레시피 영상 보면서 제대로 된 아이스티를 마셔볼 수 있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려운 설명이 들어가도 이해가 되니까 도움이 되네요.
아이스티는 향+설탕으로 커버..
이디야 아이스티도 립톤인가요?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