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애락에 방문했었어요. 커피를 마신 뒤에, 근처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카페를 나서려고 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어요. 편의점에 가서 우산을 사려고 했는데 주변에 마땅한 편의점이나 마트가 없더라고요. 그때 사장님께서 쩔쩔매고 있는 저희에게 다가오시더니 흔쾌히 우산을 빌려주셨어요. 그리고 하신 말씀이 다음에 또 와서 우산을 반납해달라고 하셨어요. 제가 누구인지도 어디에 사는지도(만약 제가 타지역에 살았다면 우산을 반납하러 오지 못할텐데..) 모르는데 아무런 대가 없이 사장님께서 베풀어주신 친절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었어요. 아직 재방문하지는 못했는데, 꼭 우산 반납하러, 그리고 최고로 맛있는 커피 마시러 또 가려고요. 사장님께서 이렇게 깊은 생각과 철학을 바탕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계신 줄은 몰랐어요. 커피 그리고 카페를 넘어서서, 그곳에 찾아오는 사람들에 집중하고 그들을 진정성있게 대하니 결국에는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단 한 번의 방문이었지만 너무 인상적이었고 또 너무 따뜻함을 느꼈어서 너무 사랑하게 된 카페인데, 유튜브에 뜨길래 이렇게 영상까지 보러 오게 되었어요. 조만간 꼭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슬픈게 싫다고 하셨는데, 말씀 한 자 한 자 속에 새겨져있는 진심이, 그간 얼마나 고민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괴로움과 슬픔을 감내하셨는지가 느껴져서, 마치 묵묵한 오열처럼 들렸어요. 누구보다 슬픔을 잘 알고 게시고 슬픔 또한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짧은 말씀 속에 많이 배웠습니다. 조만간 한 번 방문하겠습니다.
한달전에 이 인터뷰를 봤고 어제 애락을 다녀왔습니다. 커피 맛은 당연 훌륭합니다(그렇다고 막 넘버원 이런건 아닙니다. 커피 애호가들에게 알만한 로스팅 카페의 맛들과 비슷합니다) 근데 애락은 달랐습니다. 사장님이 많은 손님들과 소통을 하고(단골 손님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들과 이야기하고 정말 사람사는 곳 같았습니다. 그날은 제가 원했던 기업의 면접에 불참하고 그 이유와 10대 20대 때도 안격던 사춘기(?)를 30대에 격고 있는데 바 테이블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왠지 그걸 느끼셨는지 조심스럽게 커피도 내어주셨고 사람이 많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공유하고 쉬어가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적인 카페였습니다. 조만간 다시 방문하면 사장님과도 속깊은 대화도 해보고 싶고 뭐 그렇네요 ㅎㅎ
대표님 너무나 멋져요❤선진국 에서 볼수 있는 가치관😊항상 그들이 너무너무 부러웠던 내가 생각나네요 ㅠㅠ 놀랍네요 호주 일본 그리고 사랑을 얘기하시네요 저도 바로 그 같은 곳 같은 단어를 생각 하고 있었는데.....손편지 저도 울컥하네요 모든 말씀이 맞아요 그 공간엔 그 사람과 그 사람의 감정.. 힘이 다 살아서 녹아있고 우리 인생도 밖에서 보이는 거가 아니라 내안에 나를 잘 봐주는 ..나를 잘 사랑해주는 그거라는걸 이나이가 되서 조금 알게 된거 같아요 세상을 잘은 모르지만 이런곳이 많이 생기는 데가 진짜 수준높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너무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남녀노소의 제한이 없어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연세드신 엄마가 해*대 메인도로에 있는 카페에 에스프레소를 자주 드시러 가셨는데 하루는 오픈시간인데 커피가 안된다고 다른데 가시라는 말을 듣고 나서는 나이든 사람은 오길 원하지 않는구나 싶어서 많이 속상해 하셨거든요. 어르신들이 가서 드시기에도 부담이 없도록 문턱을 낮춰주신 카페가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영상을 보며 가슴이 벅차고 울컥했어요.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는 삶을 살자는게 저의 목표인데 사장님께서 몸소 보여주고 계시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신 물음팀 감사합니다. 새달의 첫 날 너무 좋은 기운을 전해주신 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살고 싶다는 북극성을 본 느낌이에요. 해외 살고 있지만 한국 가면 꼭 들를게요. 보기만해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 한 잔 대접받은 기분이에요. ❤
인터뷰를 보고 영화 속 인물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커피의 맛과 상관없이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커피를 마시고 왔다 보다는 누군가의 낭만에 잠시 들어갔다 나온 것 같았습니다. 너무 맛있고 따뜻했던 커피 잘 마시고 갔습니다. 집에서 멀고 사실 카페라는 공간이 저에게는 작업하러 가는 곳이다 보니 자주는 못 가겠지만, 정말 진정성이라는 단어나 따스함 이라는 말에 장면이 떠오를 기억을 챙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잊고 있던 14년 전 했던 저의 작은 카페가 떠오릅니다. 개인 작업하면서 했었는데 지금의 카페 문화의 시작이었지요. 신상카페 초기 블로그에 막 소개하고 그랬던~ 카페 사장님의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진정성 있는 모습에 고객님들도 알아주실겁니다. 단 스스로 했던 약속 떄문에 나를 소진하면서까지는 영업 마세요. 결국 카페도 매출이 어느 정도 되야 되고 고객님과 교류도 깊게 나누다 보면 내 마음이 다치는 일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최소한 나를 먼저 챙기면서 가야 그 꼬마가 어른이 될 때까지 카페 유지할 수 있으니깐요. 제 그 시절이 생각나 첫 방문에 첫 댓글 써봅니다.ㅎㅎ 카페가 다시 다양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돈 많은 베이비부머의 은퇴 시대라 시니어, 실버 대상의 카페도 잘 될 거라 예측해 봅니다. 모든 사장님들 돈보다는 재미나게 일 하시길~
일본 손님분께서 한 자 한 자 꾹꾹눌러쓴 글자들이 사장님께 알 수 없는 감정을 전달했듯이 , 사장님께서 한 문장 한 문장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영상을 시청하는 제게도 알 수 없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 저는 커피를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도 아니고 애락의 커피를 마셔보지 못했지만 말씀하시는 어투와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같아요 , 집이 멀기도 하지만 마음속에 꼭 담아놓고 엄마 모시고 그리고 사춘기 딸과 함께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
무엇을 하든지 뭔가를 생각하며 사고하는 사람, 또한 그 것을 말로 표현하고 삶으로 나타내는 것이 바로 ' 나의 삶' 이라는 것... 특히 커피는 낭만을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는 음료수...커피가 단순할 수록 그 것은 설탕의 맛이 아닌 여러 맛이 아닌 단지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준다면 이 또한 서민들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맛이고 재벌 CEO들이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맛은 아니라는 거죠~. 질문과 응답이 아주 좋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커피를 창조하신 분 , 애락 사장님을 만드신 분, pd님을 만드신 분 그리고 채널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을 창조하신 분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셔서 꼭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되길 축복합니다. 애락 사장님 늘 건승하세요. 체널도 건승하고 시청자 분들도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사랑과 즐거움이 넘치는 날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주관적 가치란 이런 거지요. 남들에겐 5천원 짜리지만, 나에겐 5천만원의 가치를 가진 것. 그걸 향유 할 줄 알고, 그것 때문에 내가 행복하다 느끼는 가치. 그 가치를 인정 할 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이 분은 실행했고, 그 가치를 실현 시키셨네요. 남들과의 비교, 남들이 인정하는 가치에만 집중하는 세태에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몇 해 전 저의 첫 집을 장만 했을 때 모두가 말렸지요. 이 동네가 뭐가 좋냐, 앞으로 떨어질거다, 넌 결국 거지가 될거야 등등. 가족들도 말렸지만 전 그 곳이 너무 좋았습니다. 남들에겐 몇 천 짜리로 보였지만, 저한텐 몇 십 억짜리처럼 느껴졌어요. 저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고, 이젠 돈 주고 사려도 살 수 없을 만큼 비싼 동네가 되었습니다. 물론 전 가격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지금 얼마인지도 모릅니다.단지, 그냥, 여기에 평생 살고 싶거든요. 전 앞으로도 내가 사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집중하고 살 겁니다. 남들 눈에는 시간 낭비처럼 보일지라도요.
멋있다… 👍🏻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예전에 일본에 일하러 갔을 때 시간이 있어 핸드드립 카페에 들어갔어요. 바리스타 한 분이 커피를 내리고 계셨는데 그 태도가 너무 진지했어요. 얼마나 집중을 해서 정성껏 내리고 있는지 느껴졌어요. 그날 마신 커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대부분 정성 보다는 효율이 먼저인 우리 나라에서는 경험해보기 힘든 그런 것요. 좀 부러웠습니다.
우와! 제가 넘 원하는 이상향의 카페! 애락!!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ㅎㅎ ! 사장님 마인드 멋지다!! ㅎㅎ 어제 드디어 다녀왔어요 🩵💜 진짜 기대 이상의 공간이었어요 💚 서울에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어요 🩵💜 여러분 거기 가면 슬픔 말고 사랑 라떼랑 핸드드립 꼭 드셔보세요 지금까지 먹은 핸드드립 중 단연코 최고였어요 👏👏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gslYNUUxF3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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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네에 저런 카페가 있다면 깊이 애정할 수 밖에 없다. 주인장님 생각이 정말 깊으신 분이네요. 말씀 하나하나가 명언이시네요. 그리고 8시 오픈이라니...출근하다가 한 잔 사가지고 가고 싶어도 여는 까페가 하나도 없던데..
어느 직업군이든 나는 이런 사람들이 너무 좋더라..
사명, 마치 타인을 사람을 섬겨야하는 종교인과도 같은 사명으로 카페라는 공간을 운영하시분 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 들려볼 수 있기를..
멋진 표현이네요..!
들러(ㅇ).
지난 여름에 애락에 방문했었어요. 커피를 마신 뒤에, 근처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카페를 나서려고 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어요. 편의점에 가서 우산을 사려고 했는데 주변에 마땅한 편의점이나 마트가 없더라고요. 그때 사장님께서 쩔쩔매고 있는 저희에게 다가오시더니 흔쾌히 우산을 빌려주셨어요. 그리고 하신 말씀이 다음에 또 와서 우산을 반납해달라고 하셨어요. 제가 누구인지도 어디에 사는지도(만약 제가 타지역에 살았다면 우산을 반납하러 오지 못할텐데..) 모르는데 아무런 대가 없이 사장님께서 베풀어주신 친절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었어요. 아직 재방문하지는 못했는데, 꼭 우산 반납하러, 그리고 최고로 맛있는 커피 마시러 또 가려고요. 사장님께서 이렇게 깊은 생각과 철학을 바탕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계신 줄은 몰랐어요. 커피 그리고 카페를 넘어서서, 그곳에 찾아오는 사람들에 집중하고 그들을 진정성있게 대하니 결국에는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단 한 번의 방문이었지만 너무 인상적이었고 또 너무 따뜻함을 느꼈어서 너무 사랑하게 된 카페인데, 유튜브에 뜨길래 이렇게 영상까지 보러 오게 되었어요. 조만간 꼭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사실 우산하나가 그렇게 큰게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따뜻한 에피소드네요!:) 좋은 공간의 자세한 이야기들을 영상을 통해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신뢰를 줍니다.
저런 카페가 동네에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저도 인터뷰하고 난 후에도 기억에 남는 문장들이 참 많았습니다..👍
애락 맨날 가고 싶어도 참고 아꼈다가 일주일에 한번 꼭 가는데 그날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행복한날이에요. 애락 사랑합니다
그런 공간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너무 멋진일이네요🥹
가슴이 감정이 가득한 분이군요.
이런 분들이 다 쏟아 낸 다음에 다른 걸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자신에게 가장 충실하면서 고갱까지 태우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네요.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내일 당장 대단한 일이 없더라도 세상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낭만...요즘 시대에 시 같은 단어네요. 낭만. 개인카페란 저래야한다는 표본이시네요. 그리고 굉장히 행복해보이세요. 손님도 사장님도 다 웃을수 있는 그런 카페.
이런 공간들이 동네 동네마다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슬픈게 싫다고 하셨는데, 말씀 한 자 한 자 속에 새겨져있는 진심이, 그간 얼마나 고민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괴로움과 슬픔을 감내하셨는지가 느껴져서, 마치 묵묵한 오열처럼 들렸어요. 누구보다 슬픔을 잘 알고 게시고 슬픔 또한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짧은 말씀 속에 많이 배웠습니다. 조만간 한 번 방문하겠습니다.
공간에 담긴 진심인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한국인의 강점이죠. 슬픔과 아픔을 승화시키고 긍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김태호pd님 새프로하시나 들어왔다가 좋은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집하고도 거리가 가까워서 꼭 한번 들러보고겠습니다.
🤣
돈이 모든것이 되어가는 새상에서 가치라는 것이 삶에 있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영상을 보고 얻어갑니다.
오래오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산본에 살지만 꼭 방문해 보고싶은 유일한 카페입니다.
오늘 내가 유튜브를 본 가장 잘 한 순간입니다. 앞으로 해나갈 나의 것에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좋은 댓글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나는 이분이 무슨 말을 하고자 하시는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그 앎이라는게 나는 꼭 성공할거란 확신이 든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운영하는 철학이 존경스럽고 저 또한 추구하는 방향성이네요 ! 시대가 발전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은 돈 이라는 느낌에 이나라는 많이 아프구나 싶었는데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장님을 볼수있다니 영광입니다.
달아주신 댓글의 글도 너무 멋지네요👍
한달전에 이 인터뷰를 봤고 어제 애락을 다녀왔습니다. 커피 맛은 당연 훌륭합니다(그렇다고 막 넘버원 이런건 아닙니다. 커피 애호가들에게 알만한 로스팅 카페의 맛들과 비슷합니다) 근데 애락은 달랐습니다. 사장님이 많은 손님들과 소통을 하고(단골 손님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들과 이야기하고 정말 사람사는 곳 같았습니다. 그날은 제가 원했던 기업의 면접에 불참하고 그 이유와 10대 20대 때도 안격던 사춘기(?)를 30대에 격고 있는데 바 테이블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왠지 그걸 느끼셨는지 조심스럽게 커피도 내어주셨고 사람이 많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공유하고 쉬어가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적인 카페였습니다. 조만간 다시 방문하면 사장님과도 속깊은 대화도 해보고 싶고 뭐 그렇네요 ㅎㅎ
그곳에서 좋은 에너지를 얻어가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겪다(ㅇ).
ㅎㅎ @@목푸는황구다-l6e
여가 어디래요?
여기 꼭 가봐야겠어요. 저도 까페는 낭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진짜 주인분 생각에 깊이 공감.
커피는 안하지만 배울거는 너무나 많은 영상이었네요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대표님 너무나 멋져요❤선진국 에서 볼수 있는 가치관😊항상 그들이 너무너무 부러웠던 내가 생각나네요 ㅠㅠ 놀랍네요 호주 일본 그리고 사랑을 얘기하시네요 저도 바로 그 같은 곳 같은 단어를 생각 하고 있었는데.....손편지 저도 울컥하네요 모든 말씀이 맞아요 그 공간엔 그 사람과 그 사람의 감정.. 힘이 다 살아서 녹아있고 우리 인생도 밖에서 보이는 거가 아니라 내안에 나를 잘 봐주는 ..나를 잘 사랑해주는 그거라는걸 이나이가 되서 조금 알게 된거 같아요 세상을 잘은 모르지만 이런곳이 많이 생기는 데가 진짜 수준높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너무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적어주신 댓글 내용도 너무 멋집니다👍
남녀노소의 제한이 없어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연세드신 엄마가 해*대 메인도로에 있는 카페에 에스프레소를 자주 드시러 가셨는데 하루는 오픈시간인데 커피가 안된다고 다른데 가시라는 말을 듣고 나서는 나이든 사람은 오길 원하지 않는구나 싶어서 많이 속상해 하셨거든요. 어르신들이 가서 드시기에도 부담이 없도록 문턱을 낮춰주신 카페가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장님의 가치관 정말 진심으로 리스펙트 합니다❤ 하지만 사장님이 푹쉬시면서 마음이 편한 상태로 손님을 대하시면 더 그게 전달될듯 합니다!!!! 이런 카페가 오래오래 유지되길 바라거든요!!!!!
저도 같은 마음이니다 ㅎㅎ
도입부 한마디에 모든게 설명이 됩니다
“카페는 낭만이 있어야한다” 자신만의 소신을 지키면서 사시는것만큼 멋지고 행복한 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 건강한 삶을 계속 지키실수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
저도 그 멘트가 참 오랫동안 머리에 남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 말이 주옥같네요.
유튜브에수 한 분이 대본 없이 하시는 말씀에 이렇게 귀기울여 듣는게 오랫만이네요. 언젠간 방문 꼭 해보고 싶어요. 책도 궁금하여 구매합니다. 덕분에 오늘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인터뷰를 하면서 참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확고한 철학.... 너무나도 공감입니다,
마인드가 너무 멋있으십니다 진정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조만간 들르겠습니다!!
커피를 통해 사람을 봅니다. 애락은 사람들에게 스며들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가진 훌륭한 곳이 될 겁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아…영상을 보며 가슴이 벅차고 울컥했어요.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는 삶을 살자는게 저의 목표인데 사장님께서 몸소 보여주고 계시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신 물음팀 감사합니다. 새달의 첫 날 너무 좋은 기운을 전해주신 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살고 싶다는 북극성을 본 느낌이에요. 해외 살고 있지만 한국 가면 꼭 들를게요. 보기만해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 한 잔 대접받은 기분이에요. ❤
영상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힘이되는 말씀이에요. 영상을 봐주시고 이렇게 소중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애락 사장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실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하시네요. 정말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한 번 찾아뵐게요~
사장님 건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에락화이팅!
작은 공간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 묵직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남녀노소 두루두루 앉아있을것 같은 따뜻한 느낌의 카페같아요
요즘카페가 겉모습에만 치중해서 감각은 있지만 감성이 없는곳이 대부분인데 낭만과 감성도 함께 한잔할곳이 필요하다
자신만의 철학 과 낭만 으로 버무려진 저 공간에서 그윽한 커피 한잔 하고 싶습니다.~
너무 멋진 공간입니다👍
신당동 너무 부럽네요! 한잔의 위안이 되는 동네 카페들 너무 응원합니다.
너무너무너므…. 너무 닮고 싶은 삶의 태도입니다. 또 다시 도전할 용기가 생겨요, 자주 와서 보고 싶은 인터뷰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라 그냥 온전히 진정성으로도
해볼 수 있다는 걸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감동인 것 같아요.
커피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이런 분들이 계시다는게 참 고마운 일인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 이전에 삶의 철학자이네요
까페는 다른 업종과는 달리 고객들의 드러나지 않은 요구가 많습니다
그런것들을 다 충족해줄 수 있는 애락이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첫 문장에 많이 공감합니다:)
말이 생각이 사람이 너무 멋있네요
우와 꼭 가보고 싶어서 기록 남겨 놓아요 영상에서도 커피향이 솔솔 나요 😊
사장님의 확고한 철학이 담겨 있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멋있습니다!
멋진 공간은 멋진 철학을 가진 사람이 만드는거죠:)
인터뷰를 보고 영화 속 인물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커피의 맛과 상관없이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커피를 마시고 왔다 보다는 누군가의 낭만에 잠시 들어갔다 나온 것 같았습니다. 너무 맛있고 따뜻했던 커피 잘 마시고 갔습니다. 집에서 멀고 사실 카페라는 공간이 저에게는 작업하러 가는 곳이다 보니 자주는 못 가겠지만, 정말 진정성이라는 단어나 따스함 이라는 말에 장면이 떠오를 기억을 챙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락에 직접 다녀오셨군요! 저도 처음 애락에 방문했을때 느꼈던 분위기와 감정이 생생하네요! 오래오래 남아줬으면 좋겠는, 멋진 카페인 것 같습니다:)
잊고 있던 14년 전 했던 저의 작은 카페가 떠오릅니다. 개인 작업하면서 했었는데 지금의 카페 문화의 시작이었지요. 신상카페 초기 블로그에 막 소개하고 그랬던~ 카페 사장님의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진정성 있는 모습에 고객님들도 알아주실겁니다. 단 스스로 했던 약속 떄문에 나를 소진하면서까지는 영업 마세요. 결국 카페도 매출이 어느 정도 되야 되고 고객님과 교류도 깊게 나누다 보면 내 마음이 다치는 일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최소한 나를 먼저 챙기면서 가야 그 꼬마가 어른이 될 때까지 카페 유지할 수 있으니깐요. 제 그 시절이 생각나 첫 방문에 첫 댓글 써봅니다.ㅎㅎ 카페가 다시 다양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돈 많은 베이비부머의 은퇴 시대라 시니어, 실버 대상의 카페도 잘 될 거라 예측해 봅니다. 모든 사장님들 돈보다는 재미나게 일 하시길~
오래가려면 때로는 쉼표가 꼭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희 카페가 딱 말씀하신 시니어분들이 많이 오세요. 시골이라 자차 없이는 방문이 어려워서 더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기 좋더군요. 사장님도 친절하고 응대 잘 해주시고 커피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손님들과 편안한 분위기 좋더군요.
저도 촬영 전에 커피 한 잔 하면서 봤던 카페의 풍경과 음악이 오래 기억에 남네요.
사장님의 철학이 너무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세상에 이런 분이랑 이런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더없이 기쁘네요🎉 좋은 영상과 인터뷰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낭만이 가득한 곳인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 화두로 이렇게 힘있고 그래서 조금 소름돋는 이야기가 나올거라 생각도 못했어서 더 감동적인 인터뷰에요
저도 인터뷰를 하면서 참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부럽다 그동네 사람들😊
효율을 따지는 세상에서 낭만있게 살아가는 멋진 분
사장님의 이야기에서
커피를 넘어서 인생에 대한
철학이 느껴졌어요..
"사람사는 이야기"가 많이 필요한 시대인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진 사장님이십니다. 진심은 항상 통하죠.
난 이 채널의 방향성이 너무 좋다아~
저도 이런 댓글 너무 좋습니다🥹🥹
저에게 애락은 늘 따뜻함, 정겨움을 안겨다 주는 그런 공간입니다. 언제든 그자리에 터줏대김처럼 있을 것 같은 공긴이죠.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공간을 선물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늘 애와 락이 가득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
진짜 구석 골목에 있는 따뜻한 카페인것 같네요 사장님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확실히 매장을 더늘리거나 사업을 크게 확장시키는 일은 전혀 맞지 않아보이십니다. 지금처럼 매출 보다 저 손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가 더 중요하신 분으로 남아주세요 ㅎㅎ 보기 좋네요
애락은 그런 공간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신만의 철학이 있으시고, 갓 내린 커피향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는 분인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愛楽 애락: 사랑스럽고 즐거운 일
사장님께서는 진정으로 본인의 일을 사랑하고 즐기시는 분 입니다.
거리가 있어서 자주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갈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롱런 하세요 사장님!!!
정말 멋진 분 같아요👍
너무 멋있다...
화이팅 하세요..
힘들 날도 있을 거지만 당신의 낭만을 응원합니다.
힘들었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당신만큼 힘들었을 겁니다.
사장님 철학이 너무 멋지네요
저도 요즘 오랜 취업실패로 다시 '나'라는 사람이 누구이고 뭘 원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탐색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이야기를 듣게 됐는데 더 많이 생각을 하게되네요...
영상이 맑은공기님께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속 낭만 한 잔 ❤
일본 손님분께서 한 자 한 자 꾹꾹눌러쓴 글자들이 사장님께 알 수 없는 감정을 전달했듯이 , 사장님께서 한 문장 한 문장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영상을 시청하는 제게도 알 수 없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 저는 커피를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도 아니고 애락의 커피를 마셔보지 못했지만 말씀하시는 어투와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같아요 , 집이 멀기도 하지만 마음속에 꼭 담아놓고 엄마 모시고 그리고 사춘기 딸과 함께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
사장님의 모습에서 진정성이 다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와 음악 뭐에요? 영상처럼 음악도 너무 좋다...
사장님을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는 멍청하다는 하는 애락에 가보고 싶어요^
공간의 흐름 대로 흐루가고 사람사는 이야기가있는 ^^
저는 지방인데 그 아이가 클때까지
저도 한번 가보도록 할께요^^
애락 정말 멋진 공간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뭔가를 생각하며 사고하는 사람, 또한 그 것을 말로 표현하고 삶으로 나타내는 것이 바로 ' 나의 삶' 이라는 것...
특히 커피는 낭만을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는 음료수...커피가 단순할 수록 그 것은 설탕의 맛이 아닌 여러 맛이 아닌 단지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준다면 이 또한 서민들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맛이고 재벌 CEO들이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맛은 아니라는 거죠~.
질문과 응답이 아주 좋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커피를 창조하신 분 , 애락 사장님을 만드신 분, pd님을 만드신 분 그리고 채널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을 창조하신 분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셔서 꼭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되길 축복합니다.
애락 사장님 늘 건승하세요.
체널도 건승하고
시청자 분들도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사랑과 즐거움이 넘치는 날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정성스런 댓글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사장님 외모와 스타일 그리고 생각과 표현 모두 멋지시네요.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공간이기도 해서 조만간 커피마시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너무 멋있으시죠👍
같은 업을 하고 있는 입장으로.. 카페를 지키는 것, 인건비의 문제가 아닌 내 기준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손님과의 약속이라는 점에 큰 공감을 합니다. 저는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핑계로 이렇게 하고 있지 못하고.. 않은데.. 애락사장님 참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너무 멋져요 저는 다른 일을 하지만 엄청난 자극 받아갑니다! 그리고 사당님 잘생겼어요
👍👍👍
맞는말..
애락 느낌이 참 멋진 카페더라구요. 강아지가 데려갈 수 있고 아임뮤트의 원두를 사용하는데 커피도 맛있게 잘 내려주세요 :)
이런 카페를 보면 예전 카페 운영 떄로 가고 싶기도 하고 ^^.. 진정성있는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물음 화이팅!
안그래도 아임뮤트 원두 쓰신다기에 더 반가웠네요 ㅎㅎ 잘지내시죠? 언제 한번 아임뮤트 대표님이랑 커피나 한잔 같이 해도 좋겠네요:)
주관적 가치란 이런 거지요. 남들에겐 5천원 짜리지만, 나에겐 5천만원의 가치를 가진 것. 그걸 향유 할 줄 알고, 그것 때문에 내가 행복하다 느끼는 가치. 그 가치를 인정 할 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이 분은 실행했고, 그 가치를 실현 시키셨네요. 남들과의 비교, 남들이 인정하는 가치에만 집중하는 세태에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몇 해 전 저의 첫 집을 장만 했을 때 모두가 말렸지요. 이 동네가 뭐가 좋냐, 앞으로 떨어질거다, 넌 결국 거지가 될거야 등등. 가족들도 말렸지만 전 그 곳이 너무 좋았습니다. 남들에겐 몇 천 짜리로 보였지만, 저한텐 몇 십 억짜리처럼 느껴졌어요. 저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고, 이젠 돈 주고 사려도 살 수 없을 만큼 비싼 동네가 되었습니다. 물론 전 가격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지금 얼마인지도 모릅니다.단지, 그냥, 여기에 평생 살고 싶거든요. 전 앞으로도 내가 사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집중하고 살 겁니다. 남들 눈에는 시간 낭비처럼 보일지라도요.
댓글에 적어주신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멋진 삶을 사시고 계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사장님 멋지시네요
커피 정말 맛있었어요. 잘 마셨습니다.
할어버지, 할머니들이 안드시다 드시는게 아니라......드시던 분들이 나이가 점점 더 드시는 겁니다
정말 꼭 가보고 싶은 공간입니다 :) 조만간 커피 마시러 방문할게요
거리가 멀음에도 너무 가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장님과 단1분이라도 대화를 나눠본다면 카페, 커피, 사람, 진짜 카페의 의미를 알게될것 같아요. 꼭 가보세요 꼭이요
좋은 경험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진짜.. 멋있다 대표님.. 커피하는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커피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일단
사장인상이 웃을때
귀여벙❤ 폴로모자도귀여벙❤ 내끄야❤ 띡❤
업에 대한 진심과 몰입..
돈에 쫒아가는사람들이 이상주의자죠
멋집니다 사장님~ 저도 같은마인드입니다.
돈을 쫒는 사람이 이상주의자다..멋진 말씀이네요..!
나이들면 미뢰가 둔화된다고만 알았는데 얼마 전에야 진짜 회의 맛을 알게 됨. 마시는 커피도 점점 연해지고 있지만 오히려 섬세한 맛에 대한 경험치가 올라가고 있음
줄어든 미뢰의 수보다 경험이 더 중요할수도 있겠다는 배움을 저도 얻네요:)
멋있다… 👍🏻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예전에 일본에 일하러 갔을 때 시간이 있어 핸드드립 카페에 들어갔어요. 바리스타 한 분이 커피를 내리고 계셨는데 그 태도가 너무 진지했어요. 얼마나 집중을 해서 정성껏 내리고 있는지 느껴졌어요. 그날 마신 커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대부분 정성 보다는 효율이 먼저인 우리 나라에서는 경험해보기 힘든 그런 것요. 좀 부러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은 요즘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믹스커피의 원조인 프림커피 1세대 분들입니다.
커피쪽으로는 익숙하고 미각이 이미 깨이신 분들이지요. ㅎㅎㅎ
진정한 장인 이신듯 👍
사장님의 마인드가 너무 멋있어요~
썸네일만 보고 "김태호가 카페예능을 새로 하나?" 하고 들어왔다가 좋은 내용 잘 보고 가네요
🤣🤣🤣
가격이저렴해지면 더 많은사람이즐길수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런날이 빨리오길 희망합니다
사장님, 저 꼭 방문할게요! 이야기를 듣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었구나, 낭만이 아직은 그래도 조금 남은 사회구나싶어요
사람 냄새 나는 장소, 사람,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지는 요즘인데 곧 찾아뵙겠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ㅎ
돈밖에 모르는 천박에 세상에 낭만을 아는 멋진분.. 꼭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저도 며칠전까지.. 지금은 말도 못하는 웃어주기만 하는 꼬마들이 나중에는 커서 이모!! 하고 찾아오는 날까지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일을 했어요...지금은 퇴사했는데.......같은 생각을 하는 분의 얘기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참 멋지네요..!
까페 운영 5년차입니다.
큰배움 얻어갑니다..
커피를 하는 한 사람으로써 대단하십니다.
멋지십니다!!!
와 산미있는 커피로 어르신들 입맛을 설득시키다니 대단하십니다
편견이 없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생각해봅니다
도덕과규범 사장님하고 잘 어울리실것같아요^^
둘다 개성이 확실한 카페죠 ㅎㅎ
저도 낙성대골목에서 카페하는데 커피 마시러 가고 싶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mulum 네, 알겠습니다
우와! 제가 넘 원하는 이상향의 카페! 애락!!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ㅎㅎ ! 사장님 마인드 멋지다!! ㅎㅎ
어제 드디어 다녀왔어요 🩵💜
진짜 기대 이상의 공간이었어요 💚
서울에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어요 🩵💜
여러분 거기 가면
슬픔 말고 사랑 라떼랑
핸드드립 꼭 드셔보세요
지금까지 먹은 핸드드립 중
단연코 최고였어요 👏👏
애락에 대한 좋은 기억, 오래도록 간직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으신 분
멋있는 인생 이십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말이 필요없고 "커피" 가 맛있어야합니다.
기본이 항상 중요하죠👍
커피는 까페는 낭만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낭만이 없는 까페에서 파는 커피는 마치 자판기에서 꺼내 마시는 음료에
불과합니다
근데 요즘 그렇지 않은데 잘되는데가 많다보니까요 ㅎㅎ(insta***)
커피 "도" 맛있어야 합니다.
저도 6중7말이 주 고객층일 것이라는 상권에서 카페 운영중인데 연세 있으신 손님들 돈 잘 쓰십니다!
정말 커피는 남녀노소가 없네요!
도시낭만 사장님 멋있으시다
회기역 근처에 있는 미드나잇롤러코스터클럽이라는 카페도 좋아요!
살펴보겠습니다!
근처에서 카페 십년째 하고 있어요. 초심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잘봣습니다
오랜 시간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공감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