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교수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484432 1부 비참한 노후를 만드는 잘못된 건강 상식과 올바른 운동법 ua-cam.com/video/dkfJh37vBLM/v-deo.html 2부 비참한 노후를 피하기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건강 척도 ua-cam.com/video/kpz06XdXrqw/v-deo.html 3부 짧은 동영상이 당신의 삶에 끼치는 폐해, 단숨에 몰입 상태로 돌아오는 마음 챙김 명상법 ua-cam.com/video/fx7ctW8Ony4/v-deo.html 4부 대부분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잘못된 영양 상식 ua-cam.com/video/jBeiDjyi4yA/v-deo.html 5부 뇌가 깨끗해지는 식단, 한국에서 해 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식단 준비법 ua-cam.com/video/oF-PVnzqYak/v-deo.html 6부 한 번을 공부해도 오래 가지고 갈수 있는 몰입 루틴 3단계 ua-cam.com/video/in_MzXLB2N0/v-deo.html 7부 저는 시간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1가지 ua-cam.com/video/suiQ-YXLBwQ/v-deo.html
1. 금주 2. 수면 7시간 이상 필수 3. 폼롤러 스트레칭 4.호흡과 명상(마음챙김 지속적 관찰) 5. 올리브유 6. 일주일에 3일은 달려줘야 한다 ㅡ항상 운동된 상태 7.뽀모도로 ㅡ25/5 45/15 브레이크 1) 알렉산더 테크닉 세미스파인 2) 마음챙김 3) 호흡 8. 달리기나 낮잠 한달에 단행본 한권 한달에 2ㅡ3 시간 사이킁 2번 이동성 ㅡ 코어와 스트레칭 ㅡ 중량운동 (로잉머신 주로) ㅡ 달리기 10키로 이상 ㅡ 악기 연습 ㅡ 영어나 우리말로 글을 쓰고 읽기 아무리 바빠도 3ㅡ40분 2ㅡ30분 ㅡ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칭과 호흡 ㅡ 알렉산더 테크닉 기록이 가장 큰 도움
adhd 진단받고 치료중. 나는 어릴때부터 씻는게 힘들었음. 24년동안 씻는 습관을 만들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나는 어릴때 그냥 내가 게으른줄 알았는데 adhd 때문이었다. 지금도 씻는게 힘듬...외출하는 날이 아니면 미룸. 겁나 찝찝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씻음. 씻는과정이 힘듬.... 일상에 필요한 루틴들을 만드는게 비 adhd인들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쓰임. 단순히 귀찮아하는게 문제가 아님. adhd인들은 귀찮아도 그냥 하는 것들. (양치하기 세수하기 머리감기 공과금 인터넷으로 내기 전입신고하기 퇴직연금 신청하러 "제때"은행가기 신청해야하는 사류 "제때" 제출하기 등등)을 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실행하는걸 어려워함. 그래도 최근에 뉴로에프린 보충제 추천 받고 먹는데 무기력 거의 없어지고 신세계임 우울도 많이 사라졌엄,,
25:545:15 몰입루틴 길게 쉴때는 달리기를 하시던가 낮잠을 주무시거나 하심 쉬는 시간엔 스트레칭, 마음챙김명상을 하심 다양한 운동들을 하심 독서, 영어공부 등을 하심 호흡으로 돌아오시기 올리브유 자주 드심 몰입근력을 만들기 위해선 기록이 중요 술을 마시면 며칠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운동을 얼마나 하면 나에게 맞을지 등을 기록 유의할만한 변화같은것 그리고 관찰도 중요
선생님 동영상 우연히 접하고 요며칠 계속 좇아다니면서 듣고 있습니다 사실 내용 자체는 여러 책을 통해 접해서 이미 잘 알면서도 실천 못했던 부분들이 많은데,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걸 들으면 정말 고개 끄덕이며 앞으론 꼭 그렇게만 해야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강의전달력이 참으로 좋으신거 같습니다 . 여러 사람들에게 선생님의 통찰과 고견 두루두루 나눠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렸을때 틱장애 앓았어요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였지만 사실 크게 호저된다고 느끼지 못 했고 계속 틱장애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치고 나중엔 방에서 혼자 문제행동 하면서 부모 앞에서만 안 보이게 했는데 저희 엄마는 병원 델고가서 약 먹인엄마 덕에 나은 줄 알더라구요… 초딩때부터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고 유튜브에 성인 ADHD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았어요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같은 단지에 68세쯤 되신 분이 식품을 사러 가시면서 구두에 정장까지 차려입고 다니셔서, 불편할텐데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기도 했지요. 5년쯤후에 증증치매로 이웃도 못 알아보고, 보호자 없이는 외출 할 수 도 없게 됐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어느날부터 때와 장소에 안 맞는 차림을 계속 한다면, 유심히 살펴 보자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곤 합니다.
몰입 이야기하는거 다 좋긴한데, 개인마다 태생적인 차이가 있는것도 구분해야 함. 우선 체내에 있는 염증 반응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든게 중요함. 개개인마다 신경의 예민함 정도가 다른것도 있어서 단순 혈액내 염증 농도가지고는 구분하기 어려움. 위를 조절하려면 히스타민이나 메틸기의 농도를 조절하게 되는데 이 경우 신경전달 물질들의 농도가 떨어지는것을 보완하는것도 필요함. 그 다음에는 장, 간 피로도와 뇌내 신경물질 농도에 대한 밸런스를 맞추고나면 뭘해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몸상태가 됨. 애초에 몰입하는 과정이 attention을 극대화 시키는 과정인데, 뇌로 가는 신호에 노이즈가 낄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는 몰입하기 어려움.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금주와 운동과 좋은 식습관은 몰입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 체감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금요일 맥주마시기로 해소해온지 8년 되었다가 금요일만 기분좋고 토요일을 흘려보내고 일요일도 영향을 주는 나쁜 습관이 되었는데 숙면도 방해하고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예전처럼 상쾌한 아침을 느끼고 싶어서 68일간 금주를 실천하고 있는데 정말 몸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매 순간 순간을 만끽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 걷기를 좋아해서 매일 산책하고 변비때문에 매끼 현미를 먹는데 체취도 줄어들고 배변효과 좋습니다. 스마트폰도 아침시간에는 되도록 안보려고 하고 몰입을 한 후 보상으로 제공하려고 하는데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정희원교수님 영상 보고 난 후 마음챙김명상과 근력운동 코어운동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
차라리 암이 낫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독립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인식도 없으니... 오롯이 돌봐주는 사람의 선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 아버지는 제가 돌보고 있지만 저는 나중에 누가 돌봐줄까요? 내 마누라가? 내 자식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똥오줌도 못 가려서 타인에게 타박 받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무서워요.
이런 이상적인 life style 을 가진 male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하네요. 대화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정신관리+몰입”에 대해 아예 꺼내지않게되던데, 너무신기하고 머찌네요 생각과 사고가 거의 일치하는 사람을 마주치게된다는건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엄청 신기하고 반갑고 감사한 일인것같아요.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 보충제를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같은 단지에 68세쯤 되신 분이 식품을 사러 가시면서 구두에 정장까지 차려입고 다니셔서, 불편할텐데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기도 했지요. 5년쯤후에 증증치매로 이웃도 못 알아보고, 보호자 없이는 외출 할 수 도 없게 됐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어느날부터 때와 장소에 안 맞는 차림을 계속 한다면, 유심히 살펴 보자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곤 합니다.
adhd 진단받고 치료중. 나는 어릴때부터 씻는게 힘들었음. 24년동안 씻는 습관을 만들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나는 어릴때 그냥 내가 게으른줄 알았는데 adhd 때문이었다. 지금도 씻는게 힘듬...외출하는 날이 아니면 미룸. 겁나 찝찝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씻음. 씻는과정이 힘듬.... 일상에 필요한 루틴들을 만드는게 비 adhd인들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쓰임. 단순히 귀찮아하는게 문제가 아님. adhd인들은 귀찮아도 그냥 하는 것들. (양치하기 세수하기 머리감기 공과금 인터넷으로 내기 전입신고하기 퇴직연금 신청하러 "제때"은행가기 신청해야하는 사류 "제때" 제출하기 등등)을 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실행하는걸 어려워함. 그래도 최근에 뉴로에프린 보충제 추천 받고 먹는데 무기력 거의 없어지고 신세계임 우울도 많이 사라졌엄,,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
차라리 암이 낫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독립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인식도 없으니... 오롯이 돌봐주는 사람의 선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 아버지는 제가 돌보고 있지만 저는 나중에 누가 돌봐줄까요? 내 마누라가? 내 자식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똥오줌도 못 가려서 타인에게 타박 받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무서워요.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
정희원 교수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484432
1부 비참한 노후를 만드는 잘못된 건강 상식과 올바른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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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비참한 노후를 피하기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건강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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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짧은 동영상이 당신의 삶에 끼치는 폐해, 단숨에 몰입 상태로 돌아오는 마음 챙김 명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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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대부분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잘못된 영양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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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뇌가 깨끗해지는 식단, 한국에서 해 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식단 준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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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한 번을 공부해도 오래 가지고 갈수 있는 몰입 루틴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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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저는 시간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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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 금주
2. 수면 7시간 이상 필수
3. 폼롤러 스트레칭
4.호흡과 명상(마음챙김 지속적 관찰)
5. 올리브유
6. 일주일에 3일은 달려줘야 한다 ㅡ항상 운동된 상태
7.뽀모도로 ㅡ25/5 45/15
브레이크
1) 알렉산더 테크닉 세미스파인
2) 마음챙김
3) 호흡
8. 달리기나 낮잠
한달에 단행본 한권
한달에 2ㅡ3 시간 사이킁 2번
이동성 ㅡ 코어와 스트레칭
ㅡ 중량운동 (로잉머신 주로)
ㅡ 달리기 10키로 이상
ㅡ 악기 연습
ㅡ 영어나 우리말로 글을 쓰고 읽기
아무리 바빠도 3ㅡ40분 2ㅡ30분
ㅡ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칭과 호흡
ㅡ 알렉산더 테크닉
기록이 가장 큰 도움
2. 수면 관련 : 자기전에 캐모마일차와 글리신 복용
정리.감사드려요..❤
몰입은 진짜 누구나에게 필요한데요 역시 기본은 건강한몸 이네요
진짜 이런분의 루틴을 공유받을 수 있다는건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니깐요! 저도 이런 루틴을 알 수 있다라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당연한 말씀, 정교수님 강의는 빼지 않고 챙겨봅니다.
👣👣👣👣
외람된 말이지만 교수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빠져든다.교수님께 빠져든다.어쩌면 말을 그렇게 잘하세요.
루틴을 내가 실행만 한다면 내적 역량이 축적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교수님은 저의 롤 모델입니다
나이들어가며 맘이허물어지고 있어서 열심히 붙잡고싶지만 막막했는데~~
여러동영상중 가장 저를 동기부여에 이끌수있는 감사한영상이네요
교수님 최고십니다
adhd 진단받고 치료중. 나는 어릴때부터 씻는게 힘들었음. 24년동안 씻는 습관을 만들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나는 어릴때 그냥 내가 게으른줄 알았는데 adhd 때문이었다. 지금도 씻는게 힘듬...외출하는 날이 아니면 미룸. 겁나 찝찝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씻음. 씻는과정이 힘듬.... 일상에 필요한 루틴들을 만드는게 비 adhd인들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쓰임. 단순히 귀찮아하는게 문제가 아님. adhd인들은 귀찮아도 그냥 하는 것들. (양치하기 세수하기 머리감기 공과금 인터넷으로 내기 전입신고하기 퇴직연금 신청하러 "제때"은행가기 신청해야하는 사류 "제때" 제출하기 등등)을 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실행하는걸 어려워함. 그래도 최근에 뉴로에프린 보충제 추천 받고 먹는데 무기력 거의 없어지고 신세계임 우울도 많이 사라졌엄,,
와 괜히 교수 선생님이 아니네 적절한 수면, 몰입&휴식 루틴화, 꾸준함
논문 한권의 내용인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책 구매했습니다!! 저도 연금을 붓는 마음으로 느리게 나이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5:5 45:15 몰입루틴 길게 쉴때는 달리기를 하시던가 낮잠을 주무시거나 하심 쉬는 시간엔 스트레칭, 마음챙김명상을 하심 다양한 운동들을 하심 독서, 영어공부 등을 하심 호흡으로 돌아오시기 올리브유 자주 드심 몰입근력을 만들기 위해선 기록이 중요 술을 마시면 며칠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운동을 얼마나 하면 나에게 맞을지 등을 기록 유의할만한 변화같은것 그리고 관찰도 중요
한국의 Andrew Huberman 같아요^^몰입력에 관한 이 사람 팟캐스트를 들었는데 공통적인 내용이 있어 반갑네요.
선생님 동영상 우연히 접하고 요며칠 계속 좇아다니면서 듣고 있습니다 사실 내용 자체는 여러 책을 통해 접해서 이미 잘 알면서도 실천 못했던 부분들이 많은데,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걸 들으면 정말 고개 끄덕이며 앞으론 꼭 그렇게만 해야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강의전달력이 참으로 좋으신거 같습니다 . 여러 사람들에게 선생님의 통찰과 고견 두루두루 나눠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렸을때 틱장애 앓았어요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였지만 사실 크게 호저된다고 느끼지 못 했고 계속 틱장애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치고 나중엔 방에서 혼자 문제행동 하면서 부모 앞에서만 안 보이게 했는데 저희 엄마는 병원 델고가서 약 먹인엄마 덕에 나은 줄 알더라구요… 초딩때부터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고 유튜브에 성인 ADHD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았어요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교수님 너무 멋짐 ... 나도 그대로 따라 할것임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이렇게 교수님의 루틴을 알게돼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유익한 내용 전달력좋으시고 귀여우기까지 하시니 몰입하게 됩니다! 계속 듣겠읍니다! 덕분에 조금씩 유식해지고 있어요~~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딱 이시기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한주 감사하게 시작합니다 ^^
뭐하든지 집중해서 몰립을 하면서 해야 합니다 잠을 잘때도 집중해서 잘 자야 좋다고 하는데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
몰입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좋은 루틴을 꾸준히 해야겠네요.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런걸 이미 다 실천중인데 몰입 못해요 ㅠ
바쁘실텐데 스터디언 구독자를 위해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몰입에 관심이 많았는데 책 바로 구매했어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단지에 68세쯤 되신 분이 식품을 사러 가시면서 구두에 정장까지 차려입고 다니셔서, 불편할텐데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기도 했지요. 5년쯤후에 증증치매로 이웃도 못 알아보고, 보호자 없이는 외출 할 수 도 없게 됐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어느날부터 때와 장소에 안 맞는 차림을 계속 한다면, 유심히 살펴 보자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곤 합니다.
좋은 정보내요 감사합니다.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 같아요
요즘 저한테 도움 되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좋은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잘 안 웃으실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ㅋ 항상 행복하시길
쉽지 않겠지만 몰입할 수 있는 나만의 루틴과 시간을 잘 설정해 보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평소에도 몰입이 잘 되는 편이긴 하지만 이걸 더 높이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겠군요. 금주와 충분한 수면, 야식 안먹기는 원래 해왔던 거고.... 코어 운동이나 스트래칭을 해야겠어요
발음이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소리도 부드럽고요 그이유가 뭘까요?
음악도 하신다고..(악기연주)
스트레칭 운동 공부 쓰기 말하기 등등… 타고난 부분과 열정, 부단한 노력으로
저는 유추가 되어 ^^ 지나다 대신 답을 하고있네요:
교수님 강의듣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 너무 우리 일상 생활에 와닻읍니다
감사 합니다
호흡이 들떠있지 않아서요
몰입 이야기하는거 다 좋긴한데, 개인마다 태생적인 차이가 있는것도 구분해야 함.
우선 체내에 있는 염증 반응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든게 중요함.
개개인마다 신경의 예민함 정도가 다른것도 있어서 단순 혈액내 염증 농도가지고는 구분하기 어려움.
위를 조절하려면 히스타민이나 메틸기의 농도를 조절하게 되는데 이 경우 신경전달 물질들의 농도가 떨어지는것을 보완하는것도 필요함.
그 다음에는 장, 간 피로도와 뇌내 신경물질 농도에 대한 밸런스를 맞추고나면 뭘해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몸상태가 됨.
애초에 몰입하는 과정이 attention을 극대화 시키는 과정인데, 뇌로 가는 신호에 노이즈가 낄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는 몰입하기 어려움.
그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위의 히스타민이나 메틸기의 농도를 조절하고 신경전달 물질들의 농도를 보완하고 장, 간 피로도와 뇌내 신경물질 농도의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을 가르쳐주셔야...
감사합니다.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몰입은 역시 어려운 것이었군요…..🫠
멋지네요! 동기부여 되어요. 감사해요~
철저한 자기 관리가 비법이네요.
😀되게 흥미롭고 즐거운 내용이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희원교수님😄
멘토이신 샘의
책을 구매해서
저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오일 대신 아보카도 오일을 먹으면 어떨까요?
굿굿굿
금주와 운동과 좋은 식습관은 몰입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 체감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금요일 맥주마시기로 해소해온지 8년 되었다가 금요일만 기분좋고 토요일을 흘려보내고 일요일도 영향을 주는 나쁜 습관이 되었는데 숙면도 방해하고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예전처럼 상쾌한 아침을 느끼고 싶어서 68일간 금주를 실천하고 있는데 정말 몸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매 순간 순간을 만끽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 걷기를 좋아해서 매일 산책하고 변비때문에 매끼 현미를 먹는데 체취도 줄어들고 배변효과 좋습니다. 스마트폰도 아침시간에는 되도록 안보려고 하고 몰입을 한 후 보상으로 제공하려고 하는데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정희원교수님 영상 보고 난 후 마음챙김명상과 근력운동 코어운동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
유툽 영상 제목과 머리글? 을 동일하게 해주셔요 헷갈립니다~
교수님이 하시는 코어운동은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2,3일만에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진 않겠죠?
선생님 올리브오일을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올리브의 어떤 성분이 담낭에 용종을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아.. 이거 완전 꿀팁이네요, 저의 루틴에 조금 수정할 부분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차라리 암이 낫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독립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인식도 없으니... 오롯이 돌봐주는 사람의 선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 아버지는 제가 돌보고 있지만 저는 나중에 누가 돌봐줄까요? 내 마누라가? 내 자식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똥오줌도 못 가려서 타인에게 타박 받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무서워요.
선생님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습관을 갖고 계시네요.
저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몰입 근력 -> 효율성 높을 수 밖에 없고
글리씬 아미노산 3g
난 일단 수면시간 확보!!! ㅜㅜ
adhd는 해당사항 없는건가요?
걍 내 평소 루틴이랑 너무 비슷한데;;
0:10 하던지 X 하든지 O
안녕하세요?
책에
4 M 이란 용어는 있지만 M 이 무슨 머리글자인지 알 수 없네요.
알려주세요!
251쪽
스스로의 삶을 이루는 4 M의 지향점과 궤를 같이하는..
式으로 등장하네요.
영상 3:50에 나와요~
이런 이상적인 life style 을 가진 male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하네요.
대화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정신관리+몰입”에 대해 아예 꺼내지않게되던데, 너무신기하고 머찌네요
생각과 사고가 거의 일치하는 사람을 마주치게된다는건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엄청 신기하고 반갑고 감사한 일인것같아요.
졸린 어법을 제외 내용은 매우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법에서는 듣기좋지만, 한 가지만 개선하면 끝음이나 맺음말 단계에서 볼륨이 급격히 작아져서 개선되면 더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엌ㅋㅋㅋ 졸린어법ㅋㅋㅋㅋㅋ
크게 웃었네요 의사샘이 상처받음 안되는데.
유익하게 봤습니다
전 차분해서 좋아요~
수도승처럼 사네;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 보충제를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유튜브의 순기능 그자체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같은 단지에 68세쯤 되신 분이 식품을 사러 가시면서 구두에 정장까지 차려입고 다니셔서, 불편할텐데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기도 했지요. 5년쯤후에 증증치매로 이웃도 못 알아보고, 보호자 없이는 외출 할 수 도 없게 됐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어느날부터 때와 장소에 안 맞는 차림을 계속 한다면, 유심히 살펴 보자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곤 합니다.
adhd 진단받고 치료중. 나는 어릴때부터 씻는게 힘들었음. 24년동안 씻는 습관을 만들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나는 어릴때 그냥 내가 게으른줄 알았는데 adhd 때문이었다. 지금도 씻는게 힘듬...외출하는 날이 아니면 미룸. 겁나 찝찝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씻음. 씻는과정이 힘듬.... 일상에 필요한 루틴들을 만드는게 비 adhd인들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쓰임. 단순히 귀찮아하는게 문제가 아님. adhd인들은 귀찮아도 그냥 하는 것들. (양치하기 세수하기 머리감기 공과금 인터넷으로 내기 전입신고하기 퇴직연금 신청하러 "제때"은행가기 신청해야하는 사류 "제때" 제출하기 등등)을 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실행하는걸 어려워함. 그래도 최근에 뉴로에프린 보충제 추천 받고 먹는데 무기력 거의 없어지고 신세계임 우울도 많이 사라졌엄,,
감사합니다.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
차라리 암이 낫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독립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인식도 없으니... 오롯이 돌봐주는 사람의 선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 아버지는 제가 돌보고 있지만 저는 나중에 누가 돌봐줄까요? 내 마누라가? 내 자식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똥오줌도 못 가려서 타인에게 타박 받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무서워요.
굿굿굿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