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인이 호구가 되는 메카니즘, 호인으로 존중받는 메카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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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25

  • @flyingpan2639
    @flyingpan2639 5 років тому +187

    호인 : 들을거 들어주고 끊을때 잘끊음, 끊었을 때 적반하장 욕먹을 수 있는데, 신경 안 씀
    호구 : 끊을때 못끊고 내잘못 아니라도 욕먹으면 마음이 불안함

  • @professor7627
    @professor7627 5 років тому +25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해주되,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능력!

  •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5 років тому +64

    정상적인 조직에서는 100% 테이커와 이기주의자를 제거합니다. 제대로된 조직의 저울은 정확합니다. 조직생활하시는 분들이 꼭기억해야할게 선의는 1번만 운이 좋으면 되지만 악의는 매번 운이 좋아야 합니다. 진짜 슈퍼갑이 아니라면 기버ᆞ기버로 살고 좋은 사람 조직과 함께하세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9

      멋진 말이네요, 선의는 1번만 운이 좋으면 되지만 악의는 매번 운이 좋아야 된다.

  • @김프로-w2x
    @김프로-w2x 4 роки тому +14

    인정받고싶은 욕구...'나 책임감 강해요','나 일 이따만큼 잘할 수 있어요'라는 냄새를 풀풀 풍기고다니면 일 떠넘기기 딱 좋은 호구가 되죠 ㅎ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3

      조직에 따라 그런 모습 보이는 것이 좋은 곳도 있을 것 같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덤터기를 써서 맨날 일에 허우적 대어야만 하는 곳도 있겠네요.

  • @핑퐁-o1m
    @핑퐁-o1m 5 років тому +8

    호의를 베풀면 생색을 내야하는군요. 안 그러면 상대가 모르니까요.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2

      티 안나게 생색을 내는게 기술이라면 기술이랄까...

  • @GogginsMentality
    @GogginsMentality 3 роки тому +16

    호인 : 함부로 내 기술과 노하우를 퍼주지 않는다
    호구 : 신나게 퍼주고 아무도 감사하지 않는다고 화낸다

  • @Asak_BAsak
    @Asak_BAsak 5 років тому +24

    성격상 거절을 잘 못하고 남의 부탁을 계속 들어주다 호구화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거절을 잘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타인에게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때문인 것 같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1

      네 결국 남에게 싫은 말 하지 못하는 성격이 호구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Asak_BAsak
    @Asak_BAsak 5 років тому +73

    팀원에게 인정받고 싶은 또는 칭찬받고 싶은 욕구가 큰 사람이 호구가 되는 경우도 있는 거 같네요.
    대체로 이런 부류는 어려서 부모에게 인정 또는 칭찬을 적게 받아 자존감이 떨어져 성인이 된 후 주변인들을 통해
    채울려는 것 같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0

      충분히 일리있는 지적이시네요.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 앞 뒤 가리지 않고, 손해 보면서 주변 사람들을 다 충족시키려는 사람들이 호구가 될 수 있겠네요.

    • @Asak_BAsak
      @Asak_BAsak 5 років тому +1

      @@jskim1937 ㅎㅎ 제 동료가 그런 스타일이라서요.

    • @Asak_BAsak
      @Asak_BAsak 5 років тому +1

      @@jskim1937 이것이 나다라는 기대치를 낮추면 스스로 사랑하는데 좀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저도 능력대비 기대치가 높아서 항상 스스로를 자책합니다. ^-^;;

    • @아남카라-u7y
      @아남카라-u7y 5 років тому +5

      제가 그런 스타일이었네요. 뒤늦게 벗어나는 중입니다.^^

    • @Asak_BAsak
      @Asak_BAsak 5 років тому +2

      @@아남카라-u7y 어른이 되면 어려서 느꼈던 결핍을 채울려는 욕망이 생기는 거 같아요. 그중에 하나가 위의 인정이나 칭찬같은 욕구일 수 있구요.

  • @호잇호잇-y9f
    @호잇호잇-y9f 5 років тому +30

    살아보니 사람을 사람처럼 대해주면 자기가 사람인지 짐승인지 구분못하더라구요 짐승처럼 대해줘야 본인이 사람인걸 알더라구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2

      그렇다고 다들 짐승처럼 대할 순 없을 듯 합니다만...

    • @호잇호잇-y9f
      @호잇호잇-y9f 5 років тому +5

      @@ConnectingDotTV 맞는말씀입니다만 제가 멘탈이 강한편이아니라 저를 보호하려면 확률적으로 이렇게 하는게 낫더군요

  • @user-nov3785as
    @user-nov3785as 5 років тому +17

    오늘도 뼈를 때려주는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원, 팀장, 임원 등 다양한 입장의 주제에 대해 각각 따로따로 영상을 올려주시는 것을 보면 정프로님은 정말 대단한 마인드의 소유자이신 것 같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

      너무 좋게 봐주시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kakiku2324
    @kakiku2324 5 років тому +16

    내 이름표, 내 리소스~~~~👍👍👍👍
    잘 듣고갑니다~~
    오늘이어폰없어서 화면으로 보게 되었는데,
    자막넣어주시니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

  • @다랑이-b6q
    @다랑이-b6q 4 роки тому +6

    호구란 공공재가 된 인간이라는 개념이 신선하고 멋지군요. 한국 사회가 호구 양성이 쉬운 사회이긴 하죠. 그런데 이름표를 붙이는 것도 자기 입으로 말하지 않고 은근하게 다른 사람들 이용 하는게 진짜 교활한 기버인 듯 합니다.

  • @모나리자-w4o
    @모나리자-w4o 4 роки тому +16

    평소 물이 좋다가 어쩌다 한번 테이커 만나면 오지게 털리는듯.. 센서고장나서 도둑놈한테 곶간문열어주고 그놈이 뒤통수때리면 그때 알아채고 후회ㅋ
    불쌍하다고 함부로 감동서비스 해주려하면 안됨.
    주기적으로 적당히 전쟁도 치뤄줘야 유지가됨

    • @bbsforu
      @bbsforu 4 роки тому +2

      주기적인 전쟁 좋은 표현이네요.

  • @정강희-y4f
    @정강희-y4f 5 років тому +15

    공공재라는 용어 맘에 들어요.
    내 이름표가 최우선이다 공감합니다.
    청소는 필요하고 할 수 있지만
    내가 청소부가 아닌데 할 필요없죠.
    주위에서 사소한 걸( 예시로 이발) 필요하고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너무 쉽게 요구하죠.
    그게 짜증나서 헤어디자이너라고 해도 시어머니에게 예약하고 돈 받는다 하더라구요.
    헌신하다 헌신짝된다고.
    배려해서 잘해주면 고마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상이 점점 부드러워서 듣기에 좋아요.

  • @Kim-fv5bn
    @Kim-fv5bn 5 років тому +4

    뭐든 센스있게(지혜롭게...)..자기의사를 적절히 전달하는게 필요하네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3

      네 그렇지요. 그게 바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아닐까 합니다.

  • @벤토리-l3h
    @벤토리-l3h 4 роки тому +2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발음도 좋으시고, 멋지시고 정말 젠틀 .. 똑똑하신 것 같아요.. 제 상황에 해법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군요. 감사합니다.

  • @beterang93
    @beterang93 5 років тому +3

    오늘부터 이 분 영상 정주행 가겠습니다. 틀린말이 한 토시 가 없는것 같네요.

  • @아남카라-u7y
    @아남카라-u7y 5 років тому +4

    조언이 현실적이어서 좋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넵 응원의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 @kimyonghyuun
    @kimyonghyuun 4 роки тому +4

    난 내가 맡은 일 누구도 흠을 잡지 못하도록 확실히 처리하면서 가끔 다른 팀원들 일 도와주는데, 도와 줄 때, 생색 존나 내면서 도와줌.
    그래도 내가 빠릿빠릿하고 일처리는 깔끔하게 하니, 마감까지 끝내기 반드시 끝내야하는데 힘에 부치거나 어려운건 조금 불편하더라도와서 아쉬운 소리 함.
    상사가 애교 떨면서 좀 도와줘잉 거릴 때도 종종 있음.
    이러다보니, 나랑 좀 친해진 상사나 동료들은 대놓고 "쟤한테 도와 달라고 한 뒤에, 잔소리 들으면서 일 끝내느니, 그냥 내가 돈 안 받고 야근하면서 일 혼자 마치고 간다"라고 하기도함
    근데 정작 존나 급하고 똥줄 타면 와서 또 아쉬운 소리함. 그리고 내가 바쁘고 힘들 때, 이것 좀 해주시죠 하면 군말 없이 해줌. 안 해주려고 하면, "안 해주셔도 되요. 뭐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죠.
    아니면 저 혼자 처리해도 되구요. 근데 다음에 저한테 부탁하시면 안되요. 라고 살짝 협박인듯 협박 아닌듯 농담인듯 농담 아닌 듯 말함.
    그러면 웬간해선 내 부탁도 다 들어줌. 애초에 부탁을 할 일도 없긴 하지만, 가족행사로 일이 있을 땐, 어떻게든 서로 나한테 빚 좀 져두려고 노력함.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야박하게 하시진 마시고요. 저는 베풀듯이 해주시면 나중에 더 크게 내게 돌아 올거다라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 @junghweekwon6199
    @junghweekwon6199 5 років тому +2

    도움을 막 주지 말고 필요할 때 도와준다는 사실을 꼭 알려줘야겠군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티내지 않고, 부담주지 않으면서....

  • @joowon-jung
    @joowon-jung 5 років тому +29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세상은 도둑놈들이 득시글거리는 것 같아요.
    (한국이 더 한건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지...)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1

      의도치 않은 나쁜 놈이 반 정도 되어 보이고요, 의도적인 나쁜 놈도 반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 @아남카라-u7y
      @아남카라-u7y 5 років тому +1

      사람 사는 세상은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죠.

    • @aslan339
      @aslan339 4 роки тому +1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그래요 그걸 인지하고 항상 자제나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은 극소수거든요

  • @rainwindfree
    @rainwindfree 5 років тому +8

    선을 지켜내는 능력!

  • @종로너구리-r4c
    @종로너구리-r4c 3 роки тому +5

    호구:100퍼센트 다 해준다.
    호인:호기심을 유발시켜 혼자 할수있게 해주고... 진도가 안나가면...슬쩍 힌트를 약간만 알려준다.

  • @새로이냥
    @새로이냥 5 років тому +8

    근데 저 정도로 남한테 일 시키는 사람은 저렇게 표현해도 쌩까는 경우 많더라고요. 번지르르한 개소리 하고요. 참다참다 메신저로 싸운적 있어요. 그때 심장이 벌렁 거리고 무서워서, 집에서 회사에서 계속 속으로 기도를 하면서 일했었네요..... 지금은 서로 그냥 터치 안하고 적정선 유지합니다. 전 부드럽게 거부 의사를 못 밝혔네요.. ㅋㅋㅋ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7

      저도 싸우면 그것 때문에 심장이 떨리고, 다른 일 못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도 누적되고, 연습이 되니 조금씩 덜 떨리더라고요. 뻔뻔스러워 지는게 자기한테는 나쁜 것만은 아닌 듯 합니다.

    • @gracekim7493
      @gracekim7493 5 років тому +1

      저는 일단 심장이 떨려서 할말을 대본도 쓴적 있습니다. 정말 이런 경험이 누적되면 내의사를 확실하게 말하는 기술이 늘어요.

  • @aaaaa-zn7pc
    @aaaaa-zn7pc 5 років тому +7

    언제나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야기 해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 @yoonakim778
    @yoonakim778 4 роки тому +4

    전 기브 앤 테이크가 명확한 사람인데
    처음에 호의를 베풀다 당연하게 여기면 안해줘요
    그랬더니 싸가지 없대요..
    뒤에서 엄청 욕해요
    그래서 오늘 이직면접 보고옴요
    제발 합격하길..ㅜㅜ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2

      호의를 당연히 여기면 그 사람 탓이니 너무 맘 상해 하지 마시길.

  • @나혁-t7z
    @나혁-t7z 5 років тому +8

    일짬때리고 뒷짐지고 실수하면 태클거리는 내선임 이간질도 잘하고 둘이있을때 인격모독하고 이런곳이 제 첫직장이라니~^^하루13시간 30분일찍 30분늦게 14시간채우고 퇴근하며 3개월째인데 너무힘드네요 이곳이좋아서 호구가되어버렸어요 미련이없어야 호인이될텐데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2

      하루 14시간이면 그야말로 비정상적인 경우네요. 상세한 사항은 제가 잘 몰라 어떻게 도와 드리기도 어렵네요. 주변에 조언 많이 들어 보시고, 어떤게 자기 앞가림인지 잘 파악하셔서 후회 없는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 @flowofthinking
    @flowofthinking 5 років тому +9

    최근에 들었던 강의 중에 젤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이종민-h5n
    @이종민-h5n 5 років тому +3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rudnfdlakstp
    @rudnfdlakstp 5 років тому +7

    팟캐스트나 오디오북 나왔으면 좋겠어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yemyem6181
      @yemyem6181 5 років тому

      @@ConnectingDotTV 팟빵부탁드려요 너무 꿀팁이네요

  • @泠L
    @泠L 4 роки тому +1

    에고ㅜㅜㅜ 난 도대체 뭐하고 있었나.... 참 씁쓸하네요

  • @브라운-m1u
    @브라운-m1u 4 роки тому +5

    호인은 돈을 자신보다 모자란 사람에게 베푸는 덕망있는 사람. 호구는 아첨하는 무리들에게 털리는 무지한 사람.

  • @jljs8
    @jljs8 5 років тому +6

    베풀고 사는 사람
    받기만 하는 사람
    받은만큼만 주는 사람
    받기만 하는 사람을 잘 알아채고 쓸데없이 베푸는 것을 멈춰야 호구가 되지 않는다.
    □ 내 리소스가 내 이름표를 달고 쓰여지는가?
    진입 장벽 만들기
    갖다 쓰면 감사함을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그걸 왜 내가 해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질문한다.
    이번까지는 내가 하지만 다음 번에는 다른 사람이 하면 좋겠다.
    티 안 나게 태업한다. 휴가 간다.
    내 리소스를 막 갖다 쓰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게 한다.
    내 리소스는 나의 이름표를 달고 나를 위해 쓰이도록 해야 한다.
    □ 내 리소스가 공공재로 쓰여지는가?
    부당하게 뺏기는 경우 ->
    대응을 해야 한다.
    어 가방이 내 얼굴을 치는데요?
    어 이봐요!
    아이 이 ㅅ ㄲ !
    □ 자발적으로 내 리소스를 갖다바치는 경우:

  • @johnnyc855
    @johnnyc855 5 років тому +1

    역시 실용적인 주제에 유용한 해법이네요 ^^ 감사합니다!

  • @부산언니-t6c
    @부산언니-t6c 3 роки тому +1

    ㅋㅋ..잘하니 자꾸 시켜먹는데 대머리되면 진짜 리얼한 비유네요.ㅎㅎ..

  • @김영권-m9o
    @김영권-m9o 5 років тому +2

    조언 감사합니다

  • @프로메테우스-q5s
    @프로메테우스-q5s 5 років тому

    매번 진지하게 말씀하셔서 공부하는 기분으로 봐왔는데 태업 말씀하실 때 한참 웃었네요ㅎㅎㅎ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WheelofFortune731
    @WheelofFortune731 5 років тому +3

    좋은 내용 매번 감사합니다 몇가지 생각을 해보는데요 나의 리소스를 지키는 의도가 아닌 본인의 업무 스코프임에도 강의와 같이 알듯말듯 태업을 하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본인의 편의를 위해서죠 이럴경우 본인의 업무를 각인 시키고 일을 나눌수 있는 의사전달 방법도 소개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네 기억해 두었다가 계속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ext_verle
    @next_verle 5 років тому +5

    머릿속에서 막 상상이 가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남의 일 가져와서 일부로 호구가 되어 사직서로 회사에 어필을 해도 힘이 될까요?

  • @verongverong3976
    @verongverong3976 5 років тому

    오 안그래도 평소에 제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문제인데 명쾌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i_feel_good_9
    @i_feel_good_9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 @expert0509
    @expert0509 5 років тому +2

    도움이 되네요^^

  • @mickelimbo
    @mickelimbo 5 років тому +1

    올려주시는 영상 하나씩 잘 보고 있습니다. 고민되는 게 하나 있는데 어떻게 질문을 드리면 될지 궁금합니다.

  • @rucry8_8
    @rucry8_8 5 років тому +7

    이번까지는 내가하지만 다음엔 다른분이하면 좋겠다

  • @dorothy59funlove
    @dorothy59funlove 5 років том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김밤밤-m2l
    @김밤밤-m2l 5 років тому +3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설명하신 부분은 기버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느부분은 매쳐라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준거에 이름을 붙여서 먼저 호의를 베풀고 내가 필요할 때는 요구 해서 받아야 하니까요ㅎㅎㅎ 물론 기버가 선행이 되어야 호인이 된다는 뜻 이겠지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그러네요, 기버라기 보다는 그게 그냥 매처다~ 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sukyoung1111
    @sukyoung1111 5 років тому +3

    바른호인... 착한호구....

  • @kbs-spring1342
    @kbs-spring1342 4 роки тому

    성공하는기버vs 실패하는기버 차이
    감사합니다

  • @hyeejinn
    @hyeejinn 4 роки тому +2

    요즘 이것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남들이 위험에 처한 상황을 보면 이상한 동정심이 생겨서.. 잔업을 해서라도 도움을 주곤합니다. 또, 실수하거나 주변사람들한테 신세지는게 싫어서 일이 생기면 끝까지 챙기려고 하다보니 파트장이 제 본업 외 단발성 업무를 많이시켜 업무 로드가 너무 심해서 야근을 많이 하는데요. 요즘은 너무 힘들어서 불만을 표출하는데도, 하나같이 제가 일을 빨리하기때문에 그런거라고 이해하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저는 선의로 한 행동들이지만 파트 선배들은 저를 호구로 생각하고 있는것같네요.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가정까지 끌고 들어오게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서 남편한테 넘 미안해요. 이 조직에 있다가는 제가 못 버틸것같아서 조직을 옮길까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입사 4년차고, 일 자체는 재밌는데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모르겠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맡지 않아도 될 일은 적당히 눈치껏 태업을 해서 의사를 전달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 @인천공황장애
    @인천공황장애 5 років тому +4

    소대장 영구 만들기 ㅋㅋ

  • @bbsforu
    @bbsforu 4 роки тому

    사례들이 생생하네요. b

  • @방기열-x4b
    @방기열-x4b 3 роки тому +1

    전 더치페이스타일

  • @boomisjazzodyssey4071
    @boomisjazzodyssey4071 5 років тому +2

    저같은 소심종자는 이름표를 다는것도 진짜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당하고 며칠 지나고 깨닳아지는 호구짓도 있고요 ㅋㅋ 이름표 달려고 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인 경우도 있고.. 맘먹고 못된 사람들한테 세련되게 이름표 써주는 방법도 알려주세용!!

    • @boomisjazzodyssey4071
      @boomisjazzodyssey4071 5 років тому +1

      감자도리 가장 답답할때가 맘에 안드는건지 당시에는 못알아차리고 나중에 집에가서 인지하는거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어느순간부터는 호구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면 일부러 피하는중인데 그랬더니 좀 밝은 세상이 오는것 같아요^^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1

      @Boomi's Jazz Odyssey 네 어려운 일이네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감자도리 좋은 말씀이네요. 작은 것부터 연습하라는..

    • @boomisjazzodyssey4071
      @boomisjazzodyssey4071 5 років тому

      커넥팅닷TV 감사합니다 장프로 선생님👍🏻👍🏻👍🏻👍🏻👍🏻👍🏻

  • @폐가입진
    @폐가입진 5 років тому +1

    그런데 국가에서 빈민에게 불법판자집에 이십년 이상살면 그땅을 자기땅으로
    인정하는법이 이해가 안가요 ㅜ ㅜ

    •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5 років тому +1

      ㅎㅎ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법이 보호하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이 있지요.
      자신의 땅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누군가가(빈민) 20년간 사용할 동안 아무런 권리행사를 하지 않은
      주인은 그 땅을 소유할 권리가 없다는 기간을 법이 명시해 놓은 것입니다(점유권이 소유권으로 인정되는 것이지요).
      즉, 그 땅은 그 주인에게는 쓸모없는 땅이지만, 빈민에게는 그 땅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공동체 전체로 보면 그 땅을 놀리지 않고 누군가가 사용해서 효용가치를 올리는 것이
      더 이익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주인은 빈민에게 호의를 베풀더라도, 약간의 비용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자신의
      땅을 상대가 무상(무단)으로 점거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주기적으로 알려서 법적 조치를 해놓아야 합니다.
      호의가 악의로 돌아오는 것이 이런 순간에 발생합니다.
      대부분, 부모님이나 조상님들이 물려준 땅을 후손들이
      관리하지 않아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법으로 그렇게 정해놓은 것입니다.
      주로 부모님이 사셨던 동네 사람들이 소유권을 이전하지 않고 그 땅을 자신들이 관리하다 자기 땅으로 팔아먹는 경우가 많지요.
      참고가 되셨기를...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남의 땅에 몰래 농작물 심으면 땅주인이라 하더라도 어찌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유럽 어느 나라의 경우엔 빈집에 들어가서 얼마간 살면 집주인이 쫓아내지 못하더라고요. 영속적인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법을 만들다 보면 상식적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5 років тому

      @@ConnectingDotTV 님
      구독자는 아니지만, 추천동영상에 뜨면 좋은 동영상 가끔씩 시청하고 댓글도 달고 있습니다.
      인간의 변덕스러움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적절한 대처법에 종종 감탄합니다.
      내가 젊었을 때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와 심적 갈등을 잘 정리해서 대처법까지 일목요연하게 동영상으로 만든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더군요. 많은 분들에게 커넥팅닷TV가 오아시스같은 곳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윗글에 추가로, 점유의 취득시효는 악의의 무단점유가 입증된 경우에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악의라 함은 자신의 권리가 없음을 '잘 알면서'한 무단 점유를 말합니다. 즉, 점유한 자가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없어서 방치된 땅인 줄 알고 사용된 경우에만 선의의 취득으로 인정되고, 주인이 누군지 알면서도 알리지 않고 몰래 점유한 경우를 악의라고 합니다.
      또, 남의 땅에 몰래 농작물을 심은 경우, 농작물에 대한 수목권이 경작자에게 생기기 때문에 땅주인이 그 수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하지 않으면, 그 과실을 얻을 때까지 원상복구를 요구할 수 없게 됩니다.
      비슷한 경우로 남의 땅에 부모님이나 가족의 묘를 몰래 조성했을 경우에도 분묘기지권이라 하여 묘와 그 속에 있는 시신을 땅주인이 강제로 철거요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분쟁을 최소한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법입니다. 그래서 법을 '도덕의 최소 범위를 규정해 놓은 것'이라고 하지요.
      법으로 명확이 선을 그어 놓은 경우에도 이렇게 수많은 분쟁이 생기는데, 하물며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감정이나 생각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분쟁들은 명확한 규정도 재판을 받을 수 있는 법원도 없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생각에 따라 처신할 수 밖에 없는데, 커넥팅닷TV님이 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좋은 일을 하시는군요.
      항상, 하시는일 번창하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망망대해에 등대와 같은 커넥팅닷TV가 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dreaminglucid1316 칭찬의 말씀과 관련된 정보 두 가지 모두 감사합니다. 보내 주신 응원 고맙게 잘 받아서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법이 선을 그어 놓아도 분쟁이 생기는데 하물며, 인간의 감정이나 생각의 차이로 인한 분쟁은 얼마나 복잡할 것인가 하는 말씀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 @CilkBlossom
    @CilkBlossom 5 років тому

    부모님은 호구 였어 ㅠㅠㅠㅠ

  • @김희성이오
    @김희성이오 4 роки тому

    수동 공격자가 돼라는 소린데, 그런 인간이 조직에서 가장 암적인 존재임. 싫으면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그럴 용기가 없으면 그냥 계속 호구가 돼라. 수동 공격으로 여러사람 암걸리게 하지 말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4 роки тому +3

      각자 선호하는 방법이 있겠군요.

    • @공은광
      @공은광 Рік тому

      ​@@ConnectingDotTV 내공이 상당하시군요

  • @양군사마
    @양군사마 5 років тому

    설명 참 못합니다 발음엉망인 외래어 섞고 전달력도 떨어지네요 음정톤도 일정하고,

    • @ConnectingDotTV
      @ConnectingDotTV  5 років тому +4

      하하하, 훌륭한 분이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