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절대 가면 안되는 사람 ?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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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15

  • @박서윤-g3g
    @박서윤-g3g 8 місяців тому +135

    요즘은 귀신보다 살아있는 인간...범죄자들이 더 무서운 세상이죠...ㅠ.ㅠ

  • @우주여행-e1f
    @우주여행-e1f 6 днів тому +14

    다른 얘기지만 미국에 단독 건물을 샀습니다.위치가 아주 좋아요. 70년된건데 10년동안 3번이나 세입자 주인이 바뀌고 속을 썩히고 있었는데 아는 부동산이 말하길 이건물은 예전에 병원 이었고 사람이
    많이 죽어나가 그래서 뭐가 씌어 장사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고민하다 나이지리아 사람이 렌트하고 싶다고해 신상을 알아본 결과
    도살장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소.돼지.양.을 직접 칼로 도살을 하는데 카리스마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동물들이 이사람이 지나갈때마다 덜덜 떨더라고요..결론은 우리건물에
    들어야 장사가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건물에 씌여진 뭔가 보다 이 사람의 기가 눌러 버린것 같아요..귀신 이란 존재는 정말
    있는것 같습니다.

  • @노지뷰
    @노지뷰 6 місяців тому +106

    산에가면 안되는사람은 취사금지구역에서 취사하고 쓰레기
    바위틈에 숨기고 다니는사람

    • @수민한-z3o
      @수민한-z3o День тому +1

      옮은말씀

    • @수민한-z3o
      @수민한-z3o День тому

      길.눈이.없는사람.있습니다.나도길눈이.어두워
      차를가져가도
      산행도가도.우리식구들다.친정시구들이그렇습니다
      우리.작은아버지.교단에.40년하셨는데.똑.똑하셔도길.눈이없서니.돌아가실때까지.차없이.사셨다

    • @서연송-n4e
      @서연송-n4e 9 хвилин тому

      🙄👍~~~!

  • @유혜정-p2u
    @유혜정-p2u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잼따. 진정한 이야기꾼이네요. 저도 신기한경험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이상한 경험...

  • @힘을주는씨씨CC
    @힘을주는씨씨CC 8 місяців тому +47

    오늘도 자연 배경과 편안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조금 무서운 내용이기도 하지만 옆집 아저씨 말씀하시는 것처럼 편안하세요 그래서 업로드 되면 듣고 가네요~

  • @metaneo2024
    @metaneo2024 8 місяців тому +38

    산을 다닌지 11년 됬습니다. 산에서 사람 두개골도보고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가장 무서웠던건 하산할때 시간계산을 잘못하여 해가질무렵 내려오고 있었죠. 앞으로 한15분은 더 내려가야하는데 갑자기 어두워지니 골짜기가 오싹해 보이더라구요. 정말이지 너무 무서웠습니다.

  • @전긍정-n8i
    @전긍정-n8i 8 місяців тому +70

    사람이 기가 빠질때는 헛소리도 들리고 헛것도보이고 그러지요 그럴때는 가려서 다녀야하고요 저도 그런경험해보았습니다😂
    집안어르신들이 다 돌아가셔서 듣기어려운 애기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히 들었습니다❤
    안전하게 조심히산행 하세요 좋아요👍🍵❤️

  • @stp15076
    @stp15076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맞아요! 은근 중독성있습니다~ ㅎ ㅎ
    건강히 산행하시고 잼나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33년법무부재직중이젠
    @33년법무부재직중이젠 8 місяців тому +61

    저도 뭔가 뒷쪽에서 지나가는걸 느낀 경험이 있었습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 @안녕-t4j7h
    @안녕-t4j7h 8 місяців тому +37

    은근 잼있어여 😄😄
    댓글이 많으면 알고리즘에 많이 노출 된데요 아저씨 화이팅 !🌺

    • @DolcongE
      @DolcongE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

  • @greenkim4229
    @greenkim4229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이런 실화 바탕 무서븐 이야기 재밌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산에 가거나 등산하는걸 안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는 이야기가 무척 신기해요

  • @maruhantv7942
    @maruhantv7942 8 місяців тому +67

    자연이 은퇴시기를 알려주는 묘한 현상들🫡

  • @산골마녀
    @산골마녀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저는 주로 혼자 다니는데 ᆢ
    산 꼭대기 무덤에서 3갈래. 길이 있는데 ᆢ열번은 더. 길 잘못 들어 엉뚱한데로 내려오곤 하는데 ᆢ무덤 탓 인가 하며 올라 갈때 마다 표식 하곤 합니다 ᆢ 그래도 조금 만 방심 하면 내가 지금 어디에. 서있지 ?
    아득 해 질때도 있지요 ᆢ
    맨날. 가는 집 근처 산인데도 그런데 ~^^;;
    옛날 치악산 오르다 몇분 만에 포기 하고 내려온 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피곤 하고 올라가기 싫고 ᆢ 처음이면서. 혼자 가는 산이고 ᆢ그때 ᆢ 잘 안올라 갔다는. 생각이. 이영상 보고나니 드네요~

  • @송귀옥-r2t
    @송귀옥-r2t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은히 잼있게보고있읍니다
    공감가는 부분이있읍니다 ❤❤

  • @똥-f4e
    @똥-f4e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오늘도 자연에서 편안하게 들려주시는 얘기 잘 들엇슴니다 ^^
    얘기 해주시는 모습이 편안하고 은근 잼잇슴니다.
    새로운얘기 기다리는 1인여요 ㅎㅎ
    늘 건강하십시요~~😊

  • @장점임코스모스
    @장점임코스모스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입니다 저도 산행 시작한지가 😅벌써 27년이. 지난네요 이제는 하산해야지 하면서도 아직도 안가면 몸이 아파서 다니고 합니다 저도 어쩌다가 한번씩 그럴때가 있어요 암튼 산행 하신분들 건강 하시고 안산하세요

    • @DolcongE
      @DolcongE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산꾼들은 산에 가야 살 맛이 나지요 ^^ 영상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지현-s1q
      @이지현-s1q 7 місяців тому +1

      ​@@DolcongE안녕 하세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당뇨 환자도 산에 운동 하러 다녀도 괜찮을까요?저는 당뇨 2합병증이거든요

  • @서미희-s9z
    @서미희-s9z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야기를 참 편안하고 흥미롭게 하시네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중독됐어요^^ 말씀하시다가 아,소름돋네 하니는게 완전매력!ㅋ

    • @DolcongE
      @DolcongE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 @햇살방-y9s
    @햇살방-y9s 4 місяці тому +4

    은근 넘 신기하고 재미있어 지려네요.
    말씀속에 호기심이 막 생겨져요

  • @살구야놀자-z6u
    @살구야놀자-z6u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우연히 지나다 알게된 채널인데 뭐 이렇게 재미있죠?? 작정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덤덤하게 말씀해 주시는게 참 홀리듯 집중해서 시청하게 되네요👍
    댓글들까지도 재미있어요 여긴!!

  • @친일파처결단
    @친일파처결단 8 місяців тому +56

    눈으로만 봐도 포근한 산이있고 무서운 산이 있는데 그런산은 눈으로만 봐도 겁이나는데 그런산은 처다도 안보죠.
    나도 우리동네 뒷산에 고사리따러갔는데 내려올쯤 돼서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기분이 묘하게 닭살이 들면서 홀려서 같은자리를 뱅글 뱅글 주위만 맴돌다 소름돋는데 땀이 비오듯 흐르는데 홀렸다싶어 정신차려 겨우내려온 경우가 있었내요. 평상시에 눈감고 다닐정도로 애기때부터 동네친구들하고 수영하러다니고 칡캐러다니던 곳이거든요.
    근데 진짜 닭살이 돋는 산에가면 작구 누가 지나가는 거 같고 무섭고 그래요.
    저같은 경우 노래도 부르고 니깟게 나를 이겨 한번 해보자 이 악물고 고사리따러 다니는데
    그효과는 잠시 뿐이에요.
    산에 안좋은 기를 인간이 누를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다 머리에 꽃꽂고 다닐 수 있어요.
    그런산은 절대 특히 비오는 날 절대 산에 가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 @DeepRootedTreeForest
    @DeepRootedTreeForest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심마니가 아니라 느끼지 못하지만 이해는 가네요 길 잃어버리면 조난 시작이니까... 잘 듣고 갑니다 ^^

  • @빛나자-h3h
    @빛나자-h3h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감사합니다😊

  • @이희정-m7h
    @이희정-m7h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은근 재밌네요!!!

  • @예순김-z4c
    @예순김-z4c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안녕하세요
    항상 안전산행 하십시요
    힘내세요 기운팍팍 응원합니다

  • @luca6618
    @luca6618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은퇴까진 아직 한참 멀어 보이십니다. 영상도 많이 올려 주시고 재미난 얘기도 많이 해주세요.

    • @DolcongE
      @DolcongE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 은퇴는 나중에 하고 영상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 @강미소-s5n
    @강미소-s5n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도 십수년전에 산길을 지나오다가 칡이 있어서 주워서 들고 오다가 머리가 찌끈찌끈 아파와서 산길에 버리고 온 적이 있었어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천풍-i1j
    @천풍-i1j 8 місяців тому +38

    산행을 하다보면 간혹 있는 일 이긴 합니다.
    무서운 일 이기도 하죠
    길을 잃어 버리면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그렇게 되면 당황하게 됩니다.
    그때는 정신을 차리고 판단을 잘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입산을 하였는데 이상하게 기가 뺏기는 일이 있습니다.
    그때는 절대로 더 들어가서는 않됩니다. 이유는 나의 기 보다도 산에서 발산하는 기가 더 세기 때문인데 바로 뒤 돌아서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어면 자신의 몸도 병들게 되고 길을 잃거나 심지어 사고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절대 입산금지 !!!

  • @등잔에기름
    @등잔에기름 8 місяців тому +63

    자꾸만 뒤를 돌아 보게 되는 산이 있었습니다 ㅠ

    • @금쪽이-e9y
      @금쪽이-e9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야생동물 아닐까요?

    • @등잔에기름
      @등잔에기름 7 місяців тому

      ​@@금쪽이-e9y
      동물은 아니고
      기가 센 산이 있습니다.
      겨울 산행에 저 멀리 능선에서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
      같이간 지인은 한참 떨어져 있고....
      나중에 지인과 같이 가 봤더니
      부러진 나뭇가지 였었지요.
      이동 중이나
      하산길에 자꾸만 뒤가 땡겨서 자주자주 돌아보게 되는 산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무도 없지요.
      겨울 산은 늦어도 3시경 하산 하는데
      그때 기가 센 산이라면
      혼 납니다.

    • @greenahn6060
      @greenahn6060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뒤를 돌아 봐야죠. 말벌이 따라 오잖아요. 길고양이도 따라오고.

    • @등잔에기름
      @등잔에기름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주로 하산할 때와
      골짜기를 가로 지를 때
      소름이 돋으며
      주변을 둘러보게되고
      뒤를 자꾸만 돌아보게하는 산이
      있었습니다.
      물론 뒤에 아무것도 없었지만요.
      오십대쯤 약초에 반해서(주로 백하수오)한 십여년을 시간만 나면 부부 또는 지인들과
      산엘 들었지요.
      합천. 산청, 군위,구미선산. 산들에서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주로 下山길에서요.

    • @등잔에기름
      @등잔에기름 6 місяців тому

      @@금쪽이-e9y
      답글이 늦었습니다.
      산행에서 야생동물은 자주 보았지만( 노루)
      갸들은 귀가 좀 어두운지
      사람이 가까이 가야 놀래서
      뛰어 달아나지요.
      지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ㅎ
      맑고 쾌청한 날씨임에도
      소름이 돋는 그런 산이 더러 있었습니다.
      일행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걸어도...무섬증이 드는 산 요ㅠ

  • @whvhr-zm3ot
    @whvhr-zm3ot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귀신 경험담 얘기해주신다 했는데 언제 방송 되나요
    아무튼 다꾸씨님 얘기 듣고 있으면 신뢰성이 가서 점점더 빠져들게 되네요

    • @이윤천-f5y
      @이윤천-f5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귀신이야기요.사실저도산속동굴생활.9년반동안해봤는데.흔히들.일반유튜브에서.귀신본것처럼.말을하는데.내가.그쪽에물어보면그저옛날이야기소설쓰듯말하는데.이거다거짓말입니다.사실.귀신이야기.제가산속에서겪은실제경험담
      5년전에.제동굴속에한맺힌.영가귀신들이.저에동굴속에봤는데.첨엔.무척당황했음.흔히들.귀신이라면다들미신이라보는데.이것다거짓입니다.실로제가우리나라.유명산천을다니면서.온갖귀신들.다만나보고.귀신들하고.잠도잤습니다.흔히들.귀신이라면.인간에형태로.착각하시는데.이는다거짓입니다.영가귀신.그옛날시골에가면.반딧불아시는분.바로.이런형태로나타납니다.그것도.낮보다.음에기운이강할때.밤.자시부터.인시까지.귀신들이활동이매우활발합니다.비록제가.동굴속에서지낸것보다.때론.무덤옆에서잘때도.다반사.이렇게답장으남긴것은.한치의거짓없으니.제가쓴글을잘이해바람니다

    • @DolcongE
      @DolcongE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믿고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 @피터-v1w
    @피터-v1w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말씀 맞아요 산은원례 음기가 강함니다 그래서 낮은산은 괜찮지만 500 이상은 여러분과 산행 하시는것이 안전함니다

  • @폴왁터
    @폴왁터 8 місяців тому +29

    혼자 인적 없는 산행하기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인적 없는 깊은 외진 산 혼자 안가게 되더라고요.사람 많은 산은 혼자 가도요.

  • @화양동-x4r
    @화양동-x4r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콩이와 다꾸시 이름은 어떠한 뜻이 있는 것인지요?! 구수한 이야기들 감사히,
    잘 듣고 감니다. 계속 잘 들려 주십시요~

    • @DolcongE
      @DolcongE  8 місяців тому +24

      안녕하세요 ^^ 영상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콩이는 강아지 이름 이구요 ^^ 다꾸씨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 입니다.
      매일 제 일상을 다어어리 꾸미듯 이야기로 풀어 나가 보려고 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

    • @화양동-x4r
      @화양동-x4r 8 місяців тому +2

      @@DolcongE 💕

    • @samuelshin7942
      @samuelshin794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가지고 다니시는 지팡이 아주 유용하게 생겼습니다.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요? ^^

  • @YRW9469
    @YRW9469 6 місяців тому +9

    경험하신 이야기 진정성있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댓글도 모두 재밌네요
    미스테리 괴담 유튜브 보다가 들어왔네요^^

    • @DolcongE
      @Dolcong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재미있다고 하니~ 제가 감사합니다 ^^

  • @존도우-r9x
    @존도우-r9x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저두 혼자서는 캠핑도안합니다... 헛것이보이고 오삭오삭합니다 미치는사람도있을겁니다

  • @Jungmin-r5j
    @Jungmin-r5j 8 місяців тому +9

    혼자 절대못갑니다
    뒷동산쯤
    무서운야기 전문가시네요
    옛얘기

  • @강똘-o6c
    @강똘-o6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 이야기 같아요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파이팅

  • @우주여행-e1f
    @우주여행-e1f 8 місяців тому +30

    혼자 산에 다니는 분들은 대단한것 같아요.
    난 대낮에도 무서울것 같은 쫄보데...

    • @user-jb9fv
      @user-jb9fv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저도 대낮에도 혼자 못가겠어요 .... 한번도 가본적 없음

  • @loultv6370
    @loultv637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귀한 경험이고 처음 듣는 내용이네요. 이런 말씀 자주 해주세요. 구독합니다.

  • @오기남-x4m
    @오기남-x4m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상한 일이 생기지 않게 계속 잘 돌봐 주어야 한다!!

  • @silvertoken1
    @silvertoken1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경기도 어느 도시의 변두리에 있는 직장을 30년 넘게 다니다가 퇴직했지요.
    거기서 뒷 산을 점심시간마다 천천히 달려서 올라갔다가 내려오곤 했는데
    그 당시에는 인적이 거의 없는 산이었지요.
    어느 순간 내려오는 길 옆에 한복입은 할머니가 서서 나를 쳐다본다는 생각에 머리털이 곤두선 적이 많았지요. 그 다음부터 혼자서는 못갔습니다.

    • @GodSaveUsss
      @GodSaveUsss 4 місяці тому +1

      인적이 드문곳이든 번화가든 어떤 사람과 마주치거나 응시했을때 유난히 소름끼치고 오쌱하다면 ....

  • @소정김-v4j
    @소정김-v4j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스트레스받고 심신이 힘들때 산에 한번씩 가서 자고오면 풀릴거같네요 ㅋ

  • @김콩이-t3u
    @김콩이-t3u 24 дні тому +1

    말투가 우리고향인듯
    😊예전 할아버지께서 옛날얘기해주시는듯해서 너무 푸근하고 재밌네요

  • @gihuh4908
    @gihuh4908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콩이와 다꾸시
    山사람(심마니)
    좋은 경험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유를 해보자면
    계곡물(시내물)이 흘려가는데 ~
    얕은 계곡 물이라도
    나의 체력과 의지가
    강하면
    무탈하게 건너갈수 있지만 ~
    내가(나자신) 약하면
    물살에 떠내려갈수
    있는 이치 입니다~!!!
    😊😊😊

    • @DolcongE
      @DolcongE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맞는 말씀 입니다 ^^ 항상 영상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고경-g7j
    @고경-g7j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실적으로 유익하게 말씀해주셨네요.기력이 약하니 헛것이 보이기도하나 산이나 늪의 습지 또는 큰 나무등에 목신 산신등이 있다고 경전에 나와있지요.이를테면 싸이클 주파수에. 따라 나타나고 사라지듯 ,본인도 억수같이 쏫아지는 칠흙같은 깊은 묘지에서 날도 세며 자보기도 했고 실제 귀신의 부르는 소리와 모습도 친구와함께 십여미터까지 가서 보기도하다 걸음아 날살려라 도망친일도 있지만 나중 친구와 느낀 상황은 차이가 있음도 겪었지요.정상적인 인생이라지만 인생도 꿈과같은 환영이며 자면서의 꿈은 꿈속에서 또 꿈을 꾼다하지만 또한 실제이지요.그레서 진제와 속제 또는 달리 말하면 세간과 출세간 중관사상이 나옵니다.기독교에서 여러 빛과 광명 천사 예수님 친견 불교에서도 붓처님 극락 체험 증산도에서는 나름데로 엄청 경험하는데 결국 주위환경에 처한 자기 심리상태에 따라 겪게되는데 최종은 윤회는 부정할수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불교쪽이지요.

  • @김광현-x2b
    @김광현-x2b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산에서 밤에 사람의 인기척이 제일 무섭습니다
    귀신은 본적이 없으니까

  • @도신-j1p
    @도신-j1p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비 내리던 몇 년 전 여름밤에 합천 봉산면 소재지에서 행정리 가는 고갯길 정상 부근에서 타이어 펑크가 나 길 옆에서 두 시간 동안 차 안에서 보험사 출동 차량 기다리다 무심코 차창 밖을 보니 상여를 맨 장사 행렬이 지나가는 환상을 본 적이 있음. 그 뒤로는 낮이든 밤이든 두번 다시 그 길을 가지 않음

    • @삼족오-n7f
      @삼족오-n7f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는 오래전 고속도로 터널에서 꽃상여 행렬 본적이....

    • @등잔에기름
      @등잔에기름 5 місяців тому

      @@도신-j1p
      그 쪽 봉산면에서. 합천쪽으로
      안개짙은 밤 주행하는데
      안개가 너울너울 차 앞에서 춤을
      추는 광경을 보고 20년이 지나도
      우리부부는 그 얘기를 한답니다.
      서울서 늦은 저녁에 출발해서..., ㅠㅠ

    • @lucky-wo7gi
      @lucky-wo7gi 2 дні тому

      외가 동네 ~^^*

  • @유명순-e9p
    @유명순-e9p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참인자하게 생기셨어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jamessean3171
    @jamessean317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아용, , , 저더 동래 아차산 약수터만 가도 먼가 모르게 멍~ 해져용, , 체력이 딸리는것도 있지만, 특히 사찰 향내만 맡아도 하루종일 두통도 있고 헛구역질 해용

  • @버지니아-p6f
    @버지니아-p6f 5 днів тому +1

    저도 공감합니다
    산을 타다보면 어떤 자리는 포근하고 어떤 자리는 뒷꼭지가 스멀스멀 만지는 느낌에 뒤에 누가 서 있는 느낌 드는곳이 있더라구요
    며칠뒤에 산밭 메는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옆밭주인이 부슬부슬 비 오는날 밭메고 있는데 그 쪽에서 가자~집에 가자~ 이러더래요 그래서 고개들고 보니 아무것도 없고 좀 있다 또 가자~집에 가자~ 해서 소리 들리는 그 쪽을 보니 또 아무것도 없고 해서 서둘러 집에 가셨다고 하더랍니다
    그 산은 낮기도 하고 산밭이 넓게 있고 약수터랑 시에서 운동기구를 설치 해놔서 사람들 왕래가 잦은 곳인데 여러 갈래의 등산로가 있어요 근데 유독 한쪽 등산로가 음침하고 스멀스멀한게 고사리 꺾을때 느꼈어요

  • @모나모-c3j
    @모나모-c3j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무서워요. ㅠㅠ

  • @kim19680210
    @kim19680210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어릴때 살던 동네에서 조금 먼 곳에 들길가에 커다란 버드나무가 두 그루 있었는데 그 쪽 옆에 산구릉이 있었어요~ 우리 밭을 갈려면 그 들길을 지나거나 어릴때 들녘을 쏘다니며 놀러 다닐때 그 곳을 지날때마다 이상하게 소름이 돋고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달려서 빨리 지나가거나 했는데~ 나중에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듣기로 그 큰 버드나무 옆 구릉쪽에 두세가구 살았는데 살인 사건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후 살던 사람들 다 떠나고 집은 철거되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큰 버드나무 두 그루만 남았던 거죠 어른들은 안 좋은 일이라서 입에 담지 않았고 특히 아이들한테는 쉬쉬했었기에 전혀 몰랐던 겁니다

  • @들바
    @들바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평소 다니는 길에서도 누군가 뒤에서 같이 걸어오는 것같아서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그래요.
    산이 아니니까 길잃어버리거나 그러진 않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살아요.

  • @kownwoo4521
    @kownwoo4521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주 어릴 때 산에 혼자 들어 갔는데 먼 낮에 해도 쨍쨍한데도 먼가 음침하고 무서운 분위기에 소름이 끼쳐서 빨리 내려왔던 기억이 있네요

  • @붉은꽃-w3k
    @붉은꽃-w3k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귀신이 몸을 만질경우 소름이 돋아요
    특히 음기가 많은장소 .음침한곳
    비오는날씨. 대나무숲길
    밤에 골목길.
    주차장 .. 주로 이런곳에서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 @eun6258
    @eun6258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신기하네요.
    산타는 시기가 있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 @3번-c5f
    @3번-c5f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잘알던산인데도 봄여름가을겨울 완전다름 여름에많이다녔던산인데 가을에안가다가 겨울가게되었는데 완전히 다른산같았음 길을못찾고 같은곳만1시간동안 뱅뱅돈적도있음

  • @산마니-c7s
    @산마니-c7s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소위 심마니들은 한번씩 경험한일이 아닐까요,산 끅대기를 올라 그대로 내려 와야 되는데 욕심내서 꼭대기 너머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다 처음 지점에서 수십키로 엉뚱한 곳으로 내려가 천신만고 끝에 지나가는 차 도움을 받은적있죠, 그후 길을 잃은적은 절대 없답니다.

  • @람보-s4i
    @람보-s4i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에전에는 저두 정말 시골에서 사는데 겁도 만어는데요. 지금은 만이 좋아져내요.. 혼자서 산 정상 까지 올라감 6시간 산행 혼자서 혹시나 몰라서 제가 직접 만든 엽총하고 기관총 들고 다님 멧돼지 나오면 공격하러고 저이형이 하는 말이 제가 더 무섭대요 .ㅋㅋ 조금 잇으면 미사일 들고 다릴것 같음 ㅋㅋ

  • @신이-i1o
    @신이-i1o 8 місяців тому +154

    저도 산에가면 일정한 장소에만가면 머리카락이 주볏서고 살에 소롬돋는 경험을 많이 합니다 분명 그런곳은 육안으로는 볼수없지만 영적인 존재를 육체가감지한다고 봐야 되겠지요

    • @사라간
      @사라간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일정한장소 쭙빗한곳은 피하셔요
      짐승이나 사람이 죽은 곳이라네요❤😂🎉

    • @푸름-r3f
      @푸름-r3f 8 місяців тому +9

      북한산에도 그런곳 있어요.
      지나가는데 바위밑 삭막하고 음침하고 섬찟하고 기분나쁘고 기운이 압박으는 느낌

    • @강현자-u8s
      @강현자-u8s 8 місяців тому

      무서버라​@@푸름-r3f

    • @새로이-x9o
      @새로이-x9o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시골 고향집 뒷산이 그렇습니다.
      산 입구 초입부터 뒷골이 쇄하고 닭살이 돗습니다..😮

    • @eungyeongkim6471
      @eungyeongkim6471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엄마산소 갔다 오는길엔 항상.. 10살때 돌아가셨는데 ...지금은 제가 엄마 나이보다 더 많은데...

  • @현순박-q1o
    @현순박-q1o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밤이 아니고 대낯에도 그러나봐요😮

  • @young1721
    @young1721 День тому +2

    전 버섯 따러 혼자 다니지만 그런 경험 없네요.

    • @이흥우-x8e
      @이흥우-x8e День тому

      이 바보야 버섯은 새벽이나 대낮에 따러 산에 가지 산마니 같이 하루종일 산에 돌아다니다 피곤할쯤 오후 늦게 하산하지 않는다. 기가 눌려 길잃는 것은 하루종일 산을 헤매다가 피곤을 안고 오후늦게 하산할때 많이 일어난단다. 날이 어두워지면 더욱 심하고.

  • @람보-s4i
    @람보-s4i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그리고 아침 마다 푸삽200 . 아령 8kg 들고 운동함요 . 그리고 명상을 1주일에 5일은 30분식 하면되요 그러게 15년을 하니 완전 기가 새짐니다 ...왠만한 산에서 기에 눌리지도 안어요.. 동물은.과 식물은 인간에게 해를 끼치면 안되지 안습니까.. 여러분도 명상과 운동으로 마을을 다스리면 됨니다.

  • @낭만-j9n
    @낭만-j9n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신마니 생활 3년차입니다 잼있더군요 가끔 무섭기도 하고

  • @채주은-o8k
    @채주은-o8k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전여자인데 5년전 고사리꺽으러갔다 길을잃어 헤맨적이있는데 처음차세워논곳까지 꽤먼거리라 어리둥절 ㅜㅜㅜ 혼자서산속을 이리저리 헤메고 다녔네요.그때는 새벽5시에준비해서 혼자서 고사리꺽으러다녔는데 지금은 혼자서는 못갈거같아요.ㅜㅜㅜ잘못한게 딱히없으니 귀신은안무서운데 사람이무서버서요ㅎㅎㅎ

  • @대부-c2g
    @대부-c2g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심마니 형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영혼들이 수증기같은 축구공 만한 원형이 눈앞으로 지나갈땐 못본척하고 얼른 그자리를 피한다고 하더라구요

  • @윤선생-w9c
    @윤선생-w9c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저도 20년전에 깊은산속에 들어가 어릴때인데 영가보고 대화한 기억이나네요 이상한사람 취급받을까봐 말도못하고있네요 ㅋㅋ

    • @민성-f6o
      @민성-f6o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썰좀 부탁드려요. 선생님. 너무궁금해서 현기증나요

    • @윤선생-w9c
      @윤선생-w9c 5 місяців тому +9

      @@민성-f6o 왜 산을 올라갔는지는 서두가 너무길어서 얘기는 안할께요
      여름 오후 8시쯤 됐을거예요 마을에 형하고 같이 올라갔는데요 한참 산 중간까지 올라가다가
      저보고 잠깐앉아 기다려달라고 형이인츰 산위까지 올라갔다 내려오겠다고 해놓고는 한참 안내려오길래 큰소리로 형을 몇번 불렀어요
      그런데 갑자기 나무뒤에서 연기가 뿜어나오더라구요 그있죠 담배를 한입빨고 그대로 내뿜으면 찐한연기가 나오는거 그렇게 뿜어나오더니 점점커지면서 사람얼굴로변하더라구요 그것도 여러사람얼굴로 여러번 변하면서 저보고하는말이
      영가 (야 소리지르지마)
      저는 (네 알겠습니다) 했고
      영가(여긴 소리지르는데 아니야)
      저 (네)
      영가 (너 지금 그자리에서 뭘 하고있는거냐?) 하길래
      그때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도망은 왜 안가냐하시겠지만 홀리면 제정신이 아닙니다

  • @user-dadadawa
    @user-dadadawa 3 дні тому +1

    가펴에 있는산을갔는데 4월중순정도 비가 아주 조금내릴정도 사실 그쪽은 6.25때 많이 전투하던곳인지 군인들 물동 아주 오래된거 군화도 있었고 낡아빠지 군모도 있었음 군복 천조각도 여러개 진짜 햇빛도 안비추고 비가 살짝내리니 자체로 가장 무서웠던기억남 끝까지안가고 도중하차 사람들 많이 안다니는산이었는데 머루나무도 엄첨큰것들이 많음

  • @행복한하루-b6m
    @행복한하루-b6m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재밌는 얘기 잘 들었어요~

  • @동하-n4s
    @동하-n4s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원래 산은 음기가 강합니다
    인천에 가현산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데
    그쪽에 공동묘지까지 있어서 다니다보면 기운이 많이 안좋다는걸 느끼게됩니다, 음기에 압기에 많이 강한거같습니다

  • @최선구-m1s
    @최선구-m1s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가능하면 산행은 독산행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간혹 사고로 인해 고생하는경우가 있습니다

  • @나무아미타불-4818
    @나무아미타불-4818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게 어떤 영적인 힘에
    눌린다는 겁니다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일반 사람들은 모를 뿐이지요
    나무아미타불

  • @이애경-l6i
    @이애경-l6i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니 나참 그노인내가 산신령맞아요 허허 그참신기하내

  • @조용희-u6d
    @조용희-u6d 2 дні тому

    매일매일 가던 산 이엇는데 어느날 부터 산 ⛰ 입구에 서면 알수없는 어두운 기운 과 공포가 느 껴저서 이제 산에 안가게 되요 , 이유는 무서워요 .

  • @삼족오-n7f
    @삼족오-n7f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아는 지인은 분명 친한 누군가와 같이 산을 탔는 데, 바위에 앉아 쉬어가는 차에 기분이 이상해서 보니 아무도 없더라는... 곰곰히 생각하니 집을 나올때 언제나처럼 분명 혼자였었으나, 왜 자신은 지금까지 누구랑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면서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알딸딸 하더랍니다.

  • @옥수임-k3c
    @옥수임-k3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아저씨는 신끼가많내요 신의조하 😢😢😢

  • @angelayang6331
    @angelayang633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귀한 진달래 꽃을 보았네요

  • @jaeyoung-3
    @jaeyoung-3 8 місяців тому +9

    다꾸님 오늘주제에 제가딱 관련되는 사람임니다..ㅎㅎ
    젬나는 영상 잘보고감니다...

  • @산호반지-v9o
    @산호반지-v9o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콩다님 곁에 연분홍치마를 늘어뜨린 여인을 보니 봄이긴 봄인가 보오
    헌데 저 여인은 어찌 심심산골에 저리 홀로 사는고

  • @경김-u3k
    @경김-u3k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댓글들 진짜 잼있네.
    난 등산 맬 혼자다녀도 그런거없는데.
    맬 쑥뜯고.

  • @Lee-zc5cp
    @Lee-zc5cp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읍니다 가끔 무서움을 느낄때가 있읍니다

  • @mycoloring5135
    @mycoloring5135 11 днів тому +1

    제가 가본 산 중에서 기가 쎈 산이 팔공산.가야산인것 같았어요

  • @돌집자연인
    @돌집자연인 3 місяці тому

    다리 후들거리면
    못가요
    맞아요 신마니
    기가 강해야 타는게 맞지싶네요

  • @백영현-f7g
    @백영현-f7g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산에서 가끔 홀려서 옷이 찢겨져서 돌아오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밤에 빛을 보고 따라갔다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다치신적이 있어요 저도 가끔 낮은 야산에서 해맨 적이 있는 것 같아요 해맬 땐 움직이지 마라 라는 말이 있더군요

    • @mooyook2
      @mooyook2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여러 이유이겠지만, 첫 째, 겉으로는 아니지만 맘 속으로는 어딘가에 깊은 고민이나 신경 쓰고 있는 상태라, 정신줄을 온전히 안 한 상태인 경우가 있구요.
      둘 째. 기가 약해진 경우인데, 원래 무속에서 말하는 신기내지는 귀신을 잘 보는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에 기가 약해져 있던 시기에,
      방문한 산의 신령들내지는 그곳에서 머물고 있는 귀신의 기운이 신기를 가지고 있는그 사람의 기를 거부하느라 방해해서 그런 경우도 있구요.
      흔히 귀신에 홀렸다고 하죠.
      셋 째. 뇌압이 있어서 뇌신경과 시신경간에 신경전달 기능이 이상이 있는 즉. 뇌졸증이나 뇌경색의 전조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갑자기 다리가 심하게 붓고, 고열과 함께 심한 어지러움이 있고 난 후 , 언젠가부터는
      눈 앞에 반짝거리듯 줄같은 불빛이 보이고, 자고 일어났을 때에 한참동안 어지러움이 있고, 말을 하다가도 엉뚱한 말이 나와버리는 경우, 그리고,
      노안에서 나오는 눈물 메마름보다도 더 심하게 눈이 메마르고 압력이 있을 경우에는 뇌신경에 문제가 와서 뇌와 가장 가까운 시신경에 브레이크를 일으키는 것인데,
      이런 증상은 혈액이 원활하게 안 돌아가서 뇌신경에 압박이 와서 그런 것인데 뇌경색의 전조증상들입니다.
      앞서의 뇌경색의 전조 증상이 있고나면 , 얼마 지나서 눈 뜨고 코베이는 것처럼 눈 뜨고 걸어가는 동안에도
      뇌신경이 마비되서 방향 감각을 잃어 버리는 증상이 오죠. 그런데 그 것을 본인은 인지를 못할 뿐,
      눈 감고도 가던 길을 평소처럼 가고 있는 중에도 어느샌가 엉뚱한 길로 가고 있음을 뒤늦게야 깨닫는 경우가 오죠.
      그리고, 평소보다 운전하는 동안 평소보다 운전 감각이 많이 둔해진 느낌이 난다면 이 것 또한 방향 감각과 균형감각이 둔해지는 뇌경색 전조의 한 증상이니
      이러한 여러 증상이 있다하면 큰병원 가서 신경외과 가서 정밀 진단해야 하고,, 뇌경색 전조증상이 온 사람은 웬만해선 산 타지 말아야 합니다.
      뇌경색이 심하면 어느 순간 뇌졸증이 올 수도 있고, 운전중에 방향 감각과 운동신경 마비가 와서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어요.
      예전에 탤런트 김주혁(김무생의 아들)이 교통 사고 가 크게 나서 사망한 경우도 심정지가 와서가 아니라 뇌경색으로 인한 자율신경마비로 사고가 난 것이죠.

  • @hoyahsm
    @hoyahsm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비오는날 대밭에 다닙니다 가슴에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은데 풀때가 없어서 ㅎㅎ

    • @사과나무-d2t
      @사과나무-d2t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운데 에너지? 그렇게 들리네요. ㅎ

  • @hijungchung4561
    @hijungchung456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

  • @산-d9w
    @산-d9w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산 냄새 좋고
    계절 변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2년 가까이 주2~3회는 무등산 다니고 있습니다 겁 많아서 산속엔 안들어 가고
    그냥 변두리 산책로만 걷고 옵니다
    최근 2개월전부터
    몸 안아픈 곳 없이 여기저기 맞은것처럼
    아프기 시작 했어요ㅠ
    몸도 무겁고 무기력 해지고
    잠을자도 피로가 안풀리고
    피곤이 찌들어서
    이대로 죽을것 같은
    지경까지 왔습니다
    양 어깨위에 바위 있는것 마냥 무겁고 순간 순간 어지럼증도 느끼는데
    건강 이상 신호인지 모르겠으나
    건강 검진도 예약 했습니다
    심지어 어제는 거울 앞에서
    토너하고 있었는데
    흰 연기가 눈앞에서 올라 가는걸 보고 순간 얼음 됐어요😅
    불도 사용 안했는데......
    화도 많아 지고 예민해져서
    너무 혼란 스럽네요
    그래도 산을 포기 못하고
    피곤해 죽것는 데도
    집착 하듯이
    또 갑니다 환장할 노릇입니다;;
    머가 씌였는지 참말로~ㅠ

  • @엄미영-w4p
    @엄미영-w4p 20 годин тому

    저는.강화도.마니산하산하다가.한쪽다리가붙어버렸고.일행들도.나를인지못하고.가버렸구요.코앞에지나가는사람들다~불러도.못듣더라구요.제가.이면세계를갔다온것은.나중에알았습니다..31~32살때쯤.에일입니다.지금도.기공하신다고하는분들께.그곳에.같이가자고하면.두려워하시는것같았습니다.

  • @winthetime
    @winthetime 3 місяці тому

    지리산 둘레길 좀 무섭더라구요 ...
    몇번코스 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산수유마을에서 시작한 코스 힘들었고 마지막쯤 무슨 수련원 근처에서 좀 무서웠던 기억이..

  • @mezzo369
    @mezzo369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때는 홀린 겁니다. 귀신이 환각 환청을 보여주니 길을 찾지를 못하는 겁니다.

  • @sunghunjeone1837
    @sunghunjeone1837 23 дні тому

    이야 무섭네 ....

  • @허금성-b2f
    @허금성-b2f 3 дні тому

    좀 오래전에 새로이사한 동네 초안산에 장성한 아들과 바람쐬러첨갔는데 대낯에 등산길은 좋았는데 아랫길쪽 넓은길로 들어서면서 차츰 둘다 머리가 막 어지러워지며 소름이돋고 두통에 구토가 심하게났어요 그길을 가면갈수로 더심해져 쓰러질거같애 도저히 못가고 오던길향해 급히 빠져나와 꼭대기 헬기장서 한숨돌리고안정취하니 좋아졌어요 두번다시 안갑니다

  • @경김-u3k
    @경김-u3k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산에 음기가 강하다는걸 난 못느끼는데.
    맬 등산가는데도 좋음.
    소름도 모르겠고.
    하나도 안무서운데.

  • @송도74
    @송도74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엄홍길 산악인을 기가 엄청 쎄겠네요

  • @힐링-z2c
    @힐링-z2c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술 진탕 먹고 다음날 골골할때
    산에가면 위험함 ㅎㅎㅎ

  • @강혜자-s6j
    @강혜자-s6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

  • @simpson-eu6dl
    @simpson-eu6d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계룡산 많이 눌리던데 ㆍㆍ

  • @user-dadadawa
    @user-dadadawa 3 дні тому

    산은 해가 금방떨어짐 초가을에 등산하다 조금늦게내려왔는데 해가기우니까 나무숲으로 해가 가려져 금방 어두워지고 정말 무섭더라고오ㅡ 막뛰어내리다시피해서 내려왔던기억

  • @portress77
    @portress77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희한하게 좀 높은 산에 가면 심장이 옥죄는 느낌이 듭니다. 헛게 보이진 않습니다.

  • @petanimal1590
    @petanimal159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냥개 두마리랑 대동하면 든든할거 같아요. 멧돼지도 공격해줄테니

  • @Dpsenzk33
    @Dpsenzk33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일반인분들은 보통 몸에 소름 돋는 현상이 공포나 놀라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통 알고 계실겁니다. 평소에 본인 몸에 있는 기(생체에너지)를 사용할 줄 모릅니다. 몸에 소름 돋는 현상이 기(생체에너지)가 발현되는 현상이죠. 이 기를 본인의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드물죠. 전 어렸을때부터 호흡수련을 계속하다보니 일반인들이 소름 돋는 현상을 저는 일상 생활에서 아무 꺼리낌 없이 소름 돋게 할 수 있습니다. 소름 돋을때 피부에 닭살처럼 돋는게 땅구멍이 일종 피부호흡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표현상 피부호흡일뿐인데 이 현상 사실 대기에 존재하는 기를 흡수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신체현상입니다. 호흡을 통해서 기를 어느 정도 받아 들여서 신체내에 축적 시킬 수 있죠.

    • @geenajo6343
      @geenajo6343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디,,
      생체에너지발현현상이 왜,,하필 어시시하고 무섭거나 겁에 질렸을때 일어날까요~?
      그때라야 몸이 반응하는건가요?

    • @Dpsenzk33
      @Dpsenzk33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람이 공포나 추위, 놀람 이럴때 갑자기 몸에 기발현이 되는 이유는 일종의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는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geenajo6343
      @geenajo6343 8 місяців тому +2

      @@Dpsenzk33 아,그렇군요,,
      뱀이 밟혔을때 독울 뿜드시~ㅋㅋ
      지극히 자연적 현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