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쫄깃달콤! 봄을 알리는 돌아온 금귤정과!

매년 봄, 후삼의 리추얼이 된 금귤정과 만들기.
설탕과 함께 끓였다가 식혔다를 총 3번 반복하고, 밤 새 말리면
껍질은 부드러워지고 과육은 젤리처럼 쫀득해져
이 봄을 한 입에 느낄 수 있는 금귤정과가 완성됩니다 :)
작년에 이어 금귤정과 만들기 영상을 다시 한 번 올려봐요.
(후삼이 벌써 1년이 되었답니다! 소근소근 ㅎㅎ 축하해주세요!)
[금귤정과 레시피]
금귤1
설탕 0.5
물엿 0.2
물 0.3
1.금귤의 꼭지를 따고 꼭꼬핀을 이용해서 구멍을 내줍니다. (없다면 생략가능)
2.금귤1, 설탕 0.5, 물엿 0.2, 물 0.3 비율로 계량하여 냄비에 넣습니다.
3.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15분간 끓입니다. (팔팔 끓지 않게 주의!)
4.충분히 식힙니다.(반나절 이상 추천)
5.이 작업을 3회 반복합니다.
6.잘 절인 금귤을 건조기 온도 50도에 약 3~5시간 상태를 보며 말립니다.
7.끝! 보관은 냉장보관을 추천드리며, 오래먹으려면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얼지않습니다)
후암동삼층집의 맛있는 계절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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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김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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