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지금 안 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호주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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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85

  • @김태형-h5e
    @김태형-h5e Рік тому +215

    근데 결국 영어 잘하는 워홀러들은 어떻게서든 살아남더라고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48

      결국은 영어죠

    • @wanstube266
      @wanstube266 Рік тому +8

      영어못해도 자신감 있으면 살아남아요.

    • @dextermorgan9356
      @dextermorgan9356 Рік тому +33

      @@wanstube266신감이고 뭐고 영어못하면 워홀생활 자체가 불행해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 @하하하훈
      @하하하훈 Рік тому +11

      저도 1년잇다왓는데 주변에서 워홀얘기하면 영어잘하면 가라고함

    • @garam9311
      @garam9311 Рік тому +11

      @@wanstube266자신감도 물론 중요하지만 영어가 안되면 최저시급 혹은 그 이하 받으면서 호주내에서 많은 기회를 놓치게됩니다.

  • @el_staurant8067
    @el_staurant8067 Рік тому +139

    호주 온지 1년 3개월차..완전 공감합니다. 1년전엔 집&잡 다 구하기 수월했는데 지금은 둘 다 쉽지 않습니다… 제 지인한테 6개월 전엔 제발 호주오라고.. 기회의 땅이라고 했는데 지금 온다하면 말릴거에요.

    • @seeds4379
      @seeds4379 Рік тому +1

      호주로 계속 사람들이 오고잇고 일자리도 계속 창출되리라 생각해요. 어쨋든 이민을 계속 받는 나라이니.

    • @el_staurant8067
      @el_staurant8067 Рік тому +29

      @@seeds4379 워홀이랑 이민은 다른 것 같아요 이민은 몰라도 워홀러에게 기회는 현저히 적어졌죠 일년전과 비교해서요. 이민 오긴 좋은 나라인건 확실합니다.

    • @seeds4379
      @seeds4379 Рік тому

      @@el_staurant8067 급등락이 있어도 어찌됫든.. 기회는 확실한듯

    • @el_staurant8067
      @el_staurant8067 Рік тому +1

      @@Dominant_ 결정나신거 더 열심히 준비하시고 맘 단단히 먹고 오셔요! 열심히 하는 분들에겐 기회는 있답니다

    • @지오지-c2e
      @지오지-c2e Рік тому

      ​@@Dominant_님 ㅈ됐음

  • @아들진규엄마
    @아들진규엄마 Рік тому +52

    본인에 모든게 달렸습니다.
    호주에서 4년간 워홀하면서, 지금은 기술을 배워서 작년에 법인을 만들었네요.
    계속 잘된 사람들을 보고 배운다고 생각하고, 주어진 일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지속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시면 여전히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남 밑에서 일한다는 마음가짐과 자신의 한계를 가둬둔다면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만 나이로 25살입니다.
    젊음은 축복이고 희망이고 가치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항상 더 나은 삶을 위해 항상 도전하고 고민하면 되리라 믿습니다.
    워홀분들 다들 화이팅 하십시오.
    저는 아무것도 없이 호주에 와서 직업만 9번 바꿨고, 이사만 14번 했네요.

    • @whyso1onely
      @whyso1onely Рік тому +2

      와 멋있어요!! 어떤 직업들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유승완두콩
      @유승완두콩 Рік тому +1

      저두 궁금해요

    • @VIRTU_988
      @VIRTU_988 Рік тому +1

    • @daniellab1928
      @daniellab1928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whyso1onely 구체적인 내용이 없지요?
      업체에서 바이럴 하는 겁니다.

    • @hoong9968
      @hoong9968 4 місяці тому

      만나이로 25살이신데 진규엄마?

  • @HYKim-to8nu
    @HYKim-to8nu Рік тому +22

    미국살이 12년차인데 한국이 살기 좋은나라임은 분명해요..특히 병원이나 마트 걸어서 갈 수 있는게 큰 장점이에요 ..

  • @imchoi5484
    @imchoi5484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젊음이 제일 큰 재산, 사고방식이 훌륭한 사람 ,판단력은 최고, 꼭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올거야 😅

  • @Tiffany.s_English
    @Tiffany.s_English Рік тому +40

    진짜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지금 상황을 아주 정확하게 짚은 내용이네요. 지금은 일자리 구하기 생각처럼 쉽지 않고, 대부분 숙련된 경력자만 가능한 상황임.. 시드니 워홀 TV프로 보고 환상에 빠지면 안됨..

    • @dylanism993
      @dylanism993 Рік тому +5

      징짜 허성태나오는 예능프로 보고 환상에 빠지면 안됨,,,,현실은 냉정함,,,,

  • @kksg9012
    @kksg9012 Рік тому +14

    호주 워홀이 문제가 아니라 외국에 나가서 산다는것 자체가 리스크가 큰 행위입니다. 연고지 없는 호주에서 아무것도 이룬것 없이 캐리어 두개 몸만 오는데 (돈은 많지 않다는 가정하에), 아무리 미리 준비 하더라도 공부해서 가는것과 현실은 다릅니다. 당연히 좋은회사 좋은 사람들 만나서 운좋게 높은 시급 받고 사는 사람도 있구요 아니면 직업 자체를 구하지 못해 욕하며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브리즈번이나 시드니나 한국 도시보다 좋지 않다 하셨는데, 이건 개인의 주관인거같네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브리즈번이 자주 언급 됩니다..객관적으로 세계에서 통계 낸겁니다..그리고 다들 하시는 일들이 아르바이트인데 생각해보세요들 간단한 최저 시급 받으면서 서울에서 살면 어떻습니까? 호주도 똑같습니다 알바로 시티에서 살면 그냥 먹고 사는것만 되는거에요. 호주는 기회의땅입니다. 자기가 할수 있는 만큼 돈이 벌리는곳이에요 알바도 세탕뛰면 또 말이 달라지죠…세계어디를 가던 능력없는사람에게 워라벨은 없습니다…능력없으면 호주 안오는게 좋습니다. 영어가 기본이라구영..

  • @1lineheadcrush
    @1lineheadcrush Рік тому +42

    워홀러들이 다들 한국보다는 더 나은 상황을 꿈꾸며 가는데 호주는 천국이 아님. 호주 또한 사람 사는 곳이기에 호주에서도 한국처럼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이악물고 깡으로 버티면서 힘든 와중에도 시간내서 영어공부 하고 남들이 다 하려는 쉬운 일 말고 안 하려는 더럽고 어려운 일 하면 영주권까지도 결코 허황된 꿈이 아님. 문제는 그 상황이 힘들고 외로우니까 "아. 내가 이 노력을 한국에서 하면 성공할텐데 뭐하러 여기서 하나?"라고 생각하고 대부분이 중도하차함. 그 생각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노력하며 살면 성공할 확률 확실히 높음. 못해도 입에 풀칠은 잘 하고 삶. 문제는 힘든 상황에서 도망친 사람이 환경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또 다시 힘든 상황에서 도망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음. 20대 중후반 정도 되면 슬슬 이걸 깨달을 때가 되었음. 삶은 결코 만만하지 않고 세상에 쉬운 일은 없으며 노력 없이는 무언가를 이루기가 매우 어렵다. 그렇기에 고통을 피하는 습관이 아닌 이겨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외로움 또한 마찬가지. 고통, 외로움은 그냥 인생의 패시브임. 인간이 짐승보다 똑똑해진 대가를 치르는 거임. 도망친 곳에 유토피아는 없음...

    • @kyungsookniddrie
      @kyungsookniddrie Рік тому

      오~~. 멋져요.👍

    • @Eooooo689
      @Eooooo689 Рік тому

      There is no heaven in a place where you have run away,,

  • @qpeueudjdh
    @qpeueudjdh Рік тому +31

    지금 인도애들 쏟아져 오고 있어요 바글바글 거립니다. 영어도 한국인보다 훨씬 잘하고 언더웨이지도 웰컴하는 상황에서 한국인은 절대 불리해요. 워홀은 절대..

  • @난다정
    @난다정 Рік тому +10

    영어 잘하고 자기기술있으면 너무 좋습니다

  • @Melbourne1004.
    @Melbourne10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호주에서 20년살아본입장에서 무조건 영어를잘해야하고 인맥이 있어야해요
    아무리 이력서를 넣어봐도 안뽑아요
    왜냐하면 호주사람 우선으로 쓰고 경력자 먼저씁니다
    저도 이곳에 있으면서 있는돈 다 모아서 호주로 와서 돈만 다 쓰고 다시 한국으로 많이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면 다른 이민자와 경쟁을해야합니다 인디언,중국,베트남,대만...영어잘해요 경력도 있어요 그런데도 취업이안돼요
    영주권을 따실려고 오신다면 비추예요
    한국에서 다 따시고 오세요
    아무리 허술한 일도 경쟁이있어요
    그냥 힘들어요
    가장힘들게 하는건 한국사람은 서로 도와주는척하면서 등쳐먹어요
    오신다면 외국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정말빨라요 서로 도와주고 정보교환도하고 좋어요 한국사람들 무리로 한식당 다니면서 술만먹고 한사람이 취직이되면 다 달라붙어서 힘들어요
    정말 많이봤고 제가 여러번 겪었어요
    오셔도되는데 정말 힘들어요 물가도 많이올랐고 현지인들도 렌트를 못구해요

    • @김민찬-f2h
      @김민찬-f2h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가기에는 너무 힘든가요 21살입니다... 영어는 대화정도는 가능합니다

  • @요리-e2q
    @요리-e2q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 워홀에 관심있는 고등학생으로서 존경하고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아폴로파더
    @아폴로파더 Рік тому +6

    호주사람들도 예전부터 정규직 일자리 찾기 힘들었어요. 호주도 대부분 계약직이 많고 최저 시급이 높으나 물가 생각하면 씀씀이가 한국 보다 커서 돈 모으기 쉽지 않죠 특히 집 렌트비 내고 나면요. 여러명 같이 2베드룸에 살면 모를까. 시드니나 멜번은 그냥 워킹 홀리데이들이 미국로 따지면 히스패닉계 생활이라 보면되요 식당 설거지나 재료 준비일 아님 호텔, 오피스 청소나 하우스 키핑하면서 아파트 하나에 6-7명씩 거주하니까요.

  • @lucas-seongwonbae1845
    @lucas-seongwonbae1845 Рік тому +29

    사실상 지금도 기회의땅이죠.
    호주에서 4년간 학교를 다녔고 곧 다시 호주로 들어가는데 호주가 훨씬 일하기에는 환경이 더 좋습니다.

  • @JM-yp5nk
    @JM-yp5nk 2 місяці тому +1

    2009년부터 3년 호주 있었는데, 호주는 항상 오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는게 다 똑같지만, 정신력이 강하면 돈도 많이벌고 영어도 늘고 경험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잡찾아서 브리즈번에서 케언즈 다윈까지 시즌타고 농장도 다녀보고 산전수전 다 겪었죠. 광산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발길 닿는대로 그냥가세요. 인생 안빠그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

  • @Anna-kg3rz
    @Anna-kg3rz Рік тому +3

    말씀이 개성있으시네요!
    갱상도 사나이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ㅎㅎ

  • @kjjang1559
    @kjjang1559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많은 분들의 의견이 갈려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적어봅니다..
    워홀로 진짜 얻을 수 있는 것은 경제적, 심리적인 완전한 독립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회인이 되어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해도 사실 정말 큰 문제가 생기거나 힘든일이 있을때엔 부모님이나 가족들의 도움을 받기도 쉽고 우리나라 라는 이점 때문에 모든것이 익숙하고 편하죠. 하지만 워홀을 해보시면 느끼겠지만 이런 점을 해결하기 쉽지 않습니다. 옛날에 빌게이츠가 한 말도 비슷한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워홀의 목적이 돈이라는 생각은 나중에 '진짜' 돈을 벌어보시면 알겠지만 워홀때 버는 1억 남짓 돈보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 @kimminwoo8147
    @kimminwoo8147 Рік тому +47

    워홀러들을 위한 따끔한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에는 이런게 더 필요한 것 같네요. 너무 추세 따라 유행 따라 묻혀가고 싶어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ㅎ 다들 좋은 선택 할거라 믿습니다ㅎ

  • @minpark6821
    @minpark6821 Рік тому +6

    호주 용접으로 2년차인데 시티는 물가랑 집세 비싸서 한국에서 200~300 벌면 한국이낫고 시골은 졸라 심심해서 할게 없음 그렇다고 크게 돈이 모이지도 않음 워낙 물가가 비싸서..그래서 내년까지 일하고 한국으로 갈려고 결정함 10시간 일하는중 휴식타임15분 점심시간 30분 끝..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졸라 심심하죠 시골ㅎ

    • @MarkLEE-kz4bz
      @MarkLEE-kz4bz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어는 얼마나 하세요?
      용접이면 workshop에서만 일해도
      연봉 10만붕 넘는데
      어디서 무얼하시길래?

    • @minpark6821
      @minpark6821 7 місяців тому

      @@MarkLEE-kz4bz 연봉 10만? 일년내내 쉬지않고 일할수 있다고 보시나요? 해봤어요?

  • @skylar_global
    @skylar_global Рік тому +11

    진심.. 집구하는거 경쟁 장난아니에요 ㅠㅠ 오죽하면 인스펙션하고 다들 자발경매(원래 300 > 내가 330 내겠다)합니다
    잡도 오지잡 구하기도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 @dextermorgan9356
      @dextermorgan9356 Рік тому +2

      눈낮추면 집은구합니다 불편해서 그렇지 잡구하는게 경쟁이 진짜 장난이없지

  • @dylanism993
    @dylanism993 Рік тому +15

    그런데 워홀 다녀온 사람들이나 워홀유튜버들은 본인의 초라한 현실을 나타내기 싫어서 현실적인 약점은 쏙 빼놓고 좋은점만 말하고 꿈과 환상의 디즈니랜드를 경험하는것마냥 포장해버리니....워홀피해자들만 점점 늘어가고....정말 영상 올려주신 소딩님은 한국돌아오셔서 무슨일을 하셔도 진실되게 일하실겁니다!

    • @jspark6046
      @jspark6046 Рік тому +5

      피해자가 어딨어. 자기가 선택한 인생의 다른 챕터인거지. 그걸 피해라고 생각하면 애초에 자기 수준(사회성 및 언어)를 과대평가했거나 연민의식이 과한 부류임.

    • @dylanism993
      @dylanism993 Рік тому +2

      @@jspark6046 당연히 본인이 선택한거고 본인에 선택에 책임은 져야지요
      그렇지만 그 선택의 기로에서 경험자들이 본인의 경험을 미화하여 현실과 동떨어진 감언이설로 추천하고 칭송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건 거짓말이나 사기라고 보거든요
      현실은 냉정하기에 긍정적인 코멘트와 추천만 받고 온 사람들이 배신감을 느끼는것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러기에 워홀 3개월 6개월 9개월 미만 포기자들도 늘어나는추세구요

    • @dylanism993
      @dylanism993 Рік тому +2

      @@jspark6046 워홀의 이면은 흙수저의 최후의 보루,극한 외노자,워홀비자는 노동비자 라고 국내뿐만 아니라 각국에서도 언론보도되는 사실입니다

    • @dylanism993
      @dylanism993 Рік тому

      @@eakor8560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놓으시는지,,,,,
      구로공단 남동공단 울산 거제 조선소 외노자분들 어떻게 사는지 좀 알고 짓걸여주세요
      지금 울산 거제 조선소 외노자분들도 하는일에비해 복지나 시급이 개똥이라 탈주하는마당인데,,,,,

    • @BrisbaneHymns
      @BrisbaneHymns 3 місяці тому

      현실적인 얘기는 물론이고, 심지어 실제보다 더 부정적으로 평하는 영상들도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알고리즘 따라가다보면 보고 싶은 내용의 컨텐츠만 접하게 된다는 것. 워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주제가 다 그렇습니다. 내용검증이 어려운 유튜브 플랫폼의 한계라고 봐도 되겠지요. 사람마다 상황과 능력이 천차만별이니까 그로 인한 차이도 있을 거고요.
      결국 영상은 예능이나 시트콤 보듯이 걸러서 받아들여야 하고, 사실관계 검증은 개인의 몫이라는 것.

  • @제이제이-b3g
    @제이제이-b3g Рік тому +8

    어디가든 그나라 언어못하고 직업찾기위해 특정기술에 대한 노력이없다면, 어디든 마찬가지아닐까요 ?
    호주 9년살다가 한국왔지만, 사는건 어디든 비슷하겠지만 호주만큼 노동자에 대해 보호해주고 금전적인 보상 잘해주는 곳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 @김용태-k7k
    @김용태-k7k Рік тому +2

    경험에서 말씀해주시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ughH-sn7nc
    @HughH-sn7nc Рік тому +51

    영어도 못하고 포키도 와서 따고 운좋게 더블페이 받아가면서 일하고 있는데 그래도 길은 찾으면 언제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홀러 분들 파이팅입니다-!

    • @야옹-y3t
      @야옹-y3t Рік тому +2

      어디서 일하시나요..?

    • @nulo1016
      @nulo1016 Рік тому +2

      ​@@야옹-y3t호주?

  • @벤쿠버-b8n
    @벤쿠버-b8n Рік тому +8

    호주 10년 살다가 캐나다로 넘어와서 영주권 받고 정착했습니다 호주와 캐나다의 가장큰 차이점은 인구증가율입니다 캐나다는 지금 엄청난속도로 인구를 늘리고있습니다 부작용도 있겠지만 이민자입장에서는 기회죠 근데 호주는 워홀만 잔뜩 받고 정작 이민이 수월하지않습니다 물론 돈만 벌고 갈꺼라면 캐나다보다는 호주인데 정착하실꺼면 지금은 호주보다는 캐나다라고 단언할수있네요

    • @OZ________________________mate
      @OZ________________________mate Рік тому

      호주 10년동안 영주권 못따셨군요

    • @thisisCHOPZZ
      @thisisCHOPZZ Рік тому

      캐나다 완전히 아랍/인도로 변하고 정부도 완전히 공산주의. 근데 호주도 엇비슷 ㅋ

    • @보리수-h6g
      @보리수-h6g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게요??

  • @Arabdubab
    @Arabdubab Рік тому +30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하면 이 세상에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고 적응하지 못하면 더 도태 될 것입니다. 도전하는자에게만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12

      도전도 상황을 보고 하라고 말하고싶네요ㅎ

    • @성이름-w7l
      @성이름-w7l Рік тому +4

      맨땅에 헤딩은...

    • @dylanism993
      @dylanism993 Рік тому +3

      지금 힘든상황에서 영상 올리신거 자체가 상황이 상황인만큼 맨땅에해딩하지는 말아라 다른 기회는 많다인데 동문서답인 의지드립은 영 아니올시다....실제로도 워홀 1년 안채우고 오는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인데 ㅇㅇ

    • @Eooooo689
      @Eooooo689 Рік тому +1

      도전도 상황 보고 하는겁니다,, 워홀 경험상 다녀 오려는 20대 초중반 제외 나머지 사람들은 사실 간절해서 가는거라,, 그리고 집이 금수저 아닌 이상 이런 경험을 여러번 할 자금도 없을테고,, 갖고 있는 패거 적을 수록 위험부담이 조금은 덜 한 게임을 해야죠,,, 잃으면 손해보는 시간이 돈 있는 사람들의 수배에서 수십배인데

  • @rockyhong7108
    @rockyhong7108 Рік тому +2

    코비드 팬더믹 중이나 직후에 오신 분들은 사람이 부족했었으니 좋은 기회를 잡을 확률이 높은 것 뿐이었고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것 뿐입니다. 시티에서 일잡기 힘든거는 코비드 팬더믹 때문에 일시적으로 수월해졌던것 뿐이었어요. 워홀은 working + holiday이니 돈만 보고 오시는 분들이라면 오셔서 고생 많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zeroz5441
    @zeroz5441 Рік тому +29

    지금 71일차 워홀러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바리스타도 그렇고 포키 웨어하우스도 그렇고 지원하고 나서 전화받아보면 417비자 안된다고 하는곳 있습니다 물론 정말 간혹가다 공석이 생겨서 갑자기 다음날부터 출근하라는 상황도 있지만 만약의 확률로 오기엔 많이 지칠거에요
    (물론 헤어디자이너, 간호사, 치기공사 등 분들은 호주에서 환영 그잡채 분위기입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3

      특정 전문직들은 웰컴이지만 그 외에는 너무 빡신거같아요ㅋㅋ

  • @user-gm7pz7iz8t
    @user-gm7pz7iz8t Рік тому +108

    호주 15년 살은 사람입니다. 짧은 시간 호주 실정을 잘 파악하신것 같습니다. 워홀로 와서 오지잡을 하시려면 실제로 경쟁상대는 같은 동양인이 아니라 영어 자국어만큼 잘 구사하는 유럽인들이구요, 영어 그들만큼 잘하지 못하시면 카페는 고사하고 청소직도 무리입니다. 겉만 번지르하지 호주 후진국입니다. 깊게 알고보면 여러모로 한국보다 수십년 뒤쳐져있고(특히 의료 교육 기술), 돈도 잘벌고 많이번다는건 헛소리입니다. 돈은 여기 물가만큼 버는거고 특출나게 많이 벌지않는이상 여유없습니다. 참고로 저희 부부는 둘다 호주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영주권자들입니다. 그정도 위치에서 버는 돈으로도 현상유지하는게 다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워홀로 와서 서빙해서 번돈 거지같이 살지않는이상 모자랍니다. 워홀 오시려는 분들은 돈벌어 살아남겠다보단 한국서 가져온 돈으로 여행 한번 하다 간다 맘으로 오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희 가족은 일이년 내에 한국으로 귀국을 묵표로 정리중에 있습니다. 이런 영상이 많이 만들어져 호주의 실체가 널리 널리 알려졌음 좋겠네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1

      1년 이나 그 이하 잠깐 살다 가는 사람들이 볼 때는 공감 하기 힘들지만 충분히 공감이 가네 댓글이네요

    • @낼승
      @낼승 Рік тому +20

      오히려 대기업 다니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카페에서 올라운더로 최저시급보다 약간 더받으면서 일하고 있는데 물가,미친 방값 감안해도 돈은 많이 모여요! 거지같이 살지도 않구요ㅎㅎ 워홀러들은 20대 중반에 많이 포진되어있고 20대 생활수준 생각하면 충분히 여유있게 잘 살아요! 주 30시간 일하면서 집 넓고, 백만원씩 저축중인데 한국에선 그렇게는 안되긴 하죠ㅎㅎ

    • @Trussframe
      @Trussframe Рік тому +13

      아주머님 부부합산소득이 얼마나 되시는지 그리고 지역이 어디신지 근거부터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두분이서 대기업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부부합산으로 못벌어도 연20만불은 넘어가실테고 텍스제외 넷페이만 15만불이라고 한들 월 1000으로 호주에서 현상유지라고 하신다면 도대체 어떤생활을 하고 계신건가요..?
      호주에 가 있는 제친구는 엔지니어링잡으로 벌써 5개월만에 14000불 모았다고 하네요 렌트비 및 쓸거 다쓰고도요. 그친구는 8만불 정도 받을겁니다 연에. 그리고 시장물가도 한국보다 낮다고 합니다.
      근거 좀 말씀해 주 실수 있나요?

    • @user-gm7pz7iz8t
      @user-gm7pz7iz8t Рік тому +14

      @@Trussframe 합산 소득 20만불 넘는다 한들, 주택융자로 나가는 돈만 월에 수천불. 건강/주택/자동차 보험/각종 유틸리티 수천불. 년간 자동차세 재산세 수천불. 주택유지비(수리공들 엄청 비싸죠). 게다가 한국에 가족보러도 돌아가야하죠, 남들하듯이 국내,해외 여행다니고 외식이랑 쇼핑도 나가야하죠. 호주에서는 국내 국외여행 다 비싸요. 외식비 술값은 말할것도 없구요. 아파서 개인병원에 가게되면 보험 있어도 수천불 깨집니다. 다 공영병원에서 해주는건 아니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모은다면 모를까 사람답게 살려면 20만불 큰돈 아닙니다. 게다가 여기 대기업은 한국처럼 큰 보너스나 혜택이 없어요. 연봉이 다죠.한국이 더 낫다는게 아니라. 호주가 꿈의 나라는 아니란겁니다. 은근히 없는듯 인종차별도 있구요.

    • @낼승
      @낼승 Рік тому +12

      @@user-gm7pz7iz8t 꿈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오는 한국인 워홀러들 없어요! 한국인들은 주로 경험 혹은 단기로 알뜰하게 돈 조금 모으려고 오는 사람들이죠~ㅎㅎ 비자 연장해서 계속 남으려는 사람들도 호주의 자유로운 환경 등이 좋아서이지 돈때문인 사람은 없죠..그리고 20대인 워홀러들은 공감하기 어려운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영어 못해도 멜번처럼 다문화지역은 다들 일 잘 구하고 잘 살아요 사람 나름인듯 해요..제생각엔 영어보다 중요한건 적극성인듯..

  • @qwerasdf-rj1nz
    @qwerasdf-rj1nz Рік тому +15

    3월에 호주 와서 시간은 좀 걸렸지만 4월에 멜버른 cbd에서 30분거리 웨어하우스 포크리프트 드라이버 포지션으로 잡 구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코로나때보다야 힘들다는건 많이들 하는 말이지만 말씀하신것처럼 경력없으면 안된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경력 없는 상태였는데 구했습니다 면접보면서 매니저가 일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고 말하는것도 들었구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4

      지역마다 다르겠죠? 제 주변에선 포키 10명 중 2명 정도는 구하고 8명은 못 구하네요. 경력이든 경쟁률이든 무슨 이유어서든. 댓글들 보면 더 심각하고요. 포크 리프트 말고도 바리스타나 다른 잡들도 경력이 없으면 쉽지 않습니다ㅎ그래서 시티 말고 다른곳에 구해야죠.

  • @dbstmf194
    @dbstmf194 Рік тому +16

    다양한 경험이라고 하면 당연히 다양한 일이 벌어지는 시티로 가는게 맞을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놓치기 쉬운 점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킴식스-z6t
    @킴식스-z6t Рік тому +2

    영어 못해도 걍 운좋고 인맥잇음 괜찮습니다.꼭아시는분 연락해서 도움받고 지내시는게 그나마편해요. 걍 혈혈단신 오시면 개힘들수도잇어요. 인맥 사람운 없으면 게속 발릴수 밖에요...

  • @아이언맨-t7g
    @아이언맨-t7g Рік тому +6

    저는 지금 하우스키핑으로 일하고있고 8월말에 워홀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몇달뒤에 뉴질랜드로 워홀을 갑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2

      잘 살고 계시는거 같아 다행이네요ㅎㅎ 제가 감사드립니다~

  • @ddye8965
    @ddye8965 Рік тому +2

    어휴 이 영상을 먼저 봤었어야 했는데ㅠ
    저도 정말 많이 공감이 됩니다 영어 못하니까 부딪히면서 배워야지 하며 왔다가 학원비 숙소비 생활비에 입이 떡 벌어지고 잡은 안 구해지고...저는 결국 한국귀국을 결정했습니다 씁쓸하네요..

  • @TNJANGO
    @TNJANGO Рік тому +3

    대뜸, 호주 워홀을 해보고 싶어진다는 엉뚱한 생각이 소통하며 지내용

  • @mokyungkim5024
    @mokyungkim5024 Рік тому +1

    현실적인 말씀인 것 같아용 ㅎㅎ ^^
    전 다행히(?) 블번에서 쓰리잡중이긴 한데 소딩이님 말씀에 적극 공감되네요

  • @mangchibro
    @mangchibro Рік тому +4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떠서 답변을 구하고자 .. 질문이잇어서요~ 현재저는 목수로 일하고 잇고 11월달에 여자친구와 갈계획입니다.. 전 워홀비자이고 여자친구는 일반 취업비자로 가야하는데요.. 목수는 아직일이 많이없을까요? ㅠㅠ 넘 걱정되네요.. 네이버카페에서 어떻게 알게된분이 11월달에 호주올때 연락주시면 인테리어회사에 차를 빌려준다고 햇는데.. 시티 외곽정도나가면 집을 구하기가 수월할까요ㅠㅠ 여자친구도 워홀비자가아니라 헤어디자이너인데 비자가나올지 궁금하네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목수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서.. 페이가 쎄다는 거 밖에 몰라요ㅎ 오시게 된다면 시티보다는 차 구하셔서 외곽쪽에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노놉-h8h
      @노놉-h8h Рік тому

      그런쪽은 구하기 쉬움

  • @hyun-i8g
    @hyun-i8g Рік тому +3

    영어를 잘해도 동양인을 쓸까요 유럽이나 남미쪽을 쓸까요??
    일단 꼭 동부만 노릴 필요는 없다 봅니다
    서부에 퍼스도 괜찮다봅니다.
    10년전쯤 워홀 할때 돈은 서부에서 멀고 동부는 여행하러 간다 하더라고요. 그당시에도 동부는 일자리 많이 없다했고 임금도 서부가 좀 더 줬건걸로 기억합니다.
    유럽애들은 공사장에서도 일 많이 하는거 같더라고요(임금이 썌니까요)
    영어 어지간히 잘하지 않고는 오지잡 웨이터, 바리스타로 캐쥬얼 시급 받기 진짜 힘들다 생각하네요

  • @bruce3091
    @bruce3091 Рік тому +13

    이분 말에 공감 많이하네요 17년도에 호주에와서 스폰비자 상태고 8월에 ENS로 영주권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가끔 한국에 계시면서 직장도 있으시고 하신분들중에 다 포기하고 호주 오시려는분들 있으신데 절대 절대 비추천이에요. 진짜 내가 한국에서 미래에 대한 비전이 하나도 없는 엠생이다 하시는분들 아니면 호주 워홀 지금 시점에서는 딱히.. 게다가 영어도못하고 기술도없다? 와서 1년도 채 안되서 돌아가실 확률 엄청높아요..

    • @노놉-h8h
      @노놉-h8h Рік тому

      애초에 워홀 자체가 1년보고 가는 사람이 많은데 뭔 1년 이러고 앉아있냐

  • @chacha-d1u
    @chacha-d1u 9 місяців тому +2

    8년전에 케언즈랑 타즈매니아에 1년 동안 있었습니다
    많이들 착각하는게 잡 구하는 걸 한국처럼 뭐 인터넷에서만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거기는 발로 뛰어야 합니다
    이력서랑 커버레터 작성하고 인쇄한 다음에 가게에 들어가서 나 일 구한다 어필해야 됩니다
    이거 한국 사람들 진짜 못하는 건데 거기 가면 무조건 해야됩니다
    저도 한달 동안은 일 못구해서 초조했었는데 계속 발로 뛰면서 계속 이력서 돌렸습니다
    진또배기 일자리는 그런 곳에 있어요
    그리고 워홀러 대다수가 다 시드니 멜번같은 대도시로 간다는 거에요
    대도시는 렌트비도 비쌀 뿐더러 오지잡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케언즈 있을 때 시드니에서 놀러온 워홀러들이랑 친해졌었는데 대부분 한인잡하고 시급 다 못받으면서 일하더라구요
    뭐 택스 떼면 똑같다 이런 식으로요
    참고로 택스는 나중에 다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전 일 구하고 한국 돌아올 때까지 오지잡만 했습니다
    호주에서까지 한국인 밑에서 일하기 싫었거든요
    첫 잡 구하기 힘들지 이거만 뚫으면 그 다음부터는 수월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이 힘들어서 못버티고 돌아가는 사람들 많이 봤었네요
    1년 워홀 하면서 고생 많이 했지만 지나고 보니까 그땐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저는 갈까 말까하는 사람들한텐 가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그때 아니면 할 용기가 안나니까요 ㅋㅋㅋ
    3줄 요약
    1. 호주 잡은 인터넷에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게 돌아다니면서 이력서를 돌려야 한다
    2. 대도시만 가려고 하지 마라, 시골같은 지역에도 좋은 일자리 충분히 있다.
    3. 갈까 말까 고민들면 한번 다녀와라

    • @독심술사
      @독심술사 8 місяців тому

      궁금한게 있습니다. 처음에 시골은 어떻게 정하고 들어가셨나요?

    • @chacha-d1u
      @chacha-d1u 8 місяців тому

      @@독심술사 한국인 최대한 없는 곳으로 정했어요

    • @김마로-v9j
      @김마로-v9j 8 місяців тому

      시작을 케언즈로 하신건가요?

  • @jacktheRN
    @jacktheRN Рік тому +2

    2003년 경기 좋을때도 워홀로 왔었는데 영어를 잘 못해서 청소했음요. 지금은 간호사로 일하는데 그냥저냥 잘 살고 있어요. 워홀은 호주 맛보기죠. ㅎㅎㅎ

  • @ckdsyahlee50
    @ckdsyahlee50 Рік тому +23

    정말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시네요^^솔직히 워홀을 시드니나 브리즈번 오는건 추천 안해요ㅠ 전
    첨부터 돈 벌 목적으로 어학원도 시골로 가고 일도 시골에서 했는데 돈도 많이 벌고 한국인 거의 없어서 영어도 많이 늘었는데 한달 브리즈번 산 적이 있었는데 깜짝 놀라고 여긴 진짜 아니다 라고 느꼈어요ㅋ 집에도
    다 한국사람 은행가도 한국직원 버스에서도 한국사람이 길 알려주고 진짜 영어 쓸 일이 없고 한국이랑 똑같아서 호주에 온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ㅠ 글고 한인마트 한인식당이 없으면 돈을 덜 쓰는데 있으니까 돈을 쓰게돼요ㅠ 먹고 놀고 즐기기엔 도시가 좋은데 돈 벌 생각이면 추천 안합니다 진짜 영어를 잘 하거나 아는 사람이 있으면 시티와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시골 추천해요ㅋ 2009년에 워홀가서 키친핸드 하우스키핑해서 7개월동안 3만불 이상 벌고 방값도 한달 40정도 식비 생활비도 별로 안들어서 세이브 많이 했어요ㅋ 방도 혼자 썼어요ㅋ
    시골을 추천합니다ㅋ

    • @soop0
      @soop0 Рік тому +1

      ㅋ는 왜 붙히는거야?

    • @가을-m9c
      @가을-m9c Рік тому +7

      @@soop0걍 늙은 사람들 저럼ㅎㅎ

    • @user-woozumaki
      @user-woozumaki Рік тому

      혹시 정확히 지역을 어디라고 규명해주실 수 있나요? 저도 내년에 호주 워홀 가는 입장이라 시골쪽으로 가고 싶어서요

    • @boy.ENFJ95
      @boy.ENFJ95 Рік тому

      저도 시골인 퍼스로 갈 계획이었다가 시골은 잡 구하기가 쉽지않고 설령 구하더라도 집과 직장의 거리가 멀어서 차는 필수래서 고민되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ckdsyahlee50
      @ckdsyahlee50 Рік тому

      @@boy.ENFJ95 퍼스가 시골은 아니고 시드니 브리즈번보다 작은 도시인데 퍼스에서 차로 몇시간 가거나 퍼스에서 비행기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브룸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퍼스보다 시골이라 할수있죠 퍼스에서 일하면서 적응하고 경험을 쌓다 시골로 가도 돼고요^^ 저는 운전면허 없어서 당연히 차도 없었는데 주변사람이 태워주거나 걸어가거나 버스타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운좋으면 집에서 가까운데서 바로 일 구할수 있는데 진짜 운이라서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ㅠ

  • @김화랑-l2k
    @김화랑-l2k Рік тому +1

    10년전에 저 있을때는 좋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힘들군요 워홀러들 화이팅입니다

  • @GapChu69
    @GapChu69 Рік тому +6

    4주 전에 왔는데 현재 백수…한인잡도 없음

  • @크레용-n1j
    @크레용-n1j Рік тому +6

    맞는말이에오 일자리가 없네요

  • @toryunnie8621
    @toryunnie8621 Рік тому +2

    소딩님! 잘봤어요! 혹시 외곽이라하면 브리즈번의 경우 zone 몇구간 정도 말하시능걸까요? ㅠ 이미 워홀 준비 다 해놓은 상황이라 발뺄수가 없네요 ㅜ 막차이기도 하고 ㅜㅠ 말하는 외곽이 어느정도 외곽을 말하는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존은 잘 모르겠고 완전 시골 말고 투움바?입스위치? 이런도시들 있는거 같아요.

    • @toryunnie8621
      @toryunnie8621 Рік тому +1

      @@soding2 답글 감사합니다👀

  • @강헤헤
    @강헤헤 Рік тому +1

    20년 코로나 시드니 워홀러입니다
    시티도 저희때는 엄청 저렴했습니다
    저렴할때 잘갔다가 온거 같네요 ㅎㅎ

  • @Oneullog
    @Oneullog Рік тому +9

    요즘 물가 장난아니죠🥲 저도 애들레애드 저밀도 에서 사는데도 불구하고 렌트비 정말 많이 올랐어요🥲 거의 2배드룸에 기본으로 일주일에 550은 되는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이번에 전기세 25% 올린다고 정부에서 그러고.. 이곳에서도 일자리 거의 없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화이팅..

    • @박동석-u7u
      @박동석-u7u Рік тому

      호주가 지금 한국보다 더 살기 힘들어요

  • @제이크-c6o
    @제이크-c6o Рік тому +1

    10여년전에 원화 대비 호주 달러가 1400원까지 올라서 귀국할때 마니 벌어왔었는데
    지금은 800원대밖에 안하네 ㅡㅡ
    골드 코스트 꼭가보셔요~ 넘 이뿜

  • @MelbGuy
    @MelbGuy Рік тому +10

    국경 열리지마자 쏟아져 들어오는 취업비자 학생비자 워홀비자.. 일이야 있겠지만 비싼 시급에 시간받기도 힘들고 집값은 미쳤고 그래도 나름 선진국답게 생활물가는 쌌었는데 그마저도 분기마다 상승.. 집값이 비싼데도 그걸 줄서서 들어가는 상황임. 진짜 워홀의 취지데로 약간의 파트타임잡하며 여행다니고 호주문화를 즐겨보고싶다 하는 분들만 오시길. 아니면 진짜 말씀데로 영어, 경력, 여윳돈 들고 오세요.

  • @hojuUc
    @hojuUc Рік тому +8

    작은 소도시 위주로 처음 경험해 본다면 조금 수월하게 워홀생활 해보실수 있을거 같네요😊

  • @user-es5sf3ty8
    @user-es5sf3ty8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은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보네요.. 어차피 워홀들은 농장,공장,청소 3D 업종이고..
    언어가 되면 그래도 좋은(?) 알바 구하는거죠.

  • @mayhemd
    @mayhemd Рік тому +6

    팩트폭행 👍 👍

  • @tiffanyseo
    @tiffanyseo Рік тому +6

    하이고 진짜 이게 실정이군요ㅠ ㅠ 다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오셔서 더 행복하신 분들도 많고, 충분히 환영 받으실 수도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게 진짜 찐 꿀팁이지 않을까 싶슴돵..ㅎ

  • @hello-m3-g1o
    @hello-m3-g1o Рік тому +20

    2015년부터 일년반동안 브리즈번에서 워홀 하면서 한인이 없는 공장에 입사한 방법 알려드릴게요. 15년에는 워홀러가 엄청 쏟아지던 시기여서 잡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저는 레쥬메 들고 휴먼리소스회사에 직접 가서 제출했습니다. 그후 휴먼리소스회사에서 여러 공장 등 직업을 소개해서 한인이 전혀 없는 공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15년 기준 주 1000은 평균 수입). 구글에 휴먼리소스(인력회사) 회사가 많으니까 한번 레주메 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한국인이 전혀 없는 공장가서 6개월동안 한국어 혼잣말로밖에 안썻네여 확실히 영어 실력이 늘어 한국 돌아와서 바로 쳣던 토익이 900넘었는 기억이 있습니다

    • @dextermorgan9356
      @dextermorgan9356 Рік тому +3

      지금이 15년도에비해 10배는 더 유입됬어오

    • @젤리-b8q
      @젤리-b8q Рік тому +1

      혹시 첨 가셨을때는 토익이 몇점 정도이셨나요?

    • @hello-m3-g1o
      @hello-m3-g1o Рік тому +2

      @@젤리-b8q 12학번으로 수능 영어 3등급 받았습니다. 대학교 가고 호주에서 돌아올때까지 토익을 쳐본적이 없었습니다. 제대후 호주 간거라 영어실력은 없었던거 같네요

    • @노놉-h8h
      @노놉-h8h Рік тому

      ​@@dextermorgan9356그건 씹지랄임

    • @OZ________________________mate
      @OZ________________________mate Рік тому

      15년에 워홀와서 호주 정착했는데 호주 오기 전에 필핀 스파르타 3개월만 하고 오세요

  • @latethirtieslife1815
    @latethirtieslife1815 Рік тому +8

    호주에서 2년 워홀하고 뉴질랜드에서 워홀 마치고.. 그리고..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 다시 호주로 갈려고 준비중이에요. 몇십년전의 호주는 진심 기회의 땅이었고.. 다른나라와 비교하면 아직고 기회는 있다고 생각되어요. 긍데 ㅠ.ㅠ 집세 진심 너무 올랐더라구요..솔직히 어떻게 감당해야 할찌..막막하긴 하지만.. 한번 도전해볼려구요. 현실적인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

  • @muyaho9151
    @muyaho9151 Рік тому +13

    한인은 진짜제발가지마세요 여러분들
    물론시급 좋고 잘해주는 사장도 있겠지만 대게 고되고 법정시급 잘안지키거나 뭐든 안지키는곳이 대다수입니다.

    • @MelbGuy
      @MelbGuy Рік тому

      큰일날소리 하지마세요... 암만 한인이라도 법정최저는 줍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호주는 임금체불하면 징역도 삽니다. 혹시라도 그런일을 겪으셨다면 ato에 신고하세요. 영어가 혹시 안되신다면 통역서비스 3자통화도 되니까 받을돈은 받으세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7

      대다수 라는 말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최저시급 안 지키는 곳 쫌 있습니다. 캐쉬로 20$준다던가. 최저시급도 21.x 밖에 안되는데 그거 마저 안 주려고 하는 업체 보이긴 해요. 그것도 구인이 어려웠던 작년 이맘때요. 한인 최저 시급 안 지킨다는 인식이 있는 이유는 코로나 이전에는 엄청 흔했고 다 자업자득 인거같아요

  • @dong98ar44
    @dong98ar44 Рік тому +6

    영어도 못하고 포키도 경력없었지만 포키로 편하게 세컨따고 오버페이 매일받으면서 돈도 원하던만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레인 붙어서 다음 계획도 잡혔네요 누구든 포기하지않고 계획을 잘세우고 실천하면 살길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속 내용처럼 시티가 아니라 다른 외곽지역 보시면 더 다양한길들이 있을거에요 . 차는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생각이드네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2

      남들 하는거 하지말고 외곽에 잘 둘러보면 일자리 많아요ㅎ 시티보단 무조건 외곽

  • @jefferypark3347
    @jefferypark3347 Рік тому +3

    안녕하세요..
    최근 호주워홀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정보를 찾다가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제가 스쿠버다이빙을 정말 좋아하고 자격증도 있어서요. 그레이트리프로 유명한 케언즈지역쪽을 희망하는데... 혹시 이 곳도 시티로 들어가나요? ㅠㅠ
    솔직히 전 도시분위기를 좋아하지도 않고... 조용한 한적한 시골쪽에서도 일하면서 관광하고싶어서요.. 추천해주실 도시가 있으실까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케언즈 안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거긴 시골이라 생각합니다ㅎ 그레이트리프썸 관광지 리조트에서 일했는데 자연이 진짜 좋아요ㅎ

    • @jefferypark3347
      @jefferypark3347 Рік тому +1

      @@soding2 리조트잡... 너무 해보고싶어요 ㅠㅠ

    • @씹던콩
      @씹던콩 Рік тому +1

      케언즈도 호스피탈리로 세컨 따려는 분들이 많이 몰려서 집+잡 구하기 힘든 상황이에요. 참고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 @호롤룰루-z4m
      @호롤룰루-z4m Рік тому

      지금 케언즈 사는 워홀러인데요 케언즈 시티 집 값이 거의 브리즈번 정도로 높아졌어요…….. 그래도 일자리는 시티에 많아서 다들 시티를 안떠나더라구요!!
      세컨 비자 따려고 오는걸 사장들이 너무 잘 알아서 쉬프트를 안줍니다…. 유럽인들이 정말 많아서 유창한 영어 아니면 잡 구하기 어려워요 정말

  • @flowerdutch3005
    @flowerdutch3005 Рік тому +3

    간단하게 워홀이나 갈까 하다가 영상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ㅎㅎ

  • @dextermorgan9356
    @dextermorgan9356 Рік тому +17

    유튜버들이 눈높이를 너무 높힌것도 하나의 원인인듯 본인 능력에비해서 환상만가지고온 워홀온사람들보면 몇달안에 하나같이 호주욕하면서 한국으로 귀국하더라ㅋㅋ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2

      저도 쫌 찔리네요ㅎ 분명 저때매 우버 시작한 사람들 중에 그런분 계실건데.. 책임은 본인들 몫이지만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 @zo_op3
    @zo_op3 Рік тому +8

    저도 여러 얘기를 듣고 고민하다가 내가 그냥 겪어보자 하고 멜버른 2주전에왔는데 운이 너무 좋게 온지 2일만에 잡 구하고 집도 매니저가 추천해줘서 엄청싸게 들어왔어요 영어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한다면 기회는 아직 열려있는거같아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2

      열심히는 기본이고 운 또는 실력이 있어야 평타는 치는거 같아요

    • @zo_op3
      @zo_op3 Рік тому

      @@soding2 맞아요 운이 크죠ㅠㅠ 일과 집구하게 힘든건 사람들이 너무 시티쪽 살기원하는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 @웅웅이-t2k
    @웅웅이-t2k 3 місяці тому

    1.영어를 못한다.
    2.경쟁력 있는 능력이 없다...
    어딜가나 능력있으면 대접받는다.

  • @성현-e3t
    @성현-e3t Рік тому

    영어가 아직 부족한 상황에서 시티가 아닌 케언즈같은곳을 갈까 생각중인데 시골쪽이 일자리같은 곳 구하긴 조금더 수월할까요? 딱히 취업이나 영주권딸 생각은 안하고 있고 중국이랑 일본에서 살다가 영어가 너무 부족해서 영어회화 조금 늘리고 돈 저축해서 올 목적으로 갈생각입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도심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ㅎ

  • @humln4118
    @humln4118 Рік тому +14

    아 근데 소딩이님이 말씀하시는거 100퍼 공감하네요 저도 5월16일날 시드니 도착해서 집은 구했는데 진짜 요새 한인잡 오지잡 구하기도 너무 힘드네요. 하;;;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화이팅입니다..

  • @mimemo3
    @mimemo3 Рік тому +4

    저도 시티쪽보단 시골쪽을 선호하는 편인데 혹시 몰라서 포크리프트를 따 볼까해요..! 소딩님은 항상 맞는 말도 하시면서 너무 자극적으로 말하지 않으셔서 넘 좋은 거 같아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당 ㅎㅎ 시티는 진짜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 엄두가 안 나는듯해요 시티는 잠깐 가는걸로 저는 만족스럽더라구요 ㅋㅋ서울생활하다 와서 인지 시티는 너무 서울이랑 다를 바가 없어서 그런지 현타가 오는 느낌일듯해서요😂아 결론은 소딩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화이팅팅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2

      시골 쪽 포크리프트 알아보시는 거 추천드려요ㅎ 시티에선 구하기가 많이 힘들거에요. 저기 어디고 그 코튼진? 그런곳에서 일하는 유튜버 많이 있는거 같던데 그분들 영상 참고 하시면 도움 될거에요ㅎ

  • @ori5581
    @ori5581 Рік тому +8

    서울도 살기좋은 도시 10위안에 항상 랭크되는데 살기좋은도시 원하면 그냥 서울로....

    • @gaian639
      @gaian639 8 місяців тому

      (돈이 많을 때) 살기 좋은 도시 10위

  • @teddlee3243
    @teddlee3243 Рік тому +2

    2년전에 오래 살다온 사촌이 괜찮다하던데 분위기가 많이 바뀐것 같네요.

  • @someone-sm3xc
    @someone-sm3xc Рік тому +4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ㅎㅎ 두달뒤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납니다.
    가기전에 3~$개월정도 짧게 준비를해서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에서 만났던 분중에 한명이 캐나다워홀 1년 다녀왔는데 뚫기 힘들다던 카페에서 일하셨더라구요! 저정도 실력이면 충분히 좋은 직업 얻을 수 있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놓이긴 하네요ㅠ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1

      써먼님도 할 수 있습니다ㅎ 준비 잘 하시고 오세요ㅎ

    • @kyungsookniddrie
      @kyungsookniddrie Рік тому

      너무 걱정마시고 오세요. 다 나 하기나름😊

  • @JaL-er5ir
    @JaL-er5ir Рік тому +2

    상식적으로 외국인이 현지과 같은 대우 받을려면 능력과 비자 컨디션이 필요함, 무능력에 준비 안된 워홀로가서 좋은일자리에 높은급여는 기대하면안됌
    그 지게차 한국여성분 결국 한국으로 들어가는거 에서 답나옴
    20대 30대 40대때 할일들이 있음
    차라리 공부해서 간호사로 비자도 받고 취직도해야 호주사회에 정착하면서 현지인처럼 하나하나 자리를 잡아가는거지 워홀은 추억이 목표가 아니면 뻔함

  • @해캄-f3h
    @해캄-f3h Рік тому +2

    ㅋㅋㅋㅋ저 무경력으로 포크리프트 45불짜리 잡 하고있는데요 호주 구직 진짜 쉬운데 왜 안좋게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시티에서 안살고 약간 외곽에서 살면 집값 많이 안비싸구요 잡도 일자리 넘치는지 역오퍼도 엄청 많이옵니다 저 브리즈번 포트에서 일합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본인 한 사람 처럼 쉽게 구한 사람도 있겠지만 못 구하는 사람이 더 많던데요? 그래서 외곽 가라고 하는거에요

    • @해캄-f3h
      @해캄-f3h Рік тому +3

      @@soding2 준비 좀만 잘 하고 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준비도 안해놓고 고시급잡 원하는게 문제인거죠

    • @_xuan4463
      @_xuan4463 Рік тому

      @@해캄-f3h 혹시 무경력이라 하셨는데 호주 오셨을 때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영어랑 돈 외에 준비할게 또 뭐가 있을까요?

    • @해캄-f3h
      @해캄-f3h Рік тому +1

      @@_xuan4463영어는 알아듣기만 하면되고 오자마자 차부터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 @parkj2434
      @parkj2434 Рік тому

      시급 45불이요..?

  • @designy7677
    @designy7677 Рік тому +1

    영상에서 @호주 소딩이 님이 말씀하신 리조트 몇군데만 알려주실수 있나요? 꾸준히 일할수 있는 잡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F&B는 무슨 뜻인가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푸드엔 베버리지 서빙하는거에요
      ㅎ 리조트는 이름은 잘 모르고 휴양지에 다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와요ㅎ

  • @hhhk440
    @hhhk440 3 місяці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외딴 섬 리조트 같은 일자리도 식닷컴이나 조라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구하셨나요? 그리고 제가 아직 호주에서 알바 경험이 없는지라 초심자도 가능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jiwogaryo12
    @jiwogaryo12 Рік тому +7

    저는 우선 마지막이라 가려구요 안가고 후회하는것보다 가고 후회하려구요 ㅎㅎ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화이팅입니다ㅎ

  • @MamaOnyx-c2k
    @MamaOnyx-c2k Рік тому +10

    너도나도 포크리프트 하겠다고 난리들임 단톡방보면 ㅋㅋㅋ 역시.. 한국은 누가 뭐하나로 돈벌었다 하면 우르르르 가는 습성이😅

  • @기쁨-m6e
    @기쁨-m6e Рік тому +5

    일자리 진짜 많고 잡도 진짜 많아요,,,에이전시 등록후 하시면 진짜 잡 쏟아집니다,,,시티는 아무래도 할수 있는게 제한적이죠,,,대부분 서비스직 이니,,,일 할곳이 너무 많아서 몸이 몇개더 있었음 하는데요,,,워홀 오시는 분들 선호하는 잡은 마이닝이에요,,,🫶 퍼스 오시면 잡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어요,,

    • @기쁨-m6e
      @기쁨-m6e Рік тому +1

      제 주변은 지금 세후 주 3천이상은 다 찍고 있고 월 만불이상은 다들 받아서요… 돈때문에 호주 오신거면 돈 마니 버는 곳으로 가시면 좋을꺼 같네요,,,주변에서 돈 못버는 사람은 없어서요…

    • @stendhal2654
      @stendhal2654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여 지금 브리즈번 거주 중인데 지역이동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퍼스가 아무래도 돈 벌기엔 좋겠죠?

    • @기쁨-m6e
      @기쁨-m6e Рік тому +2

      @@stendhal2654 영어 잘하신다는 전제하에 네 👍

    • @zeenofit8811
      @zeenofit8811 Рік тому +1

      @@기쁨-m6e떤직종이 세후 주삼천인지 여쭤봐도될까요~~? 말씀하신 에이전시등록도 좀더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Hellomynsm
      @Hellomynsm Рік тому +1

      현재 (9월출발)워홀 고민인 청년입니다! 영어는 그저그렇고 이런저런 알바 경험 많은데 (카페제외) 혹시 퍼스에서 첫 호주살이를 추천하시나요?

  • @미도니-r3e
    @미도니-r3e Рік тому +6

    ㅋㅋ19년도에 우ㅏ홀가서 20년에 돌이왔는데 코로나 터져서 근데 그때 진짜 행볻했는디 요즘은 힘든가보네 ㅠㅠ

  • @햅이-n8m
    @햅이-n8m Рік тому +3

    그래서 한국 넘어갑니다..ㅠㅠ ㅋㅋㅋㅋ퍼스 3개월차입니다

  • @lr7383
    @lr7383 Рік тому +1

    제가 정육계통에서 11년차 입니다 지금은 제가 한국에있는데
    호주에 가서 일자리를 구해볼려고 계획잡고 있습니다.
    영어 할줄모르는 상태에서 호주로 육가공업체 취업할려고해도 어렵나요?

    • @dextermorgan9356
      @dextermorgan9356 Рік тому

      영어못하면 할수있는게없는데..에초에 육가공도 다 영어인터뷰봐서..

  • @garoukim4314
    @garoukim4314 Рік тому +1

    시티로망없고 시골가는건 상관없는데 포키잡이 모여있는 지역이 있나요? 코튼진이나 숙소를 먼저 잡고 일을 구하라던데 일을 어디서 할지도 모르는데 숙소를 외곽에 잡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광산이라 불리는곳에 가시면 될거같아요. 숙소는 잘모르겠어요 시티면 숙소잡고 그 근처 일자리 구하면되는데..

  • @kimout-
    @kimout- Рік тому +3

    호주상황이 그렇군요,,, 지금당장은아니어도 몇년안에 갈거같은데.. 좋은의견 주셔서 고마워요 !!!!!!!!!!!!!!!!!!!!!!!!!!!! 따뜻한 물 꿀물 많이드셔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1

      넵 감사합니다 요나님ㅎ

  • @유니-p8o
    @유니-p8o Рік тому +9

    소딩이님 하는 모든말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도시들도 그렇고 잡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한국보다 좋은게 없어요. 딸이 골코에 유학중이라 와있는데 호주는 환상의 나라인가요?ㅎㅎ 😂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1

      작년 이맘땐 좋았는데..

  • @musicianthe4128
    @musicianthe4128 Рік тому +6

    평소에 소딩이님 하는 말은 대부분 큰 과장 없이 이야기 하고 진솔하게 이야기 해서 좋아하는데 대구 보다 구리다 는 동의가 안 되네요 ㅎㅎ
    저도 고향이 대구라 ㅋㅋㅋ 노는 문화 같은건 대구도 대도시라 잘 되어 있을지 몰라도 임금 짜고 일자리 없는건 마찬가지라서
    대구 떠나는 젊은사람도 많아서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3

      ㅋㅋㅋ 당연히 임금은 아니죠ㅎ 그냥 도시 자체가 뭔가 덜 재미없다랄까 브리즈번보다ㅎ

    • @musicianthe4128
      @musicianthe4128 Рік тому +2

      @@soding2 아 그쵸 좀 심심허다 할거 없다 요런 의미 인건 알지만 호주도 현실은 쉽지 않다~ 많이 고민하고 오셔라 요런 뜻으로 말하신거죠 ㅋ
      너무 환상을 가지지 말고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하고 한번 가보는 정도 라면 괜찮을듯 합니당 ㅎ

    • @kyungsookniddrie
      @kyungsookniddrie Рік тому

      시드니를 대구와 비교하다닛!!! 헐

  • @won2502
    @won2502 Рік тому +2

    이민은 몰라도 워홀은 왠만큼 흙수저 아닌이상 길을 잃은 청년들은 가도 좋을듯

  • @감사합니다-c4v
    @감사합니다-c4v Рік тому +2

    지금 워홀 생각하고있는 27세 남성입니다 간다면 28쯤 가려하는데 혹시 나라 추천해주시는 곳 있으신가요? 홀리데이보다 워킹에 집중하려합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1

      호주밖에 경험이 없어서.. 호주가 아무래도 워홀 가능한 나라 중에서 임금이 높으니까 호주가 딱인거 같습니다 ㅎ

    • @감사합니다-c4v
      @감사합니다-c4v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ㅎㅎ 나중에 갔을때 뵐 수 있으면 그것또한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 @lilyb239
    @lilyb239 Рік тому +6

    돈 생각하면 시골 외곽이... 멀리 안가도 입스위치 투움바 정도만 해도 수입도 낫고 렌트비도 저렴.. 근데 그러면 재미가 없으니 시티를 안 벗어나는듯🥲 학생들 화이팅!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2

      맞아요 입스위치나 작은 도시 가면 브리즈번시티 보단 훨씬 나을건데ㄷ

  • @katewang3582
    @katewang3582 Рік тому +10

    좋은시절 다 갔음. 유튜브 과거 워홀영상 보고 준비해서 오면 개망. 지금 미친듯이 들어오는 인도 동남아 몽고 애들이랑 잡경쟁해야함.

  • @박창훈-i3j
    @박창훈-i3j Рік тому +1

    제땅에서도 살기어려운데 남의땅에선 지옥이겠죠.... 하지만 인간은 능력껏 살게되어있는것 같아요..

  • @mln1968
    @mln1968 Рік тому +1

    27년전 신혼여행 다녀온후 다시한번 호주여행을 가는데 혈압약 6일치도 신고해야 하나요? 영상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나갑니다

  • @oneandonlyhanna
    @oneandonlyhanna Рік тому +3

    시드니 좋은데ㅠ 서울보다

  • @eedd366
    @eedd366 Рік тому +1

    ㅜㅜ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근데 한국도 더 살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 @굥이-r7u
    @굥이-r7u Рік тому +2

    헐...ㅠㅠ 올해 비자 만료되는.막차 워홀러인데.... 하.... 가지말아야하나......... 너무 고민되네요...아...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와서 돈 목적보다는 다양햐 경험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ㅎ

  • @babydollffff2841
    @babydollffff2841 Рік тому +2

    만약에 준비를 잘 해서 간다면 11월이나 3월중에 언제가 잡,집 구하기에 더 나은 시기일까요?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잡이나 집 구하는 시기는 잘 모르겠어요. 그때그때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 @고동환-n2l
    @고동환-n2l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댓글 남겨봐요. 아버지 사촌들이 다 호주에 이민가서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한달전부터 워홀 생각 없냐고 하시더라고요 일자리는 사촌들이 하는사업 밑에 들어가서 일하는거라고 들어서 고민중입니다 나이는 26살이고 디자인 공부중입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제가 겪어보지 못한거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ㅎ

    • @TerryKim-A1
      @TerryKim-A1 Рік тому +1

      해외에 친인척 거주한다는거 자체가 벌써 남들보다 시작점이 수백배는 앞서있는거라고 봅니다.
      기회 있을때 해외로 나가서 정착하고 자녀들도 해외에서 키우세요
      한국 올해 상반기 출산율 0.6 찍었습니다. 희망없는 나라에서 살지 말고 기회 있을때 나가세요
      분명히 나중에 후회합니다

  • @김딸기-c6z
    @김딸기-c6z Рік тому +3

    정말 중요한시기에 워홀준비생들 에게 충고,조언 감사드립니다.

  • @EY-bt1by
    @EY-bt1by Рік тому

    케바케 운입니다. 그러니 남말 듣지말고 그냥 주체적으로 하면 됩니다. 될놈될입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인생이그렇죠뭐

  • @골번만수르
    @골번만수르 Рік тому +2

    멜번에서 취업비자 중에 코로나 때문에 한국 들어왔는대 그 동안 많이 바꼈네요
    이제는 서핑이나 하러 가야 겄습니다.

  • @hojdsk
    @hojds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지마!!! ㅎㅎㅎ

    • @soding2
      @soding2  7 місяців тому

      Why

    • @hojdsk
      @hojdsk 7 місяців тому

      @@soding2
      가능하면 우리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야죠
      그런데 메인 영상이 안오는게 난것처럼해서
      .....

    • @soding2
      @soding2  7 місяців тому

      글쎄요. 한국인 많이 와서 워홀러 개개인 한테 좋은점이 뭐가있을까요.

  • @임임주안
    @임임주안 Рік тому +1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 @순두부찌개-v6y
    @순두부찌개-v6y Рік тому +1

    2번째 이유는 간호사도 포함인가요 헉시..?ㅠㅠ

    • @soding2
      @soding2  Рік тому

      간호사는 당연히 포함 아니죠...간호사는 어나더 레벨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