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주 목요일 22일에 인천에서 호주를 향해 출국하는데요! 아주 신납니다 호주에 외삼촌이 계셔서 친동생이랑 친한 사촌누나2명이랑 가는데요! 3주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부모님 선물을 사갈려는데 호주 물가가 비싸다구 하셨는데 나이키 같은 의류 매장들도 한국에 비해 비싼 편인건가요??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멜버른에만 계셨나요? 저는 서호주 퍼스에서 자리를 잡고 뜻이있어 혼자 서남동북서 순서로 일년간 호주 전국일주를 했습니다 캠핑도 좋아하고 스킨스쿠버 ,보우헌팅 스카이다이빙등 외적으로나 성격으로나 강한 남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요 ?인종차별 있습니다.꽤 자존심 상할 정도로 당해본적도 있고(참고로 키 183에88키로)특히나 시골쪽으로 가게되면 심해지죠 특히나 특정 도시 인구의 반절이상이 에보리진(호주원주민)이면 특히나 더 위험하죠 거두절미하고 어딜가나 인종차별은 존재합니다. 정말 존재합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자기가 항상 만나왔던 사람들(같은 인종 또는 지인)에게는 관대하지만 자기와는 조금 다른 색깔과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거리를 두는게 본능이니까요 그걸 교육을 통해 극복히고 내면화 시키는게 성인이 되가는 길이겠죠 어쨌든 호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느낀게뭐냐면, 대도시는 교육수준이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어 이민자의 나라답게 괜찮은 생활을 할수 있다. 하지만 조금 떨어진 외각지역은 인종차별이 있을 수 있어요 아무쪼록 이 댓글을 보고있는 호주에 궁금한 사람들은 제 댓글 참고 하세요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어떤 지역과 동네에 사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민자가 많은곳일수록 인종차별은 덜한것 같구요.. 멜번은 아무래도 중국커뮤니티가 크고 다른 동양권 나라들도 섞여있어서 인종차별을 특별히 느낄 기회가 적겠지만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도리어 이민자들끼리 인종차별을 하는것도 있구요.. 우선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 자체가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고, 사회적으로도 본인이 속한 그룹에서 무시를 받았거나 인정을 잘 못받고 소외되었던 사람들이.. 본인보다 못하거나 약하다고 생각하는 외국인을 인종차별 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스스로 높아진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 앞에선 절대로 주눅들면 안되고 도리어 강하게 행동해야해요~
지역에 따라 다 다르기도하고 집 컨디션에 따라 다르긴한데요..흠 2023년 멜버른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요..시티 (시내)에서 5키로정도 떨어진곳에 방두개 화장실 하나에 렌트에 살고있는데 한달 1920불입니다 (대략 월 160만원정도) 하지만 여기에 공과금까지 붙으면 180만원정도 보시면되요. 다만 이게 한국이랑은 조금 다른데 한국은 보증금이 어마무시하지만 월세 그리고 공과금이 싼편이라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skpenlady 펭귄 출퇴근한대요 매일 그런데 어느날은 많고 어느날은 적어요 제가 구경간날은 숫자 좀 적었었는데 안내원이 그전날은 엄청 많있다 하더라구요 필립아일랜드 구석구석에 펭귄집 있어서 들여다보면 보이기도 해요 펭귄들 걷는거 완전 귀여워요 아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좋은 구경거리 ㅎㅎ
마지막 6번째 비밀이 장병 복지라며 호주 육군에 입대하기로 해 머리를 밀고 비니를 쓰신거라는 영상 속 훈뿌잉님... 상상도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에 이어 두번째로 호주 육군에서도 화이팅 하세요!
충성... 호주 군복이 엄청 이쁘더라고요
호주 오기전에 손해 보는 비밀 정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주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주 생활 영상 많이 올라오시는거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큰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2004년 5월 홀로 시드니에 2주간 여행을 갔었는데.... 3번의 인종차별을 당했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호주는 나에게 안좋은 나라중 하나...
고생하셨습니다..
옛날엔 백인들이 많았을테니...
0:39 인종차별
1:44 호주 물가
2:24 날씨
2:54 벌레 많은지
3:49 짐 싸는법
5:03 한국인 많은지
저 지금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올해 졸업하고 호주 갈 생각이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호주 어학원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요. 호주 영어 어학원에 대해서도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주 어학원 간적 없어요😅
어학원비추입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알츠학원다니는게 나아요
호주 16 년 째 살고 있는데 우연히 영상봤는데 객관적으로 정리 잘했네요. 완전 동의합니다
16년 대단하십니다.. 동의 감사합니다!
제가 다음주 목요일 22일에 인천에서 호주를 향해 출국하는데요! 아주 신납니다 호주에 외삼촌이 계셔서 친동생이랑 친한 사촌누나2명이랑 가는데요! 3주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부모님 선물을 사갈려는데 호주 물가가 비싸다구 하셨는데 나이키 같은 의류 매장들도 한국에 비해 비싼 편인건가요??
호주11월 옷차림은 어떻게 되나요!!???
혹시 집은 어디서 구하셨을까요???
호주가서 보통 처음에 어떤이레 종사하개되며 주급은 얼마정도인지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능력, 환경에 맞춰 다 달라서 너무 광범위하네요😄
시급이나 급여는 쌔지 않나요?
잘생긴 훈뿌잉님 영상 잘봤습니다.
앨더베리 감기약 가능한가요.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거거든요
성분이
브리오니아
옐로우자스민
삼부커스
황
징컴 글루코니컴
기타 성분:
흑당근추출물(색소), 크로스카멜로스나트륨, 엘더베리향, 락토오스, 마그네슘스테아레이트, 말토덱스트린, 미결정셀룰로오스, 수크로오스.
이거랑 소독약이랑 밴드 진통 소염제 챙겨갈려고요
신고하면 가능하겠죵?
약사나 항공사 문의 해보시길 바랍니다
헤이피버 심하다는데 어느정도 일까요 초등학생아들과.가려는데 비염 알레르기가 심해서 걱정이에요 ㅜㅜ
걸려봤는데 평범한 감기 느낌이에요. 사람마다 다 다르네요🤔
7월중순쯤에 가는데 날씨 어떤가요?브리즈번이랑 시드니쪽에 있을예정이예요.
멜버른 사람이라 모르겠습니다!
시드니도 일교차 심할까요..?
인종차별은 없지만 한국이나 호주나 살짝 미묘하게 거리두는건 있지 ㅋ
혹시 운동할때 먹는 프로틴이랑 가루같은것들 챙겨갈 수 있나요..?ㅠㅠ
그건 저도 잘.. 여기서 다들 배송 받아 먹어요
한국에 비해 물가가 몇배라 생각하면 편할까요 ? 멜버른 가고싶네여 ㅠ
비싼건 비싸고 저렴한건 저렴하고 다 다르네요!
양말쓰신건가요?
양말 사이즈 잘못 사서
아이와함께 갈건데 난방텐트 압력밥솥 챙겨오라고 하더라구요 어떤가요?
아이가 많이 어리다면 난방텐트 좋을거같아요! 밥솥은 여기도 팔아요~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멜버른에만 계셨나요? 저는 서호주 퍼스에서 자리를 잡고 뜻이있어 혼자 서남동북서 순서로 일년간 호주 전국일주를 했습니다
캠핑도 좋아하고 스킨스쿠버 ,보우헌팅 스카이다이빙등 외적으로나 성격으로나 강한 남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요 ?인종차별 있습니다.꽤 자존심 상할 정도로 당해본적도 있고(참고로 키 183에88키로)특히나 시골쪽으로 가게되면 심해지죠 특히나 특정 도시 인구의 반절이상이 에보리진(호주원주민)이면 특히나 더 위험하죠
거두절미하고 어딜가나 인종차별은 존재합니다. 정말 존재합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자기가 항상 만나왔던 사람들(같은 인종 또는 지인)에게는 관대하지만 자기와는 조금 다른 색깔과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거리를 두는게 본능이니까요
그걸 교육을 통해 극복히고 내면화 시키는게 성인이 되가는 길이겠죠
어쨌든 호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느낀게뭐냐면,
대도시는 교육수준이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어 이민자의 나라답게 괜찮은 생활을 할수 있다.
하지만 조금 떨어진 외각지역은 인종차별이 있을 수 있어요
아무쪼록 이 댓글을 보고있는 호주에 궁금한 사람들은 제 댓글 참고 하세요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인종차별 소문이 너무 과장되서 아쉽네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어떤 지역과 동네에 사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민자가 많은곳일수록 인종차별은 덜한것 같구요.. 멜번은 아무래도 중국커뮤니티가 크고 다른 동양권 나라들도 섞여있어서 인종차별을 특별히 느낄 기회가 적겠지만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도리어 이민자들끼리 인종차별을 하는것도 있구요.. 우선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 자체가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고, 사회적으로도 본인이 속한 그룹에서 무시를 받았거나 인정을 잘 못받고 소외되었던 사람들이.. 본인보다 못하거나 약하다고 생각하는 외국인을 인종차별 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스스로 높아진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 앞에선 절대로 주눅들면 안되고 도리어 강하게 행동해야해요~
안녕하세요, 12월에 호주를 가는데 코로나 관련한 서류는 따로 필요없을까요?
코로나 관련 서류는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자주 검색 해보시는게 좋아요!
@@jumphoon 네, 감사합니다!
멜버른 여행을 1월에 가려고 하는데요
신속항원검사등 다른 절차가 있을까요?
절차가 계속 변경되기 때문에 1월이면 그때 다시 확인 하면 좋을 거 같아요!
2월 마지막주에 여행을가는데 필요한것들이 있을까요?
여행을 즐길 줄 아는 마음
호주 인터넷 빠르나요?
답답합니다 확실히 한국보다 느려요
@@JJ-lz6hj 누구신진 모르지만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 주에 호주 가는데 대한민국으로 치면 계절이 어떤가요?
앗 늦었네요, 잘 다녀오셨나요?
@@jumphoon 네! 아직 후덥지근 하더라구요..ㅎㅎ
겨울에 경량패딩으로 버틸수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패딩 너무부피커서 안가져갈려하는데.. 멜버른기준이여
경량 패딩 버티기 가능해요! 대신 내복 가져 오시길 추천!
이민을 준비중인데 집값이 정말 많이 비싸다고 들었어요 ㅜㅜ 월단위나 주단위로 많이 낸 다는데 어때요??
기본적으로 서울집값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함
지역에 따라 다 다르기도하고 집 컨디션에 따라 다르긴한데요..흠 2023년 멜버른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요..시티 (시내)에서 5키로정도 떨어진곳에 방두개 화장실 하나에 렌트에 살고있는데 한달 1920불입니다 (대략 월 160만원정도) 하지만 여기에 공과금까지 붙으면 180만원정도 보시면되요. 다만 이게 한국이랑은 조금 다른데 한국은 보증금이 어마무시하지만 월세 그리고 공과금이 싼편이라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ssssssun159헙 멜번 엄청싸네요?
@@tangiblemark 헛 아뇨 ㅋㅋ 저건 7개월전이구요.. 지금은 같은 집 2850불로 올랐어요 ㅋㅋ
동성애" 도 합혼으로 인정되는 나라죠 ~~
다만 의료비" 열라 비싸요ㅜ.ㅜ
혹시 호주 전자담배 반입 가능한가요?
담배를 안피가꼬 모르긋네예..
@@jumphoon 흐음.. 그럼 선생님 호주는 그 유럽쪽마냥 흑형들이 길거리서 짝퉁팔거나 브로커&소매치기 는 좀 덜하고 클린한가요?
제일 춥다는게 어느정도춥나요? 최대 몇도까지 떨어지나요 겨울에?
멜버른 기준 0도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괜찮네요~
1월에 초등아이 데리고 세식구 펭귄보러 가려고 하는데, 멜버른에 가서 필립 아일랜드를 가면 되는 거죠? ㅎ 뉴질랜드도 펭귄있다고 해서...
필립 아일랜드 좋아요👍 펭귄이 항상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jumphoon 그래요?? 암튼 답글 감사합니다. 펭귄이 출퇴근한다고 들어서 ㅎㅎ
더 알아볼게요~
@@skpenlady 펭귄 출퇴근한대요 매일 그런데 어느날은 많고 어느날은 적어요 제가 구경간날은 숫자 좀 적었었는데 안내원이 그전날은 엄청 많있다 하더라구요 필립아일랜드 구석구석에 펭귄집 있어서 들여다보면 보이기도 해요 펭귄들 걷는거 완전 귀여워요 아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좋은 구경거리 ㅎㅎ
👍👍👍👍
우리나라도 요즘 만원어치 밥 떼우기 힘들죠
요즘 김밥천국 스페셜 정식 얼마죠?
1월 말에 시드니가서 한달 살다가 올 예정인 학생입니다. 그때 날씨도 밤에는 많이 춥나요...??ㅜㅜㅜ 옷 챙기는게 어려워서요 ㅜㅜ
반팔만 챙길까 고민하는중이에요 ㅜㅜㅜ
1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 하네요~
@@jumphoon 시드니 3월부터 유학 가는데 패딩은 안챙겨도 될까요?
@@동규-u7i 롱패딩 말고 가벼운 패딩은 챙겨도 괜찮아요 😊
@@jumphoon 아무래도 3월에 들어가니까 원하는 쉐어룸을 지금 예약 해놓는것은 어렵겠죠ㅠㅠ
나는 호주 살면서 인종차별 많이 당했는데........
그 벌레가 어떤 벌렌가요?
바선생
악
1월에 가도 일교차가 심할까요??
1월은 모르겠는데 매일매일이 변덕스럽네요:)
레베카좌 출연기원
넵... 그전에 내용에도 집중을 😀
벌레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바
@@jumphoon 아 바선생…!!
ㅋㅋㅋ성균관 스캔들룩
ㅋㅋㅋㅋㅋㅋ
호주에 와본 적 없는 한국 사람들만 호주에 대해 안좋은 말이 많네요 ㅠ
그러게요 참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막상 간 지인들은.. 다들 괜찮다구 하더군요
호주 캐나다 미국 영국 어디가지..
해외 경험이 없으면 호주! 있다면 미국, 영국!
주변 지인이 말하길 호주는 한국 여성 성매매 1위라고 들어서 너무 무서운데 이거 맞나요..?
처음 듣는 말이네요. 한국보다는 아니지만 호주는 굉장히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성매매는 본인이 안하면 되는건데 뭐가 무서워요..? 인신매매 말씀하시는건가?
@@user-be4vj4rn8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고 임마는
이민을 가신건가여??
워홀입니다!
에이. 있음. 뭐, 심하게 뭘 하진 않지만. 우리도 똑같은 한국인들 많으면 그중에 꼭 동남아 무시하듯.
@@user-qw9gq8hn5n 음 인정. 캐나다 좋지. 다만, 나두 호주 살아봤음. 오지잡으로, 오지들하고만 지내보고 한 말임. 모두가 좋은 사람일수 없음. 대부분은 훌륭하다는 말임. 케바케지. 간혹 성격파탄자들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