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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왔네요!!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돈을번다? X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합법적으로 일을할수있는비자이기때문에 이민 영주권 도전하는사람들한테 합법적으로 경력쌓고 미래를 위한 발판삼기 좋은비자지 돈버는 비자는 아님 옛날에 환율차이 많이나고 텍스리턴 많이될때 한국시급낮을때 그때나 좋았던거지... 지금은 그냥 돈벌거면 한국에서 대기업계약직 하면 연 세후 6000넘게 받음 현대자동차 촉탁계약직은 정신이상자만 아니면 써주는곳이고 일도 내가봤을때 호주 몸쓰는일보다 훨씬쉬움 당연히 워라벨도 챙겨줌 주48시간 이상 일해본적없음 빨간날 다쉬고 암튼 돈버는게 목적이면 한국에서 그냥 대기업계약직 이나 하셔들.. 이민 목적이면 워홀로 발판마련 잘하시고

굶고 다닐일은 없겠다

2년전인데 지금마니올랐네요 ㅠㅠ 계란 기름....

영어할줄 모르고, 기술없고, 자신이 최고인줄 알고, 대접만 받고 싶고, 그런 한국애들은 그 누구도 안써줍니다.

그렇게 그의 인생은 망 했 다...

저 2013년도 초에 호주에 1년 있다 왔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시드니 별로 입니다...진짜루요. 뭐 지금은 12년가까이 되었으니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유는 여러개가 있는데 첫째, 오지잡 구할때 멘탈 많이 깨집니다. 제가 퀸슬랜드에 8개월 시드니 4개월 있었는데, 시드니에 있을때 카페,레스토랑,호텔 이런 쪽에 레쥬메 드랍을 많이 했었는데, 인종 차별하는 가게 주인도 엄청 많았구요(ex : 김정일도 김씨고 너도 김씨니까 뭐 너도 같은 패밀리냐? 이딴 조크 같지도 않는 인종차별 조크). 그리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지애들이 굳이 영어못하는 한국인 웬만해선 안 뽑아요(쨸이라는 호주 워홀러 유튜버분 계시던데 그분꺼 보시면 그게 진짜 현실임)...진짜 자존감 개박살 ㅠ 그리고 시드니에 있는 애들은 뭐 삶이 힘든가 표정들이 다 썩어 있어요. ㅋㅋ 둘째는, 시급 개 짜게줍니다. 저 시드니에 있을때 시급 12불인가 받았어요...물론 그떈 원화 호주달러 환율이 1달러에 1400원인가 그랬을때여서 괜찮긴 했는데, 퀸슬랜드는 기본 24불이었음 ㅋㅋ. 퀸슬랜드 리조트 회사 면접 봤는데 붙어서 갔는데 저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사람들 다 친절했고(중국인 제외), 투잡 뛴다고 레쥬메 딴 데 돌릴때도 당장은 안 뽑아서 '미안하다' 까지 말해줌 그러면서 커피한잔 주는 사장님도 있었고, 스콘 이런것도 많이 쥐어주고 했어요. 퀸슬랜드 8개월 일하고 난담에 페이슬립 다정리해보니까 달 평균 4000~5000불 정도 벌었더라구요.(당시 한화 약 600~700정도) 리조트에서 일하니까 가끔 밤에 룸서비스, 웨이터 오버타임 오퍼 오는데 그거는 한시간에 1.5배 쳐줘서 36불이었구요. 뭔가 횡설수설 많이했는데 호주 워홀 꼭 한번 해볼만합니다. 도전하시구요. 초반엔 돈없으니까 한인잡이라도 잡아요...그거 경력 조금이라도 쌓으면서 있다가 쉬는날마다 레쥬메 드랍하다보면 오지잡 구할수있어요. 영어권국가들은 경험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서 호주에서 일한 경력있으면 엄청 좋게 쳐줍니다. 저 퀸슬랜드에 잡인터뷰 볼때도 그거 경력관련 내용으로 엄청 많이 물어봤어요. 당연히 한인잡 개빡시니까 대답도 술술잘하니까 더 잘봐준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필리핀 어학연수 준비중인 20대 바리스타 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후 호주 워홀 가서 일을 할려고 하는데 손님들과 접촉이 많은 서비스직쪽이나 요식업 쪽으로 가고 싶은데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esl 과정만 수료한뒤 호주로 가는게 좋을까요?

ㅋㅋㅋ시드니 물가 집세 더 비싸요..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많은만큼 인종차별 더 심하고..ㅋㅋ한인잡 클라스가 헬조선을 능가합니다..ㅋㅋㅋ 호주 일 생활 한국보다 좋다는 방송 ,광고 등등 제발 속지좀 마세요..안타깝습니다..ㅠ

1.렌트비는 보통사람들이면 다 내야되는데 제외해도 많이 벌수있을까요..? 2.숙식제공하는 농장도있나요..? 농장일은 어떻게생각하세여

6개월전..!!!언제오세염

별거 없어도 올려주세요 막 주제없어서 재밌습니다. 과거 추억도 생각나고..

저도 호주워홀은 아니지만 일본여행중에 외로움을 엄청크게 느낀적이 있었어서 공감이 되네요 일본여행중에 일본인 친구가 생겪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행을 했는데 막상 여행중에 일본인친구는 안생기고 일본인들의 친절함을 경험하면 그순간은 좋다가도 저것은 단순히 서비스정신이라는 생각을 하면 진짜마음은 뭘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현타도 오고 그러다가 길묻다가 일본인들 2명이 같이 따라가주면서 셀카도 찍고 통성명하고 헤어졌는데 그순간은 좋다가도 뭐랄까 아쉬움이 너무 크면서 외로운게 이런건가 싶은걸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저도 일때문에 해외 나와있는데 진짜 공감이에요.... 주변에 있는 사람 모두가 나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할 사람들이라는 게 이렇게 외로운 건지 몰랐어요... 지금은 어디에 계실 지 모르겠지만 소딩이님도 항상 파이팅입니다

호주도 점점 메리트가 없어지네... 예전에는 일이 넘처서 체력이 안되서 못했는데...

2009년부터 3년 호주 있었는데, 호주는 항상 오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는게 다 똑같지만, 정신력이 강하면 돈도 많이벌고 영어도 늘고 경험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잡찾아서 브리즈번에서 케언즈 다윈까지 시즌타고 농장도 다녀보고 산전수전 다 겪었죠. 광산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발길 닿는대로 그냥가세요. 인생 안빠그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

할인금액으로 유심을 사서 이용한 뒤 날짜가 끝나면 새 유심을 또 구매해서 등록해야하나요? 아님 재충전을 하는건가요? 재충전은 금액이 할인금액이 아닌거죠? 갱신은 자동으로 되는건지 아님 제가 다시 충전 및 갱신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2008 2010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계속 살 곳은 아니긴 합니다ㅎㅎ

진심... 사람사는거 다 똑같나보네요.... 저도 영국에서 4년째 살고있지만....정말 술 안좋아하고, 사람 만나는거 가리고 그러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우울증에 쉽게 빠지더라고요.... 유일하게 할 수 있는게 운동이랑 걷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공감이 갔네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소딩님 치안이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저도 곧 워홀갈 생각인데… 영어를 잘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모든 일에 적극적인 편입니다! 외국어도 배우면서 위험하지 않은 알바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세상의 도전하는 모든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

유심을 사서 등록하면 자동으로 호주 번호가 나오는건가요? 그리고 유심은 몇개월에 한 번씩 구매해야하는 건가요?

시드니 본디비치가 죽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외딴 섬 리조트 같은 일자리도 식닷컴이나 조라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구하셨나요? 그리고 제가 아직 호주에서 알바 경험이 없는지라 초심자도 가능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무슨 비자로 입국해야 할수 있나요? 호주 통장 필요하나요?

감사합니다

15년 전에 워홀 갔는데 한인잡 하면서 노예처럼 부려먹히고 18불 받을 때 저는 9불 받으면서 청소하고 다녔는데 그래도 행복했어요. ㅎㅎ 그 시간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다들 경험 많이 쌓으시고 건강하세요!

1.영어를 못한다. 2.경쟁력 있는 능력이 없다... 어딜가나 능력있으면 대접받는다.

ㅎㅎ잘들었어요❤

자동차도 있으신데 자전거도 있으신건가요? 한인잡 ...

저는 시드니쪽에서 개발자로일했는데 생각보다 저축이 1도 안되서 나왔어요. ㅜㅜ 세금이랑 super 가 너무 많이 떼어가던데

작년에 1년 시드니에서 일했는데 점심밥값 제대로 먹으면 20-25불이었는데 브리즈번 엄청싸네요. 쉐어도 마스터룸 450불 정도

우리 동네는 깍두기였는데 ㅋㅋㅋ 감자라는 표현도 귀엽네요

뭔가 찾지 않아도 패턴이 똑같다 해도 보니까 좋습니다 뭐 부담이 된다하면 안올리셔도 됩니다만 그저 보는것만으로 좋습니다

이번주에 브리즈번 여행가는데 어디가 좋은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ㅠ 우연히 영상이 떠서 다 봤습니다 ㅎ

오지잡 2달하고 6000만원 벌엇다고, 마음만 먹으면 할수잇다고,바람잡는 사람이잇어요..무슨 회사도 만든다 그러던데,? 누구를 골탕 먹이려고 그러는지 ..

한국여자들은 여자들끼리 사는곳에서 평생 죽을때까지 사는게 좋을지도,서로 편합니다.. 세탁기,건조기 등 그런것은 사용하는것을 설명해줘도, 청소도 안하고 그런가? 유럽에서는 한국여자들이 수도를 넘많이 쓴다고 안받는집도..

오늘 뉴스에 나왔어요.노동착취 햇서 부당이익 취해다고

호주로 가고싶네요 😊

호주에서 할인을 많이해주나요?

기술직에 관심이 많이생겨서 호주로 유학가서 기술직을 하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아이엘츠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데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있어서 많이 어렵고 힘든 점에 대해 들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는 동양인을 나쁘게봐서 차별을 하는 사람이 있다하는데 그런사람들을 본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고싶어요.

호주전문대로 유학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말을 높여서 할 거면 계속하고 반말할거면 계속하고 반말햇다 높임말했다 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

퍼스 사시는건가요? 아무리 돌려봐도 어딘지 안나오내요 시드니.멜번은 도시라 1한달 시드니서 놀구~ 퍼스에 공장에서 돈 벌까해요

학비가 어느정도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워홀하면서 공무원 같은 공부하고 싶은데 오지잡? 같은데에서 일하면 공부할 시간이나 체력이 남을까요?

도전하는자만이 이득을볼수있습니다 ! 부업을해야만 밥이라도 편하게먹는 경제위기..버텨보고 이겨내봐야죠 !

안녕하세요 이번년도 10월에 호주 워홀 퍼스트비자로 브리즈번으로 가려고 합니다 나이도 올해 막차라서 31살 생일이 지나기전에 세컨 비자까지만 따려고합니다 써드까지는 바라지도 않구요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 여쭈어봐도 될런지..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제 나이에 워홀 오는사람 많나요? 2.가면 타일을 하려고하는데 타일쪽에 취업하는 사람들 많을까요? 3.호주에서 대학나오고 35살 정도에 취업 하는 사람들 있을까요? 더 궁금한게 많지만 제가 정말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들이라서 질문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