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있으실까봐 말씀드리면, 이번 영상에서 말씀 드린 내용은 '사내 보고서'와 관련된 내용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하는 설득형 '발표용 PPT'를 말한 것입니다. 당연히 사내에서는 쓰는 템플릿이 있고 거기에 맞춰 알맞은 내용을 작성한 뒤 정리정렬만 잘 하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공무원, 교원 사회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 혼자 8인분 하는 것으로 끝남. 승진은 아부 잘 하고, 잘 노는 사람이 함. 인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일은 미루지만 그 사람은 여러 사람에게 경쟁 대상으로 보여져 적이 많아짐. 결국 진짜 능력자는 승진을 못하거나 안 하게 되는 것임. 문제는 능력자는 감출 수가 없고 드러나게 되어 있음. 자기 자신에 대해 경쟁하기 때문에.
문제 발견, 해결 모두 메모습관! 나의 개성은 경험으로부터 템플릿 사용하지 말기 글을 완성한 후에 ppt 만들기 숫자 사용하기! 설문조사결과 Ppt 사이즈 부터 정하기 1.어떤 색을 쓸지 정리(5개이내) 2. 폰트 및 제목 정리 3. 선, 화살표, 도형 등 기타 디자인 정리 자주쓰는기능 툴바에 정리 두껍게 기능쓰지말고 윤고딕 색은 팔레트꺼 쓰지말고 스포이트기능사용 포인트컬러 선정 쎈스있게! 여백 살려서 ppt에 집중하게 글자 적당히 크게 도형보다는 선으로 간결하게 표현 가독성이 올라감 발표할때 스크립트 읽거나 외우지 말기 평소 말투와 똑같이 발표 발표내용의 본질을 이해하는게 중요 키워드 중심으로 밑에 하얀배경에 하얀글씨 그림자 살짝 사람들 읽지 않게 선별하는 눈이 중요
PPT는 아니지만 프리렌서 디자인 하는사람으로써, 클라이언트와 갭차이가 커서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정말로 목적이나 대상없이 디자인 해달라는경우가 많아서 맨땅에 헤딩하는경우가 많거든요. 클라이언트의 생각은 이런거죠. 디자인 한번 줘봐...니 실력도 보고, 맘에 들면 쓸께... 뭐 이런 생각인건 알겠는데, 본인조차 머리속이 백지인 상태에서 아무 기본적인 정보도 주지않고 디자인해달라는경우가 은근 많아요. 막연하게라도 추구하는방향이나, 어떤 용도로 쓸려는건지 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디자인 하는사람을 점쟁이쯤으로 생각하는건 아닐까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뭔가 디자인을 원하는 클라이언트와 대화를 해보고 이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려 노력합니다. 어자피 디자인 이란건 주관적인거라 누군가는 좋게보이는게 누군가에겐 별로일수도 있는거기에, 클라이언트가 어떤 성향이고, 어떤걸 좋아할지를 그사람의 말투나 행동, 전화통화하는모습,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 옷입은 스타일등으로 파악하려 노력하죠.
저 회사원인데 일 잘함 근데 연봉도 높음. 나가서 차릴 생각? 나가서 내가 몇백억 바르는 대기업 이길 생각하면 맘편히 함. 근데 난 그러지 못하는 걸 알아서 쉽게 차리지 못함. 매달 꼬박꼬박 고액 연봉 꽂아주는 든든한 회사의 매력도 충분히 강함. 프리랜서 잘나가다 나이 좀만 차면 밀리는 꼴 한 두번이 아님. 아니면 프리랜서도 진짜 대단한 실력과 업적 충분히 쌓고 하던가. 프리랜서 비율 70%는 사회적 업적 이뤄본 적 없는 사람임. 걍 못참아서 못이룬 사람 정도로 도태됨. 이 사회는 참고 견디면서 만든 커리어를 존중함. 그리고 그게 진짜 힘이 있음. 그들의 경험과 보는 시선도 다르고. 근데 중요한 건 나머지 30%, 그 사람들은 내가 못이룰 성취를 이룸. 뭔가를 한참 이루고 프리랜서하는 진또베기들이 되어야 함. 절대 지금 편안하자고 쉬운 결정하지말자. 이게 지금까지 느낀 사회의 순리임.
대기업이면 외부에서 알아서 찾아오고, 체계화가 되어있으니까 상관없는데 중소기업이라면 보통 맨 파워죠. 본인이 철저하게 이용 당하겠다! 생각하고 핵심적인 일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내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 회사가 되어야지 외부에서도 스카웃 제의가 오고, 해당 회사에서도 입지를 다질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것을 안 맞춰 주면 나가겠다를 시전 할 수 도 있죠.
와 쓰앵님 오늘 PPT 만들다가 12시간 근무찍고 퇴근한 직장인인데 대박 공감요ㅋㅋㅋ 어제 PPT부터 열고 야근하다 답이 없어서 오늘은 워드부터 열고 내용 3장으로 정리>>1장으로 정리 후 PPT 만드니까 이제 끝이 보이더라고요 후 이걸 3일 전에 봤어야했는데... 다른 예비 야근러들도 꼭 보시길 바라며ㅠ
여러가지 다난하게 펼쳐놓으면 더 정신없어 하는 분들도 있긴하죠 저는 ppt만 띄워놓고도 메모 목차 정리 싹 다 하긴 합니다 요구사항이 주로 메일로 오기 때문에 메일한장 출력해서 갖다 놓고 요점만 적어놓구요 ppt 켜면 사이즈, 템플릿 잡아놓고 나서 빈장 만들어서 구역부터 나눕니다 모든 발표는 서론 본론 결론, 기승전결이 있죠 여기서 몇장 여기서 몇장 구역나눠놓고 목차 잡고 대부분 저는 킬러장표를 draft로 만들어놓고 아래장표로 살을 붙여서 만들어요 이후에 다시 돌아와서 킬러장표를 보완해서 완성하는 형태죠 작업은 다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겠지만 틀을 잡는건 워드든 메모장이든 손글씨든 필수가 맞긴해요
ppt 만들려면 워드나 메모장 켜서 틀부터 짜놓고 만드는거 ㄹㅇ 핵공감. 사실 ppt 디자인은 마무리 작업이지, 실제 브리핑이나 발표 내용은 워드로 치면서 생각하는게 맞음. 뭐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든, 발표할 내용을 대본 짜듯이 쓰든간에. 이렇게 메모로 틀부터 짜놓는 버릇부터 들어놓으면 자연스럽게 ppt 작업이 진행됨. 이 부분의 내용을 시각화 하려면 디자인을 어떻게 짜야할지, 어떤 사진을 갔다 써야할지, 그리고 이에 대한 구두설명은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것도 짜여지면서 일이 수월해짐.
일못하는사람 특징은 이해되는데..솔루션이 문서에 대한 이야기라서 공감하기가 쫌... 제가 생각하는 일잘하는사람 첫번째. 두번실수안하는사람 두번째. 통찰력있는사람 세번째. 문제해결을 잘하는사람 네번째. 적당히세속적인사람 다섯번째. 근무태만하지않은사람 이중 두개이상만 해당되도 어디가서 일 "못" 한다는 소린 안듣고 이중 세개이상해당하면 어디가서 굶어죽진 않을거고 이중 네개이상 해당하면 어디가든 일 "잘"한다는소리 들을거고 모두 해당하면 어디가든 인사 된다 오너가 되느냐 사원으로 남느냐는 첫번째. 돈 두번째. 인맥 세번째. 끈기 끝
사내 회의 하는데 ppt 꾸미는 것 자체가 이상한 문화 같은데. 미국 회사에선 내용만 보지 ppt 디자인은 신경도 안 씀. 그리고 외부 프레젠테이션 땐 미리 내용 정해놓고 아예 제대로 된 디자이너 써서 발표 자료 만듦. 사내 ppt 꾸미기 문화가 노동 생산성 악화시키는 데 크게 일조한다고 생각함
일 못하는 애들 특징 - 융통성 제로 , 동료들과 소통 안됨 , 중요하고 급한 것과 안급하고 천천히 해도 될일 구분 못함 , 상황에 따르는 대처능력이나 유연성 없고 매사에 모든일을 혼자 일하는 것마냥 불필요한 에너지를 과하게 쏟아부음!! 직장에서 일못하는 모지리들 안만나는게 최고의 복입니다.
현실은 영상과 다르다. 문제를 발견해서 해결한다? 사장님은 일잘한다고 무보수 야근시킨다. 승진은 시키겠지. 대신 아침2시간 일찍 나오고 저녁10시에 퇴근하는 삶이 기다리고 있다. 팀장들의 삶이 그렇다. 칼퇴근은 대기업도 누리지 못하는 호사다. 한때, 정말 일잘하는 상사분과 같이 일했지. 그분은 짜투리 시간 동원해서 온갖 회사가 좋아하는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헌신했고 보상으로 성과급 조금 받고 사장님과 차장들이 벤츠타고 놀러가는 것을 보고 처량하게 바라봤다. 그 이후로 더는 회사를 위해 아이디어를 창출하지 않는다. 일은 자기가 다하고 돈은 엉뚱한 자가 다가진다. 원래 그런게 회사지만... 현실은 영상같지가 않다. 일잘하는 직원? 인생을 갈아넣을거라면, 스스로 창업해라. 그렇지 않으면, 맡은 일만 열심히 하면된다. 회사는 너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당신의 삶은 당신이 개척하는거고 회사는 고용관계일뿐이다.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했던 지인이 해줬던 얘기다. 한국의 회사는 노동자를 착취한다. 일본도 블랙기업이지만, 한국도 그걸 따라가는 중이지.
PPT 템플릿- 회사에서 사이즈, 폰트, 컬러 다 정해 줍니다 무슨 대학생들이나 이런 영상에 혹하겠지 그리고 PPT에 들어가는 숫자 이미 다 들어가 있고(보통 왠만한 주제는 새 파일 만드는 게 아니라 작년 파일, 전월 파일 열어서 수정하니까) 매월, 매년 숫자 업데이트만 해도 야근 확정인데 어쩌라는 건지 광고업체는 프로젝트성으로 새 ppt 디자인으로 들어가는 지 모르겠지만 원래 제조업은 늘 쓰던 파일 수정만 하는 거고, 이미 디자인은 다 되어 있고 내용만 업데이트하는 겁니다
내가 첫 직장때 2년동안 들이박으면서 깨달은걸 20분에 정리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지금은 제안서나 pt를 평가하는 기관으로 이직해서 추억인데 제안서 pt만드는 사람들이 꼭 봐야될 영상인듯 pt를 평가하면서도 정말 이상하게 만든 pt는 눈에도 안들어오고 집중이 안됩니다
좋은것과 나쁜것을 구분할줄 아는 눈, 이것이 센스이고 감각이고 능력이고 어떤이에겐 수년간 쌓인 노하우 일수있습니다. 영상내용대로 좋은 걸 많이 보고 저장해두시고 그걸 내것으로 녹여내는 능력이 핵심입니다. 템플릿을 무조건 쓰지마라라는 말은 좋은 템플릿 몇개 사서 그걸 그대로 쓰는것이 아닌 쓸 것만 쓰고 뺄건 빼고 해서 내 ppt에 녹여낼수 있는 사람에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내용에 힘을 주시고 디자인에 힘을 빼세요. 폰트와 색상으로 ppt 디자인을 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연습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완성도 있는 ppt를 만드는 법입니다. 물론 폰트와 색상 참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폰트는 업계에서 많이 쓰는 폰트로 쓰세요. 색상은 제품이나 기업로고를 스포이드로 찍어서 거의 티안나게 살짝 수정한다던지 해서 쓰고 그 색상과 어울리는 채도의 색상을 추가로 쓰면 튀지않고 매끄럽게 색 쓸수있습니다.
야근하고 힘든 이유가 영상처럼 본인 문제면 영상 대로 하면 맞아요 전부 맞는 말 입니다 근데 그게 내가 무능한게 아니라 주변이 문제이면 다른 솔루션이 필요 합니다 업무를 파디션 화 해서 분담을 명확히 하거나 특히 업무 인수인계 받을 때 꼭 날짜 시간 기록 해야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증명 합니다 나중에 억울 한 일 없고 부당하게 누명 쓰거나 우습게 보여서 이용 당하지 않으려면요
이거 ㅇㅈ 수정사항을 도면에 입력해서 재송부 해야되는데 게을받은 담당자들 그걸 말로 얘기함 그걸 듣는 사람이 기억하면 다행인데 기억못해서 수정된도면이 아닌 원도대로 작업할때 있음 결국 현장에서 재작업 해야될때 있는데 그럴때마다 설계한놈 옆에 세워서 빰띠 날리면서 일시키고 싶음
Ppt든 워드든 각 페이지에 뭐 넣을지 개요부터 싹 짜놓고 거기에 맞춰서 채워나가는게 좋음. 어차피 여기서 말하는 설득형 발표는 주제 자체가 좋은지, 또 내가 입을 얼마나 잘 터는지에 많은 지분이 가서 디자인은 약간 뒷전으로 둬도 됨. 기본 흑백으로 하나 디자인을 추가하나 어차피 안될 일은 안될거고 될만한 일은 내 발표로 갈림. 추가로 페이지에 글자 너무 많이 쓰면 안됨. 필수 설명이랑 그래프, 사진 몇개만 몇개 띄워놓고 입을 털어야지 뭐 줄줄이 다 써놓으면 그건 오히려 읽느라 흐름 끊기고 방해됨. 발표 전에 ppt에 쓰기엔 긴 자료들 요약해서 나눠주는거 추천
진짜 딴소린데 , 피피티 장표 잘만드는 사람 손 갖고 계심. 사례 5개쯤 뿐인 방구석 통계이긴 한데 약간 손가락 너무 길지 않고 바닥 너비가 좁지 않고 손톱 바디도 길지않고 손가락 굴곡이 많지 않은데 다섯 손가락 너비가 좀 비슷한 느낌의 탄탄한 손 .. 일잘하는 과장님이 요기다 헤드 메시지 이렇게 쓰자 하면서 치는 키보드 위에 언어져 있던 그손 ㅋㅋㅋ
잘생기거나 예뻐서 사람 꼬인다거나 퇴근하고 상사랑 매일 술먹으러가는 사람 일 뒤지게 못해도 나중에 실제로 그럴수도 있고 평판으로라도 일 잘한다 괜찮다 말 들림 사회생활 경험해본 사람은 공감할거임 진짜 자기할거 알아서 다 하는 사람보다 담배피는거 따라가서 놀고온다거나 아부 떨면서 장난치는 사람한테 좋은 일 더 감 이건 군대에서도 그랬을거임 결론은 다 똑같지만 나랑 결 맞는 좋은 선배들 만나야함
제가 일반 기업에서 일해보진 못했어서 그런 건지... 제목과 너무 다른 내용에 실망을 했습니다 ㅠㅠ '업무시간'이 아니라 '발표 준비 시간' 아닌가여? ㅠㅠ 원래 일반 기업에서는 발표 준비가 업무의 큰 부분을 차지하나요? 제목에 낚인 기분을 버릴 수가 없네요. (물론 발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도움될 내용이긴 하네요 ...ㅠㅠ 특히 색상, 글꼴이랑 도형, 치팅용 하단 글자 부분)
오해가 있으실까봐 말씀드리면, 이번 영상에서 말씀 드린 내용은 '사내 보고서'와 관련된 내용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하는 설득형 '발표용 PPT'를 말한 것입니다. 당연히 사내에서는 쓰는 템플릿이 있고 거기에 맞춰 알맞은 내용을 작성한 뒤 정리정렬만 잘 하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강의하느라 주에 ppt 150장씩 만들고있는데 이거보고 광명찾았습니다 ㅠㅠ ppt만드는데 시간 너무 오래걸려서 힘들었는데 제작시간 절반이하로 줄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회사에 발표할 부서가 크게 많이없..
회의란말이 어울리지.
우리나라 정서엔 걍 닥치고 잇는게
(농담). 회의가익숙한 국가에서 발표를 해야하는 직종은 흔치는 않아 쫌 느낌싸하네. 다단계연설 설마
사내 보고서도 지가 상사라고 입으로만 지시내리는 사람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네요
@@김현준-r8d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이거 진짜 최악인데 ㅠㅠ
공무원, 교원 사회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 혼자 8인분 하는 것으로 끝남. 승진은 아부 잘 하고, 잘 노는 사람이 함. 인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일은 미루지만 그 사람은 여러 사람에게 경쟁 대상으로 보여져 적이 많아짐. 결국 진짜 능력자는 승진을 못하거나 안 하게 되는 것임. 문제는 능력자는 감출 수가 없고 드러나게 되어 있음. 자기 자신에 대해 경쟁하기 때문에.
전 이해가 안됐어요. 자기자신에 대해 경쟁해야 한다는게 무슨 뜻이죠?
@@maykim8916 자신의 한계를 넘으려 하는거죠.다른사람보다 잘하려는게 아니라. 김연아가 그런방식을 쓰는걸로 압니다
적극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위에 사람이 내게 잘하는 사람만을 올리려고 하지요.
경계해야하는 부분인데 내게 잘하는 사람에게 자꾸 팔을 굽게 하죠
결국 사회에서 일을 잘하고 자기 만족 하거나 돈을 잘 벌기 위해 인간관계를 선택하는게 중요하겠네요. 아니면 일도 잘하고 돈도 잘 벌기 위해 본인의 사업을 하거나
경쟁은 자기 자신하고만 하는게 건강한건데 그렇게 하면 주변에 정신이 안 건강한 사람들 때문에 피해보는게 문제
문제 발견, 해결 모두
메모습관!
나의 개성은 경험으로부터
템플릿 사용하지 말기
글을 완성한 후에 ppt 만들기
숫자 사용하기! 설문조사결과
Ppt 사이즈 부터 정하기
1.어떤 색을 쓸지 정리(5개이내)
2. 폰트 및 제목 정리
3. 선, 화살표, 도형 등 기타 디자인 정리
자주쓰는기능 툴바에 정리
두껍게 기능쓰지말고
윤고딕
색은 팔레트꺼 쓰지말고 스포이트기능사용
포인트컬러 선정 쎈스있게!
여백 살려서 ppt에 집중하게
글자 적당히 크게
도형보다는 선으로 간결하게 표현
가독성이 올라감
발표할때 스크립트 읽거나 외우지 말기
평소 말투와 똑같이 발표
발표내용의 본질을 이해하는게 중요
키워드 중심으로 밑에 하얀배경에 하얀글씨 그림자 살짝
사람들 읽지 않게
선별하는 눈이 중요
말로 일하는거 정말 최악입니다 공감
반드시 일하고 회의록이나 메일로 남겨야함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압도적 유익함을 위해🤍
컨설팅에 있을때 내용 복기하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진짜 양질의 컨텐츠네요
@@qkim7826 정말 영광입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압도적"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압도적 유익함이라~~
압도적으로 감사합니다^^
역시 압도적 유익함~~^^
@@kcgjun 사랑합니다🤍
9:09 저런거 말단직원 자신이 정해놓아도 꼰대 맘에 안들면 계속 수정해야 하는건 매한가지. 보통 일단 만들라고 시키고 나중에 리뷰하기 때문에 그럼. 꼰대들은 정확한 디렉션 안줌.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거 레알 공감
PPT는 아니지만 프리렌서 디자인 하는사람으로써, 클라이언트와 갭차이가 커서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정말로 목적이나 대상없이 디자인 해달라는경우가 많아서 맨땅에 헤딩하는경우가 많거든요. 클라이언트의 생각은 이런거죠. 디자인 한번 줘봐...니 실력도 보고, 맘에 들면 쓸께... 뭐 이런 생각인건 알겠는데, 본인조차 머리속이 백지인 상태에서 아무 기본적인 정보도 주지않고 디자인해달라는경우가 은근 많아요. 막연하게라도 추구하는방향이나, 어떤 용도로 쓸려는건지 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디자인 하는사람을 점쟁이쯤으로 생각하는건 아닐까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뭔가 디자인을 원하는 클라이언트와 대화를 해보고 이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려 노력합니다. 어자피 디자인 이란건 주관적인거라 누군가는 좋게보이는게 누군가에겐 별로일수도 있는거기에, 클라이언트가 어떤 성향이고, 어떤걸 좋아할지를 그사람의 말투나 행동, 전화통화하는모습,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 옷입은 스타일등으로 파악하려 노력하죠.
프로시네요....
디자인계의 셜록홈즈..
개인적으로 디자인 신경 쓰기 전에 내용 알맹이를 먼저 신경 쓰세요
무슨 내용을 적어야 할지 이 내용이 적절한 내용인지 아니면 빼도 될 얘기인지 어떤 내용이 더 추가적으로 들어가야하는지
이걸 확실히 알고 정확하고 필요한 내용만 집어넣는게 진짜 1순위임
일잘하는사람은 누구밑에서 일하지않는게 좋다. 어느정도배워서 본인의 일을 차려라. 조직안에서 일잘하면 이용당하고 도구가되는거 많이봄. 상사한테 입만털거나 인맥으로 승진하는거 많이 봤다. 본인스스로 자립할일 찾아서 돈버는게낫다
ㄹㅇ 공감요. 그래서 전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영번역하는일 하고 있습니다
저 회사원인데 일 잘함 근데 연봉도 높음. 나가서 차릴 생각? 나가서 내가 몇백억 바르는 대기업 이길 생각하면 맘편히 함. 근데 난 그러지 못하는 걸 알아서 쉽게 차리지 못함. 매달 꼬박꼬박 고액 연봉 꽂아주는 든든한 회사의 매력도 충분히 강함. 프리랜서 잘나가다 나이 좀만 차면 밀리는 꼴 한 두번이 아님. 아니면 프리랜서도 진짜 대단한 실력과 업적 충분히 쌓고 하던가. 프리랜서 비율 70%는 사회적 업적 이뤄본 적 없는 사람임. 걍 못참아서 못이룬 사람 정도로 도태됨. 이 사회는 참고 견디면서 만든 커리어를 존중함. 그리고 그게 진짜 힘이 있음. 그들의 경험과 보는 시선도 다르고. 근데 중요한 건 나머지 30%, 그 사람들은 내가 못이룰 성취를 이룸. 뭔가를 한참 이루고 프리랜서하는 진또베기들이 되어야 함. 절대 지금 편안하자고 쉬운 결정하지말자. 이게 지금까지 느낀 사회의 순리임.
대기업이면
외부에서 알아서 찾아오고, 체계화가 되어있으니까 상관없는데
중소기업이라면 보통 맨 파워죠.
본인이 철저하게 이용 당하겠다! 생각하고 핵심적인 일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내가 없으면 안 돌아가는 회사가 되어야지 외부에서도 스카웃 제의가 오고, 해당 회사에서도 입지를 다질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것을 안 맞춰 주면 나가겠다를 시전 할 수 도 있죠.
@@달달한집이야기내가 느낀건 그냥 뇌피셜
스스로 자립 안해도 일 잘하면 연봉협상에셔 원하는 만큼 올려줍니다
다만 말안하면 굳이 안챙겨주는건 우리나라 전통이라 말을 해야되요
와 쓰앵님 오늘 PPT 만들다가 12시간 근무찍고 퇴근한 직장인인데 대박 공감요ㅋㅋㅋ 어제 PPT부터 열고 야근하다 답이 없어서 오늘은 워드부터 열고 내용 3장으로 정리>>1장으로 정리 후 PPT 만드니까 이제 끝이 보이더라고요 후 이걸 3일 전에 봤어야했는데... 다른 예비 야근러들도 꼭 보시길 바라며ㅠ
엑셀이든 메모장이든 개요를 대충이라도 잡고 가시면 참 편해져요!
여러가지 다난하게 펼쳐놓으면 더 정신없어 하는 분들도 있긴하죠
저는 ppt만 띄워놓고도 메모 목차 정리 싹 다 하긴 합니다
요구사항이 주로 메일로 오기 때문에 메일한장 출력해서 갖다 놓고 요점만 적어놓구요
ppt 켜면 사이즈, 템플릿 잡아놓고 나서 빈장 만들어서 구역부터 나눕니다
모든 발표는 서론 본론 결론, 기승전결이 있죠
여기서 몇장 여기서 몇장 구역나눠놓고 목차 잡고
대부분 저는 킬러장표를 draft로 만들어놓고 아래장표로 살을 붙여서 만들어요
이후에 다시 돌아와서 킬러장표를 보완해서 완성하는 형태죠
작업은 다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겠지만 틀을 잡는건 워드든 메모장이든 손글씨든 필수가 맞긴해요
18:35 이거천재다
ppt 만들려면 워드나 메모장 켜서 틀부터 짜놓고 만드는거 ㄹㅇ 핵공감.
사실 ppt 디자인은 마무리 작업이지, 실제 브리핑이나 발표 내용은 워드로 치면서 생각하는게 맞음. 뭐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든, 발표할 내용을 대본 짜듯이 쓰든간에.
이렇게 메모로 틀부터 짜놓는 버릇부터 들어놓으면 자연스럽게 ppt 작업이 진행됨. 이 부분의 내용을 시각화 하려면 디자인을 어떻게 짜야할지, 어떤 사진을 갔다 써야할지, 그리고 이에 대한 구두설명은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것도 짜여지면서 일이 수월해짐.
인정....
그냥 대학때 피피티 만들다보면 자동으로 익혀지는... 습관인 줄 알았는뎀..
갖다
ppt를 오래 만들면서 느낀 부분들이 한 번에 정리되었네요. 폰트 디태일은 배워 갑니다! 😊
이 영상은 자신이 자주적으로 피피티 만들고 제출 할 수 있을 경우임. 꼰대들 하는일이 보통 아무 디렉션 안주고 만들라 하고 야근 안하는지 감시하고, 피피티 만들어 오면 자기 맘에 안들다고 찍찍 볼펜으로 그어 수정 계속 하라는게 다임. 무한야근
완전 맞는 말씀. ㅋㅋ 저도 열심히 회의록 적고 하니 기억력이 좋아지고. 템플릿을 사용하면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어 기획력이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아주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전 요즘 노션으로 일을 정리하고 공유합니다. 파일이 다 업로드가 되니까 보기도 쉽고 공유도 정말 편리해요
일 못하는 사람 특징 다 가지고 있는 상사가 자기식대로 안하면 일 못하는걸로 판단해버리는데 이건 탈출밖에 답이 없나요
네 탈출이 답이요
탈출해요..
탈출...메모..
보고서에 저렇게 시간 쓰게 하는 회사도 있구나
우리 회산 그냥 웹상에 정해진 탬플릿으로
글자만 입력하면 되는디
정말 좋은 영상이기는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업무를 빨리 끝내면
일을 더 가져다주는 괴현상이 매우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은 함부로 쓰면 안될듯
이게 정답~ 일만 함
일 잘한다고 소문나면.. 좋을거 같죠? 😅😅
그래서, 업무를 빨리 끝내는 능력을 키운다음에 나와서 자기 일을 해야죠. 절대 거기 있지 말고
ㄹㅇ 영상처럼 스마트하게 할 사람들은 이미 자기 꺼 차렸죠 ㅋㅋㅋ@@channel-USB
정답...빨리 끝내고 보고는 마감일 맞춰서 해야됨 ㅎㅎ 일 많이 해낸다고 인정 받지 않아요~ ㅋㅋㅋ
업무시간 90% 줄이면 줄인시간만큼 다른일 줄거잖아요 ㅜㅜ
ㄹㅇ ㅋㅋ
근데 그만큼 평판이 올라가긴함 ㅋㅋ
ㅎㅎ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공무원으로 이직권유?
현장은 일 잘하는 순간 일이 미친듯이 늘어남...월급은 안 늘어남 ㅋㅋㅋㅋ
일못하는사람 특징은 이해되는데..솔루션이 문서에 대한 이야기라서 공감하기가 쫌...
제가 생각하는 일잘하는사람
첫번째. 두번실수안하는사람
두번째. 통찰력있는사람
세번째. 문제해결을 잘하는사람
네번째. 적당히세속적인사람
다섯번째. 근무태만하지않은사람
이중 두개이상만 해당되도 어디가서 일 "못" 한다는 소린 안듣고
이중 세개이상해당하면 어디가서 굶어죽진 않을거고
이중 네개이상 해당하면 어디가든 일 "잘"한다는소리 들을거고
모두 해당하면 어디가든 인사 된다
오너가 되느냐 사원으로 남느냐는
첫번째. 돈
두번째. 인맥
세번째. 끈기
끝
이게 정답이네. 코너 하나 찍으셔야 겠다.
기획자가 일을 잘 못하면 디자이너가 대체가 가능해져 버려요. 영상 내용이 공감 많이 가네요.
여러번 두고두고 봐야할 강의네요..
하신 말씀에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귀에 담고 기억하느라 영상보면서 집중했네요 틈틈이 다시 보면서 뇌에 새기려고 합니다 최고네요..오..대표님 리스펙트!!
1:17~2:36 문서화
사내 회의 하는데 ppt 꾸미는 것 자체가 이상한 문화 같은데. 미국 회사에선 내용만 보지 ppt 디자인은 신경도 안 씀. 그리고 외부 프레젠테이션 땐 미리 내용 정해놓고 아예 제대로 된 디자이너 써서 발표 자료 만듦. 사내 ppt 꾸미기 문화가 노동 생산성 악화시키는 데 크게 일조한다고 생각함
한국도 마찬가지에여 보통 내부회의를 위한 ppt는 양식이 있고 내용을수정하여 내용만봅니다 꾸미기 디자인 등 그런거 안봐요 그리고 말씀하신거 처럼 외부 발표자료는 전문적인 업체를 씁니다 안에 들어가는 내용을 전달주고 시안을 받아 검토를 통해 최종본을 결정합니다
@@ellyslee92 한국회사 다 그렇지 않아요. 그런 회사가 훨씬 더 적음요
진해에서 해군 정보 장교로 있었던 친구가 합동훈련 관련해 윗사람에게 이쁘게 보이기 위한 문서작업에 매진하고 있었을때 미군애들이 '그런걸 왜 하고 있냐' 했다는 썰이 기억나네요
@@oryango 회사는 모르겠고 공대 나왔는데 템플릿을 그냥 주던데요 꾸미는거 거의보지도않음. 단, 공대생이면 줄글로 주저리주저리 하는거는 절대 하면 안됨. 숫자와 증감률을 딱 보이게 정리해야함
저희 회사는 나름 대기업이지만 회사 내부 자료도 예쁘게 만들어야 된다고 포맷 고치라고 난리쳐서 미치겠습니다. 내용은 내용대로 넣고 포맷은 포맷대로 예쁘게 하라고 난립니다. 제발 미국식으로 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 못하는 애들 특징 - 융통성 제로 , 동료들과 소통 안됨 , 중요하고 급한 것과 안급하고 천천히 해도 될일 구분 못함 , 상황에 따르는 대처능력이나 유연성 없고 매사에 모든일을 혼자 일하는 것마냥 불필요한 에너지를 과하게 쏟아부음!! 직장에서 일못하는 모지리들 안만나는게 최고의 복입니다.
PPT를 자주 쓸 일이 많은 사람은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고, 갑의 위치에 있으면 PPT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user-bp3cc2yz1d 보는 것과 만드는건 다른거거덩. 예를 들어 니가 유튜브 영상 촬영 편집 능력이 없더라도 보는 식견이 남다를 수는 있지 ㅎㅎ
@@errorwindows-1논점파악못하는수준;
ㅋㅋㅋ 이런 마인든가 울 영업도 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일못하는 사람과 일하는 저의답답했던 경험이 떠올랐네요 ㅎㅎ
문서로 대화하다 보면 보고서가 난립하기도 해요. 근거를 남기거나 정리, 공유하는 차원에서는 문서가 필요하긴 한데, 말 전화 토론 논의 대화가 더 효율적일 때가 많습니다.
같은내용으로 보고서 10개도 나와요(여기 공기업) 그리고 참 우스운데 저렇게 이상한 보고서 난립하다보면 나중에 감사받을때 다 문제꺼리들임
꼭 보고서 수준이 아니더라도 말 전화 메신저로 한 내용 중에서 기록으로 남겨야 되는 부분은 메일로 팔로업하는 게 서로 간의 예의라고 봅니다.
우와.. 전문가의 통찰력으로 ppt스킬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알 수 있는 찐 강의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페이퍼로지님의 내공이 다 담아져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말로만 한다라 저도 모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들으니 너무 와닿네요 행동을 먼저 하는 습관이 좋을까요?
현실은 영상과 다르다.
문제를 발견해서 해결한다?
사장님은 일잘한다고 무보수 야근시킨다. 승진은 시키겠지. 대신 아침2시간 일찍 나오고 저녁10시에 퇴근하는 삶이 기다리고 있다. 팀장들의 삶이 그렇다.
칼퇴근은 대기업도 누리지 못하는 호사다.
한때, 정말 일잘하는 상사분과 같이 일했지. 그분은 짜투리 시간 동원해서 온갖 회사가 좋아하는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헌신했고 보상으로 성과급 조금 받고 사장님과 차장들이 벤츠타고 놀러가는 것을 보고 처량하게 바라봤다.
그 이후로 더는 회사를 위해 아이디어를 창출하지 않는다.
일은 자기가 다하고 돈은 엉뚱한 자가 다가진다. 원래 그런게 회사지만...
현실은 영상같지가 않다. 일잘하는 직원? 인생을 갈아넣을거라면, 스스로 창업해라. 그렇지 않으면, 맡은 일만 열심히 하면된다. 회사는 너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당신의 삶은 당신이 개척하는거고 회사는 고용관계일뿐이다.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했던 지인이 해줬던 얘기다. 한국의 회사는 노동자를 착취한다. 일본도 블랙기업이지만, 한국도 그걸 따라가는 중이지.
11:47 다운받는 폰트는 협업하는 입장일때 조심하셔야합니다. Ppt에서 폰트 깨진다고 윗분들/클라이언트한테 깨질 수 있습니다. 개인이나 팀단위로 작업할때 내부에서만 쓰셔야하고, 클라나 윗분들 전달 드릴때는 pdf 출력 잊지마세요😂
이거 정말임. 외부 회사에서 제출용으로 PPT샘플을 줬는데 다 깨지더라고요.
파일 저장할때 혹시 폰트도 함께 저장이라는 기능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user-gh2eq9lu7z 그거 안해주는 협력사가 수두룩...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내가 본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이만큼만 하면 충분해' 라는 선을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을 갖고있더라.
0:46 1:23 2:38
7:33
PPT 템플릿- 회사에서 사이즈, 폰트, 컬러 다 정해 줍니다 무슨 대학생들이나 이런 영상에 혹하겠지
그리고 PPT에 들어가는 숫자 이미 다 들어가 있고(보통 왠만한 주제는 새 파일 만드는 게 아니라 작년 파일, 전월 파일 열어서 수정하니까) 매월, 매년 숫자 업데이트만 해도 야근 확정인데 어쩌라는 건지
광고업체는 프로젝트성으로 새 ppt 디자인으로 들어가는 지 모르겠지만 원래 제조업은 늘 쓰던 파일 수정만 하는 거고, 이미 디자인은 다 되어 있고 내용만 업데이트하는 겁니다
내가 첫 직장때 2년동안 들이박으면서 깨달은걸 20분에 정리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지금은 제안서나 pt를 평가하는 기관으로 이직해서 추억인데 제안서 pt만드는 사람들이 꼭 봐야될 영상인듯
pt를 평가하면서도 정말 이상하게 만든 pt는 눈에도 안들어오고 집중이 안됩니다
역시 스마트하시네요. 항상 업무할 때 참고해야겠어요.
페이퍼로지님 최고😄❣️
뜨끔!
정말 도움되네요 ㅜ 육아하느랴 휴직하고 이제 복직해서 보고서 쓰는 팀 갔는데 듣다보니 큰 도움 되어서 책 사러 갑니다~~~👍
로지님이 왜 여기서 나와요...피피티로지 초창기 시절부터 찐팬인데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도 압도적 유익함 감사합니다 :)
기획하는데 뭔 템플릿이니
그리고 공부든 문서든 기획안이든 작성하고 남이 작성했던것 따라도 해보고 변형해서 작성도 해보고 하면 좋아진다
안되는 인간들은 그만큼
고민도 안하고 노력도 안했기 때문
좋은것과 나쁜것을 구분할줄 아는 눈, 이것이 센스이고 감각이고 능력이고 어떤이에겐 수년간 쌓인 노하우 일수있습니다. 영상내용대로 좋은 걸 많이 보고 저장해두시고 그걸 내것으로 녹여내는 능력이 핵심입니다. 템플릿을 무조건 쓰지마라라는 말은 좋은 템플릿 몇개 사서 그걸 그대로 쓰는것이 아닌 쓸 것만 쓰고 뺄건 빼고 해서 내 ppt에 녹여낼수 있는 사람에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내용에 힘을 주시고 디자인에 힘을 빼세요. 폰트와 색상으로 ppt 디자인을 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연습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완성도 있는 ppt를 만드는 법입니다. 물론 폰트와 색상 참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폰트는 업계에서 많이 쓰는 폰트로 쓰세요. 색상은 제품이나 기업로고를 스포이드로 찍어서 거의 티안나게 살짝 수정한다던지 해서 쓰고 그 색상과 어울리는 채도의 색상을 추가로 쓰면 튀지않고 매끄럽게 색 쓸수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일반직장인에게도 정말 필요한 내용입니다❤❤❤
18:35 우와!!! 혁신이다 혁신!!
00:43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1)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두 가지 중 하나를 임의로 빼먹는다.
2) 말이나 전화로만 해결하려 하고, 문서를 남기지 않는다.
3) 메모하는 습관이 없다.
중요한문장 밑줄치거나 모양넣거나 포스트잇배경색모양 하믄대지.
거의 놋북 켜놓고 봄서하거나 그냥..띄운거 봄서설명
20분도 짧은거 같내요 내용 하나하나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페이퍼로지 많이 도움 받았았어요~!
강의하기전에 늘 찾아보곤 했는데 여기서 뵙네요~더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야근하고 힘든 이유가
영상처럼 본인 문제면 영상 대로 하면 맞아요
전부 맞는 말 입니다
근데 그게 내가 무능한게 아니라 주변이 문제이면 다른 솔루션이 필요 합니다
업무를 파디션 화 해서 분담을 명확히 하거나
특히 업무 인수인계 받을 때
꼭 날짜 시간 기록 해야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증명 합니다
나중에 억울 한 일 없고
부당하게 누명 쓰거나
우습게 보여서 이용 당하지
않으려면요
PPT 작성 시 주의사항은 먼저 의미전달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예뻐도 교육이 다 끝난 뒤 듣는 사람이 이해를 못하면 쓰레기같은 자료가 되는 겁니다.
말로 해결하려는 사람은 문서도 말처럼 쓴다
근데 문서로 남겨주면 단점은 내 아이디어 가지고 지껏처럼 다시둔갑시키는 상사가 있어서 좀꺼려짐
비단 사무업무 뿐만 아니라 현장직도 어느정도의 문서화가 꼭 필요하다...
꼭 말로 전달하면 니잘못 내잘못 안생기는 경우가 절대없음 무조건 생김
근대 그걸 무한 반복함
지만 잘낫다고 생각함 모든사람들 위에 잇다 생각함 실상은 그냥 ㅂ.ㅅ
이거 ㅇㅈ 수정사항을 도면에 입력해서 재송부 해야되는데 게을받은 담당자들 그걸 말로 얘기함 그걸 듣는 사람이 기억하면 다행인데 기억못해서 수정된도면이 아닌 원도대로 작업할때 있음 결국 현장에서 재작업 해야될때 있는데 그럴때마다 설계한놈 옆에 세워서 빰띠 날리면서 일시키고 싶음
10:29 툴바 세팅
압도적으로 유익해요!!!
예전에 대학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는게, PPT는 최종적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내용을 핵심만 압축해서 집어 넣고 나머지는 설명으로 해야한다는 말.
썸네일 너무 공감되서 왔어요.
와…. 일잘알로 거듭나는팁 감사합니다 🎉🎉
유튜브에서 20분 이상 영상중
가장 유익하다
13:32 😮😮
5:44 와 정말 공감돼요
한국에서 일할때 내용 퀄리티는 상관없이 ppt 슬라이드 한장 한시간씩 수정하던 매니저때문에 홧병걸릴거 같아서 미국 왔는데 여긴 똥 된장 구분못하는 것들이랑 일하다가 홧병걸릴거 같아여 ㅋㅋㅋㅋ (노조회사라 한국 공뭔이랑 비슷한듯..)
와 언변이 진짜 매력적이심
말씀하신것처럼 여러 사람이 같은 주제의 장표를 나눠서 만드는 작업이 가장 힘든것 같네요. 사실 만드는 것보다 마지막 검토하고 수정하는 과정은 한-두사람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만해도 정말 싫네요 ㅋ
핵심으로 영상길이를
줄이면 일 더 잘하는 사람
명강의 감사합니다
아마존은 직원들이 정말 중요한 업무를 안하고
PPT 만드는데 시간 낭비하고 있어서
워드로 디 바꿨는데
우리는 몇십년 지난 이후에도 PPT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네..
일못해도되요 솔직히 뭐..전문직아닌이상 시간이 걸릴뿐 완벽하겐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다 따라합니다..근데 일도일이지만 같이 일하는동료는 인성이 중요하더라구요 일잘하고 인성빻은사람 만났는데 아주 헬그자체 다니기가싫음😂
이게 정답..
유익한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Ppt든 워드든 각 페이지에 뭐 넣을지 개요부터 싹 짜놓고 거기에 맞춰서 채워나가는게 좋음.
어차피 여기서 말하는 설득형 발표는 주제 자체가 좋은지, 또 내가 입을 얼마나 잘 터는지에 많은 지분이 가서 디자인은 약간 뒷전으로 둬도 됨. 기본 흑백으로 하나 디자인을 추가하나 어차피 안될 일은 안될거고 될만한 일은 내 발표로 갈림.
추가로 페이지에 글자 너무 많이 쓰면 안됨. 필수 설명이랑 그래프, 사진 몇개만 몇개 띄워놓고 입을 털어야지 뭐 줄줄이 다 써놓으면 그건 오히려 읽느라 흐름 끊기고 방해됨. 발표 전에 ppt에 쓰기엔 긴 자료들 요약해서 나눠주는거 추천
간만에 본 진짜 유익한 영상이네요~
덕분에 ppt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 단에 나오는 말로 하는 건 아랫사람보다 윗사람이 제일 많습니다
그러고 뱉는 말은 내가 언제 그랬는데 내 방향이 이게 아니잖아라고 하죠.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이 이 전에 본질적으로 모든 작업은 문서로 시작돼야 됩니다.
크게 서로 말을 안 바꾸는 디폴트 값이니깐요
와 진짜 감사해요!!!
중소기업에서는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야근 이라는 현실 그리고 여기 나오는대로 보고서 작성 한다고 하면 Tesla 에서는 해고 대상
피피티 템플릿 받아서 내용에 맞게 잘 고쳐서 시간 절약하는 일 잘 하는 사람들이 보면 이 사람도 편협한 거다.
음 동의하기 힘든 부분도있는게, 분야별 템플릿 잘찾아서 샘플보고 내가생각하는 형태가있나? 스캔하고 그거만 따오면돼요 직접하는것보다 훨씬 시간세이빙됩니다
개공감 혼자 뿌듯해해요
저도 탬플릿은 절대 안쓰긴 하는데, 때때로 보면 자신이 쓰려는 내용에 딱 맞는 탬플릿을 순식간에 찾아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도 있긴 해요...
진짜 딴소린데 , 피피티 장표 잘만드는 사람 손 갖고 계심. 사례 5개쯤 뿐인 방구석 통계이긴 한데 약간 손가락 너무 길지 않고 바닥 너비가 좁지 않고 손톱 바디도 길지않고 손가락 굴곡이 많지 않은데 다섯 손가락 너비가 좀 비슷한 느낌의 탄탄한 손 ..
일잘하는 과장님이 요기다 헤드 메시지 이렇게 쓰자 하면서 치는 키보드 위에 언어져 있던 그손 ㅋㅋㅋ
말만 노놉! 말하신것처럼 발표용 ppt에 대한 내용이네양
잘생기거나 예뻐서 사람 꼬인다거나
퇴근하고 상사랑 매일 술먹으러가는 사람 일 뒤지게 못해도
나중에 실제로 그럴수도 있고 평판으로라도 일 잘한다 괜찮다 말 들림
사회생활 경험해본 사람은 공감할거임
진짜 자기할거 알아서 다 하는 사람보다
담배피는거 따라가서 놀고온다거나
아부 떨면서 장난치는 사람한테 좋은 일 더 감
이건 군대에서도 그랬을거임
결론은 다 똑같지만
나랑 결 맞는 좋은 선배들 만나야함
와... 기가막히네요
제가 일반 기업에서 일해보진 못했어서 그런 건지... 제목과 너무 다른 내용에 실망을 했습니다 ㅠㅠ '업무시간'이 아니라 '발표 준비 시간' 아닌가여? ㅠㅠ 원래 일반 기업에서는 발표 준비가 업무의 큰 부분을 차지하나요? 제목에 낚인 기분을 버릴 수가 없네요.
(물론 발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도움될 내용이긴 하네요 ...ㅠㅠ 특히 색상, 글꼴이랑 도형, 치팅용 하단 글자 부분)
말로 때우려드는 사람 보면 화나요 ㅋ
난 이 분 피피티, 마케팅 스킬보다 화술을 더 배우고 싶다
다수가 개, 돼지라 개, 돼지의 수준에 맞춰야 살아가기 편하다. 세상은 참 아이러니 하단 말이야.
제목보고 느낀건 빨리하면.. 좋나..?
고수다
제 팀원중 하나는 맨날 힘들다고 하는데 자꾸 시키지 않은 일을해요. ㅎㅎ
짱
회사 사람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게 중요함(어차피 내 의견은 내 의견일 뿐)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님 일 못하는 사람은 이 영상을 이해 못할 듯
피피티.. 중요한 내용이 잘 들어가는게 제일 중요하죠..
근데 다 중요한게 문제지
잘 배워갑니당~
와우.. 페이퍼 로지를 여기서 만나다니요... 정말 인싸 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