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0대때 모범생만 인정받는 우리나라 학부 학벌주의 진짜 비논리적인 건데 사람들이 세뇌된 것처럼 지배를 당하고 있죠.. 소위 지잡대라는 데서 가르쳐봤지만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기본이 근면하고 아까운 인재들 진짜 많아요~ 10대때 딴 생각할 수도 있고~ 나중에 뒤늦게 학구열이 생길수도 있고~ 좀더 교육에 대해 오픈마인드 가진 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유럽에사는데요. 상위 30퍼 안에 들어도 최고의 명문대 갈 수 있는 환경이거든요. 한국으로치면 지방대 가는 아이들이 여기 좋은 학교를 가는데 대학에가면 공부를 엄청 열심히합니다. 자신이 원한 공부를 스스로 찾아온이유도 있고 교수들이 잘 가르쳐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죠. 한국은 엄청나게 똑똑한 아이들도 대학가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나오기가 힘든 환경 같아요. 너무 아까워요
그리 높지 않은 우호성 평균수준보다 약간 떨어지거나, 잘해야 평균인 수준. 우호성이란?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하는 욕구 우호성이 높다 -> 누구에게도 욕 먹지 않으려함. 싫은 소리 듣지 않으려고 함. 우호성 높은 사람 특 : 포용력 좋아 보이지만 자기한테 싫은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격하게 반응함. 그래서 우호성이 높다는게 좋다는건 아니다. 근데 기업가 정신이 뛰어난 사람들(우리가 아는 CEO들)은 우호성이 그리 높지 않다. 근데 개방성은 정말 높다. 초 연결사회에서 누구와도 잘 지낸다는건 불가능하다. 머스크도 일하면서 오만 사람들 많이 만나겠지만, 그 후일담을 들어보면 사람들을 증요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증오 그 자체도 굉장히 큰 에너지라서. 일론 머스크가 자수성가한 이유 인간은 미래를 못본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미래가 변하지 않을거라 믿는다.(논문있음) ㄴ 왜 이렇게 생각할까? A. 잃을것이 많이 때문. 가진것들이 있기 때문. 그래서 일론이 자수성가한 이유 : 과거에는 물론 나이가 들었음에도 세상이 변할거라 굳게 믿고 있음. 일론은 스스로 부딪히고 깨지고 어린 사람들에게 배우는 자세가 되어있음. 누구나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나이 들면 정말 쉽지 않음. 우리 일상의 고수들 공통적으로 학습기제가 좋다. 허나 엘리트 고등교육과 수준높은 시험에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이 없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학습기제가 없다. 일론 몰입의 비결( 핏 유형의 사람) 모두가 일론같은 사람이 될 수 없음. 일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일도 본인이 관심 없으면 단 1의 관심도 보이지 않고 그냥 넘겨버린다. 이런 사람들이 어릴 때 ADHD 판정을 받는다. 그런데 계속 돌고 돌면서 무관심 보이다가 나한테 맞는거 딱 발견하면 그때부터 시간이 가는걸 모른다. 두번째 유형(대부분의 우리같은 사람들)개발 유형의 사람 나한테 맞는 일이 완벽히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면서 조금씩 바뀌가면서 거기서 자기의 가치를 발견하고 다시 성장하고 또 조금 바꾸면서 아 이거구나 하면서 점점 좁혀가는 방식 이런 유형은 약간의 방황과 미세조정이 계속 쌓여가는 방식이다. 물론 일론같은 사람의 인생보다 덜 드라마틱하겠지만, 당연히 존중받아야 한다. 이런 개발 유형은 직업에서 본인 직무를 조금씩 바뀌보는게 좋다. (만약 핏 유형이라면 투수하다가 보험영업 등으로 바꾸겠지만, 개발 유형은 투수라면 타자나 감독, 프론트로 바꿔보는 식) 일론이 핏 유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한 치의 일고의 말성임도 없이 갖다 버리고 새로 시작하기 때문. 그 성취의 정도나 훌륭함으로 봤을 때, 양쪽 다 차이가 없다. 결국 꾸역꾸역 가는 사람은 해낸다. 주 7일 일한다고 열광하지말고, 꾸역꾸역 끊기지 않고 꾸준히 해내는것에 초점을 맞추자. 일론은 정식적인 폭력을 주는 아버지(넌 못해, 니가할수있는건없어)를 피해 성장이 있는 미국, 캐나다를 갔다. 어릴 적 어려움이나 고난은 새로운 세상을 찾는 원동력이다.
어디 책에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아무리 불우한 환경이어도 멘토 한 명만 있으면 바르게 성장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는 걸 본 기억이 나네요. 물론 양육의 책임과 권한은 부모에게 있지만, 모든 부모는 완벽하지 않기에 필요시에 적절한 멘토 혹은 대화 가능한 어른과 매칭이 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에는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가 되겠지만요.
@@Gorilla_dessert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부모복이 안좋아도 저 스스로 제 복을 살리고 스스로 좋은사람이 되어서 다른사람들에게 좋은영향을 끼치는 강하고 올바른 사람이 되면 될 일이지 부모복없다고 절망하거나 부모탓할 필요가 없는것같아요 사람 인생에는 복이 공평하게 주어져있습니다 머스크는 부모복이 없는대신 돈복과 사업복 회사복이 주어졌죠 ㅎㅎㅎ 그런 부모를 못만났지만, 내 자식에게는 내가 좋은 영향을 주는 부모가 되기 위헤 노력해보려는 고릴라님 마인드 너무 멋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책 읽고 있는데 러시아가 적합한 가격에 로켓을 팔지 않아서 책으로 공부해서 본인이 직접 로켓 만들었다는 내용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머스크는 하루에 책을 2권씩 읽는다고하던데 그리고 책 읽지 않는 CEO는 없다던데 끊임없이 학습하는 태도가 결정적이지 않을까요?
엘리트 코스가 아닌 다른 코스로 아이들을 이끌만큼 멀쩡한 부모들의 수가 적다는 게 함정입니다. 부모들 사고 전환 교육이 시급합니다. 그걸 바꾸는게 아이들을 새로운 인간형으로 키워내는 일보다 100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미 부모들은 다 커버렸기 때문이죠. 자신들이 어떻게 자기를 바꿔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거든요..자신들조차 공부 못하면 패배자로 인식하고 더 이상 자기 개발을 할 생각조차 하질 않죠. 진정한 패배자들이죠. 그래서 더 자기 자식에게 그 부분을 강조하며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나라는 학벌 줄세우기때문에 소리없이 망해 온 나라입니다.
학벌 카르텔이 큰 문제입니다. 학벌이 낮은 사람은 주눅이 들어 자기 능력을 펼치지 못 하고 학벌이 높은 사람은 거기에 안주해 발전을 안 합니다. 이 경향은 대학자체에도 아주 안 좋은 영향을 주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교수로 임용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보수적이고 그냥 줄 사서고 소위 "원만 "한 사람들이라 노벨상은 절대 안 나오지요.
엘론 머스크의 학습기제를 배워야 한다.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깨지고, 지속해야 한다. 개발유형의 인재들은 계속해서 조금씩 바꿔가며 Pivot 한다. 미세 조정. 하지만, 무언가를 거기까기 가는 사람은 끊기지 않고 그냥가는 사람이다. 어렸을 적에 핸디캡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부모들이 기본 소양이 없고 미신을 믿으며 끝까지 자식을 들어주거나 질문하거나 자식의 생각을 긍정하거나 칭찬하지 않고 자기 불안감으로만 비난하기 때문이죠.자신한테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다 부모가 되어서 또 문제입니다. 자식에게 니가 옳다라고 해줘야 교육이 되는 건데 부모들은 늘 자기가 옳아서 문제인데 돌아보질 않죠. 기본적으로 사람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론처럼 그래도 뚫고 나가는 자식은 나갑니다, 그런 후손들이 되기를 기원하네요.
습관이랄까 누군가에 좋은 습성은 부럽고, 결국 내것으로 만들고했었고 내 스스로 좋은 습관? 긍정적인 나구나? 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 기분과 습관이 희미해져가구 있었는데, 갈구하는 사람이 찾는것처럼 김경일교수님 강의가 또 저를 움직이게 만드네여. 가까이, 측근이 그런 사람 있으면 좋겠다~했는데, 제 착각! 오늘 정답!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김경일교수님~! 열성팬이에요 히히 4:50 다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저는 남에게 관심이 없고 제가 좋아하는 분들한테만 관심이 있어요! 근데 우리회사에 현질부적응자들이 몇명 있는데 남한테 관심이 많더라구요 자기 할것도 제대로 못하는거 같던데....... ㅉㅉ 상종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25년전 고딩시절 일입니다만、인문계 들어가서 갑자기 야자수업을 해야했을때 정말 적응도 안되고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잃었죠. 맨날 야자튀고 집에 가고 그러다보니 다른 과목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국영수 성적이 참 안 좋았어요. 학년이 올라가니 선생이란 인간들이 넌 인생이 글러먹었다, 루저다등 그러니 은따 왕따도 당하고ㅡ 정말 힘들었죠. 근데 그때도 생각한게 당연히 인문계는 기본적으로 공부 하는 애들을 가둬둔 곳인데 모두가 다 잘 할 수 없지 않는가?? 왜 나에게 낙오자라고 하지 전 그리 생각하고 납득도 안되었고 이게 과연 공부일까 의문이 들었죠. 그래서 저는 안했어요. 하라하니 더 하기 싫은~그리곤 수능을 그냥 보았죠. 진심 지금도 욕나오는게 고3때 담임. 그녀에겐 제 존재자체도 없었지만 수능 치고 원서에 도장을 안 찍어줘서 대학을 못 갈 뻔 했는데요. 국영수 못한다고 그들이 그렇게 루저라고 손가락질 한 나. 제 인생이 어찌 되었냐면ㅡ 일단 다른 선생님의 도움으로 원했던 공대로 진학도 잘 했지만 1학년제외하고 나머지 대학3년내내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하고 졸업하고 단기 유학도 장학금 받아 다녀왔고, 취업도 졸업후 바로 되었고 현재는 해외에서 잘만~~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도 잘 했구요~~~ 일론처럼 성공한 인간은 못되어도 평범해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솔까 그들이 찬양한 친구들은 제가 기업을 다닐때 그들은 서비스업에서 종사하는 이도 있었고 공무원등 준비하다 망한애도 있었고, 어느날은 날 무시한 애의 접대를 받으면서 쇼핑을 즐기는 나를 발견했죠. 직업을 비하하는건 아니구요. 얼마나 모순적인가를 말하고 싶습니다. 선생들이 말하는 기준이라면 저는 인생바닥에 있어야 하고 그들이 찬양한 아이들은 다 전문직에 뭐라도 되어있어야죠. 고로 인간의 미래는 그것도 아이들의 미래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니 함부로 누군가의 인생을 조언한다는 무례함을 범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친인척들은 다 엘리트인데도 소패 나르 성향이라 본인들 가족들과도 힘들어요. 스카이출신 아니라고 제 존재는 그들에게 없어요. 축하와 응원을 단 한번도 못 받았어요. 그런데 그들은요.남이 보기엔 성공한거 같은데 여전히 욕심만을 부리며 본인들이 다 옳다는 조건하에 남에게 민폐를 서슴치 않으면서도 남을 비하하고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죠. 참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한국 사회가 원하는 인재가 되어 살아가는데도, 답을 찾아야 하고 그 과정이 불행하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계속 해야한다는 것. 갠적으로는 히어로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인간이기에 저는 10년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정신건강 챙기며 꾸준히 하는 것을 선호해서 그리 사는데요. 그냥 나 스스로 성장했다는 느낌을 갖는것과 과거의 나와 비교해서 부끄럽지 않고 만족하면 되지 않나?? 뭐 그리 생각합니다.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고 의식주 부족함 없고 소소한 삶 속에서 즐거움을 매일 매일 갖는 삶. 이런 삶을 사는 소수가 다수가 되어 지탱이 되어도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뭐 저는 그리 생각해요. 그래서 교수님의 "꾸역꾸역 꾸준히 하는 것 " 참 대공감합니다. 👍 여튼 가장 내 인생을 걱정하는 건 내 자신뿐이라는 것. 전 이걸 어릴적부터 철저히 배웠구요. 고로 조언과 영양가 없는 쓰레기를 잘 구분해서 듣는 지혜도 필요하기에 내 기준이 필요한 것과 함부로 누군가를 내 기준에 맞춰서 폄하하고 무례하게 굴어서는 안되는, 저 또한 이를 경계하며 나와 남을 잘 구분해서 객관화하려고 공부하며 노력중입니다 . 이게 잘 구분되어야 서로의 장단점도 잘 보이고, 이를 이용해 서로 기브앤테이크도 잘 되어 윈윈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갠적으로 바램은 대한민국 교육은 정말 한번은 진심 재검토를 해서 털고 갈건 털고 가야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정말 한국의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있는데 10대때부터 평가 받으며 피우지도 못하고 ~ 누군가 정한 길만이 답인냥 그걸 보며 자신을 잃어가는거 같아 뭐 저도 한때 그랬던 적도 있었기에.. 참 씁쓸합니다.
나이 먹으면서 정말 느껴요 삶에 대한 자세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이 키워드들이 더 내 인생을 좌지우지하게 만들겁니다. 다들 언론이나 뉴스에서 어릴적 유행했던 키워드들을 들고 '교육의 문제', '주입식의 문제' , '정답을 찾으려는 사회가 문제' 이런식으로 결론을 내버리는데 그것 또한 갇힌 생각이라 봅니다. 그냥 모든걸 가슴과 마음을 확 열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사회가 변화하는것보다 내가 변화하는게 훨씬 빠릅니다. 모든걸 탓 하는건 내가 뭘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관성을 합리화 시키는 마법의 키워드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Kim-bills 5달 전이라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고 제 말이 정답이 아닐테지만 한마디 해보자면 위 두 댓글들의 대화에서의 주제는 아마 이미 지나친 과거 경험들 중의 후회로부터 오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와닿고 체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대나 20대는 아직 체험하고 경험한 종류의 수도 적기에 후회 또한 적기에 '이 말'들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겠죠? 라고 답한 것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어릴 나이에 이미 처절한 후회를 경험한 아이들에게도 와닿는 말이겠죠 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이른 나이에 원하는 꿈 또는 무언가에 몰두하여 도전하였지만 이루진 못한 실패, 패배의 경험이 있는 아이들 입니다 또는 또래의 무리에게 어울리지 못한 따돌려진 아이들에게도 해당 되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아이들은 그저 학교 생활의 과제, 수업에 쫒겨 주입식 교육에 따라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이미 정해진 길을 따라가기 바쁘죠 그러니 님이 10대이기에 모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만약 무언가에 있어 후회를 뼈저리 느낀 경험을 하였다면 이 영상을 잊지말고 다시 봐보세요 머리로가 아닌 감정으로 와닿는 것이기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우호성이 낮은 것은 귀가 얕지 않다라고 느꼈어요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수준이 굉장히 낮은 것을 일찍부터 알았을 거고 대부분 틀린 이야기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 동의 하기가 어렵겠죠 속으로 비동의하지만 겉으로 타인에게 대놓고 비동의하는 말을 공격적이고 무시하는 내색을 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바보가 아니니까 ㅋㅋ
성공적인 기업가의 공통점 (샘 고슬링 연구) 그리 높지 않은 우호성 (약간 떨어지거나, 잘해야 평균) Agreeableness 굉장히 높은 개방성 Openness 우호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 (반대사례 일론 머스크 통화 -> 관심없는 것에 에너지 쏟지 않는다) 1. 누구에게도 욕을 먹지 않으려고 함 2. 싫은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함 -> 너그롭고 통솔력 있고 포용력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에게 싫은 소리 하는 사람을 보면 자기 욕구의 정반대 메세지가 오니 격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우호성 사회의 과거와 현재 - 원만함이 미덕인 한국 사회. 그 자체로 나쁜건 아니지만 높은 우호성 가짐 - 과거와 달리 현재는 초연결 사회. 관계의 범주가 크게 확대됐다. 무난한 것을 최선으로 여기는 문제점 -> 창조성은 이와 대척점에 있다. 초연결 사회에서 높은 우호성을 가지기 힘들다는 것을 인정 미래에 대한 인간의 인식 (The End of History Illusion 논문 인용) - 인간은 미래를 못 본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나이가 들수록 미래가 변하지 않을거라 믿는 경향 - 모든 분야에서 무어의 법칙이 일어남. -> 미래는 인간의 인식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한다 학습 기제의 중요성과 일론 머스크의 유년시절 - 일론 머스크는 모범생이 아니라 자기만의 학습기제를 갖춘 사람 - 학습기제는 선천성도 있지만 후천성의 비중이 더 크다. (다양한 경험) - 정신적 학대 일삼는 아버지로부터 떨어져 캐나다 유학. (어릴적 고난은 새로운 세상을 찾는 원동력이다) -> 어떻게 살아가는가가 중요하다. 몰입과 성취 (성향이 아닌 지속성의 문제) - 핏. 선택적 집중력. 특정 분야에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하는 유형 - 디벨롭. 미세조정 개발유형. 타인의 인정 좋아함. 사후적인 측면으로 개발. 대다수가 해당 -> 꾸준히 끊기지 않고 계속 하는 사람이 크게 성취한다. 얼마나 성취하느냐는 두 성향과 상관없다. * 높지 않은 우호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전 단순히 호불호가 강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단순한 그 정도가 아니라, 핏 띠어리스트였네요. 학창시절 공부를 한동안 꽤나 했었는데, 어느 순간 모종의 이유로 흥미를 완전히 상실해서 이후 공부에 손도 대지 않았어요(요즘 ㅁ약 사건이 많다보니 그것에 대한 비유가 떠오르는데, 마치 거의 한순간에 정신적 ㅁ약에 빠지고, 머릿속은 끊임없이 빌빌대고,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듯한). 매우 오랜 방황을 겪다가 최근 다시 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맘먹은 계기가 과거 학창시절 그만두게 됐던 원인인 그 모종의 이유에선 같지만, 그 결과는 달랐어요. 게다가 분야도 기존에 관심을 갖고 있던 것과 완전 딴판인 것이에요. 그게 단 하루만에 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과 함께 결정이 됐습니다. 이유는 그것만이 저에게 (학문적인) 도파민을 강하고 지속적으로 줄것 같아서가 주요 이유였어요.
핏터.. 본인의 길을 찾으면 살맛나는 인생이지만, 언급된 그런 '넌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다'는 식의 가정이나 집단에서, 어울리지도 못하는 주변 사람 속에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뭐 이도저도 아니고, 내 삶다운 삶도 아닌거같고, 계속해서 방향을 잃은 삶 같을것 같애요
제 아버지라는 인간도 저한테 너는 안돼 라고 말을 많이 해온 것 같군요. 고등학생때 특허 내려고 모델링 해주는 사람 찾아서 기업도 찾아가고 특허도 스스로 알아봐서 내려다가 유지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고 멈췄는데 "특허 그거 그냥 돈만 버린거지?" 라고 말하더군요. "니가 지금까지 뭐 하나 진득으니 하게 하는 걸 본 적이 없어." 이런 소리도 하고 "니가 뭐 내세울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잖아." 취준생때 이런 말도 들은게 기억이 나는군요. 중학교 시험 평균79점 나왔다고 맞은 기억도 있고요. 그 인간은 화를 주체를 못하더군요. 이후에도 두 번의 시험을 더 평균79를 맞아오니까 화를 조절을 못하고 때리려고 하더라고요. 어머니가 말리고요. 등수도 기억납니다. 22등에서 21등 15등 평균은 똑같지만 등수가 오르더군요. 마지막 시험은 평균83.4 정도 하고 9등. 시험 성적 잘 나올때만 기뻐하는게 사랑일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왜 이런 사람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핏 유형입니다. 진짜 재미있어 하는 걸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하지만 다른 일들이나 지금 하는 일이나 타인들에게 별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한명한명의 아이를 잃지 않아아 한다면, 도전할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영향을 스스로 벗어날 역량이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듯하지만? 안전망의 유무에 굴하지 않고 그 너머를 향할 수 있는지 같은 거요. 오년 십년간 꾸준하지 못하더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정확한 통계를 모르니 제생각인데요 어린시절 운동으로 두각을 보인 분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두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때 영재라든가 어릴적부터 아이큐가 높다 하면 다그렇진 않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므슨일 하는지 모르는 경우 또는 사람들의 기대만큼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설명이 가능하시면 이유를 알고 싶네요~~~
한국이었으면 이상한 애로 찍혀서 왕따당하고 매장당하기 딱 좋은 스타일이 일론 머스크였네. 한국에서는 기대하지 말아야 됨. 다들 너무 날이 서 있고, 다른 의견을 가지면 쟤는 분명히 어글로 끌려는 거야, 나를 해코지 하려는 거야, 내 권위를 무시하려는 거야 등등으로 조조, 사마의가 빙의해서 삼국지 정치 게임 하고 자빠져 있음.
우호성 반감의 이유에 공감합니다. 한가해서. 정말 맞는 말~ 맞아맞아~ 아닌 사람하고 상대할 시간적 여유가 없죠 ㅎㅎㅎㅎㅎ 나에게 의미 있는 것에 집중해야죠 암요~ ㅎㅎㅎㅎ 맞아맞아 신경 쓰지 않습니다~~ 맞아요~ 나에게 맞게 보고 배워야 합니다~ 맞아요~ 몰입을 하게 되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ㅎㅎㅎ 뭐가 맞는지 해봐야 알고 개선도 하는 거니까. 맞아요~ 끈기와 열정이 있으면 됩니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나라는 학벌을 너무 중시하고, 그나마 가난한자들의 등용문이었던 거의 모든 고시(사시, 외시, 행시 중 일부)가 사라지고 오히려 돈있고 빽있는 자들에게 혜택을 주거나 뽑는 제도로 바뀜. 왜 변호사시험에 응시하는걸 로스쿨만 나와야 가능한거지? 기존 법학전공자들은 응시기회조차 사라졌고 헌법소원에서도 있는자들 편을 들어주었다. 기회의 불평등.
너무 복잡한 말로 표현하는것보다 어쩔땐 직관적인게 더 쉽게 이해되죠 본능적으로 도전적인걸 지향하는 사람=생존본능이 강한 사람 본능적으로 안정적인걸 지향하는 사람= 생존본능이 약한 사람 과거부터 쭈욱 살아남은 생명은 도전과 변화에 살아남는 생명이지 계속 현재 상태를 고수하고 편안한것에 머물러있던 생물은 아니죠^^ 자본주의 세계에서에서의 부자와 빈자의 차이 또한 마찬가지아닐까요?
”세상에서 제일무서운 사람이 안바쁜 사람이다“ 공감 100% 하고 갑니당👍👍👍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갖을 때….와 비슷하네요
안바쁜사람들 : 남 사생활 관섭하고 물어뜯으려하고 다리잡고 느러지는사람. 고로 지 인생이 재미없고 ㅈ같으니 남 인생 참견하고 내려깍고 .. 악플러들 같은사람. 집착하는사람 남 잘되는꼴 못보는사람 등등
안녕하세요 지다가던 백수 인사드립니다 뜨끔하고 마져 지나갑니다 실례하겠습니다
@@elijah79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사회 조직에 이런 사람이 다수가 되어 버린거 같음
결국 10대때 모범생만 인정받는 우리나라 학부 학벌주의 진짜 비논리적인 건데 사람들이 세뇌된 것처럼 지배를 당하고 있죠.. 소위 지잡대라는 데서 가르쳐봤지만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기본이 근면하고 아까운 인재들 진짜 많아요~ 10대때 딴 생각할 수도 있고~ 나중에 뒤늦게 학구열이 생길수도 있고~ 좀더 교육에 대해 오픈마인드 가진 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동감합니다
😅ㅔㅐㅑ
동기부여가 돈 비교 학벌 이딴거니까 누가 좋아함. 그래서 난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학과를 물어보지 학벌을 묻진않음.
기본적으로 그 학과를 원해서 갔거나 갔더라도 나중에 뭐라도 배워서 나오는 경우가 많고 관심사가 그쪽으로 많이 되어있을테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럽에사는데요. 상위 30퍼 안에 들어도 최고의 명문대 갈 수 있는 환경이거든요. 한국으로치면 지방대 가는 아이들이 여기 좋은 학교를 가는데 대학에가면 공부를 엄청 열심히합니다. 자신이 원한 공부를 스스로 찾아온이유도 있고 교수들이 잘 가르쳐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죠. 한국은 엄청나게 똑똑한 아이들도 대학가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나오기가 힘든 환경 같아요. 너무 아까워요
진짜 교육은 줄세우기가 아니라 세상을 알아가고 아이가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교육이 돼야한다.. 음악은 즐기는것이고, 문학 작품을 읽고 감명을 받는 것과 수학과 과학이 사회에 필요한 이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자기 꿈을 찾아나가는게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남이 줄을 세우든 말든 니 갈 길을 묵묵히 가면 된다.
전문가가 아닌 삶을 살면 됩니다.
판단과 조롱으로 들려요 다들 자신에게 당당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전물류 일용직인데 포장이 적성에 맞더라구요 항상 박스 테트리스겜 같아서요 몸은 힘들긴한데 즐거움으로 극복해요
그리 높지 않은 우호성
평균수준보다 약간 떨어지거나, 잘해야 평균인 수준.
우호성이란?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하는 욕구
우호성이 높다 -> 누구에게도 욕 먹지 않으려함. 싫은 소리 듣지 않으려고 함.
우호성 높은 사람 특 : 포용력 좋아 보이지만 자기한테 싫은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격하게 반응함. 그래서 우호성이 높다는게 좋다는건 아니다.
근데 기업가 정신이 뛰어난 사람들(우리가 아는 CEO들)은 우호성이 그리 높지 않다. 근데 개방성은 정말 높다.
초 연결사회에서 누구와도 잘 지낸다는건 불가능하다.
머스크도 일하면서 오만 사람들 많이 만나겠지만, 그 후일담을 들어보면 사람들을 증요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증오 그 자체도 굉장히 큰 에너지라서.
일론 머스크가 자수성가한 이유
인간은 미래를 못본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미래가 변하지 않을거라 믿는다.(논문있음)
ㄴ 왜 이렇게 생각할까?
A. 잃을것이 많이 때문. 가진것들이 있기 때문.
그래서 일론이 자수성가한 이유 : 과거에는 물론 나이가 들었음에도 세상이 변할거라 굳게 믿고 있음.
일론은 스스로 부딪히고 깨지고 어린 사람들에게 배우는 자세가 되어있음. 누구나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나이 들면 정말 쉽지 않음.
우리 일상의 고수들
공통적으로 학습기제가 좋다.
허나 엘리트 고등교육과 수준높은 시험에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이 없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학습기제가 없다.
일론 몰입의 비결( 핏 유형의 사람)
모두가 일론같은 사람이 될 수 없음.
일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일도 본인이 관심 없으면 단 1의 관심도 보이지 않고 그냥 넘겨버린다. 이런 사람들이 어릴 때 ADHD 판정을 받는다. 그런데 계속 돌고 돌면서 무관심 보이다가 나한테 맞는거 딱 발견하면
그때부터 시간이 가는걸 모른다.
두번째 유형(대부분의 우리같은 사람들)개발 유형의 사람
나한테 맞는 일이 완벽히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면서 조금씩 바뀌가면서 거기서 자기의 가치를 발견하고 다시 성장하고 또 조금 바꾸면서 아 이거구나 하면서 점점 좁혀가는 방식
이런 유형은 약간의 방황과 미세조정이 계속 쌓여가는 방식이다. 물론 일론같은 사람의 인생보다 덜 드라마틱하겠지만, 당연히 존중받아야 한다.
이런 개발 유형은 직업에서 본인 직무를 조금씩 바뀌보는게 좋다.
(만약 핏 유형이라면 투수하다가 보험영업 등으로 바꾸겠지만, 개발 유형은 투수라면 타자나 감독, 프론트로 바꿔보는 식)
일론이 핏 유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한 치의 일고의 말성임도 없이 갖다 버리고 새로 시작하기 때문.
그 성취의 정도나 훌륭함으로 봤을 때, 양쪽 다 차이가 없다.
결국 꾸역꾸역 가는 사람은 해낸다.
주 7일 일한다고 열광하지말고, 꾸역꾸역 끊기지 않고 꾸준히 해내는것에 초점을 맞추자.
일론은 정식적인 폭력을 주는 아버지(넌 못해, 니가할수있는건없어)를 피해 성장이 있는 미국, 캐나다를 갔다. 어릴 적 어려움이나 고난은 새로운 세상을 찾는 원동력이다.
정리 고맙습니다^^
똘망똘망한 분이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인정 👍
9
@@faith0191-n3p 감사합니다 ㅎㅎㅎ
요약 감사합니다
어디 책에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아무리 불우한 환경이어도 멘토 한 명만 있으면 바르게 성장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는 걸 본 기억이 나네요. 물론 양육의 책임과 권한은 부모에게 있지만, 모든 부모는 완벽하지 않기에 필요시에 적절한 멘토 혹은 대화 가능한 어른과 매칭이 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에는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가 되겠지만요.
회복탄력성 책 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던데 반갑네요 ㅋㅋ
그아이만의 한사람 이라는 책도 있었어요
그게 교사여야하는데 교사들 경험이 너무 좁고 얕은 게 문제예요
전 그래서 도서관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어떤 누군가 배우고 존경할만한 진정한 어른을 만나는게 최고지만 그럴 확률이 거의 0.0001%라고 봐서요. 책으로 그 길을 열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emelmuziro그러네요
부모를 잘만나야 되는게 머스크가 아버지는 별로였지만 엄마가 대단한 분이었음 ㆍ엄마가 미인대회 우승자였고 이혼후 애들 셋을 키우면서 일하면서 공부했고 영양학 박사 학위를 받았음 ㆍ머스크는 엄마를 가장 존경한다고 했음 ㆍ
댓글 동의합니다
머스크 아버지가 물리학 공학쪽 전문가아니였나요? 그 영향도 받은것같습니다
나는 그런 부모를 못만났지만, 내 자식에게는 내가 좋은 영향을 주는 부모가 되기 위헤 노력해보려구요..
그리고 일론머스크 아버지는 일론머스크에게 멍청하다는둥 항상 비난했다고 하네요..
@@Gorilla_dessert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부모복이 안좋아도 저 스스로 제 복을 살리고 스스로 좋은사람이 되어서 다른사람들에게 좋은영향을 끼치는 강하고 올바른 사람이 되면 될 일이지 부모복없다고 절망하거나 부모탓할 필요가 없는것같아요 사람 인생에는 복이 공평하게 주어져있습니다 머스크는 부모복이 없는대신 돈복과 사업복 회사복이 주어졌죠 ㅎㅎㅎ 그런 부모를 못만났지만, 내 자식에게는 내가 좋은 영향을 주는 부모가 되기 위헤 노력해보려는 고릴라님 마인드 너무 멋있습니다
안성에서 소키우고 농사짓고 사는 농부로서 한말씀.
중요한것은 나의 의지와 운빨!
"심무가애"
어제 봤던 영상에서 어떤 의사쌤이
어린시절 어머님과 단칸방에서
껴안고 잘 정도로 좁았는데
다리를 못 필 정도로 좁은 집에 순간
짜증을 내니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이
'너가 큰 사람이라 그래'...
가난은 부모의 사랑과 지혜를 이길 수 없음을 깨달았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한가한 사람들이다" 동감합니다.
이 글 쓰는 동안 아래 보니 같은 댓글을 다셨네요.
일론이 주7일을 일할수 있는 비결은 자신의 일을 하기때문입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남이 시켜서 하는 일이라도 내 성장동력이라고 생각하면 내 일이 됩니다
내 일도 남일 같이 하는 사람들 많아요. 일론이 대단한 겁니다
직원도 해보고 대표도 해보세요. 생각과 관점이 달라지실겁니다.
정답인 거 같습니다
마자요 나도 내가 좋아하는 전공에 일 선택해서 주7일 20년 일함 그때가 가장 행복했음
본질은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모든 인간의 개성은 인정받아야 하고 다양함을 인정하고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패를 주저하지 말고 실패하고 방황할 시기도 겪어야 이것이 맞는 길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일론 머스크 책 읽고 있는데 러시아가 적합한 가격에 로켓을 팔지 않아서 책으로 공부해서 본인이 직접 로켓 만들었다는 내용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머스크는 하루에 책을 2권씩 읽는다고하던데 그리고 책 읽지 않는 CEO는 없다던데 끊임없이 학습하는 태도가 결정적이지 않을까요?
엘리트 코스가 아닌 다른 코스로 아이들을 이끌만큼 멀쩡한 부모들의 수가 적다는 게 함정입니다. 부모들 사고 전환 교육이 시급합니다. 그걸 바꾸는게 아이들을 새로운 인간형으로 키워내는 일보다 100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미 부모들은 다 커버렸기 때문이죠. 자신들이 어떻게 자기를 바꿔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거든요..자신들조차 공부 못하면 패배자로 인식하고 더 이상 자기 개발을 할 생각조차 하질 않죠. 진정한 패배자들이죠. 그래서 더 자기 자식에게 그 부분을 강조하며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나라는 학벌 줄세우기때문에 소리없이 망해 온 나라입니다.
부모들이 기본 소양이 없고 미신을 믿으며 끝까지 자식을 들어주거나 질문하거나 칭찬하지 않고 자기 불안감으로만 비난하기 때문이죠.자신한테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다 부모가 되어서 또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돌볼줄 모르는 것보단, 강요된 맞벌이 구조가 아이를 주양육자가 온전히 볼 수 없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지요. 결국 학원에 또 학원으로 맞기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멀쩡한 부모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우리나라는....일부 특수한 직업이 아니라면 애낳고 나서
생존을 위해 맞벌이 or 남편에게 생존의탁 둘 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둘 다 애한테 좋은 선택지가 아님. 그래서 어느쪽이든 건전한 사고를 유지하면서 제대로 양육이 불가능함...
남편에게 생존의탁하면 애 본적도 없는 남편에게 평생 휘둘리면서 살고, 맞벌이하면 애 자체를 못보고...
20만명 신생아들 1명 1명이 모두 본인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되네요.
우리 아이둘이 모두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노력해야겠습니다.
너무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는 몰입과 집중은
결국 나를 어떤식으로든 보상해주는거
맞습니다
😊0
학벌 카르텔이 큰 문제입니다. 학벌이 낮은 사람은 주눅이 들어 자기 능력을 펼치지 못 하고 학벌이 높은 사람은 거기에 안주해 발전을 안 합니다. 이 경향은 대학자체에도 아주 안 좋은 영향을 주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교수로 임용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보수적이고 그냥 줄 사서고 소위 "원만 "한 사람들이라 노벨상은 절대 안 나오지요.
노벨상이 아니라 정치적리더들의 경우 우리나라 고위공직자들이나 정치인들도 뛰어난 사람들이겠지만 국제적인 수준에서 보면 안목이 발전이 없고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20만명 신생아에게 마음에 와닿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뭉클하네요🥹
-5개월 아가 키우는 엄마올림 16:52
부정적이고 슬픈 방식으로 자신을 정당화해서는 안된다는 마지막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꿈을 꾸게 하는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고 일런이 미국으로 간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지금 같은 저 출산에 국가 인력도 귀한데 여전히 우리는 무한 경쟁, 남의 시선, 고정 관념, 주입식 틀에 갇힌 감옥 같은 학창 시절을 고수중이네요.;;
우연치 않게 봤는데 이 사회에 널리 퍼져야 할 꼭 필요한 담론이네요.
고통스런 집중을 견뎌내야 결과를 내는거 같네요.(일하는 시간만 길게 가져가는건 효율이 없고요) 사무실 일할때 보면 머리 정말 아픈일은 보통은 다 회피하려 하죠. 마무지를 짓는 습관이 있는 사람도 드물고요.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과정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방황하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강의 들을때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은말씀
공감되는말씀
감사해요~^^
다양성이 함께 존중받아야 하는데 하나의 관점만 정답만 강요하게 하는 문화를 변혁시켜야 된다는 말로 들리네요.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엘론 머스크의 학습기제를 배워야 한다.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깨지고, 지속해야 한다. 개발유형의 인재들은 계속해서 조금씩 바꿔가며 Pivot 한다. 미세 조정. 하지만, 무언가를 거기까기 가는 사람은 끊기지 않고 그냥가는 사람이다. 어렸을 적에 핸디캡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슬픈방식으로 자기를 정당화하는 거’ 이런 성향이 강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나면 엄청 기빨리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혹시 나도 무의식적으로 그러지 않았나.
? 돌아보게 되네요.
부모들이 기본 소양이 없고 미신을 믿으며 끝까지 자식을 들어주거나 질문하거나 자식의 생각을 긍정하거나 칭찬하지 않고 자기 불안감으로만 비난하기 때문이죠.자신한테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다 부모가 되어서 또 문제입니다. 자식에게 니가 옳다라고 해줘야 교육이 되는 건데 부모들은 늘 자기가 옳아서 문제인데 돌아보질 않죠. 기본적으로 사람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론처럼 그래도 뚫고 나가는 자식은 나갑니다, 그런 후손들이 되기를 기원하네요.
습관이랄까 누군가에 좋은 습성은 부럽고, 결국 내것으로 만들고했었고 내 스스로 좋은 습관? 긍정적인 나구나? 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 기분과 습관이 희미해져가구 있었는데, 갈구하는 사람이 찾는것처럼 김경일교수님 강의가 또 저를 움직이게 만드네여.
가까이, 측근이 그런 사람 있으면 좋겠다~했는데, 제 착각!
오늘 정답!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김경일교수님~!
열성팬이에요 히히
4:50 다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저는 남에게 관심이 없고 제가 좋아하는 분들한테만 관심이 있어요!
근데 우리회사에 현질부적응자들이 몇명 있는데 남한테 관심이 많더라구요
자기 할것도 제대로 못하는거 같던데.......
ㅉㅉ
상종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25년전 고딩시절 일입니다만、인문계 들어가서 갑자기 야자수업을 해야했을때 정말 적응도 안되고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잃었죠. 맨날 야자튀고 집에 가고 그러다보니 다른 과목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국영수 성적이 참 안 좋았어요.
학년이 올라가니 선생이란 인간들이 넌 인생이 글러먹었다, 루저다등 그러니 은따 왕따도 당하고ㅡ 정말 힘들었죠.
근데 그때도 생각한게 당연히 인문계는 기본적으로 공부 하는 애들을 가둬둔 곳인데 모두가 다 잘 할 수 없지 않는가?? 왜 나에게 낙오자라고 하지 전 그리 생각하고 납득도 안되었고 이게 과연 공부일까 의문이 들었죠.
그래서 저는 안했어요. 하라하니 더 하기 싫은~그리곤 수능을 그냥 보았죠.
진심 지금도 욕나오는게 고3때 담임. 그녀에겐 제 존재자체도 없었지만 수능 치고 원서에 도장을 안 찍어줘서 대학을 못 갈 뻔 했는데요. 국영수 못한다고 그들이 그렇게 루저라고 손가락질 한 나. 제 인생이 어찌 되었냐면ㅡ
일단 다른 선생님의 도움으로 원했던 공대로 진학도 잘 했지만 1학년제외하고 나머지 대학3년내내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하고 졸업하고 단기 유학도 장학금 받아 다녀왔고, 취업도 졸업후 바로 되었고 현재는 해외에서 잘만~~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도 잘 했구요~~~
일론처럼 성공한 인간은 못되어도 평범해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솔까 그들이 찬양한 친구들은 제가 기업을 다닐때 그들은 서비스업에서 종사하는 이도 있었고 공무원등 준비하다 망한애도 있었고, 어느날은 날 무시한 애의 접대를 받으면서 쇼핑을 즐기는 나를 발견했죠.
직업을 비하하는건 아니구요.
얼마나 모순적인가를 말하고 싶습니다.
선생들이 말하는 기준이라면 저는 인생바닥에 있어야 하고 그들이 찬양한 아이들은 다 전문직에 뭐라도 되어있어야죠.
고로 인간의 미래는 그것도 아이들의 미래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니 함부로 누군가의 인생을 조언한다는 무례함을 범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친인척들은 다 엘리트인데도 소패 나르 성향이라 본인들 가족들과도 힘들어요. 스카이출신 아니라고 제 존재는 그들에게 없어요. 축하와 응원을 단 한번도 못 받았어요. 그런데 그들은요.남이 보기엔 성공한거 같은데 여전히 욕심만을 부리며 본인들이 다 옳다는 조건하에 남에게 민폐를 서슴치 않으면서도 남을 비하하고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죠.
참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한국 사회가 원하는 인재가 되어 살아가는데도, 답을 찾아야 하고 그 과정이 불행하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계속 해야한다는 것.
갠적으로는 히어로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인간이기에 저는 10년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정신건강 챙기며 꾸준히 하는 것을 선호해서 그리 사는데요.
그냥 나 스스로 성장했다는 느낌을 갖는것과 과거의 나와 비교해서 부끄럽지 않고 만족하면 되지 않나?? 뭐 그리 생각합니다.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고 의식주 부족함 없고 소소한 삶 속에서 즐거움을 매일 매일 갖는 삶.
이런 삶을 사는 소수가 다수가 되어 지탱이 되어도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뭐 저는 그리 생각해요.
그래서 교수님의 "꾸역꾸역 꾸준히 하는 것 " 참 대공감합니다. 👍
여튼 가장 내 인생을 걱정하는 건 내 자신뿐이라는 것.
전 이걸 어릴적부터 철저히 배웠구요.
고로 조언과 영양가 없는 쓰레기를 잘 구분해서 듣는 지혜도 필요하기에 내 기준이 필요한 것과 함부로 누군가를 내 기준에 맞춰서 폄하하고 무례하게 굴어서는 안되는, 저 또한 이를 경계하며 나와 남을 잘 구분해서 객관화하려고 공부하며 노력중입니다 .
이게 잘 구분되어야 서로의 장단점도 잘 보이고, 이를 이용해 서로 기브앤테이크도 잘 되어 윈윈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갠적으로 바램은 대한민국 교육은 정말 한번은 진심 재검토를 해서 털고 갈건 털고 가야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정말 한국의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있는데 10대때부터 평가 받으며 피우지도 못하고 ~ 누군가 정한 길만이 답인냥 그걸 보며 자신을 잃어가는거 같아 뭐 저도 한때 그랬던 적도 있었기에.. 참 씁쓸합니다.
👍👍👏👏🙏🙏🙏🙏😊😊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책이 있으실까요???
호의적이다는것은 내가 아닌 남에게 나의 시간을 주는 행위인듯 함.
요절하는 아빠? 흥미롭네요ㆍ꿈을 주지 못하는 아빠 ㆍㆍㆍ생각이 많아지네요ㆍ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내가 진정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입을 할 수 있는 대상을 찾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많이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미국이 기본적으로 기성세대가 눈이 틔여있어서 그럼. 기존 최강국 타이틀은 유지하면서 젊은 세대들의 의견을 듣고 더 성장하려고 함 미국이 앞으로 더 잘될수 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란 지금처럼 가다간 영원히 선진국 뒤따라가는 노예국가로밖에 안남을듯.. 각성합시다들!!!
나이 먹으면서 정말 느껴요 삶에 대한 자세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이 키워드들이 더 내 인생을 좌지우지하게 만들겁니다. 다들 언론이나 뉴스에서 어릴적 유행했던 키워드들을 들고 '교육의 문제', '주입식의 문제' , '정답을 찾으려는 사회가 문제' 이런식으로 결론을 내버리는데 그것 또한 갇힌 생각이라 봅니다. 그냥 모든걸 가슴과 마음을 확 열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사회가 변화하는것보다 내가 변화하는게 훨씬 빠릅니다. 모든걸 탓 하는건 내가 뭘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관성을 합리화 시키는 마법의 키워드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바쁜 조직에 있는데...종일 남욕하고 끌어내리는 것이 문화임....ㅠㅠ
다른 사람과 잘 지내려는 욕구가 그리 높지 않다(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는 없다. 관심이 없다)
높은 개방성
인간은 미래를 못 본다.
어떻게 살아가느냐
정말 나에게 맞는 것을 발견하면 집중한다.
개발 발전 유형의 사람
끊기지 않고 꾸역꾸역 가는 사람은 간다.
이런 내용을 20대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20대때는
이 말들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겠죠?
@@1004solomon지금 10대인데
이 말들이라는게 뭐죠?
뭔가 영상에 대한 메세지가 뭔지 모르겠네요
지혜를나눠주세요
@@Kim-bills 5달 전이라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고 제 말이 정답이 아닐테지만 한마디 해보자면
위 두 댓글들의 대화에서의 주제는 아마 이미 지나친 과거 경험들 중의 후회로부터 오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와닿고 체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대나 20대는 아직 체험하고 경험한 종류의 수도 적기에 후회 또한 적기에 '이 말'들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겠죠? 라고 답한 것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어릴 나이에 이미 처절한 후회를 경험한 아이들에게도 와닿는 말이겠죠
그 아이들의 공통점은 이른 나이에 원하는 꿈 또는 무언가에 몰두하여 도전하였지만 이루진 못한 실패, 패배의 경험이 있는 아이들 입니다
또는 또래의 무리에게 어울리지 못한 따돌려진 아이들에게도 해당 되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아이들은 그저 학교 생활의 과제, 수업에 쫒겨 주입식 교육에 따라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이미 정해진 길을 따라가기 바쁘죠
그러니 님이 10대이기에 모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만약 무언가에 있어 후회를 뼈저리 느낀 경험을 하였다면 이 영상을 잊지말고 다시 봐보세요
머리로가 아닌 감정으로 와닿는 것이기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우호성이 낮은 것은 귀가 얕지 않다라고 느꼈어요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수준이 굉장히 낮은 것을 일찍부터 알았을 거고 대부분 틀린 이야기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 동의 하기가 어렵겠죠
속으로 비동의하지만 겉으로 타인에게 대놓고 비동의하는 말을 공격적이고 무시하는 내색을 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바보가 아니니까 ㅋㅋ
ㅇㅇ 실제로 학생 때
Idiot 이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함
김경일 교수님의 깊은 통찰에는 울림이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
투잡을 하려고 할 때 가장 고민됐던 게 시간 관리였는데, 셀앤 바이 에듀에서 알려주는 팁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부담 없이 투잡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성공적인 기업가의 공통점 (샘 고슬링 연구)
그리 높지 않은 우호성 (약간 떨어지거나, 잘해야 평균) Agreeableness
굉장히 높은 개방성 Openness
우호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 (반대사례 일론 머스크 통화 -> 관심없는 것에 에너지 쏟지 않는다)
1. 누구에게도 욕을 먹지 않으려고 함
2. 싫은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함
-> 너그롭고 통솔력 있고 포용력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에게 싫은 소리 하는 사람을 보면 자기 욕구의 정반대 메세지가 오니 격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우호성 사회의 과거와 현재
- 원만함이 미덕인 한국 사회. 그 자체로 나쁜건 아니지만 높은 우호성 가짐
- 과거와 달리 현재는 초연결 사회. 관계의 범주가 크게 확대됐다. 무난한 것을 최선으로 여기는 문제점
-> 창조성은 이와 대척점에 있다. 초연결 사회에서 높은 우호성을 가지기 힘들다는 것을 인정
미래에 대한 인간의 인식 (The End of History Illusion 논문 인용)
- 인간은 미래를 못 본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나이가 들수록 미래가 변하지 않을거라 믿는 경향
- 모든 분야에서 무어의 법칙이 일어남.
-> 미래는 인간의 인식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한다
학습 기제의 중요성과 일론 머스크의 유년시절
- 일론 머스크는 모범생이 아니라 자기만의 학습기제를 갖춘 사람
- 학습기제는 선천성도 있지만 후천성의 비중이 더 크다. (다양한 경험)
- 정신적 학대 일삼는 아버지로부터 떨어져 캐나다 유학. (어릴적 고난은 새로운 세상을 찾는 원동력이다)
-> 어떻게 살아가는가가 중요하다.
몰입과 성취 (성향이 아닌 지속성의 문제)
- 핏. 선택적 집중력. 특정 분야에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하는 유형
- 디벨롭. 미세조정 개발유형. 타인의 인정 좋아함. 사후적인 측면으로 개발. 대다수가 해당
-> 꾸준히 끊기지 않고 계속 하는 사람이 크게 성취한다. 얼마나 성취하느냐는 두 성향과 상관없다.
* 높지 않은 우호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진짜 평상시 제 주변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고 나 자신에게도 잊지 않게 새겨둘 말 들을 콕 찝어 정리 해 주신것 같습니다. 전체 분량 잘 정리 메모 해서 제 얘기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내가 생각하는 제일 무서운 사함들-“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힘든일” 이라면서 평범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의 다름을 병적으로 거부하는 사람들. 평균 평범의 편견에 흠뻑 빠진 한국사회가 힘든 이유.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아무것도 아닌 - 평범하고 일반적인 - 물 한 방울이 결국
꾸준함과 몰입, 인내의 시간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누구나 천재가 아니며 천재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와~~ 김경일교수님이다~^^
아침에 교수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김경일 교수님은 무조건 선추천 후감상 이죵~!!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저도 청년사업가로써 많은 성공하신 분들을 만나 뵈었지만 공통점이 많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김경일 교수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 항상 많은 것을 배웁니다.
꼭 성취하기 위해서 전체 모든것을 아우르며 살아갈 이유는 없다는것 자신의 관심분야에 개방성을 보이며 집중하는것이 훨씬 현실성이 보이며 그현실성에 집중하는것이 한 개인의 성취에 더 가까이 갈수 있음에 공감. 주변에서도 많이 볼수있는것 같음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교수님 너무나도 지당하신 말씀 백퍼 공감하고 갑니다.
들을때마다 우리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들을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독일서 거주중이고 임신중인 30대중반 입니다. 우리나라 희망을 놓지말자 !! 응원합니다.
우와!! 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상당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어요.. 이야기에 혼이 쏙 빠져 들어갔다가 나왔어요.🥹 앞으로도 재밋는 심리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우호성(Agreeableness)
개방성(Openness)
어렵네 러브라는 인생
김경일 교수님의 통찰력에 감동받고 갑니다
[ 세계 부호들의 공통점]
그리 높지 않은 우호성~
굉장히 높은 개방성~
근데, 내가 관심없는것에 머하거 관심갖지? 시간 아깝게. 내가 관심잇는것에만 관심갖고 몰두해도, 바쁘다. 나도 20대 중후반에 똑같은 환경애서 벗어나기위해서 똑같은 결정을해서 실현시켯지.
근데, 이 교수님의 강의는 재밋슴
전 단순히 호불호가 강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단순한 그 정도가 아니라, 핏 띠어리스트였네요. 학창시절 공부를 한동안 꽤나 했었는데, 어느 순간 모종의 이유로 흥미를 완전히 상실해서 이후 공부에 손도 대지 않았어요(요즘 ㅁ약 사건이 많다보니 그것에 대한 비유가 떠오르는데, 마치 거의 한순간에 정신적 ㅁ약에 빠지고, 머릿속은 끊임없이 빌빌대고,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듯한). 매우 오랜 방황을 겪다가 최근 다시 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맘먹은 계기가 과거 학창시절 그만두게 됐던 원인인 그 모종의 이유에선 같지만, 그 결과는 달랐어요. 게다가 분야도 기존에 관심을 갖고 있던 것과 완전 딴판인 것이에요. 그게 단 하루만에 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과 함께 결정이 됐습니다. 이유는 그것만이 저에게 (학문적인) 도파민을 강하고 지속적으로 줄것 같아서가 주요 이유였어요.
화이팅
@@tidlsldhswhdzlaldxoa8507 아 감사합니다
자기한테 관심 없는 걸 적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있더군요 그냥 관심 없는 것도 좀 받아들여줬으면
어떤 사회에 심리학자가 필요한 이유!
김경일 교수님 최고 ❤
정말 공감하는게.. 아이들 보면 아이큐 120 넘는 똑똑한 애들이 많은데 그런 재능 넘치는 애들에게 일률화 시켜서 낙오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봄.
세상 모든 사람중에 똑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데. 왜 교육과 성장을 일률화 시키는지 이해가 안감.
교수님의 강연 늘 감명깊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의 변화 200퍼센트ㆍ학습기재가 좋은 사람이 실력자!!!
핏 띠어리스트 유형 vs 디밸럽 유형 사람(사후적인 미세조정)
우호성은 낮고 개방성이 높은 사람!!
성취까지 가는것은 끊어지지않고
꾸역꾸역 나아가는 사람 ~~^^
일론머스크가 흙수저란 자막은 누가단거지? 미국에 유명한 재벌중에
가장 빼박 금수저가 일론머스크인데
16:18 전 자녀가 없지만, 이 부분에서 교수님 말씀에 마음이 울리네요.
미움 받을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이라도 의견을 수용하고 손잡을 수 있는 사람.
핏터.. 본인의 길을 찾으면 살맛나는 인생이지만,
언급된 그런 '넌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다'는 식의 가정이나 집단에서, 어울리지도 못하는 주변 사람 속에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뭐 이도저도 아니고, 내 삶다운 삶도 아닌거같고, 계속해서 방향을 잃은 삶 같을것 같애요
성향은 타고남. 애지간해서는 변하기...쉽지않음.
우호성과 개방성의 차이, 정말 인사이트네요!
제 아버지라는 인간도 저한테 너는 안돼 라고 말을 많이 해온 것 같군요. 고등학생때 특허 내려고 모델링 해주는 사람 찾아서 기업도 찾아가고 특허도 스스로 알아봐서 내려다가 유지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고 멈췄는데 "특허 그거 그냥 돈만 버린거지?" 라고 말하더군요. "니가 지금까지 뭐 하나 진득으니 하게 하는 걸 본 적이 없어." 이런 소리도 하고 "니가 뭐 내세울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잖아." 취준생때 이런 말도 들은게 기억이 나는군요. 중학교 시험 평균79점 나왔다고 맞은 기억도 있고요. 그 인간은 화를 주체를 못하더군요. 이후에도 두 번의 시험을 더 평균79를 맞아오니까 화를 조절을 못하고 때리려고 하더라고요. 어머니가 말리고요. 등수도 기억납니다. 22등에서 21등 15등 평균은 똑같지만 등수가 오르더군요. 마지막 시험은 평균83.4 정도 하고 9등.
시험 성적 잘 나올때만 기뻐하는게 사랑일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왜 이런 사람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핏 유형입니다. 진짜 재미있어 하는 걸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하지만 다른 일들이나 지금 하는 일이나 타인들에게 별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그런 아버지도 많았고. 그런 선생들도 많았죠.
말씀 하나하나 의미 있는 강의였습니다. 많은 분들 봤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한국저출산
부모의재산이자식의 미래를 결정하는 한국교육.취업.사회시스템
한명한명의 아이를 잃지 않아아 한다면, 도전할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영향을 스스로 벗어날 역량이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듯하지만? 안전망의 유무에 굴하지 않고 그 너머를 향할 수 있는지 같은 거요. 오년 십년간 꾸준하지 못하더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정확한 통계를 모르니 제생각인데요 어린시절 운동으로 두각을 보인 분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두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때 영재라든가 어릴적부터 아이큐가 높다 하면 다그렇진 않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므슨일 하는지 모르는 경우 또는 사람들의 기대만큼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설명이 가능하시면 이유를 알고 싶네요~~~
한국이었으면 이상한 애로 찍혀서 왕따당하고 매장당하기 딱 좋은 스타일이 일론 머스크였네.
한국에서는 기대하지 말아야 됨. 다들 너무 날이 서 있고, 다른 의견을 가지면 쟤는 분명히 어글로 끌려는 거야, 나를 해코지 하려는 거야, 내 권위를 무시하려는 거야 등등으로 조조, 사마의가 빙의해서 삼국지 정치 게임 하고 자빠져 있음.
"가스라이팅"
권위 하... 그놈의 권력... 힘의 도취...
인정
치킨만 제대로 안 발라먹어도 개 ㅈㄹ을 하는 게 한국임ㅋㅋㅋㅋㅋㅋ 남에대한 존중보다는 모든 것에대한 획일을 바람.
앜ㅋㅋㅋㅋ 대박 맞음
우호성 반감의 이유에 공감합니다. 한가해서. 정말 맞는 말~ 맞아맞아~ 아닌 사람하고 상대할 시간적 여유가 없죠 ㅎㅎㅎㅎㅎ
나에게 의미 있는 것에 집중해야죠 암요~ ㅎㅎㅎㅎ 맞아맞아 신경 쓰지 않습니다~~
맞아요~ 나에게 맞게 보고 배워야 합니다~ 맞아요~ 몰입을 하게 되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ㅎㅎㅎ
뭐가 맞는지 해봐야 알고 개선도 하는 거니까. 맞아요~ 끈기와 열정이 있으면 됩니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ㅠㅠ 교수님~~ 마땅히 방황해봐야 하는것 맞죠? 위로받고갑니다
우리나라는 학벌을 너무 중시하고, 그나마 가난한자들의 등용문이었던 거의 모든 고시(사시, 외시, 행시 중 일부)가 사라지고 오히려 돈있고 빽있는 자들에게 혜택을 주거나 뽑는 제도로 바뀜. 왜 변호사시험에 응시하는걸 로스쿨만 나와야 가능한거지? 기존 법학전공자들은 응시기회조차 사라졌고 헌법소원에서도 있는자들 편을 들어주었다. 기회의 불평등.
저는 어떤유형인지 궁금합니다.
어릴때 그림에 물감의 색을 입힐때 시간이 훌쩍 지나가도
다른것 같았으면 집중못했을텐데 집중하고있더라구요.
저에게 맞는 일을 못찾은걸까요?
16:14 공감합니다
미국처럼 각자 좋아하는것 할수있는 환경이 중요하겠네요.
너무 복잡한 말로 표현하는것보다
어쩔땐 직관적인게 더 쉽게 이해되죠
본능적으로 도전적인걸 지향하는 사람=생존본능이 강한 사람
본능적으로 안정적인걸 지향하는 사람= 생존본능이 약한 사람
과거부터 쭈욱 살아남은 생명은
도전과 변화에 살아남는 생명이지
계속 현재 상태를 고수하고
편안한것에 머물러있던
생물은 아니죠^^
자본주의 세계에서에서의
부자와 빈자의 차이 또한 마찬가지아닐까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머스크의 사고 체계가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스페이스 엑스나, 화성 테라포밍 등 머스크의 동기가 훅 뇌리를 스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그럼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요
자일단은작게 남한과북한은 통일이될까요???
그럼크게는세계적으로인공지능인공지능하는데그때쯤되면외계인과소통가능할까요???
인공지능이인류를지배할까요?외계인이지배할까요?
아니면이두종족과다른외계종족의싸움으로인해다른행성으로이주될까요???
@@chelios4827
무식하롬 니가아는세계에서그렇게긍정적이어서아직도대한민국땅에서사니?대단하다
인사이트가 매분 이어지는 역대급강의다…
좋은 가르침 입니다ᆢ아이가 좋아하는일 찾는데 더 집중하고 여유를 갖고 아이를 존중하고 기존의 학벌 강요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ᆢ
제게 너무나도 의미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듣다보면 성장하게됩니다🎉🎉
늘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일하고 일어섰더니 시간이 지나서 놀랐어요. 오전 10시에 시작. 점심시간도 지났고 저녁이 되었어요. 근데..전 그 일에 성공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4차원세계 들어갔다가 온거같아서 그런 4차원세계 빠질 일들을 찾고 대충 발만 담그는 일이라 싶으면 빨리 포기해요.
왜 성공하지 못했나요? 보통은 될 때까지 꾸준히 못하거나 환경적 측면 때문에 그러던데 궁금하네요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학습기제란게 한국사회에서 안통함. ㅇㅇ 특히나 일론머스크같은 사고방식 성공한사람이니까 일단 듣고 찬양하고 이러지. 고스란히 한국사회 옮겨놓으면 안통함.
이분 강의는 못참지
저두요..
꾸준한 몰입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야 교회 다녀요~~ 저만을 위한 영상같아요ㅋ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내 인생에 더욱 더 집중해야겠어요~
괜히 남의 인생에 쓸 때 없이 지나친 관심을 갖고 욕하고 비난하며 살지 말고,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몰입하며 내 인생이나 잘 살자.
일론머스크는 아스퍼거증후군이에요
성실ㆍ근면 ㆍ끈기
꾸역꾸역 끊임없이 나가는 이에게는 늘 반전의 기적을 울릴 '시간'이 꼭 있어야하네!
❤만약 오늘뿐이라면~
재능보다 성품
성품에다 운발(복)까지 😂
'꾸역꾸역...'
이말이
저를 위로합니다!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순 없지요. 10명 만 태어나도 1등 부터 10등 까지가 정해집니다. 본인들 스스로도 그걸 원합니다. 낙오자 만이 불평하죠. 그게 인간사회의 본성이에요. 유토피아적인 얘기는 좀 그렇지만 앞에 내용은 잘 들었습니다.
유익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초반 3분에 정말 큰 울림 받고 갑니다. 정말 허를 찔린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