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설명충이되볼게여 ㅋㅋㅋ캐나다가서 레스토랑에서 팁을 안주게되면 서버가 일단 돈을 잃게되여. 만약에 서비스가 정말 나빠서 서버한테 해를입히고싶은거면 몰라도 왠만한 서비스를 받았을때는 팁을 꼭주도록해요. 캐나다레스토랑에는 웨이터들은 꼭 팁아웃이란걸해요 자기가 하룻동안 판 전체 bill에서 팁을 받았든 않았든 몇퍼센트씩 꼭때어서 레스토랑에 정산을해야되요. 내가 팁을 팔았던 빌에 15퍼센트를 받았든 10퍼센트를 받았든 하루의 shift가끝나고나면 전체 bill의 몇퍼센트(5% ~8%)를 정산해서 레스토랑에 정산해야됩니다 레스토랑은 그걸가지고 이제 키친스테프이나 테이블치우는 버스보이들이 나눠서 가져가죠. 그렇기때문에 내가팁을 한푼도 안내면 서버를 자기돈으로 정산해야할만큼의 돈을 매꿔야하겟죠. 이러한이유 때문에 레스토랑 마다 다르지만 보통 8명이상 계산서에는 gratuity 라고해서 기본 팁이 포함 되어 나와요. 그런큰 테이블이 서비스를 받고도 팁을 한푼도안내고 가게된다면 그테이블을 맡은 서버가 큰손해를 볼테니깐요. 그리고 캐나다의 레스토랑에서 기본은 15퍼센트이고 만약에 서비스가 좀 맘에안들었다면 10퍼센트가 적당하죠.
Jay W Sim 담당 서버뿐만이 아니라 주방이나 버스보이들도 연장선에서 직원이니 그럴수 있겠네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레스토랑 사장이 직원에게 줘야할 월급에서 팁 부분만큼을 빼서 손님에게 부담시키는것 같이 보여지네요 물론 한국적인 사고방식으로요 ㅋㅋ 근본적으로 음식값을 올려서 사장의 매출을 올리고 그 이익을 직원들에게 월급으로 나눠주는 한국의 방식과 사장과 직원을 나눠서 직원으로 하여금 추가적인 월급을 더 받을수 있도록 일하게끔 하는 캐나다의 방식의 차이인거 같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보았습니다
@@maxim840 맞네요 그렇게생각할수도있겟네요. 참웃기게도 팁문화는 유럽의 귀족들에서 부터시작되엇다고하죠. 지금은 안그렇다고해도.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생각엔 점주들이 고객한테 떠넘긴다 보다는 생각을 바꿔서 특정직업 like 서버와 같이 직업 자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것에대한 댓가를 받는 직업에 대해선 서비스를 잘 제공했든 못햇든 정부나 점주가 미리 정해 놓은 모두 똑같은 댓가를 받기보다는 서비스를 받은 주체인 고객이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평가하여 댓가를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한국같으면 서버들이 받아야할 서비스 비용도 미리 음식값에 포함되있으므로 점주가 수익을 더얻고 그수익을 각각의 방식으로 사업체마다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분배한다는 방식인데요. 북미쪽에선 일단 기본 개념부터 다른거같아요. 일단 사람이 사람에게 해주는 서비스의 가치를 더중요하게 생각하고여. 더욱 공정히 분해되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렇기에 제생각엔 팁문화가 거기에 맞는 더욱 공정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서비스 에 대한 비용를 서비스를 받은 주체인 고객들에게 직접 팁으로써 평가하게함 으로써 좋은 서비스를 베푼 직원과 건성건성 나쁜 서비스를 베푼 직원이 다른 수익을 받을수있도록여. 이로하여금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와 그렇지못한 서버와 차이를 두는것이죠. 그리고 법제화되있냐고 물으셨는데요 팁은 고객이 서비스에 대해 평가하는것이므로 법으로 팁을안주면 안된다 하는법은 없어요. 그렇지만 한편으론 팁을 주는게 법으로도 당연시하다 여겨지는 이유는 서버와같이 팁을 받는 직업과 받지 않는 직업의 최저임금이 다릅니다.팁이 수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서버들의 최저임금은 팁을 받지않는 직업의 최저임금보다 더 낮고여. 서버들은 자신의 전체 수익의 몇퍼센트씩 팁도 수익으로 세금신고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조세를 감시하는 시스템이 잘되잇었어도하지만 캐나다국민들의 기본개념이 나라에서 받는 복지에 대한 댓가로 조세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는것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이런쪽은 확실하고여 물론 이민국가 이기때문에 많은 다른문화가 섞여서 그렇지않은 사람도있겟지만 대부분 케네디언들의 생각입니다) 서비스 물론 사고방식의 차이가있겟지만 저는 팁문화가 더 맘에드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의견입니다. 내가 좋은 서비스를 받든 안받든 음식값에 당연히 포함되어서 나도 모르게 지불해야하는 서비스비용보단 서비스를 받는 내가 평가의 주체가되어 내가받은 서비스 만큼 지불한다는것 그리고 서버들도 팁을 받기 위해선 더 책임감잇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선요 물론 이것이 좋은서버와 좋지않은 서버의 댓가의 차이점을 만드는것이고요 다른노동과 같이 내가이일에 프로패셔널하고 좋은 서버면 수익이 더높을것이고 좋지않고 시간만때우거나 대충하는 서버면 수익이 나쁠것이고여. 한국에선 그냥 오직 알바라는 개념이 강하지만 아마 북미의 팁문화 이런것들 덕분에 캐나다에는 서버만 십년씩 하는 완전 프로페셔널한 서버들도 많아요. 서버라도 완벽하고 프로페서녈하면 거기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음으로 어떤직업이라도 프로페셔널 하거나 잘하면 서버라는 직업로도 충분히 생계를 유지 할수있고 자녀들까지 키우며 여행까지 다니며 생활 할수 있는게 가능한거같아요. 물론 나라의 복지가 잘되있어서 가능한부분도 많겟지만 일단 일을 잘한다면 서빙하는 수익으로 여유롭게 생활이 가능하다는점에서요. 이런서버들 때문에 고객들도 더욱 만족하는것도잇고여. 물론 장단점이 다 잇겟지만여. ㅋㅋㅋㅋ 이해하기 쉽게 처음으로 돌아가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북미에서는 서비스의 가치를 좀더 중요시여기고 그리고 공정성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서버란 직업자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기에대한 댓가를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을경우 그렇지않은 서버 보다 더 높은 댓가를 받을수있게하기위한 시스템인것같고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그 서비스를 평가하는 주체를 고객으로 함으로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자신이 주체가 대어 자기가 받은 서비스에대해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게하는 시스템인거같아요. 고객이 받는서비스를 고객이아닌 점주나 정부에서 미리 정해서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음식을 잘하는 셰프가 좋은 수익벌거나 기술 좋은 기술자가 더높은 월급을 받는것과 같이요 다만 서비스라는것자체거 다른사람이 평가하기 힘든거이기때문에 그서비스를 받는 주체가 직접 팁으로 평가하게하는 것이고여.그러므로 고객에게 떠 넘긴다는것보다는 오히려서비스를 받은 고객의 의견이 반영되지않고 서비스를 잘받든 안받든 음식값에 나도모르게 포함된 서비스비용을 결정권없이 지불해야되는 방식보다는 고객인내가 주체가되어 서비스를 받은 만큼 그댓가를 내가평가해서 지불한다는거에서 권리를 보장받고 내가결정함으로서 주체성이있는거같아서 저는 팁문화가 맘에듭니다...ㅋㅋㅋ 이로써 제 생각이였습니다. 님의 의견이 틀리다 라는건절대아니고 그냥 캐나다에서 왜 팁문화를 택했냐하는 것에대한것과 제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었슴돠 ㅋㅋㅋㅋ 모두의.생각을 다르니깐욤
@@Jwoosm 긴 답글은 감사하지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서비스의 만족도에대해 고객이 평가를 할수있으면 좋지만 제가 겪은바로는 대부분의 식당이 경우(좋은 식당이 아니라 보통의 식당) 가자마자 앉으면 물한잔 주고 주문받고 음식나오면 갖다주고 지나가다가 물한잔 따라주는게 단데 거기에 음식값의 15-20프로를 준다고요? 현실적으로 10불이하의 식사가 거의없고 평균으로 잡아서 13불이라 치면 2불이 넘는 금액을 내 음식 가져다주고 물한잔따라준걸로 줘야하는데 그걸 식당에서 써비스라고 부를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채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우체분데 서비스로 따지면 저희가 계단올라서 택배갖다주는게 힘든걸로치면 훨씬 힘들죠 한가구당 1불씩만 받아도 다음달에 집살수있습니다. 왜 유독 식당만 팁문화가 당연시 되고 팁을 안주면 cheap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기는건지 의문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생활하다가 왔는데 호주에는 팁문화없지만 다 잘먹고 잘살아요. 반대로 얘기해서 장사잘되는 한국 식당에는 서버들이 하루일하면 팁만 200-300$이 넘어갑니다. 그분들이 돈많이 번다고 샘내는게 아니라 그게 과연 합리적인가 하는말이지요.
@@maxim840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 역시 캐나다에서 서버하면서 팁 많이받는 날은 기분좋고 그랫지만ㅋㅋ 그거떠나서 구조적으로는 불합리하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사실 정말 기본적이고 형식적인, 혹은 형편없는 서비스 제공해놓고 당연히 팁을 바라는 서버들도 있구요 (지가 먼저 "잔돈필요없지?고마워^^"이런다던가ㅋㅋㄲ인성무엇..) 심지어는 팁조금받았으면 그자리에서 기분나쁜티내면서 약간 무안?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서비스 받아서 기분나쁘지만 진상손님 되기싫어서 약간울며겨자먹기로? 팁 주는 손님들도 많거든요. 말이야 서비스해준만큼 번다,인데 현실은 아님...그리고 정말 팁 팡팡써서 50퍼 주는 손님들도 꽤있다보니 상대적으로 10퍼주는 손님들이 팁을 잘안주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서버가 한 일이 10퍼받을만했음에도 불구하고ㅋㅋㅋ그래서 점점 팁 퍼센트가 올라가는 것같아요. 급여문제는 고용주와 직원사이의 일인데 팁이 관여하면서 고용주는 쏙빠지고 직원-손님의 갈등이 조장되는것 같기도 하고... 저는 차라리 서버최저임금이 오르고 팁퍼센트를 좀 내리는게 나을것같은데 사실 한번 팁이 이렇게 오른이상 내리기가 쉽지않죠ㅜㅜ.. 손님들은 팁은 팁대로내고, 최저임금이 올랏으니 음식값도올라서 그거에대한 비용도 지불하게 될거고 해서.. 뭐 암튼 저는 제가 서버엿음에도 팁문화 바람직하다고 생각안해요..
한국에서 비행기로 13시간 거리로는 1만 2천km 나 떨어져 있는 캐나다! 거리가 먼 만큼 문화 차이도 큰데요. 오래 살지 않고서는 잘 모를 수 있는 문화들을 하나씩 알려주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팁 문화입니다!! 한국에는 전혀 없는 팁 문화. 왜 줘야 하는지 얼마큼 줘야 하는지 어떨 때 주고 어떨 때 안 주는지... 낯설고 이해가 안 가는 게 당연하죠!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제가 낱낱이 알려드릴게요!
저런 마인드로 살면 캐나다에서 국제연애는 물론이고 국제결혼도 하지 않는 것이 서로 좋을 것 같네요,아무리 한국인이라 한국인사고방식으로 이해할려고 하니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외국살면 캐나다인처럼사고하는 법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배워서 적응하려고 하거나 아님 한국식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재단하려고 하는 사고방식은 아주 위험하고 모자이크인 캐나다에 살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캐나다 9년차입니다. 각 개인마다 관점이 다릅니다. 팁 늘 불편합니다 . 안주기도 그렇고 만족하지 못한 서버에게 주기도 아깝습니다. 주위에 서버친구들은 팁에 열광합니다. 일단 팁은 옵션이 팩트입니다. 조금주고 마음불편하며 뒤통수 따가우니까 억지로 줄때가 많아요.저는 그렇다이거죠. 없어져야 할 문화입니다
한국 아웃백 알바할때와 같은 시스템이군요. 담당서버가 있고 내 테이블은 그 서버가 책임지고 서비스 하는 뭐 그런 개념인데 일단 한국에선 팁은 생각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돈 놓고가면 거의 실수로 놓고 갔다고 생각할것 같네요. 다시 주인 찾아줄듯 ㅋㅋ 미용실에서도 팁받는건 좀 놀랍네요 동양권에는 팁주는 문화가 거의 없는것 같은데, 서양권 국가는 거의 캐나다 같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미국, 영국 ,프랑스,독일 등)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도 큰 레스토랑이나 펍은 비슷한 시스템이에요. 북미에서도 한인들이 운영하고 서버도 모두 한국인인 소규모 업소는 다같이 서브하고 팁도 통에 모두 모아서 같은 비율로 분배합니다. 업소마다 다르긴 하지만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택시에서도 트렁크에 가방을 넣어주면 가방 하나당 1불을 주고 주기 싫으면 직접 트렁크를 열어달라고 하면 됩니다. 보통 저렴한 미용실에서 커트만 하는 수준이면(짧은 남자머리 기준) 보통 미용사한테는 안 주고 머리감겨주는 보조한테 1불을 주죠. 팁이 15년전이라 지금은 팁도 올랐나요? 그리고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어 팁이 적으면 손가락을 까딱까딱 거리며 불러서 팁을 더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은 음식 포장시에도 돈을 내야 합니다. 한인식당은 보통 안 그러구요
영국이나 독일 프랑스는 화장실 돈내고 쓸때 있죠ㅠㅜ 진짜 처음에 당황했던적이.. 유럽이 한국 만큼 물이 좋지 않아서 한국처럼 수돗물을 끓여먹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한국도 정수기 많이 설치하지만 해외엔 정말 물이 안좋아요..(석회질이 많아서 끓여도 몸에 해로워서) 그래서 마시는 물을 사먹는 문화가(가정에서도) 있다보니 식당에서도 그런거 같아요..한국 다녀오면 피부 엄청 좋아지는데 다시 미국오면 한달동안 피부가 뒤집어져요. 나중에 혹시 해외에 나가 돈내고 물 안마시려면 tap water 로 달라고 하면 되는데 수돗물 이에요
제가 레스토랑에 갔을때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도 우리를 쓱 쳐다보고 안내도 안하던 서버가 있었어요. 바쁘지도 않았고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말이죠^^..그래서 그냥 저희가 알아서 자리에 앉고 주문하려고 손을 들어도 아에 무시하는듯한? 느낌으로 자기들끼리 떠들고 저희에게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참다가 “Excuse me” 라고 했더니 “Wait plz” 하고 또 자기들끼리 떠들다가 한서버가 오더라구요 하이 하왈유 그런거 하나없이 메뉴판 주고 뭐 주문할 준비가 되면 불러달라 그런거 하나 없이 휙 가고 저희가 주문하려고 손 들었더니 또 뜸들이다가 와서 주문받아가고 음식주고 중간에 물이 필요해서 또 손 들었는데 아에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또 저기요 하고 물좀 달라고 했더니 알겠다 하고 안 주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또 말해서 물 얻었죠,. 보니까 백인들에게는 중간에 가서 맛이 괜찮냐 뭐 필요한건 없냐 웃으면서 막 물어보더니 저희한텐 그런거 하나없고 오히려 서비스가 정말 최악!이었죠..한마디로 인종차별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팁을 10% 줬어요 근데 저희 사촌언니가 캐나다에서 오래 살고있는데요 그런경우에는 아에 주지 말라고 했었거든요. 이런때에도 주는게 맞나요? ㅠㅠㅠ
Jisoo Jeong 그럼에도 불구하고 줘야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저라면 안줬을거 같아요. 식사를 하러 온 손님에게 식사 내내 그렇게 대놓고 불친절하게 하거나 만약 인종차별을 한다면 팁주는 건 고사하고 아마 식사도중 서버를 시켜서 매니저를 부르던가해서 이 상황을 말하고 불쾌함을 나타냈을거같아요. 인종차별은 절대 용납되선 안됩니다!! 팁이고 머고 식사를 다끝내기도 전에 밥맛이 다 떨어졌을거 같은데요???
니나님이 직접 일해보셨다고하니까 다음 추가영상으로 궁금한점은 서버들의 월급방식을 알려주시면 그나라 팁문화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엘에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에 팁문화를 잘몰랐거든요 근데 엘에이에사는 친구가 팁을 안주고 가는것은 정말로 한국의 이미지를 나쁘게 하는것이다 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팁문화가 당연해 진 나름의 이유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점주가 알바생에게 월급을 다주고 음식값에 서비스비 인건비가 다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것같아요 미국 서버의 물가대비 월급방식을 알려주시면 훨씬더 이해가 쉽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문화는 차이니까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로 이해해야 하겠지만 팁의 합리적 요소는 일한 만큼 벌 수 있다는 거 일 것 같아요. 예컨대 한국의 알바 경우엔 손님이 많아도 적어도 최저시급을 받게 되니까요. 캐나다 식이면 최저급여 외에 자기가 얼마나 많은 혹은 양질의 노동을 제공했냐에 대해 고객이 평가해서 보상해주는 거니까요. 그런데 고객 입장에선 정찰제 서비스를 선호하게 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비싼 음식을 시켰는데 어차피 서버는 그게 비싸던 싸던 전달해주는 노동을 했을 뿐인데 음식 가격에 비례해서 10~15%의 요금을 줘야 하는 건 불합리하기도 하니까요. 특히 점원이 아니라 택시나 미용과 같이 실적 수당이 정해질 수 있는 직업의 경우 굳이 팁을 주어야 하나 생각되기도 하고 가게가 책임져야 할 직원의 관리(임금 포함)에 대해 고객에게 떠넘기는 것으로 이해되기도 하니까요.
나같은 경우는 유럽 북미 여행다니면서 팁을 줘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산할때 자꾸 잊어버림..ㅋㅋ 그래서 항상 메뉴를 보고 내가 선택한 가격에 항상 10%를 더해서 계산하다가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어를 몰라서 그냥 맞겠지하고 영수증 받아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이중으로 팁준 기억이 나네,,,ㅋㅋㅋ 뭐 팁문화없는 나라가 한국만은 아니고 아시아 주요국가들은 팁문화가 없어서 이런 경우가 익숙하지 못해서 잊어버려서 못주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함..
캐나다에 조금 있었지만 정확히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딱히 물어보기에도 애매한 것들 설명 도움되요. 영수증에 팁포함된 상황을 뉴욕에서 한번 경험했었는데. 영수증을 확인도 안하고 팁을 준거있죠? 영상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팁을 2번 준거죠. 한국와서 지출경비 확인할때 알고 얼마나 아깝던지요. 그래서 그 이후로 뉴욕가면 그 레스토랑은 안가고 영수증 팁포함인지 꼭 확인한답니다.😌
유럽은 없고 북미에만 있는 거라면 사실상 북미의 점주가 직원의 급여를 고객에게 떠넘기던 것이 굳어진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팁 문화가 법제화 돼있는 건가요? 점주는 그만큼 음식값도 낮추고 인건비도 절감하고 서버들이 받은 팁은 점주 수입에 올라가지도 않으니 그에 대한 세금도 안 낼 것 같은데 어떤가요? 방식을 보면 영업사원이 영업하고 많이 팔면 인센티브 받는 것과 비슷한 개념처럼 보이는데 자기 직원 인센티브를 소비자에게 부담시키는 것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아니면 서버들도 각자 개인사업자 등록같은 걸 하나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팁을 적게 주는 소비자에게는 약간 유감이 있지만 점주에게는 급여면에서 불만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캐나다사람이라 그런가 거기에 별로 저항도 없어 보이고요. 점주만 이득보고 문제 생기면 서버와 소비자만 감정 상할 것 같아 보입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이런 팁 문화에 문제 제기를 하지 않나요? 여러가지 궁금한 게 많네요. 유럽엔 없는 문화라고 하니 제 관점에선 문화라기보다 악습처럼만 느껴져 그런가 봅니다. 차라리 음식 가격을 올리지...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하겠지만 썩 유쾌하진 않을 것 같아요.
맞네요 그렇게생각할수도있겟네요. 참웃기게도 팁문화는 유럽의 귀족들에서 부터시작되엇다고하죠. 지금은 안그렇다고해도.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생각엔 점주들이 고객한테 떠넘긴다 보다는 생각을 바꿔서 특정직업 like 서버와 같이 직업 자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것에대한 댓가를 받는 직업에 대해선 서비스를 잘 제공했든 못햇든 정부나 점주가 미리 정해 놓은 모두 똑같은 댓가를 받기보다는 서비스를 받은 주체인 고객이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평가하여 댓가를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한국같으면 서버들이 받아야할 서비스 비용도 미리 음식값에 포함되있으므로 점주가 수익을 더얻고 그수익을 각각의 방식으로 사업체마다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분배한다는 방식인데요. 북미쪽에선 일단 기본 개념부터 다른거같아요. 일단 사람이 사람에게 해주는 서비스의 가치를 더중요하게 생각하고여. 더욱 공정히 분해되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렇기에 제생각엔 팁문화가 거기에 맞는 더욱 공정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서비스 에 대한 비용를 서비스를 받은 주체인 고객들에게 직접 팁으로써 평가하게함 으로써 좋은 서비스를 베푼 직원과 건성건성 나쁜 서비스를 베푼 직원이 다른 수익을 받을수있도록여. 이로하여금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와 그렇지못한 서버와 차이를 두는것이죠. 그리고 법제화되있냐고 물으셨는데요 팁은 고객이 서비스에 대해 평가하는것이므로 법으로 팁을안주면 안된다 하는법은 없어요. 그렇지만 한편으론 팁을 주는게 법으로도 당연시하다 여겨지는 이유는 서버와같이 팁을 받는 직업과 받지 않는 직업의 최저임금이 다릅니다.팁이 수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서버들의 최저임금은 팁을 받지않는 직업의 최저임금보다 더 낮고여. 서버들은 자신의 전체 수익의 몇퍼센트씩 팁도 수익으로 세금신고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조세를 감시하는 시스템이 잘되잇었어도하지만 캐나다국민들의 기본개념이 나라에서 받는 복지에 대한 댓가로 조세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는것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이런쪽은 확실하고여 물론 이민국가 이기때문에 많은 다른문화가 섞여서 그렇지않은 사람도있겟지만 대부분 케네디언들의 생각입니다) 서비스 물론 사고방식의 차이가있겟지만 저는 팁문화가 더 맘에드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의견입니다. 내가 좋은 서비스를 받든 안받든 음식값에 당연히 포함되어서 나도 모르게 지불해야하는 서비스비용보단 서비스를 받는 내가 평가의 주체가되어 내가받은 서비스 만큼 지불한다는것 그리고 서버들도 팁을 받기 위해선 더 책임감잇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선요 물론 이것이 좋은서버와 좋지않은 서버의 댓가의 차이점을 만드는것이고요 다른노동과 같이 내가이일에 프로패셔널하고 좋은 서버면 수익이 더높을것이고 좋지않고 시간만때우거나 대충하는 서버면 수익이 나쁠것이고여. 한국에선 그냥 오직 알바라는 개념이 강하지만 아마 북미의 팁문화 이런것들 덕분에 캐나다에는 서버만 십년씩 하는 완전 프로페셔널한 서버들도 많아요. 서버라도 완벽하고 프로페서녈하면 거기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음으로 어떤직업이라도 프로페셔널 하거나 잘하면 서버라는 직업로도 충분히 생계를 유지 할수있고 자녀들까지 키우며 여행까지 다니며 생활 할수 있는게 가능한거같아요. 물론 나라의 복지가 잘되있어서 가능한부분도 많겟지만 일단 일을 잘한다면 서빙하는 수익으로 여유롭게 생활이 가능하다는점에서요. 이런서버들 때문에 고객들도 더욱 만족하는것도잇고여. 물론 장단점이 다 잇겟지만여. ㅋㅋㅋㅋ 이해하기 쉽게 처음으로 돌아가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북미에서는 서비스의 가치를 좀더 중요시여기고 그리고 공정성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서버란 직업자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기에대한 댓가를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을경우 그렇지않은 서버 보다 더 높은 댓가를 받을수있게하기위한 시스템인것같고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그 서비스를 평가하는 주체를 고객으로 함으로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자신이 주체가 대어 자기가 받은 서비스에대해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게하는 시스템인거같아요. 고객이 받는서비스를 고객이아닌 점주나 정부에서 미리 정해서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음식을 잘하는 셰프가 좋은 수익벌거나 기술 좋은 기술자가 더높은 월급을 받는것과 같이요 다만 서비스라는것자체거 다른사람이 평가하기 힘든거이기때문에 그서비스를 받는 주체가 직접 팁으로 평가하게하는 것이고여.그러므로 고객에게 떠 넘긴다는것보다는 오히려서비스를 받은 고객의 의견이 반영되지않고 서비스를 잘받든 안받든 음식값에 나도모르게 포함된 서비스비용을 결정권없이 지불해야되는 방식보다는 고객인내가 주체가되어 서비스를 받은 만큼 그댓가를 내가평가해서 지불한다는거에서 권리를 보장받고 내가결정함으로서 주체성이있는거같아서 저는 팁문화가 맘에듭니다...ㅋㅋㅋ 이로써 제 생각이였습니다. 님의 의견이 틀리다 라는건절대아니고 그냥 캐나다에서 왜 팁문화를 택했냐하는 것에대한것과 제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었슴돠 ㅋㅋㅋㅋ 모두의.생각을 다르니깐욤
공기처럼 젖어서 비판의식조차 못가지게 법과 제도가 받쳐주고 있는 것 같아요.. 팁 받는 직업은 최저시급이 적용이 안되도 괜찮다던가... 아무튼 사장이 직원을 고용한건데, 급여를 손님들한테서 십시일반 모아가라 뭐 이런셈인거죠... 그러니까 팁에 의존하게 되는 직업은 팁이 없으면 생활이 어려워질수도 있죠. 게다가,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받는 이상한 불평등도 생기고 못생기고 뚱뚱한 서버보다는 불친절해도 예쁘고 잘 생긴 서버가 팁을 더 받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외모지상주의와 함께 타인의 직업을 전문적으로 봐주지 않는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많구요, 흐지부지 해 졌지만, 팁 주는 문화권은 관광이든 뭐든 덜 가서 그 나라 입법자(?)들이 모든 노동자가 팁이 아니라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고용주로부터 받을 수 있게 압력이 가해져야 한다는 그런 움직임도 있었어요. 팁은 그 모든게 다 되어있는 상황에서 손님이 진짜 감사를 표할 때, 말 그대로 단어 그대로 고마움을 더 전하고 싶을 때 선택적으로 낼 수 있어야 맞는거죠. 영국친구는 강탈해간다 뜯어간다 라는 말을 쓰면서 그래서 북미 가기 싫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노동법이 잘못된거라고... 그런 시각도 존재하고 또 저역시 그런 시각에 더 동의하구요. 그래도 현재로선 외국인이 남의 나라에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없으니까 따라줘야죠... 그리고 슈퍼바이저가 인종차별하면 손님 없는 시간대에 시간 배정해서 진짜 손님이 없어서 팁도 못 받고 힘들어하는 친구도 있었어요.(식당 서버였는데, 미국에서 그 주에서는 법적으로 서버에게는 최저시급이 적용을 안해도 되는다는...3년전인데 시간당 2불인가 3불) 그리고 거기서 세금도 떼요... 팁도 세금을 떼요... 그런데, 고용주는 직원을 고용하고도 자기돈 안쓰는거죠... 게다가 아시아인들 서버들이 차별하기도 하고 대놓고 싫어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팁을 강제로(?)줘야하잖아요. 진짜 들어오자마자 그때부터 불친절한 서버도 있어요. 아마 아시아인들이 짜게 주거나 팁을 안주는게 편견으로 굳어져서 그렇겠죠. 결국, 손님 역시도 외모로 판단되어지고(차별 받거나)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는 그런 구조가 생길수도 있는거죠. 팁을 모아서 생계를 유지하게 만드는 제도와 구조는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아무리 현재 지금 팁만으로도 생계가 잘 꾸려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도요. 누군가는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누군가는 자신이 낼 돈의 가치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그런 일이 빈번하니까요. 팁으로 살아보면, 일을 못나가는 날이나 손님이 없는 시간에 배정되거나 그런 일이 생기면, 팁 받는 직업 종사자들의 생활을 쥐고흔드는거죠. 거기에다가 시간을 짜는 알바를 배정하는 상사의 비위도 맞춰야하는... 그런데서 성차별 성희롱도 이루어져요. 제 지인도 매니저가 데이트 신청(호감을 보이니까)을 하니까 진짜 난감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비싼 음식 먹는다고 담당서버를 더 힘들게 하는것도 아닌데 왜 음식가격이 팁계산의 기준인거죠? 그러면 서버가 비싼 음식 시키는 손님은 잘 대해주고 싼 음식 먹는 손님은 불친절하게 대해도 되는거죠.
캐나다는 자유의 땅입니다. 팁을 안주게 되면 서버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 나쁠수 있지만 내가 내 돈 주고 들어와서 먹는 음식인데 다른 서버들이 바쁠까봐 내가 요구 하고 싶은것도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는건 캐네디언 마인드가 아니라 외국 나가면 보기 쉬운 백인들 눈치보고 다니는 전형적인 코리안 같네요. 그렇게 요구한다고 부담스러워 하는 서버들도 없고 저도 캐나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3년간 일해봤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ㅋㅋ
음식점에서 대단한 친절을 원하지도 않고 오히려 기분나쁘게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서양의 팁문화 불편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문화적으로 실례되는 행동을 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지금 캐나다 여행 중인데 팁을 내고는 있어요. 미국에서는 팁문화반대분위기가 많이 형성되고 있다고 해서 미국 여향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로 들어올 확률은 적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절대 들어오지 않았으면 하는 문화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분위기로는 오히려 친절하다고 돈을 준다면 점원이 불쾌해할 것 같긴 하네요. ㅎㅎ 팁 문화에 대한 유익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3년 정도 살고 있고 유럽 여러국가를 가봤지만 팁 문화는 미국과 캐나다만 있더군요 심지어 미국과 캐나다를 세운 그들의 조상 영국에도 팁문화가 없지만, 담당서버 개념은 그대로 있고요 아마도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레스토랑 문화가 건너오면서 팁문화가 추가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러고보면 서버가 미니멈을 받는건 어느나라나 비슷할껀데, 팁 문화가 왜 생긴건지 궁금하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팁을 받고서 정산한다는게 더 충격적 내용인듯. 손님이 당연히 받아야하는 서비스와 서버의 세심한 노력으로 이뤄지는 서비스를 구분 할 필요는 있어보이는 듯 손님 입장이죠. 안줄거 같으니 불러도 안오고 무시하고 그러면 개인적으론 받은게 없으니 안주는게 맞다봅니다 팁은 서비스료라고 봐야하는데 이런 경우엔 손님입장에서 정당한 서비스를 못 받은 것이니 오히려 손해배상을 하고싶어질거 같네요. 지금은 현금결재가 사라져가는 추세라 그렇지만 그래도 현금을 많이 사용했던 예전엔 남은건 됐다고 가는 손님도 있었는데 물론 그건 알바 한정은 아니지만 말이죠.
Wow! You have showed me and other Koreans 'to a T' or exactly what the very culture of "a gratuity" in Canada has been, how to pay in restaurants with servers, and those very places in Canada where one should/ ought to pay that gratuity or one needn't pay that ! 🙂 ☺☺ And in my private opinion, the smart and pretty Miss 'Nina' seems to have told that information which many Koreans, including myself, haven't been being a good deal familiar with, just like a good woman helper who lives in an English-speaking country ! 😉 😀 😁
토론토, 캐나다 2020년9월16일/제이에스통신/ 토론토시교육청소속학교7곳covid19확진 York Mills Collegiate Institute 직원1명 School of Experiential Education 직원1명 Earl Haig Secondary School 직원1명 Bloordale Middle School 직원1명 Don Mills Middle School 직원1명 Brookhaven Public School 직원1명 Charles G. Fraser Junior Public School 직원1명 현재 온타리오 27개 학교에서 코빗확진발표
could you explain me about your life story? about the story of going and staying Canada. I'm so interested about it. if there are some video about this, plz let me know it.
우리가 저런 문화가 절실 모든 알바 시급이 천편일률적으로 최저시급인 희한한 일이 그래서 최소시급 만원 필요하다고도 하는 좀 힘든 일이면 최소시급보다 더 주고 알아서 교통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하루종일 박스를 나르는데도 밥도 안 주고 최소시급을 주는. 기본 이상의 용역을 받고 왜 정당한 대가를 우린 지불하려는 인식을 안하고 다른 나라 가서는 팁까지 지불하면서 인지를 못하는지 안타까움
유튜브에 댓글 단 적이 거의 없는데 그냥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서 남겨봅니다! 저는 미국에서 4년동안 일식집에서 서버일을 했었어요.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써 생활비와 집값등을 벌기위해 서버일을 했었구요. 4년동안 서버일을 하면서 느낀점들은 일단 첫번째 서버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서버활동으로 먹고삽니다. 미국은 단순하게 알바개념으로 서버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학생일 경우) 정말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먹고살기위한 직업으로 서버일을 합니다. 그리고 주마다 조금 다르지만 서버들은 기본시급 $2.5를 받아요 한국돈으로 3천원 정도 되는 급여를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들이 팁을 주고 가지 않으면 그들은 하루종일 일해놓고 돈을 제대로 벌지 못 하죠. 영상에서 언급되었듯이 레스토랑에서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손님은 대부분 아시안분들이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도 외국분들에 비해 팁이 현저히 적거나 아예 안 주는 분들도 많아요. 반면에 외국분들은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 30% 40%도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서버입장으로써 정말 열심히 했는데 팁칸이 비여있는 영수증을 보면 눈물도 납니다. 여기서 한국사람들끼리 하는 말이 있어요. 서버를 한 번이라도 이곳에서 해본 사람이면 팁을 안 줄수가 없다고요. 물론, 미국 문화, 캐나다 문화가 한국과 너무 다르기때문에 오랫동안 유학생활 한 분들도 이해를 못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열심히 일해준 서버들을 위해 생각해주신다면 서버들도 행복하고 손님들도 정당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캐나다에 여행오시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인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서버가 있는 레스토랑에 가게되면 팁을 내는것이 당연하다고 다들 생각하는데 가끔 외국에서 오신분들중 팁에 대한 반감이 있으신 분들도 있더군요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는게 당연하다지만 그래도 그게 싫으신분들은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시거나 쇼핑몰에 있는 푸드코트를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아니면 아니면skip The Dishes 같은 배달앱을 이용해서 시켜먹으면 배달료가 팁보다 적은 경우도 있더군요 ^ ^;
그건 진짜 없어져야할 문화죠. 음식값에 포함시키건지 해야지 . 개인적으로 주던지 그것이 문화가 되는건지. 요즘 지역적으로 없어진다는데. 없어져야할 악성 문화 같네요.잘 즐겨야할 외식을 부답스럽고 왠지 바가지 쓰는 쫏 같은 기분이면 미국이든 케나다 이든 없어져야할 문화 같네요. 요즘 시급도 올라가는데.
Tip...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알아서 하세요. 100% 백인만 손님인 일식집 두군데에서 일했었는데, 항상 10% 정도의 손님은 팁을 주시지 않았다는 사실..... table정산과 take-out정산 따로 했습니다. 그 10% 손님들은 인종차별했나? 한번 생각해 봅니다. 웨이트레스들이 동양인손님을 기피한다고 하니까...짧은 단상을 해 보았습니다.
한번만 설명충이되볼게여 ㅋㅋㅋ캐나다가서 레스토랑에서 팁을 안주게되면 서버가 일단 돈을 잃게되여. 만약에 서비스가 정말 나빠서 서버한테 해를입히고싶은거면 몰라도 왠만한 서비스를 받았을때는 팁을 꼭주도록해요. 캐나다레스토랑에는 웨이터들은 꼭 팁아웃이란걸해요 자기가 하룻동안 판 전체 bill에서 팁을 받았든 않았든 몇퍼센트씩 꼭때어서 레스토랑에 정산을해야되요. 내가 팁을 팔았던 빌에 15퍼센트를 받았든 10퍼센트를 받았든 하루의 shift가끝나고나면 전체 bill의 몇퍼센트(5% ~8%)를 정산해서 레스토랑에 정산해야됩니다 레스토랑은 그걸가지고 이제 키친스테프이나 테이블치우는 버스보이들이 나눠서 가져가죠. 그렇기때문에 내가팁을 한푼도 안내면 서버를 자기돈으로 정산해야할만큼의 돈을 매꿔야하겟죠. 이러한이유 때문에 레스토랑 마다 다르지만 보통 8명이상 계산서에는 gratuity 라고해서 기본 팁이 포함 되어 나와요. 그런큰 테이블이 서비스를 받고도 팁을 한푼도안내고 가게된다면 그테이블을 맡은 서버가 큰손해를 볼테니깐요. 그리고 캐나다의 레스토랑에서 기본은 15퍼센트이고 만약에 서비스가 좀 맘에안들었다면 10퍼센트가 적당하죠.
Jay W Sim 담당 서버뿐만이 아니라 주방이나 버스보이들도 연장선에서 직원이니 그럴수 있겠네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레스토랑 사장이 직원에게 줘야할 월급에서 팁 부분만큼을 빼서 손님에게 부담시키는것 같이 보여지네요 물론 한국적인 사고방식으로요 ㅋㅋ 근본적으로 음식값을 올려서 사장의 매출을 올리고 그 이익을 직원들에게 월급으로 나눠주는 한국의 방식과 사장과 직원을 나눠서 직원으로 하여금 추가적인 월급을 더 받을수 있도록 일하게끔 하는 캐나다의 방식의 차이인거 같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보았습니다
팁문화의 문제점은 사장이 줘야하는 직원의 월급을 왜 고객들한테 전가시키는가 입니다. 생각해볼문제지요
@@maxim840 맞네요 그렇게생각할수도있겟네요. 참웃기게도 팁문화는 유럽의 귀족들에서 부터시작되엇다고하죠. 지금은 안그렇다고해도.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생각엔 점주들이 고객한테 떠넘긴다 보다는 생각을 바꿔서 특정직업 like 서버와 같이 직업 자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것에대한 댓가를 받는 직업에 대해선 서비스를 잘 제공했든 못햇든 정부나 점주가 미리 정해 놓은 모두 똑같은 댓가를 받기보다는 서비스를 받은 주체인 고객이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평가하여 댓가를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한국같으면 서버들이 받아야할 서비스 비용도 미리 음식값에 포함되있으므로 점주가 수익을 더얻고 그수익을 각각의 방식으로 사업체마다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분배한다는 방식인데요. 북미쪽에선 일단 기본 개념부터 다른거같아요. 일단 사람이 사람에게 해주는 서비스의 가치를 더중요하게 생각하고여. 더욱 공정히 분해되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렇기에 제생각엔 팁문화가 거기에 맞는 더욱 공정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서비스 에 대한 비용를 서비스를 받은 주체인 고객들에게 직접 팁으로써 평가하게함 으로써 좋은 서비스를 베푼 직원과 건성건성 나쁜 서비스를 베푼 직원이 다른 수익을 받을수있도록여. 이로하여금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와 그렇지못한 서버와 차이를 두는것이죠. 그리고 법제화되있냐고 물으셨는데요 팁은 고객이 서비스에 대해 평가하는것이므로 법으로 팁을안주면 안된다 하는법은 없어요. 그렇지만 한편으론 팁을 주는게 법으로도 당연시하다 여겨지는 이유는 서버와같이 팁을 받는 직업과 받지 않는 직업의 최저임금이 다릅니다.팁이 수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서버들의 최저임금은 팁을 받지않는 직업의 최저임금보다 더 낮고여. 서버들은 자신의 전체 수익의 몇퍼센트씩 팁도 수익으로 세금신고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조세를 감시하는 시스템이 잘되잇었어도하지만 캐나다국민들의 기본개념이 나라에서 받는 복지에 대한 댓가로 조세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는것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이런쪽은 확실하고여 물론 이민국가 이기때문에 많은 다른문화가 섞여서 그렇지않은 사람도있겟지만 대부분 케네디언들의 생각입니다) 서비스 물론 사고방식의 차이가있겟지만 저는 팁문화가 더 맘에드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의견입니다. 내가 좋은 서비스를 받든 안받든 음식값에 당연히 포함되어서 나도 모르게 지불해야하는 서비스비용보단 서비스를 받는 내가 평가의 주체가되어 내가받은 서비스 만큼 지불한다는것 그리고 서버들도 팁을 받기 위해선 더 책임감잇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선요 물론 이것이 좋은서버와 좋지않은 서버의 댓가의 차이점을 만드는것이고요 다른노동과 같이 내가이일에 프로패셔널하고 좋은 서버면 수익이 더높을것이고 좋지않고 시간만때우거나 대충하는 서버면 수익이 나쁠것이고여. 한국에선 그냥 오직 알바라는 개념이 강하지만 아마 북미의 팁문화 이런것들 덕분에 캐나다에는 서버만 십년씩 하는 완전 프로페셔널한 서버들도 많아요. 서버라도 완벽하고 프로페서녈하면 거기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음으로 어떤직업이라도 프로페셔널 하거나 잘하면 서버라는 직업로도 충분히 생계를 유지 할수있고 자녀들까지 키우며 여행까지 다니며 생활 할수 있는게 가능한거같아요. 물론 나라의 복지가 잘되있어서 가능한부분도 많겟지만 일단 일을 잘한다면 서빙하는 수익으로 여유롭게 생활이 가능하다는점에서요. 이런서버들 때문에 고객들도 더욱 만족하는것도잇고여. 물론 장단점이 다 잇겟지만여. ㅋㅋㅋㅋ 이해하기 쉽게 처음으로 돌아가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북미에서는 서비스의 가치를 좀더 중요시여기고 그리고 공정성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서버란 직업자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기에대한 댓가를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을경우 그렇지않은 서버 보다 더 높은 댓가를 받을수있게하기위한 시스템인것같고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그 서비스를 평가하는 주체를 고객으로 함으로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자신이 주체가 대어 자기가 받은 서비스에대해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게하는 시스템인거같아요. 고객이 받는서비스를 고객이아닌 점주나 정부에서 미리 정해서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음식을 잘하는 셰프가 좋은 수익벌거나 기술 좋은 기술자가 더높은 월급을 받는것과 같이요 다만 서비스라는것자체거 다른사람이 평가하기 힘든거이기때문에 그서비스를 받는 주체가 직접 팁으로 평가하게하는 것이고여.그러므로 고객에게 떠 넘긴다는것보다는 오히려서비스를 받은 고객의 의견이 반영되지않고 서비스를 잘받든 안받든 음식값에 나도모르게 포함된 서비스비용을 결정권없이 지불해야되는 방식보다는 고객인내가 주체가되어 서비스를 받은 만큼 그댓가를 내가평가해서 지불한다는거에서 권리를 보장받고 내가결정함으로서 주체성이있는거같아서 저는 팁문화가 맘에듭니다...ㅋㅋㅋ 이로써 제 생각이였습니다. 님의 의견이 틀리다 라는건절대아니고 그냥 캐나다에서 왜 팁문화를 택했냐하는 것에대한것과 제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었슴돠 ㅋㅋㅋㅋ 모두의.생각을 다르니깐욤
@@Jwoosm 긴 답글은 감사하지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서비스의 만족도에대해 고객이 평가를 할수있으면 좋지만 제가 겪은바로는 대부분의 식당이 경우(좋은 식당이 아니라 보통의 식당) 가자마자 앉으면 물한잔 주고 주문받고 음식나오면 갖다주고 지나가다가 물한잔 따라주는게 단데 거기에 음식값의 15-20프로를 준다고요? 현실적으로 10불이하의 식사가 거의없고 평균으로 잡아서 13불이라 치면 2불이 넘는 금액을 내 음식 가져다주고 물한잔따라준걸로 줘야하는데 그걸 식당에서 써비스라고 부를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채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우체분데 서비스로 따지면 저희가 계단올라서 택배갖다주는게 힘든걸로치면 훨씬 힘들죠 한가구당 1불씩만 받아도 다음달에 집살수있습니다. 왜 유독 식당만 팁문화가 당연시 되고 팁을 안주면 cheap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기는건지 의문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생활하다가 왔는데 호주에는 팁문화없지만 다 잘먹고 잘살아요. 반대로 얘기해서 장사잘되는 한국 식당에는 서버들이 하루일하면 팁만 200-300$이 넘어갑니다. 그분들이 돈많이 번다고 샘내는게 아니라 그게 과연 합리적인가 하는말이지요.
@@maxim840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 역시 캐나다에서 서버하면서 팁 많이받는 날은 기분좋고 그랫지만ㅋㅋ 그거떠나서 구조적으로는 불합리하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사실 정말 기본적이고 형식적인, 혹은 형편없는 서비스 제공해놓고 당연히 팁을 바라는 서버들도 있구요 (지가 먼저 "잔돈필요없지?고마워^^"이런다던가ㅋㅋㄲ인성무엇..) 심지어는 팁조금받았으면 그자리에서 기분나쁜티내면서 약간 무안?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서비스 받아서 기분나쁘지만 진상손님 되기싫어서 약간울며겨자먹기로? 팁 주는 손님들도 많거든요. 말이야 서비스해준만큼 번다,인데 현실은 아님...그리고 정말 팁 팡팡써서 50퍼 주는 손님들도 꽤있다보니 상대적으로 10퍼주는 손님들이 팁을 잘안주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서버가 한 일이 10퍼받을만했음에도 불구하고ㅋㅋㅋ그래서 점점 팁 퍼센트가 올라가는 것같아요. 급여문제는 고용주와 직원사이의 일인데 팁이 관여하면서 고용주는 쏙빠지고 직원-손님의 갈등이 조장되는것 같기도 하고... 저는 차라리 서버최저임금이 오르고 팁퍼센트를 좀 내리는게 나을것같은데 사실 한번 팁이 이렇게 오른이상 내리기가 쉽지않죠ㅜㅜ.. 손님들은 팁은 팁대로내고, 최저임금이 올랏으니 음식값도올라서 그거에대한 비용도 지불하게 될거고 해서.. 뭐 암튼 저는 제가 서버엿음에도 팁문화 바람직하다고 생각안해요..
한국에서 비행기로 13시간
거리로는 1만 2천km 나 떨어져 있는 캐나다!
거리가 먼 만큼 문화 차이도 큰데요.
오래 살지 않고서는 잘 모를 수 있는 문화들을
하나씩 알려주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팁 문화입니다!!
한국에는 전혀 없는 팁 문화.
왜 줘야 하는지 얼마큼 줘야 하는지
어떨 때 주고 어떨 때 안 주는지...
낯설고 이해가 안 가는 게 당연하죠!
캐나다에 살고 있는 제가 낱낱이 알려드릴게요!
Nina's Life School니나 제가 캐나다 유학 예정인데 혹시 선생님도 캐나다 학교를 다니셧다면 유학팁 같은것좀 알 수 있을까용 아니면 그 곳 학생들 문화? 같은것두요
인스타그램하시나요 누나
캐나다 공휴일 컨텐츠 어떤가요??ㅋㅋ 갑자기 궁금하네ㅎ
이런말 지겹죠!!>>이뻐요~^
저런 마인드로 살면 캐나다에서 국제연애는 물론이고 국제결혼도 하지 않는 것이 서로 좋을 것 같네요,아무리 한국인이라 한국인사고방식으로 이해할려고 하니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외국살면 캐나다인처럼사고하는 법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배워서 적응하려고 하거나 아님 한국식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재단하려고 하는 사고방식은 아주 위험하고 모자이크인 캐나다에 살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언니 옷이랑 화장이랑 진짜 다 이뻐영 😭💗
이 팁문화 영상 완전 좋아요. 그리고 완전 동의해요! 진짜 팁 남겨야돼요.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 영상 인도버전이랑 중국버전 뭐 유럽 버전 이렇게도 번역되었으면 좋겟네용
와 진짜 몇시간전에 팀문화 관련해서 영상올려달라고 댓글달려고ㅜ했는데 감사합니다ㅜㅜㅜ
캐나다 9년차입니다. 각 개인마다 관점이 다릅니다. 팁 늘 불편합니다 . 안주기도 그렇고 만족하지 못한 서버에게 주기도 아깝습니다. 주위에 서버친구들은 팁에 열광합니다.
일단 팁은 옵션이 팩트입니다. 조금주고 마음불편하며 뒤통수 따가우니까 억지로 줄때가 많아요.저는 그렇다이거죠. 없어져야 할 문화입니다
해외여행 갔을때 아무것도 몰라서 안냈는데 화내더라고요.. 그게 팁때문인걸 나와서 알았는데 잘 챙겨야겠더라구요ㅎㅎ 유용팁 감사해용 니나!
캐나다 팁문화편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각 서버가 담당하는 테이블이 있었군요.
나중에 ATM 기기나 은행갈때 알아야할 영어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덕분에 팁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게된 것 같아요
구독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도움되는 컨텐츠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
비싼 음식을 시켰다고 서버들이 더 일을 하거나 서비스가 더 필요한건 아닐텐데 금액 베이스로 팁을 주는건 좀 많이 불합리하다고 전부터 생각했었어요. 테이블당? 혹은 사람당 얼마 이런 개념이라면 몰라도...
그냥 문화차이, 월급 구성차이라고 보시면 되요.
우리나라는 써버들의 월급이 팁 포함이라 생각하면 되고 외국은 팁 불포함이라고 보면 되고.
음식값에 팁포함, 불포함이라 생각하면 되요.
한국 아웃백 알바할때와 같은 시스템이군요. 담당서버가 있고 내 테이블은 그 서버가 책임지고 서비스 하는 뭐 그런 개념인데
일단 한국에선 팁은 생각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돈 놓고가면 거의 실수로 놓고 갔다고 생각할것 같네요. 다시 주인 찾아줄듯 ㅋㅋ
미용실에서도 팁받는건 좀 놀랍네요
동양권에는 팁주는 문화가 거의 없는것 같은데, 서양권 국가는 거의 캐나다 같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미국, 영국 ,프랑스,독일 등)
아뇹 유럽쪽은 팁 문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물론 서버의 서비스가 맘에 드시면 팁 주셔도 돼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도 큰 레스토랑이나 펍은 비슷한 시스템이에요. 북미에서도 한인들이 운영하고 서버도 모두 한국인인 소규모 업소는 다같이 서브하고 팁도 통에 모두 모아서 같은 비율로 분배합니다. 업소마다 다르긴 하지만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택시에서도 트렁크에 가방을 넣어주면 가방 하나당 1불을 주고 주기 싫으면 직접 트렁크를 열어달라고 하면 됩니다. 보통 저렴한 미용실에서 커트만 하는 수준이면(짧은 남자머리 기준) 보통 미용사한테는 안 주고 머리감겨주는 보조한테 1불을 주죠. 팁이 15년전이라 지금은 팁도 올랐나요? 그리고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어 팁이 적으면 손가락을 까딱까딱 거리며 불러서 팁을 더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은 음식 포장시에도 돈을 내야 합니다. 한인식당은 보통 안 그러구요
본인 정체성을 캐나다인으로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구독자 1만명 기념으로 Q&A타임 같은건 안하실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Korean Canadian 한국계 캐나다인이라고 해야할것같습니다. 국적이 캐나다이기 때문에 :) Q&A 는... 질문들이 많이 있을지 모르겠어요ㅎㅎㅎ
해외여행 특히 이태리 프랑스 화장실는 쓸때도 돈 내는것도 이해 못하겠던데 물 도 돈주고 사먹어야 되고 아무튼 팁없는 한국이 최고네요 캐나다 미국가면 팁 꼭 주겠습니다. 하핫!
영국이나 독일 프랑스는 화장실 돈내고 쓸때 있죠ㅠㅜ 진짜 처음에 당황했던적이..
유럽이 한국 만큼 물이 좋지 않아서 한국처럼 수돗물을 끓여먹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한국도 정수기 많이 설치하지만 해외엔 정말 물이 안좋아요..(석회질이 많아서 끓여도 몸에 해로워서) 그래서 마시는 물을 사먹는 문화가(가정에서도) 있다보니 식당에서도 그런거 같아요..한국 다녀오면 피부 엄청 좋아지는데 다시 미국오면 한달동안 피부가 뒤집어져요.
나중에 혹시 해외에 나가 돈내고 물 안마시려면 tap water 로 달라고 하면 되는데 수돗물 이에요
제가 레스토랑에 갔을때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도 우리를 쓱 쳐다보고 안내도 안하던 서버가 있었어요. 바쁘지도 않았고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말이죠^^..그래서 그냥 저희가 알아서 자리에 앉고 주문하려고 손을 들어도 아에 무시하는듯한? 느낌으로 자기들끼리 떠들고 저희에게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참다가 “Excuse me” 라고 했더니 “Wait plz” 하고 또 자기들끼리 떠들다가 한서버가 오더라구요 하이 하왈유 그런거 하나없이 메뉴판 주고 뭐 주문할 준비가 되면 불러달라 그런거 하나 없이 휙 가고 저희가 주문하려고 손 들었더니 또 뜸들이다가 와서 주문받아가고 음식주고 중간에 물이 필요해서 또 손 들었는데 아에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또 저기요 하고 물좀 달라고 했더니 알겠다 하고 안 주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또 말해서 물 얻었죠,. 보니까 백인들에게는 중간에 가서 맛이 괜찮냐 뭐 필요한건 없냐 웃으면서 막 물어보더니 저희한텐 그런거 하나없고 오히려 서비스가 정말 최악!이었죠..한마디로 인종차별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팁을 10% 줬어요 근데 저희 사촌언니가 캐나다에서 오래 살고있는데요 그런경우에는 아에 주지 말라고 했었거든요. 이런때에도 주는게 맞나요? ㅠㅠㅠ
Jisoo Jeong 그럼에도 불구하고 줘야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저라면 안줬을거 같아요. 식사를 하러 온 손님에게 식사 내내 그렇게 대놓고 불친절하게 하거나 만약 인종차별을 한다면 팁주는 건 고사하고 아마 식사도중 서버를 시켜서 매니저를 부르던가해서 이 상황을 말하고 불쾌함을 나타냈을거같아요. 인종차별은 절대 용납되선 안됩니다!! 팁이고 머고 식사를 다끝내기도 전에 밥맛이 다 떨어졌을거 같은데요???
Nina's Life School니나 네 완전요 ㅠㅠ 인기있는 체인레스토랑이라 맛은 있었지만 저 서버분때문에 밥맛 떨어져서 남기고 나가서 다시는 안 오겠다고 결심했죠 !팁 주고 나온 제가 너무 짜증나네유ㅠㅠ
@@stopsuu 서버 생각에 동양인은 팁을 안주거나 적게준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제같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팁을 충분히 준다면 다음에 동양인을 보는 시각이 조금 바뀌지 않을까요?
@@지승현-w7g 본인 직업에 대해 최소한의 책임의식도 없고 인종차별적인 태도를 보이는 직원은 컨플레인을 걸어서 항의를 해야지 왜 인식을 바꾸려고 팁을 줘야할까요 ㅎㅎ
몬트리올에서 6개월 살았는데 팁이 참 부담스럽더라구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니나 선생님 !!캐나다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캐나다의 대표적인 음식과 전통음식에 대해 소개해주는 시간 있었으면 좋겠어요~!!
말씀 매끄럽게 참 잘하시네요...끝까지 듣게 됩니다^^
니나쌤 오늘도 예뻐요~!
오늘 의상 너무이쁘고💕 덕분에 팁에대해 많이 알아가요:)
니나님이 직접 일해보셨다고하니까 다음 추가영상으로 궁금한점은 서버들의 월급방식을 알려주시면 그나라 팁문화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엘에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에 팁문화를 잘몰랐거든요
근데 엘에이에사는 친구가 팁을 안주고 가는것은 정말로 한국의 이미지를 나쁘게 하는것이다 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팁문화가 당연해 진 나름의 이유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점주가 알바생에게 월급을 다주고 음식값에 서비스비 인건비가 다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것같아요
미국 서버의 물가대비 월급방식을 알려주시면 훨씬더 이해가 쉽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선생님ㅋㅋㅋㅋㅋㅇ썸넬 졸귀>
해외가면 많이 경험하게 되죠!
오늘 다시 강의를 듣고 상대 나라 문화를
더 존중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영상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네요 캐나다에는 언제 처음 가신거에요? 문화적인 강의가 너무 좋네요 ㅎ 항상 감사합니다
문화는 차이니까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로 이해해야 하겠지만
팁의 합리적 요소는 일한 만큼 벌 수 있다는 거 일 것 같아요.
예컨대 한국의 알바 경우엔 손님이 많아도 적어도 최저시급을 받게 되니까요.
캐나다 식이면 최저급여 외에 자기가 얼마나 많은 혹은 양질의 노동을 제공했냐에 대해
고객이 평가해서 보상해주는 거니까요.
그런데 고객 입장에선 정찰제 서비스를 선호하게 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비싼 음식을 시켰는데 어차피 서버는 그게 비싸던 싸던 전달해주는 노동을 했을 뿐인데
음식 가격에 비례해서 10~15%의 요금을 줘야 하는 건 불합리하기도 하니까요.
특히 점원이 아니라 택시나 미용과 같이 실적 수당이 정해질 수 있는 직업의 경우
굳이 팁을 주어야 하나 생각되기도 하고
가게가 책임져야 할 직원의 관리(임금 포함)에 대해 고객에게 떠넘기는 것으로 이해되기도 하니까요.
나같은 경우는 유럽 북미 여행다니면서 팁을 줘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산할때 자꾸 잊어버림..ㅋㅋ 그래서 항상 메뉴를 보고 내가 선택한 가격에 항상 10%를 더해서 계산하다가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어를 몰라서 그냥 맞겠지하고 영수증 받아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이중으로 팁준 기억이 나네,,,ㅋㅋㅋ
뭐 팁문화없는 나라가 한국만은 아니고 아시아 주요국가들은 팁문화가 없어서 이런 경우가 익숙하지 못해서 잊어버려서 못주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함..
와우. 영어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편집도 미모만큼 깔끔해서 눈에 확들어와요. 뭘로 편집해요? 프러미어?
오늘도 주제가 뷰티인줄 알았습니다. 뷰티가 등장하긴 하네요. :D
그 뷰티가 전가요?>< 헤헤헤헤
누나 오늘 옷이 너무이쁜데여? 얼굴은 항상이쁘시구 ㅎㅎ
오늘도 응원해여 화이팅!
요즘 팁문화가 없어지는 추세이긴하나 아직 레스토랑에는 팁이 존재합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팁은 줘야하는게 매너인거같아요 정말 서비스 개판인적있었는데 솔직히 좀 아까운건 사실이죠 그지만 어쩔수없는게 그나라문화가 그렇게 발전해왔으니
캐나다에 조금 있었지만 정확히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딱히 물어보기에도 애매한 것들 설명 도움되요. 영수증에 팁포함된 상황을 뉴욕에서 한번 경험했었는데. 영수증을 확인도 안하고 팁을 준거있죠? 영상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팁을 2번 준거죠. 한국와서 지출경비 확인할때 알고 얼마나 아깝던지요. 그래서 그 이후로 뉴욕가면 그 레스토랑은 안가고 영수증 팁포함인지 꼭 확인한답니다.😌
레스토랑외에 팁을 내야하는 상황은 어떤게 있나요?
예를들어 카센터라던가 배달서비스,출장서비스 등 모든 인력서비스에 팁을 주나요?
이번에도 유익한 정보👍👍 캐나다 꼭 가보고 싶은데 캐나다 문화 2탄도 기대할게요☺️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눈부셔 진짜
언니 오늘 너무 예뻐여❤️❤️
유럽은 없고 북미에만 있는 거라면 사실상 북미의 점주가 직원의 급여를 고객에게 떠넘기던 것이 굳어진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팁 문화가 법제화 돼있는 건가요? 점주는 그만큼 음식값도 낮추고 인건비도 절감하고 서버들이 받은 팁은 점주 수입에 올라가지도 않으니 그에 대한 세금도 안 낼 것 같은데 어떤가요? 방식을 보면 영업사원이 영업하고 많이 팔면 인센티브 받는 것과 비슷한 개념처럼 보이는데 자기 직원 인센티브를 소비자에게 부담시키는 것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아니면 서버들도 각자 개인사업자 등록같은 걸 하나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팁을 적게 주는 소비자에게는 약간 유감이 있지만 점주에게는 급여면에서 불만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캐나다사람이라 그런가 거기에 별로 저항도 없어 보이고요. 점주만 이득보고 문제 생기면 서버와 소비자만 감정 상할 것 같아 보입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이런 팁 문화에 문제 제기를 하지 않나요? 여러가지 궁금한 게 많네요. 유럽엔 없는 문화라고 하니 제 관점에선 문화라기보다 악습처럼만 느껴져 그런가 봅니다. 차라리 음식 가격을 올리지...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하겠지만 썩 유쾌하진 않을 것 같아요.
맞네요 그렇게생각할수도있겟네요. 참웃기게도 팁문화는 유럽의 귀족들에서 부터시작되엇다고하죠. 지금은 안그렇다고해도.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생각엔 점주들이 고객한테 떠넘긴다 보다는 생각을 바꿔서 특정직업 like 서버와 같이 직업 자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것에대한 댓가를 받는 직업에 대해선 서비스를 잘 제공했든 못햇든 정부나 점주가 미리 정해 놓은 모두 똑같은 댓가를 받기보다는 서비스를 받은 주체인 고객이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평가하여 댓가를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한국같으면 서버들이 받아야할 서비스 비용도 미리 음식값에 포함되있으므로 점주가 수익을 더얻고 그수익을 각각의 방식으로 사업체마다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분배한다는 방식인데요. 북미쪽에선 일단 기본 개념부터 다른거같아요. 일단 사람이 사람에게 해주는 서비스의 가치를 더중요하게 생각하고여. 더욱 공정히 분해되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렇기에 제생각엔 팁문화가 거기에 맞는 더욱 공정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서비스 에 대한 비용를 서비스를 받은 주체인 고객들에게 직접 팁으로써 평가하게함 으로써 좋은 서비스를 베푼 직원과 건성건성 나쁜 서비스를 베푼 직원이 다른 수익을 받을수있도록여. 이로하여금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와 그렇지못한 서버와 차이를 두는것이죠. 그리고 법제화되있냐고 물으셨는데요 팁은 고객이 서비스에 대해 평가하는것이므로 법으로 팁을안주면 안된다 하는법은 없어요. 그렇지만 한편으론 팁을 주는게 법으로도 당연시하다 여겨지는 이유는 서버와같이 팁을 받는 직업과 받지 않는 직업의 최저임금이 다릅니다.팁이 수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서버들의 최저임금은 팁을 받지않는 직업의 최저임금보다 더 낮고여. 서버들은 자신의 전체 수익의 몇퍼센트씩 팁도 수익으로 세금신고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조세를 감시하는 시스템이 잘되잇었어도하지만 캐나다국민들의 기본개념이 나라에서 받는 복지에 대한 댓가로 조세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는것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이런쪽은 확실하고여 물론 이민국가 이기때문에 많은 다른문화가 섞여서 그렇지않은 사람도있겟지만 대부분 케네디언들의 생각입니다) 서비스 물론 사고방식의 차이가있겟지만 저는 팁문화가 더 맘에드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의견입니다. 내가 좋은 서비스를 받든 안받든 음식값에 당연히 포함되어서 나도 모르게 지불해야하는 서비스비용보단 서비스를 받는 내가 평가의 주체가되어 내가받은 서비스 만큼 지불한다는것 그리고 서버들도 팁을 받기 위해선 더 책임감잇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선요 물론 이것이 좋은서버와 좋지않은 서버의 댓가의 차이점을 만드는것이고요 다른노동과 같이 내가이일에 프로패셔널하고 좋은 서버면 수익이 더높을것이고 좋지않고 시간만때우거나 대충하는 서버면 수익이 나쁠것이고여. 한국에선 그냥 오직 알바라는 개념이 강하지만 아마 북미의 팁문화 이런것들 덕분에 캐나다에는 서버만 십년씩 하는 완전 프로페셔널한 서버들도 많아요. 서버라도 완벽하고 프로페서녈하면 거기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음으로 어떤직업이라도 프로페셔널 하거나 잘하면 서버라는 직업로도 충분히 생계를 유지 할수있고 자녀들까지 키우며 여행까지 다니며 생활 할수 있는게 가능한거같아요. 물론 나라의 복지가 잘되있어서 가능한부분도 많겟지만 일단 일을 잘한다면 서빙하는 수익으로 여유롭게 생활이 가능하다는점에서요. 이런서버들 때문에 고객들도 더욱 만족하는것도잇고여. 물론 장단점이 다 잇겟지만여. ㅋㅋㅋㅋ 이해하기 쉽게 처음으로 돌아가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북미에서는 서비스의 가치를 좀더 중요시여기고 그리고 공정성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서버란 직업자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기에대한 댓가를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을경우 그렇지않은 서버 보다 더 높은 댓가를 받을수있게하기위한 시스템인것같고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그 서비스를 평가하는 주체를 고객으로 함으로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자신이 주체가 대어 자기가 받은 서비스에대해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게하는 시스템인거같아요. 고객이 받는서비스를 고객이아닌 점주나 정부에서 미리 정해서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음식을 잘하는 셰프가 좋은 수익벌거나 기술 좋은 기술자가 더높은 월급을 받는것과 같이요 다만 서비스라는것자체거 다른사람이 평가하기 힘든거이기때문에 그서비스를 받는 주체가 직접 팁으로 평가하게하는 것이고여.그러므로 고객에게 떠 넘긴다는것보다는 오히려서비스를 받은 고객의 의견이 반영되지않고 서비스를 잘받든 안받든 음식값에 나도모르게 포함된 서비스비용을 결정권없이 지불해야되는 방식보다는 고객인내가 주체가되어 서비스를 받은 만큼 그댓가를 내가평가해서 지불한다는거에서 권리를 보장받고 내가결정함으로서 주체성이있는거같아서 저는 팁문화가 맘에듭니다...ㅋㅋㅋ 이로써 제 생각이였습니다. 님의 의견이 틀리다 라는건절대아니고 그냥 캐나다에서 왜 팁문화를 택했냐하는 것에대한것과 제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었슴돠 ㅋㅋㅋㅋ 모두의.생각을 다르니깐욤
유럽에도 팁문화가 있습니다. 독일은 아예 음식값에 팁이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팁의 수준이 북미보다 조금 작은 10% 미만이며 펍이나 카운터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장소는 팁이 없는게 일상입니다.
공기처럼 젖어서 비판의식조차 못가지게 법과 제도가 받쳐주고 있는 것 같아요.. 팁 받는 직업은 최저시급이 적용이 안되도 괜찮다던가... 아무튼 사장이 직원을 고용한건데, 급여를 손님들한테서 십시일반 모아가라 뭐 이런셈인거죠... 그러니까 팁에 의존하게 되는 직업은 팁이 없으면 생활이 어려워질수도 있죠. 게다가,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받는 이상한 불평등도 생기고 못생기고 뚱뚱한 서버보다는 불친절해도 예쁘고 잘 생긴 서버가 팁을 더 받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외모지상주의와 함께 타인의 직업을 전문적으로 봐주지 않는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많구요, 흐지부지 해 졌지만, 팁 주는 문화권은 관광이든 뭐든 덜 가서 그 나라 입법자(?)들이 모든 노동자가 팁이 아니라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고용주로부터 받을 수 있게 압력이 가해져야 한다는 그런 움직임도 있었어요. 팁은 그 모든게 다 되어있는 상황에서 손님이 진짜 감사를 표할 때, 말 그대로 단어 그대로 고마움을 더 전하고 싶을 때 선택적으로 낼 수 있어야 맞는거죠. 영국친구는 강탈해간다 뜯어간다 라는 말을 쓰면서 그래서 북미 가기 싫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노동법이 잘못된거라고... 그런 시각도 존재하고 또 저역시 그런 시각에 더 동의하구요. 그래도 현재로선 외국인이 남의 나라에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없으니까 따라줘야죠... 그리고 슈퍼바이저가 인종차별하면 손님 없는 시간대에 시간 배정해서 진짜 손님이 없어서 팁도 못 받고 힘들어하는 친구도 있었어요.(식당 서버였는데, 미국에서 그 주에서는 법적으로 서버에게는 최저시급이 적용을 안해도 되는다는...3년전인데 시간당 2불인가 3불) 그리고 거기서 세금도 떼요... 팁도 세금을 떼요... 그런데, 고용주는 직원을 고용하고도 자기돈 안쓰는거죠...
게다가 아시아인들 서버들이 차별하기도 하고 대놓고 싫어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팁을 강제로(?)줘야하잖아요. 진짜 들어오자마자 그때부터 불친절한 서버도 있어요. 아마 아시아인들이 짜게 주거나 팁을 안주는게 편견으로 굳어져서 그렇겠죠. 결국, 손님 역시도 외모로 판단되어지고(차별 받거나)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는 그런 구조가 생길수도 있는거죠. 팁을 모아서 생계를 유지하게 만드는 제도와 구조는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아무리 현재 지금 팁만으로도 생계가 잘 꾸려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도요. 누군가는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누군가는 자신이 낼 돈의 가치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그런 일이 빈번하니까요. 팁으로 살아보면, 일을 못나가는 날이나 손님이 없는 시간에 배정되거나 그런 일이 생기면, 팁 받는 직업 종사자들의 생활을 쥐고흔드는거죠. 거기에다가 시간을 짜는 알바를 배정하는 상사의 비위도 맞춰야하는... 그런데서 성차별 성희롱도 이루어져요. 제 지인도 매니저가 데이트 신청(호감을 보이니까)을 하니까 진짜 난감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비싼 음식 먹는다고 담당서버를 더 힘들게 하는것도 아닌데 왜 음식가격이 팁계산의 기준인거죠? 그러면 서버가 비싼 음식 시키는 손님은 잘 대해주고 싼 음식 먹는 손님은 불친절하게 대해도 되는거죠.
와...정확하다. 보통 개인차로 틀린부분이 몇 개 있는데 이 내용들은 가감없이 그대로 사실을 전달. 특히 외식비가 비싼 것과 한식당 얘기... 팁에대해서는 역대 최고 영상이라 할 만하다.
저도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ㅋㅋㅋ
아까운 것도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그보다도 팁주는 과정이나 계산이 너무 번거롭고 귀챦다.
종이가 몇번 왔다리갔다리 해야하고..
서버를 마음대로 부르지도 못하고 눈치봐야 하고..
아무리봐도 우리나라처럼 노팁 식당문화가 더 나은것 같다
투고할 때는 팁을 어느정도 주는게 적당할까요? 저는 주로 15%주고 있는데 가끔 포장 정말 엉망으로 해서 음식이 다 밖으로 나오고 난리났을 때는 팁 준게 후회가 되더라구요ㅠ 넘 많이 줬니 싶구..
Reina Smith 제 생각엔 10프로면 적당할거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니나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머리 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세용!
가즈아 감사합니당!!! 🥰 사알짝 빠마를 히히
수라랑 장모집 사진이있네요! 밴쿠버에 있을때 정말 자주갔었는데 그립네요ㅎㅎ 니나님도 밴쿠버 사시나요?
아뇨 저는 캘거리출신입니당! 밴쿠버엔 동생이 살고있어서 가끔 놀러가요!
잘 들었습니다 나같은 사람은 팁문화 진짜 피곤해서 그런거없는 한국이 천국이군요 손님은 밥값만 내고 월급은 주인한테 받으면 되지 뭔 팁으로 눈치를 봐야하는지 원...😢
캐나다는 자유의 땅입니다. 팁을 안주게 되면 서버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 나쁠수 있지만 내가 내 돈 주고 들어와서 먹는 음식인데 다른 서버들이 바쁠까봐 내가 요구 하고 싶은것도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는건 캐네디언 마인드가 아니라 외국 나가면 보기 쉬운 백인들 눈치보고 다니는 전형적인 코리안 같네요. 그렇게 요구한다고 부담스러워 하는 서버들도 없고 저도 캐나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3년간 일해봤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ㅋㅋ
북미쪽에 가면 꼭 주의를 해야겠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팁은 기분 좋게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팁 포함 그 단어 생각이 안나서 찾고 있었는데~ 잘봤습니다~
음식점에서 대단한 친절을 원하지도 않고 오히려 기분나쁘게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서양의 팁문화 불편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문화적으로 실례되는 행동을 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지금 캐나다 여행 중인데 팁을 내고는 있어요. 미국에서는 팁문화반대분위기가 많이 형성되고 있다고 해서 미국 여향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로 들어올 확률은 적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절대 들어오지 않았으면 하는 문화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분위기로는 오히려 친절하다고 돈을 준다면 점원이 불쾌해할 것 같긴 하네요. ㅎㅎ 팁 문화에 대한 유익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패스트푸드 코트에서는 팁 안주는 부분에서 팁 문화가 불합리 한 걸 알 수 있겠네요
캐나다에서 3년 정도 살고 있고 유럽 여러국가를 가봤지만 팁 문화는 미국과 캐나다만 있더군요 심지어 미국과 캐나다를 세운 그들의 조상 영국에도 팁문화가 없지만, 담당서버 개념은 그대로 있고요 아마도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레스토랑 문화가 건너오면서 팁문화가 추가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러고보면 서버가 미니멈을 받는건 어느나라나 비슷할껀데, 팁 문화가 왜 생긴건지 궁금하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이 경제 어려울때 일자리 잃는 것보단 최저시금 받을테니 그대신 팁으로 받는다고 가게입장에서도 손해볼것 없으니 시작된게 팁문화
star big 아니던데요. 프랑스 영국 귀족들이 레스토랑가서 팁을 주는 것을 미국인이 보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올리버쌤 영상 찾아보시길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구구절절 맞는 말만 있네요 ㅠㅠ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유튜버 활동중이에요~온지 이제 5개월째라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잘보고갑니다!
한국이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서버가 맡는 역할이 엄청 큰가봐용.. 사실 팁 문화를 이해 못해서 부담스럽게 생각했었는데 니나님 얘기 들으니까 당연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는 음식값에 서빙이 포함되어 있어서 팁문화가 생소할 수도 있겠어요~
Earls 랑 Cactus 둘 다 좀 비싸긴해도 음식도 고급지고 서버분들도 다들 예쁘시던데👍 역시👏👏
앗 얼스 캑터스 다 아시네요??ㅎㅎㅎ캐나다 사시나봐요!!
@@nnlifeschool ㅋㅋㅋ최근에 교환 다녀 왔답니당 댓글 고마워요~
JP 니나쌤짱
아이러브 니나쌤
쌤 캐나다퀸
영상 감사
좋은영상 쭉~
세전 금액에 곱해서 주세요. 세후 금액에 주면 서버가 아니라 주인이 국세청에 내야 하는 부가세 (GST)를 도와주는 격입니다
니나쌤 요리만드는 컨텐츠도 또 해주세뇨
연말에 캐나다본가에 다녀올예정인데 가서 요리영상하나 찍어볼까 생각중이에요!!
팁을 받고서 정산한다는게 더 충격적 내용인듯. 손님이 당연히 받아야하는 서비스와 서버의 세심한 노력으로 이뤄지는 서비스를 구분 할 필요는 있어보이는 듯 손님 입장이죠. 안줄거 같으니 불러도 안오고 무시하고 그러면 개인적으론 받은게 없으니 안주는게 맞다봅니다 팁은 서비스료라고 봐야하는데 이런 경우엔 손님입장에서 정당한 서비스를 못 받은 것이니 오히려 손해배상을 하고싶어질거 같네요. 지금은 현금결재가 사라져가는 추세라 그렇지만 그래도 현금을 많이 사용했던 예전엔 남은건 됐다고 가는 손님도 있었는데 물론 그건 알바 한정은 아니지만 말이죠.
서빙로봇이 이런 문화를 어떻게 바꿀까요?
팁을 왜 줘야하는지 이제 알게되었네요
11:17 이불을 정리해주셔서 2불 ㅋㅋㅋ
죄송합니다....
Wow! You have showed me and other Koreans 'to a T' or exactly what the very culture of "a gratuity" in Canada has been, how to pay in restaurants with servers, and those very places in Canada where one should/ ought to pay that gratuity or one needn't pay that ! 🙂 ☺☺ And in my private opinion, the smart and pretty Miss 'Nina' seems to have told that information which many Koreans, including myself, haven't been being a good deal familiar with, just like a good woman helper who lives in an English-speaking country ! 😉 😀 😁
너무 특별한 정보에요. 땡큐!
토론토, 캐나다 2020년9월16일/제이에스통신/ 토론토시교육청소속학교7곳covid19확진
York Mills Collegiate Institute 직원1명
School of Experiential Education 직원1명
Earl Haig Secondary School 직원1명
Bloordale Middle School 직원1명
Don Mills Middle School 직원1명
Brookhaven Public School 직원1명
Charles G. Fraser Junior Public School 직원1명
현재 온타리오 27개 학교에서 코빗확진발표
언니 그러면, 영수증을 잘확인해야한다 하셨는데, 영수증 나올때까지 팁 포함여부를 모르는 거에요?
아니면 보통, 계산시에 서버들이 팁 포함되어있어요~ 안되어있어요 이런거 알려줘요?
아뇨 그런건 서버가 말안해주구요. 계산서에 쓰여있어요! :)
정치체제를 예로 들때 공산주의나 독재체재가 나쁘다고 할수 있듯이 팁문화도 그 자체가 근본적으로 비논리적인 돼 먹지못한 발상이다. 그걸 합리화 하자면 무슨 이유인들 둘러대지 못 하겠는가?
사진촬영을 할때는 포토그래퍼에게 얼마의 팁을 주면 되나요?
could you explain me about your life story? about the story of going and staying Canada. I'm so interested about it. if there are some video about this, plz let me know it.
우리가 저런 문화가 절실
모든 알바 시급이 천편일률적으로 최저시급인 희한한 일이
그래서 최소시급 만원 필요하다고도 하는
좀 힘든 일이면 최소시급보다 더 주고 알아서 교통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하루종일 박스를 나르는데도 밥도 안 주고 최소시급을 주는.
기본 이상의 용역을 받고 왜 정당한 대가를 우린 지불하려는 인식을 안하고
다른 나라 가서는 팁까지 지불하면서 인지를 못하는지 안타까움
영상퀄리티가 좋으네요~^^
고급레스토랑 경우인듯 미국에서는 특별히 하는게없음 뭐 대우받고싶지도 않음 근데 5-30% 정도 꼭 줘야함 이건 그렇게 하는 미국인도 싫어함 그래서 돈없는 애들은 팁없는 맥도날드같은데 가는것 같음
우리이브신 슨상님 박수......................................
거리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이나 시장에서 테이크 아웃 음식을 살때도 팁을 주나요??
아뇨 그런건 안줘도 되용 ㅎㅎㅎㅎ 근데 캐나다엔 시장이나 길거리음식같은게 없어서!
그렇군요ㅋㅋㅋㅋ 캐나다 첫여행이라ㅠㅠ 모르는게 많은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ㅎㅎ
유튜브에 댓글 단 적이 거의 없는데 그냥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서 남겨봅니다! 저는 미국에서 4년동안 일식집에서 서버일을 했었어요.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써 생활비와 집값등을 벌기위해 서버일을 했었구요. 4년동안 서버일을 하면서 느낀점들은 일단 첫번째 서버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서버활동으로 먹고삽니다. 미국은 단순하게 알바개념으로 서버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학생일 경우) 정말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먹고살기위한 직업으로 서버일을 합니다. 그리고 주마다 조금 다르지만 서버들은 기본시급 $2.5를 받아요 한국돈으로 3천원 정도 되는 급여를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들이 팁을 주고 가지 않으면 그들은 하루종일 일해놓고 돈을 제대로 벌지 못 하죠. 영상에서 언급되었듯이 레스토랑에서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손님은 대부분 아시안분들이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도 외국분들에 비해 팁이 현저히 적거나 아예 안 주는 분들도 많아요. 반면에 외국분들은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 30% 40%도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서버입장으로써 정말 열심히 했는데 팁칸이 비여있는 영수증을 보면 눈물도 납니다. 여기서 한국사람들끼리 하는 말이 있어요. 서버를 한 번이라도 이곳에서 해본 사람이면 팁을 안 줄수가 없다고요. 물론, 미국 문화, 캐나다 문화가 한국과 너무 다르기때문에 오랫동안 유학생활 한 분들도 이해를 못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열심히 일해준 서버들을 위해 생각해주신다면 서버들도 행복하고 손님들도 정당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유학)공부하러 캐나다에 가려고 하는데 밴쿠버,토론토같이 대도시 말고 한국인 많이 없는 지역이 어디가 있나요? ㅠㅠ 답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스케츄완
이쁜 쌤...감사요~~~^^
맘에안들면 팁 안줘도 되요 나이아가라 비싼레스토랑 갔는데 600불나왔는데 음식 늦게나오고 잘못니오고 웃지도 친절하지도 중간중간 체크도 안하고 안주고옴 다신안가면되요 꼰대백인서버 . 그리고 다음날 다른레스토랑 가서 여자백인 서버가 넘나친절해서 30프로 주고왔어요 .
식당에서 팁을 필수로 내야한다는건 알겠는데, 그 외의 가게에서 내야되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예시로 알 수 있을까요?
캐나다에 여행오시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인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서버가 있는 레스토랑에 가게되면 팁을 내는것이 당연하다고 다들 생각하는데
가끔 외국에서 오신분들중 팁에 대한 반감이 있으신 분들도 있더군요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는게 당연하다지만 그래도 그게 싫으신분들은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시거나
쇼핑몰에 있는 푸드코트를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아니면 아니면skip The Dishes 같은 배달앱을 이용해서 시켜먹으면
배달료가 팁보다 적은 경우도 있더군요 ^ ^;
한국식당 갔는데 대충 주고 담당서버도 없는데 계산할때만 팁 달라고 하더데요
니나님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청소년기 이후로 가셔서 16년 사신건가요??
근데 캐나다는 주인들이 종업원들 팁받을거 생각해서 돈을 적게주나요? 주인들이 인건비에 서비스비용다포함해서 주면 되는거아닌지.. 왜 서비스비용을 따로 손님이 내야하는지 사실 잘이해가 되진않아요. 북미에서도 팁문화 그지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다던데 ..
주류 다루는 서버들은 최저임금부터가 몇불 더 낮더라고요
궁금한게 있는데 팁 줄때 세금전 팁인가요? 세금포함 금액 팁인가요?
별로인거 같아도 그 나라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산다면 존중해야지.
새영상이다 우오앙이
그건 진짜 없어져야할 문화죠. 음식값에 포함시키건지 해야지 . 개인적으로 주던지 그것이 문화가 되는건지. 요즘 지역적으로 없어진다는데. 없어져야할 악성 문화 같네요.잘 즐겨야할 외식을 부답스럽고 왠지 바가지 쓰는 쫏 같은 기분이면 미국이든 케나다 이든 없어져야할 문화 같네요. 요즘 시급도 올라가는데.
Em đep qua 👍👍⚘⚘💘💘
한국 헤어디자이너로서정말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동양뿐만 아니라 영국을 포함한 유럽도 팁문화가 없습니다.
홍콩카페, 차이니즈 레스토랑은 안줍니다 ㅋ
별로 좋은 관습은 아닙니다. 그냥 음식값에 포함시키면 깔끔할걸 뭘 그리 복잡하게 만드는지
4:19 테이블3 needs 2 glasses of water need에 s가들어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몰라서 그래요 아는 척하는 게 아니라
What's up dude 문법상으론 그게 맞는데 테이블에 사람이 여럿인 상황을 생각해서 그냥 그렇게 표현할수 있습니다ㅎㅎㅎㅎ
Nina's Life School니나 오 감사합니다 또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팁을 직접 서버에게 주나요? 나가면서?
우린 팁문화가 없지롱
기다리는거 너무 어렵, 띵똥하고 아무나 부르고싶
아주 고급 레스토랑에서 혼자 식사 하려면 택스 포함 28불이군요 ㅋ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여 그래서 동양인 특히 학생은 절대 안 받으려고...하죠 ㅜㅠ
외국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밥 먹고 팁 안주면 그냥 미안하게 되던데..ㅋㅋ 진짜 안주는건 너무한거고..
Tip...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알아서 하세요. 100% 백인만 손님인 일식집 두군데에서
일했었는데, 항상 10% 정도의 손님은 팁을 주시지 않았다는 사실.....
table정산과 take-out정산 따로 했습니다.
그 10% 손님들은 인종차별했나? 한번 생각해 봅니다.
웨이트레스들이 동양인손님을 기피한다고 하니까...짧은 단상을 해 보았습니다.